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콘텐츠유통활성화방안 2016.12.27. - 1 -
목 차 1. 연구배경... 3 한국언론생태계왜곡의현주소와제문제 포털중심뉴스소비편향문제 2. 연구방법... 10 연구대상 자료수집방법 (1) 디지털뉴스콘텐츠유통환경분석 ⓵ 모바일메인화면 (2) 디지털뉴스콘텐츠유통환경분석 ⓶ 검색첫화면 3. 연구결과... 12 (1) 모바일메인화면등장언론사유형비율 (2) 검색첫화면등장언론사유형비율 ⓵ 전체검색어검색기사 ⓶ 상위검색어검색기사 ⓷ 정치관련기사 4. 결론... 46 5. 연구진... 48-2 -
1. 연구배경 한국언론생태계왜곡의현주소와제문제 언론은현대민주주의국가에서사회의투명성을제고하고공공사안에대한정보를전달하여국민의알권리를제공하는중요한역할을담당하고있음. 그러나선정적보도, 어뷰징과같이저널리즘가치에충실하지않는보도경향이만연한오늘날국민들의언론에대한신뢰는어느때보다낮은상태로나타남. 이러한주요한요인으로는한국뉴스유통의기형적구조를꼽을수있음. 한국언론진흥재단이최근 2016년옥스퍼드대학교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Reuter Institute for the study of Journalism) 와함께조사한내용의결과에따르면한국은다른국가에비하여뉴스유통에있어서의포털과같은디지털플랫폼중심의유통의존도가매우높은것으로나타나며이는국제적으로도매우특수한시장구조를가지고있는것으로나타남 ( 한국언론진흥재단, 2016). 디지털플랫폼을통해 주로 뉴스를이용하는비율은한국은 28% 로서, 전세계상위권국가중에상위 5개국에포함되어있으며포털및검색서비스가뉴스소비를주로한다는경향은한국이 60% 로나타나포털사이트를통한뉴스소비가두드러지게나타남. 그러나이러한포털사이트뉴스소비현상은국제적수준에서매우이례적인일임. 주요선진국에서는각뉴스사웹페이지에서자신들의뉴스기사의유통이이루어지고있고시장원리에의해경쟁하고있음. 대표적으로핀란드, 덴마크, 영국과같은국가들의경우포털및검색엔진이용이가장낮은나라로나타나며언론사홈페이지혹은모바일어플리케이션을통한뉴스이용이높은비율을차지함. 한국의경우에는각뉴스미디어사의온라인소비가포털사의인터넷콘텐츠유통의독과점적위치를가지고있는특수한상황에서일어나고있기때문에이러한올바른시장원리에따른언론사의경쟁이불가능해 - 3 -
진상황임. 결국거의모든언론사들이뉴스기사유통을포털사에일임하게되어인터넷상에서의공정한시장경쟁을할수없어언론생태계왜곡되고있다고볼수있음. 이러한플랫폼뉴스유통구조는현재한국언론생태계를흐리고있으며여러문제를발생시키고있음. 인터넷언론사가급증하면서언론사가난립하게되고매체력있는언론사들의경쟁력이감소하고재정난을겪으면서저널리즘적가치보다선정주의보도포털중심의뉴스유통이어떻게한국언론의발전을저해하고있는지에대한면밀한검토가요구됨 포털중심뉴스소비편향문제 그림 2 26 개국포털및뉴스검색서비스에서의뉴스소비비교 출처 : 언론진흥재단 (2016). <KPF-Reuters 디지털뉴스보고서 2016> 2015년현재우리나라국민의약 69.4% 정도가인터넷포털사이트를통해뉴스를소비하고있어, 포털뉴스소비는꾸준히증가추세에있음 ( 한국언론진흥재단, 2015). 포털사이트뉴스의이용은 (1) 메인화면과 (2) 검색을통해이루어짐. 이용자중약 72% 는포털사이트메인화면의뉴스제목이나사진을보고이용하며, 약 69% 는실시간으로떠오르는인기검색어나자신이궁금한키워드를검색해뉴스를이용하는것으로나타남. ( 한국언론진흥재단, - 4 -
2015). 그림 3 미디어별접촉률변화추이 출처 : 언론진흥재단 (2015). 2015 언론수용자의식조사 스마트미디어환경이점차강화됨에따라뉴스의유통및소비가디지털플랫폼으로한정되는경향을보이고있으며, 이로인해소수포털사이트에대한뉴스소비의존도가점차높아지고있음. 포털은실질적으로뉴스소비자들에게어떤뉴스를보여줄것인지결정하는권한을가짐. 즉, 뉴스소비자들의뉴스소비패턴이뉴스유통을담당하는포털에의해크게영향을받는다고볼수있음. 포털은국내모든언론사의기사에대한노출도에결정적영향을미쳐공공사안의중요도와가시성을결정하는 게이트키핑 (gate keeping) 역할을수행하게되어언론시장및생태계에미치는영향이매우큼. 포털중심의뉴스유통구조상에서가장큰문제점은언론사의매체력이나언론사가제공하는기사의수준이포털사이트뉴스제공시고려요소가아니라는점임. 이로인해언론사입장에서는포털사이트와의제휴를통해메인화면에등장하거나뉴스검색을통해트래픽을발생시킬수있으면손쉽게수익모델을창출할수있어수준이낮은언론사가무분별하게증가함. - 5 -
그림 4 언론사수연도별추이 출처 : 언론진흥재단 (2015). 2015 언론수용자의식조사 2014년기준등록된일간지및통신사를포함한언론사는 1만곳이상육박하고있으며 (2014년한국언론연감, 한국언론진흥재단 ), 이중인터넷언론사의숫자만도 6천여개에이름. 이는 10년전과비교해 10배이상증가한수치임. 언론사들의경영위기를초래하여황색저널리즘 (yellow journalism) 의강화가일어나는시장환경이조성되고있음. 과열된언론시장생존전략으로서일종의선정주의 (sensationalism) 보도경향이강화되는것인데, 더자극적인뉴스소재를찾거나한정된자원인뉴스소비자 ( 트래픽, traffic) 를놓고경쟁하다보니선정적인내용을주로다루는기사가증가하고검색결과에포함되기위해같은단어를반복하는 어뷰징 (abusing) 이늘어나는등의문제점이나타나고있음. 포털사이트에서의노출이늘어나면언론사입장에서는광고확보혹은광고수익을얻음에있어유리하기때문에취재력이부족한언론사들이생존전략으로사용되고있음. 화제가될만한키워드를중복삽입하는방식으로기사를작성하는등이러한인터넷트래픽증가전략만을고려한기사작성으로인해자연스럽게기사의품질이떨어지게됨. 대중들은이렇게어뷰징이된기사들에많이노출되고있기때문에기존 - 6 -
의저널리즘전통을가진매체력있는언론사들도이러한생존전략을사용하기에이름. 이때문에뉴스소비자들은품질낮은기사에노출되게되며양질의인력을보유하고취재력을갖춘언론사들은설자리를잃어가고있음. 이로인해포털사와주요언론사간의갈등이지속되고있음. 그림 5 포털대주요언론사갈등연혁 출처 : 조화순외 (2016). 빅데이터로보는한국정치. 난립하는모든언론사들을지탱하기에국내언론사대상의광고시장의규모가충분하지못하여유사언론활동까지나타나는현상까지이어지고있음. 유사언론활동이란언론사가취재원에게보도를조건으로금품, 광고계약체결등의부당한혜택을요구하는비윤리적행위를말함. 이러한문제는최근 2015년광고주협회의조사결과에서도밝혀졌음. 이들결과에따르면광고주의 86% 가유사언론행위로인한피해를경험. 거의모든광고주들이유사언론에광고를실은적이있으며전체광고예산의약 10% 정도가외부압력에의해집행되었다는결과가나옴 ( 광고주협회, 2016). 또한더이상신문광고가효과가없는상황에서부정적보도에대한위험부담을취재원에게가중하여 협찬 형식으로언론사의수익을유지시키고있다는내용도최근광고주협회의조사결과에서밝혀짐. 이조사에서는총광고집행예산의평균 40.5% 정도가광고가아닌광고효과가없 - 7 -
는단순기부식의금액으로언론사에게지급되고있다고밝혀짐. 그림 6 유사언론피해경험현황 출처 : 광고주협회 (2015). 유사언론행위피해실태조사결과 이러한왜곡된광고시장이발생하게된배경으로지적되는이유역시포털사에검색제휴되어있는언론사들은취재력이나매체력등과관계없이노출도를높일수있기때문이며, 이러한기형적구조로인한언론사들의난립은실무자들역시지적하고있는상황임 ( 광고주협회, 2016). 시장왜곡의문제가발생하는것은포털사가뉴스를게재했을때사용하는알고리즘이원인이됨. 그알고리즘은언론사에대한독자적인브랜드인지도를무력화시키는방식으로언론사의규모와관계없이주목도를동일하게 N분의 1로분배함에따라언론사의규모나인지도와관계없이매체력이부족한언론사의기사노출을과다하게되는결과를낳게됨. 이와같은알고리즘을실제포털사가사용하는지에대한사실확인은해당포털사가공개하지않은내용이므로어려운부분이있지만세계적인뉴스유통을담당하고있는검색엔진인구글검색결과를한국의포털사의뉴스검색결과를비교해보았을때, 그알고리즘을추측해볼수있음. 구글의경우해당언론사가얼마나취재력을갖고있는지 ( 기사생산량, 기자및편집실의규모, 언론사의보도범위크기등 ) 등을뉴스검색시우 - 8 -
선적으로제시하는기사를선정하는데반영하고있는것으로알려짐. 이에반해국내포털사는이러한내부기준을공개하지않고있으며본연구진의이전연구에따르면각포털과제휴를맺은언론사들의기사가 1/N의확률로노출되고있음. 이는매체력있는언론사들의브랜드파워를인위적으로낮추는효과를가짐. 그림 7 언론생태계왜곡의악순환 이러한언론사의포털종속현상이심화됨에따라혁신적서비스모델을개발할의지마저상실해가고있음. 현상황이계속될경우국내언론생태계가많은부분훼손됨. 따라서포털사이트의메인화면과검색결과에어떤기사가제공되는지에대한연구를진행해디지털환경에서의뉴스콘텐츠의유통구조와소비구조를연구하고자함. 포털사이트의메인화면과검색결과상위에등장하는기사들을거꾸로추적하는방식을통해포털사이트들의뉴스제공알고리즘에대한추측을하는방식으로진행예정임. - 9 -
2. 연구방법 연구대상 포털사이트뉴스의이용은 (1) 메인화면과 (2) 검색을통해이루어짐. 이용자중약 72% 는포털사이트메인페이지의뉴스제목이나사진을보고이용하며, 약 69% 는실시간으로떠오르는인기검색어나자신이궁금한키워드를검색해뉴스를이용하는것으로나타남. ( 한국언론진흥재단, 2015) 따라서 ⓵ 포털사이트의메인화면과 ⓶ 검색결과에어떤기사가제공되는지에대한연구를진행해디지털환경에서의뉴스콘텐츠의유통구조와소비구조를그연구대상으로함. 포털의메인화면과검색결과상위에등장하는기사들을거꾸로추적하는방식을통해포털사이트들의뉴스제공알고리즘에대해추적함. 자료수집방법 (1) 디지털뉴스콘텐츠유통환경분석 ⓵ 모바일메인화면 그림 8 네이버모바일 / 다음모바일화면캡쳐 (2016.09.16. 기준 ) - 10 -
