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광 (The Glory of the Lord) 에스겔서 강해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존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에스겔 38:23) C, 나라들을 향한 예언들 (24-32장) Lesson 12. 애굽, 1부 (29:1-30:26) --애굽에 내려지는 심판 에스겔29:17-21절만 빼고, 예루살렘이 586BC에 멸망한 후, 587-585BC 사이에 애굽 땅이 황무케 될 것이 예언되었다. 에스겔29:17-21절은 느부갓네살이 두로를 13년 동안 포위 공격한 후인 571-570BC에 기록되었다. 587-585BC 의 예언 기간 동안 바사가 세계권력을 차지함에 따라 기울어졌던 애굽이 잠시 동안의 회복기간을 가졌다가 바사의 영토가 되었다. 그후에 그리이스, 로마, Mamelukes(정치적으로 유력한 애굽의 지배계급)에 의해 지배되었다. 애굽의 총리였던 요셉이 죽고난 후, 애굽은 솔로몬 왕 때 외에는 계속 이스라엘의 적이었다. 그들은 또한 이스라엘을 앗시리아와 바벨론에 대항하게끔 부추기기도 했다. 이사야와 에스겔 선지자 때, 애굽과 앗시리아와 바벨론 제국들 사이에 힘을 겨루는 충돌이 계속 일어났었다. *29장의 역사적 배경 1)605BC에 애굽의 바로 느고 왕이 느부갓네살에게 패배함 2)바로느고 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그의 아들 Psammetik II 가 588BC에 죽음 3)Psammetik의 아들 바로호브라(예레미야44:30) 왕이 두로와 시돈을 포위공격했고, 그레네(Cyrene)와의 전쟁에는 패배했다. 그는 569BC에 Amasis 에 의해 왕 자리에서 폐해졌다. 4)시드기야와 여호야김(예레미야46)은 그들의 조상인 히스기야 왕(이사야30)처럼 바벨론에 대항하기 위해 애굽의 도움을 구했다. 5)에스겔은 이스라엘이 곤경에 처해있을 때 애굽이 도와주지 않을 것을 예언했다.(에스겔29:6) 이사야(31:1)와 예레미야(2:26)는 에스겔이 예언하기 전에 벌써 애굽을 비난했다. --애굽 왕 바로에게 임할 심판 **29:1.제십년 시 월 십이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내가 갈고리를 네 아가미에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5.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6.애굽의 모든 거민이 나를 여호아인 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7.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로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8.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칼로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9.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10.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막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11.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점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 년이 지날찌라 12.내가 애굽 땅으로 황무한 영국같이 황무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열국의 성읍같이 사십 년 동안 황무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라 1절의 제십년 시 월 십이 일 은 596BC에 예루살렘이 멸망되기 7개월 전이다. 십년 은 여호야긴이 사로잡힌지 십년이란 뜻이다. 여기서의 바로 왕은 588BC-569BC 사이에 왕위에 있었던 호브라를 뜻하는데 그는 므깃도(Megiddo) 에서 요시아 왕을 이긴 바로느고의 손자다. 역대하35:20.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온 고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21.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뇨 내가 오늘날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로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를 명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22.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변장하고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23.활쏘는 자가 요시야 왕을 쏜지라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내가 중상하였으니 나를 도와 나가게 하라 24.그 신복이 저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 저의 버금 병거에 태워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저가 죽으니 그 열조의 묘실에 장사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시드기야는 느부갓네살을 공격하기 위해 호브라의 도움을 바랬다. 애굽 사람들은 바벨론의 공격을 늦추기는 했지만 나중에 도와주지도 않고 자기들 나라로 돌아가버렸다. 예레미야37:5.바로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오매 예루살렘을 에워쌌던 갈대아 인이 그 소문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떠났더라 6.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7.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를 보내어 내게 구하게 한 유다 왕에게 이르라 너희를 도우려고 나왔던 바로의 군대는 자기 땅 애굽으로 돌아가겠고 예레미야44 30.보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를 그 원수 곧 그 생명을 찾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인 것같이 애굽 왕 호브라를 그 원수들 곧 그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붙이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와는 바로호브라를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로표현했다. KJV영어성경에는 dragon(용)으로 표현되있다. 