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 차연례세계 CEO 설문결과세계적회계컨설팅네트워크인 PwC Global 은매년 4 분기전세계 CEO 들을대상으로중단기경제전망과기업운영전략에대한의견을묻는서베이를실시한다. PwC 의 Global CEO Survey 는올해로 19 번째를맞았으며, 2015 년 4 분기 83 개국 1,400 여명의 CEO 를대상으로진행한 Survey 결과를지식파트너 (Knowledge Partner) 로활동하고있는스위스다보스포럼에서발표했다. 지정학적불확실성의영향으로, CEO 들의성장에대한자신감떨어져 글로벌경제성장에대한자신감, 전년도대비 10% 하락 지정학적불확실성으로인한불안감큰폭으로증가 향후 5년동안가장많은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 기술의진보 뽑아 기업경영, 이익위주에서이익과가치를결합한방향으로변하고있어 스위스다보스, 2016 년 1 월 19 일 서베이에참여한 CEO의 2/3( 약 66%) 가 3년전에비해, 기업들이오늘날더많은위험요소에직면해있다고답했다. 응답자중 1/4(27%) 는글로벌경제성장이향후 12개월동안개선될것이라고답했으며, 이는지난해에비해서약 10% 정도감소한수치이다.
올한해동안개별기업의성장에있어 매우자신한다 고답한 CEO 들은전년도응답률 39% 보다조금낮은 35% 에그쳤다. 또한 PwC에서시행하고있는연례 CEO 서베이 변화속에서기업의성장재정립 결과에따르면, 향후 12 개월동안글로벌경제에대해어두운전망을내놓았다. 글로벌회계컨설팅네트워크인 PwC는전세계 1,400 명이상의 CEO들을대상으로진행한연례 CEO 서베이의결과를현지시간 19일저녁, 스위스다보스에서열리는세계경제포럼에서발표했다. 조사결과에따르면, 중국경제의저성장기조, 원유가격의하락, 지정학적불안요소들이글로벌경제에영향을미쳐, 성장에대한불확실성을가중시키는것으로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1/4(27%) 의 CEO들만글로벌경제가향후 12개월동안성장할것이라고내다봤다. 이는전년도의 37% 에비해하락한것으로, 비관적이라고대답한응답자는오히려전년도 (17%) 에비해 6% 증가한 23% 로나타났다. 특히중국지역의 CEO 들가운데 1/3(33%) 은 2016년세계경제가둔화될것으로예견했다. 매출성장에대한자신감하락해 향후 12개월동안의매출성장에대한 CEO들의자신감역시하락했다 ( 매우확신 35%, 전년도는 39%). 그러나이중에서도인도 (64%), 스페인 (54%), 루마니아 (50%) 의 CEO들은상당한자신감을드러냈다. 가장큰변화는대만의 CEO 들에게서나타났는데, 응답자중에 19% 만이단기성장전망에대해 매우자신한다 고답했다. 전년도동일한질문에대한답변율이 65% 인것에비하면그하락의폭이매우큰편이다. 이러한자신감하락은전세계거의모든주요경제권에서나타났는데, 중국 24%( 전년 36%), 미국 33%( 전년 46%), 영국 33%( 전년 39%), 독일 28%( 전년 35%) 이이와같다. 한편이탈리아와일본은각각 20%( 전년 20%), 28%( 전년 27%) 로큰차이가없는것으로나타났다. 유일하게성장전망이오른것은러시아의 CEO들로응답자의 26% 가매출성장에대한자신감을보여, 전년도 16% 의낮은성장자신감과대조를보이고있다. 투자전망을살펴보면, 미국, 중국, 독일, 영국의 CEO들이향후 12개월성장에있어매우중요한영향을미칠것이라답했고, 멕시코, 아랍에미리트가인도네시아와호주를대신해상위 10개국리스트에올랐다. PwC Global Network 회장인데니스낼리는서베이결과에대해다음과같은논평을내놓았다. CEO들이글로벌경제성장과기업의성장두가지모두자신감에큰타격을받았다는것은의심의여지가없다. 그규모에상관없이기업이직면하고있는위험요소들, 즉지정학적불안정성, 규제, 사이버안보위협, 사회의발달, 인재관리, 기업의명성관리등은매우복잡하게얽히고있다. 이새로운스펙트럼의위험은국가의공적부분은물론민간의상업적영역까지위협하고있다. 향후 1년에대한비관적인견해는경제성장을견인하는데중요한역할을할미국, 중국, 독일, 영국의현재상태로인해더욱강화되고있다. CEO들은위험에빠진세계경제의 피난처 로이들나라들을지목하고있으며, 이사실이장기적성장의동력을이끌어내는것에대한불확실성을가중시키고있다. 2 of 7
