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line 경 제 소 식 Tel) +998-71-252-3151-3 uzb.mofa.go.kr uzkoremb@mofa.go.kr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2015년 11 월 16 일 경제 소식지 제 103호 목 차 한국 관련 동향 ㅇ 대우인터네셔널, GM 우즈베키스탄에 4억불 규모의 부품 제공-----------------1 ㅇ 삼성, 우즈베키스탄에 열분해공장 건설 계획--------------------------------1 경제/산업 동향 ㅇ 2016년 정부예산안 편성 관련 -1%의 재정수지 전망--------------------------2 ㅇ 존 케리 美 국무장관의 중앙아 방문 계기 對 중앙아 지원 확대----------------2 ㅇ EBRD, 우즈베키스탄 2015년 7.5%의 경제성장 전망---------------------------3 ㅇ 국제투자포럼 계기 124억불 규모의 104개 계약 체결-------------------------4 ㅇ 주재국, 레가툼 연구소의 세계번영지수 부문 57위 차지----------------------5 ㅇ World Bank, 2016-2020년간 對 우즈베키스탄 40억불 차관 제공 계획-----------6 ㅇ 4개 공기업의 타슈켄트증권거래소를 통해 12월 매각 착수--------------------6 ㅇ 제63차 CIS 회원국간 철도교통 회의 개최-----------------------------------7 ㅇ 프랑스 알스톰, 유동전동기 생산 추진--------------------------------------8 ㅇ GM-우즈 자동차, 1~10월간 對 러 판매 49% 감소----------------------------8 에너지 동향 ㅇ 폴란드, 우즈베키스탄에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 도입 프로젝트 추진-----------9 ㅇ 아랄해(Aral Sea) 컨소시엄, 아랄해 동부에 유정 시추 착수------------------9 ㅇ Lukoil, 서남 기사르 광구에 전력시설 건설--------------------------------10 ㅇ 우즈베키스탄제철공사, 2017년부터 페로실리콘 생산------------------------10 ㅇ 2018년부터 전자검침기 부재 기업에 대한 전기/가스 공급 중단--------------11
한국 관련 동향 대우인터네셔널, GM 우즈베키스탄에 4억불 규모의 부품 제공(uzdaily, 11.3) ㅇ 대우인터네셔널 社 는 GM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에 4억불 규모의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함. - 이에 따라 캡티바, 올랜도, 넥시아, 코발트, 라세트 등의 차량 부품 공급 예정 ㅇ 또한 2014년 대우인터네셔널은 1.63억불의 부품을 제공한 바 있음. 삼성, 우즈베키스탄에 열분해공장 건설 계획(Uzdaily.uz, 11.9) ㅇ 삼성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서북의 우스튀르트 가스화학 단지 내에 열분해 공장을 건설할 계획임. - 동 프로젝트 관련 삼성이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Uzbekneftegaz)와 MOU를 서명하였으며, 2016년 4월까지 사업기술제안서를 마련할 계획 ㅇ 열분해공장 프로젝트의 시행기간은 3년, 규모는 3억불이며, 재원은 합작 회사 Uz-Kor Gas Chemical의 자체 재원 및 우즈베키스탄 은행 대출로 이 뤄짐. - 열분해공장은 연간 벤젠 3만톤, 톨루엔 2만톤, 크실렌 5천톤 등의 방 향족 탄화수소를 생산할 전망 합작회사 Uz-Kor Gas Chemical은 2007년에 한국컨소시엄(한국가스공사,롯데케미칼, STX Energy)과 우즈벡석유가스 공사가 50대50의 지분으로 설립 - 1 -
경제/산업 동향 2016년 정부예산안 편성 관련 -1%의 재정수지 전망(uzdaily, 11.1) ㅇ 우즈베키스탄은 2016년 정부예산안 관련 총수입은 40.5조숨( 150억불), 총지출은 42.7조숨( 158억불)으로 편성함에 따라, 재정수지 적자는 2.2조숨(8억불)으로, GDP 대비 마이너스 1%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예산운영계획에 따라 사회복지 부문 지출 비중이 현 58.7%에서 59.2%로 확대 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교육 및 보건 부문 지출도 각각 GDP 대비 6.8%, 2.8%로 증가 계획 ㅇ 또한 세율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통합세가 현 6%에서 5%로 인하할 방 침이며, 세부담도 현 20.7%에서 19.1%로 감축할 계획임. - 동 예산안에 따르면 2016년 7.8%의 GDP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으며, 산업 생산 8.2%, 농업 6.1%, 투자 9.6%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15년도 정부 예산의 경우 총수입 36.2조숨(GDP의 20.2%), 총지출 38조숨(GDP의 21.2%)로, 재정수지는 1%임. 