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회정책연합공동학술대회 지방자치 20 년! 복지갈등의현주소와미래에대한성찰 호스피스 완화의료활성화를위한대국민교육프로그램효과평가 태윤희 ( 국민건강보험공단 ) 최영순 ( 국민건강보험공단 ) 김지윤 ( 혜전대학교 ) 임은실 ( 대구보건대학교 ) 이주현 ( 가톨릭대학교 ) 1) 1. 서론 우리나라에서는전체사망자의 63.5% 가그리고암사망자의 74% 가병상에서사망하고있다. 영국경제주간지 Economist 산하 EIU에서 2010년도 OECD 회원국을포함하여총 40개국국민을대상으로조사한죽음의질 (Quality of Death) 에서우리나라는 32위를차지하였다. 그러나 2015년도 80개국을대상으로한조사에서는 18위를차지하여죽음의질의상승한것으로보여지나, 실질적으로임종의질지표중완화의료이용자의비율을살펴보면, 33위로전체사망자의 5.6% 로나타났다. 우리나라의죽음의질이다른국가들에비해현저히낮게평가되는이유는다양하지만, 말기환자의대부분이임종직전에병원에서적극적인치료를받고있으며, 임종이가까워졌을경우에환자나가족들은임종과정에서나타나는증상이무엇인지, 그리고환자에게가족들이어떻게해줘야하는지등의죽음의과정을알지못하는경우가많아죽음이두렵기때문이다. 또한사회문화적인특성으로병원에서환자가사망하는경우에는환자가족들이최선을대해병수발을했고 효 를다했다는인식이확산된이유이 * 태윤희,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정책연구원부연구위원고려대학교경제학과박사수료관심및연구분야 : 호스피스 완화의료, 건강보험보장성등
1104 2016 사회정책연합공동학술대회 - 지방자치 20 년! 복지갈등의현주소와미래에대한성찰 다. 이는고도산업화로의료기술과사회는발전하였으나이로인해죽음의과정이상업화되고의료화되었기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4년도에실시한 호스피스완화의료인식도조사 결과에따르면, 죽음이란 생을마감하는것 (30.7%), 이별로인한슬픔과상실 (26.3%), 모든것이끝나는것 (24.7%) 으로인식하고있었다. 또한죽음을생각할때에가장먼저드는느낌이 두려움 (59.5%) 인것으로조사되었다. 이와같이국민들이대부분의생각이죽음은두렵고피하고싶은것으로인식하고있다. 본조사에따르면, 호스피스활성화를위해정부와공단이무엇을해야하는지에대한역할에대해국민의 34.9% 가호스피스에대한건강보험인정과더불어호스피스제도정착을위한교육과홍보의강화라고응답하였다. 호스피스완화의료활성화를위한교육이필요한이유는여러가지가있다. 그중에서가장핵심은죽음에대한불안을없애고자신의죽음을존엄하게맞이할수있는환경을선택하도록돕는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그간연구자또는민간단체에서자체적으로죽음준비교육프로그램을개발하여소속학생들이나노인을대상으로교육을시행하여, 사전-사후검증방법으로교육의효과를측정하였다. 현은민 (2005) 은노인 14명을대상으로, 임찬란과이기숙 (2006) 은노인 16명을대상으로교육을하였다. 그결과노인들의죽음불안이유의하게감소하였고생활만족도는유의하게증가하였다. 오진탁과김춘길 (2009) 은 60세이상고령자 38명을대상으로죽음준비교육을진행하였는데죽음에대한태도와우울정도가모두긍정적으로증가하였다고보고하였다. 박지은 (2009) 과송양민과유경 (2011) 은 60~90명의노인들을대상으로죽음준비교육을시행한후에사전-사후검정을통해정서적불안과인지적수용태도, 생활만족도, 심리적안녕감등의영역에서유의미한효과를확인했다. 김성희와송양민 (2013) 는 60세이상노인 203명 ( 교육참여 120명, 비참여 83명 ) 을모집하여연구를진행하였다. 연구결과교육참여자는죽음불안이유의하게감소하였고, 생활만족도와심리적안녕감에있어서도긍정적으로영향을미쳤다고보고하였다. 이렇듯죽음준비교육은마무리에대한불안과우울의감소와함께, 생활만족도를높일수있는교육이라는것을방증하고있다. 이에본연구에서는 5개그룹 (20~30대 1그룹, 65세이상 2그룹, 65세이하 2그룹 ) 으로나뉘어죽음불안과우울, 삶의만족도, 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한인식도등이얼마나변화될수있는지파악하고자한다.
