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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토경제신문 천일정기화물 교통 / 물류1 www.lenews.co.kr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미국 디트로 이트 찰스 H 라이트 미국 흑인 역사박 물관에서 열린 GM 올해의 우수협력 철도연-서울도시철도 GM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거래중 인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 신 기술 선도 품질 수준 및 서비스 강 화 비용 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 수한 성과를 창출한 협력업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GM의 협력업체는 총 1만8500개에 달하며 이 중 우수 부품 협력업체는 1%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천일정기화물자동차를 포함 해 총 83개 부품업체가 GM의 우수 협 력업체로 선정됐으며 천일정기화물자 동차는 총 2회 선정됐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박재억 대표이 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우수협력 업체 선정은 GM의 메인 물류회사 업체(GM Supplier of the Year awards) (LLP)인 우리 회사의 능력과 실적을 인 시상식에서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정받은 것 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고 20일 밝혔다.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물류회사 상호협력 MOU 체결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5일 도시철도분 야 운영기술과 철도기술 발전 및 양 기 관의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철도 인프라를 활 인터뷰/ 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GM 우수협력사 선정 고품질 납품기일 준수 등 우수성 평가 용한 물류시스템 개발과 도시철도 역 사이용 효율향상 등 철도운영 신기술 개발과 운영수준 선진화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철도연과 서울도시철도는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노하우를 공유하고 활용 해 철도분야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환승시간 단축, 출 퇴근시간 대의 혼잡도 완화, 도시철도 편의시설 개선 등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 고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한 연 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3년 3월 25일 월요일 제211호 물류발전에업계한목소리내야 로 도약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GM 그레이스 리블레인 구매 부사장 은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우수한 기 술력, 높은 품질의 제품, 납품기일의 정 확한 준수 등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GM의 성과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며 이번 시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천일정기 화물자동차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게 돼 기쁘다 고 말했다. 한편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지난 1956년 노선화물자동차운송을 시작으 로 컨테이너운송사업, 택배사업, SCM 사업 등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해 왔 다. 특히 GM코리아의 조달물류, KD, AS, 수출입 물류 등 통합물류 서비스를 제 공해 물류품질 향상 및 물류비 절감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임진택 기자 meill777@ 이와 함께 수송수요 증대를 위한 기 존 및 신규노선 연계 기술개발, 도시철 도 인프라를 활용한 물류시스템 개발 등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 한 기술협력도 이뤄질 예정이다. 철도연 홍순만 원장은 보다 편리하 고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노 안재민 기자 력하겠다 고 밝혔다. 20일 기자간담회 시장질서 확립 정부 역할 주문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은 영세업체 난립과 업체간 출혈경쟁 문제 해결에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박 회장은 20일 서울 용답동 통합 물류협회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에서 이같이 밝혔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를 이끌고 있 는 박재억 회장은 이날 현안 문제 해 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업계 가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 다. -임기 중 협회 운영의 최우선 과제 는?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정부 와 업계의 가교역할을 하겠다. 협회가 추진력을 갖기 위해서는 협회의 대표성 제고와 권한 확대를 통한 위상 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벌크화물운송업체와 물 류창고업등록업체 등 회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물류업계의 현안 과제는 무엇인 가? 정부에서 각종 규제를 대부분 풀 어주다 보니 영세업체 난립과 물류 는 자율규약이다 보니 준수할지 미 지수다. 표준계약서 준수와 관련해 강제 근거를 마련하거나 모범 화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이 필요하다. 