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31BFF9BCD2BDC4C1F628C5EBB1C C8A3292E687770>

Size: px
Start display at page:

Download "<323031345F31BFF9BCD2BDC4C1F628C5EBB1C7323637C8A3292E687770>"

Transcription

1 통합진보당 해산 즉각 중단하라! 민주수호 통합진보당 강제해산반대 범국민운동본부 기자회견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및 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첫 변론기일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민주수호 통합진보당 강제해산반대 범국민운동본 부 소속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목 차 우리의 주장 만평 광고 보고- 신년하례식 면회기 면회기 산행기 기행기 감옥에서 온 편지 구속중인 양심수 이런 일 재정보고 회비를 내주신 분들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우)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47길 14-3(행운동 ) 만남의 집 전화 (02) FAX (02) 홈페이지 [email protected]

2 자주 없는 통일 없고 통일 없는 평화 없다 - 통일은 투기의 장마당이 아니라 민족의 존엄과 생존을 위한 공동목표이다 권오헌 명예회장 시간은 모든 사물을 받아 안고 억겁의 세월을 쉼없 이 이어간다. 좋은 일 궂은 일, 반갑고 역겹기에 멈 추지 않는다. 안녕하지 못했던 그 엄청난 분노와 함 성이 있었고 그 매듭들이 풀리지 않았지만 시계추 는 계속 소리를 내었다. 그렇게 2014년이 밝아왔 다. 갑오년이었다. 봉건왕조의 학정과 자본주의 열강의 침략에 맞섰던 반제 반봉건 갑오농민전쟁이 있었던 120년이 흐른 시간이었다. 60갑자가 두 번이나 지났지만 갑오농 민군이 내몰려했던 침략외세는 오늘 새로운 패권모 자를 쓰고 이땅을 강점하고 있다. 억압 착취의 반봉 건대상은 이제 고도로 조직된 권력과 거대자본으로 대치되고 있다. 해가 바뀌었다해서 2013년에 있었던 일들이 그 시 간속에 박제되지 않는다. 풀리지 않은 일들은 새해 과제로 이어진다. 불법대선개입과 성난 함성, 부당 노동행위에 맞선 현장들, 처절한 생명 평화투쟁, 사 회공공성지키기, 역사교과서 바로잡기, 공안탄압에 맞선 국가보안법철폐 양심수석방투쟁, 정당 단체해 산에 맞선 민주주의수호투쟁, 치열했던 반전평화운 동 그리고 외세배격 자주통일운동들도 당연히 새해 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겪었던 가장 절박했던 일은 전면전 일보직전의 핵전쟁위험이었을 것이다. 이땅에서 전 쟁이 일어난다면 핵전쟁이 아니라해도 위에서 열거 된 대상과 희망들이 모두 잿가루가 될 것이기 때문 이다. 바로 평화와 통일은 그 어떠한 일보다 성스럽 고 시급한 민족적 과제라 할 터이었다. 마침 새해 벽두의 화제가 통일이 되고 있었다. 통 일은 대박이다 가 그것이다. 성스러운 겨레의 염원 을 두고 대박 이라하는 어찌보면 천박한 표현 같지 만 일각의 통일무용론 이나 통일회의론 을 잠재우 게 하는데 일정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 러나 이 대박 론이 자주통일의 절실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사람들, 분단으로 하여 고통받고 있는 겨레 모두의 염원을 반영했는지는 따져볼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통일대박론 이 나오기까지 새해 들어 있었 던 남북지도자의 신년사와 기자회견, 이를 둘러싼 어떤 정황들이 있었는지 시간순서대로 짚어보기로 한다. 국가 경제를 살리는데 있어 전제조건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입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빈틈없는 안보태 세와 위기관리체제를 확고히 하고, 한반도의 평화 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 중앙 일보에 기고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사) 나라의 통일문제를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 2 -

3 해결하자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입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 족이며 나라의 통일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 입장에 철저히 설 때 민족의 이익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 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북과 남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에서 천명된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우리 민족끼리 입 장에 확고히 서야 하며 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성 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북남사이 관계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갈라져 살고 있 는 것만도 가슴 아픈 일인데 동족끼리 비방하고 반 목질시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으며 그것은 조선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세력들에게 어부지리를 줄 뿐 입니다.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낼 때가 되었으며 화해 와 단합에 저해를 주는 일을 더 이상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남조선 당국은 무모한 동족대결과 종북 소동을 벌이지 말아야 하며 자주와 민주, 조국통일 을 요구하는 겨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북남 관계 개선에로 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민족을 중시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 면 그가 누구든 과거를 불문하고 함께 나아갈 것이 며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 입니다. ( 김정은 국방위원회제1위원장의 신년사) 남과 북에서 밝힌 신년사 중 남북관계 통일문제에 관한 부분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사 중 남북관 계 부분은 위 내용이 전부이고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북남관계개선 분량은 이보다 훨씬 많았지만 주요 골자만 뽑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빈틈없는 안보태 세 위에 평화통일을 구축한다 는 원론적인 입장이고 김정은 제1위원장은 조국통일에서 자주의 원칙, 우리민족끼리의 입장 을 전제로 북남관계개선 분 위기 마련 과 비방중상 중단 남측에 북남관계개선 에 나설 것 을 요구하며 북측도 북남관계개선에 적 극 노력할 것 이라고 했다. 하루 사이를 두고 발표된 남북지도자의 신년사는 뜻밖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사보다 김정은 제1 위원장의 육성신년사에 정치권과 언론들에서 관심 을 보였다. 언론의 관심이 방송뉴스시간마다 보도하 는 형태였다면 여 야정치권에서는 대변인 성명들에 서 동의한다 의미있는 태도변화 등의 긍정적 평 가였다. 얼어붙은 남북관계에서 관계개선노력 이란 말에 가뭄에 단비 로 받아들였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같은 언론과 여 야정치권의 긍정평가는 정부당국의 입장발표로 갑자기 가라앉고 있었다. 1 월 3일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그 진정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고 사정 없이 평가절하하였다. 비핵화 를 언급하지 않고 구 체적 대화제의를 하지 않았 다는 것이다. 아니 이정 도가 아니었다. 이율배반적 태도 지령을 통한 종 북세력 부추기기 자가당착 등 험한 표현을 다해 사실상 비방중상 을 해댔다. 통일부 대변인이 지적 한 비방중상 이율배반 종북세력 부추기기 자가 당착 등은 김제1위원장의 신년사 중 다음과 같은 발언을 두고 한 말이다. 우리 민족문제,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 다 니며 국제공조를 청탁하는 것은 민족의 운명을 외 세의 농락물로 내맡기는 수치스러운 사대매국 행위 입니다 미국과 남조선 호전광들은 조선반도와 주변에 핵 전쟁 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북침 핵전쟁연 습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이로 하여 사소한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도 전면전쟁으로 번질 수 있 는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들과 여 야정당들도 통일부가 지적한 신년사 모두를 읽고서 남북관계개선의지 를 평가하 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부는 여 야의 환영입장을 바로자기 위해 유관기관이 협의 하여 - 3 -

4 남북관계개선에 너무 기대하는 듯한 분위기를(언론 보도포함)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는 결론 을 내렸다 고 밝혔다. 과연 놀부심뽀 가 아닐 수 없다. 북남 관계개선 신년사를 도저히 긍정적으로 봐줄 수 없 다는 가련한 모습이다. 그래서 반통일부 라는 소리 를 듣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런데 통일부로서도 억 울할 수도 있을 터이었다. 유관기관 의 협의결과를 발표한 악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로 통일은 대박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계 적인 투자전문가는 말했습니다. 만약에 남북통합 이 시작되면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한반도에 쏟겠 다. 그런 가치가 충분히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 래서 만약 통일이 되면 우리 경제도 굉장히 도약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저는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경제가 실제로 대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 각합니다. 이처럼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북남관계개선 신년사 를 두고 언론과 정치권, 정부당국 사이 냉 온탕을 넘나드는 뒤범벅소동이 벌어지더니 청와대에서는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언론들은 김정 은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평가 했다. 그리고 예고한대로 1월6일 청와대 춘추관에 서 내외신기자회견을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중점과제로 경제혁신3개년 계획 과 통일시대를 위한 기반구축 을 제시했다. 여 기에서는 통일시대를 위한 기반구축 만을 알아본 다. 통일시대를 준비하는데 핵심적인 장벽은 북핵문제 이다. 남북관계 개선이나 통일시대 준비에서의 우 선과제를 북핵문제로 보고 있었다. 전체를 요약하면 북핵이 통일의 걸림돌이다. 북핵폐기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공조)하겠다. 북이 비핵화하면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있는 일을 할 것이다. 북한주민들에게 대한 인도적 지원을 하 겠다. 설을 맞아 이산가족상봉을 하도록 하겠다. 등이었다. 이어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다. MBC기자가 평화통 일기반구축을 위해서 올해 어떤 조치들을 준비할 것인가 를 물었다. 통일대박론 은 이 질문과정에서 나왔다. 어떤 사람들은 통일비용을 말하는데 저는 한마디 박근혜 대통령은 이어서 기자질문(올해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하겠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한반도에 평화를 만드는 것(북한이 핵을 포기하 도록 국제사회와 공조) 2 대북인도적 지원 강화 - 그것을 통한 동질성회복(인도적 지원-민간교류확대 -탈북민을 보듬어 통일과정에서 중요 역할 할 수 있게) 3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 등이었다. 이어 북의 급변사태에 대한 추가 답변에 서는 장성택처형 등을 열거하며 모든 가능성을 염 두에 두고서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 비하겠다는 생각이다 고 했다. 또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다른 기자의 질문에는 남북관계개선에 대 한 북한의 신년사 자체에 대해서는 환영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고 행동이고 또 진정 성 아니겠습니까? 라며 저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 일시대준비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북한의 지도자와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 다. 그러나 회담을 위한 회담이어서는 안된다 고 말했다. 언론들에서 말했듯이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 견은 김정은 제1위원장 신년사에 답하는 내용, 아 니면 대응하는 성격일 수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마주치는 손뼉소리보다는 동문서답식 모양새였다. 6년동안 꽉 막힌 남북사이, 그 불신의 벽은 너무 두꺼워 보였다. 이제까지 보아온 남 북지도자의 신년사들은 이미 독자들이 충분히 평가하였을 터이기에 구태여 덧붙 - 4 -

5 이지 않는다. 다만 여기에서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 는 통일대박론 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것 과는 관계없이 신년사에서 밝힌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제로 박근혜정부가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몇가지 꼽아보기로 한다. 대박 이란 투기성 투자나 도박 등에서 어마어마한 횡재를 한다는 뜻이 있다. 통일대박론 은 일단 통 일을 하면 큰 횡재 또는 큰 이익이 있다는 측면에 서 통일의 긍정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 령이 말했듯이 통일비용 등을 따지는 무용론, 회의 론에 제동을 걸었다는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여전히 의문은 남는다. 통일을 어떤 경로를 거쳐 어떤 방식으로 언제 이루어져 대박이 된다는 말은 없었다. 통일이야기만 하면 종북으로 몰아 다 잡아 가두고 그런 운동을 하는 단체를 아예 범죄단 체로 규정, 해산까지 시키려는 것이 박근혜 정부였 는데 갑자기 통일예찬론이 나오니까 어리둥절해지 는 것이다. 예로써 남북이 이미 합의했던 조국통일 3대원칙을 바탕으로 남측의 연합제와 북측의 낮은 단계연방제의 공통성을 찾아 어떻게 한다든지 어떤 진행과정을 거친다거나 하는 내용이 없이 대박론이 나온 황당함이었다. 이와관련 신년기자회견이 있은 이틀후 위싱턴에서 한 미외교장관회담 소식이 날아왔다. 양 장관은 이 른바 장성택처형 이후 북한정세와 대응방안을 논 의 한 소식이었다. 이 회담을 두고 정부고위당국자 는 위싱턴특파원간담회에서 북핵대응방식에는 6자 회담과 유엔제재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제 북핵 문제를 북핵문제로만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 에 북한문제로 본다는 시각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 도하는 또 하나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며 북한 정세를 심도 있게 논의하자는 것은 사실은 앞으로 이런 정세 평가 토대위에서 북한의 변화를 좀 더 빨리 이끌어내자는 정책적 변화와 연결된다고 보면 된다 고 말했다. 한마디로 장성택사태 이후 북의 급변사태 를 상정하고, 또는 보다 빠른 변화를 유 도하여 북정권을 흔든다는 해석이 될 수도 있다. 이 명박정부에서 감행되고 있었던 북한붕괴론 - 흡수 통일론 과 같은 위험한 발상의 되풀이 같아 보였다. 한편 지난해말 남재준 국정원장이 어떤 송년회에서 2015년에는 자유대한민국체제로 조국이 통일돼 있을 것 이라며 자유민주주의체제로 통일시키기 위해 다 같이 죽자 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었고 야 당국회의원은 흡수통일론 에서 더 나아가 전쟁통 일론 이 떠오른다 고 비판했었다. 그렇다면 통일대 박론 이 한미외교장관의 급변사태 논의와 남재준원 장의 흡수통일론 과 연관되고 있지 않은가라는 의 구심을 갖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조차 앞에서 보았 듯이 신년기자회견에서 급변사태 질문에 모든 가 능성을 염두에 두고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겠다 고 말하지 않았던가. 장성택사태 이후 이같은 급변사태론 이 부상하는데 는 지난 1994년 김일성주석 서거때의 당시 김영삼 정권에서 일었던 북한붕괴론 과 2011년 김정일국 방위원장 서거때의 이명박정부에서 있었던 급변사 태 흡수통일론 과 맥을 같이 한다할 것이다. 만약 통일대박론 이 이러한 북의 급변사태 또는 변 화를 유도하여 흡수통일하는, 그리하여 마치 점령군 처럼 들어가 무진장한 부존자원을 개발하여 대박을 보겠다는 것이라면 이거야말로 매우 위험한 발상이 고 가능하지도, 해서도 안될 망상이며 대박은커녕 민족적 대재앙만을 불러올 것이다. 어쨌든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신년 사를 환영한다 하였고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한다 했으니 통일대박론 이 급변사태론 등 위험한 발상 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라도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시기 남북합의들을 존중 - 5 -

6 하겠다고 했다. 부친이기도 했던 박정희 정권때 북 과 합의한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한 7.4남북공동 성명을 비롯하여 남북기본합의서, 6.15남북공동선 언 10.4평화번영선언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표명 해야 한다. 다음으로 대통령 신년사와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프로세스의 결실 을 거두려면 남북사이 불신과 대결을 지양하고 화 해와 협력의 길로 가야 한다. 남북사이는 나라와 나 라 사이 관계가 아니라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된 특수관계이다. 상대방의 체제와 제도를 인정하고 존중할 때 신뢰는 싹트게 될 것이 다. 특히 자주적 평화통일과 배치되는 외세공조 동 족대결정책은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통일대박론 이 남북의 공동번영과 평화 와 통일, 그리하여 민족의 존엄과 이익, 행복을 추 구하는 의미였다면 최근에 남북사이에 거론된 사업 을 진행하고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었던 위험요소 를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는 5.24 조치를 철회하고 이산가족상봉과 금강산관광재개를 함께 추진하며 한미합동 키리졸브/독수리전쟁연습 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다시 갑오농민전쟁 120년을 돌아보며 그때 외쳤던 척양 척외의 함성을 듣게 된다. 일제의 치욕적인 식 민지지배시대 두배가 되는 기간을 또 다른 외세의 강점 밑에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다. 다민족사회조 건에서도 연합 또는 연방 국가로 잘 살고 있는데 수천년을 같은 핏줄 같은 문화공동체로 살아 온 우 리가 갈라져 서로 겨루어 지낸다는 것은 얼마나 부 끄러운 일인가 참으로 민족존엄의 훼손이고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대결과 긴장속에 살고 있다. 우리민족에게 있어 최 고의 안보와 평화는 대결이 아니라 화해와 단합이 고 우리가 선택할 최고의 가치는 자주와 통일이다. 바로 자주 없는 통일 없고 통일 없이 평화 없다. * 이 글은 사월혁명회 회보와 통일뉴스(1월 13일) 에 기고한 글입니다. 일시 : 2014년 2월 22일(토) 오후 3시 장소 :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 *양심수들에게 전자서신 보내기* 법무부( 홈페이지에 전자민원-왼쪽에 위치한 자주 쓰는 민원서비스에서 인터넷 서신을 클릭하시면 각 개인에게 전자서신을 보낼 수 있습니다. * 1일 1통, 입력 제한시간 20분, 분량은 A4용지 1장 이내 * 하루에 한사람에게만 전자서신을 보낼 수 있어서, 손 편지로도 많이 써 주세요

7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1.3) [경향] 김용민의 그림마당 (1.8) [경향] 김용민의 그림마당 (1.13)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1.17) - 7 -

8 (* 나라안팎 어디나 배달해드립니다.) 십전대보탕 130g 36봉 9만원 전신강장 보혈작용 건위 소화작용, 골다공증예방 가미쌍화탕 130g 36봉 9만원 감기, 기침, 몸살, 천식 보음, 보양, 보혈, 보기 녹용대보탕 135g 60봉 36만원 성장촉진, 기혈강장 청소년 성장, 수험생 고진대보탕 135g 60봉 36만원 여성갱년기 장애 강장, 보혈, 보기 가미쌍금탕 140g 60봉 40만원 장년남자 보기 강장 술 드시는 남성 보약 문의 및 주문 : ,

9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신년하례식 에서 젊은 회원들이 어르신들께 새배를 드리고 어르신들이 맞절하는 모습 2014년 1월 12일(일) 낮 12시에 낙성대 만남의 집 에서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신년하례식이 있었습니다. 올해 90세로 남쪽에서 장기수선생님들중에서 최고 령이신 유기진 선생님과 남쪽에서 44년 복역하신 안학섭 선생님을 포함한 여러 비전향장기수선생님 들, 조순덕 민가협 상임의장님과 여러 어머님들, 각 계각층의 여러 선생님들과 양심수후원회 회원들이 만남의 집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익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 하례식에서는 권오헌 명예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 어 젊은 회원들이 전체 어르신들께 새배를 드리고 어르신들도 맞절을 하셨습니다. 이후 유기진 선생님 과 조순덕 민가협 상임의장님, 김규철 서울통일연대 공동대표님의 덕담이 있었습니다. 신년하례식을 간단하게 진행한 후에 양심수후원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과메기와 굴, 해물전, 떡 국 등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를 시작하 면서 김지영 원장님과 노중선 선생님의 건배사가 있었습니다

10 인사말씀을 하시는 권오헌 명예회장님 회원님이 가져오신 평양소주와 과메기 덕담을 하시는 유기진 선생님 건배사를 하시는 김지영 원장님 덕담을 하시기 위해 일어서시는 조순덕 민가협 상임의장님 건배사를 하시는 노중선 선생님 점심식사 후 2부 순서에서는 권오헌 명예회장님이 자진해서 사회를 보셨고 이희영 21세기경기여성회 대표님과 회원들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11 안병길 부회장 그를 처음 만난 곳은 국회 앞. 제주 강정마을 해군 기지 예산통과를 반대하며 주민들이 국회 앞에서 100배를 할 때였다. 100배 끝나고 인사 나누니 강 정에서 삼거리 식당을 한다고 했다. 며칠 뒤 강정에 가기로 생각하고 가면 제일 먼저 삼거리 식당을 찾기로 했다. 세계문화유산인 제주, 평화의 섬에 4.3의 상처와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 는 아름다운 제주에 해군기지. 그것도 미해군기지라 니 언젠가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강정주민 들을 만나니 속히 가고 싶었다. 작년 2월 처음 강정에 가니 낯설었다. 아는 이 하 나 없고, 누구 붙잡고 물어볼 사람도 없었다. 평통 사 김종일님과 전화되어 삼거리 식당을 찾아가는데 날도 어둑해져 지나는 사람이 없었다. 미국인 여인 둘이 오기에 몸말로 물었더니 친절히 손가락질 해 주어 간신히 찾았다. 간판이 달린 가게일거라고 생 각했는데 비닐집으로 짓고 차광막 검게 덮어 놓은 활동가들을 위한 밥집이었다. 김종환님은 그렇게 만 든 삼거리 식당에서 많은 수의 밥을 짓고 있었다. 강정포구에서 오른쪽으로 꺽는 데가 삼거리이고, 종 환씨는 지금 감옥에 있는 영화감독이요 제주 출신 인 양윤모님과 함께 해군기지 공사 전 그걸 막으려 구럼비바위(길이 1.2km의 큰 너럭바위)에 텐트치고 강아지 중덕이를 데리고 살았다 한다. 양윤모님은 지금 네 번째 구속인데 처음에는 감옥 에서 70일을 단식하고 그다음 40일, 작년 3월에 면 회 갔을 때는 19일째 단식 중. 몰골이 말이 아니어 서 맘이 아팠다. 낯설은 제주교도소를 찾아가는데 버스 편이 없어 강정에서 공항버스로 호텔에서 내 려 택시로 더 가야했다. 접견실에 들어서니 그가 먼 저 날 알아보며, 목사님 오셨네요. 하는데 얼마나 부끄럽고 미안하던지... 사실 가면서 그의 얼굴이 가물가물 했었다. 면회 끝나고 오는 길 맘이 편치 않았다. 1월 13일 다시 윤모님 면회 가려 강정을 찾았다. 지난 해 보다는 친숙해져 내 고향 같은 마음으로, 사실 고향은 낯설지만 강정은 포근하다. 지난해 풍 경은 삼거리 식당 앞에 평택이 고향이라는 들꽃이 라는 여인이 아픈 몸을 이끌고 강정마을 구속되었 던 활동가들의 인형을 손수 만들어 놓고 보이며 팜 플렛으로 강정을 알리고 있었다. 그 인연으로 그 자 리 지나던 우리 교우 부부를 만나게 되어 활동가 두어명 데리고 저녁 푸짐하게 먹었다. 공사하는 정문에 귤나무 뿌리를 쌓아놓고 100배 해 가며 싸웠었는데 올해는 활동가들이 지치기도 해서 더러는 떠났다. 아침 7시 공사정문 앞 100배, 11시 문정현 신부님과 카톨릭에서 미사가 거의이고, 활동 가들이 아직 남아 지키고 있었다. 구럼비바위는 삼 거리 식당에서 6년째 몸으로 살아가는 종환님이 어 릴적부터 살았던 집 앞 마당 같은 곳이고, 끊이지 않고 샘솟는 할망샘이 있어 마을에서 신성시하는 곳이었단다. 또한 된장만 가지고 나가면 미역은 물 론이요, 온갖 바닷고기를 낚아 올릴 수 있는 천혜의 어장이었다고. 보기만해도 생각만하여도 눈물이 나 종환씨를 비롯 마을 주민들은 공사장 쪽으로 얼굴 을 돌리지도 않고 있었다

12 지난주에는 종환님과 식당에서 3일을 지냈다. 활동 가들 중 채식가들이 있다며 오뎅국 대신에 맑은 미 역국 끓이고 반찬도 따로 만들어가며 어렵지 않느 냐는 내 말에 채식가들만 보면 눈물이 난다고 아무 연고 없는데 와서 여린이들(아가씨들이 많음)이 애 쓰고 있다며 안쓰러워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물 에 젖어 사는 종환님은 강정의 할망이었다. 15일(수)에 다시 제주교도소를 찾아 양윤모님을 접 견하니 얼굴이 해맑고 깨끗해 보여 얼마나 반갑던 지. 22일(수)에는 대구로 내려가 대구양심수후원회 한기명 선생님과 원영민 사무국장을 만나 안동교도 소에 범민련 전사무처장 이경원을 만나니 마음 편 히(여전한 충청인. 그는 충남 천안 목천이 고향) 잘 견디고 있었다. 작년(11월 1일)에 대구교도소에 이 감 온 노수희님은 얼굴에 광이 났다. 마음공부, 이 한 세월 갇혀 도를 이루는데 터득된 모양. 우리교우 들에게 잘 있다 안부전해라 일렀다. 내일 왕재산 김 덕용님 면회하기로 하고 밀양으로 가니 날이 어둑 해졌다. 밀양 송전탑이나 제주 강정 똑같은 국가폭력이다. 입으로는 민생 챙긴다 경제다 말하면서 제 나라 국 민인 가난한 촌부들의 마음을 둘로 갈라 놓아가며 합의와 설득 없이 박정희가 탱크로 밀어붙여 쿠데 타 하듯 그렇게 힘으로 밀어붙이고 회유하고 제주 해군기지때도 그랬지만 돈 몇 푼의 보상으로 꼬드 겨 공사강행 하는 것은 길이 아니다. 밀양에서는 마 침 가는 날 마을 이장을 다시 뽑는 날이었다. 송전 탑 반대쪽이 우세하게 이겼다며 밀양할매들 신이 났다. 송전탑 짓겠다고 나무를 베어낸 자리에서 구덩이 파고 죽여 묻으라고 비명지르며 목을 감고 있던 할 매들의 모습은 사라지고 그 분들의 움막이 생겼다. 한동안 할매들 추우시니 나무난로 돌려놓고, 처음 지은 움막은 구들을 두껍게 잘해놓아 아침까지 따 뜻했다. 밤에 올라가 인사드리고 오늘은 여기서 같 이 지내기도 하니 무척 좋아하셨다. 할매들 죽으면 안된다며 분신이나 극단적 행동하실까 노심초사하 며 산에 올라 밤을 같이 하는 부산 여인 둘 중 한 명은 부산에 있던 노래패(김진아)여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착각이 들 정도로 반가웠다. 산 위 비닐 움막에서 역시 부산에서 올라와준 이들 둘과 하룻 밤 지내고 나니 여지껏 잠잤던 중 제일 행복한 밤 으로 느껴졌다. 산꼭대기 비닐집. 난 야인 체질인가 보다. 철탑자리 나무가 베어진 것도 바로 밑에 살던 이가 한전 꾐에 넘어가 오늘은 안 오고 공사 안 한다. 며 주민을 내려가게 하고 자른거라는 설명에 좀 구 역질이 날 뻔했다. 참 비열한 공작! 밀양 송전탑 대 책위 사무장 이계삼님은 만난지 15년 가량 되었단 다. 그가 서울대 다닐 적 만났고 그는 결혼해 고향 인 밀양에 내려와 밀양 밀성고에서 선생 노릇하다 가 허위교육에 희망이 없음을 알고 너른 마당 이 라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아이들과 놀고 있다. 사실 그가 있어 더 밀양에 끌렸고, 양윤모님 면회하고 왔 다하니 할매들이 화들짝 반가워한다. 양윤모님이 밀 양에 들러 강정싸움의 노하우를 들려주었단다. 김덕용(왕재산 사건)님 면회 차 다시 대구로 오니 마침 대구양심수원회와 대구지역 장기수 선생님들 통일원로분들을 모시고 설날 전 점심을 드신다기에 함께 했다. 그 자리는 송성진님이 1년 한 번 정도 모시는 자리란다. 열 명이 넘는 선생님들 뵈오니 감 격스럽다. 우리보다 먼저 민족통일 내어다 보시고 거기에 삶을 올인한 님들. 아, 우리는 언제쯤 미제 국주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분단을 넘어 통일을 이 루며 이념의 벽으로 사람을 편 가르고 나누고 네편, 내편 서로 증오해 가며 살아야 하는 걸까? 속히 역 사와 지금에 눈을 떠 이 땅에 민족통일과 세계평화 에 한 몫 거드는 우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 대의 양심인들 감옥에 가두는 이 야만의 시대 으찌 허면 좋을까?

13 - 새해맞이 1박2일 면회기 리정애 회원 지난 달 인왕산 산행 때, 우리 6.15한마음 통일산악 회 는 2013년도 정리, 결산을 하면서 남은 회비로 감 옥에 계시는 산악회 회원들에게 영치금을 넣어드리기 로 결정했다. 6.15산악회는 늘 한마음이라 몸도 마음 도 가벼워서 결정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그리고 좋은 일은 빠를수록 좋다고 한다. 신년을 맞이하자마 자 회원들이 계시는 전주, 광주, 대구, 안동 교도소를 1박2일로 방문하는 새해맞이 6.15산악회 양심수 회원 면회 (리정애 명명)라는 강행군을 수행하게 되었다! 실 은 나는 자칭 총무대리인 말단 회원이라 자세한 일정 을 몰랐다. 그래서 12월말에 1월 2일부터 1박2일로 4군데, 회비 5만원 이라는 면회참가자 요청문자를 받 았을 때는 솔직히 많이 놀랬다. 평일(그것도 새해!)에 이틀 동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활동가와 주부, 그리고 유치원 원장님 정도가 아닐까? 게다가 회비 부담도 크다. 나 는 활동가이자 주부이자 자유인이지만 가난뱅이다. 그 래서 처음에는 포기를 했었다. 다른 기회에 가자고. 그 런데 친엄마, 친언니처럼 모시는 양심수후원회 회원이 시자 6.15산악회 총무이신 박윤경 언니가 자꾸 같이 가자고 하시지 않는가. 회비도 그나마 20%할인이 됐 다. 물론, 새해를 맞이하고 곧 설도 오는데 감옥에서 외롭게 계시는 동지들을 생각하면 안 갈 수가 없었지. 그리고 무엇보다 고우신 내 언니는 말을 안 들으면 참 무서운 분이시라... 1월 2일 아침 9시 반에 사당역 집합이었다. 산행도 아 닌데 7시에 일어나야 한다니... 밖은 아직 어둡고 너무 춥다. 이불에서 빠져나가기 쉽지 않았지만 멀리에서 동지들이 기다리고 계신다는 일념으로 겨우 일어났다. 전체 일정 참가자는 27년 옥살이를 하신 장기수이시 자 영화배우이신 김영식 선생님, 유치원 원장님이신 모성용 양심수후원회 부회장님, 양심수후원회 원로급 회원이시자 6.15산악회 총무이신 박윤경 언니, 6.15산 악회 말단회원인 김익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그리고 양심수후원회, 6.15산악회 열렬회원인 리정애였다.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이시자 6.15산악회 회장이신 권 오헌 선생님이 참가하시기로 되어있었는데 범민련남측 본부 김성일 사무차장의 1심 선고공판과 민가협의 목 요일집회가 겹쳐서 아쉽게도 함께 못하셨다. 이번에 면회한 분들이 다 권오헌 선생님의 안부를 물으셨고 못 뵙는 것을 아쉬워하셨다. 전주에는 12시 조금 전에 도착했다. 전주 톨게이트는 언제 봐도 가슴이 설렌다. 전통 을 사랑하는 나에게는 보물창고나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맛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 이번에야말로 지난 추석맞이 양심수면회 공 동행동 때 제대로 못 먹은 모주를 맛볼 것이다! 톨게 이트를 지나면서 굳게 결의 다졌다. 또한 세 번밖에 못 가봤지만 전주는 내 제2의 고향 이라는 느낌이 든 다. 2010년 9월 9일, 종로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할 때 본관 란에 의기양양하게 전주리씨 라고 썼는데 호적 이 없다 는 이유로 삭제당하고 말았지만 내 본관은 틀 림없이 전주이니라! 제1의 고향은 하르방, 외하르방의 고향 제주도다. 내 일본 외국인등록증의 국적 등 란 에는 조선, 제주도 한림면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대 부분 사람들이 국적이 조선, 고향이 제주도 의 뜻을

14 이해 못하지만 우리 재일조선인에게 있어서 고향이란 1세들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떠나와야 했던 고향땅을 말한다. 그만큼 고향땅에 대한 마음이 남다른 것이다. 그것은 3세가 되어도 달라지지 않는다. 내 국적이 바 로 내 정체성 이라면 내 고향은 내 뿌리 인 것이다. 그런 우리를 고향땅은 얼싸안아주기는커녕 버리고 또 버렸다. 생각만 해도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아닌가. 일본에 기민 이라는 말이 있다. 조국에 버림받은 인민 이란 뜻인데 우리 재일조선인은 남쪽 조국 에 버림당 한 기민이며 일본은 우리를 난민 이라 한다. 남의 나 라를 떠나 내 뿌리가 있는 고향땅에서 살고 싶어 하는 나를 내 고향은 말로는 동포 라고 하면서도 적 으로 삼고 계속 배제해왔다. 역사적 관점에서 봐도 우리 재 일조선인은 고향땅에서 살며 자유롭게 왕래할 권리가 있는데 누구 마음대로 입국 못하게 막는단 말인가. 슬 픔이 막 분노로 바뀐다! 라고 강력히 요청하셨다. 또한 우리는 올해 꼭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력히 당부하셨다. 나도 이제 남쪽 물 을 많이 먹어서 알 것은 다 안다. 솔직히 그 동안 실 망스러운 모습을 너무나 많이 보아 왔다. 밖에 있는 나도 힘을 모으지 못하는 운동권을 보면서 답답해 죽 겠는데 감옥에 있는 동지들은 오죽할까.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시겠지만 올해는 우리에게 있어서 큰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6.15산악회처럼 한마음이 될 수 있으 면 좋은데 말이다. 김영식 선생님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꼭 12시에 점심, 6시에 저녁을 드신다. 그러나 교도소에 도착한 것이 12시 15분. 1시에 이병진 선생님과 면회 예약이 되어 있는 관계로 선생님 식사 시간이 미루어졌다. 나는 교 도소에 가면 꼭 영치품을 체크하니까 그렇다 치고 선 생님도 역시나 시장하셨는지 영치품을 보고 계셨다. 이병진 선생님한테 건오징어를 넣어주겠다고 하셨는데 나는 건오징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떡갈비를 강력히 주천 드렸다. 선생님도 육식이시지만 순수한 고기만 드셔서 그런지 떡갈비는 별로이신 모양이었다. 결국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이병진 선생님과는 공동행동 때 면회를 못해 이번이 처음이었다. 첫인상은 조금 살찐 정우성. 윤경언니의 폭풍수다 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고 의욕이 넘쳐나시는 분이라는 인상을 가졌다.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이병진 선생님의 서신검열 문제에 대해 공익소송지원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자기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 라며 양심수들을 위해서 양심수 후원회와 천주교인권위원회가 협력하여 대책을 세워달 전주교도소 본관 전경사진 김영식 선생님이 영치품을 무엇으로 할지 물어보셨는 데 이병진 선생님은 사양하셨다. 겨우 과일 하나 넣어 달라고 하셨는데 이런! 전주교도소 영치품에는 과일이 없었다. 재소자가 직접 구매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김영식 선생님은 과일대신 영치금을 넣었다. 이번에 4 군데를 돌았는데 영치품으로 과일이 있는 곳은 한 군 데밖에 없었다. 교도소마다 영치품 차이가 많이 난다. 어떤 곳은 초코파이를 상자 채 판다. 시가보다 비싼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자본주의 사회는 교도소에서도 장사하나 보다. 몸에 안 좋은 과자보다는 과일을 넣을 것이지. 이것도 농민보다 기업을 우선하는 정책을 나 타내고 있는 것일까? 아무튼 우리 민족이 과일을 좋아 하는데 양심수에게 과일도 마음대로 넣어주지 못하게 한다니 참 어이가 없다. 이병진 선생님을 만나서 인상 깊었던 점은 우리 민족 을 너무나 사랑하며 통일을 염원하는 분이라는 것이

