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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산업별 투자전략 글로벌 인터넷 중국 신유통 탐방기 - 전자상거래 점유율 상승 가속화 정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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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출판 출판시장은 디지털 스마트 환경, 선거, 소비자 트렌드 등으로 변화 징후 ㅇ 신간도서 발행종수 감소, 매출과 수익성 악화 - 교보문고 영업이익률 하락으로 긴축 경영, 6월에 광화문 본사를 파주로 이전할 계획 - 할인 경쟁의 악순환으로 출판사 및 유통사의 수익 급감, 시장 활력 둔화 ㅇ 반면, 전자책 시장은 질적ㆍ양적 성장 지속 전망 - 저가 단말기 확산과 메이저 출판사의 시장 진출, 신규 유통망 확장이 3대 이슈 ㅇ 미디어셀러의 강세 트렌드, 베스트셀러 위주 판매 시장 우려 - 독서율 감소 및 SNS의 영향력과 맞물려 베스트셀러 위주로만 구매 경향 심화 - 정치적 격변기와 다원화된 이슈의 전환기적 상황에서, 방송ㆍ영화나 정치 상황 등 외부 후 광효과를 흡수한 TV-스크린셀러와 이슈진단형 도서, 멘토형 스토리텔링 도서 등 휘발성이 강한 감성 미디어셀러가 베스트셀러로 진입하는 사례 증가 - 소셜 팬덤의 영향력과 맞물려 화제 도서 위주로 구매하는 경향 심화 ㅇ 문화부의 2012년 독서의 해 지정으로 출판시장 호기 예상 -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를 캐치프레이즈로, 2012 하루 20분씩 1년 12권! 을 주 요 테마로 하여, 감소세인 독서율을 높이고 전 국민 5%의 독서인구 증가 기대 - EBS FM은 봄부터 하루 11시간 책 낭독 전문방송으로 재탄생, 오디오북 시장 기반 확대 전자책 이슈(1) 저가 단말기 돌풍 ㅇ 단말기 가격의 큰 폭 하락, 기존의 1/3 수준 - 전자책 독서문화 확산과 시장 확대 기대감 고조 - 1월 17일 교보문고와 아이리버가 스토리K 를 출시, 현재 2만 대 판매 전작인 교보 e리더 는 34만 9천 원 스토리K 는 종이책 8권 가격인 9만 9천 원 2

- 2월 15일부터 인터파크에서도 비스킷 을 소셜 쇼핑몰(티몬)에서 9일간 4천 대 판매 비스킷(39만 8천 원) 라이트 버전(12만 9천 원)을 한시적으로 6만 4천 원으로 대폭인하 - 엔서퍼트는 2분기에 안드로이드 태블릿기반의 10만 원 이하 보급형 출시 예정 ㅇ 올해부터 저가 단말기의 시대로 진입 - 아마존 킨들의 영향으로 가격 저항감 최소화 추세, 보급형 위주 시장 확산 - 국내 독서 전용(e잉크) 단말기의 보급 수준은 현재 5 6만 대 정도이나, 시장 확대를 위해서 는 최소 10 20만 대 이상 되어야 할 것으로 기대 - 단말기-뷰어-콘텐츠 3박자의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면, 전자책 시장의 본격적인 활성화 전망 ㅇ 저가 전용 단말기 확산의 중요성 - 단행본 전자책 시장의 활성화는 구매력이 높은 전용 단말기 이용자의 확산 추세와 직결 (아마존재팬의 국내 진출 가능성이 위협적인 이유) 일본은 킨들 스토어 4월 런칭 예정, 활성화 기대감과 독점적 위치에 따른 우려 공존 - 반면 스마트 기기는 교육콘텐츠, 실용ㆍ장르소설 등 특정 콘텐츠에서 강점 리디북스의 1분기 구매 성향 분석 결과, 태블릿PC는 남성 취향의 자기계발(24%), 인문/사 회/역사(22%), 스마트폰은 여성 취향의 소설(35%) 분야를 선호 - 국내 전자책 시장에서 어떤 기기가 주류가 될 것인지는 글로벌 해외기업의 국내 진출과 맞 물려 혼전. 특성화ㆍ병존이 전망되나, 향후 몇 년간이 중요한 테스트 베드 시기 미국, 전자책 리더기 시장에서 킨들 62% 점유, 태블릿은 아이패드 61%, 킨들 파이어 14%(퓨리서치, The Rise of E-reading, 2012.4) ㅇ 급선무 과제는 고품질 전자책을 위한 뷰어 개발과 쾌적한 독서 환경 - 유통사마다 뷰어의 스펙이 달라 출판사는 각기 다른 양식으로 공급, 제작과정 소모적 - 대다수 유통사 뷰어는 각주 기능이 없고 확대 화면의 레이아웃 불편, 자동확대가 안 되는 그림 삽화 등의 문제로 제작결과 미흡 수준 주요 인터넷서점 5개사가 합작한 한국이퍼브(k-ePub)는 4월 말 새로운 공용 뷰어(크레마)를 공개, 2분기부터 터치형 전용 단말기를 출시하고 통합 서비스 예정 3

전자책 이슈(2) 메이저 출판사 진입 가속화 ㅇ 출판계, 전자책 본격화 선언 - 지난해 유통된 전자책의 90% 이상을 유통사에서 공급했을 정도로 출판사의 참여가 미흡 교보문고의 보유 콘텐츠 수는 11만 종으로 아마존의 유료 콘텐츠 수 113만 종, 무료 공유 저작물 200만 종과는 상당한 격차. 특히 국내 epub 전자책은 5만 종 수준에 불과 - 2월 8일 대표적 단행본 출판사 단체인 출판인회의와 한국출판콘텐츠(eKpc)가 출판, 또 다 른 시작-출판계의 전자책 출시 본격화 선언 발표 - 출판사와 유통사의 저작권 문제 해결, 전자책 기술 호환성 개선, 출판계가 마련한 서비스 가 이드라인 등 전자책 출시 본격화를 위한 기반 마련과 활성화 전략 소개 ekpc, 주요 61개 출판사가 공동출자한 전자책 제작ㆍ유통 대행사로 300개 사와 제휴 ㅇ 대형 단행본 출판사들이 올해부터 전자책 출간 러시 - 민음사는 스티브 잡스 전자책을 3개월 만에 6천 부 판매하여 1분기에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스테디셀러인 세계문학전집 등 올해 2백 종 이상을 전자책으로 변환 예정 - 문학동네는 유명 작가의 대작을 전자책에 맞는 컬렉션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일 예정 이며, 현재 창비의 엄마를 부탁해, 도가니 를 비롯해 김영사의 스노우맨 등 메이저 출판 사의 대형 작품들도 속속 전자책으로 출시 - 전송권 계약에 대한 작가들의 태도가 전향적으로 바뀌면서 신간도서는 전자책과 종이책 동 시 출간 급증, 구간도서는 단순 변환 제작보다는 종이책을 보완하여 재구성ㆍ재가공하는 맞 춤형 콘텐츠 제작방식으로 내용과 가격의 다양성 확보 예상 YES24의 3월 베스트셀러 기준으로 전자책과 종이책 출간일 차이는 약 1.5개월로 전년 동 기간 대비 3.5개월 감소, 두 차트의 종합 20위권에 5권이 동시 진입 ㅇ 삼성출판사는 전자책 사업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력과 기획 서비스, 콘텐츠, 운영 노하우의 4 대 요소를 성공적으로 융합한 모델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 2012년 1분기에는 동화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진출하여 의미 있는 성장세를 기록 중으로 상당수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영어 콘텐츠 (콘텐츠 현황) 현재 도서 50여 종과 동화 30종, 율동동요 200여 종, 기타 놀이 및 인터렉티 브 10여 종 등이며, 2분기에 도서 100여 종, 동영상 동화 100여 종, 동영상 동요 50여 종, 오디오북 300여 종 신규 추가 예정 (유통 현황) 현재 앱스토어 70여 종, 티스토어에 40여 종, 구글플레이에 3종이며, 2분기에 각 스토어별로 각각 10~20여 종(대부분 In-App purchase 모델) 추가 출시 예정 4

- 삼성출판사의 2012년 전자책 예상 매출은 40억 원(2011년 매출은 10억 원), 내수/해외 기준 으로 40 : 60으로 금년부터 글로벌 매출이 더 클 것으로 예상 - 현재 스토어별 매출 비중은 애플 : 티스토어 : 구글이 50 : 25 : 25 (2012년 연간 비중은 40 : 20 : 35 예상)이고, 내수/해외 기준으로 애플 : 구글이 40 : 60 / 50 : 50 킬러 콘텐츠 <퐁! 인기동요>는 영어교육 니즈를 기반으로 영유아를 타깃팅한 글로벌 서비스 로 전체 매출의 90%를 점유 ㅇ 종이책 매출 하락에 따른 보완재로써, 전자책 시장 참여 활발 - 출판사가 시장 참여에 유보적인 시기를 지나 이제는 전자책을 사업을 하지 않을 경우 실익 을 놓치게 되는 필수불가결한 환경으로 급변함을 시사 영미권 글로벌 출판사는 종이책 매출 하락을 전자책 매출 증가로 수익성 만회 - 글로벌 디지털 생태계 환경에서 국내 출판사가 지속 가능한 출판을 위해서는, 독자와 관계성 을 강화하는 융합적 기획과 틈새시장 전략, 상호 신뢰할 만한 플랫폼 구축 필요 - 2분기부터 출판사에서 출시하는 전자책이 양적으로 급증하면서(한국출판콘텐츠 추정, 전년 대비 10배 이상) 콘텐츠풀 확대를 추동력으로 지속 성장 전망 전자책 이슈(3) 네이버 등 신규 유통망 확대 ㅇ 기존 서점 중심의 유통시장에서 현재 20여 개 사로 유통ㆍ소비 플랫폼 다변화 - 4월 16일에는 YBM시사와 영풍문고가 합작한 Y2BOOKS가 베타 오픈, 이마트몰과 신세계몰 등 계열사 연계가 예상되는 신세계I&C도 신세계그룹사 내부용으로 오픈. 양사 모두 2분기에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 예정 현재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등의 온라인서점과 네이버, 삼성전자, 신세계I&C, LG U+, 텍스토어(조선일보) 등의 포털 및 콘텐츠몰, KT, SK네트웍스, 리디북스, 네모이북, 북큐브네트웍스, 메키아(웅진 OPMS), Y2BOOKS, OEBOX 등의 통신사 및 이북스토어를 비 롯하여, 2분기에 오픈 예정인 팔라오(인프라웨어), 내일북(내일이비즈), 오이북(링거스커뮤니 케이션) 등 신규 유통망이 점차 확장되고 개방 진행 교보문고는 오프라인 대표 서점, 티스토어는 결재의 편의성, 리디북스는 TGIF 기반(페이스 북 팬페이지 6만 6천 명)을 강점으로 B2C 시장을 견인 확대 5

ㅇ 네이버, 최대 이용자와 호환성 및 편의성을 무기로 전자책 시장 지형 변화 예고 - 국내 1위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NHN은 교보문고, YES24, 한국출판콘텐츠 등과 제휴, 그 간 집중해온 만화와 장르소설에서 탈피하여 네이버북스에서 4월부터 일반 단행본 전자책 판 매 시작 - 최대 집객력을 활용, 국내 점유율이 가장 높은 안드로이드 기반 서비스부터 점차 다양한 운 영체제와 콘텐츠 규모 증대 예정, 모바일 서비스 주도 전략의 일환 - 차별성과 콘텐츠 확보 정도에 따라 소비자 파급력과 출판사 매출 기여도가 가늠될 전망이며 네이버캐스트 등과 융합될 경우 잠재력이 크나, 콘텐츠 완성도와 뷰어의 수준이 관건 ㅇ 신규 업체 진출, 전자책 유통 시장의 재편과 성숙에 주요한 역할 기대 - 2분기부터 가시화되는 대기업의 전자책 시장 진출이라는 상징성에 대한 기대감은 시장 성장 과 활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주목 - 저작권 확보 관리 및 제작 활성화로 콘텐츠 공급 확대, 적정 가격과 편의성 개선(결제, 가독 성, 호환성)으로 이용자층 확대와 시장 성장 가속화라는 선순환 효과 기대 6

