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Food 검사능력관리규정 등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 4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알림 6 설 명절 식품의 올바른 구매와 취급 - 전통시장 위생수준 좋아졌다 - 9 설 명절, 식.의약품 올바른 구매요령 등 안전정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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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F Korea Newsletter Rev. 87 Please Note: This information shall not be reproduced, except in its entirety, without the written approval of NSF Korea LLC. If you need more information, contact to us: Food: 02-511-8316/Jason.lee@nsf.org Consumer Product: 02-511-8348/Nagyunglee@nsf.org Customer Support Representative: 02-511-9035/hakim@nsf.org

Table of Contents Food 검사능력관리규정 등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 4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알림 6 설 명절 식품의 올바른 구매와 취급 - 전통시장 위생수준 좋아졌다 - 9 설 명절, 식.의약품 올바른 구매요령 등 안전정보 제공 11 식약처,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폭 확대한다 14 13 년 영양표시 소비자 인식도 조사 결과 발표 15 납 기준 초과 검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17 건강기능식품을 불임 치료제로 허위 과대광고한 업체 적발 18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파우다(분말) 제품 회수 조치 19 유통기한 경과 소스류 사용 양념오리주물럭 제품 회수 조치 20 이산화황 기준초과 검출 수입 건 목이버섯 유통.판매 금지 회수조치 21 특정일 대비 초콜릿류, 캔디류 제조업체 점검 실시 22 아코니틴(Aconitine)성분 검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23 식약처, 다문화가족의 영양관리를 위한 첫걸음 24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4.1.17. 2014.1.23.) 25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4.1.10. 2014.1.16) 27 로컬푸드 범위, 입장따라 의견분분 29 식품가격 인상 움직임 라면도 꿈틀 31 식품 외식 관련 부처 사업 윤곽 잡혔다 32 미국, 다이어트 음료 찾는 비만인일수록 음식 더 많이 섭취 33 호주, 학교와 직장에서 점심 도시락 이용 시 유념해야 할 수칙 안내 34 미국, 전자레인지에 식품 데우면 영양소 파괴될까 35 독일 암연구센터, 잘못된 식생활이 암 리스크 높여 36 벨기에, 인터넷 판매 식이보충제 소비 위험 평가에 관한 의견 발표 37 유럽연합, 비스페놀 A 의 인체 건강 위해성 평가 초안보고서 공개 38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GMO 식품 표시 의무화 촉구 39 유럽의회, GM 옥수수 "Pioneer 1507 판매 승인 반대 40 설 제수용 연근해 수산물, 방사능 걱정 없어 41 식품 부작용 피해자 3 명 중 1 명 병원 치료 받아 42 효소식품 표방제품, 효소는 거의 없고 당함량은 높아 43 2

Non-Food 자율안전확인대상공산품(휴대용 예초기의 날 및 보호덮개)의 안전기준 개정(안) 입안예고 45 전기용품안전기준 K10025 개정 예고 46 공산품안전관리제도 운용요령 개정고시 47 EU, 새로운 제품안전 및 시장 감시 프로그램 시행 48 일부 유명 브랜드 신사복 코트, 캐시미어 함유율 과장표시 49 아웃도어 다운점퍼, 보온성능 큰 차이 없음에도 가격은 최대 1.4 배 차 50 NSF News NSF/ANSI 21 열가소성 플라스틱 잔반통/음식물 수거함 51 첨부 1_행정규제기본법개정에 따른 재검토기한 규정 고시등일괄개정안.hwp 2_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식약처 공고 제 2014-11 호).hwp 3_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첨부자료).hwp 4_영양표시제 소비자 인식도 조사 결과 (첨부자료).hwp 5_회수대상 제품사진(납 초과검출 건강기능식품).hwp 6_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적발업체(첨부자료).hwp 7_회수대상 제품사진(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hwp 8_회수대상 제품사진(유통기한 경과 소스류 사용).hwp 9_회수대상 제품사진(이산화황 기준초과).hwp 10_회수대상 제품사진(아코니틴 성분 검출).hwp 11_식품부작용 피해관련 (참고자료).hwp 12_효소표방제품 조사자료 (참고자료).hwp 13_자율안전확인 부속서 70(휴대용예초기의 날 및 보호덮개) 개정안 및 신구조문 대비표.pdf 14_K10025 개정안.hwp 15_공산품안전관리제도 운용요령 개정고시(고시 제 2014-0021 호).hwp 16_캐시미어 함유율 조사 결과(참고자료).hwp 3

Title: 검사능력관리규정 등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 2014-15 호 행정규제기본법 개정 에 따른 재검토기한 규정을 위한 검사능력 관리규정 등 87 개 및 식품관련 영업자 등에 대한 식품위생규정 을 일괄 개정함에 있어 그 취지와 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 제 41 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 년 1 월 17 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검사능력관리규정 등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 1. 개정이유 규제에 대한 주기적ㆍ체계적 점검시스템 구축을 통해 규제의 품질을 제고하고, 규제의 정책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행정규제기본법 제정( 97.8 월)과 함께 규제 일몰제도를 도입ㆍ운영하여 왔으나, 그동안 규제의 존속기한을 설정하는 효력상실형 일몰규제와 달리 재검토기한을 설정하는 재검토형 일몰규제는 일부 개별법률에 근거하여 운영되었고 대부분 명확한 법적근거 없이 운영해 오던 중, 13.8 월 개정 행정규제기본법 시행으로 재검토형 일몰규제의 재검토기한(일정기간마다 그 규제의 시행상황에 관한 점검결과에 따라 폐지 또는 완화 등의 조치를 할 필요성이 인정되는 규제에 한정하여 적용되는 기한)을 그 법령등에 규정 하게 됨에 따라 검사능력관리 규정 등 87 개 및 식품관련 영업자 등에 대한 식품위생규정 를 일괄 개정하려는 것임 2. 주요내용 재검토형 일몰규제에 대하여 각 개별 법률 시행규칙에 2014 년 1 월 1 일을 기준으로 매 3 년이 되는 시점(매 3 년째의 12 월 31 일까지를 말한다)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하여 개선 등의 조치를 하도록 재검토기한을 규정 3. 의견제출 이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단체 또는 개인은 2014 년 2 월 6 일까지 개정안, 수정안, 수정사유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장(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예고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찬 반 의견과 그 사유) 나. 성명 및 주소(단체의 경우에는 단체명, 대표자 성명 및 주소) 다. 의견제출 방법 : 전자우편(이메일), 우편, 팩스 1) 전자우편(이메일) : ks1967@korea.kr 2) 우편 : (우 363-700)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 2 로 1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3) 팩스 : 043-719-1500 4

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전화 043-719-151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개정안에 대하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 자료 - 입법/행정예고>에 개정안 전문을 게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17 첨부: 1_행정규제기본법개정에 따른 재검토기한 규정 고시등일괄개정안.hwp 5

Title: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알림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 2014-11 호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 2013-261 호, 2013. 12. 31)을 일부 개정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자 그 취지, 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을 행정절차법 제 46 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 년 1 월 16 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1. 개정 이유 옻나무의 원료 사용기준을 명확히 하여 관련 제품의 생산 및 개발에 혼선을 방지하고 초콜릿류의 보존 및 유통기준을 개정하여 유통과정의 현실을 반영하고자 함 국 내외적으로 사용되는 농약과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잔류허용기준 설정 및 관련 시험법을 마련하여 식품 중 잔류물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산물의 검체 채취 및 취급방법과 중금속, 다이옥신의 시험방법을 개정하여 시험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함. 더불어, 유전자재조합식품 신규 승인 품목 추가 및 카페인 표시기준 개정에 따른 관련 시험법을 추가하여 식품의 표시관리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환자용균형영양식에 영양소의 기준 및 규격 신설에 따른 관련 시험법을 마련하여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함 2. 주요 내용 가. 옻나무 사용기준 명확화[안 제 2, 2, 1), (17) 및 [별표 2]] 1) 옻나무 물 추출물 형태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기존에 티백 형태로 제조되던 제품의 사용 가능 여부 등에 대한 논란이 발생 2) 현행 옻나무의 원료 사용기준을 명확히 하여 옻나무 제품 생산 및 개발에 혼선을 방지하고, 옻나무의 무분별한 식품원료 사용에 따른 위해발생을 예방하고자 함 나. 초콜릿류에 대한 보존 및 유통기준 개정[안 제 2, 6, 8)] 1) 초콜릿류의 고온에서 저장성이 떨어지는 현실을 고려 2) 냉동 초콜릿류의 안전성과 유통기한 변조 등의 우려가 없음이 확보한 후 제조 업소에서 해동하여 유통할 수 있도록 유통기준 및 유통기간 산출시점 기준 개정 다. 환자용균형영양식에 불소기준 신설[안 제 5, 19, 19-5, 5)] 1) 장기적으로 경관급식(tube feeding)을 통해 식사를 공급받는 환자의 경우, 영양공급을 환자용균형영양식에만 의존하고 있어 불소 섭취가 부족할 수 있음 2) 환자용균형영양식에 영양 강화 목적으로 사용되는 불소의 기준 신설 라. 검체채취 및 취급 방법 개정[안 제 9, 6, (2), 6

