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교원 인사권 일선 교장에 위임 내용을 담은 2008년 주요 업무계획 을 이명박 대 위임된다. 또 전국의 모든 초ㆍ중등 교사들은 앞 통령에게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으로 교장, 교감뿐만 아니라 동료교사, 학생, 학부 이제까지는 학생들만 피나게 경쟁했지만 학교는 모들로부터도 평가를 받게 된다. 교원 전문성 강 경쟁한 일이 없고 선생님도 경쟁할 필요가 없었 화를 위해 안식년제인 교사 학습연구년제 도입 다 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는 학교와 이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일 오전 대전 학교간, 교사와 교사 간의 경쟁 시스템이 도입되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이러한 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어 전용교사제 도입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대 교육과학기술부 2008년 업무보고 교장에게 시 도교육감이 갖고 있는 교원인사권이 영어공교육 강화 방안 전 대덕연구단지 한국원자 계한 고교 교육과정 개선 연구를 내달 개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력연구원에서 열린 교육과 교과부는 대입 자율화와 학기술부 업무보고에서 영 관련, 2012년까지 3단계 자 어몰입교육이라는 것은 해 율화를 목표로 올해 관련 법 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다 령을 고쳐 대입 관련 의견 며 모든 과목을 몰입해서 수렴 및 조정기능을 대학교 영어로 한다든지 하는 과도 육협의회 및 전문대학교육 한 정책은 현실적으로 불가 협의회로 넘긴다는 방침이 능하고 아주 먼 훗날의 이야 다. 기 라며 논란이 됐던 영어 다만, 2012년 이전까지는 몰입교육을 하지 않을 것임 대교협 등이 대학의 학생 선 을 분명히 했다. 발이 고교교육을 살리는 방 교원능력평가 강화 = 이날 업무 이렇게 마련된 평가 결과는 오는 보고에서 교과부는 일선 공교육 총책 10월 구축될 새로운 교육정보 공개시 임자인 교장 권한과 능력을 높일 수 스템에 의해 공시되며, 학업성취 수 있도록 현재 시 도교육감이 전권을 준이 낮은 학교에 대해서는 시도교육 갖고 있는 교원인사권(승진 이동) 청이 우수교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 고교 2,3학년 이수단위 감축 등 학 해 올 12월까지 관련 법령을 그러나 대교협 측은 (대 중 일정 부분을 교장에게 위임하기로 하는 등 지원에 나서게 된다. 개별 학 교 자율권 확대와 관련된 방안이 중점 개정하고, 현직 영어교사의 입시는) 올해부터 대학 자 했다. 교들 또한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책임 검토될 예정이다. 심화연수를 강화해 대상자 율로 실시되며, 앞으로도 를 올해 1200명에서 내년부 (논술) 가이드라인 등을 마 터는 매년 3000명으로 늘리 련할 계획이 없다 며 교과 또 교원의 수업과 학생지도, 학교 경영 활동 등을 동료교원, 학생, 학부 모가 평가할 수 있도록 초 중등교육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도 669개 초 중등학교에서 이 같은 평가제도가 시범운영되고 있지 지도를 위해 특별보충과정을 운영하 고 진로상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교과부도 이날 업무보고 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 연구 주제로는 최대 수업시수제 에서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 소한의 원칙과 일정을 마련 도입 학년ㆍ학기 집중이수제 도입 전용교사제 를 도입하기 위 하도록 했다. 부터 당장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학년ㆍ학기 집중이수제 의 경우 도덕, 음악, 미술, 환경 등 주당 1 시하되 소득 5분위 학생까지는 2%의 이를 위해 교과부는 시도교육청에 ~2시간 배당 과목들을 매 학기마다 이차보전으로 이자부담을 경감시키 학교평가 실시권을 주는 내용의 법령 배우게 하지 않고 특정 학기, 특정 학 겠다는 안을 제출했다. 개정안을 올 연말까지 국회에 제출하 년에 몰아주겠다는 구상이다. 이 제 다만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권자 기로 했다. 도가 도입되면 주 1시간짜리 수업은 의 경우 2011년까지 무상장학금을 지 급하고, 지급금액도 현 400만원 수준 초등 3~6년 수업시수 확대 교사 연수강화 24시간 영어전용 EBS라디오채널 연말 개국 에서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 학교 교사도 경쟁 필요 교원평가 연내 법제화 혔다. 는 한편 해외 대학 등과 연 부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논란 중인 등록금 후불제 의 경우 계한 체계적 연수모델을 개 있다. 