존 케리 美 국무장관의 중앙아 방문 계기 對 중앙아 지원 확대 표명(trend, 11.2) ㅇ 11.1(일) 존 케리 美 국무장관은 주재국 사마르칸트를 방문하여 美 -중앙아 시아 5개국 외교장관 회담(C5+1)을 개최하고 美 정부의 새로운 對 중앙아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함. - 미국은 중앙아 역내 국가들의 독립, 번영, 안보 및 뉴실크로드 이니셔티브 관련 역내 경제 협력을 지지한다고 발표하면서, 1991년 독립 이후 동 지역 5개국에 88억불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였다고 언급 금년 9월 뉴욕에서 개최된 미-중앙아 5개국 장관 회담에 이어 금번 회담 개최로 미-중 앙아간 협력 발전의 중요한 진보로 평가 - 2 -
ㅇ 금번 발표한 美 정부의 새로운 對 중앙아 지원 프로그램을 보면, - 중앙아 경제의 경쟁력 제고 프로그램으로, 아프간 및 파키스탄 등 국제 시장 진출을 통한 중앙아 5개국의 화훼 산업 및 교통/물류 등의 주요 산업의 수출 역량 제고 추진 - 현 중앙아 무역 포럼 규모의 2배 확대 및 차세대의 참여 독려를 통한 6차 중앙아 무역 포럼 개최 추진 2015. 10.28~29간 알마티에서 USAID가 5차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500명 이상의 민관 관계자 참석 - 아랄해의 기후적응/완화 프로그램관련 美 정부는 세계은행의 마련하는 중 앙아 지역의 새로운 장기 기후변화 프로그램(Climate Adaptation and Mitigation Program for the Aral Sea Basin)과 협력 추진 - 수자원 관리 관련 중앙아 5개국 및 아프가니스탄간 공유되는 수자원을 관리 하는 전문가 그룹 육성 - 이외에도 AUCA(중앙아미국대학) 지원, 직업/교육 교환 프로그램, 영어교육 제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 EBRD, 우즈베키스탄 2015년 7.5%의 경제성장 전망(uzdaily, 11.7) ㅇ EBRD(European Bank of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는 지역경제전망 보고서(11월)를 통하여 주재국의 2015년도 경제성장률을 기존 7%(5월 보고서) 에서 7.5%의 성장할 것으로 상향 조정함. - 2016년의 경우 종전과 같이 7.2% 성장을 전망하였으며, 인플레이션율부문 2015년 8.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또한 러시아의 경기 침체로 인해 러시아로부터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송금액 감소 및 주요 무역 상대국(러시아/중국/카자흐스탄 등)과의 무역액도 감소 될 것으로 전망 - 3 -
ㅇ 한편 EBRD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평균 경제성장률을 러시아 경기 침체 및 낮은 원자재 가격 관련 2015년 3.8%, 2016년 3.9%로 전망함. - 2015년 인근 국가별 경제성장률은 카자흐스탄 1.2%(2016년 1.5%), 키르 기스스탄 5%(2016년 3.9%), 타지키스탄 5%(2016년 4.5%), 투르크메니스탄 8.5%(2016년 8.5%)로 전망 국제투자포럼 계기 124억불 규모의 104개 계약 체결(uzdaily, 11.6) ㅇ 주재국 정부는 11.5~6 국제투자포럼(IIF)가 개최 계기 외국 기업 및 금융기관과 124억불 규모의 104개의 투자계약 및 공기업 지분 매각 MOU가 서명되었 다고 발표함. - 특히 한국기업과 약 11억불 규모의 25개 계약 및 MOU가 체결되었으며, 이중 민영화 관련 약 2억불을 상회하는 공기업 지분 매각 관련 19개 MOU가 서명 국제투자포럼 개요: 주재국 정부는 68개의 공기업의 외국인투자자 대상 민영화 관련 산업시설 소개 및 시찰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동 포럼에 세계은행, ADB, IFC, 외국기업 등 32개국 560명 참석(한국 170여명 참여) ㅇ 국제투자포럼 개회식에서 아지모프 제1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 성장 모델의 5가지 기본 방향( 경제우선, 법치, 핵심 개혁자로서의 국가 역할, 점진적 개혁 추진, 견고한 사회보장정책 시행)을 언급하고, 주재국의 안 정적 거시경제 현황을 소개함. - 주재국은 금융 부문 자기자본비율 24%, 부실채권 1% 이하, 전체 여신 포트폴리오중 투자 대출 비중 70%을 차지함으로서 안정적인 금융시스템을 유지 - 대외 외채 규모도 GDP 대비 16%이며, 예산 대비 외채상환부담률이 1% 이하 로서, 주재국의 외채의 85%가 만기 15년 이상의 양허성 차관에 해당하는 등 주재국의 외채 현황 양호 기타 국가의 GDP 대비 외채 규모를 보면, 러시아 58.1%, 카자흐스탄 등 - 거시경제 부문 재정수지, 무역 수지, 국제수지 등 3개 부문 흑자를 지속적으로 기록 - 4 -
