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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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0회 서울YMCA 종로포럼 박근혜 리더십, 어떻게 볼 것인가? 강연자 : 최진 교수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2013년 4월 18일 강연 내용 정리 자료 오늘 제목은 박근혜 리더십 어떻게 볼 것인가? 인데, 왜 박근혜 대통령 어떻게 볼 것인 가? 또는 박근혜 정부 어떻게 볼 것인가? 라고 하지 않고 박근혜 리더십 이라고 했는지 주 최 측에 여쭤보고 싶습니다. 왜 굳이 저기에 리더십 이란 말을 붙였는지. 우리는 지난 대선 기간 동안 밤이나 낮이나 리더십이란 말을 수없이 들었지 않습니까? 문제인의 리더십이란 어 떻고, 안철수의 리더십이란 어떻고, 수많은 사람들이 신문과 방송에서 리더십을 얘기했고, 오 늘도 사회보시는 분도 리더십을 얘기를 했습니다. 그건 리더십이 정말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리더십을 이렇게 자나 깨나 좀 속된 표현으로 입달린 뭐...들은 다 리더십이라 하니깐? 스 톡딜(R.Stogdill)이란 학자가 얘기했지만, 리더십은 리더십을 연구한 학자들의 숫자만큼이나 많다 고 할 정도로 지금 아줌마 리더십, 아저씨, 엄마 리더십... 리더십만 붙이면 다 리더십이 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리더십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리더십의 시대. 21세기 특히 2013년 리더십의 시대가 활짝 핀 것입니다. 그렇다면 리더십이 무엇인지 원리를 알아야 하지 않겠습 니까? 그래서 혹시 지난 대선 때에도 리더십 원리를 과연 박근혜 대통령 혹은 문제인 후보나 안철수는 알고 있었는지, 그래서 알아서 이겼는지, 아니면 몰라서 졌는지, 그러면 가장 기본적 인 것부터 알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리더십의 개념부터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 야 그 이후에 박근혜 리더십도 얘기할 수 있으니깐요. 혹시 리더십이 무엇인지 개념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까? 특별히 정답은 없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정답이기 때문에.. 리더십이 무엇입니까? 리더십이란? (청중) 어.. 제가 생각할 때 리더십은 타인들을 이끌어가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좋은 대답을 했습니다. 원래 리더십을 교과서에서 찾아보면 지도자가 목표 달성 을 위해서 구성원들을 자발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 이라고 정의하고 하고 있습 니다. 그러니깐, 이 리더십의 정의에 의하면 목표가 무지하게 중요하죠. 목표가 결과달성이니 깐. 박정희 대통령 때에는 수출 100억 달러 라고 하면 목표 달성을 해야 됩니다. 지도자가 목 표를 설정했어요. 그러면 그 과정 속에서 과정이라든지 인권이라든지 민주화는 뒷전으로 밀리 수도 있는 것입니다. 리더십에 있어서는 결과가 무지하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나 를 따르라 라고 하면 부하들은 싫든 좋든 따라가야 됩니다. 지도자가 상대인 적을 공격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이 고전적인 정확하게 말하면 아쉽게도 20세기의 리더십의 의미입니다. 지금은 수출 1,000억 달러 설정 혹은 국민소득 4만 불, 5만 불로 하자해도 국민들은 꼭 수 출이 그렇게 높아야 되나? 지금처럼 조용히 좀 살면 안 되나? 라고 하고 목표에 전적으로 동 의하지 않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초반 쇠고기 파동때 수입 쇠고기의 한미FTA 협상이 현실적 으로 봐서는 정책적으로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기에 정확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문가마다 의견이 팽팽하게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는 그 목표가 좋을 수도 있다고 봅 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국민들이 따르지 않았어요. 우리한테 묻지 않고 그게 좋다 하더라도 - 1 -

2 우리가 마음이 끌리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21세기이거든요. 21세기는 달라 졌어요. 나폴레옹이 고지를 향해서 가자 전진 앞으로, 알프스 산을 넘으라하면 지금은 국민 들이 안 따라 갑니다. 꼭 알프스를 넘어가야 되나요? 돌아가면 안 되나요? 그러면 몇 명이 가 요? 도대체 옛날처럼 일사분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리더십의 개념도 바꿔줘야 되겠는데 옛날에 비해서 개념 자체가 달라져야겠는데 그렇죠? 21세기 리더십을 규정하는 이 개념은 무지무지하게 중요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박근혜니 문 제인이니 안철수니 우리가 어떤 식으로 해석할 수 있느냐? 전략을 짤 수 있는가? 그러면 어 떻게 하면 바꾸는 건가요? 사실은 21세기 리더십에 대해 거의 정답을 말한거나 다름없습니다. 지도자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 이것이 21세기 리더십입니다. 결과는 중요치 않습니 다.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움직일 수 있느냐? 이것이 21세기의 리더십입니다. 그러면 대통령 리더십은 간단하죠. 대통령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대통령의 리더십이 란 것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하나 더 들어가 보면 사람의 마음 에서 사람 이란 누구이냐? 사람의 마음 을 움직이는 능력에서 사람 은 첫째 나 바로 본인 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면 대통령이죠.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한 거죠. 그다음에 두 번째로 사람이란 너, 옆에 있는 사람입 니다. 대통령일 경우 참모를 얘기합니다. 그다음 세 번째로 사람이란 대중, 국민 입니다. 그 래서 사람이라 하면 항상 3가지로 본인, 그다음 주변에 있는 참모나 대인관계, 그다음에 국민 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대통령 리더십을 연구한다고 하면 박근혜 대통령일 경우 박근혜 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어떤 사람이 영향을 미쳤고 어떤 사람이 있는지 이것을 보죠.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수많은 국민 대중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 세 가지 3박자를 판단해서 종합적으로 리더십을 봅니다. 여기서 그러면 나, 맨 처음 대통령을 보자 할 때 박근혜 리더십을 분석한다 한다면 저는 반 드시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는 세 가지를 봅니다. 