1) 수산물 정밀검사시 검체 고유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검체 전처리 필요 2) 검체를 물에서 꺼내거나 물로 씻은 경우에 임의의 물을 제거하여 시험할 수 있도록 함 3) 시험검사의 신뢰성 확보 마. 식품 중 농약 잔류허용기준 신설 [[별표 4] 중 (345)피라크로스트로빈, (352)메톡시페노자이드] 1) 수입식품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관리를 위한 기준설정 필요 2) 피라크로스트로빈 및 메톡시페노자이드에 대한 잔류허용기준 신설 3) 농약 잔류허용기준 개정(합리화)을 통한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함 바. 인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개정 [[별표 5] 중 (24)카보설판, (66)카보후란] 1) 잔류물의 정의에 따른 농약의 기준통합 필요 2) 카보설판 및 카보후란에 대한 잔류허용기준 개정 3) 농약 잔류허용기준 개정(합리화)을 통한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함 사. 식품 중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신설 [[별표 7] 중 (125)설피린, (126)싸이퍼 메쓰린, (127)피페라진, (128)아미카신, (129)노르제스토메트, (130)리팍시민] 1) 축산물에 대한 동물용의약품으로 사용이 등록되어 있으나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물질에 대한 기준 신설 필요 2) 설피린, 싸이퍼메쓰린, 피페라진, 아미카신, 노르제스토메트, 리팍시민에 대한 잔류허용기준 신설 3)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개정(합리화)을 통한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함 아. 일반시험법 개정 1) 불소 시험법 신설 [안 제 9, 1, 1.2., 1.2.1, 1.2.1.13] 환자용균형영양식에 불소 기준 신설에 따른 시험법 신설 2) 중금속 시험법 개정 [안 제 9, 7, 7.1] 분석 간섭물질 제거방법을 개정하여 시험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함 3) 다이옥신 시험법 개정 [안 제 9, 7, 7.3] WHO 에서 1998 년에 설정한 다이옥신 동족체의 독성등가계수가 최신 독성자료를 근거로 개정된 사항을 반영 4) 우루시올 시험법 개정 [안 제 9, 7, 7.6] 상용화된 우루시올 표준품을 활용한 정량시험법 마련 5) 신규 승인 유전자재조합식품 시험법 신설 [안 제 9, 8.1.5 8.1.6 및 8.1.11 8.1.14] 가) 신규 승인 유전자재조합식품인 A5547-127, MON87701, CV127, MON87769, MON87705 (이상 콩 5 종), Event 3272, MON87460, 5307 (이상 옥수수 3 종), T304-40 GHB119 (이상 면화 1 종)의 정성시험법 신설 나) 신규 승인 유전자재조합식품인 DP356043-5, DP305423-1, A5547-127, MON87701, CV127 (이상 콩 5 종), NK603, TC1507, MON863, DAS59122-7, MON88017, MIR604, MIR162, DP098140-6, Event 3272, MON87460 (이상 옥수수 10 종)의 정량시험법 신설 6) 카페인 시험법 신설 [안 제 9, 8, 8.4, 8.4.1] 현행 식품등의 표시기준 에 카페인의 함량이 0.15 mg/ml 이상인 음료에 대하여 총 카페인 함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개정됨에 따라 카페인 정량 시험법 신설 3. 의견 제출 7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4 년 3 월 16 일까지 다음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우편번호 : 363-700, 주소 :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 2 로 187(연제리 643 번지)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식품의약품안전처, 참조 : 식품기준과, 전화 043-719-2417, 팩스 043-719-2400)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예고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찬 반 여부와 그 이유) 나. 성명(단체의 경우 단체명과 그 대표자의 성명), 주소 및 전화번호 다. 기타 참고사항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16 첨부: 2_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식약처 공고 제 2014-11 호).hwp 8

Title: 설 명절 식품의 올바른 구매와 취급 - 전통시장 위생수준 좋아졌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을 구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올바른 식품 구입 및 운반 요령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식품을 구입할 때는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채소 과일류,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등의 순으로 구매함으로써 장시간 실온 보관으로 인한 식중독균 증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육류, 생선류, 과일 채소류 등 신선식품을 선택할 때는 관능적으로 신선하고 오염되지 않은 식재료인지 등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 식품별 선택요령은 육류는 지방이 하얗고 육즙이 겉으로 나와 있지 않은 것 생선류는 아가미가 선명한 암적색이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훼손되지 않은 것 과일 채소류는 고유의 색이 선명하고 상처가 나지 않은 것 가공식품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캔이나 용기 등의 포장이 훼손되지 않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식품을 구입한 후에는 상호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각 개별 포장하여 가능한 빨리 가정으로 귀가하고, 가정 내 냉장고 보관 시에는 용도별 보관 장소에 맞게 보관하고, 냉장고에서 식품을 꺼낼 때에는 필요한 식품을 먼저 생각하고 한번에 꺼내는 것이 좋다. 또한 식약처는 지난 13 년 전통시장 내 판매 식품의 수거 검사 결과 부적합률이 0.8%로 식품 등의 수거 검사 평균 부적합률과 대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의 식품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장 내 영업자들의 위생관리 수준향상에 대한 노력 및 각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시장 내 식품취급시설의 현대화 사업 등의 성과로 판단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식품들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이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부정 불량식품 등을 발견할 경우 국번없이 1399 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 로 신고하면 즉시 시정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지난 1 월 6 일부터 오는 29 일까지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 중이다. <올바른 식품구매 요령> 식품 구입 순서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 채소 과일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의 순서로 구입 냉장보관 식품을 실온에 장시간 두게 되면 세균 증식이 우려됨 식품 선택 요령 9

육류, 생선류, 과일 채소류 등 신선식품은 다음을 참고하여 싱싱한 것으로 고르고, 곰팡이가 있거나, 변색되는 등 상한 것으로 의심되는 식품은 구입하지 말아야 함 <육류> 지방이 하얗고, 육즙이 겉으로 나와 있지 않은 것 <생선류> 아가미가 선명한 암적색이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훼손되지 않은 것 <과일 채소류> 고유의 색이 선명하고 상처가 나지 않은 것 <가공식품> 반드시 유통기간을 확인하고, 캔이나 용기 등의 포장이 파손되지 않은 것 식품 운반 요령 구입한 식품은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각 개별 봉지에 잘 싸서 운반하고, 특히 육류, 생선류의 즙액이 과일 채소류 등 다른 식품에 옮겨 가지 않도록 주의 구매한 식품은 자동차에 싣고 장거리 이동하지 말고, 즉시 귀가하여 냉장 보관이 필요한 식품 등을 바로 냉장고에 보관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24 1 0

Title: 설 명절, 식.의약품 올바른 구매요령 등 안전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구매요령과 안전한 의약품 복용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설 명절 음식 준비 시 각별히 주의할 것과 너무 짜거나 달지 않게 조리하고 과식은 자제해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하였다. <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구매요령 안내 >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도안을 확인해야 한다. - 옻나무, 황칠 등 전통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소위 건강식품 으로 광고되는 제품은 기능성이 입증된 건강기능식품 이 아닌 일반 식품이므로 잘 확인 후 구매하도록 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포장에 기능성 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 갱년기 성인 및 어르신에게 적합한 기능성으로는 갱년기 건강, 관절/뼈 건강, 배뇨기능 개선, 요로 건강, 인지능력/기억력 개선, 전립선 건강 등이 있다. 기능성 내용 및 원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건강기능식품 홈페이지(www.foodnara.go.kr/hfoodi) 자료실의 소비자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선택가이드 에서 확인 가능 다만,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 이 아니므로 고혈압, 당뇨 등 특정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주장은 허위 과대광고이므로 속지 말아야 한다. 특히, 해외 구매대행이나 해외 직배송 방식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정식 수입검사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제품이라 안전성이나 기능성을 담보할 수 없고 소비자 피해보상이 쉽지 않으므로 구입에 주의하도록 한다. 섭취 시에는 제품에 표시된 섭취 방법에 따라 섭취하고, 특정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거나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섭취 전 의사 등 전문가 상담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제품, 정어리 정제유, 나토배양물,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 등은 혈액응고 저해 작용이 있어 혈액항응고제를 복용하거나 수술 전 후 섭취시 주의하여야 함 참고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부작용(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면 1577-2488 로 신고하면 된다. <의료기기 안전 구매요령 및 사용 시 주의사항 >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기기(예: 개인용온열기, 의료용진동기(안마기)등)를 선물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먼저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가 되어있는 정식 판매업소를 통해 의료기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품 표시사항을 살펴 정식으로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후에 구매한다. 주로 당뇨 및 혈관질환 개선, 비만 치료, 고혈압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판매되는 의료기기는 거짓 과대광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하고, 특정 질병의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특히, 기능성베개나 핀홀안경은 의료기기가 아닌 공산품 이므로 불면증 해소, 경추교정, 근시 난시 등 회복 및 안구건조증 완화 등의 광고로 인해 의료기기로 오인,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일부 의료기기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구매 및 사용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의료용진동기의 경우 경추, 척추 등을 수술하였거나 칼슘 부족 등으로 습관성 탈골이 있으면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의료용온열기의 경우 급성질환자 악성종양환자 심장장애 환자(인공심장박동기 장착자)는 사용을 금해야 한다. <멀미약 등 의약품 복용 시 주의사항> 1 1

정제, 액제, 츄어블정 등의 멀미약은 승차 30 분에서 1 시간 전에 복용하고, 패취는 최소한 4 시간 전에 붙이고, 추가 복용 시에는 4 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한다. - 멀미약은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 다른 의약품과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하며, 멀미약 복용 시 졸음, 방향 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전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특히, 만 3 세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절대로 투여하지 말고, 어린이에게 사용하는 경우 어린이용 이거나 연령별 사용량을 확인해 투여해야 한다. 열이 나거나 두통이 있을 때 많이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간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에는 음주를 피한다. 과식 등으로 인해 소화제를 복용할 경우 2 주 정도 투여해도 증상 개선이 없으면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여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 철저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음식물 섭취 및 사람 간 전파로도 식중독을 확산시킬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모이고 한 번에 많은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놓는 설 연휴 기간에 주의가 필요하다. 설 명절음식 관리요령은 식재료 정량 구입 및 식사 인원에 알맞은 양 가열 조리하기 음식물은 내부까지 충분히 익도록 가열 조리(85, 1 분 이상) 가열 조리후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기 남은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 후 섭취하기 식사는 개인별 찬기에 덜어먹기 등이다. - 특히, 추운 날씨라 하여 베란다 등에 조리 음식을 보관하는 경우 햇빛 등에 의해 세균이 증식될 수 있어 가급적 냉장고에 보관토록 하고, 냉장 온도에서도 증식하는 식중독균도 있으므로 냉장고도 미리 설 전에 청소하는 것이 좋다. - 남은 음식은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나 부득이 보관해야 할 경우 신속히 냉장고에 넣어 최대한 변질을 방지하고 재 섭취 시에는 완전히 내부까지 가열하도록 한다. 굴 등 어패류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식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씻어 냉장고에 보관했던 채소류도 섭취 전에 다시 씻어 섭취하도록 한다. - 또한,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 등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20 초 이상 깨끗이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제수용 식품 보관 시 주의사항 제수용 과일인 사과, 배 및 감 등은 에틸렌 가스를 방출해 바나나, 양배추, 양상추, 가지, 오이 등 대부분의 과일 채소 품질을 저하시키므로 함께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에틸렌가스 : 식물호르몬의 일종으로 씨앗 싹을 돋게 하고, 식품 성장 중 잎을 떨어뜨리거나 열매를 잘 익게 하는 역할을 하나, 보관 중 다른 과일, 채소 숙성을 촉진시킴 - 사과, 배, 단감 등의 적정 보관온도는 대개 0~2 이나, 이 외 바나나, 토마토, 파인애플 등은 낮은 온도에서는 품질이 현격히 저하되므로 저온 보관은 피하도록 한다. - 과일 건조를 막기 위해 비닐팩 등에 싸서 보관할 경우에는 완전히 밀폐하기 보다는 2~3 개의 구멍을 뚫어 산소를 공급받아 시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제수용 육류는 그 형태에 따라 각기 다르게 보관해야 한다. - 얇게 썬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단면이 넓어 그만큼 상하기도 쉬우므로 개봉 즉시 요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남은 고기는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 두껍게 썬 고기를 냉장 보관하는 경우엔 1~2 일을 넘기지 말아야 하며, 고기를 여러 장 겹쳐 보관하면 겹친 부분의 색이 변하므로 이러한 현상 방지를 위해서는 랩이나 비닐을 끼워 보관하도록 한다. 1 2