Ⅱ 1105 2. 대상및방법 1) 연구설계 본연구는죽음불안, 우울, 삶의마무리, 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한인식등의효과를검증 하기위한비동등성대조군전후설계를이용한유사실험연구이다. 2) 연구대상및표집방법 본연구에서는 아름답고존엄한나의삶 (Beautiful & Dignity My Life, B&DML) 교육은존엄한죽음에대한사회적관심을확대하고, 당하는죽음에서맞이하는죽음으로국민들의인식을제고하기위해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수는 G-power 3.1을활용하여실험군총 45명 ( 그룹당 9명 ) 대조군 45명을총 90명이최소표본으로결정됨에따라교육이가능한서울 5개지역을대상으로 8주동안교육이운영됨에따라중도탈락률등을고려하여 5 그룹에서 120명으로정하였다. 교육시작을위한준비과정에서교육의의미를설명하고참여동의서를받으며본연구에중도탈락하더라도시범사업기간에수집된개인정보는연구목적이외에절대사용하지않으며, 개인정보보호법제33조및제34조에의거하여비밀이보장됨을설명서와동의서에명시하였으며, 연구대상자모집절차는첫번째는국민건강보험공단서울지역본부와협의를통하여교육이가능한 5개지역을선정한뒤해당지역담당자와사전협의하여교육훈련운영에협조해줄것을요청하였다. 두번째는본교육에대해보도자료를교육이운영되기전에배포하여교육에대한정보를제공하였으며, 공단홈페이지에교육계획을팝업창에게시함으로써교육의홍보효과를높였다. 세번째는보도자료및홈페이지팝업게시판을확인한후자율적으로교육에참여할것을희망하는모든성인을대상으로모집하였다. 모집한결과서울 5개지역을대상으로교육에참여의사를밝힌 156명을대상으로개발된교육프로그램을운영하였으며, 효과평가를위해사전, 사후I, 사후II 조사를실시하였다. 대상연령은 65세이하 2그룹, 65세이상 2그룹, 20~30대 1그룹을운영하였다.
1106 2016 사회정책연합공동학술대회 - 지방자치 20 년! 복지갈등의현주소와미래에대한성찰 3. 연구도구 1) 아름답고존엄한나의삶 프로그램 교육운영은전체 7주로이루어졌으며, 도입주, 1주 ~6주로이루어져있다. 도입주에는에리엔테이션시간으로교육프로그램에대한소개와사전조사가이루어졌다. 연구자가교육취지와교육계획에대해설명하고교육참여및설문동의서작성및참석자의자기소개시간을가졌다. 아름답고존엄한나의삶 교육은 1주차에는 나의이야기 를주제로 나는누구인가 (1회기 ), 삶의과정 (2회기) 에대한교육이시행되었다. 자기자신을돌아볼수있는강의와참여활동을통하여자신의정체성을확인하고자존감검사등을통해자신의삶은자신이선택하는것임을이해한다. 또한자신의삶을되돌아보기위해서학습자료에서제시한연령대별로자신의삶에대한곡선을그려보고, 에릭슨의발달단게이론강의를듣고자신의현재발달과업에대한지식을습득한다. 교육 2주차는 소중한사람들 을주제로 가족, 또다른나 (3회기), 친구, 소중한인연 (4회기 ) 에대한강의를진행하였다. 나의뿌리인가족에대해서살펴본다. 남은생애동안가족과의관계유지방법에대해생각해본다. 또한시대변화에따라변하는친구의역할과중요성을인식하고지나온삶속에서소중한마음을주고받았던친구들을찾아본다. 소중한친구가되기위한방법을알아보고친구를위한버킷리스트를작성한다. 교육 3주차를맞아서 아름다운내삶 을주제로 최선을다한나의삶 (5회기), 내삶을어떻게마무리할것인가?(6회기) 에대한강의가진행하였다. 현재자신의삶을돌아보고최선을다해살아온삶에대해의견을나눈다. 자신의삶이 30일만남아있다면무엇을할것인가에대해정리를해보는시간을갖는다. 또한삶의유한하기때문에소중하며, 그마무리역시아름답고존엄해야하므로사랑, 용서, 화해가중요함을인식한다. 아름다운마무리는아름다운삶이선행되어야하며이를웰빙, 웰에이징이라고한다. 웰빙과웰에이징을위한삶을어떻게설계할것인지에대해고민하는시간을갖는다. 교육 4주차에는 죽음이해하기 를주제로 죽음의철학 (7회기), 죽음의이해, 죽음의과정, 상실단계 (8회기) 에대해알아보았다. 선조들의죽음의철학을생각하고죽음을성찰하고죽음준비를어떻게할것인가? 에대해생각해보는시간을갖는다. 현대의죽음에대한실태를파악한후개선하는방안에대해고민해보는시간을갖는다. 또란아름답고존엄한죽음이무엇인지에대해고민해보고죽음의과정과상실단계를이해한다. 상실을어떻게극복하는지에대해서도알아보는시간을갖는다.
