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들의 열람기록은 로그파일로 남게 됩니다. 단순 열람 목적 외에 작가와 마포구의 허락 없이 이용하거나 무단 전재, 복제, 배포 시 저작권법의 규정에 의하여 처벌받게 됩니다. 마포 문화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 구 분 내 용 제목 수상내역 작가 공모분야 장르 어린이들의 가장 즐거웠던 나들이 장소들 마포 문화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 장려상 변정애 창작이야기 기타 - 그림일기 소재 어린이들의 가장 즐거웠던 나들이 장소들( 마포구 소재 ) 기획의도 마포구 늘 푸른 소나무 작은 도서관 글쓰기 기자단에서 다양한 수업의 시도로서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스토리 구성 (Plot) 칭찬을 받아서도 기뻤지만 친구들과 함께 조사하며 다녔던 홍대 거리는 참으로 다채로웠다. 미술의 거리, 거리 공연, 박물관, 연극 소극장, 맛집들, 젊음이 넘치는 홍대거리는 내게 흥미로운 장소로 다가왔다. 한강 공원은 강물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그리고 자전거 센터가 있어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넓은 잔디밭과 강물을 바라보노라면 내 마음도 평화롭게 하는 한강 공원이 된다. 등 ( 총 20편 )
1. 난지 캠핑장 나는 1학년 친구들과 난지 캠핑장에 놀러갔다. 난지캠핑장에 놀러가서 축구를 했다. 축구를 하면서 마시멜로를 먹었다. 친구들에게 내가 마시멜로도 배달했다. 그런데 내가 푯말에 걸려 넘어졌다. 그래서 좀 아팠지만 그래도 안 아픈 척하고 그냥 놀았다. 난지 캠핑장 2번 갔는데 다음에 또 가고 싶다. 다음에 난지캠핑장 갔을 때는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걷고 뛰어야겠다. 1학년 친구들과 더 많이 캠핑장에서 놀다가고 싶다. 거기서 한번 자 보고 싶다. 그래서 1박2일을 하고 싶다. 탠트가 저렇게 많고 몽고 탠트라는 것도 있어서 대가족이 와도 괜찮을 것 같다. 저런 탠트에서 잠자고 맘껏 놀다 갔으면 좋겠다. - 1 -
2. 망원정 나는 학교 현장 체험학습으로 망원정에 가게 되었다. 나는 망원정에서는 신기한 것이 많았다. 나는 처음에는 세종의 형인 효령대군의 별장으로 지어진 건물에 갔다. 나는 세종의 형인 효령 대군의 별장으로 지어진 건물에서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알아왔다. 중요한 배움이 뭐냐면 세종 7년(1425) 가뭄이 계속되자 농민의 삷을 걱정한 세종이 농사형편을 살피기 위해 서울 서쪽의 넓은 들을 살피고 효령대군이 살고 있는 이곳에 둘렸다. 그런데 때마침 단비가 내려 온 들판을 촉촉하게 적시므로 기뻐하며 정자의 이름을 기쁜 비를 만난 정자다 희우정이라 했다고 한다. 나는 망원정에 가서 내가 모르는 것도 알고 망원정에 대한 것도 자세히 알았다. 나는 망원정 의 이름은 망원정에서 경치가 좋은 산과 강을 멀리서 바라본다는 설명에 대한 것도 자세히 알 아서 참 좋았다. 나는 다음에 시간이 되면 망원정에 꼭 가야겠다. 오늘 하루는 참 즐겁고 재미 있는 날이었다. 망원정은 합정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이면 된다. 교통도 좋으니 한 번도 안 가 본 사람을 가보기를 권한다. - 2 -
3. 난지 캠핑장 갈 때는 차를 타고 갔다. 그런데 갈 때 재미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설레었다. 우리 일행이 함 께 가는 곳은 난지캠핑장이었다. 나, 하진이, 하진이 언니, 경진이, 경진이 동생, 진우, 주혁이, 주혁이 동생, 우리 대준이, 성민이, 성민이 동생, 정호 정호동생, 이렇게 갔다. 또 난지캠핑장에 가기 전에 난지 물놀이장을 갔다. 또 물놀이 장은 정말 재밌었다. 또 밤에는 모래놀이나 그런 놀이를 했다. 또 밤에나 낮에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또 난지 캠핑장에서 자지는 않았다. 