스마트폰의보급으로모바일을통한뉴스소비가일상화되어모바일화면메인에제시되는기사들이많은소비를유발함. 따라서모바일메인화면에어떤언론사의뉴스가등장하는지를수집함. 자료수집대상 : 네이버, 다음모바일메인화면기사 자료수집기간 : 2016년 1월 ~ 2016년 11월 (11개월) 자료수집방법 : 크롤러를통해대상기사제목, 기사내용, 기사출처등수집 (2) 디지털뉴스콘텐츠유통환경분석 ⓶ 검색첫화면 그림 9 네이버, 다음, 구글의뉴스검색첫화면 (2016.10.07 기준 ) 구글의경우해당언론사가얼마나취재력을갖고있는지 ( 기사생산량, 기자및편집실의규모, 언론사의보도범위크기등 ) 등을뉴스검색시우선적으로제시하는기사를선정하는데반영. 이에반해국내포털사이트은이러한내부기준을공개하지않고있으며본연구진의이전연구에따르면각포털과제휴를맺은언론사들의기사가 1/N의확률로노출되고있는것으로추정됨. 보통뉴스검색시 73% 의이용자는첫화면에등장하는기사들만보는경향이있음 (Jansen & Spink, 2006). 이에따라실시간검색어로뉴스검색을했을때, 첫페이지에우선적으로제시되는기사들의언론사들을살피고자함. - 11 -
자료수집대상 : 네이버, 다음뉴스검색첫페이지 자료수집기간 : 2016년 1월 ~ 2016년 11월 자료수집방법 1) 수집기간동안의네이버시간별실시간검색어약 3만 9천여개에대해뉴스페이지검색실시 ( 하루평균약 116개검색어 ) 2) 정치키워드를선정해뉴스페이지검색실시 3) 크롤러를통해뉴스검색첫페이지에나오는기사순서, 기사제목, 기사내용, 기사출처등을수집 3. 연구결과 (1) 모바일메인화면등장언론사유형비율 2016 년모바일메인화면등장언론사유형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1월 20일까지네이버와다음의모바일메인화면에등장한약 15만 7천여건의기사 ( 네이버 : 50,241건, 다음 : 107,145건 ) 를분석대상으로함. 해당정보는네이버와다음에서제공하는기사배열이력을통해수집함. 네이버는하루에약 155.5건의기사를, 다음은하루에약 331.7건의기사를모바일메인화면에노출시키는것으로나타남. 다음이네이버보다약두배의기사를모바일메인화면에등장시키는것으로나타남. 해당기간동안메인화면에한번이라도등장한언론사의수는네이버 68개, 다음 72개로집계되었음. 각기사의언론사를유형화함 ( 신문, 방송, 통신사, 인터넷언론사, 매거진등기타 ). 요일, 언론상황등이주는편향을피하기위해각카테고리별비율을데일리로집계해등장비율의평균을도출함. - 12 -
그림 10 모바일메인화면등장언론사카테고리비율 ( 일자별평균 ) 네이버의경우에는통신사 (41.9%) > 신문 (30.4%) > 방송 (24.5%) > 인터넷 (2.5%) > 매거진 (0.8%) 의순으로모바일메인화면에자주등장하는것으로나타남. 다음도역시마찬가지순서로나타나며, 통신사 (47.3%) > 신문 (34.2%) > 방송 (11.9%) > 인터넷 (5.2%) > 매거진 (1.5%) 순임. 두포털사이트모두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등통신사를가장많은비율로모바일메인화면에노출시켰는데, 이는속보성뉴스전달이주로통신사를통해이뤄지기때문인것으로보임. 네이버는신문 (30.4%) 과방송 (24.5%) 을거의비슷한비율로모바일메인화면노출시키는데비해, 다음의경우에는신문 (34.2%) 을방송 (11.9%) 보다약세배정도높은비율로메인화면에노출한것으로집계됨. 인터넷언론의경우네이버는 2.5%, 다음은 5.2% 로네이버보다다음이약두배의비율로인터넷언론의기사를메인화면에노출시키는것으로나타남. - 13 -
뿐만아니라잡지 / 전문지 / 일반주간지를합친매거진의비율역시네이버 (0.8%) 보다다음 (1.5%) 이두배높은것으로나타남. 모바일메인화면등장언론사유형 2015 년과비교 2015년과의비교를위해 < 포털모바일뉴스 ( 네이버ㆍ다음 ) 메인화면빅데이터분석보고서 (2015.8. 최형우 )> 의데이터를같은방식으로분석함. 위보고서의데이터는 2015년 1월 ~ 6월까지약 5만건 ( 네이버 : 30,482 건, 다음 : 19,754건 ) 을포함하고있으며, 해당보고서에서로데이터 (raw data) 는공개하지않아보고서내에공개된등장빈도 (frequency) 를재가공해사용했음. 2015년데이터는직접수집한것이아니기때문에데일리평균으로집계하기어려워전체 5만개의기사내에서각언론사유형의비율을도출했으며, 이에준용하여 2016년의데이터도다시분석 가공함. 그림 11 모바일메인화면등장언론사카테고리비율연도별비교 2015 년네이버의경우모바일메인화면에가장많이등장한언론사카테 고리는신문사 (38.7%) > 통신사 (36.6%) > 방송사 (18.2%) > 인터넷 (6.5%) > - 14 -
매거진 (0.1%) 순으로나타남. 다음의경우에는 2015년에통신사 (37.9%) > 신문사 (34.8%) > 인터넷 (16.0%) > 방송사 (11.2%) > 잡지 (0.1%) 유형순으로모바일메인화면에등장했던것으로나타남. 2016 년네이버의경우는통신사 (42.0%) > 신문 (30.4%) > 방송 (24.6%) > 인터넷 (2.5%) > 매거진 (0.5%) 순서로등장했으며, 다음은통신사 (47.4%) > 신문 (34.5%) > 방송 (12.0%) > 인터넷 (5.2%) > 매거진 (0.7%) 순으로모바일메인화면에노출되었음. 다음의경우 2015년과 2016년모두통신사가가장많은비율로메인화면에노출되었으나, 네이버의경우 2015년에는신문기사가모바일화면에가장자주노출이되었으나 2016년에는통신사가가장자주등장했음. 다음의경우인터넷언론사의메인화면노출비율이 2015년 16.0% 에서 2016년 5.2% 로급격하게줄어들었는데, 그줄어든비율만큼통신사의비중이늘어난것으로나타남. 네이버의경우에도인터넷언론사의노출비율이 6.5%(2015년 ) 에서 2.5%(2016년 ) 으로줄어들었음. 네이버와다음모두인터넷언론사의모바일메인화면노출비율이 2016 년접어들어줄어들었는데, 이줄어든비율은대체로통신사의노출비율로흡수된것으로나타남. 언론시장 vs. 포털모바일메인화면 실제언론생태계에서의점유율과포털사이트메인화면에등장하는비율을비교해포털사이트를통한뉴스유통구조와실제언론생태계의간극을알아보고자함. 언론생태계의점유율을비교적객관적으로파악할수있는 ABC 발행부수데이터를기반으로 TOP 20개의신문사 ( 종합전국일간지, 스포츠일간지및경제지 ) 를선정함. 이를언론시장점유율로보고, 이 15개신문 - 15 -
사가모바일메인화면에등장하는비율을비교하면간극을간접적으로 측정할수있음. 구분 신문사 네이버 다음 A 신문 1.51% 1.99% B 신문 2.24% 0.94% Top 5 C 신문 2.27% 1.56% D 신문 1.66% 0.37% E 신문 2.43% 2.57% F 신문 2.37% 2.43% G 신문 1.78% 1.27% Top 10 H 신문 0.91% 0.64% I 신문 0.00% 0.30% J 신문 0.00% 0.30% K 신문 2.23% 2.47% Top15 L 신문 M 신문 4.42% 4.35% N 신문 0.87% 1.03% O 신문 P 신문 2.90% 2.01% Top 20 Q 신문 R 신문 S 신문 0.00% 0.24% T 신문 Top 21~ 이외 1.09% 1.60% Top 5 누적평균 2.02% 1.49% 실제평균 2.02% 1.49% Top 10 누적평균 1.01% 0.99% 실제평균 1.01% 0.99% Top 15 누적평균 1.51% 1.57% 실제평균 2.51% 2.61% Top 20 누적평균 0.58% 0.45% 실제평균 1.45% 1.13% 이외 실제평균 1.09% 1.60% 표 3 발행부수 TOP 20 신문사의모바일화면등장비율 (2015 년 ) 구분 신문사 네이버 다음 가신문 0.80% 2.22% Top 5 나신문 1.96% 2.62% 다신문 1.65% 2.42% - 16 -
라신문 1.16% 1.27% 마신문 1.05% 0.70% 바신문 2.30% 1.97% 사신문 1.78% 1.94% Top 10 아신문 2.19% 2.06% 자신문 1.32% 1.29% 차신문 0.00% 카신문 0.57% 0.60% Top15 타신문파신문 1.76% 1.98% 하신문거신문 Top 20 너신문더신문러신문머신문 3.56% 1.87% 버신문 0.93% 0.73% Top 21~ 이외 1.17% 1.56% Top 5 누적평균 1.32% 1.85% 실제평균 1.32% 1.85% Top 10 누적평균 1.52% 1.45% 실제평균 1.90% 1.45% Top 15 누적평균 0.47% 0.52% 실제평균 1.16% 1.29% Top 20 누적평균 0.90% 0.52% 실제평균 2.25% 1.30% 이외 실제평균 1.09% 1.60% 표 4 발행부수 TOP 20 신문사의모바일화면등장비율 (2016 년 ) 표 3과표 4는지면을가진상위 5개, 10개, 15개, 20개신문사가모바일첫화면에서등장하는비율을나타냄. 상위신문사 20개는각각 2014년과 2016년한국 ABC 공사발행부수자료를사용해구성함. 실제평균은각카테고리에해당하는언론사중실제모바일첫화면에등장한언론사들의수로평균을구한것이고, 누적평균은해당카테고리에속하는언론사수로평균을구한것임. 발행부수순위별로평균을내서분석했을때, 기성신문들의노출도를실제발행부수와는상관없이매우낮게설정한알고리즘을사용하고있는것으로나타남. 즉, 상위발행부수신문이나이외신문의노출도에큰차 - 17 -
