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 Overweight (Maintain) 2012. 3. 28 달라진판도, 달라질미래 만큼은한국업체들이시장을장악했다. 특히 3D와스마트 등 Premium급에서약진이긍정적이다. 반면일본업체들은사업을축소하고있고, 저가브랜드인 Vizio가몰락하고있으며, 중국업체들은아직국경을넘지못하고있다. LCD 패널, LED 등주요부품의공급과잉상태감안하면부품가격의안정화국면이어질것이다. 시장은성숙기에진입했다. 국내업체들이승자독식의열매를향유할것이다. 전기전자 / 가전 Analyst 김지산 02) 3787-4862 jisan@kiwoom.com 이재윤 02) 3787-4705 jlee1855@kiwoom.com
달라진 판도, 달라질 미래 Contents 국내 업체 질적 도약 국면 진입 배경은 1) Sony, Panasonic 등 일본 업체들이 보수적 전략으로 선회한 데 따른 반사이익 구체화, 2) 국내 업체 I. 국내 업체 질적 도약 국면 진입 3 평판 시장 성숙기 진입 3 국내 업체들 질적 도약 국면 진입 4 들이 3D 와 스마트 를 앞세워 Premium급에서 약 진, 3) 주요 부품의 공급 과잉에 따라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 강화된 상태. 글로벌 시장의 경쟁 구도 변화는 국내 업체들의 주도권 장악, 일본 업체들의 퇴조, Vizio의 몰락, 중국 업체들의 중국 시장 내 높은 지배력 등으로 요약. II. 경쟁 구도의 변화 9 국내 업체들 주도권 장악 9 일본 업체들 퇴조 13 Vizio의 몰락 15 중국 업체들의 중국 시장 장악력 강화 16 업체들 가격 협상력 강화 평판 산업의 성숙기 진입, 주요 부품의 공급과잉 상 태 지속 감안하면, 당분간 부품 가격의 안정화 상태 이어 질 것. LCD 모듈의 경우 패널 업체들의 심각한 공급과 잉, 절대적으로 낮아진 패널 가격, 패널 교차 구매 활성 화 등을 배경으로 구매 조건 우호적으로 변모. 공급과잉률 더욱 큰 LED도 판가 하락 지속. 저가 직하 형 LED 는 국내 업체 점유율 상승하는 솔루션 될 것. LG전자, 삼성전기 유망 III. 업체들 가격 협상력 강화 19 LG전자의 사업의 긍정적 변화는 1) 마케팅 측면에 서 북미 Mass Merchant 시장 공략을 통한 채널 다변화, 부품 가격 안정화 국면 19 신흥 시장 우월한 경쟁력 유지, 유통 업체들과 재고 관리 LCD 패널 구매 조건 우호적 변모 20 협력 강화, 2) 개발 측면에서 계열사와 협업 강화 계기로 LED, 저가 직하형 보급 효과 관건 22 신모델 출시 기간 단축, 원가 경쟁력 향상, 3) 원가 개선 측면에서 BMS 모델 확대 등. 올해는 FPR 3D의 선도적 지위를 앞세워 Premium 브랜드로 정착하는 해가 될 것. 삼성전기는 삼성전자 선전에 따른 대표적 수혜 업체. IV. 투자 유망 종목 24 Power, Tuner 등 CDS 사업부 실적 개선 기대. LG전자, 삼성전기 유망 24 투자포인트는 1) 카메라모듈이 800만 화소 모멘텀과 더 불어 ASP, 출하량 모두 크게 개선, 2) FC-CSP는 Quad Core Processor 추세 속 시장 지배력 강화, 3) FC-BGA 는 Ultrabook의 본격적인 확산 계기로 High-end 제품 기업분석 27 점유율 빠르게 상승할 전망. 당사는 3월 27일 현재 상기에 언급된 종목들의 발행주식을 1% 이상 보유하고 있 지 않습니다.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동 자료의 금융투자분석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동 자료상에 언급된 기업들의 금 융투자상품 및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 자료에 게시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 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2
I. 국내 업체질적도약국면진입 평판 시장성숙기진입 업계구조조정가속화평판 산업이성숙기에진입했다. CRT에대한교체수요가마무리되어감에따라평판 수요는글로벌 시장성장률에수렴하고있다. PDP는이미쇠퇴기로접어들었고, LCD도성장률이한자리수로저하된가운데 AMOLED의시장침투속도에따라점진적으로역성장하게될것이다. 아래그림에서보듯주요국의가구당 보유대수는평균 1대를넘어섰고, 이부분이 시장의신규수요를제약하는요인이다. 대표신흥국가들중중국은가구당평균 1.3대, 브라질은 1.2대, 러시아는 1.5대를보유하고있다. 가구당 대수가 1대를하회하는국가는인도, 인도네시아등에불과하다. 성숙기에나타나는특징은승자와패자가뚜렷하게구분되고, 업계의구조조정이가속화된다. 외형성장은정체되지만승자들의경우경쟁완화에따라수익성이개선되는긍정적성과가나타난다. 국내 업체들에게기대되는모습이다. 주요국가구당 보유대수 ( 백만대 ) 현재 대수 600 2.1 가구수 가구당 대수 1.5 400 1.1 0.9 200 1.2 2.4 0.8 1.3 ( 대 ) 2.5 2.0 1.5 1.0 0.5 0 멕시코러시아일본인도네시아브라질미국인도중국 0.0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LCD Life Cycle ( 백만대 ) 300 250 200 150 100 50 LCD 출하량 ( 좌 ) 증가율 ( 우 ) 140% 120% 100% 80% 60% 40% 20% 0 '04 '05 '06 '07 '08 '09 '10 '11 '12E '13E '14E '15E 0%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3
국내업체들질적도약국면진입 질적도약배경 국내 업체들이수익성개선을중심으로질적도약을이루고있다. 배경은 1) Sony, Panasonic 등일본 업체들이보수적전략으로선회한데따른반사이익이구체화되고있는가운데, 2) 국내업체들이 3D 와스마트 를앞세워 Premium 급에서약진하고있으며, 3) 주요부품의공급과잉에따라 업체들의가격협상력이강화된상태다. LG전자 수익성역사적최고수준도달대표적으로 LG전자 사업의수익성을살펴보면, 지난해까지는 Home Entertainment 사업부의영업이익률이평균적으로 1~2% 에머물렀지만, 올해는 3.0% 로역사적최고수준에도달할전망이다. 영업이익규모도 6,900억원으로전사영업이익의 53% 를차지할것이다. 이미 1분기부터신모델효과가본격화되며동사실적개선을주도하고있다. 과거 2009년에도 3.0% 의영업이익률을기록한바있는데, 그당시는금융위기직후우호적인환율여건등외생변수에기인한바가컸기때문에고수익성이지속가능하지않았다. 이에비해지금은 FPR 3D 를중심으로제품경쟁력이강화된측면이더욱크다는점에서긍정적의미를부여해야한다. LG 전자 Home Entertainment 사업부영업이익추이 ( 억원 ) 10,000 8,000 영업이익 ( 좌 ) 영업이익률 ( 우 ) 6,000 4,000 2,000 0-2,000-4,000-6,000 '06 '07 '08 '09 '10 '11 '12E '13E 자료 : LG전자, 키움증권 4% 3% 2% 1% 0% -1% -2% -3% -4% 삼성전자, 스마트 지배력강화국내 업체들이 Premium Trend 를선도하고있다. 삼성전자는스마트 중심의마케팅을전개하고있다. 시장초기에차별화된 Application 등 Ecosystem 의우위를내세우고자하는측면이외에도, 실제로는 3D 기능을내포한 Premium 개념이강하다. 삼성전자는지난해북미스마트 시장에서 46% 의점유율을달성했다. 올해는 LCD 판매량의 50% 를스마트 로채우겠다는전략이다. 선진시장의경우 D7000, D8000 시리즈등최고가스마트 Line-up 을운용하고있고, 신흥시장은지역특화형 LED 로공략하고있다. LED 비중은지난해평균 50% 였고, 올해는 70% 에이를것으로예상된다. 4
LG전자, FPR 3D 공략 LG전자는 FPR 3D의강점을바탕으로 3D 보급에전념하고있다. FPR 3D 솔루션은 LG화학의필름, LG디스플레이의 3D 패널등계열사들과협업의성과로서 LG 그룹고유의강점이다. 미국시장에서 LG전자의 3D 점유율추이를보면, 지난해 1분기는 8% 에불과했지만, 4월에 FPR 방식의시네마 3D 를출시한이후 2분기 13%, 3분기 22%, 4분기 27% 로가파르게상승했고, 3분기를기점으로 Sony를제치고 2위로올라섰다. 4분기에는중남미 5개국에서도 3D 1위를기록했다. 주요국의점유율은브라질 43%, 멕시코 33%, 칠레 53%, 콜롬비아 74%, 페루 61% 였다. 올해세계 3D 시장에서 25% 의점유율로 1위에오르겠다는포부를제시하고있다. 삼성전자최신스마트 : 8000 시리즈 LG 전자최신 3D : LM9600 자료 : 삼성전자 자료 : LG 전자 3D 는한국천하대표적인 Premium 제품인 3D 는가히한국천하라불릴만하다. 3D 는일반 대비 30% 정도의가격 Premium 을받고있어수익성에미치는영향이크다. 시장조사기관 NPD에따르면, 지난해 4분기미국 3D 시장에서삼성전자와 LG전자는각각 46% 와 27% 의압도적인점유율로 1위와 2위를차지했다. 국내양사의점유율은 1분기 56% 에서 4분기는 73% 로확대됐다. 이에반해 Sony, Panasonic, Toshiba, Sharp 등일본 4사의미국 3D 점유율은 1 분기 43% 에서 4분기는 25% 로하락했다. 이에따라양국업체들간점유율격차는 1분기 13%p에서 4 분기는 47%p로크게확대됐다. Gfk에따르면 4분기유럽 3D 시장에서삼성전자와 LG전자는각각 49, 17% 의점유율을차지했다. LED 의경우에도지난 4분기삼성전자는북미와서유럽에서 29%, 40% 를점유했고, LG전자는북미와서유럽에서각각 16%, 13% 의점유율을기록했다. 양사모두 LCD 점유율을상회하는성과다. 5
