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학회 소식 제83호 2009년 11월 15일 2009 11_12 [ 권두언 ] 원자력반세기 자랑스런 원자력맨 [ 학회소식 ] 제42회 정기총회 및 2009추계학술발표회 성료 등 [ 소개합니다 ] 원자력 정책, 인력 및 협력 연구부회 [ 원자력계소식 ] 제25차 국제원자력규제자 협의회 정기 회의 개최 등 [ 국제동향 ] 오바마 대통령, 2명의 NRC 위원 후보 지명 등 [ 회원사소식 ] 한국원자력연구원, 한-남아공 공동 워크숍 개최 등
Contents 권두언 원자력반세기자랑스런원자력맨 04 학회소식 제42회정기총회및2009추계학술발표회성료등 06 소개합니다 원자력정책, 인력및협력연구부회 08 원자력계소식 제25차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정기회의개최등 10 11 12 KNS Essay 기축년의 달력이 두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국제동향 오바마대통령, 2명의NRC 위원후보지명등 14 회원사소식 한국원자력연구원, 한-남아공공동워크숍개최등 17 올 한 해 동안 이룬 일을 되돌아 보면서 괜스레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목적이며 길이다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라는 시의 한 구절처럼 2010년 경인년에도 매일 꿈을 향해 도전하며 발전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저마다 행하는 그것이 한국원자력학회 소식 제83호 2009년 11월 15일 발행인 박군철 편집인 강신헌 발행처 한국원자력학회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342-1) TEL.042-826-2613 FAX.042-826-2617 홈페이지.www.nuclear.or.kr 이메일. kns@nuclear.or.kr 기획 편집 제이아트 (02-2274-4575) 인쇄 중앙미술인쇄공사 이 책은 도서잡지 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잡지에 실린 내용은 허가없이 전재하거나 광고에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일에는 언제나 음영이 있게 마련인가보다.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원자력, 겉은 이처럼 화려한데 속은 어떠한가? 우선 제대로 된 원자력회관 하나 없다. 적지 않는 원자력 관련 기관들이 있으나 뿔뿔이 흩어져 있어 돈은 돈대로 들이면서도 모양새도 그렇고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원자력 규모와 세계적인 위상에 비춰볼 때 이건 아 닌 것이다. 그런데도 다들 건너 동네 불구경인양 세월만 보낼 것인지 안타깝다. 같은 맥락에서 원자력 단체 중앙연합회 의부 재다. 구심점이 없는 것이다. 동 연합회를 통해 원자력 공-사기업간의 업무 협력 및 조정, 세계화에 부응하는 원자력국제 교류 밤하늘에는 수많은 원자로가 반짝반짝 빛난다. 은하수 강변을 따라 하나 둘 아니 수천수만, 무수히 많아 다 헤아릴 수가 없다. 그 촉진, 대국민 원자력 이해사업 추진 및 원자력인력의 모임처 역할 등 할일이 태산 같은데, 속에 열불이 다 난다. 런데 사람들은 이 원자로를 핵융합 천체라 하지 않고 별이라 부른다. 견우 직녀, 별 하나 나 하나, 엄마 별 아기별이라 노래한다. 네 자신을 알라 맞다. 하늘에 대고 침 뱉기다. 왜 모르겠는가? 그렇긴 해도 침묵이 언제나 금은 아니다. 때문에 우리 다함께 태양은 별이다. 핵융합로인 것이다. 인류가 이용하는 에너지의 99.9%를 태양에 의존한다. 수력 풍력도 모두 태양에 유래하 는 자성이자 호소인 것이다. 머리를 모으고, 해결방안을 찾아 한번 해내자! 고, 나무 석유 석탄도 태양열을 저장한 것에 다름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 인류의 문명사는 소위 제1불인 초목연소, 제2불인 전기, 제3의 불인 원자력으로 이어지는 에너지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상임5개국, 하나같이 원자력대국이자 핵무기 보유국들이다. 이 사실을 우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성냥이 없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불씨를 소중히 여겼으며 정성을 다해 가꾸었다. 이제 원자력이라고 하는 현대의 불씨로 우리 장작개비나 나뭇잎으로 불을 지펴온 우리에게 원자력이란 새로운 불의 등장은 한마디로 큰 사건이었다. 자신을 따뜻하게 함은 물론, 불 꺼진 이웃에 우리의 원자력불씨를 나누어 주어야할 때가 왔다. 한반도는 내다 팔아야 먹고 살 수 있는 나라다. 그런 우리 앞에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 2030년-300기 원자력기술 수출의 희망봉이 보이는 언제 우리는 그것을 가질 수 있겠소? 것이다. 20년 후면 가능합니다. 각하!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오. 원자력중앙회도 만들고 번듯한 회관도 세워질 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원자력회관과 뜰을 공유한 자리에 국제적으로도 손색 우선 사전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전담 행정기구를 설치하고 연구개발과 특히 이 없는 한국원자력전시관 을 병행하기를 희망한다. 동 전시관을 통해 국민들과 가까운 원자력,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원자 인재양성에 힘써야합니다. 우선 50여명의 젊은 과학기술자를 해외에 보내 연수시 력,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성원하는 원자력, 그런 원자력으로 거듭나도록 원자력맨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렇 키는 것이 급선무일 것입니다. 게 하여 모아진 국민의 원자력 아낌에 힘입어 제2원자력 전성시대를 열어 나가야 하겠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다. 원자력회관 그렇게 해 보겠소. 이 건립되어 개관하는 날, 보기 좋은 자리에 우뚝한 원자력맨 이승만 대통령 의 동상을 보고 싶다. 우리 모두의 바라는 바가 아닐까? 1956. 7. 8. 시슬러(W. Cisler) 미 에너지담당 특별보좌관이 이승만대통령을 예방 한 자리에서 3.5 파운드 무게의 석탄과 우라늄을 꺼내 보이면서 나눈 일화 한 토 막이다. 어떤 경우에도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에너지는 의미가 없다. 우리 원전이 잘 돌아가고 있다. 참으로 든든하고도 대단하다. 하여 TRIGAMARK2 기공식 사진 이 자리를 빌어 원자로 조종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움의 박수를 보낸다. 국민들의 마음도 이와 조금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했다. 금년은 원자력연구소 개소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굳이 소 를 고집하는 까닭은 어버이가 주신 이름을 자식이 개명하는 것 같 지금 이 시각에도 원자력 안전에는 최선은 있되 자만은 없다 를 되뇌이면서 원자력 안전성 아 그렇고, 원 이 되었다 하여 원하는 봐대로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아 또한 그렇다. = 축! 원연 50주년 = 우리나라 원자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괜한 주책 노파심이 불쑥 끼어들었지 않았나 해서 머쓱해진다. 력 반세기를 기리는 의미도 함께 하여 경하하고 자축해 마지 않는다. 그건 그런데 뭣들 하는 짓인가? 정작 있어야 할 주인공인 설립자에 대한 추모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으니 이래도 되는가를 묻고 싶다. 불과 반세기만에 세계 원자력사에 새 장을 연 우리다. 그런 자랑스러운 원자력인들인 것이 다. 힘력( )자가 항상 따라다니는 분야에 몸담고 있는 너 나 모두다.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원자력맨, 그 이름 이승만 대통령! 그 당시 우리 형편에 노망이라고 수근댔다. 반대의 목소리가 적었겠는가? 그런데도 물러서 못해 낼 것도 없고, 지난날 실제로 해냈던 산 증인이기도 하다. 차제에 우리 원자력인들이 한영성 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 해 보겠소 는 강력한 정책의지로, 독려추진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그 님이 아니었던들 그때 원자력 모두 떨쳐 일어나 또 하나의 원자력장을 열어나가자. 원자력 수출로 세계로! 원자력맨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 원-원자력연구소 설립, 불가 50년 만에 이용률 94%에 달하는 세계원전 5위국, 오늘의 원자력 한국이 가능이나 했겠는가! 이승만 만세! 원자력 한국 만세!
