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장윤정
국가암관리사업 암진단 말기암 진단 사망 항암치료 완화의료 사별관리 암예방 검진 재가암환자사업 말기암환자 완화의료 암등록 치료비지원 완화의료=증상완화+죽음+사별 Ref) Cancer Control knowledge into action ; palliative care, WHO 2007 호스피스=죽음 가까이의 집중적인 돌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치료과정에서의 불편함은 일시적인 것으로 병을 이겨내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큰 수술도 이겨냈으니, 무엇이든 자신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합니다. 의료진을 믿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고, 병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신뢰 관계를 잘 유지하기 바랍니다. 불편한 증상이 생길 때에는 치료 받은 병원의 간호사실, 응급실, 외래 등 병원마다의 창구를 통해 상의를 하고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개인적인 경험이나 귀동냥으로 들은 근거 없는 치료방법 등은 시간과 돈, 체력을 소모시키고 치료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자라는 생각보다는 병을 이긴다는 마음으로, 가능하면 평소 하던 일들을 스스로 해결합니다. 당신의 기분이나 심정을 주변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나누려는 태도를 가집니다. 이미 치료과정을 경험한 다른 암환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병을 혼자 짊어지기엔 때로 힘겨울 수 있습니다. 고통은 나누 면 적어집니다.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되,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술은 전혀 마시지 않거나, 마시는 경우 와인 한잔, 맥주 한잔 정도로 제한하고, 1주일에 2~3 회 이내만 드시기 바랍니다. 담배는 절대로 피우 지 말기 바랍니다. 투병으로 인한 정신적 부담을 이겨내기 위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가집니다. 무리가 없는 가벼운 운동은 치료 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첫 1개월은 하루 2번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그 뒤에는 서서히 시간을 늘리거나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문 제가 없다면 3개월 정도 후에는 본인이 평소에 즐기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단, 현재 수술 직후이거나 항암제 투여 중 또는 방사선 치료 중인 경우에는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격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 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국가암정보센터
만성질환관리 조절이 안 되는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 질환은 암 치료의 시기 를 늦추게 하거나 부작용을 높이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히 고혈압이나 당뇨를 조절하는 것은 치료 후에 도 중요합니다. 개인위생관리 암 치료 중에는 면역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구강관리 암의 치료 중에는 입 안이 헐거나 입맛이 없어지고, 구강 점막 이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암 치료 전에 치과 진료를 통해 구강 건강을 먼저 점검 받고 치료 중에도 지속적으로 관 리하시기 바랍니다.
금연 암환자에게 담배는 해롭습니다. 반드시 금연을 하고 주위의 담배연기도 피하도록 합니다. 건강일지 작성 및 메모하기 암의 진단명, 병기, 받은 치료, 검사 결과, 증상, 체중 변화 등에 대해 노트 를 마련하여 꾸준히 메모하도록 합니다. 일정에 맞게 진료 받기 적극적 항암치료 후 부작용이나 재발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진료를 주기 적으로 받으세요.
가벼운 운동은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처음 1달 정도는 아 침 저녁 일정하게 30분~1시간씩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가벼운 운동을 그 다음 단계에서 할 수 있고, 3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즐기던 어떤 운동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수술 후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중인 경우에는 가벼운 산책 이외 의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체력이 회복되면 부부간의 성생활은 정상적으로 갖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규칙적인 생활과 금주, 금연을 실천하고 식생활 을 조심스럽게 하다 보면 오히려 수술 전 보다 훨씬 건강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부부간에 같이하는 시간도 늘고, 부부간의 관계도 더욱 좋아 질 것입니다. 암은 신체 접촉에 의해 옮는 병이 아닙니다. 가족간의 애정 표현을 많이 하면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정신력과 면 역 능력이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의 여성이 암에 걸리는 경우, 치료 후 출산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 다.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 난자에 영향을 주거나 생식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월경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가 종료된 후 월경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난소에서 배란이 되는 것이므로 임신을 할 수 있지만, 유방암 같은 경우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에 관련된 호르몬의 분비가 이 암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 으므로, 암이 완치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임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는 태어날 때 평생 배란할 난자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지만 남성의 경우 정자는 새로 생성이 됩니다. 정자의 수와 기능이 정상적이면 임신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몸이 거의 회복된 이후인 수술 후 6개월 정도 이후에 임신을 고려하기 바랍 니다. 만일 임신이 잘 되지 않으면, 불임 전문의사와 상의하여 정자의 기능 등을 검사하고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암의 진행 정도가 심하여 수술 후 항암제치료나 방사선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거나, 몸의 상태가 계속 허약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수술 전 수정란 동결 보관이나, 정 자 동결 보관 등의 방법이 있으며 이를 전문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신을 심 각하게 고려하는 경우 수술 전 이러한 문제에 관하여 미리 전문 의사와 상의하는 것 이 가장 현명합니다.
