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가 대상 토론 진실한 언어 26.7 30 소통하는 언어 25.7 29.2 논리적인 언어 26.4 28.8 규범에 맞는 언어 27.8 27.4 총점 106.6 115.4 100점 만점 53.3 57.7 70 60 50 2012 대통령 후보 토론 평가 결과 (1)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TV 1차 토론회(2012. 12. 4.): 박근혜, 문재인, 이 정희 3후보가 토론을 벌였으나 두 후보의 발언만 평가했다. (2)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TV 2차 토론회(2012. 12. 10.): 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3후보가 토론을 벌였으나 두 후보의 발언만 평가했다. (3)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TV 3차 토론회(2012. 12. 16.): 박근혜, 문재인 두 사람 간의 토론이다. [2] 평가 결과 <잣대별 종합 평점 평균> <회별 종합 평점> 70 60 50 40 30 20 10 0 제1차 토론 종합 55.25 56.7 제2차 토론 종합 53.6 58.15 제3차 토론 종합 51.15 58.3 평균 53.3 57.7 제1차 토론 제2차 토론 제3차 토론 평균 <제1차 토론 종합> 진실한 언어 27.8 30 소통하는 언어 26.8 29.1 논리적인 언어 27.8 28.1 규범에 맞는 언어 28.1 25.9 총점 110.5 113.1 100점 만점 55.25 56.7 박근혜 문재인 40 30 20 10 0 진실한 언어 소통하는 언어 논리적인 언어 규범에 맞는 언어 (100점 만점) 박근혜 문재인 <제2차 토론 종합> 진실한 언어 24.6 30 소통하는 언어 24.8 29.4 논리적인 언어 25.4 28.7 규범에 맞는 언어 27.5 28.5 총점 102.3 116.6 100점 만점 51.15 58.3-1 - - 2 -
<제3차 토론 종합> 진실한 언어 27.8 29.7 소통하는 언어 25.6 29.1 논리적인 언어 26 29.7 규범에 맞는 언어 27.8 27.8 총점 107.2 116.3 100점 만점 53.6 58.15 [3] 평가 1 제1차와 제2차 토론은 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세 후보가 토론을 벌였으 나 토론 방식이 너무 제약이 많아서 토론다운 토론을 벌이기 어려웠다. 특히 제1차 토론은 이정희 후보의 강력한 비난성 발언 때문에 토론이 더욱 위축 되어서 후보 간의 우열을 가리는 일이 쉽지 않았다. 제2차 토론부터는 문재 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 사이가 토론 내용에서 차이를 보이기 시작해서 양자 토론인 제3차 토론에서는 두 사람의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타났다. 토론 능 력이 언어 평가에 반영된 시점이 제2차 토론부터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정 책 토론을 좀 더 먼저 시작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2 박근혜 후보가 저, 그 같은 빈말을 많이 한 것은 논리적인 준비가 안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3 토론이 상대의 주장의 허점을 파고들어 논점을 삼아야 하는데 이 점에 서 이번 세 번의 토론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제3차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 가 박근혜 후보의 보건, 복지 정책에 대해서 쟁점을 찾아 공격을 한 것이 토 론의 맛을 조금 보인 정도이다. 4 한 나라의 대통령을 뽑기 위한 토론이라면 국민이 그 사람의 정책에 대 해서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토론을 이끌어 가는 노력이 필 요해 보인다. 토론의 일반적 진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4] 잣대별 감점 사례 이번 감점 사례는 제1차 토론의 발언에서만 찾아 제시한다. (1) 진실한 언어 감점 사례. 이번에 검찰개혁에 대해서 제가 발표한 거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상당히 혁신적인 내용 을 담고 있는데 그 내용에 따라서 검찰이 개혁이 될 거고 또 대통령이 되면 강력한 의지로 그것을 꼭 실천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인적 청산이라 해 가지고 어떤 사람을 기준으로 해 갖고 어디는 잘라낸다, 또 여기는 안 된다 하는 그런 식의 개혁이 아니라 검찰개혁이라 는 그 틀 속에서 거기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연히 더 일을 할 수 없게 되지 않겠습니 까?(개혁의 내용을 정확하게 제시하지 않음). 그리고 아까 6억이나 이런 거에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은 그 당시에 아버지도 그렇게 흉탄 에 돌아가시고 나서 어린 동생들과 살 길이 막막한 상황에서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배려하 는 차원에서 해 주겠다 할 때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또 그건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식 도 없고 또 가족도 없는 상황에서 나중에 그것은 다 사회에 환원을 할 것입니다.(갑작스런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사회 환원을 말함.). 그리고 아까 6억이나 이런 거에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은 그 당시에 아버지도 그렇게 흉 탄에 돌아가시고 나서 어린 동생들과 살 길이 막막한 상황에서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배려 하는 차원에서 해 주겠다 할 때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또 그건 받았습니다.