호브라의 교만은 애굽의 생명줄인 나일 강의 축복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 온 것임을 인정치 않았다. 나일 강이 없었다면 애굽은 사막일뿐이다. 나일 강과 그 문화와 종속국들이 바치는 공물들이 애굽을 하나님과 아무 관계없게 만든 원인들이었다. 호브라는 자신의 굳건한 영역을 믿었기 때문에 그 어떤 신도 자신을 왕자리에서 쫓아낼수 없다고 믿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큰 악어(호브라)와 강의 고기(호브라의 백성들)들은 강에서 끌어내어 들에 던져 죽이실 것을 선포하셨다. 애굽사람들이 아무리 정성들여 장래를 준비한다해도 그들은 공중의 새의 썩은 먹이감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진노케한 첫째 원인은 바로의 교만이었다는 것을 알수있다. 두번째 원인은 이스라엘이 도움을 청했을 때 애굽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지팡이 처럼 믿을만한 나라가 아니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속임수를 썼다. 하나님이 속임수만 쓰는 애굽을 심판하셨다면 오늘날 거짓과 속임수를 밥 먹듯이 사용하는 세계국가들을 어떻게 심판하실까? 사람들에게 뭔가 기대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자! 예레미야17:5.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그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7.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9.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바로와 애굽의 백성들과 짐승들에게까지 재앙이 내린다. 애굽의 서쪽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구레네에서 패배한 호브라는 569BC에 Amasis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왕위에서 쫓겨나 죽임을 당했다. 호브라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공공연히 말했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은 애굽 땅 전체인 북쪽 끝의 믹돌에서 수에네까지(목록1, 2) 까지 황무지로 만드셨다. 모든 백성들과 짐승들이 죽임을 당할 것과 그후에 사십년 동안 황무하게 될 것이 예언되었다. 예레미야46:13.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와서 애굽 땅을 칠 일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말씀이라 14.너희는 애굽에 선포하며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에 선포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굳게 서서 예비하라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윗 구절의 말씀이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느부갓네살이 애굽을 쳐 식민지로 만든 579BC와 고레스 왕이 바벨론을 멸망시킨 539BC까지가 40년이다. 그리고 애굽은 525BC에 바사의 종주국이 되었다. 애굽의 왕조는 525BC에 고레스 왕의 아들 Cambyses에게 정복되면서 끝이 났다. 바벨론의 역사학자 Berosus 는 느부갓네살이 애굽을 침략했을 때 많은 포로들을 바벨론으로 잡아갔다고 했다. 나머지 많은 백성들은 이웃나라들로 피신해갔다.(예레미야46:13-14) (목록1, 2) --애굽이 겪을 수치 **29:13.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 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내되 14.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15.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16.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애굽의 역사에 다른 나라로 포로로 잡혀간 것과 다시 애굽 땅으로 돌아 온 것에 대한 기록은 없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흔한 일들이다. 왕들과 나라들은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자신들의 실패와 수치를 기록하지 않는 예들이 많았다. 14절의 고토 는 나일 강으로부터의 북쪽의 위치를 가르키는데 그들이 바드로스 땅으로 돌아 갈 것이 예언되었다. 애굽은 전에 누렸던 영광과 힘을 다시 찾지 못한다. 애굽이 강대할 때 이스라엘은 북쪽으로부터 침략해오는 적을 막을려고 애굽에게 도움을 요청할려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기회가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오늘날, 애굽은 미미한 존재일뿐이다. 다니엘에 기록된 것처럼 애굽은 앞으로 있을 환난을 거칠 것이다. 다니엘11:36.이 왕(적그리스도)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7.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 열조의 신들과 여자의 사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아무 신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할 것이나 38.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39.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40.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 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41.그가 또 영화로운 땅(이스라엘)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족속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42.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43.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45.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의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느부갓네살에게 점령 당하는 애굽 **29:17.