암환자 예방접종률 34.1% 53.5%는 예방접종을 아예 고려 안함 건강 상태에 따른 예방 접종 건강 상태 필요 예방접종 금기 예방 접종 임신 파상풍/디프테리아(미접종자), 인플루엔자 백신(고위험군), 폐렴구균백신(고위험군) 약독화 생백신 면역 저하자 인플루엔자 백신, 폐렴구균 백신, 헤모필루 스 인플루엔자 백신 약독화 생백신 비장 절제자 비장 기능 이상자 인플루엔자 백신, 폐렴구균 백신, 헤모필루 스 인플루엔자 백신, 수막 구균 백신 투석, 신장 이식 혈액 응고 인자 결핍 만성 알코올 중독 만성 질환 B형 간염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폐렴구균 백신 B형 간염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폐렴구균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폐렴구균 백신
서서히 활동 시간을 늘려 나가고 치료 후 1개월 정도 되어 일상생활 에 무리가 없다면 직장이나 평소 일하던 장소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업무량을 조절하여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심한 육체적 활동을 요하는 일은 3개월 이후에 시작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담 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009년 Ketchandiji의 논문에 의하면 전립선암으 로 진단 받은 미국 암환자 10만3086명을 조사한 결과, 전립선암 진단 후 5년간 25.9%의 환자가 사 망했는데 7.73%는 전립선암으로, 7.16%는 심혈관 질환으로, 1.27%는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했다. 암생존자의 고혈압 관리의 중요성
암치료 종료후 3개월부터 비만관리 시작 골고루 규칙적인 식사 단백질은 white meat,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일주일에 30분씩 5회 유산소 운동 정기적인 암검진
한국경제TV 2012.12.07
이데일리 2013.3.14 암뒤에 오는 더 무서운 암, 이차암을 아십니까?
검진을 통해 1차암 암발견 2차암검진 50.4% 증상으로 1차암 발견 32%만 암검진 저소득층 (월소득 200만원 이하)이 고소득층에 비해 2배 이상 높음 BMC cancer 2012.12 2차암 발생요인 비만은 최소 1.5배에서 최대 7.48배까지 흡연 1.8~5.2배 음주 1.3~5.2배
흡연하는 암생존자라면 폐암, 두경부암, 신장암, 방광암 등의 위험도가 특히 높다. 암 환자에게 금 연이 우선되는 이유다. 금연이 어렵다면 최소한 폐 암, 두경부암, 신장암, 방광암에 대한 규칙적인 검 진을 받는 것이 좋다. 2차암인 폐암을 조기 발견하 려면 저선량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를 매년 찍 는 게 좋다. 금연을 시작한 뒤에도 적어도 5년간은 매년 찍어야 한다. 신장암과 방광암은 미세혈뇨검 사, 두경부암은 이비인후과 의사의 진찰을 1~2년 마다 받아볼 필요가 있다.
