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4.13 총선 공명선거운동]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192명) 2016년 4월 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일입니다. 선거철이 다가오면 많은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을 위해 교 회를 방문하게 됩니다. 아울러 교인 중에 선거 후보자가 나오는 경우도 상당수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도 모르게 불법선거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기독교인들이 먼저 선거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 력해야 겠습니다. 다음은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이번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가 교회를 방문했을 경우 소개하거나 인사시키는 것과 관련 기독교인의 의식을 조사하기 위한 설문입니다. 본 설문 결과는 이번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3월 31일 전에 언론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조사 목적 설문 기간 설문 대상 설문 방법 20대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가 교회를 방문했을 경우 소개하거나 인사시키는 것 과 관련 기독교인의 의식을 조사하기 위한 설문 2016년 3월 10일(목)~3월 24일(목) 기독교인 이메일 발송, 기윤실 홈페이지, SNS 1. 연령대가 어떻게 되십니까? 20대 24명 12.5% 30대 63명 32.8% 40대 55명 28.6% 50대 34명 17.7% 60대 이상 16명 8.4% 2. 성별은 어떻게 되십니까? 남성 144명 75% 여성 48명 25% 3. 교회에서의 직분은 어떻게 되십니까? 담임목회자 34명 17.7% 부교역자(전임, 파트, 협력) 36명 18.8% 장로/안수집사/권사 32명 16.7% 서리집사 30명 15.6% 성도 60명 31.3% 기윤실 4.13 총선 공명선거운동 -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192명) / 1
4. 소속 교단이 어디십니까? 감리교단 23명 12.1% 성결교단 10명 5.3% 순복음교단 3명 1.6% 장로교단 138명 72.6% 침례교단 6명 3.2% 기타 10명 5.3% 5. 거주하는 지역은 어떻게 되십니까? 강원도 7명 3.6% 경기도(인천) 63명 32.8% 경상도(대구,부산,울산) 24명 12.5% 서울 66명 34.4% 전라도(광주) 18명 9.4% 충청도(대전) 13명 6.8% 제주 1명 0.5% 6. 귀하는 선거 후보자로부터 귀하의 교회에서 소개나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요청을 받 은 경험이 있습니까? 예 49명 25.5% 아니오 143명 74.5% 직분별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장로/권사/안 서리집사 (34명) (36명) 수집사(32명) (30명) 성도(60명) 예 18명 52.9% 18명 50.0% 6명 18.8% 5명 16.7% 2명 3.3% 아니오 16명 47.1% 18명 50.0% 26명 81.3% 25명 83.3% 58명 96.7% 7. 귀하는 교회에서 선거 후보자를 예배 또는 교회 내 모임에서 소개하거나 인사시키는 것을 목격 한 경험이 있습니까?(아니요의 경우 10번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예 132명 68.7% 아니오 60명 31.3% 8. (위 7의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경우) 후보자의 소속정당(여당, 야당, 무소속)이나 현역의원인지 여부에 관계 없이 공정하게 소개나 인사를 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까? 예 61명 46.2% 아니오 71명 53.8% 직분별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장로/권사/안 서리집사 (23명) (26명) 수집사(26명) (23명) 성도(34명) 예 14명 60.9% 16명 61.5% 13명 50.0% 7명 30.4% 11명 32.4% 아니오 9명 39.1% 10명 38.5% 13명 50.0% 16명 69.6% 23명 67.6% 기윤실 4.13 총선 공명선거운동 -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192명) / 2
9. 위와 같이 예배 또는 교회 내 모임에서 후보자를 인사 또는 소개시키는 것이 귀하가 투표할 후 보자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쳤습니까? 예 26명 16.7% 아니오 130명 83.3% 10. 