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I 2010-2015 뷰티, 디자인 전문인력, 녹색금융, 신ㆍ재생에너지, 3D영상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I 2010-2015 김준영ㆍ노영희ㆍ박성재ㆍ황순욱ㆍ김선철ㆍ정향진 노희진ㆍ이남철ㆍ허은녕ㆍ강익희ㆍ이승현ㆍ김민지 민경민ㆍ이동준ㆍ이승희ㆍ이유아ㆍ최혁준
목차 i [ 목 차 ] 제 1장. 서론 1 제 1절 연구의 배경 3 제 2절 연구목적 6 제 3절 연구요약 8 제 4절 집필자 13 제 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15 제 1절 머리말 17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7 2. 연구의 내용 18 3. 연구의 방법 19 제 2절 뷰티산업의 범위 및 특성 20 1. 개념 및 특성 20 가. 뷰티서비스 산업 20 나. 화장품 산업 21 2. 국내외 동향 25 가. 뷰티서비스 산업 25 3. 향후 성장 가능성 33 제 3절 뷰티산업 인력공급 전망 36 1. 뷰티산업 종사자 인력현황 36 가. 뷰티 서비스업 종사자 현황 38 나. 뷰티 서비스업 종사자 인건비 추이 및 예측 39 2. 뷰티산업의 신규인력 공급 전망 40 가. 뷰티산업 신규인력 공급 현황 40 제 4절 뷰티산업 인력수요 전망 42 1. 인력수요 전망 모형 42 2. 화장품제조업의 인력수요 전망 결과 43 3. 뷰티 서비스업의 인력수요 전망 결과 50
ii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가. 이용업 및 미용업(9611) 통합추정 결과 53 나. 이용업 및 미용업 별도 추정결과 55 다. 미용업 인력수요 전망 결과 57 라. 이용 및 미용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비교 59 4. 뷰티산업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60 참고자료 1 59 참고자료 2 65 제 5절 결론 및 정책적 제언 67 제 3장. 디자인 전문인력 인력수요 전망 71 제 1절 머리말 73 1. 연구의 목적 및 범위 73 2. 연구의 내용 74 가. 디자인산업의 특성 및 성장 전망 74 나.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 현황 및 고용 특성 74 다. 디자인 전문 인력 인력수요전망 75 3. 연구의 방법 75 가. 문헌조사 75 나. 설문조사+F.G.I 75 다. 전문가 심층 면접 75 라. 전문가협의회 개최 75 제 2절 디자인산업의 특성 및 성장 전망 76 1. 디자인 산업의 정의 및 분류 76 가. 디자인산업의 정의 76 나. 디자인산업의 분류 78 다. 디자인산업 인력의 분류 82 2. 디자인산업의 국내외 동향 및 성장가능성 83 가. 디자인산업의 중요성 83 나. 미래 디자인산업의 변화 85 다. 디자인산업의 역할 88 3. 디자인산업의 규모 및 지원 90
목차 iii 가. 디자인산업 매출 규모 90 나. 디자인산업 육성 및 지원 규모 94 제 3절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 현황 및 고용 특성 96 1. 디자인산업 분야 노동시장 및 종사자 특성 96 가. 노동시장 특성 96 나. 종사자 특성 97 2. 디자인 전문 인력 고용 규모 및 현황 99 가. 고용 규모 99 나. 고용 현황 101 3.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 현황 112 가. 현황 112 나. 분석 119 제 4절 디자인 전문 인력 인력수요전망 121 1. 디자인 전문 인력 인력수요전망의 특수성 121 2. 정량적 전망 122 가. 전망 방법 122 나. 활용 자료 124 다. 전망 결과 124 3. 정성적 전망 125 가. 전망 방법 125 나. 활용 자료 126 다. 전망 결과 130 4. 분석 133 제 5절 결론 및 정책 과제 135 1. 결론 135 2. 정책과제 136 가. 양성 측면 136 나. 정책 및 지원 측면 137 제 4장. 녹색금융 부문 인력수요 전망 141 제 1절 머리말 143
iv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43 2. 녹색금융의 개념 145 3. 연구의 범위 150 4. 선행연구 분석 150 제 2절 녹색금융 부문의 특성과 성장 전망 153 1. 녹색금융산업의 특성 153 2. 동향 156 가. 녹색은행산업 156 나. 녹색증권산업 161 다. 녹색보험산업 164 라. 배출권거래산업 168 3. 향후 성장전망 169 가. 녹색 제조산업 전망 169 나. 녹색금융산업 전망 174 제 3절 녹색금융 인력 현황 183 1. 일자리 특성(고용규모 등)과 근로조건 183 가. 일자리 특성 183 나. 녹색 금융과 관련된 유망 녹색 직업 188 다. 녹색금융인력 현황 190 2. 인력양성 현황(인력양성 기관 개요, 문제점 등) 193 가. 인력양성 기관 개요 193 나. 문제점 196 다. 시사점 200 제 4절 녹색 금융 인력 수요전망 203 제1절 금융산업의 인적자원 현황 203 1. 취업구조 203 가. 산업별 취업구조 (취업자 기준) 203 나. 직업별 취업구조 206 다. 학력별 취업구조 207 라. 성별 취업구조 209 마. 노동계수 209
목차 v 2. 고용형태 212 가. 정규직 비정규직 고용 현황 212 나. 성별 고용 현황 213 다. 직무별 고용 형태 214 제2절 금융 인력수요전망 215 1. 금융 인력 수요전망 방법 215 2. 금융 인력 수요전망 216 가. 업종별 금융 인력 수요 전망 216 나. 직무별 금융 인력 수요 전망 217 3. 녹색 금융과 관련된 유망 녹색 직업 220 가. 배출거래 중개사 및 컨설턴트 220 나. 녹색금융 컨설턴트 222 다. 탄소배출 감정사 223 제3절 녹색 금융 인력 Target 전망 223 1. 녹색 금융 정의 223 가. 녹색금융의 정의 223 나. 녹색경영의 정의 224 2. 녹색 금융 종사자 및 녹색경영 종사자 분류 224 가. 녹색 금융 종사자 분류 224 나. 녹색경영 종사자 분류 225 3. 녹색금융 인력 Target 전망 226 가. 녹색 금융 종사자 추정 방법 226 나. 녹색금융 인력 Target 전망 227 제 5절 결론 및 정책 과제 235 1. 결론 235 2. 정책과제 239 가. 녹색금융산업 인력수급 전망체계 구축 239 나. 기초통계 인프라 구축 240 다. 녹색 금융 전문 인력 양성 240
vi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제 5장. 신 재생에너지 인력수요 전망 243 제 1절 머리말 245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45 2. 연구의 내용 247 가. 신 재생에너지 산업부문의 특성과 성장전망 247 나. 신 재생에너지 산업 인력 현황 247 다. 신ㆍ재생에너지 인력수요 전망 247 3. 연구의 방법 248 가. 문헌 연구 248 나. 정량 분석 248 다. 전문가그룹 면담 248 라. 전문가 의견 수렴 249 제 2절 신 재생에너지 산업 부문의 특성과 성장 전망 250 1. 신 재생에너지 정의 250 2. 신 재생에너지 연관산업 254 가. 선행 연구 254 나. 신 재생에너지 연관사업의 선정 259 3. 신 재생에너지 국내 외 동향 259 가. 국내 신 재생에너지 정책 259 나. 주요국 신 재생에너지 정책 현황 266 제 3절 신 재생에너지 산업 인력 현황 273 1. 국내 신 재생에너지 인력 고용현황 273 2. 해외 신 재생에너지 인력 고용현황 280 가. 호주 신 재생에너지 인력 고용현황 및 전망 280 나. 미국의 신 재생에너지 인력수요 예측 286 3. 신 재생에너지 인력 양성 현황 290 가. 신 재생에너지 전문 인력 정책 290 나. 신 재생에너지 인력양성 사업 추진 현황 292 다. 신ㆍ재생에너지 관련 학부 학과의 현황 294 제 4절 신 재생에너지 인력수요 전망 297 1. 신 재생에너지 인력수요 전망 297
목차 vii 2. 신 재생에너지 인력양성 설문 조사 305 제 5절 결론 및 정책과제 312 제 6장. 3D영상 부문 인력수급 전망 315 제 1절 머리말 317 제 2절 3D 영상 부문의 범주 및 특성 319 1. 3D 영상 부문의 개념, 범주, 정의 319 2. 3D 영상 부문의 산업 특성 320 제 3절 3D 영상 부문의 수요 및 성장 전망 322 1. 3D 영상 산업 동향 322 2. 3D 영상 산업 환경 분석 323 3. 3D 영상 산업 성장 전망 325 제4절 3D 영상 인력 현황 327 1. 영상부문 고용현황과 근로조건 327 가. 영상부문의 고용현황 327 나. 영상부문의 고용구조 329 다. 영상부문의 근로조건 331 2. 영상부문의 고용특성 332 가. 3D 영상부문 직무의 특성 332 나. 3D 영상부문 인력 양성과정 분석 334 3. 3D 인력양성 현황 및 대책 335 가. 3D 영상부문 인력 양성 현황 335 나. 3D 영상부문 인력 양성 대책 336 제 5절 인력 수요 전망 338 1. 전망방법 338 가. 3D영상 인력수요 전망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338 나. 시장과 고용전망을 위한 전문가조사의 설계 340 다. 유사 정량적 인력수요 전망의 설계 341 2. 전망결과 342 가. 영상산업의 인력수요 전망 342
viii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나. 3D의 고용효과와 3D 영상인력의 고용전망 344 다. 3D제작 직무변화에 따른 인력수요의 변화 350 제 6절 결과와 정책과제 353 1. 본 연구의 한계 354 2. 정책적 과제 355 참고문헌 358 홈페이지 참조 365
목차 ix [ 표 목 차 ] <표 2-1> 국내 화장품유형 분류 21 <표 2-2> 표 산업 규모별 기업 분포 현황(개소) 25 <표 2-3> 주요 뷰티서비스 기업 해외진출현황 27 <표 2-4> 2010년 미국 뷰티관련 종사자의 평균 연봉 현황 28 <표 2-5> 미국 뷰티서비스 관련 직업 고용전망(2008-2018) 28 <표 2-6> 제품 유형별 화장품 생산실적(2005-2008) 29 <표 2-7> 국내 유기농화장품 함량 32 <표 2-8> 화장품산업 육성ㆍ지원 계획 세부과제 34 <표 2-9> 미용, 욕탕 및 유사 서비스업 변화 추이( 03~ 08) 36 <표 2-10> 뷰티서비스업 종사자의 특성 37 <표 2-11> 뷰티산업 월별 구인구직 현황 38 <표 2-12> 미용교육기관 학생 현황 및 예측 40 <표 2-13> 화장품 특성화 대학(대학원) 및 학과(전공) 41 <표 2-14> 화장품제조업의 연도별 사업장, 취업자 및 매출액 추이(10인이상) 45 <표 2-15> 화장품제조업의 생산액 추세 추정결과(10인이상) 44 <표 2-16> 화장품제조업 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10인이상) 47 <표 2-17> 화장품제조업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 49 <표 2-18> 화장품제조업 의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 추세 추정결과 49 <표 2-19> 화장품제조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50 <표 2-20> 연도별 이미용업 사업체, 종사자 및 매출액 추이 52 <표 2-21> 이용 및 미용업 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53 <표 2-22> 이용 및 미용업 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 54 <표 2-23> 이용 및 미용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55 <표 2-24> 이용업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56 <표 2-25> 이용업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 56 <표 2-26> 이용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57 <표 2-27> 미용업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58 <표 2-28> 미용업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 58 <표 2-29> 미용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59
x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표 2-30> 이용 및 미용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비교 60 <표 2-31> 화장품 제조업 및 이미용업 인력수요 전망 60 <표 2-32> 이미용 및 화장품 지불액 추이(명목 지불액) 64 <표 2-33> 이미용업의 서비스업총저사상의 매출액과 가계동향조사의 추정치 비교 66 <표 3-1> 디자인산업의 가치사슬 78 <표 3-2> 각국의 디자인 분류체계 80 <표 3-3>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의 분류 80 <표 3-4> 산업별 부가가치율 현황(2006년) 83 <표 3-5>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 84 <표 3-6> Florida의 창조적 계층 2분류 87 <표 3-7> 주요국 디자인산업 규모 91 <표 3-8> 디자인산업 규모 92 <표 3-9> 국가 간 디자인 시장 규모 비교 92 <표 3-10> 디자인산업 업체 수 추정 92 <표 3-11> 주요국의 디자인 전문회사 비교(2006) 93 <표 3-12> 디자인 수출ㆍ수입 금액 추정 93 <표 3-13> 지난 3년간 신규 지원 과제의 평균 정부출연금 94 <표 3-14> 주요 인적 특성 97 <표 3-15> 직업별 종사자 지위별 분포 98 <표 3-16> 직업별 사업체 규모별 분포 99 <표 3-17> 디자이너 고용규모 100 <표 3-18> 업체 평균 디자이너 수 100 <표 3-19> 산업별 직업별 취업자 102 <표 3-20> 일반업체 업종별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년수 103 <표 3-21> 일반업체 규모별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년수 103 <표 3-22> 일반업체 권역별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년수 104 <표 3-23> 전문 디자인업체 디자인 분야별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년수 105 <표 3-24> 전문 디자인업체 규모별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년수 105 <표 3-25> KIDP 신고 여부별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년수 106 <표 3-26> 전문 디자인업체 권역별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년수 106 <표 3-27> 디자이너 평균 연봉- 업종별, 기업 규모별 교차분석 109
목차 xi <표 3-28> 디자이너 업무별 경력별 연봉 수준 110 <표 3-29> 디자이너 이직 현황 111 <표 3-30> 우선적으로 채용할 인력(소속별, 1순위) 112 <표 3-31> 디자인학과 분류 113 <표 3-32> 2008년 디자인 관련학과 수 114 <표 3-33> 2008년 디자인 관련학과 현황 115 <표 3-34> 디자인 계열별 졸업생 수 116 <표 3-35> 디자인전공 학교 급별 신규인력 수급차 전망 117 <표 3-36> 디자인 직업 인력수요 전망(2010~2015) 125 <표 3-37> 설문조사 표본 128 <표 3-38> FGI 표본 128 <표 3-39> 전문가 심층 면접 항목표 129 <표 3-40> 전문가 심층 면접 표본 130 <표 3-41> 수급 전망 대상 직업 간 관계성 131 <표 4-1> 녹색성장기본법 제28조 147 <표 4-2> 금융업무 영역에 따른 국제금융 산업구조 147 <표 4-3> 국내 금융기관 인력현황 149 <표 4-4> 녹색기술, 사업 및 개념 155 <표 4-5> 일반금융 대출상품현황 158 <표 4-6> 정책금융 대출상품 현황 160 <표 4-7> 국내 SRI 펀드현황 161 <표 4-8> 국내 친환경(대체에너지) 펀드현황 162 <표 4-9> 탄소종합보험 대상 탄소배출권사업 주요 위험 166 <표 4-10> 녹색산업 종합보험의 녹색산업 구분 167 <표 4-11> 세계 탄소배출권 시장규모 169 <표 4-12> 신ㆍ재생에너지 공급 추이 170 <표 4-13> 국내 제조기업 생산 활동 171 <표 4-14> 신ㆍ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정부예산 추이 171 <표 4-15> 우리나라 10대 정책방향 추진계획 175 <표 4-16> 신성장동력 목표 176 <표 4-17> 신성장동력펀드 결성 현황 180
