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5 강 20 절부터 보겠습니다. [내가 말하고 기도하고 나의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며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나의 하나님 앞에 내 간구를 드리고 있을 때 곧 내가 기도로 말하고 있을때 내가 처음에 환상에서 보았던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와서 저녁 예물을 드릴 즈음에 나에게 이르니라. 그가 내게 알려 주며 나와 함께 말하였는데 말하기를 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려고 나왔느니라. 네가 간구하기 시작할 때 명령이 나왔기에 내가 네게 알려 주려고 왔느니라. 이는 네가 크게 사랑을 받음이니 그러므로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숙고할지니라. 칠십주가 네 백성과 내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 허물을 끝내고 죄들을 종결시키며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부으려 함이라.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야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것이요,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아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 지리라 하더라.] 이제부터 소위 다니엘의 70 주, 70 째주, 7 년동안의 대환란, 여기에 대한 위대한 예언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다니엘의 70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의 때를 우리가 알아볼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치고 다니엘의 70 주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적인 근거 없이 함부로 자기 견해를 내놓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갔습니다. 20 절은 계속해서 다니엘이 기도하는 중에 일어났던 일이요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가브리엘이 와가지고 이제 기도를 중단하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니엘이 말했죠. 내가 말하고 기도하고 있을 때 자백하고 간구를 드리고 있을 때 가브리엘이 왔다. 그래서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와서 저녁 예물을 드릴 즈음에 나에게 이르렀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날아왔다. 사람들은 날아오면 날개가 있는 줄 알아요. 여러분 하늘에서 그 수억광년이 떨어진 하늘에서 어떻게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옵니까? 천사는 날개가 없어요. 세상의 슈퍼맨도 가만히 있어도 쑤욱 날아가던데 사람들은 날아갔다면 날개를 생각하는데 천사는 1
날개가 없습니다. 스랍과 그룹만 있다고 그랬죠? 스랍은 좌우에 새개씩 있고 그룹은 좌우에 두개씩 있다. 이렇게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엄청나게 빨리 날아오는거죠. 그러니까 그리스도인들이 이제 변화되어 가지고 주님을 공중에서 맞이할 때에도 그냥 눈깜짝할 순간에 날아가는 거에요. 그러기 때문에 이 소망이 확실하다면 이 지상에 살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상관없죠. 자 여기 22 절에 보니까 [그가 내게 알려 주며 나와 함께 밀히였는데 말하기를 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려고 나왔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성령을 받을 때 성령은 지혜와 명철의 영이죠? 계획과 능력의 영이죠? 주의 영이요, 일곱가지 영이 있습니다. 그분의 영을 통해서요? 지금 가브리엘 천사는 다니엘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려고 그 먼데서 왔어요. 그런데 오늘날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천사가 와가지고 줄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구하기만 하면 주십니다. 우리 안에 있지요? 그러기 때문에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이 말이 뭔가? 구해야만 지혜와 명철도 주고 능력도 주고 이렇게 한단 얘기죠. 그러기때문에 이미 그리스도인들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 지혜와 명철을 가지고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아니고 다시말해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아니면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성경을 백날 읽어봐야 단 한줄도 깨달을 수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로 오는 지혜와 명철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옛날 다니엘에게는 천사가 갖다 줬지만 지금은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직접 우리 안에서 주신단 말에요. 