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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l chdailyla@gmail.com THURSDAY, February 5, 2015 Vol. 469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남가주한인목사회 삼일절과 이민역사 기념 음악회 개최 애나 박 변호사가 같은 한국인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북한에 관심을 갖고 기도 운동에 동참해 줄 것 을 요청하고 있다. 해방과 분단의 70년 남북통일과 북한 복음화 기도 Adopt a Day 815 한인 2세들 중심으로 확산 한인 2세를 중심으로 한국의 독 립을 기념하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 자는 운동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 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 15일 첫 기도회를 연 이래 Adopt a Day 815 운동은 2015년 8월 15일 즉,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향해 기도 모임을 이어 오고 있다. 미국 시민 인 2세들이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영적 구원을 위해 순수 기도운동을 한다는 점에서 이 운동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 이들은 충현선교교회 에서 북한 알기 행사 를 열었다. 이 행사는 남북 분단의 역사를 나 누고 짧은 간증을 듣는 시간으로 구 성됐다. 먼저 잊혀진 전쟁의 기억 (Memory of a Forgotten War) 이 라는 다큐멘터리가 상영되었고 6명 의 스피커들이 나섰다. 건강보호법 전문가인 애나 박 변 호사는 제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사람들이 말했을 때에도 저는 큰 확 신이 없었다. 그러나 기도하는 가운 데, 제가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북한 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깨닫게 됐 다 고 강조했다. 다수의 스피커들은 북한 구원과 기도, 복음 전파의 중요성 등에 관 해 입을 모아 강조했다. JAMA의 설 립자 김춘근 교수는 복음이 전파 되면 그 나라는 완전한 변화와 부흥 을 경험하게 된다. 그 좋은 예가 바 로 한국 이라고 했다. 또 김 교수는 크리스천들이 남한과 북한의 해방 을 위해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북한 은 육적 고통에서 해방되어야 하고 남한은 세속주의와 소비주의에서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헌신서약서를 작성 하고 Adopt a Day 815 운동에 동 참하며 한 달에 두 번씩 풀러튼에서 기도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미 한인 1세들을 중심으로는 약 10년 전부터 통곡기도회가 LA 에서 시작되어 지금 한국을 비롯해 유럽 등 전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운동이 북한 동포의 해방과 구 원에 초점을 맞춘 기독교 인권 기 도운동이라면 815 운동은 민족주의 적 관점에서 북한의 회복을 부르짖 는 기독교 민족주의 기도운동이라 볼 수 있다. 문의) adoptaday815@ gmail.com, 김준형 기자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올해 삼일 절 행사를 기념예배와 이민 112주 년 기념 음악회로 구성한다고 발표 했다. 2월 3일 열린 정기월례회에서 백 지영 회장은 선조들이 독립을 위 해 생명을 걸고 일으킨 삼일운동을 기리고 이민 112년 동안 한인들의 위상이 미국 주류사회 내에서 크 게 신장된 것을 감사하는 행사 라 고 전했다. 삼일절 기념예배는 전통적으로 매년 목사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 해 행사에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 앙교회)가 설교자로 초청됐다. 음 악회는 송규식 목사를 음악감독으 로 해 세계 정상급 한인 음악인들 과 남가주 지역 주요 합창단들이 참 여한다. 이 행사는 3월 1일 주일 오 후 6시 30분 윌셔연합감리교회에 서 열리며 목사회는 성도들의 참여 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또 2월 중 목사회는 목회자들의 친목을 다지고 영적, 육적 휴식을 위 한 그랜드 캐년 관광도 마련한다. 백 회장은 이민 목회로 고생해 온 목 회자들이 위로 받고 다시 한 번 힘 을 얻어 성도들을 섬기고자 다짐하 는 자리가 될 것 이라 기대했다. 백 회장은 주인이 준 한 므나 남가주목사회가 월례회에서 2015년 상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그레이스 유 지지 호소 기도의 기적 믿는다 로 열 므나 를 남긴 종 처럼 칭찬받 는 목사회가 되자 고 격 려하며 상반 기 동안 목 사회가 추진 할 사업들에 그레이스 유 후보 회원들의 협 력을 구했다. 한편, 이번 월례회에는 로스앤젤 레스 제10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그 레이스 유 후보가 참석해 한인 교 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유 후보는 1992년 4.29 폭동 후 한인 커뮤니티 재건 문제부터 최근 선거구 재조정 문제 등 여러 면에 서 한인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으 며 우리의 목소리는 시와 주로부 터 외면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제가 출마하게 됐다 면서 10지구의 한 인 7,500명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고 강조했다. 과거 한미연합회(KAC) 사무국 장으로 약 10여 년 재임하며 한인 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 온 그는 이 싸움은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 면서 저는 기도의 기 적을 믿는다. 목회자들이 기도해 달 라 고 부탁했다. 그는 또 다양한 인종의 교류와 평등, 권익 신장, 소수민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 미 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봉사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안전 확보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준형 기자 IS에 희생된 고토 겐지 씨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최근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 된 일본인 고토 겐지 씨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일본의 한 기독교 신문에도 칼럼을 게재해 왔으며 지난해 5월 시리아 출국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 서 내가 취재를 위해 방문하는 현 장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사람들이 삶을 영위하 고 있는 장소 라며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과 생활하며 동행하고 싶 다. 그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 지가 있다. 그 모습을 세계로 보낼 때 어떤 해결책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고 했다. 그의 이런 언론관 은 기독교 신앙에서 비롯됐다는 해 석이 지배적이다. 센다이 시 출신인 고토 겐지 씨는 1996년 영상통신회사인 인디펜던 트 프레스를 설립했고, 최근에는 주 로 시리아에서 취재를 해 왔다. 그 는 일본 최대 개신교회인 일본 그리 스도 연합교회(UCCJ)에 출석해 왔 으며 일본의 영자 신문인 재팬타임 스에 따르면, 이 교회 타무라 히로 시 목사는 그는 강력한 신념을 지 닌 헌신적인 언론인 이라면서 그 는 정의감이 강했다. 그리고 늘 약 한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의 목소리 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고 밝혔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번 참수 사건과 관련, 흉악한 살 인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오바 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미국은 동 맹국과 광범위한 연대를 통해 지 속적으로 이슬람국가의 세력을 약 화시키고, 최종적으로 그들을 격퇴 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 강혜진 기자 이라고 강조했다.

2 2 남 가 주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초기 한국교회는 왜 급성장했을까?(III) 초기 한국교회가 급성장한 다섯 째 요인은 한국 교인들의 전도열이 다. 세계 4대 종교, 즉 기독교, 불교, 이슬람, 힌두교 가운데 전도를 강력 하게 추진하는 종교는 기독교와 이 슬람이다. 이 두 종교는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전도한다. 기독교 2000 년의 역사는 바울 사도로부터 지금 까지 무수한 전도인들과 선교인들 의 목숨을 건 전도로 교회 영역을 확장한 기록이다. 초기 교회부터 오 늘에 이르기까지 오지와 원시림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전도대 의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초기 한 국에 나온 선교사들 역시 죽음을 전 제로 한 선교의 대열에 선 사람들 이다. 한국에 나와 선교하다 생명을 잃은 선교사, 부인, 자녀들의 숫자 는 헤아리기 어렵다. 이런 본을 본 한국 기독교인들의 전도열은 두드러졌다. 한국인들은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후에 자기 혼자만 신앙을 갖는 게 아니었다. 이 복음을 열심히 전파하여 많은 사 람들에게 신앙을 갖도록 권고했다. 초기 교회가 세례 후보자들에게 세 례 조건으로 내세운 몇 가지 가운 데, 1인 이상 전도 항목을 둔 것도 전도에 박차를 가하게 했다. 교회 회원 즉 세례교인이 되는 조 건에 대해 미국 북장로교회 해외 선 교부 총무 아더 브라운(A. Brown) 도 그리스도에 대해 다른 사람에 게 기꺼이 말하려 하는 것은 교회 회원이 되기에 적합한가에 대한 판 단 기준이 되었다 고 지적했다. 당 시 세계적 선교 잡지 <세계선교조 명>(The Missionary Review of the World)에서도 한국에서 교회 회원 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전 도하기를 시작한 사람이어야 한다 고 기록했다. 1909년에 일어났던 100만 명 구 령운동 (Million Souls for Christ) 때 날연보 (日捐補: day offering) 운동이 일어났다. 날연보란 날, 즉 시간을 연보(헌금)한 것이다. 헌금 으로 드린 시간에 전도하는 운동은 한국교회 성장의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 이 운동 기간 동안 전국으 로 수십만 날이 헌금되었다. 이 헌 금된 시간에 전도가 이루어졌다. 초 기 교회는 새로 입교하려는 교인들 을 훈련하는 과정으로 학습문답을 했다. 그 문답 내용 중 다섯째가 먼 저 자신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라. 모든 교리를 행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므로 자기 가족을 설득 하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일심으로 하나님을 의뢰하고 순종케 해야 한 다 는 내용이다. 가족 전도의 필요 성을 강조한 것이다. 김인수 목사 전 미주장로회신학대 총장 이는 네비어스 정책 중 자전(自 傳)운동과 맞물려 더욱 가속을 받 았다. 한국 교인들의 전도열이 아니 었다면 한국교회 성장은 결코 기대 할 수 없었다. 의주의 청년들이 만주에서 로스 와 매킨타이어 선교사를 만나 세례 를 받고 성경을 번역했다. 그 번역 된 쪽 복음서를 비밀리에 다량 휴대 하고 귀향했다. 귀향 후 그들은 권 서(勸書) 혹은 매서(賣暑)로 여러 곳을 다니면서 전도했다는 사실은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이런 한국 교 인들의 전도열로 한국교회가 신속 히 성장했다는 것은 불문가지의 사 실이다. 여섯째, 한국교회는 처음부터 자 국어로 된 성경을 가질 수 있었다 는 점이다. 무엇보다 익히기 쉽고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순 한글 성경 이 일찍 확보되었다. 또한 초기부터 성경공부, 즉 사경회를 열심히 했다 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 백낙준 박 사는 한국의 개신교가 일찍이 성경 번역에 애쓴 일을 한국 천주교회와 대비하여 언급한 바 있다. 한국 천 주교회는 1784년 이승훈이 교회를 창설한 이래 1866년까지 82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지만 그 동안 쪽복음 서 한 권이나 성경의 어느 한 부분 도 번역하려 하지 않았다 고 지적 했다. 천주교회가 개신교회보다 100년 이나 일찍 한국에 전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그 교세는 개신교의 삼분지 일에 불과하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번역, 보급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 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 회는 선교사들이 들어오기도 전에 만주와 일본에서 성경이 번역된 후 국내로 유입되어 반포되었다. 일반 인들이 이 성경을 읽고 기독교 신앙 을 받아들여 언더우드가 1887년 평 북 의주에 갔을 때 100여 명이 몰 려나와 세례 받기를 청원했다. 그 는 그들을 한 사람씩 문답하고 그 중 33인을 합격시켰다. 언더우드는 그들을 목선에 태우고 압록강을 건 너 만주 땅에 가서 세례를 베풀었 다. 당시 조선은 외국 종교를 엄히 금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건 을 한국 초기 교회의 요단강 세례 라 일컫는다. 성경의 교회, 성경의 신앙 은 무엇보다도 한국교회 성장 의 밑거름이 되었다. 한국 사람들이 성경을 얼마나 사 랑했는가 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실례가 있다. 아펜젤러 선교사 의 보고서에 보면 감리교회의 한 교 인은 신약전서가 번역된 것을 보고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그의 하루 일당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성경을 샀다고 기록했다. 이와 연결해서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사실은 한국에 문자와 언어 가 통일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인도 나 중국과 같은 나라는 종족들 간 의 언어가 서로 달라 한 가지 문자 나 언어로는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경 보급이나 전도가 극히 어려웠 다. 선교사들이 현지에 들어가 현지 어를 배우고 익히는 데, 수년 혹은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한다. 현지어를 익혀 성경을 번역, 출판해서 보급하 기 시작한 후, 성경을 갖고 산 하나 를 넘어 다른 지역으로 가면 말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럼 다시 그 들 언어를 습득하는 데 또 장구한 세월을 요했고, 그들의 언어로 성경 을 번역, 출판하는 데에 또 긴 세월 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이다. 더러는 말은 있으나, 문자가 없는 종족도 많았다. 그러면 선교사들은 그들의 언어에 따라 문자를 만들어 야 한다. 그 후, 그 문자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그 문자로 성경을 번역하 고, 출판해야한다. 그러나 한국어는 선교사들이 감탄할 정도로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문자이다. 이렇게 쉬운 문자를 창제한 세종대왕을 주 신 것은 한국 복음화를 위한 하나님 의 섭리라 보아도 좋다. 또 한국은 한글과 한국말이면 함 경도에서 제주도까지, 조선 8도에 안 통하는 곳이 없어 한국의 복음 화가 신속했다. 이 점에 대해 선교 사 스위러(W. B. Swearer)도 한 민 족이 한 언어 를 사용하고 있는 점 이 이 나라 복음화의 좋은 조건이라 고 지적한 바 있다. 언어를 통일, 문 자의 통일은 한국 복음화의 첩경 중 중요한 요인이었다. <계속> 남가주의 음악인들이 아름다운 창작성가를 연주하고 있다. 제14회 창작성가의 밤 열려 남가주의 작곡가들과 시인들, 음 악인들이 제14회 창작성가의 밤을 열고 아름다운 성가를 선보였다.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에 속한 시인들이 지은 시에 남가주교회음 악협회의 작곡가들이 곡을 붙이고 이 성가들을 코랄레움, 노바코랄, LA레이디즈싱어즈, 캠코랄 등 4개 합창단이 불렀다. 눈을 뜨고 있어도, 제자의 길, 에 덴을 꿈꾸며, 누가 주님의 빛 되어, 왕이 오신다 등 총 13곡이 연주됐 으며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청중들 은 큰 박수를 보냈다. 남가주교회 음악협회 서병호 회장은 창작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영광 돌린다 고 전했고 미주한인 기독문인협회 정정숙 회장은 새 롭게 탄생한 곡들이 오래도록 전 도의 찬양으로 불리길 소원한다 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2월 1일 주일 저녁 7 시 다우니에 위치한 미주영광교회 문소현 기자 에서 열렸다. 얼바인 아름다운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다. 얼바인 아름다운교회 새성전 입당과 창립 기념 부흥회 얼바인 아름다운교회가 새성전 입당과 창립을 기념하는 부흥회를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했 다. 강사는 박응순, 양병희, 최낙중 목사였다. 첫째날은 인천주안중앙교회 박 응순 목사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 라 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둘째날은 서울영안교회 양병희 목사가 살았 느냐 죽었느냐 와 심령이 변해야 산다 란 제목으로 새벽과 저녁 두 차례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날은 서울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가 예 수님이 행하신 기적 과 나눔 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오전과 오후에 각 각 전했다. 얼바인 아름다운교회는 1999년 풀러튼에서 남가주부흥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됐고 이동준 목사가 초대 담임으로 부임해 현재까지 시 무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국 제총회 미주노회에 속한 이 교회는 지난해 11월 8일 얼바인으로 이전 했으며 12월 1일 이름을 아름다운 교회로 바꾸고 재창립했다. 주소) Cowan Irvine, CA 전화) 문소현 기자

