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한가족 July 2013 두산엔진 한가족 July 2013 눈부신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두산엔진 한가족 Cover Story 품질검사팀 이근옥 이근옥 기술과장이 커넥팅 커넥팅 로드 로드 내경을 내경을 체크하고 있다 있다 두산엔진(주) 경남 경남 창원시 창원시 성산구 성산구 공단로 공단로 21번길 21번길 18(구. 18(구. 성산구 성산구 신촌동 신촌동 69-3번지) Tel. Tel. 055-260-6000 Fax. Fax. 055-283-2233 www.doosanengine.com July 2013 Vol Vol.151 7
생각 한 줄 D O O S A N ENGINE D O O S A N E N G I N E 신바람 일터 만들기 캠페인 CONTENTS 신바람 일터 만들기 캠페인 part 1 _ NEWS 73 Monthly Magazine July 2013 Vol. 151 02 두산엔진 뉴스 05 두산그룹 뉴스 06 리더십 칼럼 두산 Way의 실현, 나로부터의 변화에서 시작합니다 08 두산 Way Time 힘차게! 즐겁게! 두산 Way Time 이모저모 10 두산 Way 우리 안의 Proud People을 소개합니다 13 열린 소통 신규사업 정착을 위해 하나로 소통하고 뭉치다 14 Change is fun 반별활동 9차 우수사례 발표회 및 현장설명회 목표가 있어야 전진할 수 있습니다 part 2 _ INNOvatION 무작정 바다를 가르며 속도를 내는 배와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등대의 불빛을 보고 항해하는 배 가운데 어느 배가 먼저 항구에 도착하게 될까요? 그러면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누군가는 무작정 속도를 외칩니다. 하지만 정작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가진 사람만이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part 3 _ COmmuNICatION & Sympathy 당신의 하루 목표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이 달 목표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올해 목표는 무엇입니까. 작은 것이라도 목표를 정해보세요. 16 핫! 이슈 부서 배치 100일 맞이 멘토 멘티 워크샵 개최 18 동고동락 (주)한일정공 20 아름다운 동행 무더위를 날려준 아름다운 시간들 22 피플 인사이드 캠핑, 온 가족의 힐링 타임 PI팀 권계찬 차장 보다 의미 있는 하루를, 한 달을, 일 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part 4 _ happiness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4.26 ~ 1616.4.23) _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시인 겸 극작가. 그는 뛰어난 희곡들과 시로 세계 최고 의 작가이자 영국 문학사를 빛낸 사람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뛰어난 시적 상상력, 인간을 넓고 깊게 꿰뚫어 보는 통찰 력, 풍부한 언어의 구사, 다양한 무대 형상화 등에서 따를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맥베스>,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 등 총 37편의 희곡과 다수의 시집 및 소네트 집이 있다. 그의 작품은 문학적인 완성도 외에도 현대 영어의 모체를 마련한 업적 면에서 크게 평가된다. 24 글로벌 리포트 세계인들의 여름 나기 보양식은? 26 패밀리 포토 이벤트 PI팀 강계원 차장 가족 28 칭찬합시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30 건강 백세 여름을 탄다고? 31 Birthday Calendar 32 독자이벤트 발행인 김동철 발행일 2013년 7월 15일 발행처 두산엔진(주) 관리지원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 21번길 18(구. 성산구 신촌동 69-3번지) 전화 055-260-6000 팩스 055-283-2233 기획 편집 및 디자인 (주)지펠라스 02-3443-8252, 사보 및 사진 담당 관리지원팀 이형준 대리 055-260-6528 사진 Studio Africa 02-3445-6233
DOOSAN ENGINE NEWS 두산엔진뉴스 DOOSAN ENGINE NEWS 두산엔진뉴스 세계최대 컨테이너 선박에 성공적 엔진 공급 맞춤식 협력사 개선활동 지원으로 동반성장 실천 1만 8000 TEU급 머스크 매키니 몰러호에 장착 5개 협력사 대상 O.E활동 'Wave 3' 킥오프 회사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인 머스크 매키니 몰러(Maersk Mc-Kinney Moller)호에 주 엔진과 보조 엔진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7월 4일 인도된 머스크 매키니 몰러는 지난 2011년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선사인 A.P.-몰러 머스크로부터 수주한 1만 8,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대)급 컨테이너선 20척 중 첫 번째로 건조한 선박이다. 이 배는 길이 399m, 폭 59m, 높 이 30.3m로 20피트 길이 컨테이너를 1만 8,270대(1만 8,270TEU) 실을 수 있다. 회 사는 선박의 크기와 연비 효율성을 고려해 대 김동철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임직원, 협력사 대표, 과제추진 팀장 일행은 손을 잡고 O.E 활동 성공을 다짐했다 형 저속엔진(8S80ME-C9.2) 두 대를 장착 했다. 엔진 한 대당 출력은 3만6,080 이며, 회사가 제작한 대형 저속엔진 2대가 장착된 머스크 매키니 몰러 호 두 대를 동시에 운전할 경우 최대 7만2,160 까지 증가시킬 수 통해 증기 생산 터빈을 구동시켜 전력을 만든다. 엔진 스스로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경제성(Economy), 에너지 효율성 가스와 열을 재활용하는 것이다. (Energy efficiency), 친환경성(Environment friendly)을 감 한편 회사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중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안한 트리플-E 선박이라는 점에 맞춰 엔진도 에너지 효율을 를 함께 사용하는 이중연료 전자제어식 저속엔진을 수주하는 등 최대화했다. 엔진에서 배출되는 폐기가스의 일부를 추출해 소형 친환경 엔진생산에 앞장서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가스 터빈을 구동시키고, 나머지 가스로는 폐열회수 보일러를 편집실 박용성 회장, 창원 본사 방문해 임직원 격려 된다. 강화 및 동반성장을 모색한다. 김동철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활동이 협력사가 한 단계 업 회사는 지난 6월 19일 김동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협력사 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두산엔진과 협력사 대표이사와 활동 추진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O.E활동 의 눈높이를 맞추고 서로의 장점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이 되자 (Operational Excellence)Wave 3 킥오프 행사를 열고 협력 고 말했다. 사 개선 활동 지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회사는 5개 협력사를 협력사 O.E활동은 회사가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대상으로 생산성, 품질, 설계 분야에 대한 개선활동을 지원하고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Wave 3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 협력사 요구사항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게 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성장 부문 신설로 신사업 강화 박용성 회장이 6월 26일 창원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회사는 글로벌 조선업 불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안정적 사업 포트 이날 오후 창원본사에 도착한 박용성 회장은 주요경영현황을 보고 폴리오 구축 및 미래 성장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17일 미래성장 받은 후 가공공장, 저속1공장, 중속공장 등 생산현장을 둘러보 부문을 신설했다. 조선경기에 민감한 기존 사업구조를 극복하고 디 았다. 젤발전사업 및 신사업을 강화해 미래성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 특히, 세계 최대컨테이너선 머스크 맥키니 몰러호 후속선에 탑재 으로 한다. 될 8S80ME-C엔진을 생산 중인 저속 1공장에서 연이어 질문을 미래성장 부문 수장은 전략혁신부문을 총괄해왔던 박석원 상무가 던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맡았다. 박 상무는 미래성장 부문 신설을 통해 디젤발전사업의 수 현장에서 만난 임직원들과는 정겹게 인사를 나누고 격려를 하면서 주기회 및 사업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기자재 및 미래 신사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날 저녁에는 생산중역 등 임원진 업 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신성장동력 마련에 총력을 다 과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편집실 회사는 협력사에 대해 맞춤식 개선 활동 지원으로 상호 경쟁력 6월 26일 창원 본사를 방문한 박용성 회장(가운데)이 생산부문 정광현 전무(왼쪽 첫번째)로부터 세계 최초 상용화 예정인 이중연료 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하겠다 며 부문 신설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편집실 02 + 03 DOOSAN ENGINE 기술센터 전경 편집실
