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재난안전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요약 1월은 대설, 풍랑으로 인한 자연재해와 화재 가스 스키장 등의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기상전망과 사회적 여건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약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스키 등 겨울철 스포츠와 각종 겨울 축제로 인한 안전사고와 추위로 인한 난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임 재난피해 현황분석 자연재난 최근 10년( 05~ 14년)간 자연재해는 총 186건으로 270명 인명피해, 6조2,69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함. 그중 1월은 12건 자연재난 발생으로 542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가. 대설 최근 10년( 05~ 14년)간 대설은 1월에 총 10회 발생하였으며, 433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대륙성고기압의 찬 공기와 서해안의 습한 공기가 만나 구름대가 형성 되면서 폭설이 자주 발생 1월 중 일 최고 적설량은 55.1.20 울릉도에서 150.9cm를 기록, 10.1.4 서울 25.8cm 등임 나. 풍랑 최근 10년( 05~ 14년)간 1월에 총 2회의 풍랑으로 110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07년, 10년에 발생하였으며 수산증 양식시설 및 어망, 어구 등의 피해 (풍랑) '07.1.5~9 충남, 경기, 전북, 전남, 인천지역에 최대순간 풍속 19.2m s 발생 '10.1.30~2.1 전남(고흥, 해남, 완도, 진도) 지역에 9억원의 피해발생
사회재난 최근 5년( 10~'14년)간 사회재난 146만3천여건 중 1월에 119,199건 발생 난방으로 인한 가스 및 실내활동 인구증가로 승강기안전사고 증가 가. 가스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총 626건의 사고로 사망 70명, 부상 859명 발생, 1월에 62건(9.9%)이 발생함 주요 사고원인은 사용자 취급 부주의(205건, 33%)로 주택 요식업소(360건, 57.5%)에서 집중 발생 나. 승강기 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총 518건의 사고로 인명피해 678명(사망 38명, 부상 640명) 발생, 이중 1월에는 54건 발생으로 전체사고의 10.4%를 차지 눈 비로 물기가 많은 겨울철(12~1월)에 판매 영업시설(387건, 74.7%)에서 이용자 과실(420건, 81.1%)에 의해 대부분 발생 다. 스키장 사고 최근 3년( 12/13~ 14/15시즌)간 스키장 연평균 이용객은 567만명으로 한해 평균 10,234명의 안전사고 인명피해 발생 혼자 넘어지는 사고 5,721명(55.9%), 충돌 4,513명(44.1%)으로 대부분 개인 부주의와 과속이 원인 소방활동 가. 화재 최근 5년간( 05~ 14년) 1월 중 화재는 총 21,774건이 발생하여 1,071명(사망 182명, 부상 889명)의 인명피해와 1,45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함 - 1일 평균 화재 140건, 사망 1.2명, 재산피해 9.4억원의 피해가 발생함 장소별로 주택 28.5%, 야외(소각 등) 18.3%, 자동차 11.6%, 공장창고 10.9% 등 순으로 발생 원인별로 부주의 44.3%, 전기적요인 25.5%, 기계적요인 11.3% 등의 순임
나. 구조 구급 5년( 05~ 14년) 간 연평균 (구조) 375,479건 구조출동으로 103,351명 구조, (구급) 1,492,705건 구급출동으로 1,541,168명 긴급이송 최근 5년간( 05~ 14년) 1월 중 구조 구급 통계 분석 결과 - 구조활동 건수(20,206건)는 전월(22,873건)에 비해 11.7%(2,267건) 감소 - 구급활동(117,202건)은 전월(125,752건)보다 6.8%(8,943건) 감소 해경활동 가. 중국어선 단속 현황 최근 3년( 13~ 15년)간 우리수역에서 조업한 중국어선은 239,565척으로 불법어로행위로 1,284척 나포, 1월에는( 13~ 15년) 12,221척이 조업하고, 182척의 선박 나포 - 중국어선 최성어기인 동절기(11~1월)에 총 나포척수의 50%이상을 차지 나. 해양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선박사고는 7,479척으로 부상자 49,945명 발생하여 선박 7,184척(96.1%) 및 승선원 49,070명(98.2%)이 구조되고, 사망자 631명과 실종자 244명 발생 - 최근 5년( 10~ 14년)간 1월의 선종별 사고 현황은 어선 417척(72.2%), 화물선 50척(8.6%), 예부선 28척(4.9%), 유조선 10척(1.7%), 여객선 7척(1.2%) 순으로 발생 다. 연안사고 최근 3년( 12~ 14년)간 연안사고는 총 2,770건(5,058명) 발생하여, 433명 사망하고 4,625명 구조(부상 165명) - 최근 3년( 12~ 14년)간 1월중 연안사고는 총 87건이 발생하여 17명이 사망 하였으며 사고유형으로는 익수 30건(34%), 추락 14건(28%), 고립 10건 (23%) 순으로 발생 사고장소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를 중심으로 발생