3 남 세미나를 마친 후 기념촬영. 앞줄 좌측에서 다섯번째가 박진구 목사. 눈 뜨면 지고, 눈 감으면 이긴다 전주안디옥교회 박진구 목사 세미나 일명 깡통교회로 불리는 전주안 디옥교회에 2대 담임으로 시무하는 박진구 목사가 풀러 목회자 세미나 에서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약속 에 대한 믿음 을 갖고 목회할 것을 주문했다. 풀러신학교 한인총동문 회 주최, M.Div.동문회 주관으로 2 월 2일 새장로교회에서 열린 세미 나는 약 3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 데 선교와 목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 이란 주제로 열렸다. 박 목사는 싱가폴 선교사 출신으 로 풀러신학교에서 Ph.D. 학위를 받 고 필리핀에 있는 바울선교훈련원 장으로 재임하다 이동휘 목사 뒤를 이어 안디옥교회 담임으로 2005년 부임했다. 그는 요셉의 이야기로 말문을 열 었다. 요셉은 이미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지만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까 지 형들이 그를 인신매매하고 종이 되고 범죄자로 오인돼 감옥에 갇히 는 긴 시간이 있었다. 박 목사는 하 나님의 약속을 받고 그 약속이 이뤄 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능력 이 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이 나를 통 가 주 해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이 곧 능력 이다. 과정은 힘들지만 결과는 승리 라는 것을 믿으라 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교육전도사로 있을 당시 섬겼던 한신교회의 故 이중표 목사의 삶을 예로 들며, 끝까지 견 디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승 리하게 하신다. 그러니 믿음이 곧 능력 이라고 했다. 자신도 한국의 가장 존경받는 목 회자 중 한 명인 이동휘 목사의 후 임이 된 후 겪었던 갖가지 어려움 들과 자신의 부족함 가운데 오직 기도 로 이겨나갔다고 전했다. 결 국 이 문제들은 영적 전쟁이기 때 문에 눈을 뜨고 현실을 바라보면 지 고, 눈을 감고 있으면 하나님의 꿈 과 비전이 보인다. 목사는 눈을 감 고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야 이긴 다 고 조언했다. 그는 세미나를 마치면서 목회자 들에게 이민 목회는 곧 선교다. 목 회자들 가운데 지치고 좌절하고 실 패한 분들이 많다. 우리의 상한 마 음을 하나님 앞에 털어놓으며 통 성으로 기도하자. 하나님의 약속 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도 록 부르짖어 기도하자 며 기도를 김준형 기자 인도했다. 24시간 복음 방송의 꿈 꾸고 실천했던 故 임수홍 권사 임종희 목사와 함께 미주복음방 송을 설립해 헌신했던 아내 故 임수 홍 권사의 추모예배가 지난 28일 오 전 10시 미주복음방송에서 열렸다. 1991년 2월 11일 임 목사 부부 는 남가주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이 필요하다 는 비전 아래 미주복음방송을 시작 했고 무려 20년간 이 사역에 헌신 했다. 이들이 사역하는 동안 미주 복음방송은 자체 건물을 구입하고 AM1190채널을 인수하는 등 괄목 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임 권사는 지난 19일 자신이 거주 하던 버지니아 주에서 하나님의 부 르심을 받았고 장례는 22일 미주복 음방송국장(葬)으로 거행됐다. 그 리고 특별히 임 권사가 자신의 모 든 것을 바쳤던 미주복음방송이 있 는 LA 지역에서도 추모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 예배는 미주복음방송 사장 송 정명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가 기도하고, 임 직원들이 조가를 불렀다. 아들 임성 현 씨가 고인의 삶을 회고한 후, 이 3 예배 후 기념촬영. 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담임 강양규 목사. 남가주 새언약교회 설립 4주년 기념예배 및 이전 감사예배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지난 2월 1 일 교회 설립 4주년 기념 및 이전 감 사예배를 드렸다. 새 교회당은 LA 한인타운 내의 6가와 카탈리나에 위치해 있다. 예배는 담임 강양규 목사의 사회 로 이용남 목사(은혜세계선교교회) 가 기도하고, 오병익 목사(건강한교 회)가 설교했다. 오병익 목사는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영혼 구원을 위해서다. 남가주 새언약교 회가 복음만을 선포하고 영혼구원 의 사명이 불타는 교회로 거듭나기 를 바라며, 이 시대에 사도행전 29 장을 써 가는 성령충만한 교회, 교 제와 나눔이 늘 끊이지 않는 교회 가 되기를 기도한다 고 전했다. 이 어 손민호 목사가 헌금 기도한 후, 최아브라함 목사(UCS신학대학교 총장)와 박용덕 목사(남가주 빛내 리교회)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고 최한오 목사(나성성지교회)가 축도 했다.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모든 민족 으로 제자를 삼아 세상을 변화시키 는 교회 라는 슬로건과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지난 2011년 1월 1일에 설립되었다. 담임 강양규 목사는 성 결대학교를 졸업하고 침신대학교 에서 목회학 석사, 아주사대학교에 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UCS신학대학교 교수로 있다. 교회의 주일예배는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에 드리고 있으며, 매 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8시에 각 각 성경공부와 성령집회가 있다. 새 벽기도회는 매일 새벽 5시 30분이 다. 주소) 3407 W. 6th St. #601 Los Angeles, CA 문의) 전화) 김나래 기자 한국 장신대 김명용 총장 특별 강연회 온신학 - 21세기 통전적 신학을 향하여 남편 임종희 목사가 추모예배에 함께 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장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가 조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故 임 권 사는 전파로 복음을 전하겠다는 꿈 을 꾼 사람, 그 꿈을 기도로 실천한 사람 이라고 회고하며 직원 한 명 한 명을 사랑으로 품고 질책하던 헌 신적이고 사랑이 넘치던 분 이라 전 했다. 설교는 박희민 목사(미주성시 화운동 대표)가 맡았다. 박 목사는 자신이 나성영락교회에서 목회하던 당시의 임 권사를 미주복음방송의 설립자요, 우리 교회의 헌신적인 권 사요, 아내요, 어머니 라고 전하면 서 천국을 향한 우리의 죽음은 하 KEVIN YOO 나님이 주시는 큰 선물 이라 위로했 다. 이어 모든 예배를 마치며 이종 용 목사(코너스톤교회)가 축도했다. 이 예배에는 OC교협회장 김기동 목사(충만교회), 진유철 목사(나성 순복음교회) 등 목회자들을 비롯해 고인과 함께 미디어 선교에 힘썼던 기독 언론인들, 미주복음방송의 직 원과 자원봉사자, 유족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이 예배에서 모인 조의 금 전액을 미주복음방송에 선교비 로 헌금하기로 했다. 김준형 기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2월 4 일 오전 11시 한국 장로회신학대학 교 총장 김명용 박사를 초청해 온 신학(Holistic Theology)-21세기 통전적 신학을 향하여 란 주제 아 래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박사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 업하고 장신대 신학대학원과 대학 원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했다. 이후 독일 정부 아데나워 재단 초청 장 학생으로 선발돼 독일 튀빙엔대학 교에서 신학 박사(Dr.theol.)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장 신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조 직신학회장, 칼바르트학회장 등을 지냈다. 전광훈 목사 초청 애국 포럼 2월 8일 오후 5시 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김봉건 장로) 주 최로 애국 포럼이 제이제이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한 국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강 사로 나선다. 전 목사는 예장 대신 측 총회장이며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이기도 하다.

4 4 남 가 주 두 날개로 비상하는 의료교육 선교의 비전 공동체 미주기독한의사협회, 예수사랑 실천의 섬김 단체로 거듭날 터 W M S WISDOM MISSION SCHOOL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학교 학생을 위한 학교 / 학생이 변화되는 학교 제8대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예수사랑 실천의 미주기독한의사협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제 8대 회장 이기미(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이기 미)가 2015년을 맞아 제 8대 새 임 원진을 맞았다. 임기가 매 2년임을 감안하면 벌써 15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의술을 통한 지역 섬김을 묵묵 히 실천해오고 있는 셈이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의 2015년 도 표어는 두 날개로 비상하는 의 료교육 선교 비전 공동체 이다. 하 나님의 영광과 때를 알아 사랑이 넘 치는 기독한의사협회의 위상을 새 롭게 세우고자 함이다. 이번에 제 8대 회장으로 섬기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이 협회를 이 끌어가게 될 이기미 회장의 각오가 남다르다. 협회가 해야 할 일이 무 엇인지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 문이다. 이 회장이 걸어온 믿음의 과거가 이를 뒷받침해 준다. 이 회장은 한국대학생선교회(한 국CCC) 출신이다. 한국 고신측 전 국여전도회 회장을 엮임하기도 했 다. 그만큼 이 협회를 통해 지역 사 회를 향한 하나님나라 확장이 얼마 나 절실한지를 잘 알 수밖에 없다. 이 회장은 맡겨진 임기 2년 동안 미주기독한의사협회가 지향할 방 향을 세가지로 설명했다. 첫째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돌 리는 협회가 되는 것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때를 알고 최선을 다하는 협회가 되는 것이고 셋째는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하나 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여 사랑이 넘치는 협회의 전 통을 잘 이어가며 더욱 더 하나님 께서 기뻐하실 협회로 거듭나게 하 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이 회장은 첫째 회 원 모두가 존재의 목적성을 바로 깨 닫고 영이신 하나님을 드러내기에 합당한 협회 활동이 되도록 할 것 입니다. 이는 우리 회원 각각의 삶 이 주어진 위치에서 오로지 하나님 의 영광만을 나타낼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둘 째는 협회가 물질, 명예 등의 족쇄 에 묶여서 힘겨운 삶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찾아가 의 술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예수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 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분만이 우리 들을 영생으로 인도해 주실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이땅 에 있는 우리 모두는 반드시 인생의 종말을 맞이합니다. 따라서 아직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해 듣지 못한 이웃들을 향해 복음의 나팔수가 되 고자 합니다. 라고 하면서 우리의 삶은 크게 보면 서 있는 그곳이 바 로 선교지입니다. 우리 협회는 하나 님께서 주신 특별한 도구인 침(針) 구(灸) 약(藥)을 통해 이웃에게 사 랑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 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 다. 또한 이 회장은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주님이 기뻐하 는 선교기관으로 커 갈 것입니다. 우리 회원 모두가 서로 마음을 모 아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하여 선 교하는 협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라 면서 지역사회의 건강하고도 모범 적인 기독단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한의사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협회는 매달 한 차례씩 출석 성도 중 한의사가 없는 지역 미자립 교회를 찾아가 무료한방진료 행사 를 갖기도 한다. 이는 무료 한방 진 료를 통해 해당 교회를 돕고 그 교 회 주변 지역의 복음화에 함께 힘을 보태고자 함이다. 또한 베트남 마리아 김 선교사를 위해 물질과 중보기도로 섬기는 등 해외 선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등을 통해 믿음의 다음세대 확장에 심혈 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 협회는 매달 둘째주 주 일 오후에는 외부 설교자를 초청하 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 후에 는 약 2시간 30분 가량의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 의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2 월에는 강사 조행식 원장, Balance Acupunture 주제로 열린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가 이 지역 의 건강하고 올곧은 선교단체로 자 리매김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를 소원함은 현재 40여명이 넘는 이 협회 회원들의 한결같은 기도 제 목일 것이다. 제 8대 임원 및 협회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제 8대 임원: 회장-이기미/부 회장-양병식(선교) 조행식(학술) 이은숙(기획) 조순선(대외홍보) / 총무-르네 안, 김창근 /서기-신선 옥, 샤론 김/ 회계-헨리 윤/감사이옥선 이사 이사회: 고문 이사장-엄한광/ 이사장 강태완/부이사장-박동우/ 총무-이옥선/이사-김성일, 오덕 상, 김정희 2월 예배: 시간 : 오후 5시 20 분/장소: HIS Church(1520 James M. Wood Blvd., LA, CA90015) 회원 가입 및 기타 문의 회장 이기미 ( ) 총무 르네 안( ) 웹사이트: 페이스북: ww.facebook.com/ groups/comaaaa 이영인 기자 -본지는 학업을 포함해 청소년기 에 방황하던 학생들이 WISDOM MISSION SCHOOL(WMS, 지혜 선교학교)에서 어떻게 변화되고 명문대에 진학했는지를 알려주 는 간증을 시리즈로 보도하고 있 다. WMS는 1994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약 4500 명의 학생들을 가르쳐 Harvard, Yale, Stanford, UC Berkeley 그 리고 의과대학 등 미국의 여러 명 문 대학에 입학시켜 온 Han Sam SAT 학원이 모태다. 이 학교는 이 시대에 적합한 혁신적인 교육 방 법을 실천하여 하나님께서 각 학 생들에게 주신 재능을 최대한 발 견, 계발하여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 여 세상에 진출시키는 데에 그 교 육 목적을 두고 있다. <6번째 간증>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감을 얻었다 - James Kim 군 Kennedy High School에서 나 자신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 각했고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WMS의 정세영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의 지극한 관심과 격려 로 공부가 재미있어 졌다. 매주 채플과 매 일 QT 하는 동안 나는 James Kim 군 개인적으 UC Berkeley 로 하나님 을 만나고 자신감을 얻었다. <7번째 간증> 힘들 때 하나님과 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 다 - OOO 학생 Cypress High School에서 많 은 활동(학생회 클럽 운동)과 행 사로 인해 산만하여 공부에 제 대로 전념하지 못했다. 하지만 WMS로 와서 공부에 전념하게 되었고 특별활동도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원하던 UC Berkeley를 비롯하여 UCLA, NYU 외에도 여러 학교에 합격 했다. 특히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Support, Love & Discipline을 통하여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되어 감사 한다. <다음 호에 계속> 학교 문의) 5851 Newman St. Cypress, CA / 편집고문 : 박희민, 장재효,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발 행 인 : 이인규 고문변호사 : 정찬용 지 사 망 :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 chdailyla@gmail.com Payable to order : Christianity Daily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90005

