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호 완성(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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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M Y K 한국문화인쇄 동진포토 명품 사진촬영 안수 및 임직교회행사 전문 종로5가 연동교회 사거리 TEL: , 週刊 제300호 ( 2008년 8월 6일 ~ 2008년 8월 20일)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3면 미전도종족 향한 열망 8면 한국교회 세(世) 풍경 6면 기독인 피서문화 캠페인 10면 촛대를 뺏기지 말라 중국, 이젠 선교 파트너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현행대로 현행대로 시행할 것을 요 구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4안 의 현 선거제도대로 하고 교회 숫자 비례를 참고해 실행위원 수를 조정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예장 개혁 박만수 는 4안에 동의 하지만 교회 숫자에 비례해 실행위원 수를 조정한다는 문구는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으면 특정 교단을 위한 안 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이라며 명확히 명시할 것을 주장했다. 이번 개혁안은 공청회, 2~3억 발전기금 부담 크다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 신형 )는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 관에서 개혁특별위원회 개혁안을 놓 고 공청회를 열어 회원교단과 회원단 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개혁특위가 대표회장 선거관리규 정으로 내놓은 안건은 모두 4가지. 그 중 3가지 안은 회원교단을 교세 규모 에 따라 3개, 또는 4개 그룹으로 분류, 그룹 순번에 따라 대표회장 후보를 추 천하는 방식이다. 나머지 안은 현 선 거제도를 유지하면서 각 교단의 교회 숫자에 비례해 실행위원 수를 조정한 후 자유경선하자는 안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대표회장 선거 제도와 발전기금 2~3억 원에 대해 집 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4가 지안 중 4안에 대해 동의하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발전기금은 종전대로 5000만원으로 하자는 견해가 지배적 이었다. 예장 통합 이광선 는 4 안이 타당하다 고 언급하고 발전기 금 3억을 내는 것은 돈 선거로 부패를 조장하는 것 밖에 안된다 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예장 대신 허식 는 대표회장 선거제도 보다는 대표회장의 자격을 심사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먼저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예장 합 동 김동권 는 3안과 4안을 지지 한다면서 3억원의 발전기금을 내는 8월4~7일 것은 외부에서 봤을 때 한기총이 또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며 액수를 줄여서 누구든지 대표회장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밝혔다. 예장 개혁 호헌 등 군소교단에서도 상향 조정된 발전기금에 대해 반대 입 장을 표명했다. 예장 개혁 총회장 황 호관 는 대표회장 선거에 있어 꼭 많은 돈을 내게 해야 하느냐 면서 8월11~14일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 제시된 4개안 모두 예장합동과 예장통합 측을 배려 한 안이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 다. 그래서인지 1~3안을 찬성하는 사 람들은 거의 없었다. 이어 공청회 안건으로 나온 대표 회장과 총무의 직무 총무 및 사무총 장과 직원의 정년 변경 한기총 전반 적인 운영과 관련된 세부안에 대해서 는 논의되지 않았다. 한편 개혁안은 임원회, 실행위원회를 거쳐 개혁 내용 을 확정할 예정이다. 8월18~21일 이다. 하지만 여전히 4개 장 로교단 연합예 배에 대한 태도 는 각 교단에 따라 미묘한 차이를 보 이고 있는 상황이다. 합동 측은 공식 문서를 통해 총회임 원과 증경총회장단이 8일, 총회회관 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참석여부가 논 란이 돼 왔던 타 장로교단과의 연합예 배를 같이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 22일, 교단회의 통해 결정예정 장소규모교단별 안배 등 논의변수 오관석 윤순덕 최이식 박태희 생수기도원 원장 사도행전의교회 성락성결교회 집회시간 화~목 오후 2시 30분 낮집회 매일밤 11시 30분 철야집회 상담시간 화~목 오후 2시 30분 집회이후 매일밤 철야집회 이후 원장 윤순덕 광명시 철산동 625-2번지 02) ~4 / (철산역 2번 출구 진주 앞 하차 / 2번, 21번 철산구도로) 특징 방언 통역 예언 지식 지혜 병고침(신유) 영분별 축사 믿음 능력 말씀 찬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합 신,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4개 교단이 9월24일 오후 7시,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릴 전망 이다. 현재 장소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결론은 22일, 4 개 교단 교단장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 전용범 룻교회 상임회장 김웅호 안산수암교회 재무회장 박헌철 진천제일교회 (영동제일교회) 김수경 신완제 엄재복 엄택순 (성천교회) (석성제일교회) (선한목자교회) (에덴교회) 김진석 에 있어 각 교단별로 화합이 될까하는 부분(우려)이 있다 고 밝히고 아직까 지 연합예배 여부가 분명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 라고 밝혔다. 합신 측 관계자 역시 현재로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 고만 말하며 22일, 각 교단장 모임에서 결 정이 날 것으로 안다고 말해 상황을 지켜 보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 냈다. 제주선교100주년이라는 의미 와 일치 정신에 있어서 갖는 당위성에 도 불구하고 22일 있을 4개 교단장회 의에서의 논의에 따라 연합예배가 취 소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 든 상황이다. 박종석 배신봉 서성택 유병용 이홍원 (32사단군인교회) 전용국 이길윤 이창근 (신생교회) (브니엘교회) (미국 소망교회) (간석중앙교회) (도마리교회) 모전제일교회 최기혁 (새향교회) 선종석 김진석 (한우리교회) (이천신갈교회) 허행석 조현태 김승률 이동희 (충만교회) (상용교회) (하조대교회) (울산평강교회) 22일(금) 저녁10시 장 소 양평대한수도원 사 임정섭 (주님의교회) 일 시 8월 김광봉 국가에 공인된 사람만이 강단에 설 수 있다. 종교법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설교나 치유, 축사 등도 금하게 돼 있어 사회주의 속 종교 활 동의 한계성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또 18세 미만의 미성년, 공직자 등 에게는 포교활동을 할 수 없으며 그들 역시 종교를 가질 수 없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삼자교회는 실제적으로 중국 교회의 30%정도 분 포 돼 있으며 대부분의 교회가 가정교 회로 이뤄져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선교 전문가들은 중국이 10%의 복음화로 더 이상 선교대상국 가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세계 화의 물결에 완벽하게 안착한 중국. 1 억이 넘는 거대한 기독교인의 분포는 다른 기독교 국가에 뒤지지 않는 수준 이라 할 수 있다. 사회주의라는 한계에서도 중국은 계속된 긍정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중국 선교 전문가들은 현재의 문제 로 지적되고 있는 사회주의의 한계에 대한 새로운 선교 전략이 제시 된다면 선교의 선두 국가로 앞지를 수 있을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무총장 정승희 강 다. 이에 따르면 개회예배와 성찬예배 는 불가하며, 다만 수요일 저녁 제주 선교 100주년 기념예배에 한해서 함 께 하기로 했다. 그동안 공동예배에 부정적 입장을 밝혀왔던 합동 측이 변화된 태도를 보 임에 따라 일단 공동예배 성사는 가능 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 전히 넘어야 할 문제는 남아 있는 상 황이다. 기장 측 한 관계자는 장소문 제와 회의일정, 규모, 교단별 안배 등 (평화비전교회) 권영섭 못한 상황이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도 국가의 허 락을 받아야 하며(삼자교회) 목회자도 사회주의 한계 극복 관건 4개 장로교단, 제주도 연합예배 드려 8월25~28일 21세기성령운동본부 총재 재 14억 인구, 거대한 나라 중국이 베 이징올림픽 개최와 더불어 선교에 대 한 문제로 교계의 이목이 다시 집중되 고 있다. 중국 현지 선 교사에 따르면 현재 14억 인구 에 기독교를 종교로 하고 있는 인구는 1억 2000여 명, 10%미만 정도로 추 정하고 있으며 현지 파송 된 선교사는 2000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중국은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그들 만의 종교법이 제정돼 있어 실제로 100%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고 있지 나라 위한 기도의 물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이하 한기총)는 12~1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교회 나라사랑 3일 비상금식기도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제63주년 및 건국 제60주년을 맞는 행사의 일환으로 국론분열과 이념대결 대처 독도와 백두산 등 영토 침탈에 대한 조치 우방 국과의 동맹 강화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등의 내용을 골자로 성명서도 함께 발표했다. 기도회 시간에는 한국교회 부흥 국토수호 가정회복 경제발전 등을 위 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 능력 치료 축복 성회 광명생수기도원 총 15면 죽어도 는 싫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양리 203번지 T. 031) (이천신갈교회) CM YK 한국문화인쇄 (무촌제일교회) (남천교회)

2 2 2008년 8월 20일 수요일 제 300호 탈북자 조진혜 씨 美서 단식농성 기독교사회책임(이하 사회책 임)은 부시 대통령과 면담을 했던 탈북자 조진혜(여)씨가 2일부터 워싱턴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검거 및 강제 북송 에 항의하는 단식농성을 7일째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녀 를 격려하며 함께 단식하기 위해 단식동참단 을 긴급 파견키로 결정했다. 탈북자 조 씨는 7월24일 부시 대통령을 만나기 전 중국의 한 탈 북자와 전화통화 중 현재 중국과 북한 국경지역인 도문에 있는 구 류소에 탈북자가 수백명 잡혀 있 다는 소식을 듣고 단식농성에 들 어 갔다. 조 씨는 또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부시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 석에게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에 대해 언급해 줄 것 을 요청했다. 사회책임은 올림픽기간 동안 탈북자들의 인권문제가 세계 여 론화되는 일이 일어나고 중국 정 부의 실지적인 조치가 있기를 기 대하며 긴급하게 단식동참단 을 워싱턴으로 파견키로 했다. 또 같 은 기간 동안 서울 중국대사관에 서도 사회책임 산하 기독교사회 책임탈북동포회를 중심으로 단 식농성을 가질 예정이다. 단식동참단은 탈북자 2~3명을 포함, 5~6명으로 구성되며 올림 픽기간 동안 체류하면서 이를 적 극적으로 알려 유럽지역 탈북자 들을 포함한 전 세계에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의 동참도 이끌어 낼 예 정이다. 사 회 후기성감별 낙태 여전하다 헌법재판소가 7월31일 태아성별의 고지를 금지하는 법안에 대해 헌법불 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 는 7월31일 <헌법불합치 결 정문>을 통해 태아성별에 대한 고지를 금지하고 있는 규정에 대해 직업의 자유와 태아 부모 의 태아성별 정보에 대한 접근을 방해 받지 않을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이 유로 헌법불합치결정을 선고했다 고 20주 이상 한해 7000여 명 죽어 둘셋째 아이, 낙태 중요요소 밝혔다. 결정문은 임신 후반기에는 성 별고지에 따른 낙태가 거의 불가능하 반인륜적 행위에 규탄 시위 강제연행, 인간사냥이다 지난 5일 경찰은 촛불시위를 진 압하기 위해 물대포를 난사하며 160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을 무차 별 불법 연행하는 사건에 대해 광우 병기독교대책회의(기독교대책회 의)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청수 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 했다. 그들은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이명박 정부의 사죄 어청수 경 찰청장의 파면 백골단과 전경의 해체 공안탄압 중단과 집회 시위 의 자유보장 등을 외쳤다. 기독교대책회의 측은 당시 무자 비한 연행을 기획한 것은 이명박 정 권이었으며 검거한 연행자가 불구 속 처분을 받으면 1인당 2만원, 구 속될 경우 5만원의 성과급을 지금 하기로 했다 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성명서를 통해 기독교대책회 의는 이것은 국민에 대한 인간사 냥 을 자행한 반인륜적 행위 라밝 히고 국민을 두들겨 패는 것도 모 자라 이제는 사냥을 하겠다는 80년 대식 공안 몰이로 협 박하고 있 다 고 주장 했다. 그들 의 말에 따 르면 장애 인, 노인, 몸을 가누 지 못하는 환자 등도 강제 연행에 포함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이번 사건 을 민주주의와 진리를 파괴하며 역 사를 20년 전으로 되돌리는 일이라 고 평가하고 민심에서 멀어져 경찰 폭력에 의존하는 독재 정권이 비참 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일 강제 연행된 인원은 김 경호 방인성 를 비롯한 목회자 10여 명과 기독교대책회의 소속 평 신도 10명 등 기독교인 20여 명이 다. 총신대 총장 선거 다시 부결 했다. 3차에 걸쳐 열린 총장 선출 선거 가 실패하자 이사회는 총장선거방식 변경과 후보자 지정 문제로 다시 한 번 소란을 겪었다. 이사회 일부 참석자들은 참석 회원 수의 2/3를 얻어야 당선되도록 하는 총장선임 관련규정 이 비효율적임 을 지적하고, 선출 방식에 대한 재논 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 다. 또 안기영 이사장이 이번 총장 후 보 부결에 대해 이제 교수 후보 5명 은 후보로 다시 나서지 않도록 하겠 다 는 사항을 임원회에서 결정하겠다 고 발언하자 반대의견을 가진 이사진 선출 방식 변경 논란 가속화 정일웅 교수 단독후보 인준 2/3, 2표 모자라 실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원 이 사회(이사장 안기영)는 7월31일 총신 대학교에서 열린 총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나선 정일웅 후보에 대한 선임 을 부결시켰다. 총 115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 데 진행된 선거에서 정 후보는 인준을 위해 필요한 출석회원 2/3 선에 2표 가 모자란 찬성 75표 반대 38표 기권 2표를 얻어 총장당선에 실패 다는 점과 남아선호사상이 현저히 약 화됐다는 주장에 근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낙태반대운 동연합(사무국장 최정 윤, 이하 낙반연)은 원칙 적으로 태아 성감별 자체 가 불법은 아니지만 한국 적인 특수상황에서 임산부의 알 권리 보다는 생명권이 우선이라고 주장하 고, 태아성감별이 낙태로 이어지지 않 도록 하는 예방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낙반연 관계자는 실제 상담 사례를 보면 8~9개월 된 아이들을 낙태해 후 유증으로 상담하는 사례가 지속적으 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남 아선호사상 역시 둘째, 셋째에 대한 성감별에 의한 출산은 아직도 우려스 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2005년도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 르면 20주 이상의 낙태율은 기혼자가 1.2%, 미혼자가 0.1%로, 이를 숫자로 환산하면 연간 2600여 명이며, 실제 로는 이의 2~3배의 수치로 후기 낙태 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 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노영상 소장 (기독교윤리연구소, 장신대학교) 역 시 이번 판결에 대해 성감별에 의한 낙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많은 경우 성감별이 아이의 출산을 결 정하는 요소가 되고 있는 것 또한 부 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혀, 이번 헌재의 결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 냈다. 한편 낙반연은 22일 모자보건법과 산부인과 의료수가 문제 등을 제기하 는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법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들이 5명 후보 제외 발언 에 대한 철 회를 요구하며 폐회를 지연시키는 모 습을 보였다. 