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은동지 김정일동지의혁명사상 따라최후의승리를 으로철저히무장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기관지 제 110 호 루계제 24523 호 주체 103(2014) 년 4 월 2 0 일 ( 일요일 ) 향하여앞으로! 전당, 전군, 전민이 선군태양을옹위하는은 경애하는 동지의 빛날개가되자!, 선군 현명한령도밑에백두의 조선의푸른하늘을철벽 혁명정신으로선군조선의 으로지키는성새, 방패가 일대번영기를열어나가기 되자! 를비롯한구호들 위한장엄한대진군을힘 이나붙어있었다. 있게다그쳐나가고있는격 오전 9 시, 환영곡이 동적인시기에조선인민군 울리는가운데경애하는 제 1 차비행사대회가 4 월 최고사령관 동지께서 15 일혁명의수도평양에 조선인민군제 1 차비행 서성대히진행되였다. 사대회를지도하시기 조선로동당제 1 비서 위하여주석단에나오시 이시며조선민주주의인민 였다. 공화국국방위원회 전체참가자들은백두산 제 1 위원장이시며 혁명강군의최전성기를펼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 쳐나가시며우리의비행사 이신경애하는 들을영광의최절정에 동지께서대회를 세워주시는경애하는 지도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를우러러 조선인민군제 1 차비행 폭풍같은 만세! 의환호 사대회는길영조영웅을비 성을터쳐올리면서열광적 롯한전세대영웅비행사들 으로환영하였다. 처럼수령결사옹위의항로 리영길동지, 장정남동 에삶의자욱을새겨갈충 지, 서홍찬동지, 황병서동 정의각오로심장의피를 지, 리병철동지, 장동운동 펄펄끓이고있는전군의 지를비롯한지휘성원들과 모든비행사들이참가한 모범적인비행사들이주석 력사적인대회합이다. 단에나왔다. 대회장은위대한 경애하는최고사령관 대원수님들의숭고한뜻을 동지께서개회사를 이으시여우리의비행사들 하시였다. 을하늘의결사대로억세 경애하는 게키워주시며크나큰믿음과사랑을베풀어주시는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에대한다함없는흠모의정으로하여세차게끓어번지였다. 대회장정면에는위대한수령 대원수님과위대한령도자 대원수님의태양상이조선로동당기와최고사령관기, 군기들을배경으로정중히모셔져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우리당의영광스러운혁명전통을상징하는백두산모형과 조선인민군제 1차비행사대회 라는 글발이걸려있었다. 주석단에는조선인민군항공및반항공군군기들이세워져있었으며 1969년 4월 15일조국의령공에불법침입한미제의대형간첩비행기 EC-121 을단호히요정낸조선인 민군항공군의비행기가전시되여있었다. 대회장에는 전군을 주의화하자!, 위대한 동지를수반으로하는당중앙위원회를목숨으로사수하자!,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조선인민군제1차비행사대회의뜻깊은자리에서동무들을만나게된데대하여대단히기쁘게생각한다고말씀하시였다. 2 면으로계속
주체103( 2014) 년 4월 20일 ( 일요일 ) 2 1 면에서계속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지금온나라가당의전투적호소를높이받들고우리혁명의종국적승리를위한투쟁을힘있게벌리고있는장엄한환경속에서, 적들이그어느때보다도우리공화국을반대하는군사적적대행위의도수를높이고있는첨예한정세속에서비행사들의대회를진행하게된다고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적들이대규모련합상륙훈련을벌려놓은데이어또다시련합공중훈련이라는불장난질을벌려놓음으로써정세를전쟁접경으로몰아가며조선반도평화를위협하고있다고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선반도의남쪽상공에제국주의쉬파리떼가덮여있는험악한정세속에서조국의령공을다개방해놓고도전군의비행사들을모두평양에불러대회를진행한다는그자체가우리의배짱과담력의승리, 기개의승리이며영용한비행사들의정신세계가적들을압도하고있다는것을보여주고있다고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튼튼히무장하고조국수호의길에서큰몫을담당하고있는하늘의불사조, 하늘의결사대원들인공화국의영용한전투비행사들에게위대한수령님과장군님의마음까지합쳐열렬한축하의인사를보낸다고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1년 내내무더위와추위속에서정신육체적으로긴장한전투근무를수행하면서령공방위에모든것을바쳐가고있는비행사들의애국적헌신성을당중앙은높이평가한다고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비행기를자기의살점처럼여기면서무사고비행을위해남모르는수고를바치고있는비행기술근무성원들과매일이다싶이사랑하는자식들과남편들을하늘초소길에떠밀어보내면서언제한번발편잠을자지못했을비행사가족들과안해들에게도최고사령관의인사를보낸다고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이제는머리에흰서리가내려비행복을벗었지만마음의비행복은벗지않고 항공군의싸움준비완성을위해마음을쓰고있는로병들과조국수호의항로에청춘도생명도서슴없이다바쳐싸우다가희생된영용한비행사들에게숭고한마음으로경의를표시한다고뜨겁게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대회의목적은주체적인항공군의강화발전에쌓아올리신위대한수령님과장군님의불멸의업적을만대에빛내이며우리의항공군이이룩한성과와경험, 교훈을총화하고새세대비행사들을비롯한전체비행사들을하늘의불사조, 하늘의결사대로더욱튼튼히무장시키자는데있다고하시였다. 또한조국의령공을믿음직하게지켜가고있는비행사들의애국적헌신성과수고를온나라가다알도록내세 워주고비행사들의높은사상정신세계를전군의장병들이따라배우도록함으로써인민군대의싸움준비완성과전투력강화에서새로운전환을가져오자는데있다고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뜻깊은태양절에즈음하여진행되는이번대회가참가자들의높은정치적열의속에자기사업을성과적으로진행함으로써우리의항공군강화발전에서력사적인전환의계기로될것이라는것을확신하시면서조선인민군제 1 차비행사대회의개회를선언하시였다. 대회는 비행사의노래 합창으로시작되였다. 3 면으로계속