- 다진 고기는 부패 속도가 가장 빠르므로 구입 즉시 물기를 제거하고 밀봉하여 냉장 보관 시에는 1~2 일, 냉동 보관 시는 2 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싱겁게, 기름은 적게 조리! 명절 음식 대부분은 고열량, 고나트륨식이라 한 끼만 먹어도 하루 권장섭취량에 근접하며 평소보다 과식하기 쉬우므로 섭취에 유의하도록 한다. - 예를 들어, 한 끼에 떡국과 소갈비찜, 동태전, 동그랑땡, 잡채, 시금치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후식으로 식혜와 배를 먹은 경우 총 섭취 열량은 1,501kcal 로 하루권장섭취량(기준 2,000kcal)의 약 75%에 이르며, 나트륨 섭취량은 3,170mg 으로 WHO 권고량 2,000mg 를 초과하게 된다. 설음식 열량 및 나트륨 함량 : 떡국(1/2 인분, 400g) 356kcal, 964mg / 소갈비찜(1 중간접시, 250g) 495kcal, 754mg / 동태전(약 3 조각, 75g) 134kcal, 351mg / 동그랑땡(약 5 개, 75g) 155kcal, 277mg / 잡채(1/2 중간접시, 75g) 102kcal, 330mg / 시금치나물(1/2 작은접시, 50g) 26kcal, 154mg / 배추김치(1/2 작은접시, 50g) 19kcal, 312mg / 식혜(1 캔, 238ml) 125kcal, 20mg / 배(중 1/2 개, 225g) 89kcal, 8mg 음식 조리 시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하고, 갈비 삼겹살 부위보다 살코기를 선택하며,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므로 되도록 싱겁게 조리한다. - 나물 준비 시 기름에 볶는 대신 무치거나 데치고, 떡국은 국물을 싱겁게 끓여 먹기 직전에 고명 등으로 간을 하고, 남은 전이나 부침 등은 다시 기름을 사용해 데우지 말아야 한다. 설 연휴 동안 높은 열량과 나트륨 및 지방 등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 섭취 시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소금, 간장 사용 양을 줄이고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천연재료 사용하기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기 잦은 음주 및 안주 섭취 줄이기 등 개인별 영양관리를 실천하도록 한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24 1 3

Title: 식약처,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폭 확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의 위생 및 영양관리 향상을 위해 1 월 현재 전국 88 개소 설치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금년 내로 188 개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자체가 직접 또는 위탁 형태로 운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 년 12 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12 년 10 개소, 13 년 66 개소가 추가 설치되어 현재 전국에 88 개소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식약처는 올해 말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00 개소 추가 설치를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88 곳을 전국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현재 경기 구리시, 충남 천안시 등 19 개의 지자체에서 센터 설치를 신청한 상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88 개소로 확대되면 약 13,500 개 급식소, 약 68 만 명 어린이들이 급식관리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대상을 50 명 이하 소규모 어린이집 등의 급식소까지 확대하고 센터를 총괄 관리하는 중앙센터를 설치하도록 한다는 내용의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1 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이번 달 내로 공표될 예정이다. 현재 센터는 50 명 이상 100 명 미만의 어린이집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앞으로 50 명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 등 급식소에 대해서도 위생과 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정승 식약처장은 금일 서울식약청에서 개최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확대를 위한 설명회 에 참석하여 지자체 담당공무원, 소비자단체,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및 학부모와 함께 센터 설치의 필요성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정승 처장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급식관리는 최우선시 되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지자체와 식약처가 긴밀히 협조해야하는 사업인만큼 지자체의 더 큰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첨부> 1.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확대를 위한 설명회 개최 계획 1 부 2.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명자료 1 부 3.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현황 1 부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24 첨부: 3_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첨부자료).hwp 1 4

Title: 13 년 영양표시 소비자 인식도 조사 결과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3 년 영양표시에 대한 소비자 조사( 13.10.16~11.12)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영양표시를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식품 선택시 영양표시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어릴 적부터 영양표시를 확인하여 식품을 선택하는 습관이 형성되도록 가정이나 학교에서 영양표시에 대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된다. 영양표시 : 식품의 열량, 나트륨 등 영양정보를 식품 포장에 표시한 것 영양표시를 쉽게 읽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자신이 먹는 식품의 양을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1 회 제공량 과 총 제공량 을 확인한다. - 1 회 제공량 은 제품 유형별로 한번 먹기에 적당한 양 범위(예: 과자류의 1 회제공량은 30g 을 기준으로 67~200%, 20~59g) 내에서 제조시설, 제품 형태, 소비자 기호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같은 식품이라도 1 회 제공량 이 다를 수 있다. - 총 제공량 은 한포장의 전체 중량을 말하는 것으로, 제품 크기에 따라 1 회 제공량 과 같을 수도 있고, 여러 개의 1 회 제공량 이 모여 총 제공량 을 구성할 수도 있다. 식품 포장에 1 회 제공량 과 총 제공량 을 모두 표시하고 있음 다음으로, 체중 관리를 위하여 열량 표시를 확인한다. - 열량 표시는 대부분 1 회 제공량 을 기준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총 섭취량이 몇 회의 1 회 제공량 에 해당하는지를 환산하여 곱하면 된다. 열량의 경우 제품 전체 내용량에 대한 총 열량도 제품 앞포장에 표시하고 있음 - 예를 들면, 제품 1 회 제공량 을 기준으로 열량이 285kcal 이고, 2 회 제공량만큼 먹었다면 섭취한 열량은 570kcal 가 된다. 마지막으로,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 대비 어느정도를 섭취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영양소기준치 를 확인한다. - %영양소기준치 도 1 회 제공량 을 기준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열량의 경우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된다. % 영양소기준치: 영양소의 하루 필요량 대비 식품 1 회 제공량당 영양소의 양 (예 : 지방 18%이란 해당 제품의 1 회 제공량 에는 하루 필요지방량의 18%가 있음) 당류와 트랜스지방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이 설정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영양소기준치가 없어 %영양소기준치가 공란임 식약처는 영양표시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영양성분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표시만 꼼꼼히 확인해도 건강한 식생활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만, 과체중이 걱정되는 경우 열량과 당함량을, 혈압이 걱정되는 경우 나트륨 함량과 %영양소기준치 를, 심혈관질환이 걱정되는 경우 트랜스지방함량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의 %영양소기준치 를 확인한다. 참고로, 하루 동안 섭취한 식품 전체에 대한 총열량이나 영양성분이 적당한지를 손쉽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식약처가 개발 보급한 칼로리 코디-Ⅱ 앱을 활용할 것을 권장하였다. 한편, 지난 해 전국 만 19 세 이상 성인 남녀 2,000 명을 대상으로 식품 선택시 고려 요인, 영양표시 활용도 등에 대하여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품을 구매할 때 영양 보다는 맛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맛 이 56.6%로 가장 높았고, 영양 (24.2%), 가격 (12.9%) 순이었다. 1 5

- 영양 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남성(20%)보다 여성(28.6%)이, 자녀가 있는 경우(28.4%), 연령과 소득이 높을수록 높았다. 영양표시 활용도는 과반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응답자 중 85%(1,700 명)가 영양표시를 알고 있다 라고 하였으나 그 중 55.5%만 영양표시를 활용한다 라고 하여 영양표시 활용도는 47.2%에 불과하였다. 영양표시 확인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는 절반 수준(57.5%)이었으며, 영양표시가 쉽게 이해된다 는 24.1%에 불과하였다. 식약처는 영양표시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수단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영양표시를 지속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영양표시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교육 홍보를 소비자 단체 등과 협력하여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자료> 1. 영양표시 읽는 요령 2. 13 년 식품의 영양표시에 대한 소비자 조사 결과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23 첨부: 4_영양표시제 소비자 인식도 조사 결과 (첨부자료).hwp 1 6

Title: 납 기준 초과 검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두리농산 (경기도 부천시 소재) 이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맥 365 점프오성산 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 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12.25.까지인 제품으로, 검사결과 중금속인 납 이 기준(0.1mg/kg 이하)을 초과하여 검출(0.3mg/kg)되었다. <회수대상 제품 내역> 제품명 (기능성 성분) 유통기한 제조업소 소재지 생산량 맥 365 점프오성산 (엠에스엠) 2015.12.25. 두리농산 경기도 부천시 87.296kg (96g 701 개 / 20g 1,000 개) 엠에스엠 : MSM(Methyl sulfonylmethane, 디메틸설폰)은 Dimethyl sulfoxide 의 산화대사산물로 우유, 과일, 야채 등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물질 식약처는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수 대상 식품은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통해 회수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22 첨부: 5_회수대상 제품사진(납 초과검출 건강기능식품).hwp 1 7

Title: 건강기능식품을 불임 치료제로 허위 과대광고한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비타민 함유 건강기능식품을 불임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 과대광고한 건강기능식품일반판매업체 (주)자유와도전 대표 김모씨(여, 44 세)를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수사 결과, 김모씨는 07 년 2 월부터 13 년 10 월까지 인터넷 유명 불임카페를 통해 난임, 불임,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인터넷 쇼핑몰, 광고전단지 등을 통해 11,610 병(2 억 1,000 만원 상당)을 판매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으로 구분해, 남성에게는 정자수를 늘려주고 기형 정자수를 줄여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여성에게는 돌연변이율을 떨어뜨리고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모씨는 카페 회원에게 무상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대가로 체험기를 작성토록 해 난임, 불임을 겪는 타 회원들의 구매를 유도해온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약처는 소비자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한 기만 광고에 대해 앞으로도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며, 소비자들도 제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허위 과대광고에 속아 잘못된 구매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첨부자료> 1. 관련 과대광고 내역(전단지 등) 2.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관련 조항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21 첨부: 6_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적발업체(첨부자료).hwp 1 8

Title: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파우다(분말) 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부산지방청은 식품제조 가공업체 미정식품(부산 강서구 소재)이 제조한 KCF 베이킹치킨파우다' 등 5 개 제품에서 유통기한이 3-5 개월 경과한 바질분말 등의 원료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KCF 베이킹파우다( 14.9.23.까지), 웨이브배타 2 호( 14.10.22.까지), 웨이브배타파우다 ( 14.12.26.까지), 삼계부이용맛다미( 15.4.4.까지), 치킨부이용맛다미( 15.5.28.까지, 15.6.18.까지) 등 총 5 개 제품으로 복합 조미식품 또는 튀김가루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제조업체 제품명 유통기한 생산량 KCF 베이킹치킨파우다 (기타가공품) 2014.9.23.까지 740kg (20kg/박스) 웨이브배타 2 호 (기타가공품) 2014.10.22.까지 260kg (20kg/박스) 미정식품/부산 강서구 웨이브배타파우다 (기타가공품) 2014.12.26.까지 1,200kg (20kg/박스) 삼계부이용맛다미 (복합조미식품) 2015.4.4.까지 110kg (10kg/포대) 치킨부이용맛다미 2015.5.28.까지, 1,330kg (복합조미식품) 2015.6.18.까지 (20kg/포대) 부산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업체나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17 첨부: 7_회수대상 제품사진(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hwp 1 9