15 다. 생각하시는 것은 많은데 감옥에 갇혀 계셔서 직접 행동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다. 힘을 모아 야 한다. 고 몇 번이나 강조하셨다. 이병진 선생님 말 씀대로 올해 우리는 꼭 힘을 모아 투쟁의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점심은 부회장님의 추천으로 전주에서 유명한 콩나물 국밥집에 갔다. 나는 신혼여행 때 먹은 육회비빔밥과 모주 맛을 3년이 지난 지금도 못 잊어서 그 집에 가고 싶었지만 감히 말단 회원이 부회장님 말씀을 거역할 수가 있겠나. 그러나 모주만은 절대로 포기 못했다. 부회장님, 그 집 모주 있어요? 오해가 있으면 안 되 니까 설명을 드리자면 김익 사무국장 말로는 모주는 술이 아니다. 양심수 면회라는 중요한 임무수행 중에 어떻게 술을 먹는단 말인가. 절대로 오해하지 마시길... 꿈까지 꾼 모주를 드디어! 나는 사무국장과 내 것을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두 개를 시켰다. 두 가지 다 맛을 봤는데 목이 말라서 차가운 모주가 맛났다. 수정 과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날씨가 추우니까 따뜻한 것 을 먹어야지~ 따뜻한 것을 사무국장한테 주었다. 실 은 이 날은 엄청 포근했다. 아니, 차 안은 더울 정도였 다. 전주가 많이 남쪽인가 보다. 전주교도소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면서 말했다. 저는 이런 데서 자랐어요! 오사카는 목포, 통영과 비슷한 위도다. 서울의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날에는 추위를 많이 타는 내가 도 대체 무슨 죄가 있어서 이 얼어죽을 것 같은 서울에서 살고 있을까... 할 때가 있다. 콩나물국밥도 맛있었지만 모주 맛이 끝내주었다. 따뜻 한 것도 맛있었지만 후식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부회장님이 한잔 더 주문하셨다. 아싸~! 마음속에서 외쳤다. 콩나물국밥을 다 먹고 따뜻한 모주를 먹었는 데... 역시 차가운 것이 맛있네... 콩나물국밥 집 벽에 액자가 걸려 있었다. 가운데에 대 통령의 맛집 이라고 크게 쓰여 있고 위 부분에는 역대 대통령 얼굴이 그려져 있다. 사람은 안 보고 싶은 것 은 잘 안 보이나 보다. 고 노무현 대통령 얼굴이 가운 데 가장 크게 그려져 있고 그 옆에 고 김대중 대통령 얼굴이 있는 것만 보였다. 밥을 먹고 있는 중에 보지 말아야 했는데 아래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경악했다. 박정희 대통령도 반한 콩나물국밥 삼백집. 윤경언니 도 나도 식욕이 확 떨어졌다. 얼마 전에, 지난 산행 때 도 이런 일이 있었다. 뒤풀이 2차로 분위기 좋은 막걸 리집에 갔는데 배다리막걸리 라는 막걸리 광고가 벽에 붙어있었다. 맛있겠다! 언니, 우리 이거 먹어도 되 죠? 그런데 설명문을 읽어보니까 박정희 전 대통령 께서 14년간 청와대에서 즐겨 드시던 술 이라고 한다. 윤경 언니도 나도 공짜로 준다고 해도 안 마신다! 진짜 식욕이 확 떨어지네! 서울이야 어쩔 수 없다 쳐도 설마 전라도에서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친일파가 대통령까지 해먹었으니 역사적 정체성이 흔 들려도 어쩔 수 없는 것일까? 남쪽 물을 많이 먹고 웬 만한 일은 다 알고 있지만 솔직히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일이 있다. 친일인명사전 에도 이름이 나와 있고 일본천황에 혈서를 바치며 왜놈의 개가 되길 맹세한 버젓한 친일파가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 또 해외에서도 악명 높은 독재자가 어떻게 신 이 될 수 있는지 말이다. 친일파는 미워하되 다카기 마사오는 미워하지 말라. 이건가? 게다가 그 친일파 딸이 아버 지 후광으로 자격도 전혀 안 되는데 대통령까지 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도 많은 국민들이 친일파, 독재자 딸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 또한 그 결과가 국정원과 군부가 개입한 무력만 안 썼지 일종의 쿠데타였다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다 는 것, 다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다!! 요즘 역사교과서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그 교과서를 보지는 못했지만 언론기사 일부만 봐도 일제 를 찬양하고 역사왜곡으로 뒤발라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닌지. 우리의 영토 인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은 분명히 국가의 존 립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그야말로 반국가적 국가일

16 테고 그것을 찬양, 고무, 선전하고 있으니 명백한 위반 행위다. 극악법 을 좀 공부해보려고 인터넷으로 검색 해봤다. 사실을 왜곡, 전파한 자 및 이러한 목적의 표 현물을 제작 수입 복사 소지 운반 반포 판매 또는 취득 한 자도 처벌을 받는다. 완전 국가보안법 위반 맞네~ 앞에서는 일본총리 아베의 야스쿠니 참배를 비난하며 위안부 문제 왜곡에 항의하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전 범, 친일파를 옹호, 찬양하며 역사왜곡 교과서를 지지 하는 것으로는 모자라 이제는 국정교과서까지 만들겠 다고 한다. 국민을 보고 침을 뱉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여전히 국민이 바보라고 생각하나 보다. 제발 일본에 역사를 왜곡하지 마라 는 소리를 하지 마라. 일본놈들이 비웃고 있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진짜 쪽 팔리게. 박정희를 비롯한 친일파 청산을 못한 것이 조 국해방 70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역사적 정체성을 바 로 세우지 못하고 있는 바로 그 이유다. 점심을 먹고 나서 광주로 가는 길에 김영식 선생님이 대장간에 들려달라고 하셨다. 정확한 위치까지 알고 계셨다. 27년 중 전주에서 몇 년 사셨을까... 대장간에 서 무엇을 사시지? 우리 일행은 엄청 궁금했는데... 선 생님은 양손에 호미를 하나씩 들고 나오셨다. 김영식 선생님과 호미라 하면 작년 여름 무의도 여행이 생각 난다. 갯벌에서 조개를 잡으려고 의기양양하게 호미를 가지고 오셨는데 도착한 것이 저녁시간이라 갯벌이 사 라졌었지... 선생님, 호미를 갖고 계시지 않나요? 선 생님 대답을 듣지 못했다. 게다가 이 겨울에 무엇을 하시려고 사셨는지. 궁금하네. 다음 뵈면 꼭 물어봐야 겠다. 차 안에서 호미를 아낄 듯 잡고 계시는 선생님 옆에 앉아있던 윤경 언니가 선생님, 위험하니까 치워 주세요! 그러게. 차 안에서는 일종의 흉기가 될 수 있 지. 부회장님의 배려 로 선생님 호미는 맨 뒷좌석 밑 에 안치되었다. 지난 추석맞이 양심수면회 공동행동 때 나는 군산교도 소로 가야 해서 광주교도소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 래서 접수 여성 교도관이 내 재입국허가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었다. 사무국장이 일본에서 발급되는 증 명서입니다. 조선적 재일동포거든요. 라고 했더니 그 여성 교도관이 중국에서 왔나요? 라고 했다. 우리는 어이가 없어서 실소했다. 방금 일본의 증명서라고 말 했을 텐데. 교도관은 법무부 산하에 속하는 것이 아닌 가. 내 일은 물론, 요즘 어떤 조선적 재일동포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언론에 나왔는데도 여전히 우리 재일조 선인에 대해 잘 모르거나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참고로 그 동포는 적어도 앞으 로 4년 동안 고향땅에 못 들어온다. 그 동포만인가. 모든 조선적 동포들이 국적을 한국 으로 바꾸지 않는 한 못 들어오는 것이다. 거기에는 죽기 전에 한번만이 라도 고향인 구례에 돌아가고 싶다는 88세이신 내 보 자기 선생님도 포함된다. 그것은 나 또한 4년 동안 고 향땅에서 못 나가며 선생님을 못 뵌다는 것을 의미한 다. 못 나간다는 것은 옳은 표현이 아니다. 나갔다가는 다시는 못 들어오니까 일본에 무슨 일이 생겨도 안 나 가는 것이다. 연말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꿈을 꾸었 다. 일본에 가보니까 다행히도 살아계셨지만 다음엔 서울로 못 들어온다는 꿈이었다. 광주교도소 진입로 사진 부회장님이 내 유일한 증명서인 일본정부에서 발행되 는 재입국허가서를 보시며 이게 누구야?! 라며 소리를 지르셨다. 그렇게 놀라실 것까지야. 주오사카 한국영사 관의 즉석사진기로 찍으면 실물대로 예쁘게 찍힌단 말 이다. 인정한다. 김익씨도 예전에 뭐라 하더라고. 실물 이상, 만화의 리정애처럼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한국

17 정부에서 발행되는 여행증명서는 단수 증명서라 사진 이 예쁘게 안 나와도 상관없지만 재입국허가서 유효기 간은 예전에는 4년, 요즘 법이 바뀌어 6년이다. 그래 서 옷까지 예쁘게 차려입고 찍었는데 년 8.15 에 왔을 때 인사동에서 산 우리옷을 모티브로 만든 옷 이고 혼인신고를 할 때도 입은 옷인데 왠지 사람들이 중국옷 이라고 한다. 부회장님의 중국에서 왔냐? 는 말에 대문을 지나가면서 니 하오 마~! 라고 했더니 교도관이 니 하오 마?! 라고 대답했다. 광주에서는 범민련남측본부 이규재 의장님을 뵈었다. 의장님은 밖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걱정하셨지만 2년 만에 뵈니 살이 많이 빠지셨고 나이를 많이 드신 것 같다 걱정됐다. 범민련남측본부를 없애려고 올해 76세 가 되는 분까지 4년 가까이 감옥에 가두다니 진짜 사 람이 하는 짓이 아니다. 어디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회장이나 정치가들은 고령 을 이유로 1년 정도 들어 갔다 바로 나오는 것을 보니까 이 나라가 과연 법치국 가가 맞는가, 진짜 뼛속까지 썩은 나라라는 것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다. 첫날 일정을 끝내고 이 날 묵기로 되어 있던 양심수후원회 회원이신 대구의 박창숙 언니 댁을 향했다. 도중 오사카에 있는 막내 동생한테 연락이 왔다. 신정 다음날은 외가친척들을 초대해서 오사카 집에서 저녁 을 먹는 것이 오랜 관습이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재미있게 이야기도 나누고... 1년 속의 가장 좋아하는 행사 중 하나다. 김익씨는 연말부터 자꾸 일본집에 가 야 하는데... 이때쯤 되면 왠지 처가집이 그리워진다. 고 했었다. 맛있는 것과 술이 많아서 그러겠지. 서울에 있으면 오랜만에 이모나 외삼촌들과 통화도 하고 그랬 을 것이다. 그 즐거웠던 시간들과 잠깐 입안에서 녹는 소고기 맛이 생각났지만 왠지 외롭지는 않았다. 나는 추위만이 아니라 외로움도 많이 타서 외국에 나가면 하루 만에 집에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러나 여기는 외 국이 아닌 내나라고 내 옆에는 남편이 있고 할아버지, 언니, 형님들까지 계시니까 외로울 리가 없다. 게다가 무엇보다 새해부터 양심수 면회를 다닌다는 의의깊고 보람이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 뿌듯했다. 부회장님이 나한테 정애, 막창 먹니? 라고 물어보셨다. 나는 내장을 거의 못 먹는다. 할머니 맛이 나기 때문 이다. 그 말을 하면 우리 어머니는 할머니를 먹어본 적이 있냐? 고 참으로 끔찍한 말을 하신다. 일본 사정 을 잘 아는 사람들은 요즘 일본에서도 내장을 많이 먹지 않나? 고 물어본다. 김치도 그렇지만 우리 동포들 은 물론, 이제는 우리보다 일본인들이 더 많이 먹게 되었다. 막창, 곱창... 뭐가 뭔지 잘 모르고 축산학을 전공한 곰박사도 헷갈려 한다. 일본에서는 내장을 통 틀어 호르몬이라고 한다. 내장을 먹으면 호르몬이 분 비된다고? 내분비물과는 별로 상관이 없을 것 같은 데... 해방 후 우리 1세 동포들은 일본인들이 버린 소, 돼지 내장을 주워 먹었다고 한다. 호르몬 은 오사카 사투리로 버리는 것 을 의미한다. 또한 일본어처럼 쓰 고 있는 뎃짱 은 우리말 대장에서 나온 말이다. 요즘 이 설이 틀렸다고 하는 의견들이 있지만 나에게는 역 사를 왜곡하는 것처럼 보인다. 틀림없이 고기를 양념 해서 구워먹는 야키니쿠 문화는 재일동포 문화다. 일 본에서 아웃도어 음식의 대명사가 된 야키니쿠 이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꽃놀이나 바닷가에서 야키니쿠 를 구어 먹는 것은 우리 동포들밖에 없었다. 그리고 일본 인들은 그것을 부러워하면서 보고만 있었다는 것이 우 리 동포 사회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결국 내가 막창을 별로 안 좋아 한다는 것도 있어서 이 날 저녁은 선생님과 내가 억수 로 좋아하는 오리고기로 결정되었다. 감옥에 계시는 동지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오리훈제, 오리로 스 철판구이부터 시작해서 주물럭과 마지막에는 밥을 볶아먹는 오리코스를 즐겼다. 그러나 마음껏 먹진 못 했다. 선생님이 다 먹었다, 배가 부르다 며 나한테 더 많이 먹어라 고 하시면서 내가 아직 먹고 있는데도 자 꾸 부회장님과 사무국장이 앉아있는 옆 상에 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오리고기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박창숙 언니 댁에

18 도착한 것은 밤 10시, 김영식 선생님이 주무셔야 할 9 시를 1시간 이상이나 넘었다. 이 시간에 선생님 눈이 열려있다는 것은 기적이었다. 그런데! 엄청 졸려 죽겠 다는 표정인 선생님에게 부회장님이 뭔가 자꾸 말하신 다. 선생님! 여기까지 왔는데 막창 먹어야죠, 막창~! 헐~ 그래, 부회장님이 1차로 끝내실 리가 없지. 그런 데 막창에 매력을 안 느껴서 그런지 밤형인 나도 이 날은 졸려 쓰러질 것만 같았다. 선생님이 안 간다고 해주시길 바랬다. 설마 이 야밤에 김영식 선생님이 어 디 가실 리가 있겠나. 확신이 있었다. 부회장님의 집요 한 설득전은 계속됐다. 한번 잡히면 절대로 도망갈 수 없다. 산행 뒤풀이 때마다 윤경 언니는 붙잡혀서 3차, 4차까지 가시게 된다. 우리도 예외가 아니다. 선생님 도 예외가 아니셨다. 젊은 미녀 셋이와 같이 가셔야 죠~ 이 말이 선생님의 마음을 움직였는지는 잘 모르 겠지만 막창을 먹어본 적이 없다 는 곰남 김영식 선생 님이 일어나셨다. 한 명 더 10시에는 자는 곰남이 있 다. 곰익 사무국장이다. 그런데 그는 나 때문에 못 먹 는다는 막창과 운전하느라 제대로 못 먹은 술을 먹을 수 있다는 기쁨에 전혀 졸릴 줄 모르는 모양이었다. 오리로 커진 배를 비우기 위해 대구의 길거리를 운동 하면서 걸어갔다. 배가 부른 나와 윤경 언니는 커피숍 이나 빵집에 진열되어있는 케익을 보며 한숨 쉬면서 겨우 뒤를 따라갔다. 오리고기 집에서 합류한 대구 양심수후원회 원영민 사 무국장의 안내로 20분 정도 걸어서 막창집에 도착했 다. 나는 원영민 사무국장을 몇 번 본 적은 있었지만 어디의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잘 몰랐다. 막 창을 먹어봤더니 냄새는 많이 안 났다. 바싹 익히면 먹을 만했다. 선생님, 드셔보세요! 배가 부르다며 거 의 눈이 안 열려있었던 선생님한테 윤경언니가 억지로 먹이셨다. 선생님도 언니가 무서우신가 봐. 어쩔 수 없 이 하나 드셨는데... 역시나 육식 곰남 김영식 선생님. 맛있다 며 많이 드시고서는 낙성대에서도 해 먹었으 면 좋겠는데~. 마지막에 먹은 소막창, 이것은 진짜 냄새도 안 나고 맛있었다. 이것을 먼저 먹을 걸... 역 시나 배가 터지겠다는 선생님도 맛있다며 한 조각도 남김없이 다 드셨다. 이 자리에서 곰인지, 씨름선수인지 두 명의 사무국장 이 의기투합했다. 나는 요즘 곰익씨가 아마추어 씨름 선수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혼식 때 다진 맹세, 살을 빼겠다는 약속을 3년 이상 못 지 키니 이제 나도 포기할 수밖에. 건강을 생각해서 뱃살 을 빼야 한다고 하는 건데 그게 스트레스가 된다면 차 라리 발상을 바꿔서 그 몸무게를 유효하게 쓰면 어떨 까? 김익. 이름도 씨름선수답지 않나. 일본 씨름선수들 은 지방 덩어리에 움직이면 지방이 흔들려서 보기도 흉하지만 우리 씨름선수는 근육에 지방이 좀 붙은 그 야말로 곰익과 같은 몸매다. 이야기가 좀 옆길로 샜지 만 이 날 내가 새로 알게 된 것은 원영민 사무국장이 우리와 동갑이라는 사실이었다. 니들 동갑이니까 앞 으로 친구하면 되겠네~! 부회장님이 씨름판의 심판원 으로 보였다. 갑자기 서울 사무국장이 야, 마~! 우리 이제 친구데~이! 그래~, 이제 반말로 이야기하제~ 이! 대구 사무국장이 대답했다. 두 선수의 공통점은 나이만이 아니다. 같은 경상도 남자다. 영민이도 곰익 못지않게 말이 적은 남자다. 술 취한 기세로 서로 경 상도 사투리로 마~, 마~ 하며 반말 쓰기를 굳게 약속 했었다. 그런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윤경언니와 나는 술이 깨서 내일 아침에 만나 봐. 안녕하세요? 오셨 어요. 라고 할가야~ 막창집은 영민이가 계산했다. 영 민아~, 잘 먹었데~이! 막창집에서 나온 것이 1시가 넘었을 것이다. 영민이가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택시 쪽으로 가 신다. 너무 졸리셔서 빨리 집에 가고 싶으시나 봐. 선 생님~! 우리 택시 안타요~! 누가 외쳤다. 그때! 선생 님은 싹 지갑을 꺼내시며 택시 아저씨한테 2만원을 주 셨다. 야~, 선생님 너무 멋지신데! 우리는 대구시내 에서 박수를 치며 외쳤다. 김영식! 김영식! 가면서 서울 사무국장이 취하면 나오는 경상도사투리 로 말했다. 정애야, 영민이한테 짝을 찾아줘~ 아직 장가 못 보낸 형님이 몇 이인데! 니가 좀 장가갔다고!

19 미안하다, 영민아. 형님들 장가보내면 찾아줄게. 우리 명예회장님도 아직 장가 못 가셨는데. 너는 아직 젊으 니까 괜찮지? 다음 날 아침, 박창숙 언니가 성의껏 끓여주신 굴떡국 을 먹었다. 나는 전날 술을 거의 안 먹었지만 시원한 국물이 속에 스며들었다.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 었고 나는 국을 좋아해서 국물만 세 번 떠서 먹었다. 먹으면서 굴국밥 생각이 났다. 굴을 먹을 때마다 굴국 대구교도소에 도착하니까 반가운 분이 기다리고 계셨 다. 통일뉴스 김익흥 국장님이시다. 주변에 양복을 입 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늘 양복을 입고 계시 는 모습이 눈에 띄며 멋있다. 국장님 절친이신 우리 부회장님도 늘 우리옷을 멋지게 입고 다니신다. 작년 국장님과 우리 겉늙으신 부회장님이 동갑이라는 놀라 운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부회장님은 겉모습만 늙 밥 생각이 나는데 그 후 한 번도 못 먹은 것 같다. 2007년도였을까? 하도 왔다갔다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지금 안동교도소에 계시는 범민련남측본부 이경 원 사무처장님이 사주신 굴국밥 맛을 잊을 수 없다. 지하철역이었던 것 같은데 어디인지 기억이 잘 안 난 다. 굴국밥을 먹은 것이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 었다. 사무처장님, 나오시면 같이 굴국밥을 먹으러 갑 시다. 다음엔 제가 쏠게요~! 으셨지 우리와 어울려서 핫초코나 허브티를 드시는 속 은 엄청 젊은 분이시다. 그런 멋진 두 분도 산에서 뵈 면 그냥 등산복을 입은 술 취한 아저씨들이다. 그러나 나는 두 분 사이가 너무 부럽고 술잔을 기울이고 다정 하게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도 그런 마음 이 통하는 동갑 동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 게 된다. 대구교도소 정문앞에서 대구지역 선생님들과 기념사진

20 대구교도소에는 노수희 범민련 서울 의장님과 정경학 선생님이 계신다. 노수희 의장님을 처음 뵌 것은 8.15 행사 때였던 것 같다. 강담 선생님이 소개해주셔서 인 사드린 것 같은데... 큰 목소리에 아주 진한 얼굴, 생 기 넘쳐나는 그 모습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그 후 해마다 행사장에서 몇 번 봬서 인사드렸지만 내 인상 이 깊지 않았는지 누구인지 잘 모르는 눈치셨다. 이제 는 기억하시겠지? 서울구치소에 계실 때 노수희 의장 님 면회 차례라고 한번 면회를 갔었는데 신분증을 잊 어버려서 면회를 못했다. 그러는 사이에 대구로 이감 되신 것이다. 노수희 의장님도 뵈어야 하지만 연하장 을 보내주신 정경학 선생님도 뵈어야 한다고 갈등이 좀 있었다. 멀리에서 오는데 하루에 한명밖에 면회를 못하다니. 결국 공동행동 때 인원 제한과 말단회원이 라 밀려서 못 뵌 정경학 선생님을 뵙기로 했다. 뭐, 노 수희 의장님은 조만간에 찾아뵈면 되지... 서울 사무국장마저, 서로 제대로 인사도 안 하고 아예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어제 그 모습들은 어디로 갔는 지 서먹서먹했다. 보고 있는 내가 답답할 정도로... 면 회를 하고 대구교도소 대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기로 했다. 대구교도소 간판이 나오도록 찍어야 한다. 영민 이가 말했다. 익아! 너 땜에 안 보여! 일행에서 웃음 이 터졌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술이 없어도 친구겠 지? 정경학 선생님은 참 부드럽고 만난 사람도 미소를 짓 게 되는 그런 분이셨다. 처음 뵈었지만 오래전부터 알 고 있는 분 같았다. 간첩 이라며 구형 20년, 실형 10 년이나 되는 형을 받으셨고 아직 2년 반 더 사셔야 한 다. 10년. 말로는 쉽지만 얼마나 오랜 세월일까... 요 즘 읽을 만한 책이 없다고 한탄하셨는데 김익흥 국장 님이 서울에서 가져가신 책은 벌써 다 읽으셨겠지? 조 만간에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체류기 를 보내드리려 고 한다. 만화치고는 글이 많아서 읽을 만한 책이다. 노수희 의장님 면회는 김영식 선생님, 대구의 이준원 선생님, 모성용 부회장님, 박윤경 총무님이 하셨고 장 경학 선생님을 면회한 것은 한기명 선생님, 대구의 김 병길 선생님, 사무국장 그리고 리정애였다. 이 날 아침부터 서울 사무국장은 일상 시와 달리 얼굴 에 꽃이 폈었다. 언니, 곰익이 아직 술이 덜 깼나 봐 요. 그러게. 또한 한기명 선생님을 모시고 온 대구 사무국장은 어제 밤에 본 모습과 달랐다. 나는 날카로 운 관찰력으로 두 사무국장 모습을 계속 주시해봤다. 술이 깬 대구 사무국장은 몰라도 술이 덜 깬 것 같은 안동교도소 본관 전경사진 대구 선생님들과 헤어져서 우리는 안동으로 향했다. 안동교도소에서 사무국장과 나는 왕재산사건 으로 감 옥에 들어가신 임순택 선생님을 뵈었다. 양심수후원회 운영위원이시자 6.15산악회 회원이신 영호형님의 친구 분이시다. 우리는 주로 영호 형님 이야기로 활기를 띠 었다. 우리학교에 많이 관심을 갖고 계셔서 학교와 동 포들에 대해 물어보셨다. 나는 남쪽동포들이 재일동포 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참 기쁘다. 우리가 얼마나 오 랜 세월 고향땅과 단절된 채 살아왔는지. 정부는 우리 학교 방문마저 자꾸 막으려고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에 맺어진 겨레의 인연까지는 끊을 수 없다. 더 여러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셨고 나도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비정하게도 우리가 한창 이 야기하고 있는 중에 면회시간이 다 되어 목소리가 뚝 끊어지고 말았다. 이번에 만나 뵌 양심수 분들이 다 내 현황에 대해 궁 금해 하셨고 또한 산행기를 잘 읽었다고 해 주셨다

21 참 고마웠다. 그리고 산행기를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까 참 기분이 좋았다. 산행기를 쓰려면 등산을 한 지 친 몸으로 하루 이틀 밤샐 각오를 해야 한다. 무엇보 다 그 압박감 때문에 뒤풀이 자리에서도 재미있게 놀 수가 없다. 형님들은 너무 길다 든지 자기가 더 잘 써보겠다 고 하신다. 그러나 결국 그렇게 큰소리를 치 신 형님들 산행기는 너무 늦게 보내거나 내용이 별로 라 권오헌 선생님한테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까지 내가 막내라 계속 쓸 수밖에 없었는데 요즘 신입회원들이 많이 들어왔으니 당분간 안 써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이번 달 산행기는 안 쓰기로 결정되어 있다. 면회기를 쓰는 대신 산행기를 면제받은 것이다! 서울로 가는 길에 부회장님이 저녁은 대구탕을 먹자고 하시고 선생님한테 저녁을 같이 드시고 가시라고 하셨 다. 나한테도 대구탕을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보셨다. 먹을 순 있지만 즐겨 먹지는 않죠. 그래도 괜찮아요. 그러나 선생님은 생각이 없어요. 라고 하셨다. 6시가 다 넘었는데? 설마 그러실 리가 없는데? 낙성대로 가 시면 혼자 요리하셔서 드셔야 할 텐데... 그러다가 선 생님이 나는 남이 만든 것이 입맛에 잘 안 맞아요. 라고 하셨다. 선생님은 돼지고기와 계절의 여러 야채 들, 특히 여름에는 직접 키우신 무농약 야채를 큰 프 라이팬에 볶은 김영식 볶음 만을 주로 드신다. 혼자 사는 팔자인가 봐요. 갑자기 슬퍼진다. 선생님을 그냥 집으로 보낼 수는 없다. 선생님! 선생님이 제일 좋아 하시는 오리고기는 어제 먹었으니까 삼겹살은 어떠세 요, 삼겹살~! 선생님 얼굴에 꽃이 피었다. 정애야, 니가 먹고 싶어서 그런거 아냐?! 언니도 부회장님도 의심하신다. 아니에요!! 선생님, 그럼 삼겹살 먹으 러 갈까요? 부회장님이 물어보신다. 선생님은 아까 생각이 없다고 하셔서 그런지 쑥스러워 하시는 표정이 다. 선생님, 삼겹살이면 드시고 가실 거죠?! 내가 다 시 물어봤다. 그래. 선생님이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 셨다. 그러니까. 우리 할아버지가 육식이신 것 다 알거 든. 나는 진짜 효녀다 효녀~ 그러다 갑자기 묵묵히 운 전하고 있는 곰익이 생각났다. 낙담하는 표정이었다. 할아버지 곰은 육식이지만 손녀사위 곰은 엄청 생선을 좋아하는 잡식이다. 미안하다, 곰익... 낙성대 근처 삼겹살 집에 갔는데 입구에 평양랭면 이 라고 쓰여 있었다. 왜 랭면 으로 했는지 물어보고 싶 었는데 못 물어봤네... 우리 선생님들은 고향이 북쪽이 라 그런지 냉면을 좋아하신다. 이 날도 냉면을 드시겠 다고 하셔서 냉면 두 그릇을 나누워 먹었다. 나는 배 도 부르고 추워서 도저히 못 먹었다. 겨울에 냉면이라 고 하면 금강산 옥류관에서 떨면서 먹은 냉면이 기억 난다. 그때는 등산복도 등산화도 없어서 평상복에 젖 은 운동화로 엄동설한 속을 다녔지. 금강산이 참 그립 다. 이야기는 달라지고 나는 금속음만 들으면 소름이 끼친다. 스텐그릇과 금속젓가락은 최악의 어울림이다. 그래. 내가 바보지. 윤경 언니 앞에서 그 이야기를 하 고 말았지. 고3인 언니 아들이 벌레를 잡고 싫어하는 언니를 괴롭히듯 언니는 나한테 계속 그 소리를 들렸 다. 설마 고우신 언니가 그런 장난을 하실 줄이야... 차마 참지 못해 언니한테 말했다. 언니, 지렁이 갖다 드릴까요?! 선생님, 낙성대에 지렁이 많죠. 나오면 놔 둬 주세요! 선생님이 웃으면서 끄덕하셨다. 그 말을 들은 언니 입에서... 지렁이가 나왔다! 고우신 언니가 입에서 지렁이를 내다니! 언니가 의외로 유치한 분이 라는 것도 알게 된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렇게 말하니까 생각났네. 이 날 점심을 기사식당에서 먹는 데 엄청 비린내가 났다. 확실히 내가 못 먹는 고등어 냄새가 진동하는데 메뉴판에는 생선이란 단어가 하나 도 없었다. 김치찌개랑 순두부찌개를 시켰는데 엄청 양이 적었다. 그나저나 밑반찬으로 고등어가 나왔는데 윤경언니가 내가 고등어를 못 먹는 것을 알고 이거 삼치다. 먹어라 라고 하시더라고. 껍질이 잘 안 보여서 그런가 하다가 냄새는 틀림없이 고등어니까 안 먹었 다. 결국 김익씨한테 물어봤더니 윤경이누님은 왜 그 러실까? 라고 했다.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은 거짓말 을 못한다. 8시를 넘었을 때였다. 갑자기 선생님이 국장님과 부회 장님한테 막 술을 따르기 시작하셨다. 그것을 본 사무 국장이 선생님이 빨리 가고 싶으셔서 그러시는 것 이

22 라고 지적했다. 역시나 매일 뵈니 선생님 행동을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는군. 그것도 모르고 부회장님과 국 장님은 계속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 두 분 다 잔을 들려고도 안하신다. 선생님이 계속 소주병을 들고 잔에서 조금이라도 술이 없어지면 따르려고 대기 하고 계신다. 그러나 여전히 두 분 잔에서 술이 없어 지지 않았다. 선생님은 병에 술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자세히 보려고 눈높이로 올려 보셨다. 얼마 안 남은 것을 확인하시고서는 소주병과 두 잔을 원망스러운 표 정으로 골고루 쳐다보셨다. 면회를 다니면서 김영식 선생님이 말하셨다. 죽기 전 에 평양에 가서 사람들 얼굴을 좀 봤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몇 년 더 살아야 해? 적어도 5년은 사셔야 죠! 나는 말씀드렸다. 김영식 선생님은 올해 4월, 81 세가 되신다. 그나마 건강하시지만 5년은 너무나 긴 세월이다. 6년 전, 선생님을 처음 뵀을 때도 할아버지 셨지만 더 할아버지가 되셨다. 그 때는 아직 검은 머 리도 많았는데 어느새 다 흰머리가 되었다. 제2차 송 환 이 이루어지지 않는 채 이제 14년째 기다리고 계신 다. 이 몇 년 사이에 제2차 송환 명단에 이름이 올라 가있던 선생님 몇 분이 세상을 떠나셨다.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남쪽정부가 이산가족 상봉을 북 쪽에 제의했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진심으로 이산가족 상봉을 원하고 있다면 조건을 달지 말아야 한다. 진심 으로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있다면 말이다. 남쪽정 부가 북쪽정부를 보고 말로만 남북관계 얘기말고 진 정성 보여야 한다고 했다지. 말 그대로 먼저 제의한 남쪽정부가 먼저 말로만 통일은 대박 이라고 하지 말 고 진정성을 보여야 할 것이다. 또다시 군사훈련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 왜 대화를 하 려는 상대를 자극하는 짓을 하는가. 이 세상 어디 나 라가 대회를 하자는 상대방 얼굴에 침을 뱉고 총칼을 들이대냔 말이다. 한 군데 있구나. 미국이 약소국 상대 로 하는 상투수단이지. 한국정부는 외교방법마저 미국 에서 배웠나 보다. 박근혜정부가 출범해서 1년이 다 되어가지만 6.15, 10.4, 아니 7.4만이라도 이행할 의사가 있는지도 의심 스럽다. 설마 7.4 남북공동성명 때처럼 국정이 위태로 워졌다고 그냥 지키지도 않는 약속을 하려는 것은 아 니겠지? 이것이 다 거짓인지 진심인지는 세월이 지나 면 다 알 수 있겠지. 또한 정부는 설맞이 특별 사면 을 실시한다고 한다. 강정마을 주민들이 사면된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지역을 돌아다니며 시위를 주도하는 전문 시위꾼들은 원칙적으로 배제한다. 고 한다. 전문 시위꾼 이 무엇일 까? 보수단체에서 일당 10만원 받고 시위를 한다는 저 할아버지들을 말하는 건가? 우리 진보진영에는 그 런 것 없는데. 설마 양심수를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 양심수를 특별사면에서 배제한다는 것은 양심수를 적 대시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통일세력, 나아 가서는 통일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통 일을 논의할 거면 우선 감옥에 있는 통일운동가, 양심 수를 특별사면 대상자에 넣어 석방해야 할 것이다. 통 일을 하겠다 는데 통일을 지지하는 사람을 적대시해도 되겠는가. 이제 정말 지겹다. 자꾸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이라고! 이제까지 국가보안법으로 감옥에 들어간 양심수 분들 을 만나봤는데 그 분들에게 큰 공통점이 하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조국과 민족을 너무나 사랑하며 그래서 감옥에 들어가게 됐다는 것이다. 조국과 민족 을 사랑하며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양심수 분들과 내가 가야 할 길은 같다. 비록 지금은 함께 할 수 없 지만 우리 6.15산악회 이름처럼 한마음이면 나중에 꼭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유신독재가 부활되어 가는 이 시국에 언제 우리가 양 심수가 될지는 알 수 없다. 내 주변에서도 오늘은 누 가 압수수색을 당했다, 오늘은 누가 잡혀갔다는 것이 인사가 될 정도다. 우리는 양심수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양심수가 없는 세상, 국가보안법이 없는 세상을 하루빨리 이루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 7000만 겨레가 염원하는 통일의 지름길일 테니까

23 6.15산악회 2014년 1월 북한산 신년산행 류경완 회원 6.15산악회 회원 34명이 19일 북한산 신년 산행 중 금강산 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펼침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류경완 회원] 6.15산악회(회장 권오헌) 2014 갑오년 1월 정기산 행, 34명의 회원들이 19일 바람 한 점 없는 봄날 같은 날씨 속에 북한산을 올랐다. 정릉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했다. 군데군데 응달에 빙판이 남아 있었지만 대체로 순탄하고 포근한 산 행길이었다. 신년의 기대와 긴장 때문인지 한겨울임에도 평소보 다 늘어난 회원들이 대부분 약속 시간에 맞춰 평창 동 입구에 모였다. 9시 조금 넘어 북악파크 앞에서 출발, 보현봉 일산 사 밑 능선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형제봉을 거쳐 신년 첫 산행이므로 전원 완주에 의의를 두자는 권 오헌 회장의 제안으로 이 날은 A, B팀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했다. 중간 중간 기념사진을 찍고 준비 한 막걸리와 안주, 컵라면 등을 나누며 휴식을 취했 다. 이번에는 사무국에서 새로 준비한 금강산 관광 재개 를 촉구하는 펼침막이 돋보였다

24 리정애 회원과 오사카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산 행에 참가한 동생 정수 씨. 따뜻한 곳에서 온 정수 씨에 겐 눈과 얼음이 있는 겨울 산이 못내 신기하다. [사진 - 류경완 회원] 평창동에서 보현봉 일선사로 오르는 계단길. [사진 - 류경완 회원] 하산길, 넓직한 쉼터에 자리를 잡고 각자 회원 소개 와 산상강연이 이어졌다. 6개 단체가 두 달씩 돌아가며 맡기로 한 올해 강연 의 첫 순서는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 새해 를 여는 마음 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권 회장은 먼저 올 초부터 신년사와 중대제안을 통해 잇따라 상호 비방과 적대행위의 중단을 제시한 북의 입장에 주 목하고, 남북 대화와 관계개선에 먼저 나섰어야 할 정부가 제안에 진정성이 없다 며 너무나 경박하게 거부해 버렸다 고 정부의 대응을 강하게 성토했다. 양원진(86세), 김영식(82), 박희성(80) 선생 (왼쪽부 터). [사진 - 류경완 회원] 나아가 2월말로 예고된 키리졸브 독수리 한미합동 군사훈련이 몰고 올 민족공멸의 전쟁위험성을 지적 하고, 작년에 발족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을 중심으로 반전평화와 민족화해를 위해 함께 힘 을 합쳐 싸워나가자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다시 맞 는 120주년 갑오농민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강연 을 마무리했다. 단체 공지를 마친 일행은 1시경 정릉으로 내려와 점심을 먹었다. 각자 준비해 온 새해 선물을 추첨으 로 맞교환하는 흥겨운 행사를 끝으로 공식 산행은 끝났다. 산악회의 전통대로 뒤풀이는 한참을 더 이 어졌다. 20대부터 70대까지 6.15산악회 여성회원들. [사진 - 류경완 회원]

25 6.15산악회 통일기와 함께. [사진 - 류경완 회원] 권오헌 명예회장과 강태희, 홍휘은 회원. [사진 - 류 경완 회원] 형제봉 쪽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일선사. [사진 - 류경 완 회원] 하산길 쉼터에서 새해를 여는 마음 을 주제로 산상 강연 중인 권오헌 회장. [사진 - 류경완 회원] 통일뉴스 이계환 대표 (왼쪽). 6.15산악회 최고령 기 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류기진 선생(90세, 가운데)은 여전 히 산행팀 맨 앞에서 산을 오르고, 군중 속에서 모든 일 을 다 잘 하고 항상 솔선해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 한다. 작년부터 산행이 부쩍 힘에 부치는 양원진 선생 (86)도 이 날은 길이 험하지 않다는 권오헌 회장의 꼬임 (?)에 빠져 일행과 완주했다. [사진 - 류경완 회원] 정릉으로 내려와 점심식사와 회원 간 선물교환 시간을 가졌다. [사진 - 류경완 회원]

