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9 제 246 호 민물고기의 고부가가치화 : 민물멸치 빙어를 중심으로 김종민(원장) 전만식(연구위원) 김충재(부연구위원)
정책메모 2013-29호 2013. 4. 9 제 246 호 민물고기의 고부가가치화 : 민물멸치 빙어를 중심으로 김종민(원장) 전만식(연구위원) 김충재(부연구위원) 소득증대에 따라 바다 물고기의 소비가 세계적으로 피시플레이션을 일으킬 만큼 폭증했다. 또 한 해양 어족자원이 급격하게 감소되어 내수면 어족자원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민물고기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기인한 편견 때문에 내수면의 가치가 바다보다 작다는 인식이 현 실적으로 팽배해 있다. 전국 최고 양질의 내수면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 또한 예외가 아니다. 민 물고기 자원화에 가장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내수면 어족자원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 으며, 민물고기를 지역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산업화 시스템은 불비하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의 어업지원과에 내수면계가 2012년 신설되면서 내수면 정책을 주관하고 있지 만, 실제 기능을 수행하는 민물고기자원센터는 치어생산과 방류사업에 한정되면서 기능이 제한적이 다. 북한강과 남한강 수계를 아우르는 영서지역 내수면의 자원을 보전ㆍ육성ㆍ관리하는 행정기능의 보강이 필요하다. 내수면 어족자원관리역량을 혁신하여 바다 물고기를 능가하는 양질의 민물고기를 확보ㆍ생산하고 정량화 관리를 통해 지역의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육성하는 데 나서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민물고기는 주로 매운탕이나 튀김 또는 회 등 기초적 방식으로 소비되고 있다. 또 한 계절적 생산에 따른 수급과 가격의 불안정이나 제한적인 가공ㆍ활용으로 인해 제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민물고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조리ㆍ가공기술을 다양하게 개 발하며,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부가가치화에 성공했다. 심지어 빙어를 강원도에서 1차 가공상 태로 수입하여 일본에서 2차 가공한 뒤 가격을 높여 판매해 왔다. 현재 강원도산 빙어는 중국산 으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강원도 북한강 수계에서 전국 빙어의 50%가 생산된다. 민물멸치로 불리는 빙어는 칼슘, 인, 철 분, 비타민류 등이 풍부하다. 빈혈, 골다공증,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다이어트 식품이다. 애 완동물사료로도 개발이 가능하다. 민물고기의 자원화가 세계적으로 폭 넓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빙어는 물론 다양한 민물고기들을 1차, 2차, 3차 산업과 연계하고 6차 복합산업으로 육성해 나가 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체계를 재정비ㆍ강화해 나갈 필요가 크다. 민물고기의 자원량, 서식환경, 생태정보 등을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기본이다. 외획량과 유통경로를 파악하는 종합시스템이 갖춰지면 강원도의 내수면은 건강해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다. 연락처 전 만 식 연구위원 T. 033. 250. 1324(jms@rig.re.kr)
1 Ⅰ. 강원도 내수면 어업의 현황과 관리체계 강원도 내수면 어업 현황 강원도 내수면 어업 생산량은 과거 7,000톤을 상회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 는 감소하여 2,600여 톤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1999년부터 호수 내의 가두리양식이 사라지면서 생산량은 급감하였음 - 1985년 이후 어로에 의한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면 서 2008년부터는 1,000톤 내외를 보이고 있음 - 최근의 양식에 의한 생산량은 1,600톤 전후를 보이나, 이 중 95% 이상은 송어에 국한되고 있음 <강원도 내수면 어업 생산량> 강원도 내수면 어업 생산량은 1997년 전국의 22.4%로 최대를 보였으나, 이 후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최근에는 9% 전후를 보이고 있음 전국 최고 양질의 수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강원도에서는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종묘의 생산 및 보급, 자원관리, 어획, 가공, 유통, 판매 등이 종합적으로 관리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 고급어종의 자원조성 및 적극적 양식으로 내수면 자원의 가치 극대화 추진 필요