Ⅰ. 기상전망 1. 기상전망 1 Ⅱ. 1월 재난발생 현황 분석 1. 자연재난 4 2. 사회재난 9 3. 소방활동 16 4. 해경활동 20 Ⅲ.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 1. 서해대교 화재 27 2. 인천 계양구 복합건물(황실 마사지) 화재 29 3. 포항 석탄부두 차량 해상추락사고 31 4. 삼척시 케이슨 방파제 익수사고 31 Ⅳ. 과거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경기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32 2. 부산 영도구 크레인 추락사고 35 3. 울산 한양에이스호 폭발사고 36 Ⅴ. 재난관리 정보마당 1. 대설 대비 행동요령 37 2. 가스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39 3. 승강기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41 4. 스키장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43 5. 전기장판 안전사고 예방요령 46 6. 방파제 추락사고 예방 요령 46 7. 갯바위 연안활동 안전사고 예방 요령 47 Ⅵ. 주요 언론보도 사항 1. 2015년 12월 언론보도 주요내용 48 2. 2015년 1월 언론보도 주요내용 58
Ⅰ 기상전망 및 사회적 여건 기상전망 1 1월 기상전망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약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날씨 전망 (1주) 약화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2주) 약화된 대륙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3주)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4주)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크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기온 및 강수량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
2 3개월 기상전망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약하겠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아 기온은 대체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음 날씨 전망 (1월) 평년보다 세력이 약화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 적으로 받겠으나,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2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수량의 남북 차이가 크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3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기온 및 강수량 3개월(2016년 1월~ 3월) 전망 요약 2
3 겨울철 전망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됨. 엘니뇨 상태는 겨울철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기온 전망 평년(0.6 )과 비슷하겠음.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 질 때가 있겠음. 강수량 전망 평년(88.5mm)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서해안과 동해 안에는 지형적인 영향, 그 밖의 지역에서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음. 엘니뇨 전망 엘니뇨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평년보다 높은 엘니뇨 상태가 겨울 철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5 S~5 N, 170 W~120 W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
Ⅱ 1월 재난발생 현황 분석 자연재난 1 자연재난 분석 1월은 겨울철 대비 농 축 수산시설 등의 제설대책 추진과 함께 강풍 풍랑에 의한 피해예방 활동이 필요함 기상상황 분석 최근 10년('05~'14년)간 월별 기상특보 발표현황을 보면, 1월에는 1,537건의 특보 발령 대설 특보는 1월에 가장 많이 발표되었으며, 강풍 풍랑, 한파 특보도 다수 발표되어 대비가 필요 함 최근 10년( 05 ~ 14년)간 기상특보 발표 현황 (단위 : 회) 구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15,805 1,537 1,168 1,317 1,158 753 661 2,251 2,212 1,018 575 1,039 2,116 강풍 2,811 225 218 372 384 199 81 161 165 127 178 303 398 풍랑 4,082 452 381 436 416 213 145 186 255 264 272 459 603 호우 4,336 7 18 59 117 212 405 1,544 1,393 440 78 55 8 대설 1,915 505 343 202 14 - - - - - 1 78 772 건조 942 165 132 156 183 76 - - - - 11 85 134 해일 27 - - - - - 4 1 19 3 - - - 황사 232-15 69 44 52 - - - - - 26 26 한파 484 183 61 23 - - - - - - 9 33 175 태풍 413 - - - - - 14 76 126 171 26 - - 폭염 563 - - - - 1 12 283 254 13 - - - 4
