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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 권 45 호한가위미사 오늘의미사 입당 227 봉헌 213, 217 성체 158, 165 파견 77 일자 구분 주송 독서 예물봉헌 미사안내 Pr. 9/6( 토 ) 태미숙 프란치스코 은총의샘 8:00 김찬순성효진 / 성정미일치 9/7( 일 ) 10:00 이진국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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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권 42호 연중 제20주일 오늘의 미사 입당 337 봉헌 340, 210 성체 174, 164 파견 438 일자 구분 주송 독서 예물봉헌 미사안내 Pr. 8/16(토) 양명희 채원석/김남희 은총의 샘 8:00 8/17(일) 10:00 최혜경 김명준 오세영/오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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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1일 (C해) 제 37권 13호 연중 제 4주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천주교회 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11700 1st Ave. N.E. Seattle, WA 98125 사무실:206-362-2278 연령회:425-224-4064 www.standrewkim.us Email:standrewkim.us@gmail.com 발행인 : 홍광철 세례자 요한 전례 및 학교 안내 미사 토(특전) 오후 7:30 주일 오전 8:00 / 10:00 오전 11:30 (학생) 오후 6:00 (청년) 월 오전 10:00 수/목/금/토 오전 10:00 화/수/목/금 오후 7:30 환자봉성체 첫 목요일 오전 병자성사 구역장을 통해 신청 성체강복 첫 목요일 저녁미사 후 예비신자교육 (수) 오후 8:20 (주일) 오전 8:20 학교 주일학교 (주일) 오전 10:00 YG(고등부) (주일) 오전 10:00 한국학교 (금) 오후 7:00 (토) 오전 9:30 안드레아 문화대학 (주일) 오후 1:00-4:00 예수님을 거부한 나자렛 사람들 하느님의 구원 알고 있는 것이 별것 계획을 거부하는 아니라는 것을 인정 사람들이 있습니 해야 합 더 나아 다. 그들은 예수님 과 가장 가까운 사 람들이었습 예수님의 고향 사 가 내가 알고 있는 그 는 어제의 모습과 오 늘의 모습이 전혀 다 릅 람들은 자신들이 내 눈에는 똑같아 알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예수님 을 거부합 알 지도 못하면서 예 수님을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입 보일지 몰라도, 외형 적으로는 새로운 세 포들로 가득 차 있고, 내적으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충만해 있기 때문입 그리고 지적으로는 오늘까지의 학습이 축적 나자렛 사람들에게는 믿음이 없었습 그 래서 자신들이 믿을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약속된 구세주이시라는 표징 을 원하였습 그러나 예 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십 하 느님께서는 당신이 하느님이심을 알리기 위해 표징을 보여주실 필요가 없습 당연히 내가 믿어야 합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당연하게 우리가 받아들이고, 동의할 것을 요구하실 수 있는 분 이 십 나의 동의를 받고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내가 인정해야 만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 한 처음부터 계셨던 분이심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 되어 내가 알고 있던 그가 아니고, 경험이 쌓여 가면서 더욱 성숙한 모습이 되었기 때문입 그러므로 내가 상대방을 안다고 말하는 것은 과 거의 그를 알고 있는 것이지, 현재의 그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닙 이것을 나자렛 사람들이 깨달았다면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였을 것입 그리고 나 또한 이것을 받아들인다면 내 옆에 있는 모든 이들과 더욱 새롭게 지내게 될 수 있을 것입 그러 므로 선입견이나 첫인상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 하지 말고 그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그를 대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야 하겠습 그리고 내 일이면 또 성장해 있을 것임을 인정하면서 