Ⅱ 1107 < 표 1> 아름답고존엄한나의삶 (B&DML) 교육프로그램내용 주제 [ 도입 ] 오리엔테이션 / 설문조사 [1 주차 ] 나의이야기 [2 주차 ] 소중한사람들 [3 주차 ] 아름다운내삶 [4 주차 ] 죽음이해하기 [5 주차 ] 존엄한죽음 [6 주차 ] 존엄유지를위한준비 / 수료식 회기 소개 담당강사 연구진 시간내용 40 분 - 과정오리엔테이션, 교육참여 설문동의서, 자기소개 사전조사 40 분 - 설문도구이용 1 회기변 OO 50 분 - 나는누구인가? 2 회기김 OO 50 분 - 삶의과정 ( 탄생에서죽음까지 ) 에릭에릭슨의발달주기 사진자서전 (1) 연구진 20 분 - 부모, 유년시절사진 3 회기이 OO 50 분 - 가족, 또다른나 4 회기김 O 50 분 - 친구, 소중한인연 사진자서전 (2) 연구진 20 분 - 학교시절, 친구사진, 결혼사진 5 회기강 OO 50 분 - 최선을다한나의삶 6 회기김 OO 50 분 사진자서전 (3) 연구진 20 분 - 자녀, 가족사진 - 내삶을어떻게마무리할것인가? 사랑, 용서, 화해 7 회기정 OO 50 분 - 죽음의철학 ( 유교적, 생사학적, 종교적관점 ) 8 회기강 OO 50 분 - 죽음의이해, 죽음의과정, 상실단계 시연구진 20 분 - 시읽기 9 회기안 OO 50 분 - 임종과정에서나타나는증상 10 회기김 OO 50 분 - 존엄한죽음준비 ( 연명의료, 호스피스완화의료 ) 사진자서전 (4) 연구진 20 분 - 자녀, 조카, 친척결혼사진 11 회기최 OO 50 분 사진자서전 (5) 사후조사 (Ⅰ) 수료식 연구진 - 유서의의미, 작성, 장례에대한의견서. 사전의료의향서의의미, 작성 20 분 - 현재의내모습이담긴사진 50 분 - 설문도구이용 - 수료증, 자서전전시회 5주차에는 존엄한죽음 을주제로 임종과정에서나타나는증상 (9회기), 과 존엄한죽음준비 (10회기) 에대한이해를할수있는강의를진행하였다. 좋은죽음에대해서이해하고무의미한연명의료의문제점에대해고민해본다. 말기의의미와죽음준비를어떻게해야하는지에대해생각해본다. 임종과정에서나타나는증상을이해함으로써편안한죽음을맞이할수있도록도와준다. 연명의료와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해알아보고필요성을인식하는시간을갖는다.
1108 2016 사회정책연합공동학술대회 - 지방자치 20 년! 복지갈등의현주소와미래에대한성찰 교육 6주차에는 존엄유지를위한준비 를주제로 유서의의미, 장례에대한의견서, 사전의료의향서의의미 (11회기) 에대한교육을진행하였다. 죽음준비의필요성과중요성에대해인식하고여성을어떻게살아야할지에대한삶의우선순위와가치관재정립의필요성을인식한다. 또한각주별주제에맞는사진자서전작성과시읽기시간을운영하였다. 2) 설문조사도구 설문조사는교육프로그램시범사업저에사전조사, 교육프로그램시범사업이종료된직후에사후I조사, 그리고교육프로그램시범사업종료하고 1개월뒤에조사하는사후II조사로이루어졌다. 교육참여자의태도와인식의변화정도를파악하기위해설문도구는삶의의미, 죽음불안, 우울, 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한인식, 건강상태, 그리고일반적인특성으로이루어져잇다. < 표 2> 사전 / 사후 (I/II) 설문도구 구분인구사회학적특성삶의의미마무리에대한불안우울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한기본지식건강상태 항목성, 연령, 월평균가구소득, 자격, 결혼상태, 종교등생활, 인생목표, 삶의만족도등죽음에대한두려움, 죽음생각의부인존재의의미, 고립, 타인에대한염려, 능력상실, 부존재등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한인식, 연명의료등주관적건강상태, 객관적건강상태 가. 삶의의미일반적으로삶의의미란자신이위치한세계에서자신이위치한세계에서자신의삶이가치있다고여기는것이라하였다 ( 장성옥, 2000). 현대사회의급격한변화는많은이들이자신의가치를잊고구체적인삶의목표를상실한체살아가게만들었다. 실존주의철학자이자정신의학자인 Frankl은삶을살아가는데있어서생의의미를갖지않는다면, 인간이존재해야할이유가없다고하였다 (Frankl, 1988). 본연구에서살펴본삶의의미척도는 Frankl(1988) 의관점을토대로최순옥등 (2005) 이개발한삶의의미측정도구를강경아외 (2007) 가수정한도구로서 8개요인, 33문항으로구성하였다. 문항은 4점리커트척도로점수가높을수록삶의의미인식정도가높음을의미한다. 도구개발에는간호학과교수 3인, 박사학위를소지한
