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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Employment Issue 212년 1월호 Contents 이슈 집중분석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분석 3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27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49 동향분석 주요 고용지표 동향 72 고용보험 동향 81 구인 구직 동향 91 고용보험 피보험자 고용변동 현황 98 고용이슈 원고공모 안내 11 편집위원회 위원장 위원 실무 신종각 권우현 김형래 김동규 이요행 오성욱 김일환 김길용 발행인 정철균 발행처 한국고용정보원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2길 56 전화 디자인/인쇄 (주)동아E&D ( )

4 Issue Letter 흑룡의 해, 사회통합의 새 비전을 찾자 신종각 I 편집위원장 흑룡의 해 임진년( 壬 辰 年 ) 새해를 맞이하였다.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듯 정치, 경제, 사회, 국 민 모두가 몇 단계 상승하여 대한민국의 국운이 융성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 212년 세계경제는 그리 밝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지난 해 발생한 서유럽 재정위기 의 해결이 요원한 상태이다. 서유럽 재정위기가 이들 국가의 은행 등 금융기관의 신용위기 로 전파되고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확산될 우려는 상존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붉어진 미 국과 이란의 긴장관계는 최악의 경우에는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이어져 세계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여건도 우호적인 상황이 아닌 실정 이다. 우리나라가 직면한 불안정의 상수( 常 數 )인 북한의 사정이 더욱 급박해지고 있다. 권력 승계와 체제 유지가 한층 더 어려운 난제로 지속될 것이며 이는 우리의 정세와 경제에 돌발 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국내적으로도 올해는 대선과 총선이 겹치는 해로 국내 정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그 어느 해 보다도 클 것이다. 결국, 올 한 해는 국내외 정치 경제적 영향이 우리 경제에 우호적이지 못한 해로 예상되지만, 온 국민의 지혜를 모아 흑룡 이 비상하듯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국운 상승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 일간지에서 경제전문가 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의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로 일자리 확대, 양극화 해소, 금융시장 안정 등의 순으로 제시하였다. 지 난 해 대외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우리나라의 고용시장은 회복세를 기록하 였으나 아직 고용의 질적 향상과 양극화의 해소에는 갈 길이 멀다. 정부도 이러한 현실을 직 시하고 금년도 사회분야 국정운영의 핵심 추진사항으로 일자리 창출 과 교육 고용정책 의 융합, 비정규직 차별 해소 를 새해 과제로 들었다. 과거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을 통하여 고용창출과 빈곤해소를 동시에 해결하고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을 이룩하여 왔으나 이제 더 이상 이러한 매커니즘은 작동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경제구조를 과거 노동집약적(labor intensive) 생산체계로 돌이킬 수는 없다. 글로벌 경쟁체제하에서 무한경쟁에 직면한 우리 기 업은 생존을 위한 매우 효율적인 생산체계로 진화하여 왔다. 또한 자원빈곤국가로서 우리나 라는 무역과 개방경제(open economy)의 이점을 어떤 국가보다도 많이 향유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성장 일변도의 정책이 우리가 직면한 주요 문제인 부족한 일자리와 양극화를 해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경제사회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절대적 빈곤 해소와 선진국 문턱 진입에 성공한 유일한 국가로서의 경 험을 바탕으로 사회통합(social cohesion)과 경제발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과 접근방식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새로운 패러다임 중 일부 정책을 추진하 고 있는 바, 선진 고용서비스정책의 추진, 고용과 복지의 연계, 고용과 교육의 융합, 비정규직 보호, 국민기초생활보호제도를 비롯한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의 구축 등 다양한 정책 이 실시 중이다. 보다 바람직한 것은 이들 제도가 연계되고 통합되어 국가적 사회통합을 위 한 비젼, 목표, 실천과제 등으로 구체화되고 체계화되는 것이다. 사회통합을 위한 선진국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고찰하고 우리나라에 적합한 사회통합 모델 을 개발하며 장기비젼과 실천과제를 차분히 수립하고 실행해 국민통합의 대로( 大 路 )로 나 아가길 기대해 본다.

5 이슈집중분석 212년 세계경제 먹구름, 한국고용도 주춤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212년 임진년이 밝았다. 흑룡의 해 라 해서 욱일승천의 기운을 받아 새해 부 푼 꿈을 꾸고 있지만, 주변 상황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세계경제가 조금 회복되 는 듯싶더니 유럽재정 위기와 함께 211년 하반기부터 다시 주춤하면서 먹구름 을 드리우고 있다. 이런 현상은 수출 부진으로 이어지고, 선진국과 개도국이 동 시에 하락할 가능성을 예고한다. 한국경제도 3% 후반대의 성장이 점쳐지는 가 운데, 고용사정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취업자 증가도 둔화돼 27만여 명의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청년층과 저학력층에서 고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돼 212년은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적 고용정책이 요구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6 이슈집중분석 1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이시균*, 권우현** 1) <요 약>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지속하던 세계경제는 211년 들어 성장세가 둔 화되고 있다. 212년 세계경제는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기둔화국 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위기로 인한 긴축정책과 금융불안으로 인해 선진국의 성장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경제의 침체로 인해 중국 등 신흥개도국의 수출이 둔화되면서 선진국과 개도국 성장의 동반하락이 예상된다. 주요기관의 세계경제 성장률 전 망에 의하면, 212년 세계경제는 3%대 중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의 부진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경제도 211년 2/4분기 이후 회복세가 크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분기 이후 내수부문이 크게 부진한 반면 대외부문 은 수출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성장과 소득의 괴리, 소득 과 소비의 괴리, 내수와 수출의 괴리로 요약되는 최근의 한국경제 상황은 212년 경제전 망에도 반영되고 있다. 주요 기관의 212년 한국경제 전망에 따르면, 212년 한국경제는 3.6~3.8%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외여건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경제의 구조 적 특징을 반영하여 세계경제의 회복 여부, 유럽 재정위기의 해소 여부 등 대외불확실성의 변화가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11년 고용사정은 금융위기에서 벗어나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하였다. 11월 취업 자 수는 479천명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2.9%, 고용률은 59.7%를 기록하였다. 이처럼 높은 취업자 증가는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참가율 증가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학력화와 고령화에 따라 대졸이상 고학력자와 55세 이상 고령자층의 취업자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종사상의 지위에서는 상용직의 증가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시일용직 *이시균 인력수급전망센터 부연구위원(siju428@keis.or.kr) **권우현 인력수급전망센터 부연구위원(kwh413@keis.or.kr) 주: 이 글의 내용은 전적으로 저자의 의견이며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노동부의 공식 의견이 아님을 밝힘 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7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과 비임금근로자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고용증가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증가가 두드러진 반면 교육서비 스업에서는 취업자가 크게 감소하였다. 21년부터 증가세로 전환되었던 제조업의 취업자 는 211년 8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212년 취업자 수는 211년의 4천명 증가에 비해 크게 낮은 278천명 증가할 것으 로 전망된다. 212년은 유럽 재정위기와 선진국 성장둔화로 인해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고용성과도 전년에 비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12년 실업자는 864천명으 로 실업률은 3.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1.%, 고용률은 58.9% 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최근 취업자 수 증가 추세가 베 이비붐 세대에 해당하는 5대 전후 연령층의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에 일정 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커 다란 취업자 수의 감소를 막을 것으로 예측된다. 212년 하반기에 고용사정은 상반기 보다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고용사정의 악화는 최근 추세에서 보여진 것처럼 청 년, 저학력자층에서 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전망결과에 따라 노동시장 취약계 층에 대한 집중적인 정책적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Ⅰ. 국내외 경제동향 및 전망 1) 세계경제 동향 및 전망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지속하던 세계경제는 211년 들어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과 유럽의 재정위기가 부 각되면서 하반기 이후 주요국의 성장률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21년 3/4분기 3.5%(전년동기대비) 성장 이후 4분기 연속 감소추세가 지속되어 211 년 3/4분기에는 1.5%성장에 그쳤다. 유럽연합(EU27) 역시 21년 3/4분기 2.4% 성장 이후 감소세로 전환되어 211년 3/4분기에는 1.4%의 성장을 보였 다. 2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급속한 경기하락을 경험하고 있는 일 본은 211년 1/4분기 %성장에 이어 2/4분기와 3/4분기에는 각각 -1.7%, -.8%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다. Employment Issue _5

8 이슈집중분석 1 [그림 1-1] 주요국 경제성장률 추이(전년동기 대비) (단위: %) 자료 : OECD, OECD Database. OECD국가 전체는 21년 2/4분기 3.5%성장 이후 감소세로 전환되어 211 년 3/4분기에는 1.8%의 낮은 성장에 그치고 있다. 세계경제는 글로벌 금융위 기로 인한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재정위기(특히 유럽)가 겹치면서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OECD(Economic Outlook 9)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GDP갭률(=(실질GDP-잠재GDP)/잠재GDP) 이 212년과 213년에도 여전히 마이너스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실물경제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고용사정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가 운데, 특히 재정위기가 본격화된 211년 2/4분기 이후에는 주요국의 고용사정 이 더욱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EU27)의 경우 211년 3/4분기 실업률이 9.7%(EU17개국은 1.1%)까지 상승 하였으며, 동유럽과 남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1%를 넘는 높은 수준의 실업 률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역시 211년 초 개선되던 실업률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여 3/4분기에는 9.1%를 기록하였다. OECD국가 전체 실업률도 211년 6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9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표 1-1> 주요국 실업률 동향 (단위: %) /4 2/4 3/4 한국 일본 미국 EU OECD 자료:OECD, OECD Database. 3/4분기 8.3%로 하반기 이후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12년 세계경제는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기둔화국 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OECD 경기선행지수(약 6개월 시차)는 대부분 의 국가에서 211년 상반기를 정점으로 하락세로 반전되었으며, 211년 1월 까지 하락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유럽국가(EU17)의 하락추세가 가파르 다. 212년에는 재정위기로 인한 긴축정책과 금융불안으로 인해 선진국의 성 장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경제의 침체로 인해 중국 등 신흥개도국 의 수출이 둔화되면서 선진국과 개도국 성장의 동반하락이 예상된다.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유럽국가들의 정책공조가 가시화될 경우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212년 하반기 이후에는 완만한 경기회복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정책협조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재 발, 확산되면서 세계경제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재정위기는 그 성격상 단기간에 눈에 띄는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책협의가 원 만히 이루어지고, 위기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하더라도 그 후유증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취약한 재정건전성과 위 기해결을 위한 긴축정책 등 정책적 대응수단의 약화로 인해 위기가 재발할 경우 세계경제의 침체의 폭이 생각보다 깊어질 가능성도 상존한다. 따라서 212년은 선진국과 유로존의 재정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세계경제에 지속적 Employment Issue _7

10 이슈집중분석 1 으로 영향을 미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1-2] OECD 경기선행지수(CLI) 추이 자료: OECD, OECD Business Cycle Analysis database. 주요기관의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에 의하면(<표 1-2> 참조), 212년 세계경 제는 3%대 중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은 긴축재정으로 인한 경기부양 여력의 소진과 높은 실업률, 주택시장 부진, 유휴설비로 인한 투자 부진 등으로 민간부문의 자생적 회복력이 약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유로존의 성장률이 1%내외로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성장 률도 2%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지진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수요증대 등으로 211년의 마이너스 성장을 극복하고 2%대의 플러스 성장으 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흥개도국의 경우 세계경제의 침체전망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 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중국의 경우 8%대 후반에서 9%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 전반의 성장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 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11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운데 신흥국의 견조한 성장이 세계경제의 급격한 침체를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선진국의 경기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수출감소 등으 로 인해 신흥국의 성장세가 예상보다 낮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신흥국 의 높은 물가상승압력이 지속되어 금융긴축이 불가피할 경우 성장의 저해요인 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예상된다. <표 1-2> 기관별 212년 세계경제 전망 (단위: %) 세계 OECD Euro 미국 일본 중국 IMF OECD EU집행부 World Bank 자료: 1) IMF, World Economic Outlook, September, ) OECD, OECD Economic Outlook, November, ) European Commission, European Economic Forecast, Autumn, ) World Bank, Global Economic Prospects, ) 한국경제 동향 및 전망 세계경제의 부진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경제도 211년 2/4분기 이후 회복세가 크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질GDP 증가율(전년동기 대 비)은 21년 4/4분기 4.7%성장 이후 3분기 연속 성장세가 둔화되어 211년 3/4분기에는 3.5%(전기대비로는.7%)성장에 그치고 있다. 교역조건이 악화되 면서 실질 국민소득(GNI) 증가율은 2/4분기.6%, 3/4분기.8%에 그쳐 생산 (실질GDP)과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물가는 29년 3.4분기 이후 꾸 준히 상승하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4분기 4.3%로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 표치(3.±1.%)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Employment Issue _9

12 이슈집중분석 1 [그림 1-3] 주요 거시경제지표 추이(전년동기 대비) (단위: %) 자료: 한국은행, 국민계정 최근 경제흐름을 최종수요형태별로 나누어 보면, 2/4분기 이후 내수부문이 크게 부진한 반면 대외부문은 수출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을 유 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민간소비는 21년 1/4분기(전년동기 대비 6.6%) 이후 6분기 연속 증가세가 둔화되어 3/4분기에는 2.% 증가에 그쳤다. 민간소 비 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하회하면서 성장과 소비간 격차도 커지고 있다. 건 설투자는 21년 2/4분기 이후 6분기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이 지속되고 있으 며, 설비투자 역시 211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크게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대외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출은 높은 수준(3/4분기 9.6% 증 가)을 유지하고 있어, 최근 한국경제의 성장은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주로 수 출에 의해 지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내수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우선 민간소비지출의 경우 물가상 승률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가계부채가 누적되어 민간부문의 소비여력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음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민간부문(가 1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13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그림 1-4] 최종 수요증가율 추이(전년동기 대비) (단위: %) 자료: 한국은행, 국민계정 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부채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 주춤하던 부채증가율이 29년 3/4분기 이후 다시 증가세로 반전되어 211년 2/4분기 총금융부채 규 모가 1,조를 넘어서고 있다. 다음으로 투자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저축률 과 투자율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투자가 저축을 크게 하회하는 모습이 목격 된다. 이는 불확실한 경제전망으로 인해 기업의 투자가 크게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제조업의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활발 하게 이루어지던 설비투자도 세계경제의 성장둔화와 설비투자조정압력이 완 화되면서 하반기 이후 크게 위축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높은 수준의 금융부채와 물가상승기조 하의 소득수준의 감소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소비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선택을 강요하고, 세계경제의 성장 세 둔화와 대외적 불확실성의 증대는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금융위기 직후 3%수준의 높은 증가율로 경기회복 과 고용증대를 이끌었던 설비투자 증가율이 211년 3/4분기에는 1.%증가로 Employment Issue _11