원칙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을 정하 발키로 했다고 보고해 우수 교과부는 교원의 자질 향 교원 전문성 강화 위해 교사 학습연구년제 도입 고 내달 구체적 제도 설계를 위한 태 교원 확보를 영어 공교육 강 상을 위해 동료교사와 학생, 스크포스를 구성키로 했다. 화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뒀 학부모가 교원의 수업 및 학 다. 생지도, 학교경영 활동을 평 기숙형 공립교 연내 88곳 지정 = 사라지고 매 학기 시험과목 수도 줄어 한편 과학기술 정책과 관련해 교과부 영어교사 연수 등에 들어 들게 된다. 여건 갖춘 국립대부터 법인화 = 만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 가할 수 있도록 6월까지 교 는 계획. 이를 위해 교과부는 개정 법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 의 경우 일 는 국가 연구개발(R&D) 투자를 가는 예산은 지방교육재정 원평가제를 률안을 오는 6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 정이 좀 더 구체화됐다. 올해 기숙형 교과부는 이와 함께 제7차 교육과 2012년까지 GDP 대비 5% 수준까지 을 10% 줄여 영어 공교육 완 했다. 이다. 공립학교는 88곳, 마이스터고는 20곳 정의 개편 작업도 올해 착수하기로 했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해마다 정부 성 등의 사업에 투자하는 방 을 각각 지정하기로 했다. 다. 이를 위해 사회 각계 각층 인사로 R&D 투자액을 1조원 이상 늘려 2012 안을 검토 중이다. 평교사뿐만 아니라 교장에 대한 평 가도 강화된다. 교과부는 역량있고 자율형사립고에 대해서는 농산어 구성된 심의기구를 설치한다는 방침 년에는 16조2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민주적 리더십을 갖춘 교장이 임용될 촌과 중소도시 학교를 예비선정함과 을 정하고, 오는 9월까지 정책연구를 계획. 수 있도록 교장공모제 등을 포함한 교 동시에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 추진할 예정이다. 법제화하기로 과학분야에서는 2006년 국내총생산(GDP) 3.23%인 또 초등학교 3 6학년의 국가 연구개발(R&D) 투자 영어수업 시간 확대를 위해 를 2012년까지 GDP의 5% R&D 예산 배분에 있어서는 정부 7월까지 교육과정 개정안 로 늘리기로 했다. 가 직접 집행하기보다 민간 중심으로 시안을 마련하고, 그 전에는 이에 따라 2012년 정부 R 전환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재량활동과 방과후학교 등 &D 투자는 올해(10조8000 을 통해 영어 접촉기회를 최 억원)의 1.5배인 16조2000 대한 확보하기로 했다. 억원이 되고, 기초원천연구 장임용체제의 다양화, 유연화 방안을 침을 세웠다. 아울러 학교특색 살리 교육과정 개편의 경우 각종 이해관 오는 12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보고했 기 플랜 을 위해 올 9월 일반고교를 대 계가 첨예하게 얽힌 만큼 이번에 신설 다. 상으로 100곳을 공모하고 성과협약 될 심의기구 만큼은 한국은행 금융통 아울러 대학과 연구기관의 역량 강 을 체결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화위원회처럼 독립된 합의제 기구로 화를 위해 여건이 되는 국립대학은 먼 만들겠다는 게 새 정부의 기본 방침이 저 법인화를 추진하되, 그렇지 못한 교과부는 영어 친화적 교 투자는 올해(2조8000억원) 다. 대학에 대해서는 대학회계제도 도입 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의 2.9배인 8조1000억원으 을 올 연말까지 별도로 추진하기로 했 EBS 영어전용방송을 공공 로 늘어난다. 다. 채널화하고 영어전용 라디 또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 오채널을 개통하는 방안도 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추진하기로 했다. 중심 대학을 육성하고, 과학 또한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안 식년제라 할 수 있는 학습연구년제 대입 3단계 자율화 와 관련해서는 를 도입, 교원평가 결과를 연수 및 학 대입업무 이양 내용을 담은 법령 개정 습연구년제와 연계하기로 했다. 안을 오는 6월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 학생 학력평가 전수검사로 = 교 다. 이 밖에 국가가 저작권을 가진 국 정도서를 민간이 발행하는 검정도서 원평가 강화와 더불어 학생들에 대한 정부의 대입업무 개입 근거를 삭제 로 전환하고, 교과서 유통체제 또한 교과부는 정부 주도의 획일적 서 평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하되 자율화 3단계 완료시까지는 대 자율경쟁을 유도해 질 높은 교과서를 비스에서 과감히 탈피해 교육체제를 현재 전국의 3~5% 학생에게만 실시 교협에서 결정한 원칙과 일정을 준수 공급하겠다는 안도 마련했다. 