하늘미션-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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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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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부 1 부 입례송영 32장(만유의 주재) 예배에의 부름 시 68:19 사회자 송영 찬양대 기원 사회자 찬송 303장(날 위하여 십자가의) 다함께 기도 2부 : 윤영길 장로 /5부: 신동현 장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찬송 528장(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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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사보-2월

284호 완성(출력)

Transcription:

제4호 북한, 아시아, 세계선교의 전초기지 구원의 문으로 들어와 섬김의 문으로 나서는 교회 만인에게 그리스도인의 복음을! 가든지 아니면 보내든지 (Go or Send)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우리는 세상에 보냄 받은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보내는 선교사가 있을때 가는 선교사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와 물질로 적극 협력하여 세계 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는 예수의 참된 제자가 됩시다. 제4호 발행일_ 2009년 10월 17일 발행인_ 유영완 발행처_ 하늘중앙교회(천안시 백석동 11-12 Tel. 558-9191~6) 편집디자인 및 인쇄_ sm기획(02-2279-5033) www.heavencc.net

담 임 목 사 님 칼 럼 행복한 선물 유영완담임목사 세상 사람 누구나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이 있다면 행복한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물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뇌물성이냐 아니면 감사의 답례이 냐, 또는 사랑하고 좋아서 하는 선물 등이 있습니다. 행복한 선물이란 주는 사람도 행복하고, 받는 사람도 행복할 때 성립이 된다고 봅니다. 나는 행복하지만 주는 사람이 부담이 되도 안 되고, 주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받는 사람이 부담이 되는 것도 옳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와 답 례의 선물도 먼저 주게 되면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모든 일이 처리 되고 사심 없이 하는 것 이 지혜로운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의 기약을 하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것이야 말로 진실 로 행복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큰 은혜를 입었거나 도움을 받았을 때 그것을 한 번에 다 보답 하거나 선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고 두고 감사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항상 물건으로만 하는 것은 부담이 되기에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감 사의 표시로 선물을 하게 될 때 행복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은혜를 받았다면 얼 음에 새기지 말고, 바위에도 말고, 마음 곧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행복한 선물을 자원함과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행복한 선물을 주신 분을 소개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 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 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 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가장 행복한 선물인 이 땅에서 행복하고 복을 받고 구원을 얻어 천국 생활을 하고 또한 장차 이 세상을 떠날 때 천국가는 선물을 아무 댓가 없이 값 없이 은혜로 받았으니 대단한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이미 주었으니 이 사실을 받아 들이고 예수님을 믿으시기만 하면 그냥 영원토록 누리고 살 수 있으며 반드시 행복하게 되어 종국에는 영원한 천국에 당당하게 입성 하게 될 것입니다. 값으로 환산할수없는가장귀한행복한선물을주신 예수님을 속히 믿으셔서 영원한 행복 속에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 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 당신이 부럽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 우리는 부활절에 이곳에 왔습니다. 그날, 사망의 문을 부수셨던 주님께서 이 백성을 묶고 있는 사슬을 깨뜨리시사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빛과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아멘 Contents 02 담임목사님 칼럼 행복한 선물 유영완 담임목사 www.heavencc.net 04 선교편지 샬롬! 네팔에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대현 선교사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김항균, 백승문 선교사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조남환 선교사 주는 평화 현업주 선교사 주님 품에 안기어 서영훈 선교사 12 외국인예배 네팔 예배 김봉환 목사 영어 예배 살롬 목사 중국어 예배 박미옥 집사 스리랑카 예배 김응경 집사 16 제2회 치앙마이 성시화 대회 제2회 홀리씨티 치앙마이 성시화 대회 이성상 선교사 17 단기선교에 관하여 비전 트립의 준비 강정민 전도사 18 내가만난예수 따스한 사랑의 손길 샤만 안녕하세요! 오~정겨운 한국말! 신예순 청년 20 아시아 미신코칭연구소 홈페이지 21 하늘중앙교회 선교현황 22 2009년도 선교비 지원 교회 및 기관 월별 해외선교 헌금 수입 및 지출내역 23 주일 해외선교 정기후원 내역 24 8 9월 장년새신자 26 Book & Book Heavenly Missions 3

선 교 편 지 선 교 편 지 샬롬! 네팔에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네팔 이대현 선교사 저희 가정이 네팔에 들어온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1년 간 영적으로 육적으로 항상 건강하게 네팔을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 며 끊이지 않는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신 유영완 담임목사님과 하늘중앙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테러협박 9월 첫주에 어부회(재 네팔한인선교사회)월례회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안건들이 있었지만 9월부터 기독교에 대한 직접적인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네팔디펜스아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네팔디펜스아미는 힌두근본주의자로서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네팔 에서 선교사들이 모두 철수하는 것을 요구하거나 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회의를 통해 내린 결론은 우리가 이들과 어떠한 협상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가 협박을 못이겨 이들의 요구대로 돈을 줄 경우 실제적으로 폭탄이나 총 같은 무기를 사서 우리를 공 격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네팔의 많은 선교사님들과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 립니다. 전염병(콜레라) 창궐 약 2개월 전에 전염병 재해비상을 선포한 네팔서부지역의 전염병(콜레라)으로 인해 수백명의 네팔 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네팔 정부에서 의사들을 파견했지만 파견된 인력들도 많이 부족하고 워낙 낙후된 지역이라 버스도 다니지 않고 자동차가 다닐만한 길도 없는 지역이라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카드만두한인교회가 의사선교사님들을 주축으로 의료팀 을 구성하여 보냈습니다. 14명의 의료봉사팀이 지난 8월 20일 20시간 버스를 타고 네팔간지라는 서남 부 중심도시로 가서 다시 10시간 넘게 걸어들어가 의료사역을 하였습니다. 저도 같이 하고 싶은 마음 이 간절했지만 아내 김선영 선교사의 출산 예정일이 열흘이나 지난 관계로 의료팀들을 위해 중보기도 만 하였습니다. 비제이와 세레스타 하늘중앙교회에서 네팔외국인예배를 섬기면서 알고 지냈던 많은 네팔친구들이 지금은 30여명정도 네팔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들과 다같이 교제하며 양육하고 싶 지만 대분분이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가 뿔뿔히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트만두에 사는 10명의 친구들과 집중적으로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친구들이 다 시 네팔을 떠나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아 있는 친구들과 꾸준히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제이와 세레스타는 특별한 친 구들입니다. 두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먼저 전화로 안부를 먼저 묻거나 네팔에서 어려운 일들을 나서 서 처리해 줍니다. 아직 언어가 부족한 저희 가정에는 항상 힘이 되는 친구들입니다. 언어 언어를 더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올 7월부터 네팔 트리부반 대학 네팔어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아 직 1학년은 아니고 베이직 코스입니다. 외국인들은 이 과정을 마쳐야 1학년으로 진급할 수 있습니다. 학교가서 배우는 것보단 길거리에서 동네가게에서 배우는 것이 더 쉽고 빠르게 늘지만 문법에 맞는 말 을 하려면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는 선배선교사님의 조언에 따라 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2년안에 네팔어 설교를 현지인 설교자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매일 기도합니 다. 동역자님들께도 힘껏 기도부탁드립니다. 출산 8월 26일 드디어 제가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준서 라고 지었습 니다. 쫓을 준, 슬기 서, 하나님 따르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볼때마다 피곤도 모르고 지냅 니다. 저희 가정을 항상 기억하시고 기도해주신 많은 유영완 목사님과 하늘중앙교회 성 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 Heavenly Missions 5