Title : 유통기한 경과 소스류 사용 양념오리주물럭 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축산물가공업체 (주)누리푸드 (서울시 송파구 소재)가 제조한 양념오리주물럭 등 3 개 제품에 유통기한이 경과된 소스류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양념오리주물럭 과 양념닭갈비 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닭갈비소스(유통기한 13.9.13 및 13.12.25)가 사용되고, 매운돼지갈비찜 에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매운갈비찜양념(유통기한 13.10.26 및 13.12.9)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수 제품 내역> 제품명 제조업소명 제조업소 소재지 유통기한 생산량 (kg) 판매량 (kg) 압류량 (kg) (식품유형) 14.09.24 176 176-14.10.16 71.2 71.2 - 양념오리주물럭 (양념육) 누리푸드 서울시 송파구 14.11.01 14.12.06 14.12.25 120 120 124.8 120 120 99.2 - - 25.6 14.12.30 117.6 14.8 102.8 계 729.6 601.2 128.4 14.10.17 134.4 116 18.4 양념닭갈비 (양념육) 누리푸드 서울시 송파구 14.10.30 14.11.04 14.12.27 73.6 73.6 35.2 73.6 73.6 28 - - 7.2 계 316.8 291.2 25.6 매운돼지갈비찜 (양념육) 누리푸드 서울시 송파구 14.12.26 63.2 11.2 52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업체나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16 첨부: 8_회수대상 제품사진(유통기한 경과 소스류 사용).hwp 2 0

Title: 이산화황 기준초과 검출 수입 건 목이버섯 유통.판매 금지 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경북 구미시 소재 (주)경대물산이 수입하고, 경기 김포시 소재 (주)한국건어조합에서 소분 판매한 건 목이버섯 제품을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폐기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수는 (주)한국건어조합에서 소분 판매한 중국산 건 목이버섯을 인천광역시(강화군)에서 수거 검사한 결과, 기준을 초과하는 이산화황이 검출됨에 따른 조치이다. * 이산화황 검출량 : 0.062g/kg (허용기준 0.03g/kg 이하) 회수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4. 10.27 까지인 건 목이버섯 이다. 제품명 업체 수입업체 (소재지) 소분 판매업체 (소재지) 수출업체(중국) 유통 기한 소분 판매량 건목이버섯 (주)경대물산 (경북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 501-1) (주)한국건어조합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 4 로 278 번길 18) NANYAHNG MINGTAI FOODSTUFF CO., LTD 2014.10.27 까지 17kg (30gX546 개) 또한, 시중에 유통중인 해당제품에 대해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하고 수거 검사결과에 따라 회수 폐기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수 대상 식품은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이 구축된 마트, 편의점 등 판매업소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으며, 동 차단시스템의 비가맹점이나 일반 소비자들은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통해 회수정보 확인할 수 있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15 첨부: 9_회수대상 제품사진(이산화황 기준초과).hwp 2 1

Title: 특정일 대비 초콜릿류, 캔디류 제조업체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 월 20 일부터 1 월 28 일까지 전국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정일(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초콜릿류와 캔디류의 제조단계 위생관리를 중점 점검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원료 및 첨가물 적정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표시기준 위반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기획점검을 통해 식품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것을 기대하며, 관련 업체 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시설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위반업체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15 2 2

Title: 아코니틴(Aconitine)성분 검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 명성사(경남 창원시 소재)가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인삼성분함유미삼정 에서 부자 초오 등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식물에 함유된 성분인 아코니틴 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유통 판매금지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아코니틴 : 부자, 초오 등 미나리아재비과 식품의 뿌리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로서 독성이 강하여 과량 복용시 호흡중추 또는 심근마비를 야기할 수 있음 회수 대상은 인삼성분함유미삼정 으로 유통기한이 2015.9.2.까지인 제품이다. 제품명 (식품유형) 제조업체 유통기한 비고 인삼성분 함유미삼정 (건강기능식품) 명성사 (경남 창원 소재) 2015. 9. 2.까지 내용량 : 180mg x 200 환 식약처는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14 첨부: 10_회수대상 제품사진(아코니틴 성분 검출).hwp 2 3

Title : 식약처, 다문화가족의 영양관리를 위한 첫걸음 식품의약품안전처(청장 정승)는 영양정보 접근에 취약한 다문화가정 수유부를 위해 영양 식생활 가이드를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12 년 우리말로 제작한 건강한 모유 수유를 위한 영양 식생활 실천가이드 를 중국어, 베트남어로 번역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수유부 영양관리의 중요성 건강 모유수유를 위한 강조 영양소 올바른 균형 식생활 및 7 가지 건강 생활습관 정보(정상체중 유지, 균형식사, 간식선택, 외식선택, 가공식품 선택, 안전식단 및 신체활동) 등이다. - 수유부에게 추가로 필요한 하루 에너지 권장량은 모유 생산을 감안한 320kcal 로 권장 섭취량에 비해 너무 적게 섭취하는 경우 모유 생산이 줄어들 수 있다. 연령별 수유부 에너지 권장 섭취량 :19 세~29 세 2,420kcal, 30 세~49 세 2,220kcal - 특히, 아기의 성장 발달을 위해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모유를 생산하려면 에너지, 단백질, 철, 칼슘, 엽산 및 수분의 충분한 섭취가 권장된다. - 흡연, 음주를 삼가는 것은 물론이고, 카페인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아기가 짜증을 부리거나 잠을 못잘 수 있고 3~4 개월 미만 아기는 체내에 카페인이 축적되므로 성인의 하루 카페인 섭취기준인 400m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 : 초콜릿, 커피, 차, 콜라 등 식약처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건강한 영양 식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생활밀착형 영양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자료는 지역보건소(254 개소), 전국 다문화지원센터(214 개소)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는 생애주기 영양관리 정보관 홈페이지와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생애주기 영양관리 정보관(www.mfds.go.kr/foodlife) 임신 수유부 참고자료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 (www.liveinkorea.kr) 자료실 다문화자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14 2 4

Title: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4.1.17. 2014.1.23.) (이번 주)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2014.1.17. 1.23.) (단위 : 건, 톤, Bq/kg) 불검출 미량검출 구분 건수 중량 품명 건수 중량 검출치 가 공 식 품 302 401 - - - - 농 산 물 1 6 - - - - 축 산 물 4 2 - - - - 수 산 물 147 326 - - - - (이번 달)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2014.1.1. 1.23.) (단위 : 건, 톤, Bq/kg) 구분 불검출 미량검출 * 건수 중량 품명 건수 중량 검출치 가 공 식 품 1,042 2,225 침출차 1 0.03 6 (세슘) 농 산 물 2 24 - - - - 축 산 물 12 6 - - - - 수 산 물 283 853 - - - - * 미량검출된 건은 기타핵종에 대한 추가검사증명서 요구로 자진반송 추진 중 그동안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 11.3.14. 14.1.23.) 불검출 미량검출 기간 구분 건수 중량 건수 중량 (단위 : 건, 톤) 비고 가 공 식 품 18,980 38,395 14 7 11.3.14. 12.31. 농 산 물 112 5,858 1 0 축 산 물 48 52 - - 수 산 물 4,126 15,993 21 149 가 공 식 품 21,403 54,388 - - 12.1.1. 12.31. 농 산 물 139 636 - - 축 산 물 134 36 - - 수 산 물 4,729 20,528 101 2,702 13.1.1. 12.31. 가 공 식 품 21,744 56,321 - - 농 산 물 123 702 - - 2 5

축 산 물 156 106 - - 수 산 물 5,329 20,553 9 160 가 공 식 품 1,042 2,225 - - 14.1.1. 1.23. 농 산 물 2 24 - - 축 산 물 12 6 - - 수 산 물 283 853 - - 그동안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 미량 검출되어 기타핵종 검사증명서 요구에 따른 반송조치 현황( 11.5.1 14.1.23) - 일본산 수입식품은 매건 방사능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경우 스트론튬, 플루토늄 등 기타핵종에 대한 검사증명서를 추가 제출토록 요구하고 있으며, 기타핵종 검사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전량 반송조치하고 있음( 11.5.1~) (단위 : 건, 톤) 미량검출 기간 구분 비고 건수 중량 11.5.1. 12.31. 12.1.1. 12.31. 13.1.1. 12.31. 14.1.1. 1.23. 가 공 식 품 34 22 농 산 물 3 39 가 공 식 품 67 72 농 산 물 1 0 가 공 식 품 58 21 농 산 물 1 0 수 산 물 1 0 가 공 식 품 1 0 농 산 물 -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24 2 6

Title: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4.1.10. 2014.1.16)) (이번 주)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2014.1.10. 1.16.) (단위 : 건, 톤, Bq/kg) 불검출 미량검출 구분 건수 중량 품명 건수 중량 검출치 가 공 식 품 254 573 - - - - 농 산 물 0 0 - - - - 축 산 물 6 2 - - - - 수 산 물 110 334 - - - - (이번 달)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2014.1.1. 1.16.) (단위 : 건, 톤, Bq/kg) 구분 불검출 미량검출 * 건수 중량 품명 건수 중량 검출치 가 공 식 품 740 1,824 침출차 1 0.03 6 (세슘) 농 산 물 1 18 - - - - 축 산 물 8 3 - - - - 수 산 물 137 528 - - - - * 미량검출된 건은 기타핵종에 대한 추가검사증명서 요구로 자진반송 추진 중 그동안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 11.3.14. 14.1.16.) 불검출 미량검출 기간 구분 건수 중량 건수 중량 (단위 : 건, 톤) 비고 가 공 식 품 18,980 38,395 14 7 11.3.14. 12.31. 농 산 물 112 5,858 1 0 축 산 물 48 52 - - 수 산 물 4,126 15,993 21 149 가 공 식 품 21,403 54,388 - - 12.1.1. 12.31. 농 산 물 139 636 - - 축 산 물 134 36 - - 수 산 물 4,729 20,528 101 2,702 13.1.1. 12.31. 가 공 식 품 21,744 56,321 - - 농 산 물 123 702 - - 축 산 물 156 106 - - 2 7