대해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 야 합 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 한다. (루카4,24)고 말씀하십 고향 사람들 은 자신보다 능력 있는 고향사람을 원치 않기 때 문입 봉사자들도 그렇습 자신과 함께 봉사하 고 있는 봉사자의 권위는 인정해 주지 않습 자신보다 잘 난 것을 인정하지 않습 그래서 부주의한 말을 함부로 하고, 상처 주는 말을 함부 사실 상대방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 되지만 사실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습 그 저 눈에 보이는 것을 알고 있을 뿐입 내가 로 합 더 나아가 그를 따르기를 주저합 그 모습은 바로 나자렛 사람들의 모습임을 반드 시 깨달아야 합 1

제 37권 13호 연중 제 4주일 2016년 1월 31일 (C해) 전례상식 해외 원조 주일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 로 지 내고 있습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해외 원조 사업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원조 주일 을 정하였습 교회의 사회교리는 나눔의 당위성과 구체적인 지침을 알려주 고 있습 하느님께서는 세상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이 사용하 도록 창조하셨기에, 지상의 재화는 사랑과 정의에 따라 공정하 게 나누어져야 합 굶주리고 가난한 이를 돕기 위해 자기 재화를 나누어 주고, 특 히 개인이나 민족이 스스로 돕고 발전할 수 있도록 원조 하여야 한다.(사목헌장 69항) 또한 도움을 받는 사람의 자유와 품위를 최대한 존중 해야 하며, 불행의 결과만이 아니라 그 불행의 원 인 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곤경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과 민족에게 효과적인 도움 을 주어야 한다. (평신도교령 8항) 제 1 독서 예레 1,4-5.17-19 제 2 독서 1코린 12,31-13,13 화답송 복음 환호송 알렐루야.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복음 루카 4,21-30 < 예수님께서는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 영성체송 주님, 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제가 당신을 불렀으니,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전신자 실천사항 첫째,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둘째, 일곱 번씩 일흔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셋째, 네가 자선을 베풀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여라. 전 례 봉 사 미사 금 주 (1/31) 차 주(2/7) 주송 제 1독서 제 2독서 예물봉헌 주송 제 1독서 제 2독서 예물봉헌 7:30(특) 8:00 박병준 (알렉산델) 김찬순 (세라피나) 10:00 문순주(루카) 양대석(엘리야) 양명희(테클라) 김종국(요셉)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윤성욱 (가브리엘) 채원석 (라우렌시오) 강시현 (가브리엘라) 김남희(바틸다) 정승범(바오로) 정승혜(글라라) 홍낙순(미카엘) 홍창은(유스티나) 2 소재은(요셉) 정승범(바오로) 정승혜(글라라) 김명준(요셉) 이진만 (하상바오로) 11:30 6:00(청년) 이지윤(테클라) 최성하(아녜스) 정성민(루카) 김일호(라파엘) 김영민 (세례자요한) 성가 입당: 46 봉헌: 218, 219 성체: 168,167 퇴장: 400 이광숙(수산나) 이정미 (프란치스카) 김효성(그레고리오) 홍희옥(루피나) 김철환(미카엘) 김혜영(말가리다)

2016년 1월 31일 (C해) 제 37권 13호 연중 제 4주일 나자렛에 기쁜 소식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언제나 소외당하고, 멸시를 받던 갈릴래아 사람들에게 예수님께 서는 기쁜 소식을 선포하십 그리고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 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루카4,21)고 말씀하십 이제 갈 릴래아 사람들은 율법도 모르는 족속, 그래서 구원에서 제외된 사 람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된 복된 사람들이 된 것입 이 말씀을 듣고 있는 나자렛 사람들은 기쁨에 넘쳤을 것입 그래서 그들은 모두 예수님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 총의 말씀 (루카4,22)에 놀라워하였던 것입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 에 놀라 