02_ 만화 웹툰의 심의 논란과 사회적 합의 ㅇ 웹툰의 폭력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확산 배경 - 최근 16세 미만의 청소년들에게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 게임사용을 규제하는 <셧다운제>의 논란과 맞물려 인터넷 게임의 유해성 논란 지속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웹툰 심의계획을 발표(1월 10일)하고, 포털사이트의 23개 작품을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하는 데에 따른 의견서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냄(2월 7일). 23개의 작품 중 15개 작품이 성인인증이 있어야 볼 수 있는 작품 [심의 대상 웹툰] 연 재 처 다음 만화속세상 네이버 파란 작 품 명 더 파이브, 좌우, 전설의 주먹, 가론피, 땀 쎈놈, 나이트런, 2012 미스테리 단편, 지금 우리 학교는, 프로젝트X, 살인자ㅇ난감, 증거, 의령수, 몽타주, 악연, 우월한 하루, 고향의 꽃, 초록인간 하이스쿨 1학년, 하이스쿨 2학년 야후 헬, 엄마, 데드 오브 데드 ㅇ 만화계는 방심위의 웹툰 심의에 대해 1 법적 권한의 문제, 2 작품 내용 문제, 3 기존 작품이 성인인증절차를 갖췄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언론 대응을 펼침 - 웹툰 독자들의 자발적 지지활동도 함께 확산되어 점차 새로운 매체인 웹툰의 경쟁력의 원천 은 자유로운 상상력이고 타율적 심의는 웹툰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는 여론이 형성 웹툰은 21세기 한국 만화와 정보 인프라가 만나 탄생한 독특한 발명품이다. 일본의 망가, 미국의 코믹스 등 다른 나라에도 만화가 있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만화, 즉 웹툰은 한국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문화 콘텐트다. 웹툰은 기존의 출판만화와 창작 유통 소비 등에서 전혀 다르다. 우리에 게 익숙한 만화책 의 경우 작가는 연속되는 페이지를 중심으로 사고한다. 페이지에 칸을 나누어 배치하는 페이지 구성 과 칸 안에 공간과 인물을 배치하는 칸 구성 이 만화 연출의 핵심이다. (박인하, 중앙선데이 2012년 4월 8일~9일자) 7

ㅇ 문화부 중재로 상호 사회적 합의 도출 - 3월 중순 이후 문화부가 중재에 나서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업계 자율규제의 의사를 밝 혔고, 4월 9일 한국만화가협회를 대표기관으로 하여, 업무협약을 체결 - 업무협약서에 의한 협력사항은 크게 1 웹툰 정보에 대해 자율규제체계 마련을 위한 상호 협 력, 2 민원 등 불만이 제기된 사항에 대해 정보 공유 및 자율조치 등을 위한 협의, 3 웹툰 을 활용한 어린이/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ㆍ홍보 등 사업 협력, 4 기타 양 기관 간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업 추진 - 이후 만화계와 방심위는 상호 협력을 통해 만화계는 청소년 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 며, 방심위는 정보통신망에 유통되는 새로운 만화 콘텐츠인 웹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계속할 계획. 이를 위해 만화계는 자율심의와 등급제를 위한 국내외 사례 조 사 및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웹툰작가협회(가칭)를 준비 -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갈등을 상호 존중과 합의의 정신으로 풀어낸 모범 사례이며, 만화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한 뜻 깊은 협약이라 평가. 이후 한국만화계는 보다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대안을 연구해 나갈 예정 웹툰의 산업발전 가능성 확인 ㅇ 한국 웹툰의 놀라운 대중성 확인 - 2012년 3월 기준 네이버 웹툰 코너의 한 달 페이지뷰(PV)는 8억 8천 건. 방문자 수(UV)는 월 700만 명 선 ( 중앙선데이 (265호) ) - 이는 PC를 통한 접속자 수만 집계한 것이니 스마트폰과 태블릿PC까지 포함하면 웹툰 인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 ㅇ 웹툰의 주독자층은 어린이가 아니라 20~30대의 성인층이라는 사실 - 다음 홍보팀에서는 웹툰의 주 독자층이 20 30대인 것으로 파악 - 1997년 이후 사라진 성인만화시장이 2000년대 후반 웹툰을 통해 부활한 것이고, 역사적으로 따지면 90년대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가 2000년대 웹툰 독자로 전환한 것으로 보고 있음 8

ㅇ 웹툰의 매체 이식(OSMU: 원소스멀티유즈)은 서브컬처 산업이 아니라 영상 산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타당 - 90년대 일본만화의 완성한 원작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피규어로 발전하는 모델보다는 웹툰 영상이 효율적임 - 즉, 어린이나 청소년 독자의 경우 전통적 서브컬처로의 매체 이식이 효과적이지만, 성인 독자층은 드라마나 영화 같은 영상 소비가 원활하기 때문에 영상으로 매체이 식이 효과적 9

03_ 지식정보 스마트기기 보급 확산 및 이용자 확대 ㅇ 스마트폰 기기 보유 비율, 1년 사이 9배 증가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2011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0가구 중 4가구(42.9%)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의 스마트기기를 1대 이상 보유. 2010년 4.9%에 불과했던 가구 스마트기기 보급률이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의 급속한 증가세 에 힘입어 지난 1년 새 약 9배가량 크게 증가 조사대상 : 전국 3만 가구 내 만3세 이상 가구원, 조사기간: 11.7.1~9.15, 95%신뢰수준 ㅇ 만3-5세 유아의 인터넷 이용률 66.2%로 지난 5년 새 14.8%p 증가, 50대 이용률(57.4%) 앞질러 - 2011년 7월 현재 만3세 이상 국민의 인터넷이용률은 78.0%, 이용자수는 전년대비 17만 명 증가한 3,718만 명. 연령별로는 10-30대 젊은 층의 인터넷 이용률(99%이상)이 높고, 만3-5 세 유아의 인터넷이용률은 66.2%로 지난 5년 동안 14.8%p 증가. 이는 50대 장년층(57.4%) 의 이용률보다 8.8%p가 높은 수치 인터넷이용률 :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 이용자의 비율 [ 성별 및 연령별 인터넷이용률(%) ] - 가장 보편적인 인터넷서비스는 이메일(85.7%)이고, 다음으로 SNS(66.5%), 인터넷쇼핑(64.5%), 인스턴트 메신저(54.3%), 인터넷뱅킹(42.4%) 순 10

ㅇ SNS 이용률은 66.5%. 이중 25.7%가 하루에 1회 이상 이용 - SNS 이용자의 25.7%가 하루에 1회 이상 SNS를 이용하고 있으며, 직장인 SNS 이용자 2 명 중 1명(58.4%)은 업무용도로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 SNS를 이용하는 주요 이유 로는 친교&교제(85.8%), 취미&여가 활동(67.6%), 개인적 관심사 공유(55.0%) 순 - 한편, SNS 이용행동 및 인식과 관련해서는 SNS 이용자의 48.2%는 SNS를 통해 다른 사 람의 신상정보를 쉽게 찾거나 얻을 수 있다 라고 응답하였으며, 47.4%는 SNS를 이용하면 서 새로운 사람들과 친분을 쌓게 되었다 고 함. 또한, SNS를 통해 얻은 정보는 믿을 만하 다 고 응답한 경우도 42.9%였음 - 인스턴트 메신저 및 SNS 이용자의 각각 49.4%와 31.5%가 스마트폰을 통해 해당 서비스 를 이용. 이는 전년대비 각각 47.9%p와 29.9%p가 증가한 것. 인터넷뱅킹(23.8%), 이메일 이용(19.1%), 인터넷쇼핑 이용(14.6%) 수치도 각각 21.2%p, 18.0%p, 6.7%p 증가 [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서비스 이용현황(%) ] ㅇ 소셜커머스 이용률 9.3%, 월 평균 2.1회, 주 이용자는 20대(20.4%), 여성(10.7%) - 소셜커머스 이용률은 9.3%며, 월 평균 2.1회를 이용하며, 주이용 고객은 20대(20.4%) 및 여성(10.7%)인 것으로 조사. 주된 구매 품목은 음식점, 커피숍 등의 외식(55.3%) 상품이 며, 다음으로 패션(44.4%), 문화공연(39.2%), 미용(20.9%) 상품 등의 순 - 소셜커머스 이용자의 41.7%가 소셜커머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 상품&서비 스 가격 에 만족하는 경우가 60.4%로 가장 많음 - 소셜커머스 이용시 10명 중 6명(60.6%)이 정상구매 상품&서비스와 차별 대우(18.6%), 구 매 취소나 교환&환불 안 됨(18.2%), 과대 판매로 인한 예약불가 및 수량부족(17.6%) 등 의 불편이나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됨 11

04_ 음악 음원시장의 지각변동 종량제 본격 도입 논의 ㅇ 음원 종량제 도입 논의 본격화 - 2000년대 중후반까지 정액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음원시장이 꾸준히 성장하여 왔으나, 음 원 유료가입자수 300만 명을 기점으로 증가세 둔화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네오위즈인터넷, KT뮤직은 음원유통과 온라인 음악서비스를 겸 하고 있어 디지털 음악시장에서 60% 이상의 시장점유율 기록 [국내 인터넷 음악사이트의 상위 10사 점유율] (단위: 천 명, 천 건, %) 사이트 방문자수 비율 페이지뷰(PV) 멜론(meon.com) 6,187 38.24 134,927 엠넷닷컴(mnet.com) 3,567 22.04 84,502 벅스(bugs.co.kr) 2,872 17.75 62,711 올레뮤직(dosirak.com) 1,424 8.80 44,706 소리바다(soribada.com) 1,110 6.86 25,194 뮤직소다(musicsoda.co.kr) 342 2.11 863 달(da.co.kr) 315 1.95 1,804 몽키3(monkey3.co.kr) 203 1.25 3,201 3355뮤직(3355music.com) 117 0.72 2,439 송사리(songsari.com) 46 0.28 320 합계 16,183 100 360,667 *닐슨코리안클릭(2011.12.31) : 유료화 전환 후 순위 - 기존 정규앨범 발매 위주의 시장에서 1~2곡의 디지털 싱글 발매 위주로 시장이 변화되면서 동일 기간 내 발매되는 앨범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 스마트폰 보급 및 무선망 발달로 인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치 변화로 현 정액제 상품의 낮 은 단가(건당 과금의 최고 90% 할인율이 적용)에 대한 창작자들 불만 증가 국가별 노래 1곡당 다운로드 가격 미국 1,130원(99센트), 영국 1,730원(99펜스), 프랑스 1,890원(1.29유로), 일본 2,960원(200엔), 한국 60원(9,000원의 150곡 패키지 구매시) 또는 125원(5,000원의 40곡 패키지 구매시) 12

ㅇ 음원 종량제에 대한 관련 사업자들의 견해 - 음악 권리자 : 음악신탁 3단체(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단체연합, 한국음원제작 자협회) 및 음반 유통/제작사들은 대부분 음원 종량제 도입에 찬성 - 서비스 사업자 : 대부분의 서비스 사업자들도 음원 종량제 도입에 찬성하나, 급격한 가격 상 승으로 인한 소비자 이탈 및 불법 서비스로의 풍선효과 등을 의식해 현행 가격 체계는 유지하고 가격을 상승시키거나, 종량제와 정액제를 혼합시키는 홀드백 서비스(Hod back service : 신곡 발매 후 일정기간동안에는 종량 제에서 판매 후 정액제로 이동시키는 서비스 개념) 제안하고 있는 실정 ㅇ 향후 정액제 상품 위주의 음원시장을 개선하고 스마트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서비스 출현 기반 조성 추진 중 - 문화부는 음악저작권신탁관리단체 3단체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에 대해 공청회 및 저 작권위원회 심사 거쳐 5월중 징수료 개정 승인 예정 주요 내용 * 주문형 스트리밍/다운로드 서비스 등에 대한 종량제 도입. 다만 주문형 배경음악 서비스 등은 현행 체계 유지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 요율간 형평성 제고 다운로드의 경우 다량 이용에 대한 할인 고려 미리듣기 서비스 존치, MR상품의 할인 존치, 홀드백 적용여부 등 - 향후 음원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 논의는 소비자 선택권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개발 이 가능한 종량제 도입을 전제로 음원 서비스 가격의 소프트 랜딩을 위한 적정 수준의 징 수료 수준을 정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K-POP의 중남미 음악시장 진출 ㅇ 2012년 3월 JYJ가 칠레 산티아고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하는 등 K-POP의 중남미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각국에서도 한류 팬들이 찾아와 공연에 기여 - JYJ 공연 당시 음향장비 미비 등 중남미 현지 공연장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팝의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중남미 이민자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등 향후 세계 팝 시 장에서 K-POP 영향력 확대에 중남미 시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13

ㅇ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합동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 며, 3월 비스트가 월드투어 일정에 중남미를 포함시키기로 발표 - SM엔터테인먼트도 슈퍼주니어의 남미 공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중남 미 진출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ㅇ 최근 CJ E&M은 K-POP의 시장확대를 위해 국내 6개 음반기획사들과 협력해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M-Live 를 런칭함. 큐브엔터테인먼트, FNC뮤직, 정글엔터테인먼트, 아메바컬처,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이 참여함 - 최근 주요 기획사가 유럽, 미국, 중남미 등에서 잇달아 공연을 성공시키며 K팝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지만 중소기획사들은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 부재, 공연 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분쟁 소지 등 각종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 부족 등 여건 미비 로 일본 등 접근이 용이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선 진출이 활발하지 못함 14