Ⅱ 1109 병원간호과장 1인, 5년이상의임상경험이있는간호사 2인이참여하여내용타당도를검증하였으며 CVI 계수는 80% 이상이었다. 8개요인은사랑의체험 (4문항), 목표추구 (5문항), 필요한존재의인식 (5개문항 ), 자기유한성의인식 (4문항), 만족감 (4문항), 관계경험 (5문항), 긍정적사고 (4문항), 희망 (2문항) 으로구성되었다. 개발당시의크론바흐알파값은 0.92였다. 나. 마무리에대한불안인간은태어난순간부터필연적으로죽음을향해가는것이다. 즉, 죽음은피할수있는것이아닌누구에게나오게되는삶의필연적요소인것이다. 하지만대부분의사람들은죽음을두려워하며, 죽음을준비하는것에대해소극적이며회피하려고한다. 노인을비롯한대부분의사람들은노화를경험하게되면서자연스럽게죽음에대해지각하게되지만동시에죽음에대해불안해하며부정하기도한다 ( 최영희외, 2009). 마무리에대한불안은기피, 혐오등과같은부정적인태도로서넓은의미로사용되어왔으며, 죽음이누구에게나찾아오는것이기에갖게되는죽음과관련된불안심리이다. 좁은의미로는존재의상실에서오는두려움이라할수있다 ( 서혜경, 2008). Erikson(1982) 은노년기에맞게되는죽음불안을긍정적으로해결해야할발달과제로해석하였다. 노년기에접어든노인에게자신의죽음에관한인식의정립은자아통합을이루기위한필수적인것이지만, 자신의삶을후회하고부정한다면오히려죽음불안에빠질것이다. 본연구에서사용한마무리에대한불안척도는전영기 (2000) 가 Telmper(1970) 의죽음불안척도 (Death Anxiety Scale : DAS) 를번안한측정도구를활용하여, 고효진등 (2006) 과주순례 (2011) 의연구에서사용한 4요인구조로구성하였다. 총 14문항으로 4점리커트척도 ( 정의정, 2012) 로점수가높을수록죽음불안이높음을의미한다. 본연구에서는 14문항중축약한 6문항으로분석하였다. 해당연구에서의크론바흐알파는 0.80이었다. 다. 우울우울정도를측정하기위하여 CES-D(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Radloff, 1977; Andresen, EM., et al, 1994 ; Chou K.L et al, 2004) 단축형을사용하였다. CES-D 는원래 20문항으로구성되어있으나노인의응답부담을줄이기위해 10문항으로구성된단축형이개발되었는데높은수준의신뢰도를지니고있는것으로검증되었다 (Andresen, EM., et al, 1994). 이척도는리커트식척도로조사당시, 과거 1주일간의우울과관련된내용의문항에응답하도록구성되었다. 지난 1주일간의우울정도를 극히드물다 (0점) 에서 대부분그랬다 (3점) 로측정하여점수가높을수록우울정도가높음을측정하였다. 해당연구에서의크론바흐알파는 0.82이었으며, 본연구에서는 0.822로나타났다.
1110 2016 사회정책연합공동학술대회 - 지방자치 20 년! 복지갈등의현주소와미래에대한성찰 라. 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한기본지식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기본지식은 2004년 ( 이경식외 ), 2008년 ( 한영란외 ), 2013년 ( 장윤정외 ) 도에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인식변화를위해사용한설문내용을사용하였다. 본연구에서는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기본지식으로사용한설문문항수는 13문항이고크론바흐알파는 0.518로나타났다. < 표 3> 설문항목별문항의척도 삶의의미 ( 강경아외 2007) 의삶의의미척도 마무리에대한불안 ( 정의정 (2012) 의죽음불안척도 ) 우울 ( 윤현숙 & 구본미 (2009) 의우울척도 ) 1. 전혀그렇지않다 2. 그렇지않다. 3. 그렇다 4. 매우그렇다. 척도 0. 극히드물다 (1 일미만 ) 1. 가끔있었다 (1~2 일 ). 2. 종종있었다 (3~4 일 ). 3. 대부분그렇다 (5 일이상 ) < 표 4> 내적일관성신뢰도분석 삶의의미 ( 강경아외 2007) 의생의의미척도 마무리에대한불안 ( 정의정 (2012) 의죽음불안척도 ) 우울 ( 윤현숙 & 구본미 (2009) 의우울척도 ) 문항수 Cronbach α 33 0.909 6 0.625 10 0.822 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한기본지식 13 0.518 4. 결과 교육프로그램참여자 156 명중무응답을제외시켜 140 명이었다. 이중사전조사와사후 2 조 사에모두응답한경우는 91 명이었다. 강의가완료된직후사후 1 조사에응답하지않은응답 자를대조군으로설정하여분석하였다. 사전조사에응답하고사후 1 조사에는응답하지않았