결국 안 이사장은 5명 후보 제외 발언 을 철회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 는 제3의 후보 에 대한 논란 2/3 선을 넘을 때까지 투표를 진행하자는 의견 등으로 소란스러운 상황을 맞이 했다. 결국 총장선출의 어려움 속에서 이 사회 내부에서는 선거 방식에 대한 논 의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동권 는 발언을 통해 임원 회에서 깊이 있게 이 문제를 진행하지 못했음을 느꼈다 면서 지난 총장 선 거에서도 이번과 같은 모습을 보였었 다 고 언급해 현 총장 선출 방식에 문 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총장선거에서 역시 총장 선출 과정에서 4차에 이르는 투표를 진행 했으나 결국 현 총장인 김인환 교수에 대한 신임을 얻지 못해 임원회에서 투 표 없이 김 후보를 총장에 선임한 바 있다. 지역색과 정치적 이해에 의한 표 분 열과 금품살포 의혹 등의 선거비리까 지 제기 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신대 총장 선출에 대한 임원회 결정에 관심 이 집중되고 있다. 우슬초 류자형 강서제일교회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엡 5:1)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 중에 알렉산더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 다. 그런데 그는 아주 겁쟁이로 소문이 난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알렉산 더 대왕이 그를 불러서 말하기를 너는 너의 겁쟁이 성격을 바꾸든지 아니 면 네 이름을 바꾸든지 둘 중에 한 가지를 택하라. 나는 네가 내 이름과 같은 이름을 쓰고 있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 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의 이름을 가지려면 그와 닮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인기 있는 배우나 가수 같은 사람들을 그대로 모방 해 옷차림이나 머리 모양, 심지어 성형 수술까지 하면서, 생긴 것 까지 그대 로 닮아가려고 애를 쓰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외모를 닮는 것이 무슨 소용 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의 인 격이나 삶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모방(模倣, imitation) 토마스 아켐피스(1380~1471)는 독일의 가난한 직공의 아들로 태어나 19세에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얼마 후 그는 종신 수도사 가 되기로 서약을 합니다. 그가 1471년에 세상을 떠나고 난 다음해인 1472 년에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는 그의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500년 이상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 다음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 명저로 남아 있습 니다. 그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생애를 묵상하고 본 받기 위해 애쓰라고 합니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그리스도의 모방 (Imitation of Christ)입니다.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닮기를 힘쓰면 나도 모 르게 그리스도의 인격과 형상이 삶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1절에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Be imitators of God, NIV)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헬 라어로 미메오마이(mimeomai, 본받다)에서 유래했으며, '본받는 자, 모방 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모방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 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고 하셨습니다. 둘 째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야 합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엡 5:3)고 하였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라 (레 11:44)고 명하셨습니다. 셋째로 주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10:16)고 하심으로 악한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히12:2) 닮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THE CHRISTIAN UNITED PRESS 대표회장 : 피종진 상임회장 : 원팔연 회 장 : 김연희 이 사 장 : 이애라 운영이사장 : 최요셉 사 장 : 박요한 부 사 장 : 장질수 정영근 권병오 최원석 이 사 : 강창훈 김기석 김교희 김에스더 노동혁 노효섭 류자형 문춘수 박상헌 박영복 박영환 박용학 서광천 이 담 임후자 조예환 최승태 최원남 홍영화 논설위원 : 한영훈 주 필 : 하성민 편집위원 : 박원기 발행편집인 : 지미숙 인 쇄 인 : 김갑기 편 집 국 : 031) 총 무 국 : 031) 광 고 국 : 031) F a x : 031) 주 소 : ( ) 경기도 고양시 일선서구 주엽동 50번지 인터넷신문 (큐프레스) cup@cupress.com 국민은행 : (예금주:크리스챤연합신문) 신한은행 : (예금주:지미숙) <본지는 신문윤리 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1년 구독료 : 4만원 / 1부 : 1천원

3 CM YK 한국문화인쇄 3 미전도종족 향한 뜨거운 갈망 #어려움은 성경으로 극복 예배에 거룩한 중독이 돼야 합니다 지 는 다른 사역들도 중요하지만 예배 의 회복과 성경 공부가 그의 사역에 핵심이다. 주일학교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교육에 대 한 중요성을 계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한 다. 지난 5년부터 지금까지 기초공부를 주 야간 실시하고 있으며 원로 장로부터 새가족 까지 기초신앙체력을 다지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QT(Quiet Time, 묵상 시간) 를 전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영성다지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 다. 두란노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 는 1:1사역에도 주목 할 만 하다. 전도인과 전도 대상자의 인격적 인 1:1만남을 통해 전도 대상자의 전인격적인 변화를 볼 수 있으며 이것을 통해 실질적으로 교회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만하면 다른 대형 교회보다 탄탄한 교회가 아닐까. #교회는 행복발전소 지 는 말씀 중점적으로 사역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 을 기울이고 있다. 매주 1만2000장에 달하는 전도지를 이용 해 지역 상가와 지하철에서 전도하고 있으며 그 효과도 쏠쏠하다 고 한다. 전도지에는 그 가 5년 전부터 지금까지 써오고 있는 칼럼이 실려 있으며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또 매월 16면 정도의 삼선교회의 월보도 전 도에 이용되고 있다. 기독교적 글 보다도 의학 상식, 교육 등 삶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사성 있는 글들이 많이 실려 있어 일반인이라도 거 부감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 는 매주 전도지 칼럼을 연재하기 위 해 행복한 숙제를 해 나가고 있었다. 삼선교회에서는 지역 사람들을 위한 문화 사역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구청에서 정식으로 허가받은 도서관을 운영해 성도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문화아카데미에서 최 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음악, 미술, 문학 등의 교육을 통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의 수준을 한껏 성장시키고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난방 비와 전기료 등 금전적인 문제까지 해결해 주 는 사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생명력을 가진 유기체가 계속 성장하듯이 교회는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사람이 아이에서 어른 으로 성장할 때 몸만 성 장하는 일은 없다. 질적 발전과 동시에 양적발전 을 위해 노력하는 지 목 사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웃과 성도를 위해 헌신하는 삼선교회. 교 회의 모습을 넘어 이제 는 행복발전소 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cup5@cupress.com 시카고 한인세계선교대회 폐막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한인세계선교대회 가 전 세계 80여 개국 선교사목회 자평신도MK(선교사자녀) 4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폐 막됐다.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 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인 세계선교사회(KWMF)가 연합으로 진행한 이번 세계선교대회에서는 3 단체 대표들의 2008 휫튼 매니페 스토 선언문이 발표됐다. 선언문은 그동안 한국선교의 아 마추어적이고 오도된 열성과 무전 략의 과오를 지적하고, 1988년 이후 새로운 선교전략개발에 주력해 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의미를 평가했 다. 이어 선언문은 성육신적 선교 사 복음만을 증거한 사도들의 선 교원리의 중요성 재확인 선교지 에서의 경제, 정치적 이념 전파 등 선교본질 호도에 대한 답습 금지를 선언하고, 21세기 한민족에게 부여 된 세계선교 과업 완성에 대한 총력 매진을 다짐했다. 대회 셋째 날 강연자로 나선 폴 에 쉴맨 박사(CCC부총재)는 지구상의 1만2000 종족 중 6천 종족은 아직 복음화되지 않았으며, 그들 중 3,200 종족은 아직 개척조차 되지 않았다 면서 3200 미전도종족, 총 5억4,900만명에 대한 선교사명이 한인 기독교인들에게 있음을 강조 했다. 폴 박사는 현재 452개 종족에 교회가 없고, 193개 종족이 라디오 방송으로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으 며, 158개 종족이 예수 영화를 본 적 회 힘들지만 꿈을 꿔요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 교회와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이 6~9일까지 소년소녀가장들을 위 한 꿈나무 초청 2008 하기수련 회 를 개최했다. 수련회에 참석한 172 명의 청소년 가장들과 그 가족들은 계명 보육원에서 참석한 7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 관 람과 게임 등으로 여름철의 뜨거 운 사랑을 나눴다. 청소년가장들 은 수련회 기간 동안 성령대망회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시 간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성찬과 침 례를 거행해 아이들이 거룩한 예 배의 시간을 경험하도록 했다. 사 랑과행복나눔 정운식 장로(소년소 녀가장 대표단장)는 경제적인 지 원 못지않게 아이들에게 꿈과 비 전을 심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면 사랑과행복나눔 의 사랑 서 수련회 기간 동안 아이들이 풍 족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신경을 썼다 고 전했다. 수련회에 참여한 소년소녀가장 들은 부모의 이혼과 가정경제의 위기, 정신이상이나 알콜중독자인 부모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가정 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으로, 사회 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다. 청소년청년 사역 통한 인재 양성 들을 보살피는 일과 영혼구원 에 총력,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데 협 력해 주는 교회들이 늘어나길 바랬 다. 또 동두천시와도 친밀하게 관계 를 갖고 시정발전을 위해 기도회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사 명을 다하고 삶의 질을 향상과 풍요 로운 동두천 미래를 구현시킬 수 있 도록, 기독교인 먼저 앞장서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 후대들에게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멋지고도 경 건한 신앙의 텃밭을 일구어가는 연 합회가 되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동두천시기독교연, 미래 지향적 발전 모색 1970년 도 창립된 동두천시 기독교연 합회가 지 역 성시화 와 교회간 연합, 지 역사회 봉 사를 위해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 청소 년청년 사역을 통해 차세대 리더 를 세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39대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 는 임병우 는 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초교파적으로 지역의 복 C MY K 한국문화인쇄 음화를 위해 지금까지 헌신해 주신 교회와 선배 목회자들께 고맙다 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군사도시의 이 미지에서 거듭나고 새롭게 발전 될 수 있도록 지역 교회와 연합회가 더 욱더 노력하겠다 고 천명했다. 현재 연합회 80여개 교회가 회원 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12%밖에 되 지 않는 지역 복음화율을 끌어올리 기 위해 전도와 봉사활동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연합회 활 성화를 위해 임원들을 비롯해 회원 교회들이 협력하고 있다. 임 는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상처받아 아파하는 지역민들과 경 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산다 최근 까지도 토속신앙이 자리 잡고 있는 성북구 동소문동에 말 씀으로 우뚝 선 교회가 있다. 남북 분단 이후 1954년, 7명의 감리교 인을 중심으로 새워져 50년이 넘 는 전통을 갖고 있는 삼선교회가 그곳이다. 선교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3년 동안 광림교회 부 경험을 통 해 메가처치(Mega Church)의 성장하는 교회 현장의 목회 경험 을 가슴에 품게 된 지성래. 필라델피아 유학 중 한인연합 감리교회인 벤살렘 교회의 담임 로 섬기다가 2003년 지금의 삼선교 회 담임을 맡게 되며 부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처음 부임했을 때 500여 명의 성도로 시작 해 5년이 지난 지금 제적 성도가 4300여 명의 교회로 성장했다면 놀라운 발전 아닌가. 부흥의 중심에는 말씀의 깊이가 있었다. 성장하지 못하는 교회의 문제점은 많은 성 도들이 교회에서 아픔을 겪고 있다는 것이죠. 교회가 성장하려면 우선 하나님 아버지의 마 음을 회복하고 설교의 회복이 이뤄져야 합니 다 그는 아버지의 마음의 회복하는 것이 교회 본질의 회복이고 설교의 회복의 예배의 회복 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것을 통해 교회의 체질변화가 이뤄져야 하는 현대 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이루기 위한 지 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교 Church 교회 체질변화에 앞장 이 없다면서 미전도 종족의 심각성 과 이들에 대한 복음 전파의 급박성 을 강조했다. 주최 측은 이번 선교대회가 미전 도종족에 대한 관심 집중과 성령운 동에 그 의의가 있다고 밝히고 선교 사들이 선교의 소명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MK(선교사 자녀들)와 2세 한인을 위한 집회가 마련돼 차후 세계 선교 동력으로서 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2008년 KWMA 가 발표한 전 세계 파송 한인선교사 는 168개국 1만8,6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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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 계 사마리아선교회 은혜로운 산상성회 성령충만 받고 세계선교 하자 귀한 말씀을 통해 우리의 기도 함 성은 성령의 역사하심과 주님이 기뻐 하시는 세계선교의 박차를 가하는 축 복성회가 됐다 며 사마리아선교회 대 표회장 양명환 (횡성교회)는 인사 를 전했다. 4~7일 경기도 광주기도원(원장 장 정국)에서 성령충만 받고 세계선교 하자 란 주제로 제3회 여름산상성회 를 가진 사마리아선교회는 하루 4번 씩 기도회를 갖고 영적 점검의 시간을 나누었다. 대표회장 양 는 믿음의 열정으 로 사모하면 반드시 주님께서 일하신 다는 사실을 확증했다 며 성회준비로 수고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준비위원장 김헌수 (안양 제일감리교회)는 하나님은 사랑이시 기에 우리를 향해 예비하신 은혜가 넘 쳤다 며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체험 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 이라고 성회를 자평했다. 