05_ 공연 2012년 1분기, 뮤지컬 선두 속 클래식/오페라/무용 성장, 콘서트/연극 주춤 ㅇ 2012년 1분기 공연시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성장, 뮤지컬은 30% 증가 - 2011년이 콘서트가 공연산업을 주도했던 한 해였다면 2012년은 뮤지컬이 시장을 주도 할 것으로 예상 - 엘리자벳, 닥터지바고, 캐치미이프유캔 같은 대형 라이센스 뮤지컬 신작 초연 및 노트르담드파리 오리지널 투어 공연 등에 힘입어 1분기 시장 데이터에서 뮤지컬 장르 가 전년 동기 대비 30% 매출액 성장. 이러한 추세는 5월말 개봉되는 기대작 위키드 오리지널 투어를 필두로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 한편 1분기 랭킹 10위권에는 광화문연가, 서편제, 영웅 등 국내 창작 뮤지컬이 3편 (예년의 경우 1~2편)이나 포진하고 있어 향후 창작 뮤지컬의 선전이 기대. 아울러 작년 하반기 신규 개관한 블루스퀘어와 디큐브아트센터 공연들이 대거 Top 10에 진입하면서 국내 뮤지컬 전용관 시대 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 ㅇ 클래식/오페라/무용 장르도 호조, 클래식은 16%, 무용/전통은 128% 성장 - 클래식계는 특별한 이슈 없이도 전년 동기 대비 16% 내외의 견조한 성장세. 2012년 1 분기는 유키 구라모토, 어쿠스틱 카페 내한공연이 1, 2위에 오른 것과 대중가수로는 몇 년 만에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조영남 음악회(3위)가 눈에 띄는 정도 - 2012년 1분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장르는 무용/전통 분야로 128%에 이름. 특히 국 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을 필두로 정통 또는 모던 발레 공연들이 10위권에 포진한 가운데 강수진&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공연 까멜리아 레이디 도 3위에 랭크 ㅇ 콘서트는 -7%, 연극은 -13% 장르는 소폭 감소 - 2011년 연말까지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던 콘서트 장르는 2012년 1분기 들어 7% 가량 매출 액이 하락. 2011년 쎄시봉 열풍 과 조용필, 이문세, 이승철 등 대형가수의 전국투어, 나가수 신드롬 등에 비해 올해는 그만한 콘텐츠 공급이 부족. 2분기에도 콘서트 장르는 작년에 비해 성장세를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 - 대신 올해 1분기엔 대형 해외 아티스트인 레이디가가,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공연과 비스트, 인피니트 등 아이돌 공연, 그리고 신화, Ne 등의 컴백 콘서트 등이 활약할 것으로 기대 15

- 연극 부문은 2008( 下 )~2010( 上 ) 공연시장 불황기에 비교적 선전했던 것에 비해 작년 하 반기 이후 시장 활황기엔 오히려 정체. 연극열전, 무대가 좋다 와 같은 기획 시리즈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연극 장르는 전년 동기보다 13% 내외 감소 - 작품별로는 그간 1위 자리를 양분했던 라이어 와 보잉보잉 을 밀어내고 1위에 오른 옥탑방고양이 의 선전이 가장 돋보이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코믹물들이 상위권을 싹쓸 이 하는 장르 편중 현상이 아쉬움 창작 뮤지컬 지원을 통한 한류의 확산 모색 ㅇ 최근 한국 창작 뮤지컬의 수출시대가 도래 - 뮤지컬 쓰릴미, 파리의 연인, 스트릿 라이프, 빨래 등의 작품이 일본어판으로 제작, 라 이선스 판권을 일본에 수출 또는 협의 중에 있음(일본 뮤지컬 시장 진출은 라이선스 수출과 투어 공연으로 나뉨. 일본 뮤지컬 시장은 연 관객 약 600만 명으로 한국 시장보다 3배 이상 많으며, 평균 입장료도 높음. 시장규모는 9500억 원으로 국내시장보다 5배 이상 큼) - 뮤지컬 빨래 의 경우 라이선스 판권을 일본에 수출하여 지난 2월부터 도쿄의 한 극장에서 일본어로 공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파리의 연인 은 한국 초연공연이 오르기 전부 터 일본 제작사 측과 수출협의가 진행 - 뮤지컬은 음악적인 요소와 극적인 요소 등 문화산업의 특성과 부합되는 무대 예술이란 점에 서 기존 한류 드라마와 K-POP을 잇는 새로운 수익창출의 모델로서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ㅇ 창작뮤지컬 지원계획 발표 - 정부는 지난 3월 27일, 창작뮤지컬 지원계획 발표. 창작뮤지컬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뮤지 컬 시장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신한류 콘텐츠로 주목받는 뮤지컬의 해외 진출을 위해 30억 원을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임. 이번 정책은 K-POP 등 대중문화 중심의 한류를 문화 전반에 걸친 K컬처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문화산업 특성과 가장 잘 부합되는 창 작 뮤지컬을 주요 정책 대상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임 - 한류의 지속적 확산을 위한 정부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한류를 상품화하여 생 산 유통 판매 과정에서 정부가 개입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엇갈리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정책이어서 지원의 효과성에 대한 귀추가 주목됨 16

ㅇ 2011년 공연 티켓 구매자 동향 (P67 참조) -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발간한 <2011년 공연예술 경기동향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공 연 티켓 구매자(인터파크) 중 20대가 41.69%, 30대가 31.96%로 전체의 73.65%를 점유 (10 대 8.08%, 40대 14.19%, 50대 3.54%, 60대 이상 0.55%) - 공연 세부 분야별로도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임. 콘서트와 연극의 경우 20 대 구매자 비율이 각각 43.3%, 57.5%를 차지하고 있으며,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무용/전 통예술에서는 3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냄 - 전체 티켓 구매자 중 여성이 전체의 63%를 차지하여 남성(37%)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 17

06_ 게임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게임업계 위축 ㅇ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확산과 여가부 문화부 교과부 등 정부규제로 게임업계 혼란 - 규제의 핵심인 셧다운제는 부모의 주민등록번호 도용 등 회피수단이 많아 실효성이 없는 것 으로 밝혀지고 있음 - 부정적인 이미지 확산을 우려한 게임사들이 게임 과몰입 방지에 대한 구체적 대응을 시작 ㅇ 셧다운제로 인한 게임사들의 동향 - 게임사 2곳이 셧다운제 위반으로 고발 - 셧다운제를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18세 미만 등급 신청을 피함(성인 등급 비율이 18%에 서 35%로 두 배 상승. 일부러 욕설을 넣거나 폭력성 강화시켜 성인 등급을 받으려 함) ㅇ 규제의 일원화 필요 - 사실상 선택적 셧다운제 하나로도 게임과몰입 예방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데 이터를 근거로 셧다운제를 일원화할 필요 인수합병으로 인한 게임사의 대형화 ㅇ 대형 퍼블리셔들의 중규모 개발사 인수 활발 - 엔씨소프트, 엔트리브 인수 및 넥슨, 제이씨 지분 추가 확보로 인한 경영권 확보 ㅇ 활발한 인수 합병의 배경 - 피파온라인2, 서든어택 등 인기 게임의 퍼블리싱 연장계약 문제가 발생하면서 자금력이 충분한 대형 게임사들이 퍼블리싱 계약보다 개발사 인수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게 됨 - 대형 퍼블리셔들의 과도한 마케팅 경쟁으로 인해 현금이 부족한 중소 게임사 대표들의 부담 감이 커짐 18

ㅇ 스마트폰 개발사 투자 확대 - 온라인 게임 개발 능력을 가진 우량 개발사들은 대부분 인수합병된 상태이므로, 온라인 게임 개발사 관련 소식은 당분간 나올 가능성이 낮음 - 대신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 므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ㅇ 게임사 매출 격차 심화 -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등 상위 4곳과 이하 게임사들의 매출 격차가 심해짐 - 활발한 인수합병으로 인해 중소 게임사가 점점 줄어들고 있음. 상위 게임사들은 더욱 커지 고, 중소 게임사들은 점점 더 줄어들어 대형 게임사가 게임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분위 기로 흘러가고 있음 - 안정적인 시장 발전을 위해서는 중소 게임사 보호가 필수적이므로, 중소 게임사들의 해외 진 출 지원 확대가 필요 해외 게임들의 국내 시장 진출 가속화 ㅇ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온라인, 디아블로3 등 해외 대작들의 공습 - 해외 대작들의 연이은 국내 진출로 국내 개발사들 긴장 - 해외 대작들의 출시시기를 피하기 위해 계획된 출시 일정을 바꾸고 있음 19

ㅇ 중국 게임사들의 활발한 한국 진출 - 한국 웹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중국 게임사들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직접 서비스를 진행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 - 웹게임은 온라인 게임에 비해 마케팅 규모가 현저히 작기 때문에 직접 진출에 대한 부담감 이 적음. 쿤룬코리아처럼 웹게임으로 한국에 진출을 해서 안정화되면 온라인 게임 서비스도 시도하는 형태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예측 ㅇ 소니의 PS비타와 닌텐도3DS가 국내 정식 발매됨 - PSP와 닌텐도DS는 국내 게임시장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지만 새로운 게임기에 대한 기 대감은 낮은 상태임 - 스마트폰으로도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휴대용 게임기에 대한 니즈가 줄어들었으며, 아 직 발매 초기인 만큼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수도 많이 부족함 - 스마트폰에 비해 가격대비 활용도가 떨어져 앞으로도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 은 현저히 낮음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게임시장 트렌드 변화 ㅇ 오픈마켓 개방으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 확대 - 온라인 게임의 부분유료화 시스템을 스마트폰 게임에 적용하면서 스마트폰 게임의 매출이 온라인 게임 수준으로 향상 -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던 여성들까지 고객으로 끌어들인 것이 시장 확대를 더욱 가속화 - 그동안은 스마트폰 전문 게임 개발사들의 게임 위주였지만 대형 퍼블리셔들이 올해 초를 기 점으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직접적으로 뛰어들고 있음 20

디아블로3의 발매로 인한 국내 온라인 게임 타격 예상 ㅇ 디아블로3 의 높은 흥행 가능성 - 현재 게이머들의 반응이나 예약판매 현황으로 볼 때 디아블로3 의 성공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편임 - 20~30대는 대부분 디아블로3 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으므로 발매일인 5월에는 성인 대상 의 온라인 게임들이 대부분 동시접속자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 - 디아블로3 의 현금 경매장 문제가 아직 말끔히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이에 관련된 논란이 또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만약 이것이 허가된다면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사들이 현금 경 매장 추가를 고려할 것으로 예측 AOS와 스타크래프트2로 인한 e스포츠 시장의 변화 ㅇ AOS 장르 1) 새로운 e스포츠 기대주 등극 - 리그 오브 레전드 의 성공적인 데뷔로 AOS 장르가 새로운 인기 장르로 등극 - 온게임넷이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에 뛰어들면서 지지부진한 스타크래프트2 대신 리그 오브 레전드 가 e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름 - 리그 오브 레전드 로 AOS 장르의 흥행성이 검증되면서 게임사들이 앞 다투어 새로운 AOS 게임을 선보이고 있음( HON,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 킹 오브 파이터즈 온라인 등) ㅇ 스타크래프트2 의 e스포츠 정식 종목 등록 전망 - 지적재산권 문제로 지속적인 갈등을 보이던 블리자드와 e스포츠 협회가 극적으로 타협 - 한동안 스타크래프트1 과 스타크래프트2 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타크래프트2 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1) AOS 게임은 대전액션과 공성전(상대방의 건물을 공략하는 게 목적인 게임장르)이 결합된 게임 장르 로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Aeon of Strife"에서 유래되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워크래프트 3의 유 즈맵인 DOTA와 카오스, 스탠드 얼론 게임인 DOTA 2, 블리자드 DOTA, 리그 오브 레전드, 사이퍼즈, 카오스 온라인, 스타크래프트2의 시티가 있다. 21

07_ 영화 2011년 한국 영화시장 수익 개선 ㅇ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 안 흥행 수입이 1조 2,362억 원을 기록 - 2011년 흥행 수입인 1조 2362억 원은 2010년 1조 1,514억 원에 비해 7.4%가 증 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 2011년 한국영화 시장점유율은 2007년 이후 50%를 넘어섰으며 2011년에는 52% 로 나타남. 그러나 개봉 스크린수는 1,982개로 2천 개 이하로 감소 - 한국영화의 수익률은 잠정집계 결과 -4.6%로 나타나 2008년 -43.5%로 저조한 수 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드러남. 손익분기점을 넘은 영화는 150여 편 중 16편이며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작품은 9편으로 나타남 - 한국영화 완성작의 수출액은 총 1,582만 8,662달러로 2010년에 비해 16.5% 증가 했으며 수출편수는 366편을 기록 ㅇ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보급 확대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 불법 다운로드에 대 한 규제가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등 부가판권 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개선 - 부가판권 시장의 매출은 총 1,411억 원으로 추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IPTV 910억 원, VOD 440억 원, 모바일 61억 원을 기록함. 2005년 5천 6백억 원 규모에 비하 면 4분의 1 수준으로 규모는 작지만 최근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2012년 3월 23일 중국에서 현빈, 탕웨이 주연의 만추 개봉 - 만추 는 개봉 3일 만에 2천 5백만 위안에 달하는 흥행기록을 세움 - 한국에서 만추 의 관객 동원 기록은 약 84만 명으로 부진했지만 중국에서는 인기 를 이어가며 곧 100만 명의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임 - 이외에도 아저씨, 7광구 등 한국 영화가 중국에서 개봉되어 성과를 거둠. 또한 지난 3월 8일 미국의 디멘션 필름(Dimension Fims)은 원빈이 주연한 영화 아저 씨 의 리메이크 판권을 CJ E&M으로부터 사들였다고 보도 - 아저씨 는 지난 2010년 개봉해 총 624만 명의 관객 동원 22