(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고 있던 사람으로서 공사를 구별하지 못한 사실 왜곡 또는 거짓말) <문재인> 없음 (2) 소통하는 언어 감점 사례. 저는 다음 대통령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위기 극복의 리더십, 신뢰의 리더십 그리고 국민 통합의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국민의 삶이 위기입니다. 내년에는 더 어려울 거라고 하는데 사실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국정의 80%가 위기관리의 문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음 대통령에게는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저는 제 삶 자체가 위기의 연속이었고 그거를 극복하는 것이 저 의 삶이었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하면서도 항상 위기시에 구원 투수로서 나서기도 했습니 다. 또 정치를 해 오면서 신뢰를 저의 생명 같이 생각을 해 왔습니다. 또 국민 통합에 대해 서도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또 과거 생각을 달리 했던 분들도 여기에 동 참을 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실천하고 있는 것, 또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또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대통합,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가고자 합니다.(대통령의 리더십과 실행 방안에 대한 질문에서 실행 방안에 대해 구체 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저는 국민이 정치에게 바라는 것은 네 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째는 약속을 지키라는 것. 그리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것. 또 깨끗한 정치를 해라. 그리고 기득권을 버려라. 이 렇게 네 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첫째로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 - 3 - - 4 -
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아예 하지 않고 또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정치 생명을 걸고 지키는 그런 정치를 지금까지도 해 왔지만 꾸준히 그런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로는 국민 통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갈등과 분열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죠. 과거의 상처는 치유하고 또 탕평인사 그리고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중산층 재건을 통해서 국민통합 을 이루겠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정치를 함으로써 이번에야 말로 부패의 고리를 완전히 끊 어 놓겠습니다. 네 번째로 기득권을 내려놓겠습니다. 국회, 정당, 행정부 또 검찰 등 권력 기관.. 여기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일대 대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정치 문화를 이루어 나가겠 습니다.(정치 쇄신 방안과 실행 계획에 대한 질문에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언급하지 않았 다.). 그리고 또 정수장학회나 또 영남대 문제도 전부 그렇게 보도가 된 바가 있는데 우리 이정 희 후보께서는 오늘 아주 작정을 하고 네거티브를 어떻게든지 해서 이 박근혜라는 사람을 어떻게든지 이번에 내려앉혀야 되겠다고 작정을 하고 나오신 것 같아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상입니다..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별도로 지속하겠습니다. 또 경협과 사회, 문화 교류도 확대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남북 간에 신뢰가 쌓이고 또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이 되면 국제사 회까지도 참여를 하는 대규모 경협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문재인> 없음 (3) 논리적인 언어 감점 사례. 그리고 제가 질문을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통합당과 연대해서 후보 단일화 하셨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국가보안법 폐지라든가 한미FTA 폐지, 제주해군기지 건 설 중단 이런 약속들이 들어 있었는데 이게 깨졌기 때문에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정 치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을 지키는 것인데 총선 끝나고 아무도 책임을 안 져요. 이런 것이 정치가 불신을 받는 이유가 아니겠는가.(논리적 모순). 