xii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표 4-18> 은행권 녹색여신상품 취급 현황 180 <표 4-19> 금융투자업권 녹색금융상품 실적 181 <표 4-20> 보험업계 녹색금융상품 실적 181 <표 4-21> 지식기반산업의 기간별 실질부가가치 성장 전망 182 <표 4-22> 금융산업 수요 전망 184 <표 4-23> 직종별 전망 184 <표 4-24> 산업별ㆍ직종별 전망 185 <표 4-25> 금융산업ㆍ학력별 전망 186 <표 4-26> 산업별 녹색일자리 전망 187 <표 4-27> 녹색실무금융전문인력 양성 목표 188 <표 4-28> 녹색금융 관련 전문가 190 <표 4-29> 산업별 취업자 수 204 <표 4-30> 직업별 취업자 207 <표 4-31> 학력별 취업자 208 <표 4-32> 성별 취업자 209 <표 4-33> 산업별 취업계수 210 <표 4-34> 업종별 금융 인력 수요 전망 217 <표 4-35> 직무별 금융 인력 수요 전망 218 <표 4-36> 세부직무별 금융 인력 수요 전망 218 <표 4-37> 금융업 직무 분류 229 <표 4-38> 업종별 녹색 금융 인력 수요 전망 231 <표 4-39> 직무별 녹색 금융 인력 수요 전망 233 <표 5-1> 현행 신 재생에너지 정의에 따른 분류 252 <표 5-2> 현행 신 재생에너지 정의에 따른 분류(계속) 253 <표 5-3> 경기개발연구원의 신 재생에너지산업분류 255 <표 5-4> 주요 신 재생에너지원의 연관산업 및 비중 257 <표 5-5> 주요 신 재생에너지원의 연관산업 및 비중(계속) 258 <표 5-6> 신 재생에너지 원별 목표 전망 261 <표 5-7> 신 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정부예산액 추이 261 <표 5-8> 신 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예산 투입실적 262 <표 5-9> 우리나라 신 재생에너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2007) 266
목차 xiii <표 5-10> 미국 경기부양법에서 발표한 에너지 관련 산업 지원계획 267 <표 5-11> 일본 재생에너지 현황 및 향후 정책 목표 268 <표 5-12> 제 11차 5개년 기간(2006-2010)의 에너지 및 환경 관련 계획 269 <표 5-13> 중국의 신 재생에너지 설비 목표 270 <표 5-14> 덴마크 재생에너지별 전력 생산량 272 <표 5-15> 신 재생에너지 원별 고용인원 증가율 276 <표 5-16> 태양광 및 풍력 세부부문별 고용인원 증가 277 <표 5-17> 호주 신 재생에너지 기업체 현황 및 고용인원 281 <표 5-18> 호주 신 재생에너지 인력의 직종별 고용인원 283 <표 5-19> 호주 신 재생에너지 인력의 직종별 고용인원(계속) 284 <표 5-20> 신 재생에너지 발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향후 30년) 288 <표 5-21> 에너지 기술에 따른 일자리 공급 비교(향후 30년간) 289 <표 5-22> 에너지기술에 따른 일자리 비교 289 <표 5-23>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통합 운영 290 <표 5-24> 신 재생에너지 인력양성 정책의 개편 291 <표 5-25> 에너지원별 인력양성 실적(2001-2009) 293 <표 5-26> 각 사업별 연구 수행기관 (2009년 말 기준) 293 <표 5-27> 2008년~2011년 신 재생에너지 관련 학부과정 모집정원수 295 <표 5-28> 2008년~2011년 신 재생에너지 관련 학부과정 모집정원수(계속) 296 <표 5-29> 신 재생에너지산업의 규모 전망 302 <표 5-30> 신 재생에너지산업의 인력수요 전망 303 <표 5-31> 신 재생에너지 인력공급의 시급성 응답결과 307 <표 5-32> 신 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방식의 문제점 308 <표 5-33> 신 재생에너지 인력 양성을 위하여 도입해야 할 수단 309 <표 5-34> 신 재생에너지 분야 직종 별 필요 학력 수준 310 <표 5-35> 신규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수준 310 <표 6-1> 국내 3D 영상 산업 환경 분석 324 <표 6-2> 세계 콘텐츠 시장 규모 및 전망 325 <표 6-3> 세계 디지털방송 시장의 규모 및 성장 추이 326 <표 6-4> 콘텐츠산업 종사자수와 매출액 추이 328 <표 6-5> 콘텐츠산업 부문별 인력추이(2005-2009/단위(명)) 329
xiv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표 6-6> 콘텐츠산업과 영상부문의 남성비(단위: %) 330 <표 6-7> 콘텐츠산업의 연령별 분포(단위: %) 331 <표 6-8> 콘텐츠산업 및 영상부문의 고용구조 및 근로조건 332 <표 6-9> 3D 영상의 제작단계에 따른 직무내용과 직무요건 333 <표 6-10> 2010년 현재 3D 영상인력 양성기관 및 교육현황 336 <표 6-11> 3D도입으로 인한 영상 분야별 인력 수요 전망 343 <표 6-12> 영상부문의 인력 수요 전망 (3D 입체 기술 도입 전제없음) 344 <표 6-13> 영상부문 인력 수요 전망의 구간과 고용의 3D영상 효과 345 <표 6-14> 영상부문 인력수요 전망의 구간과 고용의 3D영상 효과 346 <표 6-15> 영상부문 분야별 입체 3D 인력 수요 전망 (단위: 명, %) 348 <표 6-16> 영상부문 분야별 입체 3D 인력 수요 비중 349 <표 6-17> 3D 입체기술 도입에 의해 영향을 받는 직무에 대한 분야별 분포 350
목차 xv [ 그림 목차 ] [그림 2-1] 뷰티산업 현황 20 [그림 2-2] 뷰티서비스 생산성 지수 추이 26 [그림 2-3] 뷰티산업 종사자와 인건비 규모 추이 38 [그림 2-4] 뷰티산업 종사자 인건비 현황 39 [그림 2-5] 뷰티산업종사자 인건비 예측 39 [그림 2-6] 화장품제조업 의 생산액 추세 추정결과(10인 이상) 46 [그림 2-7] 화장품제조업 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10인 이상) 47 [그림 2-8] 화장품제조업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 추세 추정결과 49 [그림 2-9] 이용 및 미용업 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53 [그림 2-10] 이용 및 미용업 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 54 [그림 2-11] 이용업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55 [그림 2-12] 이용업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 56 [그림 2-13] 미용업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57 [그림 2-14] 미용업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 58 [그림 2-15] 이용 및 미용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비교 59 [그림 2-16] 여성비율 및 여성 중 20~40대 비율 추이 62 [그림 2-17] 여성의 연령계층별 구성 추이 62 [그림 3-1] 디자인산업의 가치사슬 79 [그림 3-2] 한국개발연구원 디자인 분류 81 [그림 3-3] 디자인산업의 발전 단계 88 [그림 3-4] 기업에서의 디자인의 역할 변화 90 [그림 3-5] 각국 디자인 전문기업의 디자인 관련 투자 비중 95 [그림 3-6] 직업별ㆍ산업별 취업 현황(디자인 직업) 101 [그림 3-7] 일반업체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년수 102 [그림 3-8] 전문 디자인업체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년수 104 [그림 3-9] 디자이너 평균 연봉 107 [그림 3-10] 디자이너 평균 연봉-업종별, 기업 규모별 108 [그림 3-11] 분야별 졸업생 비중 116 [그림 3-12] 취업자전체 및 디자인 직업의 취업자 수 추이(2003~2008) 123
xvi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그림 4-1] 녹색펀드 추이 163 [그림 4-2] 세계시장 추이 및 전망 172 [그림 4-3] 녹색산업 관련 애로사항 177 [그림 4-4] 세계 벤처펀드들의 친환경에너지 투자실적 추이 179 [그림 4-5] 녹색금융 전문성 191 [그림 4-6] 녹색금융 전문가 현황 및 전망 192 [그림 4-7] 국내ㆍ외 고용 현황 213 [그림 4-8] 성별 고용 현황 214 [그림 4-9] 직무별 고용 형태 215 [그림 5-1] 신ㆍ재생에너지산업 전체 기업체수 현황 263 [그림 5-2] 신ㆍ재생에너지원별 기업체수 현황 264 [그림 5-3] 신ㆍ재생에너지산업 매출액 현황 265 [그림 5-4] 2007년 미국의 에너지 구성 267 [그림 5-5] 신ㆍ재생에너지산업 고용인원 현황 274 [그림 5-6] 신ㆍ재생에너지 원별 고용인원 275 [그림 5-7] 신ㆍ재생에너지 원별 고용인원 비율 275 [그림 5-8] 신ㆍ재생에너지 직종별 인력고용현황 278 [그림 5-9] 신ㆍ재생에너지 원별 직종고용 비율 279 [그림 5-10] 호주 신ㆍ재생에너지 인력 고용현황 282 [그림 5-11] 호주의 신ㆍ재생에너지 인력수요 예측 286 [그림 5-12]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 예산집행 실적(2001~2009) 292 [그림 5-13] 신ㆍ재생에너지원별 고용계수 300 [그림 5-14] 신ㆍ재생에너지 인력수요전망 304 [그림 5-15] 신ㆍ재생에너지 인력 교육 및 훈련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306 [그림 6-1] 3D 콘텐츠의 진화 321 [그림 6-2] 3DTV 시장전망 323 [그림 6-3] 3D 산업의 응용시장 325 [그림 6-4] 3D 영상 인력 양성 단계 335 [그림 6-5] 3D 영상 분야 인력 양성 대책 337 [그림 6-6] 콘텐츠 산업, 영상 부문 그리고 3D 영상 부문의 범위 339 [그림 6-7] 영상산업 중 3D 입체인력의 인력수요 비중 348
제 1장. 서 론 제 1절 연구의 배경 제 2절 연구목적 제 3절 연구요약 제 4절 집필자 3 6 8 13
제1장 서론 3 제1절 연구의 배경 국민 경제의 변화를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산업구조와 직업구조의 변화이다. 경제발전의 과정에서 언제나 성장 산업과 쇠퇴 산업이 존재해 왔으며, 산업구조의 변화는 경제발전의 단계를 판단하 는 중요한 기준이기도 하다.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직업세계 역시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 왔다. 예를 들어 1960년대와 1970년대 초반기에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견 인차 역할을 한 섬유ㆍ의복ㆍ봉제 산업은 이후 우리나라 국내총생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얼마 전까지는 용어조차 생소한 산업이었던 신ㆍ재생에너지 산업이나 글로 벌 헬스케어 산업 등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직업세계의 변화 역시 매우 극적이다. 과거 우리나라 취업자의 대부분 이 종사하였던 반숙련 직업(semi-skilled job)의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 면에 고숙련 전문직(high-skilled and professional job) 일자리의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 국가의 경제성장에 견인차의 역할을 하는 성장산업의 육성은 어 느 시대에서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고용 없는 성장 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면서, 성장 산업의 육성뿐만 아니라
4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그 산업의 고용창출 능력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각 광받고 있는 신성장동력 산업의 일자리 창출 기여도에 대한 예측과 전 망은 정책입안자의 고용정책 설계와 학생을 비롯한 구직자의 진로결정 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따라서 최근에는 특정 산 업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뿐만 아니라 그 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역시 매우 중요한 관심사도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성장산업(직업)에 대한 인력수요 전망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용이한 작업이 아니다. 인력수요 전망의 원활한 수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는 먼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인력수요전망에 필요 한 자료가 충분하게 구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그러 나 이와 같은 자료의 미비 문제와는 별도로 많은 성장산업(직업)은 비 교적 최근에 생겨난 신생 산업(직업)이어서 기존의 표준산업(직업)분류 체계로 정의되지 않거나, 별도의 특수산업분류체계도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신뢰성 있는 인력수요전망 결과를 도출하기 어렵다는 한 계가 있다. 이와 같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관심 테마 산업ㆍ직업(이 후 테마 부문)의 인력수요전망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고려하여 주요 9 개 부문을 선정하여 2010년~2015년의 5년 기간에 대한 인력수요 전망 을 실시한다. 테마 부문으로는 관련 부처의 추천과 향후의 성장 가능 성, 정부의 육성계획, 부가가치 창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뷰티산업, 3D영상 부문, 신ㆍ재생에너지 산업, 녹색금융 부문, 디자인 산업, 과학기술 전문서비스업, 보육서비스업, 디스플레이 산업, 소프트 웨어 산업 등 총 9개 부문을 전망대상 테마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이 렇게 선정된 전망 테마 부문은 2010년 6월에 개최된 국가인력수급전 망 기획조정총괄협의회에서 최종 결정되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선정된 9개 테마 부문은 아직은 상업적 실체가 불분명한 유치산업(3D영상 부문, 녹색금융 부문)에서 성숙산업 (뿌리산업, 뷰티산업)까지를 포괄하고 있어서, 동일한 인력수요 전망 모형을 각 테마 부문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 아울러 9개 테마