DOOSAN ENGINE NEWS 두산엔진뉴스 DOOSAN GROUP NEWS 두산그룹뉴스 협력사와 상생협력으로 품질경쟁력 높인다 2013 상생협력 품질포럼을 통해 상호 신뢰 및 협력 의지 다져 두산, 두산 Way Day 첫 행사 두산기술상 시상 두산(회장 박용만)은 지난 7월 3일을 두산 Way Day 로 지정하 Technological Excellence Awards) 시상이 이뤄졌다. 고 이날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그룹 연수원인 DLI 연강원에 두산기술상은, 두산의 경영방식인 두산 Way의 핵심 중 하나인 근 서 박용만 그룹회장과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등 주요 임원들이 원적 경쟁력 강화를 기술 측면에서 실현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기 참석한 가운데 두산 Way Day 첫 술개발에서 획기적 성과를 달성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 참석자들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되었다. 이 은 지난해 두산 Way 전파에 나선 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 이후 한 해 동안의 변화와 과제를 을 장려하고 엔지니어들의 자긍심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 실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기술대상, 기술혁신상, 기술장려상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기술부문에 등으로 나눠 총 10개 팀에 4억 원의 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임직원들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을 대상으로 두산기술상 (Doosan 두산중공업,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두산연강재단, 교사해외경제시찰 실시 두산인프라코어, 통합 보고서 발간 대상 수상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 6월 두산인프라코어(사장 김용성)는 회사의 비전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지난 19일부터 초, 중, 고교 교사 120명을 대상 과 전략,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을 담은 모기업과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통한 품질강화가 진정한 상생입 니다. 회사는 지난 6월 14일 창원풀만 호텔에서 2013 상생협 력 품질포럼 을 개최하고 150명의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이날 품질포럼에서는 품질 우수협력사 10개사를 시상하고 및 전 년도 품질실적 및 올해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품질 관련 이 슈 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상생협력 대상은 금용기계(주), (주)화영, (주)씨제이테크가 수상 하고, 우수상은 유성기계공업(주), (주)태양기전, (주)한국엔지 니어링, (주)문수기업, (주)소셜미디어구십구, (주)영해엔지니어 링, (주)아이엠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동철 사장은 협력사 여러분들이 생산하는 제품 하나하 2013 상생협력 품질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김동철 사장 상생협력 대상 수상 기업인 금용기계(주)의 수상 모습 으며 이는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뿐만 아니라 6월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최 2013 기업지배구 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은 한국기업지배구 조원에서 매년 모든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기 업의 지배구조와 사회적, 환경적 기여도를 포함한 지속 가능 경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올해 평가 대상 기업은 총 867개사였다. 두산중공업은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지배 구조 등 3개 부문 평가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 전원 이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지배구조에서 독립 성을 확보한 점과 베트남, 인도 등지에서 시 으로 교사해외경제시찰을 실시했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 된 교사들은 3개조로 나뉘어 7박 8일간 상 하이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 상하이 도시계 획 전시관 등 중국의 산업 현장과 관련시설 을 둘러보았다. 박용현 이사장은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 상한 중국의 발전상을 둘러본 선생님들의 경 험이 장차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교사해외경제시찰은 교사들에게 해외의 역 사와 경제 현장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생들 의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두산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실시해 온 사업이다. 2012 통합 보고서 를 지난 7월 1일 발간 했다. 이 보고서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애뉴얼 리 포트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해 발간 한 점이 특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회사의 재무 성과뿐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해 기업의 중장기적 가치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경기 악화 속에서 북미 시장의 성공적인 회복 지역별 차별화 전략을 통한 공작기계의 북미, 유럽 시장 확대 친환경 소형디젤엔진 개발 등 회사의 노력과 성과를 주요하게 담았다. 나의 품질경쟁력이 모여 두산엔진의 경쟁력이 된다 며 협력사 2013년 전국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에서 품질 경영 고영 행하는 지역 맞춤형 글로벌 CSR 활동, 그리 품질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하 찬 상무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두산엔진 협력사가 국무총리 고 협력업체에 대한 환경경영 성과 관리체계 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상을 수상하여 품질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운영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 받았다. 회사는 협력사 품질 지도단 파견, 싱글 PPM활동 지원 등 다양 편집실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협력사 80%이 싱글PPM : 불량품 수를 생산제품 1백만 개 중에 10개 미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와 더불어 상생하 상이 국가에서 품질을 인증하는 싱글 PPM 품질인증을 획득했 으로 줄이자는 무결점 생산 운동(PPM : Part Per Million) 면서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 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3 July 04 + 05 DOOSAN ENGINE
리더십 칼럼 I N N O V A T I O N 두산 Way의 실현, 나로부터의 변화에서 시작합니다 영하고 그러한 부분이 의사결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 두산 Way를 체득하고 일상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상하 구 고 있습니다. 분 없이 모든 구성원들이 변해야 하고 변화의 대상이라고 생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고 단기간에 두산 Way에서 바 각해야 합니다. 또한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세계 속에 자랑 라는 모든 것이 실천되고 구현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스런 두산을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해야 합니다. 