ㅇ 최근 10년간 8% 이상의 견고한 경제 성장세를 실현해온 주재국은 향후 2015-2020년 410억불 규모의 산업 부문 구조개혁 현대화 생산다변화 5개년정책(프로젝트 900개)을 통한 8%의 고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며, 또한 인프라 부문도 100억불에 달하는 300개 프로젝트를 이행할 방침임 - 이에 따라 주재국은 2015-2020년 기간 경제성장 연 8% 이상, 산업생산 9%, GDP대비 산업 비중 현 24% 28%, 산업 부문 첨단기술 비중 현 70% 76%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 또한 아지모프 제1 부총리는 주재국과 ADB와 World Bank간 2016-2020년간 국가파트너쉽전략(Country Partnership Strategy) 에 따라 향후 5년 기간 ADB 및 WB와 120억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는 상기 신규 전략에 따라 ADB로부터 80억불, WB로 부터는 40억불의 파이낸싱이 지원될 계획 2015.11월 현재 ADB의 對 우즈베키스탄 지원 사업 포트폴리오는 130억불, WB의 경우는 60억불 주재국, 레가툼 연구소의 세계번영지수 부문 57위 차지(uzdaily, 11.2) ㅇ 영국 레가툼(Legatum) 연구소가 발표한 2015 세계번영지수 (Prosperity index)관련 우즈베키스탄의 종합순위는 2014년과 같이 57위를 차지함. - 부문별 순위를 보면 경제 66위(2014년도 61위), 사회적 자본 17위(16위), 기업가정신 93위(92위), 교육 70위(69위), 보건 62위(60위), 개인의 자유 55위(57위), 안보 67위(65위), 국가경영 부문은 117위 등 - 인접국가 순위의 경우, 카자흐스탄 56위, 러시아 58위, 키르기스스탄 66위, 타지키스탄 91위를 차지 레가툼(Legatum) 연구소는 영국에 기반을 둔 ThinkTank 연구소로 142개국을 대상으로 경제/기업가정신/국가경영/교육/개인자유/보건/안전안보/사회적자본 등 8개 분야의 79개 지수를 평가하여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정함. - 5 -
World Bank, 2016-2020년간 對 우즈베키스탄 40억불 차관 제공 계획(uzdaily, 10.23) ㅇ 10.23(금) World Bank은 2016-2020년간 국가파트너쉽전략(Country Partnership Strategy) 구상 논의 제하 세미나를 개최하여 기존의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신규 전략을 마련 중으로, 동 전략은 2016.1월 세계은행 이사회 보고 계획임. - 이에 따라 2016-2020년간 우즈베키스탄 內 동 기간 25개의 프로젝트가 시행될 예정으로, WB의 파이낸싱 규모는 40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 - 대부분의 파이낸싱이 인프라 발전 부문에 투입될 예정이며, IBRD 및 IDA 재원으로 충당 예정 ㅇ 동 전략은 농업 경쟁력 강화, 민간 부문 발전, 행정서비스 역량 강화 등 3개 부문에서 시행될 계획으로, 특히 농업 부문 고수익 작물 생산을 통한 소득 확대를 추진함.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연 원면 10억불, 과일/채소류 20억불 수출 소득을 얻고 있으며, 전체 농경지중 18%만 과일채소류 수확지로 이용중 - 동 전략의 목표는 신규고용 창출로서, 우즈베키스탄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 책(연 1백만개)과 아울러, 추가 일자리 마련을 지원을 목표 WB은 2008-2011년간 CPS 부문 5억불, 2012-2015년간 19.9억불 기지원 4개 공기업의 타슈켄트증권거래소를 통해 12월 매각 착수(uzdaily, 11.6) ㅇ 주재국 국가민영화 반독점 경쟁발전위에서는 타슈켄트 증권거래소를 통해 4개 공기업의 국가지분을 매각하며, 첫 번째 경매는 12.11(금)에 진행 될 계획임. - 페르가나질소공장(Ferganaazot)의 48.05%, 최저매각가: 1.52억불, - Kvarts(* 중앙아시아내 최대 유리공장)의 75%, 최저매각가: 94.3백만불, 투자 약정액: 9.2백만불 - 6 -