워하였습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하느님의 은총을 느꼈 고, 그 은총의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 그래서 모 두들 예수님을 칭찬하였습 하느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계시기 에 예수님의 입을 통해서는 은총의 말씀만이 나오는 것입 나 또한 마찬가지입 누구와 함께 있느냐에 따라서 내가 하는 말 의 내용이 달라지고, 내 마음 안에 무엇이 자리하고 있느냐에 따라 서 하는 말이 달라집 그런데 신비감이 떨어지면 여러 가지 의심을 하게 되고, 그런 의 심은 자연스럽게 신뢰감을 떨어지게 만듭 나자렛 사람들에게 는 예수님의 인성이 걸림돌이었습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 닌가? (루카4,22) 그러므로 나자렛 사람들에게 있어서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메시지는 환영하였지만 그 메시지를 가져온 구세주는 걸 림돌이었습 나자렛 사람들이 보기에 예수님은 그들과 다름없었고, 또한 예수 님께서는 당신이 하느님께서 보내신 구세주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않으셨기 때문입 그래서 그들은 예수 님을 배척하였습 아마 다른 동네 사람이 나자렛에 와서 가르치 셨다면 모두들 그에게 고개를 숙였을 것입 그러나 동네 사람이 었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가오셨기에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 이지 않았던 것입 그들은 예수님께 자신들이 믿을 수 있는 특 별한 표징을 원했던 것입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알아차리셨습 그래서 그들의 속마음을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입 그래서 너희는 틀림없이 의 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 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 다. (루카4,23)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 마음속에 있는 말을 꺼내 보 이십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의 깊은 불신을 보셨던 것입 그 들은 증거를 보고 싶었을 것입 하지만 그들은 믿었어야 했습 카파르나움에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믿었어야 했고, 그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했습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 그런데 오늘날에도 그 일은 계속 되고 있습 사람들은 예수 님께 그러했듯이 사도들도 받아들이지 않았습 그리고 오늘날 에도 여전히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 이들에게 화를 내고, 받 아들이지 않고, 조롱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 그리고 예 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도록 권고하고 격려 하는 이들 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나자렛 사람들임을 기억해야 합 하일랜드 약국(에드먼즈) 김선영 마리스텔라 변호사 Vander Wel, Jacobson & Kim, PLLC 동서 한의원 해남 갈비 오징어 22618 HWY 99 #109 Edmonds (Tel) 425-673-8533 (Fax) 425-673-5010 이민법, 상법, 민사소송 (425) 462-7070 x43 isabella@vjbk.com 425 773-7979 프란치스코 임 행사,파티음식 전문 206-367-7843 노스게이트 로즈가든 에드먼즈 교정 전문 치과 박 쉬나 법률 사무소 삼대 한의원 장례꽃, 웨딩꽃, 각종행사, 축하화환 전문 11018 Meridian Ave N 이명자(모니카) 206-363-0229 소아교정/청소년교정/성인교정 425-977-2505(E)/425-977-2507(한) 21920 76th AVE W #201 Edmonds 교통사고, 개인상해 사무장 지나 김 206-498-6040 이남기(베드로) 한의사,약사 특허소유, 관절염 치료제(근본) 206-546-4975/206-542-2854 3