2 강원도 내수면 어족자원의 관리체계 강원도 내수면 관리체계는 어족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의 자원으 로 활용하기에 열악한 여건임 - 강원도 내수면 어족자원 관리를 위한 행 재정적 지원체계는 해양에 비하 여 상대적으로 매우 열악한 수준이며, 그 가치가 평가 절하되고 있음 - 최근, 내수면의 가치제고 필요성의 인식으로 2012년 환동해본부에 내수면 계(어업지원과)를 신설하여 3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춘천에 위치 한 환동해본부의 산하기관인 민물고기자원센터(10여 명)의 업무는 잉어, 붕어, 동자개, 대농갱이, 메기, 뱀장어, 송어, 산천어, 빙어, 은어 등의 종묘생산과 방류사업에 한정되어 있음 - 이와 같이 강원도 내수면 어족자원 관리체계는 어민들의 어업활동을 위한 경제성 어종에 대한 치어생산과 방류사업에 초점이 주로 맞추어져 있음 내수면과 해면의 업무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내수면 어족 자원의 관리 분야가 소홀한 실정임 - 내수면계는 환동해본부의 일부분으로 포함되어 있어 내수면 개발에 독립 성이 부족한 상황임 - 내수면계(환동해본부)는 강릉에, 민물고기자원센터는 춘천에 위치하면서 내수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짐 - 강원도에는 한국고유종,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등이 풍부함 1) 에도 불구 하고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여건은 취약한 실정이며, 이를 포함한 다양한 어족자원에 대한 연구 및 자원화 기능 등이 거의 없는 실정임 내수면은 수산자원뿐만 아니라 레저, 관광, 체험 등으로도 가치가 증대되고 있으나, 강원도는 이들을 자원화하기 위한 동력(행정체계, 재정지원 등)이 미약한 상태임 내수면과 해면의 업무 분리 및 내수면 업무의 통합 필요 내수면 어족자원에 대한 자원량 조사, 어획량 자료의 체계적 구축, 연 구기능, 어족자원 고부가가치화(가공, 유통, 판매) 기능 등을 통합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의 확대 필요 1) 생물다양성, 강원도 민물고기, 그리고 토종 아쿠아리움, 강원발전연구원 정책메모 46호
3 Ⅱ. 북한강수계 빙어( 氷 魚 ) 자원의 관리와 이용 실태 빙어의 유래 및 생활사 빙어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빙어라는 이름은 조선의 실학자 서유구의 전어지( 佃 漁 志 )에서 동지 이후에는 얼음에 구멍을 내고 그물로 잡으며, 입춘 이후에는 빙어의 푸른색이 점차 사라지고 얼음이 녹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하여 유래됨 - 빙어라는 이름은 표준어지만 공어, 동어, 민물멸치라고도 부르며 살에서 오이 향이 난다하여 과어( 瓜 魚 )라고도 부름 - 빙어는 반짝이는 은빛에 투명하고 가녀린 몸매를 지닌 물고기로 시인 김 춘수는 그의 시 빙어 의 전문에서 그 누가 유리창에 시린 창자만 그려 넣었나! 라고 표현했음 <인제 빙어축제 전경> <어획한 빙어> 빙어는 본래 바다와 강을 오가며 살았던 어종임 - 호수에 사는 빙어는 일제 강점기인 1925년 3월에 진해양어장 주관으로 함경남도 용흥강( 龍 興 江 )에서 채란한 빙어의 수정란 960만 개를 수원의 서호, 제천 의림지, 충주 등지에 방류한 것임 - 현재는 국내의 대형 저수지에서 대부분 생산되고 있음 - 빙어는 한때 수출 전략어종으로 자리 잡아 1971년에 운암호(옥정호)에서 만 80톤 이상이 생산된 기록이 있음
4 빙어는 10cm 내외의 작은 물고기로 3월 초에서 4월 말까지 수온이 7~10 범위일 때 호수 유입하천 입구로 올라와 산란함 - 1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2년생 이상인 것도 있음 - 냉수성 어종으로 20 이상에서는 성장이 정지되거나 살 수가 없음 - 댐이나 저수지의 깊은 수심은 여름에도 수온이 낮기에 살아남을 수 있으 며, 여름철에는 차가운 깊은 수심에 머물러 있다가 경쟁자들이 겨울잠에 들어가는 11월께 표면으로 나와 먹이 활동을 함 - 빙어는 환경변화에 대한 내성이 강해서 탁도, 염분, 용존산소 등의 변화 에 대하여 잘 견디는 어종으로 국내에서는 담수호에서 해수가 유입되는 동해안 기수호에 걸쳐서 분포함 우리나라 빙어의 주요 생산지는 북한강수계임 북한강수계의 소양호, 파로호 및 춘천호는 국내 빙어생산의 중심지역임 - 강원도의 빙어는 대부분이 북한강수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연간 150톤 수준이며, 전국의 50%를 차지하고 있음 <강원도 내수면 빙어 생산량 및 점유율 추이>