Ⅱ 1111 지만사후2조사에응답하였다고하여교육을 1회라도듣지않은것은아니라는대조군설정상의한계점을가지고있다. 실험군은사전조사후사후II조사를실시한표본수는 61표본으로최소표본에맞춰졌으나, 대조군은 30표본으로당초예상했던최소표본수인 45표본대상자수에미치지못하는한계를가지게되었다. 1) 일반적인특성에대한동질성검증 실험군과대조군의일반적인특성은다음과같다. 전체대상자실험군 60명, 대조군 31명총 91명이었다. 평균연령은 56세 (16.26) 이었으며, 남성 18명 (20%) 이고여성이 72명 (80%), 유배우자 71명 (78.9%) 이고무배우자는 19명 (21.1%) 였으며, 종교가있는경우가 68명 (74.7%) 이고, 교육수준이중졸이하가 20명 (23.3%), 고졸이 30명 (34.9%), 대졸 2명 (25.6%), 대학원이상이 14명 (16.3%) 차지하였다. < 표 5> 실험군과대조군의일반적인특성의동질성검증 gender marital status religion education level Total (N=140) N (%) or Mean ± STD experimental (N=61) N (%) or Mean ± STD control (N=30) N (%) or Mean ± STD sub total (N=91) N (%) or Mean ± STD p-value* age 55.6±17.2 54.1±17.6 59.6±12.9 56.0±17.2 0.1282 male 26(18.6) 12(20.0) 6(19.4) 18(19.8) female 114(81.4) 48(80.0) 25(80.6) 73(80.2) spouse 104(74.3) 48(80.0) 24(77.4) 72(79.1) spouseless 36(25.7) 12(20.0) 7(22.6) 19(20.9) yes 111(79.3) 46(76.7) 22(71.0) 68(74.7) no 29(20.7) 14(23.3) 9(29.0) 23(25.3) middle school or less 30(21.4) 11(18.3) 9(29.0) 20(22.0) high school 54(38.6) 23(38.4) 10(32.3) 33(36.3) college 38(27.1) 17(28.3) 6(19.4) 23(25.3) MA more 18(12.9) 9(15.0) 6(19.4) 15(16.5) 1.000 0.7904 0.6144 0.5451 income 1041.1±5751 1751.6±8286 329.3±250.4 1277.5±6782 0.3512 * -test, t-test, Fisher s exact test
1112 2016 사회정책연합공동학술대회 - 지방자치 20 년! 복지갈등의현주소와미래에대한성찰 실험군과대조군의일반적인특성변수의동질성검증하기위해 t-test, -test, 기대빈도 5 이하인항목인교육수준에대해서는 Fisher s exact test를실시한결과, 모든변수에서유의한차이를보이지않아동질성이확인되었다. 월평균소득은실험군에서아웃라이어값의영향으로표준편차가크게나타난것으로보인다. 2) 삶의의미, 마무리에대한불안, 우울에서의동질성검증 교육프로그램을운영하기전에실험군과대조군의삶의의미, 마무리에대한불안, 우울에서의동질성검증을위해 t-test를실시한결과, 교육실시전에삶의의미는실험군에서 2.93점이고대조군에서 3.1점으로나타나두집단에서유의미한차이가있는것으로나타났으나, 마무리에대한불안은실험군이 2.51점, 대조군은 2.58점으로나타나두집단에서유의미한차이가없는것으로나타났으며, 우울에서도역시실험군이 0.72점, 대조군이 0.80점으로나타나유의미한차이가없는것으로나타났다. 따라서삶의의미에서는차이가존재하지만, 마무리에대한불안이나우울에서유의미한차이가없는것으로판단하여두집단을동질적인집단으로확인하였다. < 표 6> 실험군과대조군의삶의의미, 마무리에대한불안, 우울에서의동질성검증 experimental (N=61) control (N=30) total Mean ± STD Mean ± STD Mean ± STD p-value* 삶의의미 3.01±0.33 2.85±0.33 3.05±0.37 0.036 마무리에대한불안 2.51±0.40 2.58±0.47 2.53±0.42 0.441 우울 0.99±0.47 1.00±0.52 0.75±0.53 0.878 3) 대국민교육프로그램의효과검증 실험군의사전조사와사후 1 조사의삶의의미변화정도를살펴보면, 5% 유의수준에서 0.09 만큼증가한것으로나타났으나, 마무리에대한불안이나우울은감소하였지만, 유의한차이 를보이지않았다.
