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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Weekly 2012. 11월 1주 (11/1)

인터넷 정책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얼굴인식 기술 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 발표 1 인터넷 산업 / 서비스 가트너, 빅데이터, 2015년까지 IT 분야 일자리 440만개 창출 3 2012년 3/4분기 실적 감소한 구글, 온라인-모바일 광고 연계 전략으로 5 승부수 페이스북, 기업 광고주 유치 위한 신규 서비스 글로벌 페이지 공개 7 트위터, 오리지널 동영상 서비스 출시 예고...동영상 시장으로 영역 확대 9 소셜커머스 시장 위기 속, 일부 업체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 선보여 11 인터넷 보안 / 기술 해커그룹, 2012년 10월 상반기 사이버 공격 통계치 발표 13 트렌드 마이크로 3/4분기 위협보고서 발표, 모바일 악성코드 175만건으로 급증 15 기타 모바일 인터넷,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모두에서 빠른 증가세 16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얼굴인식 기술 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 발표 개인정보보호단 개인정보제도개선팀 박지용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얼굴인식 기술 상용화를 위한 모범사례 보고서 발표( 12.10.22)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보고서에서 얼굴인식 기술 상용화를 위한 모범사례와 얼굴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개인정보보호 기준을 마련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 우리나라의 공정거래위원회처럼 독과점과 불공정거래를 규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 규제기관으로써 독점금지 뿐만 아니라 일반불공정거래 및 소비자보호도 함께 다루는 기관 - 얼굴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은 사진이나 얼굴인식 정보를 수집할 때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제시 - 또한 얼굴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은 수집한 정보의 보유기간에 대해 적절한 원칙을 수립하고 수집한 정보에 대한 보안조치 개발도 의무 - FTC는 보고서를 통해 얼굴인식 기술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을 위해 모범사례를 추천하기 위한 것일 뿐 새로운 규제를 하려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 얼굴인식 기술의 상업적 사용은 아직 초기 단계 - 기업이 얼굴인식 기술의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개인정보보호에 관심을 갖는다면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얼굴인식 기술의 상업적 사용에 있어서 모범사례 세 가지를 제시 (사례 1) 안경회사가 소비자의 얼굴에 맞는 스타일의 안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안경회사 홈페이지에 자신들의 사진을 업로드 하도록 하는 경우 - 안경회사는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는 곳에 권한 없는 자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보안 조치 필요 - 저장된 사진의 보유기간을 명시하고 보유기간이 지났거나 수집목적이 달성된 경우 파기 - 소비자의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명확하게 고지 소비자에게 1 사진이 저장되는 기간, 2 저장된 사진에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 3 저장된 사진의 삭제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 등을 고지 - 사진을 수집할 때와 다른 목적으로 사진을 사용하려면 사용하기 전에 소비자의 동의 절차 필요 (사례 2) 스포츠 음료 회사가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소비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탐지하여 그에 맞는 광고 등을 보여주는 경우 - 1 -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 기업들의 마케팅, 광고, 트레이닝 효과 및 고객 경험을 유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툴로 공항이나 호텔,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특정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 장치 - 이 사례에서는 사진 등의 정보를 저장하지는 않지만 실시간으로 해킹을 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보안조치 필요 -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할 경우 민감한 장소(화장실, 탈의실 등)를 피해 어디에 설치할지 신중하게 결정 -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소비자를 식별하려면 소비자의 동의 필요 - 디지털 사이니지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탐지하기 위해 카메라가 내장되어 얼굴을 인식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공지 - 소비자가 디지털 사이니지에 접근하기 전에 위의 사실을 알고 접근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의 보장 필요 (사례 3) 소셜 네트워크가 얼굴인식 기능을 적용하여 이용자가 사진을 업로드 하면 그 사진에서 이용자의 친구들을 식별하여 보여주는 경우 - 업로드 된 사진뿐만 아니라 그 사진에서 얻어진 얼굴인식 정보에 대해 권한 없는 자의 접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정보보안 조치 필요 - 소셜 네트워크는 수집한 정보에 대해 적절한 보유와 처리 관행을 확립 - 사진으로부터 얼굴인식 정보를 수집하거나 이용하기 전에 소비자의 동의 필요 - 소셜 네트워크는 얼굴인식 기능에 대해 소비자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 기능의 사용여부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 - 한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위의 선택권을 부여할 수 없으므로 비이용자의 얼굴인식 정보는 수집 및 저장 금지 [출처] 1. IDG News Service, "FTC: Companies should limit facial recognition in some cases", 2012.10.22 2. U.S. FTC, "Facing Facts: Best Practices for Common Uses of Facial Recognition Technologies", 2012.10.22-2 -