그리고 낮에 물놀 이장에서 주혁이가 날 자꾸 깊은 곳으로 잡아끌고 가서 정말 놀랐다. 또 물총놀이 할 때는 정 말 재밌었다. 그래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또 밤에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모래놀이나 그런 걸 했는데 술래잡기나 그런 걸 해서 정말 재미있었다. 또 재미있었는데 집에 가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월드컵 공원과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도 응원하고 싶다. 그 외에도 마포구에는 역 사 깊은 유적지도 많다고 들었다. 도심 가운데 캠핑장도 있고 마포구는 교통도 좋고 살기 좋은 곳이다. - 3 -
4. 3학년 때 답사 한 하늘 공원 하늘 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3학년 때 답사를 하기 위해서 다녀왔었습니다. 하늘 공 원에서 억새풀축제를 할 때 가서 억새를 많이 보고 여러 가지 꽃도 보았습니다. 갈색빛깔의 억새가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나보다 키 큰 억새가 사방으로 있는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억새만 있는 게 아니라 코스모스도 있고 소원 고리, 풍차도 있었다. 분홍빛 코스 모스에서도 찍었다. 갈색과 분홍색의 궁합이 맞는 것 같다. 밤이 되면 조명에 비춰서 억새의 색깔이 바뀐 것이 참 아름다웠다. 풍차도 보았다. 소원 고리 에 소원도 써서 담았다. 나의 소원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포토 존에서 사진도 찍었다. 하늘공원은 밤 풍경이 더 좋은 것 같다. - 4 -
5. 내게 다가 온 홍대 거리 3일 전 선생님께서는 우리고장 마포에 대해 조사하는 숙제를 내주셨다. 모둠 숙제여서 수진, 은진, 경준, 영주는 일요일에도 모여 지금 궁리만 1시간째이다. 침묵 끝에 은진이가 입을 열었다. 어떻게 할 거야? 수진이가 쏘아 붙였다. 대책 없어, 대책 있으면 지금 이렇지는 않겠지. 갑자기 경준이가 스마트 폰에 무언가를 검색했다. 영주가 가까이서 보니 마포의 관광명소에 대해 검색 하고 있었다. 한참을 검색하던 경준이가 소리쳤다. 어디 갈 거야? 한 번 골라봐. 1번 재래시장, 2번 월드컵 공원, 3번 홍대. 모이느라 점심도 별로 못 먹은 아이들은 분식도 먹 고 놀기도 할 겸 홍대를 택했다. 다행이 은진이네 아버지가 홍대까지 데려다 주셨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수진이와 경준이 가 또 한참 검색했다. 마침내 영주가 입을 열었다. 혹시 트릭아이 미술관 알아? 내가 한 번 가봤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 가볼래? 옆에 계시던 은진이 아버지도 거드셨다. 그래, 비용은 내가 내마. 좋은 경험 일거야. 우아!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일제히 소리쳤다. 아이들은 우르르 트릭아이 미술관으로 몰려갔다. 생각보다 작은 공간에 많은 트릭아이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미술관은 이제 보기만하는 것을 떠나서 직접 만져보고 체험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신개념의 미술관이었다. 마음껏 사진을 찍고 보 니 너무 신기했다. 마지막 미션과 추천까지! 아이들은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막 상 미술관 체험이 끝나서 어디로 갈 지 몰라 쩔쩔맸다. 이런 은진이와 영주 모습을 보니 수진 이와 경준이는 머쓱해져 먹고 있던 막대사탕을 입에서 뺐다. 갑자기 수진이가 소리쳤다.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나 엄청 배고파. 근처에 내가 아는 유명한 분식집 있어. 