서정달 박연준 전영규 최정삼 허달 광복절 맞은 연합예배 66개 교단, 300여 명 교계지도자 참석예정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대표회 장 김권현 )와 세계개혁교회연합 회(대표회장 최옥석 ), 한국개신 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박형렬 ) 등의 3개 단체가 연합해 14일 종로구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제63 주년 815광복 기념예배를 거행한 다. 이날 행사에는 김권현 의 사 회로 진행되며 최정웅 (예장전도 총회 총회장)의 대표기도 후 성경 이 사야 61장 1~3절을 박길순 (예장 중앙개혁총회 총회장)가 봉독한 후 양 정섭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 회 이사장)가 해방을 주신 하나님 이 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세계평 화와 남북통일 국가와 민족복음화 한국교회와 1200만 성도 일본 회 개촉구와 독도 지키기 등을 위해 장재 용(예장남북총회 총회장) 박정희(예장 로고스총회 총회장) 정광용(예장개혁 교회총회 부총회장) 양인천(예장합동 정신총회 총회장) 등이 각각 기 도하게 된다. 이외에도 강희준 (예장개혁총 회 총회장)의 국민메세지를 낭독하고 최광재 (ICCC세계총재), 이희두 (예장합동보수3총회 총회장)의 격려사 등이 진행되며 최옥석 의 축도로 행사를 마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3개 법인 66개 가입 교단 총회장과 총무 등 300여 명의 교 계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 김창기 박봉순 박용학 박헌철 양명 환 임홍만 김헌수 등이 메시지를 전했고 회원 목회자들은 순서에 따라 예배를 인도하며 은혜로운 성회가 되 도록 함께 했다. 사마리아선교회는 이번 성회 다음 으로 10월 예정인 제6차 필리핀감바 스집회, 군부대방문 진중세례식 등을 순 (筍) 의 나사렛, 여름연합성회 개최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임용화 )가 국제나사렛 100주 년, 한국나사렛 60주년을 맞이해 60주년 사업위원회(준비위원장 조상원 )와 공동 주관으로 나사렛 여름연합성회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김문훈 (부산포도원교회)가 초청돼 연합성회 장소인 천안 나사렛 대학교 경건 관 1000여석을 가득 채웠다. 이번 성회를 위 해 나사렛교단은 천안지역 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곧 있을 60주년 기념대회 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각 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교 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0주년 기념대회를 위한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는 시간들이었다 면서 119 중보기도팀 구성과 장기 기증자 모집, 전도대회를 통해 전도된 1000여 명 세례식 등 각종 기념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60주년기념대회 분위기조성 노력 지미숙 기자 진정한 연합집회 의지 피력 서 탈피하기 위해 자신 은 설교를 맡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혀 신선한 모 습을 보였다. 정 준비위원장은 최 근 집회에서 몇몇 교회 의 비용 부담에 따라 그 교회들만 주요 순서를 맡는 등 우물 안 잔치에 PUP, NCCK 비난 보고했다. 정삼지 준비위원장은 준비 과정 에서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가 계속 증가 해 행사 준비와 진행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 이라면서 현재 1 차로 마감한 대회 참가신청 교회가 200여 교회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준비위원장은 그동안 관 례적으로 비용 부담에 따라 설교 등 의 주요 순서 등을 배분하던 관행에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2008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 주일 연합예배(이하 연합예배) 가 17일(주일) 일산 거룩한빛 광성교 회에서 드려진다. 연합예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 회(NCCK)와 조선그리스도연맹이 (KCF)이 1988년 민족의 통일과 그친 것이 사실 이라면서 이번 대 회는 어떤 한 강사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회가 연합하는 집회 가 되도록 하겠다 고 전해 성공적 인 대회 개최에 대한 의지를 밝혔 다. 현재 주최 측은 연인원 3만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 으며, 예장합동 뿐만 아니라 타 교 단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책 은 신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 에 서 논의된 이후 20년간 지켜오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와 북한의 믿음의 형제자매 들을 위한 기도가 드려지며, KCF(조그련)과의 공동기도문을 낭 독한다. 기하성 명칭, 박성배 측 귀속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명 칭과 기하성총회신문 제호사용, 교 단 영문약자 도안글자 등에 모든 사 용권이 특허청에 의해 박성배 총회 회, 세계태권도선교협회 회장)가 대표 로 기도했다. 류 는 하나님 앞에 높아져 있는 모든 생각과 강퍅한 모든 마음이 낮아 지기를 기도했으며, 유 는 명예 와 권력, 재물욕을 각성하며 오직 십 령 방한과 한미 양국 동맹 강화에 대한 부정적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면서 SBS방송에 대한 기독교폄하 에도 전혀 성명발표도 없는 등 친북 적이며, 교회에 무책임한 행보만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을 위한 기도시민연대 (PUP, 10일자 성명을 통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 회(NCCK)가 반미친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PUP는 NCCK가 미국 부시대통 합동, 기도한국 2008 대회 정삼지, 대회 성공 자신감 신앙으로 힘차게 도약 하자 한국미래포럼은 11일 한국교회100 주년기념관에서 회개와 각성화해 와 일치통합과 도약 을 위한 기도 회를 개최하고, 위기와 절망 가운데 있던 우리나라를 축복해주시고 인도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온 전한 화해와 일치, 힘찬 도약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독도 수호를 위해 적극 나서 줄 것과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 다. 1부 회개와 각성 시간에는 이정익 (기성 증경 총회장)의 사회로 류 순임 (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 대표)와 유재필 (순복음노원교 교계브리핑 준비하는 가운데 초교파적인 연합단 체로 선교열정을 지닌 목회자 누구든 지 동참할 수 있도록 새로운 회원영입 의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사무총장 최정삼 는 세계선교 를 향한 사마리아선교회의 열정이 주 님의 뜻 가운데서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며 순수한 선교활동을 원하는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 회(합동총회장 김용 실 ) 민족복음화기 도대성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정삼지 )가 8월17일 올림픽체조경 기장에서 개최하는 기 도한국 2008 대회 에 대한 중간 점검 결과를 5 장 측 명의로 설정됐다. 이에 따라 박성배 총회장 측 이외의 개인이나 단체는 2017년 10월 19일까지 이 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한국미래포럼 회개와 각성화해와 일치 기도회 구로구교구협 광복 기도성회 최 는 대한민국 60주년 자체 자가의 복음 면서 새로운 감동의 만 전하게 해 가 감동이었다 달 라 면 서 역사를 우리가 써야 한다. 건국에서 기독교 내에 부국으로, 부국에서 흥국으로, 흥국에 서 분열시키 서 대국으로 가자. 성령의 힘으로 화 고선 고 갈라놓는 해와 일치, 통합으로 도약하자 어두움의 세 포했다. 통합과 도약을 위한 대표기도에 나 력을 물리칠 것을 선포했 선 하태초 장로(한장총 대표회장)는 다. 이광선 (예장통합 증경총회 촛불집회를 과격하게 몰아가는 좌파 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화해와 일 세력은 반미감정을 조장하고 국가의 면서 하나 치통합과 도약의 시간에는 아! 건 질서를 흔들어 놓고 있다 국 60주년 이라는 제목으로 최성규 님의 적은 기독교의 적이며 기독교의 이라고 성토했다. (한국미래포럼 대표회장)가 말씀 적은 민족의 적 을 전했다. 앙 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셀러! 과 인 격 을 새 광복 63주 년 특별기도 성회를 서울 구로구교구 협의회(회장 정영근 ) 주최로 10일 고척교회(조 재호 )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각 기관장 등을 위시한 회원교회 및 성도들이, 함께 했 다.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기도 롭 게 해 회는 박재옥 의 사회로 윤 기순 의 기도, 조경석 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순길 목 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 람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대웅 구청장과 이범례 박영 선 국회의원의 축사, 김문겸 목 사의 격려사, 강원석 김태곤 윤 병수 김성현 와 이상운 장 로, 최동욱 국장의 특별기도, 정 영근 의 환영사와 축도로 진행됐다. 주 현 기자 줍 니 다 성경 속 제자들이 21세기 제자들에게 띄우는 핵심 리더십 예수칼럼 성경 속 제자들에게 배우는 리더십, 그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한마디 책을 읽어가며 독자들이 반복적으로 발견할 사실은 훌륭한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훌륭한 제자가 되 어야 하며, 다르게 표현하자면 훌륭한 제자가 될 때만 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는 것이다. 제자도 훈련이 최고의 리더십 과정이 된다는 것이며,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때 세상에서 뛰어난 리더가 될 수 있다. 한마 디로 제자가 리더 인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김준곤 지음 / 446면 / 10,000원 우리 모두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어 멋진 리더의 역 할을 감당하자. 예수칼럼 은 파스칼의 팡세 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서는 양장 / 박성민 지음 / 288면 / 10,000원 - 저자의 글 중에서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여진 잠언록이며, 주님께 드리는 다함 없는 눈물이자 사 모록이며, 민족을 위한 메시지, 순의 꿈이 기록되어 있는 영혼의 보고(寶庫)이다. <구입 및 문의> 전국 서점, 순출판사 02) ~2 C.C.C. 북카페 02)

6 6 한뜻동역자회 삶 Life 작열하는 태 양의 열기 속에 성령의 불을 체 험하는 산상성 회가 막을 내렸 다. 피서인파 가 가장 많이 이동하는 4~7 일까지 내 생 명에 기적을 주 옵소서 란 주 통해서,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이그러 진 심령들은 다시금 소생했고 은혜의 강 에서 자유로이 주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져 갔다. 피서의 유혹을 이기고 일부러 시간 내어 산상성회에 올라왔다고 생각하는 많 은 이들에게 주님은 영원한 가치를 다시 금 배우게 했다. 한뜻동역자회는 감리교 들의 연합 기도모임이다. 오직 주님을 향한 복음사 역과 하나님 나라 건설의 한 뜻으로 합심 하는 동역자들의 모임이다. 매월 한번씩 영적 휴식은 몸 마음까지 충만 성령의 불로 욕망을 태워라 제로 양평대한수도원에서 제7회 한뜻동 역자회 연합성회가 성화의 불을 드높였 다. 한뜻동역자회 성회에는 회원 목회자 와 성도들이 모두 어우러져 기도회를 갖 는데 올해도 일찌감치 은혜를 사모하던 귀한 발길들이 시간마다 예배와 찬양을 통해 은혜의 강에 빠져들었다. 문제들과 고민들로 지친 심령들을 향한 주님의 특 별하신 계획은 오차 없이 진행되었다. 어 느 한 심령도 거저 내려가지 않기 위한 성 령의 역사가 그것이다. 시간이 더할수록 은혜의 진동은 증폭되었고 질서 있는 평 화로움이 성회 내내 감돌았다. 하나님의 은혜는 자연으로부터 우리의 마음과 눈을 평안케 했고 생명의 생수를 시간마다 마시게 함으로써 영혼의 구석구 석을 섬세하게 치유해갔다. 뜨거운 찬양을 통해서, 충만한 말씀을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가지면서 여름산 상성회, 해외선교성회를 정기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 전국에 확보된 회원교회들은 여름성회만큼은 열심을 내어 함께 참석하 고 교제를 나눌 정도로 어느 단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단결력, 연합정신이 대 표적인 자랑거리다. 대회장 전용범 (룻교회), 준비위원 장 김웅호 (안 산수암교회), 재정 위원장 박헌철 (진천제일교회), 진 행위원장 임정섭 목 사(모전제일교회) 등을 위시한 회원모 두가 부서별로 행사 진행을 위해 수고했 다. 전 는 기독 지역 아동센터 운영실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한지 대표)가 지역아동센터운영의 실제,전 연)는 18일 공항성산교회에서 교 와 지역사회 연계의 발전 사례 회의 지역아동센터 설치 및 운영을 훈 사무국장(주식회사 아인 대표, 위한 기독 운영자 세미나 를 개최 한지연 사무국장)이 효율적 홈페 이지 관리 요령과 온라인의 효과를 한다. 에 대해 각각 강의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센터 설립 위한 노하우 을 준비와 운영 홈피 관리 및 온 다. C.I.C 대표 옥경원 는 이번 라인 경영 센터 운영방법과 교육 세미나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에 대해 실제적인 노하우들이 자세 의 관심과 더 나아가 어떠한 대안으 로 다양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하게 공개 된다. 이라며, 이 세미나에는 이수훈 (당진 에 대한 해답을 주게 될 것 동일교회, C.I.C 이사장)가 사회복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한 지역 사회 지목회자의 정체성과 사명, 옥경 를 섬기고 복음전도의 하나의 방법 고 밝히면서 원 (한지연, 전개연, C.I.C 대 으로 떠오르고 있다 표, 숲과나무지역아동센터)가 교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공항성산교회, 교회성장연 회의 지역아동센터 적용과 C.I.C를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전략, 신 구소, 전국개척교회연합회(전개 준식 (연세지역아동센터, 한지 연), 뉴스미션, 아인이 협찬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3만원이며, 선 연 서울지부장)가 온라인을 통한 센터 활성화의 실제와 전술적 노하 착순 50명에게 선물이 주어진다. 우, 윤장연 (주덕지역아동센 터, 한지연충북지부장, 충북협의회 서정달 초청 부흥성회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졸업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졸업(Th.M) 미국 charlee univ 철학박사(Ph.D) 미국 PPU univ 목회학박사(D.Min) 한국기독교 부흥협의회 실무회장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역임 경기연회 감리교부흥단 단장 역임 수원서지방, 북지방 감리사 역임 수원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수원칠보산기도원, 태화기도원 전임강사 수원조원감리교회 개척 후 28년간 담임 재임 7 월 8 월 15일(화) 21세기교회성장선교회 성장세미나개회설교(오목천교회) 21일~24일(목) panpacific 청소년여름수련(장은실 부총장) 30일~8월2일(토) 조원교회 중고등부 수련회(고성송암교회) 4일(월) 사마리아선교회 산상연합성회(광주기도원) 5일~8일(금) 철원성서기도원 여름산상성회(박정연 원장) 11일~14일(목) 수원칠보산기도원 연합성회(장선실 원장) 14일~16일(토) 본 교회 청년부연합수련회(안면도) 15일(금) 화성남서울기도원 815연합금요철야성회(정호영 원장) 18일~21일(목) 감리교전국연합산상성회(양평대한수도원) 25일~28일(목) 곡성다니엘수양관 여름산상성회(원장:박영문 ) 1일~4일(목) 12일(금) 8일~11일(목) 경기연회 사모수련회(경기연회부흥단주최) 태화산기도원 연합철야성회(원장:박만용 감독) PPU선교사 영성수련회인도(중국) 10 6일~10일(금) 필리핀연합성회 인도 및 교회건축 봉헌식(최윤수 선교사) 월 25일(토) Riseup Korea 수원청소년연합성회(수원실내체육관) 9 월 기 독 교 대한감리회 무(無)문자 민족 복음화 도구 기독인 피서문화 캠페인 조 원 교 회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교회) 사택) HP 인들의 피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바 다로 산으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해이해 지는 여름철에 영적 충전을 위해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 다 며 영적건강이 모든 것의 근본임을 기 억하고 주님의 자녀다운 건전한 피서문화 는 영적 충전 이라고 강조했다. 본 성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은혜로운 찬양시간이다. 