제1장 서론 5 부문은 산업의 범위, 기존 연구의 축적 수준, 시계열 자료의 활용가능 성 등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전망 수준을 동일하게 유지하기도 어렵다. 이와 같은 한계가 있지만 본 연구는 2010~2015년 기간의 정량적 인력수요 전망 결과뿐만 아니라 각 부문의 산업 특성, 노동시장 구조, 취업자의 인적 특성, 근로조건 등을 개괄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본 보고서의 향후 각 부문의 인력양성 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제2절 연 구 목 적 본 보고서는 9개 테마 부문별 인력수급의 전망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력수급 전망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과 더불어 산업 과 직업별로 전망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다 세분화된 산업별, 직업별 인력수급 전망에 대한 정책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 소분 류, 직업 세분류 수준까지 인력수급 전망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 나 산업간, 혹은 산업과 직업 간의 연관성이 매우 높은 분야를 포괄하 는 테마 부문별 인력수요 전망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 것은 특정 분야의 인력양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 혹은 관련 산업 정책이나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 인력수급 전 망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특정 주요 테마 부문별로 중기적으로 향 후 어느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지를 전망함으로써 인력양성 정책을 수 립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서 주요 테마 부문을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일자리 창출력이 높고, 전방위 연관효과가 큰 영역을 선정하여 인력수급 전망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서 테마 부문별로 산업-직업별 인력의 개념과 범위를 시 계열 통계자료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정의하고 이를 기초로 전망작업을 하였다. 통계적 접근성이 어려운 경우는 현장실태조사 결과와 전문가
제1장 서론 7 심층조사를 통해 전망작업을 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테마 부문별 전망 작업에서 각 테마의 범주를 확정하는 문제는 접근방식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따라서 전망결과 역시 테마의 범주를 정하는 방 식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본 과제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발생 함에 따라 야기되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분류체계를 명시적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테마별로 산업과 직업을 가능한 세분화하여 전망작 업을 진행하여 테마별로 어떤 산업, 혹은 어떤 직업에서 얼마만큼의 인력수요가 발생하는 지를 전망하였다.
8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제3절 연 구 요 약 본 보고서는 서론을 포함하여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30여 페이지에 이르는 분량을 고려하여 두 권으로 나눠서 발간한 다.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I]에는 뷰티산업(2장), 3D영상 부문 (4절), 신ㆍ재생에너지 산업(4장), 녹색금융 부문(5장), 디자인 전문 인 력(6장)의 산업성장 전망, 특성 및 인력수요 전망 결과가 수록하였다.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II]에는 과학기술 전문서비스업(7장), 보육서비스업(8장), 디스플레이 산업(9장), 소프트웨어 산업(10장)의 특 성과 인력수급 전망 결과를 수록하였으며, 부록에 뿌리산업의 특성과 현황이 소개되어 있다. 보고서 제 I부의 제 2장은 뷰티산업 의 산업 성장 전망, 특성 분석 및 인력수급전망 결과를 수록되어 있다. 본 장에서는 이용가능한 자료 의 제약과 정책적 지원 범위 등을 고려하여 뷰티산업을 미용서비스업 과 화장품 제조업으로 한정하여 전망한 결과만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들은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미용 관련 산업(뷰티산 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중요한 관광자원으로도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뷰티산업은 아직 규모가 영세하 고 취업자의 근로조건은 전반적으로 열악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제1장 서론 9 주요 전망 결과를 보면 2010년~2015년 기간 중에 이용업 취업자 수는 연 평균 16.3% 감소하나, 화장품 제조업과 미용업(네일아트, 피부메이 크업 포함) 취업자 수는 같은 기간 중에 연 평균 각각 0.4%, 4.7% 증 가할 것으로 전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제 3장은 디자인 전문인력 의 특성, 현황 및 디자인 전문 인력의 인력수요 전망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디자인 산업은 대표적인 지식기 반 산업이며 기업 경쟁력과 상품 판매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커 지고 있어,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과 질적 수준의 향상은 국가경쟁력 강화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본 장에서는 디자인 전문 인 력에 대한 정량적 인력수요 전망 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정 성적 인력수요 전망을 실시하였다. 또한 세부 영역별로 디자인 산업의 산업적 특성을 분석하고 디자인 전문 인력 고용 및 근로조건 실태를 살펴보고 있다. 2010~2015년 기간 중에 디자인 전문 인력은 연 평균 2.4%(5천 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세부 직업별로는 웹 및 멀티 미디어 디자이너(연 평균 3.2%) > 시각 디자이너(연 평균 2.7%) > 제 품 디자이너(연 평균 2.4%), > 패션 디자이너(연 평균 1.5%) > 실내장 식 디자이너(연 평균 1.3%)의 순으로 취업자 증가율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 결과가 제시되었다. 제 4장은 녹색금융 부문 의 특성, 현황 및 인력수요 전망 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들은 녹색금융(Green Finance)을 경제주체들이 환 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지원하는 금융이라고 정의 한다. 녹색금융은 친환경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미래 의 성장동력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나 지금까지 노동시장 특성과 인력양 성 과정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녹색금융 부문은 아직 태 동 단계의 산업으로 인력수요전망에 활용할 수 있는 통계자료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다. 그러나 녹색금융 부문의 체계적인 인력양성 을 위해서는 동 분야의 인력수요전망의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전 망대상 테마 부문으로 선정하였다. 저자들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녹색금융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 에 근거하여, 2009년 현재 전체
10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금융 업무량 대비 녹색금융 관련 업무량을 약 14.4%(인원으로 환산하 면 약 18천 명에 해당)로 가정하였다. 2009년~2015년 기간 중에 녹색 금융 인력은 연 평균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세부 업종별로 는 자산운용(연평균 6.9% 증가) > 상호저축(4.5%) > 은행(3.9%)의 순 으로 연 평균 녹색 금융인력의 증가율이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 5장은 신ㆍ재생에너지 산업 의 성장 전망, 특성 및 인력수요 전망 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신ㆍ재생에너지는 화석에너지의 고갈과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3년간(2008~2010년) 신ㆍ재생에 너지에 대한 정부지원 금액 규모는 2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민간투자 역시 2007년 약 1조원에서 2010년 약 4조원 규모로 대폭 확대되는 추 세이다. 저자들은 신ㆍ재생에너지 산업의 특성 및 연관 산업에 관한 정의를 정리하고, 국내ㆍ외 신ㆍ재생에너지 산업 및 인력현황에 대해 서 고찰하였다. 또한 신ㆍ재생에너지 고용계수를 산출하여 인력수요 전망을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설문을 통하여 신ㆍ재생에너지 인력양성 의 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2010~2015년 기간 중에 신ㆍ재생에너지 산 업의 인력수요는 연 평균 18.9%로 매우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되었다. 이와 같은 급속한 고용증가에 힘입어 신ㆍ재생에너지 산업의 취업자 수는 2010년 현재 약 14.1천 명(추정치)에서 2015년에는 약 33.2천 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저자들은 신ㆍ재 생에너지 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 과제로 다양한 수준의 인력양성 프 로그램의 확충과 학부 수준 교육 프로그램의 신설을 제안하고 있다. 제 6장은 3D영상 부문 의 특성과 인력수요 전망 결과를 정리하고 있다. 3D영상 기술은 최근 미래형 고부가가치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 으나, 우리나라에서 동 분야는 아직은 태동 단계의 산업이며 상업적 실체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저자들도 지적하고 있듯이 3D영상 기술은 영화, 방송, 게임뿐만 아니라 국방,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 에서 널리 응용될 수 있고 각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므로 국가경제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 3D영상 부
제1장 서론 11 문의 인력수급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 문에, 여기서는 관련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한 정성적 전망 결과를 토 대로 인력수요 전망을 실시하였다. 2010년 현재 방송, 영화, 게임, 애 니메이션 등 4대 영상 분야에 종사하는 3D영상 전문 인력 수는 최대 약 4.5천 명, 최소 약 2.8천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후 3D영상 전문 인력 수는 매우 빠르게 증가하여 2015년에는 최대 약 25.3천 명, 최소 18.7천 명으로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본 보고서 제 II부의 제 7장은 과학기술전문서비스 부문의 산업특 성과 인력수요 전망 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과학기술서비스 부문의 인 력 양성에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고급과학기술인 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력양성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테마이다. 이에 과학기술전문 인력양성 정책을 효율적으로 집행 하기 위해서 인력수급 전망 테마로 선정하였다. 전망결과, 과학기술전 문서비스 산업 전체의 취업자는 2010년 349.6천 명에서 2015년 444.1 천 명으로 연평균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701) 은 2010년 93.8천 명에서 2015년 104.7명으로 연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관련기술 서비스업(721) 은 2010년 189.9천 명에서 2015년 241.6천 명으로 연평 균 4.9%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제 8장은 소프트웨어 부문의 산업특성과 인력수요 전망 결과를 다루고 있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IT 부문 중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해당 분야의 양적ㆍ질적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로 다른 부문ㆍ직업과의 연관효과가 커서, 중요 성장 동력의 축으로 작용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판단에 따라 이 분야의 미시적 차원의 인 력수급 전망작업을 수행하였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취업자 수 전망을 보면, 2010년 135천 명, 2015년 146천 명, 2020년 160천 명으로 2008 년에 비해서 230천 명 증가하는 데 그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제 9장은 디스플레이 부문의 산업특성과 인력수요 전망 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시장 성장잠재력이 매우 크며, 전
12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ㆍ후방 연관효과가 높으며, 지속적 신규 투자로 관련부문의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인력수급 전망 테마로 선정되었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취업자 수 추세 전망 결과를 보면, 2010년 대비 2015년에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취업자 수가 약 2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년 취업자 수가 1.8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제 10장은 보육서비스 부문의 성장 전망, 노동시장 특 성 및 인력수요 전망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보육서비스 부문이 선정 된 것은 이 분야가 정부의 사회복지정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 에 따라 이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 다. 보육시설이용률의 장기추세반영 전망 결과를 보면 전체보육인력 수요는 2010년 289,390명에서 연 3.6%씩 증가하여 2015년에 345,416 명으로 전망되었다. 이중 가장 많은 시설보육인력 수요는 2010년 213,577명에서 연 4.2%씩 증가하여 2015년에 262,724명으로 전망되었다.