26 일시 : 2014년 2월 16일 오전 9시 장소 : 관악산 (집결장소-낙성대역) 코스 : 낙성대역-관악산-사당역 류기진 선생(왼쪽)이 김재선 6.15산악대장에게 2013년 특별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대장은 작년 불의의 위암 선 고로 절제수술을 받고도 초인적인 의지로 이겨내고 한 달 뒤부터 바로 등산에 합류해 회원들을 감동시켰다. [사진 - 류경완 회원] 일선사 입구에서 형제봉 쪽 능선길로 돌아 다시 기념사진. [사진 - 류경완 회원]

27 일 자 산 행 지 집합장소 및 시간 경 유 지 산상강연 주관단체 신년 산행 북한산 보현봉 720 m 09:00 평창동(구)북악파크 평창동-보현봉-보국문-정 릉 양심수후원회 정기 산행 관악산 629 m 09:00 2호선 낙성대역 낙성대역-관악산-사당역 추모연대 시산제 산행 도봉산 우이암 542 m 09:00 도봉산 매표소 매표소-우이암-우이동 양심수후원회 기념산행 북한산 837 m 09:00 우이동 그린파크 쇠귀골-대동문-진달래능 선-4.19묘역 4월혁명회 기념산행 지리산 빗점골 (경남하동) 22:00 서울역 건너편 빗점골 주변 답사 외부초청 6. 1 체육대회 영림중학교 08:30 학교운동장 준비물회비는 추후공지 기념산행 09:00 사패산 552 m 1호선 회룡역 회룡역-회룡사-사패산 통일뉴스 정기산행 소요산 536 m (경기도 동두천시) 09:00 경원선 소요산역 자재암-상백운대-자재암 평통사 창립 7주년 기념산행 안산 300 m 09:00 3호선 독립문역 서대문형무소-안산-홍제 동 범민련 정기산행 수락산 638 m 09:00 7호선 수락산역 수락산역-수락산-수락산 역 범민련 교외 산행 도봉산 740 m 09:00 도봉산 매표소 매표소-다락능선-망경대 통일뉴스 송년 산행 불암산 508 m 09:00 4호선 당고개역 당고개역-천보사-불암산- 상계역 4월혁명회 송년 산행 인왕산 338 m 09:00 사직공원 사직공원-인왕산-자하문 평통사

28 범민련후원회원 기행 며칠 전부터 몰아닥친 추위와 강한 눈 을 만나 답사를 가게 되니 정조가 무슨 생 발로 인해 당일 기행에 참여하고자 했던 여 각을 가지고 수원 화성을 축조하였는지 또 러 회원들이 불참을 알려왔다. 덕분에 버스 그것을 통해서 어떤 정치를 펼치고자 했는 에서 한 사람당 두 자리씩 차지하고도 자리 지 더욱 궁금해졌다.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가 남았고, 버스 안에서 소소한 재미를 주기 홍씨의 회갑연을 베풀기 위해, 1795년 윤 2 위해 준비했던 선물들은 1인당 2개 이상 가 월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 동안 화성 져가도 남을 지경이 되었다. 어쨌든 야심차 능행을 하였다. 창덕궁을 출발한 시각은 새 게 준비했던 기행에 많은 이들이 함께 하지 벽 6시 30분. 이로부터 200여년이 지난 못했다는 아쉬움을 안고 우리의 일정은 시 2013년 12월 14일 오전 8시 30분, 우리 일 작되었다. 행은 정조대왕이 행차했던 그 길을 그대로 처음 수원 화성 답사를 꺼낼 때만 해도 화 따라가기 위해 창덕궁에서 출발하였다. 성 성곽을 둘러보며 정조 이야기를 듣고 싶 다 라는 단순한 생각이었는데, 막상 교수님

29 정조의 능행을 따라가는 버스 안에서 우리 일행의 첫 방문지는 노량진 한강대교 를 마주보고 있는 곳, 정조가 쉬면서 점심을 들었다는 용양봉저정이라는 정자였다. 그 곳 을 가는 도중에 버스 안에서 교수님으로부 터 정조가 수원 화성을 어떻게 구상하고 만 들어나갔는지 듣게 되었다. 수원으로 가려면 과천길이 있고 시흥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과천길이 직진 길이에요. 그런데 정조가 시흥 길을 택한 이유는 과천 길은 산악지대이기 때문입니다. 왕이 움직이 고 이동을 하려면 중요한 게 도로를 새로 닦는 일이에요. 그것을 신작로라고 해요. 1795년 정조대왕의 수원 행차에는 문무백관 과 호위무사 등 약 6000명의 사람과 700 여필의 말이 동원되었어요. 이처럼 대부대가 움직이려면 길을 새로 닦아야 하는데, 과천 길이 직선이기는 하지만 산길이니까 넓히려 면 백성들이 힘이 많이 들지요. 그러니까 돌 더라도 평지로 가자. 평지로 가다 보니까 시 흥 쪽 길로 갑니다. 시흥방면은 길이 평탄합 니다. 정조 대왕은 용양봉저정에 들렀다가 점심을 드시고, 이어 시흥에 있는 행궁에 도 착하여 여기서 하루 밤을 묵었습니다. 행궁이란 임금이 이동할 때 머무는 궁궐, 즉 임시궁궐을 말합니다. 행궁의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첫째 군사적인 목적에 의해 서 만들어진 것, 외적이 침입할 때 왕이 그 쪽으로 피난을 해야죠. 북한산성, 남한산성 등 군사시설에 있는 행궁이 하나 있지요. 병 자호란 때에 남한산성에도 행궁이 있었던 곳이에요. 또 하나는 임금이 평소에 온천이 나 그런 곳으로 이동할 때 머물렀던 행궁이 있지요. 옛날의 임금들이 온양을 많이 갔어 요. 피부병이 많고 그러니까. 거기 가서 하 룻밤 머물고 와야 하니까 행궁이 있었는데, 임금이 자주 갔던 온양에도 행궁이 있었겠 죠. 세 번째가 지금처럼 임금이 특별히 능원 에 참배할 때 머물 수 있는 곳입니다. 정조 가 수원으로 아버지 사도세자, 즉 장헌세자 의 시신을 옮긴 게 1789년이에요. 사도세자 는 영조가 붙여준 시호이고, 정조는 즉위하 자마자 장헌세자라는 존호를 올렸으니 정조 대 이후로는 장헌세자라 불러야겠지요. 근데 수원에 와서 참배하는데 하루 만에 왔다 갈 수 없으니까 머무는 궁궐이 있어야 되겠고, 그래서 행궁을 짓는데 그게 바로 화성행궁 입니다. 사도세자의 무덤을 옮길 때까지만 하더라도 수원은 화산 아래에 있는 조그만 고을이었 습니다. 수원이 오늘날처럼 큰 도시로 성장 하게 된 과정을 시간 순으로 되짚어 보면, 장헌세자의 무덤을 청량리 배봉산 기슭에서 수원 읍치가 있는 화산으로 옮긴 1789년이 결정적인 전환점이 됩니다. 무덤을 수원으로 옮긴 후 참배하기 위해서 는 두 가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하나는 한강 을 건너는 문제입니다. 정조는 광나루에서 배를 타고 한강을 건넜습니다. 아버지 시신 도 이곳에서 배로 옮겼어요. 하지만 이번의 화성행차처럼 대규모 인원과 마필이 동원될 경우 다리가 있어야 합니다. 정조는 상인들 의 배를 동원하여 주교, 즉 배다리를 놓았습 니다. 그리고 배를 징발 당한 상인들에게는 상업상의 특혜를 주었습니다. 지방의 쌀을 서울로 운반할 수 있는 이권을 준 것입니다. 두 번째 필요한 것은 왕이 머물 수 있는 공 간이겠죠. 즉 행궁을 건설해야 합니다. 조선 행궁 건축의 백미라는 수식어가 붙는 화성 행궁은 수원의 새로운 읍치가 건설된 이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되었습니다. 한동안 수원부 관아를 행궁으로 사용하다가, 1794 년에서 1796년에 걸쳐 진행된 화성축성 기 간에 화성행궁을 확대해서 최종 완성하였습

30 니다. 1789년 이후 정조는 부친 장헌세자의 원침인 현륭원을 열 세 차례 참배하였는데 이 기간 중 화성행궁에서 묵었습니다. 현륭원이란 정조가 수원에 새로 쓴 장헌세 자의 무덤에 붙여준 이름입니다. 왕의 무덤 은 릉 입니다. 세자의 무덤, 즉 차기 왕을 이어 갈 사람의 무덤은 원, 왕실 이외의 나머지는 아무리 신분이 높더라도 모두 묘 입니다. 조선은 신분제 사회였기 때문에 모 든 사물에 대해서 상하질서를 부여해요. 요 새는 평등한 사회이기 때문에 사물에 높낮 이 질서를 부여하지 않지만 전근대 사회 같 은 신분제 사회에서는 모든 사물, 호칭, 방 향에 질서를 부여합니다. 그런데 장헌세자, 즉 사도세자는 죄인으로 죽었잖아요. 먼저 폐서인 즉 세자를 평민으로 강등시킨 다음 죽이는 겁니다. 사도세자는 평민으로 죽었으 니까 무덤도 원 이라고 할 없고 묘 라고 해 야겠지요. 원래 이름은 수은묘 였어요. 그 무덤이 청량리 시립대가 있는 쪽 배봉산 기 슭에 있었어요. 그런데 사도세자가 복권이 안 되면 정조 왕 권의 정통성에 문제가 되는 거죠. 왜냐하면 죄인의 자식이 왕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말 이 안 되니까요. 정조 왕권의 정통성은 아버 지의 복권과도 그대로 관련이 있어요. 그런 데 정조가 왕권의 정통성이 확립하게 되면 개혁정책을 추진할 테니까, 이를 반대하는 기득권세력들은 정조의 정통성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겠지요. 왕이 힘이 빠져 개혁을 못하게 되어야만 자신의 이익을 지킬 수 있 을 테니까요. 정조는 1776년 즉위하자마자 사도세자에게 장헌세자란 존호를 올리고, 그의 묘를 수은 묘에서 영우원으로 격상시키고, 사당의 이름 도 경모궁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버지 무덤은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왕위 에 오른 지 13년이 되어서야 무덤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정조가 아버지 무덤을 수원 으로 옮겼다는 사실은 신하들을 어느 정도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정조는 이장하면 서 무덤 이름도 영우원 에서 현륭원 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무덤을 세자 의 무덤인 원 에서 왕의 무덤인 릉 으로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아버 지의 위패, 즉 신주가 종묘에 들어가야 합니 다. 장헌세자의 위패가 종묘에 들어 갈 수 없었기에, 정조는 창경궁의 후원인 현재 서 울대병원 자리인 함춘원에 경모궁을 세우고 거기에 아버지 신주를 모셨어요. 이는 정조 대 내내 장헌세자가 복권이 안 되었다는 것 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장헌세자가 복권이 안 되었다는 것은 정조가 신권을 완전히 제 압하지 못했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장헌세자가 복권이 된 것은 고종 때이다. 고 종은 대한제국의 황제로 즉위한 이후 황실 의 위상을 높이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 었는데, 정조의 유지를 계승하여 1899년 10 월에 장헌세자를 장종 으로 추숭하고 신주 를 종묘에 봉안하였다. 그리고 한 달 후에는 다시 의황제 로까지 추존되었다. 그러면서 현륭원도 원 이 아닌 릉 인 융릉으로 이름 이 바뀐다. 같은 구역 안에 있는 정조의 무 덤이 건릉이므로, 현재 이 둘을 합쳐 융건 릉 이라고 부른다. 환갑은 전근대 사회에서는 아주 중요한 행 사죠.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가 동갑내기인 1735년생인데 60주년이 되는 1795년이 되 자, 정조는 어머니 환갑연을 계기로 즉위 이 후 20년 동안 쌓았던 모든 역량을 총 퍼레 이드 하는데 이게 바로 수원 능행입니다. 수 원 행차는 7박8일 동안 진행되는데, 왕이 이처럼 오랫동안 궁궐을 비운 예는 거의 없

31 어요. 그만큼 정조로선 의미심장한 행사였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원이 오늘날처럼 대 도시로 성장하게 된 과정을 다시 시간대로 추산해 보면, 1789년에 장헌세자의 무덤을 수원으로 옮기게 되자, 그 다음에 필요한 게, 왕이 참배를 가야하니까 머물 행궁이지 요. 그리고 그 다음에 행궁을 보호할 성곽을 쌓아야겠지요. 즉 1789년 10월에 현륭원이 제일 먼저 조성되고, 이어 왕이 수원에 참배 오면 머무는 화성행궁이 정비되기 시작하여 1794년경에 완성되고, 1794년 봄부터 행궁 을 둘러싸는 울타리인 수원 화성을 쌓기 시 작하는 거죠. 수원성은 1795년 정조가 수원 행차를 할 당시 완성이 되지 않은 채 쌓고 있는 중이었어요. 정조가 수원화성을 축성하는 것을 보고 처 음에는 수도를 옮기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어요. 국왕이 기득권층에 포위되어 워낙 옴짝달싹 못하니까 수도를 옮겨서 개혁을 하려는 것으로 생각한 것이지요. 왕조가 바 뀌면 제일 먼저 수도를 바꿉니다. 고려왕조 는 경주에서 개성으로 수도를 옮겼지요. 조 선왕조는 개성에서 한양으로. 왕조 개창과 수도 이전은 일치돼요. 기득권층의 포위망으 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정조가 수원으로 천 도하려고 했다. 그래서 정조가 수원성을 쌓 는데 많은 공력을 들였다는 게 종래의 생각 이었어요. 거기에 대해 수도를 바꾸는 게 그리 쉽냐. 정조가 그만큼 강력한 왕권을 갖 고 있느냐 등 여러 가지 반론이 제기되었어 요. 사실 정조가 특별한 무언가의 생각이 있 었던 게 분명하기는 하지만 그 생각이 과연 수도를 옮기는 것까지였는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지만, 그걸 반박할 만한 뚜렷한 증 거도 없고, 그래서 동의는 안 하지만 그런 주장에 반박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한신대에 있는 유봉학 교수가 기존 의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를 발굴했어요. 혜 경궁 홍씨가 쓴 한중록에 보면 이런 이야기 가 나와요. 우리 주상께서 일정한 나이가 되면 왕위를 물려주고 수원에 가서 살려고 했다. 순조가 성년이 되면-성년의 나이를 16살로 잡아요.-, 즉 순조가 1790년생이니 까 1805년이 되면, 정조는 순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자신은 상왕이 되려고 했다는 것 이죠. 자신은 상왕이 돼서 수원에 머물면서, 아버지 장헌세자를 복권시키려고 했다는 겁 니다. 왜 정조가 왕이면서 아버지를 복권시 키지 못했냐. 왕위에 있으면서 복권시키기 힘든 이유는 사도세자를 죽인 사람이 영조 잖아요. 노론의 간계가 있었다 할지라도 정 조로 볼 때는 할아버지인 영조가 죽였단 말 입니다. 영조는 정조에게 왕권을 물려주면서 아버지 문제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받았어요. 그러니까 정조가 아버지 문제를 거론하게 되면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파기하는 것이 되는 거죠. 그 조건으로 왕위 에 올랐으니까 약속을 파기하는 것만이 아 니라 곧 불충이 되는 거죠. 유교사회에서 절 대적인 가치가 충이니까, 불충한다면 그럼 노론들이, 즉 사도세자를 죽인 반 정조세력 들이 정조를 공격하겠죠. 할아버지와의 약속 도 어겼다고... 왕조사회에서 불충은 왕권에 치명적인 것이죠. 왕위에서 쫓겨날 수 있는 정도의 결함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정조로서는 아버지 문제가 효와 관 련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자기 아버지가 죄인으로 억울하게 죽었는데 왕이 되서도 복권시키지 못한다면 정조 자신은 불효자식 이 되는 겁니다. 정조는 재위기간 24년 내 내 충과 효가 서로 충돌하는 이 문제를 어 떻게 풀 것인가 고민했는데, 그 해답을 왕위 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상왕이 되는 것에서 찾았어요. 왕위를 순조에게 물려주면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안 지켜도 되지요. 자 기는 왕이 아니니까. 왕은 순조니까. 다시

32 말하면 충의 문제와 충돌하지 않으면서 효 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조는 상왕이 돼서 수원에 머물면서 아들 순조에게 개혁을 할 수 있는 힘도 실어주고 아버지 문제도 해결하려고 수원성을 쌓은 겁니다. 그렇지만 정조가 1800년에 49세의 젊은 나이로 죽기에 그 모든 꿈은 사라지고 맙니다. 하여튼 정조가 즉위한 지 20년 동 안 나름대로 확보한 왕권의 크기를 보여준 게 바로 수원행차입니다. 조금 뒤 우리가 첫 코스로 들릴 이곳은 용 양봉저정 이라는 정자인데 1793년에 정조가 직접 지은 이름입니다. 그 의미는 용이 꿈 틀꿈틀하는 것 같고 봉이 훨훨 나는 듯하다 는 것으로 성인이 출현했을 때의 세상을 의 미하는 겁니다. 정조가 이상적인 정치를 실 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 바로 이 용양봉저정 이라는 정자 이름입니다. 신하 들은 백성들의 화합이 이루어졌다 는 뜻에 서 정자 이름을 서응 으로 할 것을 건의하 였습니다. 하지만 정조는 광영이 서기로 엉 기어 용루와 봉궐 사이를 두루 감싸고 있으 면서, 앞으로 억만년이 가도록 우리 국가 기 반을 공고히 할 것 이라며, 대신들에게 용 양봉저정 이라고 크게 써서 문지방 위에다 걸도록 지시하였습니다. 정조는 좀 특이한 사람이라, 신하들이 해 온 것을 거의 수용 안 해요. 신하들 수준을 무시한다고 그럴까. 정자 이름조차도 자기가 지을 정도니까요.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을 즈음 노량진교회 근처에 있는 용양봉저정 근처에 당도하였다. 차에서 내려 교수님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아마 평생 알지도 못했을 곳, 지금은 자그마 한 건물 한 채만이 홀로이 서 있는 그곳이 우리 눈에 들어왔다. 용양봉저정에서 주택가 한 켠에 달랑 건물 한 채만 덩그러 니 남아 용양봉저정( 龍 ) 이라는 현 판을 달고 있는 정자. 그래도 있어줘서 고마 운 그곳에서 정자에 관한, 정조에 관한 이야 기를 듣기 시작했다. 이 정자가 정조가 수원행차 하면서 처음 쉰 곳이에요. 정조는 용양봉저정에서 점심을 들고 휴식을 취한 후, 11시 30분경에 시흥 행궁으로 향했습니다. 이처럼 왕이 행차하면 서 중간 중간 쉬는 곳을 주정소 라고 합니 다. 용양봉저정이 그려져 있는 노량주교도섭 도를 보면, 현재 남아 있는 건물 옆에도 원 래 여러 채 건물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 니다. 노량주교도섭도 그림을 통해 어느 방 향이 노량진 쪽인지 알 수 있죠. 노량주교도 섭도의 배다리를 설치한 게 1795년인데, 당 시 사람들 생각에 물살이 가장 약하고 건너 기 안전한 곳에 배다리를 놓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그 위치가 1900년에 준공된 한강철 교와 그대로 일치한다니 참으로 신기하지요. 이는 정조 시대 사람들의 공간개념이나 지 리개념이 엄청 정확했다는 것을 말해주지요. 그 당시 화성행차는 조선왕조로 볼 때 최대 의 퍼레이드를 한 거지요. 출발 첫날인 윤2 월 9일 정조는 이곳 용양봉저정에서 점심을

33 먹었어요. 이 건물마저 없었다면 이렇게 온 것을 전혀 알 수 없었을 텐데 그나마 이 건 물이 남아 있어서, 여기가 정조가 처음 쉬었 던 주정소임을 알 수 있죠. 조선에서 임금과 신하의 공식적인 관계는 군신관계이지만, 학문세계에 들어가면 신하 들이 나이도 훨씬 많고 공부도 많이 했으니 까 신하가 스승이 되고 임금이 배우는 사제 관계로 바 뀌게 됩니다. 신하가 임금에게 유 학의 경전을 가르치는 일을 경연 이라고 하 는데, 경연이 시작되면 임금과 신하는 사제 관계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경연에서도 신 하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자임한 임금이 정 조입니다. 정조는 만년에 자신의 호를 만천 명월주인옹 이라고 짓습니다. 만천명월주인 옹 이란 모든 시냇물을 비추는 하늘에 높이 떠 있는 달 이라는 뜻이에요. 자신은 모든 백성을 다 비춰주는 임금이라는 뜻이죠. 이 는 신권에 대한 왕권의 초월성 절대성을 내 세우려는 것입니다. 왕권의 초월성 절대성을 내세우려면, 그 뒷받침 되는 게 물리력도 중 요하지만, 조선사회는 무가사회가 아니라 문 치사회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학문적 능 력이에요. 학문적으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논쟁을 해서 신하들을 압도해야 되요. 그러니까 공부를 많이 해야 되죠. 정 조는 신하들에게 나를 임금이라고만 부르지 말고 스승으로도 대우하라고 했어요. 자신은 신하들의 임금인 동시에 스승인 군사( 君 ) 임을 자처했죠. 신하들에게 학문적으로도 내 주장에 더 이상 토를 달지 말라고 선언한 왕이 정조입니다. 정조의 학문적 역량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신하들에게 저렇게 대할 수 있나 생각하며, 정조대왕 능행도 8폭 병풍 중 하나인 노량 주교도섭도 를 보면서 그 그림이 담고 있는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노량주교도섭도> 여기 노량주교도섭도 는 화성행차 8일째 끝나고 창덕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에요. 이 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옆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죠. 근데 사람들의 신 분을 보면 다 평민들이에요. 흰옷을 입은 평 민들이 나와서 왕이 행차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는 놀랄 만큼 중요한 의 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왕이 행차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백성들의 아주 분위 기가 자연스럽죠. 이게 조선시대 유교 문화 의 특징이에요. 이는 왕과 백성들의 관계에 거리가 없다는 뜻이에요. 다른 말로 하면 유교적 민주주의 라고 할 수 있겠죠. 서양 사람들은 동양사회를 왕이 전제 왕권을 갖 고 있고, 마음대로 하며 백성들을 짓눌렀다 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가 이 그림을 보고 깜짝 놀라요. 동양의 백성들이 왕 앞에서 이 렇게 자유로웠냐고. 그런데 이러한 형태의 그림은 조선에서만 볼 수 있어요. 똑같은 유 교 국가인데 중국은 다릅니다. 거기는 천자 가 행차를 하면 그 주위에 있는 모든 건물

34 에 사는 사람들은 창문의 커튼을 내려야 해 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왕이 행차하는 하는 것을 일종의 관광, 구경거리로 생각해요. 왕 이 움직일 때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게 아니 라 자기가 평소에 갖고 있던 불만, 억울함을 이때에 호소해요. 이게 백성과 왕이 만나는 장소예요.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에 갔을 때 황제가 행차한다고 하니까 집 주인에게 황 제 행차하는 모습을 구경 가자고 해요. 그러 자 집 주인이 깜짝 놀라면서 황제가 행차하 는 동안 절대 밖을 내다보아서는 안 된다고 대답합니다. 여기서 박지원이 문화적 충격을 받죠. 중국은 황제의 정통성을 하늘로부터 찾습니 다. 그래서 황제를 하늘의 아들이라는 의미 의 천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반면 우리는 정통성을 하나는 중국 천자로부터 받아요. 우리는 제후국이니까. 그것이 조공 책봉관계 입니다. 두 번째 중요한 게 바로 백성들이에 요. 그러니까 왕이 백성에게 다가갈 수밖에 없으며 아주 가까운 관계가 되죠. 그게 특징 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서양의 학자들이 그 것은 유교적 민주주의라고 부릅니다. 아직 근대 민주주의까지는 안 갔지만. 우리 전통 적인 사회에서는 왕이 행차하면 백성들이 나가서 구경도 하고 엿도 팔고 그래요. 하나 의 축제예요. 이때 자신의 억울한 것도 호소 하지요. 그리고 왕이 행차를 시작할 때 미리 신하들에게 지시해요. 내가 오늘 행차를 하 는데 백성들이 바치는 억울한 내용이 있으 면 빠짐없이 받도록 하라. 이렇게 출발 전에 이야기해요. 그렇게 지시하지 않으면 관리들 이 막겠죠. 한마디로 말하면 신문고와 같은 역할, 왕의 행차라는 게 이동 신문고와 마찬 가지라는 겁니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게 이 노량주교도섭도라는 그림으로, 조선사회의 성격을 이해하는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일본은 쇼군이 행차하면 무조건 다 엎드려 야 합니다. 머리를 들면 단칼에 다 목이 날 아가죠. 철저히 굴종하는 거죠. 힘의 논리를 중시하는 사회는 철저하게 모든 사물이 상 하관계로 밖에 다른 관계는 있을 수 없어요. 사물을 보는 눈이 승패, 내가 죽느냐 사느 냐, 위냐 아래냐. 이런 식으로 모든 사물을 이해하고 평가 하는 게 물리력을 갖고 있는 사회, 즉 무가사회의 특징이죠. 일본사회지 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회는 힘을 중시하는 사 회가 아니잖아요. 우리는 논리. 학문적인 능 력 이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모든 사물을 옳 고 그름, 즉 시비로 가리는 거죠. 그러니까 신하들이 왕에게 대드는 거죠. 예를 들면 자 신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면, 내 목을 베 라 이렇게 하고 도끼를 들고 왕 앞에 나간 단 말이지요. 그것을 지부상소( )라 합니다. 도끼를 들고 왕 면전에 가서 내 말 을 안 들어주려면 나의 목을 베라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시비에 의해서 판단하는 거 죠. 이게 우리 유교 문화의 특징이죠. 거기 에서 상대를 논리로 설복시키지 못하면 정 통성이 나올 수 없으니까 학문적인 능력을 쌓아야 하는 거죠. 그게 문치사회인 것이지 요. 7박 8일간의 수원 행차를 그린 8폭의 그림이 다 중요한데 특히 이 노량주교도섭 가 그런 의미에서 아주 중요한 그림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제 우리는 정조 대왕이 하룻 밤 묵었던 시흥행궁으로 이동했다가 만안교, 만석거를 들러 수원 화성 북문으로 들어갈 겁니다. (다음호에 계속 이어집니다.)

35 이경원 권오헌 명예회장님과 한상권 회장님, 그리고 여러 선 생님들과 회원 동지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겨울이 깊어지고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눈이 내린 뒤의 빙판길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길을 걸으실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마시고 꼭 따뜻한 장갑을 끼시기 바랍니다. 감옥에 있는 동안 가장 안타까운 것은 몇 분의 선생님 을 더는 뵐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조국통일을 위해서 평생을 살아오셨고 젊은 동지들에게는 격려와 용기를 주셨고, 여전히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그리운 선생님들인데 그리워도 뵐 수 없다는 것은 큰 슬픔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담장 너머의 먼 산만 바 라보던 가슴 아픈 일이 더 이상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 다. 선생님들, 동지들 부디 건강하시어 함께 투쟁의 거 리를 손잡고 갈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교정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동네의 담벼락에서 안녕하지 못하다는 글들이 학생들과 아이의 엄마의 손 에서 쓰여지고 있는 이 때에 감옥 안에서 안녕하게 지 내고 있는 제가 죄 짓고 앉아있는 기분입니다. 그러면 서 갑자기 안녕하지 못한 몸이 되었습니다. 매서운 삭 풍이 몰아치는 빌딩 숲의 시청앞 광장과 서울역 광장 에서 투쟁하고 계실 동지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안녕하 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깔고 앉은 담요가 가시방석이 되었습니다. 놈들의 탄압에도 당당했기에 평안했던 마 음이 투쟁으로 일어서는 동지들과 떨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 죄인의 몸이 되었습니다. 반동의 정권에 맞서 당당하게 역사의 주인임을 선포하 는 동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역사발전의 거대한 강줄기가 되어 흐르는 민중의 역동 성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애국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는 감옥에서 흐르는 시간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겠습니 당당하게 맞이합시다. 2013년의 끄트머리에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東 에서 이경원 올립니다. 정의와 양심, 열정과 신념의 한 해를 보내시고 희망과 승리의 새해를 맞으시는 후원회의 선생님들께 새해의 설 인사를 드립니다. 사회적 정의와 역사의 진보를 지키는 억센 기둥으로 굳건하신 양심수후원회의 불굴의 모습은 시대의 연륜 과 함께 만사람의 마음속 깊이에 자리잡게 될 것입니 다. 자주와 민주, 정의와 통일을 위한 참된 사람들의 말 없는 소원을 빛나는 결정체로 쌓아가시는 후원회의 새 해 투쟁과 활동에서도 보다 큰 승리가 있기를 바랍니 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대구에서 경학 드립니다. 김익동지! 뜨거운 동재애를 드립니다. 오만과 불통의 정치에 점철된 박정권 절망과 분노! 치 욕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참된 용기와 기다림의 지혜 로 믿음과 신뢰로 하나되어 뜨거운 가슴으로 조국통일 을 받아 안는 새해를 맞이합시다. 다 년 새해를 가슴 뛰는 거세찬 변혁의 해가 되도록 대구교도소 마루바닥에서 노수희

36 김익 사무국장님께 김선생님의 덕분에 올해도 성과 있게 지냈습니다. 감옥에 있는 저와 전국의 양심수들을 뒷바라지 해주셔 서 고맙습니다. 자주, 민주, 통일의 길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는 빛나 는 승리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당당하게 싸울 수 있는데는 민족의 통일과 평화 를 위해 온갖 어려움을 감수하시며 저를 지켜주시는 김선생님과 양심수후원회의 힘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역량이 더욱 강화 발전되어 이 땅에 평화 가 꽃피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희망찬 새해를 기쁘게 맞으며 새해를 축하합니다. 2013년 12월 8일 이병진 올림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 김익 국장님과 양심수후원회 동지들이 방문해 주셔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새해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새해에는 민족화합과 협력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 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민족끼리 힘을 모아 평화와 자주 그리고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일들을 종북 으로 매도하고 범죄시하는 분위기 때문에 민족화해의 목소리가 위축되었지만, 우 리 모두 다시 힘과 용기를 내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겠습니다. 면회 때 말씀드렸듯이, 천주교인권위원회에서 공익소 송지원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신검열 문제가 쟁점이 될 텐데, 이 문제는 저 혼자 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재판이 시작되면 꼭 이기는게 중요합니다. 양심수후원회에서도 천주교 인권위원회측과 이 문제를 공유해서 함께 준비하고 대책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 다. 그리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행정소송 항소심 선고재판 이 1월 27일 예정입니다. 아직 어떤 결론이 선고될 지 모르겠지만, 대법원 재판 까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미리 계획을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민족분단모순에 많은 관심을 갖고 대화와 소 통을 나누겠습니다. 북의 특수한 사정을 놓고 여러 가지 해석을 하며 3대 부자세습정권, 국가자본주의체제 등 의견이 갈리고 체제붕괴 까지 이야기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보고 있듯이 북은 나름대로 자기 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북의 체제가 어떤 특성을 갖 고 있고 그곳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는 직접 그곳에 가 보기전까지는 이해하기 어려운 조 건이지요. 따라서 단편적인 내용들을 갖고 북의 상황 을 예단하기 보다는 대화분위기를 조성하고 서로 왕래 하면서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신뢰를 키우는게 절 실합니다. 이제는 북에 대한 불신보다는 대화 를 이야기할 때가 되었습니다. 북과 대화하고 관계를 발전시켜가야 할 필요성과 그런 마음들을 모아가면 좋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겠지만, 최소한 6.15공동선언 정신과 의미의 소중함을 온 국민이 깨닫고 되살리는 한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새해 첫날 반가운 선생님들과 만나면서 그런 다짐을 합니다. 이병진 올림 2014년 1월 2일

37 시국이 점점더 모질게 흐르고 있는 이때 남은 해 마무 리 잘 하시고, 새해는 희망의 소식들만 가득하길 바랍 니다. 몇 년도 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데 몇십년을 신념을 가지고 모진 세월을 견디어 내신 분들에게 존경을 표 현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막을 수도 멈출 수도 없는 역사발전의 도도한 흐 름입니다. 항상 사랑과 격려를 주시는 양심수후원회에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4년 새해 첫날 서울구치소에서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한동근 2014 안녕하세요. 김홍열입니다. 지난해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덕택에 양심수로서의 지조와 신념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014년은 이 땅에서 양심수 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가 없는 자유와 인권, 민주와 평등이 실현되는 진보 적 민주주의가 개화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화와 통일이 실현되는 한 해로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길 위에서 양심수후원회의 발자취가 뚜렷하게 찍혀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권오헌 선생님과 양심수후원회 동지들께! 비정상과 불통이 난무했던 한 해가 저물고 승리와 희 망을 품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 복을 빌며 뜻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 시길 기원드립니다. 양심수후원회 동지들이 있어 따뜻한 감옥살이가 되었 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의연하고 담대하게 현실에 맞 서겠습니다. 2014년은 반격과 승리의 한 해가 될 것 임을 확신합니다. 그 길에 양심수후원회 동지들과 함 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 하겠습니다. 새해 첫날에 안양에서 김근래 드림. 권오헌 회장님 그리고 김익 사무국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느닷없는 종북마녀사냥으로 손발이 묶여 구속되면서 첫소식을 보내주시고 무한한 신뢰와 애정으로 격려해 주신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회장님과 김익 사무국장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3년 진보정치의 숨통을 끊고자 달려든 강도들로 인해 진보당 당원들의 고통과 피흘려 지켜왔던 민주주 의가 위협받았던 한해였습니다. 민중에 대한 사랑으로 헤쳐가고 있는 진보정치의 길은 새해를 축하합니다. 아침부터 밝게 비추는 햇살이 아주 밝고 강렬합니다. 올해 민주주의와 통일의 함성이 더 크게 울려퍼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멘붕속에서 시작되었던 지난 한 해는 종북몰이 공안탄 압의 해였습니다. 그러나 유신회귀세력은 자기 무덤을 팠을 뿐이고 올해는 반민주 반통일 대결세력들이 묻히 고 민주승리와 통일의 새세상이 열리리라 기대합니다

38 민가협양심수후원회가 있어 마음이 항상 든든합니다. 올해를 역사에 길이 남는 승리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아침 대전에서 이재성 올림 권오헌 회장님께 불법 부정선거에 의해 촉발된 박근혜 정권의 위기를 넘기고 나아가 보수우익만의 세상과 독재정치권력을 유지하고, 그들의 장기집권을 위해서 내란음모조작사 건과 통합진보당 해체를 기도하고, 전교조 등 민주노 조를 없애기 위해 초유의 탄압으로 민주주의를 압살하 고 있는 공안통치 독재의 이 시대에, 민족통일과 민중 세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회장님과 장기수선생님들 의 분개의 마음이 어떠하실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 니다. 거짓과 폭력으로 얼룩지고 있는 박근혜 정권의 유신망 령을 국민들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회장님. 회장님의 훌륭하신 글과 함께 보내주시는 후 원회 소식지에 의해, 저 자신을 일깨우고 항상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13년. 회장님 너무 수고 많 으셨습니다. 오는 2014년 새해 회장님과 장기수선생님들께서 항상 행운 가득하시고 무엇보다 강건한 한 해가 되시길 기 원드립니다 대전에서 남경남 드림. 존경하는 권오헌 명예회장님께 국가정보원의 불법적인 대선조작개입이 사실로 드러나 고 있습니다. 국방부, 경찰 등 국가기관들이 대통령선 거에 개입하여 선거조작을 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는 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 한마디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 잘못을 비판하며 대통령 사퇴 를 요구하는 신부 님을 종북세력 이라고 공격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폭 력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를 불신과 증오의 관계로 만들어 놓은 것도 모자라 총체적인 선거부정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 고 그것을 종북이념 갈등으로 몰아서 지배보수세력의 치부를 감추고 위기를 모면하려 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감출 수 없고 정의의 역사가 반드시 승 리하리라 확신합니다. 새해에는 권오헌 명예회장님과 함께 정의의 역사가 승 리하는 사실을 보리라 소망합니다. 승리의 새해를 축 하합니다. 2013년 12월 8일 이병진 올림 빨라지는 선생님의 새해맞이를 가슴에 새기면서 지난 해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 다. 대구에서 경학 올립니다. 올 한해동안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 다. 몸과 맘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회장님 건강에 자주 걱정스런 마음 뿐입니다.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주에서 이상관 올림