선 교 편 지 선 교 편 지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태국 김항균, 백승문 선교사 샬롬! 주님의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기도와 관심을 가져 주심으로 인하여 선교지에서 하 루하루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국의 정국은 신종A 인플루엔자로 인해 언론에서 떠들썩하고 있 습니다. 거리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라는 광고 문구와 귀가 후에는 손을 씻으라는 사진과 문구도 도로 곳곳에 보입니다. 또한 태국은 국 제 정세와 마찬가지로 많은 실업 사태를 겪고 있으며 태국 물가도 많 이 오름을 보아 경제가 많이 좋지 않은 듯 보입니다. 이런 태국의 모 습 속에서 한국의 어려움도 간접 경험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태국 현지인들 속에서 선교지 상황을 보 고 합니다. 첫째, 행복한 문화 교회 및 센터에 관한 일입니다. 저희 가정이 기도하던 중 태국 내에 있는 선교 단 체의 사무실로 함께 사용하게 됨으로 인해, 문화센터 사역과 교회 및 선교회 사무실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둘째, 메살리앙 교회에 다니면서 교회 성도들을 위한 섬김의 사역을 하였습니다. 교회 현지 사역자의 자립을 돕기 위함과 전도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접촉점을 찾는 과정에서 저의 조금한 섬김의 사역이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셋째, 새로운 사역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본부가 있으며 70년 이상 된 씨엑(South East Asia Christian Service) 이라는 단체에서 한 파트를 맡아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방송사역, 신학교 사역, 소수민족 복음화 사역, 고아원 사역, 기숙 사 사역, 문서 번역 사역 등 크게 6가지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태국 파트 장으로는 몽족인 몬트리 전도사님이 태국 북부 지부 총책임을 맞고 있으며, 선교사로는 씨엑 이름을 걸고 사역하는 선 교사님은 갈렙 목사님 가정과 저희 가정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넷째, 앞으로의 사역은 미얀마, 라오스, 태국, 말레이시아, 안에 중 국화인 통한 선교 전략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기 위한 사역을 진행 중입니다. 세계 선교사 훈련 센터가 운영 되려 합니다. 4개국 을 통한 훈련이 시작됩니다. 먼저 중국 안의 교회에서 사명감을 가진 사역자들이 라오스에서 2개월, 태국에서 1개월, 말레이시아 2개월을 통하여 훈련이 마감되고, 이 훈련생들은 전 세계 선교사역지에 배치하는 것까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오는 9월 말에서 10월 안에 라오스 후웨이싸이 라는 지역에 훈련 센터로 사용하려는 건물을 계약하려고 계획을 중입니다. 저희 가정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8:7) 의 말씀으로 눈에 보이는 명예나 돈, 인맥, 자신의 가진 지식과 같은 모든 것은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세워주신 곳에서 창대함이 있다는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또한 몇몇 현지인들의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치앙마이, 치앙라이, 치앙다우, 메림, 메살리앙 지역 기. 도. 제. 목. 의 교회를 돌아보고 있는 중입 치앙마이에서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니다. 지금의 주어진 교회를 섬 새롭게 시작되어 진행 중인 하나님 나라 확장의 사역이 하나님 기며, 현지인들을 위해 발전하 의 뜻을 바로 알고 진행되어져 가도록 주님이 이끌어 주소서. 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하나님이 보내주신 현지인 사역자와 함께 활동하게 된 갈렙 선 교사님 가정과의 아름다운 동역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어 주기 위해 사역을 진행하고 하옵소서. 있는 중입니다. 행복한 교회 및 문화 센터가 기도와 찬양의 소리가 끊이지 않 늘 저희 가정의 선교지를 위 고 점점 더 크게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퍼져나가게 하소서. 해 기도와 관심 감사합니다. 섬 씨엑 선교회에서 함께 섬기며, 돌보고 있는 현지인 교회 및 현 기는 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부 지인 회원들의 사역이 하나님 안에서 자립하고 부흥이 있게 하 소서. 흥 발전하길 저희 가정은 태국 세계 선교사 훈련 가운데, 선교 현지 트레이닝 파트를 태국 안 선교지에서 기도합니다. 감사합 에서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니다. 먼 사역지를 오가는 가운데, 필요한 새로운 차량을 위함과 하 태국 치앙마이에서 김항균, 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의 고장과 사고가 없 백승문 (김하진) 선교사 드립니 게 하소서. 가족의 건강과 사역에 필요한 물질의 확보 및 안정된 후원으로 다. 인한 선교 현장에서의 어려움 없이 주님이 하고자 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소서. 6 Heavenly Missions 7

선 교 편 지 선 교 편 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멕시코 조남환 선교사 현장에서 오래, 그리고 건전하게 살아남으려면 많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지난 경험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상황이라는 것이 항상 똑같지만은 않아 더 좋은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 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백성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음(듣는 마음= 지혜)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했던 마음이 더 가슴에 와 부딪칩니다. 지금은 주님의 마음을 이해 하고 들을 수 있는 귀가 더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이 어렵기에 더 낮아져서 주님의 음성에 더 예민한 시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올 여름은 마치 휴가를 받은듯합니다. 예년에는 보통 10팀 정도의 단기선교 팀이 함께 여름 사역을 했는데, 올해에는 경기 침체와 돼지독감이라는 재앙 이 겹쳐 단기선교를 할 상황이 나쁘다고 합니다. 덕분에 올해에는 두 교회 의 단기선교 팀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많이 줄여서 참여를 했습니 다. 선교현장은 선교하는 교회들의 영향을 직격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 가 부흥해야 선교지도 활발하게 사역을 할 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선교센터 건축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건축을 시작하고 바로 미국경기 침체를 시작으로 세계가 경제 불황 한파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경험에 의하면 이런 시절에는 가능하면 일도 벌리지 말고, 벌린 사역들은 축소하면서 몸을 낮춰 야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공사를 시작하자마자 시작된 경제 불황의 늪이 언제 회복될지는 모르겠습니다. 97년 한국의 IMF 시기에는 선교 초년시절이라 벌려 놓 은 사역이 많지 않았던 연고로 무사히 고비를 넘겼습니 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낮출 수도 없습니다. 이곳저곳, 이것저것 걸린게 많아서 체감경기는 더 어렵다고 느낍니 다. 마음에서는 지금은 사역을 줄여야 한다고 충고를 하는 데, 문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선교센터 월세가 너무 부 담스럽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차라리 빨리 건축하고 이사 를 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만 건축은 큰돈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3년 월세 낼 경비면 사택을 짓고 이사할 수 있어서 다시 용기를 내어 시작을 합니다. 이 또한 정상적인 상황에서 벌인 일인데 비상시 국에서는 부담이 됩니다. 주는 평화 V국 현업주 선교사 안녕하세요. 한국은 여름행사로 가장 분주한 시기를 보내 고 정리하는 시기 일 것 같습니다. 이곳 베트남도 교회들이 가장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여름행 사이후에 이곳 팀원들이 하나씩 몸살을 앓는 진통을 겪었습 니다. 이곳 열대의 나라도 1년에 주기적으로 몇 번은 감기나 독감, 몸살에 걸립니다. 잠깐 다녀가는 사람들도 힘들어하 는데 이곳에서 장기적으로 사역하는 우리 팀원들은 보이지 않는 날씨문제, 환경문제, 문화문제, 영적, 정서적인 문제로 싸움을 하곤 합니다. 청소년사역센터 8월에 청소년 비전학교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청소년 비전학교를 통해 학사와 연계하여 계속 적으로 메콩델타의 크메르 청소년들의 훈련장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역시 8월에 달랏에서 학사 수련회를 하였습니다. 몇달 전부터 카페가 스스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자립할 수있는 기초를 다져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커피주방은 벌써 전부터 완성되었고, 쌀국수도 수준급에 이르렀고, 밥종류도 시작하였는데 최근 에 밥종류가 가장 매출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준비가 된것 같습니다. 열약한 주변환경 과 조건속에서 훈련되어지고 있습니다. 8 Heavenly Missions 9