자율화, 다양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 영어전용 라디오채널은 영재 육성을 위해 과학영재 되는 국가수준 기초학력진단평가와 하도록 규정할 예정이다. 학업성취도 평가를 차츰 전수 검사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학등록금 무이자 대출 = 대학 췄다 며 교과부가 출범한 취지에 부 관련기관과 협의해 주파수 학교를 2012년까지 4곳으 주 1시간짜리 수업 사라진다 =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서 교과부는 소 응해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는 데에 를 확보한 뒤 올 12월까지 로 늘리기로 했다. 교과부는 또 대입 3단계 자율화와 연 득 2분위 학생까지 무이자 대출을 실 도 힘쓰겠다 고 강조했다.
5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수시 1만3000여명 늘어 57% 모집 신임 교육감에게 듣는다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공개 등급제 폐지 57개교 수능만으로 선발 2009학년도 대입전형 점수를 함께 활용한다. 전체 모집인원은 37만8477명으로 수시모집에서 전체의 56.7%인 21만 200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 4481명을 뽑고 정시모집에서 16만 집 인원이 대폭 늘어난다. 또한 정시 3996명(43.3%)을 뽑는다. 수시모집 모집에서 논술을 폐지하는 대신 수능 비율은 지난해보다 3.6%포인트 늘었 성적 위주로 학생을 뽑는 대학이 크 다. 학생부 중심 전형이 확대되면서 학 게 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9일, 생부로 100% 선발하는 인원이 지난 전국 198개 대학의 2009학년도 대학 해보다 8987명 늘어난 7만2789명 입학전형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19.2%)에 달한다. 수시에서 학생부 올 입시부터 전형요소 반영비율 등 만 반영하는 대학도 70개교로 10개교 을 자율화됐지만 대학들은 입시의 골 학력 수준 향상에 최대 역점 200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일정 구분 모집시기 기 간 합격자발표 등록기간 비 고 학생부 기준일 교과 2008. 9. 1(월) 2(화) 1학기 2008. 2. 29(금) (2일) 수시 비교과 모집 2008. 6. 30(월) <원서접수 및 전형> 2008. 12. 15(월) 16(화) 학생부 기준일 2학기 2008. 12. 14(일)까지 2008. 9. 8(월) 12. 9(화)(93일) 2008. 8. 31(월) (2일) 가, 나, 가나 군 2008. 12. 18(목) 23(화)(6일간) 원서접수 다, 가다, 나다, 가나다 군 2008. 12. 19(금) 24(수)(6일간) <전형기간> 최 초 정시등록기간 정시 가 군 2008. 12. 26(금) 2009. 1. 9(금) 2009. 2. 1(일)까지 2009. 2. 2(월) 2. 4(수) 모집 학생부 기준일 (15일) 미등록 충원합격 (3일간) 2008. 12. 5(금) 나 군 2009. 1. 10(토) 19(월)(10일) 2009. 2. 15(일)까지 미등록 충원 등록 다 군 2009. 1. 20(화) 2. 1(일)(13일) 2009. 2. 16(월)까지 추가 2009. 2. 17(화) 23(월)(7일)의 기간 중 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등록을 대학이 자율 결정 시행 모집 <원서접수> 2008. 7. 14(월) 23(수)(10일) <전형 및 합격자 발표> 2008.7. 24(목) 8. 31(월)(39일) 가 늘었다. 격을 크게 바꾸지 않았다. 단, 수능 성 정시에선 주요 대학이 대부분 논술 적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등급제가 을 폐지함에 따라 논술 실시 대학도 폐지되면서 등급 외에 백분위, 표준 지난해 45개교에서 14개교로 줄었 ④ 울산 김 상 만 울산교육감 울산은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체들을 바 탕으로 광역시 승격 이후 도시의 위상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지역 경제와 천혜의 자 연환경이라는 지역의 장점을 울산 교육발전에 최대 한 활용하겠습니다. 울산의 첫 주민직선 교육감으로 당선된 김상만 교 육감은 40년간 울산교육 현장을 지켜왔다. 교사로 다. 수능만으로 뽑는 대학도 11개교 관제 확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시작해 교육전문직, 교장, 교육위원 등 다양한 경험 에서 57개교로 크게 늘었다. 기회균형선발 도입 등 다양한 특별전 을 쌓아온 덕분에 울산 시민이 어떤 교육을 원하는 형이 확대됐다. 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한편 2009학년도 입시는 입학사정 김 교육감은 울산의 학력 수준 향상이 가장 시급 한 과제 라며 교교 진학시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취업률 따라 대학 차등지원 검토 교과부, 소득 기준 무상 장학금 등 추진 대학 취업률에 근거해 대학 재정을 맞춤형 장학제도는 강화하고, 수준별 수업 프로그램 및 방과후학교 프 다양화, 수준별 이동수업 시행 등을 통해 전반적인 로그램을 다양화해 수업의 질을 높이는 방안도 적극 학력 향상을 꾀하고자 합니다. 