5 목회칼럼 2015년 2월 5일목요일 5 어리석은부자의유훈 ( 遺訓 ) 마태복음 19:16-22 서울성은교회목사장재효 어리석다는말은히브리어로 나발 이라고하는데미련하다는말과같습니다. 누가복음 9:57-58 에 길가실때에혹이여짜오되어디로가시든지저는좇으리이다예수께서가라사대여우도굴이있고공중의새도집이있으되인자는머리둘곳이없도다 하신말씀은이세상에집이필요없음을말씀하고계십니다. 이것은우리믿는사람들을위하여육신이원하는세상조건의장막이나물질적기대심리보다는영적으로하늘소망에더나은자격으로들어갈수있어야한다는교훈을위하여주신말씀입니다. 오늘본문을보면예수님이이적기사를많이베푸시고절망을소망으로, 죽음을생명으로바꾸어가시는과정에서율법에정통한신앙생활을했으면서도자기마음속에천국에들어갈수있을것이라는믿어지는믿음, 확신이없었던한청년이예수님께 16 절과같이묻습니다. 내가무슨선한일을하여야영생을얻으리이까? 구원을얻는것은하나님이택하신사람에게성령으로깨닫게하시고, 체험을주시며감동하게하시고믿어지는믿음도하나님편에서주시어서믿어질때에이루어지는것입니다. 하늘나라갈때어떤입장으로들어갈지는은혜로구원얻은다음부터영적인성과를위하여얼마나믿음으로살고힘쓰고애쓰며헌신하고봉사했는지, 영적인성과를얼마나올려드렸는가에따라서하늘나라에가서의입장이영원히결정되어진다는것입니다. 그런데이사람은천국에가는것도선한일을행하여야들어가는것처럼생각을잘못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이사람은영생이확실히있다는것을알고있는것처럼말을합니다. 그리고그영생에자기도꼭참여하고싶다는의욕도보이는말을하고있습니다. 이청년처럼교회다니고있는사람들중에서도천국이있다고자랑하면서도자기는그곳에갈자격에신경쓰지않는사람들이많이있어서참으로한심한일이아닐수없습니다. 이청년도영생에관심이많고확신도있고꼭들어가야겠다는욕심도있었습니다. 그리고율법을다지켰다는이사람은천국에갈자격이있는것이아닌가생각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은아무리잘지켜도죄를짓지않게는될수있으나천국에들어갈자격은얻을수없습니다. 왜냐하면태어날때원죄를전가받아죄인의후손으로태어났고율법을지키기그이전까지지은죄는율법을아무리잘지켰어도죄가사라지거나용서받을수있는것이아니기때문입니다. 행함으로는하늘나라갈자격을얻을수없습니다. 반대로, 예수그리스도의구속하신은혜를하나님께서택하신사람에게성령으로깨닫게해주실때믿어질때까지성령이뜨겁게불가항력적인은혜로집중적 인역사를해주십니다. 그사람이성령의가르치심을따라예수님이내죄를대신벌받아죽어주셨다는것을알게되고, 믿어지게되어서죄송스러운마음으로예수님앞에회개함으로죄를용서받게됩니다. 그리고성령을파송시켜주시면하나님의자녀가되고, 자녀이기때문에성령에이끌려순종해살기만하면하늘나라는반드시그성령이데리고들어가주시게되어있습니다. 그래서교회는영적인소망을가꾸어주기위하여자주모여야하고계속해서진리의말씀을들으면서자기믿음을비교, 점검하면서잘못된부분은시정하고, 육적으로세상에빠져버렸으면그곳을헤쳐나와서다시금말씀에붙들리고성령에이끌리며하늘소망에새출발하는일을하늘나라에갈때까지계속적으로감당해야하는곳이바로교회입니다. 넘어지면일으켜세워주어야하며, 주저앉으면일으켜가며하늘나라로보내야하는것이교회의사명이고목자의책임인것입니다. 16 절에서청년이영생을얻기위한방법을예수님께묻습니다. 이에예수님께서는영생을생명으로바꾸어말씀하시며사람사이에서지켜야할계명을일러주시며지키라하십니다. 그러자청년은이모든것을다지켰다고장담하며말합니다. 20 절의내용은자신이이모든계명을다지켰음에도하늘나라에갈수있다는확신이없었기때문에하는질문입니다. 예수님은그청년에게 네가진실로하늘나라에가고자한다면네소유를팔아가난한자들을주라그리하면하늘에서보화가네게있으리라그리고와서나를좇으라 하십니다. 유대인이며율법주의자인이청년은하늘나라에가고자하는마음이간절하고천국에대한믿음도확실한데하늘나라에갈수있다는확신이없었던이유가많은재산을의지하고있기때문임을간파한예수님께서그것을지적하시며하신말씀입니다. 우리는이청년을두고우리자신과비교하며살펴보아야하겠습니다. 교회도열심히다니며예배도빠짐없이참석하지만여러분들의믿음이진실로영생에들어가는길, 하늘나라를바라보고그곳에가기위한믿음생활을하고있는가를생각해보면그렇지못하다는생각을하게됩니다. 재리 ( 財利 ) 의유혹이여러분들의신앙을잠식 ( 蠶食 ) 해버렸습니다. 그것은진짜믿는믿음은없고그저믿는척하면서, 신앙은껍데기뿐이고실속은육신이세상허욕을위해돈을좇아사느라고정신이없습니다. 그래서교회의공적인예배에도참석하지않고돈벌이하느라바쁩니다. 내세소망의확신은정말중요합니다. 교회다니는목적은하늘나라가기위한것이어야합니다. 천국은정말있습니다. 하나님계신곳이천국입니다. 어떤사람이작은회사를경영하던중부도가났습니다. 잡히면구속되기때문에기도원으로도망가서숨어지냈습니다. 그곳에서도가짜이름을사용하면서지냈는데아침, 저녁으로집회시간이되면참석하라는종을치니까할수없이자신을알아볼수없도록차림새를하고는예배를참석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어느날저녁에는한교회에서버스두대가와서는집회를하면서남전도회회장이라는사람이집회를인도했는데, 가만히보니고향에서함께자란친구였습니다. 너무나반가운마음은들었지만지금의처지가숨어지내는형편이라선뜻나서서아는체를하지못했습니다. 그친구가기도원을떠날무렵그래도아쉬운마음에얼굴이나한번더볼생각으로다가가바라보다가도리어그친구가자신을알아보고덮석안으며 너도이제예수님을믿게되었구나. 참반갑고잘했다 고말을합니다. 그러자이사람은지금의자신의처지를친구에게말을합니다. 그리고기도원에숨는것이제일좋다는말을듣고이곳에숨어지낸다고했습니다. 그러자그친구는진작에예수님을믿었으면너의형편이이렇게까지되지않았을거라고말을하자그는 예수를믿으면부자라도된다는말이냐? 고묻습니다. 그러자그친구는 아, 그럼. 제대로믿기만하면엄청부자가될수있지 합니다. 그는이친구의이말이복음으로들렸습니다. 친구는기도원에서기도하면서진짜로믿음을가지라고말을합니다. 그렇게만되면빚도다갚아주시고부자가되게해주실거라고했습니다. 그래서그는어렸을적함께주일학교에다녔던때를생각하면서열심히예배에참여하며이제부터라도제대로회개하고믿음으로살아야겠다는생 각을했습니다. 그러던중그친구장로는그사람의회사를조사해보고돈을빌려주면서부도는면할수있도록도와줍니다. 그리고는반드시믿음으로살아야한다는단서를붙였습니다. 그는기도원을내려와서다시회사를경영하게되면서친구장로가다니는교회에등록을하며신앙생활을하게됩니다. 어느전도회모임이있던날, 전도를나가기전, 목사님께서전도는우리의사명이며반드시해야할것이라고하나님이가장기뻐하시는성과는전도의성과라고설교를하셨습니다. 그리고전도를나가는그사람의손을잡고 오늘꼭전도해오실거지요? 했더니고개를좌우로흔드는것입니다. 그래서목사님이놀라묻습니다 전도를해오시라니까왜고개를저으십니까? 했더니 제가전도를하면안되지요. 하나님을제대로믿으면하나님이복을막주신다고했는데내가전도를하면더많은사람이그복을다나누어가지게되는데내게돌아오는것이적지않습니까. 하더랍니다. 그사람의머리는속셈으로꽉차있었습니다. 하나님을아직잘모르기때문이기도하지만목사님은자기교회장로인친구가엄청난부담을안고몇십억이나되는돈을빌려주며도와주었는데어쩌면그것이소용없는일이될지도모른다는생각에걱정이되었습니다. 현재신앙생활하는것이엉터리인데다가하나님을아는것도무지할뿐아니라믿는믿음의목적이속셈에매달려있었기때문이라는것입니다. 이런신앙은목자도걱정하지만, 성령님이염려하시고예수님이실망하시게되는것입니다. 그인생은소망이없습니다. 이와같이물질기대로인한속셈은참어리석은것입니다. 그러나영적성과를인한속셈은하나님의복받을그릇이됩니다. 성은교회장재효목사 TV / RADIO / 신문 / 인터넷동영상설교 한국선교설교 TV 한국방송설교 한국신문설교 CBS TV 목요일오후 2시 크리스천 투데이 7면설교 / 동영상 인터넷신문설교 경북 기독 신문 3면설교 CTS TV 금요일오전 6시 기도원 연합신문 3면설교 해외선교설교 TV 미국방송설교 라디오미국방송설교 COX TV 화요일오후 6시목요일낮 12시 AM1540 주일오전 7시 / 동영상설교제공라디오코리아워싱턴DC. 토요일오전 7시주일오후 10시30분 AM1590 수요일서부오후 4시30분 / 동부오후 7시30분월요일오전 11시 20분시카고기독교방송 CTS TV 토요일서부오후 6시 / 동부오후 9시 AM1190 월요일오후 5시 / 미국신문설교 LA 미주복음방송하와이현지시간오후 5시 AM1310 화요일오후금요일오후 기독일보 5면설교인터넷신문설교 오프라인칼럼설교온라인칼럼설교 기쁜소리방송 FM91.5(SCA) 7시30분 2시30분 크리스천헤럴드 7면설교 오프라인칼럼설교 AM1650 LA 미주기독교방송 수요일오후 1시, 오전 2시 지구촌어디서든 YOU TUBE 에서 장재효목사 를검색하면동영상설교들을선택시청가능합니다. 提供국제성은복음선교회

6 6 오피니언 칼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한 모세 아무 장비도 없이 높은 암벽을 오 르라 하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프리 솔로(Free Solo)에 익숙한 등 반가라면 모르겠으나 모든 사람은 완강히 반대할 것이다. 높은 절벽에 서 뛰어내리라 하면 무엇이라고 말 하겠는가? 행글라이더나 패러글라 이딩을 조종할 줄 아는 사람 빼놓고 는, 그렇게 요구하는 사람을 욕하고 그와 싸울지도 모를 일이다. 3,500년 전 하나님께서는 한 미디 안 목자에게 당시 세상의 최강의 나 라 이집트에 가서 히브리 노예 200 만을 해방시키라고 말씀하셨다. 대 답은 당연히 거절이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받았을 때, 40년 동안 목자였던 모세가 하나님에게 한 마지막 말은 자신은 합당한 자 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 는 신성한 사명을 거절한 것은 결코 모세의 겸손이 아니다. 히브리 노예 를 이집트에서 빼내어 오는 것은 불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일을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겸손 이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40세의 성인이 되었고, 애굽의 영 향력 있는 공주 하셉슈트의 아들 이었으며, 말과 행사에 능하고, 약 민종기 목사 충현선교교회 간의 인맥이 형성되어 있던 모세 가 봉기를 일으키려고 할 때와 지 금의 상황은 완전히 달랐다. 독립 에 대한 비전이 없는 비겁한 히브리 백성을 아무리 생각하여도, 강력한 이집트의 왕 파라오의 군대를 생각 만 해도, 또 이제는 나이 들어 언변 도 패기도 판단력과 건강도 쇠퇴한 자신을 보아도, 독립이란 결코 마음 에 품을 수도 없는 생각이다. 그러 나 하나님은 은퇴, 혹은 반퇴의 생 활을 사는 모세에게 오셔서 사명을 주신 것이다.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은 모세 를 설득하신다. 이전에 중국에서 왕 이 되어달라는 백성들의 요청에 대 체로 왕의 후보는 3번 거절한 후에 수락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모 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5번이나 이 유를 들어 거절한다. 내가 누구이 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 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 까 (출 3:11).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 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 까 (출 3:13). 그들이 나를 믿지 아 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 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시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출 4:1).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 는 자니이다... 나는 입술이 뻣뻣하 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4:10) 오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 서 (출 4:13). 하나님의 설득 또한 집요하시다. 약속하시고, 자신의 전능하심과 신 실하심을 드러내시며, 기적을 행하 시며, 동역자를 세워주시고, 결국 자신을 만나고 있는 이 자리에서 예 배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신다. 모 세는 내가 가겠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 명이 있음을 그는 깨닫고 순종한다. 모세는 이후의 엘리야처럼 호렙에 서 준비된다. 호렙은 만남의 산이 다. 변화의 산이다. 갱신의 산이다. 우리에게 호렙이 있는가? 인생 맛보기 모든 사람은 인생을 멋있고 행복 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마음대 로 되지 않는다. 생각처럼 되지 않 을 때가 너무도 많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이 불편할 때가 많다. 사람들은 행복의 조건을 건강, 돈, 미모, 권력, 명예, 평강 등으로 생각 한다. 이 행복을 손에 잡기 위한 이 민자의 삶은 고달프기만 하다. 이민자의 꿈을 꾸고 이민자의 노 래를 부르며 금의환향하는 것이 인 생의 멋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인생의 멋은 인생의 맛으로 표현 할 수도 있다. 빵 맛을 아는 사람은 빵을 사고, 과일 맛을 아는 사람은 과일을 사고, 고기 맛을 아는 사람 은 고기를 주로 산다. 인생의 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산다. 많은 사람이 인생의 맛을 알려고 많은 것을 시도해 본다. 인생을 누 리며 채워 본다. 맛있는 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허무하고 허전하다. 무 엇인가 텅 빈 것 같은 불안과 외로 움으로 가득하다. 많은 것을 손에 넣은 것 같으나 막상 펼쳐보면 아 무것도 없는 듯 공허한 마음뿐이다. 한 번 뿐인 인생을 돌이켜 보면 후 정우성 목사 남가주광염교회 회로 가득 차 있다. 생각해 보자. 사랑의 맛을 아는 사람은 어떤 대가도 아끼지 않고 그 사랑을 살 것이다. 짜장면을 먹어본 사람만이 짜장 면 맛을 알듯이 인생의 행복을 경 험한 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 인생 의 맛을 알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주어서라도 이 맛을 찾으려 고 할 것이다. 그러면 인생의 참맛은 어디에 있 을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는 데 있다. 인생의 참 맛은 예수 그 리스도로 시작된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 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 이 있도다. (시34:8)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 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 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 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 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벧전 2: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 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 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5) 인생의 진정한 맛을 맛보기를 원 하는가? 아무런 부담없이 기대어 안길 품이 있는가? 여기에 그 놀라운 정답이 있다. 어서 오라! 예수님의 품으로!! 예수는 우리가 안길 넉넉한 품이 다. 그 품안에 인생의 진정한 참 맛 이 있다. 예수를 믿으라. 인생의 참된 행 복의 맛을 진정으로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구원이다. 이것 이 천국이다. 이것이 영원한 생명인 것이다. 2015년도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 름다울 뿐만 아니라 가장 맛있고 멋 있는 모든 인생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매일 기쁘게 사는 이유 자동차 도네이션 아리조나 인디오 선교사에게 자동차가 절실 하오니 즐거운 마음으로 도네이션 해주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눅 6:38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Tel (전 에스더 선교사) 바보같은 인생 이라는 글이 늘 나를 상기시킨다. 내용인즉 그 많은 좋은 것들을 가지고도 아무것도 가 진 것이 없다고 불만 가운데 살다가 건강을 잃고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가족의 아픈상처를 당하고 서야 보금자리인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마른 빵 한 조각도 실컷 못 먹 을 때 배부름의 고마움을 안다는 내 용, 어려움을 걲고서야 현재의 삶 을 감사하는 사람이 곧 바보란다. 반면에 지혜자는 늘 기쁘게 산다. 내가 기쁜 이유는 천하와도 바꿀수 없는 생명을 지녔기 때문이다. 지난 연말에 존경하는 선배 목사 로부터 신년 카드와 더불어 감명 깊은 글을 받았다. 작년에 감기 끝 에 폐렴이 왔고, 거기에 능막염까 지 겹쳐서 입원치료를 받게 된 90 을 바라보는 나이, 작년에 미국에 서 40,000여 명이 페렴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통계를 들었을 때, 자신도 단단한 각오를 했는데 하나님의 은 혜로 다시 살아나고 보니 마치 관 에서 살아나온 느낌이었단다. 지금은 세상이 너무 밝게 보여 길가에 핀 작은 꽃 하나를 보나, 가 족이나 친구들을 만나나, 전에 못 느낀 삶의 감격이 마음속 깊은 곳 현순호 목사 실리콘밸리노인선교회 에서 솟아 오른다고 했다. 교회의 뜰을 밟거나 손 때 묻은 의자에 앉 는 것도 모두가 눈물나는 감사 뿐 이란다. 그 선배 목사의 새로운 세 계관을 읽으며 나를 돌아 보았다. 어제 저녁에 벗어 놓은 신발을 오 늘 아침에 다시 신지 못하고 인사도 없이 멀리 멀리 떠난 지인들이 어디 한 둘이랴? 그러니 아침에 눈을 뜨 면 황홀해 질 수밖에 없다. 또 있다. 오늘, 할 일이 있다는 것 이다. 공부를 하든 생계를 위해 직 장에 나가든, 자원 봉사를 하든, 무 엇인가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최상의 복이다. 별로 움직이지 않고도 몇 백년을 산다는 거북이 보다는 짧게 살아도 노래하고 춤추며 서로 사랑 하며 남들에게 희망을 주는 종달새 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일하기 싫 으면 먹지도 말라는 성구가 있듯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먹을 자격도 있지만 멋지게 살 자격이 있다. 미 스터 이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에 적발돼 혹독한 대가를 지불했다. 그동안 변호사 비용도 엄청났지만, 겪은 마음의 고생은 당해 본 사람만 이 안단다. 미국에서 운전을 못한다 는 것은 발을 꽁꽁 묶어놓는 것과 같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다시 운 전대를 잡고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되었을 때,세상은 다 내 것처럼 생 각 되었단다. 삶이 기쁜 또 하나의 이유는 나 는 사랑 받고 있다는 것, 그리고 사 랑할 대상자가 있다는 것이다. 세상 이 아무리 삭막해도 사랑이 있는 곳 은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이 생명이 솟아난다. 묘한 것 은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진하고 성스럽다. 경험상 주는 사랑 이 클수록 돌아오는 기쁨도 비례해 서 커진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 중,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는 성 구가 마음에 와 닫는지도 모른다. 살아있다는 것 지체가 기쁜 일이 다. 사명감을 갖고 사랑하며 살았으 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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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국 제 중동의 기독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인가? 테러로 70개 교회 불탄 니제르 前 영국 및 UN 대사 제럴드 러셀, 뉴스테이츠맨 에 기고 가해자들은 보코하람과 무슬림 이웃들 캐나다에 거주하는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박해 규탄 시위를 벌이는 모습 1987년 당시 140만 명이었던 이 라크의 기독교 인구는 현재 40만명 으로 줄었다. 이라크에서 전체 인구 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기독교인 들은 IS(이슬람국가)의 박해를 피해 조국을 떠나 난민이 됐다. 이라크의 한 기독교 난민은 영국 정치 주간지 뉴스테이츠 맨 (NewStatesman)과의 인터뷰에 서 우리는 단 몇 시간 만에 모술에 서 동쪽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마을 인 카라코시로 떠났으나, IS가 그곳 까지도 쫓아와 우리는 또 다른 곳으 로 이동해야 했다 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낮에 남성들은 그 늘을 찾아 떠나거나 교회에서 제공 해 준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여성 들과 아이들은 좁은 텐트에서 태양 을 피하며 지냈다. 모술을 떠난 이들은 현재 바그다 드나 쿠르디스탄 등지에서 머물고 있다. 쿠르디스탄 대통령은 난민들 을 위한 새로운 마을을 건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이다. 