어느 시절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오늘날 이 렇게 인사를 하고 이런 정치 스타일을 보여주는 거고 이런 참모를 하는 건지는 저는 해답을 과거에서 찾습니다. 그래서 먼저 과거를 볼 때 저는 다섯 가지를 보죠. 그 사람의 부모가 어땠는지, 가난했는지, 그 다음에 어디서 태어났는지, 서울인지 지역 어느 곳인지 어땠는지, 그 다음에 학력이 어땠 는지, 그다음에 충격적인 사건은 없었는지, 제 개인적으로는 지표를 다섯 가지를 설정해서 봅 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그 어린 시절을 보면서 프로이드라는 너무나 유명한 정신분석학자를 제 가 동원합니다. 그래서 항상 어떤 지도자를 볼 때 노무현 대통령을 보나 김대중 대통령을 보 나 누구든 볼 때는 어린 시절 무엇이든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프로이드를 잣대로 봐서 그 런 사람들을 들여다봅니다. 어린 시절에 노무현 대통령이 봉화마을에 50호 정도 밖에 살지 않았었다. 대부분 친척이었 는데, 유달리 어머니는 친척들한테도 멸시를 받았어요. 왜냐하면 너무 똑똑하고 잘난 체하니 깐. 그래서 친척들한테도 멸시를 받았어요. 그래서 항상 집에 들어오면 엄마가 밤마다 잠자는 노무현을 붙잡고 울었습니다. 너만은 이 어머니의 한을 풀어달라고. 너는 가난 없는 세상을 만들어다오. 이 어렸을 때에 자꾸 반복했던 한과 울분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깊이 박히기 시작 한 거예요. 이것이 정신적으로 이후에 학교에 가서 일탈하고 다시 또 기존의 틀을 거부하는 이성으로 죽 이어져 가게 됩니다

3 아홉살때 박정희 대통령의 형 박상희의 방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봤던 춘원 이광수가 쓴 성 웅 이순신이란 책을 보고 완전히 뿅 갑니다. 10번, 20번을 읽기 시작하죠. 거기서 너무나 이 순신의 칼 찬 모습이 멋있어서 나도 언젠가는 칼을 차야 되겠다고 합니다. 결국 나중에 만주 로 갈 때도 칼 찬 모습으로 되돌아온다고 제자들한테 얘기를 하고, 또 집권하자마자 광화문 대로에 이순신 동상이 들어서고 현충원이 들어서는 거예요. 어렸을 때 김대중 대통령이 받았던 어머니의 한, 이 어머니의 관계가 너무나 복잡합니다. 그런 한이 나중에 여성정책으로 이어지죠. 제가 청와대에 있었지만, 그때 진짜 약간 과도할 정도로까지 여성에 대한 엄청난 정책을 피력하시더라고요. 거기에는 깊숙이 어머니의 한이 내 재해 있습니다. 그 다음에 프로이드의 수제자였던 칼 융(Carl Gustav Jung)이라는 자가 있습니다. 분석 심 리학자인데 그 사람을 통해서 저는 현재의 성격을 봅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고 노무현 대통령이고 이명박 대통령이고 어떤 성격인지를 보는데 왜냐하면 평생 성격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라스웰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프로이드와 칼 융에 영향을 받은 현대 정치학의 시조이며 정치심리학자였던 라스웰(Harold Lasswell)입니다. 그 사람은 정치 스타일을 분석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정치 스타일을 분석합니다. 그러면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다 할 때, 항상 모든 사람을 분석할 때면 여기 계 신 분 누구든지 간에 이건희든, 안철수든 분석할 때는 항상 제가 그렇게 봅니다. 우선 첫 번 째는 프로이드. 이 사람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죠. 과거를 보고.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나. 저 는 팩트를 중요시 합니다. 두 번째로 칼 융을 통해서. 이 사람은 현재 성격을 보는 거죠. 그 다음에 이 사람의 정치 스타일을 봅니다. 라스웰. 그 다음 이것을 합쳐서 전부 리더십으로 보 고 이 사람이 앞으로 어떠한 인사를 할 것이고 앞으로 1년 후에, 2년 후, 3년 후에 어떻게 할 것인지 예측을 하는 거죠.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보고 미래를 예측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가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 리더십을 심리학적으로 연구를 해서 대안을 제시 하는 것 그것을 제가 전공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반드시 저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어떻게 할 것이고, 어떻게 해야 된다라고요. 그런데 특이하지 않습니까? 지금 정치인들을 보면서 정치에 관한 얘기인데 저는 세 사람의 심리학자들을 얘기합니다. 여기서 너무나도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오늘날 지도자 리더십 을 볼 때에는 대부분의 학자들은 전부 상황으로 봅니다. 상황론으로. 쉽게 말씀드리면 정치공 학적으로. 여기서 너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번 대선과정에서도 많은 실무적인 오류라고 보는데, 모두들 상황을 상당히 중요시합니다. 정치공학적으로 이것은 제도, 시스템라고 합니 다. 이걸 중요시하는 거예요. 이를테면 지금 남북관계가 일촉즉발로 위험하죠. 그러면 표가 여 당에게 유리할까 야당에게 유리할까요. 옛날로 치면 대통령의 지지도가 확 올라가야돼죠. 위 기의식 속에 보수적으로 몰리니깐요. 그러나 요즘 어떻게 하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올 라가나요? 별로 안 올라가요. 지금은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사람들은 남북관계라는 위기의식보다는 요즘은 뭘 봐요? 박근혜 대통령이 뭐라고 말하는 지, 표정이 어떤지, 요즘에는 그래서 심리학적인 관점, 심리학적 원리를 바라봐야 됩니다. 감성원리. 이게 오늘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정치공학적은 20세기, 감성원리는 21세기.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어요. 제가 노무현 정부 때 남북정상회담 을 하기 한 3~4일 전쯤이었습니다. 그 당시 청와대 안보실장이 나와서 어드바이스를 한다고 해서 마지막 회의를 하는데 그때 연세대학교 정신과 의사인데 김정일 전문가라고 그 사람이 - 3 -

4 그런 얘기를 했어요. 지금 대선 임박한 상태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이 정상회담을 하면 여당이나 야당 후보 중에 어느 쪽이 유리할까요? 그때 물어봤죠. 당연히 옛날 같으면 여당 후 보에게 유리하죠. 그러나 지금은 그 당시만 해도 21세기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불리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철저하게 정치적인 성향을 띄지 않고 감성적으로 접근을 해야 이길 수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이 김정일과 노무현 대통령이 부딪히면 이후에 설 명하겠지만 충돌할 가능성이 높고 김정일에게 말려들 가능성이 높다. 제가 이를테면 특히 극 화적 성격인 김정일 같은 경우는 갑자기 어느 장소에 가자하거나 아니면 하루 이틀 더 머물자 고 할 때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어떻게 해야 되나? 더 있어야 되냐 말아야 되냐? 