그러기 때문에 거듭난 사람들은 성경 읽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말씀든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배운 지식 가지고 성경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해할려고 그러는데 이거야말로 안되죠. 그러니까 판단하게 되죠. 세상에 너절한 초등학문을 가지고, 바울은 유치한 원리(초등학문)라 그랬어요. 바울은 많이 배운 사람인데 요즘 말로 하면 성경 지식이 엄청난 학자 같은 사람인데 율법에 능한 사람인데 나중에 주님 만나고 성령을 받으니까 세상에서 배운 것들은 전부가 초등학문이다. 철학까지도 그렇다. 이것들은 다 노략질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하고 뺏어가는 짓을 한다. 바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학문들은 사단이 통제하기 때문에 그걸 의지하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다 빼앗기게 됩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되죠. 23 절에 보니까 네가 간구하기 시작할 때 명령이 나왔다 그랬어요. 하나님이 천사에게 명령하셨겠죠? 가브리엘은 어떤 메세지를 받는 사명을 가진 천사장이고 미카엘은 군대장관 입니다. 하늘 군대 대장이죠. 하나님이 이제 다니엘에게 가라 그랬겠죠? 내가 네게 알려 주려고 왔느니라. 그런데 간구를 시작할 때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 기도를 시작할 때 이미 하나님이 명령을 2
하셨어요. 너 다니엘에게 가라. 이렇게 명령을 했는데 어떻게 다니엘이 기도를 했습니까? 우리가 3 절에서 봤죠? 금식하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그의 기도는 죄의 자백으로 이어졌죠?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러다가 19 절에 가서 간구가 나옵니다. 자백하다가 간구가 나온다. 그러다가 오 주여 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죠? 그러면서 간구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가브리엘이 와가지고 네가 간구하기 시작했을 때 명령이 나왔다. 한참 있다 명령이 나온게 아니라 간구하기 시작할 때 명령이 나왔다. 얼마나 기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장에 보면 그가 3 주동안 계속 기도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지요. 하나님께 오랫동안 기도를 드리노라면 어떤 때는 기도가 다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옛날에 10 몇년 전에 아침에 기도를 하는데 안에서 성령께서 너 요한계시록 새벽 사경회를 하라. 감동을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 제 멘토되는 목사님이 생각이 나요. 그분께 전화를 걸어보라는 감동을 주셔서 기도하다가 제가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주님의 명령 입니다. 하세요. 그래서 제가 85 편으로 된 요한계시록을 강해하게 된거에요. 저는 새벽 사경회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했어요. 명령이 떨어지면 바로 바로 직행해야 되요.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아 들었는데도 그냥 죽어라고 기도만 하지말고. 기도가 끝나기 전에 딱하면은 그때도 하나님께서 응답할 때가 있다. 이미 시작할 때 응답하거든요. 그래서 얼마전부터는 기도를 듣는 기도를 많이 해요. 가만히 앉아 가지고 주님 말씀 하세요. 왜냐하면 성경말씀이 들어 있으니까 주님 말씀하세요. 제가 하지요. 사실은 이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거든요. 주님 말씀하세요 제가 하겠습니다. 주님이 말씀도 안했는데 내가 그냥 하는 사람은 앞서 가는 사람이죠? 자 그리고 어떤 때는 기도응답이 상당히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요. 하루만에, 한달만에, 일년이 걸릴수도 있고 또 십년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자 어떤 기도는 주님 만나고 내가 하늘에 갔을 때 이루어질 수도 있죠. 어떤 분이 100 명을 놓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를 했는데 일부는 그가 살아 있을 때 구원받고 일부는 그의 장례식 때 구원받고 또 일부는 그가 죽은 후에 구원받았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실 기도는 응답이 언제 되던지 상관이 없지만 믿고 구한것은 받은 줄로 알라 그랬죠? 마귀는 구했는데 의심하게 만들어요. 의심하면 어떻게 되요? 거 될까? 그렇게 해가지고 기도한 것을 다 없애 버립니다. 사단이 꼭 그렇게 해요. 그래서 입에 파숫꾼을 세워달라고 해야해요. 그리고 잠언에 보면은 무릇 마음을 지켜라. 사단은 마음속에 자꾸 생각을 집어 넣어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게 하고 두려운 마음을 주고 불신을 갖다 줍니다. 그래서 그게 못들어오게 지켜야 되는데 그게 들어 오면 쫒아내야 하는데 그게 입을 통해서 나오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윗처럼 입술에 파수군을 세워 3