이슈 & 이슈 영화 OST의 음악저작권료 징수 문제 갈등 배경 - 지난 2010년 말부터 한국음반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은 극장들을 상대로 영화관에서 협회에 등록 된 노래가 삽입된 영화가 상영될 경우 저작권료로 극장매출의 1%를 내야 한다고 주장 - 영화가 음악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물로서 배포ㆍ상영권을 포함하고 있다는 영화계와 복제권만 인정 했을 뿐 극장에서 상영할 때 공연에 대한 저작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음악계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 음악계 입장 - 음저협의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제39조 1항>에 따르면 영화관 등에서 상영을 목적으로 제작되는 영상물의 복제사용료는 사용자와 협의하여 정한다 고 규정. 따라서 영화상영중 음악이 틀어질 때 공연권 사용료 를 별도로 받도록 2010년 10월 특약조항을 신설 - 소설ㆍ각본ㆍ미술 저작물 또는 음악 저작물 등의 저작재산권은 영상저작물의 이용을 위한 필요한 권리가 영상제작자에게 양도된 것으로 추정하는 규정에 영향을 받지 않은 권리로서 영상물 제작 에 사용된 음악저작권을 복제권, 공연권, 전송권으로 분리 징수할 수 있음 - 문화부는 음저협의 신청에 따라 심의를 거쳐 2012년 3월 15일 <저작권 개정안>을 승인. 이에 따 라 영화음악과 관련해 공연권 사용료로 입장료 수입에서 한 곡당 해당영화의 상영수입에서 최소 0.06% 를 음저협에 제공 - 하지만 이번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은 공연 사용료 때문에 논란이 대두될 조짐임. 그간 음저협은 1년 5개월 여 동안의 사용료 소급 적용을 주장했음 영화계 입장 - 기존 <사용료 징수규정 제34조 제1항>에 의하면, 영화관 등에서 상영을 목적으로 제작되는 사용 료 임을 명시하고 있음. 즉, 기존의 영화제작 분야에서 음악저작물의 사용 계약에는 복제권만이 아니라 배포 ㆍ 상영ㆍ 방송ㆍ 전송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임 - 영화는 음악만이 아니라 다양한 저작물과 제작과정에서의 연출ㆍ연기(초상권 포함)ㆍ조명 및 촬영 등 다양한 창작활동이 결합된 하나의 창작물로 <저작권법>상의 영상저작물 특례조항은 영상저작 물의 창작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영상저작물의 이용을 위한 필요한 권리를 영상제작자가 양도받 는 것으로 추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 영상저작물 창작에 이용된 소설 각본 미술 음악 등의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이용형태에 따라 분리 하여 권리를 행사하도록 할 경우 영상저작물의 창작 및 유통에 제한이 발생할 것이며, 그에 따라 국내 영상물 제작 활동이 위축될 것임 23

08_ 애니메이션 국산 애니메이션 신규편성 의무 확대 시행 ㅇ 국산 애니메이션 총량제 실시에 따라 국내 애니메이션산업의 매출액 증가와 창작 애니메이션 의 노출 확대 예상 - <방송법> 71조 개정(2012. 1. 17. 공포)에 따라 국산 애니메이션 신규편성 의무(국산 애니메 이션 총랑제)가 종합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종편채널) 및 일정 비율 이상 애니메 이션을 편성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애니메이션 PP)로 확대 시행 - 방송채널 사용사업자의 매출액, 시청률을 고려하여 국산 애니메이션 신규 편성 의무비율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규정할 예정 - 국산 애니메이션의 방송수요를 확대하여 창작 애니메이션 생산에 기여한 국산물 총량제의 확대 실시에 따라, 종편채널 및 애니메이션 전문 PP를 통한 창작 애니메이션의 소비자 노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편성의 경우 지상파방송사업자는 연간 전체 애니메이션 방송 시간의 45%,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35%를 방영하도록 기 존 방송법에 고시되어 있음 - 지상파 TV의 애니메이션 비( 非 ) 유효시간대 편성과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여 애니메이션 주요 시청시간대 편성을 유도하고, 다양한 창작 애니메이션이 종편채널과 애니메이션 전문 PP를 통해 시청자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애니메이션 산업과 방송사업자 상생의 노력이 필요 현행 고시에서는 평일 7~9, 17~20시, 주말/공휴일 7:30~11시, 14~20시 애니메이션 편성에 대해서는 150%를 인정해 주고 있음 [ 방송사별 국내 및 애니메이션 방영 시간 (2010년 기준) ] 방송사 국산 애니메이션 해외 애니메이션 전체 애니메이션 KBS1 4,540 (96.19%) 180 (3.81%) 4,720 (100%) KBS2 7,710 (66.52%) 3,880 (33.48%) 11,590 (100%) MBC 5,485 (100.0%) - 5,485 (100%) SBS 7,665 (100.0%) - 7,665 (100%) EBS 20,710 (25.57%) 60,280 (74.43%) 80,990 (100%) 애니맥스 146,540 (27.88%) 379,060 (72.12%) 525,600 (100%) 애니박스 126,420 (26.94%) 342,840 (73.06%) 469,260 (100%) 애니원 121,560 (25.63%) 352,740 (74.37%) 474,300 (100%) 챔프 144,085 (31.31%) 316,100 (68.69%) 460,185 (100%) 투니버스 168,490 (32.31%) 353,060 (67.69%) 521,550 (100%) 24

09_ 캐릭터 남아 캐릭터 완구의 판도 변화 ㅇ 2011년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영실업의 또봇 전성시대 - 캐릭터&완구신문의 리서치팀에 따르면, 2007년 완구신문 창간 이후 남아완구는 일본 반다이 사의 파워레인저 가 꾸준한 인기로 베스트상품이었으나, 2011년 초부터 국산 캐릭터완구 또봇 이 자리를 잡기 시작 - 파워레인저 의 약세는 최근 5년 이상 매년 테마만 바꾸어서 출시된 파워레인져 완구의 많 은 물량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된 결과 정체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 - 또봇 은 국산 자동차를 변신하여 로봇이 되고 로봇이 변신 합체 되는 기능을 강화시킴으로 써 로봇이미지를 강하게 부각 - 최근 자동차관련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타요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로봇+자 동차라는 콘셉트가 유효 - 캐릭터 완구시장의 수요 예측 측면을 고려할 때 캐릭터 완구의 경우 5년 이상 계속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는 어려움. 시장상황에 따른 다양한 변화와 필요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안목이 필요 유아 캐릭터 상품 출시 봇물과 시장판도 변화 ㅇ 교육업계는 캐릭터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주력 - 시각적인 교육 캐릭터는 학습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관련 콘텐츠 및 커리큘럼에 대 한 호기심을 유발하므로 교육업계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 고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25

- 학습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캐릭터를 통한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어 각 교육업체 들의 관련 활동은 더욱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 예) 벤앤벨라 시리즈(브리태니커사와 독일ELG사 제휴), 아이챌린지 (베네세코리아), 랭콘잉글리쉬 (아발론교육), 교원 하이퍼센트 (교원그룹), 스마티앤츠 (대교) 등 ㅇ 뽀로로 를 중심으로 국산 캐릭터가 유아동 시장을 장악 - 이전에는 디즈니, 헬로우 키티, 피카츄 등 외산 캐릭터가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 - 뽀로로 성공 이후,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폴리, 냉장고나라 코코몽, 캐니멀 등 국산 캐릭터들을 내세운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시장점유율 증가 ㅇ 부산 토이뮤지엄 국산캐릭터홍보관 4개월 만에 3만 명 돌파 - 지난해 11월 9일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산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 해 마련한 국산캐릭터 홍보관과 국산 캐릭터상품유통 전문매장을 개관 - 개관 10일 만에 5천명 돌파를 시작으로 113일 만에 관람객 3만 명을 돌파(2012.3.12.) - 주말 수용한계 600명을 초과하는 7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림 - 주로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 중심으로 피규어와 장난감을 좋아하는 연 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 - 2천여 가지의 국산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국산 캐릭터상품유통 전문매장의 매출 증가추세 ( 뽀로로, 로보카폴리 등 인기 캐릭터 제품 외에 캐니멀, 깜부, 둘리 등의 매출도 증가) ㅇ 로보카 폴리 를 중심으로 하는 신진 캐릭터 세력의 약진 - 로보카 폴리 의 인기 급부상. 케이크 빵 완구 시장서 뽀로로 인기 앞서기 시작 - 저작권사의 로열티 수입이 전년대비 4배 급증. 세계 30개국 진출 이어 프랑스 일본 과 유통 계약 - 정품 제조사는 100여 개 국가로 수출예약, 저작권 침해로 5천억 원 정도 피해 - 뚜바뚜바 눈보리 의 경우 애니메이션 본방송 시청률로는 최고 수준인 4%대를 기록 하며, 뽀로로 가 본방송이후 3~4년 뒤부터 인기몰이를 한 것을 감안하면 발전 가능 성이 높음 26

앵그리버드 광풍과 포스트 앵그리버드 ㅇ 2012년 1/4분기 인기 캐릭터는 앵그리버드 - 스마트폰 게임으로 시작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앵그리버드 는 핀라드 로비오가 제작하고 (주)선우 엔터테인먼트가 국내라이선싱을 맡음 - 2012년 신학기를 맞이하면서 앵그리버드 의 상품출시는 60여 종의 문구와 10여 종 완구, 20여 종의 봉제인형이 출시 - 연령 타겟이 7세 이상 청소년층을 주류로 하고 있어 완구보다는 청소년층에 맞는 문구 팬시 상품이 시장 선도.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앵그리버드 캐릭터 완구제품이 다량 출시 될 것으 로 예상 - 앵그리버드 는 이제 단순 콘텐츠로도 세계인의 이슈가 될 정도로 21세기의 아이콘 이 되어버림 ㅇ 포스트 앵그리버드 를 노리는 에어펭귄 - 게임빌은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으로 에어펭귄 을 통한 OSMU 사업 본격화 - 에어펭귄 은 지난 4월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 지난해 말 기준 누적다운 로드 천만건을 기록한 흥행작으로 출시 직후 앵그리버드 를 제쳐 화제 - 전 세계 20여 국가 오픈마켓에서 1위를 차지 하는 등 마니아층 확보 - 지난해 6월 에어펭귄 캐릭터 인형과 티셔츠를 북미 대형 쇼핑몰에서 판매하기 시 작. 해외 시장에서 에어펭귄 캐릭터 인형에 대한 반응이 좋아 국내 시장에서의 성 과도 기대 - 인형으로 제작해 4월 국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출시할 예정으로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영위해나간다는 방침 - 에어펭귄 을 시작으로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인지도를 쌓은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준비 중 27

ㅇ 성공 어렵다던 캐릭터게임 시장의 변화 - 캐릭터 게임은 내용이나 캐릭터 등에 있어 인지의 과정을 따로 거칠 필요 없이 해 당 제품의 팬들을 그대로 소비자로 손쉽게 끌어올 수 있었기 때문에 콘솔기기와 PC용 게임이 등장한 이래로 꾸준히 등장했던 인기 콘텐츠였음 - 스마트폰의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출시된 다양한 퍼즐, 미니게임, SNG가 활성화 된 것 역시 캐릭터 게임의 붐을 다시 여는데 한 몫을 함 - 스마트폰이 부각되면서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며 유명 IP를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개 발해 출시하는데 원작과 유사하면서도 가벼운 형태로 개발 가능해 짐 - 캐릭터 에 집중시켜 게임을 개발할 수 있어 손쉬운 게임기획이 가능하고, 브랜드가 알려진 만큼 오픈마켓 내에서 쉽게 노출되고 기존 온라인게임 개발 때보다 자금에 대한 부담이 적음 스머프 빌리지, 스누피의 거리 축제, 뿌까레스토랑 등 호평 - 위 세 게임은 소셜게임계에서 주목 받는 전략 중 하나인 캐릭터 라이선싱의 효과를 톡톡히 보여줌. 특히 해당 소재들이 소셜게임의 주요 타깃인 여성이나 아동에게 어 필하는 데 성공해 인기도 매출도 고공행진 중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열풍 ㅇ 뽀로로, 러시아 아이스발레단과 조우 - 유례없는 이색협연 피노키오& 뽀롱뽀롱 뽀로로 더블 아이스쇼 2012년 2월 4일 초연 -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예술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세계명 작동화를 주로 선보였던 그간의 공연과 달리 뽀로로 와 협연을 선택 - 피노키오&뽀롱뽀롱 뽀로로 더블 아이스쇼 로 명명된 이번 공연은 대표 작품 중 하 나인 피노키오 를 1부에 올리고, 이어지는 2부에 뽀로로 가 등장. 뽀로로 무대는 애니메이션 시즌 3의 에피소드 중 가장 인기 있는 내용을 엮었으며, 해설이 있는 아이스발레를 콘셉트로, 음악 위에 얹은 친절한 내레이션이 어린 관객들의 줄거리 이해를 도움 - 과거 디즈니 아이스쇼 등 해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연기하는 아이스쇼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이들의 경우 국내 공연기획사가 공연내용을 그대로 수입해 무대에 올린 형식이었는데, 이번 공연은 해외 공연 팀이 국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스토 리를 극화한 방식 28