기업을위협하는요인들, 3 년전보다더늘어나 지정학적불안요소가가중되면서, 응답한 CEO 들의 2/3(66%) 가오늘날기업을위협하는요인들이 3 년전보 다더많아졌다고답했다. 기업의성장전망에가장위협이되는요소로최근몇년동안늘어난 과도한규제 ( 응답자의79%) 를꼽았으며, 이러한양상은지난 4년간의설문결과를통해꾸준히높아지고있다. 지정학적불안정성 의경우다양한위협요소들가운데지난해 4 위에서올해 2위 ( 응답자의 74%) 로껑충뛰어올랐다. 반면 핵심기술보유 가전년도 2위에서 4위로떨어졌다. 3위는환율변동으로응답자의 73% 가선택했다. 사이버안보의경우응답자전체중에서 61% 가위협요소로꼽았으며, 미국, 호주, 영국그리고은행, 테크놀로지, 보험분야의 CEO들은사이버보안이가장위협적이라고입을모았다. 핵심기술과인재유치 응답자중절반가량의 CEO(48%) 들이향후 12개월안에임직원수를늘릴계획이라고답했으며, 이는전년도결과 (50%) 보다조금줄어든수치이다. 기업의인재채용활동은인도 (70%), 영국 (66%), 중국 (57%) 순이었다. 핵심기술의보유역시여전히매우높은관심사 (72%) 로자리잡고있었다. 일부산업에서특히높은관심을보였는데, 엔터테인먼트와미디어산업, 테크놀로지가가장많은관심을보이고있었다. 지리적으로보면아시아태평양지역 (81%), 중동 (83%), 아프리카 (86%) 순이었고서유럽지역이 59% 로가장낮은관심도를보였다. 절반가량의 CEO들이미래인재양성의전략에변화를주고있다고 (49%) 답했으며, 다음세대의 CEO들은보다폭넓은 3 of 7
기술에대한이해와함께기업을둘러싸고있는이해관계자들의기대, 위험요소들, 테크놀로지등복잡한환 경과싸워나가야할것이라고답했다. 또한광의의이해관계자들의기대를충족시키고기업이신뢰를얻기 위해서는 41% 의 CEO 들이기업의업무문화와행동방식이중요하다고답했다. 정부와기업 정부가우선순위를두고고려해야할것으로, CEO 들은의심의여지없이효율적인조세제도 (56%) 를꼽았다. 그다음으로는교육받은숙련된노동력 (53%), 그리고물리적인프라와디지털인프라 (50%) 라고답했다. 그러나 CEO들은조세제도의유효성과소득균등의문제에있어서정부에대해좋은평가를내리기를주저하고있었다. 응답자의 2/3(67%) 이안정적인조세제도가낮은세율보다더중요하다고답했다. 응답자의 1/3(33%) 은정부가효과적으로개인정보를보호하지못하고있다고답했으며, 특히중국 (46%), 미국 (60%), 브라질 (72%), 아르헨티나 (52%) 의 CEO들이이부분에있어비교적높은우려를보였다. 테크놀로지 본서베이의결과를보면, 기업이고객및이해관계자들과소통하는데있어서테크놀로지가매우큰영향을 미치고있다는것을알수있다. 전체응답자의 90% 가고객및광의의이해관계자들의기대치를가장많이변화시키는요인으로테크놀로지를꼽았다. 특히전통적으로고객서비스기대치가높은산업분야인금융산업 (90%), 보험업 (95%), 레저산업 (94%), 헬스케어 (93%) 에서높은응답률을보였고, 전체적으로보면응답자의 3/4(77%) 가향후 5년동안기술의진보가고객들의기대치를많이바꿔놓을것이라답했다. 데이터와분석기법, 그리고고객관리시스템이이해관계자들과의관계측면에서가장큰수익을창출할것이라고내다봤다. 그다음으로는 R&D와혁신 (53%) 이뒤를이었고, 지역적으로는대만 (76%), 브라질 (72%), 프랑스 (71%), 독일 (67%) 등이글로벌평균보다높은선택률을보였다. 그러나자세히들여다보면, 테크놀로지와데이터분석기술은아직도개발과활용의여지가많이남아있는것으로보인다. 오직 4% 만이인적자원을예측하고분석하는데이를활용하고있었으며, 16% 가생산성향상에활용하고있었다. 기업성장을예측하는데있어서이를큰위협요소로받아들이고있는산업은금융업 (81%) 으로, 글로벌전체응답평균 (61%) 보다 20% 이상높은수치를보였다. 그다음으로엔터테인먼트미디어산업 (79%) 과테크놀로지산업 (66%) 이뒤를이었다. 이러한양상은핵심기술보유에대한 CEO들의관심과도일치하고있다. 4 of 7
기업의신뢰와목적 올해의서베이에서는 CEO 들이고객과광의의이해관계자들의기대변화에대응하기위해준비하고있는지 를살펴보았다. 59% 의 CEO 들이기업의가치와목적에대해서고객및이해관계자들과더원활히소통할필 요를느낀다고답했다. CEO들은변화하는이해관계자들의요구에부응하는데있어 신뢰 를매우중요하게여기고있었다. 응답자중에절반이상 (55%) 이기업에대한신뢰의부재를염려하고있었는데, 이는 3년전 37% 에비해서상당히높아진수치이다. 그러나이러한변화에대한요구에부응하는데있어서여전히장벽이존재하는것으로나타났다. 많은 CEO 들 (45%) 이변화에필요한대응을하는데주저하게만드는요소로 추가적인비용 을꼽았다. 명확하지않고서로내용이모순되는규제와기준등도이러한변화를가로막는주요요인 (42%) 으로조사됐다. 향후 5년을전망했을때, 3/4 이상 (77%) 이기술의진보가소통, 재무보고, 투자, 계획에지대한영향과변화를이끌어낼것이라고답했다. 또한 87% 의 CEO들이단기이익보다는장기성과에우선순위를둬야한다고답했으며, 전반적으로는앞으로기업의성공을위해서주주들보다는고객과광의의이해관계자들의중요도가더높아질것이라고내다봤다. 이에대해데니스낼리는 CEO들에게많은변화가요구되고있다. CEO들은이미광의의이해관계자들이기업에원하는것들에대해서인지하고있었다. 단순히이익추구를기반으로하던기업경영에서이익과가치가결합된방향으로변하는지금의추세는앞으로도지속될것이고, 지속되어야만한다. 5 of 7