그러고 보니 미술관 감상 때문에 잊고 있었던 허기를 지금이나마 채우겠다고 생각한 아이들 은 분식집에서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 떡볶이, 순대, 튀김을 먹어 치웠다. 그 후 아이들은 거리로 나가 젊음이 넘치는 거리를 찰칵, 찰칵 찍어 사진에 담았다. 길거리 공연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저녁 5시, 그래도 보고서는 쓰고 가기로 마음 먹었기에 한자리에 모였다. 밤늦도록 수진이와 영주가 그림을 그리고 그 사이에 은진이와 경준 이가 글을 마무리 했다. 그 결과로 다음 날 은진이네 조는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다. 칭찬을 받아서도 기뻤지만 친구들과 함께 조사하며 다녔던 홍대 거리는 참으로 다채로웠다. 미술의 거리, 거리 공연, 박물관, 연극 소극장, 맛집들, 젊음이 넘치는 홍대거리는 내게 흥미로 운 장소로 다가왔다. - 5 -
6. 신나는 한강 공원 신나는 한강 공원에 갔다. 서울의 한강 공원은 내가 가장 많이 가는 곳이다. 왜냐하면 내가 인라인을 좋아하는데 거기는 인라인 타는 장소도 좋고, 또 길이 정말 평평해서 좋았다. 우리는 아빠랑 자주 가는데 그 때마다 한번 씩 땀을 흘리고 돌아온다. 나는 한강이 이래서 좋다. 또 언제는 내가 나 혼자서 가다가 미아가 된 적도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 무서웠다. 난 한강의 축제도 좋다. 왜냐하면 한강의 축제는 다른 축제와 달리 더 좋기 때문이다. 또 한강 은 깨끗하다. 아빠와 나는 한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언제는 엄마와 같이 갈 때도 있었다. 그 때는 엄마가 그렇게 스포츠를 잘한다는 줄 몰랐다. 엄마는 돌아오면서도 큰 소리를 떵 쳤 다. 그땐 정말 화가 났다. 왜냐하면 엄마가 꼭 우리가 운동을 못한다고 놀리는 것 같았다. 그 래서 나는 다시는 엄마를 데리고 같이 한강에 안가기로 했다. 그런데 다음에 가니까 조금 허전했다. 왜냐하면 엄마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나는 엄마가 그렇 게 보고 싶을 때는 없었다. 엄마가 없이 갔을 때 우리는 이전과 같이 반포대교까지 갔다 왔다. 다음에는 엄마를 데리고 가야겠다. 집에 오니 엄마가 우리를 기다리고있었다. 그 다음엔 수연이랑 같이 갔다. 수연이는 트리이더를 가지고 왔다. 나는 깜짝 놀랐다. 트라이 더는 속도가 정말 느릴 뿐만 아니라 오르막길도 못 올라가기 때문이다. 나는 크게 수연이에게 실망을 했다. 처음엔 우리가 자리를 잡으려고 출발했는데 우리는 모르고 계속 출발했다. 수연 이는 반도 못가서 우리한테 밀어 달라고 말했다. 수연이는 가만히 있고 우리만 밀었다. 그래서 수연이는 땀을 잘 안 흘리고 우리만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 나는 그 때 수연이랑 절대로 같이 안 가기로 했다. 우리는 너무 지쳐서 느리게 갔다. 그래서 내가 빨리 가서 노을 카페에서 팥빙 수를 먹자고 하니까 모두 다 힘이 솟았나보다 모두 함께 팥빙수를 먹을 생각에 노래를 불렀다. 그 때 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돈은 땡전 한 푼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약속을 지켜야 해서 내 비상금을 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팥빙수를 먹을 생각에 온 힘을 다해서 힘차게 갔다. 그래서 애들은 힘들다는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나는 정말 뿌듯하였다. 내가 한 말에 애들이 정말 기뻐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드디어 노을 카페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거기 단골이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강에 갈 때마다 팥빙수를 먹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거기에 간 이유는 그 아주머니가 우리가 단골이여 서 다음에 오면 저녁을 싸게 해준다고 하였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가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나오라고 하셨다. 나는 깜짝 놀라 나가 보았다. 그랬더니 엄마가 자리가 부족하 여 나가야 한다고 했다. 애들한테 미안했다. - 6 -