제42회 정기총회 및 2009추계학술발표회 성료 특별강연으로는 기후변화 : 정치와 과학 (김도연, 울산대학교 홍봉근(한국원자력연구원) 맹완영, 최병선, 민덕기, 권형문, 총장), 우주발사체 자력개발 및 국가위상제고 (이주진, 한국 최인규, 연제원(한국원자력연구원), 김재익, 우해석, 김영구, 박종열 우리 학회의 제42회 정기총회 및 2009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항공우주연구원장)의 강연이 있었다. 저녁 리셉션에서는 금번 부터 첫 시행하는 우수포스터논문의 상품 증정이 있었으며, 학술발표회 등록 회원을 위한 경품(행운권) 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10월 30일 오전에는 각 분과별 학술발표회가 있었으며, 오후 에는 특별행사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역으로서 원자력계 종사자들의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경주 남산 등반 행사가 있었다. 학술상, 기술상, 우수논문상 시상 2009년 학술상 수상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준언 회원과 한국 과학기술원 조규성 회원이 공동 선정되었으며, 기술상은 한국원 (한전원자력연료(주)) 김웅수, 송인호, 손종주, 김은기(한국전력 기술(주))의 총 7편의 논문이 선정되어 우수논문상이 시상되었다. 2009년도 장학증서 수여 2009년도 한국원자력학회 장학증서는 전세연(경희대학교), 한승오(서울대학교), 강승현(제주대학교), 김동수(조선대학 교), 전병국(한국과학기술원), 여민수(한양대학교)에게 수여되 었으며, 두산중공업(주) 후원 장학증서는 박기훈(경희대학교), 성충기(서울대학교), 강길범(제주대학교), 이성한(조선대학교), 김태일(한국과학기술원), 송정규(한양대학교)에게 수여되었다. 그 동안 우리 원자력학회는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에 힘입어 장족 의 발전을 하였습니다. 국제적인 학술지로서 발돋음하고 있는 우리 학회의 학술지인 NET와 소식지 뉴토피아, 국내외 여러 Symposium 및 Workshop 들을 활발히 이끌고 있는 연구부회의 활발한 활동, 여러 장학사업의 전개와 정책개발 등은 우리 학회의 새로운 면모를 국내외에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우리 학회의 활동과 사업은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 원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납부하여 주는 회비는 우리 학 회 활동의 원동력이 됩니다. 아직 회비를 납부하지 않으신 회원들의 회비납부에 적극 동참을 바랍니다. 1. 회비 납부안내 - 정 회 원 : 5만원(신규가입 시 가입비 2만원 별도) - 평생회원 : 30만원(신규가입 시 가입비 2만원 별도) 2. 회비 납부 방법 - 무통장 입금/계좌이체 : 외환(077-13-14726-0 / 예금주 : 한국원자력학회) 회원 개개인의 회비 납부 상황(평생회원 포함)은 홈페이지 www.nuclear.or.kr 회원가입안내 - 회비결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기간동안 연회비를 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기관별). 명단이 누락 되신 분들은 학회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날인 28일에는 제3회 SMART Workshop 미래원 자력안전기술원 류용호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자력시스템용 구조개발 신형경수로 노심용융물 냉각설비 2009춘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으로는 탁남일, 김민환, 개발 Monte Carlo Simulation을 이용한 방사선 수송해석 문화재와 원자력의 만남 핵융합과 원자력의 융합기술 임홍식, 이원재(한국원자력연구원) 김종운, 홍서기, 이영욱(한 국원자력연구원) 김우곤, 윤송남, 이경근, 김용완(한국원자력 동국대학교 / 문주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최강룡 원전배관의 신기술동향과 주요 이슈 International Cooperation for the Peaceful Use of Nuclear Power in Asia 안전성이 중요한 대형 디지털시스템에서의 신뢰도 및 연구원) 박세환, 김한수, 하장호, 조윤호(한국원자력연구원), 조승연(연세대학교) 이동원, 김석권, 배영덕, 장두희, 송우섭,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윤의식, 정연석, 현승규, 현창헌 한국원자력연구원 / 김영인, 김종욱, 김태완, 배규환, 윤한영, 이규만, 정영종 위험도 현안의 총9개 워크숍에서 각 전문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다. 10월 29일 오전에는 각 분과별 학술발표회가 있었으며, 오후 에는 각 연구부회별 모임 및 제42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정기 총회에서는 각 업무별 보고사항, 2008년도 결산 및 2009년도 가결산승인,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 정관 개정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자력발전기술원 / 정동욱 한국원자력연구원 / 박성희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 장상구 한국원자력연구원 / 강경민, 공재권, 김강석, 신태영, 유민상, 이장원, 이태훈, 임성원, 전인섭, 정연행, 정진영, 조재우, 허도행, 황미정, 황인준 한국전력기술(주) / 김정훈, 김현민, 남기행, 박홍식, 유 완, 이득수, 이명구, 임대헌 (안)이 통과되었으며, 연임하지 않은 전임임원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학술상, 기술상, 우수논문상 시상, 2009년도 장학증서 수여 등이 있었다. 부산카톨릭대학교 / 김정훈 한국기계연구원 / 김재형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설광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 강사라, 박성대, 박정석 한양대학교 / 심지형
원자력 정책, 인력 및 협력 연구부회 (Division of Nuclear Policy, Human Resources and Cooperation)는 원자력 이용개발과 정 책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회원으로 구성된 연구부회로서, 정책 이슈를 중심으로 학술발표와 워크숍을 개최하여 회원간의 정보 교 류및토론등을통하여학회와국내원자력계발전에기여를하고 있다. 동 연구부회 산하에는 정책 및 사회, 지식관리 및 인력양성, 홍보 및 국민이해, 핵비확산 및 통제, 국제협력 및 외교, 법규의 6 개 전문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 및 사회 전문위원회는 원자력 이용개발과 관련하여 에너지 경 제, 지속가능개발과 산업 발전, 국민복지 향상, 과학기술 진흥, 국가 위상 제고, 핵비확산 등 원자력의 역할에서 정책 및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는 전문가와 관심있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 전문위원회는 에너지기본계획 및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의 원자력의 역할, 원자력 진흥종합계획 및 원자력중장기연구개발 계획, 방사선이용진흥종합계 획, 원자력시설의 해체 및 방사성폐기물관리 대책 등의 정책이슈를 다룬다. 이와 함께 원자력의 기술혁신 및 산업육성의 국가경쟁력 제 고와 이와 관련한 국제 원전 시장 및 기술개발 동향, 글로벌 원자력 산업 동향 등이 주요 관심분야로 되고 있다. 또한 고유가 지속과 자 원고갈 우려에 따른 에너지안보 제고와 해수담수화, 수소에너지경제 구축 및 핵융합발전 실용화 등 원자력의 다양한 이용, 온실가스 감축 에 대한 국제적 규제에 대응한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원자력의 역할 도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지식관리 및 인력양성 전문위원회는 원자력 이용개발에서의 지식 경영과 관리, 원자력 인력의 중장기 수급 분석, 인력 양성 및 훈련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관심있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력 및 방사선 기술 이용 확대, 국제관계 확대 및 변화, 원자력 르네상 스 전망 등 원자력 인력 수요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체계적인 인력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이공계 기피 현상과 핵 심기술 보유 전문인력의 퇴직 및 이직에 따라 핵심 지식과 기술의 손실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문 지식의 유지와 관리가 중요해 지고 있다. 