자연재해 분석 최근 10년('05~'14년)간 발생한 월별 자연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186건의 자연 재해로 270명 인명피해와 62,69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1월에 자연재해 12건이 발생하여 재산피해 542억 발생 최근 10년간( 05~ 14) 월별 자연재난 발생현황 재해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건 수 186 12 14 15 11 3 14 42 31 13 8 7 16 인명피해 (명) 270 - - 1 - - 2 171 38 32 12-14 재산피해 (억원) 62,695 542 734 968 370 9 308 28,601 15,051 9,092 843 121 6,056 대 설 현황 최근 10년('05~'14년)간 대설피해는 총 39건 발생, 인명피해 14명과 재산피해 7,574억원 발생 최근 10년( 05~ 14년)간 월별 대설 피해 발생건수 및 인명피해 현황 - 재해연보 분야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대설 건 수 39 10 10 5 - - - - - - - 1 14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14 - - - - - - - - - - - 14 7,574 433 614 531 13 5,983 분석 최근 10년간 1월 대설 피해는 '10.1.3~1.8(106억원), '11.1.3~1.4(100억원) 등 1월초에 발생한 피해가 1월 전체(435억원)의 50.5%(220억원)를 차지 -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과 북동기류의 유입 등으로 소낙성 눈 구름대가 형성되 면서 폭설이 자주 발생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
기 간 최근 10년( 05~14년)간 1월중 대설 피해발생 현황 - 재해연보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합 계 - 433 '05.1.15-35 강원, 경북 '05.1.31-3 광주, 전북, 전남, 제주 '08.1.20-9 강원, 충북, 경북 '09.1.23~1.25-84 경기, 충북, 충남 주요 피해지역 '10.1.3~1.8-106 인천,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 '11.1.3~1.4-100 강원, 경북 '11.1.23~1.26-3 인천, 경기, 전북, 전남, 경북 13.1.1~1.1-14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북 13.1.20~1.22-79 경기, 강원, 경북 14.1.20~1.21 - - 경기 피해액 1백만원 비고 특히, 11.1.3~1.4 기간 중에는 강원, 경북, 동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비닐하우스(75.8ha), 어망 어구(62,857통) 등 총 100억 원의 피해 발생 - 대륙에서 발생된 찬 공기와 동해안의 높은 수온이 다량의 수증기를 발생시켜 포항에 28.7cm(최심신적설)의 적설량을 기록함 최심신적설(cm) : 울산 12.5, 울진 12.4, 추풍령 3.1, 대구 2.0 등 - 이로 인해 경북 동해안지역 국도 지방도 등 17개 노선이 통제되고, 항공기 및 여객선(울릉도) 운행도 중단됨 <'11.1.3~1.4 대설 피해현황> 지 역 : 강원(5개 시 군), 경북(4개 시 군) 주택 선박 : 2동 5척 공공시설 : 어항시설 16개소, 군사시설 5개소 등 사유시설 : 비닐하우스 75.7ha, 어망 어구 62,857통, 축사 5개소 등 피 해 액 : 100억원(강원 강릉 삼척 고성 양양 25, 경북 포항 경주,영덕 울진 75) 복 구 액 : 55억원(강원 강릉 삼척 고성 양양 13, 경북 포항 경주,영덕 울진 42) 1월 중 일 최고 적설량은 55.1.20 울릉도에서 150.9cm를 기록, 10.1.4 서울 25.8cm 등임 1월 중 일 최고 적설량 순위 구 분 서울 인천 대전 춘천 대구 광주 부산 대관령 울릉도 날짜 '10.1.4 '10.1.4 '01.1.7 '69.1.31 '53.1.18 '58.1.16 '01.1.13 '92.1.31 '55.1.20 값(cm) 25.8 22.3 25.2 29.1 51.0 16.9 12.4 92.0 150.9 돌발성 폭설 등에 대비한 24시간 상황관리, 도로 취약구간 제설 장비사전 배치 및 산간 고립예상지역 관리 철저 6
강 풍 풍 랑 현황 최근 10년( 05~14년)간 강풍 풍랑 피해는 총 39회가 발생하여 1,365억원의 재산 피해 발생 최근 10년( 05~ 14년)간 월별 강풍 풍랑 발생현황 - 재해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피해발생 회수 40 2 4 9 10 2-2 5 4 2 인명피해(명) 12 - - 1 - - - - - - 11 - - 재산피해(억) 1,365 110 120 411 367 9-43 127 106 72 분석 1월 강풍 풍랑으로 인한 피해는 2회가 발생, 110억원 재산피해 발생 최근 10년( 05~14년)간 1월중 강풍 풍랑 피해발생 현황 - 재해연보 기 간 기간 인명 피해 (명) 재산피해(억원) 합 계 0 110 주요 피해지역 풍랑 '07.1.5~1.9-101 충남, 경기, 전북, 전남, 인천 풍랑 '10.1.30~2.1-9 전남(고흥 해남 완도 진도) 이는 07년(101억원)과 10년(9억원)에 발생한 수산증 양식시설 및 어망 어구 등의 피해임 - 가장 큰 피해는 07.1.5~1.9 기간에 북서쪽의 저기압과 서쪽의 대륙성 고기압간 기압차로 풍랑(최대순간풍속 서산 19.2m s) 발생 - 서해안 지역(충남 경기 전북 인천) 수산증 양식, 어망 어구 등 수산시설 피해, 전남은 비닐하우스 등 농시설물 피해 발생 겨울철 강한 파도에 대비한 수산증 양식시설 지지대 보강 고정, 기상특보 시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통제 및 출항 제한 등 상황관리 필요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7