그래서 제가 그때는 그렇지도, 저렇지도 대답을 하지 말고 참모에게 물어봐야 되겠습니 다라고 하고 맥을 끊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자 오늘날 보면 지금 고려시대사람과 조선시대사람을 섞어 났다고 보면 여러분들이 구분할 수 있겠어요? 고려시대 사람과 조선시대 사람을 섞어 놓으면 구분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고려 시대 사람이 조선시대에 와서 사업을 하면 장사가 잘 될 수 있을까요? 망하죠. 20세기 사람하 고 21세기 사람을 섞어 놓으면 역시 구분을 할 수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속에 생각은 완전히 20세기 마인드와 21세기 마인드를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멀쩡하게 다 21세기에 살고 있지만 생각은 20세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1세기 생각을 갖고 있 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보면 서점에 가도 전부 심리학 서적입니다. 감성의 시대 자기계발서 전부 감성의 시대 옷이라든지 이미지라든지, 표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대세를 좌 우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제도라든지 시스템이라든지 이데올로기라든지 보수 라든지 진보라든지 이런 논의가 무익한 시대입니다. 이건 더 이상 위력이 과거에 비해서 현저 하게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명박 대통령 선거할 때 어떤 분이 저에게 물어봤어요. 철저하게 그 사람은 민주당적 사람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왜 그렇게 이명박 후보를 싫어하는가? 신자유주의고 어쩌고.. 엄청 나게 싫다 말할 수 없이 욕을 하면서. 그러면 제가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당신은 이명박을 너 무 싫어하는데 그러면 좋다 당신의 집이 여기에 있는데 옆에 건물 하나가 올라가고 있다. 그 러면 건물 하나가 올라가면서 땅도 파고 시끄럽고, 큰 건물이 50층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집 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쿵쾅쿵쾅하고 먼지가 날려요. 이게 한 10층쯤 올라가니깐 벽에 금이 가 기 시작해. 그럼 좋아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 다 싫어하죠. 이 사람은 당시 이명박 후보를 이 와 같이 싫어한 거예요. 당연하죠. 그런데 다시 물어봤어요. 집이 20층쯤 올라가니깐 집값이 두 배로 뛰어 올랐네. 30층 정도 올라가니깐 집값이 3배, 4배로 뛰기 시작했어. 자기가 살던 집이. 좋아요, 싫어요? 좋다고 하잖아요. 좋죠. 이게 겉으로는 이성적으로 MB를 싫어하지만 국민들 상당수는 기대심리가 있거든요. 집값이 올라간다는 기대심리. 그래서 이미 게임은 끝 났다고 그랬어요. 경제 대통령을 내세운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에 대한 깊이 박혀있는 기대 심리를 자극해주기 때문에, 다른 정치든 보수든 진보든 어떠한 논의를 해도 먹혀들어가지 않 는다는 거죠. 바로 사람의 마음 을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이 감성이란 것이 나라는 사람 플러스 나 주변 그다음 대중.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갑시다. 대중들은 무엇을 원하느냐? 무의 식 속에 프로이드가 중요시 하는 거지만, 실제로는 죄송하지만 진보적인 사람도 진보를 얘기 를 하고 가치를 얘기하곤 하지만 제가 그냥 라면을 사줬을 때보다 일식집 음식을 사줬을 때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이것은 진보적 이데올로기를 떠나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가지는 가치로 21세는 사람들이 누구나 바라는 것이 있어요.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것을 충족시켜주지 않으 - 4 -

5 면 어떠한 제도든, 진보든, 보수든 누구든 나타나든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 서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고, 안철수 신드롬이 일어났는지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해석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것을 쉽게 얘기하면, 제가 만든 것인데 BMW 이란 것을 다 같고 싶어 합니다. BMW에서 B 는 Business 입니다. 내 일, 바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누가 더 도움이 되느냐 입니다. 문제인 후보가 도움이 되느냐, 박근혜 후보가 도움이 되느냐 즉, 내 일이 최고 관심사 에요. 여기 오신 분들도 토론할 때는 정치적으로 이렇다고 하니깐 하지만 저 문을 나가는 순 간 제일 관심사는 자기가 갖고 있는 일에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 집념. 아무리 여기서 멋있는 강사가 얘기를 하더라도 어눌한 상사가 와서 너 좋은 데에 취직 시켜줄게 하면 그 사람한테 호감이 끌리는 거예요. 그래서 뉴타운을 딱하면 와하고 가는 겁니 다. 이데올로기적인 멋진 얘기를 하면 박수는 확 치죠. 그러나 마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내 가 너희 집 땅값 올라가게 해줄게라고 한 사람한테 움직이는 게 21세기 요즘 대중 심리입니 다. 그 다음엔 M 은 이 시대에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절대적인 가치로 Money 입니다. 재정적인 것, 경제입니다. 이것을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그 누구도 마음을 움 직이지 않습니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퇴임할 때 85%의 지지도를 받고 떠났는데, 좌파 대통령이지만 우파 인사들을 과감하게 통합을 해서 정치적 지지를 받았다는 것은 그럴듯한 논 리입니다. 실제로는 일자리를 천만 개를 만들어서 많은 빈민들을 구제를 했고, 중산층을 70% 까지 높이 올려서 배불리 먹게 해줬기 때문에 우리는 룰라에게 박수를 친 것입니다. 지구상의 21세기에 85%대 지지율의 지도자는 만델라와 미첼 바첼렛이에요. 이런 성공한 대통령은 대부 분 배불리게 하고 경제를 살게 해줬습니다. 바로 21세기 성공한 대통령의 공통점입니다. 지금 도 이 모든 가치가 money와 관련되지 않으면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세 번째 W 는 Wellbeing 입니다. 행복, 행복가치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행복시대를 열겠 다고 했죠. 그래서 이른바 BMW심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겉으론 말을 안 하다 하더라도 마음 속으로는 깊이 잠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체를 하지만 BMW심리를 갖고 그것을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표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가 새 정치 뭐라고 하지만 안철 수가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아닙니까? 