이가없음. 2015년의경우, 가장발행부수가높은상위 5개신문사의평균적인노출도가네이버 2.02%, 다음 1.49% 로기록되었는데, 2016년에는네이버 1.32%, 다음 1.85% 로네이버는감소하고다음은증가했음. 특히 2015년에는상위 15위권의신문사들이, 2016년에는상위 10위권신문사들의노출도가다른발행부수상위권신문사들의노출도보다높은것으로집계됨. 구분 방송사 2015 2016 네이버다음네이버다음 A 방송사 3.69% 1.94% 4.08% 1.62% 지상파3사 B 방송사 2.99% 0.80% 4.95% 1.64% C 방송사 5.34% 3.74% 6.14% 2.55% D 방송사 0.07% 0.00% 0.67% 종편 E 방송사 0.15% 0.11% 0.55% 0.25% F 방송사 1.96% 1.87% 3.02% 2.11% G 방송사 0.65% 0.38% 뉴스채널 H 방송사 3.98% 2.72% 3.48% 2.37% I 방송사 0.99% 0.94% 기타방송 이외 0.01% 0.04% 지상파 3 사 종편 뉴스채널 누적평균 4.01% 2.16% 5.06% 1.94% 실제평균 4.01% 2.16% 5.06% 1.94% 누적평균 0.44% 0.40% 1.23% 0.69% 실제평균 0.73% 0.66% 1.23% 0.91% 누적평균 1.99% 1.36% 2.23% 1.66% 실제평균 3.98% 2.72% 2.23% 1.66% 표 5 주요방송사의모바일화면등장비율 표 5는주요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뉴스채널의모바일첫화면등장비율을나타냄. 전반적으로네이버가방송을모바일메인화면에더많이등장시키는경향이있음. 2015년에네이버는지상파 3사를다음보다두배정도더많이메인화면에등장시켰으며 2016년에는 2.5배정도더등장시킴. 종편의경우 2015년에는비슷한수준이거나네이버가약간더많은수준 - 18 -
으로메인화면에등장시켰다면, 2016년에는약 2배정도등장시킴. 이는다음이 D 방송사를사이트내검색에포함하지않기 (D 방송사뉴스검색시외부링크로연결 ) 때문인이유가큰것으로보임. 이에따라실제평균으로봤을때격차가줄어들긴함. 구분통신사인터넷통신사인터넷 언론사 2015 2016 네이버다음네이버다음 A 통신사 22.42% 31.98% 26.20% 30.53% B 통신사 7.70% 0.10% 8.75% 8.94% C 통신사 6.39% 5.80% 7.01% 7.90% 기타 0.02% 0.13% 0.03% 0.14% A 인터넷뉴스 0.56% 0.74% 0.19% 0.31% B 인터넷뉴스 0.03% 0.00% 0.02% 0.00% C 인터넷뉴스 0.01% 0.03% 0.01% 0.04% 기타 0.13% 0.55% 0.16% 0.29% 누적평균 12.17% 12.62% 13.98% 15.79% 실제평균 12.17% 12.62% 13.98% 15.79% 누적평균 0.20% 0.26% 0.07% 0.12% 실제평균 0.20% 0.26% 0.07% 0.12% 표 6 주요통신사및인터넷언론사모바일화면등장비율 표 6는주요통신사와인터넷언론사의모바일메인화면등장비율을나타냄. 나머지통신사와인터넷언론사의경우기타로분류했음. 2015년은물론 2016년에도통신사중에서도 A 통신사의등장비율이네이버와다음모두에서압도적으로높게나타나고있으며, 주요통신사의평균적인노출도역시여타신문이나방송보다훨씬높은비율임. 이는속보성뉴스가주로전달되는모바일메인화면의성격을반영한결과라고할수있음. 언론진흥재단에서 2016년발간한 < 포털뉴스배열이력분석 > 에서포털뉴스메인배열기사중약 29% 가 A통신사라는연구결과와도일맥상통함. 모바일메인화면에인터넷언론사의노출도는전반적으로매우낮은편을기록했음. - 19 -
일반언론 vs. 인터넷언론 언론사수폭증의원인이되고있는인터넷언론사와여타유형의일반언론사의모바일메인화면등장비율에차이가있는지회귀분석을통해확인할수있음. 이를위해언론사유형을분류했는데, 2016년한국 ABC 공사자료와문화체육관광부의정기간행물등록현황을기반으로하였음. 회귀분석에사용한모든변수는더미변수 (dummy variable) 로구성해사용해해석이용이하도록구성했음. 예를들어지상파변수의경우지상파방송국은 1, 나머지는 0으로코딩했음. 표 7 1) 과표 8 2) 은각각 2015년과 2016년인터넷언론을베이스라인으로한회귀분석결과를제시하고있음. 네이버 (2015) 다음 (2015) 회귀계수 Std. Err 회귀계수 Std. Err 상수.003 (.004).006 (.005) 신문 Top 5.017 (.011).009 (.016) 신문 Top 10.007 (.011).004 (.016) 신문 Top 20.018 (.011) +.014 (.016) 기타신문.012 (.009).007 (.013) 매거진 -.007 (.007) -.012 (.011) 뉴스채널.037 (.023).021 (.034) 종편.006 (.013).005 (.020) 지상파.037 (.013) **.016 (.020) 통신사.071 (.011) ***.073 (.016) *** 1) 모바일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 4 + 매거진 x β 5 + 뉴스채널 x β 6 + 종편 x β 7 + 지상파 x β 8 + 통신사 x β 9 + 케이블방송 x β10 2) 모바일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4 + 매거진 x β5 + 뉴스채널 x β6 + 종편 x β7 + 지상파 x β8 + 통신사 x β9 + 케이블방송 x β10-20 -
케이블방송 -.003 (.023) -.005 (.034) N 85 85 Adj. R 2 0.354 *** 0.145 * 표 7 모바일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5 년, 베이스라인 : 인터넷언론 ) 네이버 (2016) 다음 (2016) 회귀계수 Std. Err 회귀계수 Std. Err 상수.001 (.006).003 (.007) 신문 Top 5.002 (.015).004 (.018) 신문 Top 10.017 (.015).010 (.015) 신문 Top 20.016 (.015).010 (.018) 나머지신문.010 (.011).013 (.014) 매거진 -.001 (.009) -.002 (.011) 뉴스채널.021 (.020).014 (.024) 종편.011 (.015).007 (.020) 지상파.049 (.016) **.012 (.018) 통신사.103 (.015) ***.093 (.016) *** 케이블방송 -.001 (.020) -.002 (.024) N 68 72 Adj. R 2 0.033 *** 0.026 *** 표 8 모바일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6 년, 베이스라인 : 인터넷언론 ) 2015년데이터의경우에는 85개주요등장언론사이외에는기타처리되었기때문에다음과네이버모두 85개언론사로통일되어있으며, 2016년각포털사이트메인화면에약 1년여간등장한언론사수는네이버 68 개, 다음 72개로집계됨. 이중네이버는 17개, 다음은 20개가인터넷언론사이며, 이들을비교기준 ( 베이스라인 ) 으로삼아회귀분석을진행함. 인터넷언론사를비교기준 ( 베이스라인 ) 으로삼았을때, 매거진과케이블방송을제외하고대부분의언론사유형이양의방향의회귀계수를가지고있는것을확인할수있음. 이는대체로모바일첫화면에는인터넷언론이가장적게노출되는언론사유형중하나인것으로해석할수있 - 21 -
음. 2015년과비교했을때 2016년으로넘어오면서신문사들의등장이줄어들었으며, 통신사의등장이유의미하게증가했음을데이터를통해다시한번확인할수있었음. 2016년의경우네이버와다음모두각통신사가인터넷언론보다약 10%p 가량유의미하게더자주등장하는것으로나타남. 네이버의경우인터넷언론기사보다각지상파뉴스기사가약 5%p 정도더자주등장하는것으로보임. 2016년의경우신문사의경우인터넷언론사의등장비율과큰차이가없는것으로나타남. 신문의전체비율은 30% 중반을기록하고있으나, 각신문사별편차가크기때문인것으로보임. 발행부수기준상위 5개, 상위 10개신문사와상위 20개신문사, 나머지신문사로나눠서보아도개별인터넷언론사의등장비율과큰차이가없는것으로나타남. 2015년과 2016년을비교했을때, 통신사의노출도가약 2 ~ 3%p 증가했으며, 나머지유형의언론사는비슷한수준으로나타났음. 일반언론 vs. 유사언론 유사언론이란 기업경영층사진노출및선정적제목게재, 반기업정서에편승한부정이슈와엮은기사, 경영관련데이터왜곡보도등의형태를보이면서기업들에게광고또는협찬을강요 하는유사언론행위를하는언론사들을가리킴 ( 한국광고주협회, 2015). 광고주협회에서는 유사언론행위로인한기업들의광고비피해가광고예산대비 10.2% 수준 이라고밝히며, 2011년부터광고주조사를통해 나쁜언론 을선정해발표하고있음. 본연구에서는이목록에등장하는언론사들을 유사언론 이라고봄. 광고주협회에서 2015년발표한유사언론중상위 20개언론사와그이외 - 22 -
의일반언론사유형별로비교했을때모바일첫화면노출비율에유의미한차이가있는지확인하고자했으나, 모바일메인화면에는유사언론으로분류되는언론사가거의등장하지않음. 상위유사언론 20개중하나가통신사인데, 이통신사를제외하고는메인화면에다른유사언론은 2016년에단한번도등장하지않음. 소결 유형별비교 모바일첫화면의경우 2015년에비해통신사의비중이네이버와다음모두에서늘었으나, 언론사수급증의요인인인터넷언론사의비중은 2015년과비교해 2016년에 1/2 ~ 1/3로감소했음.. 모바일메인화면의경우속보성이짙은통신사기사가주로등장하는것으로해석할수있음. 신문사의기사등장비율은 2015년과비슷하거나약간줄었으나, 방송사기사의등장비율은 2015년에비해증가한것으로집계됨. 실제신문발행부수에서상당한점유율을갖고있는신문사의노출비율이 2015년에비해상당히증가했으며, 적어도신문만놓고봤을때시장에서갖는점유율과거의비슷해진점은고무적임. 개별언론사비교 모바일첫화면에서는인터넷언론이나유사언론이과다하게노출되는등의현상은발견되지않았음. 유형별비교에서는신문이상당한비중을차지했으나, 신문사간노출편차가심하고발행부수상위신문중에서도일부신문에노출이편중되어있는문제점이있음. - 23 -