14 이슈집중분석 1 급격히 하락하였다. 여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설투 자의 부진이 동반되면서 내수가 극도로 침체되고 수출과의 괴리도 커지고 있 는 것으로 보인다. [그림 1-5]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부채 추이 (단위: %, 십억원) 자료: 한국은행, 자금순환계정 [그림 1-6] 투자율 및 저축률 추이 [그림 1-7] 설비투자조정압력 추이 (단위: %) 주:1) 총저축률 및 총투자율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임. 2) 설비투자조정압력=제조업생산지수 증가율-제조업 생산능력지수 증가율 자료: 한국은행, 국민계정 통계청, KOSIS Database. 12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15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성장과 소득의 괴리(실질GDP와 실질GNI의 괴리), 소득과 소비의 괴리(경제 성장률과 소비증가율의 괴리), 내수와 수출의 괴리(소비 및 투자증가율과 수출 증가율의 괴리)로 요약되는 최근의 한국경제 상황은 212년 경제전망에도 반 영되고 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25년 =1)는 211년 8월을 정점(1.9)으로 하락세로 반전되어 1월 99.8을 기록 하고 있고, 미래 경기상황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211 년 상반기의 일시적 상승국면을 지나 7월을 정점으로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경기종합지수를 통해 보면, 현재의 경기둔화국면이 212 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그림 1-8] 경기종합지수 추이(25년=1) 자료: 통계청, KOSIS Database. 주요 기관의 212년 한국경제 전망(<표 1-3> 참조)에 따르면, 212년 한국 경제는 3.6~3.8%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소비는 물가안정 등 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6분기 연속 Employment Issue _13

16 이슈집중분석 1 <표 1-3> 기관별 212년 한국경제 전망 OECD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성장률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수출 수입 소비자물가 실업률 취업자수 증감 - 28만명 28만명 3만명 내외 24만명 내외 주: 수출의 경우, 기획재정부는 통관기준, 한국은행은 상품수출, 한국개발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는 총수출임. 자료: 1) OECD, OECD Economic Outlook, November, ) 기획재정부, 212년 경제전망, ) 한국은행, 212년 경제전망, ) 한국개발연구원, KDI 경제전망, ) 삼성경제연구소, 212년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반기별 전망, (단위: %) 부진했던 건설투자도 미약한 개선이 예상되나 설비투자는 계속해서 부진한 모 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의 둔화와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출은 7~8% 증가로 211년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입증가율이 수출증가 율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역수지는 흑자가 예상되나 전년에 비해 흑자폭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2~3.4% 수준으로 물가안정목표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업률은 3.4~3.5% 수준으로 전년 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연간 취업자 수 증가규모는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28만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외여건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경제의 구조적 특징을 반영하여 세계경제의 회복 여부, 유럽 재정위기의 해소 여부 등 대외불확실성의 변화가 크게 영향 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경기순환패턴은 상반기까지 경기둔화추세가 지속되다가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개선되는 상저하고의 패턴을 따를 것으로 전 망된다. 수출부문과 설비투자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도에 비 1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17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해 안정적인 물가수준과 민간부분의 활력(민간소비, 건설투자 등)이 완만하게 살아나면서 하반기 이후 회복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Ⅱ. 고용동향 및 전망 1) 최근 고용동향 가. 고용시장 개괄 211년 11월 현재 취업자 수는 24,58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9천 명 (1.99%)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인구는 25,318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여 경제활동참가율은 61.44%로.4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1년 3/4분기 기준으로 취업자 수는 24,48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3 <표 2-1> 주요 고용지표 추이 (단위: 천명, %) / / 생산가능인구 4,59 4,649 4,715 4,755 41,115 41,169 41,28 (증가율) 경제활동인구 24,748 24,993 25,4 24,847 25,269 25,49 25,318 (증가율) 경제활동참가율 (증가율) 취업자 23,829 24,12 24,172 24,19 24,483 24,673 24,588 (증가율) (증감수) 취업/경활 비율 (증가율) 실업자 실업률 고용률 (증가율) 비경제활동인구 15,841 15,656 15,711 15,99 15,847 15,76 15,889 (증가율)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년도 Employment Issue _15

18 이슈집중분석 1 천 명(1.51%)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인구는 25,269천 명으로 전년에 비해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 증가세를 보면 211년 들어서 29년 금 융위기에서 완연히 벗어나 견실한 고용성장세를 지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경제활동참가율 추세를 보면 21년 이래로 증가추세를 보여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 수는 211년 11월 기준으로 73천 명으로 2.88%를 기록하여 연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고용률은 59.67%로 6% 수준에 도달하지 못 하였다. 211년 3/4분기 기준으로 실업자 수는 786천 명으로 3.11%였고 고용 률은 59.55% 수준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증가는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참가율 증가가 주도하는 것으로 보 인다. 211년 11월 취업자 증가율 1.99%는 생산가능인구 증가율 1.11%, 경제 활동인구 참가율 증가율.78%, 취업/경활 비율 증가율.9%로 분해되므로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 참가율의 증가가 취업자 수 증가를 주로 설명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211년 3/4분기 취업자 증가율 1.51%는 생산가능인구 증가율 1.15%, 경제활동인구 참가율 증가율 -.4%, 취업/경활 비율 증가율.4%로 분해되어 여전히 생산가능인구 증가가 주된 설명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수 변화의 요인 분해 취업자수 변화율 = 생산가능인구 변화율+고용률 변화율 = 생산가능인구 변화율+경활참가율 변화율 +취업/경활비율 변화율 경제성장률은 21년에 기저효과로 인해 급격히 상승 한 후 하락하여 3-4% 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제활동인구 증가율과 취업자 수 증가율은 21년 1/4분기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9년 3/4분 기 이후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증가세로 반전되고 나서 21년 상반기 높은 성 16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19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장률을 보이다 3/4분기 이후 4%대의 안정적인 성장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 근의 경제성장률 하락에도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경제성장에 따른 효과 로 판단하기 어렵게 한다. 앞선 지적처럼 노동공급측면에서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파악된다. [그림 2-1] 경제성장과 고용지표의 관계 (단위: %) /4 21 1/4 21 3/4 22 1/4 22 3/4 23 1/4 23 3/4 24 1/4 24 3/4 25 1/4 25 3/4 26 1/4 26 3/4 27 1/4 27 3/4 28 1/4 28 3/4 29 1/4 29 3/4 21 1/4 21 3/ /4 3/ 경제성장률(왼편) 경제활동인구증가율(오른편) 취업자증가율(오른편) -3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한국은행, 국민계정 나.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고학력자, 고령자 증가 최근 경제성장률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 증가는 생산가능인구와 경 제활동인구 증가에 의해서 주로 설명된다.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지 속적인 증가는 고학력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으 Employment Issue _17

20 이슈집중분석 1 로 판단된다. 학력별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대 졸이상(전문대 졸업자 포함) 학력자의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율 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졸이하 저학력자의 생산가능인 구와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율은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학력별로 극명 하게 상이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인 고학력자의 확대에 따른 결과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림 2-2] 학력별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 증가율 추이 (단위: %) 대졸이상 생산가능인구(대졸이상) 고졸이하 경제활인구(고졸이하) 고졸이하 생산가능인구(고졸이하) 대졸이상 경제활동인구(대졸이상)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연령별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고령화의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된다. 생산가능인구의 증가를 주도하는 연령층은 고령자층으로 확 인되고 있으며, 경제활동인구도 29년 금융위기 이후 고령자층에서 증가율이 압 도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중장년층은 생산가능인구에서 비교적 안정적 인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활동인구는 29년 금융위기시를 제외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청년층의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 동인구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어 고령자층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1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21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그림 2-3] 연령별 생산가능인구 변화 추이 (단위: 천명, %) 생산가능인구 증감(고령자) 생산가능인구 증감(중장년) 생산가능인구 증감(청년) 생산가능인구 증가율(청년) 생산가능인구 증가율(중장년) 생산가능인구 증가율(고령자) -2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그림 2-4] 연령별 경제활동인구 변화 추이 (단위: 천명, %) 경제활동인구 증감(고령자) 경제활동인구 증감(중장년) 경제활동인구 증감(청년) 경제활동인구 증가율(청년) 경제활동인구 증가율(중장년) 경제활동인구 증가율(고령자) -3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그림 2-5]를 보면 대졸이상 고학력자와 55세 이상 고령자층의 취업자 수가 최근에 들어서면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 Employment Issue _19

22 이슈집중분석 1 2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다. 반면 고졸이하 저학력자와 청년층은 취업자 수가 매우 미미하거나 감소하 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경제활동의 주요지표의 변화는 고학력화 와 고령화의 노동공급 요인이 주되게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2-5] 학력별, 연령별 취업자 수 증감 추이 (단위:천 명) 대졸이상 고졸이하 고령 중장년 청년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다. 상용직 증가와 임시일용직 감소 상용직의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시일용직과 비임금근로의 취 업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11년 3/4분기 상용직 취업 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572천 명이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직은은 181천 명, 비 임금근로자는 29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력별로 종사상 지위에 따른 취업자 수 증감 추이를 보면, 대졸이상 고학 력층에서 29년 이래로 지속적으로 상용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11 년 이후 상용직 증가를 주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고졸이하 저학 력층에서 상용직은 29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211년 들어 증가세가

23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시일용직은 고졸이하 저학력층에서 감소세 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비임금근로자 역시 저학력층에서 감소세가 고학력 층에 비해 더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2-6]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수 증가율 추이 (단위:%) 상용직 임시일용직 비임금근로 연령별로 종사상 지위에 따른 취업자 수 증감 추이를 보면 상용직 증가는 고령자 층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층에서 상용직은 29년 이 래 꾸준히 증가하다 211년에 다소 감소세를 보이기는 하나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상용직 증가는 고학력자와 고령자 층에서 주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학력자와 고령자층이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가 늘 어나면서 이들의 상당한 부문이 상용직으로 고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mployment Issue _21

24 이슈집중분석 1 [그림 2-7] 학력별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수 증감 추이 (단위: 천명) 비임금(대졸이상) 임시일용직(대졸이상) 상용직(대졸이상) 비임금(고졸이하) 임시일용직(고졸이하) 상용직(고졸이하)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그림 2-8] 연령별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수 증감 추이 (단위: 천명) 임시일용직(고령) 상용직(고령) 임시일용직(중장년) 상용직(중장년) 임시일용직(청년) 상용직(청년)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22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25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라.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및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취업자 수 증가 지속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두드러진 반면 교육서비스업에 서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1년 3/4분기 기준으로 보건사회 복지서비스업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125천 명 증가하여 가장 많이 증 가한 산업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의 동기간 동안 취업자 수는 471천 명이 증 가하였고 그 중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125천 명 증가하여 가장 크게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중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수는 13천 명이 증가하여 가장 크게 증가하는 산업으로 나타났다. 상용직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도소매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 과학기술서비스업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에서 상용직은 12천 명이 증가하 였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16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 17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에서 상용직은 54천 명이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으며,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16천명,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87 천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서비스업이 고용증가를 주도하고 있었으며, 서비스업 중 보건사 회복지서비스업, 그 중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고용증가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 다. 반면 제조업은 이 기간동안 고용이 감소하였고 교육서비스업도 크게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제조업에서 상용직 취업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표 2-2> 산업별 취업자 수 변화 추이 (단위: 명, %) 21.3/ /4 증가율 증감 상용직 증감 농림어업 1,754 1, 광업 제조업 4,53 4, Employment Issue _23

26 이슈집중분석 / /4 증가율 증감 상용직 증감 전기가스증기수도업 하수페기물 등 환경복원업 건설업 1,791 1, 도소매업 3,563 3, 운수업 1,272 1, 숙박음식업 1,88 1, 출판 증 정보서비스업 금융보험업 부동산임대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사업지원서비스업 1,74 1, 공공행정 등 사회보장 행정 교육서비스업 1,785 1,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29 1, 예술, 스포츠 등 관련서비스업 협회 등 개인서비스업 1,19 1, 가구내 고용활동 등 자가생산활동 국제 및 외국기관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2) 212년 고용전망 212년 취업자 수는 278천 명 증가하여 211년 4천 명 증가에 비해 고용 사정이 악화되는 것으로 전망된다. 212년은 경제성장률이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고용성과도 211년 보다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 망되었다. 경제성장의 패턴은 상저하고가 예상되나, 고용사정은 상반기 보다 하반기 고용사정이 더 나빠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용사정이 실물경제와 일정한 시차를 두고 후행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생산가능 인구나 경제활동인구의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어, 취업자 수 증가 감소 폭은 다소 작아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2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27 212년 한국경제 전망과 최근 노동시장 동향 분석 212년 실업자 수는 864천 명으로 실업률은 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 어 211년과 거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212년 경제활동참가율은 61.%로 전망되어 전년 수준과 거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용률은 58.9%로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표 2-3> 212년 하반기 고용전망 (단위: 천명, %) 상반기 하반기 생산가능인구 4,59 41,55 41,528 41,48 41,648 (증가율) 경제활동인구 24,748 25,83 25,341 25,121 25,561 (증가율) 경제활동참가율 취업자 23,829 24,199 24,477 24,259 24,695 (증가율) (증감수) 실업자 실업률 고용률 비경제활동인구 15,842 15,972 16,187 16,287 16,87 (증가율)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212년 고용사정은 점진적인 경기하락과 유럽발 재정위기의 영향을 받아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211년 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취업자 수 증가 추세는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하는 5대 전후 연령층의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에 일정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212년 하반기에 고용사정은 상반기 보다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러한 고용사정의 악화는 최근 추세에서 보여 Employment Issue _25