돈을 많이 벌지 않았으면 안철수 신드롬이 일어났을까 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누구는 이렇게 반론을 하더라고요. 엄청난 대기업도 아니고 그래봐야 몇 조 정도인데 그 정도 가지고 국민들이? 그렇기 때문에 움직이는 거예요. 엄청난 대기업으로 막대한 부를 가진 정주영씨 보다 작은 경제적 신화가 더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 는 거예요. 그래서 이 BMW심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절대로 유권자들의 표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1세기는 감성시대, 감성원리 국민들 다수가 원하는 BMW심리가 중요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야? 그 주위에는 누가 있어? 측근, 요즘 말이 많은 인사문제, 어떻게 되가는 건가 이것, 그리고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이 삼박자를 보면 박근혜 정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보죠. 그렇다고 보면 다음 대선까지도 우리가 예측을 해 볼 수가 있겠죠. 어떤 사람들이 차기 주자 로 등장할 것인지. 상당히 때 이르지만 어떻게 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고, 혹은 민주당은 다시 정권을 되찾아 올 수 있을는지 창과 방패의 논리까지도. 이것을 알아야 심리학 적 원리, 감성의 원리, 박근혜는 어떤 사람이고 측근은 누구고 대중들의 심리는 무언지를. 그 렇지 않고 상황론적인 계속 보수가 어떻고 진보가 어떻고 이데올로기가 어떻고 영남표가 어떻 - 5 -

6 고 충청표를 끌어오려면 어떻고.. 이 구도가 절대로 안 먹힙니다. 과거에는 후보단일화를 하면 시너지가 붙습니다. 제가 지난 대선 때에 7~8가지는 장담을 했 어요. 그것들이 다 맞았습니다. 그런데 참 보세요. 제가 이 중요한 자리에 강의를 할 수 있는 것도 제가 학력 보면 알겠지만 제가 교수로서는 사실은 취약합니다. 해외에 기라성 같은 미국 의 명문대학을 나온 교수님들이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교수님들은 항상 상황론 이것만 보거든요. 20년, 30년 전 박사학위를 받았던 미국의 논리로 제도와 시스템 등 이런 것만 보는 거죠. 시대는 심리학의 시대로 이렇게 변해버렸는데. 그래서 불초소생이 행정 학을 박사로 했지만 심리학적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기존의 보는 관점들하고 많이 다릅니다. 정치학자들도 인정합니다. 전혀 다르고 외람된 말씀이지만 많은 것들을 제가 맞췄다고 봅니 다. 이를테면 대선 막판에 문제인,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논의를 할 때도 저는 이 단일화 논의 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장담을 했습니다. 이를테면 문제인, 안철수는 단일화만 하 면 박근혜를 이길 수 있다는 논리는 과거 상황론적 입장에서 20세기 논리이다라고 일찌감치 얘기했습니다. 아주 안철수 처음 등장할 때부터 그랬어요. 문제인과 안철수가 단일화를 하면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세 사람이 독자적으로 나와도 이 사람이 될 수도 있 고 이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이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왜? 자기 자신의 리더십을 극대화하고 주변 측근 사람들과 함께 국민들의 대중 심리만 잘 부응할 수 있다면 그 누구도 될 수 있습니 다. 단일화하고 후보 간에 연대해도 전혀 안 먹힙니다. 이를테면 장상이 얼마 전 그때 나왔을 때도 이재오하고 붙었을 때 일찌감치 이재오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가 전부 단일화 했어요. 표 로하면 이미 게임이 끝났지만 결과는 이재오가 앞도적인 표차로 이겼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냐하면, 옛날에는 단일화하면 어느 후보든 총선이든 대선이든 단일화하면 동시에 시너지 가 발생하잖아요. 지금은 역반응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반반이에요. 그래서 상쇄가 되는 거예 요. 그러니깐 단일화 하면 정말 조심해야 돼요. 역효과가 오히려 커져버릴 수가 있어요. 역시 너지가 더 커질 수가 있죠. 그러니깐 단일화 하면 득표가 오히려 더 떨어질 수가 있어요. 왜 냐하면 지금은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바로 내 마음이니깐 그렇습니다. 제가 별 강의를 다하게 되는데, 한의원 원장들을 두고 두 달에 매출 두 배 올리기 강의도 제가 했습니다. 실제로 매출 2배, 3배 올라갔어요. 이를테면, A한의원이 있어요. 여기는 한의 사가 제일 좋은 경희대학교 나왔어요. 노른자 위에 위치가 엄청 좋고 시설도 좋습니다. 반면 에 여기 다른 한의원은 지방대 한의원인데 어디인지 이름도 모르는 한의대를 나왔고 시설도 안 좋고 위치도 안 좋은데, 왜 사람이들이 이곳으로 가고 몰립니까? 환자들이 왜 A라는 곳에 는 안가죠? 요즘에 이런 곳이 많아요. 돈을 많이 들여서 그리고 간판은 다 경희대 나오면 경 희한의원이라 그러고 서울대 나오면 서울대마크 붙여서 사용하고. 그런데 옛날에는 이런 상황 이 먹혔습니다. 간판, 스펙, 이런 거 있잖아요. 이리로 갑니다. 이제는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왜 이 원장은 재밌고 따뜻해, 포근해. 나를 잘 대해줘. 이 원장이 마음에 들어. 이리로 가는 거예요. 이리로. 사람이 그래서 마음이 내키는 대로 가는 거예요. 마음이 가고 싶은 데로 가는 거예요. 옛날에는 상황을 중시하지요. 결과적으로 상황적인 정치 공학적으로 계산을 하면 어 김없이 틀리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여론조사가 어떻게 되지요. 아주 잘 맞거나 사정없이 틀려버리거나. 그건 틀린 거예요. 옛날에는 틀리더라도 비슷했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마구 이리 가버리거나 저리 가버리기 때문이죠. 오늘 아침에도 제가 MBN에서 25분 동안 출연해서 말씀을 했습니다만 박근혜 대통령의 인 - 6 -