실제로 참여정부 시절에 2006년도로 기억을 하는데 북한이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 이 퍼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핵실험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여러 가지 노력 이 가짜 평화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논리적 모순). 저는 다음 대통령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위기 극복의 리더십, 신뢰의 리더십 그리고 국민 통합의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국민의 삶이 위기입니다. 내년에는 더 어려울 거라고 하는데 사실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국정의 80%가 위기관리의 문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음 대통령에게는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또 우리 정치에 국민 불신이 아주 큽니다. 선거 때마다 말 바꾸기 또 공약, 빌 공자. 이렇게 해서 정치인의 말을 믿지를 않습니다. 믿을 수 있는 신뢰의 리더 십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위기 극복의 리더십. 이것은 국민의 힘을 모아서 갈등과 분열 로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기 때문에, 또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횡설수설하고 주제화가 안 됨). 새누리당의 정치쇄신특별위원회에서 그러지 않아도 제의를 했습니다. 특히 정당개혁, 또 정치개혁과 관련해서 같이 합의가 서로 공통분모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국민들께 진정 성을 보이기 위해서도 이번에 대선되기 전에도 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지 않느냐, 여야가 합의해서. 그렇게 제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서로 공통분모가 있는 것은 지금이라도 했 으면 좋겠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횡설수설하고 주제화가 안 됨). 저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 4월 달에 민노당하고 단일화를 해 가지고 김석기, 이재연 두 의원을 국회의원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달 만에 그게 깨졌죠, 그 연대가요. 그러니까 아무 책임도 안 지고 당이 깨졌습니다, 아니 연대가. 그러면 그 때 두 당 연대를 할 때 한미동맹을 폐지한다든지 주한미군 철수한다든 지, 제주 해군기지 건설 중단, 한미FTA 폐지... 이런 것을 두 당 연대가 합의를 했는데...(횡 설수설하고 주제화가 안 됨). 그렇다면 도대체 이렇게 과연 이정희 후보도 사퇴해서 대선연대를 한다는 것을 자꾸 얘기 하는데...(횡설수설하고 주제화가 안 됨). 그 다음에 골목상권 또 유통법. 이 문제를 왜 반대했느냐 그러셨는데 이거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납품을 하고 있는 농어민 또 중소납품업체들, 또 맞벌이 부부들에 의 해서 이것이 조정 중에 있는 것입니다. 그대로 지금 유통법이 되게 되면 농어민들의 손해도 연간 1조 이상, 또 납품업체들도 한 5조 이상 이렇게 큰 손해를 보고 맞벌이부부들이 굉장 히 불편한 이런 문제가 있어서 조정을 하는데 상인연합회에서도 영업시간 조정에 대해서 수 용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통합당이나 또 정당들이 야당도 논의에 참여해서 이번 회기에 이것을 통과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상인연합회에서도 모두 바라고 있기 때 문에...(횡설수설하고 주제화가 안 됨). 그리고 아까 6억이나 이런 거에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은 그 당시에 아버지도 그렇게 흉탄 에 돌아가시고 나서 어린 동생들과 살 길이 막막한 상황에서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배려하 는 차원에서 해 주겠다 할 때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또 그건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식 도 없고 또 가족도 없는 상황에서 나중에 그것은 다 사회에 환원을 할 것입니다.(횡설수설 하고 주제화가 안 됨). 저는 진짜 평화와 또 가짜 평화는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퍼주기를 통해서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진정한 평화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확고한 안보의 바탕 위에서 정말 도 발을 하게 되면 오히려 큰 대가를 치러야 된다는 이런 강력한 억지력과 또 한편으로는 신뢰 를 구축하는 이런 노력이 병행되어서 얻어지는 평화여야 진짜 평화지 퍼주기를 통한 그런 유지되는 평화는 가짜 평화라고 생각합니다.(횡설수설하고 주제화가 안 됨). 문재인 후보께서는 공동어로구역 설정과 관련해서 2007년 남북 국방장관회담에서 국방장 관이 회담에 임하는 태도가 대단히 경직됐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당시 국방장관 태도는 NLL을 준수해야 된다는 것이었는데 그렇다면 문 후보께서는 NLL을 변경해야 된다 고 생각을 가지신 게 아닌가, 이렇게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얼마 전에 문 후보께서 말씀을 바꿔서 NLL은 사실상의 영해선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만 그 진정성을 좀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영해선이라고 하면서 북한에게 양보할 수도 있다는 말씀인지. 그리고 또 NLL과 관련해 갖고 끊임없이 지금 논란이 있습니다. 그때 어떤 대화가 있었는 가. 저는 어떤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이 대화록을 공개를 해서 밝히면 이건 적어도 주권 과 영해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횡설수설하고 주제화가 안 됨) - 5 - - 6 -