전 영국 및 UN 대사였던 제럴 드 러셀은 뉴스테이츠맨에 기고한 칼럼에서 아랍 세계에는 여전히 1,000만명 이상의 비무슬림이 있고, 그들 가운데 대다수는 기독교인이 다. 서방 국가로 이민을 떠난 이들 은 선조들의 성지와 수도원 등을 모 두 잃었다. 그러나 앞으로 50년 사 이에 대부분의 이라크인들이 이곳 을 떠난다고 해도, 최소한 몇 세대 동안은 살아남을 것 이라고 전했 다. 러셀 전 대사는 중동은 무슬림 과 기독교인들이 공통적인 역사와 유산을 지닌 곳이다. 이들의 다양성 은 종교의 역사를 반영한다. 각각의 요소는 한 시대 혹은 또 다른 시대 의 정치적 발전에 뿌리를 두고 있 다. 중동에서 기독교인들이 운영하 는 학교는 무슬림들에게도 열려 있 으며, 아랍의 여러 세대들을 길러왔 다 고 말했다. 이어 기독교인들과 소수종교인 들의 생존을 통해 광범위하게 살펴 볼 수 있는 점은, 우리에게 이슬람 세계가 항상 오늘날과 같이 피를 흘 리는 비극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이 슬람이 점점 더 폭력적이 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은 스스로의 다양성 안에서 강해져왔고, 다양한 종교들과 공존했다. 이 같은 다양성 을 약점이 아닌 강점으로 여길 때 중동은 가장 번영할 수 있었다. 우 리는 이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강혜진 기자 고 강조했다. 마이크 허커비, 동성결혼 반대는 성경적 이슈 2천 년간 지켜 온 신념 버리라고 강요할 수 없어 미국 복음 주의 정치인 마이크 허커 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동 성결혼은 정 치적 이슈가 아닌 성경적 마이크 허커비 이슈 라는 견 전 아칸소 주지사 해를 밝혔다. 지난 2008년 공화당 대선 주자였으며 2016년 차 기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복음주의 권의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한 그는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동성결 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이와 같이 언급했다. 허커비 전 주지사는 성경에는 동 성애가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동성결혼 역시 용인될 수 없는 것 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내가 (지금과 다른) 성경을 갖고 있지 않 는 이상 내가 이제 보다 발전된 생 각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할 수는 없 는 것이다 며 성경 기록을 진리로 믿는 사람에게 동성결혼을 받아들 이라고 하는 것을 유대인인 사람 에게 베이컨으로 싼 새우를 먹으라 고 하는 것이나 무슬림에게 먹어서 는 안되는 것을 식탁에 올리라고 하는 것과 다름 없는 것 이라고 비 유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동성결혼 을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이) 종교 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 기독교인들이 2000년이 넘도 록 지켜 온 신념을 버리라고 한다 고 그는 지적했다. 미국 보수 교단인 남침례교 목회 자이기도 한 허커비 전 주지사는 지난 2008년 대선 당시 복음주의 교계의 지지 속에 유력한 공화당 대선 주자로 떠오른 바 있다. 그는 주지사 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복 음주의 지도자로서 더욱 더 두드러 진 행보를 보이며 동성결혼과 낙태, 공립학교 기도 금지 등의 사안들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 왔다. 한편, 허커비 전 주지사는 앞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 에서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확산 에 기독교인들이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기 독교인들은 전통적이고 성경적인 이성 간 결혼의 중요성을 간과해 왔고 이는 결혼의 가치의 훼손으 로 이어졌다 며 결혼이 하나님께 서 만든 이상적 제도로 받아들여지 지 않게 되면 그 중요성을 잊게 되 고 (하나님께서 만드시지 않은) 다 른 결혼까지도 받아들이기 쉽게 되 는 것 이라고 비판했다. 손현정 기자 점차 회복 중에 있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보 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면서 코하람 의 폭력 사태가 벌어진 후, 이슬람 내의 평화의 목소리가, 테 니제르 기독교인들이 가족들의 품 러단체들의 폭력적인 소식들을 가 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고 월드뉴 라앉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서비스가 지난 3일(현지시각) 보 고 했다. 도했다. 후퍼는 미국인들이 과거 잘못된 보도에 따르면, 니제르에서 이 달 정권을 지지하면서 현 시점까지 이 초 발생한 테러로 최소한 10명이 죽 르렀다. 미국은 부당한 독재정권 지 고 70개 교회가 불에 탔다. 기독교 지를 중단하고, 세계에 민주주의를 인들이 거주하던 가정, 학교, 고아원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고 했다. 또 등은 대부분 불에 타서 재가 됐다. 한 수만 명의 시리아인들이 잔인 폭력을 행사하던 이들은 보코하 한 독재정권에 의해 목숨을 빼앗기 람의 깃발을 펼쳐 보이며 자신들의 지 않았다면, IS와 같은 단체들은 존 정체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들 모두 재하지 않았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가 보코하람과 관련된 것은 아니며, 그러나 전 세계에 자유와 정의를 증 무슬림인 이웃도 포함돼 있었다. 진시킬 때 평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보코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르 점에는 동의했다. 세카우 역시 니제르 출신으로, 그가 그러나 월드뉴스서비스는 CAIR 지하드를 요청하는 설교는 니제르 자체도 논쟁의 대상이다. 이들이 공 모스크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식적으로는 비폭력을 선전하고 있 크리스천애드미션의 에이미 코튼 지만, 전문가들에게 무슬림형제단 (Amie Cotton)은 이 같은 폭력으로 과 연계돼 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인해 니제르의 기독교인들은 큰 충 2014년에는 아랍에미리트에 의해 격을 받았다 고 전했다. 테러단체로 지정됐다 고 지적했다. 그녀는 과거 니제르에서 이 같은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종류의 폭력은 없었다. 기독교인이 Christian Concern ICC)의 아이작 나 무슬림들은 지금까지 행복하게 식스(Isaac Six)는 이러한 폭력은 지내고 있었다. 이곳은 사람들이 서 대부분 종교의 자유를 강조하지 않 로 잘 알고 지내는 작은 공동체였기 는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폭력의 때문에, 종교적인 신념이 같지 않다 대척점은 자유, 종교의 자유다. 그러 고 할지라도 서로를 존중했었다 고 나 불행하게도 전 세계 대다수의 시 덧붙였다. 민들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없다 고 월드뉴스서비스는 나이지리아 말했다. 등 아프리카에서 폭력적인 이슬람 한편 니제르는 오픈도어선교회의 단체들이 증가하면서, 국가의 미래 2015년 박해국가지수 순위에는 들 를 어둡게 하고 있다 고 전했다. 특 지 않았다. 강혜진 기자 히 나이지리아는 니제르의 남부와 매우 가깝다. 코튼은 일부 무슬림들 이 이번 공격에 동조했 다는 사실을 언론 보도 를 통해 알고, 우리는 니 제르에서 무슨 일이 발생 하고 있는지 전 세계인 들이 알기를 바란다. 또 한 처음으로 박해를 경 험한 이곳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달라 고 부 탁했다. 미국이슬람관계 협의회(Council on American-Islamic Relations CAIR)의 이 브라힘 후퍼(Ibrahim Hooper)는 공격자들이 무슬림들 대표한다고 주 장하는 것은 전혀 터무 니없다. 미국이나 전 세 계의 무슬림들은 이 같 아프리카 주민들

9 타 주 9 미주 아버지학교 15년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비전 공유하고 가정 회복의 꿈 되새겨 LA 지역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한천영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박헌성 1부예배 오전 7:30 3부예배 오후 1:00 수요예배 오후 7:00 갈릴리선교교회 성인 EM예배 오후 2:00 한어청년예배 오후 2:00 찬양예배 오후 3:30 새벽예배 화-토 오전 6시 나성열린문교회 함께웃고 함께우는 공동체 생명과 부흥이 풍성한 교회 2212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gmcchurhc.com 3251 W.6th St., LA, CA T. (213) , (213) / laopendoor.org 엘리야 김 주일 오후 4시 새벽 오전 5:30 (월-토) 저녁 오후 7:30 (화,목.금)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영어예배 1부 오전 9:00 2부 오전 10:00 금요예배 저녁 8:00 나눔과 섬김의 교회 나성한인교회 세상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F. (323) S. Hoover St.#203 LA T. (213)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운동본부 15주년 기념 비전나잇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두란노아버지학교 미주운동본부 15 주년 기념 비전나잇이 감사로 여는 새 로운 미래 라는 주제로 지난 1월 30일 부터 31일까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미주 아버지학교 15주년을 기념해 열 린 이번 비전 나잇은 한국을 비롯한 멕 시코, 캐나다 등 미주 각 지역의 지부장 과 지도목사, 그리고 헌신자들이 모였으 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 하며 쉼과 열정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 이었다. 미주 아버지학교는 2000년 포틀랜드 와 시애틀에서 시작되어 15년 동안 거의 전 미주로 확산되었고, 지금은 중남미에 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 사의 내용은 지역별 사역보고와 나눔의 시간, 간증과 기념공연, 토의와 합심기도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민생활의 분주함과 각박함 속에서 도 가정회복과 교회부흥, 아름다운 세상 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열정적으 로 헌신하는 지역별 사역보고와 중남미 의 라틴 사역의 발전 가능성과 청도지 역의 조선족 리더가 세워지는 기쁜 소식 들을 전해왔다. 또한 도박과 알코올 중독, 마약, 이혼 에 이르기까지 가정의 존폐 위기상황에 서 법원에서는 하나의 방안으로 아버지 학교를 권유하기도 한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기적을 보게 하고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몸소 깨닫고,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을 위한 재조명의 시간이 되었다는 간증이 있었다. 한편 작년에는 아버지학교 후원 모금 을 위해 골프대회를 개최해 기금이 모아 졌고, 올해에는 어느 식당의 주인이 새해 첫날 첫 매상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 원해 수 천 달러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 후원금은 멕시코의 미자립 교회를 후원하고 아르헨티나와 중남미 사역기금 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김영균 기자 디딤돌선교회, 내실 강화와 노숙자 교회 설립 디딤돌 선교회(대표 송요셉)의 신년 출정식 예배가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에 새날장로교회(류근준 목사) 에서 열 렸다. 8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대 표 송요셉목사는 새해에 소원하는 세가 지 사역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사역 비전은 첫째, 사역 의 내실화 둘째, 노숙자 교회 설립 셋째, 협력강화이다, 송요셉 목사는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사역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 게 사역터를 주셨다. 이제는 좀더 내실 이 있는 사역을 해야 한다 고 말했다. 송 목사는 또 모든 사역은 노숙자들 의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 게 될 것이다. 음식을 나눠 주는 것도 목 적은 전도이다. 교육과 훈련, 모든 행사 도 목적은 영혼 구원이다. 여기에 초점 을 맞추어 노숙자 사역에 내실을 기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송 목사는 노숙자들의 대부분은 교회를 나가지 않는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노숙자 교회를 시작할 것이다. 이 일을 위해 교회와 선교단체, 미국교회 및 기타 단체들과 연합해 나갈 것이다. 신년에는 사역에 놀라운 도약이 있기를 기도한다 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전 이사장 류근준 목 사에게 공로패, 지난 2년 동안 매주 음 식을 제공해온 The Orient Garden의 오 상용 장로에게 감사패, 봉사자 19명에게 오바마 봉사상이 각각 수여됐다. 앤더슨 김 기자 나라사랑어머니회 엄마밥 행사 따뜻한 엄마의 사랑도 함께 먹었다 1부예배 오전 7:4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45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진유철 나성순복음교회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김광삼 대학부 오후 1:00 성경공부 저녁 7:30(목) 새벽기도회 오전 5:30(화~금) 6:00(토) 193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S. Hobart Blvd., LA., CA T. (213) E.M.예배 주일오전 11:00 삼일기도회 수요일 오후 7: 30 이 영 라성빌라델비아교회 죽도록 섬기는 교회 금요기도회 오후9: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정장수 올림픽장로교회 2525 W 9th St, Los Angeles, CA T.(213) W. 6th St. Los Angeles, Ca T.(213) C.(213) / olympic-church.org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행복을 주는 교회 같은말, 마음, 꿈, 열매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월~토) 강지원 1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00 조인수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써니사이드교회 한우리장로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th Ave. Los Angeles, CA T. (323) S. Hoover St., Los Angeles, CA T. (213) / F. (213) 이경애 목사, 이은우 목사 무료 사회복지 상담 및 대행 (정부 베네핏 전반) 음식 보조 푸로그램(Food Stamp),메디칼, 임산부 메디칼 3부예배 오후 1:30 김세환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요한 선교회 엘에이연합감리교회 gkal44 Yahoo.com Tel: (213) N Hobart Blvd Los Angeles CA Osage Ave. Los Angeles, CA T. (310) / F. (310) 년역사의 미국 본토에 세워진 최초의 한인교회 주일 수요예배 오후 7:30 주일 금요 구역모임 오후 7:30 오후 찬양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현연섭 실천하는/전도하는/헌신하는 신앙 공동체 주일학교 오전 11:00 서건오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 1218 S. Fairfax Ave, LA CA T. (323) / W.Washington Blvd. LA, CA T.(323) F.(323) /kuinholy@hanmail.net 1부예배 오전 9:00 2부예배 오후 11:00 EM 오후 1:00 한어청년부 오후 1:30 나성서부교회 구인성장로교회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행복한 성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신승훈 3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주님의영광교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고,섬기고 사랑하는교회 1818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T. (323) / S. Grand Av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영어예배: 주일오전 10:30 새벽예배: 화~금 오전 5:30 성경공부: 주일오전 10:30 토 오전 6:30 주일예배: 오전 11:30 금요예배: 오후 7:30 1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새하늘 교회 2909 Beverly Blvd. Los Angeles, CA Tel. 213) / www. Newheavenchurch.com 엄마밥은 생명이요 사랑 으로 환영인사 를 대신했다. 현악3중주 공연에 이어 나선 오영록 한 인회장은 2015년 차세대를 위한 프로그 램을 실시할 것으로 차세대에 관한 행사 에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다. 이 자리 를 마련해 주신 나라사랑어머니회에 감 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많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 는 인사를 전했다 한병철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식사기도로 함께 섬겼다. 윤수영 기자 1부예배 오전 8:30 3부예배 오전 1:30 나성동산교회 신현호 민종기 1520 Pearl St., Santa Monica, CA T. (310) / Wilshire Blvd. #265 Los Angeles, CA T. (714 ) 주일예배1부 오전 8:00 금요예배 오후 7:30 한기형 주일예배2부 오전 9: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주일예배3부 오전 11:00 주일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예배 주일 오전 9:00 김경렬 EM예배 주일 오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1:00 목요찬양예배(목요일) 오후 7시 30분 교회학교 주일 오전 9:00 산타모니카한인교회 하나님 중심 생활/ 말씀 중심 생활/ 교회 중심 생활 임마누엘선교교회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박경자)가 1 월 25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서 엄마밥 행사를 개최했다. 