28 이슈집중분석 1 진 것처럼 청년, 저학력자층에서 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전망결 과에 의거하면 올해는 노동시장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고용정책을 전 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기획재정부, 212년 경제전망, 산업연구원, 212년 경제 산업전망, 삼성경제연구소, 212년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반기별 전망, 통계청, KOSIS Database.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한국개발연구원, KDI 경제전망, 한국은행, 212년 경제전망, 한국은행, 국민계정 한국은행, 자금순환계정 European Commission, "European Economic Forecast", Autumn, 211. IMF, "World Economic Outlook", September, 211. OECD, "OECD Economic Outlook", November, 211. World Bank, "Global Economic Prospects", 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29 이슈집중분석 2 워크넷, 생생 취업사이트 가 되려면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워크넷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도움의 창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렇지만 민간에서 운영하는 취업사이트와 비교해 인지도가 낮은 것이 현실. 확 실한 정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신뢰감은 높지만, 이를 현실적으로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단순히 홍보만 강화한 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취약계층만을 위한 사이트라는 인식을 없애 기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취업정보-인재정보를 확보하고, 고용센터와의 협력관계를 넓혀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실제적 연결에 힘을 쏟는 노력을 통해 워 크넷이 온국민을 위한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해야 취업난 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벗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0 이슈집중분석 2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김 균* 1) <요 약> 본고는 온라인 취업정보업체를 이용하는 구직자들의 인식을 조사하여 워크넷의 브랜 드 현황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살펴보고 자 한다. 현재의 워크넷은 양적 질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나 취약계층 혹은 실업급 여 수급자를 위한 사이트로 강력하게 인식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대국민 공공고용서비 스 제공이라는 설립취지에 악영향을 미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온 것이 사실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워크넷 브랜드 자산의 특성을 민간취업정보제공업체와의 비교를 통 하여 브랜드 자산 구성요인별로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워크넷의 인지도는 높지 않으며 선호도 역시 비교한 다른 민간취 업제공업체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45.9%만이 사용경험이 있다 고 응답하였다. 반면에 워크넷의 호감도는 낮은 편이나 브랜드의 신뢰도와 브랜드 독특 성은 높게 인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워크넷의 목표고객의 한정된 점과 공공기관의 사이트라는 특성들이 혼합된 이미지의 결과이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워크넷의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전략의 방향을 제안하였 으며 긍정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의 수립을 통하여 차별적이며 신뢰 높은 워크넷의 브랜 드 콘셉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김 균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gyun12@keis.or.kr) 주: 이 글의 내용은 전적으로 저자의 의견이며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노동부의 공식 의견이 아님을 밝힘 2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31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1. 워크넷 브랜드 의의와 개선의 필요성 1987년 취업알선시스템 서비스를 개시로 하여 1998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 워크넷은 구조조정의 상시화, 인력수급 불일치 등 다양한 고 용환경 변화에 따른 마찰적 실업의 최소화를 위해 구축됐으며, 인재정보, 일자 리 정보 등 각종 취업정보를 구인업체 및 구직자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 함으로써 고용안정을 통한 복지국가 구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 며 명실상부한 국가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고용정보 웹사이트이다. 워크넷의 특징으로는 다양한 연령대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국가 고용 정보를 제공하며 전국 고용센터의 인증을 거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구인ㆍ구 직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특히 22년 이후로 현재까지 26년을 제외하고 는 지속적으로 일평균 방문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민간취업포탈과 일자리 정보 통합을 실시하여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림 1] 워크넷 연도별 일평균 방문자수 워크넷 일일방문자수 지수 (워크넷 일일방문자수) (단위:천명) '2 '3 '4 '5 '6 '7 ' Employment Issue _29

32 이슈집중분석 2 워크넷은 공공고용서비스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민간의 역할과 차별화 된 영역을 담당하고 있으나 현재는 노동시장에서 민간의 서비스로부터 소외된 계층만을 위한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고 있어 고용서비스의 확대에 있어서 한 계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워크넷은 공공고용서비스의 주요한 채널이 면서 아직도 많은 젊은 층이 활동하는 인터넷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 널이기에 민간직업정보제공업체와 시장에서 경쟁하는 구조적 한계점을 가지 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점 외에도 워크넷이 구직자들에게 있어서 편향적인 이미 지를 가지고 있거나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정보 사이트로 낙인찍히는 것은 국 민을 위한 공공고용서비스라는 설립취지에도 분명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공공고용서비스의 구조적 한계에 머물러 있지 않고 워크넷이 가 지고 있는 부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 게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로 차별적인 브랜드 영 역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하여 고민할 필요가 있다. 2. 워크넷의 현황 최근 워크넷의 일평균 방문자 수 변화를 보면 2년 149천명이었던 방문자 가 1년에 37천명으로 두 배 정도 증가하였으며 11년 1월 현재 35천명으 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회원수도 3년 275천명이었던 것이 11 년 1월 현재 6,56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워크넷을 활용하는 구직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11년 1월 현재 워크넷의 구인인원은 264,41명이며 일자리수는 17,646 개, 기업수는 78,527개에 달해 사이트의 활용도와 정보품질 측면에서 성장하 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33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표 1> 워크넷 이용실적 ( 기준) 구 분 건수 등 비 고 회 원 수 개 인 기 업 5,23,644 명 826,126 명 총 6,56,77 명 접속현황 접속자수 조회수 35,22 명 35,472,1 건 일평균 유효 구인 구직 DB 구축 누적현황 구인인원/일자리수/기업수 264,41명/ 17,646개/ 78,527개 일 인재수 695,648명 현재 구인인원/일자리수/기업수 898,715명/ 413,615개/ 189,396개 인재수 2,714,47명 워크넷의 이러한 양적ㆍ질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한계점을 지니고 있는데 우선 구인 구직 등록자를 살펴보면 구인자의 제시임금이 1만원 미만 인 일자리가 13%이고 2만 원 이상인 일자리는 14%인 반면, 구직자의 의중 임금은 1만원 미만이 18%이며 2만 원 이상이 경우는 13%로 2만 원 이상을 원하는 구직자의 비율이 구인자의 제시임금 비율 보다 낮은 것처럼 보 이지만 2만 원 이상을 원하는 구직자 239천명에 해당하는 일자리는 113천 개인 것으로 나타나 구직자의 수에 비하여 적절한 일자리가 턱없이 모자란다. [그림 2] 워크넷 구인ㆍ구직 등록자 임금 분석 자료: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 ) Employment Issue _31

34 이슈집중분석 2 뿐만 아니라 워크넷에 등록한 기업의 구인희망 연령은 3대(157,423명)가 가장 많은 반면에 워크넷의 구직 등록자는 2대 이하가 57%로 가장 많다. 또 한 구직등록자 중 5대 이상은 45,332명인데 비해 5대와 6대에 대한 구인희 망자는 26,178명으로 나타나 구직등록자에 비하여 구인희망자의 수가 모자라 효과적인 구인ㆍ구직 매칭이 어렵다. [그림 3] 워크넷 구인 구직 등록자 연령 분석 87,691명 (7%) 33,634명 (3%) 11,698명(1%) 395,79명 (32%) 688,87명 (57%) 5,485명 (2%) 2,689명 (6%) 4,213명 (12%) 112,28명 (33%) 157,423명 (47%) 자료: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 ) [그림 4] 워크넷 구직 사유별 고용현황 (단위:명, %) 141,19명 141,19, (5%) 58,832,(2%) 58,832명 33,491명 33,491,(12%) 1,8,676, 1,8,676명 (4%) (4%) 1,125,713명 1,125,713, (41%) (41%) 순수취업희망 실업급여수급 직업훈련 공공근로 기타 자료: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 ) 32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35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그리고 워크넷 등록자의 구직사유별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의 41%가 순수 취업희망 으로 나타났으며, 4%가 실업급여수급 을 목적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실제로 실업급여 수급을 목적으로 워크넷에 등록한 구직자의 수 는 더욱 많을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워크넷 유입자의 대부분이 실업급여 수 급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3. 대표적인 민간취업정보제공업체 잡코리아는 1998년 취업메타 검색엔진으로 출발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1 위 온라인 리쿠루팅 마켓플레이스로 성장하였으며 1일 방문자수는 평균 6 만~9만 명에 달하며 1일 채용공고 게재량은 2만 여개에 이르며 구직ㆍ구인 정보 뿐만 아니라 취업 및 직업관련 정보자료 제공, 교육기관 정보제공, 취업 지원 정보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잡코리아는 브랜드를 강화하는데 총력을 들이는 업체이다. 서비스와 연계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고 전문적이면서 편리한 서비스 와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평생의 파트너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 고 있어 마케팅에 투자하고 관리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Authority, Helpful, Fresh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리쿠리팅 네트워크라는 브랜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일이 생긴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Good Job, Good News, Good Sharing 의 모토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일련의 브랜드 관리 활동은 높은 인지와 선호도를 높아서 구직활 동의 기반이 되는 정보의 신뢰와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자 확대로 인하여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를 위한 스마 트 매치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이용 채널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향후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인력채용의 방향에 대하여 검토하 Employment Issue _33

36 이슈집중분석 2 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인은 21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4년 연속 구인ㆍ구 직사이트 부문 1위로 선정되었으며 공채 전문 서비스 를 브랜드화 하여 공채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구직자를 중심으로 한 양방향 소통 서비 스 등 신개념 신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인의 비전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기업 이며 미션으로는 사람과 일을 잇는 행복 Bridge 를 표방하고 기업의 핵심가치로는 사람중심, 소통, 신뢰, 도전, 창의 를 보유하 고 있으며 잡코리아와 마찬가지로 브랜드의 관리와 마케팅 활동에 조직의 총 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람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취업포털사업, 헤드헌팅사업, 아웃소싱사업, 취업지원사업의 4개 사업이며 기업별 연봉 통계 서비스 를 통해 구직자가 궁 금해 하는 연봉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사람인은 잡코리아와 마찬가지로 이용자 프레임워크가 웹에서 모바일 로 전환되는 것에 발맞추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으며 연봉계산 기 등을 통하여 모바일 기기 이용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람인의 브랜드 정 체성은 공채전문 취업포털 사이트 이며 이를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서비스에 있어서 민간취업정보제공업체와 워크넷을 단순 경쟁관계로 보기는 어려우며, 민간과 공공의 역할분담이 존재하나 민간취업정보제공업체 가 구직자를 확보하고 강력한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대해 서 워크넷도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4. 워크넷 브랜드 강화방안을 위한 구직자 인식조사 취업정보제공업체의 특성과 워크넷 브랜드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워크넷 3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37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및 민간고용정보 제공 사이트를 이용하는 총 1,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가. 표본의 특성 조사 대상 조사 지역 조사 방법 유효 표본 표본 추출 조사 기간 청년층(만15세~29세) 구직자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개별면접조사 및 온라인 조사 총 1,명 - 워크넷 선호자:2표본 - 민간 취업지원서비스 선호자:8표본 (잡코리아, 사람인, 파인드올, 인쿠르트 선호자 각 2명) 취업지원서비스 선호에 따른 편의표본추출 211년 1월 18일 ~ 11월 4일 <표 2> 온라인 취업정보제공 사이트 구직자 응답자 특성표 (단위: 건, %) 구 분 사례수 % 전 체 (1) 1. 성별 남성 (483) 48.3 여성 (517) ~19세 (11) 11. 연령 2~24세 (48) ~29세 (482) 48.2 고졸 (122) 12.2 학력 전문대졸 (138) 13.8 대학재학 (54) 5.4 대졸이상 (236) 23.6 서울 (349) 34.9 지역 인천 (324) 32.4 경기 (327) 32.7 정규직 (183) 18.3 경력 계약직 (253) 25.3 아르바이트 (63) 63. 경력없음 (147) 14.7 워크넷이용경험 경험 (541) 54.1 비경험 (459) 45.9 Employment Issue _35

38 이슈집중분석 2 표본의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성이 48.3%, 여성이 51.7%이며 연령별로 는 15세~19세가 11.%, 2세에서 24세가 4.8%, 25세에서 29세가 48.2%로 나 타났고 학력은 고졸이 12.2%, 전문대졸이 13.8%, 대학재학이 5.4%, 대졸이상이 23.6%로 나타남. 지역은 서울이 34.9%, 인천이 32.4%, 경기가 32.7%이며 경력 으로는 정규직이 18.3%, 계약직이 25.3%, 아르바이트가 63.%, 경력 없음이 14.7%이며 워크넷을 경험한 사람이 전체의 54.1%로 나타났다. 나. 취업지원서비스 사이트 인지도 및 선호도 취업지원서비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최초 상기도에 대하여 잡코리아 라는 의견이 26.5%로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워크넷 이 17.5%, 사람인 이 16.8%, 인쿠르트 가 16.6%, 파인드올이 13.6% 등의 순으로 나타 났으나 비보조 상기도 1) 에 있어서는 과반수(78.5%)의 응답자들이 잡코리아라 고 응답해 월등히 높았고, 그 다음으로 사람인이 52.7%, 인크루트가 42.8%, 워크넷 37.3%, 파인드올이 24.7%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림 5] 이용 경험이 있는 취업 정보 제공 업체 이용자(n=1)(단위:%) 잡코리아 사람인 39.7 Work-net 26.1 인쿠르트 파인드올 커리어 6.8 잡코리아 사람인 Work-net 인쿠르트 파인드올 커리어 1) 소비자에게 특정제품을 제시하고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를 연상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36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39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이용 경험이 있는 취업정보제공업체로는 잡코리아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 로 나타났으며 잡코리아(78.%) > 사람인(5.4%) > 워크넷(46.9%) > 인쿠르 트(39.7%) > 파인드올(26.1%) > 커리어(6.8%)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제공업체별 이용 선호도(내가 꼭 이용하고 싶은 곳이다+내가 이용 하고 싶은 곳 중 하나이지만 꼭 고집하는 곳은 아니다)를 살펴보면 워크넷 이 용자의 경우 내가 꼭 이용하고 싶은 곳이다 라는 응답은 1.4%로 잡코리아의 15.1%, 사람인의 13.8%, 인쿠르트의 11.%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표 3> 각 취업정보제공업체 인지 및 선호도 처음들어보는 곳이다 들어는보았지 만잘알지는못 한다 잘알고있지만 선호하는곳은 아니다 내가이용하고싶 은곳중하나이지 만꼭고집하는곳 은아니다 내가꼭이용하고 싶은곳이다 워크넷 파인드올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커리어 (단위: %) 전반적인 취업정보제공업체의 선호도를 살펴보면 잡코리아가 68.1%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52.7%의 사람인, 44.9%의 인쿠르트 순으로 나타났 고 워크넷의 선호도는 36.1%로 네 번째로 나타났다. 선호도와 함께 각 업체를 선호하는 이유를 확인해보니 잡코리아의 경우에는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라는 의견이 전체의 17.%, 인지도가 높아서 라는 의 견이 14.%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람인은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가 14.5%, 업 종별 직업정보가 많아서 가 13.5%, 사용하기 편리해서 가 11.%로 나타났다. 반면에 워크넷의 선호 이유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업종별 직업정보가 Employment Issue _37

40 이슈집중분석 2 다양해서 가 16.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와 새 로운 직업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주어서 가 각각 12.5%로 나타나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비하여 직업정보의 다양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림 6] 취업 정보 제공 업체 이용 선호도 68.1 이용자(n=1)(단위:%) 워크넷 파인드올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커리어 [그림 7] 취업정보제공 업체별 이미지 관련 속성 평가 (단위: %) 3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41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취업정보제공업체의 이미지 측면과 관련된 13개 속성에 대한 평가(1점 평 균)를 알아본 결과, 워크넷 의 경우 독특한 특성이 있다 (66.8점)와 개성이 강 하다 (68.5점), 이용자는 독특하다 (65.1점), 믿을 만하다 (7.5점) 등 4개 속성 에서 타 사이트 업체에 비해 높은 평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 취업정보 제공업체 이용시 중요 고려요소 취업정보 제공업체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에 대해(1순 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1%가 유용한 정보제공 이 가장 중요한 고려 요 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적합한 일자리 알선 2.8%, 정보탐색/검 색의 용이성 16.%, 최신 정보제공 12.%순으로 나타났다. [그림 8] 취업 정보 제공 업체 이용 시 중요 고려 요소 36.1 이용자(n=1)(단위:%) 유용한 정보 제공 적합한 일자리 알선 정보 탐색/ 최신 정보 검색의 제공 용이성 원하는 서비스 제공 관련 자료 이용환경의 요구사항 구비 쾌적성 반영 공정한 처리 직원들의 업무지식/ 친절성 라. 워크넷의 브랜드 속성 평가 브랜드는 초기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식별하기 위한 표시를 넘어서 이용자들 이 제품 및 서비스의 선택에 대한 의사결정을 단순화시켜 주는 신속한 수단과 Employment Issue _39