5 빙어는 겨울 낚시로 인기가 높은 어종이며, 고기잡이가 중단되는 겨울철 어 부들에게 중요한 수입원이 되고 있음 - 강원대 어류연구센터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어민들의 어업활동은 연간 6 개월 이내가 2/3이며, 어업활동만으로 생계유지가 가능하다는 어민은 전 체의 36% 수준임 - 민물고기자원센터에서는 빙어 개체수의 확보를 위하여 2002년 이후에는 매년 수정란 2억 개 이상을 호수에 방류하고 있음 <민물고기자원센터에서의 어란 생산량> 과거 북한강수계 시군의 업체들은 1차 가공하여 일본으로 수출하였음 - 도내의 빙어는 원료 수준으로 일본으로 수출하였으나, 업체들의 영세화, 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생산시스템으로 중단되었음 - 현재에는 타 지역의 2개 업체(당진, 군산)에서 도내 산 빙어를 일부 구매하여 1차 가공 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나, 수출여건(중국산 수입, 인건비 상승, 수입업자의 상품조건 등)이 악화되면서 곧 수출을 포기하겠다는 실정임 빙어는 식품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어류이나, 지역의 자원으로 활용 미흡 빙어에는 단백질, 지질 등의 성분은 많지 않지만, 칼슘, 인, 철분, 비타민류 등이 비교적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여성의 철분 보강 및 빈혈억제, 골다 공증 억제, 피부노화 방지 및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유용함
6 - 빙어의 칼슘성분은 멸치보다 10배 정도가 많아 5~6마리 식용으로도 하 루 필요 섭취량 해결이 가능할 정도임 - 빙어에 함유된 비타민 E와 셀레늄(Se)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를 예 방하고 면역기능을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음 <빙어의 주요 영양소와 성분(100g 당)> 성분 함량 성분 함량 수분 76.8 g 비타민E 2.4 mg 단백질 17.1 g 비타민D 28 IU 지질 2.9 g 비타민B1 0.13 mg 칼슘 750 mg 비타민B2 0.36 mg 철분 5.0 mg DHA 313 mg 나트륨 160 mg EPA 168 mg 비타민A 100 IU 열량 100 kcal 자료 : http://www.k-uoichiba.co.jp 강원도의 빙어는 동절기인 12월에서 2월 사이에 축제의 소재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빙어회, 빙어튀김 등의 먹거리로 시민들에게 소개되어 있음 - 일본에서는 지역의 특산물로 빙어를 가공하여 시중에 판매하고 있고, 다 양한 요리의 재료 및 애완용동물의 사료로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음 - 빙어는 어민들의 판로문제, 가공제품의 한계로 소득원으로써의 가치창출 이 다른 어족자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극히 미약한 실정임 <빙어 튀김> <빙어 무침> <빙어 매운탕> 빙어자원을 4계절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사업화의 기반조성이 필요 빙어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다양한 먹거리로의 개발 필요
7 일본에서의 빙어자원 활용사례 일본에서는 빙어 최대 생산지였던 가스미가우라호의 환경여건이 변화하면서 생산량이 줄고 있어 중국에서 대부분의 빙어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임 - 가스미가우라호에서는 1965년 2,595ton, 1979년 651ton, 1998년 이후에 는 100ton 수준의 어획량을 보이고 있음 - 1985년 전후만 해도 빙어의 어획으로 5~7억 엔의 수입을 얻었으나, 최 근에는 1/10 수준인 5,000만 엔 전후를 보이고 있음 어 획 량 (톤) 빙어 뱅어 새우류 망둥어류 잉어 붕어 바지락 총어획량 자료 : 일본 농림수산통계연보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가스미가우라호에서의 어종별 생산량> 일본에서는 빙어를 다양하게 가공식품화하여 시중에 판매하고 있음 - 어린이 칼슘보충 간식용으로 판매 - 빙어는 멸치와 달리 저염분으로 애완동물의 고급사료로써 판매 - 술안주 등으로 인기가 있음 <빙어 등(220g), 1,500엔> <빙어 구이> <애완용 동물사료용>
8 내수면 어족자원을 지역의 자원으로 발전시킨 사례 - 일본 시가현( 滋 賀 県 )의 비와호( 琵 琶 湖 )에 인접한 아유야노사또( 鮎 家 の ) 에서는 비와호 등에서 생산되는 은어, 빙어, 붕어, 새우 등의 다양한 어 족자원을 가공 판매하고 있음 - 본 시설에는 각종 민물고기의 가공시설, 판매시설, 레스토랑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내방하고 있음 - 휴일이면 주차장(버스 50대, 승용차 250대)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있 으며, 가공시설은 견학할 수도 있음 <일본 비와호 인근에 위치한 아유야노사또의 전경> <어류 가공품 판매장> <레스토랑> <가공시설>
