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TV 연예 215년 9월 9일 수요일 일본무대에서 쌓은 실력 이제 한국에서 보여줄 차례 그룹 빅스타, 세 번째 앨범 발매 공백 2년간 서 1회 걸친 공연 소년티 벗어난 세련된 음악 눈길 그룹 빅스타가 세 번째 미니앨범 샤인 앨범 행 아웃 이후 2년 만에 국내 무대 국에서 해체 이야기가 나오더라. 그래서 연을 열었지만 첫 공연 관객은 서른 명이 에 복귀했 이들은 국내 공백기 동안 많이 아쉬웠다 며 이번에 이갈고 나왔 고작이었 그러더니 5회 공연 때는 관 일본에서 놀라운 기록을 이뤄냈 작년 다 고 덧붙였 객이 1천5명으로 늘어났 늘어나는 3월부터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시작해 총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은 달빛소 1회를 달성한 것. 빅스타의 공연에 다 나타. 달빛이 밝은 밤 너의 마음을 훔치 렀다는 후문이 녀간 일본 관객만 3만 4천 명에 이른 러 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힙합 알앤비(R 안무, 의상도 직접 챙겼어요. 하면 할수 &B) 곡으로, 용감한형제와 작곡가 별들 록 실력이 늘기는 하더라고요. 늘어나는 어 문라이트 (Shine a Moonlight)로 2년 빅스타를 최근 서울 강남구 양재동에서 관객을 보며 현지 스태프들이 혀를 내둘 저희가 회의하며 만났 멤버들에게 복귀 소감을 물으니 의전쟁이 함께 만들었 멤버들은 빅 관객을 보며 우리가 그래도 매력이 있구 필독, 바람, 래환, 주드, 성학으로 이뤄 감회가 남다른 듯 일제히 뜸을 들였 리 스타가 주로 악동 이미지였는데 이번에 나 하고 가능성을 봤어요. 진 빅스타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 더인 필독은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생각이 는 소년티를 벗었다 며 세련된 음악과 로듀서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그룹이 많아졌다 며 무대도 미치도록 그리웠고, 안무가 눈에 띄실 것 이라고 강조했 이들은 지난 212년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 누구보다도 절실해졌 그래서 그런지 데 그램 빅스타 쇼 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 뷔하는 느낌이다 라고 설명했 만에 컴백했 버들을 잘 알게 돼 우애가 돈독해졌다는 에요. 스펀지처럼 모든 걸 잘 흡수하기도 멤버들은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것 이라 하지요. 본의 아니게 여러 가지를 해보다 고 힘줘 말했 보니 그렇게 됐네요. (웃음) 이번 무대에 필독은 멤버들이 악 빅스타가 어떤 그룹이 되고 싶은지 마 할 시기에 일본으로 건너가 밑바닥부터 조건 속에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 지막으로 물었 빅스타는 밀가루 반 시작했 일주일에 네 번 이상 라이브 공 무 놀랐다 며 무대 경험이 많아지니 순 죽 같이 만지는 대로 변할 수 있는 그룹이 빅스타는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쳐야 바람도 일본에서 많이 고생했는데 한 빅스타는 재작년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일본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을 물으니 멤 발력도 생기고 더 단단해졌 아마 이런 대답이 돌아왔 프로그램 문의 OBS(32-67-513) KBS(2-781-18) MBC(2-78-15) SBS(2-2113-319) EBS(2-526-2) 이 프로그램은 방송국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 KBS1 MBC KBS2 SBS OBS 6: 2TV 아침 5: MBC 뉴스 5:1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스페셜 6: MBC 뉴스 투데이 <-1~2부-> 7:5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5: SBS 뉴스 5:1 굿모닝 51 6: 모닝와이드 <-1~3부-> 6: BBC 휴먼기획 <공룡의 시대> 6:5 TV 주치의 7:5 독특한 연예뉴스 7:45 OBS 뉴스 5: EBSe 생활 영어 4 다문화 사랑 6:1 세계의 눈 7: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3 꼬마버스 타요 45 로보카 폴리 8:25 아침마당 9:3 KBS 뉴스 8: KBS 아침 뉴스타임 9: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9:4 여유만만 8:3 생방송 오늘 아침 9:3 MBC 생활 뉴스 9:45 기분 좋은 날 8:3 아침연속극 <어머님은 내며느리> 9:1 좋은 아침 8:15 팔도 8:45 어영차 바다 9:45 OBS 뉴스 8: 딩동댕 유치원 45 방귀대장 뿡뿡이 9: 크레멍의 창의력 팡팡 4 부모 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55 별별 가족 11: KBS 네트워크 특선 11:55 바른말 고운말 1:4 지구촌 뉴스 11: 주말연속극 <부탁해요,엄마> 11: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 첫회-> 1: SBS 뉴스 1:3 SBS 생활경제 11:3 웃찾사 스페셜 1:5 드라마 극장 <신드롬> 11:15 Music & Movie 11:45 OBS 뉴스 <경인투데이> 1:3 최고의 요리비결 11: 최고의 요리비결 플러스 2 세계테마기행 12: KBS 뉴스 1: 다큐멘터리 3일 1: KBS 명품역사관 역사저널 그날 1:5 별별 가족 1:55 시청자 칼럼 우리사는 세상 12: MBC 정오 뉴스 12: SBS 뉴스 12:2 215 DMC 페스티벌 클래식 음 12:5 오!