42 이슈집중분석 2 방법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이용과 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공공서비스의 브랜드는 이용자의 선택에 있어서의 위험 중 재무적 위험 즉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와 시간적 위험 즉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보 다 많은 수혜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이용자의 인식 속에 강력하 게 자리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워크넷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속성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경쟁제품이나 서비스들 보다 우수함을 시사하는 브랜드 독특성 은 워크넷 이 평균 3.7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파인드올이 3.665, 인쿠르 트가 3.617, 사람인이 3.68 순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들은 워크넷이 다른 업 체보다 독특한 특성이 있고, 다른 업체보다 개성이 강하며, 다른 업체보다 차별성이 있다 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9] 취업정보제공업체 브랜드 독특성 (n=1) Work-net 파인드올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합계 특정 업체 혹은 브랜드를 얼마나 잘 떠올리는가를 보는 브랜드 상기 정도는 파 인드올이 평균 3.86으로 가장 잘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워크넷 과 사람인이 3.82, 3.815로 나타났으며 잡코리아와 인쿠르트 순으로 나타났다. 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43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그림 1] 취업정보제공업체 브랜드 상기 3.86 (n=1) Work-net 파인드올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전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선호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호감도 를 측정한 결과 브랜드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인식한 업체는 사람인이 평균 3.98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잡코리아가 평균 3.953, 파인드올이 3.923, 인쿠르트가 3.893, 워크넷이 3.87순으로 나타나 워크넷에 대한 브랜드 호감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11] 취업정보제공업체 브랜드 호감도 (n=1) Work-net 파인드올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전체 Employment Issue _41

44 이슈집중분석 2 브랜드가 소비자의 소비기대를 충족시켜 주며 브랜드에 대한 안전함을 느끼 는 것을 의미하는 브랜드 신뢰 를 측정한 결과 워크넷이 평균 3.85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파인드올이 평균 3.853, 사람인이 3.837, 인쿠르트 가 3.822, 잡코리아가 순으로 나타나 워크넷의 브랜드 신뢰도가 가장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12] 취업정보제공업체 브랜드 신뢰도 (n=1) Work-net 파인드올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전체 [그림 13] 취업정보제공업체 브랜드 선택 (n=1) Work-net 파인드올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전체 42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45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브랜드 태도와 브랜드 충성도의 혼합된 개념으로 의사결정시 브랜드를 최우 선으로 선택하거나 이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선택 을 분 석한 결과, 브랜드 선택이 가장 높은 사이트는 잡코리아로 평균 3.126으로 나 타났으며 다음으로 사람인이 3.86, 워크넷이 3.65, 파인드올이 3.63, 인크 루트가 3.52 순으로 나타났다. 마. 브랜드 선택과 브랜드 속성과의 관계 브랜드 선택에 있어서 브랜드 속성 요인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종속변수로는 브랜드 선택이며 독립변수로는 브랜드 인 지도,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신뢰를 이용하였다. 변수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신뢰성 과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우선 변수의 신뢰성과 타당성 검증을 한 결과 사용된 변수들은 4개의 요인 으로 추출되었으며 모든 요인의 적채치는.7이상으로 타당성을 확보하였고 요인들의 크롬바하 알파값이 모두.6이상으로 신뢰성 있는 변수들로 구성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었다. 브랜드 선택과 영향요인(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신뢰)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R 2 는.16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분산분석에 의하면 유의수준.5에서 유의확률이.이므 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독립변수의 유의성을 확인하 면 모든 독립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 지, 브랜드 신뢰는 브랜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Employment Issue _43

46 이슈집중분석 2 <표 4> 회귀분석 결과 모형 비표준화 계수 표준화 계수 B 표준오차 베타 t 유의확률 (상수)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신뢰 요약 및 결론 본 조사의 결과 취업정보제공업체 중 인지 및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은 잡 코리아이며 선호하는 이유로는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그리고 인지도가 높 아서 라고 응답한 반면에 워크넷은 인지와 선호도가 떨어지고 서비스 품질은 다소 부족하지만, 정부가 운영한다는 점에서 공신력의 이미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온라인 취업정보제공업체를 이용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유익한 정보제공 과 적합한 일자리 알선 그리고 정보 탐색/검색의 용이성 이나 워크 넷의 선호 요인으로는 업종별 직업 정보의 다양성 과 유익한 정보 로 나타나 워크넷은 일부분 구직자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브랜드 특성과 관련하여 워크넷의 브랜드 속성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 호의 적이지 않은 브랜드 이미지로 인하여 브랜드 선택에 있어서 약점을 가지고 있 으나 브랜드 신뢰도는 높게 평가 받고 있어 긍정적인 부분이 존재한다. 하지 만 이마저도 워크넷의 역량이기 보다는 공공서비스 사이트가 지니는 전형적인 이미지에서 영향을 받는바 크다고 볼 수 있다. 조사 응답자들은 워크넷에 대하여 독특하고 개성이 강하며 다른 업체와 차 별성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이 역시 자신들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아닌 특별한 사람들 즉 취약계층을 위한 사이트라는 인식이 투영된 결과일 수 있다. 4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47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추가적으로 실시한 브랜드 선택과 영향변수와의 회귀분석 결과, 브랜드 선 택에는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브랜드 신뢰가 영향을 미치며 이 중에서 브랜드 이미지의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따라서 취약계층이나 실업급여 수급자를 위한 취업정보 사이트로 각인된 이미지는 브랜드 선택에 있어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단기적인 촉진(promotion)은 단기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므로 장기적인 브랜드 충성도와 브랜드 태도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 이 필요하고 워크넷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 한계점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마케 팅 활동과 호의적이고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의 구축이 절실하다. 따라서 워크넷의 기존 강점인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정보 제공 및 취 업알선 업무 의 혁신을 지속하는 동시에, 워크넷과 고용센터의 연계성을 더 욱 강화하여 구인업체와 구직자와의 연결을 통한 일자리 제공으로 청년층 구 직자 등을 포함하는 이용자층을 확대하고, 온 국민을 위한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이라는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워크넷의 정확한 목표고객에 대한 수립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가. 워크넷의 마케팅 전략 워크넷의 강력한 브랜드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우선 워크넷의 미션과 비 전, 전략적 과제 그리고 핵심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수립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 하며 이를 통하여 민간업체와의 차별적인 정체성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워크넷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 중에 하나는 양질의 구인정보의 획득과 인재정보의 확보이며 이를 위하여 오프라인의 고용센터와의 연계와 온 라인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의 강화가 필요하다. 특히 워크넷의 마케팅과 브 Employment Issue _45

48 이슈집중분석 2 랜드 강화를 위해서는 워크넷 자체의 운용조직 역량의 강화가 필수적이다. 잡코리아의 경우에는 대한민국 대표 취업정보 제공업체, 사람인의 경우에 는 No. 1 신입 공채 사이트 라는 명확한 브랜드 콘셉트를 지니고 있으나, 워 크넷은 명확하지 못한 브랜드 핵심가치와 저임금정보 중심의 취약계층 이미 지로 인하여 목표고객의 확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워크넷의 목표 고객은 일차적으로 취업취약계층에 있으며 민간취업정보제공업체와의 마케팅 환경과 사이트의 본성을 고려할 때, 취업조건이 우수한 취업우위계층 및 인 기기업은 민간기업의 경쟁우위가 높으며 워크넷의 역량으로 경쟁우위를 확보 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기존의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발전시키며 이차적인 목표시장에 대한 설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현재 청년층 고객을 확보하기 위하여 워크넷은 다양한 전략과 이벤트를 통 하여 소구하고 있으나 청년층 구직자들이 요구하는 유용한 정보 와 재미 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2차 목표고객의 확대를 위해서는 실업급여 수 급자와 대졸취업생의 욕구를 파악하여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 브랜드 전략 워크넷 브랜드는 차별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핵심가치로써 의 차별성과 명료성 그리고 호의성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하는 한계점을 가지 고 있다. 여기에는 구직자들이 워크넷과 고용센터를 분리하여 인지하는 성향이 강하 여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에 미흡한 부분도 있다. 브랜드 자산은 서비스의 품질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양질 의 구인정보와 구직자 정보를 확보하며 취업열위계층에 유익한 DB와 정보를 보강하고 사이트의 편의성 등 다양한 서비스 부문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46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49 브랜드 특성별 취업포탈의 인지도와 Work-Net의 브랜드 강화 방안 브랜드 이미지는 좀처럼 바뀌지 않기에 지속적이고 강력한 포지셔닝 전략 을 수립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장기적인 매체전략을 구사하여야 한다. 지금 과 같이 단기적이고 지엽적인 광고활동을 통하여 노출의 가능성과 이미지 전 환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이를 위해서는 홍보예산의 확보와 함께 이를 효율 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전문 조직의 구성이 절실히 요구되며 마케팅 기획과 유관기관의 홍보활동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며 중ㆍ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그리고 워크넷은 원스톱 취업서비스 제공 사이트로써의 포지셔닝 정립을 최종 전략적 목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브랜드 비전, 브랜드 개 성,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인지도별 목표를 설정하고 브랜드 관리를 하여야 한다. Ÿ 브랜드 비전은 기존의 취약계층 중심 타깃을 일반 대졸자를 포함한 취업 열위계층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취업시장 전반의 변화와 요구조건을 [그림 14] 워크넷 브랜드 전략 Employment Issue _47

50 이슈집중분석 2 중심으로 원스톱 취업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Ÿ 브랜드 개성으로는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근하며 접근하기 편한 그리고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Ÿ 브랜드 이미지는 긍정적고 호의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과 재방문의 목 적을 제공해야 한다. Ÿ 현재의 브랜드 신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강화할 수 있는 구인 및 구 직 정보의 신뢰도 확보를 유지해야 한다. Ÿ 마지막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증가와 SNS 를 이용한 지속적 노출 기회를 증가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참고문헌> 김 균(29). 고용지원센터 인지도와 선호도에 대한 실태분석 연구, 한국고용정보원 김 균(21). 21년 고용센터 인지도 평가, 한국고용정보원. 김 균(211). 워크넷 브랜드 강화방안, 한국고용정보원 노동시장정보 통합분석 시스템(211), 한국고용정보원 이학식, 최재익, 임지훈(24), 소비자 구매행동에 대한 브랜드의 태도: 소비자-브랜드 관계에서의 역할, 소비자학연구, 15(2), 전성률, 주태욱, 전호준(29), 브랜드 위기 상황에서 책임규명 정보의 주체가 소비자의 브랜드 태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마케팅연구, 24(2), Aaker, David A.(1996). Measuring Brand Equity Across Products and Markets. California Management Review, 38(spring), Keller, Kevin Lane.(1998). Strategic Brands Management: Building, Measuring and Manging Brand Equity. N.J.: Prentice Hall. 4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51 이슈집중분석3 우수중소기업 선정 통해 고용창출 길 열자 -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청년층의 취업난이 심각하다. 일자리 창출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해결책 은 없는 것일까. 우리는 취업 미스매치 에 주목한다. 중소기업은 좋은 인재를 찾 고 싶어도 오는 사람이 없다. 왜 그럴까. 청년층의 눈높이 문제로 치부할 수는 없 다. 제대로 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아예 취업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 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중소기업 의 정확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청년 층에게 접근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기업 못지 않은 고용안정성을 보이는 중소기업들을 선정하고, 이들의 정보를 워크넷이나 고용센터를 통해 정기적으 로 알림으로써 일자리를 찾는 청년층이 중소기업에 도전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를 통해 종소기업은 인력난을, 청년층은 취업난을 풀어가게 될 것이다.

52 이슈집중분석 3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지승현*, 조인호** 1) <요 약> 구직자는 어떤 일자리를 희망할까? 중소기업 취업을 왜 주저하는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구직자 조사결과, 좋은 일자리 조건으로 모두 고용안정성 이 1순위로 선정되었고 중소기업 취업준비 시 애로사항 1위로 중소기업정보부족 을 들고 있다. 본 연구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우수중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하여, 재무 신 용정보에서 벗어나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중소기업을 분석하기 위한 우수중소기업 선정모 형을 제안하였다. 고용보험DB내 1년 이상 된 1인 이상~3인 미만 중소기업 전체의 고용안정성 관점 평가지표(고용유지율, 고용증가율)를 분석한 결과, 동업종 대기업의 경우 와 비교하여 동등 이상의 고용안정성을 보이는 기업 24,45개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은 동업종 대기업과 고용창출에의 효과성 분석결과도 구직자의 고용증가 및 고용 안정에 대한 기여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그밖에 고용안정성이 낮은 중소기업 그룹과의 비 교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고용유지율, 피보험자 증가정도를 보이며 중소기업 간도 고용안 정성 격차가 크다는 것을 재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고용 미스매치를 탈출하기 위한 정책적 제언으로 활용한다면 첫째, 워크넷 등 국가고용포털을 통하여 고용안정성 관점의 객관적인 우수중소기업 정보를 정기 적으로 생산하여 구직자에게 제공하고, 둘째 고용센터로 하여금 지역별 우수중소기업의 구 인현황 및 향후 필요구인인력 정보를 신속히 취합하여 취업알선에 활용토록 독려하고, 셋 째 노동시장 분석 측면에서도 업종별 우수중소기업 정보를 이용한다면 향후 업종별 인력 수급 핵심자료로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지승현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jsh@keis.or.kr) **조인호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화사업본부 본부장(data@keis.or.kr) 연구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 양애희(데이터관리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이 글의 내용은 전적으로 저자의 의견이며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노동부의 공식 의견이 아님을 밝힘 5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53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Ⅰ. 연구 개요 청년층의 취업난이 사회적인 이슈가 된지 오래이며,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 한 정부의 대책으로 일자리 창출 에 힘을 쏟고 있지만, 청년실업은 점점 심해질 뿐 해소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구인난 또한 심해지 고 있어 구직자와 구인자간 고용 미스매치(employment mis-matching)이라는 해결해야 할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박명수 29; 이상헌 25; 통계청 211). 29년 대한상공회의소가 구직자 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1) 를 한 결과를 보면, 구직자가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이유 는 고용불안 (42%)이 1위를 차 지했다. 2위가 낮은 임금 (24.4%)이고 3위가 비전 불투명 (17%)이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난 후에도 고용상태를 지속할 수 있는지를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고용불안 이 중소기업 취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이유는 접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이다. 즉, 지원할 중소 기업이 부도날 가능성이 있는 회사인지 아닌지,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오래 다 닐 수 있는 회사인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취업 준비 애로사항 자료를 보면, 중소기업 정보를 얻을 때 신뢰도와 정확성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 는다는 통계가 있으며, 중소기업 취업 준비 시 애로사항으로 1위는 중소기업 정보부족 (51.3%)과 2위 우량 중소기업 판단 어려움 (42.3%), 3위 중소기업 정보 신뢰할 수 없음 (6.4%)으로 나타나고 있다. 구직자가 참조할 만한 가장 대표적인 중소기업정보로는 중소기업청에서 제 공하는 우수중소기업DB가 있다. 중소기업청의 우수중소기업 DB는 21년 하 반기부터 제공되고 있으며, 한국고용정보원의 잡영(jobyoung) 2) 등에서도 우수 1) 대한상공회의소,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미스매치 실태조사, 29. Employment Issue _51