선 교 편 지 선 교 편 지 주님 품에 안기어 대학사역 대학사역에 현재 스탭들이 생기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연말에 는 라임오렌지를 통해서 또하나의 공동생활집을 마련하여 한국 스탭과 현지스탭의 공동생활집을 나누려고합니다. DTS는 강의기간을 마치고 지금 베트남 북부지방과 말레이시아 를 여행하고 지난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DTC는 캄보디아와 중부 나짱지역으로 아웃리치를 갔다 지난주에 돌아 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변화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변화와 일들 이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달 동안 한가지 사역씩(kim사역, 학사, 사역센터-카페, 대학사역, DTS-UDTS-BEDTS, 껀터개척) 시리즈로 좀 더 구체적 인 소식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국 서영훈 선교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매 순간 긴장의 상황 속에서 메일 한번 속 시원히 드리지 못하고 지내다가 이제 해방이 되었습니다. C국과 멀리 떨어진 천주교의 나라 필리핀에서 소 식 전합니다. 저는 이번 9월 22일 C국을 떠나 6개월 정도 재 충전을 하려고 이곳 필리 핀 세브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부족하기 이를 데 없는 저를 지난 21년간 사랑 해 주시고, 믿어주시며 이번 저의 안식년 까지 배려해 주신 모든 C국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은 조용하고 아무 방해도 없고 저의 아내 와 단 둘이서 새로운 신혼처럼 잘 지내고 있으며 많은 책들을 보며 많은 생각 속에 내일을 계획도 해보 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돌보심이였습니다. 황무지와 같은 곳에 뛰어들어가 부딛 치고 뒹글고 몸으로 때우며, 정부의 감시를 피하며 때로는 타협도 하며 일구어 논 사 역지들. 이제는 그곳에서 싹이 나고 잎이 돋고 열매들이 조금씩 맺어가는 것을 보면서 이런 것이 선 교인가보다 생각 하며 이제서야 선교를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처음은 저 혼자 뛰어들어 갔는데 하나님께서 아내도 주시고 자녀도 주시어 그 현장에서 태어난 우리 큰 딸이 이미 커서 이번에 한동대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작은 아들은 필리핀으로 같이 오자고 하니 싫 대요 C국에 있는 것이 더 좋으니 아빠 엄마나 갔다 오시라내요 이제 C국사람이 다 되었나 봐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다 흩어져 있답니다 이번 주에는 필리핀에 있는 C국인 교회에 참석을 했는데 큰 교회인데 C국 만다린어를 쓰지 않고 복 건성의 민난어를 쓰는 것 이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혹시 이곳에 만다린을 쓰는 C국 교회가 있냐고 물 으니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 C국에서 많은 사람들 이 필리핀으로 오는데 만다린어로 예배드리 는 곳 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능 하다면 이 교 회를 빌려 중국 만다린어로 예배드리는 시간을 만들까 생각 중이랍니다 그리고 이제 까지는 제가 쓰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이곳에 있으면 서 제가 C국에서 느꼈던 C국 선교에 대해 씨 리즈로 메일로 연재를 할까 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 다. 10 Heavenly Missions 11

외 국 인 예 배 외 국 인 예 배 할렐루야! 처음 네팔공동체를 맡아서 지도한지가 엊그 제 같은데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 네팔 예배 로 네팔공동체가 부흥하여 하나님의 선교 사역의 지평을 김봉환 목사 넓힌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4층 예배실 로 직접 찾아오셔서 네팔인들을 위한 기도와 축복의 말씀 전달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스텝 분들의 보이 지 않는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로 말미암아 크게 부흥하고 성장 한 줄로 믿습니다. 처음에 네팔인들이 저희 네팔공동체 예배에 참석했을 때는 어색해 하고 어리둥절하게 생각하지만 몇 주가 지나 면 서로 어울려서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먼저 온 네팔 형제들이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 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이국 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 같습 니다. 예배 때는 목사가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면 모두가 한국어로 아멘 하고 목청 높게 외치는 모습이 꼭 초등학생들이 선생님 말씀하고 나면 네 하고 한 목소리로 합창하는 것과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재미있습니다. 식당에 가서 식사할 때 어느 네팔인이 깜박하고 먼저 음식을 먹으려고 하면 한 네팔인이 식사할 때 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먹어야 해 라고 이야기 하는 네팔형제를 보았을 때 우리 네팔인 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 다. 네팔공동체를 지도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들의 심성이 한국인들의 심성과 많이 닮았다는 것입니다. 착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다 믿음을 더해서 네팔로 돌아간다면 낙후된 네팔을 살리고 복음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감동이 되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앞으로도 네팔 공동체를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사랑과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영어 예배 샬롬 목사 믿음이 있는 곳에 길이 있 다(Where there is a faith, there is a way) 막 2:1~12 많은 사람들은 어려운 일 에 직면하면 도전해 보기도 전에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항상 불행과 불 가능의 중심에 있는, 예수님이 주시는 소망과 가능성 을 바라본다. 성경 본문에 나온 구원과 치료함을 얻은 중풍병자와 그를 주께로 인도한 네 명의 믿음의 친구 들은 다음과 같이 (5개의 C를 가진) 사람이었다. 믿음의 확신(Conviction)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막 2:5) 중풍병자의 네 명의 친구들은 예수님이 치료하는 분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예수님께 가면, 소망 없이 불쌍한 중풍병자 친구에게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이라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예수님께 나갈 수 있 었다. 열 두 해를 혈루병을 앓던 여인도 예수님의 옷 깃만 만져도 나으리라 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고, 그 믿음으로 인해 치료함 받았음을 기억해야 한다(눅 8:42~48). 협력(Cooperation)을 하는 사람들이었다(막 2:3~4) 네 친구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중풍병 자 친구를 함께 들고 왔고, 함께 지붕에 올렸고, 함께 지붕을 뜯어 병자를 예수님 앞에 내렸다. 성경은 보 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 다운고 (시133:1) 연합하고 협력하여 하나되는 것이 주님의 뜻임을 기억해야 한다. 용기(Courage)있는 사람들이었다(막2:4) 사람들로 발디딜 틈도 없는 집에 계신 예수님께 중 풍병자 친구를 데려가기 위하여, 그 친구들은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 친구를 달아 내리는 용기 있는 행동을 선택했다. 치료(Cured) 받은 사람들이었다(막2:10~12)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막2:5) 중풍병자 를 치료하셨다. 중풍병자는 일어나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걸어 나갔고,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믿음의 확신, 사랑, 하나됨, 그리고 용기는 우리의 영혼육을 치료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공적인 삶으 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길 이며 해답 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한다. 연민(Compassion)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막 2:3~4) 그들은 중풍병으로 어려움에 있는 친구에 대한 깊 은 연민과 사랑이 있었다. 친구들은 기꺼이 그들의 시 간과 노력, 수고를 들여서 중풍병자 친구를 예수님께 데리고 갔다. 예수님도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3) 말씀하셨고, 행함 있는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12 Heavenly Missions 13