마이 베이비 악회 도시의 칸타빌레 12:5 명불허전 1:5 옴니극장 <이것이 인생> 12: EBS 정오 뉴스 1 사선에서 1:5 지식채널e 4 사이틴- 지구인 자격평가 2: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3: 특별기획 미래 1년 유라시아 를 가다 3:55 튼튼생활 체조 2: 리얼스토리 눈 2:3 똑? 똑! 키즈스쿨 3: MBC 뉴스 3:1 마법천자문 3:4 경제매거진 M 스페셜 2:5 행복 부동산 연구소 2:35 OBS 애니월드 2:45 OBS 뉴스 3:5 꾸러기 TV 3:3 TV 주치의 3:45 인생열전 <살 맛 나는 세상> 2: 미앤마이로봇 3 코코몽2 3: 꼬마 철학자 휴고 4 모피와 친구들 5 크레멍의 창의력 팡팡 4: 오늘의 경제 4:1 다큐 공감 5: KBS 뉴스 5:2 시사진단 2: KBS 뉴스타임 2:1 특선 다큐 3:5 후토스 미니미니 3:3 자동공부책상위키 4: TV 유치원 4:3 별별 가족 4:35 동물의 세계 4:55 비타민 2: 영재발굴단 3: SBS 뉴스 3:1 SBS 이슈 인사이드 4:25 MBC 일일 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5: MBC 이브닝 뉴스 4: 내 마음의 크레파스 스페셜 4:3 꾸러기 탐구생활 5: SBS 뉴스퍼레이드 5:3 바이클론즈 4:45 OBS 뉴스 & 이슈 5:45 드라마 극장 <신드롬> 4:3 방귀대장 뿡뿡이 45 딩동댕 유치원 5:3 꼬마버스 타요 45 로보카 폴리 6: 6시 내고향 6: 글로벌 24 6:55 시청자 칼럼 우리사는 세상 6:3 2TV 저녁 7: KBS 뉴스 7:5 일일드라마 7:3 기획 청년 <한반도의 미래를 꿈 <잘되 거야> 꾸다> 8:25 일일 연속극 8:3 생생정보 <가족을 지켜라> 8:55 글로벌 남편백서내편, 남편 9: KBS 뉴스9 6:1 생방송 오늘 저녁 7:15 일일 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7:55 MBC 뉴스데스크 6: 생방송 투데이 7:2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6:55 로드다큐 세계를 걷다 7:45 OBS 뉴스 M 6: 생방송 톡!톡! 보니 하니 7: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5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8:55 일일 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9:3 리얼스토리 눈 8: SBS 8 뉴스 8:55 영재발굴단 8:25 오늘의 월드 뉴스 8:55 독특한 연예 뉴스 9:45 리얼 대탐험 <라스트 헌터> 8:4 다큐 오늘 5 세계테마기행 9:3 한국기행 5 EBS 다큐 프라임 1: 생로병사의 비밀 1:55 숨터 11: KBS 뉴스라인 11:4 문화빅뱅 더 콘서트 1: 수목 드라마 <어셈블리> 11:1 추적 6분 1: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11:15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1: 드라마 스페셜 <용팔이> 11:15 한밤의 TV연예 1:4 OBS 뉴스라인 11:5 찬 처방전 1세 푸드 1:45 극한 직업 11:35 장수의 비밀 12:5 동행 1:5 생활의 발견 2:4 행복한 지도 3:1 KBS 중계석 12:1 스포츠 하이라이트 12:35 세상의 모든 다큐 1:25 생로병사의 비밀 12:35 MBC 뉴스 24 12:35 나이트 라인 12:45 215 DMC 페스티벌 드라마 뮤 1:5 SBS 컬처클럽 직 콘서트 2:5 더 쇼 2:3 문화사색 심 재 헌 원 장 오 늘 의 운 세 (검색창:수원청학작명소) 1-5393-358 36년생 48년생 6년생 72년생 84년생 오늘은 하루 종일 즐겁고 만사 무난하 급체, 식중독 등으로 고생할 수 있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날. 윗사람을 잘 섬기면 일이 잘 성사된 희망적이니 하루가 즐겁 37년생 49년생 61년생 73년생 85년생 일시적인 협력관계가 맺어진 혈압, 당뇨 조심해야 하는 날이 매사가 잘 풀리니 계획대로 추진하라. 문서 함부로 맡기지 마라.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일을 벌이는 형상이 38년생 5년생 62년생 74년생 86년생 명예스러운 일을 기대할 수 있 서쪽에 위치한 부동산에서 이득을 얻겠 일상 속 스트레스 데이트로 마음을 풀면 좋아지겠 이득이 없으니 큰 것을 바라지 말라. 무엇하나 뜻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12:5 와일드 차이나 1: Music & Movie 1:3 인생열전 <살 맛 나는 세상> 39년생 51년생 63년생 75년생 87년생 오가다 반가운 사람 만나겠 생각이나 마음 바꾸지 말고 초지일관 할 것. 중요한 약속이 아니라면 오늘은 피하는 게 좋겠 의견이 분분하면 처음 생각했던 것으로 선택할 것. 마치 사기를 당했는데 질병까지 생긴 모습이 4년생 52년생 64년생 76년생 88년생 부모형제가 큰 힘이 된 경쟁으로 힘들어질 듯. 뜻한 대로 이루어지겠 새로운 일은 잠시 보류할 것. 뜻대로 되지 않아 애태우는 날. 41년생 53년생 65년생 77년생 89년생 의욕이 넘쳐 욕심을 부리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겉과 속을 다르게 하지 마라. 