제1장 서론 13 제4절 집 필 자 본 보고서에 수록된 9개 테마 부문의 인력수요전망에는 대학교와 전문 연구기관에 소속된 총 23명의 전문가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였 다.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I]의 제 2장 뷰티산업 인력수요전 망에 참여한 공동연구자는 노영희(건양대), 박성재(한국노동연구원), 황 순욱, 민경민, 이승희(이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다. 제 3장 디자인 전문인력 인력수요전망은 김선철(경희대), 김준영(한국고용정보원), 정 향진(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연구ㆍ집필을 수행하였다. 제 4장 녹색금 융 부문 인력수요전망에는 노희진(자본시장연구원)과 이남철(한국직업 능력개발원)이 공동연구를 수행하였다. 제 5장 신ㆍ재생에너지 산업 인력수요전망은 허은녕(책임 연구자), 이동준, 이유아, 김민지, 최혁준 (이상 서울대학교)에 의해 수행되었다. 제 6장 3D영상 부문 인력수요 전망에 참여한 공동연구자는 강익희(한국콘텐츠진흥원)와 이승현(광운 대)이다.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II]의 7장 과학기술전문서비스업 인 력수요전망에는 홍성민(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진용(한국과학기술정책 평가원)이 참여하였고, 8장 보육서비스 부문에는 서문희(육아정책연구 원), 오은진(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윤정향(전 한국고용정보원)이 주된
14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연구 및 전망 작업을 담당하였다. 9장 디스플레이 부문의 인력수요전 망에 참여한 연구자는 문대규(순천향대학교), 성재민(한국노동연구원) 이었고 10장 소프트웨어 부문에는 전병유(한신대학교), 김은(KAIST 소 프트웨어정책연구원)이 참여하였다. 부록에 포함된 뿌리산업의 인력수 요전망 작업은 박균명(생산기술연구원)이 담당하였다.
제 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제 1절 머리말 제 2절 뷰티산업의 범위 및 특성 제 3절 뷰티산업 인력공급 전망 제 4절 뷰티산업 인력수요 전망 제 5절 결론 및 정책적 제언 17 20 36 42 67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17 제1절 머 리 말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사회경제적 환경의 변화 및 소득수준의 향상과 함께 삶의 질이 더 욱 중시됨에 띠라 사람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으 며, 동시에 뷰티산업 또한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뷰티산업은 고용창출과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크므로 타 산업보다 우선적인 육성이 요구된다. 위와 같은 환경변화와 산업적 중요성으로 인해 뷰티산업은 09년 10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되었으며, 10년 1월 보건산업진흥원 내 뷰티산업선진화지원센터 설치, 10년 8월 뷰티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 개최 등 국 가적인 차원에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이 있어 왔다. 특히 2010년에는 뷰티산업 선진화의 일환으로 영세 뷰티업자의 경영지 원을 위해 공동브랜드 본연애 를 발족시켰으며, 뷰티업체의 해외진출 을 도모하고자 해외진출 매뉴얼 작성을 위한 현지조사를 수행하였고 뷰티산업의 대ㆍ내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 등을 수행하였다. 해외에서도 뷰티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해 뷰티산업을 타 산업과 융
18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합하여 국부를 창출하고 있다. 태국의 경우 법인세 면제와 같은 세제 혜택 등 정부주도의 제도정비와 함께 자국의 전통마사지와 스파 및 의 료를 융합시킨 치유 개념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08년 한 해 140만 명의 외국인을 유치하여 8.9억불의 외화 수입을 달성하였다. 대부분의 실증연구에서 분석한 태국의 성공요인 중 하나는 양질의 인 력 확보이다. 즉, 태국은 통역과 상담 및 서비스마인드를 갖춘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였다. 국내 뷰티산업의 지속적이며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서는 양질의 뷰 티 인력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나 국내 뷰티인력의 양성과 면허제도는 상당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즉, 전공ㆍ능력 등과 무관한 일률적 인 무시험 면허가 부여됨에 따라 인력의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재교육시스템이 미비해 인력의 질적 제 고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뷰티인력의 공급과 수 요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체계적인 실증연구 및 기초자료가 부족한 실 정이다. 본 보고서에서 뷰티산업은 뷰티서비스업(이ㆍ미용업, 네일아트, 메 이크업, 피부미용)과 화장품 제조업으로 정의된다. 뷰티산업의 효과적 인 인력배분 및 인력양성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인력수급에 대한 실증적인 전망이 요구된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본 연구는 뷰 티산업의 산업특성을 분석하고 성장전망을 제시한 다음, 2010~2015년 기간의 인력공급ㆍ수요 전망을 실시한다. 본 보고서는 향후 뷰티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 연구의 내용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다. 뷰티산업의 개념 및 특성 정리 - 뷰티산업의 개념 및 산업분류에 관한 문헌 연구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19 - 연관된 항목들을 중심으로 뷰티 산업의 특성 정리 - 뷰티산업의 국내외 동향 파악 뷰티산업 성장 전망 - 뷰티산업의 현황 및 예상변인들을 검토하여 수요와 성장 가능성 전망 뷰티산업 인력 공급ㆍ수요 전망 - 관련 학과 및 양성 기관의 인력배출 현황 분석 및 전망 - 2010~2015년 기간의 뷰티산업 인력수요 전망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도출 3. 연구의 방법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관련 협회 및 단체를 통한 자료 조사 및 문헌 연구 기존 자료 및 문헌, 전문가를 활용한 산업 현황 조사 실무자 면담 및 전문가 논의를 통한 산업동향 조사 뷰티 관련 학과 졸업생 현황 분석 계량모형을 이용한 인력수요 전망
20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제2절 뷰티산업의 범위 및 특성 1. 개념 및 특성 가. 뷰티서비스 산업 뷰티서비스 산업은 인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하기 위해 서비 스 등을 제공하는 산업으로 정의되며, 헤어미용ㆍ피부미용ㆍ네일아트 ㆍ메이크업 등 서비스업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 외에도 광의의 뷰티 서비스업에는 성형, 패션ㆍ의류, 스파 등과 같이 이미 제도 개선 중이 거나 발전 방안 모색 중인 분야 등도 포함되나 본 보고서에서는 다루 지 않는다. [그림 2-1] 뷰티산업 현황 부분은 별도 자격체계가 없는 부분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21 뷰티서비스 산업은 웰빙 지향, 감성소비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결합하여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산업으로서,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ㆍ관광ㆍ의료 등 타 산업과 연계 시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다. 한편 해외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해외 진출에도 유리한 분야이다. 나. 화장품산업 화장품법 제2조에 따르면 화장품은 인체를 청경ㆍ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ㆍ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 진하기 위하여 인체에 사용되는 물품으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말한다(화장품법 제2조). 단, 약사법 제2조 제4항의 의약품에 해 당하는 물품은 제외한다 로 정의된다. 국내 화장품분류는 크게 일반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일반화장품은 유형별 효능ㆍ효과에 따라 어린이용 제품류, 목욕 용제품류 등 11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어 오다, 10년 3월 화장품 유형 에 대한 사항을 개정하여 12개의 분류체계로 확대되었다. 기능성화장 품은 미백, 주름개선, 피부를 곱게 태워주는 기능, 자외선차단 화장품 등 3개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표 2-1> 국내 화장품유형 분류 구 분 유 형 세 부 유 형 - 어린이용 샴푸, 린스 - 어린이용 로션, 크림 어린이용 제품류 - 어린이용오일 - 어린이용 인체 세정용 제품 일반화장품 - 어린이용 목욕용 제품 - 목욕용오일ㆍ정제ㆍ캡슐 목욕용 제품류 - 목욕용 염류 - 바블 바스 - 그 밖의 목욕용 제품류
22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구 분 유 형 세 부 유 형 인체 세정용 제품류 - 폼 클렌저(foam cleanser) (단, 품질경영 및 - 바디 클렌저(body cleanser) 공산품안전관리법 - 액상비누(liquid soaps) 제2조제10호에 따른 - 외음부 세정제 안전ㆍ품질표시대상공산품 - 그 밖의 인체 세정용 제품류 중 화장비누는 제외한다) - 아이브라우 펜슬(eyebrow pencil) - 아이 라이너(eye liner) - 아이 섀도(eye shadow) 눈화장용 제품류 - 마스카라(mascara) -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remover) - 그 밖의 눈화장용 제품류 - 향수 - 분말향 방향용 제품류 - 향낭( 香 囊 ) - 코롱(cologne) - 그 밖의 방향용 제품류 - 헤어 틴트(hair tints) 염모용( 染 毛 用 ) 제품류 - 헤어 칼라스프레이(hair color sprays) - 그 밖의 염모용 제품류 - 볼연지 - 페이스 파우더(face powder), 페이 스 케이크(face cakes) - 리퀴드(liquid)ㆍ크림ㆍ케이크 파운 데이션(foundation) - 메이크업 베이스(make-up bases) 색조화장용 제품류 - 메이크업 픽서티브(make-up fixatives) - 립스틱, 립라이너(lip liner) - 립글로스(lip gloss), 립밤(lip balm) - 바디페인팅(body painting), 분장용 제품 - 그 밖의 색조화장용 제품류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23 구 분 유 형 세 부 유 형 - 헤어 컨디셔너(hair conditioners) - 헤어 토닉(hair tonics) - 헤어 그루밍 에이드(hair grooming aids) - 헤어 크림ㆍ로션 - 헤어 오일 두발용 제품류 - 포마드(pomade) - 헤어스프레이ㆍ무스ㆍ왁스ㆍ젤 - 샴푸, 린스 - 퍼머넌트 웨이브(permanent wave) - 헤어 스트레이트너(hair straightner) - 그 밖의 두발용 제품류 - 베이스코트(basecoats), 언더코트 (under coats) - 네일폴리시(nail polish), 네일에나멜 (nail enamel) 손발톱용 제품류 - 탑코트(topcoats) - 네일 크림ㆍ로션ㆍ에센스 - 네일폴리시ㆍ네일에나멜 리무버 - 그 밖의 손발톱용 제품류 면도용 제품류 기초화장용 제품류 - 애프터세이브 로션(aftershave lotions) - 남성용 탈쿰(talcum) - 프리세이브로션(preshave lotions) - 세이빙 크림(shaving cream) - 세이빙 폼(shaving foam) - 그 밖의 면도용 제품류 - 수렴ㆍ유연ㆍ영양 화장수(face lotions) - 마사지 크림 - 에센스, 오일 - 파우더 - 바디 제품 - 팩, 마스크 - 눈 주위 제품
24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구 분 유 형 세 부 유 형 - 로션, 크림 - 손ㆍ발의 피부연화 제품 - 클렌징 워터ㆍ클렌징 오일ㆍ클렌징 로션ㆍ클렌징크림 메이크업 리무버 - 그 밖의 기초화장용 제품류 체취방지용제품류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의 주름개선에 기능성 화장품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자료: 화장품법 시행규칙 1) 화장품산업의 특성 1 이미지 산업 화장품은 일반 소비제품과는 다르게 인간의 미와 신체에 관련한 소 비자의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으로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산업이다. 2 고부가가치 산업 화장품산업은 정밀화학 분야의 고도의 기술 집약적인 산업에 속하 며 고부가가치의 특성을 지니는 선진형 미래산업이다. 또한, 제품생산 시 에너지 소비가 낮고,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녹색산업에 속한다. 생산액당 최종에너지 소비액: 화장품(1.82), 광학기기(1.95), 의약품(1.89) 3 기술집약적 산업 화장품 산업은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N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기술 집약적 산업이다. BT, IT,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25 2. 국내외 동향 가. 뷰티서비스산업 국내 뷰티서비스산업의 규모는 '05년 3조 4,030억 원에서 3년 간 32% 성장하여 '08년 4조 5,068억 원 규모로 성장하였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로 환산하면 약 10%에 해당하는 것이다. 세부 업종별로 살펴보 면, 08년 현재 헤어미용 부문이 약 3조 3,240억 원, 피부미용 부문이 약 5,772억 원, 네일 등 기타 미용업 등이 약 1,557억 원 등의 순으로 규모가 크다. 그러나 <표 2-2>에서 볼 수 있듯이 뷰티서비스 사업체의 97%이상 이 4인 이하 사업체일 정도로 사업체 규모가 작고 영세 자영업의 비 중이 매우 높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구 분 <표 2-2> 표 산업 규모별 기업 분포 현황(개소) 영세기업 (1~4인) 소기업 (5~9인) 중기업 (10~49인) 대기업 (50인 이상) 소 계 뷰티서비스 102,525(97.39%) 2,193 (2.08%) 643 (0.61%) 7 (0.006%) 105,269 서비스(전체) 664,306 (79.8%) 85,073 (10.2%) 74,934 (9.0%) 8,027 (1.0%) 832,340 자료: 07년 서비스업 총조사, 통계청 노동 생산성의 경우, 1인당 매출액은 22백만원으로 서비스산업 평 균 134백만원의 1/6에 불과하며( 05년 통계청), 서비스 생산지수의 경 우, 뷰티서비스는 116.7로 서비스 전체 평균인 125를 하회하고 있다 (통계청, 2008).