39 권오헌 회장님 안녕하세요.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여러분들이 신경써주시는 덕분에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신문과 방송으로만 보는 제한된 소식이지만 실질적으 로 부정선거로 결론난 지난 대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 었습니다. 적법하지 않은 대통령을 국민들이 언제까지 인정해줄 지도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이곳보다 밖이 더 힘들고 어려울 것이란 생각 이 듭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구에서 김덕용 올림 안녕하십니까? 새해 정초의 바쁜 일정속에서 추운 날씨도 마다하지 않고 멀리 대구까지 찾아주신 김익, 리정애 분들께 감 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짧은 만남의 시간에 함께 오신 분들과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했습니다. 지금 껏 쌓아놓은 마음속의 고마움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 다. 하지만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소박하고 올곧은 이야기를 품은 것 같은 두 분의 아름다운 지향과 열렬 한 심정은 오래전부터 감동스럽게 공감해오고 있습니 다. 올해는 지난해에 시작된 반동적인 보수정치의 속살이 거침없이 드러나고 불신에서 분노로 변한 피지배세력 의 대중적 진출이 더욱 거세여 질 것입니다. 아마 양 심수후원회의 일감도 끝없이 불어나는 첨예한 투쟁의 해가 될 듯 싶습니다. 현 지배세력의 역사적 본질과 정체성, 그들의 목표와 생존방책으로서는 오늘의 정의 와 민주주의, 인간다움의 자유와 평등을 위한 대중적 욕구를 받아들일 수 없고 중국과 미국, 일본의 틈새에 서 만병통치의 대안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시간이 흘러도, 힘겨운 진탕과 여울이 있어도, 시류의 강물은 멈춤없이 참사람들의 바램대로 흘러갈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들의 적들은 더더욱 뻔뻔스럽게 막아나설 테지만 뜯기고 몰리면서 인면수심의 막장에 굴러떨어 질 민중이 아닙니다. 공약을 뒤집어 유권자를 기만하 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도살하여 사회적 저항을 야기시 킨 것은 집권세력이였지 밀양의 연세 많으신 주민들이 나 철길우의 기관사들이 아니였습니다. MB때부터 각종 국가적 조작과 왜곡에 봉사하였던 적 지 않은 사람들이 역사와 시대의 거울 앞에서 진실폭 로의 양심선언을 줄지어 하게 될 것입니다.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이 그렇게 까발려졌고 기나긴 인 류사는 그 어떤 천재적인 마키아벨리적 음모보다도 소 박한 사람들으,l 양심이 승리하여온 정의확장의 역사였 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를 위하여 자유를 죽여햐 한다는 법치 의 기만성을 용납하는 것은 극소수의 기득권자들 뿐입 니다. 본질이 상반되는 두 자유의 대립입니다. 시대의 양심, 사회의 정의와 함께하는 인생만큼 떳떳 한 삶, 그래서 가장 보람있고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은 없습니다. 새로운 전환기의 계류를 그려 보면서 후원회의 모든 분들께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 으면 좋겠습니다. 대구에서 경학 드립니다. 2014년 1월 6일 김익 사무국장님께 지난 1월 3일에 보낸 등기서신을 검열하였다는 구두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서신검열 대상자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내용이 의심이 되면 검열을 합니다

40 저는 서신검열 이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천주교인 권위원회의 도움으로 재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인권위원회 위원이신 송상교 변호사님이 사건을 담당하고 계세요. 천주교인권위원회에 문의하셔서 관련 상황들을 공유하 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천주교인권위에 문의하셔서 이번에 검열받은 서신의 봉투와 내용이 재판준비에 도움이 된다면 그쪽 에도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서신검열에 관한 의견이나 생각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들의 서신은 중점 관리하고 보안 관철로까지 이어지고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그런 문제 들을 바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또 뵐께요. 이병진 올림 2014년 1월 9일 양심수후원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권오헌 명예회장님, 편지 감사합니다. 통일은 대박 이라는 박근혜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관 심을 가졌으나 결국 흡수통일하면 대박이다는 말이었 습니다. 새해초부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는 북체제의 지속 가능성이 소진됐다는 뜻, 통일은 도둑처럼 찾아올 것, 얻는 것은 2300만 동포와 온전한 국토 (조선일 보 1.1자 사설) 2014년은 7500만 민족에게 운명의 해가 될 지 모른다, 남한 지도자들은 특별한 각오를 새겨야 할 것이다, 올해엔 한반도에서 큰 일이 터질 지 모른다 (중앙일보 1.1자 중앙시평)라는 글이 일제 히 실리면서 지금의 상황이 이미 예견되고 있었습니 다. 1월 16일 북 국방위의 남조선에 보내는 중대제안 은 바로 다음날 통일부에 의해서 신속하게 거부되었습니 다. 이제 2월말부터 한미합동군사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고, 전혀 변경할 게 없다 라고 제이카니 미 백악 관 대변인은 발표합니다.(1월16일) 2013년 대결국면이 재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년 하반기부터 남북간에 벌어지던 일련의 사건들은 올 해 대결국면의 준비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6자회담에 자신있다며 2013년에 이리저리 움직이던 중국은 한반도부터 남중국해까지 군사훈련에 열심입니 다. 이제 언제든 전쟁할 수 있는 준비 를 하라는 지 시를 내려보내고 있습니다.(1월 14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1월 6일 한반도와 동북아지 역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 프란치스코 교황 또한 1 월 13일 한반도에 화해의 선물을 달라고 주님께 간 청하고 싶다 고 현재 한반도 상황에 대하여 우려를 표 명합니다. 우리 국민은 1년동안 너무도 힘들게 살아와서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평범한 인사말에조차 뜨겁고 폭발적인 반향을 보일정도입니다. 이 안에서 접할 수 있는 매체는 50~60대가 정보를 얻는 신문과 방송 뿐입니다. 가끔 다른 매체를 통해 접하는 밖의 분위기는 심장의 박동을 빠르게 할 만큼 역동적이고 고무적입니다. 그때마다 저도 이곳에서나 마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남측의 이산가족상봉제안에 대해 북은 좋은 계절에 마주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답했습니다. 한반도의 긴장상황이 극적으로 해소되어 좋은 계절에 이산가족 상봉도 재개되고 감옥에 있는 모든 양심수들

41 도 그리운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구교도소에서 김덕용 지금은 비록 외세와 앞잡이들에게 추방당하여 제가 나 고 자란 조국을 떠나 있지만 언제나 원로 선배님들을 가슴에 품으며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민가협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님, 김 영식, 박희성, 양원진 선생님, 김규철 지도위원님 그리 고 이정태, 김익, 리정애 동지, 그동안 안녕하셨습니 까? 2014년 첫 날, 지난 7년 동안 여러모로 부족했던 제 게 과분한 배려와 가르침 주신 선생님들께 삼가 새해 인사 드립니다. 돌이켜 보건대 힘겨웠던 순간들 마다 오직 조국통일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온갖 역경을 이겨내신 원로 선배 님들의 모습을 가슴에 담으며 힘을 내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현존 자체로 무한한 격려와 배려로 되는 원로 선배님들께 충심 담아 큰 절 올립니다. 그리고 이곳에선 오래 전 해외조국통일운동에 함께 하 였던 많은 선배님, 동지들의 배려속에서 잘 지내고 있 습니다. 더욱이 얼마 전엔 꿈에 그리던 자식들도 만나 아빠를 이해한다 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혼신을 다하여 원로 선생님들의 길을 따르는 것 뿐입니다. 동봉한 작은 정성은 오래 전 해외 조국통일운동을 함 께 하시던, 존경하는 김시환 선배님 내외분께서 조국 통일 원로 선배님들의 건강과 안위를 기원하며 준비하 여 주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김시환 선배님 내 외분께 심심한 감사 인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비열한 종북 마녀사냥에 결코 굴하지 않는 기개의 전범을 보여주신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모든 동 지들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마칩니 다. 안녕히 계십시오 추방지 미국에서 장민호 올림 양심수 석방과 후원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는 양심수후원회는 지난 2010년 2월 구금시설 교정관련 법규집 을 펴낸바 있습니다. 자료집이 나온지 2년이 지나면서 일 부 법규들이 개정되었고, 구치소 교도소에 새로 수용된 재소자들 또한 재소자 인권과 관련 이 같은 법규집이 필요할 터이기에 일부 개정된 부분을 보강하여 다시 펴 내게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양심수후원회로 연락바랍니다. * 본 법규집은 2012년 5.18기념재단의 2012 국내시민사회연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42 번 호 이 름 분 류 소 속 및 직 책 사 건 명 구 속 날 짜 적 용 법 규 1 김태수 노동자 범한택시노조 노동자 범한택시노조 민주화 투쟁 년 2 정경학 개 인 개 인 국가보안법 국보 10년 3 남경남 철거민 전국철거민연합 의장 09년 용산4구역 상가 철거반대투쟁 특공 화염병 4 이병진 노동자 대학 강사 국가보안법 국보 8년 5 정봉곤 활동가 범민련남측본부 대협국장 국가보안법 국보 6 김덕용 노동자 노동자 국가보안법(왕재산) 국보 7년 7 임순택 노동자 노동자 국가보안법(왕재산) 국보 5년 8 이재성 노동자 노동자 국가보안법(왕재산) 국보 4년 9 이상관 노동자 노동자 국가보안법(왕재산) 국보 5년 10 이규재 재 야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국가보안법(법정구속) 국보 3년6월 11 이경원 재 야 범민련 남측본부 전 사무처장 형 량 5년 국가보안법(법정구속) 국보 4년 12 이윤섭 활동가 인터넷 논객 국가보안법(찬양.고무) 국보 1년6월 13 신기철 노동자 14 정환윤 노동자 15 김준일 노동자 16 최동진 17 노수희 재 야 재 야 충남건설기계지부 지부장 민주노총 충청본부 조직부장 금속노조 구미지부 노동자 범민련 남측본부 편집국장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유성기업 직장폐쇄 철회 투쟁 년 유성기업 직장폐쇄 철회 투쟁 년 2010 구미 KEC 파업 (법정구속) 년 국가보안법(찬양.고무) 국보 2년 국가보안법(방북) 국보 4년 18 강영준 노동자 인터넷 논객 국가보안법(찬양.고무) 국보 19 김정한 노동자 20 이종화 노동자 21 양희성 22 신해건 23 정설교 노동자 조직부장 기자 (시인) 화물연대 울산지부 지부장 플랜트 건설 울산지부 지부장 화물연대 울산지부 울주지회 지회장 화물연대 울산지부 조직부장 항소중 (3년 8월) 6월 화물연대 파업 건 년 플랜트건설 울산지부 파업 건 년 6월 화물연대 울산지부 울주지회 년 6월 화물연대 파업 건 년 자주민보 기자 국가보안법(찬양,고무) 국보 24 김정우 노동자 쌍차노조 지부장 쌍용차 국정조사 촉구 투쟁 오승기 활동가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회원 2014년 1월 28일 현재 총 52명/양심적 병역거부 605명(2013년 11월 기준) 항소중 (10월) 국가보안법(찬양,고무) 국보 1년 6월 26 양윤모 재 야 영화평론가 제주해군기지반대투쟁 년 수 감 지 기 /미 결 서울남부교 1071 기결 대구교 40 기결 대전교 3100 기결 전주교 2513 기결 서울구 9 미결 대구교 27 기결 안동교 3010 기결 대전교 4000 기결 전주교 2505 기결 광주교 5011 기결 안동교 3020 기결 서울구 15 미결 군산교 821 기결 안동교 545 기결 청주교 1109 기결 대전교 4008 기결 대구교 23 기결 청주교 262 미결 부산교 471 기결 진주교 838 기결 부산교 817 기결 부산교 823 기결 춘천교 2007 미결 서울구 111 미결 대전교 4007 제주교 301 기결 기결

43 27 신장현 노동자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부지부장 2012 당진 현대제철 파업 투쟁 년 6월 충주구 442 기결 28 김세창 활동가 범민련남측본부 서울구 국가보안법 국보 조직위원 16 미결 29 김을수 재 야 범민련남측본부 의장 의정부교 국가보안법 국보 권한대행 72 미결 30 강성용 노동자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울산구 현대차 희망버스 투쟁 수석부지회장 6 미결 31 김형근 교사 전교조 전북지부 전주교 국가보안법 국보 전 통일위원장 2506 미결 32 한동근 활동가 수원새날의료생협 서울구 국정원 내란음모조작사건 국보 이사장 72 미결 33 이상호 활동가 경기진보연대 고문 국정원 내란음모조작사건 국보 서울구 61 미결 34 홍순석 활동가 통합진보당 서울구 국정원 내란음모조작사건 국보 경기도당 부위원장 43 미결 35 이석기 국회의원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국정원 내란음모조작사건 국보 수원구 369 미결 36 김근래 활동가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안양교 국정원 내란음모조작사건 국보 부위원장 777 미결 37 김홍렬 활동가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안양교 국정원 내란음모조작사건 국보 위원장 878 미결 38 조양원 활동가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국정원 내란음모조작사건 국보 수원구 372 미결 39 김선필 회원 e-끌림 청년회 국가보안법 국보 서울구 87 미결 40 김은혜 활동가 평화활동가 제주해군기지반대투쟁 항소중 제주교 (8월) 12 미결 41 박현제 노동자 현대차비정규직지회 현대차비정규직 파업 희망버스 항소중 부산구 전 지회장 투쟁 (2년) 6009 미결 42 전식렬 노동자 한국진보연대 전 국가보안법 위반 서울구 국보 문예위원장 (민족춤패 출) 33 미결 43 하성원 재야 범민련 부경연합 의장 국가보안법(범민련) 국보 부산구 6032 미결 44 윤형수 노동자 철도노조 영주지방본부 안동교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차량지부 지부장 1572 미결 45 고태선 노동자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대전교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조직국장 440 미결 46 김명환 노동자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서울남부구 2341 미결 47 박태만 노동자 철도노조 서울남부구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수석부위원장 2342 미결 48 최은철 노동자 철도노조 서울남부구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사무처장(대변인) 2344 미결 49 엄길용 노동자 철도노조 서울남부구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서울지방본부장 2345 미결 50 김성식 노동자 철도노조 순천교도소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호남지방본부장 275 미결 51 이기호 노동자 노동자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 투쟁 항소중 서울구 (6월) 4495 미결 52 김무석 병역거부 양심적 병역거부 년6월 서울남부교 805 기결 * 미등록 이주노동자 강제 추방 사건으로 올라지데(나이지리아), 페르디난도(나이지리아), 무츠신지(르완다), 미샤(우즈베키스탄), 쿠람(파키스탄), 오키키(나이지리아), 베르니(라이베리아), 아웅(버마)이 화성외국인보호소에 수감중입니다

44 1일 2일 한국 정부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143차 대외경제장관 회의 결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 관심을 표 명하기로 하였다 며 관심표명 은 TPP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기존 참여국들과 참여조건에 대하여 예 비 양자협의 에 들어감을 의미한다 고 1일 밝혀 사실상 의 참여를 시사했다. TPP(Trans-Pacific Partnership) 는 미국, 일본, 호주 등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다자 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전세계 국민 총생산(GDP) 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이 주도하고 있어 TPP가 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려는 미국 대외전략의 일환이러서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1일(현지시각), 북 주재 스웨덴 대사가 관광객으로 들어와 적대행위를 감 행하여 북 당국에 억류 중인 메릴 뉴먼(85)을 면담했 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메릴 뉴먼의 가족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자 성명을 통해, 국무부로부터 스웨덴 대사가 평양 시내 호텔에서 뉴먼씨를 만났다고 들었으며 "그 방문 결과, 메릴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는 점을 알게 됐고, "메릴 은 잘 대우받고 있으며 음식도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 다. 메릴 뉴맨은 한국전쟁 시기 미 극동군사령부 정보 국 산하 '구월산부대'의 고문관으로 일했다. 국방부는 1일 "국방부 중심으로 통합된 정신교육체계 를 확립하기 위해 국방정신전력원이 창설된다"고 밝혀 지난 박정희 정부 시절 편향교육 등으로 군의 정치개 입 산실이라고 지목받아왔던 국방정신전력원이 15년만 에 부활했다. 지난 1977년 국군정신전력학교로 설립됐 으나, 1998년 김대중 정부 당시 '시대에 맞지 않는다' 며 폐지됐던 국방정신전력원은 각 군에 분산된 교육 및 연구기능을 통합, 지휘관 과정, 정훈보수 과정, 전문 요원 과정 등을 설치해 연간 7천8백여명에 대한 교육 과 정신교육 관련 연구 개발 임무를 맡는다 지난달 11일 독일 포츠담에서 열린 '코리아반도의 평화 와 통일을 위한 국제컨퍼런스'(포츠담 국제컨퍼런스) 참가에 대한 조선일보의 왜곡보도를 규탄하는 기자회 견이 2일 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되다. 이적 목사의 사회 로 국제컨퍼런스 한국측 참가자인 장경욱 변호사와 프 랑스 참가자인 장 살렘 소르본대 교수,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이 발언하였고 포츠담 컨퍼런스 주최자인 이지숙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위원회' 상임 대표의 입장을 밝히는 자료도 공개됐다.(김익, 권오헌 참가) 이북은 지난 10월 15일 해상안전 통신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인 국제이동위성기구(International Mobile Satellite Organization, INMARSAT)협약에 가입해 현 재 성원국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 2일자를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ntime Organization, IMO) 총회에 참석한 이북 대표단장은 제28차 회의 연설에서 "해상안전 분야에서는 지난 10 월 15일 국제이동위성기구협약에 가입하고 국제이동위 성기구와의 긴밀한 연계밑에 성원국으로서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상탐색구조 분야에 서는 동 서해안의 적합한 25개 지역들에 초단파 연안 무선대들을 전개하고 내년부터 가동해 배장거리 식별 추적체계를 보다 원만히 수립할 수 있는 준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기구(IMO) 성원국 들과의 친선협조 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항해안 전과 해상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적극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북의 김미경 선수가 1일 마카오에서 열린 마카오 국 제마라톤 경기대회(2013 Macau International Marathon) 여자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조선중 앙통신> 2일자를 언론들이 보도하다. 김미경 선수는 2 시간 36분 32초의 기록으로 47개국에서 참가한 약 6 천여명 가운데 결승선에 제일 먼저 들어섰다.

45 3일 이북의 <노동신문>은 2일 개인필명의 논설에서 국가보 안법 제정 65년을 맞아 "'보안법'은 전대미문의 반통일 적, 반인륜적인 파쇼악법으로서 이미 오래전에 매장됐 어야 할 역사의 퇴물"이며, "보안법 철폐는 '유신독재' 가 되살아난 남조선에서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 제"라고 주장한 것으로 언론들이 보도하다. <신문>은 " 문명한 21세기에 아직까지 이런 중세기적인 반인륜적 인 악법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인류의 정의와 양심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며 "파쇼독재가 살 판치는 곳에 민주주의가 꽃필 수 없고 악명높은 '보안 법'이 남조선에 뿌리박고 있는 한 인권유린 행위는 절 대로 근절될 수 없다"고 역설했다. 특히 "지금 괴뢰 집 권세력은 저들의 부정선거 내막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그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가 폭발하자 그 무슨 내란음 모사건이라는 것을 조작하고 유례없는 '종북'소동을 일 으키면서 각계의 반정부투쟁을 '보안법'에 걸어 가차없 이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통합진보당이 해산될 위기에 처하고 전교조 전공노와 같은 단체들의 합법적 인 활동이 범죄시되고 있으며, 자주민보가 폐간될 형편 에 놓였다"고 예시했다. 의정부지방법원 제9형사부 단독 심리로 범민련남측본 부에 대한 국가보안법 적용 공안탄압사건의 김을수 의 장권한대행에 대한 공판이 진행되다. 이날은 검찰측 증 인으로 나온 홍제동 대공분실 보안수사대 수사관이 증 인으로 나와 증언하다. 검찰에서는 방청석과 증인석 사 이 차단막을 설치하려 했으나 변호인측이 반대하여 모 자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등장하여 증언하다. 떳떳지 못한 반증이다.(김래곤, 이정태, 권오헌 방청) 이북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중앙위원회는 2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전주 교구 사제들과 불교, 원불교를 비롯한 여러 종단, 그리 고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 기독교 단체들의 시국관련 발언을 "남조선사회에서 정의와 민주를 지키 기 위해 일떠선 양심적인 종교인들의 결연한 의지와 기개"라며 지지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선중앙통신을 인 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조그련은 "오늘 남조선에서 벌 어지고 있는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괴뢰패당의 무지막 지한 탄압행위와 중세기적인 '종북몰이' 광기를 추호도 용납할 수 없는 반민족적 범죄로 낙인하면서 북과 남 의 그리스도교인들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고 말 했다. 일본의 <교토통신>은 일본 정부가 열리고 안정된 해 양의 유지.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 한다고 명기한 국가안전보장전략 최종안을 마련했다고 3일 보도하다. 국가안전보장전략은 중국에 대해 (1)투명성 이 부족한 가운데 군사력의 광범위하고 급속한 근대화 를 추진, (2)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힘으로 현상변경 을 시도, (3)군사균형의 변화로 불안정한 중국-타이완 ( 湾 ) 관계 등 우려 요인을 열거했다. 북의 일본인 납 치문제도 추가로 기술, 기본적 인권 침해라는 국제사 회의 중대한 우려 사항 이라고 규정했다. 북과 나란히 이란의 핵 위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북의 <노동신문>은 3일 논평에서 최근 일본의 자위 대법 개정에 대해 "일본의 해외침략 준비는 정치군사 적으로, 법적으로 완전히 갖추어졌으며 일본 군국주의 자들은 해외침략을 실천에 옮기는 위험한 길에 들어섰 다"며 "한때 '평화국가'흉내를 내던 일본이 전쟁국가로 되어가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 다. <신문>은 이어 "자위대법에 해외에서 자위대에 의 한 일본인 육상수송을 쪼아박은 것은 앞으로 하늘과 바다는 물론 지상의 임의의 장소에서 다른 나라들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감행하겠다는 소리나 같다"고 지적 했다. 이어 "해외에 자위대를 파견하기 위해 별의별 오 그랑수를 다 쓰는 일본당국의 궁극적 목적은 해외침략 을 합법화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 꿈을 기어이 실현 하자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일본반동들은 자위대법을 비롯한 모든 법률적 제한조치들을 뜯어고쳐 저들의 해 외침략에 복종시키고 있다. 이번 개정놀음도 그 일환이 다"라고 못박았다. 이북의 '조선문학예술총동맹(문예총)' 중앙위원회는 3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해 최근 "남조선에서 감행되고 있 는 괴뢰보수패당의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파쇼적 폭거 를 목격하면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남

46 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의 거족적인 투쟁에 전적인 지지 와 연대성을 보내면서 사회의 진보와 민주화를 탄압 말살하려는 괴뢰역적패당의 만행을 정의와 양심의 목 소리를 합쳐 준열히 단죄 규탄한다"고 <조선중앙통신> 을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문예총은 "초보적인 삶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요구해도 범죄시되고 자유로운 의 사표현과 활동의 자유마저 '종북'으로 매도되어 가차없 이 탄압의 대상으로 되어야 하는 것이 오늘 남조선의 현실"이며 "되살아난 '유신'독재 잔당들의 피묻은 칼날 에 민주화가 난도질당하고 불의에 정의가 교살되고 있 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의 붓대, 양심의 마이크로 불 의를 타매하고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선각자들이 바로 우리 문예인들"이라며, "남조선의 문예인들은 시대의 앞장에서 정의의 선도자가 되어 괴뢰보수집권세력의 극악한 '종북'몰이 소동을 '유신'독재 부활저지, 파쇼통 치심판, 동족대결 반대투쟁으로 과감히 짓부셔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을 재확인하다. 이북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실각했다고 국 정원이 3일 밝히다. 국정원은 "최근 노동당 행정부 내 장성택의 핵심 측근들에 대한 공개 처형 사실이 확인 되었다"며 "장성택도 실각했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민주당측 간사인 정청래 의원도 오후 5시5분께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4시 40분께 갑자기 국정원 간부가 " 긴급 대면보고할 내용이 있다"면서 "북한의 장성택 행 정부장이 실각한 것으로 본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이 간부는(국정원) "장성택의 오른 팔, 왼팔이었던 이용하 행정부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 부장이 11월 중순 공개처형됐고 그 처형사실에 대해 군 내부에 공지했다"며 "그 사건 이후 장성택은 자취를 감췄고 실각한 것으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다"고 보 고했다. 이북의 <로동신문>은 3일 개인필명 논설에서, 지나달 25일 스카파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이 밝힌 4D전략과 한미연합사단(Combined Division) 신설 등을 한반도 핵전쟁 발발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례로 꼽고 그에 대한 대응으로 병진노선을 강조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 용보도하다. 바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 데 대한 우리 당의 병진노선은 그 어떤 일시적인 대응 책이 아니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라고 밝히다. <신문>은 이어 병진노선이 "민족 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며 강성국가 건설위업을 힘 있게 다그치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이 아무리 시비를 걸고 핵전쟁 도발책동에 광분 해도 우리는 끄떡없으며 병진노선이 가리키는 길을 따 라 앞으로도 변함없이 꿋꿋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다. 이에 앞서 <신문>은 "핵에 핵으로 맞 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며 우리의 핵은 지구상에 제 국주의가 남아있고 핵위협이 존재하는 한 절대로 포기 할 수 없으며 억만금과도 바꿀 수 없는 민족의 생명, 통일조선의 국보"라고 주장하다. 이어 "우리가 핵무기 를 포기한다면 이 땅위에는 침략전쟁의 불길이 치솟고 민족이 재난과 고통을 면치 못하게 된다"며 "우리의 핵 무력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 발발을 막고 평화와 안전 을 담보해주는 자위적인 전쟁 억제력"이라고 기존 입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들이 3일 오후 4자회담에서, '국 가정보원등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한 제 도개선특별위원회(국정원개혁특위)'와 '2014년도 예산 안 연내처리'를 맞교환하는 합의를 했고 특검문제는 계 속 논의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과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9시30분 국회 정론관 에서 4자회담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국정원개혁 특위에 대해서는 여야 동수로 구성하되 위원장은 민주 당이 맡으며, 소관 법률안 처리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 다. 국회정보위원회의 상설상임위화, 국가정보원 구성원 등 공무원의 정치관여행위 처벌강화 및 공소시 효 연장, 국가정보원 직원의 정부기관 출입을 통한 부당한 정보활동의 통제 등은 연내 입법사항으로 못박 다. 정개특위도 여야 동수로 구성하되 위원장은 새누리 당이 맡기로 했다. 소관 법률안 처리 권한도 부여됐다. 활동시한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정당공천제 폐 지 문제 등 지방자치 선거제도 개선, 지방교육자치 선거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국정원개혁특위 및 정개특위 구성안은 오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야는 2014 회계연도 예산 안 및 예산부수법률안은 연내에 합의하여 처리하고 민 생관련법안도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를 완료하기로 했

47 4일 다. 주요 쟁점이었던 국가기관 대선 개입의혹에 대한 ' 특검'의 시기와 범위 문제는 계속 논의하기로 하다. 서소문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품에서 불평등한 한미 SOFA개정 국민연대, 시민평화포럼, 전쟁반대 평화실현 공동행동 공동주최로 주한미군 주둔비 대폭삭감, 불법 전용방지대책마련 촉구 시민사회 각계공동선언 발표 기자회견 을 열다. 한국진보연대 최은아 자주통일위원 장 사회로 이석태 전 민변회장, 이장희 교수, 유영재 평통사 미군문제팀장 등 결의발언이 있었고 한충목 전 쟁반대 평화실현 공동행동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 하다. 이 선언에는 시민사회 종교계 등 367명과 양심 수후원회 등 43개 단체가 함께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7단독(판사 이상호) 심리로 범민련 남측본부 김성일 사무차장에 대한 국가보안법 적용 공 안탄압사건 공판이 진행되다. 이날 공판에서는 증거목 록 등 채택여부를 두고 검찰과 변호인 사이 공방이 이 어지다.(권오헌)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양심수후원회 등 158개 시민 사회단체는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무원노조 공안탄압 저지와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시 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공무원공안탄압대책위)' 출 범 기자회견을 진행하다. 대책위는 불법 관권선거에 따른 물타기용 공안탄압 즉각 중단 국정원.검찰.경 찰.행정 등 국가기관을 정권유지 수단으로 악용하는 패 악 즉각 중단 공직사회의 개혁과 민주주의를 담보 하기 위한 조치 즉각 시행 등을 촉구하고 만약 박근혜 정권이 공무원노조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지속한다면 현 정권의 불법 부당함을 낱낱이 폭로하고 공무원노조 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선언 했다. 권영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 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 기자회견에서 백기완 통일문제 연구소장,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박석운 민중의 힘 공동대표, 조계종 노동위원회장인 도철 스님, 조헌정 예수살기 대표, 박근용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위두환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권영숙 민교협 노동위원장 의 발언과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과 윤희 숙 한국청년연대 대표의 공무원공안탄압대책위 출범선 언문 낭독이 이어지다. 이북에서 전용남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중 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청년학생대표 단이 에콰도르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3일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조선중앙통 신>을 인용 언론들이 4일 보도하다. 축전은 7일부터 13일까지 '제국주의를 반대하며 세계의 평화와 연대성, 사회적 변혁을 위하여 청년들은 단결하자!'는 구호아래 진행된다고 <통신>은 전하다. 세계청년학생축전은 사 회주의 국가들의 청년과 학생들이 주축으로 참가하는 축전으로 지난 1945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차 세 계청년회의를 통해 결성된 세계민주청년연맹의 이사회 에서 국제청년축전 개최가 결정됐다. 1차 축전은 1947 년 7월 25일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에서 열렸으며, 지난 1989년 제13차 평양축전은 177개국이 참가해 가 장 큰 규모로 치러진 대회이자 남측의 전국대학생대표 자협의회 대표로 임수경 학생이 참가했었다. 이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은 4일 최근 육군 제17사단 신병교육부대에서 훈련병들에게 가족들이 보 는 앞에서 반북 구호를 외치도록 한 일을 언급하며 "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무엄한 광란극'이라고 비난한 것 으로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조평 통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사>기자와의 문답에서 "괴뢰 역적패당이 '종북'소동을 일으키다 못해 괴뢰군까지 동 원하여 동족대결을 고취하고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특대형 도발을 악랄하게 감행하고 있는 것은 부정선거와 파쇼독재, '유신'부활로 분노한 남조선 민심 과 괴뢰군내의 동요를 막고 위기를 수습하며, 대결과 전쟁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단발마적 발악"이라고 주 장했다. 이북에서 대규모 축산기지 건설을 위한 세포등판 개간 공사 착공 1년을 맞아 수만 정보의 등판개간과 자연풀 판이 끝났으며, 2천여 정보(약 6백만 평)의 인공풀판이 조성되고 2만 2천여 마리의 가축들이 확보된 것을 비 롯해 300여동의 건축물 공사가 추진됐다고 <노동신

48 문> 4일자를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신문>은 세포 군, 평강군, 이천군을 포괄하는 광활한 지역에서 1년도 못되는 기간에 이룩한 이 성과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일심단결의 위력을 다시 한번 힘있 게 과시하는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또 하나의 기적" 이라고 자평했다. 6일 제를 거들며 인간 쓰레기들까지 내몰아 반공화국 모략 소동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우리 주민들에 대한 납치행 위도 거리낌없이 감행하고 있는 것이 과연 괴뢰역적패 당이 아니란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5일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위한 959차 목 요집회가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열리다. 권오헌 양심수 후원회 명예회장의 여는 말씀, 김경수 민족춤패 출 회 원의 민족춤패 출에 대한 공안탄압 중단하라!는 발언, 이적 목사님의 평화적 학술행위에 대한 조선일보의 마 녀사냥 중단하라!는 발언 등이 이어지다.(권오헌, 김익 참가) 여야는 5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지난 3일 '새누 리-민주 4자회담 합의' 결과에 따라 '국가정보원등 국 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특별위 원회(국정원개혁특위)'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본회의 처리 직후 "국회정보위원회의 상 설 상임위화, 국가정보원 및 국군 사이버사령부 등 공 무원의 정치관여행위 처벌 강화, 정보기관의 불법감청 에 대한 형사처벌 강화, 사이버심리전의 등의 활동에 대한 엄격한 규제 등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기관의 불 법행위와 정치개입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혁이 공론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은 5일 서기국 보도 를 발표해 "괴뢰패당이 각계층의 대중투쟁을 우리와 연결시켜 탄압하면서 '내정간섭'을 운운하는 것은 언어 도단"이라며, 오히려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을 그 누구 의 '지령'이니 '대남 선전공세에 의한 것'이니 하고 떠 들며 탄압하는 것은 남조선 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우리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라는 조선중앙통신 기사를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조평통은 "괴뢰들이 그 누구에 대해 '내정간 섭'이니 뭐니 하고 고아대지만 실제로 내정간섭을 하는 것은 다름아닌 괴뢰패당"이라며, "있지도 않는 '인권'문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이자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인 황선대표의 부친인 황세익님이 암투병 끝에 영면하시 다. 세종시 은하수공원 장례예식장을 찾아 조의를 표하 다.(권오헌 참가) 평통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상임대표 강정구 등) 는 6일 오전 청와대 인근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미국은 한일군사협정 체결, 동북아 MD (미사일방어체제) 구축 등을 통해 한미일 삼국군사동맹 을 추구하고 있다 며 한일관계 개선을 앞세워 한일 군사협력을 강요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고 밝 혔다. 조승현 평통사 평화군축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자회견과 별도로 김종일 서울평통사 공동대표는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으며, 바이든 부통령 이 청와대로 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봤다. 남북은 6일 오전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 공단 통행.통신.통관(3통) 분과위원회 통신분야 및 군 통신분야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 은 인터넷 연결방식 등 기술적 문제에 대해 토의했으 며, 서해 군 통신선 설비점검에 대해서는 북측이 자재 장비 제공 요청 등을 설명했다. 이날 양측은 인터넷 설 치와 서해 군 통신선 설비점검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으며,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섬김, 한국카리타스, 나눔 인터내셔널 등 3개 대북 인도적 지원단체의 반출을 6일 승인했다. '섬김'은 영양빵 재료용 밀가루, 설탕 등 6억원 상당 물품을 함 경북도 온성군 탁아소, 유치원, 소학교 등에 보내며, ' 한국카리타스'는 임산부.영유아 용 기초의약품 3천9백 만원 물품을 남포시 와우도인민병원에, '나눔 인터내셔 널'은 항생제 등 기초의약품 5억2천만원 상당 물품을 황해북도 강남군 인민병원에 보낼 예정이다.