선거 후보자를 예배 또는 교회 내 모임에서 교인들에게 소개하거나 발언기회를 부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모든 후보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한다면 소개시키거나 발언기회를 부여해도 괜찮다 25명 13.0% 후보자에게 발언기회를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소개만 하는 것은 괜찮다 49명 25.5% 발언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소개만 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95명 49.5% 후보자가 출석교인인 경우에만 인사를 시키고 발언기회를 주는 것은 괜찮다 23명 12.0% 연령별 20대(24명) 30대(63명) 40대(55명) 50대(34명) 60대 이상(16명) 모든 후보자에게 발언기회 괜찮다 3명 12.5% 8명 12.7% 8명 14.5% 4명 11.8% 2명 12.5% 발언기회는 X, 소개는 O 4명 16.7% 14명 22.2% 14명 25.5% 14명 41.2% 3명 18.8% 발언기회, 소개 모두 X 16명 66.7% 33명 52.4% 26명 47.3% 14명 41.2% 6명 37.5% 출석교인인 경우에만 O 1명 4.2% 8명 12.7% 7명 12.7% 2명 5.9% 5명 31.3% 성별 남자(144명) 여자(48명) 모든 후보자에게 발언기회 괜찮다 16명 11.1% 9명 18.8% 발언기회는 X, 소개는 O 46명 31.9% 3명 6.3% 발언기회, 소개 모두 X 63명 43.8% 32명 66.7% 출석교인인 경우에만 O 19명 13.2% 4명 8.3% 직분별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장로/권사/안 서리집사 (34명) (36명) 수집사(32명) (30명) 성도(60명) 모든 후보자에게 발언기회 괜찮다 1명 2.9% 1명 2.8% 6명 18.8% 7명 23.3% 10명 16.7% 발언기회는 X, 소개는 O 17명 50.0% 16명 44.4% 6명 18.8% 4명 13.3% 6명 10.0% 발언기회, 소개 모두 X 13명 38.2% 14명 38.9% 16명 50.0% 15명 50.0% 37명 61.7% 출석교인인 경우에만 O 3명 8.8% 5명 13.9% 4명 12.5% 4명 13.3% 7명 11.7% 교단별(장로교단 중심) 장로교단(138명) 나머지 교단 모두(54명) 모든 후보자에게 발언기회 괜찮다 16명 11.6% 9명 16.7% 발언기회는 X, 소개는 O 34명 24.6% 15명 27.8% 발언기회, 소개 모두 X 71명 51.4% 24명 44.4% 출석교인인 경우에만 O 17명 12.3% 6명 11.1% 지역별 강원도 (7명) 경기도/인천 (63명) 경상도/대구/ 부산/울산 (24명) 서울 (66명) 전라도/광주/ 제주 (19명) 충청도/대전 (13명) 모든 후보자에게 발언기회 괜찮다 0명 0.0% 11명 17.5% 0명 0.0% 8명 12.1% 4명 21.1% 2명 15.4% 발언기회는 X, 소개는 O 2명 28.6% 17명 27.0% 7명 29.2% 10명 15.2% 7명 36.8% 6명 46.2% 발언기회, 소개 모두 X 3명 42.9% 31명 49.2% 14명 58.3% 36명 54.5% 7명 36.8% 4명 30.8% 출석교인인 경우에만 O 2명 28.6% 4명 6.3% 3명 12.5% 12명 18.2% 1명 5.3% 1명 7.7% * 제주는 1명이어서 전라도/광주에 합함. 기윤실 4.13 총선 공명선거운동 -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192명) / 3
11. 이번 4.13 20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기대하는 바나 한국정치가 개선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를 적어주세요.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걸 염두해 두고 똑바로들 하시길 국회의원의 정체성은 당락이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얼마나 일하느냐입니다. 정직과 검소 깨끗하게 합시다. 정교분리의 원칙이 지켜져야 합니다. 중립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미 많은 목사님들이 도를 넘은 친 정권적인 정치적 발언을 하셨는데, 더군다나 직접적인 소개/선거운동은 문 제가 될 수 있습니다. 기득권을 놓고, 구태를 청산하고, 정당의 당리당략에 치우친 정치, 돈과 명예, 이념에 갇히는 것 보다 현장 에서 직접 부딪쳐 국민과 국가를 섬기는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략 따로, 정치 따로의 국회는 결 국 구한말 부패관료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법은 기독인과 비기독인을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지켜야하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4.13선거 는 투명하고도 공정하게 선거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목회자의 중립성 정치인의 공인의식. 기독교인의 민주의식개혁(일반적으로 기독교인, 천주교포함의 민주의식, 성경적 사고가 매우 부족) 정당별 정강과 노선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비교하고 알고서 정당선호투표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선거과 정을 보완하고 정당선호 투표와 인물본위 투표 할 수 있도록 바람 교회가 정치에 이용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발 제대로 된 국회위원이 뽑히기를 바랍니다. 거대여당과 아무 힘없는 야당이 아닌, 여당을 건강히 견제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길...또 여당 인사들도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하기 바랍니다. 상위 몇 프로를 위한 국회의원이 아닌, 흔히 말하는 경제적약자인 흙수저에게 도움이 되어서 더 커져가는 경제불평등이 풀려가기를 바랍니다. 금번 20대 국회의원은 인물을 잘 평가해서 뽑아야 한다. 아울러 비례대표를 생각해 무책임, 무능력당을 배 제시켜야 국회가 바로 선다. 