시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있다. 40년 교육현장 경험 살려 국가장학기 차등 지원하고 가구의 소득과 연계해 금 을 설치해 장학금이나 학자금 대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출, 근로장학생제 등 학생들에게 필 인재 육성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요한 장학 혜택을 총괄하는 것. 이는 학력신장이 자칫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질 수도 시민이 원하는 정책 마련 - 울산의 사교육비는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이는 교육에 대한 기대와 소득수준이 비교적 높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학력 향상의 주체는 공교육이고, 학교 교육은 당연히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교육청 에서는 학원 수강료 및 운영을 투명화해 공교육이 교육과학기술부는 맞춤형 장학제 소득 수준에 따라 무상 장학금이나 도와 대졸자의 체계적인 사회 진출 무이자 대출, 2%대 금리보전 방식의 - 2008년은 교육도시 울산 기반 조성, 외국어교육 또한 일선 현장의 교원들이 더 열심히 가르칠 수 시스템 구축 등 인재양성 지원 내용 지원을 하는 등 소득과 연계한 융자 강화 및 국제교류 활성화, 유아 특수 교육지원센터 있도록 불필요한 업무를 경감하는 등 근무여건 개선 을 담은 세계 10대 인재대국 구현을 제도 등을 포함한다. 올해 울산 교육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인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축 등에 역점을 둘 방침입니다. 울산교육발전계획 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원안전망을 운영해 인 서울정민학교를 찾은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한 학생의 점심식사를 위한 인적자원정책 비전과 전략 방 한편 정부는 취업지원 관련 인프 을 수정 보완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 교원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도와주고 있다. 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라 구축, 대학 취업센터 인력 확충 방 고, 이를 통해 울산교육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겠습 나가겠습니다. 16일 밝혔다. 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니다. 식사도우미 나선 교과부장관 12일 오전 취임 후 첫 공립 지체장애 특수학교 이와 함께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외국어 교육 캠 학교장 허가 전제로 대학원 수강 가능 정한 복무관리 방안을 마련할 사 프를 실시하고 외고 및 국제고 신설, 외국 도시와의 항입니다. 참고로 교원의 대학원 국제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아교육지 수강은 복무규정 등 질서하에서 원센터 및 유아체험학습장 설치, 특수교육지원센터 1사1교 자매결연 활성화 전문계고 교육과정 개편 인정되며 대학원 과정 출석이 주 확대 운영 등을 도모해 유아 및 장애아들의 전인적 요청에 대해서 일반대학원과 야간 의 취지는 퇴근시각 전 1시간내 등 간대학원의 학위과정이라면, 원 발달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대학원을 불문하고 연가(조퇴, 외 복무관리 원칙을 준수하는 범위내 칙적으로 이는 허용되지 않습니 출) 사유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에서 복무지도감독권자가 종합적 다. 만일 허용할 경우, 직무상 우선 - 우선 학생 본인이 현재의 학력수준을 바로 아는 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충분히 양성할 수 없어 학력신장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전문계고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는 구상도 밝 힌 바 있다. 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인가. - 현재의 전문계 고교 특성화 교육체계는 산업체 교원이 일반대학원이나 야 다만, 교원이 근무시간내에 수 으로 판단하여 허가가 가능한 것 순위가 있는 본업인 교육활동 및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학력 수준을 알 수 보입니다. 따라서 1사 1교 자매결연을 활성화해 산 간제대학원을 다닐 때 근무상황 업이 지장이 없는 한 학교장의 허 입니다. 