삼성전자북미시장 Premium 점유율 (2011 년 ) 60% 북미 3D 점유율추이 60% 50% 50% 삼성전자 40% 40% LG 전자 30% 30% Sony 20% 20% 10% 10% 0% 스마트 3D LED LCD 0% 자료 : NDP, Displaysearch 자료 : NPD 1Q11 2Q11 3Q11 4Q11 LED 점유율추이 35% 30% 25% 20% 15% 10% 5% SAMSUNG SONY TOSHIBA LGE HISENSE TCL 0% 자료 : Displaysearch 1Q10 2Q10 3Q10 4Q10 1Q11 2Q11 3Q11 4Q11 올해 3D 침투율 22% 전망 Displaysearch 에따르면, 지난해 3D LCD 패널출하량은 2,120만대로 LCD 패널의 10% 를차지했다. 올해는 138% 증가한 5,000만대로예상되며, LCD 패널내침투율이 22% 로상승할전망이다. 3D Type 별로는 Shutter Glass 방식이지난해 6.2% 에서올해 11.6% 로상승하고, Pattern Retarder(FPR) 방식이지난해 3.9% 에서올해 10.0% 로성장할전망이다. LG 그룹이주도하고있는 FPR 방식의빠른성장이예상된다. 많은 업체들이신모델에 3D 기능을기본사양으로채택하면서 3D 패널 Premium 을줄여낮은가격대로출시하고있다. 6
3D 침투율전망 100% 3D Pattern Retarder 3D Shutter Glasss 2D 80% 60% 40% 20% 0% 자료 : Displaysearch 2Q11 3Q11 4Q11 1Q12E 2Q12E 3Q12E 4Q12E 스마트 도국내업체들이선도스마트폰의주도권을 Apple과 Google이장악한것과달리스마트 는국내업체들이선제적대응을통해시장을주도하고있다. 삼성전자, LG전자모두 Linux 기반의자체운영체제를가져가고있다. 잠재적으로가장위협적인경쟁자가될 Apple이아직까지는셋톱박스형태의 i를출시하면서특별한파장을일으키지못하고있다. 우리는 의스마트화는휴대폰에비해느린속도로진행되고경쟁구도의지각변동이없을것으로전망한다. 근거로서 는스마트폰환경과달리방송사가막강한견제력을보유하고있고, 가족모두가공유하는가정용기기의보수적특성을지니며, Lean Back 모드 로대변되는수동적인시청행태가쉽게바뀌기어렵다고보기때문이다. 삼성전자, 혁신적인 User Experience 구현삼성전자는 2012년신모델 (ES8000) 을통해스마트경쟁에서크게앞서가는모습을보이고있다. 가장큰변화는음성인식, 동작인식, 얼굴인식등스마트 Interaction 기능을탑재해새로운 User Experience 를제공한다는것이다. 또한 PC를업그레이드하는것과마찬가지로 Evolution Kit 를 뒷면에꽂으면 프로세서등핵심하드웨어기능이최신으로진화하는개념을채택한것도핵심적인변화다. 콘텐츠측면에서는가족의사진, 동영상을 Cloud에저장, 공유하는 Family Story, 가족건강관리프로그램 Fitness, 유아교육콘텐츠 Kids, 집안의영상을스마트폰으로모니터링할수있는 홈케어 서비스등으로차별화를시도했다. 이외에 Dual Core Processor 를채용해 2배빠른실행속도를구현했고, 터치조작과음성명령이가능한스마트터치리모컨을선보였다. 7
LG전자, 매직리모컨, Smart Share 기능변화 LG전자는매직리모컨의기능을음성인식, 동작인식과함께무선마우스기능으로확대한것이달라진변화다., 스마트폰, Tablet PC, 노트북등디지털기기간콘텐츠공유가가능한 Smart Share 기능도내장됐다. 또한 Google 전략을병행한다는전략이며, 조만간 Google 를출시할예정이다. Google의 Android OS와 Chrome 인터넷브라우저를탑재하고, 키보드와트랙볼이달려있어화면상에서 YouTube, Netflix 등인터넷콘텐츠를내려받거나검색할수있다. 이에앞서동사는 Philips, Sharp와제휴를통해소프트웨어개발키트 (SDK) 를공동개발하고있다. Ecosystem 활성화를위한연합군을확보한셈이다. 이방식에따르면각사의운영체제는유지되면서표준기술을중심으로웹개발환경을일치시켜 Application 을함께사용할수있게된다. LCD 기술적 Roadmap 2011 2012 2013 1H 2H 1H 2H 1H 2H Brightness/ Color Gamut High-end Mainstream 450-500 nits/ 72-102 % 350-450 nits/68-72% Contrast Ratio Static Dynamic 3000:1-6000:1 > 10000:1 or Mega DCR T-CON/ Color Depth Mainstream 10 bits+ MEMC (120 Hz) / 8-10 bits+ MEMC (240 Hz) Response Time GTG MPRT 3-6 ms 4-6 ms 2ms 3 ms Backlight CCFL LED CCFL lamp Edge / Direct LED 15.6"-72" Structure Slim Design Low Cost LED Mainstream Bezel/ Thickness Body Depth BMS (Backlight + Module + System) One-Way: Standard Two Way: Smart ( internet ) 10 mm / < 15 mm 30-40 mm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8
II. 경쟁구도의변화 국내업체들주도권장악 글로벌 시장의경쟁구도변화를요약하면, 국내업체들의주도권장악, 일본업체들의퇴조, Vizio 의몰락, 중국업체들의중국시장내높은지배력등으로정리된다. 삼성전자, LG전자 1, 2위약진삼성전자와 LG전자가글로벌 시장에서 1위와 2위를차지하며약진하고있고, 그이면에는일본업체들의점유율을잠식하고있다. 삼성전자, LG전자등국내양사의 LCD 출하량기준점유율은 2005년만해도 20% 를하회했지만, 지난 4분기에는 32.4% 로역대최고치를경신했다. 이에반해 Sony, Panasonic, Toshiba, Sharp 등일본 4개사 ( 이하일본 4사 ) 의점유율은 2005년 40% 수준에서현재는 27% 로하락했다. 매출액기준으로보면, 지난 4분기국내양사의점유율은 38% 로서 27% 에그친일본 4사와격차를더욱확대했다. 그만큼국내업체들이스마트, 3D, 대형화면등 Premium 급매출비중이높다는의미다. LCD 점유율 ( 출하량기준 ) 추이 45% 40% 35% 30% 25% 20% 한국 2 사 일본 4 사 LCD 점유율 ( 매출액기준 ) 추이 50% 45% 40% 35% 30% 25% 20% 한국 2 사 일본 4 사 15% 15% 10% 1Q05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자료 : Displaysearch 10% 1Q05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자료 : Displaysearch 전체 점유율 ( 출하량기준 ) 추이 40% 한국 2사 35% 일본 4사 30% 25% 20% 15% 10% 1Q05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자료 : Displaysearch 전체 점유율 ( 매출액기준 ) 추이 45% 한국 2사 40% 일본 4사 35% 30% 25% 20% 15% 10% 1Q05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자료 : Displaysearch 9
국내업체들전체 Line-up 보유강점 PDP와 CRT를포함한 전체로보면국내양사의 4분기점유율은출하량기준 35%, 매출액기준 40% 이고, 일본 4사의점유율은출하량기준 27%, 매출액기준 27% 다. 국내업체들은 PDP, CRT 등 전체 Line-up 을보유하고있어특히신흥시장에서우월적지위를유지하고있다. 국내업체들이시장을개척하고있는 OLED 시대가열리면양국간격차가더욱확대될것이다. Premium급시장에서국내업체점유율상승중 40 이상, Full HD(1080p) 급, 120Hz 이상으로구분한 Premium LCD 점유율을보면, LG전자가 Sony를제치고 2위에올랐다. 물론 1위는수년째삼성전자다. 시장초기만해도 Sony와 Sharp가주도했지만이들업체들의점유율은지속적으로하락하고있다. 주요 업체 Premium 급 LCD 점유율추이 40% 35% 30% 25% 20% 15% 10% 5% SAMSUNG SONY TOSHIBA LGE SHARP PANASONIC 0% 1Q09 3Q09 1Q10 3Q10 1Q11 3Q11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주 : Premium 급은 40 이상 1080p, 120Hz 이상제품으로분류 브랜드가치상승으로반영 Premium 영역에서의선전은브랜드가치상승으로반영된다. 브랜드가치의방향성을파악하기위한지표로서 Brand Index를활용해보자. Brand Index는매출액점유율을출하량점유율로나눈것으로서단위출하당매출액이얼마나큰가를비교해준다. 소형사이즈제품의판매량이많으면 Brand Index는하락하지만, 대체로 Premium 급판매비중과브랜드 Premium 을비교하는데유용하다. LG전자 Brand Index 지속상승다음그림에서보듯 Premium 브랜드의대명사였던 Sony는 Brand Index(LCD ) 가한때 151% 까지상승했지만추세적으로하락해최근 4분기는 117% 를기록했다. 현재는삼성전자가 124% 로가장높은수준이다. LG전자는과거 90% 대에서 4분기 106% 까지추세적으로상승하고있다. Sharp의 Brand Index가최근상승한배경은 10세대라인을활용해 60 이상초대형제품비중을늘린영향이다. 대표적 Premium 시장인북미시장으로한정해서보면, 지난 4분기업체별 Brand Index는 Sony 145%, 삼성전자 137%, LG전자 127%, Toshiba 81%, Panasonic 65% 로나타난다. Toshiba 와 Panasonic 이상대적으로소형사이즈, 저사양제품에 Positioning 돼있음을알수있다. 10