하지 한 사람 한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두산 Way의 지향하는 바 만 몇 년 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재정 적자 를 이해하고 일상 생활화한다면 머지않아 우리는 자신도 모 등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Down-turn 국면이 지속되면 르는 사이에 두산 Way가 내재화되어 항상 실천하는 자랑스 서 대부분의 계열사가 수주 업종인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러운 두산인이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 상당 기간 동안의 고전이 예상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생각과 행동을 아우르는 혁신 두산 Way의 일상 생활화를 기대하며 먼저, 두산 Way를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사고의 하지만 두산 Way가 요구하는 자랑스러운 두산인의 기질적 변화와 Biz의 성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두산 Way에서 표 특성을 잘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두산 Way를 일상 생활화 방하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성장이 이 한다면 현재 당면한 이러한 경영 환경의 위기는 슬기롭게 헤 루어져야 하고 또한 이를 이루어내기 위한 변화가 수반되어 쳐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야 합니다. 여기서 변화라 함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아무쪼록 작년부터 우리 가까이 다가온 두산 Way를 하루 이를 아우를 혁신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빨리 마음속으로 흡인해 구성원 모두가 두산인의 기질적 특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최근 구성원들의 변화에 대한 생각이 성을 가미하여 자랑스런 두산을 만들 수 있도록 두산 Way 음속으로 받아 들여 나부터 일상 생활화하는 자랑스러운 두산인이 되 조금 다른 것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두산 Way를 실천하기 를 일상 생활화하기 바랍니다. 기를 바랍니다.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들이 변화해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저 자신부터 솔선수범해 두산 Way로 인한 변화를 실천하며 자랑스러운 두산인이 되기 위한 역량을 쌓아갈 수 있다고 생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회사는 지금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두산을 건설하기 위해 또 다른 백 년을 위한 첫 발을 내딛고 두산 Way를 통한 변화를 시작하고 있습 니다. 우리의 변화는 상하 구분 없는 모든 구성원의 사고와 행동의 변 화를 의미합니다. 이제 우리 가까이 다가온 두산 Way를 하루 빨리 마 각합니다. 하지만 임원진과 팀장들만 변하면 된다고 생각하 년 이맘때쯤 봄이 한창이던 제주도에서 두산 Way 워 친 상태입니다. 두산 Way 워크숍 이후 우리 주변에서는 실 크숍이 열린 지도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 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소통 니다. 그때 회장님을 비롯해 그룹 및 계열사 경영진들과 늦 이 강조되어 부문 간 부서 간, 상하좌우 수직 수평적인 소통 은 밤까지 어어졌던 심층 대화를 기억합니다. 자랑스런 두산 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람 중심의 사고와 생각이 인의 기질적 특성 토의 및 우리의 미래상에 대한 무한한 도 주류를 이루고 있고 따뜻한 성과주의에 바탕을 두어한 번 더 전 등은 지난 1백여 년과 우리 앞에 다가올 또 다른 1백 년 기회를 주고, 육성의 눈으로 바라보는 변화가 감지되는 것 을 위해 세계 속의 자랑스런 두산을 건설하기 위한 첫 발이 같습니다. 었습니다. 저 자신도 지금까지의 사고나 생각에서 벗어나 일방적인 지 우리 회사는 그 이후 임원 및 팀장 워크숍을 거쳐 팀원들 그 시나 보고를 받는 형식을 지양하고 구성원들과의 소통 시간 리고 생산현장 근무자들까지 모두 두산 Way 워크숍을 마 을 좀 더 늘리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의 생각을 반 작 고 리더만이 변화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 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며 두산 Way를 실천할 준 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리부문장 전무 조남석 리더십 칼럼이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리더십 칼럼은 두산의 리더들이 두산 Way에 대한 생각을 여러분과 공유하는 Two Way Communication 창구입니다. 칼럼을 통해 두산 Way에 대한 리더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두산 Way로 인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06 + 07 DOOSAN ENGINE
두산 Way Time I N N O V A T I O N 힘차게! 즐겁게! 상하좌우 열린 소통을 위한 팀장과 팀원 간의 마음의 거리 좁히기! 두산 Way Time 구매 4팀만의 두산 Way 메일 서명 문구를 찾아라! 견적팀은 두산 Way Time 시간을 통해 팀원이 팀장에게 위해 서로가 바라는 모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구매 4팀은 두산 Way 실천 의지를 담은 두산 Way 메일 서명 바라는 점과 팀원의 입장에서 팀장이 팀원에게 바랄 것 됐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각자 바라는 점에 대 문구 공모전을 실시해 구매 4팀만의 메일 서명으로 사용하고 같은 점을 찾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 해 두산 Way Time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토론할 예 있다. 팀원 전원이 참여한 공모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박준 졌다. 열린 소통을 위한 견적팀장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정입니다. 철 과장의 We are in the Doosan Way 가 최종 선정되 제대로 된 소통의 시작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는 팀 두산 Way Time 모습을 었다. 문구를 통해 두산 Way로 하나 되는 구매 4팀의 실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같은 눈 담아 보았습니다.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높이에서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견적 팀원의 의견을 항상 경청해 주세요! 팀은 업무 특성상 팀원과 신뢰관계를 구축하지 않고는 소통 기회 확대의 장을 마련해주세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데이터가 돈과 관련되어 있 팀원 수준에서 코칭해주세요! 고, 이를 모두 확인할 수도 없기 때문이죠. 그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래서 소통은 견적팀의 필수항목이라고 생각 공개적인 질책은 자제해 주세요! 이모저모 지난 5월부터 WHY 캠페인을 시작으로 두산 Way Time이 시작되었 WHY를 실천하는 당신이 진정한 두산인 입니다. Change the way we work from Doosan Way 두산 Way로 앞서갑시다! 하지만 사실 상하 간 소통이 쉬운 일은 아니죠. 저부터도 소통을 잘하고 있지는 못하니까요. 이런 관점에 It s our future. Be there. the Doosan Way The secret of success is not to stop Questioning 서 좀 더 팀원들의 마음을 알고, WHY Not Change? 열린 소통을 위한 첫 걸음을 떼기 WHY IR? IR팀은 WHY 캠페인의 시작과 함 The Are In Doosan We 께 WHY IR 이라는 물음으로 IR IR팀은 회사의 안팎을 연결하는 창 과 같다. 팀은 왜 존재해야 하는가 라는 주 즉, IR팀이 회사 안과 밖에 있는 내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으나, 가능 제로 자유 토론을 실시했다. 한 창을 깨끗하게 유지함으로써 회사의 목소리를 시장에, 시장의 목소 WHY의 관점에서 근본적으로 팀 리를 회사에 왜곡 없이 전달하는 것이 IR팀의 핵심적인 역할이다. 의 존재 이유를 고민해 봄으로써 Way 팀의 핵심 기능과 지향해야 할 방 시장의 기대 등을 회사 내부로 전달하는 향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 역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졌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IR팀은 시장의 동향, 향후 전망, 회사에 대한 08 + 09 DOOSAN ENGINE
두산 Way I N N O V A T I O N 우리 안의 Proud People을 소개합니다 ICE Class Torsional Vibration 및 Fatigue 해석용 프로그램 개발 이번 Ice Class 해석 프로그램 개발로 현존하는 모 든 추진축 디자인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습 니다. 한 단계 진일보한 진동 해석 기술력을 선제적으 선박엔진 진동 기술을 선도하다! Ice Class 라고 들어 보셨나요? Ice Class는 극지방을 항해하는 로 확보하게 된 셈이지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 선박이 타이타닉 호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빙으로부터 선 는 것은 힘들지만 언제나 설레는 일인 것 같아요. 개 박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선급 룰을 의미합니다. 본체설계팀 하찬호 발 과정은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두산엔진 진동 기 과장은 이런 Ice Class 선박의 유빙 충격에 따른 추진축 파손을 예방 하기 위한 진동 해석 프로그램을 개발해 회사 진동 기술력의 높은 위상 을 다시 한 번 높였습니다. 하찬호 과장의 프로그램 개발 이야기를 들 Ice Class는 극지방을 항해하는 선박에 적용되는 선 여다보았습니다. 당사와 비슷한 시기에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 기술 사(MDT)와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찾기 시작했고, 기 술사와 해석이론과 알고리즘을 공유하며 방법을 찾아 박 관련 룰입니다. 