Ⅱ 1113 < 표 7> 실험군의사전 / 사후 I 평균차이검정결과 pre-test post1-test diff (post1 pre) Mean STD Mean STD Mean STD p-value* 삶의의미 3.01 0.33 3.10 0.31 0.09 0.34 0.043 마무리에대한불안 2.51 0.40 2.47 0.44-0.04 0.34 0.088 우울 0.99 0.47 0.92 0.54-0.07 0.51 0.491 < 표 8> 실험군 / 대조군의사전 / 사후 Ⅱ 평균차이검정결과 pre-test post2-test diff (post2-pre) Mean STD Mean STD Mean STD p-value* 실험군 [A] 3.01 0.33 3.23 0.35 0.22 0.40 <0.001 삶의의미 대조군 [B] 2.85 0.33 3.00 0.26 0.15 0.37 0.002 차이 (A-B) 0.16 0.23 0.07 p-value* 0.036 0.042 0.920 0.058 실험군 [A] 2.51 0.40 2.31 0.52-0.20 0.41 0.001 마무리에대한불안 대조군 [B] 2.58 0.47 2.52 0.50-0.08 0.45 0.003 차이 (A-B) -0.07-0.21 0.12 p-value* 0.441 0.882 1.000 0.064 실험군 [A] 0.99 0.54 0.55 0.39-0.44 0.18 <0.001 우울 대조군 [B] 1.00 0.51 1.27 0.33 0.27 0.22 <0.001 차이 (A-B) -0.01-0.72-0.71 p-value* 0.878 0.846 0.930 <0.001 실험군과대조군의사전-사후조사 (Ⅱ) 를비교분석한결과, 대조군이 0.15만큼증가하였지만, 실험군에서 0.22만큼증가하여 0.07만큼더증가하였고유의수준은 5% 수준에서는유의하지는않지만 10% 수준에서는유의미한증가를보임을알수가있었다. 또한마무리에대한불안에대해서실험군이 0.20만큼, 대조군이 0.08만큼감소하였다. 10% 유의수준에서실험군이 0.12만큼더감소했고유의미한결과를도출하였다. 우울에서는사전조사에비해사후2조
1114 2016 사회정책연합공동학술대회 - 지방자치 20 년! 복지갈등의현주소와미래에대한성찰 사가대조군에비해실험군에서 0.71 만큼더감소하였고 5% 유의수준에서유의미한결과를 도출하였다. 4) 호스피스완화의료인식변화 호스피스인식변화를살펴본결과, 사전-사후 1-사후2 조사결과를비교해보고자한다. 호스피스에대해서들어본적이있고, 잘알고계십니까? 에대하여사전-사후 Ⅰ-사후 Ⅱ를실시하였다. 교육프로그램시범사업전에실시한사전조사에서는 29.4% 가 들어봤고잘알고있다 라고응답한반면에교육프로그램시범사업종료직후에조사한사후조사 (Ⅰ) 에서는 85.7% 로응답하여교육후 56.3% 가상승하였다. 사후조사 (Ⅱ) 는교육이완료된후에 1개월이지난시점에진행되었으므로노인인경우기억력감퇴를감안해야한다. 교육이완료된후 1개월후에조사한사후조사 (Ⅱ) 에서는교육직후조사에비해점수가낮아졌다. 하지만사후조사 (Ⅱ) 와사전조사와비교해보면, 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해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에대한응답에서는 27.7% 가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 표 9> 호스피스완화의료인식변화 ( 단위 : 명, %) 호스피스에대한인식 pre-test post1-test post2-test 1.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37(29.4) 66(85.7) 60(57.1) 2. 들어봤지만, 잘알지못한다. 76(60.3) 8(10.4) 44(41.9) 3. 들어보지못했고, 잘알지못한다. 13(10.3) 3(3.9) 1(1.0) 합계 126(100.0) 77(100.0) 105(100.0) 연령대별로살펴보면, 20~39세연령에서는사전조사에서 4.8% 만이 1.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고응답하였지만사후조사 (Ⅰ) 에서는 86.7% 가응답하여교육후 81.9% 가상승하였다. 40~64세연령에서는사전조사에서는 37.5% 만이 1.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고응답하였지만사후조사 (Ⅰ) 에서는 91.9% 가응답하여교육후 54.4% 가상승하였다. 65세이상연령에서는사전조사에서는 30.6% 만이 1.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고응답하였지만사후조사 (Ⅰ) 에서는 76.0% 가응답하여교육후 40.6% 가상승하였다. 연령별교육후효과는 20~39세연령에서가장높게나타났다. 사후조사 (Ⅱ) 에서는 20~39세연령에서 35.3%, 40~64세연령에서 71.4%, 65 세이상에서는 48.7% 가 1.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라고응답하였다. 사전-사후조사 (Ⅱ) 를비교해보면 20~39세연령에서 30.5% 가, 40~64세연령에서는 33.9%, 65세이상연령에서는 18% 가증가하는것으로나타났다.