비만한 암생존자라면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위험도가 특히 높아진다. 적어도 비만한 암생존자는 더 이상 체중이 불지 않 게 노력해야 하고 위험이 높은 암에 대한 정기 검 진을 받는 것이 좋다. 유방암은 유방촬영 유방초 음파, 난소암과 자궁내막암 같은 부인과암은 부인 과초음파를 1~2년마다 해본다. 대장 직장암은 45 세 이후 3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자. 전립선암은 50세 이상부터 매년 전립선항원(PSA)검사를 받는 것이 추천된다.
유전적 성향이 있는 암들도 있으므로, 직계 가족의 암 병력도 고려해서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대표 적으로 BRCA 유전자는 유방암과 난소암 등을 일 으키므로 직계 가족 중에 이러한 환자가 있다면 해 당 부위의 암에 대해 정기검진을 하는 것이 필요하 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면 암세포 뿐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2차암 발병 위 험이 높아진다. 대표적으로 자궁경부암이나 전립 선암 때문에 복부에 방사선치료를 하면 주변 장기 인 대장, 직장, 방광에 2차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 진다. 항암치료도 약제의 특성에 따라 다양할 수 있으며, 일부 약제는 혈액암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치료를 할 때, 어떤 암 발병 위험 을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하는지 주치의에게 확인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제된 곡류와 적색육, 설탕, 고지방 유제품을 주로 섭취하는 것보다 과일과 채소, 통곡식, 생선, 가금류(닭 등)를 주로 섭취하는 식생활이 암 진행을 더디게 할 뿐 아니라 암 재발을 막아준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살을 빼는 것은 암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또 다른 암이 생기게 하는 것을 막아준다. 비만은 유방암, 대장암, 담낭암 등 여러 암과 관련돼 있다. 운동은 암 치료 여정에 있어 안전할 뿐 아니라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생활법으로 신체적 기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삶의 질을 높여준다. 항암치료를 받고 있거나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 운동강도를 줄이되, 할 수 있는 정도까지의 범위에서 최대한 육체적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암 진단 전 육체적 활동이 거의 없었 던 사람들은 스트레칭이나 천천히 걷기 같은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한다. 보충제들이 암 생존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특정 보충제들이 암 환자에 해를 끼친다는 몇몇 증거는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E 보충제의 경우 두경부암 환자와 전립선암 환자에 있어 사망위험을 높인다는 보 고가 있다. 2012.4
가능한 암치료 후 곧바로 정상적인 활동에 들어가고, 운동은 1주일에 150분 이상, 1주일에 최소 이틀은 강화훈련운동을 해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야채와 과일, 전곡( 全 穀 )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양의 식사 를 섭취하고, 가공한 고기나 붉은 고기는 가급적 제한하라. 야채는 하루에 최소 2~3컵, 과일은 1.5~2컵 정도. 술을 마시는 경우 남성은 하루 2잔까지, 여성은 1잔까지만 마셔야 한다. 영양보조제는 혈액검사나 임상진료에서 부족한 영양성분이 관찰되거나 병원 영양사가 권장량보 다 섭취량이 적다고 평가한 경우에만 보충한다. 암환자도 가급적 정상인처럼 음식을 통해 영양성 분을 섭취하는 게 좋다. 특정한 위험요인을 가진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인 암검진만 받으면 된다. 일부 빈발하는 2차암에 대해서는 가족력과 특정 유전자의 변이 여부에 따라 차별화시켜야 한다. 2차암으로 폐암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30년 이상 흡연한 경우 검진을 위해 흉부 저선량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2.6
2005년도 1판 제정 2012년 5판 개정 국내 완화의료관련 학회 참석
www.cancer.go.kr 국가암정보센터 dkatjdxhdwm d
1)간호사 이러닝교육과정 대상 : 간호사 내용 : 온라인교육 70차시, 실습교육 16시간, 종합시험 자격인증: 한국호스피스완화간호사회에서 부여하는 호 스피스완화간호사 자격증 부여 운영현황 : 2011년부터 운영, 2012년 8월부터 매월 개 강 (매월 16일-25일 등록, 1일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