. 마지막으로 위기 극복의 리더십. 이것은 국민의 힘을 모아서 갈등과 분열로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기 때문에, 또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저는 제 삶 자체가 위기의 연속이었고 그거를 극복하는 것이 저의 삶이었습니 다. 그래서 정치를 하면서도 항상 위기시에 구원 투수로서 나서기도 했습니다. 또 정치를 해 오면서 신뢰를 저의 생명 같이 생각을 해 왔습니다.(과장). 저는 지금도 우리 국민 삶이 이렇게 어려운데 내년에는 더 어려울 거라는 경고가 들리는 이 마당에서 이런 위기를 극복하려면, 그래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 현). 지금 우리 국민의 삶이 위기입니다. 내년에는 더 어려울 거라고 하는데 사실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국정의 80%가 위기관리의 문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 음 대통령에게는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그렇다면 도대체 이렇게 과연 이정희 후보도 사퇴해서 대선연대를 한다는 것을 자꾸 얘기 하는데...(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모두 상인연합회에서도 모두 바라고 있기 때문에... (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권력형 비리 문제가 나오면 문 후보께서도 많이 곤혹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청와대 민정 수석으로 계실 때 부산저축은행 조사를 담당했던 금감원 국장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 이 있습니다. 또 이 때문에 저축은행 피해자 모임에서 또 문 후보님을 고발한 상태입니다. (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그리고 또 정수장학회나 또 영남대 문제도 전부 그렇게 보도가 된 바가 있는데 우리 이정 희 후보께서는 오늘 아주 작정을 하고 네거티브를 어떻게든지 해서 이 박근혜라는 사람을 어떻게든지 이번에 내려앉혀야 되겠다고 작정을 하고 나오신 것 같아요.(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NLL과 관련해 갖고 끊임없이 지금 논란이 있습니다. 그때 어떤 대화가 있었는가. 저는 어 떤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이 대화록을 공개를 해서 밝히면 이건 적어도 주권과 영해에 관 한 문제이기 때문에...(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천안함 폭침, 또 연평도 포격에 대한 북한의 책임에 대한 이정희 후보의 입장은 무엇인지 NLL은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지금 선언 같은 경우에는 또 이행을 하려고 할 경우에는 국회의 동의를 거쳐야 되는 것도 있고 또 헌법 정신에 또 어떤 합치가 되는 부분, 안 되는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우 리가 검토할 사항도 물론 있습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외교문제하고 관련된 건 아니지만 이정희 후보는 계속해서 단일화를 주장을 하고 계시는 데 이렇게 단일화를 주장을 하시면서 또 이런 토론회에 나오셔 가지고 나중에 또 후보를 사 퇴하게 되면 국고보조금을 그대로 또 받게 되지 않습니까?(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문 후보께서는 균형외교와 또 노무현 대통령의 동북아 균형자론, 지금 문 후보가 주장하 시는 균형외교와 노무현 대통령의 동북아 균형자론은 어떻게 다른 겁니까?(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문재인>. 새누리당 정부는 한미관계에만 매달리는 편중외교로 한중 관계가 최악의 상황에 빠졌습니 다. 뿐만 아니고 한일관계도 아주 악화가 됐습니다만 한일 관계는 미래지향적인 그런 동반 자 관계로 발전시켜나가되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동북아 외교의 과제는 내년이 정전 협정 체결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제는 6자회담을 재개해서 북핵문제와 또 평화체제, 이 부분을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 니다.(맥락이 닿지 않고, 일관성이 없음). 저는 NLL이든 대북정책이든 재벌개혁이든 검찰개혁이든 또 복지를 위한 증세든 심지어 언론에 대한 비판까지도 솔직하게 제 생각을 밝혀 왔습니다. 머리를 염색해서 더 젊게 보이 라는 그런 권유도 많았지만 선거 때 와서 갑자기 꾸미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가장 큰 실패 원인이 불통과 정직하지 못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맥락이 닿지 않고, 일관성 이 없음, 과장(?)). 이명박 정부는 안보를 늘 강조를 합니다만 실제로 보면 천안함 폭침사건, 또 연평도 포격 사건, 그래서 안보에 구멍이 뚫리지 않았습니까? NLL이 무력화 되어졌죠.(논리적 모순). 삼성장학생이 참여정부를 장악했다라는 것은 저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요. 