총평 전반적으로실제언론시장에더유사한모습으로변한것으로보이나, 같은유형의언론사라도그편차는크게나타나고있음. 2015년과 2016년데이터수집방법에차이가있으므로앞으로데이터수집방법을통일해추이를지켜볼필요가있을것으로사려됨. (2) 검색첫화면등장언론사유형비율 2016 년검색첫화면등장언론사유형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1월 20일까지네이버시간별실시간검색어 ( 하루에 2시간간격으로 11번 ) 를통해네이버, 다음에서각각뉴스탭에서검색함. 해당검색어가실시간검색어로집계된날짜를뉴스검색조건으로삼아뉴스검색시도출되는첫페이지의기사를수집함. 총 3만 8천 726개의키워드 ( 일당평균 119.9개 ) 를해당날짜를설정해모두뉴스검색했으며, 약 1백만건의기사를수집해분석대상으로함. 자세히는네이버총 426,322건, 다음총 394,523건의기사임 ( 총합 : 820,845 건 ). 해당기간동안뉴스검색첫화면에등장한언론사는네이버 524개, 다음 1,053개로집계되었음. 그림 12 원기사 + 관련기사예시 (2016.02.25. 서울대학교검색기준 ) - 24 -
네이버, 다음모두뉴스검색시그림 12와같이유사한내용은원기사와관련기사로묶어내보내는방식을도입하고있음. 위에나오는기사를원기사로, 그아래나오는기사들을관련기사라고가리키고, 이구분에서오는차이가있는지확인하기위해분석의단위를나누어진행했음. 따라서분석을위해원기사와관련기사를분리해수집했으며, 1) 원기사만분석한것과 2) 원기사와관련기사를결합해보는두가지방식으로분석을진행했음. 다양한관점에서의분석을위해 ⓵ 전체검색어검색기사, ⓶ 상위검색어검색기사, ⓷ 정치관련기사의세가지방식을통해접근하고자함. ⓵ 전체검색어검색기사 시간별실시간검색어를통해하루평균약 119개의검색어를통해검색한전수의기사를대상으로분석. 해당데이터는 2016년만존재하기때문에본섹션에서는 2016년을위주로살펴봄. 그림 13 뉴스검색첫화면등장기사언론사유형별비교 ( 전체 ) 원기사만집계했을경우네이버는인터넷 (41.41%) > 신문사 (31.40%) > - 25 -
방송사 (9.28%) > 통신사 (7.09%) > 매거진 (4.59%) > 기타 (0.24%) 순으로검색첫화면에자주등장한것으로나타남. 다음의경우원기사만봤을경우에는인터넷 (47.35%) > 신문사 (31.74%) > 통신사 (9.49%) > 방송사 (6.71%) > 매거진 (4.30%) > 기타 (0.41%) 순으로집계됐음. 원기사만봤을때, 모두인터넷언론이전통적매체인신문보다검색첫화면에더높은비율로노출되는것을알수있음. 이러한경향은원기사와관련기사를함께봤을때옅어지는것을확인할수있음. 즉관련기사중신문유형에속하는기사들이많이등장한다는것을의미함. 특히네이버의경우원기사와관련기사를보면인터넷언론과신문과의순위가바뀜. 원기사만집계했을때는인터넷 > 신문으로나타나지만, 원기사와관련기사를함께집계하면신문 (41.14%) > 인터넷 (38.43%) 로나타남. 이러한현상은기존에탄탄한매체력을바탕으로한기존의신문및방송과아직완전히자리잡지않은인터넷언론을동등하게취급해언론생태계에위협을줄수있는가능성이있기때문에주의깊게살펴봐야할필요가있음. 일반언론 vs. 인터넷언론 vs. 유사언론 언론사수폭증의원인이되고있는인터넷언론사와여타유형의일반언론사의모바일메인화면등장비율에차이가있는지회귀분석을통해확인할수있음. 회귀분석에사용된변수는모두더미변수 (dummy variable) 로처리되었으며, 언론사유형분류은한국 ABC 공사와문화체육관광부에서발행한정기간행물등록현황을참고해진행했음. - 26 -
네이버 (2016) 다음 (2016) 회귀계수 Std. Err 회귀계수 Std. Err 상수.002 (.000) ***.001 (.000) *** 상위 10개신문.006 (.001) ***.007 (.001) *** 상위 20개신문.008 (.001) ***.010 (.001) *** 기타신문.001 (.001).000 (.000) 지상파.000 (.001).000 (.001) 종편.006 (.002) ***.007 (.002) *** 뉴스채널.006 (.003) *.003 (.003) 기타방송.000 (.000).000 (.000) *** 통신사.006 (.001) ***.005 (.001) 매거진 -.001 (.000) *** -.001 (.000) ** N 524 1,053 Adj. R 2.182 ***.114 *** 표 9 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6 년 ( 원기사 ), 베이스라인 : 인터넷언론 ) 표 9 3) 는뉴스검색시첫화면에등장하는언론사중원기사만을대상으로인터넷언론을비교기준 ( 베이스라인 ) 으로회귀분석을실시했음. 2016년뉴스검색시첫페이지에등장하는원기사들을대상으로같은회귀분석을실시했음. 네이버는 524개중 187개, 다음은 1,053개중 517개가인터넷언론으로집계됨. 상위 10개신문의경우, 인터넷언론사와비교했을때다음이 0.6%p, 다음이 0.7%p 더높은비율로검색첫페이지에등장하는것으로나타남. 두포털사모두방송사중에서는종편의비중을높게알고리즘을설정한것으로나타남. 3) 뉴스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10 개신문 x β1 + 상위 20 개신문 x β2 + 기타신문 x β3 + 지상파 x β4 + 종편 x β5 + 뉴스채널 x β6 + 기타방송 x β7 + 통신사 x β8 + 매거진 x β9-27 -
네이버 (2016) 다음 (2016) 회귀계수 Std. Err 회귀계수 Std. Err 상수.000 (.000).000 (.000) 상위 5개신문.009 (.002) ***.008 (.002) *** 상위 10 개신문.006 (.002) ***.008 (.002) *** 상위 20 개신문.009 (.001) ***.010 (.001) *** 기타신문.002 (.001) ***.001 (.000) ** 뉴스채널.007 (.003) **.004 (.003) 종편.007 (.002) ***.008 (.002) *** 지상파.001 (.001).001 (.001) 통신사.008 (.001) ***.006 (.001) *** 케이블방송.001 (.001).001 (.001) 인터넷언론사.000 (.002) ***.000 (.001) ** 기타.002 (.000).001 (.000) N 524 1,054 Adj. R 2.202 ***.118 *** 표 10 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6년 ( 원기사 ), 베이스라인 : 유사언론 ) 표 10 4) 에서는 2015년광고주협회에서선정한유사언론중상위 20개유사언론사를비교대상 ( 베이스라인 ) 으로설정해회귀분석을실시한결과를제시하고있음. 모든회귀계수가양수를보이고있는데, 이를통해전반적으로다른유형의언론사와비교했을때유사언론이검색결과첫페이지에자주등장하지는않는것을확인할수있음. ⓶ 상위검색어검색기사 본연구진이확보하고있는 2015년데이터는일별상위 20개검색어에대한뉴스검색데이터임. 이와상응하는수준에분석하기위해 2016년시간별검색어데이터중시간별상위 2개의검색어를통해하루총 22 4) 뉴스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5 개신문 x β 1 + 상위 10 개신문 x β 2 + 상위 20 개신문 x β3 + 기타신문 x β4 + 뉴스채널 x β5 + 종편 x β6 + 지상파 x β7 + 통신사 x β8 + 케이블방송 x β9 + 인터넷언론사 x β10 + 기타 x β11-28 -
개의검색어를추출해냄. 일당상위 22개검색어를통해검색된 539,249건의기사를대상으로분석을진행했으며, 네이버는총 453개, 다음은총 888개가언론사가뉴스검색결과첫페이지에한번이상노출됨. 이기사들의출처 ( 언론사 ) 를분석대상으로삼음. 그림 14 뉴스검색첫화면등장기사언론사유형별비교 (2016 년, 상위검색어 ) 상위 22개검색어를통한검색어를추려분석을진행했을때와전체검색어를모두사용한분석간의큰차이는없는것으로나타났음. 원기사만봤을때네이버는인터넷 (40.05%) > 신문사 (39.37%) > 방송사 (9.17%) 순이었고, 다음역시인터넷 (43.75%) > 신문사 (34.74%) > 방송사 (8.66%) 순으로나타남. 원기사만분석했을때, 다음과네이버는인터넷언론사비율이각각 40.08% 와 43.75% 로가장높았음. 네이버는인터넷언론사와신문사간의비율이거의차이가없으나다음은 9% 가량인터넷언론사가더자주노출되는것으로나타남. - 29 -
원기사와관련기사를함께분석대상으로보면, 다음은인터넷언론사가 여전히많으며신문과의간극이더벌어지나, 네이버는신문의비중이 높아짐. 그림 15 뉴스검색첫화면등장기사언론사유형별비교 (2015 년 ) 2015년 1월 ~ 10월까지매일상위 20개검색어에대한뉴스검색첫화면의결과와비교했을때크게다르지않음. 2015년에는세포털사이트를합쳐서 644개의언론사가집계되었음. 2015년당시에는두포털사이트와비교할수있는구글데이터가존재하고있으므로, 두포털사이트와구글을비교하며데이터를살펴볼필요가있음. 구글의경우신문 (56.6%) > 인터넷 (29.5%) > 통신사 (12.9%) > 방송사 (2.8%) > 매거진 (0.2%) 로나타나신문과인터넷언론이비슷한비중을보이는다른포털사이트와는달리신문이인터넷언론의거의두배가량으로집계됐음. 네이버의경우신문 (45.9%) > 인터넷 (40.9%) > 방송 (12.4%) > 통신사 (8.1%) - 30 -