따라서 퇴근시각의 장단 담당업무수행 등에 지장을 초래할 있도록 학교 및 학생별 성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교 등 복무관리 방법이 궁금합니다. 육 체계를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가를 받고 야간 또는 계절제 대학 을 떠나 장거리 수강 등의 경우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동 주 또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 선 교원(공무원)의 대학원 수 원에 수학하기 위하여 근무지 이 는 일반(주간)대학원의 근무상황 간대학원의 학위과정이 주간의 학 의의 경쟁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강을 위한 근무상황관리의 대원칙 외의 장소에서 자율연수를 받을 관리를 적용하는 것이 적절합니 교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이와 함께 고교 평준화 보완에도 노력할 생각입니 지역 학생들이 울산의 전문계 고교에 진학할 수 있 또 울산의 애니원고교처럼 특성화를 정착시켜 타 은 학교장의 수강 허가를 전제로 경우 근무상황은 출장(연수) 로 다. 물론 교원은 직장내 직무전념 경우라면 학교장의 허가를 받는 다. 지역 특목고나 자립형 사립고 전형시 중학교 내 는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대기업 전문 연가(조퇴, 외출) 사유로 관리하 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 의무가 있으므로 근무시간이내의 경우에 조퇴 등을 활용하여 제한 신 반영 비율을 높여 자연스럽게 학력이 향상될 수 가들을 학교에 초청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교육 는 것입니다. 학교장은 근무시간 기 위한 교육부의 공문 업무처리 문제는 학교장의 허가가 필요할 적으로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있는 방안도 고려중입니다. 이밖에 학력향상 T/F팀 프로그램이 무엇인가를 진단하고 이에 맞춰 교육과 내 대학원 수강을 위한 복무지도 요령 지침이 있으나, 이 처리지침 것이므로 학교장과 해당교원이 적 운영, 대학생 멘토링제 운영,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정을 재편토록 할 방침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제공 표종훈기자
12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깊고 고요한 대자연의 서사시 유럽 여행을 많이 한 사람들도 북유럽을 처 아름다운 풍경화나 어린 시절 동화책에서 다. 수도 스톡홀름은 반도와 10여개의 섬에 걸 음 여행하게 되면 깜짝깜짝 놀란다. 같은 유럽 나 만나봤음직한 모습들이 노르웨이에 닿는 쳐있어 북쪽의 베니스 로 불리고 있다. 스톡 에 속해 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자연환경을 가 순간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홀름의 구시가지 감라스탄은 13세기에 생겨 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짙 덴마크와 마주보는 협만에 자리한 노르웨 푸른 숲과 맑은 호수가 가장 먼저 눈에 담긴다. 이는 영토는 그리 넓지 않지만 남북으로 길게 오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중 이처럼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뻗은 독특한 지형을 하고 있어 아름다운 대자 하게 자리하고 있는 건물 내부는 레스토랑이 통해 여행자들은 유럽의 여타 대도시에서 느 연의 변화를 두루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수도 나 목로주점, 카페, 부티크 등으로 개조되어 껴보지 못한 마음의 평온함을 얻게 된다. 오슬로는 신의 목장 이라는 어원답게 사방이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북유럽 4개국 가운데서도 특히 노르웨이의 녹지에 둘러싸인 자연의 도시. 웬만한 명소는 자연환경은 이른바 자연의 걸작 이라고 일컬 걸어서 다닐 수 있는데 중앙역과 왕궁 사이의 어진다. 칼 요한 거리는 오슬로의 다운타운과 같은 곳. 요즘들어 부쩍 다양한 이벤트로 여행객들 국토의 70% 이상이 빙하, 산, 협만으로 이루 다양한 레스토랑과 샵, 노점상, 공원 등이 있 에게 가깝게 다가오고 있는 핀란드 역시 스칸 어 한 박자 느린 걸음으로 거리를 감상하기에 디나비아 반도에 자리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를 위해 자연을 끊임없이 개발하는데 반해 노 제격인 곳이다. 도 인접해있어 러시아 여행을 겸하려는 사람 않는다. 생활을 위해 최소한만 개발하고 나머 지는 있는 그대로 간직하려고 애쓴다. 덕분에 겨울 내내 얼어 있었던 땅과 눈에 덮 가.춘분이 지나고 청명이 다가오면 서 눈에 띄게 하루해가 길어지고 있 다. 바야흐로 북유럽 여행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들이 많이 찾는다. 