2 중점추진사항 겨울철 대설, 강풍 풍랑에 대비한 피해 예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로별 원활한 제설대책 및 수도권 교통소통대책 시행 신속한 재난 예 경보 및 상황관리체계 운영 -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 14.12.1~ 15.3.15) 24시간 상황관리체제 가동 - 기상정보 사전 파악, CCTV 등을 활용한 강설 제설 상황 모니터링 - 재난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중앙 현장상황관리관 구성 운영 - 산간마을 등 고립예상지역 제설대책 및 긴급지원체계 구축 운영 - 비닐하우스, 수산증 양식시설 등 안전점검 및 보강 조치 - 극한 기상 대비 장비 자재 상호지원 등 민 관 군 협력 강화 - 풍랑특보 시 어업종사자 조업 자제 및 선박출항 통제 - 협업기능을 활용한 겨울철 재난관리 활성화 추진 도로별 원활한 제설 및 수도권 교통소통대책 추진 - 강설대비 24시간 상황관리 및 제설장비 인력 사전확충 등 대응 - 고속도로 등 도로등급별 취약구간 지정 및 제설 책임담당제 시행 - 램프, 교차로, 고가차로 제설 및 우회도로 등 교통소통대책 강구 - 대설특보 발효시 자가용 이용 억제 및 대중교통수단 이용 계도 한파 대비 취약계층 특별관리 등 서민 불편 최소화 추진 - 한파대책종합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비상지원체계 유지 - 취약계층 대상 동파방지용 계량기 조기 교체 - 습식계량기 보온 조치(보온 덮개 등) 및 검침원 동파 여부 점검 실시 - 동파 예방 국민 행동요령 홍보(반상회보, 요금고지서 등) 강화 8
사회재난 1 사회재난 분석 겨울철 화기 사용 및 실내 활동 증가에 따른 화재, 가스 취급 사고 및 실내(쇼핑몰 등) 안전사고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발생현황 최근 5년( 10~ 14년)간 총 1,463,209건 중 1월에 119,199건(8.1%) 발생 1월 평균 발생건수는 23,840건으로 전월(12월) 23,701건에 비해 139건 증가 - 겨울철 난방이 늘어나 화재는 증가한 반면 추위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대부분의 5년 전체 5년 평균 (전월 비교) 사회재난 발생 건수는 감소함 최근 5년( 10~ 14년)간 1월중 사회재난(사고) 발생현황 - 재난연감 구 분 계 교통 지하철 승강기 화재 산불 폭발 가스 기타 총건수 1,463,209 1,111,151 509 518 212,054 1,544 247 529 136,657 12월 118,507 92,137 52 57 19,550 61 23 62 6,565 1월 119,199 82,317 38 518 21,774 119 20 51 14,362 12월 23,701 18,427 10 11 3,910 12 5 12 1,314 1월 23,840 16,463 8 104 4355 24 4 10 2,872 증감 139-1,964-2 93 445 12-1 -2 1,558 기타 : 철도(열차), 해양, 유도선, 환경오염, 공단시설, 광산, 전기(감전) 등 < 1월 발생 주요 사건 사고 사례 > 15.01.10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사망 5명, 부상 8명) 14.01.18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 놀이기구 안전사고(사망 1명, 경상 2명) 12.01.19 대구 북구 도남동 저수지 빙판실족(사망 1명, 부상 1명) 11.01.18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상 선박 전복(사망 1명, 부상 2명) 11.01.13 강원 강릉시 저수지 공사장 거푸집 붕괴(사망 4명, 부상 5명) 09.01.15 부산 영도구 노래방 화재(사망 8명, 부상 1명) 08.01.07 경기 이천시 냉동물류창고 화재(사망 40명, 재산피해 72억원) 07.01.13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5중 추돌(사망 10명) 02.01.29 전북 군산시 개복동 주점화재(사망 15명)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9
주요 재난별 분석 가스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가스사고는 총 626건이 발생하여 929명(사망 70, 부상 859)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10~'14년)간 가스사고 발생 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분 합계 2010 2011 2012 2013 2014 발생건수 626 134 126 125 121 120 사상자(사망) 929(70) 206(10) 233(10) 179(20) 161(17) 150(13) 재난연감의 가스사고는 산업통상자원부 출처로 산업현장의 가스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사고발생 시기를 분석한 결과, 난방 등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 사고가 증가하여 1월까지 지속 됨 - 월별로 12월이 73건(11.7%)으로 가장 많고, 11월 65건(10.4%), 1월 62건(9.9%) 등 순임 최근 5년('10~'14년)간 월별 가스사고 발생 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원인은 사용자 취급 부주의 205건(33%), 시설 미비 110건(18%), 고의사고 86건 (14%), 공급자 부주의 57건(9%) 순으로 발생 - 가스종류별로는 LPG가 434건(69%)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외에 도시가스 129건(21%), 고압가스 63건(10%) 등임 10