7. 한강 공원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반포대교에 갔다. 발이 아주 아팠다. 쥐도 났다. 하지만 뿌듯하기는 했다. 내가 아! 뿌듯해! 라고 말하자. 동생이 메롱 이라고 놀렸다. 나는 좋은 한강 공원에 있 어서 그냥 넘겼다. 한강 공원은 단 한 가지 빼고 다~ 좋다.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나는 빨리 나가고 싶어서 아빠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는 핑계로 빨리 나갔다. 우리는 맛있는 아이 스크림을 먹으면서 돌아가는데, 보행자도로가 보였다. 나는 보행자도로를 따라가면서 즐거움을 느꼈다. 우리 아빠와 동생은 한강에서 나가기 직전에는 파이팅을 했다. 차를 찾으면서 걸을 때도 아주 예쁜 꽃과 식물을 보며 걸었다. 다른 사람들도 와보면 아주 좋 아할 것이다. 한강공원은 아주 아름답기 때문이다. 나는 한강공원을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 7 -
8. 한강 수영장 나는 오늘 먼저 한강 수영장을 갔다. 그런데 엄마, 아빠, 이모, 이모부는 노을 공원에 있었다. 나랑 엄마 사촌동생 2명, 아빠, 외삼촌, 외숙모, 이모, 이모부와 같이 갔다. 나랑 외삼촌 외숙모 사촌동생 2명은 물총을 들고 내렸다. 그래서 5분 뒤에 물속 안에 들어갔다. 그래서 외삼촌은 혼자 팀이고 사촌동생들이랑 나랑 같은 팀이다. 그래서 우리가 공격을 했다. 그런데 외삼촌이 거의 이기려고 할 때 내가 뒤에서 공격을 해서 우리 팀이 이겼다. 이제 시간이 다 되서 몸을 씻고 수영복을 벗고 옷을 입었다. 그리고 신발을 신고 이제 노을 공원에 차타고 갔다. 먼저 누나를 태워주었다. 그리고 이제 노 를 공원 주차를 했다. 이제 맹꽁이 표를 얻고 2분 뒤에 차가 왔다. 그래서 차를 타고 7분 동 안 기다려서 이제 차에서 내렸다. 이제 노를 공원 캠핑장에 도착을 했다. 그래서 아빠, 엄마, 이모, 이모부를 만났다. 나는 더 수영장에 있고 싶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었다. 이모부랑 아빠 는 불을 피우고 있었다. 우리는 기다리면서 놀고 있었다. 이제 불이 피워졌다. 그래서 소세지, 떡갈비를 구워서 먹었다. 나는 1그릇 다 먹었다. 우리는 이제 다 먹고 놀았다. 우리는 다른 곳에서 숨바꼭질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다 집으로 돌아왔다. 한강 수영장은 또 가고 싶은 곳이다. - 8 -
9. 억새풀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이 있는 코스모스의 하늘 공원 한참 전에 가본 곳이지만 매우 기억에 남는 장소여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월드컵 공원 에 있는 하늘공원이다. 물론 어마어마하게 다리가 아팠지만 어여쁜 풍경에 눈 녹듯이 사르르 사라졌다. 내가 하늘공원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정말 풍경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특히 억새 풀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생각보다 너무 멋졌다. 바람에 흔들릴 때에는 마치 다른 세상 와 있는 것 같았다. 억새풀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이 있다. 바로 코스모스이다! 정자 앞에 있는 코 스모스가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저 위에 그린 그림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이 내가 하늘공원을 추천하는 이유이다. 정말 거의 내가 태어나서 본 풍경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마포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 이 근처에 산다면 주말에 시간 될 때 하늘 공원에 한번 가보기를 권한 다. - 9 -