달라고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응답이 지체되는 경우가 두가지로 볼수가 있죠. 첫째는 나와 하나님 사이에 어떤 죄가 있을때. 그것을 자백하지 않았을 때 그러는 수가 있죠. 그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이 그러셨죠? 내가 손이 짧아서 너희를 구원 못하는게 아니다. 너희와 나 사이에 죄가 있다. 죄의 담이 있다. 너희가 자백하면 아무리 죄가 많더라도 흰 눈처럼 양털처럼 깨끗하게 할 것이다. 나와 변론하자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죠. 두번재는 사단이 방해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다니엘의 경우는 그겁니다. 기도하면 기도할 때 사단이 공중에서 방해를 한다. 다니엘의 경우는 바로 21 일 동안 지연이 됐지요? 나중에 보면 페르시아 군대가 그를 막았다. 페르시아 군대가 어떻게 하늘에 있느냐? 사단은 이땅에서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 네 군단을 거느리고 하나님의 자녀들 교회를 공격을 합니다. 우리들을 공격한다고요? 그래서 전신갑주를 입지 않으면 안되요. 그런데 바로 이땅에 페르시아가 있었으면 페르시아를 관장하는 정사가 있습니다. 위에 마귀가 있단 말에요. 그래가지고 그들에게 능력을 줘가지고 통치하게 하거든요. 그러니가 페르시아를 관장하는 군대들이 가브리엘이 응답을 가지고 내려오는데 그걸 막았죠. 그래가지고 나중에 보면 하늘의 군대대장 미카엘이 싸워 가지고 이겨서 싸우는데 한 20 일이 걸린 거에요.그래가지고 늦게 오는 경우가 있다. 두가지 경우를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23 절 보니까 [네가 크게 사랑을 받음이니 그러므로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숙고할지니라.] 참 어떨땐 우리가 기도할 때 내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을까? 부끄러워서 설 수가 있을까? 사람들이 나한테 뭐라고 그러고 뭐 상이 많겠다 그러고 그럴지라도 내 자신을 생각할 때는 정말 아무 것도 한 것이 없고 전부 주님이 한거죠 뭐. 전도하는 것도 성령님이 한거지 내가 한게 아닙니다. 아무것도 우리가 한게 없어요. 그걸 알고 나니까 정말 주님이 다 해놓으셨는데 내가 한게 있다고 할수 있는가? 그렇게 내가 여러번 기도를 한적이 있어요. 그런데 성령께서 안에서 세미한 음성을 들려 주시더라고요. 그런 마음을 품고 끝까지 가라. 네 마음에 네가 뭐 됐다고 그러면 아니다. 성경에도 네가 선줄로 알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그러지 않았느냐? 네 마음에 아 내가 이 정도 했다는 마음이 들 때 조심하라. 이런 음성을 들려 주시더라고요. 참 감사했어요. 여기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 가지고 고난과 핍박을 받고 사자굴에도 들어갔는데 가브리엘이 참 너는 크게 사랑받는 자다. 하나님이 너를 사랑한다. 이거면 되는거 아닙니까? 다른게 뭐가 필요합니까? [그 일을 깨닫고 환상을 숙고해 보라.] 깊이 생각해 봐라.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시편 1 편 보면 [복있는 사람은 주의 법을 즐거워 하여 밤낮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런자들은 4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시절을 좆아 열매를 맺는 것처럼 그 모든 한것이 형통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말씀을 묵상해야 되요. 잘 때도 묵상해야 되고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잠이 잘오죠. 쓸데없는 공상을 하니까 잠이 잘안오죠. 항상 묵상해야 되요. 차를 타면서도. 그럴 때 성령께서 그때 그때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합니다. 주일 설교 준비할 때도 말씀을 받아 가지고 설교문을 만들어 가지고 계속 묵상할 때에 또 뭘 주십니다. 그러면 또 고치고 고치고.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주일날 교회 오기 전 샤워 할 때에 주님께서 설교를 할때에 이 말을 먼저 해라. 이런 음성도 들려 주시고요. 참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러니까 주님게서 사도들에게 너희가 무슨 말을 할지 열려하지 말아라. 그때 그때 너희가 입을 열면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을 넣어준다고 말씀 하시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항상 에녹처럼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걱정할게 없습니다. 그때 그때 입을 열어 줍니다. 그런데 그대 입을 열어 줄 때 핍박 받을 말씀도 많이 주시죠. 자기도 모르게 해놓고 핍박을 받는 거에요. 자기는 하고 싶지 않은데 그 말을 시킬때가 있죠? 12 절에서 예레미야의 책을 읽고 70 년의 황폐함이 이제 끝난다. 70 년이란 그런 말씀을 줬죠? 그러데 또 24 절에서 70 주다. 하나님은 일곱이죠? 70 년과 70 주 분명히 관계가 있습니다.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70 주를 이야기 하면서 이것을 둘러싼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 70 년에 대해서 숙고해 봐라. 70 주가 이스라엘, 70 주 이 말씀이 상당히 시간이 걸려요.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이것을 성경적으로 다 풀라면 시간이 좀 걸리죠. 70 주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게 정해졌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정해진 것입니다. 