과거에는 극지방을 항해하는 선박 나갔습니다. 약 4개월간의 논의와 학습을 통해 해석 이 거의 없었지만 최근에는 유류비 절감을 위해 단거리 이론/절차를 정립하고, 2개월 간 케이스 스터디를 통 이동이 가능한 극지방 항해를 많이 하는 편이지요. 극 해 해석 절차를 보완하고 VBA 기반한 해석 프로그램 지방으로 항해하면 기존 항로 대비 1/3 정도 이동 거리 Ice Class 해석 기술은 기존 선형 해석 기술과 달리 가 단축되어 엄청난 양의 유류비가 절감됩니다. 그런데 처음 시도하는 비선형 과도 해석으로 업계에 아직까지 극지방을 운항하는 선박은 일반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 체계적으로 정립된 기술이 없었습니다. 초기에는 그저 과 달리 유빙에 따른 추진축의 파손 방지를 위해 추진 열심히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해석 축 진동 해석을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 지식과 절차를 습득하는 데 한계에 부딪혔죠. 순간 죠. 친환경 고유가의 영향으로 향후 증가될 Ice 우리의 지식만으로 모든 걸 해결해서는 안 되겠다 는 Class 선박 운항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산 Way의 현명한 근성 고, Ice Class 선박 추진축 해석 프로그램 착수에 들 을 발휘해 보기로 했습니다. 싶습니다. 두산 Way의 실천 야의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두산의 엔지니어가 되고 철저한 분석 창의적 접근 현명한 근성 열정과 정보 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발해 선박 엔진 진동 기술 분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어가게 되었답니다. 술에 대한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지속 [두산 Way 생각]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두산인이 되는 길은 여러분의 업무 속에 있습니다. 하찬호 과장의 현명한 근성과 일에 대한 열정이 자랑스러운 진동 해석 프로그램으 로 이어지고 우리의 근원적 경쟁력의 힘이 된 것처럼 여러분의 열정이 하나 하나 모여 두산 Way 실현의 토대인 근원적 경쟁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10 + 11 DOOSAN ENGINE
두산 Way I N N O V A T I O N I N N OVAT I O N 2004년도 입사 이후 엔진 조립 업무만 담당해온 차철민 기술과장! 신규사업 정착을 위해 하나로 소통하고 뭉치다 올해 초 품질보증 팀으로 이동해 품질 Man으로의 멋진 변화를 이 끌어 낸 차철민 기술과장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았습니다. 대조립 업무에서 품질보증팀 품질 Man으로 완벽 변신하다! 입사 이후 공장에서 엔진 부품 조립만 하다가 ERP, e-tops 등의 시스템 사용과 각종 서류 작업 등을 수행한다고 하니 처음에는 솔직히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적응이 되겠지 하고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먼저 품질 English.. 부서 간 장벽은 소통 부재에 따른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의 저하로 이어 진다. 부서 간 교류회는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통해 서로의 장벽을 낮 보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해 봤지요. 우선 시스템 사용 추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되는 소통의 자리이다. 지난 6월 에 대한 적응과 영어 능력이었습니다. 메일 상의 엔진 부품 사진만 보고 21일 실시된 6월 부서 간 교류회는 SCR 사업팀, 미래기술개발팀, 영 e-tops 에서 해당 부품의 도면을 찾는 연습부터 ERP 시스템 상의 각종 업기획팀, 국내영업팀, 해외영업팀 총 5개 팀이 모여 상호 신뢰를 구축 메뉴와 사용 방법을 반복적으로 연습했습니다. 노력의 결과, 3개월이라는 하고 서로의 마음의 장벽을 낮추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ERP.. e-tops.. 쌓여있는 서류.. 열린 소통 비교적 짧은 기간에 시스템 사용법을 모두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동료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지요. Theme 1.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 각 팀 업무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팀 소개와 팀원 모두 자신의 담당 업무와 개인적인 사항들에 대해 자유롭게 우리 팀과 나를 알리는 시간으로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시 영어 능력은 또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품질보증 업무 드디어 처음 단독으로 외국 선주와 시운전 테스트를 수 특성상 외국 선주들과의 접촉이 많은데 어학 능력의 향 행한 날!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무리 없이 수행해 상은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먼저 DLI 어학 강좌를 활용 냈답니다. 앞으로는 끊임없이 올라가는 눈높이를 갖고 해 영어와의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짧은 영어 실력에 자 완벽한 엔진을 위한 완벽한 품질 Man 신 없었지만 계속 부딪혀 보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다 보 이 되기 위해 더 큰 노력 니 어느새 자신감이 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 Can You Speak English?? 조금씩 생기더군요. Yes, I Can [두산 Way 생각] 사람은 누구나 변화에 대한 저항의 심리가 있다고 합 니다. 안주하고 싶어 하는 속성 때문이죠. 그래서 변화를 실천하는 일은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차철민 기술과장은 가장 먼저 해야 일들을 정의하고 작은 행동의 실천을 통 해 성공적인 변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차철민 기 니다. 두산엔진 품질은 이 손에 달렸습니다.! 간으로 진행되었다. Theme 2. 강점을 찾아라! Theme 3. 마무리는 다 같이 만찬으로~ 팀별 혼합 편성된 4개의 조가 5개 팀의 강점을 도출해 상대 교류회 종료 후 저녁식사 시간은 교류회 때 못 다한 이야기 팀의 강점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 시간. 칭찬받은 강점을 를 할 수 있는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로 유쾌하고 즐겁게 마 더욱 강화하기 위한 우리 팀의 실천 행동을 고민하고 찾아보 무리되었다. 짧은 여정의 부서 간 교류회로 보이지 않는 부 는 시간도 진행되었다. 서 간 장벽을 모두 허물 수는 없지만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 가며 이해의 물꼬를 트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술과장의 이런 노력의 모습은 기존 업무 환경 속에서 자 기 계발에 소홀하던 주변 동료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산 Way에서 말하는 두산인은 이런 작 은 행동의 실천으로 한 걸음씩 자랑스러운 두산인 이 되 는 것을 의미합니다. 12 + 13 DOOSAN ENGINE
Change is fun I N N O V A T I O N 반별활동 9차 우수사례 발표회 및 현장설명회 9차 우수사례 수상의 주인공들 지난 6월 28일, 반별활동 9차 우수사례 발표회 및 현장설명회가 실 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상반기의 반별활동 우수사례를 공유 하고 활동 진단을 통해 선정된 우수 파트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 였다. 9차 활동진단 결과 우수 활동파트 글 박성영 과장 혁신팀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중속가공 1파트 최우수상 시설관리팀 시설관리총괄 시설관리파트 (정순열 파트장 외 7명) 우수상 중속공장 중속가공총괄 중속가공1파트(장희정 파트장 외 11명) 저속1공장 조립1총괄 조립1파트(최선동 파트장 외 10명) 중속공장 중속가공총괄 중속가공2파트(김문식 파트장 외 11명) 장려상 김동철 사장이 현장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저속2공장 조립2총괄 조립1파트(황종현 파트장 외 8명) 안전개선과 안전개선파트(최영진 파트장 외 7명) 가공공장 가공3총괄 가공6파트(김승호 파트장 외 9명) 출하팀 운송파트(윤한천 파트장 외 7명) 반별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있는 김동철 사장 9 시설관리팀 시설관리총괄 기계정비파트(오인석 파트장 외 12명) 차 활동진단팀 팀장을 맡았던 이덕우 기술부장은 지난 가 선정한 변화우수상은 저속2공장 전장2파트에서 수상했다. 조직개편 이후 반별활동이 다시 활성화되기까지 아직은 모든 우수사례 발표가 끝난 후, CEO 강평에서 김동철 사장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진단을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반별활동이 바로 두산 Way다. 진정한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파트에서 화합과 소통을 만들어가고 있는 여러분이 고맙고, 동료들과 함 반별활동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진 께 활동을 해나가는 모습이 부럽기까지 하다 며 테마활동을 행해 나가고 있었다 며, 앞으로도 지금 모습처럼 파트원간 화 통해 당장 재무적인 개선 효과가 없다 할지라도, 생산 활동 전 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반에 걸쳐 우리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분명히 기여하고 있는 것 나갔으면 한다 는 소감을 밝혔다. 이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활동해 출근하는 것이 즐거운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시설관리팀 시설관리파트에서 최우수상을 회사 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라고 당 수상했으며, 중속공장 중속가공1, 2파트와 저속1공장 조립1파 부했다. 우수사례 발표회 이후 실시된 현장설명회에서는 김동 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안전개선과 안전개선파 철 사장이 직접 우수파트 반별활동 룸과 작업 현장을 방문해 트, 저속2공장 조립1파트, 출하팀 운송파트, 가공공장 가공6파 그 동안 활동 과정과 노력에 대해 격려했으며, 더 나은 내일을 트, 시설관리팀 기계정비파트에서 수상했으며, 진단팀에서 추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변화우수상 저속2공장 장치총괄 전장2파트(김재왕 파트장 외 9명) 김동철 사장이 저속1공장 조립 1파트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우수상 수상파트 기념촬영 14 + 15 DOOSAN ENGINE 우수상 수상파트 기념촬영