엄마 손으로 만든 음식, 정성스럽게 준 비한 밥 한 그릇이 낯선 땅에서 힘겹게 공부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어려움과 외 로움을 견디어 낼 따뜻한 사랑의 힘이 되 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엄마밥 행사 에 200여명의 청년 및 대학생들이 참석 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쪽 눈없는 어머니 의 영상으로 시작 된 이날 행사에서 박 회장은 직접 쓴 시 김요섭 주일학교 오후 1:00 새벽예배 오전 6:00 (화-토)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류종길 나라사랑어머니회 엄마밥 행사 참석자들이 따뜻한 엄마의 손길을 함께 나누고 있다. 1부예배 오전 9:00 2부예배 오후 11:45 성경공부 주일오후 2:00 남가주리디머교회 나성제일교회 수요예배 오후 7: Valencia st. Los Angeles, CA T.(213)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F. (323) 주일 예배 오전 11:00 찬양예배 오후 1: 45 금요저녁예배 오후7:30 정우성 새벽기도회 1부 오전 5:30 2부 오전 6:30 (월-금) 오전 6:30 (토) 남가주광염교회 성령충만함으로 말씀 위에 세운 뜻을 이루어가는 예배공동체 유초등부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0:45 2부예배 오전11:00 성경공부 오후7:30 (화) 오전10:30 (수)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교육부 오전 1130 EM 1부예배 EM 2부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매일) 오전 9:30 오전 11:30 오후 7:30 오전 5:30 이명수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청운교회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T. (323) 곽부환 주일 주일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금요찬양기도회 오후8:00 한글학교주일오전10:00 유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충현선교교회 한마음제자교회 불러서(Calling), 고치고(Healing), 기르며(Maturing),맞선다onfronting) 십자가와 부활 위에 선 한마음제자교회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F.(818) / choonghyun.org 박성도 주일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 - 토) 수요기도회 오후 7:30 LA 선교교회 내 지경을 넓히라, 믿음으로 성장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며, 소망중에 기뻐하자 3511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T. (213) , (213) / Shatto Pl. #410 Los Angeles, CA T.(213) EM예배 오후 1:00 새벽예배 오전 5:20(월-금) 젊은이 예배 오후 2:22 오전 6:20(토) 김기섭 주일 - 버질중학교 / 토요새벽 - 1가와 버몬트 코너-100 New Hampshire 주중새벽-LASR대안학교(6가와 라파에트 코너-520 S. La Fayette Park) LA사랑의교회 평신도를깨우고,이민2세를책임지며,이민가정을치료하며,선교명령을순종하는교회 버질중학교 (1가와 버몬트 코너-152 N Vermont Ave, Los Angeles, CA ) T. (213) /

10 10 타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갓스윌연합교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904 E D St., Ontario, CA T. (909) / gwachurch.org 주일예배 오전 9시 (지성전) 최승목 오전 11시 (본성전) 본성전 : E Ramon Rord, Thousand Palms, CA92276 지성전 : E 5th St. Desert Hot Springs, CA92240 팜스프링스한인감리교회 백재준 주일예배(주일) 오전 11:30 새벽기도(토) 오전 06:00 교회학교(주일) 오전 11:30 토요모임(토) 오전 06:00 문화교실(주일) 오후 01:30 성경연구(수) 오후 07:30 행복한주님의교회 우리는 주님의 교회, 주님의 군대, 주님의 신부입니다 7690 Archibald Ave. Rancho Cucamonga, CA T. (626) / todaud7@hotmail.com 대학청년부예배 오후 12:50 고태형 2부예배 오전 9: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3부예배 오전 11:00 (토) 오전 6:00 4부예배 오후 12:50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00 선포하고 가르치는교회 1816 S.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 sunhanchurch.com T. (760) / palmsprings.onmam.com 고승희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4부 청년예배 오후 1:45 EM 1부예배 오전 9:30 박신철 EM 2부예배 오전 11:45 수요말씀강해 오후7:30 새벽예배 오전(월-금) 5:30 (토) 오전 6:00 인랜드교회 아름다운교회 예수의 온전한 제자되어 사명을 위하여 사는 교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기도회 오후 9:00 창대교회 사랑의 나눔터(매주 토) 오전10:00~11: Glen Ave., Pomona, CA T.(909) , F.(909) /inlandchurch.org 이춘준 창대교회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금요기도회 오후 8:00 양성필 하나로커뮤니티교회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의 꿈이 있는 공동체 173 E.Dumas ST., San Bernardino, CA T.(909) E. Rorimer St., La Puente. CA T. (626) / 사우스베이 지역 주일예배 오전 11:30 목요예배 오후 7:30분 새벽예배 오전 6:00(수,토) 주일오후 성경공부 오후 1:30 영어예배(EM) 오전 11:30 유년주일학교 오전 11:30 안병권 정상용 가나교회 3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 W. Marine Ave., Gardena, CA T.(310) / F. (310) W. 255th St. Harbor City, CA T. (310) ganachurch.hompee.com 주일예배 오전11:45 주일학교 오후12:00 성경공부 주일오후: 2:00 금요찬양예배 오후7:45 나눔 장로교회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3521 Lomita Blvd #202 Torrance, Ca T. (310) 권영국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EM 1부 9:30/ 2부 11:00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00 대흥장로교회 땅끝까지 내 증인이되라 S. Figueroa St., Gardena, CA T. (310) / dkpc.org 이호민 수요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11:30 금요기도회 오후 11:00 다민족 예배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월-금) 가디나선교교회 1044 West 164th St., Gardena, CA Tel. 213) 이종용 1부예배(EM) 오전 11:00 2부예배(EM) 오후 1:15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김영구 이병준 목사 더욱 기도하고 더욱 희생하자 선한목자장로교회 2015년 표어 : 선인과 악인 모두에게 빛을 비추는 교회(마5: 45) 1. 민족을 넘어서 2. 신앙을 넘어서 3. 국가를 넘어서 1부예배 오전 7: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2부예배 오전 9: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3부예배 오전 11:45 오전 6:00 (토)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개최 LA동부,팜스프링스지역 이희철 주 1부예배 오전 9: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3부예배 오후 2:00 1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1:30 수요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주일학교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10:00 성가대연습 오전 10:20 서보천 둘로스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1925 Marine Ave., Gardena, CA T. (310) / douloschurch.com 2부예배 오전 10:00 박성규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20 주님세운교회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 F. (310) 청년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강신권 세계성경장로교회 말씀과 함께 세상속으로 Prairie Ave., Torrance, CA T. (424) / F. (424) 김바울 코너스톤교회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EM예배 오전 10:00(장년) 오후 2:00(청년) KM예배 오후 3:00(청년) 장애우예배 오전 10:00 Toddler - Youth 오전 10:00 오전 11: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am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 F. (310) / cornerstonetv.com Mariner Ave. Torrance CA T. (310) / F. (310) 파사데나,라크라센타,라캐냐다,글렌데일,밸리,벤추라지역 류준영 김 목사는 또 하나님은 여러분의 생 애에 많은 기적을 주시고 계신다. 오늘 예배가 그 기적에 감사하는 예배인줄 믿 는다 면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오늘 날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고 격려했다. 손세주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미국경기가 가장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사업장이나 교회의 사역이 더 욱 확대되기를 바란다 면서 모국인 대 한민국의 화두는 두 가지, 경제와 통일 인데 역사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 뉴저지교협의 큰 발전을 바 라며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 다 고 말했다. 이종명 목사는 축사에서 최근에 한국 의 한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6학년들이 달리기를 하는데 장애우 어린이를 기마 태워 모두 같이 골인한 것이 크게 화제 가 됐다 면서 뉴저지 250개 교회 중 어 려운 곳도 있고 그늘진 곳도 있다. 이 모 든 곳들이 주의 사랑으로 돕고 하나가 되어 결승선으로 달려나가는 뉴저지교 협이 되기를 소원한다 고 전했다. 박찬순 목사는 축사에서 형제가 연합 하여 동거함이 아름답다고 성경에 기록 돼 있듯이 뉴저지교협이 연합하는 과정 을 통해 한인교계와 동포사회 그리고 미 국 주류사회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 한다 고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별기도시간을 통 해 김종국 목사의 인도로 미국과 조국 을 위하여, 유재도 목사의 인도로 교협 과 교계를 위하여, 최준호 목사의 인도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후원금전달식을 통해 중앙일보 천 사운동, 밀알 선교단, 패밀리터치, 김두 화 목사 등에 총 4천 불의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더불어 함께 영광돌리는 교협 를 표어 로 삼고 있는 뉴저지교협 28회기는 오는 4월 부활절연합예배, 6월 호산나복음화 대성회 등을 2015년도 주요 행사로 앞 두고 있다. 김대원 기자 주일 EM1부예배 오전 9:30 수요찬양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연합교회, 제 1선교관 개관 다양한 사역 제공 실로암 안경센터, 긍휼의 집, GMA 등 입주 이성현 드림교회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130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Verdugo Rd., Los Angeles, CA T. (323) / gkpchurch.com EM예배 오전 10:0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스페인예배 오전 10:00 오후 6:30 (토) 한국어 오전 10시 (휠로우쉽홀)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오후12:00 (본당)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준 목사)가 지난 1일 오후 5시 뉴저지 한소 망교회에서 2015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 만찬 을 뉴저지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의철 목사(부회장) 의 사회로 엘림크리스천밴드 찬양, 양춘 길 목사(증경회장) 대표기도, 김진수 장 로(평신도부회장) 성경봉독, 뉴저지장로 성가단(지휘 윤길웅 권사) 찬양, 김해종 목사(UMC 전 감독) 설교, 윤석래 장로 봉헌기도, 주정배-김지은 헌금특송, 김 종국 목사, 유재도 목사, 최준호 목사 특 별기도, 김용주 목사(한소망교회 원로)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2부 하례식은 이춘기 목사(총무)의 사 회로 애국가-미국가 제창, 이병준 목사 (회장) 신년사, 손세주 총영사(뉴욕총영 사) 축사,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축사, 박찬순 목사(뉴저지 목사회장) 축 사, 뉴저지목사남성합창단(지휘 김종윤 목사) 축가 이제 곧 그날 보리라, 이병 준 목사 후원금 전달식, 엄순희 목사(서 기) 광고, 김창길 목사(증경회장) 폐회기 도, 정성만 목사(증경회장) 만찬기도 등 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준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교회 안팎으로 어렵다고들 말하지만 그럴수 록 더욱 더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기도 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신실한 성도 들이 되시기를 원한다 면서 세계 도처 에서 목숨 걸고 복음전파에 힘쓰는 선교 사들과, 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 해 기도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는 교회들 이 되기를 바란다 고 권면했다. 설교를 맡은 김해종 목사는 에벤에셀 의 하나님 (삼상7:12, 빌1:3-6)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같은 이민 1세대를 이어 훌륭한 다음 세대가 교회 들을 이끌어 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 모든 과정 중에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역 사가 있고 지금도 우리를 돕고 계신다 면서 끊임없이 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더욱 의지하는 2015년도가 되자 고 전했다. 토렌스 조은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0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7:00 (토) 오후 1:00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이 지난 1일 한소망교회에서 개최됐다.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호년 파사데나장로교회 곽덕근 주일 대예배 오전 11:20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30(월-금) 6:00(토) 은혜와평강교회 새 사람, 새 교회, 새 세상을 열어가는 신앙공동체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 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Haskell Ave. North Hills, CA T. (818) 연합교회 제 1선교관 개관을 위한 테잎컷팅이 진행되고 있다. 밸리채플 Valley Chapel 주일예배 - 오전 8:00 / 9:45 금요영성예배 - 저녁 7:45 새벽예배 월-금 5:30, 토 6: Rinaldi St. Northridge, CA 세리토스채플 Cerritos Chapel 주일예배 - 오전 9:30 / 11:30 목요영성예배 - 저녁 7: Imperial Hwy. Santa Fe Springs, CA 주안에교회 최 혁 비전채플 Vision Chapel 새벽예배 월-금 오전 5: E. Imperial Hwy. #F134 Santa Fe Springs, CA In Christ Community Church Tel. (818) / 교사예배(주일) 오전 9:45 주일예배 오전 11:00 유초등부(주일) 오전 11:00 중고등부(주일) 오전 11:00 수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구역모임 매월 1회 한글학교(토) 오전 10:30 벤츄라카운티장로교회 예수의 심장으로 섬기는 교회 (빌1:8) 737 W. 6th St. Oxnard, CA T. (805) 조 인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Fax. 213)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가 지난 1일에 제1선교관을 개관 했다. 이곳에는 실로암 안경센터와 긍 휼의 집, GMA(Global Mission Alliance) 선교사무실, 전도학교 사무실 등이 입주 했다. 실로암 안경센터(팀장 김도극 장로) 에서는 비 안과전문인들에게 12주 과정 의 검안과 기초교육을 제공해 의료혜택 을 받을 수 없는 선교지 현지인들에게 안경과 함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게된다. 긍휼의 집(상설 재활용 센터)을 운영 하는 행복복지위원회 아나바다팀장 노 병찬 장로는 각 가정에 쓰지 않고 있는 물건들이 다른 사람에겐 필요한 물건이 될 수있다, 이런 물건들을 교회로 가져 와 아껴서 나누고 바꾸어 다시 (아나바 다) 사용하므로 이웃사랑과 환경사랑을 실천 할 수있다 고 전했다. 매주 주일, 수 요일, 토요일에 어린이 용품, 옷, 신발, 가구, 생활용품등 물건을 수거하고, 매 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운 영한다. 문의는 (권오수), (김태인) 윤수영 기자