한국이 아닙니다. 세상에 정해진게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정해졌다. 그런데 그 목적이 또 일곱가지에요.70 주가 정해진 목적이 일곱가지. 첫째는 허물을 끝내고, 둘째는 죄들을 종결 시키며, 셋째는 죄악의 화해를 이루고, 넷째는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 다섯째는 그 환상을 봉인하고, 여섯째는 예언을 봉인하고, 일곱째는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부으려 함이라. 이렇게 70 주가 찬 때가, 이런 일들이 일곱 가지 일들이 일어나야지만 70 주가 찬다. 그러데 이 70 주가 언제냐에 따라서 성경의 해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시간이 가더라도 하나 하나 우리가 들어야 되요. 그래서 천년왕국 을 안 믿는 무천년주의자들, 장로교. 후천년주의자들, 로마교회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 자기들이 통치하다가 천년 끝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는 거에요. 무천년주의자들은 안오신다. 지금 하늘에서 통치한다는 거에요. 그런 사람들은 지금 하늘에서 통치하닌까 우리는 여기서 모든것을 누려야 된다는 거에요. 여기서 면류관을 쓰고 누려야 된다는 거에요. 참 말도 안되는 얘기 아네요. 이게 바로 이 말씀을 못깨달아서 이 사람들이 그런거에요. 그러기 5
때문에 이 사람들은 70 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더불어 끝났다고 얘기하는 거에요. 초림이 시작이지 그게 끝난 겁니까?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예언들을 과거의 사건으로 끝내 버립니다. 그러니 믿을게 없지요? 요한계시록을 볼 필요가 없지요? 다 과거의 사건이니까. 그것도 과거의 사건이래요. 로마교회 에서. 그러니 할말이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신학교에서 다 영향 받아가지고 요한계시록을 강해하면 큰일나는 거에요. 누가 그랬겠습니까? 사단이 그렇게 한거죠. 후천년주의자들은 일곱가지가 십자가에서 다 끝났다는 거에요. 그리고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셨다는 거에요. 십자가 사건이후에 회복이 아니라 다 흩어졌는데. 허허허. 이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거에요. 그리고 뭐라 그런가하면 아! 주님이 재림하는 것은 이미 하늘에서 임했다. 여호와 증인들도 그래요. 예수님이 언제 오신다 오신다 해도 다 안 맞거든. 그러니까 1914 년에 주님이 하늘에 재림하셨대요.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1914 년일 거에요. 이게 무천년주의자들의 관점도 마찬가지에요. 똑같이 이미 갈보리에서 허물을 끝내고 죄들이 종결됐고 죄악이 화해를 이루고 영원한 의를 가져왔다 그러고 이 모든것들이 다 이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무천년주의자들이 쓴 책을 보면은 이스라엘에 이루어지기로 된 약속들이 모두 미래의 일들인지라 그 약속들을 모두 영적으로 해석하여... 모든 약속들을 영적으로. 이 미래의 일들을 가지고요 미래라고 하지않고 이미 이루어졌다고 할려니까 이걸 영적으로 이루어졌다. 영적, 영적, 그래서 요한계시록도 영적으로 푸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사람들에게 앞으로 될 일을 못보게 하는 거에요. 사단이 하는 거죠. 그래서 모든 약속들을 과거지사로 다루고 미래에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일들은 하나도 남은게 없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주님이 지상에 오신다는 얘기를 안하는 거에요. 신사도 운동하는 사람들도 휴거를 안 믿고 이사람들은 자기들이 이땅을 다 지배하게 되면 그때 이땅을 주님께 드린대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자기들이 신사도라는 거에요. 기가 막힌 얘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것이 성경에 있는 말씀들이 신기루처럼 이게 안보이고 없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미래라는 것이 사실상 없어져 버렸어요. 그들이 성경을 거부하는 이유들이 이것입니다. 견딜 수 없는 거에요. 아 자꾸 요한계시록 보면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그러니까 못견디는 거에요. 무섭기도 하고 얘기하기도 싫은 거에요. 이렇게 사람들이 그러니까 아이들이 요한계시록을 혼자 읽다가 정신이 헤까닥 가버려요. 우리 조카도 열심히 교회 다녔는데 요한계시록을 읽다가 겁이 나가지고 헤까닥 해버렸어요. 안 가르쳐주니까. 얼마나 겁이 나요? 언제 일인지도 모르고 아 큰일났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겁이 난거야. 물론 예수께서 갈보리에서 죄악의 화해를 이룬것은 사실이죠? 그때 기름부음도 받으셨습니다 요단강에서. 6