26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그림 2-2] 뷰티서비스 생산성 지수 추이 한편 일부 뷰티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규모화ㆍ대형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용 프랜차이즈가 확대되면서 규모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미용 프렌차이즈 사업체의 비중은 전체 미용실 81천여개 중 1.3%에 불과하나 시장 점유율은 24%를 차지( 06년 M&C 리서치)하고 있다. 그 러나 연매출 1억 미만 사업체당 영업 이익은 16백만원으로 서비스업 평균(57백만원)의 1/4에 불과한 수준인 반면, 연매출 1억 이상 사업체 의 경우 평균 매출액은 178백만원으로 서비스업 평균의 3배에 달하는 등( 05년, 통계청) 산업 내 양극화가 매우 심한편이다. 또한, 일부 대형 프렌차이즈를 중심으로 해외진출이 증가하고 있 다. 주로 중국에 진출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ㆍ필리핀 등으로 진출국 이 다변화되는 추세이다.( 08년 해외 진출 신규 법인수는 122개, 투자 금액은 2,539만$ 규모)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27 <표 2-3> 주요 뷰티서비스 기업 해외진출현황 구 분 브랜드 명 진출 국가 점포수 이가자 헤어비스 중국, 호주 45개소 리 치 중국 30개소 박준뷰티랩 중국 15개소 헤어미용 (110개소) 미 랑 컬 중국, 호주 5개소 리안헤어 중국, 미국 5개소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중국, 미국 7개소 이철헤어커커 중국, 필리핀 3개소 피부 미용 이지은 레드클럽 중국 10개소 (11개소) 미 플 중국 1개소 네일아트 세시네일 중국, 미국 12개소 (30개소) 그라시아 - 18개소 자료: 협회 자료( 08년), 보건산업진흥원( 07년), 보건사회연구원( 09) 등 자료 참고 한편 미국에서도 뷰티서비스업은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 다. 특히 스파(spa) 등 타산업과 융합하면서 상당한 고용을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유발하고 있다. '08년 현재 매출액은 375억불, 관련 사업체 수는 835,635개에 달하고 있으며, '08년 현재 헤어, 네일, 스킨케어 관 련 종사자는 약 50만 명, 바버샵 및 뷰티숍 종사자가 약 46만 명, 네 일숍 종사자가 약 3만 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뷰티관련 종사자들은 주로 뷰티숍, 바버샵, 스파 등에 고용되어 있으며, 이들의 약 44%가 자영업자(self employed)이다. 이들의 수입은 경험이 많을수록 증가하 는 경향이 있으며, 숍의 규모와 위치 등 많은 요인들이 총수입에 영향 을 미쳐 종사자 내부의 소득 편차가 큰 편이다(US Department of Labor Statistics). 아래 표는 미국 뷰티산업 관련 종사자의 평균 연봉 이다. 미국 뷰티산업 관련 종사자들은 직종 및 업무 형태에 따라 상이 한 업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 풀타임 종사자들 대부분의 경우 주 40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자가 고용 종사자의 경우 초과근무가 보편적 인 실정이다.
28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표 2-4> 2010년 미국 뷰티관련 종사자의 평균 연봉 현황 구 분 평균연봉 주1 Hair Designer 59,000$ Barber 44,000$ Skin care specialist 44,000$ manicurist 44,000$ pedicurist 66,000$ shampooer 18,000$ 주1): 회사, 지역, 경력 등에 따라 변동 가능 자료: Simply Hired, Inc. (www.simplyhired.com) (단위: 달러, 10년 9월 환율 기준) 전문가들은 미국 내 뷰티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고용에 대해 낙관적 인 견해를 보이고 있으며((Professional Beauty Association, 2010), 뷰 티산업 관련 종사자의 고용이 모든 직종의 평균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와 네일숍의 지 속적인 성장으로 매니큐어리스트, 페디큐어리스트, 스킨케어 전문가의 취업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US Department of Labor Statistics). <표 2-5> 미국 뷰티서비스 관련 직업 고용전망(2008~2018) 구 분 08년 고용 현황 (단위: 명, %) 18년 고용 추정 증 감 증감율 barbers 53,500 59,700 6,200 12 hairdressers, hairstylists Cosmetologists 630,700 757,700 127,000 20 Manicurists & Pedicurists 76,000 90,200 14,300 19 Shampooers 22,900 26,300 3,4000 15 Skin care specialists 38,800 53,500 14,700 38 자료: 미국 노동통계국 (http://www.stats.bls.gov/)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29 2) 화장품산업 외모에 대한 관심 증대와 동안 열풍으로 화장품시장은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품 제조업은 세계시장의 약 1.8%를 차지하 고 있으며, 국가별 순위로는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로 화장품시장이 다소 위축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프리미엄화장품 및 남성화장품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전체 화장품시장의 성장을 주도하 고 있다. 08년 국내 화장품생산액은 전년대비 15.8% 증가한 4.7조원 규모로 추산되었으며, 최근 4년간 8.5%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제품유형별 로는 기초화장품이 전체 생산액의 44.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 으로 08년 처음으로 1조원 대를 돌파한 기능성화장품이 23.4%를 차지 하고 있다. 연 도 제품유형 <표 2-6> 제품 유형별 화장품 생산실적(2005~2008) 생산 금액 2005 2006 2007 2008 점유 율 생산 점유율 YoY 생산 금액 점유율 YoY 생산 금액 (단위: 십억 원, %) 점유율 YoY 금액 CAGR ( 05-08) 기초화장품 1,704 46.2 1,792 45.0 5.2 1,869 45.9 4.3 2,109 44.7 12.8 7.4 두발용 616 16.7 627 15.8 1.8 593 14.6-5.4 685 14.5 15.5 3.6 색조화장용 (구,메이크업용) 340 9.2 317 8.0-6.8 332 8.2 4.7 308 6.5-7.2-3.2 목욕용 89 2.4 101 2.5 13.5 16 0.4-84.2 5 0.1-68.8-61.7 인체세정용 - - - - - 102 2.5-154 3.3 51.0 - 눈화장용 101 2.7 113 2.8 11.9 109 2.7-3.5 120 2.5 10.1 5.9 면도용 128 3.5 144 3.6 12.5 166 4.1 15.3 97 2.1-41.6-8.8 어린이용 49 1.3 76 1.9 55.1 55 1.4-27.6 79 1.7 43.6 17.3 방향용 36 0.9 30 0.8-11.8 30 0.74-25 0.5-16.7-9.7 손발톱용 (구,매니큐어용) 22 0.6 18 0.5-18.2 17 0.4-5.6 24 0.5 41.2 2.9 염모용 12 0.3 10 0.3-16.7 13 0.3 30.0 11 0.2-15.4-2.9 기능성화장품 597 16.2 753 18.9 26.1 774 19.0 2.8 1,103 23.4 42.5 22.7 총 계 3,692 100.03,981100.0 7.8 4,076100.0 2.4 4,720100.0 15.8 8.5 자료: 2009년 화장품산업 분석 보고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30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화장품 제품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무역수지 적자폭도 확대되고 있다. 08년도 화장품 제품의 수출은 약 3억 7천만 불, 수입 은 약 7억 2천만 불을 기록하여, 동 제품의 무역수지 적자는 3억 4,873불에 이르고 있다. 시장구조를 살펴보면, 화장품 제조업은 상위 2개 대기업에 의한 과 점적 성격을 보이고 있다. 즉, 아모레퍼시픽 과 LG생활건강 의 시장 점유율은 점차 확대되어 08년 기준으로 상위 2기업의 매출액은 전체 공시기업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두 기업은 화장품전문점을 전 국으로 확대하여 유통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TV홈쇼핑, 방문판매 등 을 통해 시장 점유를 확고히 하고 있다. 화장품 유통채널의 경우 점차 다각화되는 추세로서 화장품산업이 점차 성숙단계에 접어들면서 기업은 유통채널을 다각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제품은 방문판매 및 백화점에 서, 수입 화장품은 백화점에서 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최근 수입화장 품은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위해 화장품전문점, 온라인 등으로 판매처 를 확대되고 있으며, 매스브랜드 화장품은 홈쇼핑으로 점차 유통채널 을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의 화장품전문점이 전 지역으로 확대 되고 있다. 화장품 유통채널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는 홈 쇼핑을 포함한 전자상거래 시장이며 1조원을 상회하며 중요한 유통채 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09년 화장품 온라인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0.3% 증가한 1조 1,042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이는 01년 801억 원 에서 8년 만에 13배가 증가한 것이다 1).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의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 특 히 프리미엄 화장품과 저가 화장품의 양립화 추세는 지속적으로 이루 어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대표상품인 설화수, 오휘 등의 판매 도 증가하고 있지만, 더페이스샵, 미샤 등의 저가브랜드 제품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많은 회사들은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고급화(프리미엄화)하고 있으며, 저가브랜드는 제품의 다양화, 유통의 1) 자료: 2009년 연간 및 4/4분기-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통계청(2010)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31 다각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프리미엄 제 품과 저가 제품 사이의 중간 제품은 양극화 구조에서 시장점유율이 점 차 줄어들고 있다. 또한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 증가는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화 장품 선호가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미디어를 중심으로 화장품의 안 전성에 대한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다. 09년 4월 KBS 소 비자고발 에서 베이비파우더(의약외품)에 함유된 탤크에서 석면이 검출 된 것을 방영하여 큰 이슈를 야기한 바 있다. 의약 외품에서 야기된 석면논란은 화장품, 의약품으로까지 확대되었는데 석면을 함유한 베이 비파우더제품을 판매한 기업은 기업의 이미지, 신뢰도 등이 추락하여 해당 제품뿐만 아니라 전체 화장품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입었다. 또 한 09년 6월 소비자시민모임에서 발간한 소비자리포트 를 통해 마스 크팩에서 극미량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었다고 보고된 바 있는데, 이러한 일련의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이슈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은 보 다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식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은 안전 에 대해 상당히 민감한 반 응을 보이고 있어, 일단 안정성에서 이슈가 된 브랜드의 경우는 소비 자의 거부로 인해 일부 기업은 파산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안전에 대 한 인식은 기업으로 하여금 품질이 좋은 제품을 생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기업은 소비자의 안전성 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천연 및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화장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 다. 정부와 미디어는 화장품원료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인터넷 을 통해 쉽게 정보를 획득하고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은 천연 및 유기농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천연 및 유기농화장 품에 대한 인기는 관련 규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최근까지도 유기농ㆍ오가닉(organic)의 표현이 금지되어 왔으나, 이와 같은 변화에 의해서 10년 1월 1일부터 유기농 표시ㆍ광 고를 허용하고 있다. 식약청은 유기농화장품 표시ㆍ광고 가이드라인