가트너, 빅데이터, 2015년까지 IT 분야 일자리 440만개 창출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민간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확대 추세...향후 4년간 미국 내 총 600만개의 고용 창출 전망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2012년 심포지엄/IT 엑스포 를 통해 빅데이터가 글로벌 IT 산업의 일자리 창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올랜도, 12.10.23) 가트너의 심포지엄/IT 엑스포(Symposium/ITxpo)' : IT 기업 CIO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IT 산업 전반의 주요 이슈와 솔루션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연간 컨퍼런스로 미국 이외에 남미, 유럽, 호주 등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 - 가트너는 2015년까지 글로벌 IT 산업 부문에서 440만개의 빅데이터 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미국에서만 약 19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 - 또한 IT 부문에서 빅데이터 관련 일자리가 1개 만들어질 때마다 여타 산업에서 3개의 일자리가 파생되는 등 빅데이터가 경제 전반에 걸쳐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 따라서 향후 4년 동안 미국에서만 약 600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 가트너의 리서치사업 부문 수석부장 피터 손더가드(Peter Sondergaard)는 오늘날 민간 기업들은 조직 내 외부로부터 형성되는 대량의 정보에 기반을 두어 의사결정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음을 언급 - 손더가드 수석부장은 IT 산업에서 빅데이터의 가치는 현재의 단순한 정보 수집, 관리, 활용을 위한 솔루션에서 나아가 향후 일종의 기업 자산으로 변화될 것 이라고 평가 그러나 가트너 측은 정작 창출될 일자리에 적합한 인력수급 문제가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 - 현재의 교육체계 하에서는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숙련된 지식을 지닌 전문가의 수급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약 3분의 1에 해당되는 일자리만이 채워질 것이라고 전망 빅데이터 관련 지출, 2013년 340억달러 전망...기업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 한편, 가트너는 2013년 IT 부문에서 창출되는 빅데이터 관련 지출 규모가 2012년의 280억 달러에서 21.4% 증가한 3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 IT 솔루션 부문에서는 기계, 소셜미디어 및 다양한 형태의 예측 불가능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하기 위한 요구에 지출의 대부분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 - 특히, 2011년에서 2016년 동안 소셜미디어 분석 및 콘텐츠 분석이 연평균 45%의 성장률을 보이며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 - 3 -

- 또한 IT 공급자 시장에서 빅데이터의 영향력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데이터 통합 및 품질 관리, BI(Business Intelligence) 등의 부문보다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와 미들웨어와 같은 부문에서 더 크게 발휘될 것으로 예상 -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와 미들웨어 부문에서 발생되는 신규 지출의 10%가 직 간접적으로 빅데이터에 의해서 발생될 것으로 추정 가트너의 리서치사업 부문 부사장 마크 베이어(Mark Beyer)는 빅데이터가 별개의 독립적인 시장이 아니며, 산업 전체를 움직이는 동인으로서 기업의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다루어져야 한다고 언급 - 가트너는 지금까지 빅데이터는 지난 10년간 기업 내에 축적된 다크 데이터(Dark Data)'를 발굴하는 도구로써 일종의 성장 요인이자 차별화 요소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 다크 데이터(Dark Data) : 제대로 이용되지 않거나 전혀 이용되지 않는 데이터를 의미하는데,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에 따르면 대다수의 민간 기업들이 조직 내부에 보유하고 있는 전체 데이터의 5%만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2015년 말부터 업계 선도 업체들은 빅데이터를 일상 업무 및 조직 구조 자체에 포함된 형태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 - 또한 기업 내 빅데이터 도입이 보편화되면서 2018년부터는 빅데이터 솔루션이 가진 경쟁적 요소의 입지도 약화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라 2020년에는 빅데이터의 특성과 기능이 과거와 달리 표준화되어 일상적인 업무 처리 과정의 일환이 될 것으로 전망 가트너 측은 민간 기업들은 빅데이터 솔루션의 기본이 되는 스킬이나 툴의 적용을 위해 지금부터 빅데이터 설계 원칙을 구현하고 업무 처리에 필요한 관련 빅데이터 기술을 확보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 - 최근에는 업계 및 시장 분석 전문가들도 빅데이터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재정적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추세 [출처] 1. Computerworld, "Big data to create 1.9M IT jobs in U.S. by 2015, says Gartner", 2012.10.22 2. Financial Times, " Big data to drive IT spending", 2012.10.22 3. eweek, "Big Data to Create Demand for 1.9 Million U.S. Jobs: Gartner Report", 2012.10.22 4. Gartner, "Gartner Says Big Data Will Drive $28 Billion of IT Spending in 2012", 2012.10.17-4 -