이와 관련 동 전문위원회는 첨단 핵심 기술인력 활용, 산 학 연간 인력교류 및 인력 양성 협력 등 국내외 원자력인력 및 지식관리 분야의 주요 이슈 분석 및 국제동향 분석, 중장기 계획 및 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홍보 및 국민이해 전문위원회는 원자력에 대한 국민과 사회의 이해 제고와 원자력의 홍보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관심있는 회원들로 구 원자력 정책, 인력 및 협력 연구부회 성되어 있다. 원자력시설의 안전성과 방사성폐기물의 안전관리는 사회적인 주요 이슈로 되고 있다. 원자력 시설의 부지 확보와 건설, 운영 등 원자력사업은 지역과 사회의 이해와 합의 없이는 불가능하 며 국민과 지역사회의 이해기반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하여 동 전문위원회는 원자력의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위하여 국민이해 증진 기반 강화와 홍보에 대한 중장기 전략, 원자력시설 주변지역 지원 및 주민수용성 제고, 여론 동향 조사 분석, 차세대 대상 홍보, 전문홍보요원의 양성 및 과학교육 담당 교사들에 대한 올바른 원자 력지식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핵비확산 및 통제 전문위원회는 국가정책의 신뢰성과 투명성, 핵물 질 안전조치와 통제 및 방호, 원자력수출 통제, 이와 관련된 기술개 발과 국제동향 분석, 국제협력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관심있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전문위원회는 원자력 이용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가 신뢰도와 투명성 확보, 국가 원자력통제 체제 선진화, 핵비확산체제에의 능동적 참여 및 국제규범 변화에 효 과적 대응, 관련 핵심기술 확보, 원자력 통제 교육훈련 등에 활동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국제협력 및 외교 전문위원회는 원자력 이용개발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 조성, 양자간, 다자간 및 국제기구를 통한 원자력 국 제협력,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위상 및 영향력 제고, 원자력 기술 협 력 및 원전 산업 수출, 원자력정책 투명성 확보 및 국제핵비확산체 제, 원자력 외교활동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관심있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성공적인 원전기술자립과 선진국수준의 원자력강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선진국으로서 위상에 맞는 역할을 국제사회로부터 요구 받고 있다. 원자력 르네상스 도래와 원자력 및 방사선 기술 세계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다변화가 전망되고 있다. 이 러한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동 전문위원회는 원전 시장 및 신규 연구로 시장 진출 등 해외 원자력수출, 대개도국 기술협력, 선진 원 자력 기술협력 강화, 원자력 외교활동 강화, 국내 전문가의 국제기구 및 주요 협약회의의 고위직 진출 등의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법규 전문위원회는 원자력법, 원자력시설의 안전 규제 및 인허가, 안전성 평가, 가동원전 안전관리, 미래 원자력시설 안전 규제, 원전 중대사고 연구, 원자력손해배상, 방사선원 안전관리, 방사선 방호 방재, 핵물질 및 원자력시설 물리적 방호, 환경방사능 감시, 안전정 보 공개, 국제협력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관심 있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전문위원회는 원자력 안전규제 제도의 개선과 발 전, 원자력 시설 안전성 제고, 새로운 방호체계 구축, 최신 안전 기술 및 피동 안전설비의 도입, 방사선방호 방재 체계 강화 및 효율성 제고,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규제체계, 안전 원천기술 확 보, 주변국 원자력시설 사고에 대비한 공동대응, 국제 원자력안 전 및 규제 프로그램에 참여, 원자력안전규제기술의 경쟁력 제 고, 안전정책 결정과정의 투명한 공개, 국민 체감 안전 증진, 방 사선 방호 체계 개선 및 방사선 비상대응 분야 등에 활동의 주안 점을 두고 있다. 원자력 정책, 인력 및 협력 연구부회는 국내외 정책 환경변화에 따른 전문가들의 정보 교류와 토론 등을 위하여 학술대회 기간중 워크숍을 아래 표에 보인 바와 같이 개최해오고 있다. 그동안 동 연구부회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워크숍 일자 및 장소 2005년 5월, 제주 라마다 르네상스 2005년 10월,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005년 10월,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006년 5월, 춘천 강촌리조트 2006년 11월, 경주 교육문화회관 2007년 5월, 제주 라마다 르네상스 2007년 10월, 평창 보광피닉스 파크호텔 2008년 5월, 경주 교육문화회관 2008년 10월, 평창 보광피닉스 파크호텔 2009년 3월, 원자력학회 국제협력회의실 2009년 5월, 제주 해비치 리조트 호텔 2009년 10월, 경주교육문화회관 워크숍 제목 원자력 이용개발과 핵비확산 21세기 동북아시대 원자력협력 원전기술 선진화 사업기획 원자력산업 발전과 국제협력 GNEP와 미래원자력시스템 개발 정책 세계 원자력르네상스 전망과 우리나라 대응방향 2007 국제환경 변화와 원자력 아시아 원자력 평화적 이용을 위한 국제 협력 2030 원자력 국제전망과 대응 방향 주기적 안전성 평가 제도의 효과와 개선 방향 International Cooperation for Nuclear export and Technical Support to Developing Countries 2008 국제원자력 이슈와 전망 한-인도 원자력 협력 워크숍 2009 국제 원자력 주요 이슈와 전망 아시아 원자력 평화적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 워크숍 2030 원자력 국제전망과 대응 방향 워크숍, 2008년 5월, 경주 교육문화회관 An International Journal of the Korean Nuclear Society Volume 41,Number 8,October 2009 Contents Invited Papers Race Towards Generation III+ Nuclear Power Systems Series #3 : Advanced Reactor Design : Opportunities &Challenges Global Deployment of Mitsubishi APWR, a Gen-III+ Solution to the World-Wide Nuclear Renaissance Shigemitsu Suzuki, Yoshiki Ogata, Yukio Nishihara and Shiro Fujita 989 The Design Features of the Advanced Power Reactor 1400 Sang-Seob Lee, Sung-Hwan Kim and Kune-Yull Suh 995 Proposal for Dual Pressurized Light Water Reactor Unit Producing 2000 MWe Kyoung Min Kang, Sang Woo Noh and Kune Yull Suh 1005 Papers Thermal Hydraulics Improvements of Condensation Heat Transfer Models in MARS Code for Laminar Flow in Presence of Non-condensable Gas Young-Suk Bang, Ji-Han Chun, Bub-Dong Chung and Goon-Cherl Park 1015 Development of a Supercritical CO2 Brayton Energy Conversion System Coupled with a Sodium Cooled Fast Reactor Jae-Eun Cha, Tae-Ho Lee, Jae-Hyuk Eoh, Sung-Hwan Seong, Seong-O Kim, Dong-Eok Kim, Moo-Hwan Kim, Tae-Woo Kim and Kyun-Yul Suh 1025 Prediction of Free Surface Flow on Containment Floor Using a Shallow Water Equation Solver Young Seok Bang, Gil Soo Lee, Byung-Gil Huh, Deog-Yeon Oh and Sweng- Woong Woo 1045 Nuclear Safety Development of a Two-dimensional Thermohydraulic Hot Pool Model and ITS Effects on Reactivity Feedback during a UTOP in Liquid Metal Reactors Yong-Bum Lee, Hae-Yong Jeong, Chungho Cho, Young-Min Kwon, Kwi-Seok Ha, Won-Pyo Chang, Soo-Dong