직업변화는 서둘지 않는 것이 좋 너무 강하면 부러질 수도 있 한 번 좋으면 한 번 나쁜 일이 생긴 /연합뉴스 드라마 종합편성채널 영화 jtbc 7:3 JTBC NEWS 아침 & 1:25 비정상회담 14:35 JTBC 뉴스 현장 17:1 5시 정치부 회의 19:55 JTBC 뉴스룸 23: 연쇄쇼핑가족 KBS드라마 8:2 별난 며느리 11:4 별이 되어 빛나리 13: 슈퍼맨이 돌아왔다 15:4 가족을 지켜라 17:4 다 잘될 거야 24:1 빨간 핸드백 OCN 1:3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 12:3 엑스맨 탄생:울버린 14:3 차이니즈 조디악 16:4 끝까지 간다 18:5 디스트릭트 9 2:5 퍼스트 어벤져 TV조선 6:3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1: 김광일의 신통방통 14:4 정치부장 이하원의 시사Q 16: 장성민의 시사탱크 21:3 TV조선 뉴스쇼 판 23: 강적들 MBC드라마넷 5: 오자룡이 간다 9: 여왕의 꽃 13:2 엄마 17:2 위대한 조강지처 19:1 복면가왕 22:3 나 혼자 산다 채널CGV 1:1 결혼전야 12:3 5일의 썸머 14:2 에픽:숲 속의 전설 16:1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7:5 스파이더맨 3 2:2 무비스토커 채널A 9: 신문이야기 돌직구 쇼 1:2 시사 인사이드 15: 직언직설 16:3 쾌도난마 21:3 채널A 종합뉴스 23: 나는 몸신이다 SBS플러스 8:2 용팔이 12:2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5 애인 있어요 16:3 아빠를 부탁해 2: 셰프끼리 23: 돌아온 황금복 스크린 9: 스카이 모퍼 11: 둠스데이:지구최후의 날 13: 스트라이크백:레거시 16: 비르 : 위대한 전사 19: 인간중독 21: 솔로몬 케인 연예 오락 스포츠 뉴스 Mnet 8:2 M morning 11: Mnet Music Twit 15:2 4가지쇼 17:3 Daily Music Talk 21:2 Live on M 22: 헤드라이너 KBS N 스포츠 11: 지상 최고의 격투쇼 14: 개그콘서트 15: 출발 드림팀 시즌2 18:2 215 KBO 리그 <NC:KIA, 광주> 22: I LOVE 베이스볼 시즌7 연합뉴스TV 8: 라이브 투데이 9:5 남현호의 뉴스포커스 12:4 뉴스현장 16:45 뉴스워치 2:5 뉴스 Review 22:5 투나잇 23 코미디TV 8:3 정글의 법칙 11:5 TV 동물농장 14:55 맛있는 녀석들 16:5 무한도전 19: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21:5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스포츠 플러스 8: 2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vs 신시내티> 18: 베이스볼 NOW 18:3 215 KBO 리그 <한화 vs LG, 잠실> 22: 베이스볼 투나잇 YTN 8: 이슈 오늘 12: 뉴스n이슈 14: 호준석의 뉴스 인 16: 뉴스Q 18: 뉴스 통 tvn 9:4 울지 않는 새 11:5 막돼먹은 영애씨 14 14:3 현장토크쇼 TAXI 18: 집밥 백선생 21:4 수요미식회 23: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SBS 스포츠 9: 215 FIG리듬체조 세계선수권<결선, 후프,볼> 12: 전국 직장대항 당구대회 18:1 215 KBO 리그 <롯데:SK, 문학> 22: 215 베이스볼 S NIB 남인천방송(채널4) 12:1 한국영화 특선 <미워도 다시 한번> 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EBS 5: KBS 뉴스 5:1 내고향 스페셜 6: KBS 뉴스 광장 7:5 인간극장 서는 저희만의 색깔을 보여 드릴테니 지 42년생 54년생 66년생 78년생 9년생 경험자가 도와주니 순조롭 귀인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나누게 되겠 성과가 좋아 주위의 부러움을 산 아랫사람이나 약자를 도우면 운수대통. 질책 받을 수 있 43년생 55년생 67년생 79년생 91년생 호의는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 중간역할로 실리를 얻을 수 있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진행할 것. 감정부터 추슬러야한 술술 일이 잘 풀리겠 44년생 56년생 68년생 8년생 92년생 자식문제로 속상한 일 생기겠 신용카드사용은 되도록 자제할 것. 심신이 고단하니 중요한 일 아니면 내일로 미룰 것. 들어오는 금액은 적겠지만 순수한 수익이겠 타인과 다투지 마라. 8: 네트워크인천 1: NIB 초대석 13:35 우리동네 릴레이 16: NIB 팡팡노래교실 17:3 안녕하세요 19:3 ZOOM-IN 시청자세상 45년생 57년생 69년생 81년생 93년생 내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주변도 챙길 것. 사고가 걱정되니 대중교통 이용할 것. 우정도 좋지만 오늘은 자신을 먼저 생각하라. 승진이나 재물관련 기회가 찾아온 나보다 윗사람을 만난다면 길한 일 생기겠 46년생 58년생 7년생 82년생 94년생 권위 있는 직책을 받을 수 있 알아도 모른척하고 나서지 말라. 더욱 노력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겠 사랑으로 웃을 일 생긴 오늘 애정과 연애 등은 피할 것. 47년생 59년생 71년생 83년생 95년생 하고자 하는 대로 일의 진전이 있겠 초대 받을 일 생기겠 들어오는 제안을 받아들일 것. 불필요한 고민으로 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 경제적으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