핫! 이슈 C o m m u nication & S y m p at h y 부서 배치 100일 맞이 멘토 멘티 워크샵 개최 다양한 미션을 통해 도전의식을 고취시킨 멘토링 프로그램 다양한 미션을 통해 도전의식을 고취시킨 멘토링 프로그램 신입사원 부서배치 100일 맞아 신입사원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입사 초기 가졌던 마음을 다잡는 의미에서 미션 수행 의 과제도 주어졌다. 천년 고도의 주요 유적지에서 멘토와 문제를 해결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이다. 야외 활 동을 통해 평소 사무실에서 이야기하기 힘들었던 개인적인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신입사원 멘토링 워크솝을 기념하며 회사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한화콘도 일원에서 부 미션 수행을 상의하는 멘토와 멘티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들 멘토와 멘티는 서로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교환하고 각 서배치 100일을 맞은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인 멘티 자 맡은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자 는 다 와 선배사원인 멘토를 위한 멘토링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 짐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후에는 CEO가 참석한 가운데 부서 적응을 위한 허심탄회 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워크숍에서 신입사원인 멘티들은 목표 수립, 긍정 의식 에 집중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조직 적응 단계에서 필요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이후에도 간담회 및 체육대회 등 멘토와 교육을 받았다. 또한 선배 사원인 멘토들은 후배 사원을 코 멘티 간 팀워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될 예정 칭하기 위한 방법론과 경청 등 필요 교육과 더불어 신입사원 이다. 의 올바른 코칭을 위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 16 + 17 DOOSAN ENGINE
동고동락 C o m m u nication & S y m p at h y 투철한 동반자 정신 는 정직, 믿음 주는 성실, 말 김해시 장유면 부곡리에 위치 보다는 실천 이라는 사훈 아래 한 (주)한일정공은 엔진 배기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기업이기 관인 에어 리시버를 만드는 전 도 하다. 김광식 대표이사는 문 회사다. 약 25년 전 한국중 제품 제작과 공장 관리에 있어 공업과 첫 인연을 시작했으며, 어떠한 지시도 해본 적이 없을 함께 보람을 찾아가는 기업 2000년 김광식 대표이사가 경 정도로 직원 각자가 자율적으 (주)한일정공 영하면서 (주)한일정공으로 이 로 활동하고 있다고. 름을 바꾸고 오늘에 이르고 저희 회사의 가장 큰 자부심 있다. 오직 한 길로 에어 리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직원들의 즐겁게 일하며 성취하고 보람을 찾는 기업이 있다. 야무지고 알차게 차근차근 발전을 버만을 제작하고 있는 (주)한 근속 년수입니다. 가장 최근에 일정공은 10여 년 전 많은 경 들어온 직원의 근속 년수가 쟁 업체들의 제작 의뢰를 물리 5년을 넘으며, 평균 근속 년수 치고 오직 우리 회사와의 독점 는 10년 이상, 그리고 20년 이 계약을 고집한 의리의 기업으 상 장기 근속한 직원도 상당수 로, 현재에도 우리 회사에서 에 이릅니다. 매년 7% 이상의 사용하는 에어 리시버의 70% 임금 인상을 통해 직원들의 생 정도를 납품하며 중요한 협력 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 이루며 오랜 세월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기업. (주)한일정공은 지금도 여전 히 우리 회사와 함께 보람을 찾아나가길 희망한다. (주)한일정공 김광식 대표이사 관계를 이루고 있다. 며, 직원들은 스스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나갑니다. 선박 경기가 한창이던 때였죠. 저희의 기술력을 알아준 H사 김광식 대표이사는 현재가 (주)한일정공의 가장 큰 위기이 와 S사 등에서 매우 적극적인 요청을 한 적이 있습니다. H사 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사와 모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이 의 기술 부장이 직접 찾아왔으나 설명을 듣지 않았고, S사의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러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 경우 아예 저희 공장에서 살다시피 했지요. 하지만 25년 감으로써 더욱 발전된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다. 전 처음 에어 리시버를 국산화할 당시의 협력 관계를 잘 알 현재 경기 침체로 수주 물량이 줄었음에도 저희의 기술을 고 있기에 저 또한 오직 두산엔진과 동고동락하기를 바랐습 인정해 주고 제작 물량의 70%를 발주해 주신 것에 깊이 감 니다. 사드립니다. 하지만 당사에서 이뤄지던 가공 부문을 모기업 몇 해 전, 타 업체에서 제작하던 에어 리시버가 중도에 납기 에서 가져가, 저희가 갖추고 있는 가공 장비, 쇼트, 도장 설 및 품질 문제가 발생해 협조 요청을 받고 참여해 해결한 일 비 등 전문 시설 설비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라인이 멈 은 (주)한일정공에게 오랜 자부심으로 남아 있다. 처음부터 춰 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루 빨리 위기를 극복하 제작하는 것보다 훨씬 작업 능률이 떨어지고 손실도 발생했 고 저희가 수십 년간 운영해오던 가공 부문의 시설을 활용할 지만, 성공적으로 납품을 마무리한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느꼈기 때문이다. (주)한일정공은 앞으로의 목표를 제관품과 가공품 등의 신 규 개발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더욱 발전된 미래를 기대하며 수주를 받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해 나갈 것을 기대 4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 생활하는 (주)한일정공은 신뢰받 하고 있다. 18 + 19 DOOSAN ENGINE
아름다운 동행 C o m m u nication & S y m p at h y 믿음의집 봉사활동을 펼친 작은 사랑회의 단체 기념 사진 무더위를 날려준 아름다운 시간들 두산엔진 사회봉사단과 작은 사랑회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 름다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위와 장마를 대비해 더욱 주위의 손길이 필요한 때.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기 때 문이다. 무더위를 날려준 아름답고 특별했던 시간들. 우리 모두에게 밀양치즈마을 체험 어린이들의 감사 편지 무더위로 지칠 때쯤이면 주변을 돌아보기를 권한다. 두산엔진 사회봉사단이 석전, 합섬, 소명, 동마산, 꽃때말, 꽃누리 등 창원 지역 6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함께 밀 믿음의 집을 방문한 믿음직스러운 작은 사랑회 양 치즈마을을 다녀왔다. 치즈의 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치즈 작은 사랑회에서 지난 15일 북면 믿음의 집에 봉사 활동을 와 피자도 만들어 먹는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다녀왔습니다. 올 여름이 오고 유난히 더웠던 날이었지만 모 보냈다. 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보람찬 땀방울을 흘린 하루였습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밀양치즈마을 체험에 대한 오랜 시간을 빗물에 시달린 깨어진 시멘트 덩어리를 긁어내 감사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삐뚤빼뚤한 글씨지만 마음을 고 그 위에다 다시 시멘트 옷을 입히고 예쁘게 다듬어 멋진 담고 정성을 다해 보내온 손 편지들을 소개한다. 길을 만들어 덩달아 배수도 더 잘되게 깔끔히 정리하여 불편 하신 어르신들의 이동을 편하게 하였고, 여름 더위를 피할 파고라까지 휠체어가 이동 할 수 있게 안전한 통로도 만들었 습니다. 무거운 레미콘을 먼거리까지 손으로 이동하는 수고로움에도 힘든 내색 전혀 하지 않은 회원님과 여린 손으로 센터 내부 의 구석구석 열심히 청소를 해주신 회원 가족 여러분의 노고 에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사랑회가 믿음의 집에서 여름철 대비 봉사 활동을 펼치고있다 작은 사랑회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20 + 21 DOOSAN ENGINE