7 사스타일 뭐 이런 것을 했지만, 남북관계 속에서도 이 관계도 사실 이정도면 엄청 험악한 단 계인데 끄떡도 안하고 딱 버티잖아요. 그런 부분 같은 경우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어 필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이제 시간이 오래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어쨌든 심리학적 원리와 감성적 원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면서 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할 수밖에 없었는가 라는 것을 제가 두 번째 단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저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핵심입니다. 그리고 제가 세 번째 지었던 저서 로서 대통령리더십총론 은 5년 동안에 걸쳐서 제가 쓴 책입니다. 그 책은 제가 외람된 말씀입 니다만 이건 딱 독자 대상을 서울대와 연대 고대 교수를 대상으로 제가 썼습니다. 논리적으로 나 이론적으로 어떠한 시비도 저에게 걸지 못하도록 그 책을 제가 5년 동안 걸쳐 썼는데 그 걸 쓴 다음에 제가 6개월 동안 하혈을 했습니다. 피를 쏟았어요. 그래도 다행히 제가 수술을 하고 살아났지만 그 정도로 제가 심혈을 기우려서 썼던 책입니다. 그 책이 감사하게도 대한민 국 학술원에서 우술 학술 도서로 선정됐기 때문에 그 논리는 제가 어느 정도 공인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그 책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 3분 동안 메인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5년 넘게 연구했던 거를 불과 한 10분, 15분 동안에 제가 죽 말씀드리 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왜 나왔는지를 이해해야 앞으로 인사문제나 모든 게 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박사논문의 이론의 핵심은 모든 사람을 두 가지 리더십 유형으로 분리합니다. 하나는 플 러스 유형이고 다른 하나는 마이너스 유형입니다. 플러스 유형은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 인 사람입니다. 마이너스 유형은 조용하고 차분하고 용의주도한 사람입니다. 쉽게 말하면 플러 스 유형은 세 가지가 많습니다. 얼굴에 웃음기가 많은 사람, 말이 비교적 많은 사람, 움직임이 많은 사람입니다. 마이너스 형은 반대로 말이 적고, 웃음기가 적고, 행동이 비교적 적은 사람 입니다. 지도자도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두 가지 유형으로 분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론적 으로는 복잡한데, 서로 반대되는 유형끼리 만나야 엄청난 시너지가 발휘된다는 게 제 이론의 핵심입니다. 우선 이승만 대통령부터 가봅시다. 죽 훑어 가봐야 됩니다. 그래야 왜 박근혜 정부가 출범 했는지를 거대한 물줄기 속에서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플러스 마이너스 리더십의 파 도 이론 이라고 시대에 따라 시대정신이 있고 시대의 조류가 있듯이 해방이후 지금까지 우리 나라가 어떻게 대통령의 역사가 흘러 왔는지 그래서 불가피하게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할 수밖 에 없었는지. 이승만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었느냐? 제가 아까 말씀 드린 데로 프로이드와 융과 라스웰의 이론을 더하면 플러스 형입니다. 항상 외향적이고 밝고 적극적인 사람. 이런 사람은 필연적으 로 마이너스 형의 참모를 선호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측근 참모로 누구냐 하면 맹목적이고 적 극적으로 돕는 사람인 마이너스 형인 이기붕이 최측근 참모입니다. 이어서 박정희 대통령은 스타일이 무슨 유형입니까? 조용하고 차분하고 행정가적인 마이너 스 유형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마이너스 대통령은 심리학적으로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공격적인 참모를 선호 합니다. 그래서 플러스 유형의 참모를 두는데 플러스 참모로 최측근 참 모는 초반에는 이후락이었고, 중간에는 김형욱이었고 마지막에는 차지철이었습니다. 마이너스 형은 항상 내성적이고 용의주도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지시를 하지 않고 항상 주변에 있는 가 까운 사람하고만 교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참모는 본인이 눈짓이나 사인만 하면 알아서 튀어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그런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무슨 유형입니까? 화끈하고 화통하고 마음에 안 들면 바로 청와대에서 장 - 7 -

8 관에게 조인트를 까고 재떨이를 날리는 대통령입니다. 각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유머가 많았 던 대통령입니다. 말이 많고 플러스 유형입니다. 이러한 대통령은 필연적으로 심리학적으로 반대되는 마이너스 형으로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정 반대되는 스타일을 참모로 선호합 니다. 그래서 최측근 참모는 장세동입니다. 그런데 장세동보다 더 측근 참모는 36년 동안 최 측근 참모였던 노태우 대통령입니다. 1951년 6.25때 육군 사관학교에서 만나서 1981년에 대 통령이 되어서까지 36년 동안 전두환 뒤만 따라다녔던 노태우 대통령입니다. 최고의 서로 궁 합입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무슨 유형입니까? 마이너스 형입니다. 답답하고 우유부단하고 차분하고. 이런 대통령은 필연적으로 플러스 유형의 참모를 선호하고 만났을 때 강한 시너지 효과를 나 타냅니다. 노태우 정부 때 최고의 참모는 모든 일에 활발하고 국방정책을 혼자 진두지휘했던 아주 활발한 박철언입니다. 다음으로 김영삼 대통령은 플러스 형입니다. 화끈하고 화통하고 그렇죠? 이런 사람은 아주 개혁적이고 치밀하고 용의주도하고 차분한 마이너스 형의 참모를 심리적으로 선호 합니다. 나 머지 플러스 형들은 진짜 참모들이 아니에요. 이것을 제가 이론적으로 설명을 못 드려서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김영삼 정부시절에 최고 실세는 김현철입니다. 아들인 김현철은 어머니 손명 순 여사를 닮아서 아주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성격입니다. 아주 최고의 참모로서 딱 맞죠. 여 기에다 한사람을 더해서 두 번째 실세는 김현철 다음으로 소통령이라 불렸던 이원정 정무수석 입니다. 본인의 야심이 없고, 보스를 위해서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사람들이 대게 마 이너스 형들입니다. 플러스 형들은 호탕한 사람들입니다. 대인관계가 넓고 화통한 사람들이죠. 마이너스 형들은 대인관계가 좁고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사람들입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인 거 죠. 노래방에 가면 노래를 서너곡 불러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들은 플러스 형입니다. 반면에 노래방에 가면 노래는 안 부르고 구석진 곳에 가서 마지못해 끌려 나와서 두만강 한번 부르는 사람이 마이너스 형입니다. 플러스 형과 마이너스 형. 반대되는 사람들끼리 만나야 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전형적인 마이너스 형입니다. 마이너스 형들은 대게 메모를 좋아합니다. 깨알 같은 글씨로 메모를 합니다. 메모의 원조가 누구입니까? 박정희 대 통령입니다. 깨알 같은 글씨로 수첩에 온통 메모를 합니다. 벤치마킹한 사람이 미안하지만 김 대중 대통령입니다. 상당부분 많은 부분에서 스타일을 벤치마킹 한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입니 다. 그건 제가 일일이 펙트로 제시할 수 있지만요. 그러면 당연히 최고 측근 참모는 플러스 형으로서 박지원입니다. 여러분이 그 이유를 알고 계시겠죠. 권노갑, 한화갑, 김옥두가 있었음 에도 불구하고 박지원이 최측근인 것은 이런 심리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권노갑, 한화갑도 본 인이 이해를 못해요. 