문화 215년 9월 9일 수요일 194년 만주땅, 조선 청년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신세계갤러리 인천점, 이강화 작가의 자연풍경 회화 26점 전시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이 215년 인천대 화가로 유명하 표작가 전시 이강화, 산책전 을 8일부터 1월 11일까지 연 안산문화재단 우수소극장 시리즈 인천 부평고를 졸업하고 현재 세종대 내일부터 연극 만주전선 선봬 일본 동경하는 인물 6인 그려 그 시절의 모습 유쾌하게 풍자 이에 평범하고 시시해 보이기도 하는 엉겅퀴, 흐드러진 들풀과 이름 모를 꽃들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회화과 교수로 활동 중인 이강화의 개인 지난해 1월, 인천 강화도에 있는 작업 전은 인천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시회 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그 동안의 작 로, 평범한 자연풍경을 섬세한 필치로 그 품들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사고를 겪은 린 서정적인 회화 26점이 소개된 이 작가는 새롭게 시작한 작업을 통해 독 이 전시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자연 194년대 만주벌판을 배경으로 한 역 풍경이 미적 대상물로 거듭나는 이강화 사와 현실이 공존하는 도발적인 창작극 의 작업에 주목해 마련됐 이 교수는 한편이 찾아온 늪지의 생태, 주변의 식물들과 같은 소소 안산문화재단은 ASAC우수소극장 시 특한 화법과 감성이 담긴 신작들을 처음 으로 선보인 문의: 32-43-1158(인천시 남구 연 남로 35 신세계백화점 5층). 한 자연의 모습을 작품으로 끌어들이는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리즈 열한 번째 작품으로 역사의 뒤편을 정 조준한 욕망드라마, 연극 만주전선 을 1일부터 12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별무리극장무대에 올린 연극계를 주도하고 있는 박근형 연출 특유의 입심과 상상력이 풀어낸 굴절된 인간의 욕망을 다룬 만주전선은 7여 년 전 만주벌판으로 풍운의 꿈을 안고 떠난 조선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그들 의 현실인식과 역사의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연극 만주전선 공연 모습. 스토리는 194년 즈음, 만주국 수도 )). 한 조선유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 모두에게는 공통 를 좇던 그 시절 조선인의 모습과 서구화 연 BEST 7 선정의 연극 만주전선 이 안 학생의 자취방에서부터 전개된 6인의 된 꿈이 있 부와 명예를 동시에 누릴 수 된 지금 우리의 무의식이 과연 이 땅을 건 산에 곧 상륙한다 며 많은 시민들이 공 남녀학생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문학과 있는 만주국의 고위관리가 돼 일본인처럼 강한 사회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 역사, 사랑, 그리고 떠나온 고향에 대한 사는 것이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가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조금은 무겁 향수를 나누고 동북아정세와 제국주의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고 이로 인해 온 고 진부할 수 있는 스토리를 여섯 배우들 와의 전쟁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갖 의문과 추측이 난무하게 되는데. 의 에너지와 웃음을 자아내는 풍자로 관 신경(지금의 중국 창춘( 한 편안한 삶을 위해 일본인으로의 동화 공연은 1일(목) 11일(금) 오후 8시, 1 2일(토) 오후 3시, 7시. 문의:공연기획부( 481-422). 객들을 울다 웃게 만들 214한국연극 공 열대수련의 한 종류인 빅토리아 수련 안산=최승필 기자 spc@kihoilbo.co.kr 해질녘에 피어나는 물 위 꽃 클라리넷 앙상블 음색에 빠져볼까 금요일밤 송도 트라이볼서 연주회 양평 고분군은 신라 최상위층 무덤 중부고고학연구소 오늘 현장 공개 가을밤의 클래식 콘서트 클라리넷 앙 상블 플레이어스 초청공연 이 11일 오후 그 신비한 매력에 빠져볼까 <지평면 대평리 2호분>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등 연주 아마존 자생 빅토리아 종 눈길 8시 인천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이 준비한 전시회의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국립수목원 열대수련 전시회 6세기 후반~7세기 전반 조성 확인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빅토리아 수련 (Victoria cruzian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N (재)중부고고학연구소가 발굴조사 중 국립수목원은 8일부터 19일까지 ymphaea gigantea) 등이 있 트라이볼 클래식 시리즈 의 열 번째 프 인 양평 대평리 고분군 2호분 이 6세기 1일간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앞 광 국립수목원 입장예약은 국립수목 로그램으로, 젊은 클라리넷 연주자들로 후반에서 7세기 전반 중부 지역 최상위 출토유물. 장에서 물 위에 핀 열대정원 이라는 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구성된 클라리넷 앙상블 플레이어스 가 계층의 신라 굴식돌방무덤으로 확인됐 대평리 고분군 2호분 입구. 주제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 예약전화( 31-54-2)로 할 수 무대를 책임진 있 서울윈드앙상블의 악장이자 부천필하 고분은 봉분 지름 19.2m, 높이 4.7m 모닉오케스트라 제 2수석을 맡고 있는 에 이르는 원형의 봉토분(흙을 둥글게 쌓 문의 구조 무덤이 이미 도굴돼 이번 와 구조, 출토 유물 등을 봤을 때 6세기 유하고 있는 열대 정수식물 뿐만 아 김종철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실력자 아 올려 만든 무덤)이 가로 세로 2.9 조사에서는 철로 만든 관 고리와 관 못만 후반에서 7세기 전반에 조성된 중부 지역 니라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 인 김은경 김주현 최동훈 등이 함께 모 m, 높이 3.3m 규모로 돌방 남쪽 중앙에 다수 출토됐 최고 수준의 삼국 시대 굴식돌방무덤으 리아 수련 을 전시한다. 