Suk and Dohee Hahn 1053 Procedure for Application of Software Reliability Growth Models to NPP PSA Han Seong Son, Hyun Gook Kang and Seung Cheol Chang 1065 Nuclear Fuel Cycle and Radioactive Waste Management Kinetic Modeling Study of a Voloxidation for the Production of U3O8 Powder from a UO2 Pellet Sang Mun Jeong, Jin-Mok Hur and Hansoo Lee 1073 Washing-electrokinetic Decontamination for Concrete Contaminated with Cobalt and Cesium Gye-Nam Kim, Byeong-Il Yang, Wang-Kyu Choi, Kune-Woo Lee and Jay-Hyeok Hyeon 1079 Nuclear Fuel and Reactor Materials A Stress Analysis for a Coated Fuel Particle of A HTGR Using a Finite Element Method Young Min Kim and Moon Sung Cho 1087 An Engineering Scale Study on Radiation Grafting of Polymeric Adsorbents for Recovery of Heavy Metal Ions from Seawater TL Prasad, AK Saxena, PK Tewari and D Sathiyamoorthy 1101 Simulation of High Burnup Structure in UO2 Using Potts Model Jae-Yong Oh, Yang-Hyun Koo and Byung-Ho Lee 1109 Nuclear Structural Analysis and Plant Management & Maintenance Feasibility of an Integrated Steam Generator System in a Sodium-Cooled Fast Reactor Subjected to Elevated Temperature Services Gyeong-Hoi Koo and Jae-Han Lee 1115 Evaluation of a Penetration-Reinforcing Agent to Prevent the Aging of Concrete Myung Sug Cho, Jea Myoung Noh and Young Chul Song 1127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gy (NET) is published by the partial support of the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and Korea Research Foundation.
양국은 향후, 사절단 교류 강화 등을 통해 무역 및 투자를 확 대시켜 나가기로 합의하고, 원자력발전, 플랜트 건설, 정보통 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인식을 공유 했다. 원자력발전 협력은 양국간 투자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폭제라는데 공감하고, 양국은 우리 기업이 루마니아의 원 자력 발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765kV 옥외개폐소 최초 전원가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데 이 어 10월 16일에는 신고리 2호기(1000MW) 초기 전원가압 기 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태주 고리본부장을 비롯해 과기부 주재관실장, 시공사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유공자 포상 수여 등으로 진행된 기념행사를 마친 후 신고리 2호기 주제어실로 이동해 전원 투입식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고리 2호기 전원가압은 시운전에 필수 요소인 전원, 공기, 제25차 국제원자력규제자 협의회 정기 회의 개최 한국 - 루마니아와 원자력산업 협력방안 논의 제30회 한-일 원자력산업 세미나 개최 순수 가운데 첫 순서인 전원을 공급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현 장 시운전 업무가 시작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신고리 2호기 는 향후 상온수압시험, 고온기능시험, 핵연료 장전 등 주요 공정을 수행한 후 오는 2011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주요 원자력선진국 규제기관장이 참석하 는 제25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 정기회의를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INRA, International Nuclear Regulators' Association 이번 회의에는 의장인 강영철 교과부 원자력국장을 비롯해 그레고리 야스코(Gregory B. Jaczko) 미국 원자력규제위원 회(NRC) 위원장, 앙드레 라코스떼(Andre Claude Lacoste) 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ASN) 위원장 등 9개국에서 원자력 안전 규제기관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일본원자력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97년 창설된 INRA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원자력 선진 9 개국 규제기관장 협의체로 국제 원자력안전 관련 주요 정책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 투자 실장과 콘스탄틴 스태피 (Constantin Claudiu STFIE) 루마니아 경제부 차관을 위원 장으로 하는 제4차 한-루마니아 산업협력위원회가 10월 13일 한 제30회 한-일 원자력산업세미나가 10월 26일부터 27일까 지 일본 동경 Azur Takeshiba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구한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한국대표단 45명 제3차 한-카자흐스탄 원자력협력협의회 개최 및 여론을 주도하는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후 지식경제부에서 개최되었다.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원전 운영 및 유지보수, 교육과학기술부는 11월 3일부터 11월 4일 이틀 동안 서울 웨스 세계 수준의 원자력 안전규제 역량과 핵투명성을 인정받아 이번 제4차 산업협력위원회는 한-루마니아 산업협력 사용후연료 및 방폐물 관리, 원전 설계 및 제작, 원자력 신기 틴조선 호텔에서 제3차 한-카자흐스탄 원자력협력협의회 를 06년부터 신규회원으로 처음 가입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MOU( 04.5월 체결)에 따라 개최된 것으로, 양국 정부 관계자 술, 원자력 인력양성 등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개최했다. 한국 측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강영철 원자력국장을 및 유관 기관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플랜트산업 협회, 세미나 후 한국 대표단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로카쇼무 수석대표로, 카자흐스탄 측은 원자력위원회 잔티킨(Zhantikin) 특히,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국제 의료용 RI의 수급 불안정 전자부품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코트라 등) 전문가가 라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히다치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모두 15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INRA 회원국간 협력체제 구축 참석해 원전협력 플랜트산업 협력 양국간 투자 확대 제작소를 방문하였다. 우리나라의 발전된 원자력 현황과 정책을 소개하고 상호 관심사 등을 제안하고, 방사선원 사고-테러 발생시 국가간 대응공 정보통신산업 협력 등에 대해 상호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강 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체제 구축, 비상대응 훈련 시 전문가 교환 및 회원국간 상 호 참관,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통한 주기적인 정보-지 식-경험 공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가간 방사선원 사 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국 측 위원장인 지식경제부 이동근 실장은 2000년 이후 양국간 무역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온 점을 평가하고, 향후 더욱 활발한 경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신고리 2호기 초기 전원가압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중소형 원자로인 스마트(SMART) 건설을 위한 공동 타당성 조사, 방사성동위원소와 방사성 의약품 생산 기술 협력, 카자흐스탄 내 PET 사이클로트론센터 건립지원 등 고-테러 대응체제 구축방안 을 제안했다.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10월 13일 신고리 1,2호기 건설과 관련 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특히, 지난 5월 한-카자흐스탄 정상