최근 음반을 출시한 최현 기 (룻교회)를 비롯해 엄택순 (선 한목자교회), 룻교회 찬양선교단 등이 인 도하는 찬양순서를 통해서 마음의 문이 열리는 역사가 있기에 말씀이 심령을 녹 아들게 한다. 이번성회에서 순서에 따라 김웅호 목 사, 이인형 (주님의교회), 김수경 (에덴교회), 유병용 (브니엘교회), 엄 재복 (석성제일교회), 임정섭, 박 헌철, 박종석 (신생교회), 최기 혁 (새향교회), 전용범 가 말씀을 선포했고 오후 간증집회가 있었다. 다음 금요철야기도회는 22일 저녁10시에 양평 대한수도원에서 열린다. 지미숙 기자 온누리한글 개발자 손진성 한글을 이용, 세계 무(無)문자 민족에의 을 맡고 있는 김희수 (예장 환원 증경 표기문자 제공을 통한 선교활성화 논의가 총회장)는 현재 6900여 개의 언어 중 글 이라면서 이어져 왔던 가운데 최근 온누리한글 스 이 있는 민족은 300여 언어 뿐 리랑카 문자 가 개발, 보급되고 있어 주목 글이 없다보니 말이 소멸되고, 문화가 보 존되지 못하는 속에서 온누리한글이 선교 을 끌고 있다. 온누리한글 문자를 개발한 손진성 활성화와 문화발전에 역할을 해나갈 수 고 소개했다. (예닮교회 담임국제 크리스터디선교협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대한 현지 선교사들의 기대와 반 의회)는 한글로 발음을 표기하면 영어로 무문자 민족의 발음을 표기하는 것보다 응은 뜨거운 상황. 손 는 현재 온누리 훨씬 정확하고도 유용하다 면서 온누리 한글을 통한 <무문자 민족, 문자 만들어주 기 사업>에 많은 선교사들이 관심을 가지 한글의 장점을 소개했다. 손 는 온누리한글을 통한 무문자 고 있다면서 현재 로마자를 통한 유네스 민족에의 문자 보급은 하나님의 직접 선 코 문자보급사업보다 온누리한글을 통한 교 도구로 유용하다고 강조하고 현재 영 문자사업과 성경번역사업 활성화가 기대 어와 중국어, 스리랑카어 표기문자 완성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글학회는 해외 한글 보급 시 온 에 이어 뱅갈어를 온누리한글로 표기하는 누리한글 표기를 사용하기로 채택한 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누리한글은 한글발음의 문자조합을 황으로 한글학계의 권위자인 고(故) 허웅 통해 각 민족의 발음을 표기하도록 하는 교수(서울대학교)가 직접적인 지원을 한 것으로 문자가 없는 민족이나 문자가 있 바 있다. 개발자인 손 는 한글 속에 면서 해 어도 문자가 너무 어려워 배우기 힘든 민 는 하나님의 사상이 내재돼 있다 외 한글 교육으로 복음전파와 예수 닮기 족에게 문자 보급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자가 없는 해당 민족에게 의 전인교육을 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좀 더 쉽게 해당 민족 언어로 된 성경을 번 는 온누리한글을 통한 무문자 민족 성경 역, 배포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 번역 사업을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 고 있다. 크리스터디선교협의회 대표회장 다.( ) 신학과 과학 의 대화 통한 신앙 성숙 성경을 통해 해로 (海걟) 를 발견하고, 전도서를 통해 물순 환 을 찾아냈다고 하 면 성경은 과학교과서일까? 다양한 과학 분야와 과학철학, 신학 등의 학문적 영역을 통한 창조론 연구모임인 창 조론 오픈 포럼(OFC) 이 11일, 서울대 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성경은 과학교과서인가? 시카고 선언에 비춰본 성경 무오> 발제를 맡은 양승훈 교수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는 성경에 나 타난 과학적인 언급들을 현대 과학적 발견 들과 관련지으려고 할 때는 매우 신중한 자 세가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양 교수는 성경의 언급에 대해 인간이 잘 못된 해석을 할 때 갈릴레오의 지동설 재 판 과 같은 오류를 범할 수 있다면서 성경 을 과학교과서로 사용하면 오히려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게 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창조론오픈포럼(OFC) 개최 다양한 학문분야 전문가 논의 오현철 교수(성결대학교)는 <창조와 과 학,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통해 회중들 이 원하는 것은 전공서적에서 찾아볼 수 있 는 정보의 반복이 아니라 이슈에 대해 성경 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관점이라면서 창 조과학설교에서 설교자는 창세기 뿐만 아 니라 성경 전체와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 다. 이선일 정형외과의(울산 소망정형외과 원장)는 <수부(手部), 신묘막측함의 절정>을 통해 창조주의 설계에 의한 정밀성과 통일 성, 기능 등을 설명했고, 박규준 교수(서울 대 선임연구원)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의 원리와 창조론적 고찰>에서 방사성탄소연 대 측정의 정확성과 한계에 대한 과학적 고 찰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 근거 한 창조론(이용국 교수/성민대) 현대우주 론과 기독교 신앙(이영욱 교수/연세대) 험프리스의 신천동설 비판(양승훈 교수/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등의 발제가 이어졌다. 양 교수는 성경학자, 신학자들 은 물론 과학자, 역사학자, 철학자 등이 협 조해 건강한 창조론 논의를 이뤄 가는 것이 바른 창조신앙과 창조세계에 대한 청지기 적 소명을 확립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고밝 혔다. 정정공고 정정공고 일자 크리스챤연합신문에 개혁정통에서 5인의 제명공고 중 오해 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이 정정공고 함. -다 음이민영(1인)은 사도신경, 종말론을 근자에 부인함으로 수차례 지도하 였으나 부득불 제명결의 공고 함. 김기석, 김선욱, 남상봉, 윤영민(4인) 은 개혁정통을 이탈 제명공고 함. 아래 연명인들은 교회연합신문 ( ) 8면에 2008년 6월 19일부로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연) 개혁정통대회로부터 탈퇴 한바 내용상의 일부가 본의 아니 게 오해의 소지가 있어 그 점에 사과하며 상기 교단과는 상관없 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인한 탈퇴 임을 정정하여 공고 합니다. 2008년 8월 6일 2008년 8월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정통 전권위원장 김인식 서 기 이기온 반 석 교 회 담임 김기석 나눔의교회 담임 김선욱 브니엘교회 담임 윤영민 한사랑교회 담임 남상봉

7 교육선교 아시아 선교의 축제 마당 북한선교포럼 개최 한국 대학생선교회(CCC대 표 박성민 )는 4~6일까지 서 울 부암동 한국 CCC본부에서 북 한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 럼에는 CCC 간사와 학생을 비롯 해 북한선교에 관심이 있는 교회 성도 등 110명이 참석했다. 3박 4일 동안 진행된 북한선교 포럼 중 2박3일 동안에는 기본적 인 통일 관련 강의 6개(북한 이해, 한국대학생선교회 77명 개성 비전 트립 주체사상과 종교관, 남북의 통일 방안, 북한교회사, 탈북자 현황과 선교 과제)와 전문가 포럼이 진행 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 해 북한선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특히 외부강사로 초청된 허문 영 박사(통일연구원 교수)는 통일 한국과 복음통일을 위한 기독인 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허 박사는 기독인들이 먼저 한 반도 통일 문제에 대해 분단 60년 동안 만들어진 구조적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 며 이를 해결하 는 데 있어 극우 또는 극좌와 같은 극단주의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주장했다. 이어 박영환 박사(서울신학대 학교 북한연구소장), 김병로 박사 (서울대학교 통일연구소) 등이 나 서 북한 이해와 개성공단 경협에 대한 도전과 선교현황의 전망과 과제, 통일한국에 있어서 기독교 인의 역할 등에 대해 발제했다. 박 교수는 개성공업지구의 실 태 및 선교기능과 역할에 대해 사 례연구를 발표했다. 진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30 여 개국 120여 명의 외국인이 대회를 함께 했 다. 1988년 이후 2년 마다 개최돼 온 선교한국 대 회는 올해로 11 회를 맞이하며,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한 소 망 을 주제로 주님 나라의 임재를 위 한 순종과 헌신을 강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사진으로는 전체집회 강사로 린지 브라운(Lindsay Brown, 현 로 잔국제총무) 한철호(선교한국 상임 위원장) 김마가(GO 부대표) 김동 화(GMF) 정마태(인터서브 대표) 그렉 리빙스턴(Greg Livingstone, 선교한국 2008 대회 개최 선교한국 2008 대회 가 4~9일까 지 5000여 명의 학생, 사역자들이 참 가한 가운데 안산동산교회와 한양대 학교안산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선교대회에는 전국에서 올라 온 학 생 참가자 4,100여 명과 170여 명의 선교사 및 선교사역자들로 구성된 강 사진, 63개 파송단체에서 온 사역자 250여 명, 중보기도단을 비롯한 운영 사(선교한국)가 나선다. 강좌로는 선교인류학, 세계 종교와 종교신학 세미나, 선교 실제 세미나, 세계선교의 동향과 이슈, 창의적접근 가 중 아프리카가 제일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며 워가대회에 참석했 던 가나의 그리스아둘라 는 워 가 가나 를 만들어 가나 볼타지역을 중심으로 무속신앙과 주술에 빠진 사 람들을 구원하고 있다 고 전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이슬람권이 아프 리카대륙을 이슬람 벨트로 선언하고 막대한 오일 머니를 투입해 구제사업 과 학교교육을 통해 아프리카를 이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권오성 )는 최근 KBS 이 사회의 정연주 사장 해임제청안 통 과 에 대해 이에 대한 이사회의 즉 각 취소와 정부의 해임 제청안 즉각 반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CCK 는 논평을 통해 현 정부는 집권 이 (통신생 모집) (학과별 전공 필수, 선택에 따라 강의 진행) 신학과목회학과교육학과종교음악과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선교학과 목회학과 상담학과 복지학과 선교학과 교육학과 종교음악과 연구원 목 회 학 종교교육 선 교 학 기독교교육 기독교상담 사회복지 신 학 종교철학 프론티어스선교회창립자) 등이 나섰 으며, 200여 명의 선교사와 선교전문 가들이 선택식 특강을 진행했다. 또 대회 특별기획으로 설치된 전시 관에는 전 세계 긴급구호 지역에 대한 사역, 박해 받는 교회와 북한의 상황 에 대한 상황 소개, 이슬람 지역의 이 해를 돕기 위한 이슬람 텐트 체험관, 비즈니스 선교 특별 상담코너 등을 통 해 선교지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이 해를 도왔다. 선택강의는 선교총론에서부터 현 장의 세부적인 필요까지 196개 강좌 와 63개 선교단체들의 선교박람회가 이어졌다. 선교한국은 아시아권에서 가장 중 요한 선교대회로 주목 받고 있으며 11 회의 대회 동안 약 45,000여 명이 참 석해 27,000여 명의 헌신자를 이끌어 냈다. 직장사역연구소(소장 방선기 ) 직장사역훈련센타(대표 최영수 목 사)는 25일 무학교회에서 일일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직장사역,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담 임목회자, 장년청년목회자와 신학대학원생, 선교단체 담당자들을 대 상으로 진행하며, 일터속의 크리스천을 위한 직장설교 클리닉, 직장사역의 현황, GBS 교재 100배 활용법 등을 강의한다. 특히 기독 직장인을 훈련하고 있는 교회의 담당 교역자 및 평신도들을 초청해 질의응답하는 시간과 목회자들을 위한 직장설교 클리닉도 마련할 예정이다. 교갱협 영성수련회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이하 교갱협) 는 18~20일까지 사 랑의교회 경기도 안성수양관에서 제13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시리라 는 주제로 열리는 수련회는 하나님 에 대한 신뢰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옥한흠 사랑의 교회 원로와 후 방송통신위원회, YTN 등 방송 관련 기관에 최측근 인사를 기용하 는 등 언론과 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여러 조처를 취한바 있다면서 졸속 으로 진행된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 안 역시 이에 대한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성경 속 리더 한 자리에 람화 하고 있다. 과거에 는 기독교 식민지 국가 로 표면적으로는 기독교 국가이지만 이슬람권의 전략으로 이미 많은 곳이 이슬람화 되어가고 이슬람권에 노출 되어 있는 곳이 아프리카 라며 아프 리카의 영적 위험의 심각성을 밝혔다. 또 김 선교사는 2009 한국-아프 리카 여성지도자대회 는 첫째로 이슬 람권은 남자중심사회로 현지 선교사 들이 이슬람권 여성들에게 접촉하기 어려운데 대회를 통해 이슬람화된 여 성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둘 째로 아프리카 여성지도자들을 교육 해 이들이 각 지역 여성들의 교육을 담당함으로 전체 아프리카 여성의 성 장을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 고말 했다. 한편 7월8~11일까지는 2009 한 국-아프리카 여성지도자 대회 를연 다. 한국교회 여성지도자 1000명과 미국 한인 교회 여성지도자 1000명이 우간다로 가서 캄팔라 스타디움으로 대통령 영부인 외 아프리카 10개국 여성지도자 2000명을 초청해 한국아프리카 문화교류대회를 개최할 예 정이다. 7월15~18일까지는 아프리카 5개 국 여성지도자 대회 로 우간다, 탄자 니아, 콩고, 부룬디, 르완다의 각 도시 에서 1000명씩, 총 5개국 100개 도시 에서 10만 명이 참가할 수 있는 여성 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시미션, 청소년 여름 캠프 개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 께 계시며 성경은 그런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교과서라는 말이 기억 에 남습니다(주안장로교회 윤예 은). 국제성경통독원(대표 조병 호 박사-한시미션 대표)은 청소 년들의 문화와 감각에 맞는 다양 한 프로그램들을 접목시킨 제22 회 숲과나무성경통독 청소년캠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엿볼 수 있 었다. 매년 성경통독 청소년 캠프 프 를 개최했다. 양수리수양관에서 7월31~2일 를 진행해온 조 박사는 성경 통독 까지 개최된 이번 캠프는 시대 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가 될 를 이끌었던 리더의 비전을 품어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 라! 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5명의 아릴 수 있도록 도전하며 하나님 성경 인물(예수님 요셉 사무엘 다 의 말씀으로 교육하는 일을 앞으 고 니엘 바울)의 비전을 통으로 보는 로도 지속적으로 감당하겠다 말했다. 총 다섯 마당으로 이뤄졌다. 한편 한시미션은 11~16일 까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여 개 교 회, 800여 명의 청소년들과 교 지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에서 을 진행한 사학부모들은 뜨거운 찬양과 제20회 뿌리기사역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조병호 박 다. 이곳에서는 지역 어르신들과 사는 성경 인물들의 인생 전체를 함께 경로잔치, 숲과나무학교, 지 통으로 정리해 줌으로써 참석한 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찬양예배 중고생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비 를 드리는 수요마당, 집집마다 찾 아가 복음을 전하는 사랑방식탁 전을 발견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청소년들의 갖가지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 생활 재능과 끼를 발휘하는 시간인 숲과나무 Top10 과 청소년들 필수품을 전하고 오는 한시산타 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21 등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주 세기 비전 특강 등 다채로운 프 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 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물론 게 된다. 1년 3학기 진행 봄가을겨울학기로 운영 지원자격 1.고졸이상 졸업자 2.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 연구과정 목회자 하계 수련회 기독교인터넷종합백화점 전도와 교회의 모든 것!! 주제 총회다운 총회 개혁되는 총회 공의와 진리를 추구하자! 기 간 2008년 주보전도지전도용품교회용품행사용품상패교회인쇄 한방차 들에핀(이웃) 한방죽 들에핀(가정) 8월 25일(월) ~ 27일(수) 2박3일 4년제 대학 및 신학교 졸업자 편입생 각과정 연구원 과정 장 소 파인힐 연수원 쉼터 (충남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 88-2번지, Tel. 041) , 각과정 각부 통신학과 직장인을 위한 통신교재 진학관계 미국 미드웨스트 신학대학원 대 상 개혁총회 산하 전 목회자 (직영 및 인준신학교 학생포함) 규격 : 접은면 / 펼친면 (각 4종 1세트) 인쇄 : 1도 2,000매 110,000원 / 4,000매 200,000원 칼라 8,000매 420,000원 / 16,000매 680,000원 팔복전도지 팔복전도지는 교회의 전도자들을 먼저 바로 세우고 전도대상자들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문제 해결과 전도의 접촉점을 100% 찾는 전도지! 