최근 5년('10~'14년)간 원인별 가스사고 발생 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발생 장소는 LPG 도시가스를 많이 사용하는 주택 268건(42.8%), 요식업소 92건(14.7%)으로 많고, 이외에 학교 학원 각각 38건(5.8%) 등 순임 - 사고 형태는 폭발 242건(38.7%), 화재 162건(25.9%), 파열 94건(15.0%), 누출 86건 (13.7%) 등 순으로 나타났음 최근 5년('10~'14년)간 장소별 가스사고 발생 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허가업소(충전 저장 제조시설 등), 제1종보호시설(학교, 어린이집, 병원 등) 승강기사고 현황 건물의 대형화 고층화에 따라 매년 승강기 보유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승강기 안전사고의 잠재요인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최근 5년( 10~ 14년)간 총 518건의 사고로 인명피해 678명(사망38명, 부상 640명)이 발생하였음 최근 5년('10~'14년)간 승강기 설치 및 사고발생 현황 -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구분 합계 2010 2011 2012 2013 2014 승강기설치현황 (누적) 524,212 25,186 (402,278) 27,392 (429,670) 29,376 (459,046) 30,294 (489,340) 34,872 (524,212) 사고건수 518 129 97 133 88 71 사상자(사망) 678(38) 176(10) 122(5) 170(12) 130(7) 80(4)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1
분석 최근 5년( 10~ 14년)간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해보면 겨울철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12월~1월에 사고가 증가 함 최근 5년('10~'14년)간 월별 사고 발생 현황 -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종류별로는 전체 사고의 400건(77.2%)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하였고 다음으로 승객용 엘리베이터 80건(15.4%), 비상용 엘리베이터 21건(4.1%) 순으로 발생 최근 5년('10~'14년)간 용도별 사고 발생 현황 -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사고발생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판매영업시설이 387건(74.7%)으로 가장 많고, 이외공동주택 51건(9.8%), 근린생활시설 29건(5.6%) 등 순으로 나타남 의료시설 13건, 업무시설 13건, 공장 10건, 교육연구 및 복지시설 5건, 문화 및 집회시설 4건, 숙박시설 1건, 기타 5건 사고 발생 원인은 이용자 과실 420건(81.1%), 보수결함 41건(7.9%), 관리부실 36건 (7%) 등 순으로 나타남 작업자 과실 9건, 제조불량 9건, 검사과실 1, 기타 2건 - 이용자 과실은 에스컬레이터, 수평보행기 등에서 주의부족과 눈 비로 인한 물기에 의해 넘어지거나, 옷 물건 등이 끼이는 사고가 많았음 시설관리자의 정기적인 안전장치 점검 정비와 이용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이용 안전수칙 홍보 강화 12
스키장 사고 최근 3년간(12/13~14/15시즌) 연평균 567만명이 스키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평균 10,234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음 스키장 이용객 대비 부상자 비율은 평균 0.18% 최근 3년(12/13~14/15)간 이용객 및 부상자 현황 -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스키장 운영 : 12/13시즌(17개소), 13/14시즌(15개소) 14/15시즌(15개소) 최근 3년간(12/13~14/15시즌)간 사고 유형별로는 혼자 넘어지는 사고가 17,164명 (55.9%)으로 가장 많았음 - 스노보드 이용객 증가에 따라, 스노보드 간 충돌이 4,892명(15.9%)이었으며, 스키와 보드간 충돌이 4,782명(15.6%) 순 - 사고원인별로는 개인부주의가 18,790명(62.2%)로 가장 많았으며 과속 7,491명 (24.4%) 기타 4,422명(14.4%)순으로 나타남 최근 3년(12/13~14/15)간 사고 발생 유형별 현황 -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최근 3년간 장소별로는 초급코스에서 13,031명(42.4%)으로 가장 많았고, 중급코스 에서 13,536명(44.1%), 상급코스에서 4,136명(13.5%)순임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3
최근 3년간 시간대별로는 오후에 12,929명(42.1%), 야간 심야에 9,982명(32.5%) 오전에 6,848명(22.3%) 순으로 발생함 최근 3년간 코스 별 부상자 최근 3년간 시간대 별 부상자 최근 3년간 부상부위별로는 무릎이 4,694명(15.3%)으로 가장 높았으며 머리 3,263명(10.6%), 어깨 2,866명(9.3%) 등 순으로 나타남 - 부상유형별로는 타박상이 12,389명(40.4%)로 가장 많았고, 염좌 7,364명(24.0%), 골절 4,559명(14.8%) 순으로 나타남 최근 3년(12/13~14/15)간 사고 부위별 부상자 현황 -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사전 준비운동, 안전모 착용 등 이용객 안전수칙 홍보, 스키장 안전시설 설치 및 수시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 14