3 주체 103(2014) 년 4 월 20 일 ( 일요일 ) 2 면에서계속 라고하면서다음과같이언급하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의직접적인 를창설하자 라는력사적인연설로주체적인항공무력의탄생을온세상에선포 여비행부대, 구분대들과비행장들을쉬임없이찾으시며항공군을무적필승 주체의군건설사와더불어천추만대에길이빛날것이라고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조선인민군총참모장인 발기와세심한지도속에진행되는이번 하시였으며당창건직후제일먼저조선항 의전투대오로튼튼히다지시였다. 오늘우리의항공무력은천하제일명장 조선인민군륙군대장리영길동지가 대회는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주체의 공협회부터조직하시고친히첫회장이 나는비행사들을특별히사랑하며내 이신경애하는최고사령관 동지의 보고를하였다. 항공무력강화발전에쌓아올리신불멸의 되시여새조선의청소한비행대를정규 마음은언제나비행사들과함께있다고, 현명한령도밑에무적필승의위용을남 보고자는언제나항공군의강화발전 업적을길이빛내이며모든비행사들을 적인항공무력으로강화발전시키시기위 비행사들은금싸래기들이라고온세상 김없이떨치고있다고하면서보고자는 에선차적인관심을돌리고계시는 대를이어수령결사옹위의항로만을날으 하여모든것을다바쳐오시였다. 에내세워주신위대한장군님께서는비 다음과같이계속하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뜻깊은 는최고사령관의비행대, 하늘의결사대로 위대한수령님께서는인민군대에 행사들을위해서는아까울것이없다고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비 태양절에건군사상처음으로되는 더욱억세게준비시키는데서중요한계기 대한현지지도도우리나라항공무력의 하시며서거하시기전날밤에도비행 행사들을자신처럼믿고누구보다사랑 조선인민군제 1 차비행사대회를조직 로된다. 전신인신의주항공대를찾으시는것으로부 사들의평양견학과관련한은정깊은 한다고, 자신께서는늘비행사들과함 해주시고일촉즉발의첨예한정세속에 우리혁명무력이걸어온승리와 터시작하시였고생전에마지막으로현지 말씀을하시였다. 께조국의하늘을날으는심정이라고 서도최고사령관명령을하달하시여 영광으로빛나는로정우에는항공무력 지도하신인민군부대도비행부대였으며 보고자는빈터우에서우리의항공군 하시면서깊은밤, 이른새벽비행사들 모든비행사들을평양에불러주시는 건설을위해바쳐오신백두산절세위인들 그길우에서비행사들에게주실수있는 을창설해주시고한평생을다바쳐 을찾아현지시찰의길을끊임없이 최상최대의특전과크나큰은정을 의불면불휴의로고와은정깊은 사랑과배려를다돌려주시였다. 백두산혁명강군의위력한군종으로강화발 걸으시기도하시고비행사들이위훈을 베풀어주시였다고말하였다. 사랑이뜨겁게어려있다. 위대한장군님께서는위대한 전시키시여수령의항공군, 최고사령관의 세웠을때에는그리도기뻐하시며영웅 이것은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만 정규적혁명무력건설에서항공군이차 수령님의원대한구상과숭고한의도 비행대건설의세계적모범을창조하신 으로, 시대의본보기로내세워주시였다. 내리실수있는대용단이며우리비행사들에대한한없는사랑과믿음의표시이 지하는위치의중요성을깊이통찰하신위대한수령님께서는 새조선의항공대 를받들어우리의항공무력을세계적인최정예대오로강화발전시키기위하 위대한대원수님들의성스러운혁명실록과불멸의항공무력건설업적은 4 면으로계속
주체１０3 ２０１4 년 4월 20일 일요일 4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제１차 비행사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 하고 조국을 통일하여야 할 무겁고도 출격하여 침략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토론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을 드리였으며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무자비하게 날려버리고 원쑤들이 다시 절절히 그리는 비행사들의 한결같은 비행임무수행의 길에서 순직한 비행 령도,은혜로운 사랑의 손길로 항공무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는 살아숨쉬지 못하게 죽탕쳐버림으로 심정을 깊이 헤아리시여 민족최대의 사들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는 누구 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시는 모든 지휘성원들과 비행사들은 길영 써 백두산혁명강군이 제국주의운명에 명절인 뜻깊은 태양절에 성대한 대회를 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며 심장은 멎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조영웅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어떻게 종지부를 찍는가를 세계앞에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피는 식었어도 당이 알고 조국과 인민 영예와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만을 절대적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대한 한없는 고마움을 격정에 겨워 말 3 면 에 서 계 속 이 추억하는 영생의 삶을 누릴수 있게 보고자는 지난 기간 백두산절세위인들 으로 믿고 따르며 수령결사옹위의 항 보고자는 비행사들에 대한 당의 해주신분이 바로 우리의 최고사령관 의 주체적인 항공군건설사상과 불멸의 로만을 나는 육탄비행대,하늘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크다고 하면서 그들은 주체적항공무력건설에 쌓아올리 동지이시다.