강 사 조명륜, 이승렬, 장바울, 이윤재, 강대준, 김영회 입학원서, 추천서(소정양식),최종학교 졸업증명서, 편입생 성적증명서 주민등본(3개월 이내), 반명함판 사진(5매), 원서대 및 전형료 없음. 특전 : 성경대학 졸업 후 신학 연구과정에 진학할 수 있음. 본교 졸업자는 본 교단에서 전도사, 강도사, 안수를 받음. 본교 졸업자는 본인이 원하면 해외 선교사로 파송됩니다. 정통총회신학신학연구원 서울 구로구 구로 1동 1058번지 우성아파트 상가 202호 TEL : 02) ~ ~2 FAX : 02) 주 관 총회 교육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 초청승낙서 초청엽서(기성) 8종 1세트 초청엽서(독판) 제출서류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이태웅 한국글로벌리더십연구원장 이 주제 강연자로 나서며, 특히 마 지막날에는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 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서울 홍성교회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에서도 목회자의 자 기갱신과 교회갱신을 위한 선언 이 라는 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 ) cup3@cupress.com 2008년도 주야간 신학생 모집 신 학 과 지역선교, 선교사 케어, 한국 선교의 전략적 과제, 문화인류학 기초, 세계 종교, 도시상징 인류학, 종교신학 등 이 개설된다. NCCK, 정연주 사장 해임 논평 개혁주의 정통보수 신앙을 고수! 성경 신학부 기독 직장인 일일세미나 월드미션프론티어워가코리아 공동 2009년 9월 합동신학대학원대 선교학 세미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오덕 교)는 18~20일까지 동 대학교에서 선 교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는 목회 및 선교 사역자들에게 선교학 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 선교학의 원리를 배워 목회에 적용하기를 원하는 목회 자와 선교학의 원리에 입각해 사역을 준비하는 선교사, 바른 선교학을 배우 기 원하는 신학생과 선교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기를 원하는 선교 헌신자 등 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 밝혔다. 강사로는 문상철 교수(합신/KRIM), 안점식 교수(합신), 유병국 선교사 (WEC), 김태정 선교사(HOPE), 정경 철 선교사(InterServe), 한철호 선교 교계 광장 아프리카 여성지도자 대회 개최 2001년부터 아프리카 5개국을 대 상으로 전국 규모의 복음화대회를 개 최하고 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6일 양재동 횃불회 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9 한 국-아프리카 여성지도자 대회 를 2009년 9월에 열겠다고 밝혔다. 대회장인 WOGA코리아 이형자 회 장은 지난 워가대회 때 자기나라를 복음화 하겠다는 여성들을 파송한 국 7 규격 : 접은면 / 펼친면 (8종 1세트) 인쇄 : 1도 - 2,000매 140,000원 칼라 - 8,000매 520,000원 / 16,000매 880,000원 총회장 조 명륜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호 미주상가 B동 404호 Tel. 02) , 02)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905호 T.(02) F.(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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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 종 합 촛대를 뺏기지 말라 815광복절 나라와 민 족을 위한 고양시교회연합 기도대성회가 고양시기독 교연합회(회장 정태열 목 사) 주최로 10일 안디옥성 결교회(담임 신화석 ) 에서 열렸다. 고기연 회 장 정태열 목 사는 대회사 를 통해 광복 63주년을 맞아 한국교 회 성도들은 나라를 빼앗긴 역사를 기 억하고 이제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교 회들이 연합해 나아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강사로 나선 김문훈 (포도원교 회 담임)는 감추인 보배(창 1:28) 란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다. 김 는 촛대를 뺏기지 말것을 주문하면서 오 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영적 자존감과 토기장이 명서를 발표하고 침략행위 와 잘못된 역사적 교육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 다.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 해 일본정부는 역사적, 지 정학적으로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더 이상 자신의 영 토라고 주장 하는 야만적 침략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고 밝혔다. 또 일본정부는 올바른 과거 청산 없이는 진실한 동반자적인 관계를 가 질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현재 시행하고자 하는 미래세대에 대한 잘 못된 역사 교육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 하라 고 천명했다. 향후 고기연은 항 의 성명서를 일본대사관에 전달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려봤느냐 김용근 구리생명교회 고양시기독교연, 나라와 민족 위한 기도대성회 여성 평화지도자 아카데미 남북평화재단의 남북평화여성 회(회장 방윤자)가 여성 평화 지 도자 아카데미 1기 과정을 모집 하고 있다. 이 아카데미 1기 과정 은 9월 첫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 지 총 10주에 걸쳐 화요일, 수요 일, 금요일 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각 반 12명 내외의 소그 룹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번 과정 에서는 감수성 훈련, 인간관계 훈 련(갈등 해소와 소통)을 비롯해 교육, 환경, 양성평등, 종교, 국제 관계질서와 한반도 분야에서의 평화문제도 심도 있게 짚어볼 예 정이다. 또 북한사회와 문화, 북 한의 여성과 가정문화 등을 통해 북한 사회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 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평 화운동과 통일운동에서의 여성 의 역할을 진단한다. 강사로는 최준수(남북평화재 단 사무총장), 이재봉(원광대학교 교수), 김영주(남북평화재단 상임 이사, 북한대학원 박사과정), 전 영선(이화여대 통일학 연구원 교 수), 최경수(북한대학원 박사과 정) 등이 강사로 나서 여성들과 평화와 통일에 관해 공감대를 나 눌 예정이다. 이 시대 진정한 여 성 평화 지도자 양산의 기초를 이 룰 남북평화여성회의 여성 평화 지도자 아카데미 1기 과정은 8 월말까지 신청가능하다. 자신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서로 연 합해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도록 하 자 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와 청소년, 나라 와 민족을 위해 함께 통성기도하는 시 간을 가졌다. 또 북한 어린이를 이 땅의 청소년 복음화를 평화통일 과 독도문제를 한국교회의 일치와 고양시 복음화를 위해 합심기도 했다. 한편 고기연은 독도문제에 대해 성 요엘의 군대 진군 시작 모아실 초청 아시아 복음화 대성회 11년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이끌어 왔고, 부활절연합 예배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김용근 (구리생명교회). 그는 덕수궁에서 남산까지 십자 가를 매고 행진해 교계의 주목을 끌 기도 했었던 인물. 그러나 그 화려 한 활동 뒤에는, 겨울이면 가장 생 각나는 것이 구두에 물이 새는 속에 서도 기쁨으로 삶을 살아 왔다는 고 백이 있다. 전주가 고향인 김 는 하나님 의 부르심을 받고 난 이후 고학을 하며 신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밤중에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부르시면서 종아, 네가 어디로 가 고 있느냐, 종이 된다고 서원한 것을 너는 잊었느냐, 나는 잊지 않 았노라 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렇다. 그는 부르심 이후 30년 이 넘는 목회와 연합사업의 고단함 속에서도 한 번도 그 부르심의 음성 을 잊은 적이 없으며, 가 된 것 에 대해 1분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에게도 목회 이후 시련 은 있었다. 부흥회 진행 도중 뇌출 혈로 쓰러지게 된 것. 전조증상이 계속 왔음에도 부흥회를 인도한다 며 치료를 미룬 것이 문제였다. 결 국 그는 곤지암의 한 수양관에서 기 거하며 고난의 시간을 보낸다. 뇌출혈 이후에 통증이 참 야릇 해요. 그 느낌이 아주 기분이 나빠 요. 우울해지고 그는 이렇게 살거라면 데려가 달라고도 했지만 하나님 은혜와 처 자식을 생각하면 취소 라며 한없는 통곡을 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픔은 거기에만 머무르 지 않았다. 그가 평소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던 신영균 의 급작스 러운 소천 소식이 들려온 것. 수양관에서 신 님의 전화를 받고는 얼마나 통곡을 했던지 그 런데 그 통화가 마지막이었어요. 얼 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말로 못합니 다 김 는 병원에 입원한 동안 꾸었던 꿈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고 계신 것을 믿느냐는 물음을 묻는 꿈을 꿨 죠. 그야 아멘했죠 그 다음 꿈 속에서 들었던 음성은 예수 그리스도는 탄생부터 재림까 지가 다 기적이라는 것과 그 기적을 김 에게도 보여주겠다는 것이 었다. 마지막으로는 네가 하나님의 은 혜를 헤아려봤느냐 는 음성이었다 고 한다. 치유와 이적, 표적 등의 은사로 놀라운 능력을 펼 치는 모아실 페레이라 목 사 초청 한국 성회가 7월 28~31일까지 갈보리교회 (강문호 )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영성총연합회 (UCSC, 정바울 ) 주최 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기 적과 치유, 재정축복, 은사 접목, 초자연적인 부(富)의 이동과 예 서교회에서 각각 개최된다. 수 신부운동(빅토리성회) 을 주제로 개최됐다. cup5@cupress.com 모아실 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성령의 역사를 전 세계 곳곳에 알리는 불의 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가 사역하는 곳마다 초자연적 역 사가 매 성회 때마다 일어나며 최근에 는 입관한 사람 5명이나 살아나는 등 국민화합과 대한민국의 영토주권 을 주장하는 일본이 야욕을 버리며, 씀을 선포했다. 서상식 (공동회장)가 국민화 그리스도의 능력을 그를 통해 확인 시 확립, 한미동맹강화 등을 염원하는 기 주변국들이 대한민국을 돕고 협력하, 전성원 장로(부회 켜주고 있다. 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합심해 기도하 합과 국론통일을 도회가 개최됐다. 또 유태인답게 신구약 전반에 걸친 고 호소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 자 해박한 성경 지식과 깊이 있는 말씀으 회장 엄신형 )는 5일 서울시청 앞 이어 조용기 목 로 놀라운 영적 계시의 말씀을 선포하 광장에서 국민화합과 국가발전 그리 사(명예회장)는 고 있다. 고 독도수호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이 정, 고창 정바울 는 구원받지 못한 영 나라사랑 한국교회 특별기도회 를 치경제사회적 어려움과 불안과 장)가 독도수호와 국가안보를 혼들을 위해 기도와 금식으로 준비된 열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했다. 공포 그리고 좌절을 극복하려면 한국 곤 (부회장)가 경제발전과 교회 성회 라며 이번 성회를 통해 막혔던 1만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교회가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나라와 부흥을, 김윤기 (공동회장)가 를 특별기도 문제들을 향해 기도를 통해 돌파구를 열린 기도회에서 대표회장 엄신형 목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며 광복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찾고 강력한 성령이 불이 각 가정, 직 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교회사와 후 60여 년 동안 우리민족은 어두운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창영 장, 학업에 충만하길 바란다 고 전했 세계사에서 교회는 나라와 민족이 위 저녁을 수없이 맞이했지만 하나님께 (공동회장)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최희범 (총무)가 촛불시위 다. 기에 처했을 때마다 항상 책임감을 가 서는 항상 아침이 오도록 역사하셨기 이번 성회 후 3~7일까지 세타성회, 지고 기도했다 며 무고한 관광객을 에 오늘부터 우리의 기도로 말미암아 의 즉각적인 중단, 독도주권수호, 금 9~11일 까지 오메가성회가 순복음성 피격한 북한이 회개하고, 독도영유권 이 땅에 기적이 일어날 것 이라고 말 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의 단호한 대처, 그 말에 완전히 무릎을 꿇었습 니다. 왜 불평, 불만 하느냐, 하필이 면 저냐고 불평을 많이 했거든요 그 회복의 약속 이후 김 는 더욱 크신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 며 다양한 교계 연합사업에 헌신하 고 있다. 부흥사로 부흥회를 다니고 또 연합사업을 하다 보면 세상이 얼마 나 어둡고 교회가 신용을 잃어 버렸 는가를 깨달을 때 마음이 아프죠 이런 속에서 김 는 인생의 목 표가 진실함이라고 말한다. 사실 그 는 그 많은 연합사업의 와중에서도 은행에 연체를 하루라도 한 적이 없 다. 그는 2000년12월26일 교회에 서 부흥회를 하는 날 중풍이 왔어 요 라며 또박또박 그날을 기억한 다. 그 이후 그는 50년 동안 흘리지 않았던 눈물을 1년 동안 다 흘렸다 고 말한다. 그에게 주님은 꿈 속에서 말씀하 셨던 것처럼 지금도 살아계신 기적 의 주님이시며 헤아릴 수 없는 은혜 의 주님이시란다. 고통과 고난 중의 감사를 알게 하 신 주님을 찬양하며 김 는 오늘 도 그렇게 주님의 길을 걷고 있었 다. 국가 위기 교회가 책임감 갖고 기도해야 나라사랑 한국교회 특별기도회 성도들 뜨겁게 부르짖어 그리고 한미동맹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또 하태초 장로의 인도로 참석자들 은 구호를 삼창한 후 후 애국가를 제 창했으며 지 덕 (명예회장)의 축 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신청대상 건전한 교단에 소속되거나 바른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회로써 미자립교회를 포함한 30명 미만의 성장과 비전을 갖고 있는 교회라면 가능합니다. 어떻게 지원하나 원하시는 방법을 사랑비전선교회와 상의하신 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1. 자비량 부흥회 2. 전도지 제작 3. 주보프린터 4. 마이크 스피커 5. 찬송반주기 6. 전도용품 등 중에서 선택하신 후 주보와 신청내용을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또는 큐프레스( / 검색창에 크리스챤연합신문) 사랑비전더하기코너 신청서 작성 후 주보를 우편 발송하셔도 접수됩니다. 선교회 회원이 되려면 이사는 매월 10만원 이상 사랑회원 매월 5만원 소망회원 매월 1만원 이상 달란트회원은 몸찬양, 복음찬송, 이미용봉사 등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교회는 자동 기도회원으로 사랑비전선교회 활동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기업은행 (예금주 : 세계선교문화원) 회원 여러분께 매월 선교보고, 공지사항을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일 시 2008년 8월 14일(목) 오후 7시 강 사 백만기 (우리들교회 담임) 제13회 사랑비전더하기 전도집회 고정전원교회 생명샘의 집(담임 김해숙 강도사) 사랑비전선교회(사비선)는 미자립교회 중 매월 한 곳을 만나러 갑니다. 미약한 힘이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격려와 용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기도하는 민족이 승리한다는 증거는 바로 교회가 살아야, 성도가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남 진도군 임회면 고정리 257 T. 061) HP 후 원 갈보리교회, 성시교회, 새빛교회, 우리들교회, 평강교회, 노병현 선교사, 임마누엘선교단, 천사의선물, 능력비전교회, 루디아자매회, 크리스챤연합신문 세계선교문화원 (우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0번지 전화 031) 팩스 031) 인터넷신문-큐프레스닷컴 이메일 cup@cupress.com