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등을 연 무덤길을 갖췄 주해 관객들에게 목관악기인 클라리넷의 돌방 입구에서는 잘 다듬어진 2매의 문, 문짝으로 사용하게 만든 서정적인 매력을 전할 예정이 무료 관 비석( 람. 돌)과 함께 문지방석이 확인됐고, 이는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경주 지역의 최고급 고분에서 확인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이 보 이 시기에 관을 사용한 사례는 신라 금 귀걸이가 출토된 경주 부부총( )을 제외하면 신라 권역에서는 확인된 예가 드물 이번에 발굴된 고분군 2호분은 규모 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 발굴조사 성과는 9일 오후 2시 지평면 대평리 산23-1 발굴현장에서 공개된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13 포천=박덕준 기자 pdj315@kihoilbo.co.kr 열대수련= 열대수련은 물 열대수련은 낮에 피는 종과 밤에 의 온도가 항시 2 이상이 피는 종으로 나뉘는데, 빅토리아 수 유지되어야 생육이 가능하며, 수련 련은 해질녘에 꽃이 피어 다음날 오 의 한자 이름은 잠잘 수 자를 수련 전에 지는 야간개화 식물이 ( )이
18 사회 215년 9월 9일 수요일 안양 대학병원 전산 먹통 3분간 안내 지연 분통 얘들아 미안해~ 선생님이 바빠서 안양지역 한 대학병원에서 전산 프로정신 망각한 선수들 불법 스포츠 도박 덜미 시스템 장애로 외래환자들이 대기 하다가 진료를 포기하는 등 불편 프로농구 경 농구 유도 등 26명 불구속 입건 기에서 승부를 을 겪었 조작하고 수억 원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전 현직 8일 오후 3시께 안양시내 A대 선수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 학병원에서 전산 시스템이 고장 나 외래 환자 진료가 마비됐 해당 병원은 3여 분이 지나서 야 원내 방송을 통해 환자들에게 시스템 고장 사실을 알렸 이로 인해 병원을 찾은 상당수 외래환자들은 진료나 수납을 위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유명 농구선수 박모(29)씨와 제자들과 멀어지는 교사들 유도선수 황모(28)씨 등 전 현직 프로농구 선수 12명과 유 도선수 13명, 레슬링 선수 1명 등 26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상> 공문처리 늪에 빠져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복 무 중인 3명을 군 헌병대로 신병을 넘겼다고 8일 밝혔 생활지도 수업연구 언감생심 박 씨는 지난 2월 삼성과 전자랜드와의 프로농구 경기 에서 링에 정확히 맞지 않는 불완전한 슛인 에어볼 을 해 1시간 넘게 대기하고 있다가 오 후 4시 3분이 돼서야 진료가 불 가능하다 는 안내를 받고 발길을 돌려야 했 이날 오후 2시 5분께 진료가 학교 전달공문 12만7건 던져 팀이 패하도록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 황 씨는 이를 청탁한 혐의 이들은 각각 3만 원과 1만 담당 명확치 않아 교장이 분배 도교육청 업무경감 노력 중 원을 베팅한 것으로 조사됐 나머지 24명은 불법 스포 경기도의 한 교사가 아이들과 밝게 웃으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예약돼 있던 B(36)씨는 시스템이 1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대까지 베팅을 했고 이들이 고장날 수는 있지만 무려 3분 넘 교사 는 최근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 교실에서 학생들을 마주대하는 시 게 환자들에게 아무런 안내도 하 하는 직업 중 하나 정년이 보장되고 간보다 공문서에 쫓겨 컴퓨터 앞에 앉 지 않는 바람에 무슨 일인지도 모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보람까지 함께 얻 아 있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른 채 계속 기다려야 했다 며 회 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매력적인 직 사에 월차를 내고 진료를 받으러 업이 왔다가 대기만 하다가 돌아가는 길 이라고 분통을 터트렸 츠도박 사이트에서 29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적게는 행정업무의 늪 에 빠진 교사들의 하소연이 그러나 정작 일선 교사들은 보람보 경기도 내 일선 교사들은 퇴근도 포 다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기하고 각종 공문처리와 행정업무에 당자가 불분명한 공문 을 꼽고 있 대부분의 공문들이 담당자가 명시 되지 않은 채 일선 학교에 내려지다 보 일부 학교는 보건교사가, 다른 학교 들은 일선교사가 업무를 담당하는 기 현상이 발생했 니 업무 분장의 고유 권한을 가진 교 안양시 H초등학교에서 안전업무를 장의 판단대로 업무가 분장되는 경우 담당하고 있는 한 교사는 교장과 교 가 대부분이 감의 판단에 따라 해당 업무가 분장돼 연차가 낮은 교사에게 눈치를 주며 학교마다 담당자가 달라 조언을 구하 A병원 관계자는 외부업체를 불 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 이외에도 매달려 있지만 해도해도 줄지 않는 업 러 수리해 오후 5시 2분쯤 복구를 수많은 공문을 처리해야 하고 행정 업 무 때문에 학생생활지도와 수업을 위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일선 학교 이 모든 것이 학생 들을 위한 교육인 마쳐 정상적으로 진료를 보고 있 