2012년 3/4분기 실적 감소한 구글, 온라인-모바일 광고 연계 전략으로 승부수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구글, 2012년 3/4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20.1% 감소...모바일 광고 수익 부진이 원인 최근 발표된 2012년 3/4분기 구글의 실적 결과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나 순이익에서는 급격한 감소를 기록 - 3/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27억 3,000만달러에서 20.1%나 감소한 21억 8,000만달러로 집계 - 매출은 전년 동기의 97억 2,000만달러에서 45% 증가한 141억달러로 집계 - TAC(Traffic Acquisition Costs)를 제외하면 매출도 약 113억 3,00만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 TAC(Traffic Acquisition Costs) : 웹사이트가 광고업체에 지불하는 금액과 방문객을 유인하는 협력 웹사이트 업체에 지불하는 수수료 구글의 매출 및 순이익 증감 추이(2011년 3분기 vs 2012년 3분기) 매출 (단위: 십억 달러) 순이익 (단위: 십억 달러) 출처 : Statista, 스트라베이스 재구성 순이익 급감의 주원인은 모토로라 인수에 따른 과도한 비용 부담과 구글이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꼽고 있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 부문의 실적 부진 때문으로 분석 - 현재 모바일을 통한 구글 이용자 비중이 데스크톱을 통한 이용자 비중보다 늘어남에 따라 웹 부문의 CPC(Cost per Click) 광고가 전년 대비 15%나 감소한 상황 CPC(Cost per Click) : 인터넷 이용자가 검색이나 배너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근거로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 - 반면,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는 클릭률 증가도 미미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 단가 역시 온라인에 비해 낮기 때문에 수익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것으로 진단 - 5 -

- 실제로 구글의 모바일 광고 단가는 기존 데스크톱 광고 대비 56% 수준에 불과 실적 부진이 발표된 이후 구글의 주가는 하루만에 9% 구글의 향후 사업 전망을 둘러싼 논란도 가중 이상 급격하게 하락한 한편, - 일각에서는 모바일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라는 과제를 떠안고 고전 중인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구글 역시 모바일 수익화 문제로 큰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주장마저 제기되고 있는 상황 헤지펀드 아이런파이어 캐피털(Ironfire Capital) 대표인 에릭 잭슨(Eric Jackson)은 검색엔진 강자 야후가 그러했듯이 시장 지배력을 잃기 시작한 구글 역시 앞으로 5~8년 내에 시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 12.10.19, 미국 경제전문 채널 CNBC 인터뷰 중) 구글, 온라인-모바일 통합 광고 서비스 추진...광고주 기반 및 클릭률 확대가 목표 구글은 향후 모바일 광고 서비스와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3/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광고 서비스를 단순화하고,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단말기에 관계없는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 구글 측은 광고 서비스 통합을 통해 광고주들이 단말이나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광고 대상을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또한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 각각에 최적화된 별도의 광고를 게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해결될 것으로 예상 업계에서는 구글의 모바일-온라인 광고 통합 계획 이 비교적 비용 부담이 적은 모바일 광고 이용을 고민하는 광고주를 상대로 보다 많은 광고비를 부과하기 위한 방책이라고 지적 - 실제로 광고주들 사이에서는 모바일 광고가 소비자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모바일 광고에 대한 높은 비용 지불을 꺼리는 분위기 - 전문가들은 구글이 신규 광고 시스템 수익 배분 구조를 보다 구체화함으로써 광고에 대한 더욱 명확한 책임과 투명성 등을 요구하고 있는 광고주들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 [출처] 1. ClickZ, "Google Plans to Combine Mobile and Desktop Ads", 2012.10.22 2. Daily Bhaskar, "Prediction: Like Yahoo, 'Google will disappear in 5 years'", 2012.10.21 3. Morning Star, "Google's 3Q Report Brings New Issues to Light", 2012.10.19-6 -