49 넬슨 만델라(95)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5일(현 지시각)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남아공 인종차별철폐 와 민주화의 상징이자, 생전에 한반도 평화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였던 고인의 타계 소식에 각계각층에서 일 제히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인천시당 위원장의 사회로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공동 대표의 대회사, 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운동본부 공동대 표인 조헌정 목사와 박래군 공안탄압대책위 상임집행 위원장의 발언에 이어 이정희 대표와 최고위원단, 의원 단 등 당 통합진보당 지도부의 대국민 연설이 이어지 다. 집회후, 서울역까지 행진하다.(김익, 김래곤, 권오 헌) 7일 죠셉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재균형 정책을 민주노총과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등 단체들은 물 강조하면서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는 건 좋은 베팅 론 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등 25개 정당 단체 이 아니다 라고 말해 주목된다. 바이든 부통령은 작심 들이 7일 서울역 광장에서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 한 듯 내가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 대회 를 개최하다. 장대현 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의 다 며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국대회에는 밀양대책위, 쌍용차 균형 정책에 대한 것 이라고 운을 뗀 뒤 전혀 그 정 대책위, 용산대책위, 강정대책위, 장애급제부양의무제폐 책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어야 할 것이다. 미국은 행 지공동행동 등 투쟁현장 대표들과 정치공작대책위, 언 동으로 옮기지 않을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다시 말 론대책위, 공무원노조대책위, 전교조대책위, 화물연대, 씀드리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말을 미국은 절대 KTX범대위, 삼성최종범열사대책위 대표들이 무대에 하지 않는다 고 강조했다. 올라 절절한 현장 소식을 전했고 신승철 민주노총 위 원장 등 각계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다. 이들은 지난 달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7일까지 답변을 요구하며 청 이북의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세계적 수준의 원자힘(원자 와대에 전달한 바 있는 22개 요구안을 다시 한 번 제 간력)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 AFM)을 연구 시하고 청와대 인간띠잇기 를 시도하며 가두행진을 벌 제작했다고 <노동신문> 6일자를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 였고 시내 곳곳에서 경찰들과 충돌하다.(권오헌, 김익, 다. <신문>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 재료과학부와 리정애, 김래곤 참가) 과학실험기구연구소, 전자재료연구소의 교원, 연구사들 이 연구제작한 원자힘현미경은 원자힘검측계통, 나노이 <비상시국대회 22개 요구안> 송계통, 전자조종계통, 방진계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nm(나노미터, 10억분의 1미터)급의 분해능으로 시료 - 총체적 관권부정선거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특검도입 의 표면상태를 관측하고 조작할 수 있는 첨단 나노측 - 비정규직 철폐, 특수고용 노동자성 인정, 원청사용자성 인정, 정 설비"이다. 신문은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집단이 이 시간제일자리 확산 중단 미 주사굴현미경을 개발한 데 이어 원자힘현미경을 새 - 노조파괴 삼성그룹 규탄, 최종범열사 투쟁승리 로 연구제작함으로써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와 나노재 - 연금 개악 중단, 기초연금 공약 이행 료 및 나노제품 개발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고 - 쌀 목표가격 23만원 쟁취,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쟁취 나라의 나노기술을 주체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서 - 쌀 전면개방 반대, 한중FTA 저지 또 하나의 튼튼한 물질기술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 - 환태평양경제파트너쉽(TPP) 추진 중단 가했다. - 개발악법 폐기 노점상 노숙인 등 도시빈민에 대한 탄압 중단 - 전교조 설립취소 철회 - 관권부정선거 물타기 공무원노조 탄압 중단 - 철도 가스 전력 수도 민영화 저지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박근혜 정권 심판! 통합진보당 -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철회, 해고자 복직, 정리해고법 철폐 탄압 분쇄! 국민대회 가 진행되다. 신창현 통합진보당 -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 탈핵중심 에너지 정책 수립

50 - 제주 해군기지 건설 중단. - 위헌적 정당파괴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저지. -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 - 주한미군 주둔비 대폭 삭감, 한일군사협정 반대,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 반대 - 부양의무제 장애등급제 폐지. 기초법 개악 저지 - 진주의료원 재개원, 공공의료 강화, 의료민영화 저지 - 용산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 공안탄압 중단 양심수 전원 석방. -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해직언론인 복직 언론공공성 회복 7일 범국민시국대회에 이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3차 범국민촛불대회'에 시민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근용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 됐다. 시민 염병옥씨, 이기자씨, 김병균씨, 최영준 KTX 민영화저지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이 자유발언을 했고 가수 김진아씨 타는 목마름으로 열창, 가극단 '미래'의 종북시스터즈 만담, 문진호, 김가영 씨의 힘찬 듀엣곡 이 이어지다. 이북에서 반공화국범행을 저질러 억류되었던 미국인 메릴 뉴먼(85)씨를 석방한 것으로 알려지다. <조선중앙 통신>은 7일 뉴먼 씨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추방했다 며 본인이 잘못 생각하고 저지른 행위라고 하면서 그 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였으며 심심하게 뉘우친 점과 그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했다 고 밝힌 것으로 언 론들이 인용보도하다. <통신>은 해당 기관에서 지난 조국해방전쟁(6.25전쟁) 시기 첩보장교로서 자기가 직 접 양성, 파견한 간첩테러분자들의 생사여부를 확인하 기 위해 관광객의 외피를 쓰고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미국공민 메릴 에드워드 뉴맨을 억류하고 조사를 진행 하였다 고 전하다. 뉴먼 씨는 사죄문에서 조선전쟁 시 기 저는 미극동군사령부 정보국 산하 유엔조선제6빨찌 산연대 소속 구월부대 고문관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 민공화국 정부와 조선인민에게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수많이 저질렀다 면서 저의 범죄로 하여 제가 용서받 을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지만 무릎을 꿇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조선인민에게 진심으 로 제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용서를 빌면서 저를 처벌하지 말아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이와관련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6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우리는 메릴 뉴먼 씨가 북한을 출국해 가족과 재결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를 석방한 북한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다. 또한 1년 넘게 억류 중인 케네스 배에게도 이같은 긍정적인 결정이 이어지길 희 망했다. 8일 광화문 지리산흑돼지 식당에서 민가협양심수후원회 2013 송년모임 이 8일 광화문 근처 한 식당에서 120 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에 는 민가협과 범민련, 통합진보당 내란음모사건구속자 가족, 국가보안법피해자 모임과 전국에서 올라 온 장기 수 선생, 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상권 양심수후원 회장과 임방규 통일광장 전 대표, 김규철 서울통일연대 공동의장의 인사말과 권오헌 명예회장의 참가자 소개, 구속자 가족 발언에 이어 통합진보당의 공동변호인단 심재환 변호사가 나서 그간의 내란음모사건 재판 경과 설명, 마지막으로 류경완 회원의 선생님들께 드리는 편지 낭독하다. 이처럼 간단한 의식을 마치고 조촐한 음식을 나누며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묵은 해를 보냈 으며 마지막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을 합창하며 마치다. 강북구 번동에 계시는 박정숙, 김선분 선생님댁을 방문 하여 선생님들의 안부를 여쭙다.(김익, 리정애) 정부가 제주도 남단 이어도와 마라도, 홍도(거제도 남 쪽 무인도) 등까지 확대한 새로운 한국방공식별구역 (KADIZ)을 8일 선포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 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대한민국 정 부는 2013년 12월 8일 방공식별구역 관련 법령을 근 거로 군 항공작전의 특수성, 항공법에 따른 비행정보구 역의 범위, 국제 관례 등을 고려하여 한국방공식별구역 의 범위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새로운 KADIZ는 기존 KADIZ의 남쪽 구역을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인접국과 중첩되지 않는 '인천 비 행정보구역'(FIR)과 일치되도록 조정됐다. 여기에는 종 합해양과학기지가 있는 이어도 수역 상공과 우리 영토

51 9일 인 마라도와 홍도(거제도 남쪽) 남방 영공이 포함됐다. 대국상을 당한 후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장군님(김정일) 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할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면 서 이번에 숙청된 현대판 종파는 천만군민의 이러한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황현덕)는 이날 오전 10시 지향과 요구에 분별없이 역행한 것 이라고 규정했다. 서초동 ㅅ통신사 건물의 ㅎ업체에 수사관 등 10명을 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보도가 나간 다음에 보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년간의 전교조 누 도 사람들의 일과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고는 일심 리집과 인트라넷 서버를 압수수색하다. 검찰은 정치운 단결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불순분자를 적발하면 숙 동과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 국가공무원법 65조와 국가 청해야 마땅하다는 냉정한 여론만 지배하고 있다 고 공무원복무규정 27조 위반혐의를 두고 있다. 바로 18 전했다. 대 대선에 전교조가 개입했다는 혐의를 씌우고 있는 것이다. 이북의 <노동신문>은 최근 공개된 관동대지진 당시 피 살자 명부와 관련 9일 논평을 내어 "정부의 지휘체계 이북의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는 8일 장 에 따라 움직이는 일본 헌병이 조선인 학살에 가담했 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반당 반혁명적 종파행위' 다는 자료는 그 당시의 대학살 만행이 일본 정부의 직 를 적발하고 그의 숙청을 결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 접적인 개입밑에 조직적으로 감행됐다는 것을 말해주 의 정치국 확대회의 '보도'를 인용 9일 언론들이 보도 는 논박할 수 없는 증거"라며 "일본 반동들은 과거 범 하다. 통신은 8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지도로 열 죄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죄하며 철저한 배상조 린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토론자들 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 은 한결같이 장성택 일당이 감행한 반당 반혁명적 종 도하다. 파행위를 강하게 비판했으며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 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당중앙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 10일 으로 결사옹위해 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면서 "장성 택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고 일체 칭호를 박탈하며 외교부앞에서 평통사, 참여연대, 민변 미군문제위, 한국 우리 당에서 출당, 제명시킬 데 대한 당 중앙위원회 정 진보연대, 양심수후원회 등 30여개 단체가 공동으로 9 치국 결정서가 채택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당에서는 차 미군주둔비부담 특별협정 9차 협상 대응 공동 기자 장성택 일당의 반당 반혁명적 종파행위에 대해 오래전 회견을 진행하다.(안병길 참가) 부터 알고 주시해오면서 여러차례 경고도 하고 타격도 주었지만 응하지 않고 도수를 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북녘어린이 콩우유사업본부(본부장 김지영) 콩사랑 모 수수방관할 수 없어 장성택을 제거하고 그 일당을 숙 임이 서초동에서 있었음. - 북녘어린이를 위한 콩우유 청함으로써 당안에 새로 싹트는 위험천만한 분파적 행 저금통모으기와 관련 지난 11월 일부 언론들의 콩우유 동에 결정적인 타격을 안겼다"고 덧붙였다. 사업본부와 전교조를 색깔론으로 왜곡보도한 것에 대 한 보고와 대응책을 논의하고 콩우유본부명칭변경문제, 재일 <조선신보>는 9일 현대판 종파의 숙청, 분출하는 2014년도 사업예시 등 논의하다.(김지영, 조명희, 도상 일심단결의 기운 이란 제목의 평양발 기사에서 이북인 록, 권오헌 등 함께) 민들의 반향이 격분을 금할 수 없다. 우리의 혁명적 원칙을 보여준 것이다. 는 두 가지로 집약된다고 알리 이북의 <노동신문>은 10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고는 반당반혁명 종파행위에 대한 단죄규탄은 일심단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주체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 결의 사회적 기운을 더욱 거세차게 분출시키는 계기로 가자'는 제목의 사설을 1면에 배치하고 "전체 당원들과 되고 있다 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신문은 민족의 인민군 장병들, 인민들은 이번 회의(당중앙위원회 정치

52 국 확대회의)의 역사적 의의와 중요성을 똑똑히 알고 당의 두리에 두욱 굳게 뭉쳐 필승의 신심 드높이 힘차 게 싸워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 보도하다. <신문>은 "오늘의 총진군은 전당과 온 사회 에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우 리 혁명의 역사적 진군의 계속이며 영도자의 사상의지 대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 나가는 수령옹위전, 일심 단결의 대 진군"이라며 "이번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계기로 당의 유일적 영도 밑에 최 후의 승리를 향하여 더욱 더 용기백배, 신심 드높이 나 아갈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하다. 또한 이번 회의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를 중심으로 하는 당의 조직사상적 통일을 더욱 강화 해 나가는 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며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져 나가는 데서 거 대한 의의를 가지고 우리의 강성국가 건설위업을 힘있게 추동해 나가는데서 중요한 전환적 계기로 된다 고 해석하다. <신문>은 "사상과 영도의 유일성은 전체 당원들이 한결같이 영도자만을 따르고 전당에 영도자 의 사상과 뜻, 신념과 의지만이 차넘칠 때 보장되게 된 다"며, "지금이야말로 1956년 8월 전원회의에서 반당 반혁명 종파분자들을 단호히 숙청하고 우리 당안에 수 령님(김일성)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던 그 기풍, 1970 년대에 전당과 온 사회에 장군님(김정일)의 유일적 지 도체제를 철저히 확립하던 그 정신이 그대로 맥박쳐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하다. 유신부활에 즈음하여 되돌아보는 분단독재시기의 자주 통일운동 토론회가 4.9통일평화재단,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 대회의, 한국진보연대 공동주최로 10일 오후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자주통일운동 진영의 고민과 관련 지난 시기 통일을 외면 한 분단독 재정권과 통일 가로막기의 주역 인 미국의 행태 속에 서 교훈을 찾아 향후 통일운동의 과제를 찾고자 하는 의도에서 진행됐다. 최은아 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위원 장의 사회를 맡았고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노중선 통 일뉴스 상임고문,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김장호 민주 노총 전 정책기획실장, 이창훈 추모연대 통일위원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이북의 <노동신문>은 10일 개인필명의 논평에서 '육상 막료감부운용지원 및 정보부별반'이라는 명칭의 일본 비밀정보부대가 미 육군의 지휘아래 해외 정보수집 활 동을 벌여 왔다는 사실을 전하고 "일본 육상 '자위대' 의 비밀정보기구가 미 육군의 지휘밑에 군사정보활동 을 맹렬히 벌려온 것은 미국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 를 다그치며 재침의 칼을 벼리는 사무라이 후예들의 분수없는 망동이다." 밝힌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 다. <신문>은 특히 "국회는 물론이고 방위성이나 '자위 대'의 최고 지휘관이라고 하는 수상(총리)도 비밀정보 부대의 존재와 활동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문제삼아 자위대에 대한 문민통제를 떠드는 일본의 선 전이 기만적이며, 일본은 미국의 신식민지에 불과하다 고 역설했다. 이어 "오늘 일본 '자위대'는 미사일전, 사 이버전이 동반되는 현대 전쟁을 능히 치를 수 있을 정 도로 군종, 병종들을 꾸려놓았는데, 이번에는 특수한 군사정탐기구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강 조했다. 언론들은 10일 정통한 대북소식통을 인용 중국 도문 시와 조선경제개발협회가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온성개 발구 개발 계약서를 체결했다 며 온성은 북측 지역이 지만 사실상 중국과 연결된 요충지로 중국판 개성공 단 에 해당한다 고 전하다. 북측 국가경제개발위원회가 공개한 13개 지방급 경제개발구 중 하나인 함경북도 온성섬관광개발구 는 외국인들에 대한 전문적인 휴양 관광봉사를 기본으로 하는 관광개발구로 건설 하며, 총 투자액이 약 9천만 달러 규모의 경제개발구라고 공개 된 바 있다. 이 소식통은 또한 장성택 부위원장이 사 실상 실각한 상태였던 지난달 중순에 싱가폴과 홍콩, 중국 자본이 공동으로 강령녹색개발구 개발 계약서를 체결했고, 홍콩 대중화그룹이 개발사업자로 확정된 신 의구특구도 내년 2월 착공식을 예정하고 있다 고 전하 다. 11일 파키스탄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의회총회(Asian Parliamentarian Assembly, APA)에 참석중인 김완수 북 최고인민회의 대표단 단장(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53 제6차 총회 연설에서 9일 "나라의 통일과 평화적 발전 을 이룩하기 위한 앞길에 의연히 엄중한 도전이 가로 놓여 있지만 우리 인민은 김정은 원수님의 두리에 일 심단결하여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 11일자를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김 완수 부의장은 연설에서 "우리는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밑에 우리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 과의 친선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대화와 협 상을 통한 평화적 방법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끝 장내고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하려 는 우리의 입장은 일관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조 중사이에 지난 8일 신의주-평양- 개성 간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합의서를 체결한 것으로 11일 확인되다.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11일 오 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복지국가진보정 치연대(대표 박용진)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합의서 사 본을 제시하며 이같은 소식을 전하다. 합의서는 북한 조선경제개발협회와 중국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상지공 사)를 대표로 하는 국제투자집단(컨소시움)이 8일 베이 징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의주-평양-개성 사이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 를 건설할 것에 대한 내용 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신의주-평양-개성 사이의 고 속철도는 시속 200km 이상의 복선선로로 건설하고 도 로는 시속 120km 이상의 왕복 8차선으로 건설하되 국 제전용 철도로 건설한다는 것이다.(376km) 건설기간은 5년이며, BOT(built poreate teansfer) 방식을 적용한 다. BOT 방식은 개발프로젝트를 수주한 건설업자가 자금을 조달해 건설을 마친 후 완공된 시설을 일정 기 간 운영해 이윤을 회수한 뒤 정부에 무상으로 양도하 는 방식이다. 12일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위한 960차 목 요집회가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열리다. 권오헌 양심수 후원회 명예회장의 여는 말씀, 김규철 범민련 서울연합 명예의장의 범민련 부경연합 하성원 의장님 구속 규탄 한다!는 발언, 박태만 전국철도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의 철도 민영화 저지를 위한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은 정당하다!는 발언 등이 이어지다.(권오헌, 김익 참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12일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국 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국정원개혁특위, 위원장 정세균)' 전체회의에 출석, '대공수사 역량을 보강하고 사이버전 대응을 확충하겠다'는 취지의 '셀프개혁안'을 보고했다. 이는 대공수사권을 검 경에 넘기고 국내 정보 파트를 대폭 축소 내지 폐지해야 한다는 야권과 시민사회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남 원 장은 국정원의 지난 대선개입 명분이 된 '방어심리전' 과 관련해 '방어심리전 시행규정'을 제정하겠다고 보고 했다. 방어심리전은 북한지령.북한체제 선전선동, 대한민국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 부정, 반헌법적 북 한 주장 동조 등에 한해 수행하고, 이적 사이트에 대한 정보수집 차원의 활동을 허용하기로 했다. 단, 특정 정 당과 정치인 관련 내용의 언급은 금지된다. 시행실태 확인.감독을 위한 심리전 심의회 설치방안도 포함됐다. 남 원장은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국회, 정당, 언론사 에 대한 연락관(IO) 상시출입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보 고했으나, 정부기관에 대한 IO 제도는 현행대로 유지한 다고 했다. 그외에도 전 직원의 정치개입금지 서약 제도화, 퇴직 후 3년 간 정당가입.활동 금지, 부당 명령 심사청구센터 및 적법성 심사위원회 설치, 제반 업무에 대해 미리 법률 검토를 제도화 하는 준법통제 처 운영 등을 '셀프개혁안'으로 국정원개혁특위에 보고 했다. 서승 리츠메이칸대 특임교수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사)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겨레하나)'가 주최한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한반도 평화.통일의 전망' 특강에서 "한일 역사인식 갈 등은 한미일 동맹을 약화시키는 요인이기에 미국은 한 일 역사인식문제에 적극 개입하려 하고 있다"며 "내가 우려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의 주선을 받아들 여서 극우화되고 있는 일본과 제2의 한일협정을 맺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이 얘기를 아무도 안 하고 있으나 상당히 현실성 있는 얘기다."고 관측했다. 이날 토론회 는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의 사회 하에, 서승 교수의 특 강, 하종문 한신대 교수의 '일본 군국주의 부활, 어느

54 단계에 와 있나',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의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한미일 삼각동맹 : 집단적 자위권과 MD 를 중심으로', 김민철 연구위원의 '한일과거청산운동과 통일평화운동의 연대' 발제가 이어졌다. 이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12일 발 표한 보도에서 최근 남측이 미국과 이스라엘 등으로부 터 최신 전쟁장비를 도입하는 문제에 대해 "조선반도 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군사적 대결과 군비경쟁을 더욱 격화시키고 지역정세를 첨예화시키는 무분별한 망동"이라며 비난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조 평통은 "특히 조선반도 정세는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 이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맞춤형 억제전략' 을 확정 발표하고 수많은 핵전쟁 장비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매일같이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 놓고 있는 것으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경계심을 표시했다. 이 어 "괴뢰패당의 전쟁장비 도입책동은 괴뢰들을 군사적 으로 더 단단히 틀어쥐고 저들의 대아시아 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는 것과 함께 이 기회에 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팔아먹어 보려는 미국의 강요에 따른 것이기 도 하다"고 규정하고 "제반 사실들은 조선반도와 동북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장본인은 다름 아닌 미국과 괴뢰패당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북의 <로동신문>은 12일 '원수님따라 하늘 땅 끝까 지'라는 제목의 '정론'에서 "더욱 정화되고 순결한 모습 으로 당을 따라 신심드높이 발걸음 내짚으며 이 땅의 혁명가들은 소리높이 외친다.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 지 가리라!"라고 주장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 다. <신문>은 먼저 "한줌도 못되는 자들의 어리석은 망동이지만 그것을 결코 작은 것으로 보지 않고 제때 에 적발 숙청하였을 뿐 아니라 온 세계가 보는 앞에서 준엄하고도 단호한 철추를 내린 우리 당의 결단에 전 체 군대와 인민이 마음 후련해하고 있으며 우리 당, 우 리 혁명대오가 또 한번 순결해졌다는 흥분으로 가슴 들먹이고 있다"고 전하다. 13일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 건 공동변호인단 김칠준 단장으로부터 이석기 내란음 모사건 중간보고회 가 진행되다. 김변호사는 내란음모 나 내란선동 의 어떠한 근거도 없고 이른바 RO (혁명 조직)의 조직구성증거 등이 없다며 내란음모는 무죄라 고 장담하다.(권오헌 참가) 대법원이 임시여행증명서 발급거부 처분 을 취소해달 라는 조선적( ) 재일동포 정영환 씨의 소송에 대 해 최종 패소 판결을 내린 데 대해 KIN(지구촌동포연 대)는 13일 재일조선인 역사의 시계추는 다시 50여 년 전으로 되돌려지고 있다 고 논평했다. KIN은 논평 에서, 조선적( ) 재일동포의 간절한 염원인 고향 방문과 자유로운 고국 방문을 가로막는 정권의 행태에 철저히 편승한 결과 라고 비판하고 2013년 12월 12 일 오늘은 조선적( ) 재일동포의 지난한 역사와 인권에는 애써 등돌린 채 정부의 신기민( 棄 )정책 에 면죄부를 던져준 날, 일본정부의 차별과 탄압에 맞선 수만 명의 동포들을 상대로 고국의 사법부가 또 다시 날카로운 칼날을 들이댄 부끄럽고 치욕스런 날 로 영 원히 기록될 것 이라고 탄식했다. 이북의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오전 '천하의 만고역적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 부 특별군사재판 진행'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난 8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반당반혁명종파행위로 숙 청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국가안전 보위부 특별군사재판에서 국가전복음모행위로 사형을 선고받고 즉시 처형됐다는 사실을 보도한 것으로 언론 들이 인용보도하다. 통신은 천하의 만고역적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 사재판이 12월 12일에 진행되였다 며 특별군사재판에 기소된 장성택의 일체 범행은 심리과정에 100% 립증 되고 피소자에 의하여 전적으로 시인되였다 고 전했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 사재판소는 피소자 장성택이 적들과 사상적으로 동조 하여 우리 공화국의 인민주권을 뒤집을 목적으로 감행 한 국가전복음모행위가 공화국형법 제60조에 해당하는 범죄를 구성한다는 것을 확증하였으며 흉악한 정치적

55 야심가, 음모가이며 만고역적인 장성택을 혁명의 이름 으로, 인민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하였다 며 판결은 즉시에 집행되였다 고 보도했다. 이북의 <노동신문>은 13일자 1면 논설 '조선노동당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불패의 혁명정당이다'에 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가 장성택에게 '혁명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었다'며 "장성택 일당의 반당 반혁 명적 종파행위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우리 군대와 인 민의 생명이며 혈맥인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거세하 고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하려 든 것이다."고 '일심단 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장성택 처형소식과 관련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13일 "정부는 최근 북한 내 전개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이 우려를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차분한 가운데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다. 김 대변인은 "정부는 금일 07:30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금일 북한이 발표한 장성택 처형 등 최근 북한 상황에 대해 논의하 였다"며 "정부는 동맹국 및 관련국들과도 긴밀히 협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다. 이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12일 발 표한 보도에서 최근 남측이 미국과 이스라엘 등으로부 터 최신 전쟁장비를 도입하는 문제에 대해 "조선(한)반 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군사적 대결과 군비경쟁 을 더욱 격화시키고 지역정세를 첨예화시키는 무분별 한 망동"이라며 비난한 것으로 언론들이 13일 인용보 다. 조평통이 문제삼은 최신 전쟁장비 도입과 관련해 최근 한국 정부는 차기전투기(FX)사업 최종 기종으로 미 록히드 마틴의 스텔스 전투기 'F-35A'를 도입하기 로 결정했으며,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의 도 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다목적 수송헬기 'CH-47D' 는 내년 1월부터 실천 배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이스라 엘제 정밀유도 미사일 '스파이크'는 이미 백령도와 연 평도에 집중 실천배치돼 있으며, 최근 독일-스웨덴의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타우러스 KEPD 350K'를 2015년부터 순차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조평통은 이같은 사실을 지적한 후 "특히 조선반도 정세는 미국 과 괴뢰 호전광들이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 맞춤형 억제전략'을 확정 발표하고 수많은 핵전쟁 장비 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매일같이 각종 합동군사연 습을 광란적으로 벌여 놓고 있는 것으로 하여 언제 전 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경계 심을 나타내다. 14일 북한산 금선사에서 고 유병호 선생 3주기를 맞아 유족 과 고인의 옥중 동지들,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성원 들, 양심수후원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 유 병호 선생 3주기 추모모임 이 진행되다. 윤미향 정대협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 유족발언과 통일 광장 임방규선생님과 옥중동지 양원진선생님 등의 추 모말씀이 있었고 젊은 일꾼들의 발언이 있었다. 마치고 금선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금선사 주차장에 모여 전 체 참가자 소개와 간단한 발언을 진행하며 고인의 삶 을 회고하며 고인의 정신을 이어받자는 결의를 다지다. 노래극단 희망새 창단 20주년 기념공연이 14일 오후 조계사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전 현직 단원들과 동료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지난 20년간 희망새 를 거쳐 간 단원들과 김병수, 이 수진, 박성환, 박종화 등 동료 민중가수들, 극단 걸판 과 출 등이 참여했다. 기록영상과 노래극, 춤과 합동 공연 등으로 꾸며진 역동적인 무대는 객석을 꽉 채운 250여 청중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세 시간 가까이 진행 되었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소재 몽양여운형생가 기념관 개 관 2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몽양 여운형 사진전 개 막식이 열린 14일 오후, 이지상 가수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콘서트에서 이야기 손님으로 나온 김상웅 전 관장 은 몽양 선생 일대기를 10가지 이야기로 엮어냈다. 콘 서트 사회를 맡은 이지상 가수는 조선청년 이우석 의 일생을 노래로 엮은 살아남은 자의 슬픔 을 들려줬고, 문진오.김가영 가수는 몽양을 기리는 창작곡 우리가 건설할 국가는 을 초연했다. 느티나무 합창단 은 통일

56 을 염원하는 노래 라구요 와 비무장지대 를 합창했다. 한편 사진전 개막식은 이만호 기념관 관장과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 관장, 서중석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한 뒤 장원석 학예연구사의 안내로 전 시관을 둘러보는 것으로 간단히 마무리됐다. 이북의 <로동신문>은 14일자 우리는 김정은 동지밖에 모른다! 는 제목의 정론 에서 백두산혈통에 운명의 핏 줄을 이은 이 땅의 천만군민이 분노의 치를 떨며 어리 석고 역스러운 무리들을 말끔히 쓸어냈다. 며 이로 하 여 우리의 태양기는 더욱 눈부시게 빛을 뿌리고 우리 의 결사옹위 성새는 또 한 번 철통같이 다져졌다. 우리 힘도 백배해졌다 며 일심단결 을 강조한 것으로 언론 들이 인용보도하다. 정론은 반혁명은 단 한 번도 검은 칼을 내려놓은 적이 없었으며 종파는 당대에 청산은 되였어도 그 악습은 끊기지 않고 혁명의 역사 적시기 마다 틀림없이 머리를 쳐들었다 면서 어제 날과 다를 바 없는 종파일당이 바로 오늘 우리 곁에서 그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는가 하고 장성택 사건 이 종파행위였 음을 알렸다. 정론은 사면팔방에는 제국주의와 그 추 종세력들이 진을 치고 호시탐탐 침략할 틈을 노리고 있고 나라의 절반 땅에서는 가장 극악한 계급적 원쑤 들이 악에 받쳐 칼날을 벼리고 있는 속에서 그것이 한 두 해도 아니고 68년간이나 계속되고 있지만 무엇 때 문에 우리의 붉은기가 한 번도 변색된 적이 없고 무엇 으로 하여 우리 당은 필승불패인가 하고 정세관을 나 타내다. 이어 수령의 곁에 있었다고 하여 다 충신이 아니며 대오에 함께 섰다고 하여 다 동지가 되는 것도 아니다 고는 그가 누구이건 수령을 모르고 감히 도전 해 나선다면 설사 피를 나눈 혈육이라 해도 서슴없이 징벌의 총구를 내대는 대쪽 같은 사람, 그것을 곧 혁명 으로 알고 혁명가의 본능으로 아는 사람이 진짜 신념 의 강자 라며, 장성택 전 부위원장이 김정은 제1비서의 숙부일지라도 반혁명종파행동에서는 처형이 정당했음 을 시사했다. 이북의 김국태 노동당 검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후 6시 20분 급성 심부전 및 호흡부전을 사인으로 89세 를 일기로 사망했으며, 국장으로 장례식을 치른다고 <조선중앙통신> 14일자를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이 날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공동명의의 부고를 발표하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 임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박봉주 내각총리외 52명을 위 원으로 하는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 국장으로 장례식 을 치른다고 발표하다. <통신>에 따르면, 국가장의위원 회는 위원장 김영남, 위원 박봉주, 최룡해, 리영길, 장 정남, 김경희, 김기남, 최태복, 박도춘, 김영춘, 양형섭, 강석주, 리용무, 오극렬, 김원홍, 김양건, 김영일, 김평 해, 곽범기, 문경덕, 최부일, 김창섭, 로두철, 조연준, 태종수, 최영림, 현철해, 리병삼, 주규창, 리영수, 백계 룡, 한광복, 오일정, 김정임, 김중협, 한광상, 김경옥, 리재일, 최휘, 김만성, 전일춘, 정명학, 김히택, 백룡천, 홍인범, 리만건, 오수용, 박영호, 박태덕, 김춘섭, 박정 남, 리상원, 강양모, 림경만으로 구성되었다. 15일 경기 일산 해인사 미타원에서 통일애국열사 박순애 선 생, 애국청년열사 최경남 동지 1주기 추도식 이 진행되 다. 이희철 진행으로 추도의례, 약력보고에 이어 권오 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 임 방규 통일광장 전대표, 윤기진 민권연대 대표 등 추모 사가 있었고 문예패 미래 의 추모의 노래 등으로 진행 되다. 6.15산악회에서 2013년 송년산행으로 인왕산을 등반 하다(후원회소식 266호 보심) 이북의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에서 극장 등에서 관 객들이 노래나 음악, 강의를 듣는데 가장 좋은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 잔향감쇠곡선 측정 체계와 다른 새로운 실내음향 측정체계를 개발했다고 <노동신문> 15일자를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물리학부의 교원, 연 구사들은 임펄스 응답(Impulse response, 충격 응답) 을 숫자식(digital)으로 측정한 후 수십개에 달하는 음 향학적 특성량을 판정해 음향 이상의 원인을 해석할 수 있게 하는 실내음향측정체계를 개발해 음향의 질을 최대한 높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교원, 연구사들 은 이 음향측정체계를 3차원 음향 모의프로그램과 결 합시켜서 기존 실내공간과 새로 건설하는 대상 모두에

57 서 음향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이북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를 맞아 해외동포들 이 속속 평양에 도착하고 청년학생들의 회고무대를 진 행하는 등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는 것으로 <조선중앙 통신>을 인용 언론들이 15일 보도하다. <통신>은 15 일 최은복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연합회 대표단과 김연주 재중조선인총연합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조선족 예술인, 노인협회 대표단, 그리고 김 택룡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단동조선족기업가협 회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하다. 김진국 해외동 포사업국 국장이 평양역에서 맞이했다고 통신은 덧붙 이다. 또한 이날 중국항일혁명열사 장울화의 가족 일행 과 중국항일혁명투쟁 연고자인 주보중의 딸 주위 가족 일행, 해외 연고자인 손원태의 가족도 평양에 도착했으 며, 리석률 노동당 당역사연구소 부소장이 이들을 맞이 했다. 이에 앞서 평양에 도착한 오형진 재일조선인 역 사연구소 상임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추모 대표단은 15일 만경대를 방문해 사적물을 돌아보았다 고 전하다. 16일 새누리당의 이른바 범죄단체해산법 발의와 이를 추진 하려는 반민주 파쇼행패와 관련 인권단체들이 이날 국 회로 민주당 법제사법위원인 이춘식의원실과 박영선 법사위원장실을 방문, 이 반민주악법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시민사회단체의 뜻을 전하다.(권오헌, 박래군, 최복렬, 이형숙 등 함께) 서울중앙지법 형사 17단독(판사 이상호) 심리로 범민련 남측본부 김성일 사무차장에 대한 국가보안법 적용 공 안탄압사건 공판이 열리다.(권오헌 방청) 양심수후원회 12월 운영위원회와 1차 총회준비위원회 회의가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진행되다. 전체 총준위원 23명 중 14명 참석하여 심재환변호사를 총회준비위원 장으로 선출하고 회의 의결 방법 확정, 총준위 의안 채 택, 차기 임원선출을 위한 인선소위 구성 등을 결정하 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최고사령 관 김정은 동지를 단결과 영도의 유일중심으로 결사옹 위'할 것을 다짐하는 인민군 장병들의 맹세모임이 금수 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 16일 자를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맹세모임에서 최룡해 인 민군 총정치국장은 맹세문을 낭독하면서 "인민군대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 지를 단결의 유일중심, 영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받들 어 모시고 결사옹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민군대 는 영원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동지의 군대이며 우 리의 총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를 결사옹위하 고 오직 최고사령관동지의 영도만을 받드는 억척불변 의 김정은 총대"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룡해 총정치 국장은 "적들이 퍼뜨리는 부르조아 사상문화를 선군문 화의 위력으로 짓뭉개 버리기 위한 사상전을 강도높이 벌여 전군에 주체형의 피만이 흐르게 하겠다"며 앞으 로 군대 내 사상 무장을 강화할 것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전군의 모든 중대를 수령결사옹위의 최정예 전 투대오, 군인들의 정든 고향집으로 꾸려 백두산 혁명강 군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참가자들은 '김정은 결사옹위'를 맹세했으며, 광장에서 인민군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 혁명학원 학생들의 분열행진이 있었다고 통신은 전했 다. 이날 맹세모임에는 최룡해 총정치국장, 리영길 인 민군 참모본부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과 인민무력부 일꾼들과 각급 부대, 군사학교 일꾼들, 인민군 장병들 과 혁명학원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북의 <노동신문>은 16일 개인필명의 논평에서 지난 4일 일본 정부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공식 출범시키고 첫 회의에서 현안의 하나로 북의 정세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며 "일본 반동들이 우리에 대한 황당한 여론 을 내돌리며 '국가안전보장회의'라는데서 우리나라의 정세를 논의한 것은 정치적 무지에서 나온 것이라기 보다는 고의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일본에 있 어서 가장 현명한 선택은 승산없는 대조선 적대시정책 을 버리고 범죄적인 과거를 청산하고 조일관계 개선의 길로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 보도하다. <신문>은 또한 "우리의 혁명무력과 전쟁억

58 제력은 철저히 자위와 평화보장을 위한 것"이라며 "우 리 공화국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라면 그에 대해 하등의 위구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일본 당국자들이 실지로 자국의 안전을 걱정한다면 과거범죄 역사를 미화분식하며 부정하는 놀음에 매여 달릴 것이 아니라 시대착오적인 군사대국화와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대담하게 포기하고 과거범죄에 대해 성 근하게 사죄하고 청산해야 한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주 문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설 사무조직 설치를 지시했다. 17일 이북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를 맞아 <조선중 앙TV>는 이날 오전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2주기 중앙 추모대회'를 실황중계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 다. 이날 추모대회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참석을 시작으로, 김기남 당 비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모사와 최룡해 총정치국장, 장철 국가과학원 원장, 현상주 조 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등의 결의연설이 이 어지다. 이날 주석단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김영남 위원장, 박봉주 총리, 황순희 조선 혁명박물관 관장, 김철만 항일 원로, 김기남 당 비서, 박도춘 당 비서, 최영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 부위원장,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 강석주 부총 리, 김양건 당 비서, 오형진 재일본조선인추모대표단 단장, 곽범기 당 비서, 문경덕 당 비서, 로두철 당 정치 국 후보위원, 주규창 당 정치국 후보위원 등이 자리했 다. 그리고 왼편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 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 장, 김영춘, 리용무, 오극렬 군 원로, 김원홍 국가안전 보위부장, 현철해 당 정치국 위원, 김영일 후보위원, 김 평해 당 비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김창섭 국가안전 보위부 정치국장, 조연준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이 병삼 조선인민내부군 정치국장 등이 앉았다. 그리고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꾼들, 조 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 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꾼들, 혁명열사유가족들, 근 로자들이 참가했다. 또한 재일본조선인추모대표단, 재 중조선인총연합회대표단, 국제고려인통일연합회 대표단 등 해외동포 대표단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대표, 주북 외교대표, 국제기구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를 맞아, 김정은 국방위 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금수산태양궁전을 17 일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을 인용 언론들이 보도 하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이날 부인 리 설주와 함께 참배했으며, 김영남, 박봉주, 최룡해, 리영 길, 장정남, 김기남, 최태복, 박도춘, 김영춘, 양형섭, 강석주, 김원홍 등과 평양시 당중앙기관 성원, 당 중앙 위원회 일꾼, 무력기관 지휘성원, 성, 중앙기관 일꾼들 이 함께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를 맞아 평양을 비롯한 북 전 역이 추모분위기에 휩싸였다고 <조선중앙통신> 17일 자를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통신에 따르면 16일 오 후 4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 일성-김정일 동상에 75만여명의 추모객이 찾았으며,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인민보안부, 만수대창작사를 비롯 해 수도의 여러 곳에 세워져 있는 동상에도 인민군 군 인들과 인민보안원들, 시민들이 헌화했다고 한다. 또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도 인민군 군인들과 근로자들, 청소년 학생들로 차고 넘쳤으며, 2주기 추모 전시회인 중앙미술전시회가 한창인 조선미술박물관에도 많은 참 관자들이 방문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 국제사랑재단, 어린이어깨동무 등 2개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 물품 반출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에 따라 '국제사랑재단'은 평양, 원산, 사리원 지역 고 아원에 분유.이유식 등 약 7억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린이어깨동무'는 평양 어린이어깨동무 병원에 기초 의약품, 의료소모품 등 약 1억2천5백만원 상당의 물품 을 지원할 예정이다