ㅇ 패션업계에 부는 키덜트 열풍 - 빈폴진, 세계적 캐릭터 브랜드 하이판다 와 콜라보레이션 라인 공개 - 자전거를 탄 판다, 앙증맞은 리본을 단 판다 등 개성과 위트가 넘치는 모습으로 재탄생한 캐릭터와 함께 스페셜 아이템을 선보였음 -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후드 집업, 맨투맨 티셔츠, 피케 셔츠 등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총 11 종류의 스타일을 제안 - 특히 판다를 활용한 위트 있는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와 컬러풀한 팝아트 감성의 디 자인들은 졸업입학을 앞둔 학생들이나 커플룩을 위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 - 스프리스, 워너브라더스의 루니툰즈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출시 -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의류, 신발, 가방 등 전 제품에 루니툰즈의 캐릭터들 담아냄 - 루니툰즈 의 밝은 이미지가 스프리스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돼 콜라보레이션을 시도 - 그 외에도 기본 티셔츠도 톡톡 튀는 캐릭터 하나로 개성이 넘치는 폴 프랭크 캐 릭터나 스머프 등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음 29

10_ 방송 종편, 장밋빛 전망에 비해 초라한 성적표 ㅇ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인 CSTV(조선일보), jtbc(중앙일보), 채널에이(동아일보), MBS (매일경제신문)가 2011년 12월 1일 본격 출범 - 미디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3개월간 종편 채널별 방송매출액은 월 평 균 45억 5천만 원으로 매우 저조 한국신용평가는 종편 4개사의 평균 운영 적자가 1천억 원에 이를 수 있다 라고 전망(종편보고서) - 한겨레신문이 조사한 종편의 외주제작사들에 대한 조사결과(2012. 2)에서는 전체 응답자인 37명 중 90%가 넘는 34명이 종편의 만족도에 대해서 실망스럽다는 평가 를 내림 - 방통위, 3월 23일 종편에 대한 방송통신발전기금 유예안 최종 확정 -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 7일까지 종편채널 4사에 서 방영됐거나 방영 중인 드라마 15개의 시청률(전국가구 기준)을 조사한 결과 0.24%~1.67%에 분포된 것으로 나타남 1% 이상 드라마는 jtbc의 빠담빠담, 채널A의 곰배령 등 소수 - 극히 낮은 시청률로 조기 종영하거나 수시로 편성을 변경하는 변칙행위도 자주 나 타나고 있음 [ 종편의 조기 종영 및 편성 변경 사례 ] 채널 사 례 jtbc MBN 채널 A 조선TV 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는 12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3번의 시간대 변경에 도 시청률 반등이 어렵자 60부작으로 조기 종영 예정 예능프로그램 더 듀엣 은 4회를 끝으로 조기 종영(회당 제작비 2억 원 Vs. 시청률은 0.4%대)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은 오후 9시 30분에서 오후 7시 30분, 또다시 오후 8시로 두 차례 편성 변경. 결국 조기 종영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를 당초 계획했던 120부작에서 60부작으로 조기종영 결정 시청률이 저조한 예능 프로그램 다섯 남자의 맛있는 파티, 연예인 사이드, 음치들 의 반란 앙코르 등의 조기 종영 논의 중 무비토크쇼 무비홀릭 조기 종영 수취인불명 편지 는 4회 만에 종영, 시사코미디 10PM 은 2회 만에 종영 제작비 1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드라마 한반도 는 1% 이하의 저조한 시청율로 조기종영 (24부 18부) 30

한국 드라마의 일본 진출 방식 변화 ㅇ 2012년 1/4분기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드라마 사랑비 의 일본 수출 - 2012년 3월 26일부터 KBS2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사랑비 는 일본 한류드라마 열 풍을 열었던 겨울연가 의 윤석호 감독-오수연 작가 콤비와 최근 신세대 한류스타 의 정점을 찍고 있는 장근석 배우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 - 회당 약 30만 달러(X20부작=600만 달러)의 미니멈 개런티로 일본 수출계약을 성사 시킴으로써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 의 기록을 뛰어넘었으나, 자칫 최근 상승세 를 타왔던 일본 한류드라마 열풍의 기세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았 던 것도 사실 - 적어도 국내 방영의 시청률 기록만으로 본다면, 방영 중반을 달리면서도 시청률이 5% 내외에 머무르는 등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음 - 통상적으로 한국에서의 시청률이 해외시장에서의 성적표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 어왔다는 점에서, 특히 일본시장에서의 우려는 사랑비 의 후폭풍이 한국드라마의 일 본수출에 지대한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태풍의 눈으로 부상하고 있음 ㅇ 한국 드라마 해외 열풍의 동인은 한국 고유의 스토리 - 흥미로운 지표는 과거 일본시장에서 한국 드라마 열풍의 지평을 확대한 주요 작품 을 보면, 겨울연가(배용준), 올인(이병헌), 내 이름은 김삼순(현빈), 궁(주지훈), 커피프린스1호점(공유), 주몽(역사물로서, 뚜렷한 한류배우 없음), 메리는 외박 중(장근석), 미남이시네요(장근석) 등을 꼽을 수 있는데, 거론된 작품 모두의 공통 점은 주연배우가 그 당시에는 일본에서 별다른 지명도가 없는 비( 非 )한류배우들이 라는 사실 - 이는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킨 한국 드라마의 동인은 드라마 고유의 스토리에 있다 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현재의 과도한 한류스타에 대한 의존현상은 한국 드라마의 제작상황을 스타배우 위 주로 편제하는 등 기형적으로 왜곡시키고, 결국 일본시장 등 해외시장까지도 악순 환의 구조로 굴곡을 갖게 하는 불안정한 환경으로 치닫게 할 가능성이 높음 31

방송 콘텐츠의 해외진출 모델을 다각화 ㅇ 방송콘텐츠 해외진출의 새로운 가능성 - 최근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등 방송콘텐츠의 다양한 영역에서 해외와의 공동제작 가 능성이 새로운 기지개를 펴고 있음 - 모 다큐멘터리 제작사는 영국의 다큐멘터리 제작유통회사들과의 다양한 제휴협력을 맺어, 한국의 고유한 소재를 기초로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에 눈높이 를 맞춘 아이템 개발과 제작을 진행하면서, 영국 제작유통회사를 통해 글로벌 마켓 에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드라마 제작사 차원에서도 일본 지상파 방송사와 공동으로 아이템 개발, 공동 스토 리기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공동 투자를 통해 한국과 일본 이라는 두 개의 권역시장을 하나의 통합된 시장으로 인식하여 드라마 제작에 착수 하는 좀 더 성숙한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반증으로 해석할 수 있음 - 한편 2008년에는 한국드라마 마왕 이 일본 지상파방송사인 TBS에서 리메이크되어 적지 않은 성공을 거두고, 2011년에는 가을동화 가 중국 호남성 지상파방송사인 호 남TV에서 리메이크 제작 방영되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중국 광전총국으로부터 한 국드라마의 중국판 리메이크제작에 대한 규제를 신설하는 사례도 있었음 - 이와 같은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제작사의 해외 진출 또는 해외와의 공동제작 사례 는 지금껏 국내 제작 및 방영 후 해외에 수출하는 일종의 수출 드라이브 일변도의 시장 추세를 해외에서의 리메이크, 해외와의 공동제작 및 해외 유통사를 통한 글로 벌 시장 진출 등에 이르기까지 방송 콘텐츠의 해외진출 모델을 다각화시키는 계기 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32

11_ 광고 미디어렙 제도에 대한 리뷰 ㅇ 미디어렙 2) 의 출발과 역할 - 미디어렙은 19세기에 미국에서 시작됨. 구체적으로 1888년 Emmanua Katz가 뉴욕 에 Specia Advertising Agency를 설립한 것이 미디어렙의 효시에 해당 - 방송광고 미디어렙의 경우 1930년 라디오광고 판매대행을 계기로 본격화 됨. 미디 어렙의 출발 배경은 광고주와 매체가 멀리 떨어져 있어 광고 판매자인 매체사는 광 고영업 활동이 원활하지 못하였고, 광고 구매자인 기업은 광고를 하려고 해도 매체 의 존재나 효과를 알지 못하여 각각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시작 ㅇ 주요국의 미디어렙 제도운영과 배경 - 각국에서 시행되는 미디어렙제도는 방송시장체제에 따라 미디어렙의 성격과 역할에 서 각기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음 - 미국의 경우 방송의 시초부터 시장경쟁체제에 기초한 상업방송체제로 출범하였고, 광고는 방송사의 필수불가결의 재원으로서 수용되었기에 방송광고시간의 거래는 자 연스럽게 방송사의 자율결정에 따라, 효율성을 추구하는 시장경쟁원리에 기초하여 이뤄짐 - 그 결과 거대 네트워크 방송사의 경우 직접 광고를 판매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지 리적으로 방대한 시장에 흩어져 있는 지역방송사의 경우 광고주 직접판매가 용이하 지 않고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독립적인 민영미디어렙이 등장하여 이들의 광고 시간 판매를 대행 [ 미국의 미디어렙 운영 ] 2) 미디어렙(media rep.)은 media representative의 약어로서 특정 매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그 매체의 시간 혹은 지면을 광고주나 광고회사에 판매하고 이를 해당 매체에 지불하면서 그 대가로 수수료를 취하는 사업자를 말함. 영 국에서는 이를 매체판매회사(media saes house)라고 하며, 미국에서는 특히 전국 단위 광고를 강조하여 nationa saes representative company, 혹은 nationa saes representation company라고 하고, 프랑스에서는 regié로 불림 33

- 유럽의 대부분 국영방송 또는 공영방송은 전국 단일체제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광고주에 대한 효율적 광고시간 판매 라는 측면에서만 볼 경우 미디어렙을 별도의 조직 또는 기구로서 설립할 필요성은 없었음 - 공영방송에 상업광고를 허용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방송의 공공성 저하나 상업주의 의 조장을 가져올 가능성 등 많은 우려가 제기되었기에 미디어렙은 방송의 제작/편 성과 광고영업을 제도적으로 분리함으로써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막는 장치의 하나 로서 도입 [ 유럽의 미디어렙 운영 ] - 일본은 유럽과 미국식의 미디어렙과 다른 방식을 채택. 이는 일본 민영방송의 경우 대부분의 광고시간을 직접 판매하고 있으며, 순수한 의미의 미디어렙은 존재하지 않지만 대형광고회사들이 미디어렙의 기능을 대신 수행 - 예를 들어 초대형 광고회사인 덴츠( 電 通 )의 경우 주요 방송사 및 신문사의 실질적 인 대주주이며, 대부분의 방송사로부터 광고시간을 대량 구매하여 광고주 및 중소 광고회사에 재판매 - 즉, 외형적으로는 방송사가 직접광고를 판매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일본 특유의 시스 템인 대형 광고회사가 판매 및 구매 미디어렙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 - 일본의 경우, 100년 된 덴츠( 電 通 )의 존재로 인해 미디어렙이 존재할 수 없는 환경 으로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수한 사례라고 할 수 있음 ㅇ 미디어렙 경쟁체제 도입이후 국내 동향 - 기존 <한국방송광고공사법 시행령>은 수탁수수료를 광고료의 14%로 고정하였으나, 새 로운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법 시행령>에서는 13~16%의 변동 폭을 두고 있음 34

- 이로 인해 방송사업자와 광고주 광고대행사, 미디어렙사, 광고취약매체들의 이해관 계가 엇갈리게 됨. 즉, 기존 14%보다 수탁수수료율이 낮으면 미디어렙 사에서는 수익이 줄어들지만 반대로 16%의 수탁수수료를 받으면 미디어렙 사에서는 수익이 늘어날 수 있음 - 매체사의 경우 채널 평균시청률, 채널 선호도 및 콘텐츠 경쟁력 여부에 따라 이같 은 탄력적인 수탁수수료율로 인해 경영이익이 영향을 받게 되는 구조로 전환 - 미디어렙 시장에 경쟁도입이후 각 방송사별 광고매출 동향을 보면 민영미디어렙으 로 출범한 SBS의 광고매출이 많은 감소를 보이고 있음 [ 방송사별 광고매출 동향 ] 구분 KBS MBC SBS 2011년 1/4분기 1227억 1840억 1170억 2012년 1/4분기 1188억 1770억 921억(추정) 비고 39억 원 감소 (-3.1%) 70억 원 감소 (-3.8%) 249억 원 감소 (-21.3%) - 미디어렙 경쟁체제가 출범한 이후 MBC는 1/4분기에 시청률 6.3%로 1,770억 원(전 년 동기 1,840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3.8%의 광고매출 변화를 기록 - KBS는 1/4분기에 시청률 6.4%로 1188억 원(전년 동기 1,227억 원)을 달성하여 전 년도 동기 대비 3.1%를 기록 - 한편 지난 1월부터 자사의 민영 미디어렙을 통해 광고를 판매한 SBS는 6.7%의 시 청률에도 불구하고 921억 원으로 추정되는 광고매출을 나타냄. 이는 전년도 1,170 억 원의 광고매출과 비교시 -21.3%라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 결국 두 공영 방송사들이 파업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광고매출 실적을 보인 것은 공영미디어렙으로 전환될 KOBACO의 탄탄한 역할과 아직 정착되지 못한 민 영미디어렙의 활동부진에 의한 영향이라고 볼 수 있음 35