회담을 통해 발표된 원자력분야 협력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카 대학생 에너지 캐러밴 개최 자흐스탄과세부협의를진행했다. 서 기자 회견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본사 이전 계획 의 부상이 주어진다. 논문 참가자격은 국내 대학(전문대학 포 등을 발표했다. 민계홍 이사장은 공단 본사를 방폐물 관리 사 함) 및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생이며, 논문은 등기우편으로만 강영철 원자력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간 원자력협력 프 원자력문화재단은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 업의 효율성과 경주지역의 발전효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회사 홈페이지 www.khnp.co.kr을 로그램들이 보다 내실을 갖추게 되어 양국 간 협력관계가 한층 이기 위해 문화일보 후원으로 11월 한 달 동안 전국 7개 대학 전 위치 등을 고려, 경주 시내권으로 신축 이전키로 했다 며 통해 논문공모 신청서를 다운받으면 된다. 더 발전하는 한편,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학생 에너지캐러밴 행사를 입지 및 규모 등의 세부 사항은 2010년 타당성 검토를 통해 기가될것으로기대된다고말했다. 개최한다. 원전 견학과 함께 대학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 결정하고,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이 완료되기 전까지 마무 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자력에너지가 저탄소 녹색성장 의핵 리 지을 것 이라고 밝혔다. 심이자, 기후변화 대응의 현실적 방안임을 보여주는 소중한 그는 이어 총 300억 원이 투입될 환경친화단지에는 다양한 생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학습체험과 볼거리를 마련, 동경주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 제3차 국제 핵비확산 심포지엄 개최 추가 원전 부지 선정 작업 착수 소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며 공단과 한수원, 양성자가 대학별 일정 속기 산업단지가 한 곳에 모이면 경주시는 에너지를 테마로 한 장 소 신성장 동력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11월 3일~ 4일 울진원전 이날 기자 회견은 방폐장 경주 유치 4주년을 기념, 경주시와 한양대 11월 6일~ 7일 월성원전 의 동반자 선언을 통해 방폐장 안전 시공을 다짐하기 위한 취 3 서울대 11월13일~14일 월성원전 4 고려대 11월17일~18일 울진원전 5 경희대 11월20일~21일 영광원전 6 울산과기대 11월25일~26일 울진원전 다. 다짐대회에는 공사를 수행하는 공단 임직원과 한국수력원 7 제주대 11월27일~28일 고리원전 자력,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등 공사 관계자가 대거 구 분 학 교 1 단국대 2 기 간 문의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차세대교육실(02-2191-1453) 지로 마련됐다. 실제로 기자 회견에 앞서 이날 오전엔 방폐장 건설 현장에서 방폐장 안전성 확보 실천 다짐대회 도 열렸 참석했다. 또 오후 5시엔 경주시 주민과 함께 방폐장 유치 4주 정부가 내년부터 원자력발전소를 추가로 지을 부지 선정 작업 년 축하 기념행사 등도 이어졌다. 에 들어간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Safeguards & Security Challenge for Global Nuclear Renaissance 를 부제로 한 신울진 1,2호기가 건설될 부지 전경 에 보고한 원전 비중 확대 방안의 세부 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방폐물관리공단, 방폐장 경주 유치 4주년 기념식 검토하고 있다고 11월 9일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현재 대학생 원자력 논문 공모, 11월 23일 마감 제3차 국제 핵비확산 심포지엄을 10월 22일 서울프라자 호텔 에서 개최했다. 가동 중인 원전 20기와 현재 건설 중이거나 계획된 8기 외에 11기의 원전을 더 지을 예정이다. 정부, 산업계, 학계뿐 아니라 국제원자력기구(IAEA), 미국 국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 그러나 기존의 원전 가동지역 4곳(고리, 영광, 울진, 월성) 중 핵안보국(NNSA), 호주 핵비확산청(ASNO) 등 해외 각국의 핵 력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에서 면적과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추가 건설이 가능한 지역은 비확산 관련 기관의 전문가와 김시중 전 과학기술부장관 등 국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고리와 울진 각각 4기, 2기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정부 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하여 차세대안전조치 구상, 아시 2009 전국 대학생 원자 계획대로 모두 11기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한다면 기존 지역 아태평양 안전조치협의체를 통한 지역협력, 보안분야 국제 력 논문을 공모한다. 지 외에 최소 5기의 원전을 지을 장소를 새로 마련해야 한다. 현안 및 국내대응 현황 등이 발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 식경제부 등의 후원으로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12월에 한국전력기술(KOPEC)과 국 탄소 녹색성장 동력으로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제고하면서 오는 11월 23일까지 진행 토연구원이 진행중인 신규 원전 입지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을 핵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심 마치는 대로 후보지 선정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후보지가 장상구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장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사를 거쳐 7편을 선정, 선정되면 유치 희망지역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내년 중 공론화 대한 인식이 제고되는 현실에서 이번 심포지엄 개최는 한국이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민계홍)의 본사가 경북 경 대상 1편에 500만원, 우 과정을 거쳐 최종 원전 건설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 핵비확산 체제를 준수할 뿐만 아니라 세계 원자력발전을 선도 주시 시내에 지어진다. 또 동경주 지역에 모두 300억원을 투 수상 2편에 각 400만원, 정부는 원전의 부지 확보에서부터 준공까지 12년 정도가 걸리는 하고 있는 우리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입, 과학과 환경ㆍ관광 등이 어우러진 환경친화단지가 조성된 장려상 4편에 각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만큼 시간적 여유가 넉넉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에 공론화 되었다고 밝혔다. 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11월 2일 경북 경주시청에 수상자들은 한수원 입사시 우대할 방침이며, 국내 원전 견학 해늦어도2012년까지새원전건설후보지를선정할방침이다.