제 37권 13호 연중 제 4주일 2016년 1월 31일 (C해) 인류는 한 가족, 모든 피조물을 돌봅시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형제자매 여러 분! 얼마 전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자 비의 특별 희년(2015.12.8-2016.11.20)을 선포하시면서 특별 희년의 주제를 아버지 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 이 되어라 (루카 6,36)로 정하였습 그리고 칙서 자비의 얼굴 을 통하여 우리는 특별히 주님의 자비에 주의를 기울여 우리 자신이 자비를 베푸시는아버지의 뚜렷 한 표지가 되도록 부름받을 때가 있음(3항) 과 자비는 하느님과 사람을 이어 주는 길이 되어 우리가 죄인임에도 영원히 사랑받으리 라는 희망을 품게 해 줌(2항) 을 알려 주십 70억 명이 넘는 세계 인구 가운데에서 하루 1.25 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절대 빈곤층이 약 12억 명이며, 굶주림으로 고 통받는 사람들은 약 8억 명입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의 분쟁 때문에 난민의 숫자는 기하급수적 으로 늘고 있으며, 자연재해와 전염병으로 어린이와 여성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 주님의 자비는 우리에게 누구든지 세 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 그 에게 마음을 닫아 버리 면, 하느님 사랑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머무 를 수 있겠습니까?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 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 다. (1요한 3,17-18)라고 촉구하십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회칙 찬미받 으소서 를 통해, 우리의 공동의 집을 보호 하고 모든 인류 가족을 함께 모아 지속가 능하고 온전한 발전을 추구하도록 해야 한 다고(13항 참조) 강조하셨습 그리고 전지구적인 위기에 경종을 울리 시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전 세계의 가톨 릭 신자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촉구하십 하느님께 서 창조하시고 선물로 주신 이 땅을 감사 히 지키고 다음 세대를 위해 돌보아야 하 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생명을 보 호하고 빈곤을 없애는 우리의 노력과 활 동은 세계 적인 연대와 협력을 필요로 합 자비의 희년을 사는 그리스도인은 위기 에 처한 지구와 가난으로 내몰리는 이웃 을 위해 덜 쓰고 더 나누는일상적인 연대 의 삶을 살아야 합 해외 원조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시대 의 가장 아픈 상처를 지닌, 사회의 가장 그 늘진 곳에서 살고 있는이들에게 특별히 주 님께서 강복하여 주시기를 청하며, 우리가 모두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주님의 자비와 은총을 기원합 - 2016년 해외 원조 주일 담화중 일부 - 우 리 들 의 정 성 주일 헌금 3,412.00 교무금 3,020.00 교육관 2차 헌금 399.00 교육관 신자 월 납입 100.00 감사 헌금 340.00 주보 광고비 520.00 꾸리아 음식봉사(1/17) 330.00 교무금 서억원 안득찬 서옥순 (2015년도 분) 신동철 오영순 문유기 이경원 김순옥 김정희 이승우 성기현 박애령 홍금분 한종하 박창하 신광호 김명중 채정현 장순환 조한제 김경자 김경애 김시원 조병준 박무율 성소후원회비 한춘미 김정원 이두순 이준구 김정순 김경자 엄미숙 소점숙 김재임 이종성 백승진 김명중 정혜진 박정자 한혜정 교육관 건립금 감사 헌금 이경원 서억원 윤명진 심태보 교무금 납부는 세례받은 신자들의 의무입 정성껏 기쁘게 봉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2016년 1월 31일 (C해) 제 37권 13호 연중 제 4주일 성경 아카데미 전례 봉사자 2016년부터 성경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 이 아카데미는 성경을 읽고 쓰고 묵상하면서 말씀으로 기도하고, 성체조배를 더 기쁘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며, 거룩한 독서를 통 하여 묵상의 깊이를 더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안내자의 역할입 다양한 성경 강좌와 소그룹 성경 공부반, 성경 통독반, 성경 필사 반, 주일 복음 나누기반, 청/장년 성경 공부반(영어, 한국어) 으로 나 뉘어져 운영이 됩 또한 매달 하루씩 집중적으로 공부해보는 성경강좌는 사무엘기, 마태오 복음, 루카 복음, 코린토서, 에페소서, 필리피서, 야고보서, 요 한 서간, 호세아서, 이사야서 등의 일정으로 짜여있습 전례는 하느님께 드리는 공적 예배로서 전례의 가장 중요 한 것은 바로 경건함입 전례 안에서 주님께 나의 순수 한 마음과 경건한 마음, 봉헌하는 마음을 봉헌하기 위해서 는 내 행동과 움직임을 조심스럽게 해야 합 전례 봉사 자들은 몸가짐안에서 기도하고 있음을 드러내야 하고, 말 씀을 전하는 예언직을 수행하고 있음을 드러내야 합 전례 봉사자들의 사명은 이렇습 1) 전례봉사자들은 하느님 백성의 공적 예배에서 신자들의 마 음을 하느님께 전달하는 막중한 사명을 받았습 2) 전례 봉사자들은 하느님 백성을 거룩하게 만들어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 