2 중점추진사항 기온 급강하에 따른 화재, 겨울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신년 들뜬 사 회분위기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추진 동절기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 동절기 가스안전 특별대책기간 설정 운영 - CO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 가스보일러 특별점검 - 급출동체계 상시유지 및 24시간 근무태세 강화 - 가스 안전관리 요령, 가스 안전사고 상황별 대처요령 등 홍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 - 손잡이 잡기, 뛰지 않기, 두 줄로 타기 등 올바른 이용법 홍보 - 에스컬레이터, 수평보호기 등 승강기는 물기 제거 및 수시 점검 - 지하철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활동 추진 - 스키장 내 안전시설 설치(안전망 보호매트) 및 시설물(리프트, 슬로프 등) 등 안전점검 강화 - 이용객 밀집시간대 스키지도 및 응급의료 등 안전요원 증원 - 스키 대여 및 리프트 대기 시 안전모 착용, 스키장 안전수칙 등 홍보 강화 - 초보 스키어들이 무리하게 중급이나 상급 코스에서 스키 또는 보드를 이용하지 않도록 계도 실시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강화 - 음식점 영화관 등 신년 모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순찰 강화 - 승강기 바닥 물기 제거 및 각종 안전장치 점검 정비 - 가스 폭발, 화재, 추락, 붕괴 등 개인 부주의에 의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겨울철 안전관리 홍보 계도 실시 - 전국 해맞이 대이동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대책 강구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5
소방활동 1 화재분석 기온 급강하로 인한 난방 전열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고, 재래 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는 대형화재 발생이 우려됨 현황 최근 5년( 10~ 14년)간 전국의 화재는 총 212,054건이 발생하여 10,314명(사망 1,466, 부상 8,875)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10~'14년)간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 -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연도 화재건수 인 명 피 해 소계 사 망 부 상 재산피해(억원) 합계 212,054 10,341 1,466 8,875 16,526 2010 41,863 1,892 304 1,588 2,668 2011 43,875 1,861 263 1,598 2,565 2012 43,249 2,223 267 1,956 2,895 2013 40,932 2,184 307 1,877 4,345 2014 42,135 2,181 325 1,856 4,054 분석 최근 5년( 10~ 14년)간 1월 중 화재는 평균 4,355건(총 21,774건)이 발생, 36명(총 182명)이 사망하고 291억원(총 1,454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구분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건수 (건) 사망 (명) 부상 (명) 재산피해 (억) 5년 평균 4,355 36 178 291 14년 1월 4,256 33 158 331 13년 1월 3,990 43 203 317 12년 1월 4,347 38 199 271 11년 1월 5,003 30 154 264 10년 1월 4,178 38 175 270 16
1월 중 1일 평균 화재는 140건이 발생, 사망 1.2명, 9.4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국가화재정보시스템) 최근 5년간 1월 평균 화재발생 장소는 주택 1,167건(26.8%), 야외(소각 등) 981건 (22.5%), 공장창고 471건(10.8%), 자동차 462건(10.6%) 등 순으로 발생 최근 5년('10~'14)간 1월 화재 발생 장소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구 분 계 주택 (공동) 사무 판매 공장 창고 음식점 서비스 자동차 야외 (소각등) 동식물 시설 기타 건축물 기타 건수(평균) 4,354 1167 250 471 372 462 981 147 256 248 비율(%) 100 26.8 5.7 10.8 8.5 10.6 22.5 3.4 5.9 5.8 최근 5년간 1월 평균 화재(4,355건) 원인은 부주의 2,000건(45.9%), 전기적요인 1,093건(25.1%), 기계적요인 440건(10.1%) 등의 순임 - 이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2,000건)는 담배꽁초 594건(29.7%), 불씨방치 379건 (19.0%), 음식물조리 197건(9.7%), 가연물근접방치 167건(8.4%) 등 순임 최근 5년('10~'14)간 1월 화재 발생 원인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구 분 계 전기적 기계적 화학적 가스 누출 교통 사고 부주의 기타 (실화) 자연적 방화 방화 의심 미상 건수(평균) 4,355 1,093 440 21 21 52 2,000 99 4 40 131 454 비율(%) 100 25.10 10.10 0.48 0.48 1.19 45.92 2.27 0.09 0.92 3.02 10.43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7