수 산 물 5,329 20,553 9 160 가 공 식 품 740 1,824 - - 14.1.1. 1.16. 농 산 물 1 18 - - 축 산 물 8 3 - - 수 산 물 137 528 - - 그동안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 미량 검출되어 기타핵종 검사증명서 요구에 따른 반송조치 현황( 11.5.1 14.1.16) - 일본산 수입식품은 매건 방사능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경우 스트론튬, 플루토늄 등 기타핵종에 대한 검사증명서를 추가 제출토록 요구하고 있으며, 기타핵종 검사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전량 반송조치하고 있음( 11.5.1~) (단위 : 건, 톤) 미량검출 기간 구분 비고 건수 중량 11.5.1. 12.31. 12.1.1. 12.31. 13.1.1. 12.31. 14.1.1. 1.16. 가 공 식 품 34 22 농 산 물 3 39 가 공 식 품 67 72 농 산 물 1 0 가 공 식 품 58 21 농 산 물 1 0 수 산 물 1 0 가 공 식 품 1 0 농 산 물 -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1.24 2 8

Title: 로컬푸드 범위, 입장따라 의견분분 로컬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식재료 생산지역과 소비지역의 거리를 최대한 줄여 건강한 먹을거리 확보와 환경보호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식업계의 경우 로컬푸드를 내세운 차별화 전략으로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또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로컬푸드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고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로컬푸드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이 안된데다 이해집단에 따라 범위를 정하는 입장이 달라 한계를 보인다고 지적한다. 지자체마 다양한 활성 방안 제시 그럼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최근 활발한 로컬푸드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지난 14 일 대구 청송 문경을 잇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힐링푸드밸리 조성사업 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이 주관하는 힐링푸드밸리 사업은 3 년 동안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 외식업소에 적용,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힐링푸드밸리 조성 참여업소는 대구 산중식당, 그곳에 가면, 들꽃향한식당, 고향식당, 청송의 송이버섯 전문요리점 송이가든, 토산물식당, 주왕산관광식당, 주왕산청솔식당, 문경의 동화원산장식당, 문경산채비빔밥, 마당바위 등 11 개다. 강원도 원주시는 지난 8 일 원주푸드종합센터 를 개설해 오는 3 월부터 원주지역 87 개 학교에 로컬 푸드를 공급하기로 했고, 전북 무안군 일로농협은 지난 12 월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열었다. 농업기반이 취약한 서울의 경우 지난 2011 년 문을 연 강동도시농부가 강동구 둔촌동에 직판매장을 개설한 뒤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강동도시농부는 인근 강동구 상일동과 강일동의 하우스 작목 농업인들이 의기투합,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공급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들은 둔촌동 직매장 영업 외 강동구청 강동교육지원청과 손잡고 학교 급식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박덕삼 강동도시농부 대표는 강동도시농부는 생산자가 직접 재배한 채소 등을 판매한다는 의미가 크다 며 그날 수확한 싱싱한 채소를 시민들에게 전한다는 점에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와 다르다 고 말했다. 美 기준 적용하면 모두 로컬 로컬푸드는 당초 소비지역에서 반경 50km 이내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말한다. 생산지역과 소비지역의 거리를 짧게 함으로써 신선한 식재료를 먹을 수 있고 장거리 이동에 따른 차량 배기가스 감소 등 환경보호의 의미도 갖는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2008 년 제정된 식품, 보전 및 에너지법(the Food, Conservation, and Energy Act of 2008)을 통해 로컬푸드의 지리적 거리는 생산지로부터 400 마일(약 640km) 이내라고 규정했다. 이 기준을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부산 직선거리가 약 400km 이기 때문에 국내 생산 농축수산물 모두를 로컬푸드라 부를 수 있다. 2 9

이에 따라 국내의 경우 생산지와 소비지역의 거리만으로 로컬푸드 해당 여부를 가릴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렇다고 사전적 의미대로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적용한다면 최소한의 수급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게 된다. 지난 2009 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발한 로컬푸드운동본부 관계자는 현재 로컬푸드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정하느냐는 문제를 둘러싸고 저마다 극단적인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개념 정립부터 해야 할 것 이라며 그렇다고 보다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일의 의미가 훼손되지는 않는다 고 했다. 외식업소 대다수는 그림의 떡 외식업소들의 입장도 크게 엇갈린다.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과 강남 인터콘티넨탈호텔, 롯데호텔, 호텔신라 등에서는 각각 식재료구매 TF 를 구성하거나 로컬푸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는 등 로컬푸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 특급호텔은 대부분 로컬푸드의 거리를 국내로 못박고 과거 사용하던 수입 식재료를 대체하는데 역점을 둔다. 특급호텔에 비해 자금 사정이 크게 뒤처지는 일반 외식업소는 로컬푸드 식재료를 통해 메뉴 차별화 등을 내세우고 있으나 아직 산지 직송 의 테두리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산지와의 거리를 최소한으로 줄일 경우 필요 식재료의 구색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본격적인 로컬푸드 구현은 과제로 남은 상태다. 서울의 한 외식업소 대표는 로컬푸드 메뉴를 브랜드화하려 했지만 부재료와 양념까지 적용하기 어려워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며 소량구매로는 객단가를 맞추기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진정한 로컬푸드 메뉴 개발은 그림의 떡과 같다 고 털어놓았다. 로컬푸드운동본부 관계자도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외식업소에서 로컬푸드 범위를 좁게 가져갈 경우 식재료 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실화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이라고 했다. 출처: 식품외식경제, 2014.01.21 3 0

Title: 식품가격 인상 움직임 라면도 꿈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식품가격 인상도미노가 라면값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라면값 인상은 서민물가에 적잖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느 품목보다 관심이 집중된다. 업계에서는 라면시장 점유율 약 66%로 1 위를 차지하고 있는 농심이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심이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경우 그동안의 선례에 따라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도 가격 인상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농심은 지난 2011 년 12 월 이후 라면값을 인상하지 않고 있다. 라면값은 밀가루 등의 원재비 외에 인건비, 유통비 등의 제반 가격이 크게 작용한다. 정부의 서민물가 안정 정착에 따라 라면값 인상을 단행하지 못했던 농심으로선 올해가 적기라는 판단이다. 농심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지 않지만 수지개선 압박에 시달리는 것은 사실 이라며 상황에 따라 가격인상을 결정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러나 6 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의 물가잡기가 본격화되면 시기가 늦춰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증권가의 주가변동 전망에도 반영되고 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식품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 러시를 감안할 때 농심 역시 올해 안에 제품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면서 빠르면 2 분기 안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제품 가격을 인상했을 경우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가능하다 고 내다봤다. 시민단체 등도 이 같은 업계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 14 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최근 밀가루값 인상으로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 요인이 얼마나 되는지를 분석해 발표한 바 있다. 기준은 지난해 12 월 동아원이 발표한 밀가루값 인상률(평균 8.2%)이다. 협의회는 라면의 경우 원가 상승에 따른 부담폭이 적어 라면 원가에서 밀가루가 차지하는 비중은 9.8%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라면은 강력분보다 끈기가 적은 중력분(인상률 9.3%)을 주로 쓰고 있어 가격 인상 요인은 0.92%라는 해석이다. 이를 700 원짜리 라면 한 봉지에 적용하면 6.4 원 인상폭에 그친다. 최은미 물가감시센터 팀장은 식품업체들이 원가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지만 실제 인상 요인은 미미하다 며 더 큰 문제는 밀가루값이 떨어질 때 가격을 내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사실 이라고 주장했다. 식품업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정부가 그동안 억제해왔던 인상 요인을 정상화하는 과정에 불과할 뿐 이라며 단지 국제 곡물가로만 전체 인상 요인을 판단하는 건 무리한 해석 이라고 말했다. 출처: 식품외식경제, 2014.01.21 3 1

Title: 식품 외식 관련 부처 사업 윤곽 잡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 등 식품 관련 부처의 새해 사업 윤곽이 잡혔다. 이들 부처는 각각 지난해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입, 식품산업 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농식품부,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 2014 년 농식품부 소관 예산과 기금의 총 지출 규모는 지난해보다 1103 억원이 증가한 13 조 5344 억원으로 2009 년 이후 최대로 증액된 규모다. 우선 창조농업 육성을 통한 농식품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총 2 조 99 억원의 예산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농업을 가공과 유통, 관광 등과 연계하는 6 차 산업화 관련 투자 사업이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총 184 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6 차산업화 지구 3 곳 조성(30 억원) 지역 컨소시엄사업단 구성(10 억원) 창업자금 지원 등으로 이뤄졌다. 농산물 유통과 수급, 물가 안정 지원 사업에는 총 1 조 5819 억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농산물 직거래 지원 등 신유통경로 확충에 121 억원, 국내산 양파와 무 등 김장채소 신규 비축 확대(1 만 8300t 규모) 사업에 194 억원이 소요된다.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 사업 가운데 전북 익산에 조성되는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엔 지난해 134 억원보다 2 배 이상 증가한 383 억원이,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기술 개발엔 63 억원이 증액된 376 억원이 투입된다. 또 농식품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331 억원(51 억원 증액), 우수 농식품 구매 지원에 4200 억원(329 억원 증액)이 각각 책정됐다. 반면 외식산업 육성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31 억원으로 확정돼 농업이나 식품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식업이 홀대받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또 당초 농식품부가 제출한 글로벌 K-푸드 프로젝트 예산 142 억원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5 억원이 감액됐다. 이밖에 학교 우유급식 단가가 원유 가격연동제 시행에 따라 200 ml당 50 원이 인상되며, 쌀 목표가격은 80 kg(1 가마)당 18 만 8 천원으로 확정됐다. 전년 대비 식품 예산 16.3% 증액 식약처는 올해 식품 분야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2014 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산개요 에 따르면 식약처의 올해 예산은 세입 102 억 6700 만원, 세출 3446 억 2300 만원으로 전년 추경예산 대비 281 억 4200 만원(8.9%) 증가했다. 주요사업별 예산안에는 지방청 운영, 행정지원, 기본경비를 제외하고 크게 8 가지로 구분된다. 그 중 가장 많은 예산안이 투입된 곳은 과학적 안전관리 연구 및 허가심사 안전성 제고 분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한 732 억 500 만원이 책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식의약품 안전 연구개발에 709 억 1500 만원으로 허가심사안전성제고에 22 억 9 천만원이 배정된다. 또한 식품영양안전성 제고는 지난해 대비 2 배가량 예산이 증가한 344 억 4200 만원이 배정됐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과 집단 급식소 위생 강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이밖에 식품안전관리강화 식품안전기반구축 식품 기준 평가체계 확립 식의약품안전관리 강화 등이 전년 대비 21.3% 증가한 282 억 8400 만이 사용된다. 농축수산물 안전성 제고는 9.9% 증가한 231 억 4300 만원, 위해관리 선진화는 지난해 대비 6.1% 증가한 143 억 9400 만원이 투입된다. 식약처는 처 승격 취지에 따라 식의약품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및 민생안전 확보를 위한 예산지원 확대와 4 대 사회악인 불량식품 근절 지원을 통한 먹을거리 안전관리 강화가 기본 방향 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식품외식경제, 2014.01.20 3 2