Global Trend 지나친 천연가스 의존도를 낮추기 위 해 2013년까지 신규원전 건설을 착수 필요성을 주장했다. 벨기에 원전 폐지 계획 고려되고 있다. 나머지 2개 부지(Bargi 및 Kumharia)에는 인도 고유 노형인 하여 2030년 원자력 발전량 비중을 - Doel 1, 2 및 Tihange 1호기 : 700MW급 가압중수로(PHWR)가 건설 25%까지 증가시키기로 했다. 2015년 폐지 될 전망이다. 5개 부지의 승인은 현재 이탈리아는 유럽 규제기관이 승인한 - Doel 3 및 Tihange 2호기 : 4,100MW 수준의 원전 설비용량을 2032 노형을 선정해야 한다는 원자력법에 2022년 폐지 년까지 63,000MW로 확대하려는 인도 따라 프랑스 EPR을 건설 노형으로 고 - Doel 4 및 Tihange 3호기 : 원전 건설계획의 일환이다. 려하였으나, 올 초 원자력법 개정을 통 2025년 폐지 인도의 2032년 원전 노형 구성(안) : 경수 해 OECD 국가의 규제기관이 승인한 벨기에 국가 에너지 전략 평가 위원회 로(LWR) 40,000MW, 기존 PHWR 및 고 노형 또는 이탈리아와 원자력협력협정 는 Doel 1, 2 및 Tihange 1호기에 대 속증식로 23,000MW 오바마 대통령, Mt. 방폐장을 옹호하는 등 원자력에 지 동 계획에는 지금부터 2025년까지 계속 을 체결한 국가의 규제기관이 승인한 해서는 10년 계속운전을, 최근 건설된 NPCIL 사장 S.K. Jain씨는 인도는 이미 2명의NRC 위원후보지명 나치게 우호적이라는 이유로 그의 지명 운전과 신규원전건설에 32~128억 파운 노형으로 그 범위를 확대했다. Doel 3, 4 및 Tihange 2, 3호기에 대 17기의 원전을 운영 중에 있고 원전 건설 을 반대하고 있다. 드 투자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OFGEM 현재, 이탈리아의 원전건설에는 유럽 해서는 20년 계속운전을 권고했다. 참여 및 설비 제작 국산화를 간절히 바라 오바마 대통령은 10월 9일, 현재 공석 <Nucleonics Week Vol. 50 / No. 41 / October 15, 2009> 은 원자력과 다른 발전원의 신규 투자가 계 및 미국계 전력사들이 큰 관심을 보 한편, 원전 폐지법에 서명했던 Paul 고 있어, 해외 원전 공급사와의 계약은 인 2명의 NRC 위원으로 MIT 원자력공 없다면, 영국은 폐지되는 원자력 및 화 이고 있다. Magnette 에너지부 장관은 폐지 예정 비-턴키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과 교수 출신의 전임 NRC 원전방호자 력발전소를 대부분 수입 가스 발전으로 - 유럽계 : 프랑스 EDF, 이탈리아 인 원전 3기에 대한 계속운전을 공식적 <Nucleonics Week Vol. 50 / No. 40 / October 8, 2009> 문회장 George Apostolakis 씨와 에 정부보고서, 원전건설에 대한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nel 및 Edison, 독일 E.On 으로 지지한다고 발표하고, 원전의 계 너지부(DOE) 원자력국장 출신의 인센티브 부여 방안 제시 기후변화위원회가 10월 12일 국회에 제 및 RWE 속운전으로 발생하는 이익금에 대해서 Willam Magwood 씨를 지명할 예정이 출한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 미 국 계 : Westinghouse 는 전력요금 인하, 신재생에너지 개발, 미국 여론, 라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 산하의 가스 및 전력거래실 탄소배출감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AP1000 공급 희망), GE-Hitachi 에너지 효율화 및 연구개발에 이용할 기후변화 대응수단으로 원자력 지지 NRC 위원회는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OFGEM, 전력 및 천연가스 거래 규제 2020년까지 2기의 신규원전이, 2022년 (ESBWR 공급 희망). 것을 제안하였다. 위원은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의 인준으로 기관)과 기후변화위원회(CCC, 탄소억제 까지는 세 번째 신규원전이 필요하다고 <Nucleonics Week Vol. 50 / No. 40 / October 8, 2009> <Nucleonics Week Vol. 50 / No. 40 / October 8, 2009>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명된다. 예산 및 목표 감시기관)가 발간한 보고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0%는 온 원자력에너지협회의 Tony 서는 신규원전건설에 인센티브 제공 필 <Nucleonics Week Vol. 50 / No. 41 / October 15, 2009> 실가스 배출이 제한된 상황에서 전력수 Pietrangelo 부사장은 NRC 위원회(NRC 요성을 제시했다. 벨기에 정부, 금년 말까지 인도 정부, 요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원자력, 수 Commission)가 정원을 채우게 된 것에 인센티브 : 원자력 장려관세, 대단위 전력 원전 폐지정책을 변경할 듯 원전 건설을 위한 5개 부지 승인 력과 재생에너지를 포함하는 저탄소에 대해 원자력 산업계는 진심으로 환영한 수용 고객에게 일정량의 저탄소 전력 구 이탈리아와 미국, 원자력협력협정 체결 너지원을 이용해야 한다고 믿고 있으 다고 밝히고, NRC는 모든 위원이 채워져 매요구등 벨기에 국가 에너지 전략 평가 위원장 인도원자력공사(NPCIL)는 9월 29일 뉴 며, 61%는 원자력에너지의 사용을 지지 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10월 9일 발행된 OFGEM 보고서는 영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이탈리아 경제 Luc Dufresne 씨는 벨기에 정부가 가 델리에서 개최된 원자력에너지대회에 한다고 말했다. 두 지명자에 대한 상원 인준 청문회를 수 국의 다양한 경제전망을 근거로 4가지 개발부 장관은 9월 30일, 양국의 원자 장 오래 운전한 원전 3기(Doel 1, 2 및 서, 정부로부터 원전 30기(설비용량 : 약 이번 전화설문조사는 10월 1~4일에 걸쳐 행할 환경 및 공공사업 위원회 의 미래 에너지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에너 력 협력증진과 미국 기업들의 이탈리 Tihange 1호기)에 대하여 금년 말까지 34,000MW)를 건설할 수 있는 5개 부지 비스콘티 리서치와 GfK Roper에 의해 James Inhofe 위원은두지명자모두충 지 공급확대와 이산화탄소의 방출억제 아 원전산업 참여를 위한 원자력협력 10년 계속운전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 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는 ±3%P이다. 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어, NRC 위원직 를 위해 전력 용량 증대와 대형정전 협정을 체결했다. 망했다. 또한 Dufresne씨는 3기의 원 Mithi Virdhi 부지와 Kovvada 부지에 본 조사에 따르면 80%의 미국인은 앞 을 훌륭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blackouts) 방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이탈리아는 1987년 국민투표를 통해 전이 폐지된다면 벨기에는 2015년 말 는 Whestinghouse 와 GE- Hitachi 으로 국가 전기 수요를 만족시키는데 한편, 반원전그룹은 Magwood씨에 대해 향후 10년간 2,000억 파운드(약 380조 가동원전 정지 및 신규원전 건설금지 부터 에너지 부족 현상에 직면하게 될 가 공급하는 원전이 유치될 전망이고, 원자력에너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DOE 재직 시절 핵연료 재처리와 Yucca 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를 결정하였으나, 최근 전력생산에서 것이라고 밝히고 원전 폐지법 개정의 Haripur 부지에는 러시아 원전 건설이 라고 믿고 있으며 82%는 지속적으로