Ⅱ 1115 < 표 10> 연령별호스피스완화의료인식변화 ( 단위 : 명, %) pre-test post1-test post2-test 1.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1(4.8) 13(86.7) 6(35.3) 20~39 세 2. 들어봤지만, 잘알지못한다 14(66.7) 2(13.3) 10(58.8) 3. 들어보지못했고, 잘알지못한다 6(28.6) 1(5.9) 합계 21(100) 15(100) 17(100.0) 1.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21(37.5) 34(91.9) 35(71.4) 40~64 세 2. 들어봤지만, 잘알지못한다 33(58.9) 3(8.1) 14(28.6) 3. 들어보지못했고, 잘알지못한다 2(3.6) 합계 56(100) 37(100) 49(100.0) 1.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15(30.6) 19(76.0) 19(48.7) 65 세이상 2. 들어봤지만, 잘알지못한다 29(59.2) 3(12.0) 20(51.3) 3. 들어보지못했고, 잘알지못한다 5(10.2) 3(12.0) 합계 49(100) 25(100) 39(100.0) 호스피스완화의료에대한기본지식에대한 13 문항을실시하였다. 그중 호스피스완화의료는말기환자의통증관리를위하여마약성진통제를적극적으로사용한다 의사전-사후분석결과, 예 라고응답한비율이사전조사에서는 45.9% 에서사후조사 (Ⅰ) 에서는 69.6% 로응답하여사후조사 (Ⅰ) 에서보다 23.7% 가더응답하였다. 사전-사후조사 (Ⅱ) 를비교분석한결과, 사후조사 (Ⅱ) 에서 예 라고응답한비율이 12.4% 더높았다. < 기본지식 (3)> 호스피스완화의료는말기환자의통증관리를위하여마약성진통제를적극적으로사용한다. < 표 11> 호스피스완화의료에관한기본지식 (3) ( 단위 : 명, %) 기본지식 (3) pre-test post1-test post2-test 예 17(45.9) 48(69.6) 35(58.3) 아니오 12(32.4) 16(23.2) 20(33.3) 모르겠다 8(21.6) 5(7.2) 5(8.3) 합계 37(100.0) 69(100.0) 60(100.0)
1116 2016 사회정책연합공동학술대회 - 지방자치 20 년! 복지갈등의현주소와미래에대한성찰 5. 고찰 아름답고존엄한나의삶 (Beautiful & Dignity My Life, B&DML) 교육프로그램운영결과삶의의미, 마무리에대한불안, 우울, 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인식이개선되는효과를가져왔다. 교육후에삶의의미가증가했고, 마무리에대한불안과우울의감소를가져왔다. 또한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인식의변화를가져왔다. 교육후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해 들어봤고, 잘알고있다 는응답이 29.4%( 사전 ) 에서 85.7%( 사후Ⅰ) 로약 3배증가하였으며, 호스피스완화의료에관한기본지식의올바른이해도증가하였다. 국민들은호스피스 완화의료서비스가살아있는사람을대상으로하는서비스임에도불구하고임종과정에있는환자또는말기환자를위한서비스로생각하는경향이있다. 이런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인식의전환을위해서는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홍보와더불어영국, 독일, 대만등이웰다잉교육을유치원과정부터대학과정그리고일반인을대상으로하는웰다잉교육과정을운영하고있음을참고하여우리나라에서도적극적으로검토할필요가있을것이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인식개선과활성화를위한교육프로그램을활성화하여생의마지막단계에서이루어지는불필요한의료행위를막음으로써국민의삶의질향상은물론국민의료비의효율적인이용측면에서도크게도움이될것으로사료된다. 본연구를통해국민이보편적으로접근가능한죽음준비교육프로그램을개발하고제시하였다. 이프로그램을이용한교육을통해서우리나라국민이갖는죽음에대한두려움을줄일수있을것이다. 무엇보다도국민은자신의 존엄한죽음, 아름다운죽음, 인간다운죽음 을선택할수있는기회를갖게될것이다. 본연구가전체국민을대상으로죽음준비교육을확대할수있는단초를제공할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 참고문헌 강경아. 2007. 청소년대상생의의미측정도구의신뢰도및타당도검증. 대한간호학회지제 37권제 5호, pp.625-634. 강경아. 2011. 중년층을위한죽음준비교육프로그램개발및효과.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제 14권제 4호 pp.204-211. 계소신. 2012. 고령한국인의사망장소에영향을미치는요인, 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고승덕, 김은주, 김영규. 1999. 노인의죽음준비교육이죽음의불안도에미치는요인분석연