을 드리게 해야 합 3) 전례 봉사자들은 신앙생활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합 4) 전례 봉사자들은 서로 일치하고, 지휘자의 지휘봉을 주시하 는 것처럼, 그렇게 주송자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야 합 5) 전례 봉사의 자리는 자신의 교만을 뽐내는 자리가 아니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자리임을 명심해야 합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성경강좌는 지속적으로 우리 신앙인들이 말씀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습니 다. 작년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참여 와 교육을 위해 등록비를 (연 $50) 받고 있다는 것입 성경 필사반도 그저 눈으로만 읽는 것보다 읽으며 쓰고 또 쓰면서 다시 읽어나가며 성경안의 깊은 뜻을 다시금 음미하고 천천히 그 뜻 을 되새겨보는 귀한 은총의 시간이 될 것입 성경 통독반은 성경 통독표대로 매일매일 꾸준히 읽어나간다면 올 한해 동안 21편의 오경부터 역사서, 지혜서, 예언서, 복음서, 사 도행전, 서간까지 주욱 읽어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될 것입 많은 교형자매님들이 함께하셔서 하느님께 받은 은총안에 머무르 며 감사로 되돌려 드리는 시간 갖으시길 바랍 이러기 위해서는 독서 봉사자들은 1) 목소리에 힘을 빼고 자 연스럽고 편안하게 2) 무슨 이야기인지 먼저 이해해야 하고 3) 천 천히 또박또박 명확히 읽어야 한다. 4) 많이 읽어오기 5) 많은 연 습과 무한반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겠습 한편 주송자는 천천히 기쁘게 또박또박 읽어야 하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 그래 서 성찬의 전례중에 무릎을 꿇고 있을때나 (장궤) 고개 숙여 절할때는 전능하신 주님 앞에서 내가 할수 있는 가장 겸손 한 자세를 보여 드리는 것이고, 주님 앞에서 나의 보잘 것 없 음을 있는 그대로 고백하는 것임을, 이것이 원칙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 이렇게 전례는 신앙생활의 중심입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우리가 될수 있도 록 노력합시다. 굿닥터 카이로 프랙틱 청솔 솥뚜껑구이 Korean BBQ 웅진 코웨이 신사 Residence & Guest House 김병성(프란치스코) 425-775-7550 19514 64th AVE W Suite B Lynnwood 425-741-7000 박 폰시아노 14920 Hwy99 #100 Lynnwood 206-459-1848 권미라 로사리아 4층 새건물, 교통 편리, 저렴한 가격 홍 프란치스코 010-9172-8987 이메일: KiHong@uw.edu 골프 레슨 안영미 글라라 종합보험 Hair Touch 헤어터치 Blair & Kim attorney office 남녀초보자 환영. 개인교습 성당교우 50% OFF 425-977-5900 배원병(제임스) 프로 메디케어/오바마케어 생명보험/자동차보험/사업체 보험 425-791-0638/253-778-3974 이성란(크리스티나) 425-640-3232 3411 184th St W Lynnwood 블레어 앤 킴 변호사 사무실 형사법 가정법 교통사고 전문 사무장 김 모니카 206-512-4424 일식집 스시미 골든 부동산 크루즈 전문 스타 여행사 이상휘(스테파노) 부동산 전 토마스 425-644-9800 1299 156th Ave NE #145 Bellevue 서억원 (마르띠노) 206-335-3090 253-661-0191 국내외 항공권 / 패키지 투어 주택 전문 /John L.Scott 425-770-1212 5

제 37권 13호 연중 제 4주일 2016년 1월 31일 (C해) 예비자 모집 성모 승천 대축일(8월 15일)에 세례 받으실 예 비자 반을 모집합 많은 분들을 인도해 주시 기 바랍 새 신자 환영식: 2월 7일(주일) 12 ~ 14년 영세자 모임 2012~2014년 사이에 영세 받으신 분들의 모임 을 갖습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 일시 : 2016. 2.14(주일) 10시 미사 후 장소 : 친교실 시간 : 10시 미사 후~2시 성경 아카데미 수강 신청 안내 올해는 매월 성경공부와 함께 소그룹 성경모 임, 성경통독반, 성경필사반, 주일 복음나누기반, 청년성경 모임(영어, 한국어)을 진행합 말 씀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공동체가 되어 봅시다. 신청은 신앙교육위원회나 수녀님, 사무실로 해 주시기 바랍 대상: 누구나 연회비: $ 50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자세 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하시기 바랍 본당의 모든 봉사자 교육:1/31(주일) 주제: 우리 올 한해! 기쁘게 함께 합시다. 