기업 간 출혈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택배차량이 부족한 가운데 자가용 화물차량 신고제를 도입함으로써 문 제가 발생하는 현실과 동떨어진 화 물운송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또 무리한 비용절감과 고의적인 대금지불 지연 등 화주-물류기업 간 불공정 거래 관행도 풀어야 할 과제 다. -물류산업의 성장을 위해 정부에 바라는점은? 영세업체의 난립으로 시장질서 가 교란되므로 정부의 적극적인 조 정자 역할이 필요하다. 정부가 지난해 제정한 표준계약서 -물류기업간 상생문화 정착 방안 이있다면? 소모적인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고품질 서비스에 기반을 둔 부가가 치 경쟁으로 가야 한다. 새롭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뼈를 깎는 노력과 혁신으로 화주기업과 동반성장해야 한다. 이와 함께 부당한 사안에 대해 협 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맞서는 용 기도 필요하다. -상생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업 계 획은무엇인가? 물류기업 간 공정경쟁을 유도하 기 위해 과당경쟁사례 조사 등을 통 한 상생공존 경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화주-물류기업간 불합리한 거 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부당거래 신고센터 운영 등을 강구하고 있다. 조관규 기자 ok8980@ 철도공단 열차무선시스템 안테나 개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8일 고속철도 터널입구 선로변에 설치되는 열차무선 시스템의 안테나 설치 시공방법을 개 선한다고 밝혔다. 장비다. 현재는 선로변에 설치돼 있어 유지 보수 등의 작업시 안전성의 문제가 있 었다. 앞으로는 터널입구 상부에 직접 설 치돼 작업 안전이 향상된다. 또 기존 10m의 높이를 4m로 줄여 설 치시간 및 공사비용도 6억원 정도 절감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공단 이규성 정보통신처장은 관행적인 시공방법에서 벗어나 발상 의 전환으로 예산절감과 유지보수 효 열차무선시스템은 열차운전과 시설 율성을 올린 사례 라며 앞으로도 과잉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동 시설 사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가 하는 열차와 열차간 또는 열차와 지상 예산 절감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안재민 기자 jaemin2@ 간 상호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설치된 도공 기흥휴게소 체험형 쇼핑몰 개장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경부고속도 로 기흥휴게소에서 체험형 아웃도 어 전문쇼핑몰 운영을 개시했다. 쇼핑몰은 총 사업비 105억 원을 투 입해 기흥휴게소 내 1만5250 의 유 휴부지에 연면적 5678,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됐다. 쇼핑몰 내에는 유명 아웃도어 브 랜드 매장, 실내 암벽장, 숲속캠핑장 과 같은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가족단위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해 공기막구조의 어린이놀이터와 전망형 휴게데크 등도 설치됐다. 도공은 지역문화공간으로 자리매 김할 할 수 있도록 각종 공연 및 전시 인천공항 에어스타 애비뉴 경품 전달 인천공항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 비뉴(AIRSTAR Avenue)는 20일 인천국 교통공단-KMI 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만남의 장소에 서 연간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교통 해양 선진화 협약 교통안전공단과 한국해양수산개발 원(KMI)은 19일 상암동 KMI 사옥에서 교통안전 및 해양수산개발 선진화 업 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통안전 및 해양수산 정책 개발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통 해양수산 분야 지식정보와 기술 공유 연구개 발과제 공동 참여 공동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연구인력 교류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 공간인 아트리움 과 소통광장을 인 근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도공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객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 는 공간으로 계속해 바꿔나갈 계획 이라며 이 체험형 전문쇼핑몰에 이 어 중부고속도로 마장복합휴게시설 을 내달중 개장할 예정 이라고 밝혔 다. 편도욱 기자 pdw78@ 에어스타 애비뉴 연간 경품 이벤트 는 지난해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마다 진행된 총 60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100달러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기간 동안 하루 평균 2000여명, 총 13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일주 상품권 박스카 레이 면세점 히트상품 및 선 불카드 등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경 품이 제공됐다. 2인이 함께 29박 30일 동안 세계 6대 륙을 여행할 수 있는 1등의 행운은 나 경원(58)씨에게 돌아갔다. 박스카 레이를 받은 2등의 행운은 총 10명에게 돌아갔다. 전달식에서는 10명의 당첨자 중 방 기현(33)씨, 서원주(23)씨에게 경품이 전달됐다. 박태선 기자 tsbark1@ 정이다. 교통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 협 약을 계기로 해상사고를 포함한 전체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은 물론 공동 조 사 연구를 통해 국가정책수립의 방향 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교통 해양분야 해외진출사업을 확대해 신성 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임진택 기자 meill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