제이십칠년 정월 초일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인자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각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각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보수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19.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20.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그날에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로 그들 중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윗 본문 예언의 시기는 571 570BC이다. 18절은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수고한 보수를 받지 못해 13년 동안 포위공격한 두로를 점령하지 못한 것을 기록하고 있다. 13 년 동안의 오랜 포위공격 동안 혹독한 중노동을 겪은 느부갓네살의 군대를 표현한 것이다. 각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각 어깨가 벗어졌으니 는 본토와 섬의 해협을 막는 일들의 어려움을 나타냈다. 그들의 노동댓가로 하나님은 애굽을 보수로 느부갓네살에게 주셨다. 예언을 한 시기가 571--570BC라면 애굽을 점령한 시기는 두로의 포위공격을 끝낸 572BC 후의 일일 것이다. 21절에, 애굽의 멸망과 함께 이스라엘의 상태는 호전된다. 21절은 해석을 넓게 할 수 있는데 한 뿔 인 그리스도의 태어나심과 미래의 천년왕국과 함께 이스라엘의 영광이 다시 회복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누가복음1:68.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시편132:13.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16.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17.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18.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입히고 너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애굽과 나라들에 임할 심판 **30:1.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통곡하며 이르기를 슬프다 이날이여 하라 3.그날이 가까왔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 4.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옮기우며 그 기지가 헐릴 것이요 5.구스의 붓과 룻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 슬퍼하며 통곡하는 날이 왔다. 윗 본문의 구절들은 주의 날 을 언급하고 있는데 애굽의 임할 재앙뿐이 아니라 마자막 때, 세상 모든 나라들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의 메세지이기도 하다. 모든 열국들의 운명을 나타내고 있다. 애굽에 임할 환난은 앞으로 있을 대환난(주의 날)을 미리 조금 보여주고 있으며 29:21절에는 마지막 때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사야13:6.너희는 애곡할찌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9.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요엘2:1.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엿으니 2.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세세에 없으리로다...11.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베드로후서3: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구스(이디오피아)는 애굽에 일어날 재앙을 보고 두려워한다. 많은 자들이 죽임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붓(리비아)과 룻(루디아)는 돈을 받고 애굽의 군인으로 일했다. 룻은 소아시아의 서쪽에 위치해 있엇으며 셈의 네째 아들 룻(창10:22)에서 시작되었다. 프리지아(Phrygia)의 동쪽에 인접해 있었고 서쪽으로는 에게해(Aegean sea)가 있었다. 동맹한 땅의 백성 은 돈을 받고 애굽의 군대에 고용되었던 여러나라 사람들을 뜻한다. 예레미야25:19.또 애굽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방백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20.모든 잡족과 우스 땅 모든 왕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굽(Chub) 은 확실치 않지만 유다와 예루살렘의 포위공격 때 애굽으로 도피했던 유대인들일 것이다. 예레미야에 유대인들이 애굽으로 피신하기 원했던 기록이 있다. 예레미야42:19유다의 남은 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 일로 하신 말씀에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하셧고 나도 오늘날 너희에게 경계한 것을 너희는 분명히 알라 20.너희가 나를 너희 여호와 하나님깨 보내며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고하라 우리가 이를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21.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22.너희가 가서 우거하려 하는 것에서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찌니라 --애굽의 황무한 땅 **30:6.니 여호와가 말하노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7.황무한 열방같이 그들도 황무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8.내가 애굽에 불을 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9.그날에 사자들이 내 앞에서 배로 나아가서 염려 없는 구스 사람을 두렵게 하리니 애굽의 재앙의 날과 같이 그들에게도 심한 근심이 있으리라 이것이 오리로다 애굽을 붙들어 주는 모든 자들도 엎드러질 것이다. 애굽의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가 파괴와 유린으로 황무케 될 것이다. 불 은 전쟁의 상징이다. 애굽을 돕는 모든 자들도 멸망 당한다. 