10. 한강 공원 승하와 승원이랑 한강에 갔다. 승하와 승원이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나는 트라이 보드를 타고 부모님은 자전거를 탔다. 합25km 가니 지쳤다. 그래서 합체! 라고 말했다. 그러니 승하가 내 뒤로 와서 밀어주었다. 승원이도 귀가 솔깃하였나보다 나도 합체 해 줄까? 하니 응~ 하고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좋아 라고 말했다. 가는 도중 울퉁불퉁하게 생긴데다 해치 모양이 있었다. 친구들은 앗! 초록 해치다! 갑자기 분기하기 시작했다. 노을 카페에는 자전거를 놀 수 없다 해서 그냥 돌아왔다. 나는 아이스크림 을 먹자 와! 환상적이다! 고 말했다. 참 재미있는 하루였다. - 10 -
11. 난지 캠핑장 나, 경진, 대준, 성민, 주혁, 정호, 주혁이 동생 성욱, 하진, 보경, 하진이 언니, 유리가 갔다. 그래서 난 엄마와 택시를 타고 난지 수영장을 갔다. 그래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물총놀 이를 했다. 그리고 놀다 놀다 보니 6시가 되었다. 그래서 난지 캠핑장에 갔었다. 그래서 닌자 VS 여자 술래잡기를 같은 놀이를 하였다. 그리고 바비큐파티를 하였다. 그 다음에 축구를 했다. 그리고 계속 놀았다. 그런데 갈 시간이 되어서 집에 가야했다. 오늘은 정말 잘 논 거 같다. 또 그런 기회가 있으면 하루 밤을 잘 거다! 하루 해가 너무 짧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한 난지 캠핑장 짱! - 11 -
12. 여의도 물빛 공원 나는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내 퀵 보드와 동생의 퀵 보드를 갖고 여의도 물빛 공원에 가서 수 영을 했다. 바닥이 기름이 있는 것처럼 미끄러웠다. 그래서 계속 넘어져서 물을 많이 먹었다. 내 생각으 로는 기름이 있어서고 또 쓰레기가 있어서 바닥이 미끄러운 것 같다. 나는 생각했는데 나는 다 음부터 화요일 날 와야겠다. 왜냐면 월요일 날에 청소를 하기 때문이다. 왼쪽으로 가면 물이 차가워진다. 나는 따뜻한 가운데가 좋다. 다음에는 난지 캠프장에 있는 난지 물놀이장에도 가고 싶다. 그 곳은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아 미끄럽지 않고 더 좋을 것 같다. - 12 -
13. 한강 공원 나는 가족과 함께 한강 공원에 가 보았다. 한강 공원에 가서 아빠와 축구, 야구 등 공놀이를 하고 엄마, 형, 나는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타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마음까지 시원해 졌다. 한강 공원은 강물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그리고 자전거센터가 있어 자 전거를 탈 수 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쳐다보는 것도 흥미롭다. 그 중에서 가 장 좋은 것은 밤에 시원해져서 시원한 밤을 보낸다는 것이다. 역시 강바람이 이래서 좋은 가 보다. 또 한강 공원에 잔디가 있어 즐거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과 강물을 바라보 노라면 내 마음도 평화롭게 하는 한강 공원이 된다. - 13 -