그러나 참여정부가 재벌개혁에 대해서 제대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을 하고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크게 반성을 하면서 우리가 다음 정부의 경제민 주화를 위해서는 재벌개혁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때문에 저는 국정운영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국정운영이 재벌개혁 하기 위해 있다는 의미?-논리적 모순). 지금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후보가 주장하는 것처럼 전제조건을 달면 안 됩니다. 이명박 정부가 전제조건을 달고 대화를 단절하고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는 동안 북핵 문제는 오히려 더 악화가 됐고 미사일 발사만 하더라도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 면서 북핵문제 해결, 또 북한의 이런 도발 문제 이렇게 함께 의제로 삼아서 해결해 나가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횡설수설하고 주제화가 안 됨). 우리 비정규직 문제 그 해결이 우리 하나의 시대적 과제입니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라는 차원에서도 필요하고 또 경제 민주화를 위해서도 필요한 과제입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 현). 지금 저희가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다음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이렇게 제시하면 서 저희가 약속을 드리고 있는 것도 참여정부의 부족함에 대한 하나의 성찰의 결과라는 것 을 말씀을 드립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지금 새로운 정치를 이야기합니다만 새로운 정치의 핵심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참 여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투표에서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민주통합당과 또 시민사회에서 주장을 한 것이 투표시간 연장이었는데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께서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서 반대하고 법안을 또 가로막은 것에 대해서 참으로 안타깝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우선 당장 여야 간에 지금 어떤 대결의 정치, 또 서로 싸우기만 하는 정치. 이 부분을 어 떻게 극복을 하고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인가.(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세 번째로는 근본적으로는 제왕적 대통령제 계승하겠습니다. 책임총리제 실시하고 또 국 - 7 - - 8 -
회의 견제 권한을 강화시키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로서는 사정기관의 정치권력, 눈치 보기가 또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검찰 확실하게 청산하고 개혁하겠습니다.(군 더더기나 중복 표현). 만약에 그때 부정비리가 있었다면 마찬가지로 밝혀졌을 것이고 제가 뭔가 책임추궁을 당 했을 것입니다. 그런 사실이 없는 것으로 다 확인 됐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런 네거 티브는 저는 중단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참여정부가 재벌개혁에 대해서 제대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 을 하고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크게 반성을 하면서 우리가 다음 정부의 경제민주화를 위 해서는 재벌개혁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공동어로구역이라는 것이 기존의 NLL선을 전제로 해서 그 NLL선을 남북으로 같은 면적 의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NLL을 북한이 다시 다른 주장을 하 지 못하도록 NLL을 확고하게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참여정부 때는 오히려 중국하고 협력해서 국군포로들을 중국을 통해서 이렇게 다 30여 명 데려오기도 했고 또 탈북한 북한 주민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환하지 못하도록 중국하고 외교 적 협력도 잘 했습니다.(군더더기나 중복 표현) (4) 규범에 맞는 언어 감점 사례.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유난히도 한파가 많고 추운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오직 국민의 삶을 챙기는 민생 대통령이 필요하고 저는 그 길을 가겠습니다. 중산층 복원 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서 중산층 70%의 시대를 여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로 기득권을 내려놓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국민들이 싸우지 말라, 그런 얘기를 많이 했다고 그러셨는데 여야 간에 서로 존중하고 어떻게든 합의를 끌어 낼려는 노력이 있어야 되고 또 국회선진화법과 같이 제도적 으로도 뒷받침이 됨으로써 이런 대결이 극복돼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국민이 정치에게 바라는 것은 네 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리 국민의 삶이 위기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음 대통령에게는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다. 