외 국 인 예 배 외 국 인 예 배 중국어 예배 박미옥 집사 어느덧 공동체예배를 시작한지도 1년이 지났고, 되 돌아보면 감사의 열매가 넘칩니다. 무엇보다도 규모 없이 가르치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초등학교입학을 준비하는 아이처럼 열심으로 따라 읽고 쓰기를 반복하는 중국인 만학도 들!!! 또한 한글로 토를 달아 부르는 중국어 찬양이지만 그들의 언어로 구원자 예수님을 높이며 함께 찬양 할 때 그 순간 우리는 하나가 되며 모두의 맘속에 기쁨과 소망을 주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강전도사님의 말씀 선포에 제법 힘찬 "아멘"의 화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소리는 어 린이를 낳아 첫걸음을 내딛는 모습을 목격한 어미의 마음처럼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주님은 하십니다. 국경을 넘어 모든 것을 허물고 우리를 하늘중앙의 한 가족으로 삼으셨으며 중국이라는 그들의 본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셨습니다. 그간 노동의 현장에서 불법체류자로 강제추방당한 형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이곳에서 꿈을 다이루지는 못했지만 몇 번이 라도 나누었던 복음을 가슴에 간직하고 돌아갔으리라 믿습니다. 때가되면 그들을 중국 복음화의 도구로 삼아 일하 실 주님의 계획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공동체예배에 아직도 빈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갖 가지 사역으로 함께 그 공간을 채워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 헌신하고 있는 스텝여러분!! 뜨거운 열정 으로 하나 되어 영원히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스리랑카 예배 김응경 집사 스리랑카 친구들과 함께 한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나갑니다. 제가 그들과 함께 할 수 있 는 역할은 한글을 가르치 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막 사회복지사로 입문한 나로선 다양 하고 어려운 이웃 들과 함께 할 기 회가 많았고 외국인 이 그리 낯설지 않게 느 껴졌으며 나와 함께 할 친구라고 생각하니 더욱 애정 이 느껴졌습니다. 그들은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어느 정도 한국말은 배우고 들어오지만 글을 몰라 지하철과 버스를 제대로 타지 못하고 길을 찾지 못하였기에 그들에게 조금이나 마 도움을 준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 면서 난 그들에게 겸손함과 3D업종에서 일을 하면서 도 밝고 맑은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었습 니다. 그들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위해 스리랑카언어 싱 알라를 조금씩 배우면서 주일마다 만나면 아이부안 (안녕) 하면서 인사를 하고 헤어질 땐 이리다 하무애무(다음 일요 일에 만나요) 라는 단어 를 쓰고 악수와 약속의 새끼손가락을 걸었고 그 약속 을 지키기 위해 노동에 시달려 힘들지만 그 다음 주에 얼굴을 또 보여주는 그들에게 고마웠고 크리켓(쓰리랑 카의 야구) 경기를 보면서 깐느!(먹어!), 혼다이!, 혼 다이!(좋아! 좋아!)를 외칠 때 나의 어눌한 발음과 너무 신나하는 내 모습에 그들은 재미있어 눈을 마주치며 함께 대소를 터트리게 되었고 푸짐한 점심식사시간엔 서로 반찬도 챙겨주고 한국음식에 아직 익숙치 않은 친구에게 궈락 깐느(많이 먹으세요) 의 말에 조금이 라도 더 먹어보려고 애쓰는 한국입국 새내기 1년 이하 의 친구들이 미소로 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난 그 들 속에 함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중요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것과 그들의 영혼구원을 책임지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 다. 14 Heavenly Missions 15