무까지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 경기 한 연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들 사이에서는 직원 심폐소생술 연수 데 행정업무를 처리하느라 정작 학생 다 고 말했 안양=이정탁 기자 도교육청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실정이 추진 관련 공문을 두고 불협화음이 발 교육에는 소홀한 것 같다 고 말했 jtlee6151@kihoilbo.co.kr 위해 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교사들 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본청과 슬쩍 일을 미루는 경우도 허다하 북부청, 지역청에서 각 학교로 전달한 보건교사와 일선교사가 교육 에 교마다 교육여건이 제각각이라 공문전 고객 돈 46억 임의투자 뒤 잠적 부족이 총 공문 건수는 212년 12만6천19건, 중점을 둘 것이냐 실습 에 중점을 둘 달 시 담당자 획일화를 법제화하기도 4대 증권사 여직원 영장신청 과중한 행정 업무에 시달려 교육 연 213년 12만1천158건, 지난해 13만6천 것이냐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어렵다 며 학교 마다 자율성을 확보 구까지 포기하고 있는 교사들의 현 실 22건으로 평균 12만7천여 건에 달한 서로 불만을 표출했기 때문이 하고자 노력중이며, 교사행정업무경 수십억 원의 고객 돈을 임의로 <편집자 주> 결국 해당 업무도 교장의 판단에 맡 무가 가중되는 가장 주된 원인으로 담 겨지면서 같은 업무인데도 불구하고 던 사이로 부대 내 컴퓨터가 설치된 사이버 지식방 이나 몰래 반입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 트에 베팅한 것으로 드러났 경찰은 이들을 검찰에 송치하고 불법 스포츠 도박 사 이트 운영자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오늘의 날씨 해뜸 6:8 달뜸 2:16 9월 9일(수) 해짐 18:5 달짐 16:22 이에 대해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 생하기도 했 일선 교사들은 교사에게 공문처리 업 이들 대부분은 국군체육부대에서 함께 군 생활을 하 기도 힘들고 전문성도 떨어진다 며 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 태를 들여다봤 베팅한 금액은 총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 고양 양주 감을 위한 노력도 추진 중 이라고 말 13/29 12/29 했 김포 서울 김가현 기자 hyun@kihoilbo.co.kr 가평 1/28 의정부 투자했다가 손실이 나자 잠적했던 4대 증권사 여직원<본보 9월 3일 18면 게재>이 경찰에 붙잡혔 시장이 공석인 양주시가 차기 시 수원남부경찰서는 최근 2~3년 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임 과정에서 간 고객 11명이 투자한 46억여 원 1 순위자를 배제하고 차점자를 낙 을 임의로 빼내 다른 곳에 투자했 점해 논란이 일고 있 다가 손실을 낸 뒤 잠적한 NH투 8일 시에 따르면 김건중 시장 권 자증권 직원 김모(43 여)씨를 특 한대행은 지난 4일 행정지원국장 등 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7명의 국장단 회의를 열어 공단 이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8일 오전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1순위 이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종호 후보(전 양주시의회 의장)를 경찰은 이 날 새벽 군포시의 한 찜 질방에 숨어있던 김 씨를 검거했 능력보다 눈치보기? 석연찮은 1순위 탈락 양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2순위 후보로 낙점 파문 일각서 시장대행 입김 지적 뛰어든 것과, 시장직을 권한대행하 13/29 14/29 이천 13/29 앞서 공단 이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7월 15일 이사장 공개모집 공 고를 낸 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그림같은 가을 하늘 를 거쳐 지난달 19일 현삼식 시장에 대체로 맑겠음. 아침 최저기온 1~17도, 낮 게 이들 2명의 후보를 복수 추천했 최고기온 28~29도 분포. 한게 아니냐 고 지적했 우리가 논할 수 있는 일이 아니 경기도청 출신인 김 시장 대행이 하지만 공교롭게도 19일 오후 현 험적 투자로 투자손실이 나자 가 천위원회가 기준표에 따라 검증한 다 라며 해당 국장과 담당부서와 국장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듯한 모 삼식 시장이 대법원에서 선거법 위 족들의 돈으로 손실을 만회하려 경영 능력과 시와의 소통능력 등을 협의할 문제 라며 결정을 미뤘다고 양새를 갖추었지만, 평소 잘 알고 반 혐의로 벌금 15만 원 확정 판결 했지만 이마저도 잃게 돼 고객돈 평가한 내용을 반영하지 않은 채, 했 또 다른 국장은 이사장 후보 있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출신 을 받아 시장직을 잃게 되면서 이사 까지 손을 댔다 고 진술했 경 김 시장 대행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 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회의 내 인 유 후보를 이미 낙점했다는 것이 장 후보를 결정짓지 못하고 물러났 찰은 김 씨의 범행에 대한 추가 조 로 알려졌 용이 후보자들에게 알려질게 뻔한 김 시장 대행 17/29 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 