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결사대가 되여야 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하였다. 정녕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는 우리 투쟁속에서 우리 비행사들의 사상정신 첨예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비행기출 령도따라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비행사들을 위해 바쳐오신 헌신의 자욱자 비행사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믿음과 적풍모가 숭고한 높이에 올라섰다고 동준비를 철저히 갖추고 비행훈련을 가 백두산대국을 하루빨리 일떠세 욱을 영원히 잊지 않고 대원수님들께서 정으로 품어주고 이끌어주시는 영원한 하면서 비행부대들의 전투력을 강화하 장 극악한 조건에서 싸움맛이 나게 하 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이끌어주신 항공군의 영광스러운 항로를 삶의 태양,운명의 하늘이시다. 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에 대 며 당의 비행생활화방침을 철저히 관철 호소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따라 하여 언급하였다. 하여 그 어떤 불리한 정황속에서도 맡 대 회 에 서 는 장 령 김 광 혁,군 관 들 인 변함없이 수령결사옹위의 항로,영웅적투 겨진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만능 김철,길훈,리혜영,김명철,허용준,주 쟁과 위훈의 항로로 이어갈 불타는 결의 비행사로 튼튼히 준비해야 한다. 련옥,허룡,조세형,김혁민,한길,김광 를 토로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보고자는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담아 오늘도 우리 비행사들의 마음속에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시는 위대한 위원회와 금수산태양궁전을 목숨으로 그리하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대원수님과 대원수님께 사수하며 총대로 반미대결전을 총결산 명령만 내리시면 백두산번개처럼 즉시 남,정주철,최진혁과 유가족인 김혜영 이 토론하였다. 5 면 으 로 계 속
5 주체 103( 2014) 년 4 월 20 일 ( 일요일 ) 4 면에서계속 그들은임의의순간에명령이내려도즉시에출격하여백두의칼바람소리와같은멸적의폭음으로적들을전률시킬수있게싸움준비완성에서비약의불바람을세차게일으킴으로써허장성세하는적들을우리식의비행전법으로타승할멸적의의지를피력하였다. 그들은위대한대원수님들과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와맺은정을피줄처럼간직하고억천만번죽더라도원쑤를치자는항일혁명선렬들의멸적의투지로가슴불태우며비행대의싸움준비를완성하기위해총돌격하여 비행대의영예로운사명과임무를다해나갈결사의맹세를굳게다지였다. 토론자들은전체인민군장병들의한결같은마음을담아백두산대국의강대성의상징이시며백승의기치이신경애하는최고사령관 동지께서부디안녕하시기를삼가축원하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토론을주의깊게들어주시였으며대회휴식시간에조국결사수호의비상한각오를안고어려운비행전투임무를훌륭히수행한조선인민군항공및반항공군제 447 군부대의육탄 용사들을만나주시고그들의위훈을다시금높이평가해주시였다. 대회에서는경애하는최고사령관 동지께드리는맹세문이채택되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보고와토론들을통하여전체참가자들이당의령도밑에우리항공군이걸어온자랑스러운로정을다시금돌이켜보았을것이라고하시면서당중앙은참가자들이 피끓는심장으로다진맹세를소중히접수하였다고뜨겁게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조국수호에서항공무력의위치와중요성을깊이통찰하신위대한수령님께서 오늘을내다보시고정규무력건설과건국위업수행에앞서항공군을창건해주시였다고, 그래서우리당의나이와항공군의나이가같다고하시면서위대한대원수님들의헌신과로고를떠나서우리항공무력의강화발전에대하여생각할수없다고말씀하시였다. 당에서태양절에이번대회를조직한것은비행사들의마음속에끓어번지는위대한대원수님들에대한한없는그리움이그대로전투임무수행에서높이발양되도록하기위해서이라고하시였다. 오늘위대한수령님과장군님께서살붙이처럼아끼고사랑해주시던비행사들과자리를같이하고보니수령님생각, 장군님생각이더난다고, 장군님께서 2011년 12월 16일자신께마지막으로걸어오신전화도전투임무를훌륭히수행한비행사들을평양에불러고무해줄데대한문제였다고말씀하시였다. 위대한장군님께서그처럼중시하시고각별히사랑하신비행사들을모두평양에불러뜻깊은대회합을마련함으로써장군님의소원한가지를풀어드리게되였다고기쁨을금치못하시였다. 6 면으로계속