연방안전기준(Federal Safety 2개 교체와 고압 안전주입계통 시험 실 관내에 밀어 넣으면 관 내면에 붙어있는 Standards)을 충족하는 원자력발전소 의 면허 갱신을 지지했다. 패로 OH 기간이 연장되었다. 한편, Exelon 의 Three Mile Island 오염물질을 벗겨 내면서 통과하게 된 다. 얼음 세척은 특수 플러그 장진기나 한국원자력연구원, 한-남아공 공동 워크숍 개최 원자력에너지의 미래 역할에 대해 보다 1호기는 이번 OH 전까지 705일(2007 수신기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배관이 명확히 질문했을 때 4명 중 3명이 온실 년 11월21일~2009년 10월26일)동안 일부 막혔더라도 크기가 고정된 플러그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원자력교육센터는 남아공 노스웨스트대와 공동으 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를 방지하기 위 연속 운전했으며, 이는 가압경수로 와 달리 배관 내에 걸리지 않는다. 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 한 하나의 방책으로써 원자력전원을 확 역대 최고기록이다. <Nuclear Engineering International 9월호> 서 원자력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에 관한 한-남아공 공동 워크숍 을 개최했다. 장시켜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이번 설문 <Nucleonics Week Vol. 50 / No. 43 / October 29, 2009> 이 워크숍은 한-남아공 원자력 기술협력을 위해 올해 초 착수한 한국원자력연구 조사는 원자력에 대한 대중적인 지지가 원-노스웨스트대 간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 여전히 강력함을 보여주며, 이는 과거 홍콩, 원자력으로부터 안정적이고 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관련 전문가들이, 남아공에서는 노스웨스 18개월에 걸쳐 다양한 조사기관에 의해 영국, 배관 세척에 얼음 플러그를 친환경적인 전력 공급량 확보 트대 교수진과 규제기관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남아공은 원자력발전 실시된 수많은 조사결과와 일치한다. 이용하는 새로운 방법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웹 기반 원자력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상태로, 시 <www.nei.org, 2009.10.22> Daya Bay 원전은 1990년대 초에 건설 스템 개발 임무를 맡은 노스웨스트대가 지난 반세기 동안 원자력 교육훈련의 경 얼음 덩어리(ice pig)를 사용하여 배관을 되었으며 940MWe급인 이들 원자로 2 험과 역량을 쌓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공동연구를 제안해 옴에 따라 올해부터 3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세척하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었다. 이 기의 발전량 중 약 70%는 홍콩의 대형, 2009년 상반기 계획예방정비 방법을 사용하면 돈과 시간 절약은 물론 전력업체인 CLP(China Light and 이번 워크숍은 공동연구의 첫 단계로서 양측의 현황을 이해하고, 원자력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향후의 구체적 협력 기간, 평년 수준 달성 이고 청소하면서 나오는 폐기물을 줄일 Power)가 계속 매입해 왔다. 이 매입 전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기술개발 및 교육훈련 경험과 노하우를 IT 기술과 접목한 웹 기반 교육훈련 시스템 수 있다고 한다. 영국 산업계는 폴리우 력량은 CLP의 공급량 중 30%, 그리고 을 갖추고 아시아의 원자력 발전 도입 희망 국가는 물론 타 지역 국가들의 원자력 교육훈련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009년 상반기 원전의 계획예방정비 레탄 포말(polyurethane foam)로 만든 홍콩의 총 전력수요 중 25%에 해당한다. (OH) 기간은 평균 39.9일로 2008년 하 고체플러그(일명 pig라 부름)를 배관 내 9월 22일에 홍콩특별행정구(HKSAR) 반기의 37일보다는 약간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 평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 에 밀어 넣어 세척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 Bristol 대학이 개발 정부는 이같은 수준의 전력공급을 2034년까지 20년 연장하는 공급계약 한국수력원자력(주), IAEA와 기술협력 협정 체결 로 집계되었다. 한 새로운 방법에서는 물속에 들어있는 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Daya Bay 원 OH 기간 평균 분포 30일 이내 2008 상반기 38일 19~68일 14기(33%) 2008 하반기 2009 상반기 37일 39.9일 19~67일 20~99일 6기(24%) 11기(34%) 분쇄된 얼음을 사용한다. 먼저 적정량의 얼음을 배관에 밀어 넣어 pig를 형성시킨 후, 물 압력으로 pig가 배관을 통과하도록 한다. 이때 pig는 배 전은 앞으로도 20년간 계속해서 이 지 역의 전력 공급 면에서 계속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CLP는 성명에서 지난 15년간,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 이하 한수원)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10 월 2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신규원전 도입국에 대한 기술지원과 원전 성 능향상 등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협정을 맺었다. 이번 협정은 IAEA가 우리의 원자력발전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 이를 바 50일 이상 8기(17%) 3기(12%) 9기(28%) 관을 지나는 동안 원래 형태를 유지하면 발전은 대기환경 개선 및 기후변화 해결 탕으로 원전도입을 추진 중인 IAEA 회원국의 원전 기반구축을 도와주기 위한 서 관 전체 표면을 세척한다. 이 새로운 등 2가지 면에서 홍콩의 환경 보호에 지 차원에서 실시됐다. 최단 OH 공기는 Constellation Energy 방법을 사용하면 종래의 방법보다 빠르 대한 공헌을 했다. 배출가스가 거의 제 IAEA와의 기술협력 협정을 통해 우리나라는 앞으로 신규원전 도입국의 원자 의 Nine Mile Point 1호기와 Exelon 고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어 세척에 로인 연료원으로서, 원자력발전은 홍콩 력 기반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국가간 네트워크를 형성, 이들 국가에 진출할 의 Limerick 2호기로 각각 20일이며, 소요되는 시간은 물론, 미터 당 경비를 의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분진 등의 배 수 있는 유리한 입지도 확보하게 됐다. 또 가동원전의 성능향상을 위한 폭넓은 기술교류를 추진, 국제 원자력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Nine Mile Point 1호기는 종전 최고 기 절감할 수 있다. 실험에서는 얼음이 윤 출량을 상당히 감소시켰다. 또한 원자력 한껏 제고시킬 수 있게 됐다. 록(29일)에서 무려 9일을 단축했다. 