왜 20년 넘게 목숨 받쳤는데 왜 하필 박지원인 거죠? 상황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심리적으로 편하고 내통하니깐 시너지가 발휘되니깐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형적인 플러스 형입니다. 화끈하고 말이 많고, 감성이 풍부한 사람입니 다. 이런 사람은 당연히 최측근 참모가 마이너스 형이에요. 최측근 참모는 누구였죠? 말이 없 는 문제인이죠. 전 하나를 더하면 이광제를 놓는데 안희정은 잘 모르지만 안희정도 말이 없고 그런 것 같아요. 이명박 대통령은 플러스입니다. 말이 많고 가볍습니다. 차분하거나 용의주도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때에는 마이너스가 등장해야 할 때인데 플러스가 온 거죠. 최측근 참모는 보나마나 마이너스 형이죠. 최측근 참모는 형인 이상득 아니겠습니까? 같은 형제지간 이지만 성격이 상당히 다릅니다. 차분하고 용의주도하고 치밀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하고 아 주 비슷한 사람이 최시중이죠

9 이것이 제 이론인데, 항상 파도처럼 플러스가 가면 마이너스가 오고 마이너스가 오면 플러 스가 가는 일명 파도현상이라 보는 거죠. 그런데 이 이론이 미국에도 있어요. 제임스 바버라 는 너무나 유명한 학자입니다. 미국 대통령 200년의 역사에서도 12년 마다 박동, 맥박처럼 오 르락내리락 합니다.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갈등을 좋아하는 사람 등 오르락내리락 맥박처럼 하면서 간다고 해서 맥박이론이라 합니다. 그래서 전 이 원리가 항상 라스웰의 차별화의 원리로 전임 대통령과는 달리 가고자 하는 차기 주자의 심리, 그 다음에 국민들이 전 지도자와는 다른 지도자를 선택하려고 하는 융의 내향형 외향형 상호작용, 그 다 음에 보상심리로서 국민들은 전임자와 같지 않은 것들을 다음 대통령때 갖고자 하는 보상심 리. 이 세 가지 프로이드와 융과 라스웰의 원리가 작용을 해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나타나는 것이거든요. 아까 식사할 때 돼지고기를 먹었지만은 돼지고기를 먹으면은 전혀 반대되는 새우젓을 먹어 야 돼요. 상극끼리 먹어야 소화도 잘되고 시너지가 일어납니다. 보신탕 중에서도 제일 상극이 무엇입니까? 살구씨입니다. 보신탕집에 가면 살구 씨가 있어요. 서로 상반된 것을 먹어야 시 너지가 있어요. 닭이 제일 좋아하는 먹이가 무엇입니까? 지네입니다. 지네만 가면 잡아먹죠. 그런데 지네가 제일 좋아하는 먹이가 무엇입니까? 닭고기입니다. 닭고기를 쪼아서 넣어놓으면 지네가 전부 몰려들어서 먹어요. 제가 이명박 정부 초기에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관계를 닭과 지네라고 얘기를 했다가 엄청나게 방송에 뜨고 조선일보에도 쓰고 수없이 나왔는데, 그게 이것입니다. 닭과 지 네의 관계처럼 반대되는 것. 그리고 파도처럼 가는데 자, 이 흐름을 보면 함 봐보십시오. 플러 스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 가는데 마이너스가 돼야 되는 건데 당시 마이너스가 누구입니 까? 박근혜 후보 아니었습니까? 그렇죠? 제 논리에 의하면 당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 었어야만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가 있겠지만 이를테면 대게 플러스 형들은 정치에 강하고 마이너스 형들은 경제에 강합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말이 많고 가벼운 플러스 형임에도 불구하고 다섯 살 때부터 어머니 와 시장을 따라가고 장보러 가고 경영학과를 나오고 모든 것을 경제적으로 생활했기 때문에 경제인입니다. 게다가 경제 대통령까지 내세웠기 때문에 결국은 플러스임에도 불구하고 근소 한 차이로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는 당시 표를 알겠지만 4가지 지표를 보고 뽑았는데 3가지가 다 박근혜가 높았지 않았습니까? 마지막 여론조사로 이명박 대통령이 이긴 거죠. 그 래서 근소한 차이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풀 이 되어야 되는데 플러스 플러스가 연달아 온 것입니다. 무려 10년 동안을. 그래서 국민들이 가진 대중심리는 무조건 다음 지도자인 18대 대통령은 마이너스 형을 선 호하는 거예요. 그렇죠? 무조건 마이너스 대통령입니다. 차분하고 용의주도하고 안정적인. 이 때 마이너스는 누구였습니까? 박근혜와 문제인 그리고 안철수가 3사람이 다 공통적으로 마이 너스 형입니다. 이때 가볍고 말이 많고 톡톡 튀고 개혁 지향적이고 정치 지향적인 사람은 안 되는 것입니다. 대중들의 심리를 얻기가 힘듭니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노무현, 이명박 이 두 사람이 마음속에 오버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다른 스타일을 원하는 심리가 대중 속에 깊 이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흐름 속에 항상 BMW라고 하는 국민들의 기대 심리가 중요한 문제인데. B는 그 렇다 치더라도 M, W 중에 안철수가 일으켰던 것은 M이죠. 뭔가 경제를 살릴 것 같은 기대 심리가 강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W, 웰빙, 행복을 내세웠죠. 그러나 문제인 후보는 사 실은 이렇다 할 뚜렷한 브랜드가 없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그 시기마다 정치적 화두란 것이 - 9 -

10 있는데, 이때 최대 화두는 이명박 정부 때문에 소통이 없어서, 통합이 화두였거든요. 그러나 의외로 박근혜 후보는 통합에서 우위를 보였다고 봅니다. 김지하까지 끌어안았죠. 저는 그때 방송을 통해서 다른 후보에 대해서 엄청나게 강하게 외쳤습니까? 왜 무엇 때문에 뭐가 잘나서 얼마나 자신이 있기에 통합을 하지 않느냐? 대선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너무나 저는 그 부분이 아쉽고 비판받을 만한 점이라고 상당히 아쉽게 느껴집니다. 통합에 있어서 너무나 부족했습니 다. 어차피 정치지도자들의 통합이나 소통은 아시다시피 영어로 쇼입니다. 국민을 위해서 쇼를 해야 합니다. 링컨도 마찬가지이고, 고집불통에다가 소통하고는 거리가 먼 루즈벨트도 그렇습 니다. 지 마음대로 하는 불통의 지도자입니다. 루즈벨트는 그러나 편지 쓰고 기자회견하고 노 변정담하고 해서 상당히 열린 사람인 것처럼 쇼를 해서 오늘날까지 추앙받는 대통령입니다. 링컨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리스마 있어 보이려고 항상 부츠를 신고 원통 모자까지 쓰고, 검은 색으로 해서 수염까지 기르고 해서 다 쇼를 했습니다. 마지막 저격을 당했을 때 호주머니 속 에는 자기를 칭찬한 기사가 있는 신문지 쪼가리가 있었어요. 다 쇼를 해야 됩니다. 국민을 위 해서 그래서 결국은 이 흐름 속에 박근혜 대통령이 출범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출범을 했는데, 오늘 현재 여러분이 제일 걱정을 하는 인사 문제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인사는 만사가 아니라 천사라고 수없이 얘기를 했습니다. 인 사만 잘 하면 악마도 천사같이 보인다. 인사는 천사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너무 인사부 분이 아쉽습니다. 왜 이렇게 인사를 하지? 