54 이슈집중분석 3 중소기업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용의 미스매치 문제의 해결 관점에서 구직자에게 제공되는 중소기업정보 및 우수중소기업 선정 및 활용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고, 더불어 대표적인 우수중소기업 정보의 일환으로서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하는 우수중 소기업DB의 한계점을 살펴본 후 그 대안으로서 고용안정 및 고용증가 관점의 새로운 우수중소기업 선정과 정책적 활용방안을 제시하도록 한다. Ⅱ. 우수중소기업 판단 2.1 좋은 일자리, 우수중소기업에 대한 생각 구직자들은 어떤 일자리에 취업을 희망할까?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청년 층 구직자 프로파일링 분석 연구 에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정보에 대한 생각을 설문조사 3) 하였다(김균 21).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에 대한 질 문 결과, 구직자가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의 1 순위로 안정적인 일자리 (4.8%)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다음으로 자신의 적성, 취향에 맞는 일자리 (3.3%), 장래의 발전가능성이 높은 일자리(16.8%)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녀 모두 안정적인 일자리 를 1순위로, 자신의 적성, 취향에 맞는 일자리 를 2순위로 선호하였다. 학력 간 비교에서도 고졸 및 대졸의 경우 1순위로 안정 적인 일자리 를 선호하였고 직업훈련 경력이 있는 응답자들도 1순위와 2순위 모두 안정적인 일자리 정보를 선호하였다. 그렇다면 좋은 일자리와 중소기업을 연관시킬 때, 구직자는 중소기업 취업 을 왜 주저하는가? 29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구직자 3명 대상 설문조 2) 잡영 : 고용노동부에서 운영관리하는 대졸 취업자 전용 취업포털사이트(jobyoung.work.go.kr) 3) 설문조사 : 6개청 소속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한 구직자 12명을 대상으로 청년층 구직자 특성 및 선호 도 조사 52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55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사 4) 한 결과는 <표 1>과 같다. <표 1>에서 구직자가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 는 이유 는 고용불안 (42%)이 1위를 차지했다. 2위가 낮은 임금 (24.4%)이고 3위가 비전 불투명 (17%)이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난 후에도 고용상태를 지속할 수 있는지를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은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더라도 자신이 희망하는 업종이나 지역 에 적합한 기업에 대한 신뢰할만한 정보 확보를 어려움으로 느끼고 있음을 재 확인하였다. <표 1> 중소기업 취업기피 이유 1위 고용불안(42%) 2위 낮은 임금(24.4%) 3위 비전 불투명(17%) <표 2> 중소기업 취업준비 애로점 1위 중소기업 정보부족(51.3%) 2위 우량 중소기업 판단하기 어려움(42.3%) 3위 중소기업정보를 신뢰할 수 없음(6.4%) 29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구직자 3명 대상 설문조사 2.2 우수중소기업 선정 현황과 한계점 구직자는 중소기업정보를 어떻게 확보하고 있는가? 212년 1월 13일자 한 국경제신문의 취업정보 '홍수 속 빈곤 특집기사에 따르면, 대기업관련 취업 정보는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하여 실시간 쏟아지고 있는 반면, 정작 구직자가 원하는 중소기업 관련 알짜정보를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대한상공회의소가 대학생 3명 대상으로 대기업 취업이 어 려울 경우, 중소기업에라도 취업할 의향이 있는 지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75% 4) 대한상공회의소,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미스매치 실태조사, 29. Employment Issue _53

56 이슈집중분석 3 이상이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으나 정작 중소기업에 대한 신뢰할만한 정보(급 여, 고용유지, 성장가능성 정도 등)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 다. 이와 같은 중소기업정보 부재는 구직자와 구인자간 정보 미스매치로 발전 되어서 구직자의 실업 장기화 결과를 초래하는게 현실이다. 우리는 중소기업정보 발굴에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최근 지자체 마다 지역 내 중소기업정보를 취합하기 위한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본사를 둔 중소기업 중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별하여 우수중 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중소기업중앙위원회 211; 서울시 211; 광주시 211). 예를 들어, 서울시는 자치구내 기업 중에서 21년 1년간 고용증대 분 야와 고용환경 분야에 실적이 뛰어난 159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광주광역시도 지난 2년(21~211년) 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고용우수기업 2개사를 선 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한다. 그러나, 지자체마다 우수중소기업 선정기준이 서 로 다르며 지자체내 기업에 한정하여 선정하므로 구직자 입장에서 동일한 선 정기준에 따른 신뢰할 만한 중소기업정보 확보에는 어려움이 있다. 구직자가 확보가능한 중소기업 정보들 가운데, 신뢰할만한 정보는 중소기업청에서 제공 하는 우수중소기업DB를 들 수 있다(중소기업청 211). 중소기업청은 한국기업데이터(KED: Korea Enterprise Data)에 등록된 기업 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업의 기업규모, 재무상태, 신용도 등의 양적, 질적 요소를 감안하여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시킨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한 우수중소기업 현황을 보면 21년 9월 3일 1차 선정 시 67,694개, 211년 7월 31일 2차 선정 시 66,76 개이다.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정보는 기업별 정보 조회의 중요 자료로 활용되 는 실정이다. 중소기업청에서 운영 관리하는 우수중소기업DB를 검색해 보면,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일부 중요정보 확보 미흡이나 구직자가 중요시 하는 고용안정성 관점의 기업정보 제공의 한계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제공하 5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57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는 정보 중에서 매출액증가율이나 순이익증가율이 마이너스인 기업도 우수중 소기업으로 일부 보여지고 있어, 해당 정보가 정말 중소기업에 취업하려는 구 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앞서의 대한상공회의소 실태조사에서 파악된 점을 기준으로 우수중소기업 DB를 보면, 첫째, 중소기업에 취업을 꺼리는 이유인 기업의 고용안정성 관련 한 정보에 대해 해결책을 주지 못하고 있다. 즉, 가장 중요한 고용불안 해소에 대한 정보로는 해당 기업에 취업한 사람들이 특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얼마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가 필요하나 이에 대한 데이터는 제공하 지 않는다. 즉, 취업자에게 필요한 고용안정성 기반의 기업 상세정보 등이 제 공되지 않는 실정이다. 둘째,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부족과 우량여부 판단의 어 려움에 대해서도 해당 DB는 부족한데, 중기청의 우수중소기업 정보는 원천적 으로 한국기업데이터(KED:Korea Enterprise Data)로부터 출발하며 해당 데이 터는 대상이 되는 기업이 제공한 자료에 따른다. 따라서 상장사가 아닌 중소 기업인 경우, 충분하고 정확한 데이터가 제때 제공되기는 어렵다. 또한 구직자 입장에서는 우량 이란 대기업과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는 수준을 생각하는 반 면 중소기업들 중에서 어느 정도 괜찮다는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중소기업은 구직자의 신뢰를 얻기에는 문제가 있다 5). 2.3 우수중소기업 판단을 위한 선정기준 구직자는 어떤 기업에 취업을 희망할까? 지금까지의 구직자대상 설문조 사 결과를 종합한다면 구직자는 고용안정성이 검증된 일자리로의 취업을 희 망하며 이때 구직을 희망하는 기업관련 정보가 신뢰성과 정확성만 확보된다면 중소기업으로의 취업도 희망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청의 우수중소 5) 해당 중기청 사이트 Q&A 내용에 따르면 우수중소기업 에 대해 특별한 지위나 인증절차가 없으며, 단 순히 구직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기업을 선별하면서 제공한다는 의미 로 기술하였음 Employment Issue _55

58 이슈집중분석 3 기업DB 또는 타 기관에서 제공하는 기업정보에는 구직자가 희망하는 고용증 가나 고용안정 관점의 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구직자 입장에서 중소기업의 고용불안 에 대해서는 구직자가 지원할 중소 기업이 부도날 가능성이 있는 회사인지, 월급은 제때에 나올 수 있는지에 대 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해당 정보를 파악한다는 것은 매 우 어렵다. 관련된 영업이익이나 현금유동성과 같은 재무정보는 대부분 1년에 한 두번 나오는 재무제표로부터 파악할 수 있는데, 과거의 회계정보로는 현재 상태와 향후 전망을 알고 싶어하는 구직자에게 충분한 정보가 되지 못한다. 이에 대해 해당 중소기업이 얼마나 고용을 늘리고 있는지, 고용된 사람들이 이직하지 않고 남아있는지를 알 수 있다면, 구직자의 중소기업 고용불안 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며, 이것을 우수중소기업을 판 단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데이터는 현실적으로 수집가능하며, 고용보험 6) 또는 건강보험 7) 가입자정보를 통해 매월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살펴본 다양한 우수중소기업 선정 기준들 가운데, 우수 중소기업 선별을 위한 공통기준들을 표준화하여 재무안정성, 성장가능성, 고 용안정성의 3대 기준을 선정하고 선정 기준을 평가하는 지표를 <표 3>과 같 이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는 선정기준을 정량화함으로써 구직자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정보 분석을 위하여 고용보험DB내 사업 장 및 피보험자 테이블 전체를 이용하여 정량화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제안하 였다. 첫째, 기업별 성장가능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기업 내 피보험 자의 증가정도를 나타내는 고용증가율, 피보험자의 타 직장으로의 이직정도를 나타내는 이직률을 제안한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신규 구인이 지속적으로 증 가하고 이직 빈도가 낮다면 그만큼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체라고 판단 가능 6) 고용보험 : 비자발적인 실업자에게 실업보험금을 주고, 직업훈련 등을 위한 장려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 7) 건강보험 : 4대 사회보험의 한 분야로서 상병( 傷 病 )을 보험사고( 保 險 事 故 )로 하는 제도 56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59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하다. 둘째, 기업별 재무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업에 대한 신용평가등 급, 매출액, 순이익 지표도 요구된다.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재무안정 이 곧 고용안정으로 직결된다고 판단한다. 셋째, 사업장내 근로자의 고용안정 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업내 피보험자의 고용유지 정도를 나타내는 고용유지 율,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퇴사하는 경우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자발적 상 실률, 또는 평균 재직기간 등의 지표도 기업체별 고용안정성을 평가하는 중요 한 정량지표가 되리라 판단된다. <표 3> 우수중소기업 선정 기준 선정기준 설명 평가지표(정량) 성장가능성 사업장 성장가능성(근로자수 증가 등) 측정 고용증가율, 이직률 재무안정성 기업의 자산안정성 측정 신용평가등급 매출액, 순이익 고용안정성 사업장내 근로자의 고용안정성 측정 고용유지율 상실률(비자발적) 평균근속기간 고용보험DB내 사업장 피보험자 테이블로 평가지표 산출 가능 Ⅲ. 고용안정성 관점의 우수중소기업 3.1 우수중소기업 선정모형 본 논문에서는 <표 3>에서 제시한 우수중소기업 선정기준 및 평가지표를 토대로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할 수 있는 모형을 제안한다. 우수중소기업 정 보의 제공방향은 신뢰성 있는 정량화된 우수중소기업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 므로 기존 방식(기업이 직접 작성)으로 취합한 정보는 제외하고 공인된 정보 를 대상으로 하여 고용안정성 관점의 우수중소기업 모형을 제안한다. 우수중소기업 선정모형은 구직자 측면에서 우수중소기업 판단을 위한 두 가 지의 평가지표를 정의한다. 첫째는 고용된 사람들이 얼마나 이직하지 않고 남 Employment Issue _57

60 이슈집중분석 3 아있는지를 판단하는 고용유지율 이다. 고용유지율은 이전 시점(측정 단위에 따라 1년 전으로 정의)의 근로자수 대비 그중 현 시점에서도 고용이 유지되고 있는 근로자수로 측정하는 지표로서 <표 3>의 기업별 고용안정성을 평가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근로자수는 고용보험DB에 저장된 피보험자로 정의된다. 둘 째,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판단하는 고용증가율 이다. 고용증가율은 이전 시점 의 근로자수 대비 현 시점의 근로자수로 측정하는 지표로서, <표 3>의 기업별 성장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상과 같은 고용유지율, 고용증가 율 성과지표는 고용노동부에서 고용보험 세부사업을 평가 시 사용하는 공식적 인 지표이기도 하다 8). 여기서, <표 3>의 기업의 재무안정성을 측정하는 지표 는 정보 정확성 검증의 어려움과 기업별 일부 핵심 재무정보 부재로 인하여 본 연구의 우수중소기업 선정모형에서는 제외하였다. <표 4> 고용안정성 관점 평가지표 선정기준 평가지표 지표내용 동일 기업의 년경과후피보험자수 성장가능성 고용증가율 기업별 피보험자수 중에서 년 경과후 동월 고용유지자 수 고용안정성 고용유지율 기업의 피보험자수 고용보험 DB내 사업장 피보험자 테이블로 평가지표 산출 우수중소기업 선정모형은 [그림 1]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다섯 단계로 구 성된다. 먼저, 고용보험DB내 사업장정보에서 사업장 성립일이 1년 이상의 1 인~3인 미만의 사업장을 선별한 다음에 기업단위로 정보를 추출한다. 이때 사업장 추출기준은 고용부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구분하는 3인을 기준 으로 하였으며 피보험자가 1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은 제외하였다. 이때 기 업은 하나의 본사와 여러 개의 지사들로 구성됨을 의미한다. 셋째 단계에서는 8)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용보험 평가체계 구축방안, 노동부 연구용역과제, 28 5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61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고용보험DB의 피보험자 테이블과 사업장 테이블을 활용하여 <표 4>에서 보 여지는 기업 단위 고용안정성 관점 평가지표를 추출한다. 네 번째 단계에서는 산출된 기업별 고용안정성 관점 평가지표 간 상대비교를 통하여 기업별 고용 안정성 등급을 산정하고, 마지막 단계인 다섯 번째 단계에서는 고용안정성 관 점의 우수중소기업들을 선정한다. [그림 1]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그림 1]의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을 자세히 살펴보자. 셋째 단계를 통하여 중소기업별로 고용안정성 관점 평가지표(고용유지율, 고용증가율)를 구한다면 이를 어떻게 구직자에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는 곧 우수중소 기업을 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정보 제공방식은 <표 5>와 같은 세 가지 방식이 있다. 첫 번째 방식은 평가지표를 단순히 비교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해당 기업에게 부담되며,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두 Employment Issue _59