활성(slush consistency)을 유지하여 서 발전은 1억3,000만 톤의 이산화탄소도 협정에 앞서 한수원은 지난 6월 IAEA와 공동으로 베트남, 태국, 요르단 등 11개 국가를 대상으로 신규원전 도입국 멘토링 프로그램 과 최장 OH 공기는 Southern Nuclear 로 달라붙지 않도록 얼음을 동결억제제 감축했는데, 이는 홍콩의 연간 배출량 중 동유럽 원전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샵 을 성공적으로 개최, 이번 협정 체결의 토대를 구축한 바 있다. Operating Co. 의 Hatch 2호기로 (freezing suppressant)로 처리하였다. 약 3배에 상당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종신 사장은 IAEA 신형원전 국제 컨퍼런스( 09. 10. 27~30)에 기조연설자로 참석, '한국 원전의 우수성과 원자력사업 경험 사례' 무려 99일이 소요되었으며, 저압터빈 이렇게 하여 형성된 부드러운 플러그를 <World Nuclear News 9월 25> 를 발표함으로써 세계 원자력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KOPEC, 창립 34주년 맞아 2020 New Vision 선포식 개최 제3회 소듐냉각 고속로 기술개발 교류회 개최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이 설립 34주년을 맞아 최고의 기술로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Global Power EPC 기업 달성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10월 1일 회사 창립 34주년을 맞아 용인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 및 2020 뉴 비전 선포식 을 가졌다. 안승규 사장 취임 4개월여 만에 선포된 한국전력기술의 뉴 비전은 2008년 3,400억원의 매출을 2020년 5조원으로 끌어올려 세계 5위권의 전력플랜트 분야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하 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기술은 Total Solution 사업 강화 글로벌 진출 확대 지속가능한 기술개발이라는 3대 중장기 전략방향 아래 비전달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08년도 12월말에 확정된 미래 원자력시스템 연구개발 장기 추진계획(안) 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추진하고 있는 소듐냉각 고속로 기술개발 현황을 파악하고자 10월한달동안각전문실을 대상으로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 2007년부터 시작된 기술교류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고, 세부 기술교 류회 일정 및 내용은 아래와 같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전문 부서를 대상으로 소듐냉각 고속로 기술개발 개요 에 대한 종합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확률론적안전성평가 분야(리스크평가실) : 09. 10. 6(신관동 회의실) 노심설계 기술, 핵연료설계 기술, 소듐취급 기술, 열유체 실험 분야(원자로안전해석실) : 09. 10. 16(본관동 중회의실) 유체계통 설계 분야(계통평가 실) : 09. 10. 19(본관동 중회의실) 안전해석 기술 분야(원자로안전해석실) : 09. 10. 19(본관동 중회의실) 기계계통 설계 기술 분야(기계 재료실) : 09. 10. 26(본관동 중회의실) 이와 같은 KINS-KAERI 간의 공식적이고 지속적인 기술교류회는 양측의 소듐냉각 고속로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사전 안전현안 도출 및 해결방안 수립 등을 통해 향후 인허가 과정에서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원자력연료, 협력회사 경영진 초청 간담회 개최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 이익환)는 10월 2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16개 핵 연료 부품 공급 협력회사 경영진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핵연료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회사의 노력과 협조에 감사를 표시하고 협력 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핵연료부품 공급 협력회사 경영진과 KNF 사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간부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 최되었다. KNF는 핵연료 국산화 사업 초창기부터 핵연료 부품 국산화를 체계적으로 추진, 국내 중소협력회사를 발굴 육성하여 핵연료의 모든 부품을 국산화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원자력 종주국인 미국을 비롯하여 브라질 등에 핵연료 주요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KNF의 회사현황 설명과 함께 2009년도 품질활동 우수 협력회사인 (주)국제정공, (주)진영정기의 2개사에 대한 포상을 실 시하여 핵연료부품의 품질향상을 장려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KNF와 협력회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한 투명사회 만들기를 다 짐하는 반부패 투명사회 공동실천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KEPCO 김쌍수 사장, 뉴욕에서 기업설명회 개최 KEPCO(한국전력) 김쌍수 사장은 10월 29일(목) 새벽(현지시간 28일 오후 12:45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40여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KEPCO는 외국인 투자지분이 10.28일 기준 약 25%에 달하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어 해외 IR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쌍수 사장의 기업설명회도 전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최 고 경영진이 직접 투자자들에게 최신 경영현황 및 전략을 알리기 위해서 열렸다. 이 날 기업설명회는 투자자 대상 IR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 며 김쌍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EPCO의 비전인 Global Top5 Utility for Green Energy 를 제시하고, 스마트 그리드 사업 역량 집중, 저탄소 녹색성장 기술 확보 및 투자 강화, 해외사업 활성화 등 비전 달성을 위한 주요 전략을 설명함. 아울러 신성장 동력 확충 및 강력한 혁 신활동 추진 등을 통해 주주 가치 상승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김쌍수 사장은 ADR(주식 예탁증서) NYSE상장 15주년을 기념하며 뉴욕증시 폐장을 알리는 타종식 (Closing Bell Ceremony)을 실시하여 투자자의 관심을 유발하고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홍보했다. KEPCO의 ADR은 94년 10월 27일 뉴욕증시에 최초로 상장하였으며, 09년 10월 29일 현재 총 유통ADR물량은 한전주 총 유통주식수 의 10.4%인 1억3천3백만ADR(1주=2ADR)이다.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 주식예탁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