대상: 사목위원, 구역장 및 구역임원, 단체장 및 단체 임원 장소 및 시간 : 101호실(오후 12:00~3:00) 문의: 사목회 총무, 신앙교육위원장 2월 2일(화) 주님 봉헌 축일에 2월 2일(화) 주님 봉헌 축일에 한 해동안 쓸 초를 축성합 공동체 소식 1.제대초를 봉헌하실 분은 사무실로 연락하시기 바랍 2. 집에서 1년동안 사용하실 초를 미리 성물방에 서 구입하여, 주님 봉헌 축일에 축성받으시기 바랍 설 합동 위령미사 예물 봉투는 설 합동 위령미사 예물 봉투(주보대 위)는 사무실 로 접수하시기 바랍 접수 마감 : 2/5(금) (위패 제작을 위해 접수일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 2016년 설날 행사 우리나라의 고유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이민생 활 속에 잊혀져 가는 우리민족의 공경예절과 각 종 놀이에 모든 신자가 참여함으로서 어우러지 는 공동체가 되고, 적은 시간이나마 어린이들이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고자 합 1. 합동 위령미사 8시, 10시, 오후 6시 미사 (11:30분 미사는 없음) 2. 전 신자 점심 식사 3. 각종 행사 식혜와 민속주의 경합 한복 맵시 대회/ 어른들께 세배 다세대, 가족인원 수 많은 가정 각 1가정 웇놀이 (구역, 가족별) 제기 차기 / 투호 놀이(구역, 개인) 팽이 치기/ 널뛰기 2월 7일 설날 막걸리 식혜 달인 대회 2월 7일 설날 행사에 막걸리와 식혜 달인 선발 대회 가 있습 - 달인에게는 갈비, 참가상이 있습 - 참가상 관계로 선착순 9명 신청자에 한함. - 신청서는 사무실 앞에 있습 신청 물품은 2갤런 이상 : 2월 7일 오전 9시45분 까지 친교실로 가져오시기 바랍 이번주 미사 안내 - 환자 봉성체 2/4 (목) 봉성체를 원하시는 가정은 사무실이나 수녀님께 연락하시기 바랍 - 성체조배 - 성체 현시 2/4(목) 오전 9시부터 가정성화 미사 전까지 - 가정 성화 미사 2/4(목) - 성시간 2/4(목) 저녁 미사 후 - 성모 신심 미사 2/6(토) 해외 원조 2차 헌금 이번주 1/30(토요일 특전미사), 1/31(주일미사) 에 해외 원조 2차 헌금 있습 선교 후원금(가난한 나라/대전 성지) 기간 : 2015.1 ~ 2015. 12 총수입 : $ 2339.00 지출 ( 대전 성지) $ 2000.00 1년동안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 립 더욱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 2016년 교무금 신립 요청 2016년 교무금 신립을 부탁드립 모든 가정이 기쁘게 신립해 주시면 감사하겠 습 교무금 신립서는 주보대에 있습 작 성한 신립서는 사무실 교무금함에 넣어주시기 바랍 2015 Annual Catholic Appeal 약정 2015 Annual Catholic Appeal 약정을 아직 안 하신 가정은 한 가정도 빠짐없이 신립해주시기 를 부탁드리며. 신립액은 내년 4월까지 납부하시 면 됩 본당 할당액 이상 납부금액은 본당에 서 돌려받습 Annual Catholic Appeal 신립 봉투는 주보대 와 사무실에 있습 아틀라스 척추 의료원 Health Source Lynnwood 14608 Hwy 99 Lynnwood 김진영 요안나 425-742-0332 CJ 대한통운 시애틀지점 미국내/국제/귀국 상업화물, 개인화물, 이사화물 206-549-8170/ 070-4498-1794 Seattlewa@cj.net 6 & TV 원하는 한국 방송 원하는 시간에 무한대로 시청하는 앤티비 206-729-3133/253-835-1400 KCR MEDIA GROUP 교차로/ 벼룩시장 / 교차로 114 블루북 / 가이드맵 강성수(가브리엘) 425-712-1236 스포츠 서울 USA 새광고주를 모십니다 메디아트 패밀리 클리닉 이재호 (베드로 치과) 최상규 (요한 보스꼬) 206-816-2835 503-901-7280 성당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일반 내과, 부인과 진료 425-233-8254 (Bellevue) 임플란트, 레이져치과, 아동치과 206-362-2500 16535 5th Ave. NE Shoreline

2016년 1월 31일 (C해) 크레딧 카드 기계 설치 신자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성당 사무실에 크 레딧 카드 기계를 설치하였습 모든 납부금 은 카드 결재 가능합 사회 복지 위원회에서는 사회 복지 위원회에서는 각 구역에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신 분을 사유서 작성하여 추천해 주시면 사회 복지 위원회 토의를 거쳐 도와드리 도록 하겠습 본당 사무실 회계업무 보실 분(유급) 본당 사무실에서 회계 업무 도와주실 분을 찾 고 있습 자세한 내용은 본당 재정분과장 고석하 안 토니오 형제님(510-825-7435, seokha.koh@ gmail.com)에게 연락하시기 바랍 2/7일은 구역의 날 2월 7일은 구역의 날입 구정 설잔치와 함께 있을 구역의 날에 많은 분 들의 참여 바랍 선교 후원회 (아프리카 지원) 지난 해에 아프리카 선교 후원회에 후원금 도 움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 2015년 세금 보고서에 후원금 액수를 