11 11 나가사키의 십자가 미국이 본 한국 장애교육 미래 문 현승건 지음 예영 희어져 추수하게 된 전도의 밭 일본. 그 열도를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끌어 안을 일 꾼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담겨있다. 나가사키 중심의 처절한 순교 행적과 일본 의 기독교 선교역사를 되돌아 보며 일본 선교를 향한 한국 교회의 과제에 대해 재 확인 해 볼 수 있다. 현재 일본인들의 정서 적, 영적 고통을 통찰해 일본선교의 틈새와 가능성을 찾아 볼 수 있다. 족자비안 나이트 국제 세미나서 자폐ADHD 방안 모색 아동행동치료와 발달장애, 아동 심리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과 사회 환경이 아직 낮은 수준에 있 는 상황에서 1일, ADHD(주의력결 핍과잉행동장애) 아동들에 대한 이 해와 부모, 사회간의 다양한 역할들 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재 관련 전문가들은 아동기 장 애의 조기 진단 및 중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시기에 맞게 이뤄져야 이후에 발생 할 수 있는 또 다른 장애나 부적응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김태련 회장(아이코리아)은 실제 로 조기 진단 및 중재의 긍정적 효과 는 주의력장애 및 자폐장애를 비롯 한 여러 아동기 장애에서 보고되고 있다 고 밝혔다. 현재 이동들의 주의력 결핍 및 과 잉행동장애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이런 장애아동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 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해왔다. 그러 나 ADHD 아동의 70% 이상이 청소 년, 성인기를 거치면서 여전히 문제 가 지속된다는 점, ADHD 아동들의 상당수가 중복장애의 위험을 가지 고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면 이들 에 대한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개입 이 강조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ADHD 치료를 위해 학교와 가 정에서 적용 가능한 행동수정 기법 에 대해 발제한 엘리 카자미 박사(캘 손창남 지음 죠이선교회 저자가 어떻게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선 교사로 헌신하게 됐는지, 선교지로 나가기 전 준비와 그곳에서의 생활, 사역 등이 흥 미진진하게 기록돼 있다. 모든 이야기가 세밀한 그리스도의 인도가 자연스럽게 녹 아 있다. 선교현장의 생생한 삶의 보고 같 은 이야기지만 선교에 직접적인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해 신앙생활에 충분한 모험과 도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종록 교수 삶으로 읽는 성서 발간 삶을 소망하는 성경읽기 교수를 역임하고 97년부터 한일장 (2002), 말씀삶해석 신대 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교목실장을 거쳐 현재 신학대학 (2006)으로 이어지는 삶의 해 석학 시리즈의 후속주자다. 원장을 맡고 있다. 제1부 삶으로 읽는 성서, 제2 부 성서로 이루는 삶 등 2부 12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 는 예언, 경건, 회개, 디지털, 생명 등 광범위한 텍스트속에서 모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누가 두가 어우러지는 삶과 성서에 대해 선교회(이사장 김성만)가 병원이 거론하고 있다. 없는 낙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 이 교수는 전남대를 졸업하고 장 다. 7월31~3일까지 전남 신안군 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역학 증도면 병풍도와 전남 해남에서 석사, 대학원 신학석사 및 신학박사 실시된 봉사활동은 의약품 전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전신학대학교 과 의료진료활동 등으로 진행됐 다. 김태훈 기아대책 강북지역본 부장은 병풍도 주변 도서지역에 는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없어, 리포니아 노스리지 주립대학교)는 ADHD에 대한 증상을 충동성 혹 은 행동조절 능력부족 과잉행동 부주의 등을 꼽았다. 병인(病因)에 대해서는 신경적 요인 정신생리학적 발견 환경 적 독소 유전적 요인 환경적 심 리사회적 요인 등을 말하며 대부분 의 과학자들이 생물학적(유전적) 소 인에 있다고 보고 그것이 열거한 요 인들에 의해 악화된다고 밝혔다. 치료 근거를 바탕으로 한 중재들 로 가정에서 일주일에 8~10회 ADHD의 원인, 진행, 치료선택에 관한 교육과 행동수정기법에 관해 교육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학교에서는 자기통제법을 가 르치고 시설, 자리배치, 적절한 배 려를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건전한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네트워 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화 Culture 눈에 띄는 신간 기아대책, 낙도의료선교 리더를 세운다는 것은 리더 양성의 위기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교회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교회 각 계층에서 어떻게 리 더를 발굴하고 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 다. 교회의 규모나 민족을 떠나 모든 교회 에서 실시할 수 있는 보편적인 리더 양성 과정의 틀을 제시할 것이다. 다가가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신 학부 이종록 교수가 삶으로 읽는 성서, 성서로 이루는 삶 (한국학술 정보21,000원)을 발간했다. 이 책은 99년 나온 삶이 읽는 성 경읽기 로 시작해 새 시대에 만나 는 성경의 인물들 (2002), 새로운 저자와의 만남 - 김응국 세계 장애인 큰 잔치 2008년 7월21~25일까지 열 린 세계 장애인과 함께한 제19회 여름산상부흥대성회 는 모든 것 이 성령님의 역사였다 포천 한국중앙기도원 에는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엘림장애인선교회 가 주관하는 올해로 19 회째 맞는 세계장애인 과 일어나서 함께가자 라는 산상부흥대성회에 서 였다. 이번 성회 는 2700여 명 이 함께 한 대규모 집회 였으며 김태식 (본회 이사장), 김천기 (대표회장)와 김의택, 오범열 등 9명의 말씀 강사들이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 로 장애인들과 하나로 어우러지 는 모습이 돋보이는 집회였다. 또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성회를 준 비하는 스텝들을 통해 장애인들 을 향한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사무총장 고창수 목 사는 모든 분들이 열심 히 해주셔서 지금까지 행사한 이래 가장 큰 집 회를 개최하게 됐다. 또 장애인들이 기뻐하며 찬양을 드리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 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 도한 청소년 집회는 약 230여 명의 학생들이 토브(히브리서/좋았더 라)미니스트리 의 워십찬양과 방 황하는 친구에게의 뮤지컬,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형제의 공연 을 통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 게 달궜다. 하나님의 사랑 확인했다 우영란 together0404@hanmail.net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제약이 많 다 면서 국내외 의료구호활동을 위해 마련한 의약품을 나눠주고, 진료활동을 하기 위해 섬 주민들 을 찾은 것 이라고 밝혔다. 기아대책과 누가선교회는 2005 년 해외개발 및 긴급구호 활동에 관한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의료 활동을 전개해 왔다. 뜨거운 함성으로 하나된다 개인 사역으로 활동하던 멤 버들이 모여 결성한 페이먼트 밴드(Payment Band) 가 2년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 최한다. 페이먼트는 2006년 5월 앨 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0 회 이상의 공연과 사역으로 활 오브리 맬퍼스 지음, 안정임 옮김 국제제자훈련원 페이먼트밴드 단독 콘서트 동을 해왔다. 같은 해 9월 대학로 질 러홀에서 있었던 페이먼트의 첫 번 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올 9월 6일 은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서 젊은이들에게 선사할 감동의 선 물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에 는 모던 락 스타일의 곡 중심으로 찬 양하고 2부에는 십자가에 대한 곡으 로 관중들을 깊이 있는 예배로 이끌 게 된다. 3부에는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내용의 곡들로 구성돼 있 다. 오프닝 게스트로는 신인 남성 보 컬 4인조 E.R이 등장하며, 페이먼 트 1집의 메인보컬로 놀라운 사랑 을 부른 SOA가 중간 게스트로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2년여 활동에서 얻은 노하우와 함께 페이먼트가 추구하 는 시원한 모던 록 스타일을 한꺼번 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말씀의교회)는 십자가 라는 책을 통해 우리 신앙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과연 우 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는가, 우리 안에 자아를 버리고 십자가 삶을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어디까지 대답할 수 있을까? 김 가 말하는 십자가에 귀 기울여 보고 십자가에 대한 의미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갖자. 신앙의 첫 단추, 십자가 십자가 린 탓이겠죠 그는 십자가가 갖는 상징에 대해 Radical (래디칼)이라고 말한다. 해석하면 기초적 이라는 뜻이 깊은 밤, 높은 산에 올라가 보자. 서울하 이라는 뜻도 있지만 급진적 늘에 걸려있는 십자가는 셀 수 없이 많은 것 담겨 있는 것이다. 기초적이면서도 급진적인 십자가의 능력 을 알 수 있다. 과연 십자가라는 것이 누구 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변 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순한 것인가? 의 포인트이다. 김 는 십자가를 신앙에서 가장 기초 화가 없다는 것이 십자가 많은 교인들이 자신이 거듭났다고 착각 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표현하 고 있다.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십자가에 대 하고 살고 있습니다. 교회 열심히 다니다가 한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도 많 지옥으로 가는 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을 것 입니다 다는 것이다.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옆에서 현대 기독교를 돌아보면 가시 십자가 에서 솜사탕 십자가 로 의미가 퇴색해 버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칠만한 소리다. 기독 김응국 지음 규장 출판 교인이 지옥행이라니. 그는 현대 기독교 인의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죄에 대한 회개 가 없다는 것을 꼬집었다. 회개 없이 교회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 회개 없이 교회 멤버십을 획득하고 부여 하 는 것은 현대 기독교인과 교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 것이다. 마치 쉽게 들 락날락 할 수 있는 인터넷카페나 다를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회개를 통한 자아의 내려놓음없이 기세 등등한 사람들만 있는 교회의 모습은 불 보듯 뻔한 결과 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진정한 복음의 시초는 자아의 나라를 부수 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는 양면적 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우리의 구원과 진정한 회개의 기 초는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고 김 는 강조하고 있다. 구원을 이루는 근심이 다시 시작됐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정말 구원받은 자인가 하는 물음 우리는 신앙의 첫 번째 단추를 잘 끼웠는 가? 사람들은 흔히 아침부터 일이 꼬이면 하루를 망친다고 한다. 우리를 다시 돌아보 자. 설령 첫 단추가 잘 끼워졌다고 느껴도 다시 풀었다가 채워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 는 우리의 삶을 어제와 같은 익숙 한 습관으로 살아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 다. 수학의 구구단은 교회의 십자가나 마찬 가지다. 대충 건너뛰려고 하지 말자. 수학에 서 구구단이 기초가 되듯 우리 신앙의 기초 는 십자가이며 가장 중요한 복음의 공식이 다. 이만하면 명쾌하지 않은가. 십자가는 쉽 지만 고도의 하늘나라의 논리가 있다는 것 을 잊지말자. 기도에 응답이 없고 나의 삶과 예배에 왜 감동이 없을까? 바로 우리는 십 자가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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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 론 13 사 설 왜란입니다 (노략질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교과서에 실어 대물림하겠답니다) 교회세습, 성경적인가? 이정숙 권사 출몰하기 몇몇 세기이며 광복절! 왜적(倭賊)떼 떼지어 월담을 일삼더니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 땅 돌려 주신 날 어느해 강남중앙침례교회 유원구구(悠遠久久)한 역사여! 내 강산 내 바다여 내 민족의 얼이여! 곱고고운 비단(錦) 자락에 오색실 수(繡) 놓아 백두산 정상에서 끝없이 펼쳐놓은 듯 아름다운 땅 금수강산(錦繡江山) 땅이 비옥해 저절로 약초나고 심으면 약재되고 산은 누워 한가로이 하얗게 산트림하며 산삼(山蔘)을 키우는 곳 비단결 푸른 바다 동해의 마침표 독도 우리의 심장 피돌고 흐르는 좌심방 우심실의 이어진 핏줄 저만치 늘 있어 수륙(水陸)이 그리움으로 손 닿아 온 지 신라여! 고려여! 조선이여! 지금까지 그 얼마인가 이 핏줄을 머나먼 나라 왜국(倭國)이 엊그제부터 제 핏줄이라고 합니다 배신과 모략으로 신의(信義)를 바다에 묻었더니 한 점 섬 되어 튀어나왔다 합니다 바닷물에 흙섞어 욕심빚어 만들어 저희들이 띄어놓았다 합니다. 옷자락 한솔기 힘껏 잡아당기면 다 벗겨지는 줄 알아 또 그렇게 한답니다. 무자년의 왜란입니다. 왜구(倭寇)로 근해에 독도 섬돌에 하얀 낯 비비며 재롱떨던 물개 다 잡아가 씨말리고는 보호조약이랍니다. 드디어 갖가지 쓰고 있던 허울벗고 밀고 들어와 이제는 온통 다 제 땅이라 하던 경술년의 국치 허리에 찬 긴 칼 소리에 거친 군화발 소리에 금수강산이 기함(氣陷)을 합니다. 야욕은 끝없어 위로위로 뻗쳐 절그럭거리며 집집마다 안성마춤 해온 유기그릇 다 빼앗아가 또 빼앗으러 간다고 철로로 갈 길 만들고 이천만 백성의 밥먹는 놋수저까지 다 거두어 이 백성 가슴찌를 칼 만듭니다. 꽃봉우리 고운 여인들 군화로 꺽어 놓고 턱 흔들며 웃습니다. 귀한 자제들 잡아다 강제 노역시켜 탄광에는 피로 쓴 벽서가 지금도 선연합니다. 이 산 저 산에 쇠못박고 성전에 불지르고 궁전에서 국모 시해하고 의인들 가을들판 추수끝 눕혀진 볏짚단처럼 여기저기 쓰러져 반만년 유물 문화재 바리바리 실어 나르고는 의기양양한 저들 지금도 늘어놓고 보고 숨겨놓고 즐깁니다. 바다 건너 와 그 먼 바다 건너 와 우리는 감사해 울었고 저들은 억울해 울었습니다. 다 빼앗은 땅 뜯어 갈 수 없어 끌어 안고 미련 때문에 가슴 치며 땅치며 떠나더니 아직도 아쉬워 오늘도 동해바다 섬하나 붙들고 몸부림을 칩니다. 호시탐탐 넘보는 것에 이골난 저들인데 빌미 만드느라 애쓰고 애쓰더니 이런 경심동백(驚心動魄) 할일이 자녀들에게 교육으로 대물림한답니다 기막힌 왜란입니다. 뿌리깊이 내려오는 침략근성을노략질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이렇게 약탈하는 거라고교과서에 실어 대대로 대물림하겠답니다. 잘 배워 꼭 그리하라고침략 학살 만행 그 찬란한 과거 이력을 고스란히 독도에 담아 그 후한무치(厚顔無恥)함을 대대로 가르치며 온 세계에 스스로 알린답니다. 공의(公義)와 양심(良心)이 오대양 육대주에 돌고 돌아 흐르고 흐르는데 이런 세상을 저들이 속인답니다. 우리는 왜국(倭國)을 한번도 침범한 적이 없습니다. 대인大人입니다. 이 땅의 대인(大人)들이여 이 땅의 후손들이여 그대들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지혜로세계를 다스리는 이들 되어 저들 고개숙이게 하십시오 터럭하나도 남김없이 찾아오고 한뼘 땅도 큰 눈뜨고 지키십시오 왜인(倭人)이여 우리 민족의 한(恨)이 어디까지 이르기를 원합니까 7천만인에게 진 큰 빚을 언제 어떻게 갚으렵니까 도륙과 허욕에서의 설침의 요동은 영원한 침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세요 헛 손 놀림 그치고 바로 서세요 부끄러운 일이니 총칼로 강탈해 온 것 되돌려주어야 한다고 양심에 먹물 풀어 그렇게 교과서에 기록하세요 빼앗은 것은 다 토(吐)해내는 것이라고 이 땅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국토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의 그늘이 독도를 덮고 있습니다 이계조(二季鳥:기러기)도 의지하는봄에가고 가을에 와 찬겨울을 지내는 이땅입니다 목멱산(남산)에 솔잎이 푸르고 푸릅니다 영원히 무성할 것입니다 날카로운 솔잎이 가슴가슴 찌르기 전에 가슴 풀어 할 일이 있습니다 오랜세월 먼길에도 저들을 학문으로 돕고 예술로 도왔는데 저들의 보답은 늘 배신과 탐심뿐입니다. 국어사전에서 세습(世襲) 이라는 단어의 뜻을 찾아보면 이런 설명이 나온다. 한 집안의 재산, 작위, 업무 따위 를 자자손손 물려받는 일 이라고 되 어 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유형이든 무형이든 어떤 형태로든지 한 집안의 소유물(所有物)이 그 대상이라는 결 론이 나온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세습은 곧 상 속(相續)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상속이든 세습이든 문제는 그 대상이 누구의 것이냐 하는 것으로 그 가능 여부가 판가름 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근자에 들어와 한동안 잠잠하던 교 회 상속(세습)에 관한 논란이 다시 고 개를 드는 것 같아 조심스러워진다. 