그런데 허물을 끝내고 죄들을 종결 시킨게 아닙니다. 또 영원한 의를 가져온 것도 아닙니다. 이게 아니죠. 영원한 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때 그 세대들에 의해서 거부되고 배척되고 결국은 죽임을 당하셔 가지고 이 땅에 더이상 계시지 못했죠? 그러다 다시 셋째 하늘로 돌아 가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사야는 이것에 대해서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것 같이 그는 멸시 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 여러분 이스라엘의 죄가 종속이 됐나요? 안됐잖아요? 그건 환란끝에 종속이 되는 거에요. 그들이 회개할 때. 참 그러니까 이게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천년왕국을 안 믿는 거에요. 그렇게 배워 가지고. 그런데요 그들은 자기들이 왜 안 믿는지도 몰라요. 왜 안믿느냐고 그러면 아! 우리 목사님이 믿지 말라고 그랬다는 거야. 그거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믿는 거라고 가르쳤다는 거야. 얼마나 마귀가 어디에서 역사합니까? 교회에서 역사하는 겁니다. 마귀는 다른데 안갑니다. 술집에도 안가고 카지노에도 안갑니다. 갱들이 거기에 있는데도 안갑니다. 마피아 있는데도 절대로 안갑니다. 마귀는 항상 성도들의 가정에 찾아오고 거듭난 교회에 찾아옵니다. 우리가 이걸 알아야 되요. 그러기 때문에 이 마귀의 영들이 돌아 다닙니다. 돌아 다니다가 이 사람에게 들어 갔다가 이사람에게 들어 갔다가 누가 나가잖아요? 그럼 다른 사람에게 쏘옥 들어가요. 그 영, 그래서 사람을 미워하면 안되요. 절대로 사람을 미워하면 안되고 그 사람에게 들어가있는 마귀를 우리가 대적해야 합니다. 이걸 모르면 사람을 욕하게 되고 막 그렇게 되는거죠. 후천년주의자들이나 무천년주의자들이 이 사건은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성령이 주는 해석을 그들이 깨닫지 못해서 그래요. 지혜와 명철이 없어서. 25 절 보니까 이제 답이 나오죠?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야 통치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 예루살렘을 재건하라는명령이 나오죠. 성전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을 재건하라는 명령이 나온 뒤 통치자이신 예수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것이다. 다시말해서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오는 때가 언제인지 알기만 하면 언제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자로 오시는 것을 알 수가 있잖아요. 시간적 길이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것이다. 결국 69 주죠? 한 주는 빼놓은 거에요. 한 주는 따로죠. 70 주 중의 69 주째 되면은 통치자이신 기름부음 받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다. 이렇게 얘기해요. 그런데 마지막 한 주가 이루어지면, 70 주가 되는데 그것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이제 그것도 나오죠? 그런데 무엇보다도 주(week)라는거 한 주는 7 일 7
아닙니까? 전부 7, 다 하나님의 숫자는 7 이죠? 그런데 7 일을 의미하는게 아니란걸 알아야 되요. 70 주를 문자 그대로 계산한다면 1 년 4 개월밖에 안되요. 예루살렘 재건 명령이 떨어진 후 그리스도의 초림 때까지 1 년 4 개월이 걸렸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예루살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 그리스도의 초림 때까지 실제로 460 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이것은역사적으로 흘렀으니까 알수가 있죠? 이것만 보더라도 여기에서 한 주는 문자적인 한 주가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죠. 70 주는 70 번의 일곱이죠? 그렇잖아요? 한 주가 70 번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주라는 단어가 사용된 까닭은 일곱이라는 기간을 의미하는 단어가 히브리 원어에서 정확하게 사용하는 단어가 달리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일곱이 날수를 뜻하는지 주간 수를 뜻하는지 햇수를 뜻하는지 여부는 그 문맥의 가닥을 보고 알아야 되요. 성경적으로 볼 때 자연계나 영적 세계가 모두 일곱 체계의 토대에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요. 하나님의 신비도 일곱 신비가 있고 침례도 일곱 침례가 있습니다. 또 부활도 일곱 부활이 있습니다. 피아노 건반도 일곱이죠. 음도 일곱개. 다 일곱체계란 말이죠. 하나님은 일곱으로 일하신다. 육일 동안 일하시고 일곱째 날은 쉬시고 또 육천 년이 지나고 일곱째 천년이 지나면 여덟번째는 영원히 가고. 전부 일곱이다. 요한계시록도 보면 일곱 봉인, 일곱 교회, 일곱 나팔, 일곱 인물, 일곱 호리병, 일곱개의 새로운 것들이 계속 나오죠? 결국 완전수죠? 일곱 촛대도 나오죠? 그런데 사실 하나님은 삼위일체죠? 하나님의 숫자는 셋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숫자는 셋인데 인간 세상의 숫자는 4 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죽을 4 자라고 그러죠? 사람이 죽으니까 죽을 사자라고 그러죠? 그것도 그사람들이 그냥 떠드는게 아네요. 보세요. 인간 세상이 동서남북이 있지요? 춘하추동, 봄여름가을겨울, 상하좌우, 모두 넷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숫자 셋과 인간 숫자 넷이 합하면 일곱이 되요.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과 합할 때 완전수가 되요. 참 이게 오묘한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성경을 상고하라. 이렇게 얘기한거에요. 