32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안) 을 마련하여 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그 주요 내용은 유기농화 장품의 정의, 유기농화장품 사용 가능 원료, 유기농화장품의 제조공 정 및 포장, 유기농화장품 표시ㆍ광고 기준 등이다. 예를 들어 크림 ㆍ로션과 같은 화장품이 유기농화장품으로 표시ㆍ광고하기 위해서는 내용물의 전체 성분 중 95% 이상이 천연 원료를 사용해야 하고, 그 중 유기농원료가 10% 이상 함유되어야 하며, 스킨ㆍ오일 등 액상 화 장품의 경우에는 물과 소금을 제외한 전체 구성 성분 중 70% 이상이 유기농원료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한 제품명에 유기농 이라는 용어를 직접 사용하여 표시ㆍ광고하기 위해서는 유기농 원료 함량이 물과 소 금을 제외한 화장품 전체 구성 성분의 95% 이상이어야 한다. 이렇게 화장품 제조업체가 유기농화장품을 표시ㆍ광고하기 위해서는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적합함을 증명한 인증서를 구비하는 등 유기농원료를 사 용하였음을 입증할 수 있는 실증자료가 반드시 제시되어야 한다. <표 2-7> 국내 유기농화장품 함량 타 입 내 용 그 림 로션 ㆍ 크림 스킨 ㆍ 오일 전체 구성성분 중 95%이상 이 천연유래원료(유기농 포 함)이고, 10%이상은 유기농 원료로 구성 - 유화제, 점도조절제 등이 사용되는 크림 및 로션 화 장품에 주로 적용 물과 소금을 제외한 전체 구성성분 중 70%이상이 유기농 원료로 구성 - 대부분 물로 구성된 액상 또는 식물을 압착하여 얻 은 순수 오일 제형에 적용 자료: 식약청 홈페이지, http://kfda.go.kr/index.kfda?mid=56&seq=10922&cmd=v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33 최근 화장품 시장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남성화장품 시장이 성장하 면서 점차 전문화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소위 꽃미남, 초식 남 2) 등이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 에 따라 화장품 시장도 크게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형도 다양 화 되고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에서 남성전용 화장품을 출시되고 있으며, 기초화장품에서 기능성화장 품, 색조화장품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3. 향후 성장 가능성 1) 뷰티 서비스업 뷰티 서비스 산업은 웰빙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여 급속 히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산업분야로써 웰빙ㆍ감성소비 등으로 최근 급속히 성장한 신성장 산업이다. 07년 매출액은 약 4조 586억 원 규 모로 최근 3년간 19% 성장하였으며(헤어미용 3조 5,386억 원, 피부 미 용 4,197억 원, 네일 등 기타 : 1,002억 원) 우수한 기술, 한류 등에 힘입어 새로운 관광ㆍ수출 컨텐츠 로서 높은 성장 잠재력 보유하고 있다. 또한 높은 성장 전망 등으로 인하여 대학 등 관련학과 개설도 활성화되고 있다뷰티 관련 학과 개설 교육기관은 고등학교 22개, 전문 대학 98개, 대학교 25개 등 202개교에 이른다( 09년 보건사회연구원). 뷰티 서비스산업은 고용창출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으로 대외의존도가 높 은 우리 경제의 내수 기반 확충 및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 므로, 뷰티 서비스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내수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물론 수출산업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초식남( 草 食 男 ) 또는 초식계 남자(일본어: 草 食 系 男 子 (そうしょくけいだんし)) 는 일본 의 여성 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마키( 深 澤? 紀 )가 명명한 용어로서 기존의 남성다움 (육식 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 에는 소극적인 동성애자와는 차별화된 남성을 일컫는 용어이다.
34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2) 화장품 제조업 최근 정부에서는 화장품 제조업을 새로운 유망산업ㆍ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지원하는 등 화장품 제조업에 대한 육성 의지가 강하다. 화장품 제조업은 투자대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향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화 장품에 대한 선호 등으로 인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 으로 전망된다. 한편 화장품시장이 점차 성숙단계에 접어들면서 개별 소비자를 위한 맞춤화장품이 틈새시장을 공략 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 비자의 안전성에 대한 요구 증대로 천연 및 유기농화장품 시장 역시 확대되고 있다. 또한 기업은 안전성 및 품질관리에 민감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대형할인마트를 중심으로 천연 및 유기농화장 품 판매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표 2-8> 화장품산업 육성ㆍ지원 계획 세부과제 구 분 세부추진과제 기술개발을 위한 R&D 지원 확대 화장품 수출 증진 지원 화장품에 대한 규제 선진화 1 기초연구 지원으로 발전기반 마련 2 소재개발 지원으로 고품질 화장품 개발을 도모 3 재형개발 지원으로 수요자 맞춤형 제품 확보 4 포장ㆍ용기 개발 지원 5 평가기술 개발 지원 1 화장품 종합정보지원센터 활성화 2 국제 제조관리(ISO GMP) 인증 도입(권장사항) 3 화장품산업 연구ㆍ제조ㆍ관리 등 전문인력 양성 4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1 화장품 표시ㆍ광고 범위의 적정화 2 화장품 표시내용 및 방법 개선 3 의약외품의 화장품 전환 추진 4 기능성화장품 제도의 개선방안 검토 5 수입자ㆍ제조위탁자 품질ㆍ안전관리 강화 6 화장품 원료관리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 7 규제완화를 위한 시정조치 규정 추가 자료: 화장품산업 선진화 본격 추진,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09.2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35 한편 과학기술의 진보에 따라 신개념의 화장품 개발이 증가하고 있 다. 즉. BT, NT 등 신기술이 적용된 줄기세포, 태반, 발효화장품 등의 새로운 화장품의 출시가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추세 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화장품 시장의 확대이다. 즉, 노인들 의 개인당 화장품 사용기간이 증가하면서 주름, 노화반점 등 안티에이 징 화장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류열풍에 따른 동남아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증가 도 화장품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은 우리 나라 최대 수출국으로, 수출액으로 볼 때 전년대비 7.8% 증가한 약 1 억불 을 중국에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국내 기업은 중국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판단하여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상위 2대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제품과 브랜드에서의 경쟁력을 앞세우며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뿐만 아니라 한류영향권에 있는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으로의 수출 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36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제3절 뷰티산업 인력공급 전망 1. 뷰티산업 종사자 인력현황 미용, 욕탕 및 유사 서비스업의 종사자와 인건비의 변화 추세를 살 펴보면 종사자는 03년 215,909명에서 08년 214,187명으로 감소한 경 향을 보이고 있으나 인건비의 경우 03년 8,134억 규모에서 08년 1조 1,742억으로 4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 욕탕 및 유사 서비스업의 실질 임금지수는 2005년 인건비 (2005=1)를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06년 1.3, '07년 1.3, 08년1.4로 2005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2-9> 미용, 욕탕 및 유사 서비스업 변화 추이( 03~ 08) 구 분 2003 年 2004 年 2005 年 2006 年 2007 年 2008 年 종사자(명) 215,909 214,906 200,816 204,767 214,775 214,187 인건비(백만원) 813,467 654,268 748,011 977,965 987,779 1,174,240 실질임금지수 1.2 0.9 1.0 1.3 1.3 1.4 자료: 통계청 경제통계국. 2009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37 한국고용정보원의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 2008년 조사에 따 르면 뷰티 서비스업 종사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이용사 17.3년, 미용사 7.9년, 메이크업 분장사 4.9년, 피부미용 및 체형관리사 3.3년 등으로 나타났다. 이용사와 피부미용 및 체형관리사의 경우 남성의 비율이 높았으며 미용사, 메이크업 및 분장사, 기타 미용관련 직종은 여성이 압도적으 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분포는 이용사는 50대가 46.7%로 가장 많았으며, 미용사는 40 대가 31.5%, 피부미용 및 체형관리사는 20대가 25.7%, 메이크업 및 분장사는 20대가 88.3%, 기타 미용관련 종사자는 20대가 45.2%로 가 장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령군의 분포는 직업분야별 평균 근속년수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표 2-10> 뷰티서비스업 종사자의 특성 구 분 이용사 미용사 피부미용 및 체형관리사 메이크업 및 분장사 기타 미용관련 종사원 평균근속년수 17.3 7.9 3.3 4.9 6.9 성비 (%) 학력 분포 연령 분포 남 92.6 10.3 90.2 8.7 7.5 여 7.4 89.7 9.8 91.3 92.5 초졸이하 - - - - - 중 졸 68.2 14.8 9.6 0 28.3 고 졸 31.1 71.9 56.5 67.1 52.4 전문대졸 0.7 8.1 22.2 15.2 16.4 대졸이상 - 5.2 11.7 17.7 2.9 20세미만 - - 0.7 - - 20대 - 21.2 39.5 88.3 45.2 30대 1.6 30.4 25.7 11.3 7.2 40대 18.3 31.5 21.1 0.4 21.1 50대 46.7 13.7 12.5-19.5 60대~ 33.4 3.2 0.5-7.1 자료출처: 한국고용정보원, 산업 직업별 고용구조조사, 2008년
38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그림 2-3] 뷰티산업 종사자와 인건비 규모 추이 자료: 통계청 경제통계국. 2009 가. 뷰티 서비스업 종사자 현황 구인구직 현황을 보면 뷰티서비스업에서 구인인원과 구직인원은 지 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규구인의 경우 06년 5월 대 비 10년 5월에는 119.5%가 증가하였으며, 신규구직의 경우는 같은 기 간 202.2%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서, 구인 인원보다 구직자의 인원 수가 더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표 2-11> 뷰티산업 월별 구인구직 현황 구 분 06.5 07.5 08.5 09.5 10.1 2 3 4 5 6 신 규 637 983 1,006 1,017 1,043 1,037 1,556 1,277 1,397 1,609 구인인원 신 규 2,339 3,665 2,777 5,514 7,350 8,240 8,737 7,737 7,068 7,886 구직자수 자료: 한국고용정보원, 공공취업알선DB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39 나. 뷰티 서비스업 종사자 인건비 추이 및 예측 여기서는 ARIMA 모형을 이용하여 뷰티 서비스업 종사자 인건비 예측하였다. 전망 결과를 요약하면 뷰티 서비스업 종사자의 인건비는 1997년 6,149억에서 2015년에는 151조1,664억 89.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림 2-4] 뷰티산업 종사자 인건비 현황 [그림 2-5] 뷰티산업종사자 인건비 예측
40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2. 뷰티산업의 신규인력 공급 전망 가. 뷰티산업 신규인력 공급 현황 뷰티 서비스 인력의 공급은 정규교육과정의 고등기술학교, 고등학 교, 전문대학, 대학교에서 이루어지며 그 외 사설 학원 및 직업학교, 기타 평생교육시설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정규 교육기관 및 기타 교육기관의 미용교육현황의 통계추정이 어 려워 정규교육과정의 입학인원 기준으로 관련 인력의 양성 현황을 살 펴보았다. 자료의 한계로 학업 중도탈락률은 추정할 수 없었다. 미용 교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고등학교의 경우 07년 대비 10년 현재 입학인원이 약 4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원도 같은 기간 입학인원이 약 4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07~ 10년 기간 중에 관련 학과 입학 인원은 전문대학에서 22.2%, 대학교에서 21.3%의 증 가한 것으로 나탔다. 그리고 09년 기준으로 1만7천여 명의 미용 인 력이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 2-12> 미용교육기관 학생 현황 및 예측 고 교 대 학 대학교 대학원 계 2007 3,376 9,291 1,597 324 14,588 2008 3,984 10,156 1,798 416 16,354 2009 4,358 10,837 1,873 448 17,516 2010 4,889 11,352 1,936 480 18,657 2011 5,202 11,715 1,996 513 19,426 2012 5,712 12,067 2,054 544 20,377 2013 5,980 15,445 2,140 576 24,141 2014 6,453 15,816 2,192 607 25,068 2015 6,704 19,296 2,275 635 28,910 증감률 ( 10~ 15 기간) 37.1% 14.4% 17.5% 32.3% 21.1%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41 <표 2-13> 화장품 특성화 대학(대학원) 및 학과(전공) 구 분 학 교 명 학과(전공)명 지역 정원수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 경북 40 대 학 목원대학교 생의약화장품학과 대전 60 영동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충북 30 중부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충남 45 청운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충남 40 호서대학교 한방화장품과학과 충남 30 숙명여대 원격대학원 향장미용 전공 서울 40 대 학 원 아주대 대학원 화장품과학 전공 수원 정원 없음 건국대 대학원 향장 전공 90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품 및 향장산업관리 전공 30 동덕여대 대학원 향장 전공 서울 35 자료: 화장품산업 글로벌화 육성방안 연구, 보건복지가족부/대한화장품협회(2008) 한편, 전국적으로 화장품에 특화된 학과를 보유한 대학 및 대학원 은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08년도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 86개소의 종업원 총 수는 12,449명이다. 