62 이슈집중분석 3 번째 방식은 중소기업간 평가지표 값을 상대 비교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 또 한 대기업 기준으로 취업을 고려하는 구직자에게는 큰 의미를 지니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같이 구직자 입장에서 볼 때 셋째 방식인 대기업과 비교 하는 방 식이 가장 의미가 있다. 이때 업종에 따른 차이를 감안하여 동일한 업종 대기 업의 평균 지표 값과의 차이로 얼마나 특정 중소기업이 우수한 지를 평가한 다. 이때 해당 기업의 업종 정보는 고용보험DB에서 확보하며 업종코드는 통 계청의 제 9차 산업분류코드를 이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산업분류코드 기준으 로 동일한 업종 코드를 가진 대기업 전체의 평균 평가지표 값 대비 해당 중소 기업의 평가지표를 상대 비교한다. 이때 대기업의 기준은 상시근로자수가 3 인 이상인 기업으로 정한다. <표 5> 평가지표 비교방식 비교 방식 정보 제공 예시 평가 평가지표 값 제공 (데이터 값 제공) 중소기업집단 내 위치 대기업과 비교 고용유지율 65% 동업종 중소기업 중 상위 3% 이내 동업종 대기업과 비교 시 우수(대기업 대비 5%p 이상 높음) 값 제공은 해당 기업에게 부담되며, 구직 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음 중소기업간 비교로 구직자에게 의미 없음 구직자에게 의미 있는 정보이며, 상대비교 로 해당 기업에도 부담이 없음 중소기업별 평가지표 값과 동업종 대기업의 평가지표 값에 대한 평가는 <표 6>과 같은 기준으로 구분 가능하다. <표 6> 중소기업 고용평가 기준 평가등급 매우 우수 우수 보통 평가기준 해당 중소기업의 지표값이 동업종 대기업 평균 대비 1%p이상 높음 해당 중소기업의 지표값이 동업종 대기업 평균 대비 5~1%p 수준으로 높음 해당 중소기업의 지표값이 동업종 대기업 평균 대비 -5~+5%p 수준으로 비슷함 위의 평가 예시에서는 동일한 업종 대기업 대비 -5%p 이상 떨어지는 미달 등급의 중소기업은 제외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구직자에게 추천되는 우수중 6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63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소기업은 고용유지율, 고용증가율 두 지표 모두 보통 이상인 기업으로 선별하 였으며 우수중소기업 내에서도 등급을 부여하여 관리할 수 있다(예: 두 지표 모두 매우 우수한 중소기업은 AAA, 한 지표는 매우 우수, 다른 하나는 우수 인 경우는 AA, 두 지표 모두 우수인 경우는 A). 3.2 우수중소기업 분석결과 우수중소기업 선정방법 본 연구에서는 제안한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에 따라서 고용보험DB내 사 업장테이블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을 선정하였다. 먼저 고용보험사업장으로 성 립된 지 1년 이상 경과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본점 기준 피보험자 수 1~3 인 미만 범위(지사 있는 경우 지사의 피보험자수를 본점에 포함, 211년 9월 기준)의 기업을 후보군으로 추출한 후(135,818개 기업), 기업단위로 평가지표 인 고용증가율과 고용유지율을 측정하였다. 각 기업은 측정된 평가지표값과 통계청 기준의 동업종인 대기업(3인 이상)의 평균 고용증가율과 고용유지율 비교로 우수 여부를 평가하였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고용정도 평가는 매우우수(동종 대기업 대비 1%p 이상), 우수(동종 대기업 대비 5%p 이상), 보통(동종 대기업 대비 -5~5%p 수 준), 미흡(동종 대기업 대비 -5%p 이하), 매우미흡(동종 대기업 대비 -1%p 이 하)으로 구분하였고, 단, 고용증가율, 고용유지율은 월별 변동을 줄이기 위해 3개월 평균값으로 계산하였다. 또한 동업종은 통계청 업종분류 중 소분류를 적용하고, 소분류 상에 동업종 대기업이 없는 경우는 중분류, 대분류의 대기업 으로 계산하고, 동종 대기업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평가에서 제외하였다 9). 9) 평가 제외 업종은 가구내 고용활동 및 달리 분류되지 않은 자가소비 생산활동 이며, 총 56개 기업이 해당됨 Employment Issue _61

64 이슈집중분석 우수중소기업 분포 평가 결과로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의 분포를 보면, 2가지 평가지표(고용증가 율, 고용유지율) 모두 매우우수인 기업은 1,153개(.8%), 2가지 모두 우수 이 상인 기업은 3,932개(2.9%), 2가지 모두 보통 이상인 기업은 24,45개(18.%) 로 나타났다. 아래 표에 표시된 등급 1, 2, 3, 4, 5는 각각 매우우수(동종 대기 업 대비 1% 이상), 우수(동종 대기업 대비 5% 이상), 보통(동종 대기업 대비 -5~5% 수준), 미흡(동종 대기업 대비 -5% 이하), 매우미흡(동종 대기업 대비 -1% 이하)을 의미한다. <표 7> 평가지표 등급 (a) 평가지표 등급별 분포도 고 용 증가율 등 급 고용유지율 등급 총합계 1 1, ,84 2,443 2,985 28, ,635 1,525 5,374 11,42 3 4,865 3,262 6,627 3,36 9,1 26,8 4 3,184 1,728 2,937 1,287 3,887 13, ,85 5,611 9,538 4,41 16,966 55,961 총합계 29,986 12,41 24,821 12,332 56, ,762 (b) 평가지표 등급별 구성도 고 용 증가율 등 급 고용유지율 등급 총합계 1.8%.7% 2.3% 1.8% 15.5% 21.% 2.7%.7% 1.6% 1.1% 4.% 8.4% 3 3.6% 2.4% 4.9% 2.2% 6.6% 19.7% 4 2.3% 1.3% 2.2%.9% 2.9% 9.6% % 4.1% 7.% 3.% 12.5% 41.2% 총합계 22.1% 9.1% 18.3% 9.1% 41.4% 1.% 62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65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평가지표(고용증가율, 고용유지율) 모두에서 모두 보통 이상인 기업(두개 지 표 모두 동업종 대기업 수준 이상인 중소기업)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지역별 고용보험사업장 1) 분포와 비슷하게 서울, 경기에 집중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표 8> 지역별 기업 분포 <표 9> 업종별 기업 분포 지역 개수 비율 업종 개수 비율 서울특별시 6, % 제조업 8, % 경기도 5, % 도매 및 소매업 2, % 부산광역시 1, % 운수업 1, %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1, % 경상남도 1, %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1,57 6.2% 인천광역시 1, %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 % 금융 및 보험업 1, % 경상북도 1, %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1, % 충청남도 1,23 4.2% 건설업 1, % 대구광역시 1,22 4.2% 부동산업 및 임대업 1, % 전라남도 %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 충청남도 % 하수 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 숙박 및 음식점업 215.9% 전라북도 %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193.8% 강원도 % 농업, 임업 및 어업 169.7% 대전광역시 % 교육 서비스업 136.6% 광주광역시 % 광업 42.2% 울산광역시 %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42.2%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2.1% 제주도 % 국제 및 외국기관 4.% 총합계 24,44 1.% 총합계 24,45 1.% 평가지표 등급이 보통 이상 기업에 한함 2가지 평가지표(고용증가율, 고용유지율) 모두 보통 이상인 기업(두개 지표 모두 동업종 대기업 수준 이상인 중소기업)의 업종별 분포를 보면, 제조업에 많은 우수중소기업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3.3 우수중소기업의 고용창출 효과 본 연구를 통하여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이 구직자의 고용창출에 어떠한 기여 를 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즉, 우수중소기업의 고용창출 효과를 알아보기 1) 월간 고용보험통계현황 Employment Issue _63

66 이슈집중분석 3 위해 우수중소기업의 전년 동월 대비 피보험자 증가수와 고용증가율, 고용유 지율을 3 인 이상 기업과 비교해 본다. 사업장 성립 1년 이상인 기업 중 3 인 이상 기업의 피보험자 증가수는 최근 23 만~24 만명 수준이며, 1~3인 미 만은 21 만명 수준이다. 이중 우수중소기업(2 개 지표 모두 보통이상( 대기업 수 준 이상) 인 기업) 의 피보험자 증가 인원수는 6만 여명으로 3% 비중을 차지 한다. < 표 1> 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피보험자 증가 비중이 3인 이상 대 기업이 점점 더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 반면, 1~3인 미만 기업에서도 보다 우수한 중소기업군으로 피보험자 증가수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표 1> 동업종 대기업 대비 우수중소기업 피보험자수 증가( 전년 동월대비) 연 월 3인 이상 성립 1년 이상 전체( 모두 보통 이상과 이외 기업) 1 인~3인 미만 성립 1년 이상 기준 매우우수 우수 이상 보통 이상 ( 대기업수준) 이외 211년 9월 238, ,24 6,289 18,21 64, ,41 211년 6월 241, ,719 5,433 16,56 6, ,45 211년 3월 248,67 221,622 4,425 13,941 57, ,493 21년 12월 155, ,718 4,29 13,8 58,389 16,329 21년 9월 13,48 161,657 2,988 1,134 46, ,942 21년 6월 122,233 26,486 2,992 1,284 47,42 159,84 21년 3월 119,982 18,921 3,912 1,987 41,93 139,18 29년 12월 19,218 15,921 3,578 1,587 4,123 11,798 29년 9월 7,41 17,617 3,428 1,373 37,174 7,443 고용창출 효과를 좀 더 정확히 분석하기 위하여 < 표 11> 의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 간 고용증가율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이 두 지표 모두 매우 우수한 우수중소기업 또는 두 지표 모두 우수한 우수중소기업인 경우, 대기업에 비해 상당한 고용증가 기여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67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이때,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지 않은 중소기업인 경우, 표면적으로는 피 보험 증가 인원이 많아 보이지만 고용증가율로 정확히 분석할 경우, < 표 11> 의 빗금 친 부분에서 보여주는 마이너스 고용증가율, 즉, 기존 고용인력을 유 지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고용을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우 수중소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함을 나타낸다. < 표 11> 동업종 대기업 대비 우수중소기업 고용증가율 비교 연 월 3인 이상 성립 1년이상 매우우수 1 인~3인 미만 성립 1년 이상 기준 우수 이상 보통이상 ( 대기업수준) 이외 211년 9월 14.% 3.2% 21.3% 11.4% 8.9% 211년 6월 18.5% 24.2% 2.6% 1.7% 1.2% 211년 3월 16.9% 27.7% 2.5% 11.1% -9.4% 21년 12월 17.8% 34.% 23.6% 12.% -9.% 21년 9월 21.5% 25.3% 23.3% 1.7% -8.5% 21년 6월 3.8% 28.% 24.% 11.6% -7.6% 21년 3월 21.3% 3.4% 24.1% 12.1% -9.3% 29년 12월 22.5% 29.8% 24.5% 12.5% -9.1% 29년 9월 23.% 27.% 19.% 8.8% -7.3% 고용안정성 측면에서 기존 고용인력을 얼마나 잘 유지하고 있는지를 고용유 지율로 파악해 본다. 그러면 < 표 12> 과 같이 우수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고용안정 측면에서 보다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고용증가율에서와 마찬가지로 우수중소기업이 아닌 경우, 빗금 친 부분과 같 이 2~4% 정도의 낮은 고용유지율을 나타내면서 상당한 고용불안 현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우수중소기업과의 구별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Employment Issue _65

68 이슈집중분석 3 < 표 12> 동업종 대기업 대비 우수중소기업 고용유지율 비교 연월 3인 이상 성립 1년 이상 매우우수 1 인~3인 미만 성립 1년 이상 기준 우수 이상 보통이상 ( 대기업 수준) 211년 9월 68.5% 79.2% 77.4% 75.7% 27.6% 211년 6월 68.2% 79.3% 76.9% 75.3% 29.1% 211년 3월 68.5% 79.2% 76.2% 73.5% 29.5% 21년 12월 69.1% 79.1% 76.1% 73.5% 3.5% 21년 9월 69.7% 79.2% 77.5% 75.1% 34.8% 21년 6월 69.6% 8.2% 77.9% 68.2% 32.5% 21년 3월 69.9% 8.1% 78.1% 69.1% 33.8% 29년 12월 7.2% 8.5% 78.2% 7.4% 35.1% 29년 9월 71.8% 78.7% 76.4% 72.3% 4.7% 이외 지금까지 분석 내용을 정리하면, 대기업 선호 현상에 따라 3인 이상 기업에 서의 고용증가인원수는 점차 많아지고 있으나, 고용증가에 대한 기여와 특히 고 용안정에 대한 기여는 평가 결과로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더 높으 며, 이외의 기업들과 우수중소기업이 구분되는 것이 의미 있음을 나타낸다. 3.4 우수중소기업 정보의 보완 및 확장 우수중소기업 선정 시 추가 고려사항 지금까지 논의한 우수중소기업은 고용보험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나, 중기청의 우수중소기업DB, 일부 지자체에서의 우수 기업 선정, 연구논문 등에서는 기업의 매출이나 신용 데이터를 주로 반영하고 있다. 중기청의 우수중소기업DB 가 이용하고 있는 한국기업데이터(KED) 의 매 출 데이터와 신용데이터를 고용보험 사업장 기준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필 요가 있다. 예를 들어, 기존의 기업별 재무 및 신용 정보의 경우 구직자 입장 66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69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업 선별정보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연 1회 발생하는 정보로서 해당 중소기업의 과거에 대한 평가로써는 의미가 있지만 최근 상황 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그러므로 기업별 고용변동을 객관 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고용안정성 관점인 평가지표인 고용증가율, 고용유지 율 정보와는 달리, 재무, 신용 정보는 우수중소기업을 적시에 판단할 수 있는 주된 요소 라기 보다는 보완적인 정보로써 적용되어야 한다. 또한 재무, 신용 데이터가 궁극적으로 해당 기업의 성장과 안정을 나타내는 정보로 이용된다고 보았을 경우, 고용증가율, 고용유지율로써 대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재무, 신용 데이터 외에 우수중소기업 선별에 보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로는 임금체불 정보가 있다. 임금체불 정보는 고용 관련 데이터로서 고용 노동부 노사누리시스템에서 입수 가능한 정보로서, 앞서 선정한 우수중소기업 에 대해 최근 6개월 내 임금체불이 확정된 정보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출한 우수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6개월 내 임금체불확정인 기업을 제외시킨 후에 우수중소기업을 선정하였다. 이때 평가지표(고용증가율, 고용유지율)가 모두 매우 우수인 기업(AAA 등급)에서는 임금체불확정인 기업 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평가지표가 모두 우수 이상인 기업은 3,93개(2.9%)에 서는 2개 기업이 조사되어 우수중소기업에서 제외시켰고, 평가지표가 모두 보 통 이상인 기업은 24,364개(18.1%)로 41개 기업이 조사되어 제외되었다 우수중소기업 등급 관리 매월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정한 우수중소기업은 최신 현황을 반영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한편 매월 변동하여 적정 수준의 일관성 보장 측면에서는 보 완할 점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은행권의 고객등급 관리 사례를 보면, 우수고 객을 매월 선정하되 선정일로부터 몇 개월 간은 등급 하락 시에도 해당 등급 을 계속적으로 적용하는 유예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Employment Issue _67