Title: 미국, 다이어트 음료 찾는 비만인일수록 음식 더 많이 섭취 가당 음료 대신 다이어트 음료를 찾아 마시는 비만인들이 오히려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한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 살을 빼는데 저열량 음료가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진은 미국인 24,000 명의 10 년 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료 종류에 상관없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들이 하루 섭취하는 열량이 유사하게 나타난 반면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 칼로리 또는 저 열량 음료를 마시는 비만인들의 1 일 식품 섭취 열량은 2,058 칼로리였던 반면, 일반 음료를 만시는 사람들은 1,897 칼로리였다. 연구진들은 둘 격차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타 연구들과 비교해보면 인공 감미료가 인체 신진대사나 식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보다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칼로리가 낮은 음료를 먹었기 때문에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는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1999 년부터 2010 년까지의 국가보건영양설문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동 연구에 대해 저열량 음료나 인공 감미료가 체중 감량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기에 아직 이른 감이 있다고 반박했다. 저열량이나 제로 칼로리 음료에는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처럼 인공 감미료가 들어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스테비아 추출물 등 대체품으로 변경하는 추세이다. 출처: 식품나라, 2014.01.21 3 3

Title: 호주, 학교와 직장에서 점심 도시락 이용 시 유념해야 할 수칙 안내 호주 식품안전정보위원회는 학교와 직장에 가지고 가는 점심 도시락을 만들 때 식중독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위원회는 자체 조사결과 성인 5 명 중 4 명, 어린이 거의 대부분이 일터와 학교에 도시락을 이용하나, 도시락을 섭취할 때 안전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기본적인 수칙을 이들 모두가 따르는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위원회 대표는 도시락은 건강한 식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도시락을 만들 때나 가지고 이동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위원회가 소개한 도시락 식품안전 수칙은 아래와 같다. - 세척하기 쉽고 냉동 음료나 냉팩을 동봉할 공간이 있는 도시락을 구입할 것. 보통 도시락은 집에서 만든 후 4 시간 이상 경과한 후 섭취하기 때문에 부패하기 쉬운 음식을 차갑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 위해성이 낮은 식품을 이용할 것. 경질 치즈, 갓 조리한 육류 제품, 잘 세척한 신선 과일과 채소, 참치나 연어 통조림, 실온 보관이 가능한 스낵류와 샌드위치 스프레드 등 - 도시락을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는 시점과 조리한 시점을 최대한 줄일 것. - 흘러나오기 쉬운 음식은 밀폐용기 등에 포장할 것. - 치즈, 샌드위치 등 부패하기 쉬운 음식은 얼린 음료수나 냉팩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둘 것. - 도시락 통을 책가방에 넣고 책가방을 직사광선 등 열원을 피해 보관한다면 차가운 온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직장에 도착하자마자 도시락을 냉장고에 넣을 것. 야외 등으로 가지고 가 냉장고 사용이 어렵다면 얼린 음료수, 냉팩을 넣은 단열 용기에 식품을 포장하고 시원한 장소에 둘 것. - 점심을 되도록이면 나눠먹지 말 것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위험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식품안전 수칙에 따라 조리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음식 조리를 피하고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말 것. 출처: 식품나라, 2014.01.24 3 4

Title: 미국, 전자레인지에 식품 데우면 영양소 파괴될까 미국 케이블 방송국 터너 브로드캐스팅의 라이프스타일 방송 '업웨이브(Upwave)'에서는 식품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소문이 진실인지를 파헤쳐보았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면 화상을 입거나 잘못된 플라스틱 용기('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제품)를 사용하면 몸에 건강하지 않은 화학 성분들이 음식에 스며들 수 있다. 그러나 영양소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음식에 물을 조금 넣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어떤 조리법보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양사 캐서린 아담스 헛씨는 음식을 조리한다는 것 자체가 영양소 손실이 있을 수 있다면서,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려면 최대한 빨리 조리하고, 가열 시간도 최소한으로 줄이되 액체류를 적게 넣는 것이라고 안내했다. 이는 곧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조리 방식과 유사한 것이다. 시금치를 가스레인지로 조리하게 되면 엽산의 70%가 빠져나갈 수 있지만 전자레인지에는 물이 조금 사용되기 때문에 엽산 손실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더라도 물에 채소를 빠뜨려 지나치게 오래 가열한다면 영양소가 상당량 빠져나갈 수 있다. 따라서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음식 위를 꼭 덮어주어 효율적으로 증기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찌어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오히려 더 좋은 경우도 있다.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전자레인지에 돌린 브로콜리보다 찐 브로콜리가 암 예방에 좋은 설포라판 영양소가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전자레인지 사용 용기에 적은 양의 물과 음식을 넣어 꼭 덮어주면 영양소를 지킬 수 있다. 출처: 식품나라, 2014.01.23 3 5

Title: 독일 암연구센터, 잘못된 식생활이 암 리스크 높여 독일 암 연구 센터(DKFZ) 대표는 과잉영양공급, 과체중 및 대사 장애를 동반하는 서구식 생활방식이 암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체 기관 중 위와 장쪽의 암 발생은 식생활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상대적으로 분명하지만 유방암, 전립선암 등도 식생활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건강한 식사는 과체중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암 발생 확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과일과 채소로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들은 당이 첨가되고 지방이 많은 식품들을 가능한 한 적게 먹게 된다. 어떤 경로로 식습관이 종양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상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영국의 연구진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를 적게 먹고 육류 및 염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이 모든 암 발생의 9% 이상의 원인이 되며, 모든 종양발생의 5.5%는 과체중 및 비만이 원인이라고 한다. 또한 독일의 바이러스 학자 하랄드 추어 하우젠(Harald zur Hausen)은 신선육과 감염 및 장부위 암 발생과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신선 육류를 장기간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 발생확률을 20~30%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육류를 날 것 또는 덜 익혀서 섭취했을 때 소의 바이러스가 인체로 유입되고 이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활성화 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 출처: 식품나라, 2014.01.21 3 6

Title : 벨기에, 인터넷 판매 식이보충제 소비 위험 평가에 관한 의견 발표 벨기에 연방식품안전청(AFSCA) 과학위원회는 식이보충제 중 특히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소비와 관련된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해 문헌 검토를 실시하였다. 이는 소비자, 보건전문가 등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잠재적 위험 요소는 오염물질, 약물 또는 치료법(수술, 마취 등)과의 상호작용 가능성, 성분의 생물학적 및 약리학적 특성이다. 문헌의 범위는 허브 보충제, 호르몬(전구물질) 보충제, 치료 기능이 명시된 보충제, 불순물 혼입 보충제, 인체 부작용 동반 또는 독성 오염물질 함유 보충제, 신소재 식품법 관련 보충제에 관한 것으로 제한하였다. 검토 결과, 해당 제품은 화학적 오염물질(비소, 납, 카드뮴 등), 각성제(에페드린, 시부트라민), 호르몬제(스타노졸롤, 메탄디에논 등), 스테로이드제(프로스타노졸)를 함유할 가능성이 있었다. 식이보충제에 오염 또는 혼입된 이들 물질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약물이나 치료법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나노물질을 함유한 식이보충제는 신소재 식품법에 따른 것이어야 한다. 이러한 식이보충제의 생물축적과 인체 위해 가능성은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다. 과학위원회는 벨기에에서의 식이보충제 관리에 관한 의견서 38-2006 을 수정하였다.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식이보충제는 AFSCA 가 단속해왔다. 그러나 식물 추출물을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인터넷과 시장에서의 식이보충제 유통 실태를 확인하고 인터넷상의 식이보충제 소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분석 능력을 함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과학위원회는 식이보충제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과학위원회는 소비자와 보건전문가에게 식이보충제, 특히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관련된 위험성을 알릴 것을 권고했다. 의견서 전문 :http://www.favv-afsca.fgov.be/comitescientifique/avis/_documents/avis28-2013_fr_dossierscicom2012-23.pdf 출처: 식품나라, 2014.01.21 3 7

Title: 유럽연합, 비스페놀 A 의 인체 건강 위해성 평가 초안보고서 공개 유럽 식품안전청(EFSA)은 비스페놀 A(BPA) 노출로 인한 인체 건강위해평가 초안보고서에 대한 공공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유럽 식품안전청(EFSA) 식품접촉물질, 효소, 향미료, 가공보조제(CEF) 패널은 2012 년 3 월, 식품 및 비식품을 통한 비스페놀 A(BPA) 노출과 관련한 인체 위해성을 전면 재평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유럽 식품안전청(EFSA)은 관련 연구자료 450 건 이상을 검토하고, 비스페놀 A(BPA) 노출 시 간과 신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유선에도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유럽 식품안전청(EFSA)은 현행 일일 섭취기준(TDI)을 하향 조정할 것을 권고했다. 더불어 유럽 식품안전청(EFSA)은 비스페놀 A(BPA) 노출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되는 다수의 다른 건강 위해성은 불확실하며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따라서 제안된 일일 섭취기준(TDI)은 미국 국립독성학프로그램(NTP)가 비스페놀 A(BPA)의 잠재적 건강 영향에 관한 불확실한 면을 해결할 때까지 잠정 기준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럽 식품안전청(EFSA)은 비스페놀 A(BPA) 노출 수준은 이 임시 일일 섭취기준(TDI)을 크게 하회하므로, 소비자 건강에 끼칠 영향은 낮다고 결론지었다. 유럽 식품안전청(EFSA)은 상기 결론의 근거가 된 과학이 계속 발전하는 중이며 그러므로 본 의견초안에도 불확실한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CEF 패널은 이 같은 불확실한 사항에 대해 평가를 완료하여 2014 년 내에 최종 평가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본 초안의견에 담긴 BPA 독성 관련 주요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유럽 식품안전청(EFSA)은 비스페놀 A(BPA) 노출 시 신장과 간, 유선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 비스페놀 A(BPA)가 생식계, 신경계, 면역계, 인체대사, 심혈관계, 암 발생에 주는 영향도 검토하였으며 현 시점에서 연관성은 없다고 판단되나, 유럽 식품안전청(EFSA)은 잠재적 건강 우려 요소가 될 수 있으며 비스페놀 A(BPA) 위해성에 관한 불확실한 요소라고 결론지었다. - 유럽 식품안전청(EFSA) 전문가단은 비스페놀 A(BPA)의 일일 섭취기준(TDI)을 현행 50 µg/kg bw/ day (0.05 mg/kg/bw/day)에서 5 µg/kg bw/day (0.005 mg/kg/bw/day)로 하향 조정하고 이를 임시 기준으로 적용하도록 권고했다. - 유럽 식품안전청(EFSA)은 태아, 영유아, 어린이, 성인 등 전 연령 군에서 비스페놀 A(BPA)로 인한 건강 위해성은 낮다고 밝혔다. * 초안 보고서 전문:http://www.efsa.europa.eu/en/consultations/call/140117.pdf 출처: 식품나라, 2014.01.21 3 8