페이스북, 기업 광고주 유치 위한 신규 서비스 글로벌 페이지 공개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페이스북, 글로벌 대응 가능한 새로운 브랜드 페이지 글로벌 페이지 출시 페이스북이 하나의 브랜드 페이지 내에서 사용자가 속한 국가에 맞게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페이지 서비스를 공개( 12.10.18) - 글로벌 페이지 에 접속한 사용자는 자국 언어로 번역된 타임 라인, 뉴스 피드 등은 물론 국가별로 맞춤 제작된 프로필 사진, 동영상 콘텐츠 등을 즐기는 것이 가능 - 예를 들어 특정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한 미국 사용자에게는 Hello 라는 인사말이 노출되는 반면 스페인 사용자에게는 Hola 라는 환영 멘트가 보이는 방식 사용자가 별도의 국가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페이스북 브랜드 페이지 URL만 입력하면 해당 국가에 최적화된 페이지에 접속 가능 - 예를 들어 한국 내 접속자가 facebook.com/marketing 이라는 URL에 접근할 경우 페이스북이 곧바로 사용자를 facebook.com/marketingkorea'로 연결 - 또한 Switch Region 설정 옵션을 통해 국가별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손쉽게 접근 가능 페이스북 글로벌 페이지 활용 예시 출처 : Facebook Studio, 스트라베이스 재구성 그 동안 하나의 페이스북 브랜드 페이지에서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모두 구현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국가별로 전용 페이지를 개설하던 상황 - 7 -

- 페이지가 모두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많은 관리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일관된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발생 - 데이터가 계정별로 분산되어 있어 사용자 관련 통계정보 산출 등에도 한계가 존재 그러나 글로벌 페이지 서비스가 공개되면서 사업자들은 단일 페이스북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규모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 - 페이지별로 발생했던 '좋아요 정보 역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글로벌 수준의 사용자 선호도 파악도 용이 - 국가별로 동일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므로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유지에도 효과적 글로벌 페이지, 페이스북 광고 매출 확대에 결정적 기여할 것 글로벌 페이지 출시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마케팅을 전개하길 원하는 글로벌 사업자들의 페이스북 광고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 - 그간 영어로 구성된 페이스북 브랜드 페이지를 보유한 사업자의 경우 非 영어권 국가에 속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페이스북 광고 진행에는 소극적 - 그러나 국가별로 최적화된 브랜드 페이지 구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글로벌 사업자들의 광고 대상 선택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 -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원하는 소규모 사업자들 역시 저렴한 비용으로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글로벌 페이지 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 페이스북 측은 향후 국가별 팬(Fan) 분포 확인 등 추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 브랜드 페이지 역시 글로벌 페이지 로의 전환이 가능할 전망 [출처] 1. Facebook Studio, "Announcing a New Pages Structure for Global Brands", 2012.10.17 2. Ragan, "How to make Facebook Global Pages work for your brand, 2012.10.26 3. TechCrunch, "Facebook s New Translated And Localized Global Pages Could Lure International Marketing Dollars", 2012.10.17-8 -

트위터, 오리지널 동영상 서비스 출시 예고...동영상 시장으로 영역 확대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트위터, 자사 플랫폼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EpicEDM' 정식 출시 예고 트위터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 빌리브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제휴로 올해 말부터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 12.10.17) 빌리브 엔터테인먼트 그룹(Believe Entertainment Group) : 웹 및 모바일 기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 업체로 HP, 인텔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협력사로 보유 - 해당 서비스는 동영상 기반 소셜미디어인 유튜브와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 - 트위터와 빌리브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이미 수 개월간 동영상 제작 및 서비스 제공 방안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해 온 것으로 파악 빌리브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트위터 플랫폼에 최적화된 오리지널 동영상 시리즈 EpicEDM 제작을 담당할 예정 - EpicEDM 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소재로 하는 동영상 시리즈로, 빌리브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매주 한 건의 EpicEDM 콘텐츠를 트위터에 제공할 계획 현재 빌리브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EpicEDM 관련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시범 서비스를 제공 중 EpicEDM'의 트위터 시범 운영 페이지 스냅샷 출처 : EpicEDM, 스트라베이스 재구성 - 일반적인 트위터 페이지와 달리 EpicEDM 페이지에서는 직접 동영상을 스트리밍 하는 것이 가능하며 선호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는 FAVORITES 기능도 제공 - 9 -