14. 즐거운 월드컵 경기장 나는 축구를 보러 월드컵 경기장에 갔다. 경기장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렸다. 나는 자리에 갔다. 그런데 너무 더웠다. 왜냐하면 내가 앉은 쪽이 응달이 아니라 양달이기 때문이었다. 그 래서 우리는 응달인 더 위 쪽인 자리로 갔다. 그런데 오늘 승리는 누구? 서울 이라고 하는 소리와 서울 팀에 대한 소개만 나왔다. 경기는 3;2로 서울이 이겼다. 하지만, 이긴 건 기쁘지 만 반칙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까 전에 말이 우리 팀에게는 승리, 적에게는 패배였을 것 이다. 그러니 승리는 우리 팀인 것이 당연하다. 1마디가 1운명이 된다. 는 신문 기사를 보았다. 그 말이 정말 사실인 것 같다. 내가 경기 디 자이너가 되면 자기 팀만 유리하지 않게 할 것이다. 하지만 경기는 무척 재미있었다. 마포구에 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구장인 월드컵 경기장이 있어 행복하다. - 14 -
15. 하늘 공원 아빠와 자전거를 타고 하늘 공원에 가봤다. 425개 정도나 되는 계단을 아빠와 재미있게 세며 올라갔다. 그 위, 끝에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머리카락이 막 날려도 시원해서 참 좋다. 가을이라 화단과 길에 핀 코스모스가 아주 아름다운 게 꼭 그림 같다. 시원한 나무 그늘진 의자와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정자는 쉬기가 참 편하다. 그리고 그 곳에는 풍력발전기. 바람개비가 참 많다. 여러 가지 색깔의 바람개비가 돌아가고 있 는 것을 보면 알록달록 이것도 아름답고 예쁘다. 그런데 이것이 풍력 발전기이다. 또 요즘 가을이라 억새풀 축제가 열려 억새풀도 많이 있다. 내 키만큼 자란 억새풀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코스모스도 있고 정자 바람개비, 그리고 억새풀 이렇게 신기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는 하늘 공원을 425개의 계단을 올라가 만났 다니 참 좋다. - 15 -
16. 캠핑 나는 저번 주 토요일에 캠핑을 갔다. 캠핑을 가니 재미있었다. 캠핑을 가니 자는 곳은 좀 작 지만 그래도 노는 곳은 아주 좋았다. 그리고 밖에 가서 양한테 밥을 주는 것도 재미있었고 특 히 말도 밥을 준 다음 타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밥을 먹고 달리면 힘이 나니까 더 빠르게 가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는 것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은 축구와 수영이 제일 재미있었다. 축구는 아빠와 하니까 더 재미있고 수영은 아빠와 시합을 하니까 재미있고 거기에는 음식도 맛있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와 고기를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캠핑을 가서 바다도 보고 아주 좋았다. 다음에는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사촌들과 다 함께 또 오고 싶다. 그리고 다음엔 더 좋은 데를 가고 싶다.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난지 캠핑장도 가족과 함께 가 보고 싶다. - 16 -
17. 난지 캠핑장 친구들과 함께 난지캠핑장에 갔다. 봄이어서 따뜻한 날씨가 마음에 들었다. 갈 때 캠핑장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했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설레었다. 드디어 도착이다! 캠핑장은 초록바다 같은 풀이 소복이 자라있었다. 또 하늘은 푸른 바다 같이 맑았다. 모래사 장이 있어서 나와 친한 여자 친구들과 성을 만들었다. 예쁜 꽃들이 떼 지어 있었고 새들도 떼 지어 차례차례 날아가고 있었다. 그 곳에서 맛있는 아시멜로와 소시지를 구워 먹었다. 친구들과 놀려고 밥도 빨리 먹었다. 밥 을 먹고 빨리 친구들과 놀려고 친구들에게 달려갔다. 우리는 흙에서 돌을 골라내어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언제 이렇게 됐는지 맑은 하늘이 어느새 어두워져 있었다. 어울려 놀던 친구들과 지 금 헤어져야한다니 참 아쉬웠다. 친구들과 1초라도 더 있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 그래도 집에 가서 쉬어야하니까 친구들과 아쉽게 헤어졌다. 난지캠핑장에 간 오늘의 하루는 좋은 하루였다. 난지 캠핑장 같은 곳이 강원도처럼 먼 곳에 있지 않고 서울 시내와 가깝게 아니 내가 살고 있는 마포구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 17 -