59 일본 아베 신조 수상이 16일, 납치 피해자의 구출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하여 기회가 있으면 언제라도 대화를 하겠다 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 하다. 또한, 아베 수상은 북에 대한 대처방침에 관해 지금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도 할 수 없다는 의지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면서 북의 변화가 납치문 제의 해결로 이어진다면 그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고 강조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를 맞아 이북의 <노동신문>은 17일 1면 사설에서 '유훈관철'을 강조하고 김정은 제1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해 나갈 것을 요구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 용보도하다. 신문은 먼저 김 국방위원장을 기리며 "수 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혁명의 지도적 지침과 강력한 정치적 무기도 장군님에 의해 마련된 것이고 선군시대 우리 혁명의 백승의 역사와 전통도 장군님의 영도 밑에 이룩된 것이며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찬란 한 미래도 장군님께서 열어 주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김 국방위원장이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 의로 정식화하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우리 인민에 게 고귀한 사상정신적 양식을 안겨주었으며, 인민의 자 주적 요구와 지행을 반영하여 선군혁명의 전략적 노선 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인민대중 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 하며 승리와 번영의 굳건한 토대를 다져 주었다"고 칭 송했다. 특히 김 국방위원장의 최대 업적을 "주체혁명 의 새 시대에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하여 백 전백승을 떨쳐 나갈 수 있는 광명한 앞길을 열어준 것" 으로 꼽고 김 국방위원장의 "필생의 사명은 우리 인민 을 승리에로 이끌어 수령님의 주체혁명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8일 의정부지방법원 제9형사부 단독 심리로 범민련남측본 부에 대한 국가보안법 적용 공안탄압사건의 김을수 의 장권한대행에 대한 공판이 진행되다.(김래곤 방청) 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남 북 민간교류 정상화를 위한 6.15남측위원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다. 최진미 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의 인사말, 김 영주 NCCK 총무의 격려사, 이학영, 정세균, 오병윤 의 원이 격려사에 이어 6.15합창단의 노래가 이어지다.(김 익, 리정애 참가) 철도노조의 파업이 역대 최장인 10일째로 접어든 가운 데, 민주노총은 18일 성명을 내어 "철도민영화를 중단 하지 않으면 파업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민주노총 차 원의 연대투쟁은 더욱 확대되고 강화될 것"이라고 밝 히다. 성명에서는 "이미 진행하고 있는 철도노조 파업 지지연대 투쟁을 더 폭넓고 강도있게 진행할 것"이며 " 철도노조 지도부와 조합원을 보호하고 투쟁의 정당성 을 알리기 위해 전조직을 가동하고 있으며 화물연대 등의 대체수송 거부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하다. 또 한 "18대 대선 1주년이 되는 19일에는 서울광장에 총 집결하여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책임을 물을 것"이 라고 밝히다. 한편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송찬엽)는 철 도노조파업과 관련 18명에 대해 추가체포영장을 청구 하다. 이날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원은 김명환 위원장 등 10명이다. 미주지역 목회자들이 18일(현지시각) '박근혜 사퇴를 촉구하는 공동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미주지역 목회 자들은 성명서에서 고국의 정의회복을 위해 기도함과 동시에 박근혜 사퇴를 위한 금식기도를 하고 있는 전 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원불 교사회개벽교무단, 실천불교전국승가회에 깊은 연대를 표하면서 박근혜 사퇴, 이명박 구속, 국정원 해 체 등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지난 2012년 12월,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행된 국가 기관의 불법적 선거개입은 민주질서를 뿌리부터 흔들 어 놓았으며, 박근혜 정권의 은폐시도와 수사방해는 스 스로 사건에 개입되어 있음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주장 했다. 19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이하 6.15남측위)가

60 프레스센터에서 국정원 시국회의 주관으로 '18대 대선 1주년 시민사회 종교계 기자회견'이 열리다. 이태호 참 여연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함세웅 신부의 여는 말씀,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 장, 권미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이해동 목 사,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최영도 변호사, 이창복 통일맞이 이사장, 김상근 목사 등 각계대표들은 박근혜 정부1년의 민주파괴 민생파탄 공약파기 등을 규탄했으 며 참가자들은 대선에서 일어난 총제적인 관권선거부 정행위와 그 이후 계속되고 있는 국가기관의 진상은폐 축소, 수사방해행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앞 에 공개사과하고 독립적 특별검사 도입을 즉각 수용 하며, 전 현직 대통령까지도 포함하는 성역없는 수사 에 협조할 것, 그리고 남재준 국정원장, 황교안 법무 부장관, 김관진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사건의 축소은폐 와 수사방해 및 정치공작을 지속하고 있는 관련자들을 전원 해임하고 국정원 사이버심리전단 해체와 대공 수사권 폐지를 포함하는 국정원 전면개혁을 수용을 비 롯해 국가기관의 정치개입에 대한 근본적 재발방지 대 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 또한 여야 정당을 향해 여당은 스스로 가담한 관권 선거부정행위와 진상은 폐 축소행위에 대해 사과와 철저한 진상규명 및 재발 방치대책 마련에 협조할 것 야당은 특검법 공동안을 조속히 발의하고 특히 민주당 지도부는 '직을 걸고 특 검을 관철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할 것 등을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회견을 마치고 프레스센터 에서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을 했고 정리집회를 마치 고 헤어지다.(김익, 권오헌 참가)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위한 961차 목 요집회가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열리다. 권오헌 양심수 후원회 명예회장의 여는 말씀, 유선희 통합진보당 최고 위원의 진보정당 강제해산 시도 중단, 공안탄압 중단하 라!는 발언, 김수남 연방통추 의장의 국가보안법 철폐 하라!는 발언 등이 이어지다.(권오헌, 김익 참가) 국정원시국회의와 민주노총은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관권 부정선거 1년, 민주주의 회복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1시간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 리! 총력 결의대회'에 이어 1부 '안녕하지 못한 국민철 도, 안녕하지 못한 노동자', 2부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시국강연회, 3부 각계 시국발언으로 꾸민 민주회복 국 민대회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 인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의 발언영상, 유지현 보건의 료노조 위원장,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의 발언이 있었 다. 이어 2부에서는 함세웅 천주교 원로사제와 정봉주 전 의원의 발언에 이어 '가극단 미래'와 '노래를찾는사 람들'의 공연이 있었다. 3부 각계 시국발언에는 이도흠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공동대표, 장주영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 회장, 강혜윤 박대성 원불교 교무, 최 헌국 예수살기 목사 등 시민사회 종교계 대표 30여명 이 무대에 올라왔고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 장, 장주영 민변 회장, 방인성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기 독교 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등이 발언을 했고 박석 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의 대표발언이 진행되다.(권 오헌 명예회장 참가) 서울시경 보안수사대는 19일 오전 조용현 통합진보당 서울 도봉구위원회 위원장 가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 시했다. 경찰이 밝힌 압수수색 협의는 2008년 서울실 천연대 활동과 서울민권연대 활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 서울시당은 서울실천연대는 이미 해산한 지 오래며, 정작 조용현 위원장은 서울민권연대 회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왜곡해 압수수색을 감행했 다 고 반발했다. 대선 1주년 맞이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직무 수행 관련 국민들의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추월 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18일 전국 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에 RDD 방 식으로 조사한 결과(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신 뢰수준에 ±3.1%p)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관련 "잘 못함(48.3%)"이 "잘함(44.3%)"을 앞질렀다. 19/20대 (잘못함 68.7% vs 잘함 23.3%), 30대(67.1% vs 25.1%), 40대(63.4% vs 31.3%)는 부정평가가 2~3배 나 높은 반면, 50대(62.5% vs 29.5%)와 60대(76.0% vs 15.7%)는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서울 (47.6%), 경기(51.4%), 호남(67.8%), 부산/울산/경남 (49.7%)에선 부정평가가, 인천(44.5%), 충청(50.4%),

61 대구/경북(51.0%), 강원/제주(73.1%)에서는 긍정평가가 수단체들이 김정일 사망 2주년 축하 화형식 을 벌인데 더 높았다. 남성들의 경우, 부정평가가 1.7%(잘못함 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정부는 국방부, 정책기 47.5% vs 잘함 45.8%) 높은 반면, 여성들은 6.3%(잘 획관실 명의로 북측의 도발시에는 단호하게 응징할 못함 49.1% vs 잘함 42.8%)나 더 높았다. 최초의 여 것 이라고 답신을 보내다. 성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더욱 부정적인 평 가를 내린 것이다. 또 52.2%의 국민들이 1년 전보다 20일 살림살이가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박근혜 대통령 핵심공약이자 취임사에서 약속했던 '국민대통합'이 "잘 기독교회관 2층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내란음모 등 이뤄지고 있다"는 의견도 18.5%에 불과한 반면, 공안탄압 대책위 후원의 밤이 열리다.(권오헌) 57.3%는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16일 밤 경찰이 '국정원 댓글의혹 철도노조 파업 12일째인 20일 서울서부지법은 코레일 사건'에 대해 사실대로 밝혔다면 박근혜 후보 투표층의 이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과 조합원 186명을 상대로 12.9%가 문재인 후보를 찍었을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 77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19일 제기했다고 밝히다. 찰의 왜곡 발표가 지난 대선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표로 환산하면 문 후보가 약 300 만표 차이로 이기는 결과라고 <리서치뷰>는 분석했다. 이북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0일 고려동포회관에 서 지난 2011년 12월 탈북 후 남한에 살다가 최근 재 국방부 조사본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댓글 입북한 함흥시 사포구역 거주자 최계순(60세, 여성)씨 와 재입북 1년 6개월이 넘은 박정숙(67세, 여성)씨의 의혹' 사건 중간조사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백낙종 국 좌담회를 통해 자신들은 남측 정보원에 매수된 인신매 방부 조사본부장은 "사이버심리전 단장은 NLL(서해 북 매 거간꾼들의 간계에 걸려 남한으로 끌려갔으며, 남조 방한계선), 천안함 폭침, 제주 해군기지 등과 같은 국 선사회는 사람못살 생지옥이라고 말한 것으로 언론들 가안보와 관련된 대응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직무 이 인용보도하다. 좌담회 참가자들은 "최근 괴뢰패당이 범위를 일탈했다"며 "'대응작전간 정치적 표현도 주저 해외에 나가 사업하고 있는 우리 사람들과 자녀들을 마라'는 등 과도한 지시를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사 강제로 유인납치하여 인질로 삼고 협박전화까지 거는 이버심리전 단장 본인도 인터넷 계정에 정치관련 글 비열한 행위도 서슴치 않고 있다"고 언급하고 "썩어빠 351건을 게시하면서 이를 다른 요원이 대응작전간 활 진 남조선 사회의 현실에 대해 폭로했다"고 통신은 전 용하도록 유도하였다"며 "수사가 시작되자 작전보안 차 했다. 원에서 서버에 저장된 관련자료 등을 삭제하도록 지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선개입에 대해서는 "북한과 국외 적대세력의 대남 선전선동에 대응하고, 국가안보 이북의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 1 및 국방정책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군의 정치적 중립의 년을 맞아 박 대통령이 '민생 대통령', '약속 대통령', ' 무를 위반한 행위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면서도 대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역설하고 지난 대선때에는 "대선에 개입한 것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일 '민주, 민생, 평화'의 가치를 내세우며 200여개의 공약 축했다. 을 남발했다고 지적하고 '불법 대통령'이라며 각종 공 약파기로 인한 민생악화 등이 역사상 최악에 달했다고 이북의 국방위원회 정책국 서기실은 청와대 국가안보 밝힌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통신>은 "오늘 남조선은 역대 보수통치배들의 군림때보다 더한 민생 실 앞으로 최고존엄에 대한 특대형 도발시 가차없이 파탄의 지옥, 정치협잡과 독재의 난무장, 분열과 대립 보복행동을 할 것 이라는 전통문을 19일 보내온 것으 의 수라장으로 화했"으며 "민주주의와 정의를 요구하는 로 알려지다. 이번 북측의 전통문은 지난 17일 서울 사람이라면 가림없이 '종북'으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대한어버이연합 등 5개 반북보 하고 있"고 심지어 "공약이행을 요구하는 것마저 탄압

62 의 대상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박 대 통령이 쌍용자동차 사태를 국정조사로 해결하겠다던 공약을 공공연히 반대했을 뿐만 아니라 그 분향소를 강제철거하고 노조지부장을 구속하는 '반인륜적 만행' 을 감행했으며, 특히 공공부문 민영화를 민주적으로 하 겠다던 약속을 집어던지고 이를 강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 대통령의 공약파기로 말미암아 " 남조선의 민생은 역사상 최악에 이르렀다"며 "민주, 민 생의 철처한 폐허지대, 불모지로 화했다"고 통신은 강 조했다. 박근혜 부정당선 1년을 맞아 해외동포 역사상 처음으 로, 전 해외동포가 연대하여 공동의 시위 명칭과 구호, 성명서를 가지고 메릴랜드(18), 시카고(19), 엘에이 (19), 파리(20), 베를린(20)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동 시, 연속으로 해외동포 연대 촛불시위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저녁 6시 뉴욕 코리아타운 우리은행 앞에 서 뉴욕시국회의 주최로 약 150명 가량의 동포들이 모 여 다른 국가, 도시들과 동일한 시위 명칭으로 <부정 당선 1년, 전 해외동포 동시 촛불시위 - 뉴욕시국회의 제7차 시위>를 개최하다. 뉴욕시국회의 주최의 부정당 선 1년, 전 해외동포 박근혜 사퇴촉구 동시 촛불시위 는 두 명의 자원봉사자에 의해 트위터로 국내 및 다른 도시, 국가들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동시 촛불시위의 공동의 구호를 코리아타운에 메아리칠 정도로 우렁차 게 외치는 것으로 시작하였으며 구호와 노래를 번갈아 가면서 부르는 중에 해외동포공동성명서와 미주지역목 회자시국성명서 낭독이 있었으며 중간 중간에 시위참 가자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서울고등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고의영)는 지난 20일 이른바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 으로 복역한 김경 환 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보안관찰처분 기간갱신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그러 나 재판부는 이번 소송 중 제기된 보안관찰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에 대해서는 기각했다. 김경환 씨 는 지난 2000년 이른바 민혁당 사건 으로 징역 4년 6 월을 선고 받고 복역하다가 2003년 특별사면으로 출소 했지만 2007년 법무부 보안관찰심의위원회는 김 씨에 대한 보안관찰처분을 의결했고 이후 2009년과 2011 년, 2013년 7월 거듭 기간갱신을 결정했다. 이에 김 씨는 지난 8월 30일 보안관찰처분 기간갱신결정 취소 청구 소송을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했고 소송 계류 중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하기도 했다. 법무부는 김시가 보안관찰법상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국가보안법 의 폐지를 주장하면서 보안관찰법을 부정하고 있다며 재범의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김씨 가 해당범죄와 관련되는 구체적 활동을 하였음을 인정 할 아무런 자료가 없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비교적 안 정된 생활을 해오고 있음을 지적했고 또한 설령 원고 가 국가보안법 폐기를 주장한 적이 있다 해도 이는 헌 법상 보장되는 기본적인 정치적 표현의 자유 또는 양 심의 자유에 속하는 것이라는 검찰의 주장을 부정하다. 21일 망우리공원묘역 고 최백근 선생 묘소에서 고인과 함께 자주통일운동을 했던 옛동지들과 사회단체 성원들이 함께하여 소암 최백근선생 53주기 추모식 이 진행되 다. 이창훈 4.9재단 자료실장 사회로 고인이 옛동지 김 영옥 범민련 중앙위원의 헌수,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 예회장, 김명운 추모연대 의장, 고인의 고향(전남 광양) 후배들이 추모사를 하다. 고인은 해방공간에서부터 자 주통일운동을 했고 4.19혁명 이후 사회당 조직위원장 등 중책을 맡아 활동을 하시다가 박정희 군사쿠데타 세력에게 체포되어 1961년 12월 21일 사법살인을 당 했다. 이어 참가단체별로 분향재배하는 것으로 마치다. 황금주, 박중기, 서상호 등 옛동지들과 류종인 민자통 의장, 한찬욱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김익흥 통일뉴스 일꾼과 광양후배들이 함께하다. <민족일보> 조용수 사장 52주기 추모제가 2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검복리 남한산성 자락 중턱에 위치한 고인의 묘소에서 민족일보기념사업회 주최로 진행됐다. 오길석 민족일보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의 사 회로 진행된 이날 추모행사에는 전 진실화해위원회 위 원장인 송기인 신부, 진관 스님, 통일운동 원로인 전창 일 김병태 김수남 조영건 선생들, 아람회 사건 관련자 정해숙 선생, 이부영 몽양여운형기념사업회 회장, 장호 권 사상계 대표, 박석률 평화경제미래포럼 대표, 이상

63 기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조용수와 민족일보 의 저자인 원희복 경향신문 기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예년과 마 찬가지로 민족일보기념사업회 일본지회에서도 4명이 참석해 분위기를 돋웠으며, 부산과 마산 등 지방에서도 참배를 위해 참석했다. 또한 최백근 선생 53주기 추모 를 마친 인사들도 함께하다.(권오헌) 21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안녕하십니까 민주주의 대자 보 번개 촛불집회'가 열리다. '이덕인과 신명을 일구는 사람들'이 촛불집회의 막을 열었고 신승철 민주노총 위 원장의 기조연설, 소복을 입은 영어회화 전문강사 노동 자,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 오순옥씨, 김숙영 전국보건 의료산업노조 서울지역본부장, 권현수 성공회대 학생,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박근용 참여연대 협동사무처 장, 수서발 KTX에 근무하게 될 노동자, 송전탑 반대투 쟁 중인 밀양 주민, 고려대학생들, 지상파 방송사에서 일하고 있는 한 기자 등이 발언하다. 이북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단결과 영 도의 유일중심으로 받들고 결사옹위"하기 위한 근로단 체 결의대회가 지난 18일과 20일 진행된 것으로 <노 동신문>이 <조선중앙통신> 21일자 기사를 인용 언론 들이 보도하다. 앞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결 정을 지지하며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충정을 맹세하는 결의편지 채택 모임이 성, 중앙기관들과 각지 공장, 기 업소, 협동농장, 대학, 전문학교들에서 진행된 데 이어 각 근로단체별 결의대회를 통해 지난 장성택 처형이후 사회분위기를 다잡는 후속조치인 것으로 언론들이 평 가하다. 22일 박근혜정부는 철도파업 14일재인 22일, 1999년 합법 화된 뒤 한번도 공권력 투입이 없었던 민주노총본부 사무실을 5500여 경찰력을 동원 무력침탈을 자행하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전국철도노조 파업지도부 9명을 체 포한단ㄴ 이유였지만 막상 침탈했을 때 노조지도부는 민주노총사무실에 없었다. 이같은 불법폭압행패에 맞섰 던 민주노총 조합원과 간부 등 138명을 강제연행하다. 또한 침탈을 막으려한 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 등 의원 6명을 강제연행, 한때 현장에서 격리시키기도 하 다. 노동운동의 심장부에 대한 이같은 야만적 폭거에 분노한 시민들 3000여명이 현장인근에 모여 박근혜정 부의 노동탄압 파쇼행패를 규탄하다. 민주노총(위원장 신승철)이 22일 경찰의 본부 사무실 ' 침탈'에 맞서 "박근혜 정권 퇴진 행동 돌입"을 선언했 다. 오는 28일에는 총파업을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비상중앙집행위원회에서 '박근혜 독재정권의 민주노총 난입 침탈에 맞선 투쟁계획'을 결 정했다. 경찰이 '철도노조 지도부 관련 체포영장 집행' 을 빌미로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본부 사무실을 침탈 한 것은 "전 노동자와 민주노조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노동자 탄압하는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총파업.100만 행동'에 앞서 23일에는 전국적인 확대간부 파업, 총 력투쟁 결의대회를 매일 촛불집회와 대국민선전전을 열겠다고 밝혔다. 23일 금천구 시흥동에 혼자 살고 계신 정관호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올해 우리나이 89세이신 선생님께 서는 오랜 옥고의 후유증과 큰 수술을 받으신 바 있 어 건강이 좋지 않으신데 최근에는 거동이 불편하시 어 외출을 거의 못하시는 상태였습니다. 평양노어대 학(뒤 외국어대학)을 나오시어 원산교원대학에 교원 으로 계시다가 전쟁시기(6.25) 남으로 오시어 활동 중 후퇴시기 입산 전남노동신문 주필 등을 역임하 는 등 유격활동을 하시다가 1954년 백운산에서 체 포되어 오랜 옥고를 치루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출 소후에도 수없이 현장을 답사 하셨고 전남유격투쟁 사 남도 빨치산 등 저서를 내셨고 많은 시집, 에 세이집을 내시는 등 지적 활동을 해오시고 계십니 다. 최근에만도 불편한 몸으로 사모곡 등 시집 2권 을 내시어 이날 방문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선생님 빨리 건강회복하시기 빌겠습니다.(모성용, 박윤경, 김익, 권오헌 함께)

64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범민련남측본부에 대한 국가 보안법 적용 공안탄압사건의 김세창 범민련남측본부 조직위원 공판이 진행되다.(안병길 방청) '민주노총에 대한 불법 폭력 침탈을 규탄하는 사회 각 계의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에서 열리다.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박근혜정부는 민주노총의 존재를 부정하고 공격했다 며 탄압에 맞 서 모든 조직을 다해 투쟁하겠다 고 선언하다. 사회 각 계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미옥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등이 결의 발언을 하다. 참가자 들은 박근혜정부는 불통정치, 불신정치, 공포정치를 당 장 중단하라 며 철도민영화와 철도노조탄압행패 중단을 촉구하다.(안병길 부회장 함께)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문진국)이 23일,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고 나섰고 오후에는 긴급회의를 열어 노 사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 노정관계 파탄,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 명을 통해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한국노총 은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폭압적인 공권력 투입을 강 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재일 <조선신보>는 23일자 논평에서 최근 남측에서 안녕들 하십니까 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소개하면서 재일동포들도 안녕치 못합니다 고 알렸다. <신보>에 따르면, 재일동포들 경우도 너무나 부당하고 부조리한 정치사회 환경 때문에 안녕치 못합니다! 를 소리높이 외쳐야 할 사정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이어 한 사람이 던진 안녕하십니까! 의 물음은 각계각층 민 중들의 안녕하지 못합니다! 라는 커다란 화답으로 돌아 와 온 세상에 울려 퍼지게 되었다 면서 이젠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하지 못합니다! 가 시대의 유행어로 되 고 인민항쟁에서 하나의 표어가 되었다 고 해석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조원진 정청래 의원에 따 르면,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23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나와 북이 내년 1~3월에 도발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보고하면서 "그 근거는 서북 5도 부대의 병력 증강, 훈 련 강도의 강화 등"이라고 말하다. 남 원장은 "이는 내 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며 전쟁분위기 를 고조시키는 망발을 하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6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외 교안보대화를 23일 오후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개최했 다. 양국의 외교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외교안보 (2+2)대화에는 박준용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뤄자오후 이( 羅 ) 외교부 아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여했 으며, 양국 국방부 과장급 인사 등이 배석했다. <연합 뉴스>는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 한중간 협 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세 안정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강화키로 했다. 또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안정의 공동 목표를 재확인하고 북핵문 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고 외교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북이 최근 영변 핵과학연구센터에 5mW원자로와 건설 중인 25-30mW급 실험용 경수로 (ELWR) 가동을 위해 연료생산을 재개했다고 <38 NORTH>가 23일 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 구소가 운영하는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 NORTH> 는 최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같 이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사진 분석 결과 5 mw 원자로용으로 추측되는 연료제조 시설이 1980년대 에 폐기된 원자로를 위한 오래된 실험용 연료제조 시 설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며 이 시설은 2009년에 개건을 시작해 2010년부터 가동되고 있다 고 밝혔다. 24일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민주수호 통합진보 당 강제해산반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진보당 해 산심판 기각촉구 및 범국민청원운동 선포 기자회견 을 열고 민주주의 파괴하는 진보당 강제해산 즉각 중단하라 고 촉구하다. 범국민운동본부 조헌정, 한충 목, 오병윤 공동대표 등이 결의발언과 손미희 전국

65 여성연대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다. 기자회견 을 마치고 이날부터 강제해산반대 범국민청원운동에 들어가 서명을 받기 시작하다.(권오헌, 김익)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전태일재단은 24일 오후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 옆 전태일다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과 철도노조에 대한 폭력 침탈 규탄", "철도 민영화 즉각 중단" 등을 요구하고 "28일 민주노총이 계획하고 있는 '80만 노동자가 국민과 함께하는 총파 업'에 한국노총도 연대해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최순영 전 YH노동조합 지부장, 박순 희 전 원풍모방 노조 부지부장, 이총각 전 동일방직 노 조 지부장 등 '70년대민주노동운동 동지회(70 민노회)' 회원들과 양성윤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김동만 한국 노총 부위원장, 박계현 전태일재단 사무총장 등 20여 명의 노동계 대표자들이 참가했다. 양성윤 민주노총 수 석부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부위원장, 조헌정 전태일 재단 이사장, 남상헌 70 민노회 회장, 최순영 전 YH노 조 지부장이 발언하다. 남수단 보르 지역에 주둔 중인 한국군 한빛부대가 현 지의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3일 일본으로부터 1만 발의 5.56mm 소총탄을 지원받은 것에 대해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일 본으로부터 받은 1만 발의 5.56mm 소총탄은 기본적으 로 우리 한빛부대가 갖고 있는 실탄이 있는데, 그 자체 방호로는 그것으로 되지만, 어떤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반복적으로 그것이 발생할 경우의 우려를 미리 대비해 서 추가로 필요한 보충용으로 확보한 것 이라고 확인 했다. 허나 한국군의 준비부족과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론에 동조한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 기념일을 맞아 금수산태양궁 전을 찾아 참배했다는 <조선중앙통신> 24일자를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은 김 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에 헌화하고 시 신이 안치된 영생홀에서 추모한 후 훈장보존실과 사적 승용차 보존실 등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변인선 총참모부 작전국장, 서홍 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수길 총정치국 조직부국 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을 비롯한 인민군 지휘 성원들이 함께 참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25일 양천구 광야교회에서 양심수후원회 부회장이신 안병길 목사님이 집전하에 성탄축하 예배가 있었습니다. 안병 길 목사님은 강론에서 가난하고 소외당한 사람들 편에 서 부당한 권력과 가진자들에 맞서 실천활동을 하는 것이 예수님의 뜻 이라고 설교하셧습니다. 이후 가수 양현경씨의 축하공연에 이어 만두국을 함께 나누며 밀 린 이야기들을 하였습니다.(양원진, 류종인, 유인호, 강 담, 박희성, 김영식, 권오헌, 김호현, 김혜순, 강태희, 류경완, 정훈철, 김길자, 홍휘은, 김익, 리정애) 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남수단 사태와 관련해 유엔 안 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는 24일 오후 4시 (뉴욕 현 지시간, 서울 시각 25일 오전 5시) 결의 2132호를 채 택해 병력 증강을 결의했다. 안보리 결의 2132호는 민 간인 보호 임무 등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 남수단임무 단(UNMISS)의 병력을 현재 7,000명 수준에서 최대 12,500명으로 증강시키고, 이를 위해 인근 유엔 평화 유지활동(PKO) 임무단에서 병력을 남수단(UNMISS)으 로 재배치하도록 승인했다. 결의는 민간인 보호 및 인 도주의적 지원 제공을 위한 유엔 사무총장의 UNMISS 병력 증강 제안을 승인 한다면서 상황의 긴박함을 감 안, UNMISS가 최대 12,500명의 군병력과 최대 1,323 명의 경찰 인력으로 증강될 것을 결정(decides) 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25일 한빛부대 주둔 기지 인근에 서 24일 오후 5시(현지시각) 남수단의 정부군과 반군 끼리 교전상황이 벌어져 박격포탄 2발이 기지 내로 떨 어졌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5일 7개 항 목에 걸친 서기국 공개질문장을 발표해 지난 1년간 박근혜 정부가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넣었다며 ' 친미사대와 파쇼독재, 동족대결 정책과 결별하고 민 족과 민주,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길에 나설 것'을 요

66 구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7개 항목의 공 개질문요지는 다음과 같다. 1. 현 정권 정권 의 대북정책 대북정책 이 리명박 정권 정권 의 대결정책과 무엇이 다른가. 박근혜 정권 의 대북정책 은 리명박패당의 대 결정책과 다른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교활성과 악랄 성에서 그것을 능가하고 있다. 박근혜의 대북정 책 인 한반도신뢰프로세스 라는것은 외세와 결 탁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북침과 체제대결망상 을 실현해보려는것으로서 그 내용과 본질이 리명박 패당의 악명높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인 비핵, 개방, 과 일맥상통하다. 오히려 그것을 신뢰 라는 허울좋은 보자기로 감싼 매우 간교하고 흉악한 대결정책이다. 박근혜패당이 내들고있는 원칙론 과 변화론 역시 새로운것이 아니며 리명박패당이 6.15를 부정하고 체제대결을 추구하면서 들고나왔던 원칙고수론 과 체제변화론 의 복사판에 불과 하다. 박근혜패당은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다못해 수뇌상봉 대화록을 외곡날조하여 공개함으로써 그 기초마저 깡그리 짓밟아놓았으며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심히 모독하고 반공화국모략대결과 북침핵전 쟁책동에 더욱 광분함으로써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 국에 몰아넣었다.(이하 생략) 2.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박근혜 정권 에 들어와 미국과의 결탁밑에 북침전 쟁책동이 더욱 위험하게 벌어졌다. 남조선과 그 주 변에는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스텔 스전투기 등 최신핵전쟁장비들이 더 많이 쓸어들어 1년 내내 그칠사이없이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리면서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켰다. 미국의 전쟁하수인이 되 여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여러 나라들로 부터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량 반입하여 군비경쟁을 더욱 촉발시킨것도 괴뢰패당이며 우리에 대한 핵선 제타격을 노린 맞춤형억제전략 에 맞도장을 찍으 면서 미국의 핵전쟁도발을 극구 충동질해나선것도 역적패당이다.(이하 생략) 3. 신뢰인가 대결인가. 박근혜는 그 무슨 신뢰조성 을 떠들며 남북간 에 신뢰를 쌓기 위해 한걸음한걸음 나가겠다. 고 하였다. 그러나 돌아앉아서는 북의 체제변화가 우 선되여야 한다. 느니, 진정한 변화의 길에 들어서 야 한다. 느니 하는 망발을 줴치면서 우리의 체제 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섰다. 지어 우리의 정책을 시 비하면서 고립만 자초하는 길 이니, 결코 성공 할수 없을것 이니 하는 악담을 줴쳐댔다. 박근혜와 그 일당은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 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는가 하면 해외를 뻔질나게 싸다니며 동족대결의 치마바람을 일구고 안으로는 종북 소동을 일으키며 6.15지지세력을 가혹하게 탄압하였다. 묻건대 이런것이 바로 박근혜가 말하는 신뢰 인가.(이하 생략) 4. 외세가 우선인가 민족이 우선인가. 박근혜는 집권후 한미동맹관계강화 니, 포괄적 동맹관계 니 하면서 누구보다 대미결탁을 강화하였 다. 심지어 박근혜와 그 일당은 한미동맹관계 가 확고하여야 남북관계도 잘 풀어갈수 있다. 고 하 면서 북남관계를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에 철저히 복종시켰다. 그런가 하면 전시작전권반환 을 연 기하고 미군강점비를 더 많이 부담하며 값비싼 미국 무기들을 마구 구입하고 미국독점자본에 시장을 전 면개방하는 등으로 남조선을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미국의 식민지구렁텅이에 더욱 깊숙이 굴러떨어지게 하였다. 박근혜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들 을 행각하여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우리를 압 살하기 위한 국제공조 를 구걸하는 반민족적망동 도 서슴지 않았다. 이전의 일부 괴뢰집권자들은 말 로나마 민족자조 와 민족우선 을 표방하였지 만 박근혜는 아직 민족이라는 말자체를 꺼낸적이 한 번도 없다. 유신 으로 악명떨친 박정희 정권 은 본의든 아니든 조국통일3대원칙에 도장을 찍은 바도 있다. 그렇다면 박근혜 정권 은 력대 어느 정권 보다 더하고 박정희 유신 독재 정권 보 다도 더 추악한 사대매국노 정권 이 아닌가. 박근 혜는 외세가 우선인가 민족이 우선인가 립장을 명백 히 밝혀야 한다. 5. 누가 도발자인가. 박근혜패당은 입만 벌리면 그 누구의 도발 과 위협 을 떠들면서 그것으로 저들의 대결과 전쟁 책동을 정당화하고있다. 그러나 현실은 조선반도에 서 도발자는 다름아닌 미국과 박근혜패당이라는것을

67 보여주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미국과 야합하여 국 그처럼 격분하여 물러나라고 들고일어나겠는가. 현 제법에도 전적으로 부합되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 실은 옳바른 선택을 해야 할 당사자는 바로 다름아 를 장거리미싸일발사 로 생트집을 걸면서 제 닌 박근혜자신이라는것을 보여준다. 박근혜는 똑똑 재 소동으로 도발해나섰는가 하면 민족의 자주권과 히 대답해야 한다. 친미사대와 파쑈독재, 동족대결정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핵시험을 책과 결별하고 이제라도 민족과 민주, 평화와 통일 걸고들면서 류례없는 반공화국압살소동과 핵전쟁광 을 위한 길에 나서겠는가 아니면 대결과 전쟁의 길 란을 일으켰다. 남조선에 각종 핵공격수단들을 끌어 로 계속 나가겠는가. 대결과 전쟁은 자멸의 길이다. 들여 도발적인 북침핵전쟁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것 박근혜는 민심을 거역하였다가 수치스러운 죽음을 도, 서해에서 공공연히 무력도발을 일삼고있는것도 당한 선친의 비극을 잊지 말아야 한다.(이하 생략)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다.(이하 생략) 이와 관련 통일부 박수진 부대변인은 조평통 서기 6. 비방중상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으며 중지는 누가 국의 공개질문장은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 해야 하는가. 차 갖추지 못한 것으로 우리정부가 일일이 답변할 최근 괴뢰패당은 북의 대남비방선전이 강화되고있다 가치가 없다 고 일축하다. 고 하면서 중지해달라고 고아대고있다. 실로 불을 지른 놈이 불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 26일 수 없다. 지금 괴뢰보수패당은 대통령 으로부터 국무총리, 새누리당 대표, 당국관계자, 어용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위한 962차 목 기자, 전문가, 방송원나부랭이들에 이르기까지 입을 요집회가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열리다. 권오헌 양심수 모아 우리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있다. 지어는 극 후원회 명예회장의 여는 말씀,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 우보수늙다리들과 인간쓰레기들까지 끌어내여 반공 장의 민주노총 불법 침탈 규탄한다!는 발언, 이준일 소 화국모략소동에 내몰고있다. 그러고도 오히려 제편 풍 회원의 청년단체 소풍에 대한 국가보안법 탄압 중 에서 그 누구에 대해 비방중상을 중지하라고 고아대 단하라!는 발언 등이 이어지다.(권오헌, 김익 참가) 고있으니 이런 파렴치한이 어디에 있는가. 비방중상 을 하지 않을데 대한 북남합의를 깨고 반공화국삐라 이정태 양심수후원회 운영위원이 안동교도소에 수감중 살포작전을 개시한것도 괴뢰패당이고 모략적인 대 인 이경원 범민련남측본부 전사무처장과 대구교도소에 북방송 을 더욱 미친듯이 불어대고있는것도 괴뢰패 수감중인 노수희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을 면회하다. 당이며 나아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참을수 없는 특대형망동까지 서슴지 않고있는 불법무도, 패 륜패덕의 무리가 바로 박근혜일당이다.(이하 생략)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26일 오전 서울 정동 민 7. 선택은 누가 바로해야 하는가. 주노총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이 김정훈 괴뢰패당은 옳바른 선택 에 대해 곧잘 떠들고있 위원장 관련 구속영장을 기각한 데 대해 "가해자와 피 다. 그것은 다른 누구에게가 아니라 괴뢰패당자신에 해자를 뒤바꿔 공권력 남용을 감추려했던 부도덕한 술 게 해당한 말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패당의 수는 실패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에 분노한 각계 죄 혐의의 성립 여부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 층의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인민들 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염려가 은 괴뢰보수패당이 저지른 악행에 격분을 금치 못하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검찰이 청구한 면서 선거무효 와 박근혜퇴진을 강력히 요구해나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26일 새벽 김 위원장을 석방했다. 서고있다. 력대 괴뢰정권치고 집권 1년도 못되여 퇴진 과 하야 구호가 터져나오는것은 보기 드 체포영장이 청구된 철도노조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등 문 일이다. 박근혜패당이 정치를 바로하고 북남관계 이 조계사로 피신 중인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 를 제대로 전진시켜나갔다면 무엇때문에 인민들이 장 자승)은 2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철도노조원 조계