> 매거진 (0.1%) 순으로나타났으며, 다음은인터넷 (42.2%) > 신문 (35.1%) > 통신사 (15.4%) > 방송 (0.7%) > 매거진 (0.2%) 순서로나타남. 2016년과비교하면, 다음의경우방송사들의검색첫페이지노출이 0.7% 에서 8.66% 로약 12배증가했으며, 신문사와인터넷의노출비중은 2015 년과 2016년이대동소이함. 네이버의경우신문의노출비중이 2015년 45.9% 에서 2016년 39.4% 로줄어들으며방송역시 12.4% 에서 9.17% 로약간감소한것으로나타남. 전반적으로네이버와다음의유형별구성비가 2015년과 2016년사이애크게변화하지는않은것으로보임. 언론시장 vs. 뉴스검색첫페이지 실제언론시장에서의점유율과포털사이트뉴스검색첫화면에등장하는비율을비교해포털사이트를통한뉴스유통구조와실제언론생태계의간극을알아보고자함. 언론생태계의점유율을비교적객관적으로파악할수있는 ABC 발행부수데이터를기반으로 TOP 20개의신문사 ( 종합전국일간지, 스포츠일간지및경제지 ) 를선정함. 2016년은 2016년발행부수기준으로, 2015년은 2014년발행부수기준으로 20개의신문사를선정함. 2016 구분 언론사 2015 언론사 원기사 원기사 + 관련기사 Top5 네이버다음구글네이버다음네이버다음 A 신문 1.57% 0.79% 4.08% 가신문 0.73% 0.97% 0.61% 0.97% B 신문 0.59% 1.10% 2.93% 나신문 0.49% 0.62% 0.46% 0.62% C 신문 1.15% 2.41% 6.06% 다신문 1.29% 1.17% 1.20% 1.17% D 신문 0.44% 0.73% 1.93% 라신문 1.06% 0.57% 1.41% 0.57% E 신문 0.25% 1.13% 6.45% 마신문 1.91% 1.61% 2.23% 1.60% - 31 -
Top10 Top15 Top20 F 신문 0.76% 0.71% 2.69% 바신문 0.23% 0.18% 0.17% 0.18% G 신문 1.78% 0.54% 2.12% 사신문 0.59% 0.27% 0.43% 0.27% H 신문 1.99% 1.16% 1.38% 아신문 0.19% 0.20% 0.16% 0.20% I 신문 1.07% 1.09% 0.16% 자신문 0.51% 0.52% 0.55% 0.52% J 신문 0.63% 1.14% 0.23% 차신문 1.59% 2.45% 1.67% 2.44% K 신문 1.23% 0.88% 0.06% 카신문 0.05% 0.07% 0.04% 0.07% L 신문 0.14% 0.01% 0.00% 타신문 0.86% 1.37% 1.06% 1.37% M 신문 1.97% 3.23% 1.00% 파신문 1.40% 1.69% 1.81% 1.68% N 신문 0.25% 0.20% 0.00% 하신문 0.75% 1.74% 1.03% 1.73% O 신문 0.23% 1.24% 0.14% 거신문 1.10% 0.03% 1.09% 0.03% P 신문 2.12% 1.58% 0.15% 너신문 0.78% 1.26% 0.76% 1.25% Q 신문 1.17% 0.00% 0.18% 더신문 0.61% 0.56% 0.74% 0.56% R 신문 0.69% 0.00% 0.19% 러신문 1.52% 1.09% 1.68% 1.08% S 신문 0.07% 0.83% 0.00% 머신문 2.12% 1.77% 2.06% 1.08% T 신문 0.66% 0.57% 0.45% 버신문 1.09% 1.38% 1.42% 1.37% Top 20~ 이외 0.23% 0.17% 0.27% 이외 0.28% 0.18% 0.29% 0.16% Top 5 누적평균 0.80% 1.23% 4.29% 1.10% 0.99% 1.18% 0.99% Top 5 실제평균 0.80% 1.23% 4.29% 1.10% 0.99% 1.18% 0.99% Top 10 누적평균 1.25% 0.93% 1.31% 0.62% 0.72% 0.60% 0.72% Top 10 실제평균 1.25% 0.93% 1.31% 0.62% 0.72% 0.60% 0.72% Top 15 누적평균 0.76% 1.11% 0.24% 0.83% 0.98% 1.01% 0.98% Top 15 실제평균 0.76% 1.11% 0.24% 0.83% 0.98% 1.01% 0.98% Top 20 누적평균 0.94% 0.60% 0.19% 1.22% 1.21% 1.33% 1.07% Top 20 실제평균 0.94% 0.60% 0.19% 1.22% 1.21% 1.33% 1.07% 이외 실제평균 0.23% 0.17% 0.27% 이외 0.28% 0.18% 0.29% 0.16% 표 11 발행부수 TOP 20 신문사의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2015년구글의경우, 상위 5개언론사평균이 4.29% 로네이버와다음의네배에서다섯배정도수준이었음. 이는 2016년의네이버, 다음과비교해도크게다르지않은수준임. 구글의경우상위 5개신문사의비중이가장높고, 발행부수가적어질수록노출도가급격하게줄어드는것을확인할수있으나나머지두포털사의경우에는상위 20개언론사들의평균적인노출도가크게차이가나지않는것을확인할수있음. 이는 2015년과 2017년모두마찬가지임. 네이버와다음모두상위 5개언론사보다다른언론사들이더많은노출도를갖고있음 2016년에는상위 15 ~ 20위언론사가가장많은평균적인노출도를얻었다면, 2015년에는상위 5 ~ 10위언론사가가장많은평 - 32 -
균노출도를갖고있었음. 2015년에는네이버는 P 신문, 다음은 M 신문, 구글은 E 신문이상위 20 개신문사중가장노출도가높은것으로조사됨. 2016년의경우, 네이버, 다음모두상위 6 ~ 15위의신문사보다 16 ~ 20 위신문사의노출도가더높은것을확인할수있음. 일반언론 vs. 인터넷언론 vs. 유사언론 구글 (2015) 네이버 (2016) 다음 (2016)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Err Err Err 상수.001 (.000).002 (.000) ***.001 (.000) 신문Top5.028 (.003) **.010 (.002) ***.009 (.002) *** 신문 Top10.026 (.003) **.004 (.002) *.006 (.002) ** 신문 Top20.002 (.002).009 (.001) **.010 (.001) ** 기타신문.002 (.001).001 (.000).001 (.000) 뉴스채널.003 (.005) -.002 (.000) ** -.001 (.000) ** 종편방송.000 (.004).005 (.003).006 (.003) * 지상파방송.001 (.003).006 (.002) **.008 (.002) ** 케이블방송 -.001 (.002) -.001 (.001).000 (.001) 기타방송 -.001 (.004).005 (.001) **.004 (.001) ** 통신.008 (.002) **.000 (.001).001 (.001) 매거진 -.001 (.001) -.002 (.001) -.001 (.001) 기타 -.001 (.002) -.002 (.001) ** -.001 (.001) N 582 453 888 Adj. R 2.183 ***.225 ***.154 *** 표 12 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6 년, 베이스라인 : 인터넷언론 ) 표 12 5) 는뉴스검색첫화면노출도를알아보기위한회귀분석으로, 인터 넷언론을비교기준 ( 베이스라인 ) 으로해각언론사유형이얼마나자주 5) 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4 + 매거진 x β5 + 뉴스채널 x β6 + 종편 x β7 + 지상파 x β8 + 통신사 x β9 + 케이블방송 x β10 + 기타 x β11-33 -
첫화면에등장하는지를알아보기위한회귀분석의결과를제시하고있음. 비교를위해 2015년구글의결과도함께제시했음. 2016년에뉴스검색결과첫페이지에등장한언론사는네이버는 453개, 다음은 888개이며, 이중인터넷언론사는각각 187개, 517개로집계됨. 대체적으로인터넷언론사의노출비중이낮은것으로나타났으며, 특히신문의경우상위 20개신문은모두유의미하게인터넷언론사보다노출도가높은것으로나타남. 구글의경우상위 5개신문사는인터넷언론사보다평균적으로약 2.8%p, 상위 6 ~ 10위신문사는 2.6%p가더많이노출되었음. 매체력에따라노출도가결정되는구글과달리네이버와다음의경우에는상위 5개신문사와상위 11 ~ 20위신문사는약 0.9%p에서 1%p 더많이노출되나, 상위 6 ~ 10위신문사는네이버 4%p, 다음 6%p 더자주노출되는것으로집계됨. 이는상위 6 ~ 10위의신문사가다른 20위이내신문사보다검색첫화면에적은비중으로노출된다는것을의미함. 신문이외에는네이버와다음모두통신사와종편이인터넷언론사보다유의미한수준에서검색첫화면에더많이노출되는것으로드러났으며, 다음의경우에는뉴스채널의기사도더많이등장하는것으로나타남. 반면두포털사모두에서매거진은인터넷언론사보다더낮은빈도로등장하는것으로집계됨. 구글 (2015) 네이버 (2015) 다음 (2015)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Err Err Err 상수.001 (.000).001 (.000) **.001 (.000) ** 신문 Top5.028 (.003) **.011 (.002) **.010 (.003) ** 신문 Top10.026 (.003) **.008 (.002) **.008 (.003) * 신문 Top20.002 (.002).006 (.001) **.006 (.002) ** 기타신문.002 (.001).001 (.000).000 (.001) 뉴스채널.003 (.005).008 (.003) **.004 (.005) 종편방송.000 (.004).009 (.002) **.005 (.003) 지상파방송.001 (.003).005 (.001) **.001 (.002) - 34 -