People Inside C o m m u nication & S y m p at h y 야생 버전으로 배운 캠핑 권계찬 차장의 캠핑 이력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30년 전부터 캠핑을 즐겼던 장인어른의 권유로 시작, 오늘에 이른 것이다. 권계찬 차장이 처음 경험한 캠핑은 일반 적인 캠핑과는 차원이 달랐다. 일종의 야생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희는 주로 텐트에 캠핑을 떠나 온 가족이 함께 촬영한 가족사진 쌀과 김치만 가지고 다녔어요. 대신 투망과 낚싯대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아먹었죠. 전기가 없는 곳만 다니는 것은 물론이 우선 캠핑의 최고 매력은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었고요. 처음에는 매우 불편했지만 수렵 자체가 워낙 재미있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말에 집에서 가족과 보내 어서 계속 쫓아다녔습니다. 는 것과 캠핑으로 보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 집에서는 그렇게 전국에 유행하기 전부터 시작한 캠핑이 가족의 취미 TV만 틀어놓고 대화가 없죠. 그렇지만 캠핑에서는 내내 즐 가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도, 길 거리가 널려 있어요. 함께 물놀이도 하고 노트북으로 영화 PI팀에서 연구소와 설계 기술에 관련된 시스템의 유지 보수와 프로세 아이가 기어 다닐 무렵에도 늘 함께 캠핑을 다녔다. 지금껏 도 보고 평소 하지 못했던 얘기들도 다 털어놓게 되죠. 아내 스 개선 업무를 맡고 있는 권계찬 차장은 요즘 캠핑의 재미에 푹 빠져 장인어른의 장비를 빌려 쓰다가 올해부터 차츰 구입을 시작 와도 허심탄회하게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그야말로 힐링하 있다. 결혼을 즈음해 장인어른과 함께 시작한 캠핑이 어느덧 10살, 했다는 권계찬 차장은 덕분에 최근 들어 더욱 재미에 빠지게 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8살의 두 딸과 함께 하는 가족 취미로 이어져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힐 되었다고. 권계찬 차장이 추천하는 캠핑 장소는 강원도의 연곡해수욕장 흔히 캠핑은 불편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잖아요. 사실 펜션이 이다. 10년째 다니고 있다는 이곳은 동해안에서는 매우 드물 나 호텔에 비해서는 불편하긴 하죠. 그런데 저는 워낙 30년 게 인적이 뜸한 해수욕장이다. 또한 허름하게나마 수영장까 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족 여행의 백미에는 어떤 것이 된 장비들에 수렵을 하면서 캠핑을 시작해서인지, 새로 구입 지 갖추고 있어 해수욕과 수영, 거기에 캠핑의 재미까지 동시 있을까. 편리하고 여유로운 펜션 여행을 떠올릴 수도, 한 장비들을 가지고 다니면 최고의 편의 시설이 따로 없는 기 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혹은 이국의 풍경으로 가득 채워진 해외여행을 떠올릴 수도 분입니다. 캠핑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도 과한 장비보다는 개인적으로 왁자지껄한 캠핑은 즐기지 않아요. 과음이 이어 있으리라. 하지만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최고의 가족 여행으 하나하나 단계별로 시작하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지기도 하고 휴식하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이죠. 가족끼 같은 팀의 캠핑 고수 강계원 차장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는 모습 캠핑, 온 가족의 힐링 타임 PI팀 권계찬 차장 링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우 리, 혹은 한두 가족이 함께 자연을 즐기는 캠핑을 권하고 싶 로 단연 캠핑을 꼽는다.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음식을 만들 어 먹고, 함께 잠을 이룬다. 무엇보다 푸른 하늘 아래에서 맑 가족만의 행복한 시간들 습니다. 은 공기를 마시며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는 것. 그것이 바로 권계찬 차장은 캠핑의 가장 큰 매력을 가족만의 온전한 시간 2008년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지금까지 PI팀에서 근무하고 권계찬 차장이 예찬하는 캠핑의 묘미이다. 이라고 말한다. 평소 밤늦게 귀가해 두 딸로부터 드라큘라 있는 권계찬 차장은 올해 상반기 내내 지난해 시작한 ERP 제가 종종 동료들에게 캠핑 전도사 역할을 하는데 긴 설명을 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그는, 대신 주말 내내 함께 지내며 점 안정화와 개선 업무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본 하지 않습니다. 새소리가 들리는 조용한 아침에 아름다운 음 수를 만회한다. 자연 속에서 네 식구가 모여 함께 식사를 준 격적으로 주업무인 설계 관련 시스템의 업무 속도 개선과 안 악을 켜고 커피 한 잔 해본 적 있느냐 고 물어보지요. 그 말 비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을 듣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캠핑은 그에게 한 마디에 캠핑의 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없는 최고의 행복이다. 있어 평소 업무에 집중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22 + 23 DOOSAN ENGINE
글로벌 리포트 Ha p p in e ss 세계인들의 여름 나기 보양식은? 모양이나 맛은 한국의 한방돼지찜 혹은 갈비탕과 비슷합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소 대부분의 음식에 마늘을 넣어 먹 니다. 후추, 정향, 황기, 통마늘 등과 같이 각종 한약재와 돼 는 한국 사람들은 크게 걱정할 것이 없겠죠. 저도 바람도 쐴 지갈비, 곱창, 족발, 꼬리 등 내장 부위도 함께 끓입니다. 한 겸 주말을 이용해 불가리아에 콜드 수프를 맛보러 가봐야겠 약재와 고기의 맛이 우러나와 국물이 진하고 육질은 부드럽 습니다. 습니다. 고기는 다진 마늘과 땡초를 잘게 잘라 넣은 간장 소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이어지고 있다.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 먹기도 합니다. 부 재료로 청경채, 양상추, 표고버섯 등을 브라질 사이트 김양효 대리 여름이 되면 중국에선 더위에 지친 허약한 신 사용합니다. 이 외에 싱가포르 사람들은 개구리 요리를 보양 브라질의 날씨는 더운 날씨와 엄청 더운 날씨 체를 보호하기 위해 부추를 많이 먹습니다. <본초강목>에 식으로 먹습니다. 마트에서 손질한 개구리를 팔기도 하고 길 밖에 없어 보양식을 거의 매일 먹어야 될 정도입니다. 이런 의하면 부추는 간을 보호하고, 소변 기능을 치료한다고 합 가에 개구리 요리를 파는 상점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개구 날씨 때문에 브라질 사람들이 일주일에 거의 한 번씩 훼이조 니다. 각종 만두 또는 계란에 같이 부추를 곁들여 요리합 리는 체력보강 효능이 뛰어나 튀기거나 찜을 해 각종 소스와 아다(FEIJOADA)라는 보양식을 먹습니다. 니다. 함께 먹습니다. 맛은 닭고기 요리와 비슷합니다. 돼지 머릿고기, 발, 뼈 등을 하루 동안 소금에 절이고 간을 한다. 더위를 이기기 위한 보양식 문화는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닌 듯 두 음식쯤 가지고 있다. 자 그렇다면 세계인들의 여름 나기 보양식을 살펴보자. 제외한 고기를 양념에 재운 뒤 검은콩을 넣고 걸쭉하게 끓여 또한 중국인들은 당나귀 고기를 먹습니다. 만두소에 넣어 독일 아스파라거스로 만드는 별미 주인이 빼앗아 먹던 브라질 노예들의 음식, 훼이조아다 중국 상해지점 조남 사원 는 이 즈음, 그래서 우리는 삼복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을 찾곤 하다. 세계인들도 너나 할 것 없이 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보양식을 한 스에 찍어 먹고 국물은 떠먹거나 밥에 부어 간장 소스와 비벼 부추와 당나귀, 중국의 보양식 찐당나귀만두 를 먹기도 하고 직접 당나귀 전골이나 수육을 불가리아의 별미 콜드스프 낸 일종의 죽을 말합니다. 조선소 식당에는 매주 금요일 빠 독일 유럽지점 강청운 과장 먹습니다. 중국에는 하늘에는 용 고기, 땅에는 당나귀 고기 루마니아 유럽 사이트 이성훈 과장 지지 않고 나오는 훼이조아다를 먹기 위해 줄이 아주 길게 채소의 왕 이라 불리는 아스파라거스는 일반 가 맛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나귀 고기는 신장을 강하 부임한 지 이제 한 달 정도 되어 루마니아 문 늘어서 있곤 합니다. 적으로 녹색아스파라거스라고 알려져 있지만 독일에서 재배 게 해준다고 합니다. 개발이 한 창인 도시에서 길을 가다 보 화에 대해서는 알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웃나라 브라질에는 훼이조아다의 유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는 종은 흰색 슈파겔(white asparagus)입니다. 면 당나귀 고기 전문음식점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불가리아에서 출장 온 친구를 통해 알게 된 불가리아 보양식 존재합니다. 