주요 업체 Brand Index 추이 160% 140% SAMSUNG LGE SONY SHARP PANASONIC TOSHIBA 120% 100% 80% 60% 1Q05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국내업체들약진배경이같은국내업체들의약진배경을정리해보면, 패널, LED 등핵심부품내재화와이에근거한 R&D 협업, 종합가전업체로서높은브랜드인지도및글로벌영업네트워크, 과거 CRT 시절부터유지해온신흥시장높은지배력등의고유의장점에다가 금융위기이후경쟁국대비우호적인환율여건에기반한가격경쟁력우위, LED, 3D, 스마트 등 Premium 급영역에서신속한대응등이동력이되고있다. LG전자의긍정적변화사실삼성전자가글로벌 1위로서장악력을높여가고있는것보다 LG전자가 Sony를제치고 2위에안착하고있는점이더욱놀라운성과라고할수있다. LG전자도제품 Mix 개선, 원가구조개선, 브랜드가치개선등선순환구조에돌입한것으로평가된다. LG전자에나타난긍정적인변화로서첫째, 마케팅측면에서는북미 Mass Merchant( 할인매장 ) 시장을공략하면서채널을다변화하고있고, 신흥시장에서는유통망투자확대를통해우월한경쟁력을유지하고있다. 글로벌지위가향상됨에따라유통업체들과재고관리협력이강화된점도긍정적인변화다. 동사는 2010년부터 Wal-Mart, Costco, Sam s Club 등 Mass Merchant 시장에본격적으로진입했고, 공급모델수를확대해가고있다. Mass Merchant 시장은중저가제품위주로공급단가가낮지만, 협업마케팅비용이적어수익성은큰차이가없다는것이특징이다. 지난해동사의신흥시장 LCD 점유율을보면, 중동 / 아프리카 19%, 동유럽 21%, 아시아 / 태평양 20%, 중남미 21% 등중국을제외한지역에서동사의평균점유율을크게상회하며확고한 2위를유지하고있다. 신흥시장수요의고성장세에따라자연스럽게글로벌점유율이상승하고있다. 둘째, 개발측면에서는오너경영체제전환이후로계열사들과협업이강화됐고, 이를바탕으로신모델출시기간이앞당겨졌으며, 원가경쟁력도향상됐다. 주도권을쥐고있는 FPR 3D가대표적이고, 저가직하형 LED 도신속하게출시됐다. AMOED 는올해하반기삼성전자와대등한시기에시장에선보일것이다. 올해는예년보다 1개월이상빠르게신모델을출시하면서공격적으로나서고있다. 새로운 시네마스크린 Line-up 은 1mm 초슬림베젤, 스마트및 3D 기능강화등을차별적요소로내세우고있다. 1분 기에 Premium 급신모델효과를제대로누리고있는업체는 LG 전자뿐이다. 11
셋째, 원가측면에서는 BMS(Backlight/Module/System) 모델을도입, 확대하고있다. 이는 LG전자가 LG디스플레이와협업을통해 Open Cell을공급받아 BLU, Module, Set를하나의라인에서일괄생산하는형태다.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한국등주요 LCD 생산기지에 LCD 모듈공장을구축했거나구축중인것으로알려지고있다. LG전자입장에서는제조원가절감, 물류비절감, 관세절감등의수익성개선효과에다가제품개발기간단축, 수요적기대응등의효과도기대된다. LG 전자신흥시장 LCD 점유율 25% 2010 20% 2011 15% LG 전자평균점유율 10% 5% 0% 중국중동 / 아프리카동유럽아시아 / 태평양중남미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LG 전자 BMS 모델구조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12
일본업체들퇴조 일본업체들적자전환일본업체들이처한어려움은수익성에서뚜렷하게드러난다. 다음그림은주요 업체들의영업이익률 ( 포함사업부 ) 추이를나타낸것이다. 지난 4분기일본업체들은적자규모가확대됐다. Sony의전자사업부는 857억엔의영업손실을기록했고, Panasonic의 AVC 사업부는 146억엔영업적자를기록했으며, Sharp의 AV/ 통신기기사업부는 38 억엔영업적자로돌아섰다. 이에비해삼성전자의 DM&A 사업부는 5,700억원의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3.4%) 을기록했고, LG전자의 HE 사업부는 1,500억원의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2.4%) 을실현했다. 주요 업체 포함사업부영업이익률추이 20% 삼성전자 LG전자 SONY Sharp Panasonic 10% 0% -10% -20% 2Q07 4Q07 2Q08 4Q08 2Q09 4Q09 2Q10 4Q10 2Q11 4Q11 자료 : 각사, 키움증권 일본업체들악순환국면일본 업체들은 고질적저수익성구조 R&D 및마케팅투자축소 제품경쟁력약화 사업축소및점유율하락 으로이어지는악순환국면에처해있다. 원가구조를개선하기위한고육지책으로서 Sony 를중심으로해외 ODM/OEM 생산을확대하는전략을추구하고있지만, 이는 Premium 브랜드약화, 품질관리비용증가등의부작용을초래하고있다. 일본업체들사업축소로선회 결국일본업체들은불가피하게사업축소를선택했다. Sony는 사업에서 8년연속적자를기록중이고, 누적적자규모가 6,200억엔에달하며, 2011 회계연도도 1,750억엔의영업손실로마무리될예정이다. 이같은열악한상황을타개하기위해 사업구조조정안을발표했는데, 주요내용으로 사업규모연간 4천만대에서 2천만대로축소, 사업부를 LCD, ODM, 차세대 등 3개로분할, LCD 패널비용축소등을포함하고있다. 2014년까지 생산비용을 1,250억엔절감한다는목표를세웠고, 이미글로벌생산거점을 9개에서 4개로줄인상태다. 최근삼성전자와합작법인인 S-LCD를청산하면서패널구매처다변화를추구하고있다. Sony는자체생산에서 ODM 활용전략으로빠르게옮겨가고있다. 생산비용을줄이면서신흥시장을공략하기위해서다. 새로운 CEO Hirai는적자사업에대한대규모구조조정의지를밝혔고, 사업에대한구조조정요구가커지고있다. 13
올해는수익성개선을위해 High-end 모델에초점을맞추면서 Promotion 과가격할인을제한할것으로예측된다. 올해출시할신제품수를절반가까이줄이겠다는입장이다. 대표적으로미국의경우지난해 40종보다 45% 감소한 22종의모델을출시하고, 특히저가모델수를줄일계획이다. Panasonic 은 PDP 위주전략을고수한데따른고통이크다. PDP 사업에누적으로 4,400억엔을투자했지만, 사업은최근 3년연속적자를기록하고있다. 국내외 5개패널공장을 2곳으로축소하고, PDP 의생산능력을연간 1,420만대에서 720만대로축소하기로했다. PDP를생산하는 Amagasaki 3개공장중 2개를폐쇄했고, LCD 패널을생산하는 Mobara 공장을매각할방침이다. Sanyo를인수한효과는불분명하다. 지난 4분기 Sanyo를포함한글로벌 점유율은 7.2% 였는데, 1 년전 Panasonic 단독점유율과일치한다. PDP 수위자리를삼성전자에게내주고뒤늦게나마 LCD 쪽으로무게중심을옮기고있다. 올해 PDP 신제품을 30% 이상줄이고, LCD 는패널외부조달을늘려자사패널사용비중을 70% 에서올해 30% 이하로낮출계획이다. Sharp는내수의존도가지나치게높다는한계를벗어나지못하고있다. 지난해 Sharp 판매량중일본비중이 52% 였다. 일본시장은이미성숙기에진입해성장을기대하기어렵다. 자체 LCD 패널사업실적악화에따른이중고를겪고있다. 패널가동률을높이기위해서라도 60 이상초대형시장을집중공략하고있지만, 지금처럼수요가부진한시기에는가격하락폭이가장큰영역일수밖에없다. 일본업체중에서는 Toshiba 가가장공격적이다. 북미시장에서저가모델을앞세워공격적인가격정책을실행하고있다. 그결과북미시장점유율은 2010년 5.9% 에서지난해에는 7.0% 로상승했지만 Brand Index는상위 10개업체중가장낮은수준으로하락했다. 지속가능한전략으로판단하기는어렵다. Toshiba 도최근까지일본내공장 10곳을폐쇄했다. 이밖에 Hitachi 는 사업이 6년연속적자를기록함에따라오는 9월말부터직접생산을중단하고, 전량해외위탁생산으로전환하기로했다. 또한 3D 판매부진에따라 3D 기술개발을중단하기로했다. 일본 업체 OEM/ODM 생산현황 OEM 업체 브랜드고객현황 Sony Sharp Toshiba Panasonic Funai Sanyo 기타 TPV AOC, Skyworth, Hitachi Funai Orion Compal Mitsubishi Wistron Westinghouse Beko Grunding Foxconn Unihan ViewSonic, Westinghouse 자료 : 각사, 키움증권 14
Vizio 의몰락 Vizio 북미점유율빠르게하락저가브랜드의대명사인 Vizio 가추락하고있는점도주목할변화다. Vizio 는 2011년 1분기만해도북미 LCD 시장에서 21.4% 의점유율 ( 출하량기준 ) 을차지하며 3분기연속 1위를차지했다. 그런데 2분기 13.6%, 3분기 11.0% 로점유율이급격히하락했고, 4분기는소폭회복했다고하나 11.6% 에그쳤다. Vizio 추락배경 Vizio 추락의배경으로는 1) 삼성전자, LG전자, Toshiba 등상위권업체들의가격공세로인해 Toptier 브랜드업체들과가격격차가축소됐고, 2) Supply Chain의주요부품업체들이 Vizio 에대한가격지원을줄임에따라공격적인가격정책을유지하기어렵게됐으며, 3) Vizio 가여전히소형사이즈에집중하고있는반면, 시장수요는주로 40 이상에서성장하고있고, 4) 저가브랜드업체중 Funai, Westinghouse 등이부상하면서 Vizio 의자리를메우고있다. 지난해 1분기만해도북미시장에서 32 LCD 평균가격은 Vizio 가삼성전자보다 26% 저렴했지만, 지난 4분기에는격차가 18% 로줄었다. 아래그림에서보듯최근 Vizio 와 Funai의점유율은상반된패턴을그리고있고, Funai가 Vizio 의점유율을잠식하고있는형국이다. 북미저가브랜드 LCD 점유율추이 25% VIZIO 20% FUNAI WESTINGHOUSE 15% 10% 5% 0% 1Q06 3Q06 1Q07 3Q07 1Q08 3Q08 1Q09 3Q09 1Q10 3Q10 1Q11 3Q11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15
중국업체들의중국시장장악력강화 중국내 Top 6 는모두중국업체 중국 시장은중국현지업체들의지배력이강화되고있는점이특징적이다. 중국내 LCD 점유율순위는 Hisense, Skyworth, TCL, Changhong, Konka, Haier( 이하중국 6사 ) 순으로 6위까지현지업체들이차지하고있고, 그뒤로큰차이를두고 Sony, Sharp, 삼성전자등글로벌업체들이따르고있다. 최근 4분기중국 6사의중국내점유율은 80.0% 로역대최고수준에근접했고, 삼성전자, LG전자, Sony 등글로벌 Top3 의중국내점유율은 8.0% 까지하락했다. 중국업체들의강세배경중국업체들이강세를유지하고있는배경은 1) 중국시장의특성상저가제품에대한선호도가높고, 2) 가전하향, 이구환신정책등정부주도부양책의수혜를충분히누리고있기때문이다. 3) BOE, ChinaStar, CEC-Panda 등중국 LCD 패널업체들과파트너십을강화함으로써저가패널조달이원활해진점도기회요인이고, 4) Haier, Hisense, Changhong 등은종합가전업체로서중국내막강한유통망을바탕으로입지를키워가고있다. 중국 LCD 상위업체점유율추이 25% 20% 15% HISENSE TCL CHANGHONG SKYWORTH KONKA HAIER 10% 5% 0% 1Q05 3Q05 1Q06 3Q06 1Q07 3Q07 1Q08 3Q08 1Q09 3Q09 1Q10 3Q10 1Q11 3Q11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중국 LCD 시장점유율추이 100% 중국업체 6사삼성전자 +Sony+LG전자 80% 60% 40% 20% 0% 1Q05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자료 : Displaysearch 중국 업체 6 사중국외지역점유율추이 6% 5% 4% 3% 2% 1% 0% 1Q05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자료 : Displaysearch 16