11 타 애틀란타교협, 2015년도 사업총회 주 O.C./얼바인 지역 오병익 2부예배 오전 12:3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공동전도 캠페인으로 교회의 신뢰회복과 화합의 모습 보일터 건강한 교회 예수의 이름이 선포되는 교회 7037 orangethorpe Ave.,Buena Park CA T.(714) 부예배 오전11:00 영 유아부 오전 11:00 유 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민경엽 나침반 한국학교 주일 오전 9:15 EM,대학부 오후 1: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6:30 1부예배 오전 7:20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1:00 한어대학청년예배 오후 2:00 금요찬양 오후 7:30 김영길 장애인예배 오전 11:00 영어장년부 오전 9:00, 11:00 새벽기도회 매일 5:30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T. (714) / F. (714) 주일1부예배 오전 8:30 영어예배(GLMC) 주일오후 12:30 주일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기도회 수요일저녁 7:30 새벽기도회 (화~금)오전 5:30 (토)오전 6:00 박일룡 로뎀장로교회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는 교회 1759 W. Broadway Anaheim, CA T. (714) / (714) / W Lambert Rd, Brea CA 92821(Lambert&Puente) T.(562) F.(562) / nachimban.org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한병철 목사) 2015년도 사업총회 가 지난 1월 29일 오전 11시 제일장로교 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된 2015년도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교협은 올해 1월 신년조찬기도 회 및 하례식, 사업총회를 시작으로 2월 교협분과위원장과 임원 수련회, 목사회 임원과의 연석회의, 증경회장단 초청 간 담회, 한인회 방문-협력논의 및 회비 납 부, 3월 기독 언론사 방문, 4월 부활절연 합예배, 교협 회장배 친선 볼링대회, 5월 제 14회유소년축구대회 후원, 1차 전도 캠페인, 애틀랜타 노인회 방문 후원, 6월 2차 전도 캠페인, 교도소 선교, 이단대책 세미나, 7월 청소년 집회 지원, 애틀랜타 기도의 밤, 8월 3차 전도 캠페인, 복음화 대회준비기도회, 9월 4차 전도 캠페인, 원로목사 초청 위로회, 10월 복음화 대 회, 교협 회원 친목 등산대회, 11월 성경 대학, 패밀리센터 등 각 단체 후원, 정기 총회, 12월 메시아연주회 후원 등의 사 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계획은 공동전도 캠페인으 로 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교회들이 서 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화합하고 단결 하는 모습을 지역사회에 보여주는 노력 을 할 것이며 미자립 개척 교회의 단기 선교를 재정적으로 후원 예정이다. 또 기관 및 단체,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 에 중점 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안건으로 최병호 목사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인데 그와 관련하여 집회 및 행사가 있었으면 한다, 또 차세대를 위 한 청소년집회를 후원하자 고 말했다. 교협 정관 개정은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안으로 올 가을 정기총회에서 진 주일예배 1부 오전8:30 주일학교 오전 10:30 2부 오전 10:30 새벽예배 월~금 새벽 5:30 3부 오후 12:20 토 새벽 6:20 4부 오후 2:00(젊은이예배) 행하기로 했다. 임원 및 각 분과위원장 선임보고에서 는 회장 한병철 목사와 부회장 정윤영 목사, 평신도부회장 천경태 장로와 함 께할 임원으로 총무 류근준 목사, 부총 무 김영준 목사, 서기 백성봉 목사, 부서 기 진세관 목사, 회계 이순희 장로가 보 고 됐다. 이사회는 이사장으로 류도영 목사, 서기 임연수 목사, 이사로는 김정호 목 사, 김영환 목사, 서삼정 목사, 정인수 목 사, 신용철 목사, 장석민 목사, 최선준 목 사, 최병호 목사, 황영호 목사가 감사로 는 박정근 목사, 김순영 장로가 수고하 게 된다. 분과위원장으로는 예배 유영익 목사, 기도 김성범 목사, 선교전도 남궁 전 목 사, 사회복지 황일하 목사, 성경대학 김 상민 목사, 이단대책 송상철 목사, 교도 소 김우식 장로, 친교 김진철 목사, 신학 최봉수 목사, 재정 오대기 장로, 청소년 김성환 목사, 음악 안태환 집사, 윤리 김 성구 목사, 장애선교 양영선 장로, 노인 복지 조현성 목사, 목회 송희섭 목사, 교 육 심수영 목사, 홍보 권석균 목사, 여성 복지 지수예 사모, 인권난민 정경성 목 사, 체육선교 조윤석 집사, 법률자문 진 명선 변호사, 평신도 이원석 장로가 각 각 임명됐다. 사업총회에서는 이 밖에 임연수 목사, 김성범 목사, 오대기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업총회에 참석한 애틀랜타 한인회 오영록 회장은 세상의 빛과 소 금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이 넘치는 한인 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윤수영 기자 고현종 교협의 모든 헌금, 이웃사랑 실천에 사용 Daimler St., Irvine, CA T.(949) / San Antonio Dr,Norwalk,CA90650 T.(562) C.(714) / usa8291@gmail.com 영혼을구원하여 제자로세우는교회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이서 미주비전교회 김한요 4부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베델한인교회 우리가크리스천이다.내가 크리스천이다.하나님은응답하신다 W. Woodland dr. Anaheim CA T. (714) ,9901 / visioncc.org Harvard Ave., Irvine, CA T. (949) / F. (949) 주일예배 오전 8시, 오전 10시 화요일 오후 7시(계시록) 금요일 오후 7시(계시록 7교회) 남상국 신원규 1부예배 오전 7:30 주일학교 오전 11:00 주님 주신 축복권을 누리는 성도의 삶 선교와 구제의 삶으로 실천 OPEN BIBLE CHURCH 800 S.Harbor Bivd. #220, Anaheim, CA 92805(Harbor + South) T. (949) / E. obchurch7@gmail.com 501 S. Idaho St., La Habra, CA T. (562) / F. (562) 주일예배 장년1부 9:00am EM 1:30pm 장년2부 11:00am 새벽예배 화~금 5:30am Youth 예배 12:15pm 토 6:00am Children 11:00am 정철 김민재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친구 공동체 955 W Imperial Hwy Brea, CA ECCU Auditorium (Worship Center) T. (714) Yorba Linda Bl. Yorba Linda, CA (교회 사무실) 15 Goddard, Irvine CA T.(949) / (949) 수요예배 오후 7:30 중등부 오전9:15 고등부 오전11:30 한어부 오전11:30 KM대학청년부 오후 2:00 주일예배 1부 오전 7:30 2부 오전 9:15 3부 오전 11:30 4부 오후 2:00 주일예배 오전 10:45 수요예배 오후 7:00 EM영어예배 오후 12:45 새벽예배 오전 5:30 (화-토) 금요강해예배 오후 7:30 예 친 교 회 새생명한인교회 권혁빈 홍성준 주일대예배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대학청년부 오후 1:30 믿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Jamboree Rd, Irvine, CA T.(949) / vision.onnuri.org Culver Dr., Irvine, CA T. (949) 금요기도회 : 금요일 오후 8:00pm 주일 섬김이 예배 : 오전 9:00am 임경남 주일 한국어 예배 : 오전 11:00am 새벽기도: 월-금요일 오전 5:30am 토요일 오전 6:00am 주일 영어 예배 : 오전 11:00am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00 얼바인 한믿음교회 얼바인온누리교회 주일 유초등 예배 : 오전 11:00am 주일: 10:30 AM Sunday School (All ages) 새벽예배 : 5:30 AM (화~금) 11:45 AM Adult Service 6:30 AM (토) 1:30 PM English Service 이승필 금요모임 : 7:20 PM(성경 66권책별성경공부) 새로운 교회 토기장이교회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롬12:2) th. St. Garden grove, CA Mobile: (949) Saerounchurchus@gmail.com 주일 인터넷 생방송듣기 오전 6:30 우대권 주일 예배:오전 11:30 목요 예배: 오후7:30 토요 예배: 오후 8:30 초등부 목요예배: 오후 7:30 영광빛복음교회 주일1부예배 오전8:15 주일2부예배 오전10:00 주일3부예배 오전11:45 영어주일예배 오전10:00 유년부,초등부예배 오전11:30 영어중고등부예배 오전11:30 한어중고등부예배 오전10: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5:30, 토.주일 오전6:00 엄영민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열린교회, 주는교회, 키우는교회 8500 Bolsa Ave., Westminster,CA92683 T , F 최국현 1부예배 오전 07:3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4부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00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은혜와진리교회 부설: 이스라엘 알리야 선교회-성지순례,정탐전문 4000 Green Ave, Los Alamitos, CA T. (714) (Cell), (562) (Church) 2부예배 오전 9:30 3부찬양 오전 11:30 수요예배 오후 7:3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삼성장로교회 오픈바이블교회 주일예배 오후 1:00(본당) 새벽기도: (화~금)오전 5:30 (토)오전 6:00 E.M예배 오후1:00 (pre-school) 이스라엘 쎄미나 : 매달 첫째주 주일성경공부 오후 3:00 (토) 오전 10:00 목요성령집회 오후 7:30 뉴저지교협의 1년 예산 규모를 볼 때 신년부터 꽤 큰 규모의 지출을 봉사활 동을 지원하는데 사용한 것이다. 뉴저 지교협 자체 운영 예산이 필요한 상황 임에도 모든 헌금을 외부에 사용하겠다 고 선언한 이병준 목사의 발언이 주목 되는 이유다. 이병준 목사는 또 뉴저지 지역 교회 들이 더욱 힘써 모여야 한다. 오늘 신년 하례식은 많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호산 나복음화대회나 부활절연합예배는 서 로 모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뉴저 지 교회들의 연합된 힘을 보여주자 고 연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대원 기자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Blaine Ave., Bellflower, CA T.(213) / (714) daekwon.org 뉴저지교협 회장 이병준 목사가 지난 2일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에서 열린 신년감사예배에서 올해 뉴저지교 협의 모든 헌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모두 사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병준 목사는 행사 말미에 잠시 얻 은 발언 시간을 통해 오늘 신년하례식 과 오는 부활절연합예배 등에서 헌금되 는 금액은 모두 교협을 위해 쓰지 않고 베푸는데 사용할 것 이라면서 나누는 교협, 도움주는 교협이 되겠다 고 파격 선언을 했다. 실제로 이날 뉴저지교협은 4개의 이 웃사랑단체를 선정해 각각 1천불씩 총 4천 불을 후원금으로 지출했다. 허귀암 놀웍연합감리교회 주의 권능, 치료의 광선을 행하고 알리는 교회 신년하례회에서 올 회기 뉴저지교협의 모든 헌금을 이웃사랑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 고 선언하는 이병준 목사 1부 주일예배 오전 8:00 새벽예배 오전 6:00 본당 2부 주일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기도 저녁 8:00 본당 3부 주일예배 오후 2:30 금요공부 저녁 8:00 본당 디사이플교회 1808 W.Lincoln Ave. Anaheim, CA T.(714) / info@potterscc.com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성료 감사한인교회 나침반 교회 교협 신임임원진이 인사하고 있다. 11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T. (714) / F. (714) 남성수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00 주일묵상예배 오후 2:30 월요 선교학교 오후 7:30 화요 중보예배 오후 7:30 수요 예배 오후 7:30 목요 성경학교 오후 7:30 금요철야예배 오후 8:00 토요 EM예배 오후 7:30 앤드류 김 UBM교회 3세대가 함께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하는교회 Magnolia St., Westminster, CA92683 T. (714) / kcrcoc.com 1531 S.Sinclair St., Anaheim, CA Tel: , Cell: www. ubmchurch.com 주혁로 1부예배 오전 8:30 수요기도회 : 오후 8:00 새벽기도 : 오전 5:45(월~금) 청년예배 3부 : 오후 1:30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김철민 장로 CMF선교회 주님의 빛 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5271 Lincoln Ave., Cypress, CA www. lordlight.org T. (562) , (714) 성경적 목회 신학대학교 학장 정승룡 박사 성경적 목회 교육원 원장 라세염 목사 사무간사 홍지윤 전도사 회장 주혁로 목사 성경적목회연합회 누구든지 성경적 목회에 뜻을 두신 목회자께서는 문의 바랍니다 Lincoln Ave., Cypress, CA Tel. (562) ,(714) /2 Pumice St., Norwalk, CA T. (562) / (714)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8:00 하나님의 은혜교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가 되자 Pioneer Blvd., Norwalk, CA T. (213) / godsgracechurch.org 조원재

12 12 전면 광고

13 선 교 감비아 한인 선교사들 위한 영적 무장 세미나 개최 복음의 불모지 현장, 선교사들의 영적 육적 심적 회복 시간 갖게 해 세미나에 참석한 선교사들이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부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지난 1 월 22-23일 양 일간 감비아 주재 한 인 선교사들을 위한 신년 영적 무장 세미나가 열렸다. 감비아 주재 한인선교사회(회장 서성복 선교사, 어린이전도협회) 주관으로 감비아의 세레쿤다(Serrekunda)시에 위치한 카이라바호 텔 세미나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 에는, 선교사 가정과 개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주강사로는 김덕겸 목사(사랑장 로교회 담임, 한영신대 교수, 세계 외국인선교신학교 설립자)가 초청 됐다. 김 목사는 자신의 저서 지금 도 역사하시는 성령 을 주제로 4번 에 걸쳐 강의했다. 김덕겸 목사는 1990년부터 인도, 스리랑카, 필리핀, 대만,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주로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면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지도자를 양성하여 재파송하고 있 으며, 2011년에 국내 거주 외국인들 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선교신학 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현지 인 선교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다년간 선교학을 공부했고 30여 개국 이상을 순회하면서 현지인 선 교사역을 하고 있는 김 목사는, 한 국 교회가 2만여명이 넘는 선교사 를 전 세계에 파송한 것은 세계적으 로 놀라운 일이며 하나님의 특별하 신 은혜 라면서 이제 파송한 선교 사들을 영적으로 잘 돌봐서 재무장 해야 할 때가 되었다 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 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교 파나 교단을 초월하여 파송된 선교 사들을 찾아가서 영적으로 재무장 시키고 사역지를 잘 돌봐주는 것이, 그들이 탈진하거나 지치지 않고 사 역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라고 강 조했다. 감비아 방문 중 현지 방송에 출연 하여 전국에 말씀을 전하고 시장 도지사 및 감비아 최대 교회 담임 목사 등 지도자들을 두루 만난 김 목사는, 선교사들이 마음껏 사역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부탁해 긍정 적 답변을 받았다. 감비아 최초 선교사였던 이재환 선교사(온누리교회)가 철수한 후 약 13년 만에 처음 열린 이번 세미 나는, 복음의 불모지인 현장에서 선 교사들이 영적 육적 심적으로 회 복되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 았다. 이재환 선교사의 후임으로 국제 학교와 공동체 사역을 하고 있는 한 병희 선교사(합동 GMS)는 감비아 는 작고 가난한 나라이다. 본국에서 거리도 멀고 비용도 많이 든다. 그 래서 단기선교팀조차 잘 찾지 않는 지역이다. 이번 김덤겸 목사의 방문 과 선교사들을 위한 세미나가 아주 큰 힘과 도전이 되었다 면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더 많은 사 랑과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하석수 기자 북한 장마당에서, 성경책이 팔리고 있다? 손과마음선교회, 2월 5일 북한 장마당 주제 세미나 북한 평안남도의 한 장마당 모습 손과마음선교회(이사장 최덕순 목사)는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부 터 서울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 에서 북한 장마당의 영향력과 선교 전략 을 주제로 신년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탈북민 출신 전문가들이 북한의 장마당을 평가 하고, 그 영향력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선교회 측은 분단 70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통 일의 비전이 열리고 있다 며 그 가 능성의 현장이 바로 북한 장마당 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정은찬 교수(통일교육원)가 북한 시장(장마당)의 경제사회적 역할과 전망, 안찬일 소장(세계북한연구센 터)이 북한 장마당의 정치적 영향: 탈북자들의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심주일 목사(부천창조교회)가 북 한 장마당을 통한 선교의 전략적 기 회 를 각각 발제한다. 