제2회 치앙마이 성시화 대회 단기선교에 관하여 이성상선교사 강정민전도사 치앙마이에는 많은 종족과 부족으로 구성이 되어있습 제2회 치앙마이 성시화 대회 니다. 도시 인구는 약 25만의 소도시이지만 태국의 행 (Holy City ChiangMai) 정적으로 2번째 도시이고 많은 관광객들과 여러 나라 일시 2009년 12월 1일(화) 오후 6시 에서 온 선교사들이 선교단체와 선교기관들을 설립 하여 가까운 중국과, 미얀마 그리고 라오스는 물론 장소 치앙마이 국립 대학교 컨벤션센터 전 세계 선교를 위한 사역을 감당하는 도시입니다. 내용 모든 민족, 종속, 방언이 함께 하는 연합기도회축제 또한 태국에서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도시 로써 도시 안에 약 80여교회가 있고 도시주변까지 모두 강사 유영완 목사(천안 하늘중앙교회)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합하면 약 150여 지역교회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제2회 치앙마이 성시화 대회는 모든 족속과 모든 방언이 함께 하는 열방 예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어 태국교회 내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은혜를 사 모하는 목회자들이 일어나고 있고, 기도의 불이 24시간 꺼지지 않는 현지인교회들이 생겨나고 있고, 많은 성도들이 기도하는 중에 방언이 터져 나오고, 주를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젊은이들이 일어나고 있 습니다. 교회마다 젊은이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제2회 치앙마이 성시화 대회를 통하여 모든 민족과 방언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시 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기. 도. 제. 목. 선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목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러한 집회가 될 12월 1일 모든 열방과 열족이 하나님께 모여오 수 있도록 기도의 부탁을 드립니다. 게 하시되 치앙마이와 태국 전역과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이 집회에 나아오게 하소서 치앙마이 도시 주변의 모든 지역교회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강권함을 주시고 모든 종족별로 하 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소서 각 종족 5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드려지는 예 배에 주님의 영광이 임하시고 모인 모든 열방과 열족이 주님의 영광과 성령의 불을 체험하여 비 전과 환상을 보게 하소서 떠나기 목표설정 전에 비전트립의 목적은 다양할 수 있 다. 각 공동체의 상황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맞는 사역의 형태를 선택해야 한다. 나라설정 관심 있는 종교나 문화 그리고 민족이 있다면 그 타 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선교단체와 연락을 해서 비전트 립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선교단체 설정 목표로 하는 사역지에 교회 파송 선교사가 없다면 원 하는 지역이나 해당 민족에 적합한 선교 단체를 선정하 여 그 단체가 연결시켜주는 선교사나 그 단체가 가지고 있는 단기 선교 프로그램에 맞춰 사역을 준비한다. 팀훈련 팀을 다음과 같이 사역지로 출발하기 2~3개월 전 부터 훈련시킨다. 언어 : 현지에서 필요한 간단한 인사말과 생활 문 구숙지 전도 : 현지에서 실시 할 수 있는 전도의 형태에 따라 사역지 연구 : 사역지의 종교와 역사와 정치, 경 제 상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팀웍 : 팀웍을 이루기 위한 공동체 훈련, 전도훈 련 등이 필요하다. 현지에서 현지 프로그램의 구성 현지 프로그램은 사역의 내용에 맞 춰 현지 선교사나 선교단체의 조언 받아 구성하되 특히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않는 것이 좋다. 반면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완전 히 휴식하고 현지를 즐기는 오락과 쉼의 시간도 필요 하다. 현지 선교사님과의 동역 현지에서 현지 선교사님과의 동역은 필수적이다. 팀이 원하는 사역이 현지의 상황에 맞게 진행되려면 현지선교사님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합의 된 사역만을 진행해야 한다. 사역의 진행 비전트립은 장기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선교사님 의 사역지를 후원하며 함께 간 팀들의 선교 관심을 유 발하기 위한 목적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 로 무리하게 전도하는 일에 치중하여서는 안 된다. 사역의 마무리 현지를 떠나기 전에 현지사역자와 비전트립 참석자 들이 하루저녁 정도 시간을 내어서 그동안의 사역을 통해 얻은 경험이나 도전 또는 난관 등을 나누며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다. 돌아와서 비전트립은 영적으로 매우 고양 된 시간이다. 여기서 일상적인 삶으 로 돌아가는 데는 어느 정도의 휴식 과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보고회를 가져 선교 지에서의 경험과 간증을 함께 나누어 후원해 주신 교 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다음번 비전트립에 함께 할 멤 버들을 모으는 일을 한다. 16 Heavenly Missions 17

* 내가만난예수 스리랑카 외국인 결혼 간증문 벨기에 단기선교 간증문 * 내가만난예수 따스한 사랑의 손길 안녕하세요! 오~정겨운 한국말! 샤만 신예순청년 아이보안! (안녕하세요) 저는 하늘중앙교회 스리랑카 공동체에 리더인 샤만이라고 합 니다. 한국에 온지 5년이 되었고 북면에 있는 타일공장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말에 어떤 교회의 주체로 서울랜드에 놀러간다는 이 야기를 듣고 공장 친구들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 지 야외 놀러간다는 것에만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곳에 계신 분들이 스리랑카 외국인들을 위해 매주마다 서비스가 있다며 교회로 초청하였습니다. 호기심에 갔더니 모두가 친절하게 저 를 대해주고 한글공부 및 스리랑카 음식을 대접해주며 평소 받 지못하던 관심과 사랑을 받게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는 한국말을 잘하는 탓에 공동체 리더가 되었습니다. 저는 말카라고 하는 자매와 결혼을 계획하고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그것을 알고 저에게 결 혼을 전적으로 후원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일에 저와 현재 저의 아내인 말카는 너무 기뻤습니다. 결혼전날 담임목사님께 인사드리러 교회에 갔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감사하게도 저 희를 위해 많은 결혼선물을 주시고 기도도 해주셨습니다. 그 가운데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결혼식 당일에 스리랑카 공동체 한국스텝분들이 오셔서 축가도 불러주시고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불교국가인 스리랑카에서 태어나고 자 라온 저에게 기독교는 아직 잘알지 못하지 만 기독교의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사람들 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공장에서 힘든일을 하여 몸과 마음이 지 치지만 주일마다 스리랑카 친구들을 만나 서 음식도 먹고 게임도 하며 이야기를 나 눌때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진심으로 저희를 위해 사랑과 관심으로 도와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 다. 7월 마지막 날에 비자를 받고, 9월 7일 월요일에 출 국해서 9월 8일 화요일에 브뤼셀에 도착했어요. 홍콩과 런던을 경유하여 비행시간만 17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출국 전까지 매우 빡빡한 일정 탓에 비행기 안에서 곤히 자다보니 금방이더라구요. 우선 온 세상에 들리도록 이 말을 외치고 싶네요. 할렐루야~ How Great is our God! 한국에서 브뤼셀로 오는 내내 계속해서 찬양이 나오는 것을 어쩔 수 없었어요. 나는 믿음으로 주 얼굴 보리니 아침에 깰 때에 주 형상에 만족하리 나 주님 닮기 원하네 믿음으로 주 얼굴 보리라. 특별히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드린 교회 젊은이부 예배 때 불렀던 찬양이 계속 생각났어요. 기뻐하라 고난 더할수록, 기뻐하라 싸움 치열할수록, 넘치도록 거두게 하시리라. 기뻐하라. 기뻐 기 뻐하라. 많은 소중한 분들의 축복 속에 발걸음을 옮기면서... 헤어지는 슬픔 속에서도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 꼈습니다. 비자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모든 과정을 매 주 듣고 격려해 준 교회 셀원들, 교회 젊은이부와 영어예 배팀의 따뜻한 축복과 기도를 받으며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느꼈지요. 교단에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교회 파송은 아니지만 떠나기 전 날, 따로 찾아간 자리에서 유영완 담임목사님의 저를 위한 기도 속에 선교사 라는 단어가 제 마음을 울렸습 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촌들과의 만남과 관심은 놀라 운 것이었어요. 대화 중 예수님에 대해 나눌 기회가 있어 복음을 전했는데, 언젠가 주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한 지 5일 정도 지났는데요. 도착하는 날 완전 초췌 한 모습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새로운 언어문화와 환경에 적응해 가 는게 스트레스받는 일이기도 하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시작할 때는 다른 언어나 새로운 환경에 집중하기 어렵기도 했지만, 한 국에서 영어예배 때 불렀던 친숙한 곡이 나오면서부터 점점 깊이 예배드릴 수 있었어요.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18 Heavenly Missions 19