리포트 하시길 원하시면, 아프리카 선교 후원회 봉사자 들에게 신청해주시면 준비해 드립 2016년에도 계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 성지 가지 수집 성지 가지 수집합 (주보대 위 바구니에 넣어 주시기 바랍) 2/7(주일) 마감 고무줄이나 봉투는 다 제거하시고 성지 가지만 넣 어주시기 바랍니다 레지오에 초대 합니다 하느님의 뜻안에서 성모님에 대하여 더 잘 앎 으로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분들을 레 지오에 초대합 관심 있는 분들은 꾸리아 단장이나 사무실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 연락: 김경희실비아 꾸리아단장 (425)417-5501 사목회 ID 카드 발급 안내 사목위원회 봉사자 ID 발급합 각 위원장 님, 팀장님들은 사무실로 신청하시기 바랍 문의 : 맹성호 바오로 (239-935-9272 기도회 안내 - 성모성심 기도회 매주 토요일 열시 미사후 성모님과 함께 성인들 의 영성을 묵상하며 기도합 현재 사하라 사 막의 성자 푸코 성인의 영성을 묵상하고 있습니 다. 문의: 요나 수녀님, 강시현 가브리엘라 자매 - 성령 기도회 매주 수요일 저녁 미사후 문의: 이용명 안드레아 제 37권 13호 연중 제 4주일 한국학교 2학기 등록 안내 등록 마감: 2016년 1/31(주일) 등록비: $190 / 학기(신입생 등록비 $10 별도) 등록처: 사무실 문의: 김영희 선생님(425-273-1998) * 등록 용지와 수표를 같이 제출해 주십시오. * 신입생 등록은 만 5세 부터입 * 성인 입문반도 모집합니다 성소 후원회에서는 성소후원회에서는 성소자들의 양성에 관심있 는 후원회원을 모집합 모집일시: 2016.1.3 ~ 10시 미사 전후 장소: 사무실 앞 단체 모임 및 소식 사목 월례회 : 2/2(화) 저녁미사 후 구역장 모임 : 2/3(수) 저녁미사 후 성모회 :2/6(토) 10시 미사 후 프란치스코회 : 2/6(토) 6시 1/31 Everett 구역 1/31 2/07 성심회 성모회 (떡국떡과 맛있는 올개닉 된장판매) 2/14 Somerset 구역 2/21 Lakemont 구역 2/28 Seattle 구역 3/06 Edmonds 구역 * 지구를 살리는 4단계 프로젝트 * - 여기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들이 있습 함께 실천해 봅시다.- 1단계 : 음식물 낭비를 줄여요! 2단계 : 에너지 낭비를 줄여요! 3단계 : 물 낭비를 줄여요! 4단계 : 종이 낭비를 줄여요! 정기적으로 저장 음식을 확인하고, 장 볼 땐 장보기 목록과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녀요. 전 세계 10억 명의 사람들이 굶주 리고 있지만 매년 생산되는 식량의 1/3이 버려지고 있습 일주일에 하루는 금육을 실천해요. 1kg의 고기가 식탁에 오르려면 30kg 이 상의 곡물과 15,000L의 물이 필요합니 다. 고기 섭취량을 줄이기만 해도 온실가 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습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는 뽑아요. 우 리나라에서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전력 이 1년에 4,160억 원, 전체 가정 전기소비 량의 10%나 됩 겨울에는 실내 온도를 1도 낮추고 여 름에는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해요. 겨울철 실내 온도를 1도만 내려도 아프리 카 어린이 7,167만 명에게 영양실조 치료 식을 제공할 수 있습 양치할 때는 컵에 물을 받아서 사용해 요. 칫솔질 후 양치하는 30초간 흘려버리 는 물이 6L나 됩 빨래는 한번에 모아서 하고 샤워시간 은 1분만 줄여요. 샤워을 1분만 줄여도 매 년 1,900L에 가까운 물을 아낄 수 있습니 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양은 물 이 부족한 나라의 어린이가 37일 동안 사 용할수 있는 양입 손수건을 가지고 다녀요. 티슈를 사용 하지 않으면 알레르기성 콧물도 좋아지 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습 이면지 사용을 생활화하고, 나만의 컵 을 가지고 다녀요. 전 세계에서 하루 동안 사용하는 종이를 생산하려면 1,200만 그 루의 나무가 필요합 종이 낭비를 줄 이면 나무를 심는 것 보다 훨씬 더 쉽게 숲 을 보호할 수 있습 이러한 노력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 (찬미받으소서, 212항) 7