중국외지역에서는미약하지만, 중국을벗어나면상황이달라진다. 중국 6사의중국외지역점유율은지난 4분기기준 3.4% 에불과하다. 그나마패널사업을내재화한 TCL이 2.0% 의점유율을차지하며적극적인행보를보이고있고, Hisense 와 Haier이일부성과를내고있을뿐이다. 중국업체들은낮은브랜드인지도및글로벌유통채널의열세, 상대적으로취약한재무구조, Vizio, Funai 등글로벌저가브랜드업체들의시장선점등중국외지역으로확장해가는데제약요인들이상존하고있다. 중국 업체영업이익 ( 전사 ) 규모 ( 백만달러 ) 350 300 250 200 150 100 50 0-50 -100 Haier Hisense ChangHong Konka TCL 2010 2011 자료 : Bloomberg, 키움증권 중국패널업체들 용대형라인증설 LCD 패널업계의공급과잉에도불구하고중국패널업체들은 용대형라인을계획대로증설하고있다. 중국패널업체들의생산능력기준점유율은지난해 6.0% 에서올해 9.9%, 2013년 13.2% 로지속적으로상승할전망이다. 중국패널업체중행보가가장빠른 BOE는 2010년 4분기에 6세대라인을가동한데이어, 지난해 3분기부터 8세대라인의양산을시작했다. 내년 2분기에는신규 8세대라인을가동할예정이다. 동사는 OEM/ODM 사업을위해별도의 BMS(Backlight/Module/System) 라인을구축했다. ChinaStar 는지난해 4분기부터 8세대라인을가동하기시작했다. 내년 2분기추가증설이예고돼있다. CEC-Panda 는지난해 3분기부터 6세대라인의대량양산체제에돌입했다. TPV, Panda 등 CEC 주주기업들이 CEC-Panda 생산량의 60% 를구매하고있다. 주고객은중국 업체들이들중국패널업체들의 고객은중국업체들이대부분을차지한다. 패널에서완제품까지중국내자체생산체계가정착되고있다. 올해중국패널업체들의고객별매출계획을보면, BOE는중국 업체들에게 50%, TPV 및 Philips 에게 15%, 내부 (BOE) 소비 15% 의비율로공급할계획이고, ChinaStar 는중국 업체들 20%, TCL 45%, TPV 15%, 삼성전자 10% 의비율로공급하며, CEC-Panda 는중국 업체들 60%, TPV 및 Philips 30%, 내부 (Panda) 소비 10% 의비율로공급한다는계획이다. 17
중국새로운 LCD 패널라인양산일정 Maker 2011 2011 2012 2013 BOE Hefei Gen 6 (1500x1850 mm) 90K/M Beijing Gen 8 (2200x2500 mm) 90K/M 120K/M Hefei Gen 8 45K/M LTPS + AMOLED G5.5 15K/M TCL ChinaStar (CSOT) Shenzhen Gen 8(2200x2500 mm) 90K/M 120K/M CEC-Panda Nanjing Gen 6 (1500x1800 mm) 72K/M 83K/M Tianma LTPS + AMOLED Xiamen Gen 5.5 15K/M Samsung Samsung 60%, China Gov t 30%, TCL 10%? Suzhou Gen 8 60K/M 자료 : Displaysearch 올해한국, 중국업체들공격적사업계획수립올해주요 업체들의판매목표는지금까지언급한경쟁구도변화를집약적으로보여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시장성장률을상회하는목표를수립한반면, Sony, Sharp, Panasonic 은전년대비판매량이감소할것으로제시하고있다. TCL, Skyworth, Haier, Changhong 등중국업체들은공격적인판매계획을수립했다. Vizio 는재작년수준의판매량회복을목표로하고있지만실현가능성은불투명해보인다. 구체적으로삼성전자는올해 13% 증가한 4,350만대, LG전자는 13% 증가한 2,800만대를목표로제시하고있다. Sony는지난해 2,040만에서올해 1,970대로소폭감소하고, Sharp는 1,350만대에서 1,200 만대로감소하며, Panasonic 은지난해 1,270만에서올해 1,250만대로정체될것으로보인다. 일본업체중에서는 Toshiba 만지난해 1,480만대에서올해 1,750만대로비교적공격적으로목표를잡았다. 주요 LCD 업체판매목표 ( 백만대 ) 45 40 35 30 25 20 15 10 5 0 2010 2011 2012E VIZIO CHANGHONG HAIER PHILIPS SKYWORTH HISENSE TCL PANASONIC SHARP TOSHIBA SONY LGE SAMSUNG 18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III. 업체들가격협상력강화 부품가격안정화국면 수요개선조짐미약 수요측면에서긍정적인개선조짐은아직감지되지않고있다. 중국춘절수요는예상보다부진했고, 최근미국수요도비수기영향을벗어나지못하는것으로파악되고있다. 지난 4분기 Black Friday 연휴기간의수요는강했지만, 연말로가면서 Promotion 강도와함께소비열기도수그러들었다. 해를거듭할수록 Black Friday 기간할인판매에따른수요는증폭되고, 미래수요가선행해서발생하는경향이심해지고있다. 물론미국경기회복과중국의추가경기부양책에대한기대감이상존하고있고, 올림픽을앞둔재고축적이일정정도진행될것으로예상됨에따라업황은점진적으로개선될것으로보인다. 업계의재고상태는건전한것으로파악되고있다. 수요부진시 Set 업체보다부품업체더욱부정적 업체입장에서볼때, 수요부진은분명부정적이지만, 부품가격인하를통해수익성을일부만회할수있는여건이형성된다. 이점이부품업체들보다실적변동폭이작게나타나는이유다. 부품업체들은감가상각비등고정비부담이높다보니수요부진시가동률하락으로인한어려움이더욱크고, 가격협상력이 Set 업체쪽으로기울어짐에따라부품가격하락폭이더욱크게나타나는이중고를겪게된다. LCD, LED 등대규모장치산업일수록그렇다. 물론수요회복시는반대현상이나타나고, 부품업체들의실적개선폭이크다. 지금처럼수요부진시기에 Set 업계도선두권업체들과그이하업체들간수익성및경쟁력격차가확대되기마련이다. 재료비중 LCD 모듈이절대비중차지 LCD 재료비구성 (47 /1080p/120Hz/LED/3D 기준 ) Other Electronics, Other Mechanical, ATSC Tuner Demod, 2.53 38.75 36.41 PCB Mechanical, 4.55 Audio Processing, 7.56 Packaging & Accessories, 14.82 Power, 15.86 Image Processing, 30.53 LCD Module, 389.67 Film Pattern Retarder, 33.29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왼쪽그림은 LCD 의재료비구성을나타낸것이다. 1080p, 120Hz, LED, 3D(FPR) 등고사양을갖춘 47 LCD 의재료비는현재 574달러수준이다. 이중 LCD 모듈이 390달러로재료비의 68% 를차지하며, 비중이절대적인만큼 의수익성을좌우한다. 그다음이 Film Pattern Retarder 33달러, Image Processing 31달러, Power 16달러순이다. 19
LCD 패널구매조건우호적변모 2년간 LCD 패널가격지속하락 업체로서는패널업체들의심각한공급과잉, 절대적으로낮아진패널가격, 패널교차구매활성화등을배경으로패널구매조건이우호적으로바뀌었다. 최근 2년간 LCD 패널가격은가파르게하락했다. 월드컵이후과도한재고우려와함께 수요둔화가맞물렸던 2010년하반기와유럽재정위기우려가재부각된지난해 8월이후두차례에걸쳐패널가격이급락했다. 현재패널업체들은 Cash Cost 수준에서판매하고있고, 대부분의업체들이감산에돌입하며일부는 IT 및 Tablet PC용으로전환해생산하고있다. 주력기종패널가격이 가격보다하락폭커지난해말기준 32 패널 (720p/60Hz/CCFL) 가격은 125달러, 40~42 패널 (1080p/120Hz/LED) 가격은 267달러를기록했다. 1년전에비하면각각 20%, 21% 하락한가격이다. 이에비해같은사양의 32 와 40 평균판매가격은전년동기대비각각 15%, 14% 하락했다. 주력기종의경우패널가력하락폭이 가격하락폭보다크게나타났다. LCD 패널가격추이 (32, 37 ) LCD 패널가격추이 (40, 46 ) ( 달러 ) 260 32" ( 달러 ) 550 40-42" LED 240 37" 220 200 180 160 140 120 100 '10/1 '10/7 '11/1 '11/7 '12/1 '12/7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500 46" 450 400 350 300 250 200 '10/1 '10/7 '11/1 '11/7 '12/1 '12/7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LCD 패널수급전망 ('000 m 2 ) 40,000 35,000 30,000 25,000 20,000 15,000 10,000 5,000 Demand Supply Sufficiency Ratio( 우 ) 15% 10% 5% 0% -5% 20 0 1Q05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1Q12E 자료 : 키움증권 -10%