이는 17년도 대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교회는 정치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 하려고 하면 가급적 실체적 진실에 접근한 이야기를 하라. 지역정서를 타파할 수 있는 후보자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정치민주화 야당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여 전히 바꿔 나가야 할 부분도 많지만 일단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과 교회 안에서 정치 를 이야기 해야 하는 바른 교육관이 퍼져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에 보여주는 모습은 그동 안 약자를 보호하고 그들의 권익을 대변 하는 것이 아니라 기득권에 빌붙는 모습,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모습이었고, 적잖이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정치문화를 위해 교회가 힘써야 하고 말보다 행 동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이야기이지만ㅠㅠ 청년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 을 해 나가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기윤실 화이팅! 정차 싸움이나 개인적인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책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 었으면 합니다. 정당도 이념이 아니라 정책을 제시하는 정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상대 당이 제안했 다는 이유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인사하지 마시고 청렴하고 정직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상식이하의 형태를 보며 너무 실망스럽다 소신과 정직 지역구는 넓히고 비례대표 많아졌으면 좋겠고, 그런 변화 이끌어내겠다는 사람들이 20대에 나오면 좋겠어요 정직과 바른 윤리의식, 공정성, 검소 큰 기대 없습니다. 그러나 집권당은 꼭 바뀌어야 됩니다. 제발 공정한 투.개표.. 그리고 90% 정도의 투표율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당을 들먹이지 말고 자신들의 생각만을 말하고 평가 받을 수 있길. 좌파, 우파 의 개념이 아닌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 하는 정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회도 정치의 파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정치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견제하는 기능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윤실 4.13 총선 공명선거운동 -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192명) / 4
말로 하는 정치를 보고싶네요. 어느당이든 독주하는 것을 막아 잘못된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먼저 자신이 윤리와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힘쓰며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희생할 수 있는 삶이 바탕 이 되어야 한다. 1. 국가 전체를 위한 정치를 해야지 지역 이기주의를 조장하는 정치를 하지 말길 바라고,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2. 국회의원들의 특권부터 내려놓기를 바라겠습니다. 제발 자신의 입장(자신을 지지해 주는 세력, 자신의 가치관 등)을 일관되게 유지하시고, 자기 개인의 사리 사욕을 위한 활동들은 그만하세요. 국회의원은 자신을 지지하거나 자신이 대변해야 할 세력들을 대신해서 말하고 행동하는 대의원이잖아요. '인기'와 '표'라는 절대적 영향력 아래 있는 정치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공이산'의 자세로 정치를 해주길... 한국정치와 개신교 사이의 뿌리 깊은 유착관계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멍청한 성도들은 목사가 하는 말이면 그저 다 맞는 줄 알고 아무때나 '아멘'으로 응답하고, 권력에 욕심이 먼 목사들은 인맥 한 줄 늘리기 위해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신 예배당에 찾아오는 각종 장사꾼들을 쫓아낼 생각을 하지 않음. 한국 정치가 개선되기 위해서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개신교인들이 깨어나 힘을 써야 할텐데, 온 정신이 딴 데 팔려서 (권력, 명예, 물질, 복)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지경. 오히려 정당까지 만들어, 교회를 이익집단 화 시켜버림. 본인의 소속 교회에서 수 년간 선거철만 되면 특정 정당의 특정인들이 종종 방문하여 인사를 하거나, 명함을 뿌리는 행위가 있어오곤 했습니다.(골고루 오면 손님이라고 생각하겠으나, 절대로 특정정당인 만 옴.) 대부분의 교인들이 불쾌하게 여겼으나, 그 어느 누구도 공론화 시키지 않았으며, 담임목사 역시도 자 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행위를 중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뻔뻔스럽게도 그저 교회를 찾아오는 손님일 뿐이라고 하곤 하였습니다.