- 현재 해당 트위터 계정에 대한 트윗 작성은 불가능하지만 올해 말 오리지널 동영상 서비스 출시와 함께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 한편 트위터의 글로벌 광고 담당 임원 아담 베인(Adam Bain)은 수천 명의 뮤지션이 사용하고 있는 트위터는 음악 콘텐츠 유통에 최적화된 플랫폼 이라고 주장 - 이에 따라 빌리브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선보이는 EpicEDM 시리즈 역시 다수의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트위터, EpicEDM' 출시를 계기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 진출설 급부상 빌리브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공동 설립자 댄 굿맨(Dan Goodman)은 트위터가 자사 서비스 플랫폼을 동영상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설명 - 또한 트위터가 소셜 서비스와 동영상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면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평가 업계 일각에서는 향후 트위터가 본격적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 - 이미 트위터는 아이폰 기반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개발하는 신생 기업 바인(vine)을 인재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인수( 12.10.9) - IT 매체 All Things D 는 트위터가 독자적인 동영상 호스팅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 12.10.9) 해당 기술 개발이 진행될 경우 트위터 사용자는 별도의 동영상 호스팅 서비스를 거치지 않아도 트위터 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이 가능할 전망 - 최근에는 트위터가 오리지널 동영상 시리즈 제공을 위해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루머도 확산 [출처] 1. All Things D, "Twitter Buys Vine, a Video Clip Company That Never Launched", 2012.10.9 2. All Things D, "Twitter Mulls an In-House Video-Hosting Service", 2012.10.9 3. Hollywood Reporter, "Digital Studio Launching First Twitter-Based Original Video Series(Exclusive)", 2012.10.17-10 -

소셜커머스 시장 위기 속, 일부 업체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 선보여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시장 진입 장벽 낮은 소셜커머스 시장, 다수 사업자 진출로 거품론 제기 최근 지나치게 많은 소셜커머스 서비스가 단기간에 난립하면서 시장에서 퇴출되는 업체 수도 증가하는 추세 - 소셜커머스 업계 정보를 제공해주는 데일리 딜 미디어(Daily Deal Media)는 시장 경쟁 과열로 2011년 하반기에만 798개의 서비스가 사업을 중단했다고 발표 또한 소셜커머스 사업자들이 데일리 딜 위주의 서비스 제공에만 몰두하면서 소비자 관심 저하와 판매자 이탈이 유발되고 있다는 점도 소셜커머스 시장 거품론의 배경 데일리 딜(Daily Deal) : 공동구매와 쿠폰을 결합한 것으로 특정 시간 내에 일정한 구매자 모집에 성공한 경우 해당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식을 의미 - 판매자들은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홍보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소셜커머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동일 사업자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기보다는 여러 사업자를 순회하며 할인 쿠폰만을 노리는 양상이 전개되면서 판매자 이탈 심화 신규 사업자,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로 소셜커머스 시장 진출 주목 그러나 일부 신규 사업자들은 기존 사업자들과 차별화되는 서비스 모델을 통해 소비자 유인에 성공하면서 시장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올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픽키(Pickie)는 페이스북 콘텐츠를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 상품 리스트를 잡지 형태로 제공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인기 - 페이스북 프로필 정보 및 좋아요 정보를 기반으로 추천 상품 제공 - 픽키는 서비스 공개 직후 100만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시장 가능성 확인 2012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남성 위주 쇼핑몰 샤프맨(Sharpmen)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소셜 비디오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 샤프맨 측은 유튜브 트래픽의 대부분이 남성 이용자들로부터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 남성 전문 소셜커머스를 표방했다고 설명 - 샤프맨은 자체 유튜브 채널 샤프맨TV'를 통해 패션, 예술,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정보를 1~2분 단위의 동영상으로 소개 - 샤프맨은 출시 일주일 만에 6,000뷰(view)를 달성했으며, 2012년 10월 현재 40,000뷰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 - 11 -