역시 해답은 과거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면 현재에 대한 진단과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융에 의한 콤플렉스 이론을 한번 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아버 지 콤플렉스입니다. 성장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콤플렉스라는 것은 머릿속에 강하게 돌돌 뭉쳐서 지배하고 있는 것을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어렸을 때부터 아 버지를 옆에 봐왔고, 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받았고, 아버지로부터 밥상머리에서 교육을 받았던 철저한 영향. 그럼 아버지가 누구입니까? 아시다시피 사무라이 정신으로 철저하게 무장된 군 인이죠. 여러분도 다 부모가 계실 텐데 부모의 영향을 상당히 받는다는 것이죠. 아버지의 인 사 스타일과 더구나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신 다음에 항상 자기에게 많은 노하우를 밥 상에서 혹은 차를 타고 갈 때에는 옆에서 그리고 중요한 국가 일급정보 자료 같은 것이 오면 같이 분석을 하고 보여주고 어렸을 때부터 일종의 정치수업을 시켰던 거죠. 그래서 아버지의 정치적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거기다가 뭐까지 받았죠? 갑자기 비운에 돌 아가셨습니다. 심리학적으로 가장 큰 트라우마까지 겹쳤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정치적 영향 과 트라우마까지 깊숙이 박근혜 대통령의 뇌리 속에 박혀져 있기 때문에 인사 스타일이나 모 든 스타일이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때래야 땔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 콤플렉스는 아 들러(Alfred Adler)라는 사람이 얘기했지만 이게 나한테 이런 콤플렉스가 있구나 하고 인식하 는 순간 절반은 치유가 됩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정말 치유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피하다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 치유는 너무 힘들어지는 거죠. 그래서 나에게는 이 런 콤플렉스가 있고 이런 트라우마가 있구나 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50% 치유는 끝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대통령을 앞에 놔두고 제가 이렇게 강의를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첫 번째가 본인이 변해야 되는 것이고, 두 번째가 본인이 변하기가 힘들다면 아까 말씀드린 데로 측근 참모를 옆에 배치해야 됩니다. 측근 참모를 옆에 배치를 해서 자기에게 직언을 할 수 있도록 권유를 해야 됩니다

11 여기서 박근혜 대통령이 마이너스 형이지 않습니까? 최측근 참모는 당연히 플러스 형이겠네 요. 외부로 알려져 있는 최측근 참모는 지금 누구죠? 정무수석 정도 되겠네요. 이정현 정무수 석이죠. 그래서 이렇게 만나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아시다시피 전형적인 마이너스 형입니다. 치밀하고 용의주도하고 신비주의적이고 은둔형이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대통령은 측근 참모가 플러스 형으로 활발하고 능동적인 사람이 직언을 끊임없이 해줘야 됩니다. 그래야 본인의 부 족한 점, 단점을 보완할 수가 있습니다. 마이너스 형들은 남의 말을 잘 받아들이지가 않습니 다. 마이너스 형끼리는 심리적으로 거부감을 느끼죠.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에 직언을 하면 그 직언에 대해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크거든요. 그런데 플러스 형이 직언을 하면 상당히 그것을 심리적으로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적 경향이 무의식적으로 작용하죠. 이 원리는 모든 대한민국의 부부들에게 다 포함이 되요. 여러분 한번 결혼하신 분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좀 말이 많고 활발하면 아내는 조용하고 반대로 아내가 활발하고 하면 남편은 좀 조용하고. 거의 제가 20년 넘게 보면 거의 대부분 반대되는 사람들끼리 삽니다. 그것을 이 론적으로 설명을 하려면 길지만, 어쨌든 반대되는 스타일 활발하고 적극적인 능동적인 사람들 이 박근혜 대통령 옆에서 자꾸 직언을 해야 기분 나쁘지 않게 박근혜 대통령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생은 보면 아버지 트라우마 이후에 칩거 기간이 18년이나 됩니다. 18년 동안 은둔의 생활을 하면서 육도삼략과 중국의 모든 고사를 완전히 섭렵을 했습니다. 그러니 깐 중국 고사, 역사, 병법, 병서 이런 것들을 섭렵을 했다는 것은 보통 내공이 아닙니다. 18년 을 거쳐서 다시 정치권에 입문을 했지만은 정치권에서 한번 죽을 고비를 넘기지 않습니까? 사 람이 한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 상당히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18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 안의 칩거기간과 15년 동안 죽을 고비를 거치면서, 또 두 부모를 잃으면서 내향적인 것이 굳 어 졌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의 이 굳어진 내향형은 엄청나게 강하죠. 그래서 제가 대선 때 에 박근혜를 영화 나발론 요새의 여자 사령관이라고 표현을 했죠. 탱크로 중무장한 나발론 요 새. 영화 나발론 요새를 보면 누구도 침공할 수 없습니다. 산꼭대기에 요새가 있어요. 여기는 탱크로 중무장해 있어요.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 산꼭대기 나발론 요 새에 있으면 누구든 침범할 수 없고 견고하게 아성이 굳건하지만 문제는 본인도 나오기 어렵 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인 후보는 낙하산을 타고 온 공수부대 대장이라고 표현을 했죠. 그래서 낙하산을 타고 점령을 할 수 있었지만, 그리고 막강하게 서로 점령할 뻔 했지만 점령하지 못했죠. 그리고 안철수 후보에게는 레이저 총으로 무장한 투명인간이라고 제가 그랬 죠. 빛으로 혼자 다니지만 결국은 이 아성을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 높은 나발론 요새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밖으로 나와서 그야말로 오픈된 마인드를 보여줘야 됩니다. 마이너스 형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한 자도 뿌리 근자를 씁니다. 뿌리 근자와 바위 암자로. 뿌리나 바위처럼 굳건하게 흔들리지 않 고. 그래서 저는 여성이면서도 훨씬 강력한 남성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중성적 리더십이라 고 표현을 했죠. 거의 7:3정도로 7이 남성성을 가지고 3이 여성성일 정도로 아주 강한. 대표 적인 경우는 대처수상이 그렇습니다. 