이날 회의는 오전 8시와 오후 6 데 무슨 회의냐 며 17/28 양평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명분이 없다 시께 2차례에 걸쳐 공단 이사장추 이날 회의에 참석한 A국장은 14/29 남양주 는 김 시장 대행이 추천위원회 심사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범행사 김가현 기자 hyun@kihoilbo.co.kr 17/29 수원 게 위원을 사퇴하고 이사장 후보로 실에 대해 대부분 인정했으며 모 사를 진행 중이 16/29 인천 이 부담을 덜기 위해 국장단 회의를 탈락시키고, 2순위인 유재원 후보 (전 경기도의회 의원)를 낙점했 천위원으로 선임된 유 후보가 뒤늦 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이사장추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강수확률 (%) 바다날씨 (오전) 서해 남해 동해 인천 제공 풍향 풍속 파고 지역 오전 오후 북동~동 5~9.5~1. 인천 수원 동두천 이천 8:25 양평 2:33 강화 북~북동 북~북동 밀물 8~13 9~13 1:56 14:18 1.~2.5 2.~3. 썰물 www.63.co.kr
사회 215년 9월 9일 수요일 19 승객안전 확인보다 출항이 먼저 해경도 없는 단속 1년에 한 번뿐 낚싯배가 위험하다 도서지역 여객선 등 선박안전 강화 필요(하) 해수청 등 관계기관 통제 사실상 인천시 중구 등 지자체서 단속 업무 인천 앞바다에서 낚싯배를 포함한 선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인천시와 군 구, 인천해경, 인천해양수산청, 수협 등 관계 특히 어두운 밤과 새벽에 출항하는 낚시 어촌계장, 신고서 없어도 일단 출발 지도선 따로 없어 주기적 관리 난관 해경이 안전 업무 모든 과정 맡아야 어선 등 소형 선박은 해경의 위임을 받은 어 촌계장 등에 입출항 신고서를 제출하게 돼 있어 승객 안전에 대한 확인 없이 바다로 나 가는 경우가 허다하 인천에서 낚싯배를 운영하는 한 선장은 해경이 어촌계에 입출항 신고서를 위임하 면서 어촌계장들이 낚시어선에 선 출항 후 기관의 안전관리 강화와 어업 허가 기준을 작성하는 방식의 프리패스 를 주고 있다 까다롭게 하는 등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 며 구에서 단속을 못하니까 인천 면허를 갖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일을 앞둔 8일 인천 자유공원 광장에서 진보단체가 맥아더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자 어버이연합 등 8일 시, 인천해경, 인천해수청 등에 따르 금, 낚시꾼들이 임의로 조끼를 입지 않으면 고 경기 바다까지 가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보수단체가 항의 집회를 열고 있 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낚시어선 승객 4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내릴 수 있 데, 문제를 해결하려면 해경이 입출항부터 의 안전 관련 단속은 단 1차례 이뤄졌 이 속도 제한에 대한 과태료는 인천해수청 고 안전 관리까지 모두 맡아 단속을 강화해야 마저도 해경이나 해수청 등의 참여 없이 인 시에 따라 3만 원 이하로 비교적 처분이 한다 고 말했 천시와 중구의 합동 단속으로 이뤄져 큰 효 약한 편이 이와 관련, 해경 관계자는 현재 해경에 중구 관계자는 솔직히 단속 권한이 있어 과를 거두지 못했 중구 등 지자체에는 지도선이 없어 권한 봐야 지도선이 따로 없어 주기적으로 단속 때문에 적발할 경우 지자체로 이첩해준다 하기가 쉽지 않아 8월에 딱 1번밖에 못했 며 입출항 전이나 해상 불법행위는 해경에 다 며 일반 어선을 타고 가서 할 수도 없기 서 적발하고 처분하는 것이 승객 안전에 효 때문에 해경에서 하는 것이 맞는데 제도가 율적일 것 이라고 설명했 선장이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을 맥아더 철거 vs 안돼 뭘 배워요 서도 직접 단속 내용을 적용하기도 어렵기 이 있더라도 제대로 된 단속을 하지 못한 현재 중구는 고시에 따라 낚시어선에서 이렇게 돼 있으니 답답하다 라고 말했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자유공원 앞 단체 간 몸싸움 현장 학습 간 고등학생들 폭력목격 후 기성세대 실망 8일 인천 하늘고 1 2학년 학생 수사기관 불신시대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인천 올 첫 환자 발생 6년간 인천지검 인권침해 484건에 기소는 9건 불과 최근 6년간 인천지검에 접수된 인천에서 올해 첫 번째 비브리오 들이 현장학습을 위해 찾은 인천 자유공원은 욕설과 폭력이 난무했 서 집회를 갖고 한국전쟁 총사령 다행히 경찰 보호 속에 물리적 관 맥아더 동상 철거 를 주장했 충돌은 저지할 수 있었지만 입에 지난 25년 이후 1회째 이어 담지 못할 욕설과 간간히 날아오 진 집회 는 계란 투척은 막을 수 없었 공대위는 지난 21년 국가보안 결국 공대위 측의 집회는 별다 법 위반으로 수감되며 집회를 열지 른 성과 없이 오후 3시께 마무리됐 못했 김수남 공대위 위원장은 11년 그러나 어른들의 이념 다툼은 간 맥아더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고스란히 하늘고 학생들에게 목격 9 15 인천상륙작전을 앞두고 자 것은 외세에 의해 남북으로 갈라 됐 특히 욕설과 폭력의 모습이 반적으로 한여름에 나타나는 비브 상처를 노출시키면 감염될 수 있 유공원 정상에 있는 맥아더 동상 진 조국 분단 원흉을 청산하고 자 민낯으로 보여지며, 기성세대에 패혈증 확진 환자가 발생하며 보 리오패혈증이 늦여름에 발생한 점 다 며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는 철거를 요구하는 단체와 존치를 주독립 국가를 건설하기 위함이 대한 실망감으로 되돌아 갔 건당국이 긴장하고 있 을 