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64»` -2 2009.7.9 1:20 PM ` 1 Contents issue 2 6 9 info. in common 12 survivors voices 14 16 22 22 edutainment 24 27 30 32 33 report & membership 34 36 38 39 40
fi 64»` -2 2009.7.9 1:20 PM ` 2 issue 2 3
fi 64»` -2 2009.7.9 1:20 PM ` 4 issue 4 5
fi 64»` -2 2009.7.9 1:20 PM ` 6 issue STR 3 1 2 4 5 6 7
fi 64»` -2 2009.7.9 1:20 PM ` 8 issue interview 8 9
fi 64»` -2 2009.7.9 1:20 PM ` 10 issue interview 10 11
fi 64»` -2 2009.7.9 1:20 PM ` 12 info. in common 12 13
fi 64»` -2 2009.7.9 1:20 PM ` 14 survivor's voices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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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64»` -2 2009.7.9 1:20 PM ` 24 edutainment 24 25
fi 64»` -2 2009.7.9 1:20 PM ` 26 edutainment 2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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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64»` -2 2009.7.9 1:20 PM 뛴다! 상담소 ` 34 3.8 세계여성의 날 후기 3월 8일은 101주년 세계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상담소는 이날, 반차별공동행동에서 진행한 <여/ 성, 폭력을 이야기하는 101가지 방법>과 한국여성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한 <3 8세계 여성의 날, 여성이 만들어요 : 빈곤과 폭력 없는 세상 >에 참여하였습니다. 반차별공동행동의 행사에서 연쇄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되살아나는 여성 성 통제에 대한 음모를 폭로하는 촌극을 성황리에 마친 후, 한국여성대회 조직위원회의 기념식에 참여, 청계천과 시청 주변을 행진하였습니다. 내년 에는 우리 마음도 더 따뜻하고, 한국사회의 여성 인권 지수도 더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3.10 이사회 상담소의 또 다른 주춧돌, 이사님들과 3월 이사회를 잘 마쳤습니다. 홍순기, 김삼화, 배삼희, 이 지선, 정대성, 최보원이사님과 함께 한 이날은 상담소 1~2월 활동을 점검하고, 2009년 모금사 업에 대한 공유와 기금마련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열정적으로 오가는 자리였습니다. 3.30 KSVRC 3월 월례포럼 3월 30일, 합정동 모 까페에서 KSVRC 3월 월례포럼이 열렸습니다. 강의를 나눠주신 분은 인 권연구소 창의 책임연구원이자 닥쳐라, 세계화 의 저자 엄기호 님이셨습니다. 문화학을 공부하던 사람이 어떻게 전세계를 누비고 다니며 친구들을 만나고 세계의 저항행동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이토록 생생한 책을 쓰게 된 걸까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4.8 긴급확대자문위원회 4월 8일에는 긴급확대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자문위원 9명과 활동가들이 함 께 자리하여 최근 발생하고 있는 현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1)지난 2월 행안부가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 대상에서 불법/폭력시위 참가단체 를 제외한다는 행안부의 지침 발표 이후 불어닥친 급작스런 정부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방향 전환으로 우리 상담소가 받는 재 정적 압박과 (2)전자정부화 시책에 따라 우리 상담소와 같은 여성폭력피해지원단체에까지 관련 정보를 전산시스템에 입력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발생하는 정보인권침해 문제에 관하여 집중 토 론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4.13 18주년 생일맞이 사랑의 떡차 & 신규회원환영회 4.16~18 상담소 상근자워크샵 2009년 상근자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충남 병천의 디아코니아자매회에서 맛난 밥을 먹으며 몸 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상담소에 대한 많은 고민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2박 3일 간의 충전을 통해 활동가들도 신명나게 활동할 에너지를 한껏 얻었답니다. 4.22 수요시위 4월 22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상담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862번째 정 기 수요시위를 주관했습니다. 17년째 계속되고 있는 수요시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에 대한 활동을 알려내는 장으로, 일본정부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저지른 범죄인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해결을 요구 중에 있습니다. 상담소는 성명서를 통해 모든 전쟁과 성폭력에의 반대, 일본정부의 공식사과와 우리나라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하였습니다. 5.6 5월 이사회 5월 6일 수요일에는 5월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홍순기, 배정철, 정대성, 최영애, 최보원 이사님 께서 참석하신 이 자리에는 특별한 강의가 있었답니다. 이사진의 비영리모금활동 강연(강사: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실장)으로 이사님과 함께 비영리단체의 이사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5.20/6.15 신입활동가 첫 출근 참여기획팀의 신입활동가 희연님과 새로이 열림터 원장님이 되신 송미헌 선생님이 첫 출근을 하 셨습니다. 의욕 넘치는 모습에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5.23 기금마련 일일호프 5월 23일, 기금마련 일일호프 '위하여! 오만상상 펼쳐내는 반성폭력운동!'이 열렸습니다. 이번 호 34 Korea Sexual Violence Relief Center 6.18 성폭력특별법, 형법 개정안 발의 준비 성폭력특별법 개정과 형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한국여성민우회, 장애여성공감, 한국여성장애인연 합 성폭력상담소들과 함께 곽정숙 의원실을 방문했습니다. 2007년 대법원 판례를 반영하여 특별 법 8조 장애인 항거불능 조항 문구를 대안적으로 개정하려고 합니다. 