패널가격완만한반등예상향후 LCD 패널가격은점진적으로반등할것으로예상되지만, 그속도는완만할것이다. 패널의재고가낮은수준이고, 일부 업체들이패널주문을늘리기시작했다. 업계의공급과잉률은지난 4분기 13% 를정점으로올해 1분기는 7.3%, 2분기는 6.8% 로축소될전망이다. 물론하반기올림픽이후의불확실성이상존한다. 대형사이즈및 LED 패널가격은하락세가지속될전망이다. 패널업체들간고객확보경쟁심화 LCD 용패널시장구도가크게변화하고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계열사구매비중을줄이는대신, 대만업체구매비중을늘리는것이계기가되고있다. 다음달로예정된삼성디스플레이의분사가직접적인촉매가될것이다. 언론보도에따르면, 삼성전자는자사 LCD 사업부를통한패널구매비중을지난해 57% 에서올해 53% 로낮추고, 그대신 CMI로부터구매비중을 21% 에서 27% 로높일계획이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를통한구매비중을지난해 75% 에서올해 70% 로낮추고, AUO 패널비중을 17% 에서 20% 로늘릴계획이다. 이같은 업체들의행보는패널업체들간경쟁을촉발해구매단가를낮추려는의도다. S-LCD 청산, 삼성디스플레이분사등을계기로패널업체들의고객확보경쟁이심화될수밖에없다. LCD Value Chain LCD 패널업체 LCD 업체 Sam China Pana CEC- LGD CMI AUO Sharp BOE sung Star sonic Panda Total Samsung 53% 0% 27% 15% 3% 0% 2% 100% LG 0% 73% 6% 17% 0% 4% 100% Sony 57% 6% 21% 16% 100% Toshiba 29% 33% 25% 13% 0% 100% Sharp 14% 0% 85% 1% 100% Panasonic 28% 28% 15% 28% 100% Vizio 83% 17% 0% 100% Philips 81% 0% 11% 5% 3% 0% 100% Funai 13% 66% 5% 16% 100% China Brands 19% 19% 28% 18% 1% 7% 5% 1% 2% 100% OEM - TPV 12% 16% 20% 28% 5% 12% 4% 2% 100% Others(incl. OEM) 25% 21% 8% 8% 0% 15% 16% 1% 6% 100% Total 24% 23% 20% 14% 5% 4% 4% 3% 2% 100%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21
LED, 저가직하형보급효과관건 LED 가동률 50% 에불과가동률과공급과잉률을놓고보면 LED 업황이 LCD보다더욱부진하다. 지난해 LED 업체들이가동률조정에나서면서평균가동률이 50% 까지하락했음에도불구하고, 공급과잉률은 30% 에달했다. 평균적으로생산라인의절반이쉬고있는상황은과거 PDP보다심한경우로 IT 산업에서전례가없어보인다. 과도한공급과잉률이문제 LED 침투율은당초예상보다크게떨어지지않는다. 2010년 21% 에서지난해 45% 로상승했고, 최근분기별로 4~5%p씩상승하고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업계전반적으로극단적인어려움을겪고있는것은 단기에과도한생산능력증설및중국업체들의공세, 이로인한가격급락, Edge형기술의진화에따른 LED 탑재량감소등에기인한다. Displaysearch 는 LED 공급과잉률이지난해 4분기 30% 에서올해 1분기와 2분기는각각 19%, 16% 로줄어들것으로내다보고있지만, 여전히절대적으로높은수준이어서이익창출시기는불투명해보인다. 올해도지난해만큼의판가하락이이루어지고있어가격주도권은패널및 업체들이쥐고있다. LED 공급과잉률추이 ( 백만개 ) 총수요 25,000 총공급 공급과잉률 20,000 15,000 10,000 5,000 0 3Q10 4Q10 1Q11 2Q11 3Q11 4Q11 1Q12E 2Q12E 자료 : Displaysearch 35% 30% 25% 20% 15% 10% 5% 0% LED 침투율추이 ( 백만대 ) 35 30 25 20 15 10 5 LED 출하량 ( 좌 ) 침투율 ( 우 ) 60% 50% 40% 30% 20% 10% 22 0 4Q09 1Q10 2Q10 3Q10 4Q10 1Q11 2Q11 3Q11 4Q11 자료 : Displaysearch 0%
저가직하형 LED 보급기대그나마새로운솔루션인저가직하형 (Low Cost Direct) LED 가보급되기시작한점이긍정적이다. 개념은기존 CCFL Backlight 의기계적구조를유지하며광원만 LED로교체하는것으로서, 도광판이필요없는대신고효율확산판이요구된다. LED 패키지수가 Edge형보다절반수준으로감소함에따라원가구조가개선된다. Backlight 원가는 Edge형 LED 가 CCFL 대비 50~70% 비싼반면, 저가직하형은 CCFL 대비 15~20% 로인상폭이축소된다. 다만 LED 의장점으로인식돼온슬림형디자인을구현하지못하고 CCFL만큼두껍다는단점을가진다. 32 이하 LCD 빠른침투예상그동안 LED 침투율이저조했던 32 이하 LCD 에빠르게채택될것으로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기준 LED 침투율은 51% 인데, 크기별로보면 32 이상은 62% 인반면, 32 이하는 44% 에그쳤다. CCFL LCD 대비저가직하형 LED 의가격 Premium 은시장초기인 1분기에 10% 수준을목표로하고있는데, 하반기에는거의 CCFL 수준까지축소되면서수요가빠르게증가하는계기가될전망이다. 이역시삼성전자가주도적으로개척하고있어국내업체들의 LED 점유율이상승하는솔루션이될것이다. 저가직하형 LED 특징 저가직하형 LED CCFL Edge형 LED 두께 두꺼움 두꺼움 얇음 LED 광원수 X 없음 XX 밝기 300nit 350nit 250nit-350nit LED Chip Reflective Coating 있음 없음 없음 Backlight 원가 CCFL+15%~20% CCFL CCFL+50%~70% 도광판 없음 없음 있음 LED Package 소형 (#3528, #3228) 없음 대형 (#5630/6030) 확산판 고효율 보통 없음 자료 : Displaysearch, 키움증권 선두권 업체들가격협상력더욱강화될것결론적으로평판 산업의성장세가둔화되고있고, 주요부품의공급과잉상태가지속되고있는점을감안하면, 당분간부품가격의안정화상태가이어질것으로예상된다. 선두권과그이하 업체들간경쟁력격차가확대되고있는국면에서선두권업체들은규모의경제에기반해가격협상력이더욱강화될것이다. 23
IV. 투자유망종목 LG 전자, 삼성전기유망 이상에서언급한 산업의구조재편, 국내업체들의질적도약과관련해전기전자 / 가전업종내투자유망종목으로 LG전자와삼성전기를추천한다. LG전자, 선순환구조돌입 LG전자 (066570) 의 사업은제품 Mix 개선, 원가구조개선, 브랜드가치개선등선순환구조에돌입했다. 앞서언급한것처럼마케팅측면에서는북미 Mass Merchant 시장공략을통한채널다변화, 신흥시장우월한경쟁력유지, 유통업체들과재고관리협력강화등의긍정적변화가나타나고있고, 개발측면에서는계열사와협업강화를계기로신모델출시기간단축, 원가경쟁력향상등의성과가구체화되고있으며, BMS(Backlight/Module/System) 모델확대등의원가구조개선노력도긍정적으로평가된다. 올해는 FPR 3D 의선도적지위를앞세워 Premium 브랜드로정착하는해가될것이다. 차세대 OLED 에대한준비도신속하게이루어지고있다. LG전자 매출은연간 18조원을넘어선다. 영업이익률은잠정적으로 5% 까지개선될여지가있어보인다. 당분간휴대폰에서훼손된이익의한축을 가대신할수있을것이다. LG 전자 LCD 판매량추이및전망 ( 백만대 ) 35 30 25 20 15 10 5 LCD 출하량 ( 좌 ) 점유율 ( 우 ) 14% 12% 10% 8% 6% 0 '04 '05 '06 '07 '08 '09 '10 '11 '12E '13E 자료 : Displaysearch, LG 전자, 키움증권 4% 삼성전기, 삼성전자 호조에따른대표적수혜 삼성전자가 시장에서글로벌 1위를확고히함에따른대표적수혜업체는삼성전기 (009150) 다. 삼성전기입장에서직접적으로수혜를입는품목은 Power, Tuner 등 CDS 사업부다. 간접적으로는 MLCC, 스마트 용 FC-BGA, Wireless LAN 등도일부긍정적이다. 24
지난해 CDS 사업부매출액은 1조 6,397억원으로규모만보면 LCR 사업부다음이고기판사업부보다컸다. 조립사업이다보니전반적인부가가치는낮은편이나, 오히려디스플레이부품중에서는 LCD 패널이나 LED만큼공급과잉이크지않고, 경쟁구도재편이완료된상황이어서안정적인수익성을기대할수있다. 특히삼성전자 출하량에전적으로비례하는특징을가진다. 1분기는비수기영향이불가피하겠지만, 2분기부터삼성전자신모델효과와더불어본격적인실적개선추세에진입할것이다. 물론현재투자포인트는삼성전자스마트폰모멘텀에집중돼있다. 카메라모듈은 800만화소제품의공급부족이가시화되는가운데, ASP와출하량모두크게개선될것이고, FC-CSP는 Quad Core Processor 추세속에서시장지배력이강화되며, FC-BGA는 Ultrabook 의본격적인확산을계기로 High-end 제품점유율이빠르게상승할것이다. 상대적으로부진한 MLCC는 2분기부터태국홍수영향해소에따른 PC 생산정상화및갤럭시S3 효과로인해가동률이본격상승할것이다. 삼성전기 CDS 사업부실적추이및전망 ( 억원 ) 20,000 15,000 10,000 5,000 CDS 매출액 ( 좌 ) 영업이익률 ( 우 ) 8% 6% 4% 2% 0% -2% 0 자료 : 삼성전기, 키움증권 '06 '07 '08 '09 '10 '11 '12E '13E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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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LG전자 BUY(Maintain)/목표주가 110,000원 (066570) 는 역사적 최고를 향한다 삼성전기 BUY(Maintain)/목표주가 130,000원 (009150) 삼성전자 Set 경쟁력의 이면 27