지금 또 우리 정치에 국민 불신이 아주 큽니다. 선거 때마다 말 바꾸기 또 공약, 빌 공 자. 이렇게 해서 정치인의 말을 믿지를 않습니다.. 사실 저는 그 국가경쟁력 발표가 나올 때마다 참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다른 부분에 대해 서는 우리나라의 평가가 그런 대로 괜찮은데 정치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아서 전체 국가경 쟁력 이것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정치쇄신특별위원회에서 그러지 않아도 제의를 했습니다. 특히 정당개혁, 또 정치개혁과 관련해서 같이 합의가 서로 공통분모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국민들께 진정 성을 보이기 위해서도 이번에 대선되기 전에도 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지 않느냐, 여야가 합의해서. 그렇게 제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서로 공통분모가 있는 것은 지금이라도 했 으면 좋겠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민주노동당의 경우는 지금 통합진보당이 됐습니다만 역시 혁신을 계속해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그런 정당이 된다면 저희가 연대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런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국방장관 태도는 NLL을 준수해야 된다는 것이었는데 그렇다면 문 후보께서는 NLL을 변경해야 된다고 생각을 가지신 게 아닌가, 이렇게 걱정을 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도 충족하고 더 이상 논란이 그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NLL 같은 문제도 그동안 역대 정부가 또 남북 기본합의서에도 쭉 그것은 우리 의 해양 휴전선으로 규정이 되어 있었고. 또 북한도 그것을 존중한다고 했기 때문에.... 저는 IMF, 외환위기를 맞아서 국회 들어와서 1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오랜 시간 어 려움도 많았고 정치적 고비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풍랑과 파도를 제가 다 헤쳐나 올 수 있었던 것은 국민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 그것이 저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세 번째는 기득권 정치와 지역주의 정치를 청산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근본적으로는 제왕적 대통령제 계승하겠습니다.. 현장을 찾아가서 듣고 또 의견을 나누고 나면 정부가 진작 그렇게 듣는 자세를 가졌으면 문제가 그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첫째로 적대와 대결의 정치를 종식하고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공천권을 국민들께 돌려드리고 또 지역구가 비례 의석을 200석 대 100석으로 이렇게 조 정해서 권역별 비례대표를 시행함으로써 지역주의 정치를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만사꼴통이라는 그런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는 첫째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를 신설하겠습니다.. 지금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만사꼴통이라는 그런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는 첫째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를 신설하겠습니다. 그래서 공직사회와 재벌의 부정 비리를 근절하겠습니다.. 저는 새누리당이나 또 우리 박근혜 후보님 선대위에서 네거티브 선거를 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그게 박근혜 후보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박근혜 후보 님조차도 그렇게 네거티브하시는 것을 보면서 좀 안타깝게 생각이 됩니다.. 권력형 비리 척결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역시 가장 큰 문제는 검찰이 사정기관으로서 제 기능을 못했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정치검찰의 권력 눈치 보기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NLL이 무력화되어졌죠.. 참여정부 출범 이전에 이미 발생했던 북핵문제 해결이 있어야만 남북 간의 정상회담이 가 능했기 때문에 북핵문제를 6자회담으로 먼저 해결한 후에 정상회담을 하느라고 그 시기가 늦어졌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이명박 정부의 대일외교 정책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우리 박근혜 후보님은 한미FTA 재협상에 대해서 비판하면서 반대하시는 입장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그와 같이 대결과 적대의 정치는 어느 한쪽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양쪽 모두에게 있습 - 9 - - 10 -