Ⅱ 1117 구. 보건교육 건강증진학회지제 16권 2호 pp.81~92. 김귀분. 1978. 노인들의죽음에대한태도조사연구.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8(1), 85-98. 김성희, 송양민. 2013. 노인죽음교육의효과분석. 보건사회연구, 33(1), 190-219. 김숙남, 최순옥, 이정지, 신경일. 2005. 죽음교육이대학생의죽음에대한태도와생의의미에미치는효과. 보건교육 증진학회지제 22권제 2호 pp.141-153. 김형숙. 2012. 도시에서죽는다는것, 뜨인돌. 노석균. 2013. 웰다잉 (Well-dying) 을위한죽음준비교육과사회복지사의역할. 남서울대학교대학원아동청소년복지학과. 석사학위논문. 40-45 박지은. 2009. 죽음준비교육이노인의죽음에대한정서, 인지, 행동에미치는효과. 사회복지실천, 8( 단일호 ), 79-109. 박진홍. 2007. 죽음준비교육프로그램의효과성분석. 목원대학교대학원사회복지학과석사학위논문. pp.15-19 방선자. 2012. 죽음준비교육이죽음에대한태도에미치는영향에관한연구. 인제대학교사회복지대학원석사학위논문. pp.16-22 안황란. 1999. 노인의죽음에대한태도와영향을미치는요인과죽음준비교육프로그램개발. 정신간호학회지제 8권 1호 pp.44-68. 서혜경. 2008. 성별과배우자유무가죽음불안도 4가지세부영역에미치는영향에관한연구. 노인복지연구. 제39권 1호 pp249-271. 송양민, 유경. 2011. 죽음준비교육이노인의죽음불안과생활만족도, 심리적안녕감에미치는효과연구, 한국노인복지학회 54, 111-134. 오진탁, 김춘길. 2009. 죽음준비교육이노인의죽음에대한태도와우울에미치는효과. 한국노년학제 29권 1호제 65호 pp.51-69. 오진탁. 2008. 웰다잉전문강사양성프로그램모색. 한림대학교생사학연구소웰다잉세미나자료집, 49-69. 윤매옥. 2009. 죽음준비교육프로그램이성인의죽음, 불안영적안녕및삶의의미에미치는효과. 지역사회간호학회지, 20(4), 513-521. 오진탁. 2014. 죽음, 어떻게이해할것인가. 한림대학교출판부. p.143-164 윤현국, 윤영호, 오상우, 고희정, 허봉렬. 2001. 한국인의사망장소와관련된요인. 가정의학회지, 22권 7호, pp 177-85. 이경식외. 2004. 품위있는죽음과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일반국민들의태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제7권제1호. pp. 17-28 이기숙. 2001. 중, 노년기가족대상의 죽음대비교육프로그램 개발을위한예비적고찰.
1118 2016 사회정책연합공동학술대회 - 지방자치 20 년! 복지갈등의현주소와미래에대한성찰 신라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제5호. 이윤주, 조계화, 이현지. 2006. 죽음교육모형탐색. 아시아교육연구. 7(3). 121-138 임송자. 2012. 죽음준비교육이죽음에대한태도와죽음불안및삶의만족도에미치는영향, 박사학위논문, 호서대학교벤처전문대학원. 임찬란. 2006. 죽음준비교육프로그램의개발과평가. 신라대학교사회복지대학원가족상담학과석사학위논문. pp. 18-23 장성옥. 2000. 노인의생애의의미에대한연구. 한국간호과학회. 제 30권 2호 pp. 259-271. 장신화. 2009. 성인의죽음준비교육에관한연구. 한양대학교행정자치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8-37 장윤정외. 2013. 말기암환자완화의료지원사업평가및중장기계획수립. 보건복지부전병술역. 2001. 죽음, 그마지막성장, 傅偉勳 (1993), 死亡的尊嚴與生命的尊嚴, 서울 : 궁리. 정의정. 2012. 웰다잉을위한프로그램의효과분석. 벤처창업연구제 7권제 2호통권24 호, 189-194. 정재걸. 2010. 삶의완성을위한죽음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서울. pp. 27-35. 조유향. 1994. 호스피스. 서울 : 현문사. 조원규편저. 2015. 웰다잉의이해와실천. 책과나무. pp. 359-392 최순옥, 김숙남, 신경일, 이정지. 2005. 생의의미측정도구의개발 Ⅱ. 대한간호학회지, 35(5), 931-942. 최영순, 최정규, 태윤희, 김지윤, 김정덕. 2014. 호스피스완화의료활성화방안,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정책연구원. 최영순, 태윤희, 김지윤, 임은실. 2015. 호스피스완화의료활성화를위한대국민교육프로그램개발,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정책연구원. 최영희, 신경림, 김옥수, 고성희, 공은숙. 2009. 노인과건강 (4th ed.). 현문사. 한영란, 김인홍. 2008. 말기암환자의삶의질과주돌봄자의부담감에관한보건소호스피스사업의효과. 농촌의학, 지역보건, pp. 59-70 현은민. 2005. 노인죽음준비교육프로그램개발에관한연구. 한국가족관계학회지, 10(2),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