LG전자 는 역사적 최고를 향한다 (066570) BUY(Maintain) 사업 선순환 구조 돌입 주가(3/27) 86,000원 제품 Mix 개선, 원가 구조 개선, 브랜드 가치 개선 등 선 목표주가 110,000원 LG전자에 대해 확실한 것과 불확실한 것이 있다. 확실한 것은 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최고 경쟁력을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FPR 3D 선도 업체로서 Premium 정체성을 얻고 순환 구조 돌입. 긍정적 변화는 1) 마케팅 측면에서 북미 Mass Merchant 시장 공략을 통한 채널 다변화, 신흥 시 장 우월한 경쟁력 유지, 유통 업체들과 재고 관리 협력 강 화, 2) 개발 측면에서 계열사와 협업 강화 계기로 신모델 있다. 또 하나는 생활가전이 본격적인 수익성 출시 기간 단축, 원가 경쟁력 향상, 3) 원가 개선 측면에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서 BMS(Backlight/Module/System) 모델 확대 등. 주택 경기 회복이 촉매가 될 것이다. 올해는 FPR 3D 의 선도적 지위를 앞세워 Premium 불확실한 것은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 여부다. 다만, 우리는 운영체제 대응력, 디자인 경쟁 력, 하드웨어 경쟁력, 제품 기획력이 개선되 브랜드로 정착하는 해가 될 것. 차세대 OLED 에 대 한 신속한 준비도 긍정적. 고 있고, LTE폰 Leadership이 지속될 것이 라고 믿는다. 그렇다면 저가 Merit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스마트폰 경쟁력 추세적 개선 신뢰 스마트폰 경쟁력이 추세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믿는 근 거는 1) 가장 큰 약점이었던 운영체제 대응력 개선, 2) 슬림형 중심의 디자인 경쟁력 부활 중, 3) 고유의 장점인 Stock Data KOSPI (3/27) 2,039.76pt 시가총액 145,171억원 52주 주가동향 최고/최저가 대비 등락 최고가 최저가 112,875원 53,359원 -23.81% 61.17% 주가수익률 1M 절대 상대 4.0% 1.5% 6M 45.7% 24.0% 1Y -17.0% -16.4% 등 제품 기획력 향상, 5) LTE폰 시장 초기 Leadership 돋보여. 이러한 긍정적 변화를 바탕으로 통신 사업자 내 입지 강화, 글로벌 성공 모델 출현 예상. 이 외에 생활가전도 제품 Mix 개선, 원자재 가격 안정 화에 따른 수익성 회복 국면 진입. 미국 주택 경기 회복 이 촉매가 될 것. Company Data 발행주식수 180,834천주 일평균 거래량(3M 1,547천주 외국인 지분율 29.2% 배당수익률(12.E) 0.9% BP (12.E) 76,377원 주요 주주 LG 외 1인 33.7% Price Trend (원) 120,000 투자지표 매출액(억원) 상대수익률(우) (%) 10 0 2010 2011 2012E 2013E 2014E 557,538 542,566 563,548 601,857 629,964 보고영업이익(억원) 1,765 2,803 12,992 15,507 18,751 핵심영업이익(억원) 882 3,432 12,992 15,507 18,751 EBITDA(억원) 13,779 15,455 25,318 28,049 31,442 세전이익(억원) 4,345-3,993 11,242 16,625 20,413 12,821-4,328 9,047 13,867 17,026 7,345-2,809 5,074 7,778 9,550-46.4 적전 흑전 53.3 22.8 PER(배) 15.7-26.5 16.8 10.9 8.9 PBR(배) 1.5 1.0 1.1 1.0 0.9 17.2 10.7 7.0 6.1 5.0 0.3 0.5 2.3 2.6 3.0 순이익(억원) 수정주가(좌) 100,000 EPS(원) 증감율(%YoY) 80,000-10 60,000-20 EV/EBITDA(배) 40,000-30 영업이익률(%) 20,000-40 ROE(%) 10.1-3.3 6.7 9.4 10.5-50 순부채비율(%) 40.0 37.4 24.9 18.7 9.9 0 '11/3 28 하드웨어 경쟁력 부각되는 환경, 4) 쿼드코어 Processor '11/6 '11/9 '11/12
손익계산서 ( 단위 : 억원 ) 대차대조표 ( 단위 : 억원 ) 12월결산, IFRS 연결 2010 2011 2012E 2013E 2014E 12월결산, IFRS 연결 2010 2011 2012E 2013E 2014E 매출액 557,538 542,566 563,548 601,857 629,964 유동자산 165,145 157,831 171,345 183,269 186,289 매출원가 434,531 420,576 427,498 456,147 475,559 현금및현금성자산 19,442 23,455 31,515 33,391 39,512 매출총이익 123,007 121,990 136,050 145,710 154,405 유동금융자산 1,068 1,757 1,909 2,046 2,004 판매비및일반관리비 122,126 118,558 123,058 130,203 135,654 매출채권및유동채권 76,614 74,207 76,487 81,984 80,287 영업이익 ( 보고 ) 1,765 2,803 12,992 15,507 18,751 재고자산 58,724 49,472 51,873 55,601 54,450 영업이익 ( 핵심 ) 882 3,432 12,992 15,507 18,751 기타유동비금융자산 9,298 8,941 9,560 10,247 10,035 영업외손익 3,464-7,425-1,750 1,118 1,662 비유동자산 158,040 168,753 170,232 179,061 184,842 이자수익 789 906 1,025 1,069 1,119 장기매출채권및기타비유동채권 11,987 12,492 9,002 9,488 9,292 배당금수익 3 5 10 40 42 투자자산 63,582 60,419 60,882 63,907 66,825 외환이익 24,376 18,734 6,418 5,776 4,621 유형자산 65,005 72,904 81,165 87,656 92,436 이자비용 2,331 3,189 3,221 3,004 2,662 무형자산 7,634 10,358 7,771 5,938 4,467 외환손실 24,492 20,793 6,418 5,776 4,621 기타비유동자산 9,831 12,580 11,412 12,071 11,822 관계기업지분법손익 4,773-3,311 267 2,833 2,974 자산총계 323,185 326,585 341,577 362,330 371,130 투자및기타자산처분손익 -161-101 0 0 0 유동부채 153,172 142,145 153,647 166,524 161,860 금융상품평가및기타금융이익 2,492 1,865 0 0 0 매입채무및기타유동채무 104,542 102,163 110,958 118,932 116,471 기타 -1,987-1,541 169 181 189 단기차입금 33,273 16,734 16,734 16,734 15,734 법인세차감전이익 4,345-3,993 11,242 16,625 20,413 유동성장기차입금 6,820 15,048 17,048 21,048 20,048 법인세비용 1 335 2,195 2,759 3,387 기타유동부채 8,538 8,201 8,907 9,810 9,607 유효법인세율 (%) 0.0% -8.4% 19.5% 16.6% 16.6% 비유동부채 41,416 52,957 47,400 41,409 39,121 당기순이익 12,821-4,328 9,047 13,867 17,026 장기매입채무및비유동채무 116 220 238 256 250 지배주주지분당기순이익 12,270-4,696 9,176 14,065 17,270 사채및장기차입금 31,837 42,574 34,574 26,574 22,574 EBITDA 13,779 15,455 25,318 28,049 31,442 기타비유동부채 9,463 10,163 12,588 14,580 16,297 현금순이익 (Cash Earnings) 25,719 7,695 21,373 26,409 29,717 부채총계 194,589 195,102 201,047 207,934 200,981 수정당기순이익 10,491-6,240 9,047 13,867 17,026 자본금 8,092 9,042 9,042 9,042 9,042 증감율 (%, YoY) 주식발행초과금 22,079 30,882 30,882 30,882 30,882 매출액 0.5-2.7 3.9 6.8 4.7 이익잉여금 101,082 94,995 104,172 118,237 133,990 영업이익 ( 보고 ) -93.4 58.8 363.6 19.4 20.9 기타자본 -4,811-5,979-5,979-5,979-5,979 영업이익 ( 핵심 ) -97.0 289.3 278.5 19.4 20.9 지배주주지분자본총계 126,441 128,940 138,116 152,181 167,935 EBITDA -68.0 12.2 63.8 10.8 12.1 비지배지분자본총계 2,155 2,543 2,413 2,215 2,215 지배주주지분당기순이익 -46.4 N/A N/A 53.3 22.8 자본총계 128,596 131,482 140,529 154,396 170,149 EPS -46.4 N/A N/A 53.3 22.8 순차입금 51,420 49,144 34,932 28,920 16,840 수정순이익 -50.7 N/A N/A 53.3 22.8 총차입금 71,929 74,356 68,356 64,356 58,356 현금흐름표 ( 단위 : 억원 ) 투자지표 ( 단위 : 원, 배, %) 12월결산, IFRS 연결 2010 2011 2012E 2013E 2014E 12월결산, IFRS 연결 2010 2011 2012E 2013E 2014E 영업활동현금흐름 85 17,301 32,175 25,402 27,555 주당지표 ( 원 ) 당기순이익 12,821-4,328 9,047 13,867 17,026 EPS 7,345-2,809 5,074 7,778 9,550 감가상각비 10,073 8,960 9,739 10,709 11,220 BPS 75,690 71,303 76,377 84,155 92,867 무형자산상각비 2,824 3,063 2,587 1,833 1,471 주당EBITDA 8,248 9,246 14,001 15,511 17,387 외환손익 -722 949 0 0 0 CFPS 15,396 4,603 11,819 14,604 16,433 자산처분손익 468 154 0 0 0 DPS 200 200 750 850 1,000 지분법손익 0 0-267 -2,833-2,974 주가배수 ( 배 ) 영업활동자산부채증감 -26,399-10,596 7,709-1,503 586 PER 15.7-26.5 16.8 10.9 8.9 기타 1,020 19,098 3,359 3,329 226 PBR 1.5 1.0 1.1 1.0 0.9 투자활동현금흐름 -16,698-24,519-18,170-19,159-15,611 EV/EBITDA 17.2 10.7 7.0 6.1 5.0 투자자산의처분 2,304-1,312-338 -300 139 PCFR 7.5 16.2 7.2 5.8 5.2 유형자산의처분 3,217 778 0 0 0 수익성 (%) 유형자산의취득 -17,452-18,300-18,000-17,200-16,000 영업이익률 ( 보고 ) 0.3 0.5 2.3 2.6 3.0 무형자산의처분 -2,849-3,039-1,000-1,000 0 영업이익률 ( 핵심 ) 