니다. 자신이 잘해서 성공하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실패시켜서 성공하려는 그런 정치. 그 때문에 서로 싸우기만 하는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원인과 결과?). 공공을 위한 마음가짐의 출발은 정직입니다.. 그리고 또 방금 질문하신 대로 노동자가 사용자를 상대로 해고가 무효라든지 복직을 해야 된다든지 이렇게 유리한 판결을 받았을 때 사용자 측에서 항소 상고해서 시간을 끌지 않도 록 그렇게 제안을 하겠습니다.(제안한다? 어디에?). 참여정부는 민주주의 발전, 또 권위주의 해체 그리고 남북관계 발전, 국가 균형발전, 여성 지위 향상, 복지확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성취를 이루었지만 그렇게 정치적 민주주 의가 또 발전함에 따라서 대두되는 사회 경제적인 요구에 대해서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저희 민주통합당과 또 시민사회에서 주장을 한 것이 투표시간 연장이었는데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께서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서 반대하고 법안을 또 가로막은 것에 대해서 참으로 안타깝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며칠 전에 보좌관 안타까운 사고, 다시 한 번 조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통합의 정치를 강조하시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또 김대중 전 대통령, 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도 참배를 하셨고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야권연대는 가치가 같다고 판단되고 그리고 또 국민들의 뜻에 따라서 이렇게 결정이 되는 거죠.(민주당이 추구하는 바?). 그런데 오히려 새누리당의 대미 편중 외교 때문에 대중관계까지도 악화시키면서 그런 문 제에 대해서 제대로 외교적인 대처를 못 하도록 만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지적을 하고 싶습 니다.. 참여정부는 민주주의 발전, 또 권위주의 해체 그리고 남북관계 발전, 국가 균형발전, 여성 지위 향상, 복지확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성취를 이루었지만 그렇게 정치적 민주주 의가 또 발전함에 따라서 대두되는 사회 경제적인 요구에 대해서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지금 저희가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다음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이렇게 제시하면서 저희가 약속을 드리고 있는 것도 참여정부의 부족함에 대한 하나의 성찰의 결과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당시에 남북 국방장관회담에서 김장수 국방장관이 좀 경직됐다는 것은 그렇게 남북 공 동어로구역을 설정하려면 이 공동어록 조사를 위한 군사적 보장, 그것이 필요한데 거기서 경직된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진도를 내지 못했다는 제가 아쉬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장거리 로켓을 발사함으로써 남북 간의 긴장 또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잘 못된 행동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UN결의안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중국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해서 통합진보당에서는 지난번에 보니까 이게 북한도 위성 발사의 자유가 있는데 왜 북한에 대해서만 그것을 비난하고 못하게 하는 것인가, 그런 말을 하는 것도 한번 들은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저희 민주통합당과 또 시민사회에서 주장을 한 것이 투표시간 연장이었는데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께서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서 반대하고 법안을 또 가로막은 것에 대해서 참으로 안타깝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부적절한 지시관형사 사용). 이런 공통정책에 대해서는 다음 정부 이전이라도 당장 이번 국회에서부터 공동으로 실천 하자라는 공동실천 선언에 합의를 하고 여야 공동으로 법안을 제출하고 이렇게 할 용의는 없으신가요?(부적절한 지시관형사 사용). 지금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만사꼴통이라는 그런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는 첫째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를 신설하겠습니다.(새누리당 비리를 해결하는 방 안?-부적절한 지시관형사 사용). 참여정부가 재벌개혁에 대해서 제대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 을 하고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크게 반성을 하면서 우리가 다음 정부의 경제민주화를 위 해서는 재벌개혁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부적절한 지시관형사 사용). 우리 비정규직 문제 그 해결이 우리 하나의 시대적 과제입니다.(부적절한 지시관형사 사 용) - 11 -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