2 구조 구급 통계 분석 동계안전사고 증가에 따른 구조 구급활동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스키 등 겨울 스포츠 활동에 있어서 안전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되는 계절로 주의가 필요함 현황 최근 5년( 10~ 14년)간 구조활동 총 18,774백건으로 5,168백명 구조. - 1월 구조활동 1,010백건(5.4%)으로 380백명(8.1%) 구조 최근 5년('10~'14년)간 구조활동 현황 소방구조통계 구분 (단위:백)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14년 13년 12년 11년 10년 건수(백건) 18,774 1,010 917 993 1,080 1,324 1,409 2,413 3,429 2,431 1,517 1,106 1,144 인원(백명) 5,168 380 337 374 389 444 409 531 592 464 440 391 417 건수(백건) 4,511 222 204 243 263 346 353 655 782 531 358 266 287 인원(백명) 1,150 86 71 85 85 106 86 114 128 104 99 90 96 건수(백건) 4,001 254 212 233 231 284 307 434 651 543 365 247 239 인원(백명) 1,101 81 67 82 76 87 85 116 130 101 103 89 84 건수(백건) 4,277 189 196 193 247 274 319 702 910 474 300 217 256 인원(백명) 985 72 69 69 78 84 88 95 108 78 80 72 93 건수(백건) 3,168 198 170 177 188 219 232 325 565 459 254 193 189 인원(백명) 1,007 73 67 73 85 87 78 112 113 98 78 71 71 건수(백건) 2,817 148 135 147 151 201 198 296 522 424 240 183 173 인원(백명) 924 68 63 65 65 80 72 94 113 83 80 70 72 최근 5년( 10~ 14년)간 구급활동 총 7,464천건으로 총 7,706천명 이송 - 1월 구급활동 총 586천건(7.9%)으로 605천명(7.9%) 이송 최근 5년('10~'14년)간 구급활동 현황 소방구급통계 구분 (단위:천)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건수(천건) 7,464 586 543 593 603 667 641 661 675 645 633 589 629 인원(천명) 7,706 605 559 610 621 689 661 683 699 667 655 608 650 14년 건수(천건) 1,632 121 117 131 130 146 138 144 147 142 139 133 144 인원(천명) 1,678 125 120 134 134 150 142 148 152 146 144 136 148 13년 건수(천건) 1,504 121 111 121 120 133 131 133 137 129 127 119 123 인원(천명) 1,549 124 114 125 123 137 134 137 142 133 131 122 127 12년 건수(천건) 1,494 115 113 118 124 135 128 132 133 126 127 114 129 인원(천명) 1,543 119 117 122 128 139 132 136 138 130 131 117 134 11년 건수(천건) 1,405 117 103 113 117 127 120 126 128 119 116 111 110 인원(천명) 1,454 121 106 116 120 131 125 130 133 123 120 114 114 10년 건수(천건) 1,428 112 99 110 112 127 123 127 130 128 124 113 122 인원(천명) 1,481 116 103 114 116 132 128 131 135 133 129 118 126 18
분석 최근 5년( 10~ 14년)간 연평균 구조활동 : 375,479건 / 103,351명 구조 - 1월 평균 구조활동 20,206건(5.4%)으로 7,601(7.4%)명 구조 - 구조활동 건수(20,206건)는 전월(22,873건)에 비해 11.7%(2,667건) 감소, 구조인원은 전월보다 8.8%(730명) 감소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구조활동 현황 소방구조통계 최근 5년( 10~ 14년)간 연평균 구급활동 : 1,492,705건 / 1,541,168명 이송 - 1월 평균 구급활동 117,202건(7.9%)으로 120,980(7.9%)명 이송 - 구급활동 건수(117,202건)는 전월(125,752건)보다 6.8%(8,943건) 감소, 병원에 이송한 환자는 전월보다 6.9%(8,943명) 감소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구급활동 현황 소방구급통계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9
해경활동 1 중국어선 단속 현황 현 황 (허가수역) 15년 1 ~12월까지 日 평균 213척의 중국어선이 우리 수역에서 조업 하였으며, 동절기 중국어선 성어기(10~12월) 동안최대 900여척의 중국어선이 우 리수역에서 조업 - 동절기 성어기가 끝나는 16. 1월부터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 최근 3년( 12~14년)간 중국어선 조업현황(해양경비안전국) 년도 해역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 13 14 15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85,470 9,302 8,482 5,428 8,185 5,998 0 0 0 680 11,920 17,065 18,410 46,409 924 515 844 2,322 6,527 7,406 2,799 2,573 10,302 8,583 2,491 1,123 80,412 13,069 3,318 4,399 3,880 3,622 0 0 197 5,621 10,374 17,051 18,881 33,499 495 204 667 3,491 7,570 6,248 1,674 1,135 3,437 4,418 3,079 1,081 81,978 10,112 2,399 1,355 6,444 4,826 0 0 2,067 6,399 11,259 19,709 17,408 44,969 439 325 1,986 5,639 7,243 7,041 2,372 1,342 6,659 5,568 4,536 1,819 77,175 13,482 3,651 1,092 3,575 2,522 0 0 698 6,740 10,828 16,202 18,385 54,886 847 306 1,321 8,283 10,539 9,544 2,851 910 6,701 7,154 4,346 2,084 12~14년 247,860 32,483 14,199 11,182 18,509 14,446 0 0 2,264 12,700 33,553 53,825 54,699 비 율 13% 6% 5% 7% 6% 0% 0% 1% 5% 14% 22% 22% * 최근 3년 중국어선 총 조업척수 변화 : 12년 85천여척 13년 80천여척 14년 81천여척 20