지난해 10월에 공개된 판타지 쇼퍼(Fantasy Shopper)는 일종의 소셜쇼핑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 - 이용자는 판타지 쇼퍼에서 제공하는 가상화폐를 이용해 300개 이상의 온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해 자신의 가상 스토어에 해당 제품을 전시 - 친구들이 해당 제품 구성이 마음에 들 경우 실제 상점으로 연결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 이용자들에게는 자신이 진열한 상품이 판매자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경우 해당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는 등의 혜택 제공 - 판타지 쇼퍼는 매월 200% 가량의 이용자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픽키 샤프맨 판타지 쇼퍼의 서비스화면 출처 : 각 사 홈페이지 [출처] 1. GigaOM, "Techstars-backed Pickie raises $1M for Flipboard-like app for shopping", 2012.10.29 2. IndideFMM, "Sharpmen Targets Tech Savvy Male Shoppers via YouTube", 2012.7.2 3. TechCrunch, "Fantasy Shopper becomes one of Europe s hottest startups with $3.3m from Accel and NEA", 2012.1.23 4. 스트라베이스, "거품론 시달리는 소셜커머스 업계... 소셜 데이터 와 엔터테인먼트 접목으로 시장 해법 모색", 2012.10.29-12 -

해커그룹, 2012년 10월 상반기 사이버 공격 통계치 발표 개요 침해사고대응단 종합상황관제팀 주효준 해커그룹인 고스트쉘(Ghost Shell)은 2012년 10월 상반기의 사이버 공격 통계치 발표( 12.10.22) 고스트쉘(Ghost Shell) :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해커 그룹 중 하나로 최근 세계 주요 대학의 서버를 해킹해 12만개가 넘는 계정 정보를 탈취 주요 내용 2012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발생한 사이버 공격의 동기 및 기법, 대상 등에 대한 통계치를 발표 - 해커의 정치적 신념이나 사회적인 목적을 위해 사이버 공격을 하는 핵티비즘(hacktivism)이 35%의 비중을 차지 - 핵티비스트(Hacktivist)들은 정부기관, 기업,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디도스 공격 수행 2012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탐지된 공격 추이를 보면 월초에 공격이 집중되는 추세 10월 상반기 공격 추이 출처 : 고스트쉘( 12.10.22) 사이버 공격 동기는 사이버 범죄(57.5%), 핵티비즘(35.0%), 사이버 전쟁(5.0%), 사이버 스파이(2.5%) 순으로 집계 - 미국과 이란의 사이버 전쟁으로 인해 사이버 전쟁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 사이버 공격 동기 사이버 범죄 핵티비즘 사이버 전쟁 사이버 스파이 출처 : 고스트쉘( 12.10.22) - 13 -

사이버 공격 기법은 디도스(25.0%), SQL 인젝션(22.5%), DNS 하이젝킹(12.5%), 웹변조(10%) 순으로 집계 - 디도스 공격은 핵티비스트들이 주로 사용 하는 공격 기법으로 지난 9월에 미국 대형 은행들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간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에도 사용 공격 기법 분포 디도스 Unknown SQL 인젝션 웹변조 대상공격 디도스(추정) DNS 하이젝킹 로컬파일 포함 재프로그램화된 메시지 시스템 SQL 인젝션(추정) 출처 : 고스트쉘( 12.10.22) 사이버 공격 대상은 국가기관(30%), 기업(12.5%), 교육기관(10.0%) 순으로 집계 - 핵티비즘을 바탕으로 행해지는 사이버 공격 대상의 약 1/3이 정보기관 공격대상과 업종 국가기관 기업 교육기관 법 집행 전자 상거래 금융 온라인 서비스 뉴스 군대 온라인 포럼 온라인 게임 통신 사업자 엔터테인먼트 요리 해당 없음 석유 채용 출처 : 고스트쉘( 12.10.22) 기존의 금전적 대가를 목적으로 행해지던 사이버 공격에서 정치적 신념이나 사회적 목적을 [출처] 위한 사이버 공격으로 전환되는 경향을 보임 1. Hackmageddon.com, "1-15 October 2012 Cyber Attack Statistics", 2012.10.22-14 -