(교회 내 선관위 직원인 성도분이 계심. 담임목사가 그저 인사를 넘어선 발언을 한 적이 있었으나 구두로 경고만 하였다고 함. 교회 내에서 쉬쉬, 덮어주기가 가장 큰 문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끼리 덮어주자가 가장 큰 문제임. 고인 물은 썩기 마련.) 공정선거!!! 애국 없이 자리만 탐하는 정치인은 그 자체로 매국노이다. 기대하는 바도, 개선될 것이라는 생각도 없음. 종교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종교당. 곧 기독자유당 같은 정당이 나오면 안 된다. 작금의 현실에서 무엇인가 기대하는 것 조차도 포기당하고 살아야만 하는 세상이 아닌가 싶다. 교회는 제 발 정권에 빌붙어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더 절망스럽다. 교회에 여당 후보들만 인 사시키고 공치사하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 제발제발 기독당같은 정당이 한명도 당선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 부정부패 척결 2. 빈익빈 부익부 차이 해소 3. 사회복지 증대 4.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정치 정치인들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제일 먼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어야겠지요. 지역에 기업과 일자리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의 팍팍한 살림살이를 개선하고, 자연, 사회, 노동, 교육,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 또한 살펴봐야 합니 다. 특정 권력에 기대지 않고 정의를 세우는 일을 추진해야 하며, 정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50년 이상 을 바라보는 자세 또한 있어야 합니다. 테러방지법이나 없애버려라... 사이버 테방법도 올릴 생각 말고... 그리고 제발 대통령 따까리 역할 좀 그만 하고 국민의 종으로서 일했으면 좋겠다... 지들이 뭔데 주인인 국민 위에 군림하려하는지 모르겠다. 교회 지도자들, 특히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올바른 정치의식을 가져야 한다. 정치권력과 손 잡거나 편향되 게 동조하는 것이 교회를 부정적으로 보게 만든다. 국민들, 성도들 탓하지 말고 목사님들이 잘해야 한다. 평소에는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강조하면서 총선, 대선, 지방선거 등 중요한 때와 시국사건 등에서는 철처 히 보수나 집권세력들을 편들고 동조하는 한기총, 한교연, 기독언론회 등 이들이 먼저 정신을 차려야 한다. 한국 정치가 개선되는 것과 별개로, 한국 교회가 개선되어야 한다. 왜 한국 교회 개선에 대한 질문란은 없나? 기독교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라나 몇몇 목사님들은 우리 교회에 이런 사람도 다닌다며 자랑거 리로 삼고, 후보자는 이를 이용하여 얼굴을 내비침으로서 자연스레 홍보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성거에 영향을 미치게 되겠지요. 예배할 공간을 이런식으로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기독교인이 필요하다. 자신의 정치 목적과 지향점이 분명하고 그 역할들을 잘 감당했으면 합니다. 교회에 특정 당의 국회의원들이 함부로 교회에 와서 자신을 뽑아 달라고 하는 행위는 매우 저열한 행위인 데, 이것은 강력하게 제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보수적인 교회일수록 더 심한 것 같다. 기윤실 4.13 총선 공명선거운동 -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192명) / 5
뻔한 정치인이 되시지 않길 바랍니다 권위주의 타파. 급여삭감. 19대 국회의원 전원 교체하여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재정 사용의 투명성과 민주화 친일청산 독재타도 집단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의 입법을 하더라도 많은 토론을 하고 협의하는 의원들이 나오면 좋겠네요~ 뿌리 깊은 남남갈등을 끝내고 공의로운 정치를 실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기독당 같은 거 만들지 말고 조용히 기도만 했으면 좋겠네요~ 청년정책을 확장해주세요. 지역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 당선에 집착하기보다 사람을 천신으로 여기고, 천심을 읽고 일하려는 마음을 보여주세요. 정치를 포기하지 않게만 해주세요. '정치'에 대한 믿음은 아직 있지만, 그래서 그 정치를 해나가는 사람들 에 대한 실망과 좌절은 큽니다. 아직 정치를 믿는 사람들이 완전히 돌아서지 않을 수 있도록, 상식적인 국 정운영을 이루어주십시오. 말만 말고 실천좀.. 말은 저도 잘해요 교회를 표밭으로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제발 정치를 해주세요 작금의 정치 세계를 보면 한심하기 짜기이 없다.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 정치가를 위한 정치인지 구별이 안 된다. 정치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되새겨 보면 좋겠다. 