케이블방송 -.001 (.002).001 (.001).000 (.002) 기타방송 -.001 (.004) -.001 (.002) -.001 (.004) 통신.008 (.002) **.004 (.001) **.009 (.002) ** 매거진 -.001 (.001) -.001 (.000) * -.001 (.001) 기타 -.001 (.002) -.001 (.001) -.001 (.002) N 582 582 582 Adj. R 2.183 ***.202 ***.083 *** 표 13 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5 년, 베이스라인 : 인터넷언론 ) 표 13 6) 은 2015년뉴스검색결과첫화면에등장하는언론사들의노출도를인터넷언론사를비교기준 ( 베이스라인 ) 으로하여회귀분석을실시한결과임. 2015년에는첫뉴스검색화면에등장한총 582개의언론사중약 62% 인 363개언론사가인터넷언론사로집계됨. 이를베이스라인으로두고다른유형의언론사들과등장비율을회귀분석을통해비교함. 2015년의경우각개별인터넷언론사보다더자주등장하는유형의언론은각포털사이트마다다르게나타남. 구글은상위 5개, 상위 10개신문과통신사, 네이버는상위 5개, 10개, 20개신문과통신사, 방송사들, 다음은상위 5개, 10개, 20개신문과통신사가인터넷언론보다유의미한비율로더자주등장한것으로나타남. 상위 20개신문사노출도비중결과에서확인했듯이구글은신문사의대부분의비중이상위 1 ~ 10위의언론사가차지하고있기때문에상위 5 위와상위 10개언론사가큰회귀계수를기록하는것이고, 나머지두포털사이트들은상위 20개언론사가신문사비중을골고루나눠갖기때문에상위 20개언론사도유의미하게인터넷언론보다높은비중으로나오는것임. 2015년구글의경우상위 5개신문사는약 2.8%p, 상위 10개신문사는인터넷언론사보다약 2.6%p, 통신사은인터넷언론사보다약 0.8%p 높은 6) 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4 + 매거진 x β5 + 뉴스채널 x β6 + 종편 x β7 + 지상파 x β8 + 통신사 x β9 + 케이블방송 x β10 + 기타방송 x β11 + 기타 x β12-35 -
비율로등장하는것으로나타남. 이는인터넷언론사에비해상위 10개신문사가약 0.8 ~ 1.1%p 많이등장하는네이버, 다음보다약 3배이상높은수치임. 표 12에서제시하는 2016년결과와표 13에서제시하는 2015년회귀결과를비교해봤을떄네이버와다음의뉴스검색첫화면의구성비는크게변하지않은것으로나타남. 전체적으로보면상위 5개신문사에대한구글 (2015) 의노출도가압도적으로나타났으며, 2015년과 2016년모두네이버와다음의상위 5개신문사의노출도는이보다훨씬낮은수준임. 네이버와다음모두 2016년에는상위 11 ~ 20위신문이상위 6 ~ 10위신문보다더많이노출된반면, 2015년에는상위 6 ~ 10위신문이상위 11 ~ 20위신문보다노출도가높은것으로나타남. 구글 (2015) 네이버 (2016) 다음 (2016)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Err Err Err 상수.003 (.001) **.004 (.001) **.004 (.001) ** 신문 Top5.040 (.004) ***.008 (.002) **.006 (.002) ** 신문Top10.010 (.004) ***.002 (.002).004 (.002) 신문Top20 -.001 (.003).007 (.002) **.007 (.001) ** 기타신문 -.001 (.001) -.002 (.001) -.002 (.001) * 뉴스채널.001 (.005) -.002 (.001) -.003 (.001) ** 종편방송 -.002 (.004) -.004 (.001) ** -.003 (.001) ** 지상파방송.001 (.004).003 (.003).003 (.003) 기타방송 -.003 (.002).004 (.002).005 (.002) * 통신사.010 (.003) ***.003 (.001) * -.002 (.001) 매거진 -.002 (.001).001 (.002).000 (.001) 인터넷 -.002 (.001) + -.002 (.002) -.001 (.002) 기타 -.002 (.002) -.004 (.002) ** -.003 (.002) * N 584 453 888 Adj. R 2.248 ***.210 ***.147 *** 표 14 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6 년, 베이스라인 : 유사언론 ) - 36 -
표 14 7) 는유사언론대비다른유형의언론사의노출도를통계적으로알아보기위해회귀분석을실시한결과를제시하고있음. 비교를위해 2015 년구글의결과를함께제시했음. 광고주협회에서선정한유사언론중상위 20개를선정해이를비교기준 ( 베이스라인 ) 으로삼아회귀분석을실시하면, 각유사언론보다각유형에속하는개별언론사가유사언론과비교했을때얼마나더많이혹은적게등장했는지살펴볼수있음. 네이버의경우유사언론보다유의미하게많이등장하는언론사유형은상위 5개신문, 상위 20개신문, 지상파언론사이며, 유의미하게적게등장하는언론사유형은매거진과기타방송임. 다음의경우, 유사언론보다검색첫화면에유의미하게많이등장하는언론사는상위 5개언론사, 상위 20개언론사, 종합편성채널로나타났으며, 유사언론보다유의미하게적게등장하는언론사는기타신문, 인터넷언론사, 매거진, 기타방송으로나타났음. 구글 (2015) 네이버 (2015) 다음 (2015)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Err Err Err 상수.003 (.001) **.003 (.001) ***.002 (.001) + 신문 Top5.040 (.004) ***.005 (.002) ***.011 (.003) *** 신문 Top10.010 (.004) ***.009 (.002) ***.007 (.003) ** 신문 Top20 -.001 (.003).005 (.001) ***.007 (.002) *** 기타신문 -.001 (.001) -.001 (.001) +.000 (.001) 뉴스채널.001 (.005).006 (.003) **.005 (.005) 종편방송 -.002 (.004).007 (.002) ***.005 (.003) 지상파방송.001 (.004).009 (.002) ***.006 (.003) + 기타방송 -.003 (.002) -.002 (.001) + -.001 (.002) 통신사.010 (.003) ***.004 (.001) ***.013 (.002) *** 매거진 -.002 (.001) -.002 (.001) *** -.001 (.001) 인터넷 -.002 (.001) + -.002 (.001) *** -.001 (.001) 7) 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4 + 매거진 x β5 + 뉴스채널 x β6 + 종편 x β7 + 지상파 x β8 + 통신사 x β9 + 케이블방송 x β10 + 기타방송 x β11 + 인터넷 x β12 + 기타 x β13-37 -
기타 -.002 (.002) -.003 (.001) *** -.002 (.002) N 584 584 584 Adj. R 2.248 ***.238 ***.115 *** 표 15 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5 년, 베이스라인 : 유사언론 ) 2015년도마찬가지분석을실시해표 15 8) 에결과를제시했음. 네이버의경우상위 5개신문사, 상위 10개신문사, 뉴스채널, 종편방송, 지상파방송, 통신사는유사언론보다유의미하게자주나타났고, 다음의경우상위 5개신문사, 상위 10개신문사, 상위 20개신문사와지상파방송, 통신사가유사언론보다유의미하게자주나타났으며, 구글의경우에는상위 5개언론사와 10개언론사, 그리고통신사가유사언론보다유의미하게자주나타남. 반면네이버는기타방송, 매거진, 인터넷언론사가, 구글은인터넷언론사가각각의유사언론보다노출도가낮은것으로나타났음. 네이버와다음의경우상위 5개와 10개의신문사가유사언론보다약 0.5 ~ 0.9%p 수준에서자주나타나는반면구글의경우 4.0%p, 1.0%p로나타나유사언론과의차이수준이다른두포털사보다약 4 ~ 5배수준으로분석됨. 다만 2015년과 2016년의네이버및다음의상위 5개신문사의유사언론대비노출도는약간개선된것으로나타남. 광고주협회에의해가장자주유사언론이라고언급된언론사 20개의검색첫화면등장비율은 2015년약 4 ~ 9%, 2016년 6 ~ 7% 으로나타났음. ⓷ 정치관련기사 실시간검색어는대체로연예관련내용이많으며, 따라서주요언론사들 8) 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4 + 매거진 x β5 + 뉴스채널 x β6 + 종편 x β7 + 지상파 x β8 + 통신사 x β9 + 케이블방송 x β10 + 기타방송 x β11 + 인터넷 x β12 + 기타 x β13-38 -
에서는다루지않을것으로볼수있는내용들이다수등장함. 따라서이와같은편향의가능성을제거하고뉴스유통구조를살피기위해주요정치키워드 ( 박근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 로검색한결과로같은분석을진행함.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매일세가지의키워드로뉴스검색을실시하고, 첫화면에등장하는기사의언론사들을수집함. 2015년역시마찬가지로 1월 ~ 10월중에같은키워드를통해수집한데이터가있으므로이와비교해 2015년과 2016년간의유사점과차이점을확인할수있음. 2016년에일반실시간검색어와정치키워드검색어결과를비교 ( 그림 14 참고 ) 하면정치키워드를통한뉴스검색첫페이지에통신사노출도가증가하는것을확인할수있음. 네이버의경우통신사와방송사의노출도가높아지고인터넷언론사의노출도는거의절반으로줄어드는경향을보임. 다음은통신사의노출도가높아지기는하나인터넷언론사의노출도는약 2/3 수준으로낮아져네이버만큼차이가발생하지는않는것으로나타남. 그림 16 뉴스검색첫화면등장기사언론사유형별비교 ( 정치키워드 ) - 39 -