주체１０3 ２０１4 년 4월 20일 일요일 6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제１차 비행사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5 면 에 서 계 속 위대한 장군님께서 비행사들에게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고 당에서 동무들을 특별히 중시하고있는것은 우리 비행사들이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 간주하고 가사보다 국사를 더 소중히 여기는 불타는 애국심과 영웅적희생정신 의 체현자들이기때문이라고 하시였다. 더우기 우리 비행사들은 자기가 돌아오 지 못할수도 있다는것을 잘 알면서도 성스러운 조국수호의 항로에 오른다고, 자기들이 울리는 멸적의 폭음이 조국의 더 큰 승리에 보탬을 줄것이라는 락천성 과 혁명성을 가지고 웃으며 하늘길을 떠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토론들 에서 강조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 군 제447군부대의 14명 육탄용사들이 발휘한 조국결사수호정신은 제2,제3의 길영조정신이라고,이런 정신은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재부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14명 육탄용사들이 발휘한 정신을 당중앙은 높이 평가하며 전투임무 수행중에 희생된 정철주비행사에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13명 에 게 는 위 대 한 장 군 님 의 존 함 을 모신 시계표창을 수여하기로 결정되였다 는것을 만장에 선포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가 전달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공화국 영웅칭호를 정철주비행사의 안해 김혜영 에게,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 표 창 을 김 철,안 성 혁,량 정 룡,전 상 렬, 김영철,장영호,조용철,김철운,한철호, 차영진,정영남,최창남,조상기에게 직접 수여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영용 한 비행사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 가,최 고 사 령 관 의 더 없 는 긍 지 이 고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항공군의 강화발전 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의 페회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에 를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강령적인 게는 적들을 전률케 하는 최첨단무기들과 위력하고 현대적인 군사장비들도 있지만 가 르 치 심 을 받 아 안 은 대 회 참 가 자 들 은 그보다 더 위력한것은 인민군대의 불타는 건군사에 특기할 뜻깊은 대회를 마련해 조국수호정신과 투철한 사상정신상태라고 주시였으며 항공무력강화발전의 불멸의 하시면서 이런 사상의 강자들이 있기에 대강을 밝혀주신 희세의 선군령장께 다함 없는 경의와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천만대적도 두렵지 않다고 하시였다. 대회는 노래 하늘의 방패 우리가 되 적들이 무기만능론에 매여달릴수록 우리는 사상만능론을 틀어쥐고 사상위주 리 의 합창으로 끝났다. 대회장은 참가자들이 또다시 터쳐올리 로 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상만 강하 면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다고 말씀하시 는 폭 풍 같 은 만 세 의 환 호 성 과 결 사 옹 위 구 호 의 함 성 으 로 였다. 그러시면서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하여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대회 령도밑에 미일제국주의강적을 물리친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실증된 진리이며 참가자들에게 오래도록 손을 저어주시며 전후 제국주의무력침공책동을 걸음걸음 뜨거운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를 짓부시면서 우리 혁명이 얻은 위대한 모시고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 철리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대회는 전군 주의화의 기치 항공군에서는 항상 우리는 당의 출격명 높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 령을 기다린다 는 구호를 들고 경상적 나갈 인민군장병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인 전투동원태세를 견지하며 모든 비행사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고 백두산 들이 당과 혁명을 하늘길에서 보위한다는 혁명강군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 남 다 른 자 부 심 을 가 지 고 구 름 속 천 리, 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력사 불비속 만리도 뚫고 날으는 불굴의 붉은 적사변으로 된다. 매가 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