68 사 피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자비문중으로서 에서 전환을 일으켜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보호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가 있었다. 이외에도 김 제1위원장은 축전, 호소문, 담 것은 당연지사"라며 "사회적 논란으로 인해 어려움을 화, 축하문, 서한 등을 발표했다. 겪고 있는 노동자가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님 품 안으 로 들어 온 것에 대해 종교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어려 이북의 <노동신문>은 26일 개인 필명의 논평 '자멸에 움을 호소하는 노동자를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고 밝 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행위'에서 "일본 반동들의 군 혔다. 조계종은 "철도노조 노동자들이 부처님 품안에서 국주의 야망은 극도에 달하고 있다"며 "이번에 아베세 기도하고 그들이 바라는 대화를 통해 사회적 갈등이 력은 특정비밀보호법을 채택 발표함으로써 헌법을 수 해결되기를 바라며, 우리 종단도 대화를 통해 문제가 정하고 군비를 확장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종단은 화 고 지적했다. 일본은 안팎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난 6일 쟁위원회(위원장 도법스님)가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 참의원 본 회의에서 특정비밀보호법 제정안을 가결했 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대응방향도 밝혔다. 으며, 이에 대해 신문은 "일본반동들의 목적은 앞으로 특정비밀보호법에 따라 저들의 모든 불순한 행위를 특 일본의 <교도통신>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 취 정비밀이라는 구실로 사회에 공개되지 못하게 하려는 임 1주년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보도하 데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신문은 지난 17일 일본이 다. 영토ㆍ과거사 문제로 꼬일 대로 꼬인 한일, 중일관 각료회의에서 국가외교안보 정책의 기본 지침인 '국가 계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한편 여 야는 26일 일제히 안전보장전략'와 향후 10년간 방위력 정비지침으로 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규탄"하 용될 '신( )방위계획대강', 그리고 ' 5개년 중기방위력 면서, 박근혜 정부에 "강력 대처"를 주문했다. 정비계획'을 확정한 것을 겨냥해 '군국주의 야망에 들 떠 군사대국화의 길로 나아가는 무모한 행위'라고 거듭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올해 공개활동 보도 비난했다. 회수가 12월 20일 현재 203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재일 <조선신보> 24일자를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신문에 따르면, 공개활동이 제일 많은 달은 7월로 26 회였다. 6월과 10월이 23회, 3월과 5월이 22회로 뒤 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이 를 이었다. 가장 적은 달은 1월의 5회였다. 분야별로는 른바 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건 공판이 진행되다. 경제, 인민생활(군관련 시설에 대한 현지시찰도 포함) 개정되자마자 재판부는 이석기의원에 대한 추가기 이 84회로 가장 많았고, 행사(대회, 회의 등의 지도도 소(국가보안법 위반혐의) 있음을 고지하다. 이날은 포함) 28회, 군사 24회, 공연 17회, 기념사진 15회, 검찰측 증인으로 대검 검증사와 국과수의 직원들의 체육(경기관람 등) 과 기타(대외 포함) 가 13회 그리고 증언이 있었고 USB 등 증거물채택과 관련 녹취록 금수산태양궁전이 9회였다. 연설은 1월 1일 신년사 발 감정 등에 대해 증언하다. 변호인측의 반대심문에서 표를 시작으로 모두 6번이 있었다. 노동당 제4차 세포 는 녹취록 의 변조가능성을 제기하다. 실제로 공소 비서대회(1월 28~29일), 전국경공업대회(3월 18일), 장에 나타난 것과 다르게 교정된 표현된 부분이 수 노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3월 31일), 자 백건에 이르고 있었다.(박희성, 김혜순, 허행란, 권오 강도의 노동계급들과 함께 관람한 모란봉악단 공연 후 헌 방청) (6월 23일) 그리고 인민군 제4차 중대장, 중대정치지 도원대회(10월 22~23일)에서였다. 또한, 이른바 노작 광주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은 2월 27일 3대혁명 소조운동 발단 40돌을 맞으며 의장을 이정태 양심수후원회 운영위원이 면회하다. 발표한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 소조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와 11월 13일 과학기술발전 파업 19일째를 맞는 전국철도노동조합 김명환 위원장

69 이 27일 오전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수서KTX주식회사의 면허 발부를 중단하고 철도발전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나선다면 철도노조도 파업 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 북한은 어제(26일) 오후 개성공단 공동위 사무처를 통 해서 개성공단 상사중재위원회 북측 위원 5명의 명단 을 통보해 왔다"며 "위원회가 정식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반경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상사중 재위원회 위원 5명의 명단을 통보해왔다. 명단에는 허 영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처장을 위원장으로, 정철원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법률고문, 허명국 조선국제무역중 재위원회 처장, 장국일 조선국제무역중재위원회 3급 연 구원, 김영선 조선국제무역중재위원회 책임중재원 등이 다. 가는 과정에 일어난 역사의 일시적인 소용돌이에 불과 하다"며 "전진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은 있을 수 있으나 역사발전 방향은 절대로 달라질 수 없다'"고 밝힌 것으 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신문은 "미국은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해 연초부터 의도적으로 조 선반도 정세를 긴장시켜 왔"으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 힘을 집중하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는 우리에 게 있어서 평화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했다" 고 신문은 강조했다. 신문은 "전쟁연습 소동으로 조선 반도와 동북아시아 정세를 주기적으로 긴장시켰"을 뿐 만 아니라 "남조선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널려있는 865개의 미 군사기지들을 질적으로 강화하고 양적으로 늘리려고 책동했다"며 "앞에서는 비핵화를 외워대면서 도 막대한 자금을 핵무기 개발과 현대화에 쏟아부었다" 고 미국을 비난했다. 미국과 함께 "올해에 미국의 침략 전쟁 책동에 편승한 일본의 분별없는 망동도 국제정세 를 위태롭게 만들고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의 평화 보장에 장애를 조성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서울고등법원(제7행정부 민중기 판사)이 26일, '전국교 28일 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효력중지 결정은 정당하다'며 고용노동부의 즉시 항고를 기각했다. 전교 조는 이날 논평을 통해 "행정법원에 이어 고등법원까 양심수후원회 회원들이 번동 박정숙, 김선분 선생님댁 지 고용노동부의 위법적 조치를 재차 확인한 셈"이라 을 방문하여 다과를 나누다.(김익, 리정애, 박윤경, 모 며 "방하남 장관은 더 이상 국민혈세를 낭비하며 소송 성용) 을 끌고 가지 말고, 2번의 사법부 판결을 존중하라"고 요구했다. 28일 민주노총이 주최한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10만여명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 의 민주노총 조합원과 한국노총 조합원, 철도를 비롯한 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철도파업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여러 공공 영역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시민 10만 여명 발부된 최은철 철도노조 사무처장이 이날 오후 서울 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여의도 민주당사에 진입한 사실을 밝히며 "민주당은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과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의 철도 민영화 저지를 위해 싸우고 있는 이들이 당사에 발언과 민주노총 산별노조 위원장들의 총파업 결의문 들어온 이상, 이들을 거리로 내몰 수는 없다"며 "이들 을 낭독하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민주노총 전 조직은 의 얘기를 충분히 들어볼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를 위한 비상한 대응을 위해 '총파업 투쟁본부 체 계'로 전환해 총력투쟁의 태세를 갖출 것"과 "12월 31 이북의 <노동신문>은 27일 논평에서 올해의 국제정세 일과 1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잔업-특근 거부투쟁을 를 평가하면서 "세계도처에서 나라들사이, 세력들사이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전국 동시다발 촛불집회를 통해 의 대결과 분쟁이 계속되고 기후변화와 자연부원의 고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사회적으로 폭로하고 국민의 분 갈,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사회경제적 도전들이 보다 노를 모으는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환 심각해졌"으나 "인류가 자주적인 새 세계를 향해 나아

70 철도노조 위원장은 이날 대회장에 마련된 대형 화면을 단에는 김영남 동지, 박봉주, 동지, 최룡해 동지를 비 통해 발언했고 일본과 터키 민주노총, 홍콩노총, 필리 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꾼들과 우당위원장, 당, 핀 항공노조, 인도네시아 펄프제지노조, 태국공공노총, 무력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꾼들, 영웅 국제노총, 글로벌유니온협의회 등에서 보낸 지지성명과 적 공로자들이 나왔다고 통신은 전했다. 호주, 파나마, 브라질, 프랑스, 미국, 인도노총, 칠레노 총 등 국제 노동계의 지지의사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30일 이후 KTX민영화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와 국정원 시 국회의가 주최한 '멈춰라 민영화!, 힘내라 민주노총!, 철도노조 파업 22일째인 30일, 여야와 철도노조가 '국 밝혀라 관권부정선거!'대회로 이어져 김경자 민주노총 회에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는 즉시 파업을 부위원장과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규탄발언을 철회하고 현업에 복귀한다'는 데 합의했다. 국회 국토 하고 30인의 문화예술인들이 '총진군가'를 불렀으며 양 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강석호(간사).김무성, 민주당 이윤 대노총 조합원으로 구성된 '이소선 합창단'이 공연을 석(간사).박기춘 의원, 그리고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펼쳤다. 이 서명한 합의문에 따르면, 각 측은 30일 '철도파업 해결 관련 여-야-철도노조 합의사항'을 통해 이같이 29일 뜻을 모았다. 여야는 우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에 '철도산업발전 등 현안을 다룰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 2돌 경축 중앙보 (철도소위)'를 설치하기로 했다. 철도소위 구성은 여야 고대회가 29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 동수로 하며,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기로 했다. 철도 앙통신> 기사를 인용 언론들이 보도하다. 통신은 이날 소위 활동 지원을 위해 필요한 경우, 여야, 국토교통부, 주석단 배경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별 모 철도공사, 철도노조,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 형과 경축 2돌이라는 글발이 걸려 있었 고 대회장에 자문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전격 합의는 민주 는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 최대의 영광을 드 당 김한길 대표의 지시를 받은 박기춘 사무총장이 철 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선군혁명영도를 충성 도노조와의 협의를 거쳐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게 연 으로 받들자 이런 구호들이 나붙어 있었다 고 대회장 락하고, 3자가 29일 심야에 회동한 데 따른 것이다. 여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 야는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4인씩 8명으로 회 정치국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보고대회에서 최룡해 구성된 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강석호 의원을 위원 인민군 총정치국장은 보고를 통해 김정일 동지의 유 장으로 선출했다. 철도노조는 낮 12시께 홈페이지에 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 올린 '12월 30일 11시 여야 공동발표에 따른 철도노조 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것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 입장'을 통해 "여야 합의를 철도노조는 환영한다"고 밝 체혁명위업 수행에서 결정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 사 혔다. 이어 "현재 노사교섭도 진행 중에 있다. 여야 합 변이었다 면서 전당 전군 전민의 한결같은 의사를 담 의에 준해서 노사교섭에서도 진전된 결과가 나오길 기 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 대한다"며 "여야간 합의한 대로, 국토교통위소위원회 이 모심으로써 민족 만대의 생명선인 백두산 총대 혈 구성을 확인한 뒤 노동조합의 파업철회 및 복귀 절차 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조선혁명의 백전백승의 역사를 를 밟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철도노 빛나게 계승해 나갈 수 있는 영원한 담보가 마련되게 조 파업 철회여부와 관계없이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은 되었다 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김정은 최고사령관 추 변함없이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 2돌 경축 중앙보고대회에는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꾼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 철도노조(위원장 김명환)은 30일 오후, 서울 정동 민주 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노총 사무실에서 22일 간 이어온 파업을 종료하는 기 일꾼들, 노력혁신자들, 근로자들 과 조선인민군 수산 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2만 부문 열성자회의 참가자들 이 참가했다. 아울러, 주석

71 1천 조합원과 10만 철도가족을 대신하여 국민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투쟁의 성과 가 있다면 철도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공공재를 민영 화해서는 안 된다는 전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 진 것이 고,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수립과 집행이라는 후진적인 관행을 타파하고 공공정책 수립에 있어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우선시하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김명환 위원장은 "전체 조합원들은 31일 오전 9시부터 지구별로 파업투쟁 보고와 현장투쟁 결 의대회를 개최한 뒤 오전 11시까지 현장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복귀는 총파업 투쟁이 현장투쟁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3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3~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 2.2%p),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8.5%로 1주일 전에 비해 3.3% 하락했 다. '부정' 평가는 2.9% 상승한 44.5%로 취임 후 최고 치를 기록했다. 이북의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30일 현 남조선 집권세력이 반공화국 핵소동과 인권 모략소동에 갈수 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은 이명박 패당의 대결정책 과 다른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며 교활성과 악랄성에서 그것을 능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고 주장 한 것으로 언론들이 인용보도하다. 특히, 사이트는 박 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에 대 해 외세와 결탁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북침과 체제대결 망상을 실현해보려는 것으로서 그 내용과 본 질이 이명박 패당의 악명 높은 반공화국 대결정책인 비핵, 개방, 3000 과 일맥상통하다 고 혹평했다. 이어 박근혜 패당이 내들고 있는 원칙론 과 변화론 역시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명박 패당이 6.15를 부정하고 체제대결을 추구하면서 들고 나왔던 원칙고수론 과 체 제변화론 의 복사판에 불과하다 고 일축했다. 31일 와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KTX 범 대위) '가 민주노총에서 가진 '철도노조 파업중단과 현 장투쟁 전환에 따른 KTX범대위 입장발표' 기자회견장 에 모습을 나타내 "철도 민영화 저지라는 파업의 목표 와 방향을 바꾼 것이 아니라 투쟁의 형태를 바꿨을 뿐" 이며 "철도 민영화 저지의 끈을 절대 놓치 않겠다."고 밝히고 "철도 노동자들은 이제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 투쟁으로 전환한다"며 전날 발표를 재확인했다. KTX 범대위는 앞으로 "박근혜 정부의 단계적 철도 분할 민 영화 정책은 해가 바뀌면 '여객사업과 화물사업 분리', '물류 자회사 설립 추진'을 필두로 '차량 자회사', '시설 유지부문' 분리 등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강도 높게 추진 될 것"으로 예상하고 민영화를 반대하는 철 도 노동자들의 벗으로서, 노동자들과 뜻을 같이 하는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함께 하고 현장투쟁에 돌입하는 철도노동자들을 지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영국 민 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박원석 정의 당 의원 등이 발언하다.(권오헌 참가)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이 장기수선생님들께 전 화로 새해인사를 드리다.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선생님들과 송년식사를 하다.(양 원진, 강담, 박희성, 김영식, 권오헌, 김익, 리정애) 감옥에 있는 양심수 51명에게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 예회장이 새해맞이 연하장을 보내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의 도발에 대비하고 평화통일 기반 을 구축할 것이라는 내용의 신년사를 31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국가 경제를 살리는데 있어 전제조건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 하여 빈틈없는 안보태세와 위기관리체제를 확고히 하 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보다 적극 적으로 만들어가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31일 오후 'KTX민영화저지

72 후원회원 가입 및 후원금 자동이체(CMS) 신청해 주세요 * 노조나 단체이름으로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바쁘고 번거로워서 회비를 못 내셨던 분들도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만 알려주시면 간단하게 양심수후원회 회비를 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양심수후원회로 보내주십시오. 전화 (02) 전송 (02) [email protected] 성 명 소 속 전화 번호 주 소 전자 우편 회비 약정액 매월 1만원 매월 2만원 매월 3만원 매월 5만원 기타 ( )원 계좌 번호 은행 예금주: 주민등록번호 출금 일자 매월 10일 매월 20일 * 후원을 하시면 제정경제부 소득공제 규정에 의거하여 연말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개인신상정보의 비밀은 철저히 지킵니다.

73 수입내역 수입 총액 7,125,560 현금 지로 C M S 제일 농협 하나은행 국민은행 단위 : (원) 2,060, ,000 2,370, , ,000 30,000 1,080,000 월회비 수입 합계 6,675,000 전월이월 450,560 지출내역 지출 총액 6,660,160 가. 양심수 관련 양심수 영치금, 민족21과 소식지 발송, 면회사업 등 나. 출소장기수 지원 만남의집 운영비, 출소 장기수 관련 지원 다. 소식지 관련 소식지 발행 발송 라. 사무국 활동 상근일꾼 활동비 마. 연대사업 통일뉴스 후원의 밤, 연대단체 분담금 등 바. 교통 통신 인터넷, 전화 및 통신 요금 사. 회원사업 및 운영 회원 경조사비, 월례강좌, 회비이체 수수료 등 1,032, , ,880 1,000, , ,560 2,350,680 차기이월액 6,675,000(당월수입) -6,660,160(당월지출)+450,560(전월이월금) = 465,400(이월금) 열심히 회비를 내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로로 회비를 내주시는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은행납부 시 지로용지에 성명을 정확하게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을 확인할 수 없어 소식지에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74 4.9통일평화재단 100,000 강대준 10,000 강란희 00,000 강민조 50,000 강순례 10,000 강순희 50,000 강응길 10,000 강종건 00,000 강호민 10,000 고재형 10,000 고제헌 20,000 공진하 20,000 구본승 5,000 구선희 10,000 권말선 10,000 권영구 100,000 권오헌 50,000 권정기 10,000 권처흥 10,000 기세문 30,000 김경중 10,000 김광선 20,000 김광태 10,000 김교영이해옥 20,000 김규철 10,000 김기수지명순 30,000 김길자 50,000 김난영 10,000 김덕진 10,000 김동 100,000 김동만 10,000 김동원 30,000 김래곤 10,000 김력균 5,000 김명호 20,000 김명희 10,000 김민제 30,000 김병관 10,000 김병철 10,000 김복배 10,000 김선영 5,000 김성옥 10,000 김성철 10,000 김수진 5,000 김영식 30,000 김영진 20,000 김은 50,000 김은정 20,000 김익 10,000 김인순 10,000 김재선 20,000 김재원 10,000 김재헌 5,000 김재현 20,000 김재홍고현희 50,000 김정라 20,000 김정현 5,000 김제성 100,000 김제영 10,000 김찬호 30,000 김창수 5,000 김충례 30,000 김태상 5,000 김한상 10,000 김현식 20,000 김혜순 30,000 김혜정 5,000 김홍섭 10,000 김효숙 30,000 김희찬 5,000 김희철 20,000 나명주 10,000 노혁 30,000 대전양심과인권 -나무 100,000 도상록 250,000 류경완안현숙 30,000 류정은 15,000 류제춘 10,000 맹영선 200,000 모아라 10,000 민가협 100,000 민범식 10,000 박강혁 10,000 박귀선 5,000 박귀영 10,000 박금란 20,000 박길용 100,000 박노익 10,000 박선후 10,000 박세용 5,000 박소연 100,000 박수분 20,000 박숙현 20,000 박영만 10,000 박인도 10,000 박재만 10,000 박정덕 10,000 박중기 10,000 박중기 100,000 박진도 10,000 박창숙 10,000 박창희 100,000 박철민전주리 20,000 박태동 20,000 박현숙 10,000 박현희 20,000 박형성 5,000 배정환 10,000 배춘실 20,000 백설애 10,000 백승호 10,000 백창석 5,000 삼성일반노조 20,000 서승종 10,000 서주라 30,000 석규관신경숙 10,000 설상준 10,000 설상준 10,000 설혜경 10,000 성영미 10,000 소미영 10,000 손일순 20,000 손혜련 20,000 송록희 10,000 송미경양도승 20,000 송우엽 20,000 송정순민상호 20,000 송창학주경임 30,000 시윤정윤도윤 30,000 신귀영 10,000 신동숙 20,000 신동필 10,000 신동현신재웅 20,000 신미순 20,000 신준호 10,000 신현익 50,000 심재환 300,000 심주이 10,000 안관혁 10,000 안샘 10,000 안재구 30,000 양심수후원회 회원들 200,000 양인철 10,000 양해용 10,000 양호철 20,000 엄기준 10,000 여인경 10,000 오경희 10,000 오병철 10,000 오순균 10,000 오영순 20,000 오윤석 10,000 오철근 10,000 유기수 10,000 유기진 30,000 유성경 20,000 유승옥 30,000 유영호 10,000 유종인 20,000 윤경숙 20,000 윤규승 10,000 윤민례 10,000 윤민례 10,000 윤주미 10,000 윤진실 10,000 윤현숙 65,000 윤형근 5,000 이경도 10,000 이경미 20,000 이경자 20,000 이남현 30,000 이두화 10,000 이락호 20,000 이명국 5,000 이미선 10,000 이미숙 10,000 이미숙 10,000 이미애 10,000 이민숙 10,000 이봉재 10,000 이봉주윤노숙 20,000 이상준 10,000 이상희 10,000 이상희 10,000 * 정성어린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선아 5,000 이성우 10,000 이성형 50,000 이수민 10,000 이수호 20,000 이순실 10,000 이승미 10,000 이승헌 5,000 이승현 5,000 이영재 10,000 이영주 5,000 이윤 10,000 이윤섭이정희 30,000 이윤성 20,000 이정규 10,000 이정섭 10,000 이정숙 50,000 이정이 10,000 이정훈구선옥 40,000 이지아 10,000 이지은 30,000 이창규 10,000 이창복 10,000 이창희 10,000 이철우 10,000 이현근 김혜순 30,000 이현심 10,000 이현희 10,000 이호승 10,000 이호중 10,000 이희영 50,000 익명 10,000 인미화 10,000 임미영 10,000 임헌영 10,000 장경욱 100,000 장두석 50,000 장지철 10,000 전미라 10,000 전영선 10,000 전형범 20,000 정관호 10,000 정길상 10,000 정동익 10,000 정동희 10,000 정명숙 20,000 정봉주 30,000 정종만 10,000 정주 20,000 정향숙 10,000 정향숙 10,000 정훈철 10,000 조규응 20,000 조기훈 50,000 조봉기 10,000 조숙희 10,000 조순덕 10,000 조진숙 10,000 조철호 10,000 조현수 10,000 조형식 100,000 진영배 20,000 최강호 50,000 최공식 20,000 최광운 10,000 최대식 10,000 최범림 10,000 최보경 10,000 최선희 10,000 최영례 20,000 최옥순 10,000 최은선 10,000 최은선 10,000 최형식 10,000 최화섭 10,000 통일뉴스 50,000 통합진보당관악 위원회 100,000 편상범 20,000 한상권 20,000 한상권 20,000 한영선 30,000 한용숙 10,000 함주명 100,000 허행란 10,000 허현옥 10,000 홍명자 10,000 홍미라 5,000 홍성순 50,000 홍세희 5,000 홍휘은 20,000 황철우 20,000 황해평 5,000 황현승 20,000 - 자동이체하실 분은 아래 은행을 이용해주세요 - 국민은행 권오헌 양심수후원 농 협 권오헌양심수

<323031335F3131BFF9BCD2BDC4C1F628C5EBB1C7323635C8A3292E687770>

<323031335F3131BFF9BCD2BDC4C1F628C5EBB1C7323635C8A3292E687770> 통권 265호 발행일 2013. 11. 30 발행인 한상권 발행처 민가협양심수후원회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국정원을 해체하라! 국가보안법 제정 65년, 국가보안법 폐지 결의대회 국가보안법 제정 65년을 맞아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국정원내란음모정치공작공안탄압규탄대 책위, 범민련탄압대응 시민사회공동대책위가 11월 3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진행된 국가보안 법 폐지

More information

<323031345F33BFF9BCD2BDC4C1F628C5EBB1C7323639C8A3292E687770>

<323031345F33BFF9BCD2BDC4C1F628C5EBB1C7323639C8A3292E687770> 통권 269호 발행일 2014. 3. 31 발행인 안병길 발행처 민가협양심수후원회 공격적 한미연합 상륙훈련 즉각 중단하라! 한국과 미국 해병대 및 해군은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1년만에 최대 연합상륙훈련(쌍용훈련)을 진행하는 가운데 3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이 군사적 대결과 불신의 장벽을 허물 기 위해 한미연합 상륙훈련

More information

160215

160215 [ 진경준, 대한민국 검사의 민낯! ] 진경준 검사 정봉주 : 진경준 검사장 사건이 충격적인가 봐요.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얘기도 나오는 걸 보니까. 왜 그래요, 느닷 없이? 김태규 : 공수처는 여러 검찰개혁안 중의 하나였죠. 검찰의 기 소독점주의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공수처를 도입해야 한다 는 얘기가 오래 전부터 나왔고. 그런데 지금 정권이 레임 덕에 막 빠지려고

More information

새만금세미나-1101-이양재.hwp

새만금세미나-1101-이양재.hwp 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방안 이 양 재 원광대학교 교수 Ⅰ. 시작하면서 행정경계의 획정 원칙은 국민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결정 되어야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모 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신생매립지의 관할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분쟁(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당진군,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광양시

More information

???? 1

???? 1 제 124 호 9 3 와 신시가지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제일 먼저 이 도시에서 언제나 활기가 넘 쳐나는 신시가지로 가게 된다. 그 중심에 는 티무르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 로 티무르 박물관과 쇼핑 거리가 밀집돼 있다. 공원 중심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영 웅, 티무르 대제의 동상이 서 있다. 우즈베 키스탄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 도시에서나 티무르의 동상이나

More information

11민락초신문4호

11민락초신문4호 꿈을 키우는 민락 어린이 제2011-2호 민락초등학교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1 펴낸곳 : 민락초등학교 펴낸이 : 교 장 심상학 교 감 강옥성 교 감 김두환 교 사 김혜영 성실 근면 정직 4 8 0-8 6 1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로 159번길 26 Tel. 031) 851-3813 Fax. 031) 851-3815 http://www.minrak.es.kr

More information

<323031335F3130BFF9BCD2BDC4C1F628C5EBB1C7323634C8A3292E687770>

<323031335F3130BFF9BCD2BDC4C1F628C5EBB1C7323634C8A3292E687770> 전교조 설립취소, 법외노조 불법화시도 즉각 중단하라! 전교조 설립취소 강행 박근혜 정부 규탄 기자회견 고용노동부가 전교조에 대해 법외노조 통보 직후인 24일 오후 전교조와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전교조 설립취소 강행 박근혜 정부 규탄 기자회견 을 열고 민주주의 를 훼손하는 전교조 설립 취소 강행을 규탄했다. 목 차 우리의 주장 논단 만평

More information

<323031325F32BFF9BCD2BDC4C1F62E687770>

<323031325F32BFF9BCD2BDC4C1F62E687770> 통권 244호 발행일 2012. 2.27. 발행인 한상권 발행처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한 미 연합 전쟁연습 중단하라" 한국진보연대, 양심수후원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2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 미 연합 전쟁연습 중단, 한반도 평화실현 각계 공동선언 기자회견에서 한 미 양국이 대북 관계개선의 성의 가 있다면 북 정권 붕궤 및 평양 점령을 꾀하는 대규모

More information

(095-99)미디어포럼4(법을 알고).indd

(095-99)미디어포럼4(법을 알고).indd 법을 알고 기사 쓰기 62 논쟁적 주제 다룰 땐 단정적으로 보도하지 말아야 과학적 사실에 대한 보도 시 주의할 점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정책연구팀장 변호사 기자도 전문가 시대다. 의학전문기자, 경제전문기자 라는 말은 이미 익숙하고 이 외에도 책전문기자, 등 산전문기자, IT전문기자, 스포츠전문기자, 자동차 전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있다. 과학

More information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통합 우리나라 ⑵ 조상님들이 살던 집에 대 해 아는 어린이 있나요? 저요. 온돌로 난방과 취사를 같이 했어요! 네, 맞아요. 그리고 조상님들은 기와집과 초가집에서 살았어요. 주무르거나 말아서 만들 수 있는 전통 그릇도 우리의 전통문화예요. 그리고 우리 옷인 한복은 참 아름 답죠?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 남자는 바지와 조끼를 입어요. 명절에 한복을 입고 절을

More information

상품 전단지

상품 전단지 2013 2013 추석맞이 추석맞이 지역우수상품 안내 안내 지역우수상품 지역 우수상품을 안내하여 드리오니 명절 및 행사용 선물로 많이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직원 일동 -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More information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시 민 문서번호 어르신복지과-1198 주무관 재가복지팀장 어르신복지과장 복지정책관 복지건강실장 결재일자 2013.1.18. 공개여부 방침번호 대시민공개 협 조 2013년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 지원 계획 2013. 01. 복지건강실 (어르신복지과)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More information

2

2 1 2 3 4 5 6 또한 같은 탈북자가 소유하고 있던 이라고 할수 있는 또 한장의 사진도 테루꼬양이라고 보고있다. 二宮喜一 (니노미야 요시가즈). 1938 년 1 월 15 일생. 신장 156~7 센치. 체중 52 키로. 몸은 여윈형이고 얼굴은 긴형. 1962 년 9 월경 도꾜도 시나가와구에서 실종. 당시 24 세. 직업 회사원. 밤에는 전문학교에

More information

화이련(華以戀) 141001.hwp

화이련(華以戀) 141001.hwp 年 花 下 理 芳 盟 段 流 無 限 情 惜 別 沈 頭 兒 膝 夜 深 雲 約 三 십년을 꽃 아래서 아름다운 맹세 지키니 한 가닥 풍류는 끝없는 정이어라. 그대의 무릎에 누워 애틋하게 이별하니 밤은 깊어 구름과 빗속에서 삼생을 기약하네. * 들어가는 글 파르라니 머리를 깎은 아이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불 옆에 앉아 있다. 얼음장 같은 날씨에 허연 입김이 연기처럼

More information

ÆòÈ�´©¸® 94È£ ³»Áö_ÃÖÁ¾

ÆòÈ�´©¸® 94È£ ³»Áö_ÃÖÁ¾ 사람 안간힘을 다해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람, 허세욱을 그리다 - 허세욱 평전 작가 송기역 - 서울 평통사 노동분회원 허세욱. 효순이 미선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 해 미국은 사죄하라는 투쟁의 현장에 서 그 분을 처음 만났다. 평택 대추리 의 넓은 들판을 두 소녀의 목숨을 앗 아간 미군들에게 또 빼앗길 순 없다며 만들어 온 현수막을 대추초교에 같이 걸었다. 2007년

More information

歯1##01.PDF

歯1##01.PDF 1.? 1.?,..,.,. 19 1.,,..,. 20 1.?.,.,,...,.,..,. 21 1,.,.,. ( ),. 10 1? 2.5%. 1 40. 22 1.? 40 1 (40 2.5% 1 ). 10 40 4., 4..,... 1997 ( ) 12. 4.6% (26.6%), (19.8%), (11.8%) 23 1. (?).. < >..,..!!! 24 2.

More information

<5BC1F8C7E0C1DF2D31B1C75D2DBCF6C1A4BABB2E687770>

<5BC1F8C7E0C1DF2D31B1C75D2DBCF6C1A4BABB2E687770> 제3편 정 치 제3편 정치 제1장 의회 제1절 의회 기구 제2절 의회기구 및 직원 현황 자치행정전문위원회 자치행정전문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제1장 의회 321 제3절 의회 현황 1. 제1대 고창군의회 제1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성 명 생년월일 주 소 비 고 322 제3편 정치 2. 제2대 고창군의회 제2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More information

120229(00)(1~3).indd

120229(00)(1~3).indd 법 률 국회에서 의결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을 이에 공포한다. 대 통 령 이 명 박 2012년 2월 29일 국 무 총 리 김 황 식 국 무 위 원 행정안전부 맹 형 규 장 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관) 법률 제11374호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 공직선거법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21조제1항에 단서를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다만,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구국회의원

More information

01Report_210-4.hwp

01Report_210-4.hwp 연구보고서 210-4 해방 후 한국여성의 정치참여 현황과 향후 과제 한국여성개발원 목 차 Ⅰ 서 론 Ⅱ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의 여성참여 Ⅲ 정당조직내 여성참여 및 정당의 여성정책 Ⅳ 여성유권자의 투표율 및 투표행태 Ⅴ 여성단체의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운동 Ⅵ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향후 과제 참고문헌 부 록 표 목 차 Ⅰ 서 론 . 서론 1.

More information

<C3D1BCB15FC0CCC8C45FBFECB8AE5FB1B3C0B0C0C75FB9E6C7E228323031362D352D32315FC5E4292E687770>

<C3D1BCB15FC0CCC8C45FBFECB8AE5FB1B3C0B0C0C75FB9E6C7E228323031362D352D32315FC5E4292E687770> 총선 이후 우리 교육의 방향 당 체제에서 우리 교육의 전망과 교육행정가들의 역할 박 호 근 서울시의회 의원 교육위원회 위원 서론 년 월 일 제 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는 바로 민의 의 반영이기 때문에 총선결과를 살펴보고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가를 분석해 본 후 년 월 일을 기점으로 제 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 작되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이 어떻게

More information

목 차 營 下 面 5 前 所 面 71 後 所 面 153 三 木 面 263 龍 流 面 285 都 已 上 條 367 同 治 六 年 (1867) 正 月 日 永 宗 防 營 今 丁 卯 式 帳 籍 범례 1. 훼손 등의 이유로 판독이 불가능한 글자는 로 표기함. 단, 비정 이 가능한 경우는 ( ) 안에 표기함. 2. 원본에서 누락된 글자는 [ ] 안에 표기함. 단, 누락된

More information

639..-1

639..-1 제639호 [주간] 2014년 12월 15일(월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대입 준비에 지친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신도림테크노마트서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 대상 대입설명회 구로아트밸리서는 수험생 1,000명 초대 해피 콘서트 열려 구로구가 대입 준비로 지친

More information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 2011 361호 [별책 3] 중학교 교육과정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2 와 같습니다. 3.

More information

시험지 출제 양식

시험지 출제 양식 2013학년도 제2학기 제1차 세계사 지필평가 계 부장 교감 교장 2013년 8월 30일 2, 3교시 제 3학년 인문 (2, 3, 4, 5)반 출제교사 : 백종원 이 시험 문제의 저작권은 풍암고등학교에 있습니다. 저 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이므로 전재와 복제는 금지 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의거 처벌될 수 있습니다. 3. 전근대 시기 (가)~(라)

More information

177

177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2) 양주조씨 사마방목에는 서천의 양주조씨가 1789년부터 1891년까지 5명이 합격하였다. 한산에서도 1777년부터 1864년까지 5명이 등재되었고, 비인에서도 1735년부터 1801년까지 4명이 올라있다. 서천지역 일대에 넓게 세거지를 마련하고 있었 던 것으로

More information

제주어 교육자료(중등)-작업.hwp

제주어 교육자료(중등)-작업.hwp 여는말 풀꽃, 제주어 제주어는 제주인의 향기입니다. 제주인의 삶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이고, 꿈의 내음입니다. 그분들이 어루만졌던 삶이 거칠었던 까닭에 더욱 향기롭고, 그 꿈이 애틋했기에 더욱 은은합니다. 제주어는 제주가 피워낸 풀잎입니다. 제주의 거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비바람 맞고 자랐기에 더욱 질박합니다. 사철 싱그러운 들풀과 들꽃향기가

More information

¸é¸ñ¼Ò½ÄÁö 63È£_³»Áö ÃÖÁ¾

¸é¸ñ¼Ò½ÄÁö 63È£_³»Áö ÃÖÁ¾ 정보나눔 섭이와 함께하는 여행 임강섭 복지과 과장 여름이다. 휴가철이다. 다 들 어디론가 떠날 준비에 마음 이 들떠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여행 매니아까지는 아니 지만, 나름 여행을 즐기는 사 람으로서 가족들과 신나는 휴 가를 보낼 계획에 살짝 들떠 있는 나에게 혼자만 신나지 말 고 같이 좀 신났으면 좋겠다며 가족들과 같이 가면 좋은 여행 눈이 시리도록

More information

<C3D6C1BE5FBBF5B1B9BEEEBBFDC8B0B0DCBFEFC8A32831333031323120C3D6C1BEBABB292E687770>

<C3D6C1BE5FBBF5B1B9BEEEBBFDC8B0B0DCBFEFC8A32831333031323120C3D6C1BEBABB292E687770> 우리 시의 향기 사랑하는 일과 닭고기를 씹는 일 최승자, 유 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사/문학평론가 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 무엇을 채울 것인가, 밥을 눈물에 말아먹는다 한들. 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 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나는 오늘의 닭고기를 씹어야 하고 나는 오늘의 눈물을 삼켜야 한다.

More information

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80 < 관용 표현 인지도> 남 여 70 60 50 40 30 20 10 0 1 2 3 4 5 6 70 < 관용 표현 사용 정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4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5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6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70 < 속담 인지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1 2

More information

6±Ç¸ñÂ÷

6±Ç¸ñÂ÷ 6 6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과천심상소학교 졸업증서(문헌번호 03-004) 일제강점기 과천초등학교의 유일한 한국인 교장이었던 맹준섭임을 알 수 있다.