빙하 바람 호수의 합작품 피오르 노르웨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 관광 명소로는 수도 헬싱키의 시벨리우스 공원을 가장 먼저 들 수 있다. 핀란드가 배출한 칼로 잘라낸 것처럼 깎아지른 절벽과 빙하로 이트는 피오르다. 리아스식 해안이 육지의 침 세계적인 음악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곳 이루어진 피오르 같은 아름다운 지형이 그대 강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라면 으로, 파이프 오르간을 닮은 기념비와 시벨리 로 남아있다. 피오르의 경우는 빙하의 침식에 의한 것. 들쭉 우스의 데드 마스크를 만나볼 수 있다. 여있었던 수많은 호수들이 제 모습 을 찾는 시기도 바로 봄이 아니던 백야 등 연중 다양한 자연의 이벤트 어진 노르웨이. 다른 나라들이 자신들의 편리 르웨이 사람들은 결코 자연을 지배하려 들지 봄을 기다린 것은 사람만이 아니다. 난 거리로 여전히 중세 향기를 머금고 있다. 동화속 호수마을이 눈앞에 날쭉 1,000km가 넘는 고산을 따라 폭포, 기암 핀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꼽히고 절벽 등 갖가지 비경을 갖추고 있다. 가파른 계 있는 올라빈리나성은 사본리나 오페라 페스 하늘보다 더 푸른색을 띠는 호수는 바닥이 곡과 평탄한 초원은 마치 중국의 장자지에와 티벌의 본거지. 랩랜드라 불리는 북부지방은 그대로 보일 듯 투명하다. U자형으로 이루어 알프스의 싱싱한 초원을 섞어 놓은 듯 100%순 겨울에는 오로라를, 여름에는 백야를 볼 수 있 진 협곡에는 짙은 숲이 우거져 있고, 주황, 빨 수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는 등 연중 자연의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 유난히 악명 높은 겨울을 이겨낸 북 강 등 선명한 색상으로 지붕을 칠한 야트막한 피오르 관광은 유람선을 타고 이루어지는 덴마크는 세계적으로 사회보장제도를 가장 유럽 사람들이 맞는 봄은 분명 우리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마을이 가끔 데 이때에는 뱃머리에 서서 가는 것이 중요하 잘 운영하는 나라다. 노후부터 실업, 의료, 교 의 그것과는 다르다. 성수기에 앞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협곡을 오가는 페리와 보 다. 가끔씩 일광욕을 즐기러 나온 물개 가족들 육제도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보장제도가 마 4~5월에 이 지역을 찾는다면 보다 트, 고깃배들과 그 뒤를 따르는 갈매기들의 유 을 볼 수도 있기 때문. 산봉우리를 덮고 있는 련돼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덴마크 연한 날갯짓까지. 철 지난 눈은 지금 지나고 있는 계절을 무색하 라는 나라에 대해 떠올리는 첫 이미지는 아마 게 만든다. 탄성을 내지르는 것조차 중요한 순 도 성공한 낙농국가 일 것이다. 그리고 문학 간을 놓칠까봐 조심스러워질 정도다. 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어공주 와 성 여유로운 여정을 만끽할 수 있다. 피오르 여행의 출발지점으로 베르겐을 꼽 는다. 베르겐은 노르웨이 제2의 도시로 오래 떠올릴 것이다. 전부터 무역이 성행하였던 국제 항구다. 그런 덴마크 수도인 코펜하겐은 덴마크에서 가 이유 때문인지 도시 곳곳에서 중세 분위기가 장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며 800년이 넘는 오랜 물씬 풍기고 있어 마치 오랜 시간 속으로 걸어 역사를 지닌 도시다. 들어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피오르 강변에는 마치 숲속의 요정들이 살고 있을법한 아름다운 집들이 줄지어 서 있다. 냥팔이 소녀 로 유명한 동화작가 안데르센을 대표적인 관광명소는 인어공주 동상이 있 노르웨이의 이웃나라인 스웨덴 역시 스칸 는 항구지역, 쇼핑가이자 보행자 전용도로인 디나비아반도 여행시 꼭 거쳐가게 되는 곳이 스트로이 거리, 각종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 다. 기후는 비교적 온화한 편이지만 지형이 남 는 티볼리 공원, 다양한 유물과 예술품이 전시 북으로 뻗어 있어 남쪽은 따뜻한 반면, 북쪽은 돼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시내 중심가 만년설로 덮혀 있을 정도로 기온이 낮은편이 인 시청 앞 광장 등을 꼽을 수 있다.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피오르 관광 노르웨이 여행의 백미, 피오르를 절벽에서 바라보고 있는 관광객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의 구시가지 감라 스탄은 13~19세기의 건물과 길, 계단 등이 그 대로 남아있어 중세도시의 분위기가 물씬 풍 긴다. 덴마크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인어공주 동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