18. 운동 간 곳 오늘 효창공원에 갔다. 거기서 운동을 했는데 운동기구가 재밌었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놀 이기구로 놀았다. 그런데 엄마는 계속 운동을 했다. 엄마는 팔도 아픈데 세력은 아주 강하다. 그런데 나는 놀 때 조금 후덥지근해 물을 마시고 싶 었다. 그런데 엄마는 덥지도 않나 싶었다. 그런데 나는 그네 탈 때 날라 갈까 봐 걱정됐다. 하 지만 그런 걱정이 없다. 그렇지만 나는 무섭지만 재밌다. 내일은 효창공원 가면 덜 무섭고 더 즐거울 것 같다. 마포 문화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 글쓰기 시간인데 나는 용산구에 산다. 그래서 선생님이 마 포구에 있는 월드컵공원, 난지캠핑장, 한강공원, 홍대주변 중에 즐겁게 다녀 온 곳을 쓰라고 하셨는데 창피하게도 간 곳이 없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효창공원이라도 쓰라고 하셔서 글을 썼 는데 꼭 월드컵 공원을 가보고 싶고 월드컵 경기장에서도 축구를 응원하고 싶다. - 18 -
19.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나는 1학기 때 현장체험학습으로 외구구인 선교사 묘원에 갔다. 나는 선생님께 양화진 외국 인 선교사 묘원이 무엇인가 알게 되었다. 외국인 선교사 묘원은 구한말, 일제하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와 가족 143명이 다른 이들과 함께 안장되어 있다. 나는 묘지들을 보니 얼마나 지겨웠는지 너무 몸이 아프고 어지러웠다. 그러나 마포구에 한국교회의 성지인 양화진이 있으니 현장 체험 학습도 오 는구나하고 생각을 했다. 우리 마포구에는 그동안 모르고 있었는데 천주교의 순교 정신이 살아 있는 절두산 순교성지, 효령대군의 별장인 망원정, 공민왕 사당, 최규하 대통령 집, 민속자료로 지정된 옛날 집 정구중 가옥도 있다고 한다. 한 군데씩 일 년에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다. - 19 -
20. 하늘이와 공원이 하늘이와 공원이는 함께 월드컵 공원에 놀러 갔다. 하늘이와 공원이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가 오늘 경기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늘이와 공원이는 월드컵 경기장에서 신나게 응원하고 소 리쳤다. 하늘이와 공원이는 경기가 끝나고 월드컵 공원에서 자전거도 타고 즐겁게 놀았다. 그 리고 마지막에 억새풀 축제에 갔다. 아름다운 억새들이 춤을 추면서 하늘이와 공원이를 맞이하 였다. 하늘이와 공원이는 전망대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하늘이였다. 하늘이와 공원 이는 억새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넋을 잃었다. 하늘이와 공원이 말고 많은 사람들이 억새풀 들을 보고 아름다워서 넋을 잃었다. 억새 말고도 아름다운 꽃들이 너무 예뻤다. 그 날 밤, 하 늘이와 공원이는 다녀 온 월드컵에 대하여 글을 썼다. 하늘이와 공원이는 글을 써서 글쓰기 대회에 냈다. 일주일 후 글쓰기 대회 결과가 나왔는데 하늘이와 공원이가 대상을 탔다. 하늘이와 공원이는 대상을 타고 받은 상금 중 절반을 글쓰기 대회 때 주제를 썼던 월드컵공원에 기부하였다. 월드컵 공원에서 하늘이와 공원이에게 어린이 기부상을 받았다. 하늘이와 공원이는 그 날을 잊지 않았다. -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