하늘중앙교회 선교현황 아시아 미신코칭연구소 홈페이지 www.amcc.co.kr 에 접속하세요 현재 26곳의 미자립 교회와 16곳의 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100개 교회를 지원하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Dream 우리의 꿈은 선교사님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선교사님들을 코칭으로 세워 드리게 됩니다. 1 성산교회 15 네팔벧엘교회 29 외국인 쉼터 2 서흥교회 16 대봉교회 30 천안환경운동연합 3 울산동부교회 17 은혜로교회 31 천안다문화공생지원센터 4 다솜교회 18 주사랑교회 32 글로벌 비전학교 5 새터민바울선교교회 19 예람 교회 33 한국 교정 선교회 6 공주가척교회 20 천안외국인노동센터 34 충북연회 희망봉사단 7 오병이어감리교회 21 섬기는진주교회 35 미국 YM 성경사역 연구소 8 조치원양문교회 22 세계로교회 36 미래목회연구소 9 일본인교회 23 기쁨 교회 37 속회연구원 10 아둘람교회 24 새생명 교회 38 해비타트 11 평화교회 25 망향에배소 교회 39 목원대학교 12 가덕제일교회 26 은혜교회 40 CBS 이사회 13 사랑의도시공동체교회 27 인천자선클리닉 41 사닥다리 학원선교위원회 14 새마음교회 28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 42 선교훈련원 Vision 한국 교회는 성령님의 강력하신 인도하심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감리교회 1천여 선교사를 포함하여 전 세계 5대양 6대주 선교현장에서 1만 8천명의 한국 선교사님들이 땀과 눈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시아 미션코칭 연구소에서는 선교사님들을 한 국가의 영적 장군들로 든든하게 서도록 세워드리는 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www.amcc.co.kr 지금 저희 홈 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세요. 2009년 1월 말부터 아시아 미션코칭 연구소의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한 네트웍 구축과 선교 자료들, 선교 편지를 통한 중보기도 요청 후원 교회들을 위한 선교사님들의 소식과 선교 의식 개발, 참여 방법 등 선교사님과 후원 교회가 꼭 필요한 홈페이지가 되도록 꾸미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홈 페이지(www.amcc.co.kr)를 방문해 주시고 회원가입을 부탁드립니다. 선교사 후원 현재 2가정을 파송하고 14가정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100명의 선교 사를 후원하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또한 해외선교를 위한 연구소와 선교센 터를 설립하여 북한, 아시아, 세계선교의 전초기지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파송 선교사 - 이성상, 이대현 협력 선교사 - 서영훈, 심미희, 임재찬, 양국직, 성락인, 방신현, 다니엘 후원 선교사 - 마명철, 이항수, 백승문, 현업주, 권병기, 양승덕, 조남환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 선교사와 한국 교회간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하늘중앙교 회 3층에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를 설치하여 선교전략 개발, 선 국내 교 네트워크, 선교 자료 발간과 배포, 선교후원자 개발, 선교사 를 위한 중보기도 등의 사역을 감당합니다. 태국의 북부도시인 치앙마이에 치앙마이 미션코칭연구소를 두고 세밀하게 짜인 커리큘럼에 의거하여 국외 선교사 초청 훈련등을 실시하며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합니다. 태국 치앙마이 선교센터 선교사, 선교사 가족, 선교 후원자, 원주민 선교 동역자들을 초청하여 영성훈련, 전략개발과 나눔, 선교사 재헌 신을 위한 교육등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치앙마이에 선교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합니다. 현재 현지인 사역자를 두고 영어예배(샬롬목사), 네팔예배(러메스전도사), 중국예배(이강전도사), 스리랑카예배(쉐 란목사)를 드리고 있으며 내년에 베트남예배(예정)를 시작하고 앞으로 10개의 외국인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 Heavenly Missions 21