0.2 0.6 2.3 2.6 3.0 기타 -1,918-2,646 1,168-659 250 EBITDA margin 2.5 2.8 4.5 4.7 5.0 재무활동현금흐름 12,208 11,605-5,944-4,367-5,822 순이익률 2.3-0.8 1.6 2.3 2.7 단기차입금의증가 0 0 0 0-1,000 자기자본이익률 (ROE) 10.1-3.3 6.7 9.4 10.5 장기차입금의증가 15,278 2,282-8,000-5,000-5,000 투하자본이익률 (ROIC) 0.7 3.2 8.5 11.0 12.8 자본의증가 13 9,755 0 0 0 안정성 (%) 배당금지급 -3,083-431 -369-1,359-1,539 부채비율 151.3 148.4 143.1 134.7 118.1 기타 0 0 2,425 1,992 1,717 순차입금비율 40.0 37.4 24.9 18.7 9.9 현금및현금성자산의순증가 -4,796 4,013 8,060 1,876 6,121 이자보상배율 ( 배 ) 0.4 1.1 4.0 5.2 7.0 기초현금및현금성자산 24,238 19,442 23,455 31,515 33,391 활동성 ( 배 ) 기말현금및현금성자산 19,442 23,455 31,515 33,391 39,512 매출채권회전율 6.6 7.2 7.5 7.6 7.8 Gross Cash Flow 26,484 27,897 24,465 26,905 26,968 재고자산회전율 10.4 10.0 11.1 11.2 11.4 Op Free Cash Flow -32,922-16,192 10,883 5,773 12,917 매입채무회전율 5.2 5.2 5.3 5.2 5.4 29
삼성전기 삼성전자 Set 경쟁력의 이면 (009150) BUY(Maintain) 스마트폰 부품 중심 실적 모멘텀 부각 주가(3/27) 100,500원 목표주가 투자포인트는 1) 카메라모듈이 800만 화소 제품의 공급 130,000원 현재 국내 IT 산업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명제는 당분간 삼성전자 Set 사업의 호조세 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삼성전자 Set 사업이 좋으면 삼성전기의 실 부족 가시화되는 가운데, ASP와 출하량 모두 크게 개선, 2) FC-CSP는 Quad Core Processor 추세 속에서 시장 지배력 강화, 3) FC-BGA는 Ultrabook의 본격적인 확산 을 계기로 High-end 제품 점유율 빠르게 상승할 전망. 적 개선폭은 더욱 크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4) 상대적으로 부진한 MLCC는 2분기부터 태국 홍수 부품 업체 특성상 출하가 선행하고, 가동률 영향 해소에 따른 PC 생산 정상화 및 갤럭시S3 효과로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크며, 지금처럼 인해 가동률 본격 상승할 것. 재고 재축적 시기에 물량 증가폭이 크기 때 삼성전자 확고한 1위 대표적 수혜 문이다. 실적 상승 사이클에서 동사 실적은 늘 시장 삼성전자 선전에 따른 동사의 대표적 수혜 품목은 의 눈높이를 충족시켰다. Power, Tuner 등 CDS 사업부. 간접적으로는 MLCC, 스 마트 용 FC-BGA, Wireless LAN 등도 일부 긍정적. Stock Data KOSPI (3/27) 2,039.76pt 시가총액 75,960억원 52주 주가동향 최고/최저가 대비 등락 주가수익률 최고가 최저가 122,000원 59,500원 -17.62% 68.91% 절대 상대 1M 12.3% 9.6% 6M 39.6% 18.8% 1Y -13.7% -13.1% 발행주식수 77,601천주 일평균 거래량(3M 633천주 외국인 지분율 18.7% 배당수익률(12.E) 53,514원 삼성전자 외 3 인 2분기는 삼성전자 갤럭시S3 출시 효과가 예정돼 있어 실적은 충분히 개선될 것. 카메라모듈, HDI, FC-CSP, MLCC 수혜 기대. 거듭된 실적 전망 상향이 주가 상승 이 밖에 최근 세계 2위 HDD 모터 업체 인수를 통해 모터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 것도 긍정적 행보로 판단. 수정주가(좌) 상대수익률(우) 120,000 100,000 2010 2011 2012E 2013E 2014E 60,318 70,863 76,483 81,455 보고영업이익(억원) 7,781 3,318 5,197 6,073 6,916 핵심영업이익(억원) 7,347 3,318 5,197 6,073 6,916 (%) 10 EBITDA(억원) 12,540 8,691 12,501 13,360 14,220 세전이익(억원) 8,307 4,706 4,978 5,833 6,719 0 순이익(억원) 6,667 4,202 4,121 4,848 5,585 EPS(원) 7,148 4,505 5,140 6,048 6,966 95.4-37.0 14.1 17.7 15.2-10 80,000 60,000 40,000 매출액(억원) 증감율(%YoY) -20 PER(배) 17.3 17.2 18.2 15.5 13.5-30 PBR(배) 2.8 1.6 1.8 1.6 1.4 EV/EBITDA(배) 9.7 9.5 6.8 6.1 5.7 영업이익률(%) 11.2 5.5 7.3 7.9 8.5 ROE(%) 20.1 10.6 9.4 10.0 10.5 순부채비율(%) 23.1 28.0 15.4 6.9 5.0 20,000-40 0-50 '11/3 '11/6 '11/8 '11/10 '12/1 '12/3 투자지표 69,689 23.7% Price Trend 30 갤럭시S3 모멘텀 예정 1.0% BP (12.E) (원) 140,000 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 추세 진입할 것. 뒷받침할 것. Company Data 주요 주주 CDS 사업부는 2분기부터 삼성전자 신모델 효과와 더불
손익계산서 ( 단위 : 억원 ) 대차대조표 ( 단위 : 억원 ) 12월결산, IFRS 연결 2010 2011 2012E 2013E 2014E 12월결산, IFRS 연결 2010 2011 2012E 2013E 2014E 매출액 69,689 60,318 70,863 76,483 81,455 유동자산 24,760 22,651 32,686 40,329 39,325 매출원가 52,775 49,910 56,426 60,518 64,085 현금및현금성자산 6,954 3,978 10,390 15,875 14,109 매출총이익 16,914 10,409 14,437 15,966 17,370 유동금융자산 1,353 528 630 692 713 판매비및일반관리비 9,568 7,091 9,240 9,893 10,454 매출채권및유동채권 8,932 10,716 12,796 14,034 14,472 영업이익 ( 보고 ) 7,781 3,318 5,197 6,073 6,916 재고자산 7,522 7,428 8,870 9,728 10,031 영업이익 ( 핵심 ) 7,347 2,954 5,197 6,073 6,916 기타유동비금융자산 0 0 0 0 0 영업외손익 960 1,389-219 -240-197 비유동자산 43,599 46,492 44,420 45,722 48,005 이자수익 183 136 130 130 139 장기매출채권및기타비유동채권 407 1,610 481 527 2,174 배당금수익 178 114 116 112 91 투자자산 15,610 10,738 9,716 10,680 11,092 외환이익 1,822 911 368 332 298 유형자산 26,188 32,950 32,773 33,091 33,367 이자비용 665 626 535 559 508 무형자산 904 768 642 536 456 외환손실 1,893 911 368 332 298 기타비유동자산 491 425 810 888 916 관계기업지분법손익 25 10 0 0 0 자산총계 68,360 69,143 77,106 86,051 87,330 투자및기타자산처분손익 889 0 0 0 0 유동부채 18,185 18,940 23,764 28,390 27,252 금융상품평가및기타금융이익 -24 0 0 0 0 매입채무및기타유동채무 9,881 8,735 10,430 11,439 11,796 기타 445 1,754 71 76 81 단기차입금 7,565 6,565 4,565 2,565 2,065 법인세차감전이익 8,307 4,343 4,978 5,833 6,719 유동성장기차입금 1 3,001 8,601 14,201 13,201 법인세비용 1,640 141 857 985 1,134 기타유동부채 739 639 169 185 191 유효법인세율 (%) 19.7% 3.2% 17.2% 16.9% 16.9% 비유동부채 12,146 8,748 7,321 6,792 4,968 당기순이익 6,667 4,202 4,121 4,848 5,585 장기매입채무및비유동채무 212 183 157 172 178 지배주주지분당기순이익 5,547 3,496 3,989 4,693 5,406 사채및장기차입금 9,530 6,530 4,930 3,330 2,330 EBITDA 12,540 8,691 12,501 13,360 14,220 기타비유동부채 2,405 2,035 2,234 3,290 2,460 현금순이익 (Cash Earnings) 11,860 9,575 11,425 12,135 12,889 부채총계 30,331 27,688 31,085 35,182 32,220 수정당기순이익 5,973 4,202 4,121 4,848 5,585 자본금 3,880 3,880 3,880 3,880 3,880 증감율 (%, YoY) 주식발행초과금 9,315 9,315 9,315 9,315 9,315 매출액 25.6-13.4 17.5 7.9 6.5 이익잉여금 12,761 15,548 19,537 24,230 28,930 영업이익 ( 보고 ) 61.4-57.4 56.7 16.9 13.9 기타자본 8,796 8,796 8,796 8,796 8,796 영업이익 ( 핵심 ) 55.0-54.8 56.7 16.9 13.9 지배주주지분자본총계 34,751 37,538 41,527 46,221 50,921 EBITDA 47.4-30.7 43.8 6.9 6.4 비지배지분자본총계 3,277 3,917 4,493 4,649 4,188 지배주주지분당기순이익 95.4-37.0 