More information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 음운 [ㄱ] [국], [박], [부억], [안팍] 받침의 발음 [ㄷ] [곧], [믿], [낟], [빋], [옫], [갇따], [히읃] [ㅂ] [숩], [입], [무릅] [ㄴ],[ㄹ],[ㅁ],[ㅇ] [간], [말], [섬], [공] 찾아보기. 음절 끝소리 규칙 (p. 6) [ㄱ] [넉], [목], [삭] [ㄴ] [안따], [안꼬] [ㄹ] [외골], [할꼬]

More information

민주장정-노동운동(분권).indd

민주장정-노동운동(분권).indd 민주장정 100년, 광주 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노동운동사 정 호 기 농민운동 1 목 차 제1장 연구 배경과 방법 07 1. 문제제기 2. 기존 연구의 검토 3. 연구 대상의 특성과 변화 4. 연구 자료와 연구 방법 07 10 12 16 제2장 이승만 정부 시대의 노동조합운동 19 1. 이승만 정부의 노동정책과 대한노총 1) 노동 관련 법률들의 제정과 광주

More information

조선왕조 능 원 묘 기본 사료집 -부록 : 능 원 묘의 현대적 명칭표기 기준안 차 례 서 장 : 조선왕실의 능 원 묘 제도 11 제 1부 능 원 묘 기본 사료 Ⅰ. 능호( 陵 號 ) 및 묘호( 廟 號 )를 결정한 유래 1. 건원릉( 健 元 陵 ) 21 2. 정릉( 貞 陵 ) 22 3. 헌릉( 獻 陵 )

More information

<C0CEBCE2BABB2D33C2F7BCF6C1A420B1B9BFAAC3D1BCAD203130B1C72E687770>

<C0CEBCE2BABB2D33C2F7BCF6C1A420B1B9BFAAC3D1BCAD203130B1C72E687770> 해제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이 자료는 한말의 개화파 관료, 김윤식 金 允 植 (1835~1922)이 충청도 면천 沔 川 에 유배하면서 동학농민혁명 시기에 전문 傳 聞 한 것을 일일이 기록한 일기책 이다. 수록한 부분은 속음청사 續 陰 晴 史 의 권 7로 내제 內 題 가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로 되어 있는 부분 가운데 계사년 癸 巳 年

More information

E1-정답및풀이(1~24)ok

E1-정답및풀이(1~24)ok 초등 2 학년 1주 2 2주 7 3주 12 4주 17 부록` 국어 능력 인증 시험 22 1주 1. 느낌을 말해요 1 ⑴ ᄂ ⑵ ᄀ 1 8~13쪽 듣기 말하기/쓰기 1 ` 2 ` 3 참고 ` 4 5 5 5 ` 6 4 ` 7 참고 ` 8 일기 ` 9 5 10 1 11, 3 [1~3] 들려줄 내용 옛날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큰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 이

More information

<32303132BDC3BAB8C1A4B1D4C6C75BC8A3BFDC303530395D2E687770>

<32303132BDC3BAB8C1A4B1D4C6C75BC8A3BFDC303530395D2E687770> 조 례 익산시 조례 제1220호 익산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1 익산시 조례 제1221호 익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 3 익산시 조례 제1222호 익산시 시채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 12 익산시 조례 제1223호 익산시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 13 익산시 조례 제1224호 익산시 행정기구설치조례 19 익산시 조례 제1225호 익산시

More information

<C1B6BCB1B4EBBCBCBDC3B1E2342DC3D6C1BE2E687770>

<C1B6BCB1B4EBBCBCBDC3B1E2342DC3D6C1BE2E687770> 권2 동경잡기 東京雜記 동경잡기 173 권2 불우 佛宇 영묘사(靈妙寺) 부(府)의 서쪽 5리(里)에 있다. 당 나라 정관(貞觀) 6년(632) 에 신라의 선덕왕(善德王)이 창건하였다. 불전(佛殿)은 3층인데 체제가 특이하다. 속설에 절터는 본래 큰 연못이었는데, 두두리(豆豆里) 사람들이 하룻밤 만에 메 우고 드디어 이 불전을 세웠다. 고 전한다. 지금은

More information

교사용지도서_쓰기.hwp

교사용지도서_쓰기.hwp 1. 재미있는 글자 단원의 구성 의도 이 단원은 도비와 깨비가 길을 잃고 헤매다 글자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글자 공부를 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칫 지겨울 수 있는 쓰기 공부를 다양한 놀이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하였고, 학습자 주변의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갖고 활동할 수 있게 하였다. 각 단계의 학습을 마칠 때마다 도깨비 연필을

More information

38--18--최우석.hwp

38--18--최우석.hwp 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 崔 宇 錫 1) 1. 序 文 2. 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3. 結 語 1. 序 文 沈 德 潛 (1673-1769)의 字 는 確 士 이고 號 는 歸 愚 이다. 江 南 長 洲 (현재의 江 蘇 省 蘇 州 ) 사람으로 淸 代 聖 祖, 世 宗, 高 宗 삼대를 모두 거쳤다. 특히 시를 몹 시 좋아한

More information

cls46-06(심우영).hwp

cls46-06(심우영).hwp 蘇 州 원림의 景 名 연구 * 用 典 한 경명을 중심으로 1)심우영 ** 목 차 Ⅰ. 서론 Ⅱ. 기존의 경명 命 名 法 Ⅲ. 귀납적 결과에 따른 경명 분류 1. 신화전설 역사고사 2. 文 辭, 詩 句 Ⅳ. 결론 Ⅰ. 서론 景 名 이란 景 觀 題 名 (경관에 붙인 이름) 의 준말로, 볼만한 경치 지구와 경치 지 점 그리고 경치 지구 내 세워진 인공물에 붙여진

More information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과 임제 신해진(전남대) 1. 머리말 세조의 왕위찬탈과 단종복위 과정에서의 사육신을 소재로 한 작품은 남효온( 南 孝 溫 )의 (1492년 직전?), 임제( 林 悌 )의 (1576?), 김수민( 金 壽 民 )의 (1757) 등이 있다. 1) 첫 작품은 집전( 集

More information

0429bodo.hwp

0429bodo.hwp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명단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이 명단은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의 후손 또는 연고자로부터 이의신청을 받기 위해 작성 되었습니다. 이 인물정보를 무단 복사하여 유포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전 파하는일체의행위는법에저촉될수있습니다. 주요 훈포상 약어 1. 병합기념장 2. 대정대례기념장 3. 소화대례기념장

More information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동경잡기東京雜記 권1 진한기辰韓紀 경상도는 본래 진한(辰韓)의 땅인데, 뒤에 신라(新羅)의 소유가 되었다. 여지승 람(輿地勝覽) 에 나온다. 진한은 마한(馬韓)의 동쪽에 있다. 스스로 말하기를, 망 명한 진(秦)나라 사람이 난리를 피하여 한(韓)으로 들어오니 한이 동쪽 경계를 분할 하여 주었으므로 성책(城栅)을 세웠다. 하였다. 그 언어가 진나라 사람과 비슷하다.

More information

688È£

688È£ 제688호 [주간] 2016년 4월 15일(금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urotoday 문의 02-830-0905 이인영(갑) 박영선(을) 후보 압승 20대 국회의원 선거 각각 김승제-강요식 후보 눌러 투표율 평균 62.1% 갑 62.3% - 을 59.7% 4 13 총선

More information

<5BC1F8C7E0C1DF2D32B1C75D2DBCF6C1A4BABB2E687770>

<5BC1F8C7E0C1DF2D32B1C75D2DBCF6C1A4BABB2E687770> 제8편 사 회 제8편 사회 제1장 사회단체 제1절 개관(사회조직의 기능) 제2절 고창군의 사회단체 제1장 사회단체 619 고창군의 사회단체 내역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고창군의 사회단체 현황 (2009년 7월 현재) 연번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More information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정책이슈브리프 2015년 11월 2일 Vol. 226 발행처 : 제주발전연구원 발행인 : 강기춘 주 소 : 6314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53 TEL. 064-726-0500 FAX. 064-751-2168 제주발전연구원은 지역사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정책이슈브리프 2015년 11월 2일 Vol. 226 발행처 : 제주발전연구원 발행인 : 강기춘 주 소 : 6314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53 TEL. 064-726-0500 FAX. 064-751-2168 제주발전연구원은 지역사 226 2015. 11. 2 사려니숲길 셔틀버스 시범운영 성과 및 향후과제 제주발전연구원 손 상 훈 책임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정책이슈브리프 2015년 11월 2일 Vol. 226 발행처 : 제주발전연구원 발행인 : 강기춘 주 소 : 6314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53 TEL. 064-726-0500 FAX. 064-751-2168 제주발전연구원은

More information

인천 화교의 어제와 오늘 34 정착부흥기 35 정착부흥기: 1884년 ~ 1940년 이 장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1884년 청국조계지가 설정된 후로 유입 된 인천 화교들의 생활사에 대한 이야기를 시기별로 정리하였다. 조사팀은 시기를 크게 네 시기로 구분하였다. 첫 번

인천 화교의 어제와 오늘 34 정착부흥기 35 정착부흥기: 1884년 ~ 1940년 이 장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1884년 청국조계지가 설정된 후로 유입 된 인천 화교들의 생활사에 대한 이야기를 시기별로 정리하였다. 조사팀은 시기를 크게 네 시기로 구분하였다. 첫 번 인천 화교의 어제와 오늘 인천 화교의 어제와 오늘 34 정착부흥기 35 정착부흥기: 1884년 ~ 1940년 이 장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1884년 청국조계지가 설정된 후로 유입 된 인천 화교들의 생활사에 대한 이야기를 시기별로 정리하였다. 조사팀은 시기를 크게 네 시기로 구분하였다. 첫 번째 시기는 1884년부터 1940년 까 지를 구분하여 정착 부흥기

More information

레이아웃 1

레이아웃 1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 공공단체 업무매뉴얼 - 나도 공익신고기관이다 Contents 005 Ⅰ. 의 필요성 011 012 026 039 056 072 Ⅱ. 주요 내용 1. 공익신고에 대한 이해 2. 공익신고의 접수 3. 공익신고의 처리 4. 공익신고자 보호 5. 공익신고자 보상 및 구조 083 090 106 107 Ⅲ. 공익신고 처리 유의사항 (붙임)

More information

............

............ 제2장 1. 모월곶, 석곶, 서곶, 개건너 검단지역이 편입되기 전, 인천의 서구 전체는 지난날 서곶으로 불리던 지역이었다. 1914년 4월 1일 부평군 모월곶면과 석곶면을 통합되어 서곶 면이 되었다. 서곶이라는 지명은 군 소재지인 부평에서 서쪽 해안에 길 게 뻗어있으므로 그렇게 지어졌다. 이 지명은 반세기 이상 사용되었다. 그래서 인천시가 구제( 區 制 )를

More information

<3230313320B5BFBEC6BDC3BEC6BBE74542532E687770>

<3230313320B5BFBEC6BDC3BEC6BBE74542532E687770> 58 59 북로남왜 16세기 중반 동아시아 국제 질서를 흔든 계기는 북로남 왜였다. 북로는 북쪽 몽골의 타타르와 오이라트, 남왜는 남쪽의 왜구를 말한다. 나가시노 전투 1. 16세기 동아시아 정세(임진전쟁 전) (1) 명 1 북로남왜( 北 虜 南 倭 ) : 16세기 북방 몽골족(만리장성 구축)과 남쪽 왜구의 침입 2 장거정의 개혁 : 토지 장량(토지 조사)와

More information

<3130BAB9BDC428BCF6C1A4292E687770>

<3130BAB9BDC428BCF6C1A4292E687770> 檀 國 大 學 校 第 二 十 八 回 학 술 발 표 第 二 十 九 回 특 별 전 경기도 파주 出 土 성주이씨( 星 州 李 氏 ) 형보( 衡 輔 )의 부인 해평윤씨( 海 平 尹 氏 1660~1701) 服 飾 학술발표:2010. 11. 5(금) 13:00 ~ 17:30 단국대학교 인문관 소극장(210호) 특 별 전:2010. 11. 5(금) ~ 2010. 11.

More information

이용자를 위하여 1. 본 보고서의 각종 지표는 강원도, 정부 각부처, 기타 국내 주요 기관에서 생산 한 통계를 이용하여 작성한 것으로서 각 통계표마다 그 출처를 주기하였음. 2. 일부 자료수치는 세목과 합계가 각각 반올림되었으므로 세목의 합이 합계와 일 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음. 3. 통계표 및 도표의 내용 중에서 전년도판 수치와 일치되지 않는 것은 최근판에서

More information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제1절 우리 교육 약사 제2장 사천교육의 발자취 제1절 우리 교육 약사 1. 근대 이전의 교육 가. 고대의 교육 인류( 人 類 )가 이 지구상에 살면서부터 역사와 함께 교육( 敎 育 )은 어떠한 형태로든 지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언제부터 이곳에서 삶을 꾸려왔는지는 여 러 가지 유적과 유물로 나타나고 있다. 그 당시 우리조상들의 생활을 미루어

More information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하 출 입 시 설 형태 및 특징 제2차 시기 : 건물 4면 중앙에 각각 1개소씩 존재 - 남, 서, 북면의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지의 흔적이 뚜렷이 나타났으며 전면과 측면의 중앙칸에 위치 - 동서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 유인 계단우석( 階 段 隅 石 ) 받침지대석이 발견 - 계단너비는 동측면에서 발견된 계단우석 지대석의 크기와 위치를 근거로 약 2.06m - 면석과

More information

??

?? 한국공항공사와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제2회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공모전 수기집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의 행복과 사랑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Contents 02 04 06 07 08 10 14 16 20 22 25 28 29 30 31 4 5 6 7 8 9 10 11 12 13 15 14 17 16 19 18 21 20 23 22 24 25 26 27 29 28

More information

652

652 축 사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제 652 호 대구대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알차고 당찬 대구대신문으로 지로자(指걟者)의 역할 우리 대학교의 대표적 언론매체인 대구대 신문이 오늘로 창간 서른 아홉 돌을 맞았습 니다. 정론직필을 사시로 삼고 꾸준히 언로 의 개척을 위해 땀흘려온 그 동안의 노고에 전 비호가족을 대표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 는 바입니다.

More information

歯20010629-001-1-조선일보.PDF

歯20010629-001-1-조선일보.PDF 6. 29 () 11:00 ( ) 20 0 1. 6. 29 11( ).(397-1941) 1. 2. 3. 4. 5. 1. 28, 60() (,, ) 30 619(, 6. 29) () 6 (,,,,, ),,, - 1 - < > (, ), () < > - 2 - 2.,,, 620,, - 3 - 3. ( ) 1,614,, 864 ( ) 1,6 14 864 () 734

More information

<33B1C7C3D6C1BEBABB28BCF6C1A42D31313135292E687770>

<33B1C7C3D6C1BEBABB28BCF6C1A42D31313135292E687770> 제 1 부 제1소위원회 (2) 충남지역(1) 부역혐의 민간인 희생 -당진군ㆍ홍성군ㆍ서산군(2)ㆍ예산군- 결정사안 1950. 9ㆍ28수복 후~1951. 1ㆍ4후퇴경 충청남도 당진 홍성 서산(2) 예산군에서 군 경에 의해 발생한 불법적인 민간인 희생으로 진실규명대상자 33명과 조사과정에서 인지된 자 151명이 희생된 사실을 또는 추정하여 진실규명으로 결정한 사례.

More information

<C1DFB1DE2842C7FC292E687770>

<C1DFB1DE2842C7FC292E687770> 무 단 전 재 금 함 2011년 3월 5일 시행 형별 제한 시간 다음 문제를 읽고 알맞은 답을 골라 답안카드의 답란 (1, 2, 3, 4)에 표기하시오. 수험번호 성 명 17. 信 : 1 面 ❷ 武 3 革 4 授 18. 下 : ❶ 三 2 羊 3 東 4 婦 19. 米 : 1 改 2 林 ❸ 貝 4 結 20. 料 : 1 銀 2 火 3 上 ❹ 見 [1 5] 다음 한자(

More information

DDCAWEAACYAG.hwp

DDCAWEAACYAG.hwp (121-801)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200 동아빌딩 4층 전화 02-392-0181 전송 02-392-3722 홈페이지 www.ccdm.or.kr 메일 [email protected] 수 신 : 각 언론사 미디어 및 NGO 담당 기자 / 사회부 기자 문서번호 : 민보고2011-009 발 신 : ( 사) 민주언론시민연합 ( 공동대표 정연우박석운정연구

More information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96 1 96 3 4 1 5 2 ( ),, TV,,,,, 96 5,,,, 3, ), ( :,1991) ), ), 13 1 3 96 23, 41, 4 68 (1) 11, 1223, (3/18 ) ( ) 6, 1 (4/2 ) 16, ( ), 1 (5/3 ), ( ) ( ) 1 (2) 96 8 33 41 (4/25 ), (9/24 ), ( ) 961 (5/27 )

More information

71호 한소리.indd

71호 한소리.indd 제71호 2011.11.3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겨레신문지부 한겨레신문 우리사주조합 (우)121-750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6-25 발행인_전종휘/ 편집인_길윤형 / 편집_김소민 본사광고 벌써 찬바람 종편 한파 가시화 10월 목표대비 84.7% 그쳐 작년 비해 5.3%p 하락 종편 잇단 판매설명회 등 영향 SBS MBC도 채비 언론노조, `1공영 1민영' 채택하고

More information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 3 5.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4

More information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차례 1~3쪽 머리말 4 1. 계대 연구자료 7 가. 증 문하시랑동평장사 하공진공 사적기 7 나. 족보 변천사항 9 1) 1416년 진양부원군 신도비 음기(陰記)상의 자손록 9 2) 1605년 을사보 9 3) 1698년 무인 중수보 9 4) 1719년 기해보 10 5) 1999년 판윤공 파보 10 - 계대 10 - 근거 사서 11 (1) 고려사 척록(高麗史摭錄)

More information

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01 2 02 5 03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01 2 02 5 03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S I N S A G O 정답과 해설 채움 1. 마음을 나누는 삶 02 2. 효과적인 자료, 적절한 단어 11 3. 문학을 보는 눈 19 4. 보다 쉽게, 보다 분명하게 29 5. 생각 모으기, 단어 만들기 38 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01 2 02 5 03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More information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가) 2) (가) 학년 고사종류 과목 과목코드번호 성명 3 2009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국어 101 ( ) 염창중 말할 수 있게 되어 어머니가 다시 주시거든 나에게 갚 아라. ꋯ먼저 답안지에 성명,학년,계열,과목코드를 기입하십시오. ꋯ문항을 읽고 맞는 답을 답란에 표시하십시오. ꋯ문항배점은 문항위에 표시된 배점표를 참고하십시오. (가) 우리 중에는 전쟁으로

More information

<38BFF93232C0CF28BFF92920C0E7B3ADB0FCB8AE20C1BEC7D5BBF3C8B2283036BDC320C7F6C0E7292E687770>

<38BFF93232C0CF28BFF92920C0E7B3ADB0FCB8AE20C1BEC7D5BBF3C8B2283036BDC320C7F6C0E7292E687770> '05. 8. 22(월) 06:00현재 재난관리 종합상황 Ⅰ. 기상상황 2 Ⅱ. 8.19~20 호우피해및백중사리 폭풍해일대처사항 3 Ⅲ. 각종 재난상황 및 조치사항 4 Ⅳ. 주요 재난예방 활동상황 6 Ⅴ. 언론보도 및 기타사항 7 소 방 방 재 청 재 난 종 합 상 황 실 재난관리 종합상황 오늘(8.22)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80%)가 온후 오후에

More information

행당중학교 감사 7급 12000001 ~ 12000616 성동구 왕십리로 189-2호선 한양대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3-4분 6721 윤중중학교 감사 7급 12000617 ~ 12000619 영등포구 여의동로 3길3 용강중학교 일반행정 9급 13000001 ~ 1300

행당중학교 감사 7급 12000001 ~ 12000616 성동구 왕십리로 189-2호선 한양대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3-4분 6721 윤중중학교 감사 7급 12000617 ~ 12000619 영등포구 여의동로 3길3 용강중학교 일반행정 9급 13000001 ~ 1300 2016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 시험장 교통편, 소요시간 등은 반드시 응시자 본인이 해당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장애편의지원 대상자는 별도로 첨부된 엑셀파일에서 본인의 최종 편의지원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애편의지원 시험장 : 윤중중학교, 서울맹학교) 경신중학교 일반행정 7급 10001741

More information

<34B1C720C0CEB1C7C4A7C7D828C3D6C1BEC6EDC1FD30323138292D28BCF6C1A4292E687770>

<34B1C720C0CEB1C7C4A7C7D828C3D6C1BEC6EDC1FD30323138292D28BCF6C1A4292E687770> 이 조사보고서는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제32조제1항 규정에 따라 2008년 7월 9일부터 2009년 1월 5일까지의 진실 화해를위 한과거사정리위원회 활동을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하기 위해 작성되었습 니다. 차례 제 3 부 인권침해규명위원회 사건 김세태 등에 대한 보안대의 불법구금 등 인권침해사건 11 오주석 간첩조작 의혹 사건 25 보안대의 가혹행위로

More information

0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 목) 쪽 문. 다음 선언문의 필자와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점][ 회] 내정 독립이나 참정권이나 자치를 운동하는 자 누구이냐? 너희들이 동양 평화, 한국 독립 보전 등을 담보한 맹약이 먹도 마르지 아니하여 삼천리 강토를 집어먹힌

0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 목) 쪽 문. 다음 선언문의 필자와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점][ 회] 내정 독립이나 참정권이나 자치를 운동하는 자 누구이냐? 너희들이 동양 평화, 한국 독립 보전 등을 담보한 맹약이 먹도 마르지 아니하여 삼천리 강토를 집어먹힌 0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 목) 쪽 고급 0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 목) 한림법학원 성명 수험 번호 본 문제의 소유권 및 판권은 ( 주) 윌비스 한림법학원 에 있습니다. 무단복사 판매시 저작권법에 의거 경고조치 없이 고발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자신이 선택한 등급의 문제지인지 확인하시오. 문제지에 성명과 수험 번호를 정확히 써넣으시오.

More information

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Ⅰ 가이드라인 개요 >>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지주회사법

More information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2011-10호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2011-10호 2016. 3. 23. 국민 위에 군림하고 권력에 봉사하는 검찰 박근혜정부 3년 검찰보고서(2015) 차례 일러두기 5 1부 박근혜정부 3년, 검찰을 말하다 1. [종합평가] 청와대 하명기구의 본분에 충실하였던 검찰 조직 8 [별첨] 2015 검찰 주요 수사 23건 요약 표 18 2. 검찰 윤리와 검사 징계 현황 23 3.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과의 관계 29

More information

000000038348.hwp

000000038348.hwp 규범 폐쇄성 신뢰 호혜 < 그림1> 사회자본의 구조 D E B C B C A A 비폐쇄성 네트워크(a)와 폐쇄성 네트워크(b) 출처: Coleman, 1988. p. 106. 信 用 人 情 關 係 面 子 報 答 꽌시의 구조 지방정부 동향 공장장 공장장 청부책임제 향진기업 연변 백운(

More information

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제11편 성씨 인물 579 제3장 인 물 1. 고려ㆍ조선시대 인물 강순 강열황 구계우 구상은 김감 김경상 김계백 김계환 김규 김광오 김광원 김극성 김극신 김근행 김낙항 김남호 김노기 김노영 김맹권 김명현 김문서 김백간 김상현 김생려 김선지 김성국 김성우 김수정 김수현 김숙 김시걸 김신행 김억 김여남 김영석 김영수 김영제 김용제 김우식 김위 김응순 김응의 김응정

More information

<B3EDBCFABDC7B7C2BDD7B1E22E687770>

<B3EDBCFABDC7B7C2BDD7B1E22E687770> 독서 훈련과 함께하는 논술 실력 쌓기 목 차 Ⅰ부 1. 문단 만들기 연습 5 가.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 구별하기 7 나. 통일성을 적용하여 문단 쓰기 13 다. 일관성을 적용하여 문단 쓰기 19 2. 요약하기 연습 29 가. 중심 문장이 드러난 글 요약하기 30 나. 중심 문장이 드러나 있지 않은 글 요약하기 47 다. 재진술을 통한 요약문 쓰기 64

More information

<C1DFB0B3BBE7B9FD3128B9FDB7C92C20B0B3C1A4B9DDBFB5292E687770>

<C1DFB0B3BBE7B9FD3128B9FDB7C92C20B0B3C1A4B9DDBFB5292E687770>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제1장 공인중개사제도 제2장 총칙 제3장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 제4장 중개업무 제5장 중개계약 및 부동산거래정보망 제6장 중개업자 등의 의무 제7장 중개보수 제8장 교육 및 업무위탁, 포상금 제9장 공인중개사협회 제10장 지도ㆍ감독 및 벌칙 제23회 완벽대비 제1장 공인중개사제도 1. 시험시행기관 (1) 원칙

More information

ad-200100008.hwp

ad-200100008.hwp 성매매방지대책 연구 성매매방지대책 연구 성매매방지대책 연구 여 성 부 한국여성개발원 목 차 Ⅰ. 서론 Ⅱ. 성매매에 대한 시각과 성매매 유형 분류 Ⅲ. 성매매 관련 법 정책 및 사건처리 Ⅳ. 성매매 관련 법의 주요내용과 문제점 Ⅴ. 성매매 관련 법의 적용현황과 문제점 Ⅵ. 성매매 관련 의식조사 결과 Ⅶ. 외국의 입법례 Ⅷ. 개정법(안) 제안 Ⅸ. 정책제언 참고문헌

More information

3. 은하 1 우리 은하 위 : 나선형 옆 : 볼록한 원반형 태양은 은하핵으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 2 은하의 분류 규칙적인 모양의 유무 타원은하,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나선팔의 유무 타원은하와 나선 은하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 정상나선은하와 막대나선은하 4.

3. 은하 1 우리 은하 위 : 나선형 옆 : 볼록한 원반형 태양은 은하핵으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 2 은하의 분류 규칙적인 모양의 유무 타원은하,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나선팔의 유무 타원은하와 나선 은하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 정상나선은하와 막대나선은하 4. 4탄 지학 정복하기 1. 빅뱅 우주론 빅뱅과 동시에 시공간 및 물질 생성 물질 : 쿼크와 경입자 양성자와 중성자 헬륨원자핵 원자 생성[38 만년 이후] 자연계의 존재하는 힘 : 중력, 강한핵력, 전자기력, 약한핵력 빅뱅우주론의 증거 1 수소와 헬륨의 질량비가 3:1 2 우주 배경 복사 발견 2. 별의 탄생과 진화 1 별의 탄생과정 성간운 형성 원시별과 원반

More information

근대문화재분과 제4차 회의록(공개)

근대문화재분과 제4차 회의록(공개) 문화재위원회(근대문화재분과) 제4차 회의록 문 화 재 위 원 회 - 2 - - 3 - 안건번호 근대2012-04-001-4 - - 5 - - 6 - - 7 - - 8 - 안건번호 근대2012-04-002-9 - - 10 - - 11 - - 12 - - 13 - - 14 - - 15 - - 16 - - 17 - - 18 - - 19 - - 20 - - 21 -

More information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 천 광 역 시 의 회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More information

이 과제는 2010년 고용노동부의 노동정책 연구에 관한 학술연구용역사업의 일환으로 연구되었음. 2010년도 노사관계 실태분석 및 평가 2010.12. 연구기관 :한국노사관계학회 고 용 노 동 부 제 출 문 고용노동부 장관 귀하 본 보고서를 고용노동부의 수탁연구과제 2010년도 노사관계 실태분석 및 평가 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0.12. 한국노사관계학회장

More information

교육실습 소감문

교육실습 소감문 컴퓨터교육과 2008312140 김경근 Ⅰ. 처음... 이번에 교육실습을 다녀온 곳은 서울에 위치한 노원고등학교, 나의 모교이다. 실 습 학교로 굳이 이 학교를 선택 지원한 이유는, 모교이기 때문 이 아니라 집에서 가까워서 라는 이유가 컸다. 물론 내가 졸업한 모교가 어떻게 변했을지도 궁금하기 도 했다. 실습을 시작하기 전만 해도 오로지

More information

1

1 정의당 당규 2012.11.09. 제1차 전국위원회 제정 2013.02.28. 제4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06.16. 당대회 개정 2013.08.31. 2기 제1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10.20. 2기 제2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12.14. 2기 제3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12.31. 2기 제4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4.02.22. 2기

More information

VISION2009사업계획(v5.0)-3월5일 토론용 초안.hwp

VISION2009사업계획(v5.0)-3월5일 토론용 초안.hwp VISION 2009-1 - 2009년 전망 [1] 경제 전망 경제 위기 계속 -각종 연구소 2009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마이너스 성장 예상 -주요 기업들 감산 및 구조조정, 중소기업 부도 -실업 증가, 비정규직 증가, 내수부진으로 인한 자영업 몰락 2009년은 경제위기가 정세전망을 원천적으로 규정하는 상수. 이를 둘러싸고 정 치사회의 공방이 진행.

More information

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 플러스 ] 특별8호 어디서 봤더라? 영화 드라마 작가가 선택한 전통시장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2면 한국영화의 힘 전통시장도 한 몫 톡톡히 거들었지! 4면 문학에 녹아든 전통시장 속 사람들 6면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 짜장면 가게 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소소한 삶의 이야기부터 숨 막히는 추격전까지 전통시장이면 만사 OK

More information

¼þ·Ê¹®-5Àå¼öÁ¤

¼þ·Ê¹®-5Àå¼öÁ¤ Ⅴ. 육축 1. 개설 2. 1961년 수리 전의 육축 3. 육축의 구조 4. 지하유구 조사 5. 실측조사 6. 석축부재의 현황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崇禮門 精密實測調査報告書 사진 5-3. 태조 때의 축성형식 사진 5-4. 세종 때의 축성형식 사진 5-7. 성벽 철거 전(1880년대) 사진 5-5. 개축된 축성형식

More information

kg242-1.ps

kg242-1.ps 미래, 그리고 사람중심의 제242호 릲우리 구에 전통과 문화의 향 기를 한 데 아우르는 관광벨트가 생깁니다.릳 금정구는 국내 최장 금정산성 과 역사와 전통이 있는 범어사를 중심축으로 스포원과 회동수원 지를 연계하여 관광벨트로 구축 하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에 옮기 고 있다. 오는 2014년까지 모두 156억 2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금정산 성과 범어사 구간은

More information

109

109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김한용 구술 녹취문 129 III. 광고사진가로서의 활동 김: 아아 최: 그리고 신진자동차 퍼브리카도 선생님이 찍으셨대요? 김: 예? 최: 신진자동차에서 나왔던 퍼브리카 김: 퍼브리카. 예, 맞습니다. 최: 요렇게,

More information

단위: 환경정책 형산강살리기 수중정화활동 지원 10,000,000원*90%<절감> 형산강살리기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5,000,000원*90%<절감> 9,000 4,500 04 민간행사보조 9,000 10,000 1,000 자연보호기념식 및 백일장(사생,서예)대회 10

단위: 환경정책 형산강살리기 수중정화활동 지원 10,000,000원*90%<절감> 형산강살리기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5,000,000원*90%<절감> 9,000 4,500 04 민간행사보조 9,000 10,000 1,000 자연보호기념식 및 백일장(사생,서예)대회 10 2013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환경위생과 ~ 환경위생과 세 출 예 산 사 업 명 세 서 부서: 환경위생과 단위: 환경정책 환경위생과 8,231,353 3,622,660 4,608,693 국 2,472,543 기 144,000 도 976,102 시 4,638,708 자연환경보호(환경보호/환경보호일반) 5,910,247 1,462,545 4,447,702 국 1,817,800

More information

歯20010629-003-1-동아일보(2-1).PDF

歯20010629-003-1-동아일보(2-1).PDF 6. 29 ( ) 11:00 20 0 1. 6. 29 2 3 ( ).( 397-0781) 1. 2. 3. 4. 5. 1. ( : 2 ) 2 8607, 306 19, 7 6 28, 95 3 - (5 ) (,,,,,, ) - 1 - 2. -, - -, - 2 - 3.,, 1,700, 827 ( ) 1,700 8 27 803 469 560 227 289 117 48

More information

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4.13 총선, 캐머런과 오스본, 영국 보수당을 생각하다 정 영 동 중앙대 경제학과 자유경제원 인턴 우물 안 개구리인 한국 정치권의 4.13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정당 간 정책 선거는 실종되고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한 이전투구식 경쟁이 심 화되고 있다. 정말 한심한 상황이다. 정당들은 각 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정강 정책, 목표를 명확히 하고,

More information

참학8월_264호.indd

참학8월_264호.indd 2014 바로서는 학부모 우뚝서는 아이들 8월 2014년 8월 통합 264호 발행인 : 편국자 / 주소 : 부산진구 중앙대로 918-1 (양정1동 352-2, 3층) / TEL 051) 556-1799 / FAX 051) 556-1790 / [email protected] 8 월 CONTENTS 여는 글 아이를 키우면서 p3 표지이야기 기획글 자사고 하나쯤이야!

More information

<33352D2D31342DC0CCB0E6C0DA2E687770>

<33352D2D31342DC0CCB0E6C0DA2E687770> 중국 명문가의 가정교육 * - 先 秦 에서 淸 末 까지- ** 1) 李 庚 子 1. 머리말 2. 孝 悌 를 통한 질서의 확립 3. 德 을 통한 품성 수양 4. 立 志 를 통한 자아 확립 5. 맺음말 1. 머리말 교육의 일차기관은 가정이다. 가정에서 자녀들은 가정의 문화를 배우고 사 물의 바른 질서를 배우며 그 사회와 시대의 문화 양식을 먼저 익힌다.

More information

<B9E9B3E2C5CDBFEFB4F5B5EBBEEE20B0A1C1A4B8AE20B1E6C0BB20B0C8B4C2B4D92E687770>

<B9E9B3E2C5CDBFEFB4F5B5EBBEEE20B0A1C1A4B8AE20B1E6C0BB20B0C8B4C2B4D92E687770> 2011 어르신 생활문화전승프로그램 柯 亭 里 義 兵 마을 백년터울 더듬어 가정리 길을 걷는다 주관 춘천문화원 후원 한국문화원 연합회 문화체육관광부 -차 례- 제1장 구술 자료의 가치 1. 역사적 측면 2. 문화적 측면 3. 미래 삶의 터전 제2장 지명으로 전하는 생활문화전승 제3장 구술로 전하는 생활문화전승 1. 의암제를 준비하는 사람 류연창 2. 고흥 류

More information

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금산 은 상위의 중부방언에 속한다. 충청남도의 핵방언권 중 (A)지역, 즉 충청 남도의 남부이며 전라북도와 주로 접경을 이루는 방언권이다. 그중 충청남도의 최 남단에서 전라북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금산 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 다. 금산 지역이 전라북도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문화 등 제반 교류의 가능성 을 엿볼 수 있고, 이는 곧 금산과 전북방언과의

More information

DBPIA-NURIMEDIA

DBPIA-NURIMEDIA 정신문화연구 2001 겨울호 제24권 제4호(통권 85호) pp. 75 96 企劃論文 退溪學派의 經濟的 基 : 財産 形成과 所有 規模를 중심으로 1) Ⅰ. 머리말 Ⅱ. 財産 形成 문 숙 자* Ⅲ. 財産 所有 規模 Ⅳ. 맺음말 Ⅰ. 머리말 退溪學派 는 지역, 당색, 학문상의 이론적 배경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용어이 며, 시기에 따라서 지칭하는 의미에 차이가

More information

내지4월최종

내지4월최종 내 가 만 난 7 0 년 대 죽은 언론의 사회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2008년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 정동익은 오래 전 자신이몸담았던 동아일 보사 앞에 서 있었다. 촛불을든시민들은 동아일보는 쓰레기다! 라며 야유 를 보냈다. 한때 국민들이 가장 사랑했던 신문 동아일보는 젊은 시절 그와동 료 기자들이 목숨을 걸고 외쳤던 자유 언론 이 아니었다. 그는 차마더바라

More information

주지스님의 이 달의 법문 성철 큰스님 기념관 불사를 회향하면서 20여 년 전 성철 큰스님 사리탑을 건립하려고 중국 석굴답사 연구팀을 따라 중국 불교성지를 탐방하였습 니다. 대동의 운강석굴, 용문석굴, 공의석굴, 맥적산석 굴, 대족석굴, 티벳 라싸의 포탈라궁과 주변의 큰

주지스님의 이 달의 법문 성철 큰스님 기념관 불사를 회향하면서 20여 년 전 성철 큰스님 사리탑을 건립하려고 중국 석굴답사 연구팀을 따라 중국 불교성지를 탐방하였습 니다. 대동의 운강석굴, 용문석굴, 공의석굴, 맥적산석 굴, 대족석굴, 티벳 라싸의 포탈라궁과 주변의 큰 불교학과반(1년 과정) 기초교리반(6개월 과정)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 저녁 7시 5월 5일 5월 12일 5월 19일 5월 26일 어린이날 휴강 인도불교사 2 / 이거룡 교수님 인도불교사 3 / 이거룡 교수님 중국불교사 1 / 이덕진 교수님 5월 7일 5월 14일 5월 21일 5월 28일 백련암 예불의식 및 기도법 / 총무스님 성철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