같은정치키워드검색어를통해진행한 2015년의결과와비교했을때, 다음과네이버모두통신사기사가큰폭으로증가했으며인터넷언론사의노출도는감소한것으로나타남. 네이버의경우인터넷언론사의노출도가 38.85% 에서 21.32% 로약 17%p 가감소했음을확인할수있음. 다음역시 40.55% 에서 34.81% 로줄어든것으로집계되었는데, 그감소폭이네이버보다는작은것으로나타남. 다음의경우신문의비중이줄어든것을확인할수있으며, 매거진의비율이약 3.5배정도증가했음. 2015년구글의정치키워드검색결과와비교했을때, 2015년과 2016년다음과네이버모두상대적으로신문사의노출도가낮은것으로나타남. 다만 2016년네이버의경우인터넷언론사의노출도가 2015년구글의케이스보다도낮게나타났으며, 그만큼통신사의비중이높게나타났음. 구분 Top5 Top10 Top15 Top20 언론사 2016 2015 원기사 + 언론사원기사관련기사네이버다음구글네이버다음네이버다음 A 신문 5.12% 3.73% 11.89% 가신문 0.36% 0.66% 0.35% 0.65% B 신문 0.63% 0.33% 2.48% 나신문 0.46% 0.98% 0.42% 0.70% C 신문 0.84% 1.91% 9.03% 다신문 0.52% 0.63% 0.52% 0.60% D 신문 0.63% 0.99% 2.03% 라신문 0.60% 0.52% 0.61% 0.54% E 신문 0.84% 1.82% 12.34% 마신문 2.13% 0.93% 1.67% 1.01% F 신문 0.63% 0.17% 1.35% 바신문 1.08% 1.32% 0.73% 0.80% G 신문 1.12% 0.25% 0.53% 사신문 2.92% 2.63% 2.11% 1.81% H 신문 2.31% 0.58% 1.81% 아신문 0.58% 0.57% 0.45% 0.36% I 신문자신문 2.02% 2.06% 1.58% 1.37% J 신문차신문 0.04% 0.01% 0.04% 0.04% K 신문 3.79% 2.73% 카신문 0.04% 0.06% 0.02% 0.08% L 신문 0.08% 타신문 0.01% 0.04% 0.03% 0.03% M 신문 1.26% 2.65% 0.23% 파신문 0.97% 1.33% 1.12% 1.12% N 신문 0.07% 0.08% 하신문 0.13% 0.08% 0.15% 0.11% O 신문 0.07% 1.08% 0.45% 거신문 0.57% 0.05% 0.40% 0.05% P 신문 0.49% 0.41% 너신문 0.01% 0.03% 0.03% 0.02% Q 신문 0.35% 0.08% 더신문 0.53% 0.17% 0.39% 0.17% R 신문 0.35% 러신문 0.44% 0.12% 0.33% 0.15% - 40 -
S 신문머신문 0.67% 0.59% 0.60% 0.42% T 신문 0.21% 버신문 0.67% 0.85% 0.63% 0.61% Top 5 Top 10 Top 15 Top 20 누적평균 1.61% 1.76% 7.55% 0.81% 0.74% 0.71% 0.70% Top 5 실제평균 1.61% 1.76% 7.55% 0.81% 0.74% 0.71% 0.70% 누적평균 0.81% 0.20% 0.74% 1.33% 1.32% 0.98% 0.88% Top 10 실제평균 1.36% 0.33% 1.23% 1.33% 1.32% 0.98% 0.88% 누적평균 1.04% 1.33% 0.14% Top 15 0.34% 0.31% 0.34% 0.28% 실제평균 1.30% 1.33% 0.34% 0.34% 0.31% 0.34% 0.28% 누적평균 0.28% 0.08% 0.02% 0.46% 0.35% 0.40% 0.27% Top 20 실제평균 0.35% 0.41% 0.08% 0.46% 0.35% 0.40% 0.27% 표 16 발행부수 TOP 20 신문사의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 정치키워드 ) 2015년구글의경우상위 5개신문사는평균적으로 7.55%, 상위 10개신문사는 1.23% 로나타나정치키워드검색시압도적으로높은노출도를보이고있음. 상위 15위와 20위신문사에비해서압도적으로높은수치임. 반면네이버와다음의경우에는 2015년과 2016년모두상위 20개언론사간의차이가적어대동소이한것으로나타남. 2015년과 2016년모두상위 20개언론사중에서는 2015년구글을제외하고 A 신문이모든포털사이트에서가장많이노출되는것으로나타났으며, 2015년구글의경우에는 E 신문이가장많이노출되었던것으로집계됨. 구글 (2015) 네이버 (2016) 다음 (2016) 회귀계수 Std. Err 회귀계수 Std. Err 회귀계수 Std. Err 상수 -.001 (.002).002 (.001) **.002 (.001) ** 신문 Top5.075 (.003) ***.005 (.002) *.006 (.002) ** 신문 Top10.006 (.003) +.008 (.002) **.012 (.002) ** 신문 Top20.000 (.002).002 (.002).002 (.001) 기타신문.000 (.001).001 (.001).000 (.001) 매거진.002 (.005).001 (.001).002 (.001) 뉴스채널 -.001 (.002).024 (.001) **.006 (.003) - 41 -
종편.001 (.004).006 (.003) *.005 (.002) * 지상파.005 (.004).001 (.002).002 (.002) 통신사.010 (.002) ***.026 (.001) ***.006 (.002) ** 케이블방송 -.001 (.002).001 (.002).002 (.005) 기타방송.000 (.002).001 (.001) 기타 -.002 (.002).001 (.002).001 (.000) N 582 317 576 Adj. R 2.446 *** 0.427 *** 0.198 *** 표 17 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6 년, 베이스라인 : 인터넷언론 ) 정치키워드로뉴스검색을했을때, 첫번째페이지에등장하는언론사들의노출도를인터넷언론을비교대상 ( 베이스라인 ) 으로해회귀분석한결과를표 17 9) 에제시하였음. 2015년구글과의비교를위한결과를함께제시하였음. 네이버와다음모두상위 5개, 상위 10개신문사, 통신사, 종합편성채널이인터넷언론보다유의미하게자주등장하는것으로나타났으며, 네이버의경유뉴스채널역시인터넷언론보다노출도가높은것으로드러남. 전체기사를모두분석했을때와마찬가지로 2015년구글과비교했을때네이버와다음모두상위 5개언론사의노출도가낮은편이며, 반면통신사와뉴스채널, 종편의노출도는 2015년구글에비해상당히높은것으로나타남. 유형별로살펴봤을때종합적인인터넷언론사의노출도의총합은상당히높으나, 언론사숫자역시많기때문에각언론사당노출도는높지않은것으로보임. 따라서회귀분석을실시했을때각인터넷언론사보다는대부분유형의언론사들이더높은노출도를확보하고있는것으로나타나는것으로볼수있음. 9) 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4 + 매거진 x β5 + 뉴스채널 x β6 + 종편 x β7 + 지상파 x β8 + 통신사 x β9 + 케이블방송 x β10 + 기타방송 x β11 + 기타 x β12-42 -
구글 (2015) 네이버 (2015) 다음 (2015)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Err Err Err 상수.001 (.000) *.001 (.000) ***.001 (.000) *** 신문 Top5.075 (.003) ***.015 (.002) ***.016 (.002) *** 신문 Top10.006 (.003) +.007 (.002) ***.001 (.002) 신문 Top20.000 (.002).006 (.002) ***.006 (.002) *** 기타신문.000 (.001).001 (.001) -.001 (.001) 뉴스채널.002 (.005).031 (.003) ***.024 (.004) *** 종편.001 (.004).006 (.002) ***.004 (.003) 지상파.005 (.004).009 (.002) ***.023 (.003) *** 케이블방송 -.001 (.002).001 (.001).000 (.001) 통신사.010 (.002) ***.011 (.002) ***.008 (.002) *** 매거진 -.001 (.002) -.001 (.001) -.001 (.001) 기타 -.001 (.003) -.001 (.002) -.001 (.002) N 582 582 582 Adj. R 2.446 ***.260 ***.237 *** 표 18 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5 년, 베이스라인 : 인터넷언론 ) 표 17과같은분석을 2015년에서반복하여실시해표 18 10) 에제시했음. 2015년네이버와다음의상위 5개신문사는인터넷언론사보다약 1.5%p 정도더높은노출도를보이는데, 구글의경우약 7.5%p가높아네이버와다음에비해약 5배정도더많이노출된것으로나타남. 네이버와다음의경우에는상위 10위, 20위의신문사역시 5위이내의신문사와비슷한노출도를기록하고있기때문에상위 10위, 20위언론사역시인터넷언론사보다유의미하게비중이높은것으로나타나나구글의경우상위 5위만유의미하게나타나고있음. 다음과네이버의경우에는방송이인터넷언론보다유의미하게노출도가높은반면, 구글은방송에대한노출도가낮은것으로나타남. 네이버와다음은인터넷언론사와비교했을때상위 5개신문사에대한 10) 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4 + 매거진 x β5 + 뉴스채널 x β6 + 종편 x β7 + 지상파 x β8 + 통신사 x β9 + 케이블방송 x β10 + 기타 x β11-43 -