트렌드 마이크로 3/4분기 위협보고서 발표, 모바일 악성코드 175만건으로 급증 개요 침해예방단 연구개발팀 김기문 미국 보안업체 트렌드마이크로(Trend Micro)는 2012년 3/4분기 위협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악성코드의 급증을 발표( 12.10.22) 주요 내용 트렌드마이크로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기반에서의 모바일 악성코드 발생이 예상된 수치에 비해 5배 이상 증가 -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뿐만 아니라 자바(Java), 익스플로러(Explorer)에서도 제로데이 공격위협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트렌드마이크로는 악성코드 발생률 급증의 원인을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것으로 추정 제로데이 공격(zero day attack) : 운영체제(OS)나 네트워크 장비 등 핵심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뒤 이를 막을 수 있는 패치가 발표되기도 전에 그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나 해킹공격을 감행하는 수법 - 당초 2012년 8월, 모바일 악성코드를 30만건으로 예상하였으나, 7~9월에 안드로이드를 타깃팅한 악성코드의 폭증으로 9월까지 175만건의 악성코드가 밝혀진 것으로 추정 모바일 악성코드 성장률 (단위 : 건) 2012년 4월 2012년 5월 2012년 6월 2012년 7월 2012년 8월 2012년 9월 실제 예측 출처 : 트렌드마이크로( 12.10.22) [출처] - 트렌드 마이크로의 한 연구원은 대부분의 악성코드가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설계 되었으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한 광고를 통해 데이터 및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라고 밝힘 1. ZDNet, "Trend Micro's Q3 threat report: Mobile malware surged from 30K to 175K" 2012.10.22 2. TrendMicro, "Android Under Siege: Popularity Comes at a Price", 2012.10.22-15 -

모바일 인터넷,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모두에서 빠른 증가세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모바일 인터넷 확산 본격화...인터넷 이용자의 69%가 모바일 단말 통해 인터넷 활용 시장조사기관 엑센추어(Accenture)가 유럽, 남미, 남아프리카 지역 13개국에서 1만 7,225명의 인터넷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넷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 이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내에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인터넷을 접속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6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 단말별로는 스마트폰이 61%, 넷북이 37%, 태블릿 PC가 22%로 조사 - 성별로는 대다수 국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모바일 인터넷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를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는 평균 70% 이상의 응답자가 모바일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 - 신흥시장에서는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활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 - 인터넷 접속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를 조만간 구매하겠다는 응답도 브라질 78%, 러시아 73%, 멕시코 61%, 남아프리카공화국 5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향후 이들 지역에서 모바일 인터넷 활용 비율은 더욱 증가할 전망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선진 시장의 모바일 인터넷 활용률 역시 증가세를 기록 - 올해 조사에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는 각각 51%, 67%, 62%의 모바일 인터넷 활용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의 17%, 27%, 31%에서 대폭 증가한 수치 국가별 성별 모바일 인터넷 활용률 비교 출처 : Accenture, 스트라베이스 재구성 - 16 -

모바일 앱 및 커뮤니케이션 도구, 모바일 인터넷 활용 확산에 기여 모바일 인터넷 접속을 통해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질문한 결과 메일 프로그램 및 웹 사이트를 통한 이메일 확인이 각각 70%와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과 인스턴트 메시지 이용도 각각 62%, 61%로 나타나 커뮤니케이션 활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 - 모바일 뱅킹 이용률도 46%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모바일 블로그 및 트위터 활용도 27%로 조사 한편,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71%는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활용 중이라고 답해 애플리케이션 역시 모바일 앱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동인으로 분석 - 연령대별로는 15~19세 이용자의 76%, 20~29세 이용자의 61%가 모바일 앱을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젊은 층이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일정관리, 날씨 등 정보제공 앱(72%)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가 70%로 2위를 차지 - 단말별로는 정보제공,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스마트폰이 높은 활용 빈도를 보였으나, 레저 활동 지원, 교육, 관리 활동 지원, 재정관리 등은 태블릿 PC 이용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 카테고리별 단말별 모바일 앱 활용 비율 출처 : Accenture, 스트라베이스 재구성 [출처] 1. Accenture, "Mobile Web Watch 2012", 2012.7 2. BusinessTech, "Mobile Internet trends in emerging markets", 2012.10.11 3. Cellular News, "Mobile Devices Becoming Medium of Choice to Access the Internet", 2012.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