2009년도 선교비 지원 교회 및 기관 / 월별 해외선교 헌금 수입 및 지출내역 주일 해외선교 정기후원 내역 미자립 교회 선교 (첫날특새 지출) 1 성산교회 이강호 목사 10만 원 2 서흥교회 오수철 목사 10만 원 3 울산동부교회 방대현 전도사 10만 원 4 다솜교회 최헌영 목사 10만 원 5 새터민바울선교교회 박설희 전도사 10만 원 6 공주가척교회 길요한 목사 10만 원 7 오병이어감리교회 임상일 목사 10만 원 8 조치원양문교회 이기선 목사 10만 원 9 일본인교회 김흥규 목사 10만 원 10 아둘람교회 김성호 목사 10만 원 11 평화교회 길준형 목사 10만 원 12 가덕제일교회 유광호 전도사 10만 원 13 사랑의도시공동체교회 설치영 목사 10만 원 14 새마음교회 이준희 전도사 10만 원 15 네판벧엘교회 박제덕 목사 10만 원 16 은혜로교회 송달호 목사 10만 원 17 대봉교회 김귀정 전도사 10만 원 천안 남지방 선교 (첫날특새 지출) 1 주사랑교회 강대성 전도사 10만 원 2 예람 교회 안정현 전도사 10만 원 3 천안외국인노동센터 김동찬 목사 10만 원 4 섬기는진주교회 이재우 목사 10만 원 5 세계로교회 정태우 목사 10만 원 6 기쁨 교회 조도연 목사 10만 원 7 새생명 교회 최 청목사 10만 원 8 망향에배소 교회 이기수 목사 10만 원 9 은혜교회 심현보 목사 10만 원 기관 선교 (첫날특새 지출) 1 인천자선클리닉 김상근 장로 10만 원 2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 손혁 목사 10만 원 3 외국인 쉼터 정영미 집사 10만 원 4 천안환경운동연합 오수철 사무국장 10만 원 5 천안다문화공생지원센터 김기수 성도 10만 원 6 글로벌 비전학교 김수천 목사 10만 원 7 한국 교정 선교회 강대성 이사 10만 원 8 충북연회 희망봉사단 이병우 총무 10만 원 9 미국 YM 성경사역 연구소 김성윤 목사 10만 원 10 CTS 중부방송 이 순목사 20만 원 9월 첫날특새 추가지출 충남 군선교 연합회 선교비 하늘미션 인쇄비 10월 첫날특새 추가지출 외국인 추석 식대비 미자립교회 추석 선교비 에덴교회 선교비 100만 원 100만 원 30만 원 100만 원 100만 원 기관 선교 (재무지출) 1 미래목회연구소 지광식 목사 10만 원 2 속회연구원 장이려 목사 30만 원 3 해비타트 이종태 사무국장 10만 원 4 목원대학교 110만 원 5 CBS 이사회비 10만 원 해외선교 후원 (토요특새, 해외선교헌금에서 지출) 이 름 선교지 금 액 이성상 선교사 태국 월 220만 원 이대현 선교사 네팔 월 150만 원 방신현 선교사 중국 월40만원 서영훈 선교사 중국 월30만원 양국직 선교사 멕시코 월30만원 임재찬 선교사 케냐 월20만원 성락인 선교사 러시아 월20만원 심미희 선교사 탄자니아 월20만원 이항수 선교사 인도네시아 월20만원 백승문(김항균) 태국 월20만원 현업주 선교사 베트남 월30만원 권병기 선교사 알제리 월20만원 마명철 선교사 태국 월20만원 양승덕 선교사 중국 월10만원 전남주 선교사(CCC) 미국(개인후원) 월10만원 목원선교훈련원 월10만원 외국인쉼터 월50만원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 월10만원 8월 해외선교 헌금 수입 및 지출내역 8월 해외선교 헌금 수입내역 금 액 이월금 3,891,787 8/8 토요특새헌금 1,066,000 8/2 주일선교헌금 729,000 8/15 토요특새헌금 962,000 8/9 주일선교헌금 814,000 8/22 토요특새헌금 1,266,000 8/16 주일선교헌금 710,000 8/29 토요특새헌금 1,213,000 8/23 주일선교헌금 463,000 8/30 주일선교헌금 466,000 스리랑카예배 후원 390,000 재무지원금 300,000 중국예배 후원 300,000 권사회 200,000 8월 해외선교 헌금 지출내역 금 액 해외선교사 후원 7,100,000 스리랑카예배 후원 390,000 중국예배 후원 300,000 영어예배 후원 30,000 치앙마이 선교센터 관리비 후원 200,000 총 수입 9,889,000 총 지출 9,030,000 잔 액 4,750,787 9월 해외선교 헌금 수입 및 지출내역 9월 해외선교 헌금 수입내역 금 액 이월금 4,750,787 9/5 토요특새헌금 1,500,000 9/6 주일선교헌금 514,000 9/12 토요특새헌금 1,360,000 9/13 주일선교헌금 753,000 9/19 토요특새헌금 1,273,200 9/20 주일선교헌금 589,000 9/26 토요특새헌금 1,373,800 9/27 주일선교헌금 891,000 재무지원금 300,000 스리랑카예배 후원 285,000 중국예배 후원 300,000 9월 해외선교 헌금 지출내역 금 액 해외선교사 후원 7,100,000 선교사 하늘미션 우편발송비 90,000 중국예배 후원 300,000 스리랑카예배 후원 285,000 수수료 16,900 총 수입 19,459,728 총 지출 7,791,900 잔 액 6,097,887 2009. 8. 2 200,000 유영완(길경순) 60,000 박상철(조종자) 50,000 윤종환(정경심) 30,000 정경애(임만수) 20,000 이응천(이순규), 윤수금, 류연옥(김윤제), 함용숙, 이영균 (허창무), 유덕재(김명숙) 정재광(강나미), 박유순, 정경애, 유성재, 정태일(최윤지), 전순린, 10,000 정근순, 김주경, 김영진, 유희(현연하), 김원형, 전옥수, 성백춘, 이미애, 김상국(신영애), 한정숙, 성원석, 김은영(김주옥) 5,000 송영자, 송정희, 배덕남, 고은실, 김복례(3,000) 2009. 8. 9 50,000 유영완(길경순) 100,000 서영란 50,000 이두성(고혜은), 조광호(이미화), 이정민(김은주), 채희석(원명희) 30,000 한상민(김미영), 김은진(39,000), 엄흥용(김명숙), 백선희, 김만수(정경애) 20,000 박순희(서경석), 강의정(박정수), 김영성(김윤녀), 전홍진(김옥선), 최숙임, 김태복(이옥진), 조연호(김영애) 강정민(정은희), 김광호(백운경), 심민혜, 최은영(손학래), 손인덕, 10,000 최경애, 한병석(김재숙), 정태일(최윤지), 추성엽, 손철남, 최중호 (이종희), 강영숙, 우경숙, 진정숙, 최병선(김선자), 전병호(박옥례), 조우영, 이승헌(윤순애), 김은수(이성희), 전회숙, 심현길 5,000 오창환(공미라) 2009. 8. 16 200,000 김재형(박미옥) 130,000 강정민(정은희) 100,000 박성순 50,000 강영임 40,000 이민수(최송희), 유혜영, 이기수 30,000 홍한석(김인숙), 장태준, 이한권(박응주), 라정희, 박상철(조정자) 20,000 이일태(이지순), 박혜경, 김기택, 이규창(김영규), 김재욱(정정순), 박순희 (서경석), 유계상(이은하), 김태복(이옥진), 조연호(김영애), 손인덕, 최경애 백승민(이지영), 박호영(한미준), 이기선(김계화), 이용찬(박은정), 10,000 최은영, 송종욱(조형련), 김일순, 정태일(최윤지), 유수란, 우성회, 김영자A, 최장온, 백석견, 전한원, 김진만(박은희), 성경희, 김순화, 엄기식, 김희원(석진순), 전순진 5,000 이혜순, 이서희, 이상훈 2009. 8. 23 100,000 허열(이미라), 서영란 50,000 오봉헌(윤정미) 30,000 문황경 20,000 조연호(김명애), 김태복(이옥진), 이순규, 이미정, 김진섭(장동희) 손인덕, 최인규, 최경애, 최장온, 김순화, 박창재(최명숙), 한병석 10,000 (김재숙), 김농(김정희), 정태일(최윤지), 심우희, 이석종, 심태수 (조영순), 전환원, 정근순 8,000 추교현, 한영민(5,000) 2009. 8. 30 650,000 임재진 100,000 허영래(이선희), 신장원, 장태준 50,000 강문수(김명화), 윤종환(정경심), 경의성, 5교구 3지역 스데반속(60,000) 40,000 김상원(이은혜) 30,000 정경애(임만수), 유순상 양경호(이은아), 허영래(이선희), 윤광호(홍명임), 조영호 20,000 (김명애), 김태복(이옥진) 이정민(김은주), 김덕례(박정숙), 김주경, 심현길, 장재욱(김순일), 정태일 10,000 (최윤지), 유병례, 이보영(이연례), 유성래, 김정숙, 김랑희, 김기택, 최장온, 윤희도(류미자), 김덕래(박정숙), 이정민(김은주), 최경애, 최인규 8,000 추교현, 조기남(5,000), 하재은, 하재은(3,000) 2009. 9. 6 200,000 유영완(길경순) 50,000 채희석(원명희) 40,000 김상원(이은예) 30,000 백선희, 유순상 김인춘, 이일태(이지순), 박순희, 김정필, 김상국(신영애), 20,000 최귀호, 이영균(허창무), 윤수금, 김태복(이옥진) 강정민(정은희), 김은혜, 정윤기(김순자), 성백춘, 백석견, 손철남, 추성엽, 문영옥, 엄기식, 한병석(김재숙), 김정숙, 진정숙, 최병선(김선자), 임흥용(김명숙), 정태일(최윤지), 10,000 정재광(강나미), 우경순, 전순진, 성원식, 김선자, 이승헌 (윤순애), 이응천(윤순규), 김농(김정희), 한정숙, 이상훈, 최인규, 손인덕, 최경애, 추교현(8,000) 5,000 배덕남, 이서희 2009. 9. 13 유영완(길경순), 경의성, 조광호(이미화), 이정민(김은주), 50,000 이두성(고혜은) 30,000 유혜영, 진태식(김선미), 한상민(김미영), 라정희, 이한권(박응주) 문준환(이연희), 김영성(이운녀), 최숙임, 이규창(김영규), 20,000 조중희(김정선), 김영진(임경), 김태복(이옥진) 임진철(김경민), 강정민(정은희), 한규복(신영숙), 손인덕, 최인규, 전희숙, 최귀호, 김희원, 석진순, 최장온, 김은수 10,000 (이성희), 정태일(최윤지), 정재광(강나미), 강영숙, 박유순, 성경희, 최중호(이종희), 전홍진(김옥선), 한병석(김재숙), 우성희, 정근순, 전한원, 심현길, 유희(현연하), 추교현(8,000) 5,000 한영민, 송영자, 고명화(3,000), 오창환(공미라 2,000) 2009. 9. 20 300,000 박성순 200,000 김재형(박미옥) 100,000 강영임 50,000 경의성, 조연호(김명애 60,000) 40,000 홍한석(김인숙), 이민수(최송희) 30,000 현연하 20,000 황선정, 김진섭(장동희), 강의정(백정숙), 함용숙, 류연옥 (김윤제), 문황경, 류현규(채미정), 이기수, 김태복(이옥진) 백승민(이지영), 이기선(김계화), 이용찬(박은정), 강정민 (정은희), 정근순, 윤인찬(심보경), 전한원, 한병석(김재숙), 10,000 손인덕, 최인규, 김영자A, 최경애, 최윤지(정태일), 김순화, 최은영(손학래), 전정희(최귀호), 박창재(최명숙), 심현길, 김주경, 추교현(8,000), 한유재(1,000) 2009. 9. 27 100,000 허열(이미라), 이성상, 정옥순 50,000 오봉헌(윤정미), 경의성 40,000 정석(이명옥) 30,000 정경애(임만수), 진태식(김선미) 양경호(이은아), 윤광호(홍명임), 박혜경, 이순규, 이춘열, 20,000 김상국(신영애), 허영제(이선희, 전영호(박옥례), 김재욱(정전순), 이미정, 유재덕(김명숙), 김태복(이옥진), 조연호(김명애) 임진철(김경민), 박호영(한미준), 심호영(박혜숙), 손인덕, 김농(김정희), 윤희도(류미자), 최장온, 전한원, 심현길, 10,000 정윤기(김순자, 유희(현연하), 유성재, 정태일(최윤지), 유수란, 김진만(박은희), 심우희 5,000 강정민(정은희), 조기남, 한영민, 한유재(1,000) 22 Heavenly Missions 23