예의주시하고 있 보건당국 등 날 음식을 조심할 것을 계속 권 주장하는 단체와의 싸움에 학생들 다 라고 했 고하는 있다 고 말했 은 당황했 수사 공무원에 의한 직권남용 가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5대 남자 은 늦더위로 해수 수온이 최고 24 혹행위 등 인권침해 사건이 4건 A씨가 최근 다리 마비 증세로 서 까지 올라간 점을 원인으로 꼽 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 하지만 구 소재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비 고 있 하지만 공대위의 집회는 1여 동상 철거 여부를 놓고 싸우는 것 분을 넘기지 못했 집회 장소를 은 알겠지만 얼마든지 대화로 풀 18 이상일 때 활성화되며 치사율 협력을 강조하는 학교 교육은 철 둘러싼 해병전우회 및 어버이연합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며 나 등 맥아더 동상 보호를 주장하는 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더라도 귀 확성기로 욕을 단체의 항의에 막혔기 때문이 담아 듣고 머리를 맞댄다면 해결책 가 발생해 이 중 4명이 사망했을 하고, 계란을 던지는 모습을 보며 공대위는 수적으로도 크게 불리했 을 찾을 수 있을텐데 어른들의 행 정도로 위험한 비브리오패혈증은 놀랐다 며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 어버이연합 등이 3명 이상 동이 이해되지 않는다 고 말했 2년부터 보건당국이 관리하고 는 것은 알겠지만 폭력을 쓰는 것 모였다면 공대위는 고작 1여 명이 한편, 이날 자유공원을 찾은 하 있는 법정 감염병이 은 옳지 않다 고 지적했 브리오패혈증 양성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인천의 경우 지난해 7 은 5%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 저히 무너졌 고 8일 밝혔 평소에 당뇨병 등 월과 8월을 포함해 1월에도 환자 214년 전국에 총 61명의 환자 김모(18)군은 신 이 우려된 을 갖고 있었던 A씨는 해당 병원에 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 서 치료를 받고 있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정확한 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인권침 감염원을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시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해 사건 접수 및 처리현황에 따르 작한 상태 특히 보건당국은 일 한낮에는 더워 오염된 바닷물에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아침 맥아더 어른들의 그릇된 행동에 화합과 되지 않아 시민들의 수사기관 불 홍일표(새누리 인천 남구갑) 의원 하늘고 2학년 A군은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이들 사건 중 기소 건수는 9건밖에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면 인천지검은 21년 7건, 211 전부였 어버이연합 등은 한미 늘고 학생들은 모두 44명으로 알 이날 오후 2시 미군추방투쟁공 동맹강화 및 종북 이적단체 척결 려졌 대위(이하 공대위)는 자유공원에 등을 주장하며 공대위를 비난했 배인성 기자 isb@kihoilbo.co.kr 년 15건, 212년 67건, 213년 92 건, 지난해 92건, 올해 상반기 58 건 등 총 484건의 인권침해 사건을 경찰, 인천시 일부 무형문화재 횡령 의혹 내사 해 일부 인사들이 영상제작 업체 측으로부터 모델료 명목으로 금 품을 돌려 받았다는 정보를 확보 접수했 이 중 총 474건의 불기소 처분 인천경찰청은 인천시 무형문화 중 231건은 혐의 없음 처분을 내 재총연합회 소속 전통 기능 예능 고 8일 밝혔 경서삼거리 덤프트럭 승용차 충돌 화평사거리선 4중 추돌 하고 사실 여부 조사에 착수한 앞서 오전 9시 4분께 중구 화평 사거리에서는 승용차와 승합차 간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차량에 탑 경찰은 지난 4일 시 문화재과와 상태 라며 조사를 시작해 혐의 8일 오후 1시 42분께 인천시 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 신고를 승하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렸으며, 나머지 243건은 기타 의 보유자인 시무형문화재 일부 인사 인천도호부청사 등에서 관련 자료 가 있는 관계자들은 참고인 신분 구 경서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덤프 받고 출동한 서부소방서 119구조 이송됐 경찰은 이들 사고의 정 견으로 분류해 불기소 이유를 공 들이 시로부터 지원받은 영상기록 일체를 제출받아 분석 중이 으로 소환할 예정 이라고 밝혔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 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 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경위를 조 개하지 않았 화 사업 비용을 빼돌렸다는 첩보 경찰 관계자는 시무형문화재 가 발생했 이날 사고로 승용차 는 맥박과 호흡은 있었지만 의식이 사하고 있 를 입수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 에 대한 영상 기록화 사업과 관련 를 운전하던 A씨(54)가 크게 다쳐 없는 상태였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배인성 기자 is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