Title: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GMO 식품 표시 의무화 촉구 식품 업체와 유기농가 단체, 보건 및 환경 단체 등 200 여 개 단체와 더불어 국회의원 4 명은 제조업체들이 유전자 재조합(GM)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의무 표시토록 해야 한다는 서신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단체는 16 일(현지시간), 대통령이 지난 2007 년 아이오와주에서 GMO 식품 표시에 관한 캠페인을 벌였던 것을 언급하며 약속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20 여 개 주에서 GM 옥수수나 대두, 사탕무, 기타 유전 공학 작물로 만든 식품을 의무 표시토록 하는 법률이 논의되면서 GM 표시는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현재 식품 표시 여부는 업체 자율에 맡기고 있다. 대통령에게 보낸 서신에는 아이스크림 업체인 벤앤제리(Ben & Jerry's), 시리얼 제조사 네이처 패스(Nature's Path), 유기농 요거트 업체 스토니필드 팜(Stonyfield Farms), 미국소비자연합 외에도 기타 환경보건 단체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피터 드파지오 하원의원(오리건), 로사 드로로 하원의원(코네티컷), 앤 맥레인 커스터(뉴햄프셔) 하원의원, 첼리 핑리 하원의원(메인) 4 명도 GM 표시 의무화 촉구 서신을 지지한다는 기자 회견을 16 일 가졌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식품 제조업체 300 여 곳이 가입되어 있는 식료품제조업협회(GMA)가 국회와 식품의약품청(FDA)에게 연방 정부의 자율 표시제를 지지하며, 주 정부 차원의 표시 의무화를 저지해야 한다고 촉구한데서 비롯되었다. 협회는 또한 GM 식품을 천연으로 표시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출처: 식품나라, 2014.01.21 3 9

Title: 유럽의회, GM 옥수수 "Pioneer 1507 판매 승인 반대 유럽의회는 GM 옥수수 "Pioneer 1507 과 관련하여, 해충 저항성 화분이 비표적 나비 및 나방에게 유해할 수 있다며, 판매승인을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16 일에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찬성 385 표, 반대 201 표, 기권 30 표로 가결되었다. 유럽의회는 "Pioneer 1507"의 승인 신청을 기각하도록 각료이사회에 요청하는 한편, GMO 의 위해평가법을 개선 할 때까지 어떠한 품종에 대해서도 승인 및 재승인 제안을 하지 말도록 유럽연합집행위원회에 촉구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2012 년에 발표한"GM 옥수수 1507"의 안전성 평가 의견에서, EU 의 비표적 나비목이 "GM 옥수수 1507"의 화분에 노출된 경우의 위해성을 지적한 바 있다. 이 외에, "GM 옥수수 1507"의 제초제 글루포시네이트(glufosinate) 내성 또한 판매 승인 반대 사유로 제시되었다. 유럽연합은 글루포시네이트를 독성물질로 분류하여 2017 년 이후부터 사용 금지할 계획이다. 출처: 식품나라, 2014.01.21 4 0

Title : 설 제수용 연근해 수산물, 방사능 걱정 없어 이번 설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 연근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어획된 조기, 가자미, 병어, 대구, 문어, 오징어, 굴, 담치 등 제수용 수산물에서 방사성 세슘(134+137Cs)이나 요오드(131I)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8 월부터 12 월까지 우리나라 연안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어획된 총 26 개 품목의 수산물을 분석한 결과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26 개 수산물 : 어류 17 종, 두족류 4 종, 패류 4 종, 갑각류 1 종 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연근해산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모니터링을 2011 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부터 계속해 오고 있다. 2014 년에도 연근해와 배타적경제수역(EEZ) 수산물에 대해 방사성물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국내산 어패류의 안전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며, 소비자들께서도 안심하고 우리나라 연근해산의 수산물을 이용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출처: 식품나라, 2014.01.14 4 1

Title : 식품 부작용 피해자 3 명 중 1 명 병원 치료 받아 최근 식품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2013 년 한 해만도 식품 부작용을 경험한 소비자 3 명 중 1 명이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식품안전관리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 년간(2011~2013 년) 한국소비자원(www.kca.go.kr)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품관련 위해사례는 총 29,941 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3 년 접수된 식품관련 위해사례 12,013 건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어패류 어패류가공식품이 31.1%(3,736 건)로 가장 많았고, 조리 기호식품 17.7%(2,127 건), 빵 과자류 12.2%(1,467 건), 육류 육류가공식품 10.2%(1,225 건), 건강식품 6.0%(717 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위해사례 중 제조ㆍ유통과정에서 비교적 부패ㆍ변질이 쉬운 어패류ㆍ육류 가공식품의 비율이 41.3%(4,961 건)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들 품목의 상당수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대상에 제외되어 있어 안전관리 강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식품 섭취 후 실제로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는 69.3%(8,322 건)였다. 부작용 유형은 설사ㆍ복통ㆍ구토 등의 위 장관 질환 이 42.7%(3,554 건)로 가장 빈번하였고, 이물질 걸림ㆍ호흡곤란 등의 호흡계 이상 30.2%(2,515 건), 두드러기 등의 피부 질환 13.4%(1,118 건), 치아 파절 등의 구강 이상 11.7%(977 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이러한 부작용 발생 사례 중 38.5%(3,202 58.2%(1,864 건)는 1 주일 이상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건)는 병원치료를 받을 만큼 심각했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인 식품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위해요소의 발생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제거하는 등 조기에 피해의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는 의무가 아닌 자율등록제 형태로 시행되고 있어 그 실효성이 낮은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빈번한 식품안전 사고로부터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사고 다발 품목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의무화하고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를 전면 의무화하는 등의 제도개선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요청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2014.01.16 첨부: 11_식품부작용 피해관련 (참고자료).hwp 4 2

Title: 효소식품 표방제품, 효소는 거의 없고 당함량은 높아 최근 효소의 건강 기능성을 앞세운 효소식품류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나, 표시 광고 내용과는 달리 효소는 거의 없고 당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과장광고도 빈번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시중에 유통 중인 효소식품 12 개, 효소식품 표방제품(이하 효소표방식품 이라 함) 11 개 등 23 개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효소역가, 당함량, 곰팡이독소)를 실시하였다. 효소식품 : 효소(α-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를 함유하여 식품공전 상의 효소식품(곡류효소함유제품, 배아효소함유제품 등)으로 허가받은 제품 효소역가 : 특정제품에 포함된 효소의 활성(U/g)을 측정하여 효소의 함량을 간접적으로 확인 조사 결과, 효소식품 12 개 제품의 효소역가는 α-아밀라아제가 0.2 35,112.9(U/g), 프로테아제는 10.2 1,270.4 (U/g) 수준으로 효소함량의 편차가 매우 컸다. 특히, 4 개 효소식품(내 몸의 효소환, 효소력, 자연미인 진분말, 발효효소의 비밀)은 효소함량이 지나치게 낮았다. 현재는 효소함량과 상관없이 2 종(α-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의 효소가 검출(양성)되기만 하면 효소식품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으므로, 향후 일정함량 이상의 효소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규격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11 개 효소표방식품의 효소역가는 α-아밀라아제가 0.0 8.1(U/g), 프로테아제는 0.3 14.3(U/g)에 불과해 효소가 포함된 제품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당함량 분석결과에서는 분말형 14 개 제품(효소식품 12 개, 효소표방식품 2 개)은 평균 10.3%이었으나, 효소표방식품인 액상형 제품(9 개)은 평균 당함량이 39.3%로 3 배이상 높았다. 특히, 액상형 1 개 제품(디톡스엔자임)은 당 유도체인 당알코올이 67.8% 검출되었으나, 제품에는 꿀 52% 함유 라고 허위 표기하여 첨가물 표시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알코올은 장내세균에 의한 발효로 복부팽만ㆍ구토ㆍ설사ㆍ두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제품에 원재료로 사용할 경우 해당 당알콜의 종류ㆍ함량과 소비자 주의표시를 의무화하고 있음. 한편, 분말형 제품에 대한 곰팡이독소 시험검사 결과, 전 제품에서 아플라톡신ㆍ오클라톡신 A ㆍ제랄레논 곰팡이독소가 검출되었다. 검출량은 유사 식품유형(곡류 곡류가공품)의 허용기준치 이내였으나, 일부 제품은 오클라톡신 A 가 기준치에 근접한 수준이었다. 효소식품은 곰팡이독소 오염에 취약한 곡류가 주 원료이므로 소비자안전 확보를 위해 업체의 품질관리 강화와 곰팡이독소의 개별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4 3

또한, 3 대 오픈마켓에서 효소식품류로 판매되고 있는 100 개 제품을 선정하여 식품유형을 분석한 결과, 실제 효소식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은 24 개(24.0%)에 불과하였고 나머지 76 개(76.0%)제품은 기타가공식품, 음료류 등으로 허가받은 효소표방식품이었다. 이들 100 개 제품의 표시 광고 내용을 분석해보니, 효소식품(24 개)은 2 개(8.3%), 효소표방식품(76 개)은 32 개(42.1%) 제품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허위 과장성 광고를 하고 있었다. 특히, 효소표방식품 중 22 개(28.9%) 제품은 제품명에 효소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식품 등의 표시기준 을 위반했다. * 효소공법 또는 효소의 효능 효과 등의 표현사용으로 효소식품으로 오인할 소지(15 개),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언론보도, 체험기 등을 이용(4 개), 제품과 직접 관련없는 상장 이용(3 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2 개), 대표성이 부족한 모집단을 근거로 산출한 1 위 광고(1 개) 등 ** 소비자를 기만 오인 혼동시킬 우려 가 있는 광고유형 제품과 15 개 제품이 중복 한국소비자원은 효소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제품구매 시 소비자 피해의 예방을 위해 효소식품의 효소 정량기준 마련 효소식품의 곰팡이독소 개별기준 마련 효소(표방)식품의 표시 광고 모니터링 및 지도 단속 강화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요청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2014.01.23 첨부: 12_효소표방제품 조사자료 (참고자료).hwp 4 4