대처수상이 여성이지만 강한 남성성을 가지고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도 여성이지만 남성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를테 면 추미애라든지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던 나경원이라든지 여성성만 많이 갖고 있으면 우리나 라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많은 지지를 하지 않습니다. 이런 남성성이 있기 때문에 듬직하고 믿 음직합니다. 다만, 이것 때문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지 않습니 까? 부드러운 점, 소프트 한 것, 이것이 지금은 제대로 잘 발휘가 안 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12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남성성은 잘 발휘가 되지 않습니까? 보안인사라든지 그래서 밀어붙여도 끄떡하지 않지 않습니까? 해양수산부 장관이라든지. 옛날 같으면 바꿨겠죠. 굳건하게 안 바꾸 지 않습니까? 북한이 난리를 쳤지만 흔들리지 않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대 단하지 않아요? 마이너스 형이니깐. 이 마이너스 형은 잘 발휘되고 있으나 필요한 여성적인, 감성적인 이것이 발휘가 안 돼요. 부드럽고 소프트하고 감성적인 따뜻한 이것이 여성의 장점 이 아닙니까? 이것이 잘 나타나지가 않아요. 그런데 여기서 또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에는 자기의 단점 만 보고 보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고 나면 자기의 장점만 보려고 합니다. 그런 데 국민들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그 사람의 좋은 점만 보려고 하고 대통령이 되고 나면 단 점만 보려고 해요. 이게 완전 차이가 나는 거죠. 대통령이 되고 나면 자기 장점만 봐. 전에는 단점을 보고 막 바꾸려고 그랬는데. 그런데 국민들은 대통령이 되고 나면 이 사람의 단점만 보려고 해요. 그 전에는 장점만 보려고. 그러니깐 이게 단점만 보려는데 국민들은 장점만 보 고 대통령이 되면 그 다음에는 국민들은 단점을 보는데 대통령은 자기 장점만 보고 고치지 않 으려고 하고. 그래서 이 괴리가 엄청나게 커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는 남성성을 충분히 발휘했기 때문에 이제는 특유의 여성성을 발휘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감성적인 면모를 꼭 보여줘야 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여야 의원들에게 전화하고 도와주십시오 하고 편지도 하고 언제든지 불러서 식사가 안 되면 커피도 한잔씩 하고 야당의원하고 이런 것들을 국민들이 바라는 것입 니다. 이 감성의 시대에는 엄청난 정책이라든지 제도라든지 이런 것보다도 말 한마디에 국민 들은 확 마음이 녹아버립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박근혜 대통령이 내세워도 국민들의 마음 이 움직이지 않으면 필요 없어요. 국민들은. 자기 BMW의 심리에 와 닿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성정치 국민들의 마음속 간절히 바라는 BMW. 실업자가 얼마나 많아요.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습니까? 중소기업. 그다음에 스트레스 쌓이고 힘듭니다. BMW심리가 다 른 게 아닙니다. 그 심리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누나 같은 어머니 같은 리더십을 발 휘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사. 인사 너무 중요합니다. 정책보다 세배, 네 배는 중요한 게 인사입니다. 그런데 지금 인사가 너무나 일그러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남은 앞으로 이후에 인사나 정책이 아닙니 다. 남은 것은 정책을 잘해도 쉽게 회복될 수 없어요. 방법은 그 문제의 인물들인 장관이나 수석들이 잘 해야 돼요. 그 사람들이 그래야 인사에 실패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사 는 인사대로 엉망인데, 정책을 새로이 해서 다시 지지도를 올리겠다 이것은 옛날 20세기식입 니다. 이를테면 해양수산부 인사 윤장관이 자기가 잘해야 되요. 엉망진창으로 봤는데 해양수 산부 같은 경우 그 사람이 의외로 잘해. 인사도 잘하고 통합도 잘하고. 이랬을 때 국민들은 아, 윤장관에 대해서 대통령에게 고개를 끄덕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야흐로 21세기는 사람의 시대입니다. 사람의 시대. 박근혜 대통령의 말 한마디, 따뜻한 표정하나, 그 장관의 말 한마디, 수석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 국민들에 대한 따뜻한 말 한마디, 이것이 세상을 움직이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 말 한마디 잘해서 대통령이 된 사람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입니다. 감동을 주어서 두 번이나 대통령이 되었죠. 사실 따지고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저는 상당히 정책적으로는 공이 많았다 고 봅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에는 너무나 부족했어요. 5년 동안 되돌아보면 감동 을 줬던 말 한마디가 없는 거 같아요. 따뜻하게 했던 말 한마디가 없는 것 같아요. 부디 박근 혜 대통령은 감성의 시대에 걸 맞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국민의 BMW심리를 잘 파악

13 해서 인사에서 특히 열린 마음으로 가고, 마이너스 형은 플러스 형으로 행동을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형은 더 말을 많이 하고 많이 웃고 더 많이 활발한 모습을 보여줘야 됩니다. 자기와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플러스 형은 노무현 대통령처럼 말이 많은 이런 사람들은 마이너스 형처럼 행동을 해야 합니다. 말수를 줄이고 언론의 노출을 줄여야 국 민들은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가져요.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마이너스 형이기 때문에 은둔해 버리거나 어디 숨어버리거나 문제가 복잡하면 조용히 잠적해 버리거나 그러면 안 됩니다. 국 민 앞에 나와서 진솔하게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또 위로해주고 희망을 주고 뭔가 부드럽게 플 러스 형다운 좀 활발하고 활짝 열린 모습을 보여줘야 됩니다. 마이너스 형이기 때문에 반대되 는 스타일을 보여줘야 됩니다. 제가 너무나 많은 얘기들을 한꺼번에 쏟아 붇다 보니깐 이론적인 부분이 생략도 좀 되고 그 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의 등장 배경과 이런 부분들이 대충 설명이 되었는지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대충 이정도로 마무리를 하고 질문을 받으면 제가 거기에 맞춰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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