권력자 눈치만 살피며 줄대는 한심한 정치꾼들이 싹 다 사라졌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 그리 큰 기대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생각이 바른 후보자들이 많이 분발했으면 좋 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유권자(특히, 20~30대들)들이 그래도 제대로 일할 후보자에게 표를 행사했으면 좋 겠고 장기적으로는 언론이 바로서고 교육이 바로 서야하고 국민들의 의식이 바로선다면 이나라는 희망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정직한 정치인이 되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어주길 부탁합니다. 후보자들에게 기대-정직 한국정치가 개선되기원하는 것 - 당리당략을 떠나 소신껏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사실 한국 정치 기대하는 바가 없습니다. 여야가 바뀌어도 다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국민 의 한 사람으로서 존중하고 존경할만한 정치인, 대통령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부탁드립니다. 성경은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가르치신다 뽑아 준 구민과 국민을 위해서 일하되 소속당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먼저 국민을 생각하는 공복 정직 근면한 일꾼이 되어 주길 바란다 제대로 나눌줄 아는 지혜 교회앞 마당에서 후보자 명함 나누어주는것도 하지않았으면 합니딘 교회 주소록 등을 이용해서 선거 홍보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게 일상이 된 게 넘 안타깝습니다. 인맥, 흑색선 전, 인지도 등에 의존하기보다는 공약, 정책의지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체제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특히나 같은 크리스천이라고해서 무조건 찍어야 된다는 맹목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정치인들의 개인적 특혜를 가능한 한 줄여야. 국회의원 세비, 보좌관, 배행기 탑승 1등석, 연금 동을 줄이 거나 없애야 오직 나라를 위해서 일할 사람만 정치를 할 것. 지금은 똑고물이 너무 많아 그것을 바라는 자 들이 대거 정치계에 입문하고 있음 그리스도인 의원과 관료가 성경적 법안을 상정/찬성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국회 상임위에서 그리스도인 의 원이 성경적 가치관에 부합한 논의를 하는 것을 보고싶다. 정파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옳은 일이면 다른당의 주장에도 동의하고, 나쁜일이면 자기당의 주장에도 반대 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합니다. 기대하는 바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국회의원들이 보여준 모습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약 간의 진보와 발전은 있었는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국민들이 살기 더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경제적 상위 계층은 아니지만 중산층, 저소득층은 열심히 일해도 더 먹고 살기 힘든 시대이고, 청년들은 취업이 어렵습 니다. 그런 와중에 국회의원 후보자로 나선 이들의 지난 모습을 돌아보면 국민들을 생각한다기 보다 자기 정당들의 기득권과 의석 수에만 관심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서 자신을 기윤실 4.13 총선 공명선거운동 -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192명) / 6
희생하고 더디가고 때론 넘어져도 기꺼이 국민과 함께 가는 그런 진심어린 국회의원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기독교 신앙을 정치에 이용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상식과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 정치가 언젠가는 이뤄지겠죠? 물론 현 정치는 어쩔 수 없이 차악이라도 뽑 아야 하는 현실이니 답답합니다. 무엇보다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주창하는 국민이 주인인 정치하셨으면 합니다. 유권자에게는 아무리 '그놈이 그놈'이라도 '좀 덜 나쁜 놈'이라도 분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독 정치인들이 많이 세워졌으면 좋겠어요. 지역민의라는 미명하에 치적식 사업예산 챙겨 오기보다 대한민국호의 건강한 민의를 대변하고 입법기관 본 연에 충실하기를 기대한다. 소득 불평등 개선과 돌보아야 할 소외자에 대한 복지확대 인권신장 행정 정책감 시에도 열심내길 기대한다. 계파별 줄서기와 강자를 위한 정책발의와 거수기 노릇이나 하는 구습을 버리길 바란다. 남북평화통일을 준비하며 시민의 대리자로 자존감과 명예를 소중히 하는 선량이 되어 달라. 기윤실 4.13 총선 공명선거운동 -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192명)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