70 이슈집중분석 3 고용 관점의 우수중소기업에서도 이와 같은 관리 방식을 적용할 필요성이 있 다. 고객 유치라는 목적에서 은행권이 6개월의 우대기간을 적용한 것을 감안하 여 고용 관점의 우수중소기업은 3개월 정도의 선정 유지 기간 적용을 검토할 수 있으며, 구직자를 위한 예외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 11) 도 함께 고려하여야 하다. Ⅳ. 결론 및 정책적 제언 본 연구에서는 청년층 취업과 중소기업 구인간의 고용 미스매치에 대한 해 결방안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고용안정성 관점의 우수 중소기업 선정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고용보험DB내 사업장테이블을 이용하여 사업장 성립일이 1년 이상 된 1 인~3인 미만 기업의 고용안정성 기반의 평가지표를 분석한 결과, 동업종 대 기업과 비교하여 동등한 수준 이상의 고용안정성을 보이는 기업들을 우수중소 기업으로 선정한 결과 24,45개(18.%) 기업이 선정되었다. 또한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이 구직자에 대한 고용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고용증가에 대한 기여 와 특히 고용안정에 대한 기여는 우수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으며, 이외의 고용안정성이 낮은 중소기업들은 매우 낮은 고용유지율, 피보 <표 13> 금융기관의 고객등급 관리 현황(예시) 은 행 등 급 선 정 유 예 KB 4개 등급우대 등급만 표시 (기준 이하는 등급 없음) 매월 말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실적에 따라 선정 선정일로부터 6개월간 우대 하나 은행 6개 등급 매월 등급 산정하여 3개월간 등급 적용 등급 하락 고객에게 3개 월 유예하여 총 6개월간 서비스 적용 11) 임금체불확정 시 우선적으로 우수중소기업 자격 유지 제외 6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71 고용안정성 관점에서 본 우수중소기업 선정 모형 험자 증가정도를 나타내면서 상당한 고용불안 현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우수중 소기업과의 구별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이용하여 구직자와 중소기업간 고용 미스매치를 탈 출하기 위한 정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워크넷( 잡영(jobyoung.work.go.kr) 등 대표적인 국 가고용포털을 통하여 구직자에게 고용창출 관점의 우수중소기업 정보를 제공 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고용불안감 해소, 우수중소기업에 대한 신뢰성 확 보, 취업 활용 등 적극적인 정보제공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둘째, 고용센터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우수중소기업정보를 이용하 여 지역별 우수중소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에 소속된 우수중 소기업의 구인현황과 필요 구인인력 정보를 신속히 취합하여 취업알선에 활용 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구직자들이 우수중소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을 함으로써 취업률 제고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노동시장 분석 및 활용 측면에서는 업종별 우수중소기업 정보를 이용 하여 업종별 인력수급을 예상하는 핵심자료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즉, 매월단 위 우수중소기업의 업종별 현황 및 피보험자 증가정도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 으므로 향후 어느 업종에서의 인력이 보다 요구되는 지, 어느 업종이 쇠퇴기 를 맞이하는 지에 대한 추이분석에도 활용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기여도는 기존과 같은 재무정보나 신용정보로 선정한 우수중소기업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고용 관점에서 중소기업을 분석함으로써 매월 기업의 최 신 현황을 반영한다는 장점과 대부분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할 수 있고 공 신력이 높은 정보임을 근간으로 한다. 이러한 고용안정성 기반의 우수중소기업정 보는 현재의 국제적인 경제위기과 일자리부족 현상에 대비하여 보다 적극적인 구직자 대상의 맞춤형 취업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mployment Issue _69

72 이슈집중분석 3 <참고문헌> 김균(21), 청년층 구직자 프로파일링 분석 연구, 한국고용정보원. 박명수(29), 취업률 제고를 위한 공공고용서비스 개선방안,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헌(25), Decent Work : 무엇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노동리뷰. 황준욱(25), ILO의 일다운 일(decent work)에 대한 발전적 논의, 노동리뷰, 통권 제4호, 한국노동연구원.심포지엄, 4월호, 한국고용정보원. 중소기업청(211), 우수중소기업DB, 서울시(212),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익산시(211), 우수중소기업 선정, News/ News_ View.asp?bbs_mode=bbs_view&tni_num=37444&menu_code=NH3 광주시(211), 고용우수기업, 유망중소기업, idxno=2527 중소기업중앙위원회(211), 고용우수중소기업 선정 View.do?tnPolicyInfoVO. policycodeid=211smbaa133 통계청(211), 국내인구이동통계. Rudolph, Helmut and Regina Konle-Seidl (25): Profiling for Better Services: Report on the European Profiling Seminar, nstitute for Employment Research. Staghøj, Jonas, Michael Svarer, Michael Rosholm (27): Statistical Programme Assignment Model, ZA DP No Randall, W. Eberts, Christopher J. O eary, Stephen A. Wandner (22): Targeting Employment Services, Working Paper, Upjohn Institute for Employment Research. 7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73 동향분석 주요 고용지표 동향 72 고용보험 동향 81 구인 구직 동향 91 고용보험 피보험자 고용변동 현황 98

74 동향분석 1 주요 고용지표 동향 윤정혜* <요 약> 211년 12월 전체 실업률은 3.%로 전년 동월대비.5%p 하락,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7%로 전년 동월대비.3%p 하락하였음 고용률은 전년 동월대비.4%p 상승한 58.5%를 기록하여 1년 1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음 취업자는 24,125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441천명 증가, 1년 1월 이후부터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유지하고 있음 자영업자 규모는 5,52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33천명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추세가 8월 이후 증가세로 바뀜 비경제활동인구는 16,349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29천명 증가 1) *윤정혜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jeong76@keis.or.kr) 72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75 주요 고용지표 동향 1. 실업률 11년 12월 실업률은 3.%로 전년 동월대비.5%p 하락 1년 1월 5.%를 기록하던 실업률은 3월 4.1%, 4월 3.8%, 5월 3.2% 등 점차 감소하여 3%대를 유지하다가 211년 2~3월 4%대로 증가하였으나 4월 이후 3%대를 유지 <표 1> 실업률 추이 (%, %p, 전년 동월비) 전체 12월 전체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12월 실 업 률(%) 증 감 (%p, 전년 동월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그림 1-1] 연간 실업률 (%) [그림 1-2] 월별 실업률 추이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Employment Issue _73

76 동향분석 1 2. 청년 실업률 15~29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11년 12월 현재 7.7%로, 전년 동월대비.3%p 하락 청년실업률은 1년 2월 1% 수준까지 상승하였으나, 이후 6%~9% 사이 수준을 유지하며 11년 3월 이후 소폭의 감소세를 보여 6~7%대를 유지 전체 12월 전체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12월 청년실업률(%) 증감(%p, 전년 동월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표 2> 청년 실업률 추이 (%, %p, 전년 동월비) [그림 2-1] 연간 청년실업률 (%) [그림 2-2] 월별 청년실업률 추이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7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77 주요 고용지표 동향 3. 고용률 11년 12월 고용률은 전년 동월대비.4%p 상승한 58.5%를 기록 고용률은 1년 1월 이후 전년 동월대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11년 7월 이후 59%대를 유지하다 12월 들어 소폭 하락 <표 3> 고용률 추이 (%, %p, 전년 동월비) 전체 12월 전체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12월 고 용 률(%) 증 감(%p, 전년 동월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그림 3] 고용률 추이 (%, 전년 동월비) 61. 고용률(%) 전년동월대비 증감(%p)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Employment Issue _75

78 동향분석 1 4. 취업자 수 11년 12월 취업자는 24,125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441천명 증가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취업자수는 21년 1월부터 전년 동월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여 11년 12월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오고 있음 <표 4> 취업자 수 추이 (천명, 전년 동월비) 전체 12월 전체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12월 취업자수(천명) 23,151 23,433 23,577 23,56 23,829 23,684 24,244 24,752 24,636 24,495 24,318 24,673 24,589 24,125 - 증감(천명, 전년 동월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그림 4] 취업자 수 추이 (천명, 전년 동월비) 25, 취업자(천명) 전년동월대비 동월대비(천명) 증감(천명) 7 24,5 6 24, 5 23,5 4 23, 3 22,5 2 22, 1 21,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76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79 주요 고용지표 동향 5. 자영업자 11년 12월 자영업자 규모는 5,52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33천명 증가 하였으며, 취업자대비 자영업자 비중은 22.9%임 전년 동월대비 자영업자 규모는 6년 5월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11년 8월 이후 증가세로 반전됨 <표 5> 자영업자 규모 및 취업자 대비 비중 추이 (천명, %, 전년 동월비) 전체 12월 전체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12월 자영업자(천명) 6,134 6,49 5,97 5,711 5,592 5,387 5,594 5,668 5,667 5,68 5,692 5,731 5,666 5,52 - 증감(천명, 전년 동월비) 취업자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그림 5-1] 자영업자 규모 추이 (천명, 전년 동월비) 5,8 자영업자(천명) 전년동월대비 증감(천명) 2 5,7 15 5,6 1 5,5 5 5,4-5 5,3-1 5,2-15 5,1-2 5, [그림 5-2] 취업자대비 비중 추이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Employment Issue _77

80 동향분석 1 6. 비정규직 비중(임금근로자 대비) 11년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5,995천명(34.2%)으로 전년 동월대비 31천 명(5.5%) 증가 Ÿ 한시적, 시간제, 비전형 근로자 모두 증가 <표 6-1>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 추이 (천명, %) 임금근로자(천명) 14,968 15,351 15,731 15,882 15,993 16,14 16,76 16,479 16,617 17,48 17,65 17,51 - 정 규 직 9,486 9,894 9,958 1,18 1,356 1,658 1,72 1,725 11,119 11,362 11,294 11,515 - 비정규직 5,483 5,457 5,773 5,73 5,638 5,445 5,374 5,754 5,498 5,685 5,771 5,995 임금근로자대비(%) (36.6) (35.5) (36.7) (35.9) (35.3) (33.8) (33.4) (34.9) (33.1) (33.3) (33.8) (34.2) <표 6-2> 비정규직 근로자 증감 추이 (천명) 비정규직 (천명) 1) 5,638 5,445 5,374 5,754 5,498 5,685 5,771 5,995 전년 동월증감 한시적 3,249 3,288 3,179 3,57 3,22 3,281 3,37 3,442 - 시간제 1,31 1,229 1,316 1,426 1,525 1,62 1,532 1,72 - 비전형 2,33 2,137 2,165 2,283 2,178 2,289 2,311 2,427 1) 비정규직 근로자의 전체 규모와 구성비는 근로형태별 비정규직 근로자(한시적, 시간제, 비전형)의 중복인원을 제외 한 순계로 유형별 규모 및 구성비의 합계와 불일치함 7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81 주요 고용지표 동향 7. 비경제활동인구 수 11년 12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394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29천명 증가 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폭이 크게 증가 <표 7> 비경제활동인구 비율 및 활동상태별 증감 (천명, %, 전년 동기비) 전체 12 전체 비경활인구 14,784 14,954 15,251 15,698 15,841 16,265 15,953 15,441 15,614 15,862 16,65 15,76 15,889 16,394 - 비경활률 (38.1) (38.2) (38.5) (39.2) (39.) (39.9) (38.9) (37.6) (38.) (38.6) (39.) (38.3) (38.6) (39.7) - 증감 취업준비 육아 가사 통학 연로 심신장애 쉬었음 그외 자료: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전년 동월대비 비경제활동인구 수는 24년 1월 이후 지속적 증가를 보이 며 11년 3월, 11월을 제외하고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음 [그림 7-1] 연간 비경활인구 (천명) [그림 7-2] 월별 비경활인구 추이 (천명, 전년 동월비) 18, 16, 14, 12, 1, 8, 6, 14,557 14,784 14,954 15,251 15,698 15,841 15,953 17, 증감 비경활 16, , , , , 2, 14, `5 `6 `7 `8 `9 `1 `11 14, ` `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Employment Issue _79

82 동향분석 1 [참고] 용어 해설 실업률 : 실업자가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율 청년실업률 : 청년층(15~29세) 실업자가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율 고용률 :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자영업자 :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고 있거나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자기 혼자 또는 1인 이상 파트너(무급가족종사자 포함)와 함께 사업을 하는 사람 비정규직 : 1차적으로 고용형태에 의해 정의되는 것으로 1한시적 근로자 2시간제 근로자 3비전형 근로자 등으로 분류됨 * 한시적 근로자:근로계약기간을 정한 근로자(기간제 근로자) 또는 정하지 않았으나 계약의 반복 갱신으로 계속 일할 수 있는 근로자와 비자발적 사유로 계속 근무를 기대할 수 없는 근로자(비기간제근로자)를 포함 * 시간제 근로자:직장(일)에서 근무하도록 정해진 소정의 근로시간이 동일 사업장에서 동일한 종류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의 소정 근로시간보다 1시간이라도 짧은 근로자로, 평소 1주에 36시간 미만 일하기로 정해져 있는 경우가 해당됨 * 비전형 근로자:파견근로자, 용역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가정내(재택, 가내) 근로자, 일일(단기)근로자 비경제활동인구 :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도 실업도 아닌 상태에 있는 사람을 말함 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83 고용보험 동향 고용보험 동향 윤정혜* <요 약> 211년 12월 현재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수는 1,59천개소로 전년 동월대비 7.1% 증가하였고, 피보험자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544천명(5.4%) 증가한 1,675천명을 기록 실업급여 지급자는(211년 12월) 36천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5천명(-7.4%) 감소 하였으며, 지급금액은 9.2% 감소 고용안정사업지원 건수는(211년 12월) 6,699건, 금액은 13,83백만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각각 36.6%, 32.3% 감소 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건수는(211년 12월) 42,24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4.1% 감소하였으며, 지급금액은 13.1% 증가 산전후휴가급여 수급자는(211년 12월) 1,583명, 육아휴직급여 신규수급자는 3,967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각각 1.4%, 2.4% 증가하여, 모성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총규모가 39,783백만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3.7% 증가 1) 본고에서 집계된 피보험자수는 이중취득의 경우를 1건으로만 집계한 순수 피보험자수임 *윤정혜 한국고용정보원 Employment Issue _81