[ 주요국의 미디어렙사 및 운영 형태 ] 국가명 회사명 형태 공 민영 및 소유구조 주요주주 주주성격 AS&S-ARD (ARD Werbung Saes&Service GmbH) 공영방송사 연합출자 수직계열사 (공영) 공영방송사 ARD 및 ARD소유 지방방송사 개별 Saes House ARD국가협약에 근거한 국가 소유 공공기관 ZDF Werbefernsehen 공영방송사 출자 수직계열사 (공영) 독일공영방송사 ZDF ZDF국가협약에 근거한 국가 소유 공공기관 독일 IP Deutschand GmbH RTL그룹 출자 수평계열사 (민영) 유럽글로벌미디어그룹 RTL 독일 베텔스만이 90.4% 지분 소유한 미디어 그룹, 11개국, 34개TV채널, 34개 R채널 운영 SevenOne Media GmbH ProSieben그룹 출자 수평계열사 (민영) ProSieben 미디어그룹 독일 출판미디어 전문그룹 RMS Germany (Radio Marketing Service GmbH & Co) 지역라디오방송 연합출자 수직계열사 (민영) 각 지역라디오방송사 (18개) 민간자본 출자 지역라디오방송 Channe 4 (Agency Saes Dept.) CH4의 자체조직 비영리 공적법인 영국 ITV Commercia ITV 그룹 출자 수평계열사 (민영) ITV 그룹 루머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이 최대주주 France Teevions Pubicite 공영방송그룹 소유의 수평계열사 (공영) France 룹 Teevisions그 방송법(1986년)에 의거 국가가 100% 지분 보유한 공적 지주회사 TF1 Pubicete TF1 방송사 소유 수직계열사 (민영) TF1 소유 브이그그룹 (42.9%) 프랑스의 건설/미디어/모바일그룹 Radio France Pubicite 공영방송그룹 소유의 수평계열사 (공영) 공영방송인 Radio France그룹 국가가 100% 보유한 공적 지주회사 프랑스 IP France RTL그룹 출자 수평계열사 (민영) 유럽글로벌미디어그룹 RTL 독일 베텔스만이 90.4% 지분 유한 복합미디어 그룹 Lagardere Pubicite 르가드흐 미디어그룹 수평계열사 (민영) 르가드흐 미디어그룹 프랑스의 출판/미디어그룹 Eurosport TF1 방송사 소유의 수직계열사 (민영) TF1 소유 브이그그룹 프랑스의 건설/ 미디어/모바일그룹 CANAL+ REGIE CANAL+ 방송사소유 수직계열사 (민영) CANAL+ 그룹 프랑스의 최대 유료방송사 이탈리아 SIPRA (Societa Itaiana Pubicita per Azioni) 국영방송그룹 산하의 수평계열사 (공영) RAI RADIOTELEVISIONE ITALIANA(국영방송) 통합방송법 (가스파리법, 2004) 에 의거 이태리 정부 (재정경제부)가 99.56% 소유한 국영방송사 Pubitaia Mediaset그룹 산하의 수 평계열사 (민영) Mediaset그룹 언론재벌가인 베를루스코니 소유 36

01_ 출판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TOP 10 (1~3월) 순위 3월 2월 1월 서 명 저자 출판사 분야 1 2 2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8.0 자기계발 2 4 1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 쌤앤파커스 시/에세이 3 3 3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쌤앤파커스 시/에세이 4 5 - 남자의 물건 김정운 21세기북스 자기계발 5 42 - 화차(블랙펜 클럽 24) 미야베 미유키 문학동네 소설 6 11 - 세도나 스토리 이승헌 한문화 시/에세이 7 15 10 해커스 토익 보카(인덱스 포함)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외국어 8 1 1 해를 품은 달 1 정은궐 파란미디어 소설 9 - - 주기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진우 푸른숲 정치/사회 10 79 -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센추리원 자기계발 11 - - 문제는 경제다 선대인 웅진지식하우스 경제/경영 12 32 18 해커스 토익 스타트 READING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외국어 13 25 17 해커스 토익 READING(개정판)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외국어 14 21 20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밝은세상 소설 15 9 - 바람을 뿌리는 자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소설 16 33 71 노는 만큼 성공한다(개정판) 김정운 21세기북스 자기계발 17 8 6 자기혁명(시골의사 박경철의) 박경철 리더스북 자기계발 18 6 4 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밝은세상 소설 19 19 19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 21세기북스 자기계발 20 7 9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위지안 예담 시/에세이 교보문고 연간 베스트 100위 분야별 분포 순위 분 야 2009 (연간) 2010 (연간) 2011 (연간) 2012.3 (월간) 1 소설 28 21 26 20 교보문구 종합 베스트 100위 (2012. 3. 기준) 2 시/에세이 19 27 17 15 2 외국어 17 10 9 15 2 자기계발 12 16 17 15 5 기타 9 7 13 13 6 인문 5 5 5 10 7 경제/경영 7 10 8 8 8 정치/사회 3 3 3 3 9 취미/스포츠 0 0 0 1 10 역사/문화 0 1 2 0 38

교보문고 e-book 베스트셀러 TOP 10 (3월) 순위 서 명 저자 출판사 분야 1 닥터의 순정 2 장소영 디키스토리 장르소설 2 차가운 심장 2 효림 디키스토리 장르소설 3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센추리원 자기계발 4 닥터의 순정 1 장소영 디키스토리 장르소설 5 뉴욕의 연인 2 최준서 하얀새 장르소설 6 남자의 물건 김정운 21세기북스 자기계발 7 그와 그녀의 90일 김랑 가하 장르소설 8 은교 박범신 문학동네 소설 9 빛나라, 순정 2 유월향 퍼플 장르소설 10 FBI 행동의 심리학 조 내버로 리더스북 자기계발 교보문고 연간 e-book 베스트 100위 분야별 분포 순 위 분 야 2009 (연간) 2010 (연간) 2011 (연간) 2012.3 (월간) 1 장르소설 16 24 3 62 교보문구 e-book 베스트100위 (2012.3. 기준) 2 자기계발 22 18 27 15 3 소설 9 17 21 12 4 시/에세이 5 13 18 3 5 경제/경영 23 12 7 3 6 외국어 5 4 4 2 7 인문 2 3 5 1 8 가정/생활/요리 3 0 4 1 9 오디오북 0 0 0 1 10 기타 15 9 11 0 도서 분야 유료 APP. TOP 10 순위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1 작업의 정석-PUA가 추천하는 연애교과서 Coud bread Storybook 홀리바이블 2 제자성경찬송 Who?시리즈-세계인물만화30권전집 Mobie Bibe by Korean 3 묵향3부 : 묵향의 귀환(16-26권)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Lifove 개역개정 4 달려라 정봉주 작업의 정석-PUA가 추천하는 연애교과서 DioDict3 ENG-KOR Dictionary 5 홀리바이블 4개의 통장 Moon+ Reader Pro 6 디럭스성경찬송 디럭스성경찬송 내 손안의 작은 기쁨(성경) 7 성경원어해석사전 아가페성경찬송 에셀성경 8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달려라정봉주 에셀한영성경 9 닥치고 정치 상식원정대 디오딕3 한자사전 10 묵향2부 : 다크레이디(5-15권) 마법천자문 DioDict 3 JPN-KOR Dictionary * 아이폰/아이패드는 매출 기준, 안드로이드는 판매량 기준 * 출처 : App Annie (www.appannie.com), 3월 31일 기준 39

전자책 판매 TOP 10 (3월) 1. 리디북스 순위 서 명 저자 출판사 분야 가격 1 헝거게임 수잔 콜린스 북플리오 소설 9,100 2 남자의 물건 김정운 21세기북스 자기계발 12,000 3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민음사 경영/경제 18,000 4 몰입 황농문 랜덤하우스코리아 자기계발 5,400 5 사람의 마음이 읽힌다 아태혁 경향미디어 자기계발 6,500 6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왕조사 이병권 평단문화사 인문/사회 6,000 7 영어 단어 기억의 비밀 김윤환 미르에듀 외국어 6,900 8 파리5구의 여인 더글라스 케네디 밝은세상 소설 8,000 9 체온 강청은 다인북스 현대물 3,500 10 닥치고 정치 김어준 푸른숲 인문/사회 8,500 * 출처 : 리디북스(www.ridibooks.com) 2. T스토어 순위 서 명 저자 출판사 분야 가격 1 고속주행 알리시아 가하 장르소설 3,500 2 은교 박범신 문학동네 소설 4,000 3 남자의 물건 김정운 21세기북스 자기계발 12,000 4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센추리원 자기계발 7,200 5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잭 캔필드 외 토네이도 자기계발 11,200 6 하루 10분의 기적 KBS 수요기획팀 가디언 자기계발 6,000 7 3일째 망설이는 사람 3초에 결정하는 사람 사가와 아쓰시 이가서 자기계발 4,560 8 노무현의 서재 이채윤 푸른영토 인문 8,000 9 연애의 정석 박샛별 가하 장르소설 3,500 10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파비오 제다 마시멜로 소설 7,200 * 2012.4.18. 주간 누적 기준 * 출처 : T스토어(www.tstore.co.kr) 3. 올레e북 순위 서 명 저자 출판사 분야 가격 1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웅진씽크빅 자기계발 8,000 2 은교 박범신 문학동네 문학 4,000 3 닥치고 정치 김어준 외 푸른숲 정치/사회 8,500 4 웃음 (1,2권 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문학 12,600 5 1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팀 샌더스 비전코리아 자기계발 7,000 6 남자의 물건 김정운 21세기북스 자기계발 12,000 7 김과장, 패턴영어로 김부장되다! 황경아 리치바닐라 외국어 4,900 8 헝거게임(전3권) 수잔 콜린스 북폴리오 문학 14,700 9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 되다 Terry E. Kim 등 리치바닐라 외국어 4,000 10 관계의 심리학 이철우 경향미디어 자기계발 6,000 * 출처 : 올레e북(www.ebook.oeh.com) 40

도서 발행 현황 1. 신간도서 발행종수 (2009 ~ 2012.3) 2009 2010 2011 2012 전년대비 1월 7,044 1월 6,566 1월 5,789 1월 5,639 2.6% 2월 5,879 2월 5,361 2월 4,683 2월 4,696 0.3% 3월 5,827 3월 5,810 3월 5,217 3월 4,569 12.4% 4월 4,779 4월 4,749 4월 4,004 - - - 5월 4,130 5월 4,804 5월 4,016 - - - 6월 4,681 6월 4,971 6월 4,025 - - - 7월 4,838 7월 4,659 7월 4,059 - - - 8월 5,162 8월 4,764 8월 4,829 - - - 9월 5,139 9월 3,861 9월 3,917 - - - 10월 4,248 10월 4,050 10월 4,195 - - - 11월 4,872 11월 4,728 11월 4,688 - - - 12월 5,893 12월 5,572 12월 5,024 - - - 연간 62,492 연간 59,895 연간 54,446 - - - * 출처: 출판유통진흥원 (주요 도매상 및 중소형서점 입고도서 발행일 기준) 2. 신간도서 분야별 발행종수 (2011.3 ~ 2012.3) 분야 2011.3 2011.4 2011.5 2011.6 2011.7 2011.8 2011.9 2011.10 2011.11 2011.12 2012.1 2012.2 2012.3 총류 93 45 50 42 53 67 71 58 48 55 63 65 45 철학 127 92 78 96 107 105 121 99 82 110 88 102 99 종교 204 225 179 187 142 170 164 172 135 166 147 133 101 사회과학 762 502 429 439 475 630 482 385 355 451 617 695 588 순수과학 118 42 48 46 39 45 68 41 29 42 49 75 75 기술과학 563 302 275 214 234 333 330 228 162 179 436 435 360 예술 155 145 122 119 104 122 136 108 98 128 106 149 98 언어 185 93 105 108 111 126 109 92 58 108 140 116 52 문학 783 734 763 765 784 712 719 738 712 809 614 571 474 역사 81 71 100 87 117 96 77 95 84 110 95 95 53 학습참고 276 129 273 199 178 121 103 186 81 166 243 115 36 아동 1,164 912 806 942 734 771 707 742 467 653 562 423 364 만화 558 539 563 523 561 649 586 623 457 623 553 475 204 총계 5,069 3,831 3,791 3,767 3,639 3,947 3,673 3,567 2,768 3,600 3,713 3,449 2,549 * 출처: 대한출판문화협회(납본 기준) 41