옛날 브라질에선 주말마다 주인이 소와 돼지를 을 소개할까 합니다. 현지 출장소에서 차로 10분만 가면 불 잡아 손님들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었다고 합니다. 당시 주 가리아 국경지대이니 매우 가까운 나라입니다. 요거트의 본 인들 생각에 영양가가 없어 보였던 돼지의 꼬리나 머리, 발, 4월에서 6월에만 재배되는 흰색 슈파겔은 독특한(?) 모양으 로 중세 시대부터 유럽 남성들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랑 받 갈비탕과 비슷한 싱가포르의 바꾸떼 아왔으며, 실제로 콩나물보다 10배 높은 아스파라긴산이 싱가포르지점 노희 사원 고장이 불가리아인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불가리아에서 가 뼈 부분은 노예들에게 던져 주었다고 합니다. 노예들은 매 피로 회복 및 체력 보강, 숙취 해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보양식은 바꾸떼(Bak 장 사랑받는 여름 보양식은 바로 이 요거트를 이용해 만든 일 먹는 검은 콩에 돼지의 부속물을 곁들여 푹 삶아 먹었던 합니다. 특히 아스파라거스의 윗부분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 Kut Teh) 입니다. 중국의 방언 중 하나인 호킨어로 육골차 콜드수프입니다 것입니다. 그런데 훗날 주인들이 지켜보니, 좋은 음식을 먹 어 있어 암세포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育骨茶)라고도 합니다. 바꾸떼는 19세기 초에 중국 이주민 콜드수프는 다진 마늘, 딜, 오이, 올리브유, 땅콩을 넣고 잘 은 자신들보다 노예들이 훨씬 더 건강하고 피부에 윤기가 고 합니다. 들의 의해 싱가포르에 처음 소개 되었습니다. 초기 중국계 섞어 만든 것으로 냄새만 나지 않는다면 금보다도 더 귀한 돌았던 것이죠. 결국 노예들이 먹는 음식을 탐해 직접 먹어 개인적으로 슈파겔 요리로는 Steak & Asparagus with 이주민들은 힘든 노역에 종사하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렸지 보물이다 라는 속담이 생길 정도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보니 맛까지 기가 막혀 놀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hollandaise sauce 를 추천하며 궁함에 맞는 술은 독일 만 병원비를 감당할 능력이 없었기에 자구책으로 건강, 보 합니다. 대부분의 불가리아인들은 시원한 콜드수프 없이는 주인들 역시 돼지와 함께 끓인 검은 콩 죽을 먹게 되었고, 화이트와인 입니다. 신, 질병 예방을 위해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을 날수 없다고 합니다. 콜드수프 특유의 냄새는 마늘 이것이 바로 훼이조아다의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24 + 25 DOOSAN ENGINE
패밀리 포토 이벤트 Ha p p in e ss 남편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면서도 가족 사랑이 깊은 사람이에요. 매일 운동이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항상 잠도 재워주지요. 친구 같 은 아빠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답니다. 2년 전부터 함께 하는 캠핑 역시 전적으 로 성훈이를 위해 시작한 취미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캠핑을 다녔다는 강계원 차장은 그때의 좋은 기억들을 아 이에게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때 로는 가족 전체가, 가끔은 아들과 단 둘 이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캠핑을 나 서는 이유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텐트를 치면서 쳤던 장난, 텐트를 튼튼하게 쳤을 때 아 버지처럼 된 듯한 뿌듯함, 밤에 어두컴컴 한 텐트 안에서 두런두런 나누었던 이야 기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좋은 기억이 성장하는 데도 큰 힘이 되었던 것 같고요. 그 강계원 차장은 지난 해 여름 가족이 함께 유럽 여행을 다녀오 것을 고스란히 성훈이에게도 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기도 했다. 이 역시 아이에게 견문을 넓혀주고 싶은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우리 함께 여행 갈까? 15박 16일로 파리에서부터 밀라노, 융프라우와 피렌체, 로 강계원 차장은 아들과 단 둘이 떠나는 캠핑을 선호하는 편 마 등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성훈이에게 많 이다. 아직은 성훈이가 기대만큼 반응을 해주지는 않지만, 해 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아이가 참 많이 컸구나 하는 느낌을 주고 싶은 경험과 이야기가 많다. 무엇보다 도시적인 삶에 익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해외여행을 하고 싶고, 특히 계원 차장과 아내 허유선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숙한 아이가 자연과 친해지고 늘 자연을 생각하는 삶을 살기 아프리카나 히말라야 같은 오지 여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 결혼에 골인한 첫사랑 커플이다. 사랑하는 를 바란다. 아직은 어려서인지 자연과 교감하는 것이 조금 부 아빠와 아들을 흔히 가깝고도 먼 사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부부이자 가장 오래된 친구. 누구보다 서로를 잘 헤아 족한 것 같아 아쉽지만 꾸준히 경험을 쌓게 할 생각이다. 것은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지 않을 때의 얘기다. 강계원 리고 표정과 작은 몸짓만으로도 서로를 알 수 있는 사 아이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 차장 가족에게서는 아빠와 아들의 가깝고도 깊은 사이를 볼 이다. 그리고 이 두 사람 사이에는 최고의 합작품(?)인 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더불어 사는 법을 하 수 있었다. 그들의 행복한 가족사진과 함께. 성훈이가 있다. 10살 남자아이답지 않게 차분하고 말 는 현명한 어른이 될 테니까요. 더불어 또 하나 바라는 것이 잘 듣고 똑똑한 성훈이는 늘 집안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 바로 자연을 생각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물이 왜 소중한지, 찍는 가족사진. 가족의 행복이 그들의 표정을 통해 고스란히 사진 속에 담 는 존재. 그렇게 세 식구는 서로를 이해하고 든든히 지 음식을 왜 낭비하면 안 되는지를 자연을 통해 배웠으면 좋겠 겨졌다. 켜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어요. PI팀 강계원 차장 가족 아들과 함께 걷는 길 PI팀 강계원 차장 가족이 가족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아 내 허유선 씨와 10살 아들 성훈이까지 단출한 세 식구. 식구가 적은 만큼 더욱 끈끈하고 애틋하고 결속력이 강한 가족이다. 세 식구가 멋진 포즈로 강 26 + 27 DOOSAN ENGINE 패밀리 포토 이벤트 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간단한 신청 사연을 사보담당자(관리지원팀 이형준 기술대리) 에게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칭찬합시다 Ha p p in e ss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웃음 하나로 활력을 주는 사람이 있으며, 긍정의 에너지를 주위에 전파하는 사람 본체설계팀 이문재 사원 본체설계팀 임남형 대리 들이 있습니다. 열정을 선물하는 사람, 기쁨을 제공하는 사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자세로 주위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 람, 희망을 나누는 사람, 사랑을 키워주는 사람. 당신이 있어 는 본체설계팀 임남형 대리를 추천합니다. 항상 업무에 열정적 우리의 직장이 행복합니다. 그런 당신을 칭찬합니다. 이고 적극적인 모습은 본체설계팀의 모범이 됩니다. 바쁜 본인 업무 중에도 솔선수범으로 출장을 다니며, 일하는 모습이 항상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후배 사원들을 사랑으로 챙겨주는 임남 형 대리님! 당신이 옆에 있어 행복합니다. 관리지원팀 이원택 과장 관리지원팀 주영준 차장 P.S. 임남형 대리님! 최근 시작하신 몸짱 프로젝트 꼭 성공하시 주영준 차장을 칭찬 하고자 합니다. 항상 열정이 넘치는 주영준 차장은 고요. 얼른 장가가세요! 평소 다양한 활동을 하고, 이를 주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지금 까지 등산, 패러글라이딩, 암벽등반, 윈드서핑, MTB 자전거 타기 등 육해공 아웃도어 스포츠를 섭렵한 뒤 저를 포함한 여러 지인들에게 스 포츠의 참된 매력과 함께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책 관리지원팀 김수인 과장 본체설계팀 이순국 차장 이 있으면 리스트를 정리해 주거나 생일이면 꼭 책 한 권을 선물합 이순국 차장은 봉사2팀 리더로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봉사활동 니다. 평소 재미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기억했다가 깨알 같은 개그를 을 다니며 회사의 사회공헌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데 일조하 선사해 팀원들에게 유쾌함의 극치를 제공합니다. 이런 열정과 세심한 고 있습니다. 봉사 리더로서 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설계기술 배려가 팀원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의 힘으로 전해집니다. 