84 동향분석 2 <표 1> 주요 고용보험통계 추이 (단위: 개소, 명, 백만원, %, 전년 동월대비) 21년 211년 1월 11월 12월 1월 11월 12월 사업장수 1,418,893 1,398,311 1,48,61 1,497,743 1,59,161 1,58,669 (6.) (2.3) (1.6) (5.6) (7.9) (7.1) 성 립 59,333 72,758 79,423 71,528 87,221 1,646 (4.2) (15.3) (23.8) (2.6) (19.9) (26.7) 소 멸 29,217 94,135 71,265 7,55 8,291 13,337 (-71.2) (159.7) (47.6) (139.8) (-14.7) (45.) 피보험자수 1,113,645 1,195,131 1,131,58 1,625,266 1,689,24 1,675,437 (3.) (3.6) (4.9) (5.1) (4.8) (5.4) 취 득 471, ,86 387,365 48, ,55 49,262 (16.) (15.) (3.1) (1.9) (5.8) (5.7) 상 실 398, , ,771 48,884 48,74 429,86 실업급여사업 (13.6) (-.9) (-18.5) (2.5) (12.8) (-5.5) 신청자 7,736 7,951 82,391 64,32 69,251 76,277 (5.) (1.1) (-12.1) (-9.1) (-2.4) (-7.4) 인 원 334, ,145 33,69 34,625 36,384 36,3 (-5.5) (-1.6) (-5.2) (-8.9) (-7.5) (-7.4) 금 액 288,78 287,94 282, , ,79 256,268 고용안정사업 (-8.3) (-.2) (-7.3) (-1.1) (-6.) (-9.2) 건 수 13,381 15,9 1,573 7,887 8,89 6,699 (-24.4) (-2.4) (-16.2) (-41.1) (-44.1) (-36.6) 금 액 27,13 27,419 19,323 15,251 17,19 13,83 직업능력개발사업 (-26.) (-15.6) (-31.4) (-43.7) (-37.9) (-32.3) 건 수 4,755 41,77 48,942 33,14 34,717 42,24 (-1.1) (-11.) (23.1) (-18.7) (-15.5) (-14.1) 금 액 31,894 34,812 45,226 29,59 3,398 51,152 모성보호사업 인 원 (-18.4) (-18.) (25.7) (-8.9) (-12.7) (13.1) 산전후휴가 1,572 9,654 1,432 11,252 12,22 1,583 (19.) (5.9) (4.8) (6.4) (26.6) (1.4) 육아휴직(신규) 3,743 3,266 3,295 4,539 5,5 3,967 (29.6) (13.4) (21.6) (21.3) (53.2) (2.4) 금 액 34,53 29,843 32,174 43,512 47,558 39,783 (29.9) (9.2) (12.9) (26.) (59.4) (23.7) 주 : 1) ( )는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을 나타냄 2) 피보험자 통계는 상시(상용+임시)근로자 대상이며, 일용근로자는 제외됨 3) 직업능력개발사업의 실적은 고용보험기금 지출 기준이므로, 일반회계 등을 포함하는 타기관의 통계수치와 다를 수 있음 82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85 고용보험 동향 1. 고용보험 적용사업장 및 피보험자수 현황 211년 12월 적용사업장은 1,59천 개소로 전년 동월에 비해 11천 개소 (7.1%) 증가 [그림 1] 고용보험 적용사업장 및 피보험자 추이 주: 피보험자는 상시(상용+임시)근로자 대상이며, 일용근로자는 제외 <표 2> 인적속성별 순수 피보험자 현황 21년 211년 (단위: 명, %) 전 체 남 여 29세 이하 3~39세 4~49세 5~59세 6세 이상 1월 11월 12월 1월 11월 12월 구성비 1,113,645 1,195,131 1,131,58 1,625,266 1,689,24 1,675, (3.) (3.6) (4.9) (5.1) (4.8) (5.4) 6,281,81 6,33,432 6,31,423 6,529,961 6,568,263 6,569, (2.3) (2.8) (3.7) (4.) (3.8) (4.1) 3,831,844 3,864,699 3,82,635 4,95,35 4,12,941 4,15, (4.2) (4.9) (7.) (6.9) (6.6) (7.5) 2,235,765 2,244,912 2,232,67 2,244,29 2,246,87 2,246, (-1.8) (-1.) (-.7) (.4) (.1) (.6) 3,214,714 3,232,915 3,224,983 3,32,567 3,336,21 3,34, (3.4) (3.6) (3.6) (3.3) (3.2) (3.6) 2,57,331 2,591,691 2,582,43 2,738,677 2,758,197 2,759, (5.1) (5.5) (6.4) (6.5) (6.4) (6.8) 1,473,296 1,495,16 1,488,141 1,669,678 1,688,167 1,683, (9.4) (1.1) (13.3) (13.3) (12.9) (13.1) 619,539 63,57 62, ,54 659,76 646,8 6.1 (-3.2) (-1.3) (9.5) (5.2) (4.6) (7.2) 주: 1) ( )는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을 나타냄 2) 피보험자 통계는 상시(상용+임시)근로자 대상이며, 일용근로자는 제외됨 Employment Issue _83

86 동향분석 2 Ÿ 21년 12월의 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1.6%에 비해 5.5%p 상승한 것으로 고용보험 적용사업장 증가폭이 상승하였음 211년 12월 피보험자는 1,675천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544천명(5.4%) 증가 Ÿ 피보험자 증가율은 여성(7.5%)과 중고령층인 5대(13.1%), 6세 이상 (7.2%)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29세 이하의 청년층은 211년 들어 소폭의 증가세로 전환 - 12월 현재 전체 피보험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38.5%로 전년 동월에 비해.7%p 상승, 5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15.8%로 전년 동월 에 비해 1.1%p 상승 2. 실업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 현황 211년 12월 실업급여 신청자는 전년 동월대비 6,114명(-7.4%) 감소한 76,277명 기록 [그림 2] 실업급여 신청자 및 지급자 현황 84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87 고용보험 동향 Ÿ 실업급여 지급자는 36,3명으로 전월 동기에 비해 24,579명(-7.4%) 감소하였으며, 지급액 또한 9.2% 감소하였음 Ÿ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실업자수 대비 실업급여 지급자 비중은 4.6%로 전년 동월에 비해 1.8%p 증가 <표 3> 인적속성별 실업급여 수급자격자 현황 (단위: 명, %) 21년 211년 전체 남 여 29세 이하 3~39세 4~49세 5~59세 6세 이상 1월 11월 12월 1월 11월 12월 구성비 7,395 7,64 81,972 64,84 68,968 75, (5.6) (1.5) (-11.9) (-9.) (-2.3) (-7.4) 38,947 39,3 44,227 34,194 36,554 41, (1.2) (-3.5) (-17.3) (-12.2) (-6.3) (-6.9) 31,448 31,574 37,745 29,89 32,414 34, (11.6) (8.3) (-4.7) (-5.) (2.7) (-8.) 13,129 13,728 13,817 11,81 12,671 12, (-11.3) (-9.4) (-23.6) (-1.) (-7.7) (-1.1) 18,664 19,27 19,57 17,816 18,688 18, (-.9) (.) (-9.3) (-4.5) (-1.8) (-6.4) 15,726 15,981 18,848 14,658 16,12 17, (1.6) (-.5) (-13.4) (-6.8) (.2) (-6.9) 15,883 15,193 2,277 14,12 15,19 19, (24.3) (12.4) (-8.2) (-11.1) (-.6) (-4.7) 6,993 6,675 9,46 5,68 6,488 8, (46.1) (14.6) (-1.3) (-18.8) (-2.8) (-12.2) 주 : 1) ( )는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을 나타냄 2) 실업급여 통계에는 일용근로자가 포함됨 211년 12월 실업급여 수급자격자는 전년 동월에 비해 7.4% 감소한 75,911명 기록 Ÿ 실업급여 수급자격자는 전 연령층 및 남녀 모두 감소세를 보임 구직급여는 211년 12월 현재 296,386명에 총 237,395백만원, 조기재취업 수당은 8,863명에 총 18,161백만원 지급되었음 Employment Issue _85

88 동향분석 2 <표 4> 급여별 실업급여 지급자 현황 21년 211년 (단위: 명, %) 1월 11월 12월 1월 11월 12월 총 계 334, ,145 33,69 34,625 36,384 36,3 (-5.5) (-1.6) (-5.2) (-8.9) (-7.5) (-7.4) 구 직 급 여 32, ,82 318, , , ,386 (-4.3) (.) (-3.6) (-8.5) (-7.2) (-6.9) 조기재취업 12,464 11,529 11,446 1,173 9,758 8,863 수당 (-28.9) (-31.9) (-35.7) (-18.4) (-15.4) (-22.6) 상병수당 (3.4) (.7) (-8.2) (-5.2) (1.7) (4.) 주: 1) 한 사람이 구직급여 수당 등 두 가지 이상을 받을 수 있음 2) 총계에는 광역구직활동비, 직업능력개발수당, 이주비 등이 포함됨 3) 수치는 기금결재일 기준임 4) ( )는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임 3. 고용안정사업 지원현황 211년 12월 고용안정사업 지원금액은 13,83백만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32.3% 감소 Ÿ 29년 4월 이후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21년 이후로는 분기 단위로 소폭의 증감세를 보이고 있음 [그림 3] 고용안정사업 지원실적 추이 86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89 고용보험 동향 211년 12월 현재 전체 고용안정사업지원금 중 고용촉진 관련 지원금이 차지 하는 비중은 71.9%로 가장 높으며, 이는 전년 동월대비 2.3% 증가한 수치임 Ÿ 고용촉진지원 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의 지원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으며, 직장보육시설지원금 (-98.3%)이 전년 동월대비 가장 크게 감소 지 원 금 액 <표 5> 고용안정사업 지원금액 현황 21년 211년 (단위: 백만원, %) 1월 11월 12월 1월 11월 12월 증감률 전 체 27,13 27,419 19,323 15,251 17,19 13, 고용조정지원 고용창출지원 고용촉진지원 직장보육시설지원 (보육교사임금지원) 건설근로자지원 3,291 2,34 2,39 1,447 1,248 2, [12.1] [7.4] [12.4] [9.5] [7.3] [16.7] 9,391 8,23 5,59 4,583 3,877 1, [34.6] [29.9] [28.9] [3.1] [22.8] [8.8] 11,892 12,32 9,198 8,762 11,459 9, [43.9] [44.9] [47.6] [57.5] [67.3] [71.9] 1,339 1,952 1, [4.9] [7.1] [7.6] [.2] [.2] 1,191 2, [4.4] [1.7] [3.5] [3.] [2.3] [2.4] 주: 1) [ ]는 사업별 비중을 나타냄 2) 고용조정지원은 고용유지지원금, 전직지원장려금, 재고용장려금이 포함됨 3) 고용창출지원은 중소기업근로시간단축지원금, 교대제전환지원금, 중소기업고용환경개선지원금, 중소기업 전문인 력활용장려금, 중소기업신규업종진출장려금이 포함됨 4) 고용촉진지원은 고령자고용촉진장려금, 임금피크제보전수당, 신규고용촉진장려금, 육아휴직등장려금, 중 장년훈 련수료자채용, 임신 출산후계속고용지원금, 지역고용촉진장려금이 포함됨 5) 정부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사업인 직장보육시설설치 지원금은 전체 지원금액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 6) 건설근로자지원은 건설근로자고용보험관리지원금, 건설근로자퇴직공제부금지원금, 건설근로자계속고용 지원금이 포함됨 4. 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현황 211년 12월 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금액은 51,152백만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3.1% 증가 Ÿ 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금액은 211년 2월 들어 2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후 소폭의 증감세를 보이다 211년 12월 들어 급증함 Employment Issue _87

90 동향분석 2 Ÿ 전년 동기에 비해 직업능력개발훈련(24.8%)의 지원금액은 상승한 반면, 다른 모든 사업의 지원 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그림 4] 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실적 추이 주: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출된 금액이므로, 일반회계 등을 포함하는 타기관의 통계수치와 다를 수 있음 전체 직업능력개발훈련 유급휴가훈련 수강장려금 근로자직업능력 개발카드제 <표 6> 세부사업별 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금액 현황 (단위: 백만원, %) 21년 211년 1월 11월 12월 1월 11월 12월 31,894 34,812 45,226 29,59 3,398 51,152 (-18.4) (-18.) (25.7) (-8.9) (-12.7) (13.1) 25,424 27,816 36,652 24,64 25,998 45,729 (-2.6) (-21.9) (24.7) (-5.3) (-6.5) (24.8) 497 1,8 1, ,459 (15.9) (7.2) (179.6) (63.5) (-34.6) (-13.3) 3,7 2,834 3,344 2,136 1,96 2,465 (-3.) (-23.8) (-1.) (-3.4) (-3.8) (-26.3) 2,92 3,82 3,546 2,46 1,735 1,499 (3.2) (45.6) (55.7) (-29.5) (-43.7) (-57.7) 주: 1) ( )는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을 나타냄 2)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출된 금액이므로, 일반회계 등을 포함하는 타기관의 통계수치와 다를 수 있음 3) 전체 합계에는 검정개발비 등의 실적이 포함되어있으며, 전직실업자훈련, 여성가장취업훈련 지원실적은 포함되지 않음 4)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카드제는 26년 12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7년 2월 이후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됨 5) 우선선정직종훈련 항목은 28년 6월부터, 검정수수료 등의 지원 항목은 28년 1월부터 타 기관으로 통계 관리가 이전되어 집계되지 않음 88_ 212년 1월호 고용이슈

91 고용보험 동향 5. 모성보호사업 지원현황 211년 12월 산전후휴가급여 수급자는 1,583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4% 증가하였으며, 지원금액은 16,912백만원으로.1% 감소하였음 [그림 5] 산전후휴가급여 지원실적 추이 211년 12월 육아휴직급여 신규 수급자는 전년 동월에 비해 672명(2.4%) 증가한 3,967명 기록 [그림 6] 육아휴직급여 지원실적 추이 Employment Issue _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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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경제백서

2006 경제백서 發 刊 辭 2006년은 우리경제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잠재수준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저출산 고령화 등 미래사회의 위험요인에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경제를 돌이켜 보면 주변여건은 유가급등, 환율하락, 북핵 사태 등으로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경기회복을 뒷받침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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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0C3B7322E20B7CEB5E5B8CABCBCBACEB0FAC1A62E687770> 별첨 2 1. 상품개발 자율성 제고 1 보험상품 신고제도 개선 1 2 표준약관제도 전면 정비 4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세부 과제 3 보험상품 설계기준 자율화 5 4 부당상품 제조 판매에 대한 사후적 책임 강화 8 5 상품심의위원회 신설 9 6 배타적 사용권 확대 10 7 경험위험률 조정주기 자율성 확대 12 8 위험률 조정한도 폐지 13 9 위험률 안전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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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하 출 입 시 설 형태 및 특징 제2차 시기 : 건물 4면 중앙에 각각 1개소씩 존재 - 남, 서, 북면의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지의 흔적이 뚜렷이 나타났으며 전면과 측면의 중앙칸에 위치 - 동서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 유인 계단우석( 階 段 隅 石 ) 받침지대석이 발견 - 계단너비는 동측면에서 발견된 계단우석 지대석의 크기와 위치를 근거로 약 2.06m - 면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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