참고 설문조사방법 Survey Methodology 제 19 차연례글로벌 CEO 설문은 2015 년 4 분기 83 개국 1,409 명의 CEO 를대상으로진행됐다. 지역적으로는아시아태평양지역 476 명, 유럽 314 명, 중부및동부유럽 170 명, 남미 169 명, 북미 146 명, 아프리카 87 명, 중동지역 47 명순이다. 조사에관한전체보고서및관련자료는 www.pwc.com/ceosurvey 에서확인할수있다. 향후 12 개월단기성장전망에있어서 매우자신있음 이라고답한응답률을나라별로살펴보 면아래와같다. Very confident of short-term revenue growth 2016 2015 2014 2013 India 64% 62% 49% 63% Spain 54% 35% 23% 20% Romania 50% 44% 39% 42% Mexico 46% 50% 51% 62% Argentina 42% 17% 10% 26% Africa* 42% *** *** *** ASEAN** 38% 47% 45% 40% South Africa 37% 39% 25% 45% Global 35% 39% 39% 36% Australia 35% 43% 34% 30% UK 33% 39% 27% 22% US 33% 46% 36% 30% Nordic 31% 26% *** *** Canada 31% 36% 27% 42% Denmark 30% 33% 44% NA Germany 28% 35% 33% 31% Japan 28% 27% 27% 18% Russia 26% 16% 53% 66% China 24% 36% 48% 40% Brazil 24% 30% 42% 44% Italy 20% 20% 27% 21% Taiwan 19% 65% *** *** Switzerland 16% 24% 42% 18% * Africa excludes South Africa ** The ASEAN countries in which interviews were conducted are: Cambodia, Indonesia, Malaysia, Philippines, Singapore, Thailand and Vietnam *** Not available 6 of 7
앞으로고용을늘릴계획이라고답한 CEO 비율을산업별로보면다음과같다. Percentage of CEOs expected to boost headcount in next 12 months (by industry) 2016 2015 2014 2013 Technology 67% 55% 63% 44% Asset Management 65% 61% 58% 55% Pharmaceuticals & Life Sciences 64% 58% 44% 38% Healthcare 56% 59% 53% 43% Hospitality & Leisure 53% 45% 51% 33% Business services 51% 56% 62% 56% Retail 51% 46% 51% 49% Transport & Logistics 51% 49% 40% 43% Insurance 49% 50% 59% 39% Automotive 48% 49% 45% 44% Communications 48% 40% 52% 36% Industrial Manufacturing 47% 53% 46% 36% Chemicals 46% 50% 49% 43% Mining 45% 52% 25% 39% Banking & Capital Markets 43% 53% 52% 44% Engineering & Construction 42% 51% 51% 52% Power & Utilities 42% 36% 36% 41% Consumer Goods 41% 40% 46% 40% Entertainment & Media 39% 46% 53% 43% Forest, Paper & Packaging 36% 27% 45% 32% Metals 32% 41% 22% 28% 삼일회계법인은 PwC International Limited 의한국회원사이다. PwC 회원국들은기업고객과개인고객모두기대하는가치를만들어내는데도움을주고자노력하고있다. PwC International Limited 는 157 개국 208,000 여명의전문가들이함께하는전문서비스네트워크로서감사, 세무, 경영자문서비스에있어서최상의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 2016 Samil PwC. All rights reserved PwC refers to the PwC network and/or one or more of its member firms, each of which is a separate legal entity. Please see www.pwc.com/structure for further details. 7 of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