논찬에는 강 동완 교수(동아대)가 나선다. 첫 발표자인 정은찬 박사는 북한 장마당의 경제적 측면 분석을 통해 장마당이 북한 내부에서 사회를 변 화시키는 주 요인으로 등장할 가능 성이 있다 는 점을 밝힐 예정이다. 탈북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북 한 장마당의 정치적 영향을 분석할 안 소장은, 북한 주민들 사이에 나 타난 사회적 변화의 조짐으로 사유 화 현상 에 주목했다. 안 소장은 북 한 장마당이 사유화 확대를 통해 정 치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라고 질문했다. 모퉁이돌선교회 일원으로 북한 선교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했던 심 주일 목사는 장마당 의 선교적 가 치에 대해 발표한다. 심 목사는 장 마당에서는 심지어 성경책도 팔리 고 있다 며 한국교회는 장마당을 통한 복음 전파의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고 주문할 계획이다. 김진영 기자 13 YWAM, 선교선 사고 희생자 아론 브렘너 추모기금 모금 추모영상도 공개, 추모기금 통해 태평양 오지섬 사역 지속 아론 브렘너의 가족과 친척, 친구, 동역자들이 지난달 6일 아론을 추모하며 선교 선을 향해 화환을 던지고 기도했다. 지난 1월 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 해안에서 선교선 전 복 사고로 사망한 국제예수전도단 (YWAM) 소속 아론 브렘너(Aaron Bremner)의 생전 사역활동 모습과 간증을 담은 추모영상이 올라와 다 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현재 YWAM은 태평양의 소외된 오지섬 사역을 계속하기 위해 아론 브렘너 추모기금(Aaron Bremner Memorial Fund) 을 모금 중이다. 아론 브렘너를 포함한 총 5명의 선원이 탄 선교선 하와이 알로하 (Hawaii Aloha) 는 1월 2일 밤 코나 섬을 출발했으나 폭풍경보 발령 이 후 피항하다 대형 파도에 뒤집히고 말았다. 당시 같이 승선하고 있었던 동료 4명은 비상보트로 탈출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나, 브렘너는 통로가 차단돼 구출되지 못하고 결 국 실종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아론은 2년간 항해를 준비한 2등 항해사로, 열정적인 청년이었던 것으로 알려 졌다. 당초 알려진 나이보다 많은 24살로, 작년 미크로네 시아에서 나와 하와이 알로하 사역을 섬기고 YWAM 선박사역 코나 지부에서 추가 훈련을 받았다. 추모영상을 보 면 그가 태평양 오지섬 주민들을 위한 선박사 역에 열정과 자부심을 품고, 얼마나 기쁘게 일 했는지 알 수 있다. 아론의 가족은 코나 지부에서의 사역은 아 론이 그의 열정과 전 세 계 하나님의 사람을 사 랑하는 인생의 사명을 드러내기 위해 선택한 길이었다 며 우리는 아 지난달 3일 론의 열정이 하와이 알 YWAM 로하를 교체하기 위한 아론 브렘너 추모기금 으로 이어지는 것이 영광 스럽다 고 밝혔다. 또 이것은 가족들에게는 치유의 손길을 가져다 주고, 우리의 마음을 더욱 더 겸손하게 할 것 이라며 코 나지부가 수행한 모든 일과 여러분 의 추모기금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 다 고 덧붙였다. 그동안 YWAM 선교선은 태평양 에서도 가장 고립되고 소외된 700 여 개 섬을 위해서 전심으로 사역 해 왔다. 공항이 없는 이들 섬마을에 가 기 위해서는 선박이 유일한 방법 이었다. YWAM은 이곳의 복음화 율이 낮은 종족을 찾아가 의료, 봉 사, 교육 사역을 통해 희망을 주어 왔다. 이번에 YWAM 선교선으로는 첫 사고를 당한 22.8m 규모의 하와 이 알로하도 남태평양 크리스마스 아일랜드에서 의료, 정수, 성경전달 사역을 하기 위해 출항할 채비를 하 고 있었다. 이지희 기자 선박 전복으로 실종된 아론 브렘너

14 년 2 월 5 일목요일 전면광고 제 469 호

15 오피니언 칼럼 15 IS의 위협 확대와 이슬람을 향한 선교 이 글은 현재 백석대학교에서 선 교학을 가르치고 오엠(OM)선교회 자문위원으로 있는 이정순 교수(사 진)의 특별기고문이다. -편집자 주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테러단 체 알카에다가 미국 뉴욕과 워싱턴 에서 민항기로 자살폭탄테러를 저 질렀다. 이 사건은 그전까지 이슬람 에 대하여 무관심한 세계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며 이슬람을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됐다. 그 후 2011년 5월 1일 파키스탄 에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 덴이 사살되고 같은 해 12월 이라크 에 주둔 미군 전투병력이 철수하면 서, 이슬람과 관련된 테러와의 전쟁 은 끝나리라 예상했다. 그러나 2014 년 6월 10일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 체 IS(Islamic State, 이슬람 국가)가 이라크 제2 도시 모술을 무혈 점령 하면서, 우리의 기대가 오판임을 알 게 되었다. IS는 2014년 8월과 9월에 미국인 기자 2명에 이어 영국인 인질 2명 과 프랑스인 산악 안내원, 최근에는 일본인 인질 2명을 살해하고, 위협 과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 IS는 알 카에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세력을 과시하고 있다. IS는 더 이상 중동과 유럽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최근 우리의 이웃인 일본인 살해와 터키에서 시리아로 넘어간 한국인 10대 김 군의 사건을 통하 여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IS의 끔찍한 테러 때문 에 무슬림을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 가 축소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IS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위협이 전 세계로 확대되는 이 상황은, 오히려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주신 사역의 기회가 될 수 있다. 1. 시리아 내 기독교 유적지 필자는 2009년 여름방학 동안 시 리아, 이란, 레바논을 지역 연구차 방문하였다. 신명기 26장 5절에는 이스라엘의 조상을 유리하는 아람 사람 으로 표현하는데, 아람은 시리 아를 가리킨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 스커스는(성경의 다메섹)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며, 사 도 바울이 회심한 곳으로 잘 알려 져 있다. 시리아는 이슬람 국가이면 서도 고대 기독교 유적지가 산재해 있어, 기독교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나라이다. 다마스커스에 있는 우마야드 모 스크는 시리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 모스크로, 우마야드 왕조 때 세워진 것이다. 이것이 비잔틴 제국 때에 세례 요한 머리 무덤 교회 로 전환 되었고, 아랍 이슬람 시대에 이슬람 모스크로 바뀌었다.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 인들을 체포해 예루살렘으로 끌고 가려던 중에 하늘에 나타나신 주 님을 만나 눈이 멀었던 지점이다. 현지명은 코캅이라고 하며, 사울 이 당시에 말 위에서 떨어졌다 해 서 바울 낙마 교회 또는 바울 회 심 교회 가 있다. 다마스커스의 동 편은 기독교 구역이어서 현재 교회 가 밀집해 있다. 다메섹으로 향하던 중, 강한 빛으로 시력을 잃은 사울 이 그곳 교회 지도자 아나니아의 안 수를 받아 다시 앞을 보게 되고, 그 곳에는 아나니아 기념 교회 가 있 다. 다마스커스에는 또한 가인이 동 생 아벨을 죽인 곳이라고 알려진 장 소도 있다. 다마스커스의 북쪽 마룰 라(Maalula) 지역은 예수님이 생존 했을 당시 사용한 고대 아람어를 세 계에서 유일하게 아직도 사용하는 고장이다. 2. 이라크, 시리아에서 IS 발생 요인 알카에다와 다른 이슬람 단체들 조차도 지나친 극단주의 라며 거부 한 IS는, 정치와 삶의 종교적 부활 을 주장한다. 2011년까지도 무력한 듯 보였던 이슬람 무장세력이 엄청 난 세력을 가지고 다시 세계무대에 등장하게 된 원인은, 이라크의 말리 키 정부의 소수파인 수니파를 배제 한 일방적 독단과 극단적 부패 및 시리아 내전을 꼽는다. IS는 이라크 서북부와 시리아 동 북부 등, 영국에 맞먹는 지역을 장 악하고 있다. 시리아의 유전을 장악 해 원유를 터키 등에 밀수출하고 주 민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면서 이슬 람식 교육을 강요하는 등 국가 행세 를 하고 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인 등 인질을 붙잡아 받아내는 몸값과 석유 판매로 연간 3억 달러(약 3100 억 원)의 수입을 올리며, 반군 중에 서 최강의 세력이 되었다. IS는 2006년 알카에다 이라크지 부(AQI)로 수니파 거점 지역인 팔 루자에서 요르단 출신의 아부 무사 브 알 자르카에 의하여 결성되었다. 당시 반미 무장투쟁과 이라크 내 시 아파와 수니파 간의 내전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이라크의 인구 중 에는 시아파가 다수(60%)지만, 건 국 이래 정권은 소수파인 수니파 (20%)가 독점해 왔다. 미국의 폭격 으로 2006년 12월 30일 후세인 사 망 후에 선거를 통하여 시아파에게 정권이 넘어갔다. 이슬람 국가에서 시아파가 정권을 잡은 것은 1171년 는 이슬람을 지배와 탄압의 권력투 쟁 과정에서 악용하는 것이다. 이슬 람의 세계관은 신정일치이다. 이정순 교수 오엠(OM)선교회 자문위원 이후 830년 만의 일이다. 이라크 수 니파의 관점에서는 미국의 침공으 로 몇 백년 독점해 왔던 정권과 주 권을 빼앗기어 반미 저항이 매우 강 할 수밖에 없었다.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 요르단이 이라크 내전에 동 참하면서 내전은 더욱 커지는 양상 을 띠게 됐다. IS는 2014년 6월 10일 이라크의 모술 점령 이전에도 야채 행상, 휴 대폰 가게와 건설회사 등 모술 주민 모두에게 월 800만 달러(80억 원) 의 세금을 걷었다. 백만(정규군 35 만, 경찰 65만) 병력을 갖추고 2011 년 이후 416억 달러(42조 원)의 국 방비를 지출한 이라크 정부가, 6월 10일 1,300명에 불과한 병력의 IS에 비참하게 패배하여 모술을 빼앗긴 이유는 이라크 군의 부패 때문이다. 이러한 부패는 2005년 미국이 이라 크군의 식량 등 군수품을 외주화하 면서 발생됐다. 실제 병력 200명을 가진 장교가 병력을 2~3배로 부풀 려 식비를 신청해 차액을 가로채는 방식이었다. 부패는 군 뿐만 아니라 정부에도 만연해 있다. 말리키 정부 는 측근들에게만 이권과 주요 보직 을 주며 이권을 챙겨왔다. IS 발생 요인으로, 시리아 내전은 두 가지 면에서 IS의 급성장을 도왔 다. 첫째, 시리아 반군들은 아사드 정권을 붕괴하고자 미국, 사우디와 카타르 등 이슬람 수니파 국가에게 서 엄창난 무기와 군자금 지원을 받 았다. 아사드 정권은 사회주의를 표 방하며 쉬아파의 분파인 알라위파 에 속하며 이란의 동맹국이다. 그러 나 시리아에서는 수니파가 다수파 (60%)이므로 시아파를 이단시하는 사우디 등이 시리아 반군 세력을 적 극 지원하여 아사드 정권 제거를 도 모하였다. IS는 서방측이 시리아 반 군에게 제공한 첨단 무기를 위협과 돈으로 매수, 확보하여 최강의 반군 세력이 되었다. 둘째, 이슬람교 내 부의 종파 갈등이다. 시리아의 아사 드와 이라크의 말리키 정권은 모두 시아파 세력이며 국내 수니파을 탄 압하여 왔다. 따라서 수니파 IS는 시 리아와 이라크의 시아파 정부를 무 너뜨리는 것이 목적이다. IS의 문제 3. 무슬림과 외국 용병들의 IS 참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제시 카 스턴(Jessica Stern) 교수는 1998 년 출간된 최후까지 싸우는 테러 리스트(The Ultimate Terrorists) 라는 책에서 테러의 핵심에는 극도 의 모멸감과 박탈감이 놓여 있다. 이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는 테러 문 제를 해결할 수 없다 고 단언했다. IS는 시리아 이라크의 도시들을 습격하고 무고한 주민을 집단살해 하는 극단적 테러단체임에도 불구 하고, 무슬림들 뿐만 아니라 서구의 젊은이들까지 참여하도록 노리고 있다. 2014년 6월 10일 모술 함락 당시 6천 명이던 IS의 병력 규모가 9월에는 최대 3만1천5백 명으로 증 가하였으며, 이 중 1만 5천여 명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이 고, 한국인 출신도 있다고 전했다. 젊은이들과 서구인들에 대한 IS 의 유인 방법은 다양하다. IS는 자 체 제작 발간하는 PDF 파일 형태 의 30여 쪽의 디지털 영문 잡지에 서 자신들의 설립 목적, 전쟁 이유, 지난 전투 성과 등을, 화려하게 편 집된 사진과 이슬람 경전 꾸란 을 인용한 글을 사용하여 설명하고 있 다. IS의 홍보 방식은 다른 테러단 체보다 휠씬 더 세련되고 정교하다. IS는 사람들이 IS와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트위터와 인테넷 등 SNS를 활용해, 이슬람 국가를 세 우기 위해 벌이는 지하드에 동참해 달라고 전 세계에서 용병을 모집한 다. 특히 높은 청년 실업률로 좌절 하는 서방 젊은이들을 이슬람 지하 드에 참여하도록 만들고 있다. IS가 대원들을 모집할 때에, 젊은이들이 쉽게 현혹될 수 있는 물질적 보상을 내세우며 유인하고 있다. 이라크 시리아 북부에서 원유를 팔아 연간 3억 달러(약 3,100억 원)의 수입을 올린다. 인질을 붙잡아 프랑스 이 탈리아 등에게서 받아내는 몸값도 주요 수입원이다. 이 자금으로 IS 조 직원과 가족에게 주택 사망보상금 등 각종 경제적 혜택을 약속하고 있 다. 워싱턴포스트의 자료에 의하면, IS는 가족복지혜택으로 전투원 결 혼 시 1,200달러, 가구 딸린 집, 매 월 부인 1인당 100달러, 자녀 1인당 50달러를 제공하며, 사망 시 유족에 보상금 수천 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이런 내용을 젊은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SNS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전파한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채 컴 퓨터에 빠져 있는 10~20대들이 쉽 게 빠져들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달 터키에서 실종된 한국인 김모 군 (18)은, SNS를 통해 IS를 접하고 지 난달 터키 내 시리아 접경에서 IS에 가담하기 위하여 시리아로 간 것으 로 추정되고 있다. 4. IS에 대한 한국교회를 향한 제안 이슬람권을 향한 기독교인들의 헌신과 열정이 헛되지 않으려면 무 슬림들을 향한 편견과 오해를 넘어 서 이슬람의 교리와 문화를 보는 균 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극단주의 무슬림인 알카에다와 IS 등은 전 세 계 16억 무슬림 중에 극히 일부분이 다. 그들의 소행이 매우 악한 것이 지만, 우리는 모든 무슬림들 은 테 러리스트 라는 공식을 적용시켜 무 슬림을 무조건 배척하여서는 안된 다. 기독교인들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 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 함이라(엡 6 :12) 라는 것을 인식하 여야 한다. 지난 3년간 시리아 내전이 시작 되고 지금까지 국외로 빠져나간 난 민은 300만 명이 넘는다. 그들은 현 재 스웨덴, 이탈리아와 독일 등으로 흩어져 있다. 인접국가인 레바논에 117만, 터키에 84만, 요르단에 60만 명, 이집트에 13만 명이 있다. 이 중 에는 이슬람 국가이지만 지혜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며 한국인 사 역자들이 이미 많이 나가 있는 곳들 이 많다. 지금이 난민들에게 그리스 도의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이 다. 그 사례로, 2013년 1월 22일 한 국 극동방송은 시리아 난민 돕기 생 방송을 통해 17억 원 상당을 모금해 2013년 3월 22일 주거용 컨테이너 400채와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그 후 요르단의 자타리 난민촌에서 한 국인 사역자들이 그들의 생활을 돕 고 있다. IS 공격으로 상처받은 난민들과 이슬람의 테러와 잔혹상에 대하여 회의를 갖고 있는 무슬림들에게 진 실된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또한 한국교회는 성도들에게 이슬람의 정확한 교리를 가르치어, 막연한 두 려움이나 고통감을 갖지 않고 이슬 람의 실체와 하나님의 관점에서 올 바로 바라보도록 힘써야 한다. 현재 하나님은 과거 그 어느 때보 다 무슬림들에게 복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 기 회를 무시하지 말고 적극 활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무슬림 들에 다가가야 한다.