- 사마르칸트화학공장(Samarkandkhimyo)의 60.35%, 최저매각가: 13.1백만불, 투자 약정액: 14.2백만불 - 지작플라스틱공장(Jizzah Plastmass)의 61.04%, 최저매각가: 7.4백만불, 투자 약정액: 1.1백만불 제63차 CIS 회원국간 철도교통 회의 개최(gazeta, 11.6) ㅇ 11.4(수) 타슈켄트에서 제63차 CIS 회원국간 철도교통 부문 회의가 개최되 었으며, 2015년도 9개월간 국제철도운송의 성과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함. - 2015.1~9월간 CIS 회원국간 철도 화물 운송량은 14억톤으로, 국제 경기 침체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 - 동 기간 승객 운송은 14.8백만명으로, 전년 운송량의 64% 수준 ㅇ 또한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Temir Yollari)의 Ramatov 사장은 주재국 內 6천km 이상의 철로 구간이 유라시아 지역내 수송 및 트랜지트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함. - 특히 2013년 1.5억불 규모의 기차설비플랜트 재건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020년까지 연 1,200대 차량(wagon) 생산 및 1,500대 수리가 이루어질 것 으로 기대 동 회의 참석 계기 이란 철도공사(옵저버)와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간 화물트랜지트시 할인을 상호 제공하는 계약 체결 ㅇ 한편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Temir Yollari)는 11.6 국제투자포럼 계기 스페인 Patentes Talgo 社 대표단과 고속철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017 년까지 고속철 2대를 공급받게 됨. - 동 고속철은 2016.9월 가동하는 타슈켄트-부하라간 고속철도에 투입되어 운행될 계획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의 2015. 3/4분기간 승객 15.6백만명(3.8% ), 화물 50.3백만톤 (2.6% ) 운송 - 7 -
프랑스 알스톰, 유동전동기 생산 추진(uzdaily, 11.6) ㅇ 프랑스 Alstom 社 는 11.6 타슈켄트에서 국제투자포럼 계기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Temir Yollari)와 유도전동기(asynchronous traction motors * 전기 기관차) 생산 관련 MOU를 체결함. - 이에 따라, 양측은 우즈베키스탄 內 생산 시설에서 유도전동기 생산 관련 타당성 연구를 진행할 계획 프랑스 Alstom 社 는 프랑스 다국적 발전설비 및 철도차량 제조업체로, 최근 GE가 인수 ㅇ 서명식에서 Martin Vaujour Alstom 社 CIS 담당 부사장은 운송 부문 국제 기업인 Alstom사의 유도전동기 생산시설 설립은 첨단 국제기술력을 전수하여 주재국의 수출 역량 제고 및 중앙아/중동의 주요 교통 회랑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 상호호혜적인 프로젝트 라고 평가함. GM-우즈 자동차, 1~10월간 對 러 판매 49% 감소(uzdaily, 11.11) ㅇ 유럽비즈니스연합 자동차위원회는 2015.1~10월간 GM-우즈 자동차의 러시아 판매 대수는 17,119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9% 감소하였다고 밝힘. - 또한 시장 점유율도 전년 동기 1.7%에서 1.3%로 0.4% 감소 금년 1~10월간 러시아내 1.3백만대의 차량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10월 한 달 기간 판 매대수는 38.5% 감소한 12.9만대 - 8 -