Title : 율안전확인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안) 입안예고 국가기술표준원공고 제 2014-0021 호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제 19 조제 2 항에 따른 자율안전확인 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을 개정함에 있어 그 개정취지와 주요 내용을 업계 및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 제 41 조제 1 항의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 년 1 월 21 일 국가기술표준원장 자율안전확인대상공산품(휴대용 예초기의 날 및 보호덮개)의 안전기준 개정(안) 입안예고 1. 개정취지 휴대용 동력 예초기의 회전 절단날에의 부주의한 접촉 또는 절단날에 의한 비산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절단날 보호덮개에 대한 안전요건을 추가 규정하고자 함 2. 주요내용 현행 휴대용 예초기의 날 의 안전기준을 제 1 부로 하고, 제 2 부 휴대용 예초기 보호덮개 로 보호덮개에 대한 안전기준을 신설함. 보호덮개의 안전기준은 관련 KS 또는 ISO 국제표준을 근간으로 하여 보호덮개의 겉모양, 구조 치수, 강도 및 비산물 방지특성을 규정 3. 자율안전확인대상공산품 안전기준 개정(안) 내용 자율안전확인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부속서 70 휴대용 예초기의 날 및 보호덮개 를 [별첨]과 같이 개정한다. 4. 의견제출 [별첨]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개인, 업체 또는 단체는 다음 기한까지 의견서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제품안전과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제출기한 : 2014. 3. 24(월) 나. 예고사항에 대한 의견(찬 반여부와 그 사유) 다. 의견제출자의 인적사항(주소 및 전화번호) 라. 단체인 경우(단체명, 대표자명, 주소 및 전화번호) [자율안전확인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안)은 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www.kats.go.kr) 고시/공고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관보에는 게재를 생략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제품안전과 연락처 ㅇ 주소 :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교육원길 96(우 427-723) ㅇ 전화/팩스 : 02-509-7247/02-509-7302 출처: 기술표준원, 2013.01.21 첨부: 13_자율안전확인 부속서 70(휴대용예초기의 날 및 보호덮개) 개정안 및 신구조문 대비표.pdf 4 5

Title : 전기용품안전기준 K10025 개정 예고 국가기술표준원 공고 제 2014-0017 호 전기용품안전 관리법 제 3 조제 3 항, 제 11 조제 3 항의 규정에 따른 전기용품안전기준을 제정함에 있어, 그 제정취지와 주요 내용을 업계 및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 제 41 조제 1 항의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4. 1. 24. 국가기술표준원장 전기용품안전기준 K10025 개정 예고 1. 개정취지 FPL 형광램프 대체형 LED 램프에 대한 안전인증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전기용품안전기준 K10025(형광램프 대체형 LED 램프-컨버터 내장형)에 FPL 형광램프 대체형 LED 램프를 추가하여 개정하고자 함. 2. 주요 개정 내용 K10025 에 FPL 형광램프 대체형 LED 램프를 추가하기 위하여 1. 적용범위를 K 61195 에서 규정하는 이중 캡 형광램프 및 K 61199 에서 규정하는 단일 캡 형광램프를 대체하여 호환사용이 가능한 컨버터 내장형 LED 램프에 대하여 규정한다. 로 확대한다. 세부내용은 기술표준원 홈페이지 참조(www.kats.go.kr 고시 공고) 3. 의견제출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개인, 업체 또는 단체는 2014 년 3 월 23 일까지 의견서를 국가기술표준원 전기통신제품안전과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예고사항에 대한 의견(찬반여부와 그 사유) 나. 의견제출자의 인적사항(주소 및 전화번호) 다. 단체인 경우(단체명, 대표자명, 주소, 전화번호) 국가기술표준원 연락처 ㅇ 주 소 :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길 96, 국가기술표준원 전기통신제품안전과 ㅇ 전화번호 : 02-509-7245 (FAX: 02-507-6657) ㅇ 전자우편 : kimjoh@korea.kr 출처: 기술표준원, 2014.01.17 첨부: 14_K10025 개정안.hpw 4 6

Title: 공산품안전관리제도 운용요령 개정고시 국가기술표준원 고시 제 2014-0021 호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제 14 조제 3 항의 규정에 따른 공산품안전관리제도 운용요령 을 다음과 같이 개정고시 합니다. 2014 년 1 월 15 일 국가기술표준원장 공산품안전관리제도 운용요령 개정고시 1. 개정 취지 ㅇ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및 안전인증기관 추가 지정에 따라 유관 규정을 개정 - 관리수준이 조정된 품목의 안전관리번호 변경 - 신규 지정된 안전인증기관에 기관구분코드 부여 2. 주요 개정내용 ㅇ안전관리번호 변경 - 안전인증에서 자율안전확인대상으로 조정된 휴대용예초기의 날 및 보호덮개(구 휴대용예초기의 날)의 안전관리번호를 변경하고 안전 품질표시대상공산품으로 조정된 가속눈썹의 안전관리번호 삭제 - 아동용장신구 등 자율안전확인에서 안전 품질표시대상공산품으로 변경된 8 종의 안전관리 번호 삭제 ㅇ 안전인증기관 구분코드 부여 - 안전인증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KOTITI 시험연구원에 지정번호 7 번 부여 ㅇ 지역구분코드 부여 -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구분코드 X 부여 3. 신 구조문 대비표 및 개정전문 : 붙임 참조 4. 부 칙 제 1 조(시행일) 이 고시는 2014 년 1 월 15 일부터 시행한다. 출처: 기술표준원, 2014.01.15 첨부: 15_공산품안전관리제도 운용요령 개정고시(고시 제 2014-0021 호).hwp 4 7

Title: EU, 새로운 제품안전 및 시장 감시 프로그램 시행 EU 는 올해부터 채택되는 새로운 소비자 제품 안전 규정(CPSR) 및 시장 감시 규정(MSR)으로 제품안전과 시장 감시 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제안된 법안은 기존 제품의 안전요구사항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새로운 원산지 표시 요구사항 및 더욱 엄격한 서류와 통지 의무를 시행한다. 법안은 또한 시장 감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술 비 준수에 따른 안전 위험을 소개하고 있다. CPSR 은 의약품 및 골동품 등의 특정 제품 목록을 제외하고 현재 모든 비식품 소비자 제품에 적용되는 안전 규정인 GPSD(일반적 제품 안전 지침)와 유사하다. CPSR 은 소비자 제품의 안전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배치번호, 로트 번호, 제조자 및 수입업자의 신원을 표시함으로써 제품의 식별 및 추적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통업자는 이러한 핵심 사항들이 제품에 존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제조업자의 기술문서는 어떠한 규격이 적용되었고 어떠한 시험 방법이 사용되었는지를 등을 증명함으로써 위험 분석 및 위험 관리 사항을 포함하여야 한다. 새로운 MSR 역시 현 GPSD 의 시장 감시 규칙을 유지하며, 제품이 EU 안전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필요한 경우 제재가 적용되었는지 등을 감시한다. MSR 은 현재의 시장 감시제도를 단순화하고 회원국 사이의 협력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료출처: http://www.lexology.com/ 출처: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2014.01.20 4 8

Title: 일부 유명 브랜드 신사복 코트, 캐시미어 함유율 과장표시 지오지아, 갤럭시, 로가디스 컬렉션 캐시미어 코트,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 ㅇ 지오지아(AAT4CG1501(BK)), 갤럭시(GA3C339X35), 로가디스 컬렉션(RA3D33X1L5) 제품, 캐시미어 함유율ㆍ내구성ㆍ색상 유지성ㆍ형태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한 편이면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 일부 유명 브랜드의 100% 캐시미어 코트, 실제 캐시미어 함유율은 16.5 90.2%에 불과 ㅇ 캐시미어 함유율 100%로 표시되어 있는 타운젠트(TMH1 3D201 BK) 바쏘(BSN4-CJ41-ANY) 및 레노마(RFDMJL64A) 제품의 실제 함유율은 각각 16.5%, 84.9%, 90.2%에 불과 * 소비자원은 위 3 종에 대하여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 의 소관부처인 기술표준원에 통보할 예정 일부 제품, 색상 유지성 또는 내마모성능 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ㅇ '타운젠트(TMH1 3D201 BK)' 코트는 마찰에 의해 상대적으로 쉽게 마모되고, 겉감의 색이 다른 옷에 묻어날 우려 ㅇ 레노마(RFDMJL64A) 코트형 재킷은 마찰에 의해 상대적으로 털이 쉽게 마모될 우려 ㅇ 캠브리지 멤버스(MNOW3-3751-01-BK) 코트는 마찰에 의해 안감의 색이 다른 옷에 묻어날 우려 출처: 한국소비자원, 2014.01.20 첨부: 16_캐시미어 함유율 조사 결과(참고자료).hwp 4 9

Title: 아웃도어 다운점퍼, 보온성능 큰 차이 없음에도 가격은 최대 1.4 배 차 조사대상 제품 10 종, 보온성능은 최대 2.3 차이에 불과하지만 가격은 1.4 배(468,000 원 669,000 원) 차이 나 ㅇ 빈폴 아웃도어 본파이어, 컬럼비아 아라라스 다운점퍼, 보온성능을 나타내는 하한온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 노스페이스 카일라스 과 블랙야크 B5XK3 자켓#1 등 2 종의 충전도, KS 권장기준 이하 아이더 제르곤, 노스페이스 카일라스 등 2 종, 원료를 기준으로 표시한 필파워(털이 차지하는 부피) 값에 비해 완제품 기준 필파워 값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조사대상 제품 10 종 중 7 종, 솜털함량에 따른 제품 구분표시가 없어 개선 필요 <첨부자료> 홈페이지 참고 http://www.kca.go.kr/brd/m_32/view.do?seq=1556&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 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출처: 한국소비자원, 2014.01.27 5 0

Title: NSF/ANSI Standard 21 Thermoplastic Refuse Containers 1. 목적 NSF Standard 21 은 열가소성 플라스틱 잔반통/음식물 수거함의 재질, 디자인, 구조 등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식품 위생 요구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2. 범위 NSF Standard 21 은 실내/시외에서 음식물 쓰레기 보관용으로 사용되는 열가소성 플라스틱 잔반통/음식물 수거함에 적용 가능 합니다. 열가소성 플라스틱 잔반통/음식물 수거함과 그 구성 성분은 다른 NSF, NSF/ANSI 규격 또는 기타 규격의 적용을 받는 경우 해당 규격의 요구사항에 준수해야 하며, 본 규격은 여기에 명시된 최저 기준을 준수한다면 새로운 디자인을 제한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3. 재질 요구사항 NSF Standard 21 은 열가소성 플라스틱 잔반통/음식물 수거함의 제조에 사용된 재질이 음식물 또는 사용 환경에서 재질에 노출 가능한 어떤 성분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을 요구합니다. 이 밖에도 자외선, 충격 및 살균세척제, 갈라짐, 내마멸성 등에 관한 요구사항도 있있습니다. 4. 디자인 및 구조 요구사항 NSF Standard 21 의 디자인 및 구조 요구사항은 총 3 가지의 항목을 토대로 기기의 디자인 및 구성 요소를 평가하여 위생 안전성 여부를 평가합니다. 일부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하위 항목이 존재합니다. 일반 위생 및 구성 보관함/용기 조건 투껑 조건 손잡이/리프트 조건 자세한 내용 및 인증 문의는 foodkorea@nsf.org 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NSF Korea LLC 6 th Floor Sena Building, 149 Bangi-dong, Songpa-gu, Seoul, Korea T +82 2 511 8311 F +82 2 511 8305 www. nsfkorea.com www.nsf.org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