16 16 THURSDAY, February 5, 2015 Vol. 469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잠언 8:10) 북새 통 로운 새 는 하 통 책으로 세상 신 간추천 광야를 걷다 잠언 100일 큐티 호빗과 말씀 묵상 하나님의 임재 연습 김범석 두란노 323쪽 오대희 생명의말씀사 232쪽 에드 스트라우스 CLC 344쪽 로렌스 형제 브니엘 208쪽 첫 저서 역전 을 통 해 하나님을 증언했 던 저자가, 다시 광 야 로 나가 그곳에서 만난 하나님을 노래 한다. 저자는 광야를 걷느라 그 의미를 잃 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광야 는 설령 걷다 가 마라의 쓴 물, 이리와 승냥이를 만난 다 해도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시온의 대로 가 되며, 하나님만 찾을 수밖에 없 어 부르짖는 이들을 기꺼이 만나 주시 는 은혜의 지성소 라고 말한다. 잠언 중 엄선된 구절 들로 100일간 큐티를 하면서, 인생의 참된 지혜를 얻도록 인도 하는 묵상집이다. 매 일 본문을 읽고 생각 한 내용을 기록하면 서 삶을 더 깊이 점검 해 볼 수 있고, 이를 함께 나누면 더 풍성 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본문에 대한 설 명, 묵상과 적용, 기도 등으로 구성돼 큐티 습관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도 있다. 하나 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얼마 전 영화로도 개 봉한 J. R. R. 톨킨의 판타지 동화 <호빗> 을 통해 말씀을 묵상 할 수 있도록 구성했 다. 저자는 톨킨이 <호빗>을 통해 독자 들에게 두려움을 극 복할 용기를 주며, 절망 가운데서 소망을 붙잡을 수 있게 했으나, 많은 이들이 단 순히 이를 판타지 고전 으로 읽고 끝내 는 것을 우려한다. 이에 소설을 60장면 으로 나누어 전체 그림을 그려주면서 성 경적 교훈을 찾아낸다. 잘 알려진 고전 중의 고전이다. 그러나 이 책을 로렌스 형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는 사실은 많이 알려 져 있지 않다. 이 책 은 당시 지도자였던 보포르 대수도원장 이, 형제의 원고를 모아 편집하고 상당 부분을 직접 정리해 기록한 것이다. 로렌 스 형제의 격려 편지들과 영성생활에 필 요한 여러 조언들, 그리고 로렌스 형제와 함께 나눈 대화들과 로렌스 형제를 기리 는 글 등으로 구성됐다. 닉 부이치치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 불평하는 대신, 네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바라 봐 닉 아저씨 는 1982년생에 외국 인이지만, 우리나라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돼 있다. 팔다리 없이 전 세계를 누비며 행복을 전하고 있 는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Nick Vujicic)의 스토리는, 그 정도로 많 은 이들에게 감동과 더불어 나도 할 수 있다 는 희망을 선사했다.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와 <닉 아저씨처럼 할 수 있어>는 닉 부이치치의 꿈쟁이 시리즈 이다. 그 의 기적같은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편 집한 책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이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닉 아저씨처럼 할 수 있어 두란노키즈 각권 96쪽 고 그들에게 꿈을 심을 수 있는 내 용들로 구성됐다. 닉 부이치치의 팔다리 없는 모습 마저 아름다워 보이는 일러스트도 인상적이다. 닉 부이치치는 자신의 에피소드 들을 통해 < 꿈을 가져>에서는 다 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사랑 을 표현하기, 절대로 포기하지 않기, 용기를 주는 천사가 되기, 울지 말고 지금부터 웃어 보기 등을, < 할 수 있어>에서는 긍정적인 말에 귀를 기 울이기, 씩씩하게 두려움을 이겨내 기, 행동으로 옮기고 끈질기게 노력 하기, 실패에서 배울 점을 찾기 등을 각각 전해주고 있다. 닉 아저씨는 책을 읽는 어린이들 에게 이렇게 부탁하고 싶다고 한다.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계속 투덜대 고 불평하지 마. 가지지 못한 것에 안달하고 짜증 내면 아무 것도 바뀌 지 않아.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바 라 봐. 네가 가진 것으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을 할 수 있을 거야. 꼭 기억해. 부모들에게는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의 격려의 말과 사랑을 먹으 면서 자란다 며 어린이들이 하나 님께 받은 보배로운 삶을 소중하게 여기며,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할지라 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씩 씩하게 견디고 이겨 내도록 부모님 과 선생님들이 용기를 북돋아 주시 길 간절히 바란다 고 거듭하여 당부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17 THURSDAY, February 5, 2015 Vol 스물셋청춘하용조, 병상에서쓴육필일기 온통 예수 로가득한그시절기록들 기독교국가 의 無종교인 들 그들은왜? 나의하루 하용조 두란노 232 쪽 1966 년 8 월 4 일경기도입석에서그리스도를인격적구주로영접하고그분의십자가와피묻은손을실제로경험한사건때문에내인생 내가어찌너를놓겠느냐 ( 호 11:8). 하나님은사랑이시다 ( 요일 4:8). 하지만우리는 하나님이정말사랑이신가? 하고묻는다. 되는일이없고, 나아지지도않고, 수렁에빠지는것같은각자의삶때문이다. 내가생각하고줄수있는차원의사랑과하나님이베푸시는사랑은, 크기와넓이와깊이가너무다르기때문이다. 이시대대표적강해설교가인박영선목사 ( 남포교회 ) 는그간극에대해 차선이나부분으로는절대타협하시지않는하나님의성실하심과그분이만드시는영광의승리 때문이라고말한다. 박목사는이번설교집에서선지자호세아를통해, 우리를사랑하시는데쏟아부으시는하나님의그능력과의지를차분하고도잔잔하게증언하고있다. 호세아서전체는사랑의하나님을가르치지만, 이사랑은로맨틱하지않습니다. 오히려이사랑이얼마나격렬하고무시무시한가를가르치는데에호세아선지자의임무가있습니다. 하나님의사랑은기계적능력이결코아닙니다. 밖에서 은달라졌다. 그뒤예수님을정신없이좋아했다. 목이쉬도록찬송하고울면서기도했고밤을새워성경을읽었다. 故하용조목사의 젊은날고민 을엿볼수있는도서가출간됐다 년 8 월 1 일부터 1969 년 5 월 2 일까지, 스물셋나이에폐병으로입원해한자한자힘겹게써내려간일기를엮었다. 특히친필그대로를담았으며, 양장이지만전통제본방식을사용해독특한예스러움을만들어냈다. 하목사는병상에서도아픈이들과더불어성경공부를했고, 하목사 라는별명을얻을정도로기도하고전도했으며, 기독교를믿지못하는이유와그형태, 그리고 예수믿는사람의경우 에대해치열하게고민하기도했다. 한마디로그에겐온통 예수 뿐이라, 남의일기를훔쳐본다는 묘 어떤힘을가하여상대방의마음을돌려놓는기계적결정권을갖는것이절대아닙니다. 상대방의무능함, 연약함, 그리고비천함이나무지함같은데찾아들어와동참하십니다. 이점이우리에게는아주놀라운점입니다. (13 17 쪽 ). 그래서호세아서에나타난하나님은때로는분노하시고, 가끔은쩔쩔매시며, 부르짖으신다. 하나님없이살수있다고생각하는 ( 죄 ) 우리에대해, 결코타협하지않으시고당신이어떤분이신지를드러내신다. 우리를구원하시기위해강을건너오시고구정물에손을담그시며, 우리의자리에찾아오셔서우리의절망과한계, 고통과비명에 동참 하신다. 사랑은상대방을이해하듯, 상대방도나를이해해주기를바라는것이다. 하나님은우리의마지막이잘하면상을받고못하면벌을받는심판이절대로아니라, 궁극적으로하나님을알며하나님자녀라는이름에합당한완성으로끝나게하시려일하신다. 하지만하나님의일하심이놀라운것은우리에게선택을허락하시 한감정보다 나의일기를다시써야할것같은 반성에휩싸인다. 병은고칠수있어도, 인간은누가고칠것인가? 아, 볼수록괴롭고알수록연민스럽다. 출판사측은 일기 를공개하는것에대해 삶과죽음, 믿음과실천, 사랑과용서, 전도와선교, 공동체와자기정체성등하나님을믿고사랑하고따르게되는총체적인과정이집약돼있기때문 이라고밝혔다. 그의 오랜벗 홍정길목사 ( 남서울은혜교회원로 ) 는일기를통해 다시만난청년하용조 에대해 앉으면민족을걱정하고, 일어서면전도하고, 모이면찬송을하고, 혼자있으면말씀을묵상하고기도하는것으로삶의대부분을썼던하목사님, 그충만한그리스도의은혜는하목사님의삶가운데평생식지않았다 고전했다. 이대웅기자 우리향한하나님사랑은 로맨틱 하지않다 이사랑이얼마나격렬하고무시무시한가 박영선의호세아설교 박영선 남포교회출판부 278 쪽 며과정을가지시고, 우리가실수하는것도허용하신다는점이다. 하나님의이인내하심은무슨의미일까. 여러분이현재직면하는현실과삶이앞으로어떻게될것인가로문제를풀려하지마십시오. 오히려자신의문제를통하여여러분의신앙과하나님을아는지식과그믿음을지켜내시기를간절히바랍니다. 박영선의호세아설교, 이책에는호세아서 14 장전체를 16 차례설교한내용이담겨있다. 이대웅기자 최근한국갤럽에서 한국인의종교 설문조사비교결과를발표했다. 그에따르면 2014 년현재한국인의종교인구분포는 불교 - 기독교 ( 개신교 )- 천주교 - 기타종교 순이다. 그러나이들을모두합쳐도 50% 에불과하다. 비종교인 ( 종교없음 ) 이나머지 50% 를차지하고있기때문. 어떤면에서 무교 가한국의최대종교인셈이다. 화이트목사가최근펴낸 < 종교없음 (The Rise of the Nones)> 은, 미국에서현재가장빠르게늘어나는종교그룹인 무종교인들 (Nones) 의증가현상에대해, 그특성과이유를분석하고그들을 종교있음 의상태로되돌릴방안을모색한다. 저자인제임스에머리화이트 (James Emery White) 목사는고든콘웰신학교제 4 대총장을역임했으며, < 교회성장, 다시생각해봅시다 >, < 위기의시대에놓인교회 > 등을썼다. 그가총장직을내려놓고창립한샬럿메클런버그커뮤니티교회는성도중 70% 를 불신자전도 로채운곳으로, 미국에서가장빠르게성장하는교회들중하나다. 앞의설문조사에서보면, 우리나라에서 무교 의비율은 1984 년 56%, 1997 년 53% 등꾸준히 50% 대를유지해왔다. 생활기록부종교란에한칸을차지할만큼우리에겐 무교 가익숙하지만, 기독교국가 인미국에서라면사정이달라진다. 실제로지난해 10 월본지기사에따르면, 미국인들중 40% 가교회에가지않는데도자신의종교가 기독교 라답하는 포스트 - 크리스천 ( 또는명목상기독교인 ) 이었고, 20% 정도가 특정한종교적정체성을갖고있지않다 고응답했다. 저자화이트목사는이들 무종교인 에대해 가장중요한사실은그들대부분이무신론자가아니라, 특정종교를거절하고있다는점 이라며 간단히말하자면, 그들은영적이지만종교적이지는않다 고했다. 또특정정치색을대변하고돈과권력에지나친가치를부여하며 제임스에머리화이트 베가북스 356 쪽 신앙을강요하는기독교인들의모습에염증을느끼면서, 종교없음 의길을걸어간다고분석한다. 화이트목사는 무종교인 들에게참되고유일한길을알려주기에앞서, 자성의목소리가필요함을역설한다. 문제는전략이나신학, 리더십과새로운세대에있지않다고말한다. 교회에서불신자들이돌아와예수님을만나게되길원한다고말하면서, 그들이와서보고듣고경험할수있도록교회의정문을멋지고매력있게활짝열어그들을초청하는일을거부하지않느냐는것이다. 지금이야말로깨어나서눈앞에직면한전투에참여해야할때이고, 그전투는너무나명백하다 며 우리는이세상을그리스도에게로가져가기위해, 복음그자체를축소시키려는그어떤시도도차단하면서, 할수있는일은무엇이든지해야한다. 종교없음 에체크하는사람들은앞으로도계속늘어날것이다. 우리의유일한소망, 그리고예수의지상명령핵심은 종교없음 을외치는그들을 종교있음 을외치는사람으로바꿔놓음으로써, 이거센흐름을저지하는것이다. 이후에는불신자들을위해 대문을활짝열어젖히는일 이무엇인지구체적으로서술하고, 결론부분에서각자의교회론을재점검할것을촉구하고있다. 우리는이책에서기로에놓인한국기독교의돌파구를찾아낼수있기를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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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한국교계 19 北 붕괴는 이미 시작, 대비해야 할 때 예장 고려 전국 여전도회, 수련회 총회 개최 권영해 전 국방장관, 미래포럼서 한미공조와 국가안보 특강 이 시대의 제단 회복 위해 기도와 헌신의 돌을 쌓자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한국미래포럼(상임회장 박경 진 장로)이 지난 3일 한미공조와 국 가안보 특강 을 서울 여의도 국회헌 정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사 권영해 장로(전 국방 장관, 전 국정원장)은 우리나라가 아무리 G20이라 해도 중국과 러시 아에 대응할 수는 없다 며 지금은 정말로 섬세한 외교 가 요구된다고 했다. 권 장로는 북한이 언제 붕괴될 것인가 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이미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20년 전 부터 평양을 제외하고는 식량 배급 이 안 되고 있다 며 이제는 완전히 붕괴되는 것을 대비해야 할 때 라 고 했다. 한국미래포럼은 이날 성명서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날 국가보 안법을 폐지하자는 일부 세력의 주 장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고 사회를 불안하게 만든 요인임을 지 적하지 않을 수 없다 며 자유평화 통일의 민족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 해, 국회는 국가보안법을 보다 더 실효성 있게 수정 보완하고 적화 통일의 음모준동을 원천적으로 봉 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했다. 한편 앞서 1부 예배에서는 최이 우 목사(종교교회 담임)가 우리는 하나 (고전 12:12~20)라는 제목으 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오늘 이 땅 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그들은 서로 다르다 며 그런데 우 리가 서로 다르다고 정죄하고 비판 하면 교회는 산산조각이 난다. 교 회는 보수 성향이 있는가 하면 진 보 성향도 있는데, 저는 예수 안에 서 모두 하나임을 믿는다 고 말했 다. 최 목사는 조국 교회가 그리스 도 안에서 십자가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 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를 바란다 고 했다. 축사를 전한 이재오 새누리당 의 원은 해방된 후 정부가 수립되고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 으로 대한민국이 세워졌다 며 이 후 6.25전쟁이 났지만, 결국 휴전을 시키고 대한민국을 복원시킨 것은 하나님의 뜻 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고비고비마다 금방 나 라가 넘어갈 것 같고 경제가 무너 질 것 같지만, 그래도 오늘 우리나 라가 세계 10위권 내외의 경제대국 의 지위를 유지해온 것은, 한국 기 독교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며 기독교가 없었다면, 또 주일마 다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교회를 이 끌어 주시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의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온 전했겠느냐. 통일은 결국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했다. 하석수 기자 주승중 목사, 세상 풍요 집착이 종말신앙 잃게 해 제10회 리메이크 교회 부흥 세미나 서 주기철 목사의 순교신앙 강조 상계교회(담임 서길원 목사)의 비전교회살리기운동본부 와 미래 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이 지 난 3일 서울 노원구 상계교회에서 순교의 영성과 교회 부흥 을 주제 로 제10회 리메이크 교회 부흥 세 미나 를 개최했다. 미자립 개척교회(비전교회) 목회 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세미나는 주승중(주안장로교회) 주성민(세 계로금란교회) 김형민(대학연합교 회) 서길원(상계교회) 목사가 강사 로 참여한 가운데, 이윤재 목사의 개회기도 및 환영사, 사례보고, 부 흥성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앞장서 준비한 서 길원 목사는 교회가 참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교회가 이 땅의 소망이 되길 원하신 다는 것 이라며 상황이 아무리 어 렵더라도 하나님은 교회들이 부흥 하기를 원하시고, 반드시 승리케 하 실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상계교회는 9년 전부터 미 자립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일에 최 선을 다해왔다. 매년 2월 초 전국 목 회자들을 대상으로 부흥 노하우를 나누고, 참석한 교회를 선정해 전 도용품과 전도지원비를 후원하는 등 훈련과 섬김을 통해 교회 자립 을 도모했다 며 이번 세미나에서 부흥의 물꼬가 트이기를 바란다 고 했다. 이윤재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교 회의 본질은 규모가 크고 작은 데 있는 게 아니라, 교회가 얼마나 주 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그 뜻대로 행 하느냐에 달렸다 면서 교회의 주 인은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순교의 정신으로 목회한다면 교회는 반드 시 부흥할 것 이라고 했다. 이날 첫 강사로 나선 주승중 목 사는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는 제목의 강연에서 자신의 할아버지 이기도 한 故 주기철 목사의 순교 신앙 을 증언했다. 주 목사는 주기철 목사가 목회 했던 평양 산정현교회는 당시 신 사참배 반대의 중심에 있었다. 그 는 약 5년의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 는 등 신사참배에 맞서 힘겨운 투 쟁을 하셨다 며 그에게는 일사각 오의 순교신앙이 있었다. 신앙의 순 결을 강조하면서 불의의 권력에 대 해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셨다 고 하며 그 순교신앙을 본받아 이어가 자고 했다. 주 목사는 또 오늘날 한국교회 의 문제는 어쩌면 강단의 설교에서 십자가의 복음이 사라졌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더불어 물질의 풍요로 세상에 집착한 나머지 종말신앙을 잃어버린 탓도 있을 것 이라며 한 국교회가 초대교회의 영성으로 돌 아가 순교신앙을 회복하고 십자가 의 복음을 다시 외쳐야 할 것 이라 고 역설했다. 김진영 기자 행사에 참석한 교단 관계자들과 여전도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총회(총 회장 천환 목사) 전국여전도회연합 회(회장 장명화 권사)가 1월 26~28 일 새중앙교회 대부도 수양관에서 제25회 수련회 와 제33차 정기총 회 를 개최했다.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왕상 18:43) 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 에서 600여명의 참석자들은 새벽부 터 저녁까지 예배와 기도회, 특강, 운동과 단합대회, 찬양제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 고 올 한 해 더욱 바른 믿음으로 나 아갈 것을 다짐했다. 강사로는 개회예배에 천환 목사( 예일교회 담임, 예장 고려 총회장), 저녁예배에 신송태 목사(효성교회 공로, 예장 고려 전 선교부장, 전 서 울남노회장), 새벽기도회에 김원구 목사(산성교회 담임, 예장 고려 전 교육부장, 전 서울북노회장), 특강 에 권정희 목사(숭덕교회 담임, 예 장 순장 총회장) 등이 나섰다. 천환 목사는 새 시대를 여는 사 람 (눅 3:15~20)이라는 주제의 설 교를 통해 세례 요한이 무소불위 의 권력 앞에서도 담대하게 회개하 라고 촉구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 로 그가 부모에게 경건의 능력을 배 웠고 둘째로 복음의 능력을 지녔으 며 셋째로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알 았기 때문 이라며 우리 또한 칼빈 의 후예요 고려인으로서, 자신의 유 익이냐 하나님의 영광이냐 하는 경 계선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새 시대를 열어가자 고 강조했다. 신송태 목사는 모든 백성이 수 문 앞 광장에 모여 (느 8:1~12), 지금이 어찌 받을 때냐 (왕하 5:20~27), 일곱 번까지 다시 가 라 (왕상 18:41~46)는 주제로 말씀 을 전했다. 특히 폐회예배에서는 엘리야 시대에 재앙이 왔던 것은 말씀대로 바로 살지 못했기 때문 이라며 그러나 결국 엘리야가 무 너진 제단을 수축하자, 주님께서 응 답하셔서 마침내 3년 6개월 동안 가 물었던 땅에 비가 내렸다 고 했다. 신 목사는 이 시대 제단을 수축 하는 것이 바로 예배의 회복이요 개 혁주의 신앙의 회복이다. 또한 이 제단에 돌을 쌓아야 할 사람들이 바 로 우리들 이라며 우리 모두가 교 단과 신학교를 위해 일곱 번까지 다 시 가는 마음으로 기도의 돌과 헌신 의 돌을 쌓자 고 역설했다. 김원구 목사는 규례를 어기고 왕 에게 나아기리니 -구국의 여인 에 스더 (에 4:10~17), 여호와 앞에 나 의 심정을 통한 것 뿐이오니 -기도 의 여인 한나 (삼상 1:9~18)라는 주 제의 말씀을 통해 이 자리에 모인 여전도회원들도 에스더와 한나처 럼 믿음의 기도로, 개인과 가정이 복을 받을 뿐 아니라 민족과 국가를 살리길 바란다 고 했다. 개혁교회의 바른 섬김의 삶 (마 20:28)을 주제로 특강한 권정희 목 사는 만약 교회가 지금까지의 외 적 성취에 자족하고 그것을 탐닉하 면서 참다운 섬김의 자세로 전화하 지 않는다면 곧 큰 위기에 봉착하고 말 것 이라며 교회들이 예언자적 책무를 감당하기 위해 교인들이 사 회적 관심과 돌봄에 충실할 수 있도 록 섬김의 교육이 성경적으로 예수 님의 모범을 따라 이뤄져야 한다 고 했다. 한편 수련회 둘째날 오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회장에 장명화 권사를 연임시키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주 요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장명화 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님 의 은혜를 받고 성령 충만하게 되 어 감사하다 며 우리 교단이 아픔 과 연단 속에서 성숙해가고 하나되 어가는 일에 우리 여전도회원들이 귀하게 쓰임받고 섬기게 되길 바란 다 고 했다. 류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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