14.1 17.7 15.2 자본총계 38,028 41,455 46,021 50,869 55,110 EPS 95.4-37.0 14.1 17.7 15.2 순차입금 8,789 11,589 7,075 3,529 2,773 수정순이익 79.2-29.6-1.9 17.7 15.2 총차입금 17,095 16,095 18,095 20,095 17,595 현금흐름표 ( 단위 : 억원 ) 투자지표 ( 단위 : 원, 배, %) 12월결산, IFRS 연결 2010 2011 2012E 2013E 2014E 12월결산, IFRS 연결 2010 2011 2012E 2013E 2014E 영업활동현금흐름 9,810 5,220 15,151 15,620 10,190 주당지표 ( 원 ) 당기순이익 6,667 4,202 4,121 4,848 5,585 EPS 7,148 4,505 5,140 6,048 6,966 감가상각비 5,077 5,238 7,178 7,181 7,224 BPS 44,782 48,374 53,514 59,562 65,620 무형자산상각비 117 136 126 106 80 주당EBITDA 16,159 11,199 16,110 17,217 18,325 외환손익 -19 0 0 0 0 CFPS 15,284 12,339 14,723 15,638 16,609 자산처분손익 97 0 0 0 0 DPS 1,000 750 900 1,000 1,100 지분법손익 -25-10 0 0 0 주가배수 ( 배 ) 영업활동자산부채증감 -3,065-4,167-1,194-1,102-2,020 PER 17.3 17.2 18.2 15.5 13.5 기타 963-178 4,919 4,587-680 PBR 2.8 1.6 1.8 1.6 1.4 투자활동현금흐름 -11,992-6,050-6,356-8,492-7,850 EV/EBITDA 9.7 9.5 6.8 6.1 5.7 투자자산의처분 -1,081 5,884 1,029-914 -323 PCFR 8.1 6.3 6.4 6.0 5.6 유형자산의처분 475 0 0 0 0 수익성 (%) 유형자산의취득 -11,359-12,000-7,000-7,500-7,500 영업이익률 ( 보고 ) 11.2 5.5 7.3 7.9 8.5 무형자산의처분 -224 0 0 0 0 영업이익률 ( 핵심 ) 10.5 5.5 7.3 7.9 8.5 기타 197 66-384 -78-28 EBITDA margin 18.0 14.4 17.6 17.5 17.5 재무활동현금흐름 -967-2,145-2,384-1,643-4,106 순이익률 9.6 7.0 5.8 6.3 6.9 단기차입금의증가 -2,990-1,000-2,000-2,000-500 자기자본이익률 (ROE) 20.1 10.6 9.4 10.0 10.5 장기차입금의증가 3,440 0 0 0-2,000 투하자본이익률 (ROIC) 20.1 8.3 8.9 11.1 12.2 자본의증가 0 0 0 0 0 안정성 (%) 배당금지급 -681-776 -582-699 -776 부채비율 79.8 66.8 67.5 69.2 58.5 기타 -736-370 199 1,056-829 순차입금비율 23.1 28.0 15.4 6.9 5.0 현금및현금성자산의순증가 -3,932-2,976 6,411 5,486-1,766 이자보상배율 ( 배 ) 11.1 4.7 9.7 10.9 13.6 기초현금및현금성자산 10,886 6,954 3,978 10,390 15,875 활동성 ( 배 ) 기말현금및현금성자산 6,954 3,978 10,390 15,875 14,109 매출채권회전율 8.2 6.1 6.0 5.7 5.7 Gross Cash Flow 12,876 9,387 16,344 16,722 12,209 재고자산회전율 11.3 8.1 8.7 8.2 8.2 Op Free Cash Flow -3,559-7,584 3,050 3,733 3,533 매입채무회전율 7.4 6.5 7.4 7.0 7.0 31
투자의견변동내역 (2 개년 ) 종목명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종목명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LG전자 2010/01/28 BUY(Maintain) 170,000원 삼성전기 2010/03/17 BUY(Maintain) 150,000원 2010/04/14 BUY(Maintain) 170,000원 2010/04/26 BUY(Maintain) 170,000원 2010/04/29 BUY(Maintain) 170,000원 2010/05/17 BUY(Maintain) 190,000원 2010/07/12 BUY(Maintain) 140,000원 2010/05/26 BUY(Maintain) 190,000원 2010/07/29 BUY(Maintain) 140,000원 2010/06/18 BUY(Maintain) 190,000원 2010/09/17 BUY(Maintain) 130,000원 2010/07/12 BUY(Maintain) 190,000원 2010/10/29 BUY(Maintain) 130,000원 2010/07/26 BUY(Maintain) 190,000원 2010/11/15 BUY(Maintain) 130,000원 2010/08/06 BUY(Maintain) 190,000원 2010/11/18 BUY(Maintain) 130,000원 2010/09/06 BUY(Maintain) 190,000원 2010/12/17 BUY(Maintain) 140,000원 2010/10/07 BUY(Maintain) 180,000원 2011/01/12 BUY(Maintain) 140,000원 2010/10/08 BUY(Maintain) 180,000원 2011/01/27 BUY(Maintain) 140,000원 2010/10/25 BUY(Maintain) 180,000원 2011/02/14 BUY(Maintain) 140,000원 2010/11/15 BUY(Maintain) 180,000원 2011/03/03 BUY(Maintain) 150,000원 2010/11/18 BUY(Maintain) 180,000원 2011/03/24 BUY(Maintain) 150,000원 2010/12/01 BUY(Maintain) 180,000원 2011/04/28 BUY(Maintain) 150,000원 2011/01/12 BUY(Maintain) 180,000원 2011/05/11 BUY(Maintain) 150,000원 2011/01/17 BUY(Maintain) 180,000원 2011/07/12 BUY(Maintain) 130,000원 2011/01/26 BUY(Maintain) 180,000원 2011/07/15 BUY(Maintain) 130,000원 2011/02/07 BUY(Maintain) 180,000원 2011/07/28 BUY(Maintain) 130,000원 2011/02/14 BUY(Maintain) 180,000원 2011/09/20 BUY(Maintain) 100,000원 2011/03/10 BUY(Maintain) 180,000원 2011/10/12 BUY(Maintain) 100,000원 2011/03/28 BUY(Maintain) 180,000원 2011/10/27 BUY(Maintain) 100,000원 2011/04/11 BUY(Maintain) 180,000원 2011/11/04 BUY(Maintain) 90,000원 2011/04/27 BUY(Maintain) 170,000원 2011/11/07 BUY(Maintain) 90,000원 2011/05/16 BUY(Maintain) 170,000원 2011/11/21 BUY(Maintain) 90,000원 2011/06/01 BUY(Maintain) 160,000원 2012/01/12 BUY(Maintain) 90,000원 2011/06/09 BUY(Maintain) 160,000원 2012/02/02 BUY(Maintain) 110,000원 2011/07/12 BUY(Maintain) 150,000원 2012/02/27 BUY(Maintain) 110,000원 2011/07/27 BUY(Maintain) 130,000원 2012/03/28 BUY(Maintain) 110,000원 2011/10/12 BUY(Maintain) 110,000원 2011/10/18 BUY(Maintain) 110,000원 2011/10/28 BUY(Maintain) 110,000원 2011/11/07 BUY(Maintain) 110,000원 2011/11/21 BUY(Maintain) 110,000원 2011/12/02 BUY(Maintain) 110,000원 2011/12/27 BUY(Maintain) 110,000원 2012/01/12 BUY(Maintain) 110,000원 2012/01/20 BUY(Maintain) 115,000원 2012/02/21 BUY(Maintain) 125,000원 2012/03/20 BUY(Maintain) 130,000원 2012/03/28 BUY(Maintain) 130,000원 32
목표주가추이 (2 개년 ) LG 전자 삼성전기 ( 원 ) 180,000 ( 원 ) 200,000 150,000 160,000 120,000 90,000 60,000 30,000 주가 목표주가 120,000 80,000 40,000 주가 목표주가 0 '10/3/1 '10/7/1 '10/11/1 '11/3/1 '11/7/1 '11/11/1 '12/3/1 0 '10/3/1 '10/7/1 '10/11/1 '11/3/1 '11/7/1 '11/11/1 '12/3/1 투자의견및적용기준 기업 적용기준 (6개월) 업종 적용기준 (6개월) Buy( 매수 ) Outperform( 시장수익률상회 )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 Underperform( 시장수익률하회 ) Sell( 매도 ) 시장대비 +20% 이상주가상승예상시장대비 +10 ~ +20% 주가상승예상시장대비 +10 ~ -10% 주가변동예상시장대비 -10 ~ -20% 주가하락예상시장대비 -20% 이하주가하락예상 Overweight ( 비중확대 ) Neutral ( 중립 ) Underweight ( 비중축소 ) 시장대비 +10% 이상초과수익예상시장대비 +10 ~ -10% 변동예상시장대비 -10% 이상초과하락예상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