이 중에서 연구인력의 수는 총 1,347명 이며, 업체당 평균 연구인력 수는 15.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인 력의 55.2%는 석사학위 소지자이며, 분야별로 살펴보면 화학 및 화학 공학분야가 46.2%, 그 다음으로 생명ㆍ식품공학 전공자가 13.4%를 차 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2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제4절 뷰티산업 인력수요 전망 1. 인력수요 전망 모형 뷰티산업은 크게 뷰티서비스 산업과 화장품 산업으로 구분할 수 있 는데 화장품산업은 제조업인 반면 뷰티서비스 산업은 자영업 비중이 높은 서비스업이다. 이러한 산업 특성의 차이를 감안하여 두개의 산업 으로 구분하여 인력수요를 전망하였다. 또한 뷰티산업 인력수급을 전 망할 수 있는 단일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문제로 인하여 불가피하 게 각각의 산업을 별도로 자료를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화장품제조업 은 통계청의 광업ㆍ제조업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이용 및 미용업 은 통계청의 서비스업총조사 2005년 자료와 서비스업조사 2006~2008년 자료에 제시되어 있는 매출액과 종사자수 정보를 사용하 였다. 각 산업의 인력수요를 전망함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자주 활용되는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저량접근법(stock approach)을 기초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BLS 접근법은 각 산업별 생산액(산출액)과 취업계수(생산 액 대비 취업자 수)의 추세를 각각 추정ㆍ예측한 후, 이로 부터 최종 산업별 인력수요를 전망하는 방법이다. 각 산업별 생산액 및 취업계수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43 의 추세방정식은 다음의 4가지 모형을 활용하였다. (1) 선형추세모형 : (2) 로그추세모형 : ln (3) 거듭제곱추세모형 : (4) 지수추세모형 : 여기서 는 추세를 추정하고자 하는 변수, 즉 기의 생산액 또는 취업계수를 의미하고, 와 는 추정방정식의 추정계수를 의미한다. 인력수요전망 모형은 위 4가지 모형 중 모형 예측력이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 모형을 전망을 위한 추세방정식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였다. 2. 화장품제조업의 인력수요 전망 결과 화장품제조업의 인력수요는 해당 산업의 총산출액(또는 부가가치 액)에 대한 과거 중장기 시계열자료를 활용하여 생산액의 추세를 추정 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예측치를 도출할 수 있다. 현 단계에서 화장 품제조업 인력수요 전망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는 국민계정, 광업ㆍ제 조업조사, 전국사업체조사가 가능하나 여기에서는 통계청의 광업ㆍ 제조업조사 를 이용하였다. 기본적으로는 총산출액(또는 부가가치액) 의 중장기 시계열자료를 획득할 수 있는 국민계정을 활용하는 것이 바 람직하지만, 화장품제조업이 표준산업분류의 세세분류(5자리) 수준에서 정의되고 일정 기간 동안의 관측치가 존재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민계 정 자료의 활용에 제약이 존재한다. 사업체 총조사는 1인 이상 전 사 업장 숫자와 취업자 정보를 제공하지만 취업계수 산정에 필요한 화장 품제조업의 매출관련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역시 자료 활 용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광업ㆍ제조업조사 를 분석
44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에 활용하였는데 광업ㆍ제조업조사 는 조사대상이 10인 이상으로 전 사업장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역시 존재한다. 그럼에도 10인 이상 화장품제조업의 사업장수, 취업자 수 및 출하액, 부가가치 등의 정보를 활용할 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광업ㆍ제조업조사 를 분 석에 이용하였다. <표 2-14>은 화장품제조업의 사업체수, 취업자 수 및 매출액근로자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1999년 101개 사업장에 8.1천명이 취업해 있었 으나 2008년에는 206개 사업장에 9.5천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 다 3). 화장품제조업 사업장은 지난 10년 동안 배 이상 증가하였으나 취업자 수 증가폭은 미미해 영세사업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다. 이러한 이유로 취업계수는 1999년 5.8591에서 2008년 3.1989로 크 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사업체총조사를 이용해 화장품제조업의 사업장규모별 사업체 및 취업자 수 추이를 살펴 보면 아래의 표와 같다. 1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만 전체 화장품 제조업 취업자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9년 2.23%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8년에 는 11.51%이다. <화장품제조업의 사업장규모별 분포 추이> 종사자수(명) 사업체수(개소) 전 체 10인 미만 10인 이상 전 체 10인 미만 10인 이상 1999 13,560 302 13,258 176 67 109 2000 10,022 374 9,648 220 83 137 2001 13,872 524 13,348 284 110 174 2002 13,214 584 12,630 313 132 181 2003 12,809 733 12,076 346 149 197 2004 12,702 749 11,953 360 163 197 2005 11,948 723 11,225 392 170 222 2006 12,743 893 11,850 430 204 226 2007 10,192 913 9,279 446 221 225 2008 10,402 1,197 9,205 482 276 206 자료: 통계청, KOSIS(사업체총조사).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45 <표 2-14> 화장품제조업의 연도별 사업장, 취업자 및 매출액 추이(10인 이상) (단위: 개소, 명, 백만원) 사업체수 종사자수 출하액 부가가치 취업계수 1999 101 8,072 2,038,677 1,377,687 5.8591 2000 117 10,110 3,475,210 2,178,158 4.6415 2001 138 8,950 3,412,431 2,454,205 3.6468 2002 150 8,339 3,678,601 2,591,202 3.2182 2003 147 7,411 3,304,063 2,384,491 3.1080 2004 156 8,175 3,388,898 2,277,786 3.5890 2005 174 7,854 3,182,172 2,109,626 3.7229 2006 187 8,198 3,567,340 2,486,190 3.2974 2007 203 8,516 3,960,037 2,707,425 3.1454 2008 206 9,546 4,385,187 2,984,191 3.1989 자료: 통계청, KOSIS. 광업ㆍ제조업조사 를 이용한 생산액 추세 추정결과 화장품제조 업의 생산액 추세에 대해서는 거듭제곱추세모형(3)이 가장 적합한 것 으로 판단되었다. 생산액 추세결과는 아래의 [그림 2-6] 및 <표 2-15> 와 같다. 추정결과:
46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그림 2-6] 화장품제조업 의 생산액 추세 추정결과(10인 이상) (십억원) 5,000 생산액(화장품제조업) 4,500 4,000 3,500 y = 2470.3t 0.2102 R 2 = 0.6024 3,000 2,500 2,000 1,500 1,000 500 0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생산액 생산액추세(거듭제곱) 자료: 통계청, 광업ㆍ제조업조사 각 년도(1999~2008). <표 2-15> 화장품제조업의 생산액 추세 추정결과(10인 이상) (단위: 십억 원) 연 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생산액(추정) 4,165 4,235 4,302 4,365 4,424 4,481 주: 거듭제곱추세모형 추정결과. 자료: 통계청, 광업ㆍ제조업조사 각 년도(1999~2008). 위의 <표 2-15>의 추정결과를 보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연평균 약 1.48% 정도 지속적인 생산액 증가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 정되었다. 화장품제조업의 생산액 추세를 이용해 취업계수를 추정하였 는데 취업계수 추세에서도 거듭제곱추세모형(3)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결과: [그림 2-7] 및 <표 2-16>은 취업계수 추정치로, 2010년부터 2015년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47 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취업계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림 2-7] 화장품제조업 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10인 이상) (명/십억원) 4.5 취업계수(화장품제조업) 4.0 3.5 3.0 2.5 2.0 y = 3.509t -0.2244 R 2 = 0.814 1.5 1.0 0.5 0.0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취업계수 취업계수추세(거듭제곱) 자료: 통계청, 광업ㆍ제조업조사 각 년도(1999~2008). <표 2-16> 화장품제조업 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10인 이상) (단위: 명/십억 원) 연 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취업계수(추정) 2.009 1.973 1.941 1.911 1.884 1.858 주: 거듭제곱추세모형 추정결과. 자료: 통계청, 광업ㆍ제조업조사 각 년도(1999~2008). 상기의 결과는 10인 이상 사업체에 대한 추정치이므로 화장품제조 업 10인 미만 사업체에 대한 종사자수 비중을 감안하여 추정치를 보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광업ㆍ제조업조사 는 10인 이상 사업체 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화장품제조업 전체의 인력수 요 전망을 위해서는 10인 미만 사업체에 속한 종사자수를 감안한 보 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은 전국
48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사업체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화장품제조업 내에서 10인 미만 사업체 의 종사자수 비중을 계산한 후 그 추세를 추정하였다. <표 2-17>는 화 장품제조업의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 추이이며, 화장품제조 업 내 10인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에 대한 추세를 추정함에 있어 서 거듭제곱추세모형(3)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화장품제조 업 의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 추세 추정결과는 <표 2-18> 및 [그림 2-8]과 같다 4). 추정결과: 4) 참고로 광통과 사업체 총조사 간 사업장규모별 취업자 비중 추이는 아래의 표와 같다. 2개 데이터의 사업장 규모별 취업자 수는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해, 광통을 이용한 추 정 시 사업체총조사 자료(10인 미만 사업체에 대한 종사자수 비중)를 이용한 추정치 보정이 한계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광통과 사업체 총조사 간 사업장규모별 취업자 수 비중추이> 1999 2000 2001 2002 2003 광통 사업체 광통 사업체 광통 사업체 광통 사업체 광통 사업체 10인 미만 2.23 3.73 3.78 4.42 5.72 10~19인 5.42 3.98 8.19 6.98 7.83 5.04 9.31 7.20 13.09 8.55 20~49인 14.38 8.12 17.34 12.84 19.68 12.68 22.86 12.49 18.34 15.34 50~99인 15.41 6.95 23.59 18.30 16.63 15.44 24.51 16.96 30.72 20.37 100~299인 39.34 23.73 50.88 43.73 55.86 48.51 43.31 36.47 37.85 31.90 300~499인 25.45 10.39 0.00 18.15 0.00 2.27 0.00 3.84 0.00 6.82 500인 이상 0.00 46.82 0.00 0.00 0.00 16.06 0.00 23.05 0.00 17.03 2004 2005 2006 2007 2008 광통 사업체 광통 사업체 광통 사업체 광통 사업체 광통 사업체 10인 미만 5.90 6.05 7.01 8.96 11.51 10~19인 11.27 7.98 12.54 11.38 15.50 10.49 17.65 15.45 15.10 14.01 20~49인 24.02 19.16 25.34 18.67 25.46 18.73 23.51 23.39 20.85 19.89 50~99인 27.12 15.65 25.91 21.01 27.27 17.27 26.62 19.95 22.12 22.69 100~299인 37.59 33.90 36.21 35.83 31.77 32.55 32.23 34.63 41.93 36.03 300~499인 0.00 10.37 0.00 0.00 0.00 3.32 0.00 0.00 0.00 0.00 500인 이상 0.00 12.94 0.00 13.11 0.00 17.64 0.00 6.58 0.00 7.37 자료: 통계청, KOSIS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49 <표 2-17> 화장품제조업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 (단위: %)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10인미만 비중 2.23 3.73 3.78 4.42 5.72 5.90 6.05 7.01 8.96 11.51 자료: 통계청, 전국 사업체조사 각 년도(1999~2008). <표 2-18> 화장품제조업 의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 추세 추정결과 (단위: %)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비중(추정) 9.83 10.33 10.81 11.28 11.74 12.19 자료: 통계청, 전국 사업체조사 각 년도(1999~2008). [그림 2-8] 화장품제조업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수 비중 추세 추정결과 (%) 14.0 10인미만종사자수비중(화장품제조업) 12.0 10.0 y = 2.1179t 0.6177 R 2 = 0.9183 8.0 6.0 4.0 2.0 0.0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비중 비중추세(거듭제곱) 자료: 통계청, 전국 사업체조사 각 년도(1999~2008).