노출도가 2015년에비해 2016년에낮아진것으로나타남. 통신사의비중을두해를비교해살펴보면, 네이버는 2015년대비 2016년크게증가한것으로분석되었고다음은인터넷언론사대비통신사의노출도가비슷하거나약간감소한것으로나타났음. 언론생태계에서문제가되고있는유사언론이뉴스유통구조에서차지하는비중을알아보기위해유사언론을비교기준 ( 베이스라인 ) 으로설정하고, 다른유형의언론사들이얼마나더많이혹은적게등장하는지알아보기위해회귀분석을실시함. 표 19 11) 와표 20 12) 은각각 2016년과 2015 년의결과를제시하고있음. 2015년구글은비교를위해두표모두에삽입했음. 구글 (2015) 네이버 (2016) 다음 (2016)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Err Err Err 상수.001 (.001).011 (.002) **.007 (.001) ** 신문Top5.075 (.004) ***.004 (.003).000 (.002) 신문Top10.007 (.004) +.001 (.003).006 (.002) * 신문 Top20.000 (.003).008 (.002) **.004 (.002) * 기타신문.000 (.001).009 (.002) **.006 (.001) ** 인터넷.000 (.001).010 (.002) **.006 (.001) ** 매거진.000 (.001).011 (.002) **.007 (.001) ** 뉴스채널.002 (.006).015 (.004) **.000 (.003) 종편.001 (.004).003 (.003).001 (.003) 지상파.005 (.004) ***.009 (.002) **.005 (.002) * 통신사.011 (.003) ***.012 (.003) **.003 (.002) 케이블방송.000 (.002).010 (.003) **.006 (.002) ** 기타방송.010 (.003) **.007 (.002) ** 기타.000 (.002).010 (.003) **.006 (.002) ** 11) 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 4 + 매거진 x β 5 + 뉴스채널 x β 6 + 종편 x β 7 + 지상파 x β 8 + 통신사 x β 9 + 케이블방송 x β10 + 기타방송 x β11 + 인터넷 x β12 + 기타 x β12 12) 검색첫화면노출도 (%) = 상수 + 신문 Top5 x β 1 + 신문 Top10 x β 2 + 신문 Top20 x β 3 + 기타신문 x β4 + 매거진 x β5 + 뉴스채널 x β6 + 종편 x β7 + 지상파 x β8 + 통신사 x β9 + 기타방송 x β10 + 인터넷 x β11 + 기타 x β12-44 -
N 584 317 576 Adj. R 2.248 *** 0.356 *** 0.158 *** 표 19 뉴스검색첫화면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5 년, 베이스라인 : 유사언론 ) 구글 (2015) 네이버 (2015) 다음 (2015)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회귀계수 Std. Err Err Err 상수.001 (.001).004 (.001) ***.001 (.001) 신문Top5.075 (.004) ***.012 (.002) ***.017 (.003) *** 신문Top10.007 (.004) +.004 (.002).001 (.003) 신문Top20.000 (.003).002 (.002).006 (.002) *** 기타신문.000 (.001) -.002 (.001).000 (.001) 뉴스채널.002 (.006).027 (.004) ***.025 (.004) *** 종편방송.001 (.004).003 (.003).005 (.003) + 지상파방송.005 (.004).006 (.003) **.024 (.003) *** 기타방송.000 (.002).003 (.001) **.000 (.002) 통신사.011 (.003) ***.007 (.002) ***.008 (.002) *** 매거진.001 (.001) -.002 (.001) **.002 (.001) 인터넷.000 (.001) -.004 (.001) ***.000 (.001) 기타.000 (.002) -.003 (.001) ** -.001 (.001) N 584 584 584 Adj. R 2.445 ***.261 ***.229 *** 표 20 뉴스검색첫등장비율 OLS 회귀분석 (2015 년, 베이스라인 : 유사언론 ) 표 19와표 20 모두에서거의대부분의회귀계수가양의값을보이고있음. 이는유사언론을비교대상으로놓고봤을때 2015년과 2016년대부분의언론사유형이유사언론보다더많이노출된것을의미함. 2015년네이버의경우기타방송, 매거진, 인터넷언론사는각유사언론매체보다각각 0.03%p, 0.02%p, 0.04%p 정도노출이적은것으로나타났는데, 2016년에는이러한경향이줄어들었으며, 오히려유사언론보다더많이등장하는것으로나타남. 그러나네이버와다음모두유사언론기준상위 5개신문사의노출도는 2016년으로오면서줄어들었음. 2015년구글은유사언론대비상위 5개언론사의노출도가약 7.5%p가높은것으로나온반면, 네이버와다음은 - 45 -
2015년에는약 1.2%p ~ 1.7%p, 2016년에는유사언론과비슷한노출도를보이고있음. 일반상위검색어검색결과에서네이버와다음의경우, 유사언론에비해상위 5개신문사의노출도가 2015년에비해 2016년더높아져개선되는모습을보였으나정치키워드의경우에는반대로나타남. 소결 유형별비교 전반적으로네이버와다음의유형별구성비가 2015년과 2016년크게변화하지는않은것으로보임. 신문사가절반이상의검색결과를차지하는 2015년구글과비교했을때네이버와다음은 2015년과 2016년모두인터넷언론사비중이높은것으로나타남. 정치키워드를통한뉴스검색시에는일반실시간검색어와비교했을때통신사와신문사의노출도가높아지고, 인터넷언론사의노출도는낮아지는것으로나타남. 광고주협회에서선정한나쁜언론상위 20위에통신사와경제지역시포함되어있어상당히그비중이높게나타남. 유사언론을언론사유형의하나로봤을때 2015년약 4 ~ 9%, 2016년 6 ~ 7% 비중을차지하고있음. 개별언론사비교 검색첫화면에서나타나는언론사를인터넷언론과유사언론이라는두가지비교기준으로살펴봤을때, 대체로매체력이있는신문사들은인터넷언론이나유사언론보다유의미하게더자주첫화면에등장하는것으로나타남. - 46 -
인터넷언론의경우워낙그수가많기때문에인터넷언론사한곳의 등장비율자체는낮게평가되고그편차역시크게나타날수있으나, 유형별로살펴보면그비중이가장높게나타나고있음. 총평 네이버와다음의뉴스검색결과를살펴봤을때 2015년과비교했을때 2016년큰변화는없는것으로나타남. 2015년구글뉴스검색결과는매체력을상당부분반영한검색알고리즘을갖고있다는것을보여주는반면, 네이버와다음은 2015년과 2016년모두매체력을크게고려하지않는알고리즘을보여주고있음. 4. 결론 본연구는언론생태계복원을위한첫단계로대부분뉴스소비자들이뉴스를접하는경로인포털이어떤알고리즘을통해뉴스를유통시키고있는지정확히파악하기위한목적에시작되었음. 디지털뉴스콘텐츠유통구조가가지는특성을살펴보기위해모바일메인화면에등장하는기사와뉴스검색시첫화면에나타나는기사의출처 ( 언론사 ) 에대한분석을실시했음. 모바일메인화면에등장하는언론사들은대체로매체력있는언론사들의기사인것으로나타났음. 다만검색시에첫화면에등장하는언론사는총 1천여개를넘어서는것으로나타났음. 본연구진이확보하고있던 2015년데이터와본연구를통해수집한 2016년데이터를비교했을때, 뉴스검색시첫화면에등장하는유형별언론사의노출도는크게변하지않았음, 반면모바일메인화면에등장하는언론사유형별비중에는상당한변화가있었는데. 두포털사모두통신사가크게증가하고인터넷언론사의비중이약간줄어들었음. - 47 -
인터넷언론의경우그수가많기때문에각개별인터넷언론사의노출도는높지않으나, 그총합은뉴스검색시첫화면에등장하는기사중 40% 를넘는것으로나타남. 광고주협회에서발표한유사언론중상위 20개는주로인터넷언론사지만, 통신사와경제지등역시포함되어있음. 상위 20개유사언론이전체검색기사에서차지하는비율은 2015년약 4 ~ 9%, 2016년약 6 ~ 7% 로집계되었음. 이중대부분이통신사와경제지의비중이기는하지만유사언론역시노출도가낮다고는볼수없음. 언론사급증의원인이되고있는인터넷언론사의경우대체로매체력이부족한것으로평가되고있으나, 이들이온라인뉴스유통구조에서큰비중을차지하는것은뉴스소비자들이양질의뉴스콘텐츠를소비할기회를박탈당한다는의미이기도함. 이를시정하기위해온라인 ABC등이필요하다고봄. 단순히언론사와포털이제휴를맺으면일정정도의노출을담보하는방식의알고리즘은언론생태계를파괴하는요인이되며나아가서는민주주의를저해하는요소가될수있음. 한정된자원인뉴스소비자 ( 트래픽 ) 를높고경쟁하다보니속보성의단편적인기사가늘어나게되며이로인해소비자들은품질이낮은기사에노출될수밖에없음. 이로인해양질의인력을보유하고취재력을충분히갖춘매체력이있는언론사들은설자리를잃어가고있으며, 혁신적서비스모델을개발할의지마저상실해가고있음. 이러한상황이계속되면언론사부터뉴스소비자에이르기까지언론생태계는회복불능상태에빠지게될것으로보임. 따라서양질의뉴스소비를촉진하고언론생태계의선순환구조로의전환을위한첫단추로써매체력에근거한디지털뉴스콘텐츠유통구조를구성하는것이필요하다고판단됨. - 48 -
5. 연구진 구분성명소속및직위역할분담 책임연구원한규섭서울대학교언론정보학과부교수 연구원 장슬기 서울대학교언론정보학과박사과정 연구원 이혜림 서울대학교언론정보학과박사과정 연구보조원안지윤서울대학교언론정보학과석사과정 연구보조원김혜정서울대학교언론정보학과석사과정 연구서울대학교빅데이터연구원표윤신보조원연구원 연구총괄및책임 연구방향및분석작업주도 연구방향및분석작업주도 데이터수집및분석보조 데이터수집및분석보조 데이터수집및분석보조 -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