이렇게 자연계나 성경이 다같이 일곱 체계를 근간으로 해서 시간요소에 기초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계획들 속에도 시간적인 요소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그 하나님의 시대와 경륜에 대한 그 계획들을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데 예언의 시간표가 짜여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했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그러니까 제자들이 주여 이 때가 그 왕국을 회복하시는 때이니까? 그들이 바라는 것은 메시아 왕국이에요. 천년왕국. 그 왕국을 회복하시나이까? 약속 그러니까 그 왕국이죠 당연히. 그들에게 시오니즘이라고 하는게 뭔가하면,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시오니즘을 믿는것은, 메시아가 와가지고 이스라엘에 왕국을 세운다는 8
거에요. 그래서 Thy Kingdom come. 이 기도를 하라는 거죠?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뭐라 그러시냐하면 너희에게 그 때나 시기를 알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분명히 이루어지는데 그때나 시기를 알게 한게 아니다. 아직은 아니다. 더 있어야 된다. 속으로 그러셨겠죠? 2 천년동안 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갈 일이 있다. 너희도 마찬가지다. 이런 생각을 하셨겠지만 그때는 그 말을 할 수 없었죠. 그래서 그것을 사도바울에게 가르쳐 준거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게 한겁니다. 물론 유대인의 교회는 사도베드로를 통해서 세웠죠. 그 때와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성경 전체를 보면 그 때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에요. 성령이 오시면 진리로 인도하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알려 주신다. 우리에게는 그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 그랬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미리 알고 있는 거죠. 어느 때라는것. 저는 성경을 통해서 휴거가 언제쯤 일어날지 알고 있어요. 성경적으로 시간적으로 보면 그렇단 말에요. 언제 그 날과 그 시는 몰라요. 그러나 때가 다찼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갈라디아서 4:4 절에도 보면 그때가 차니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셨다 그랬어요. 하나님의 때가 있거든요. 웬 때?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 그말에요. 우리가 성경을 왜 배우느냐 하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내가 들어가야 돼요. 내 시간표에 하나님 들어 오세요 하면 안돼요. 대부분 기도들을 하면 내가 시간표를 정해놓고 하나님 제발 내 시간표에 들어와 달라고 그러죠.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죠. 하나님의 시간표에 들어가야 돼요. 에녹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그냥 동행하면 되는 거에요. 그러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에녹이 말이죠 300 년동안 동행했다고 그러는데 지루했을 것 같애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들어가 있으니까 사역을 이십 년을 해도 꼭 어제 같더라고요. 아 단독 목회를 시작한지 거의 19 년이 넘었는대도 어제 같더라고요. 전혀 시간이 흐른 것 같지 않아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지죠. 주님 기다리는 사람은 그래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있으니까. 예수님도 정한 시간에 보내신 것처럼 이 칠십 이레, 70 주도 하나님이 정한 시간이에요. 자 그러기 때문에 이제 내일 자세하게 이 말씀을 상고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것만 확실히 깨달으면 여러분의 머리가 훤히 열릴거에요. 이걸 대부분 못 깨달아 가지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거에요. 천년왕국을 안 믿는 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니엘에게 알려주셨던 하나님의 시간표를 이스라엘이 완전히 이제 죄가 끝나고 남은 자들이 왕국에 들어가는 그 시점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고 이 말씀을 주신것을 감사합니다. 9
우리가 계속해서 이 말씀을 상고할 때 성령님 이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또 CD 를 통하여 사이트를 통하여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한 깨달음을 주셔서 저들이 환란 끝에 임할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것을 아직 믿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이 말씀을 들으면 믿을 수 있게 도와 주시고 많은 종들이 이것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