3. 신간도서 분야별 평균가격 (2011.3 ~ 2012.3) 분야 2011.3 2011.4 2011.5 2011.6 2011.7 2011.8 2011.9 2011.10 2011.11 2011.12 2012.1 2012.2 2012.3 총류 18,331 19,291 19,308 22,376 17,108 19,128 19,259 22,140 19,742 19,082 17,146 21,155 19,733 철학 16,995 15,725 15,487 17,302 19,731 17,822 16,121 14,749 15,378 18,890 17,522 17,522 16,674 종교 14,202 11,208 13,293 12,364 13,737 14,563 13,899 13,360 12,080 12,761 13,292 12,799 13,737 사회과학 21,150 19,739 19,274 19,494 18,019 22,095 19,204 18,523 18,021 17,041 19,637 21,233 21,597 순수과학 21,691 20,531 20,150 20,413 20,038 24,047 20,175 21,683 18,672 19,960 17,892 19,608 23,964 기술과학 22,073 24,675 20,337 20,989 19,961 20,560 19,921 20,892 22,085 18,806 24,107 22,443 22,984 예술 20,845 20,979 20,130 17,829 17,338 18,875 17,401 20,079 21,605 22,721 20,299 16,885 19,387 언어 14,005 15,696 15,602 18,920 14,329 15,604 17,317 18,345 16,605 18,055 17,431 15,882 16,783 문학 10,886 10,563 10,468 11,431 10,920 10,840 10,774 11,909 11,056 12,660 10,831 11,637 11,864 역사 18,430 18,786 20,021 19,856 17,244 20,371 20,481 22,217 20,532 21,295 18,021 21,996 21,564 학습참고 9,797 10,975 10,588 10,078 11,113 9,672 9,321 11,393 10,384 11,955 11,083 11,080 10,383 아동 10,497 9,635 10,243 10,211 11,146 11,078 9,058 10,119 9,730 9,678 9,887 9,981 12,604 만화 4,487 4,584 4,544 4,480 4,616 4,586 4,621 4,563 4,595 4,596 4,490 4,647 4,843 총계 14,032 12,874 12,442 12,611 12,559 13,708 12,646 12,630 12,470 12,707 13,942 14,976 16,550 * 출처: 대한출판문화협회(납본 기준) 4. 전자출판물 분야별 인증건수 (2011.3 ~ 2012.3) 분야 2011.3 2011.4 2011.5 2011.6 2011.7 2011.8 2011.9 2011.10 2011.11 2011.12 2012.1 2012.2 2012.3 총류 300 403 277 558 540 3 284 259 292 573 1,853 317 1,643 철학 10 4 2 4 3 18 3 0 18 3 977 7 1,383 종교 13 11 0 2 3 10 3 1 11 0 1,983 94 2,083 사회과학 94 57 7 32 7 163 5 0 57 19 12,612 21 12,704 순수과학 1 3 1 0 11 1 0 0 18 5 1,867 0 1,948 기술과학 21 1,631 2 305 18 119 10 119 86 5 25,035 5 20,795 예술 1350 111 419 1,184 115 49 78 401 1,210 947 10,649 19,265 3,806 언어 31 209 1 269 219 325 143 1 20 22 1,758 226 2,630 문학 46 17 13 1,784 166 19 7 0 71 7,589 926 1,135 2,606 역사 14 5 1 16 13 3 22 0 48 7 1,702 1 2,501 총계 1,880 2,451 723 4,154 1,095 710 555 781 1,831 9,170 59,362 21,071 52,099 * 출처: 한국전자출판협회 42

5. 잡지 발행 현황 (3월) 분야 유가 무가 합 계 비율(%) 시사지 73 5 78 4.2 여성/패션지 56 7 63 3.4 교양지 42 3 45 2.5 교육/학습지 56 11 67 3.6 취미/레저지 56 2 58 3.2 문학지 126 1 127 6.9 농,수,축산지 34 11 45 2.4 교통/관광지 35 15 50 2.7 종교지 129 35 164 8.9 청소년/연예지 6 1 7 0.4 산업지 73 4 77 4.2 경제지 81 9 90 4.9 스포츠지 31 1 32 1.7 컴퓨터/과학지 24 1 25 1.4 생활정보지 58 10 68 3.7 법률/고시지 6 0 6 0.3 지역지 25 5 30 1.6 성인오락지 6 0 6 0.3 아동지 20 4 24 1.3 문화/예술지 67 10 77 4.2 만화지 8 0 8 0.4 기계/기술지 47 1 48 2.6 건축/건설지 15 1 16 0.9 건강/의학지 33 6 39 2.1 학술지 23 4 27 1.5 환경/노동/복지지 35 3 38 2.1 사보 1 91 92 5.0 기관지 9 149 158 8.6 학회지/학술지 1 53 54 2.9 회보/소식지 22 156 178 9.7 기타정보지 12 33 45 2.4 합계 1,210 632 1,842 100 * 출처: 한국잡지협회(2012.3.31. 기준) 6. 정기간행물 등록 현황 (2007~2012.3) 구분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3 계 9,479 9,652 12,961 12,081 13,268 13,356 일간신문 281 275 237 673 615 611 통신 3 3 4 5 12 12 기타일간 360 331 419 4 73 79 주간 2,887 2,788 2,653 2,868 2,891 2784 월간 3,257 3,243 5,257 3,936 4,209 4197 격월간 453 435 670 542 584 598 계간 986 973 1,514 1,161 1,266 1278 연2회 325 322 509 408 425 412 인터넷 신문 927 1,282 1,698 2,484 3,193 3385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2012.3.30. 기준) 43

02_ 만화 출판만화 베스트셀러 TOP 15 1. YES24 (1~3월) 순위 3월 2월 1월 도서명 장르 출판사 작가 출간월 가격 1 - - 요츠바랑! 11 드라마 대원 아즈마 키요히코 2012.1 5,200 2 - - 아빠 말 좀 들어라! 4 라이트노벨 학산문화사 3 - - 신의 물방울 31 드라마 학산문화사 4-4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4 라이트노벨 서울문화사 마츠 토모히로 저 나카지마 유카 그림 아기 타다시 글 오키모토 슈 그림 사가라 소우 저 칸토쿠 그림 2012.2 6,800 2012.1 5,000 2012.2 12,800 5 - - 명탐정 코난 74 공포/추리 학산문화사 아오야마 고쇼 2012.1 4,500 6 - - 7 - -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2 풀 메탈 패닉! 23 : 진짜로 위험한 구사일생? 라이트노벨 라이트노벨 영상노트 대원씨아이 8 5 - 가짜 이야기 (하) 라이트노벨 파우스트박스 유우지 유우지 저 루로오 그림 가토우 쇼우지 저 시키 도우지 그림 니시오 이신 저 VOFAN 그림 2012.2 6,000 2012.2 7,000 2012.1 12,000 9 2 2 원피스 ONE PIECE 64 판타지 대원 오다 에이이치로 2012.3 5,000 10 - - 쿠베라 1 판타지 길찾기 카레곰 글,그림 2012.2 10,800 11 - - 어제 뭐 먹었어? 5 드라마 삼양 요시나가 후미 2012.2 5,000 12 - -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1 라이트노벨 학산문화사 13 - - 바쿠만 BAKUMAN 16 드라마 대원 14 - - 나와 호랑이님 5 라이트노벨 디앤씨미디어 15 - - 기어와라! 냐루코 양 8 라이트노벨 디앤씨미디어 2. 한양문고 (3월) 스즈키 다이스케 저 우루우 겟카 그림 오바 츠구미 글 오바타 타케시 그림 카넬 저 영인 그림 아이소라 만타 저 코인 그림 2012.2 6,800 2012.2 5,000 2012.2 6,500 2012.2 6,500 * 출처: YES24 (www.yes24.com) 순위 도서명 장르 출판사 작가 출간일 1 세븐시즈 7SEEDS 20 판타지 서울문화사 TAMURA YUMI 2012.03.30. 2 만화가와 함께 만드는 BL 포즈집 야오이 길찾기 스칼렛 베리코 2012.03.28. 3 클레이모어 21 판타지 대원씨아이 Norihiro Yagi 2012.03.28. 4 REAL 리얼 11 스포츠 대원씨아이 INOUE TAKEHIKO 2012.03.28. 5 05 부르잖아요, 아자젤씨 7 코믹 대원씨아이 Yasuhisa Kubo 2012.03.28. 6 치하야후루 14 순정 학산문화사 Yuki Suetsugu 2012.04.02. 7 하백의 신부 17 순정 서울문화사 윤미경 2012.03.29. 8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37 코믹 학산문화사 Akira Amano 2012.03.29. 9 매리는 외박중 9 순정 애니북스 원수연 2012.03.29. 10 누라리횬의 손자 19 판타지 대원씨아이 Hiroshi Shiibashi 2012.03.30. 11 일상 7 코믹 대원씨아이 Keiichi Arawi 2012.03.29. 12 커피 한 잔 더 4 기타 세미콜론 야마카와 나오토 2012.04.03. 13 콘 사토시 단편전집 1 판타지 대원씨아이 Kon Satoshi 2012.03.29. 14 수상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단편) 기타 대원씨아이 오자와 카오루 2012.03.29. 15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12 순정 서울문화사 MINAMI Kanan 2012.03.30. * 3월 5주 주간순위 기준 * 출처: 툰크 (www.toonk.com) 44

웹툰 인기순위 1. 네이버 만화 TOP 10 순위 작품 작가명 작품설명 별점 1 패션왕 기안84 멋있어지고 싶은 그들의 이야기. 8.2 2 노블레스 손제호 이광수 820년간의 긴 수면기. 드디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 9.8 3 마음의 소리 조석 4 갓 오브 하이스쿨 박용제 5 신의 탑 SIU 6 역전! 야매요리 정다정 마사루의 센스를, 이나중의 황당함을 뛰어 넘는다! 솔직 담백 최강의 개그 만화 <마음의 소리> 전국, 전세계 고등학생 중 가장 쎈 녀석을 뽑는 대회가 열린다. 허구 100% 막장 액션의 끝!! 기대하시라!!!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 그녀가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실패가 두렵지 않은 발칙한 요리 도전기, 포토툰으로 만나다. 9.5 9.7 9.9 9.9 7 격투기특성화 사립고교 극지고 허일 극한지옥 격투기 특성화 사립 고등학교 극지고! 격투 능력자들의 절륜한 한판! 9.8 8 고삼이 집나갔다 미티 '집은 나갔지만 막나가진 않았습니다'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의 REAL 가출기! 9.9 9 놓지마 정신줄 스튜디오 놓정 정신, 정주리 남매와 독특한 주변 인물들의 정신줄 놓게 만드는 다양한 에피소드들! 9.9 10 신과함께 주호민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만화. 한국의 전통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 9.9 * 4.27 조회수 기준 * 출처: 네이버 만화 (http://comic.naver.com/index.nhn) 2. 다음 만화속세상 TOP 7 순위 작품 작가명 작품설명 별점 1 미생 윤태호 자신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 한 수 한 수 돌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 9.8 2 다이어터 네온비 캐러멜 뚱뚱한 청춘은 가라! 캐러멜 작가가 선보이는 다이어트 백서! 9.7 3 결혼해도 똑같네 네온비 만화가 네온비, 캐러멜 부부 탄생!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 개그 신화! 9.7 4 PEAK 홍성수 임강혁 이제껏 본적 없는 웰메이드 산악구조 액션! 9.7 5 창백한 말 추혜연 작품소개1835년 프랑스, 마녀로 불리던 소녀의 핏빛 운명 9.7 6 이끼 윤태호 나를 거부하는 고향 사람들의 시선, 그 이유는? 한국식 잔혹스릴러의 막이 올랐다! 9.7 7 은밀하게 위대하게 Hun 천재 남파 간첩, 그의 임무는 동네 바보형? 9.7 * 4.29 별점 기준 * 출처: 다음 만화속 세상 (http://cartoon.media.daum.net) 45

출판만화 1분기 현황 1. 출판만화 출간 종수 추이 (1분기) 구분 1월 2월 3월 합계 2002 689 622 696 2,007 2003 612 569 566 1,747 2004 522 531 520 1,573 2005 366 396 428 1,190 2006 393 382 351 1,126 2007 330 308 322 960 2008 308 294 330 932 2009 263 308 345 916 2010 305 282 317 904 2011 317 272 318 907 2012 285 316 301 902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2. 출판만화 장르별 출간 현황 (1분기) 구분 2009. 1Q 2010. 1Q 2011. 1Q 2012. 1Q 합계 성인/성애 228 179 180 218 805 드라마 145 196 177 150 668 판타지 88 84 124 127 423 순정 216 192 155 116 679 코믹 33 46 35 64 178 기타 49 49 53 47 198 에세이툰 29 22 43 36 130 학원 29 25 30 35 119 SF 26 21 25 34 106 아동 6 23 24 22 75 스포츠 34 30 36 19 119 야오이 7 15 10 19 51 액션 26 22 15 15 78 합계 916 904 907 902 -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3. 출판만화 국적별 출간 현황 (1분기) 구분 2009. 1Q 2010. 1Q 2011. 1Q 2012. 1Q 합계 한국 작가 340 37.1% 285 31.5% 280 30.9% 290 32.2% 1,195 일본 작가 567 61.9% 611 67.6% 603 66.5% 599 66.4% 2,380 기타 9 1% 8 0.9% 24 2.6% 13 1,4% 54 합계 916 100% 904 100% 907 100% 902 100% -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46