애굽의 동맹국인 구스는 애굽의 강한 힘에 의존했었는데 사자 라는 말이 뜻하듯이 애굽 사람들이 오히려 구스로 피해 올 것이다. 그것이 구스 사람들을 두렵게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애굽을 벌할 때 쓰실 무기 **30:10.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애굽 무리들을 끊으리니 11.그가 열국 중에 강포한 자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할 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살륙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12.내가 그 모든 강을 말리우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황무케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강포한 자기 군대 인 느부갓네살과 바벨론 군대가 하나님이 애굽을 치실 때 쓰실 무기이다. 살륙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될 것이며 강을 말리우실 것이다. 강 은 나일과 공물을 의미한다. 나일 강이 없었다면 애굽은 아무 쓸모 없는 땅이다. 나일 강 때문에 애굽은 땅의 충만한 소산을 얻을수 있었다. 밑의 이사야의 예언을 보자 이사야19:1.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 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그가 애굽 인을 격동하사 애굽 인을 치게 하시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애굽 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 도모는 그의 파하신 바가 되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그가 애굽 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우상의 땅인 애굽에 임할 고난 **30:13.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14.내가 바드로스를 황무케 하며 소안에 불을 일으키며 노를 국문하며 15.내 분노를 애굽의 견고한 성 신에 쏟고 또 노의 무리를 끊을 것이라 16.내가 애굽에 불을 이르키리니 신이 심히 근심할 것이며 노는 찢어 나뉠 것이며 놉은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 17.아웬과 비베셋의 소년들은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그 성읍 거민들은 포로 될 것이라 18.내가 애굽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서 그치게 할 때에 드합느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될 것이라 19.이와 같이 내가 애굽을 국문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목록 1, 2에 애굽의 여러 성읍이 나와있다. 하나님은 애굽의 우상들을 크게 멸하신다. 우상숭배는 애굽의 초창기 때부터 있었던 큰 죄악 중에 하나였다. 애굽 인들은 두려움에 떨것이며 그들을 인도한 지도자도 없게 되엇다. 17절의 소년들 은 제사장직을 훈련 받고 있는 자들을 뜻한다. 아웬에서는 태양숭배가 널리 퍼져 있었으며 비베셋에서는 고양이를 미이라로 만들어 숭배했다. 고양이 머리의 여신은 Ubastet이다. 드합느헤스에서는 고난과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가 될 것이다. 역사학자 Herodotus 는 애굽의 어떤 특정된 신에 대해 설명했는데 그것이 오늘날 특히 이 나라에서 행해지는 사탄숭배와 관련되있는 것을 알수있다. 그것은 그들이 사탄 모양의 염소를 숭배한 것인데 하나님의 심판이 무르익은 것을 나타낸다. 역사학자 Herodotus 씨의 설명을 보자: 내가 전에 말한 것처럼 어떤 애굽 인들은 수염소나 암염소를 희생제물로 사용하는 것을 금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Mendesians 라는 이 애굽 인들은 목양신(Pan)을 여덞 신 중의 하나로 간주했다. 목양신을 애굽의 화가들과 조각가들이 그리이스에서처럼 얼굴과 다리가 염소의 모양으로 그리거나 조각했는데 사실 그들은 그 모양이 목양신의 진짜 모습인지는 모르고 있다. medesian들은 모든 염소들을 숭배했지만 수염소를 암염소보다 더욱 경의했다. 어떤 수염소는 다른 염소보다 더 높이 추앙했는데 그 염소가 죽으면 Mendesian들이 사는 모든 지역에서 슬퍼했다. 애굽인들은 염소와 목양신을 Mendes라고 불렀다. 이 지역에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는데 염소가 여자들과 교합하기까지 했다. 밑의 그림은 전람회에 전시되었던 그림이다.
*Baphomet,Goat of Mendes Satanic Altarpiece and Goat of Mendes Satanic Pentagram --느부갓네살에게 꺾인 바로 왕 **30:20.제십일년 정월 칠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22.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23.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찌라 24.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25.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주고 바로의 팔은 떨어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고 그로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26.내가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예언을 한 시기는 에스겔이 29:1절의 예언을 한지 석달 뒤인 587BC이다.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는 예루살렘을 도와 느부갓네살의 침략을 막을려다 실패하는 애굽의 군대를 의미하거나(예레미야37:5) 느부갓네살이 애굽을 공격할 때 전쟁에 진 애굽을 의미한다.(열왕기하24:7, 예레미야46:2) 에굽은 전쟁에 지고 뿔뿔히 흩어져 버린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을 당신의 심판의 대행자로 사용하시고 그 군대를 무적의 군대로 만드신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님이신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예측하지 않고 살고 있는 이 세계에 애굽에 행해졌던 심판이 다시 되풀이 될 것이다.
ADDENDUM 목록 1, 애굽 목록 2, 애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