또한 7조 친족관계에 의한 성폭력에서 친족의 범위를 4촌 이내 친척, 2촌이내 인척에서 4촌 이내 인척까지 확장하여, 조모 의 동거인, 이모부, 고모부에 의한 성폭력도 친족 성폭력으로 인정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형법에 서는 친고죄를 비친고죄화하고, 강간의 개념을 유사성교행위까지로 확장하며, 강간의 객체를 부 녀에서 사람으로 넓히는 개정이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6.19 상반기평가회의 바쁜 일정들 속에서 한숨을 고르고 평가의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매년 여 름이 되면 사업도 바쁘게 돌아가고, 특히 올해 여름은 시국도 수상했는데요, 그래도 연초에 맡아 두었던 시간을 지켜 모든 팀들이 초벌 평가회의를 하고, 상반기 전체 상근활동가 평가회의를 6 월19일 가졌습니다. 7월 초에는 2010년을 준비하는 계획회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좀 더 깊고 넓은 걸음 걸을 수 있는 상담소, 잘 평가하고 열심히 계획하겠습니다. 에 관한 토론회 6.29 여성폭력피해자지원단체의 국가복지시스템사용 지난 6월 29일, '여성폭력피해자지원단체의 국가복지정보시스템 사용 문제점과 대안 검토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전산화 시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현장단체와 정부입장의 차이, 그리고 이 차이를 좁혀가기 위해서 어떤 토론이 필요한 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의 행정중심의 관리 감독을 위한 시책 때문에 상담소에 찾아오시 는 분들과의 신뢰가 무너지고 피해자 인권 확보를 위한 활동 자체를 수행하기 어렵게 하는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상담소는 오랜 시간 여성인권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펼쳐 온 단체로서 전산화 시책이 갖는 인권침해 문제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故장자연씨 죽음에 대한 대응활동 사건 관련 활동 _ 故 장자연씨의 죽음 이후 우리 상담소는 분당경찰서 앞, 조선일보 앞, 청와 대 앞에서 수 차례 기자회견을 열어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성연예인 인권지원 서포터즈 선언식을 개최하였으며 SOS 센터를 개 설하여 여성연예인 성접대, 부당 계약 등에 대한 상담과 법적 지원을 시작합니다. 경찰에 대한 수사촉구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며 우리 상담소는 故장자연씨의 죽음의 원인을 규명하고 여성연 예인의 접대성 성매매를 강요하는 권력 고리를 끊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뛴다!상담소 report & membership 상담소의 18살 생일을 맞아 마포구의 회원님들, 단체들과 사랑의 떡을 나누었습니다. 기쁘게 반 겨주시는 회원님들을 뵈니 활동가들 얼굴도 방긋 방긋. 이날 저녁에는 신규회원환영회도 열렸습 니다. 맛있는 다과를 나누며 서로 반갑게 인사도 하고, 상담소와의 약속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차곡차곡 마음에 담 아 알찬 상담소 되도록 하겠습니다. 프는 상담소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과 상근활동가들이 만나 즐거움을 나누고 상담소의 재정자 립을 위해 후원도 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날의 행사를 통해 약 2,200,000원 가량의 후 원금이 모였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18 (분당경찰서 앞) 경찰의 성역 없는 수사촉구 기자회견 / 3.30 (분당 경찰서의)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서 발송 / 4.8 (조선일보 앞) 故장자연씨 죽음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촉구 기자회견 / 4.20 故장자연씨 사건 관련 적반하장식 고소남발 조선일보 규탄 기자회견 / 4.24 (논평) 경기도 경찰청은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故장자연씨 죽음의 진실을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라 / 5.11 <액션! 할말 많은 UCC 행동단> 활동 개시 / 5.22 <여성연예인 인권지원 서포터즈> 토론회 및 선언식 / 6.25 (논평) 경찰은 故장자연씨 죽음의 진실을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라 할말 많은 UCC 행동단 _ 故 장자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벌써 몇 달이 지나가고 있습 니다. 경찰에게 투명함과 정의를 기대할 수 없고, 언론에게 언론을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하고 싶은 말들은 참 많습니다. 그 많은 말들이 이 세상에서 더 많이 소통되게 하기 위해, UCC 행동이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故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한 수사가 성역 없 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 여성연예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연예산업의 비리와 정재계와의 유착 관계를 폭로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았습니다. * UCC 액션 블로그 : http://blog.jinbo.net/ucc_action 작은 말하기 작은말하기는 지금도 계속된다 _ 어김없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작은말하기가 까 페 사이애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경험 한가지씩을 가지고, 이 경험에 대해 말하고 듣습니 다. 가끔은 아무말 하고 싶지 않아 듣기만 하고, 가끔은 어느 누구보다 먼저 말하고 싶습니다. 내 말이 다 맞다고 해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 말이 다 틀렸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4월, 5월 6월의 작은말하기를 보냈습니다. 언제나 열려있고, 용기 있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일까? 궁금하시다면 cafe.daum.net/small-but-big-talk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어 보세요. * 편안한 작은말하기를 위해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꼭 사전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2009 나눔터 64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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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64»` -2 2009.7.9 1:20 PM ` 38 report & membership 4/2 5/7 7/1 4/1 5/12 5/26 6/24 38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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