어느 교단의 감독회장에 입후보한 모 인사가 정책발표 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중에 교회 세습이 성서적이라는 발언을 했다 하여 교단 내부는 물론이고 한국교회를 바라보 는 세상의 눈이 그리 곱지 않은 것 같 다. 문제의 초점은 아마도 교회 세습이 과연 성서적이냐 하는 점일 것 같다. 세습이 성서적이라는 근거 자료로 구 약성경의 몇 개 구절을 인용했다 하 나 기대만큼 설득력이 있는 것 같지 는 않다. 말의 표현을 달리 하면 모를까 세 습 이라는 분명한 표현을 써가며 그 백배 사죄하세요 하나님 저들 무릎꿇고 기도하며 회개케 하옵소서 왜인(倭人:일본)이 왜인(矮人:소인)되게 마옵소서 것이 성서적이라고 주장한다면 교회 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아닌 담임 목 사라는 말이 될 것이며, 성도들은 목 사를 주인으로 섬기게 되는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된 다. 이렇듯 하나님의 교회와 그 구성원 인 성도들을 사유재산으로 착각하는 것을 과연 옳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하는 의문이 남는다. 그동안에도 그래 왔지만 교회가 좀 규모가 커지고 모이는 성도의 수가 많아지면 그 수와 조직력, 혹은 재력 에 눌려 웬만큼 잘못된 발언이 나와 도 그것이 용납이 되고 마는 잘못된 풍토가 여전하다면 한국교회는 더 이 상의 소망을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으 로 볼 수밖에 없다. 보이지 않는 힘에 눌려 잘못된 것을 잘못이라고 지적하 는 의인이 사라진 오늘날의 한국교회 는 그래서 안팎으로 더욱 거센 비난 에 직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세습을 밀어붙이는 자들은 목회의 길이 풍요의 길이요 영광의 길이라 믿는 인사들이 아닐까 염려된다. 더 욱 한심스러운 것은 교회를 자신의 소유물로 알고 자식에게 대물림을 하 는 잘못을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성도들의 투철한 믿음도 중요하고 열심 있는 봉사도 소중하지만 차제에 냉정한 판단도 요청되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패자에게 아량을 베푸는 사회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승자(勝 者)만이 모든 것을 독식하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볼 수 있 다. 그래서 피터지게 싸워가면서 이 기고자 하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싸움에서 지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승자 독식의 폐해는 곧 우리 스스로가 당해야 하는 고통 으로 다가 올 것이 뻔한데도 여전히 승자가 패자에 대해 아량을 보이지 않는 쪽은 말할 것도 없이 정치 분야 로 여간해서는 그런 풍토가 고쳐지지 않는 모양이다. 조금만 아량을 가지고 패자의 모습 을 바라볼 수 있다면 오늘날과 같은 정치부재의 혼란은 막을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백성들의 고통 또한 훨씬 줄어들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요즘 한창 이웃 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보면서 스포츠 분야에서 보 여주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우리 정치 인들이 좀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간 절하다. 이긴 자는 진 사람에게 다가가 위 로의 말을 건네고 다음에 만나서 더 좋은 플레이를 가질 것을 약속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고개를 든다. 한번 이기면 한번은 질 때도 있는 것이 승부의 세계임을 안다면 승자는 좀 더 넓은 아량을 가지고 패자를 보 듬어 주고 박수를 보내주는 그런 사 회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차제에 패자에게 또한 바라기는 승 자의 발목을 잡기 위해 골몰할 것이 아니라 축복의 말과 더불어 협력을 길을 모색하는 아름다운 한국 사회가 되기를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기도하 는 마음으로 주문해본다. 관/리/형/유/학 월학기 캐나다 크리스챤 사립학교 유학생 모집 학 교 명 Vallery Christian School 대 상 유치부~8학년 기 간 2개월(겨울방학 정규 프로그램) 6개월, 12개월 코스 모집인원 학급당 2명이내 자격기준 유명인사(선생님, 님 등) 2인 추천서 영어 에세이 1부 특 집 기독교 자녀들로 구성된 크리스챤 사립학교 우수한 교육 시스템으로 개인 맞춤 교육 실시 학급별 15명이내 소수정예반 편성 하나님 말씀과 학습영어를 동시 습득가능 자세한 문의는 Vallery Chistian School-Enguire now for september 2008 주 소 Cherry Avenue, Mission, BC V2V 2T8 담당자 kathle kraha(영어) 이동호(한국어)

14 CM Y K 한국문화인쇄 14 전면광고 림택권 의 압구정본원 개강 (화) 저녁 6시 압구정예수교회 입니다. 성경적 성경연구원 제자들이 모였어요 자 격 신학대학원 M.DIV 학위 소지자 및 동등 자격자 (건전한교단의 목회자와 사모 *학력제한없음) 기 간 한 학기 [ ~ ] 시 간 매주 화요일, 저녁6시~9시[3시간] 장 소 압구정예수교회 (임우성 시무) 수업료 15만원 입 금 기업 <전언정 재정총무>, 입금 후 전화요망 문 의 압구정예수교회, / 사무총장 박영운 / 행정총무 이상길 / 홍보총무 이순자 찬양인도-선정윤, 이순화 사모 축 일산지원 개강 현 수강목회자님들의 재수강 요청율 100%에 현수강목회자님들의 수강목회자님들의재수강 재수강요청율 요청율100%에 100%에 현 현 수강목회자님들의 재수강 요청율 100%에 생생하게 생생하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현장으로 생생하게살아 살아역사하시는 역사하시는하나님의 하나님의말씀의 말씀의현장으로 현장으로 (前) 아시아 신학대학협의회 회장 미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교 15년 강의 미 필라델피아 연합교회 담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역임 한국의 목회자님을 초대합니다. 한국의 한국의목회자님을 목회자님을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본연구원은 제자들과 목회자들의 요청에 의해 세워진 연구원입니다. 본연구원은 제자들과 목회자들의 요청에 의해 세워진 연구원입니다. 본연구원은 본연구원은제자들과 제자들과목회자들의 목회자들의요청에 요청에의해 의해세워진 세워진연구원입니다. 연구원입니다. 본연구원은 제자들과 목회자들의 요청에 의해 세워진 연구원입니다 (목) 낮 2시 능력비전교회 입니다. 기 간 한 학기 [ ~ ] 시 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시 [3시간] 장 소 일산 능력비전교회 (지미숙 : 크리스챤연합신문 편집국장) 수업료 15만원 입 금 신한은행 (예금주 : 크리스챤연합신문, 입금 후 전화요망) 문 의 / / [3호선 주엽역 6, 7번출구 강선마을 6단지상가] 일산, 파주, 의정부, 부천, 인천지역 목회자님은 일산지원 신청. 원장 림택권 대표 임우성 강남구 신사동 [겔러리아 건너편 우측 200미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0 [3호선 주엽역-강선 6단지 상가] 이라면 꼭 하십시오!! 신앙인이라면 꼭 체험 체험하십시오!! 신앙인 북한 인접 & 연변 자치구 조선족 교회 탐방 강사 강사 박용학 최병수 능력교회 제1차 (월) ~ 10.3(금) 말씀으로 푸는 전도의 비결 전도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 언약을 붙잡아야 하는 이유 _신청마감 2008년 9월 10일(수) _총 비 용 1인당-150만원 항공료+세금+유류할증료+여행자보험+비자비+숙식(4박 12식)+렌트+백두산 입산비 (기업은행 , 세계선교문화원) 날짜 장소 _일 정 월요일(오후) ~ 금요일(오후) 연길-두만강-용정-백두산-조선족교회 방문 _주 최 세계선교문화원 _문 의 _주 기획팀장 백만기 입학 설명회 및 학생 모집 신앙의 터 위에서 실력을 갖추고, 세계인의 자세와 크리스천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를 모집 합니다. 인문, 사회, 자연과학 및 공학 등 실질적인 커리큘럼과 영국웨일즈대학에서의 체험학습을 통해 여러분의 자녀를 국제적 리더로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에 초대합니다. 영국 학교 체험, 국내 체험학습 목 오전 11시 ~ 오후 4 시 능력비전교회 ( , , ) 입학 설명회 일시 영국웨일즈대학 목회학박사과정 5기생 모집 일 입학자격 정규 4년제 대학과 대학원 졸업자 체험학습 그물 짜기와 전도실전 세미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0번지 [담당 기획팀장 백만기 ] 회 비 1만원 (사전등록자 점심제공) 주 최 세계선교문화원 주 관 크리스챤연합신문 교 통 3호선 주엽역 6,7번 출구-강선공원-강선마을 6단지 상가(시티은행 건너편) 특 전 수료증 수여세계엘림부흥사협의회 회원으로 영입 관 크리스챤연합신문 031) 안디옥교회 5단계 스타플랜 전도전략 세미나 전도와 재정문제 해결 세미나 시 1 차 2008년 8월 18일 (월) 오후 2:00-4:00 2차 2008년 8월 25일 (월) 오후 2:00-4:00 장 소 한사랑교회 ( ~6) 원서접수기간 2008년 8월11일~26일 원서접수방법 인터넷 및 우편접수 후 원 시심나 재단, 한국교육목회연구소, 한생명선교회 문 의 한국웨일즈기독학교 ( ) 다양한 교양과목 Development training 자기계발훈련 무학년제 교육과정 2008년 9월 신입생 모집요강 모집대상 모집정원 입학기준 중고등학생 중고등학생 30명, 전원기숙사 기독학생으로 영성, 인성, 지성이 겸비된 자. 기독교적 인성계발에 적극 동의하는 부모의 자녀 서울시 금천구 독산1동 1121 우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 408 한국웨일즈기독학교 T. 02) 우 CM Y K 한국문화인쇄 (특수대학원, 신학대학원 포함, M.A, M. Div 이상) 접수방법 인터넷 및 우편 특 전 졸업 후 UWL Ph.D 과정으로 특별입학 가능 문 의 처 한국교육목회연구소 담당자 김나래 T. 02) nalae999@nate.com 이 과정은 영국웨일즈대학에서 운영하는 과정입니다.

15 15 주저앉게 하는 여름 말씀으로 우뚝 여기 교회를 사랑하 는 한 목회자가 있다. 그 목회자는 어릴 적 아무런 이유도 없이 한 시골교회에서 쫓겨 나 야했던 담임님을 보며 절대 자기는 가 되지 않겠다던 사람이다. 그렇지만 참 주님은 은혜로우시다. 그 상처 입은 중학생을 오히려 목회자로 부 르시고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현재 안산 수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재훈 (39). 그 님이 아들처럼 아껴주셨는데 아무 이유가 없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에 대한 아픈 마음을 가졌습니다 김 는 본래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 하고 전문인 선교 내지는 보내는 선교사 를 꿈꿨다고 한다. 그렇지만 주님은 그런 김 를 가만히 놔두시지 않았다. 그 아 픈 상처로는 다른 영혼을 주께 돌이킬 수 없음을 아셨나보다. 목회는 저주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 안산수정교회 김재훈 상처를 넘어서는 목회 교파 초월한 연합부흥성회 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순종하는 이삭의 믿음을 예로 들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약속의 말씀을 붙들며 믿음으로 삶을 살 아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 모인 성도 와 목회자들은 가정과 나라, 각 개인의 기 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익수 (헬라어성서원장), 이광음 (복된교회), 김영복 (소망교회), 이순덕 (성덕교회) 등이 함께 한 이번 집회는 7월31일까지 열렸다. 다. 그런데 주님께서 계속 큐티와 말씀을 통해 에 대한 부르심을 떠오르게 하 셨습니다. 저는 끝까지 노(no) 였습니 다 그렇다. 이내 주님께선 은혜로우셔서 김 에게 아토피 피부병을 주셨다. 머리에 진물이 나서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 피부가 붙을 정도였고, 온 얼굴은 붉 게 열이 올라 김 의 표현대로 그야말 로 괴물의 모습 이었다고 한다. 병원에서 의 치료가 소용이 없었다. 올라간 기도원에선 그 자신의 모습이 너무 혐오스러워 예배를 참석하지 못 할 정도였다. 다른 이들은 모두 살아계신 하 나님을 찬양하는데 왜 나만 못 하는가하 는 자괴감 속에서 고통스러워했다. 그 순간이었다고 한다. 주님께서 말씀 하셨다. 너 나를 사랑하느냐 너 내 양을 먹일 수 있겠느냐? 결국 항복했다. 목회자에 대한 아픔을 내려놓고 그는 지금 그 목회의 길을 가고 있다. 물론 김 의 그 하나님에 대한 항복 후 그의 아토피는 일주일 만에 모 서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진 장로는 앞으 두 나았다. 항복을 하는데 마음 속에 낫 로 청소년수련원을 마련하는 것이 꿈이라 고 말한다. 이 수련원을 통해 차세대 지도 자가 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말이다. 섬김의 리더십 을 언급한 진 장로는 장 로들에게 조언한다. 평신도 중에서도 장 조국평화통 로들이 하는 일이 목회자와 성도들 관계 일협의회(총재 를 잘 화합하도록 도와주는 역할 이라며 피종진, 대 장로들이 할 일이 화평을 줄 수 있는 가 표회장 진요한 교 역할을 해야 한다 고 피력한다. 그의 철학은 무엇일까. 특별한 철학은 없어요.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갑니 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이지요 )와 조선그 그러면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본주의가 리스도교연맹 아닌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신본주의를 (위원장 강영섭 ) 공동주최로 강조한다. 28~29일까지 예정된 평양봉수교회 조 하나님의 뜻이 그의 뜻이 되고, 그가 하 국통일기원기도회가 9월9일 이후로 연 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기됐다. 조그련 오경우 서기장은 최근 해드리는 삶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대표회장 진요한 에게 서신을 통해 9월9일은 공화국 창건 60돌이 되는 성 바른 신앙 터 위해 삶 즐긴다 진성복 장로 신본주의 믿음생활 강조 동두천기독 교협동조합을 통해서 하나님 이 이루고자 하 는 뜻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 진성 습니다. 진 복 동두천기독 교협동조합 이 사장(동두천 은성교회 장 로)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 선교, 사랑나눔 등의 사업을 적극 펼쳐 지역 사 회를 위해 헌신할 것 을 밝혔다. 진 장로는 기독교인들이 내가 무엇을 했다 등의 내가 라는 개념을 갖는 것은 잘 못됐다 고 지적하면서 지식 건강 물질이 됐든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고 목청을 높인다. 1985년도 12월에 부도를 당했어요. 5 억 정도였습니다. 부도이후 교회생활을 열심히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간 이 많았기때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4~5년동안 교회에 서 열심히 봉사하게 됐다. 그는 수입쇠고 기 한국총판, 양계장 운영하면서 군납을 하면서 엄청 돈도 많이 벌었다. 그러나 부 도를 맞는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기회가 된 것이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됐기때문이다. 열심은 하나님께 서 주셨습니다 이후 진 장로는 성경 전체 를 일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읽어 나아가 는데 신명기 8장에서 엄청난 은혜를 체험 한다. 성령의 감동으로 견딜수 없을정도 로 마음이 요동쳤습니다. 밤새 잠을 못이 뤘습니다 그때 예수님을 만났다고 회상 한다. 진 이사장은 교회를 처음 나가게 된 것 은 네다섯살 때 누나와 같이 교회를 다니 기 시작했으나 이후 신앙생활을 하지 못 했다고 한다. 다시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한 것은 1985년도 초에 아내와 함께 출석한다. 그리고 안수집사로 헌신하다가 2003년에 장로장립을 받고 지역 장로연 합회에서 활동하고 기독교연합회 회계로 봉사하기도 했다. 2006년도 우연히 동두 천기독교협동조합 조합장에 출마하게 됐 고 무난히 당선된다. 이후 협동조합 이사 장으로서 지역 사회와 기독교계를 겸손하 게 섬기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구로 사용해 주셔 들 조국통일기도회 9월9일 이후 연기 대한 행사관계로 그 이후로 평양봉수교 회 기도회를 진행하자 며 구체적인 방 문날짜, 고려항공과 호텔 및 관련기관 들과 충분히 협의확정 후 알릴 것과 사 오경우 서기장 서신 보내 어머니의 마음 나라 위해 기도 오대양육대주여성부흥사협 복음전파 총력 어머니들이 자녀들을 품듯 나라와 민 족, 세계를 품는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뜨 거운 기도의 눈물을 흘렸다. 람 겠다는 확신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진짜 7 일 만에 모두 나았습니다. 사 람들이 저의 모 습을 보곤 놀라 고 하나님을 찬 양했지요 김 는 그 후 청소년과 청 년 사역을 하며 거칠지만 마음 아파하는 아이들의 맘을 어루만져줬다. 물론 김 는 18명의 청 소년이 2년 만에 200명이 되는 등 사역 부 흥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속한 교단 내에서 주목 받는 청소년, 청 년 사역자로 부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에게 이것은 주님의 계획에 있어 시작일 뿐이다. 제가 지금 교회를 개척한 지역은 서울 에서 이혼한 분들은 모두 온다는 안산지 역입니다. 