에 너 지 동향 폴란드, 우즈베키스탄에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 도입 프로젝트 추진 (12news, 10.29) ㅇ 우즈베키스탄 전력공사(Uzbekenergo)는 폴란드 Convert Energy 社 와 공동으로 에너지 기술 부문 플라즈마 가스화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임. - 상기 폴란드 회사 관계자는 11월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에서 폐기물 처리 및 온실 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혁신적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 주제로 발표 ㅇ 폴란드측은 국제투자포럼 계기 Uzbekenergo와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 시설 시범 사업관련 계약체결을 희망의사를 표명한 바 있음.(현재까지 관련 계약 체결 여부 미발표) 아랄해(Aral Sea) 컨소시엄, 아랄해 동부에 유정 시추 착수(uzdaily, 11.4) ㅇ Aral Sea Operating Company 국제 컨소시엄은 아랄해의 동부지역에 위치한 메로스(Meros) 유망구조에서 물리탐사를 이어 시추탐사에 착수했음. - 2014-2016년 기간 아랄해 국제 컨소시엄은 추가 30백만 불을 탐사작업에 투입할 계획 2011년까지 아랄해 국제컨소시엄은 1억 1천만불 투입하여 생산물분배계약(PSA)에 규정된 초기 단계 탐사 프로그램을 완료했으며, 그 결과로 새로운 '서아랄' 탄화수소 필드 발견 및 6개 유망 구조가 확인 ㅇ 메로스(Meros) 유망구조에 탐사시추 작업은 중국 시부 시추회사(XIBU Drilling Engineering Company)가 담당하며, 시추공의 목표 깊이는 3,280미터임. - 또한, 2016년에 추가 2개의 평가유정을 시추할 계획 - 9 -
Lukoil, 서남 기사르 광구에 전력시설 건설(uzdaily, 11.5) ㅇ 러시아 Lukoil사는 우즈베키스탄 카쉬카다리아주에 기사르(Gissar) 광구 개발 프로젝트 일환으로 자꾸르둑 및 아담타쉬 2개 변전소의 건설 사업을 완료 했음. - 이에 따라 자꾸르둑 110/10KVA급 변전소, 아담타쉬 110/10KVA급 변전소가 건설 되었으며, 파치카마르 220/110/10KVA급 변전소로부터의 전력공급을 위한 송전선 (110kV) 97km 구간이 준공 - 상기 전력시설들은 서남 기사르 광구의 자꾸르둑, 굼불락, 아담타쉬 등 3개 가스전 생산 인프라의 구축을 위해 전기를 공급할 계획 ㅇ 전력시설 건설 프로젝트 관련 담당 업체를 보면, 타당성 조사 및 장비공급은 러시아 SVEL 社, 건설작업 체코 Eriell Corporation 및 러시아 ENTER Engineering, 시운전은 우즈베키스탄의 Tehnokont사가 시행함. Lukoil사의 기사르(Gissar) 광구 개발 사업: 2007년 동 광구 개발 사업 착수후 2008년부터 Lukoil 참여, 2011. 12월 자르꾸둑/얀기 키질차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 시작(연간 1.1BCM). 2013-2017년간 10억불 이상 생산시설 건설에 투자하여 연간 4.8BCM 생산을 기대 우즈베키스탄제철공사, 2017년부터 페로실리콘 생산(12news, 10.30) ㅇ 우즈베키스탄제철공사(Uzmetkombinat)는 금년내 2천만불 규모의 금속복합 공장(25MVA의 전기로 설치) 건설을 착수하여, 기존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규 소철(페로실리콘)을 생산할 계획임. - 2017년 완공시 연간 15,000톤의 규소철 생산 계획으로, 그 중 5,000톤 수출 예정 ㅇ 이와 관련 규소철 생산 원료인 규암은 나보이 지역 세베로 보스또치니(Severo-Vostochni) 광상에서 공급할 예정으로, 매년 광석 5만톤을 채굴할 계획임. - Severo-Vostochni 광상의 규암 매장량은 200만톤 이상으로 평가 우즈베키스탄철강공사(Uzmetkombinat)는 매년 규소철 7,000톤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알말릭광업공사, 나보이광업공사, 우즈베키스탄철도공사, 타슈켄트파이프공장 등이 규소철 3,000톤을 소비하는 등 우즈베키스탄 內 전체 연간 수요는 약 1만톤으로 추정 - 10 -
2018년부터 전자검침기 부재 기업에 대한 전기/가스 공급 중단(uzdaily, 11.9) ㅇ 주재국 정부는 전기/가스검침제도개선(2015.11.2.) 시행령을 공고함에 따라, 전기 및 가스 서비스 부문 전자검침기(Advanced digital meter)가 설 치되어 있지 않은 법인에 대해 2018.1.1.부터 전기 및 가스 공급을 중단할 방침임. - 이에 따라 법인들은 자동검침 전자검침기를 자체 재원으로 설치 필요 ㅇ 또한 우즈베키스탄 전력공사(Uzbekenergo) 및 가스공급공사(Uztransgas)에게 표준청(Uzstandart)과 공동으로 2017.1.1.까지 전기 및 가스 부문 자동검침 시스템의 전자검침기 관련 통합기술조건을 마련토록 지시함.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전화 : 252-3151~3 uzb.mofa.go.kr uzkoremb@mofa.go.kr 본 소식지의 내용은 주재국 기관과 현지 언론 등에 근거하였으므로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