50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앞에서 추정한 자료를 이용해 화장품제조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는 <표 2-19>과 같다. 2010~2015년의 5년 동안 화장품제조업에서 는 연평균 0.43% 수준의 증가율로 인력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 <표 2-19> 화장품제조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단위: 십억 원, 명/십억 원, %, 천명)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생 산 액(추정) 4,165 4,235 4,302 4,365 4,424 4,481 취업계수(추정) 2.009 1.973 1.941 1.911 1.884 1.858 10인 미만 비중(추정) 9.83 10.33 10.81 11.28 11.74 12.19 인력수요(전망) 9.3 9.3 9.4 9.4 9.4 9.5 자료: 통계청, 광업ㆍ제조업조사 및 전국 사업체조사 각 년도(1999~2008). 3. 뷰티 서비스업의 인력수요 전망 결과 표준산업분류상 이용 및 미용업(9611)은 이용업(96111), 두발미용업 (96112), 피부미용업(96113), 기타미용업(96119)의 4개 산업으로 구성 되어 있다. 따라서 이미용업 인력수요전망은 4개 하위 산업별로 추정 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기존의 미용업(93112)이 두발미용업, 피부미용 업, 기타미용업의 세분화된 것은 제9차 표준산업코드 개정(2008년)부 터 이므로 현 시점에서 세세 단위별 취업자 수, 매출액, 부가가치 등 의 정보는 2개년에 불과해 인력수요 전망을 하기 불가능하다 5). 이에 여기에서는 이용업과 미용을 각각 구분해 인력수요를 전망토록 한다. 이하에서는 이용 및 미용업(9611) 값을 이용해 추정하는 방법과 이용 업(93111)과 미용업(93112) 6) 을 각각 별도로 추정하는 방식으로 2015년 까지의 인력수요를 전망한다. 5) 제6차부터 9차까지의 표준산업분류 코드상 추이는 아래와 같다. 6) 따라서 이하의 미용업 인력수요 추정치에는 피부메이크업, 메이크업, 네일아트 같은 피부 및 기타 미용업 추정치가 포함된 것이다.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51 참고로 서비스업 총조사 에서의 이미용 사업체 및 취업자 수 추이 는<표 2-20>과 같다. 2003년 104천개 사업장에 165천명이 고용되어 있었으나 2008년에는 110만개 사업장에 166천명이 취업중인 것으로 나타나 5년 동안 사업장은 5.7%, 취업자는 0.7%증가하였다. 이미용 산업의 세세산업분류별 분포를 보면 2008년 경우 두발미용업이 전체 이미용사업장의 70.2%, 취업자의 70.4%, 매출액의 73.8%를 차지해 비 중이 높다. 반면 피부미용업이나 기타 미용업은 사업장과 취업자 비중 이 각각 10~11%, 3~4%에 그치고 있다. 한편, 참고로 사업체총조사에 서 집계된 이미용산업의 사업장 및 취업자 수와 비교한 결과 서비스업 조사 결과와 큰 차이가 없다 7). 9차 개정 8차 개정 7차 개정 6차 개정 96111 이용업 93111 이용업 93021 이용업 93021 이용업 96112 두발미용업 96113 피부미용업 93112 미용업 93022 미용업 93022 미용업 96119 기타미용업 96129 기타 미용관련 서비스업 93129 기타 미용관련 서비스업 93092 관련 업종 중 터키탕 삭제 93092 욕탕, 마사지 및 기타 미용관련 서비스업 화장품 제조업 화장품 화장품 화장품제조 20433 24333 24245 24245 제조업 제조업 업 2008년~현재 2000~2007년 1999년 1991~1998년 7) 사업체 총조사 에서 집계된 연도별 이미용 산업 사업장 및 취업자 수 추이는 아래의 표와 같다. 2003 2004 2005 사업장 취업자 사업장 취업자 사업장 취업자 이용 및 미용업 104,350 165,675 105,805 164,403 106,056 162,387 -이 용 업 23,960 33,388 23,369 31,575 22,424 29,535 -두발미용업 -피부미용업 -기타미용업 80,390 2006 132,287 82,436 2007 132,828 83,632 2008 132,852 사업장 취업자 사업장 취업자 사업장 취업자 이용 및 미용업 106,762 162,996 108,095 164,990 110,347 166,872 -이 용 업 21,467 27,727 20,660 25,997 19,829 24,305 -두발미용업 77,032 118,184 77,409 117,397 -피부미용업 85,295 135,269 8,414 16,097 10,181 18,622 -기타미용업 1,989 4,712 2,928 6,548
52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표 2-20> 연도별 이미용업 사업체, 종사자 및 매출액 추이 (단위: 개소, 명, 백만원) 2003 2004 2005 사업체 종사자 매출액 사업체 종사자 매출액 사업체 종사자 매출액 이용및미용업 104,350 165,675 3,472,603 105,805 164,403 3,430,676 100,870 153,588 3,402,990 -이용업 - - - - - - 21,782 28,587 488,852 -두발미용업 -피부미용업 - - - - - - 79,088 125,001 2,914,138 -기타미용업 2006 2007 2008 사업체 종사자 매출액 사업체 종사자 매출액 사업체 종사자 매출액 이용및미용업 103,651 157,919 3,772,067 108,095 164,990 4,185,251 110,347 166,872 4,506,831 -이용업 21,157 27,259 494,780 20,660 25,997 480,332 19,829 24,305 449,853 -두발미용업 77,032 118,184 3,159,301 77,409 117,397 3,324,053 -피부미용업 82,494 130,660 3,277,287 8,414 16,097 442,199 10,181 18,622 577,222 -기타미용업 1,989 4,712 103,420 2,928 6,548 155,702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53 가. 이용업 및 미용업(9611) 통합추정 결과 이용 및 미용업의 인력수요 전망을 위해 통계청의 서비스업총조 사 2005년 자료와 서비스업조사 2006~2008년 자료에 제시되어 있는 매출액과 종사자수 정보를 사용하였다. 이용 및 미용업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지수추세모형(4)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액 추세 추정결과는 [그림 2-9] 및 <표 2-21>과 같다. <표 2-21>은 이 미용업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연평 균 약 9.93% 수준의 고도의 지속적인 매출액 증가가 이루어지는 것으 로 추정되었다. 추정결과: [그림 2-9] 이용 및 미용업 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십억원) 10,000 매출액(이용 및 미용업) 9,000 8,000 y = 3113.3e 0.0947t R 2 = 0.9943 7,000 6,000 5,000 4,000 3,000 2,000 1,000 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매출액 매출액추세(지수) 자료: 통계청, 서비스업총조사 및 서비스업조사 각 년도(2005~2008). <표 2-21> 이용 및 미용업 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단위: 십억 원)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매출액(추정) 5,495 6,041 6,641 7,301 8,026 8,823 주: 지수추세모형 추정결과. 자료: 통계청, 서비스업총조사 및 서비스업조사 각 년도(2005~2008).
54 테마 산업ㆍ직업 인력수요전망 Ⅰ 다음으로 이용 및 미용업의 취업계수 추세에 대해서는 지수추세모 형(4)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 및 미용업의 취업계수 추 세결과는 [그림 2-10] 및 <표 2-22>와 같다. 추업계수 추정결과 이미용 업 취업계수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 으로 추정되었다. 추정결과: [그림 2-10] 이용 및 미용업 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 (명/십억원) 50 취업계수(이용및미용업) 45 40 35 30 25 20 15 y = 47.992e -0.0654t R 2 = 0.9975 10 5 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취업계수 취업계수추세(지수) 자료: 통계청, 서비스업총조사 및 서비스업조사 각 년도(2005~2008). <표 2-22> 이용 및 미용업 의 취업계수 추세 추정결과 (단위: 십억 원)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취업계수(추정) 32.4154 30.3633 28.4411 26.6405 24.9540 23.3742 주: 지수추세모형 추정결과. 자료: 통계청, 서비스업총조사 및 서비스업조사 각 년도(2005~2008). 상기의 추정 매출액과 취업계수를 이용해 이용 및 미용업의 최종 인력수요를 전망 결과는 <표 2-23>과 같다. 2010~2015년의 5년 동안 이용 및 미용업 에서는 연평균 2.97% 수준의 증가율로 인력수요가 증 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제2장 뷰티산업 인력수급 전망 55 <표 2-23> 이용 및 미용업의 최종 인력수요 전망 결과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매 출 액(추정) 5,495 6,041 6,641 7,301 8,026 8,823 취업계수(추정) 32.4154 30.3633 28.4411 26.6405 24.9540 23.3742 인력수요(전망) 178.1 183.4 188.9 194.5 200.3 206.2 자료: 통계청, 서비스업총조사 및 서비스업조사 각 년도(2005~2008). 나. 이용업 및 미용업 별도 추정결과 한편 이하에서는 이용과 미용업을 각각 별도로 구분하여 인력수요 를 전망하였다. 먼저 이용업 인력수요 전망을 추정하면, 이용업의 매출 액 추세에 대해서는 3차 다항식 추세모형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 된다. 아래의 [그림 2-11] 및 <표 2-24>은 이용업의 매출액 추세 추정 결과이다. 이용업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연평균 약 15.68% 정도의 지속적인 매출액 감소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추정결과: [그림 2-11] 이용업의 매출액 추세 추정결과 (십억원) 600 매출액(이용업) 500 400 300 200 100 y = 0.7242t 3-14.533t 2 + 44.458t + 458.2 R 2 = 1 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매출액 매출액추세(3차다항식) 자료: 통계청, 서비스업총조사 및 서비스업조사 각 년도(2005~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