부모는 맞벌이가 대부분이고 아이들은 방치돼 있습니다. 아이들은 너 무나 많습니다 주님은 상처를 넘어서기를 원하신다. 여기 작지만 아픔을 넘어 사랑으로 아이 들을 품으며 사랑하는 한 목회자가 있다. 주님께서 일하고 계신다. 오대양육대주여성부흥사협의회(대표 회장 우기순 )는 7월28~31일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 소재 아멘교회에서 성령 폭발, 나라와 민족과 시국안정을 위한 기 도대성회 를 개최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 만 이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강한 믿음으로 성회를 진행했다. 대표회장 우기순 는 이번 성회는 연약하지만 그래도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어머니들인 여성목회자들이 생명 내놓고 힘을 모아 지역과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전실무협의를 위한 개성접촉도 고려중 임을 밝혔다. 진 는 북한의 사정으 로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며 개성 만남 이 사전에 추진되고 나면 선착순 150명 에 한해 조국평화기도회를 확정할 것으 로 짐작한다면서 계속적인 기도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칙과 원리가 존 재하며 그 공식 을 하나 하나 풀어나갈 수 있 는 지혜를 가져 사 People 교파를 초월한 14명의 목회자가 한 뜻 으로 모였다!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 다 라는 주제로 2008 여름산상심령부흥 회 가 일영기도원에서 7월28일 열렸다. 이번 부흥회를 계획한 이목규 (세 계제일교회)는 이번 성회에 한 뜻으로 함께할 수 있는 목회자 가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순수한 목적으로 모인 성도들과 목회자들 이 은혜받고 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특히 이번 성회에 참여한 많은 목회자 들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감이 어떤 것인 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고 입을 모았다. 7월29일 저녁 집회를 인도 한 가성현 는 창세기 26장 12~15절 말씀을 인용해 만사형통의 법칙 에 대해 설교했다.그는 만사형통의 법칙에 대해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야 한다 고 말했다. 가 는 세상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에는 하나님의 법 죽어도 는 싫어! 주 현 기자 임을 깨닫고 함께 모여 울부짖으며 성령 의 도우심을 간구했다 고 밝혔다. 또 그는 예수님의 첫사랑을 잃어버리 고 사명을 망각하고, 말씀의능력을 팔아 먹고 있다 고 지적하고 나태함과 태만에 서 벗어날 것 을 강조했다. 한편 부흥사협의회는 현재 7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순교의 각오로 지역과 민족, 세계를 품고 섬겨가겠다는 다짐한다. 8월 집회안내 첫주집회 윤보환 (영광교회) 주간집회 새벽6시 / 아침1 1시 / 저녁7시3 0분 11일(월)~14일(목) 18일(월)~21일(목) 25일(월)~28일(목) 9월1일(월)~4일(목) 우영균 박용학 한상준 장석원 (계양제일교회) (능력교회) (청운교회) (사명자 부흥협의회) 매주 목요 철야기도회 7일(목) 윤보환 (영광교회) 14일(목) 우영균 (계양제일교회) 기도원 차량 운행합니다. 2008년 8월 4일(월) 7일(목) 밤 10 12시 21일(목) 박용학 (능력교회) 28일(목) 한상준 (청운교회) 9월4일(목) 장석원 (사명자 부흥협의회) 약도 오시는 길 : 제1대교 강화읍 서문 국화리저수지 내가리저수지 내가면 갈멜산기도원 제2대교 온수리 강남고등학교 양도면 안산저수지 외포리 해수탕 내가면 갈멜산기도원 치유와 축복성회 대중교통 : 강화버스터미널에서 강화군내버스(30분 간격) 내가면 방향 외포리행 타고 기도원입구 하차(집회시 기도원차량 운행) 갈멜산 기도원 전경 대각성 집회 암이 나았어요! 디스크가 나았어요! 신장을 고쳤어요! 아토피를 고쳤어요! 방언을 받았어요! 은사를 받았어요! 능력을 받았어요! 지혜를 받았어요! 강화갈멜산기도원 [ 개교회 수련회 / 단독집회 가능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 ~7,

16 CM Y K 한국문화인쇄 16 중국사랑영혼사랑 cafe.daum.net/kjmo cm21yohan@hanmail.net 성공회, 세계 GFS 대회 시작 비 사모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17개국, 250여 명 참여 각국 여성들의 처우개선 노력 전 Vision 섬김으로 이 루는 조화와 희 망 을 주제로 2008 제19차 세계성공회 G FS(Girls Friendly Society) 세계대 회 가 8~17일 일정으로 서울 올림픽파크텔 에서 시작됐다. GFS는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열악한 상황 속에 놓여 있던 10대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여성의 기술 교육, 미혼모 돕기 등 을 통해 어린 여성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1875년 영국 성공회 에서 처음 시작됐다. 세계 17개국,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한국 교회와 위안부 나눔의 집, 평 화의댐 방문과 외국인노동자들과의 만남 의 시간 등을 갖고, 각종 강연과 지구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회장인 최루시아 회장은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성공회의 위상을 높이 고 교회 내 양성평등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GFS의 꿈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도울 수 있기를 바 란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성공회는 이번 세계대회 를 통해 개최국인 한국이 안고 있는 지역 사회 이슈인 통일문제를 부각시키고, 대 한민국 고유문화 체험과 발전상을 세계 각국에 소개하는 시간으로 준비한다는 계 획이다. 이번 대회 기간 중에는 지난 2005년 미 국 대회에서 대한성공회가 제안해 추진해 온 잠비아 프로젝트 에 대한 평가와 함께 새로운 차기 프로젝트와 대회 개최국가를 선정하게 된다. 잠비아프로젝트는 대한성공회가 주체 가 돼 에이즈(AIDS)로 고통 받고 있는 잠 비아의 여성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립생 활을 위한 교육과 치료 지원을 벌여 왔다. 한편 대한성공회 GFS는 이번 대회 이 후 10월 경, 전쟁이 있던 나라에서 무기 파 편 등을 녹여 만든 종을 기증 받아 노벨 평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대표회장 설동욱 )는 11~14 일까지 서울예정교회에서 제13회 전국 목회자사모세미나 를 성황리에 개최했 화상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과 글 등을 적어 넣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면서 투 투 주교와 김대중 대통령 등의 참석을 추 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루시아 회장 인터뷰 요지. 회에 활기가 넘 쳐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 에는 아세아연 한국지역복음화협, 전국 목회자사모세미나 성황 다. 전국에서 1200여 명의 사모들이 참 석해 무더운 열기를 사모들의 영적회복 으로 식혔다. 설동욱 는 사모는 목 회의 성패를 가늠하는 시금석 이라며 사모가 영적으로 건강해야 목회자와 교 회가 건강해진다 고 강조한다. 사모를 보면 그 교회와 목회자가 보이 며, 목회에서 사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 다는 것이다. 세계대회 취지와 목적 GFS의 내적 활성화와 성공회 내의 아 시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 다. 2005년 우리(대한성공회 GFS)가 제 출해 선출된 잠비아 프로젝트 에 대한 경 과와 평가, 보완점 등에 관한 논의의 시간 을 마련한다. GFS의 역할을 설명해 달라 성경에서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물동이 에 물을 옮기지 않았다면 예수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바로 이 물동이에 물을 옮기고 채우는 역할을 수 행하고 있다. 잠비아 프로젝트는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과 아이들의 치료와 자립생활 지원 등을 위한 세계성공회 차원의 운동 이다. cup2@cupress.com 통합측 광성교회 예배당 회복 스 등을 이용해 정문을 막아 출입을 원천 봉쇄함에 따라 집행관과 함께 원로측 성도들은 측면의 유리문을 철거하고 저지 선으로 쌓아놓은 예배실 장의자 등을 끌어 낸 뒤 세 시간 여만에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10일에는 양측이 큰 마찰 없이 예 배당 안팎에서 각자 예배를 드렸다. 이날 원로측은 광성교회당에서 주 일예배를 드렸고, 이성곤 측은 주차장 에서 1, 2, 3, 4부 예배를 드렸다. 이날도 양측이 교회 소유권을 놓고 한참 말다툼이 있은 후 이성곤 측의 교인들 이 물러서지 않자, 결국 교회의 안마당을 내줬고 우려했던 큰 충돌은 없었다. 예장 통합 김창인 원로측인 광성교 회(담임 유희정 )가 8일 교회 분규 4년 여 만에 서울 풍납동 광성교회 예배당에 입성했다. 7월31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출한 명도소송 청구 1심 선거 공판에서 승소한 광성교회는 부동산 명도는 가집행 할 수 있다 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8일 새벽 강 제 명도집행 절차를 시행했다. 명도집행에 앞서 이성곤 측 변호인 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마무리 할 것 을 제안했지만, 이 측이 차량과 교인 들을 동원해 교회 입구를 막고 집행을 거 부함에 따라 강제 명도집행을 진행했다. 명도 집행 과정에서 이 측이 대형버 Y는 세계YWCA 회원과 함께 하는 독도 바로알기 캠페인 을 통한 독도 지 명 정정 편지쓰기 운동 독도 영유권 표 기 결정 철회 촉구 현수막 걸기 서명운 동 및 거리 캠페인 전개 독도 지명 및 영유권 오기 바로잡기 등을 전국 56개 회 원 YWCA와 공동대응활동을 벌인다. 대한Y, 독도 지키기 캠페인 소년, 대학생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독도 바로 알고 지키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 혔다. 대한YWCA연합회(회장 강교자, 이하 Y)가 일본 정부의 중학교 교과서 독도 영유권 표기 파문에 대해 어린이와 청 설 는 한국교회 목회자 가정의 건 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목회자 사모 와 자녀들을 위해 매년 무료 세미나를 진 행하고 있다. 상처받은 사람을 치유시켜 그 사람이 다시 치유자요 상담자의 역할 을 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설 는 사모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안다. 교회 성장이 안되는 것이 마치 내조를 잘못한 자신 때문인 것 같다는 사 모, 근거 없이 쏟아내는 교인들의 험담에 큰 상처를 입은 사모, 교회를 개척할 당 시의 소명감을 망각한 사모, 교회 성장의 동력이 되지 못한 무능함을 탄식하는 사 모의 모습 등. 사모들 은 숱한 고민과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 다. 10년 넘게 이 사 역을 계속해 저를 '사 모 목회자'로 부릅니 다. 사모가 행복을 느 끼면 목회는 자연스럽 게 힘을 얻습니다. 목 사 혼자 목회를 하겠다 고요? 잘 훈련된 사모 와 짐을 나누세요. 목 합신학대 림택 권 전 총장, 칼 빈대 총장 길자 연, 서울기독대 총장 이강평 와 피종진 김문훈 김인중 김기대 남서호 조 한권 김진동 주요한 백효선 등이 강 사로 나섰다. 강의 내용도 사모의 영성, 행복한 부부생활의 비밀, 내적 치유, 사 모의 위치, 사모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가 사모 세미나를 여는 것은 우리 교회를 성장시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작은 보답입니다. 모두 무료로 진행 하고, 온 교인이 사모들에게 식사를 대접 합니다. 사모들이 왜 진작 이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았는지 후회스럽다 고 고백 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설 는 사모들이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영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BS사태 의혹 제기된다 7월25일 발족식을 가진 한국교회SBS 사태대책위원회(위원장 김승동, 이 하SBS대책위)가 구체적 일정을 세우고 본격적 활동방향을 발표했다. 종로5가 다사랑에서 1일 열린 기자회견 에서 김승동 위원장은 다소 늦은 감이 있 지만 지금부터 본격적인 시작을 할 것 이 라며 한기총이 미 흡한 것에 반해 최 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을 다짐했다. 또 이번 SBS사태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로 뭉치고 기독교의 신앙 교리에 대한 점검 을 다시 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 다. SBS대책위는 1~4단계 까지 나누고 조직 및 자료수집(현재~14일) 홍보 및 운동 전개(15~25일) 피해 구제 및 법 적 대응(26~해결되는 시점) 마무리 등 의 계획을 세웠다. 1단계 자료 수집 기간에는 SBS 광고회 사 모니터를 하고 이번 사태 의혹이 제기 되는 태영건설과 이슬람의 관계를 파악할 대책위 조직적인 활동계획 반영 한편 Y는 11~16일까지를 YWCA 독 도사랑 주간 으로 설정하고 각종 강연회 와 독도 고문헌 자료 거리전시회, 류연복 판화가와 함께 하는 독도 판화 찍어 주기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cup2@cupress.com 계획을 갖고 있다. 또 SBS 방송 자금 출처와 타 방송사 제 작비에 대한 비교와 3년간의 제작 과정에 있어 다른 의혹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교단장기관 장 모임을 갖고 서명운동과 SBS 시정 요 청 운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며 법적으 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법을 모색 중 에 있다. 범교계적으로 활동 지경을 넓혀가는 이 번 SBS대책위를 통해 앞으로 SBS 방송 국과 교계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쉬운성경 은 원문에서 직접 번역한 성경입니다. 믿을 수 있는 원문번역성경 정확하고, 쉽게 이해되는 9월호 절찬리 판매중 본문말씀 중심의 새로운 개념의 큐티! 쉬운 본문과 자세한 절별해설을 통해 스스로 말씀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말씀 중심의 큐티입니다. 원문에서 번역하여 정확한 성경 8년간의 결실인 권위 있는 원문번역성경 - 정확해서 신뢰가 갑니다. 국내외 복음주의신학자열 분이원문에서 번역한 정확한 원문번역성경입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성경 구약 본문 :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슈투트가르텐시아 (BHS) 맛소라 본문 中, 11세기 벤 아셰르의 본 전국 교회에 쉬운큐티 세미나 가 찾아갑니다! 신약 본문 : United Bible Society(UBS) 4판 신청하시는 교회에 쉬운큐티 세미나를 열어 드립니다. - 쉬워서 스스로 이해가 됩니다. 번역위원 삶을 변화시키는 큐티 쉬운큐티 세미나 신청 안내 추천인 ➊ 쉬운큐티 세미나를신청한교회의성도님들께그달의 쉬운큐티 를증정합니다. ➋ 쉬운큐티 세미나는주일저녁예배또는수요저녁예배시간에환영합니다. 유재원 교수 한정건 교수 손석태 교수 최종태 교수 류호준 교수 김경래 교수 김의원 교수 이국진 오광만 교수 박형용 교수 홍정길 이동원 김종준 양승헌 ➌본사 홈페이지또는 전화( )로신청이가능합니다. 총회목회대학원 원장 고려신학대학원 총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신대원 교수 前아세아연합 개신대학원대학교 신학대학교대학원 총장철학박사 구약학 교수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원장구약학 교수 前전주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미국 前총신대학교 웨스트민스터대학원 총장구약학 교수 박사 과정 前합동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남서울은혜교회 담임 ➍ 쉬운큐티 세미나의강사사례비는본사에서부담합니다. 대한 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지구촌교회 담임 꽃동산교회 담임 前파이디온 선교회 대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2동 TEL.(02) ,4835 CM Y K 한국문화인쇄 정기구독 신청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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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신문(41호)

무공수훈신문(41호) 무공훈장 보국훈장받은사람 신문 나라사랑 알리기 신문 무훈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하자 2015. 6. 1/ 41호 회장 : 박종길(무공수훈자회 회장) 발행인 : 신동설 편집인 : 맹태균 인쇄인 : 이철구 편집주간 : 강성원(무공수훈자회 사무총장) 발행처 : 청미디어 서울, 다 10927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합니다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국립서울현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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