제 37권 13호 연중 제 4주일 2016년 1월 31일 (C해) 순종과 불순종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신과 불순종으로 받게 된 벌을 상기시키십 이방인 여인과 자신들을 짓밟은 이방인 장 군에게 내리신 상을 통하여 선택된 민족이 라 하여 당연히 상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확하게 가르쳐 주십온전한 믿 음을 드려야 합 1 엘리야와 사렙타의 과부 이야기 아합 왕 시절 아합왕은 어떤 임금보다도 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하였습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몇 해 동안 이슬 도 비도 내리지 않게 하셨던 것입 하느 님께서는 엘리야를 통하여 가뭄을 예언하게 하고, 시돈에 있는 사렙타로 가서 머물라고 말씀하십 그리고 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령 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해 놓았다. (1열 왕17,9)고 말씀을 하셨습 엘리야가 사 렙타로 갔더니 사렙 타의 과부는 굶어 죽 기 직전이었습 엘리야는 사렙타의 과부에게 물과 빵 한 조각을 청했습 그런데 그 여인은 마 지막 남은 밀가루 한 줌을 가지고 아들과 함께 먹고 죽으려고 하던 참이었습 엘리야는 두려워 하지 말고 가서 당신 말대로 음식을 만드시 오. 그러나 먼저 나를 위해 작은 빵 과자 하나를 만들어 내오고, 그 런 다음 당신과 당신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 드시오. 라고 말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 합 이 주님이 땅에 비를 다시 내리는 날까지, 밀가루 단지는 비지 않고, 기름병은 마르지 않 을 것이다. 사렙타의 과부는 이 말씀을 믿고 그대로 합 그리고 축복을 받았습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았던 것입 믿음 은 증거를 요구하면 안 됩 2 엘리사와 시리아 장군 나아만 이야기 나아만은 시리아 사람으로서 아람 임금 의 군대 장수였습 그런데 그는 나병환 자였습 그가 어느 날,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를 사로잡아 왔는데 나아만의 나 병을 보고 주인 어르신께서 사마리아에 계시 는 예언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 그분이 라면 주인님의 나병을 고쳐 주실 텐데요. 라고 말했습 그래서 나아만은 아람 임금에게 그 말을 했고, 아람 임금은 이스라엘 임금에게 보내 는 편지를 써 보내었습 그의 나병을 고 쳐 주시오. 나아만은 은 열탈렌트와 금 육천 세켈과 예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편지를 전 했습 그런데 이스라엘 임금은 당황했 고, 아람 임금이 시비를 거는 것이라고 생각 을 했습 엘리사는 이스라엘 임금이 옷을 찢었다 는 소리를 듣고 임금에게 사람을 보내어 나 아만을 보내 달라고 합 나아만이 엘리 사에게 왔을 때 엘리사는 심부름꾼을 시켜 요르단 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십시오. 그 러면 새살이 돋아 깨끗해질 것입 라고 전 하였습 이 말을 들은 나아만은 화가 났습 얼 굴도 보여주지 않고, 하느님의 이름으로 상 처에 손을 얹거나 약을 발라 주는 것도 아 니었기 때문입 그래서 성을 내며 발길 을 돌리려고 할 때 부하들이 이렇게 말했습 만일 이 예언자가 어려운 일을 시켰다 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그런데 그는 아버님 께 몸을 씻기만 하면 깨끗이 낫는다고 하지 않 습니까?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이 일러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고,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 아 깨끗해졌습 그리고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 최한방 / 척추병원 황명심 데레사, CPA,CFP 김남오(토마스)융자 천주교 묘지/미리 구입 상담 교통사고 통증전문, X-Ray, 황실보약, 침, 레이저 한의사, 카이로프락틱 Dr., 마사지 치료사 협진 최대현 (토마스) 425-741-0600 세금보고,회계업무 425-373-0380 / 425-802-7999 SabrinaHwang@CPA.com 206-650-5511(Cell) Nam O Kim NMLS-99338 Reliance Mortgage Inc. NMLS 69455 홀리루드 / 겟세마니 박요안나 206-434-5670 Elmer s Auto Body John s Auto Collision Shoreline Shoes 박병준(알렉산델) 치과 206-579-8453/206-367-8698 Lake City Way 곽영준(안셀모) 김창화(요셉) 425-771-8911 20500 Hwy99. Lynnwood 98036 SAS 취급함. 교우들께 $20 off Edmonds 425-673-9424 Renton 425-572-5613 425-373-1605, (셀폰)425-894-7277 벨뷰 Overlake Hospital 뒤 조도현(미카엘) CPA 린우드 앰-팩 관광 여행사 New York Life 새광고주를 모십니다 세금보고, 회계,회사 설립 253-945-1148) 전세계 항공권/한국 관광/미국내 패키지 투어 켈리 김 (마리세실) 425-582-8992 (G마트 내) 생명보험/은퇴자금/교육자금/롱텀케어 김수현 (바울리노) 253-802-2550 성당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