4. 만화출판물 평균정가 (1분기) 구분 2009. 1Q 2010. 1Q 2011. 1Q 2012. 1Q 평균정가 (원) 4,984 5,338 6,095 6,327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5. 출판사별 만화 출간 종수 (1분기) 구분 2009. 1Q 2010. 1Q 2011. 1Q 2012. 1Q 합계 학산문화사 204 214 208 224 850 대원씨아이 225 242 227 223 917 서울문화사 116 112 119 89 436 현대지능개발사 48 31 46 52 177 도서출판 우신 37 31 29 44 141 삼양출판사 56 54 35 40 185 도서출판 자유구역 28 16 22 27 93 도서출판 우보 11 12 6 18 47 시공사 - 4 14 13 31 에이케이코믹스 10-5 13 28 조은세상 14 8 6 12 40 참글미디어 - 15 14 11 40 북이십일 아울북 1 2 5 10 18 * 분기 10종 이상 출간 출판사 대상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일일만화 출간 현황 (1분기) 구분 1월 2월 3월 합계 2002 347 344 391 1,082 2003 447 353 443 1,243 2004 439 428 435 1,302 2005 431 361 478 1,270 2006 426 385 403 1,214 2007 410 350 453 1,213 2008 354 334 429 1,117 2009 423 386 399 1,208 2010 299 296 350 945 2011 352 348 443 1,143 2012 271 388 415 1,074 합계 4,199 3,973 4,639 -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47

만화소설 / 장르소설 1분기 현황 1. 만화소설/장르소설 출간 종수 (1분기) 구분 1월 2월 3월 합계 2002 70 62 71 203 2003 109 132 122 363 2004 304 309 318 931 2005 338 302 325 965 2006 294 312 316 922 2007 324 316 355 995 2008 363 312 354 1,029 2009 373 352 373 1,098 2010 389 331 398 1,118 2011 391 338 412 1,141 2012 333 355 421 1,109 합계 3,288 3,121 3,465 -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2. 만화소설/장르소설 장르별 출간 현황 (1분기) 구분 2009. 1Q 2010. 1Q 2011. 1Q 2012. 1Q 합계 판타지 589 653 710 727 2,679 무협 262 254 275 221 1,012 로맨스 176 160 121 132 589 일반 30 24 20 20 94 추리 3 5 5 5 18 N세대 6 10 3 2 21 공포 2-1 2 5 성인 27 2 - - 29 역사 3 10 6-19 합계 1,098 1,118 1,141 1,109 -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48

3. 만화소설/장르소설 국적별 출간 현황 (1분기) 구분 2009. 1Q 2010. 1Q 2011. 1Q 2012. 1Q 합계 한국작가 947 86.2% 942 84.3% 955 83.7% 915 82.5% 3,759 일본작가 117 10.7% 141 12.6% 154 13.5% 162 14.6% 574 기타 국가 34 3.1% 35 3.1% 32 2.8% 32 2.9% 133 총합계 1,098 100% 1,118 100% 1,141 100% 1,109 100% -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4. 만화소설/장르소설 출판사별 출간 현황 (1분기) 구분 2009. 1Q 2010. 1Q 2011. 1Q 2012. 1Q 합계 디앤씨미디어 119 122 141 143 525 로크미디어 102 102 120 121 445 도서출판 영상노트 70 73 94 117 354 도서출판 뿔미디어 71 71 131 115 388 루트미디어 - - 42 86 128 마루 마야출판사 91 94 83 78 346 도서출판 청어람 88 82 65 73 308 어울림 출판사 10 52 79 61 202 삼양출판사 43 46 43 42 174 대원씨아이 53 66 50 40 209 서울문화사 32 29 34 38 133 신영미디어 43 39 38 38 158 조은세상 27 20 22 22 91 학산문화사 31 36 37 22 126 도서출판 동아 69 52 33 21 175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 6 2 12 21 도서출판 우신 7 10 9 11 37 * 분기 10종 이상 출간 출판사 대상 *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자료제공, KOCCA 재구성 49

03_ 지식정보 방송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 1. 주요 서비스 가입자 현황 (종합) (단위 : 천 명) 구분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전년대비 시내전화 22,920 23,119 23,130 22,131 20,089 19,273 18,632-3.3% 이동전화 38,342 40,197 43,497 45,606 47,944 50,767 52,506 3.4% 초고속 인터넷 10,779 13,867 14,592 15,333 16,364 17,224 17,859 3.7% 인터넷전화 24 93 289 1,227 5,003 8,293 10,815 18.3% IPTV (VOD 가입자 포함) 휴대인터넷 (WIBRO) - - - 1,592 2,373 3,659 4,935 34.9% - 0.9 39 167 316 466 799 71.4% * 출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2011년 방송통신산업통계연보> KOCCA 재구성 2. 이동전화 가입자 현황 (기술방식별) 구 분 2011.12 2012.1 2012.2 증감 3월 가입현황 증감율 (단위 : 명) 2012.3 CDMA 6,881,756 6,646,324 6,442,711-154,233-2.4% 6,288,478 SKT WCDMA 19,036,649 18,922,532 18,767,412-266,067-1.4% 18,501,345 LTE 634,311 1,002,642 1,336,753 429,572 32.1% 1,766,325 WiBro 55,330 55,589 61,057 3,233 5.3% 64,290 CDMA 99,835 44,220 29,721-6,512-21.9% 23,209 KT WCDMA 16,463,323 16,464,241 16,377,705-153,064-0.9% 16,224,641 LTE - 111,929 232,434 118,487 51.0% 350,921 WiBro 744,134 786,409 806,205 29,776 3.7% 835,981 LGU+ CDMA 8,833,896 8,577,396 8,326,120-256,330-3.1% 8,069,790 LTE 557,023 849,275 1,153,894 330,481 28.6% 1,484,375 합 계 53,306,257 53,460,557 53,534,012 75,343 0.1% 53,609,355 DBDM 단말기 가입자는 상위 기술방식으로 분류 WCDMA 진화형인 HSDPA, HSUPA, HSPA+는 WCDMA 가입자 수에 포함 *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자료 KOCCA 재구성 50

3.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현황 (단위 : 천 명) 구분 2009.12 2010.6 2010.12 2011.6 2011.12 2012.1 2012.2 2012.3 KT 6,952 7,188 7,423 7,188 7,822 7,845 7,881 7,921 SK브로드밴드 3,846 3,798 3,599 3,798 3,293 3,259 3,237 3,216 SKT(재판매) - 110 402 110 898 941 982 1,024 LG U+ 2,521 2,640 2,773 2,640 2,809 2,794 2,783 2,765 종합 유선 2,810 2,832 2,826 2,832 2,857 2,857 2,857 2,857 기 타 216 218 198 218 177 177 177 177 합 계 16,348 16,789 17,224 16,789 17,859 17,876 17,919 17,963 *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자료 KOCCA 재구성 4. IPTV 가입자 현황 (단위 : 만 명) 구분 2009.12 2010.6 2010.12 2011.6 2011.12 2012.1 2012.2 2012.3 oeh tv (KT) 118 (106) 157 (118) 209 (173) 265 (257) 310 (303) 317 (310) 325 (318) 334 (328) BTV (SK) 89 (34) 90 (57) 95 (73) 95 (73) 95 (73) 95 (73) 103 (95) 107 (99) U+TV (LG) 32 (31) 46 (46) 63 (62) 76 (75) 88 (86) 88 (86) 88 (88) 89 (88) 합 계 239 (171) 293 (221) 366 (309) 436 (404) 493 (462) 500 (469) 516 (501) 529 (514) * 3월말 기준, 괄호 안은 실시간 채널 가입자 * 출처: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5. 스마트폰 / 태블릿PC 가입자 현황 구분 2011.12 2012.1 2012.2 증감 3월 가입현황 증감율 (단위 : 천 명) 2012.3 SKT 11,085 11,639 12,126 448 3.7% 12,574 스마트폰 KT 7,653 8,022 8,317 219 2.6% 8,537 LGU+ 3,729 4,101 4,350 2576 5.9% 4,607 합 계 22,467 23,763 24,794 924 3.7% 25,718 SKT 213 229 240 7 3.1% 248 태블릿PC KT 302 311 315 2 0.7% 318 LGU+ 8 10 14-2 -11.5% 13 합 계 524 550 570 8 1.4% 579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범용OS를 장착한 단말기(Tabet PC 제외) *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자료 KOCCA 재구성 51

주제별 웹사이트 점유율 1. 웹메일 순위 구분 점유율 1 네이버 메일 37.85 % 2 다음 한메일 34.08 % 3 기타 메일 19.12 % 4 파란 메일 2.46 % 5 야후 메일 2.11 % 6 MSN 핫메일 1.85 % 7 코리아닷컴 메일 1.41 % 8 드림위즈 메일 0.74 % 9 구글 메일 0.18 % 10 프리챌 메일 0.08 % 3. 검색엔진 순위 구분 점유율 1 네이버 75.66 % 2 다음 14.89 % 3 구글 5.72 % 4 네이트 1.86 % 5 기타 0.68 % 6 야후코리아 0.63 % 7 야후 0.25 % 8 마이크로소프트(Bing) 0.16 % 9 줌(ZUM) 0.10 % 10 파란 0.04 % 2. 커뮤니티 / 게시판 순위 구분 점유율 1 기타 게시판 35.62 % 2 네이버 블로그 28.55 % 3 네이버 까페 20.44 % 4 다음 까페 커뮤니티 8.47 % 5 Tistory 2.23 % 6 다음 블로그 2.18 % 7 제로보드 게시판 1.47 % 8 싸이월드 미니홈피 0.40 % 9 싸이월드 클럽 0.18 % 10 이글루스 0.15 % 4. SNS 순위 구분 점유율 1 페이스북 69.87 % 2 유투브 27.70 % 3 미투데이 1.01 % 4 싸이월드 c로그 0.76 % 5 트위터 0.57 % 6 다음(요즘) 0.07 % 7 구글+ 0.01 % 8 구글 블로그 0.00 % 9 트윗kr 0.00 % 10 네이트(커넥트) 0.00 % * 2012.3.1. ~ 2012.3.31. 기준 * 출처: 인터넷 트렌드(http://trend.ogger.co.kr/introduction.tsp) 연령별 인터넷 이용시간 (2012.2 ~ 2012.3) * 출처: 닐슨 코리아클릭 (www.koreancick.com) 52

인터넷/어플리케이션 사용패턴 1. 도메인별 웹사이트 TOP 10 (3월) 순위 도메인 순방문자 도달률(%) 순위 도메인 순방문자 도달률(%) 1 www.naver.com 30,889,000 96.51 6 www.mk.co.kr 15,748,000 49.20 2 www.daum.net 27,691,000 86.52 7 www.chosun.com 15,515,000 48.48 3 www.nate.com 19,762,000 61.75 8 www.joinsmsn.com 14,478,000 45.23 4 www.tistory.com 19,299,000 60.30 9 www.auction.co.kr 14,467,000 45.20 5 www.cyword.com 16,244,000 50.75 10 www.gmarket.co.kr 14,413,000 45.03 * 출처: 닐슨 코리아클릭 (www.koreancick.com) 2. 주요 인터넷 서비스별 웹사이트 TOP 5 (3월) 1) 뉴스 미디어 순위 도메인 순방문자 (*1000) 도달률 (%) 1 www.mk.co.kr 15,748 49.20 2 www.chosun.com 15,515 48.48 3 www.hankooki.com 13,202 41.25 4 www.donga.com 13,183 41.19 5 www.hankyung.com 13,162 41.12 2) 쇼핑 경매 순위 도메인 순방문자 (*1000) 도달률 (%) 1 www.auction.co.kr 14,467 45.20 2 www.gmarket.co.kr 14,413 45.03 3 www.11st.co.kr 13,685 42.76 4 www.interpark.com 8,883 27.76 5 www.coupang.com 8,406 26.26 3) 엔터테인먼트 순위 도메인 순방문자 (*1000) 도달률 (%) 1 www.youtube.com 7,951 24.84 2 www.gomtv.com 4,776 14.92 3 www.pandora.tv 4,104 12.82 4 www.cgv.co.kr 2,806 8.77 5 now.co.kr 1,895 5.92 4) 게임 순위 도메인 순방문자 (*1000) 도달률 (%) 1 www.nexon.com 4,350 13.59 2 www.pmang.com 3,423 10.70 3 www.hangame.com 2,901 9.06 4 www.wegames.net 2,461 7.69 5 www.netmarbe.net 2,329 7.28 * 출처: 닐슨 코리아클릭 (www.koreancick.com) 3. 애플리케이션 TOP 5 (3월) 순위 애플리케이션 게임 순이용자 (*1000) 도달률 (%) 애플리케이션 P2P 순이용자 (*1000) 도달률 (%) 1 Starcraft 1,652 5.16 utorrent 5,797 18.11 2 MapeStory 1,235 3.86 N드라이브 1,034 3.23 3 CrazyArcade 924 2.89 ucoud매니저 596 1.86 4 FIFA Onine2 883 2.76 ShareBox 516 1.61 5 SuddenAttack 880 2.75 Daum 클라우드 458 1.43 * 출처: 닐슨 코리아클릭 (www.koreancick.com)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