9 Ⅲ. 강원도 내수면 어족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고부가가치 창출 내수면 자원의 관리체계 개선 내수면 업무를 통합하여 내수면 자원 개발의 효율화 및 활용 극대화 - 현재의 민물고기자원센터를 내수면 기능을 종합적으로 담당하는 독립기 관으로 분리하여 내수면 자원의 가치 극대화 추진이 필요 - 단순 종묘생산 및 방류에서 벗어나 전시기능(교육, 홍보, 체험), 양식기술 개발, 희귀어종 보존, 자연자원 개발 등 내수면의 종합적 기능을 수행 - 이외에도 수계 및 호수별 어종에 대한 생물량, 서식환경, 생태정보 등 기초적인 자료가 축적될 수 있도록 하며, 어족자원을 건강하고 정량적으 로 관리할 수는 연구기능이 보강되어야 함 동해안 지역에는 해면 어족자원, 영서지역(북한강수계)에는 내수면 어족자 원을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 개선이 요구됨 내수면 어족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 불법어업에 대한 관리 감독이 요구됨 - 어족자원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활동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불법어 업의 근절이 필요함 - 배터리, 폭약, 독극물, 불법어획 등의 불법 어업량은 정상 어업량보다 수 배에 이르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불법어업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민물고기의 생산과 유통을 투명하고 체계 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 현존하는 어종별 자원량, 어획량, 가공, 유통, 판매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 어지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함 - 현재는 관에서 치어를 생산 방류하면, 어민은 이를 어획하여 개별적으로 판매하는 시스템이 되고 있음
10 <내수면 어족자원의 관리, 생산, 가공, 판매의 통합시스템 구축> - 어획한 어류는 공판장 등을 통하여 공급되어야만 수계별, 어종별 어획량 의 산출이 가능하며, 체계적인 어족자원의 수급조절, 건강한 내수면 어 족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임 - 현재의 시스템은 유용 가능한 어족자원이 얼마나 있고 얼마나 어획되고 있는지 파악을 못하는 실정임 우선적으로 내수면 어족자원이 투명하게 거래될 수 있는 공판장 조성이 필요 내수면 어족자원의 가공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행 재정적 지원 - 기존에는 북한강수계를 중심으로 빙어를 훈제 및 조림하여 일본으로 수 출하였던 업체가 시군별로 있었으나, 영세성과 여건변화로 모두 사라짐 - 하지만, 현재에도 가공기술자는 북한강수계 인근에 거주하고 있으며, 여 건조성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추진 가능성이 있을 것임 - 2008년에 준공한 영월의 송어훈제가공공장이 하나의 사례가 될 것임 - 어족자원 가공업체의 활성화는 어종별 어족자원 출하량 조절이 가능하며, 가격의 안정화도 가져올 수 있을 것임
11 내수면 어족자원을 향토산업으로 유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 등으로 사업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3년에도 향토산업으로 30개 사업을 선정하여 30억 원(국비 50%, 지방비 자부담 50%)을 3년에 걸쳐 지원함 - 향토산업이란 생산 가공 관광 및 서비스산업이 융 복합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말함 -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경제적 파급이 가능한 대표적 지역자원, 1 2 3차 산업이 연계되어 복합산업으로 육성 가능한 산업, 전통적인 농어업자원, 자연자원 등이 되고 있음 - 지원자금의 용도는 향토자원 개발을 위한 관련사업의 S/W 및 H/W가 포 함되어 전통농어업자원, 토종 동 식물 등을 활용한 상품개발 등이 포함됨 빙어를 중심으로 한 향토산업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산 학 연 관 등 이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계획을 수립 이 정책메모의 내용은 연구자의 견해이며, 우리 원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