분야에 근무하는 인원들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간 매개 관리지원팀의 웃음전도사 주 차장님, 감사합니다.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기술 대부분의 인원이 모두 업무량이 많고 바쁨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 고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품질보증팀 정현철 기술차장 중속가공공장 정현욱 기술대리 중속 가공공장 크랭크 케이스 마킹을 담당하는 정현욱 기술대리 를 칭찬합니다. 정현욱 기술대리는 크랭크 케이스 마킹에 대해 시설관리팀 강신현 기술과장 시설관리팀 이상갑 기술차장 항상 정해진 기한까지 세심하고, 정확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작 시설관리팀 시설관리파트 이상갑 기술차장을 칭찬합니다. 이 업을 진행하는 성실한 사우입니다. 언제나 항상 웃는 얼굴로 상 상갑 기술차장은 항상 웃는 얼굴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반갑습 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아름답고 때론 활력소 니다 라는 인사로 시작하며, 또한 웃음으로 마무리합니다. 항 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가진 정현욱 기술대리가 직 상 웃음꽃 핀 얼굴로 다른 사람까지 기분을 좋게 해주는 모습 장과 가정에서 앞으로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을 칭찬합니다. 28 + 29 DOOSAN ENGINE
건강백세 Ha p p in e ss F U N Birthday Calendar 7 8 여름을 탄다고? Birthday Calendar July 작열하는 태양만큼 뜨겁게 사랑하세요. August 열정의 계절에 태어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Sun Mon Tue Wed Thu Fri Sa t 14 15 16 17 18 19 20 조정래 김경덕 남경우 진갑준 T/C사업팀 박규하 중속공장 조민기 서덕수 지호권 한상근 심원재 이경택 가공공장 김진호 품질보증팀 김상진 25 26 27 양경우 이준호 김현진 류병민 김지범 저속2공장 구문현 1 2 구매3팀 김미경 기반기술연구팀 백 송 땀이 많이 나고 몸이 지치고, 입맛이 없다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름타나 봐요? 라고 힘없이 하소연한다. 시설관리팀 조선소지원팀 기본설계팀 디젤발전사업관리팀 이상갑 윤경호 전성철 박찬호 품질검사팀 자재관리팀 저속1공장 저속2공장 중속공장 외주관리팀 조선소지원팀 시운전2반 중속공장 글 최현정 한방원장 한의학박사 마산태봉요양병원 병원장 21 22 23 24 C/S팀 강동우 저속1공장 박 웅 가공공장 정재우 조립기술팀 박봉원 가공공장 송학삼 출하팀 신익수 본체설계팀 이인수 출하팀 최호균 외주관리팀 박종석 품질보증팀 임하나 저속2공장 조립기술팀 가공공장 FA팀 저속1공장 7 July 이지 피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여름철 냉방의 필요성을 무시하라는 뜻이 아니라 지나치게 냉방에 의존하는 불건강 한 습성을 버리자는 뜻이다. 여름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 은 에어컨 없이 지내는 방법이다. 여름에는 더워야 제 맛이 난다. 마찬가지로 여름에 적절하게 땀을 흘리는 것은 너무도 28 품질검사팀 노무팀 Accounting팀 구매1팀 29 30 관리지원팀 가공공장 두산 way팀 외주관리팀 저속1공장 저속2공장 구매1팀 주영준 김중경 허준수 김근섭 이재도 김원년 석창훈 중속공장 이경진 노무팀 김부성 C/S팀 최유진 5 6 7 저속1공장 중속공장 외주관리팀 T/C사업팀 신영기 노석현 서민정 권일중 품질검사팀 이근옥 관리지원팀 이형준 11 12 13 14 박재신 박세화 장경찬 김재환 자재관리팀 김민지 관리지원팀 최은총 Treasurer팀 최은락 양창훈 이성진 이재웅 한성욱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무더운 계절, 몸에 쌓이기 쉬운 노폐 물을 땀으로 배출하겠다는 피부의 열망을 냉방으로 좌절시 켜서는 안 된다. 인체생리학의 기본 원리는 여름에 땀을 흘리는 것이다. 일의 효율 이라는 측면에서는 에어컨의 가동은 불가피할지도 모 른다. 문제는 일시적인 일의 효율이 총체적 건강과 직결되지 름을 탄다는 것은 하나의 증상이지 질병이 아니다. 이 않는다는 데에 있다. 두통, 소화불량, 무력감, 생리불순 등 러한 증상은 여름이란 계절에 대응하기 위한 어느 정 의 증상으로 대표되는 냉방병은 빨리 환경을 바꾸라는 신호 도는 생리적 적응과정이라 할 수 있다. 여름에 몸이 나른하 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웬만한 더위 고 자주 피곤한 이유는 수면부족, 영양부족, 체온 상승으로 는 선풍기만으로 넉넉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인한 각종 영양소의 부족 현상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의 소 단지 덥다는 이유만으로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는 일은 낭 비가 늘어나고 칼슘의 배출이 많아지므로 비타민과 칼슘의 비도 낭비려니와 건강의 측면에서 좋지 않다. 여름타는 것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예방하고 여름을 건강의 기회로 삼으려면 운동을 통해 땀을 현미, 콩,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충분히 흘려야 한다. 여름에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 이러한 원리를 잘 활용한 오이냉국, 미역냉국, 콩나물 냉국 동이 바람직하며 평소 절반 정도의 시간만 투자해도 효과를 등을 적절히 섭취하면 좋다. 무릇 더위는 싸워서 이기는 것 볼 수 있다. 여 4 FA팀 배환기 중속공장 이상환 기반기술연구팀 박규진 가공공장 중속공장 협력사 O.E TFT 저속1공장 31 저속1공장 오경열 8 가공공장 시운전팀 미래기술개발팀 본체설계팀 저속1공장 이문구 안기문 최문호 이규원 이철우 3 가공공장 시설관리팀 구매3팀 해외영업팀 김타관 정순열 윤영진 박기홍 August 시설관리팀 구매 4팀 가공공장 HR 시설관리팀 김차훈 시설관리팀 윤영재 박초롱 국내영업팀 김진욱 강재호 디젤발전사업관리팀 빈정욱 김희진 DMI 봉병규 김민균 가공공장 김진기 Congratulation CSR팀 가공공장 구매 2팀 장치설계팀 저속2공장 8 9 10 김수인 정오영 이승엽 윤성호 이정인 품질검사팀 이현제 E.H.S 김선기 구매 2팀 손정균
생각 한 줄 Dh 독자이벤트 OAOpSpAI N N eesnsg I N E D O O S A N E N G I N E 신바람 일터 만들기 캠페인 신바람 일터 만들기 캠페인 이달의 두산엔진 한가족 73 목표가 있어야 전진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습니까? 늘 사보를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작은 선물(2만원 상당)을 준비했습니다. 아래 <달라진 그림 찾기>의 정답에 동그라미 표시를 하고 성명(또는 가족 성명), 전화번호, 부서를 적어 매월 무작정 바다를 가르며 속도를 내는 배와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30일까지 <두산엔진 한가족> 사보담당자 앞으로 직접 전해 주시거나 우편, 팩스(055-260-6899)로 보내 주 어느 배가 먼저 항구에 도착하게 될까요? 시기 바랍니다. 정답자 중 세 분을 추첨하여 선물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그러면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보내실 곳 : 두산엔진 관리지원팀 사보담당자 앞> * 복사본도 유효합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누군가는 무작정 속도를 외칩니다. 7월호 문제 등대의 불빛을 보고 항해하는 배 가운데 하지만 정작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림 중 다른 부분 다섯 군데를 찾아보세요!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가진 사람만이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하루 목표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이 달 목표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올해 목표는 무엇입니까. 작은 것이라도 목표를 정해보세요. 보다 의미 있는 하루를, 한 달을, 일 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당첨자 명단 6월호 정답자 참여자 정보 시운전팀 천은아 사원 성 국내영업팀 최홍일 사원 전화번호 : 저속2공장 안혜지 부장 가족 안병민 님 부 명: 서: 가족 성명 : (보내실 곳 : 두산엔진 관리지원팀 사보담당자 앞) 함께하는 이들 구매4팀 최혜진 기자, 영업기획팀 장호권 기자, 혁신팀 박성영 기자, 품질검사팀 김미래 기자, 생산관리팀 양경모 기자, 저속3공장 이장희 기자, FA팀 류병민 기자 <두산엔진 한가족> 사보에 사우 가족 여러분의 글솜씨를 뽐내 보세요. 두산엔진 사우에게 전하는 가족_여러분의 평소 온 그는 수필과 시를 공모합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4.26 ~ 1616.4.23) 영국이 낳은편지나 세계 최고 시인습작해 겸 극작가. 뛰어난 희곡들과 시로 세계 최고 의 작가이자 문학사를 빛낸 사람으로 평가를 많은 받고 있다. 시적 상상력, 인간을 넓고 깊게 꿰뚫어 보는 통찰 선정된영국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높은 드리오니 참여뛰어난 부탁드립니다. 력, 풍부한 언어의 구사, 다양한 무대 형상화 등에서 따를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로미오와 줄리엣>, <맥베스>, 보내실 곳 : 경남 성산구 공단로 18 두산엔진 관리지원팀 앞 <햄릿>, <한여름 밤의창원시 꿈>, <십이야> 등총 37편의21번길 희곡과 다수의 시집 및 소네트 집이 있다.사보담당자 그의 작품은 문학적인 완성도 외에도 현대 영어의 모체를 마련한 업적 면에서 크게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