8 월 장 년 새 신 자 9 월 장 년 새 신 자 박보순 한영혜 한선영, 이상원, 이정복 윤순덕 박연숙, 우수진 이종성, 이은용 김홍순 김순자 김유식, 장영미 박영자 이은옥 전한원, 권해숙 정현관 박현군, 김화순 이승구 김향순, 장동건 김미숙, 윤문상 김정옥 임창식, 김종선, 임하은 박재훈, 김명성 국근호 구현자, 임세영 박성화 이두희 임종철, 진미경, 임준택 최부혜 박명열, 정은수 이호정, 이형엽 박종래, 박경수 김영기 천미숙, 이준엽 박혜란 김원실 홍은숙 김혜진 엄예분 김옥순 서정옥 장지희 8월 2일 새신자 소 속 지 역 박보순 권사 5여선교 영성동 한영혜 집사 39여선교 백석동 8월 9일 새신자 소 속 지 역 한선영 집사 35여선교 두정동 8월16일새신자 소속 지역 김유식 성도 청장년 성거읍 박영자B 집사 4여선교 불당동 8월 23일 새신자 소 속 지 역 김미숙 윤문상 성도 37여선교, 청장년 두정동 김정옥 성도 34여선교 백석동 임창식 김종선 성도 40여선교 아산시 박재훈 김명성 집사 청장년, 40여선교 신방동 국근호 성도 8남선교 직산읍 8월 30일 새신자 소 속 지 역 박명열 정은수 성도 청장녀, 34여선교 신부동 이형엽 이호정B 성도 청장년, 40여선교 성거읍 박종래 성도 청장년 봉명동 김영기 성도 7남선교 두정동 천미숙 성도 31여선교 신부동 김옥순B 성도 16여선교 쌍용동 서정옥 집사 백석동 장지희 집사 40여선교 목천읍 9월 6일 새신자 소 속 지 역 윤순덕 집사 29여선교 쌍용동 박연숙 성도 37여선교 아산 이종성C 이은용 성도 청장년, 35여선교 두정동 김홍순 성도 30여선교 신방동 김순자E 집사 11여선교 안서동 정현관 집사 6여선교 신부동 9월13일새신자 소속 지역 박현군 김화순성도 청장년, 34여선교 음봉면 이승구A 성도 청장년 성정동 김향순 성도 26여선교 음봉면 9월20일새신자 소속 지역 구현자 성도 26여선교 목천읍 박성화 성도 18여선교 신방동 이두희 성도 청장년 아산 임종철 진미경 성도 청장년, 18여선교 안성 최부혜 성도 39여선교 두정동 9월27일새신자 소속 지역 박혜란 성도 39여선교 두정동 김원실 집사 28여선교 봉명동 홍은숙 성도 봉명동 김혜진D 성도 40여선교 아산 엄예분 성도 14여선교 성거읍 하늘나라에서는 우리가 저축한 돈에 대해서 보상 받는 것이 아 니라, 우리가 나누어 준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세상의 은 행에 저축한 돈은 모조리 잃어버린다. 그 돈은 하늘나라에서 이자를 받지 못한다. 그러나 가난한 자들에게 베푼단한푼 의 돈일지라도 그것은 하늘나라의 은행에 저축된다. 그것은 영 원히 불어나는 막대한 이자를 가져다 줄 것이다. 존 웨슬리 24 Heavenly Missions 25

교회행사 Photo 성경의 핵심을 꿰뚫어라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2007) 저 자 존 맥아더 전의우 역 가장 좋은 책은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책이다. 하지만 최근 수많은 책 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인간의 말에 집중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들을 일으켜 세워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인도한다. 탁월한 강해설교자와 명강사로 알려져 있는 존 맥아더, 그의 설교는 성경 구절의 역사적이며 문법적인 부분들을 조명하여 해석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기에 아주 명쾌하고 마음 깊숙한 곳을 울리는 깊이가 있다. 그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자신 이 강해해 온 성경 중에서도 특히 성경의 심장에 해당하는 52개의 말씀을 제시 하고 있다. 치앙마이 선교센터 조감도 치앙마이 선교센터 조감도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성공에 대한 관점이 바뀌면) 출판사 정음(2008) 저 자 명성훈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성공에 대한 관점부터 바뀌어야 하며, 세상에서는 남보다 앞서는 것을 성공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진정한 크리스천의 성공은 바로 예수님처럼 사는 것 이가고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스리랑카 야유회 스리랑카 야유회 파이프 행복론 출판사 김영사(2004) 저 자 조현삼 이 책은 12년 목회활동을 하면서 행복과 사랑, 소중한 믿음, 그리고 지혜에 대해 그가 써왔던 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그의 칼럼들은 행복, 사랑, 믿음, 지혜, 정직 과 같은 고매한 가치를 전하고 있지만, 결코 고리타분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그 것은 바로 세상에 대한 실천적 행동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말하면서도 설교하지 않고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면서도 권태롭지 않은 그의 글들은 실제로 그의 설교를 듣는 듯한 생생한 감동과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네팔 야유회 크리켓 대회 네팔 야유회 크리켓 대회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