(NLL북한수역) 꽃게성어기 종료 이후 일 50여척 내외의 중국어선이 NLL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 4월 봄철 꽃게 성어기까지 지속 전망 14년 1 3월 일평균 31척, 13년 1 3월 일평균 15척 조업 최근 3년( 12~ 14년)간 NLL북한수역 중국어선 조업(일평균) 현황-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년 30 18 27 77 210 247 90 83 343 277 83 36 13년 16 7 22 116 244 208 54 36 114 142 103 35 14년 15 12 64 188 234 235 77 43 222 179 151 59 15년 27 13 51 276 340 318 92 29 223 237 12~14년 20 12 38 127 229 230 74 54 226 199 112 43 비율 1% 1% 3% 9% 17% 17% 5% 4% 17% 15% 8% 3% 15.11월 기준 총 456척의 중국어선을 단속 하였으며, 최근 3년간 나포척수는 지역별로 목포 673척(52%), 제주 227척(18%), 인천, 군산 등 순이며, 선적항별로는 요녕성 617척(48%), 산동성 412척(32%), 절강성 등 기타 255척(19%) 등 순임 구분 최근 3년('13~ 15년)간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나포 (척) 배타적 경제수역 계 무허가 조건 제한 등 영해 침범 비고 (NLL) 척수 구 속 인원 담보금 '15. 11월 456 363 84 361 11 25 60 102 212억 9,000만원 '14년 341 317 85 232 24 25 36 75 189억 9,000만원 13년 487 453 149 304 34 40 81 183 244억 1,750만원 최근 3년('13~ 15년)간 지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인천 평택 태안 군산 목포 제주 서귀포 울산 15. 11월 456 36-37 39 209 112 23-14년 341 34 1 23 34 167 59 23-13년 487 42-42 32 297 56 18 - 최근3년 계 1,284 112 1 102 105 673 227 64 0 비율 100 9 0 8 8 52 18 5 0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1
최근 3년('13~ 15년)간 선적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산동성 요녕성 절강성 기 타 15.11월 456 115 239 47 55 14년 341 123 152 18 48 13년 487 174 226 44 43 최근3년 계 1,284 412 617 109 146 비 율 100 32 48 8 11 최근 3년( 13 15. 11월)간 월별 나포현황을 보면, 가장 많은 시기는 중국어선 最 성어기인 동절기(12 1월)이며 총 나포척수의 25% 이상을 차지함 - 업종별로는 우리수역 허가척수가 가장 많은 저인망어선 774척(60%), 다음으로 유자망 385척(30%), 기타 운반선 125척(9%) 등 순임 최근 3년('13~15년)간 월별 중국어선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5.11월 456 64 35 23 48 29 9-7 55 104 82 14년 341 35 11 19 14 14 6-4 20 41 90 87 13년 487 83 28 22 48 48 5 1 5 26 85 84 52 최근3년 계 1,284 182 74 64 110 91 20 1 16 101 230 256 139 비율(%) 101 14 6 5 9 7 2 0 1 8 18 20 11 최근 3년('13~15년)간 업종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계 저인망 유자망 운반선 기타 '15.11월 456 243 161 46 6 '14년 341 226 83 13 19 13년 487 305 141 24 17 최근3년 계 1,284 774 385 83 42 비 율 99 60 30 6 3 22
2 해양사고 현황 연말을 맞이하여 해양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형선박 및 해양레저선박 등의 안전관리와 기상 불량 시 무리한 출항 자제 및 출항 전 사전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이 요구됨 최근 5년( 10~ 14년)간 평균 선박사고는 총 1,495척 / 9,989명 발생 최근 5년( 10~ 14년) 동안 선박사고는 총 7,479척(49,945명)이 발생하여 선박 7,184척 (96.1%) 및 승선원 49,070명(98.2%)이 구조되고, 선박 295척(3.9%) 및 승선원 875명 (1.8%)이 사망(631명) 실종(244명)되는 인명피해 발생 구 분 발 생 구 조 구조불능 인명피해 척 명 척 명 척 명 사망 실종 계 7,479 49,945 7,184 49,070 295 875 632 243 2014년 1,418 11,180 1,351 10,695 67 485 397 88 2013년 1,052 7,963 1,014 7,896 38 67 48 19 2012년 1,632 11,302 1,570 11,217 62 85 64 21 2011년 1,750 9,503 1,680 9,418 70 85 38 47 2010년 1,627 9,997 1,569 9,844 58 153 85 68 최근 5년간 1월의 선종별 사고 현황은 어선, 기타선, 화물선 등의 순으로 발생 구 분 계 어선 여객선 유도선 화물선 유조선 예부선 관공선 기타 (모터보트, 요트 등) 척 578 417 7 6 50 10 28 2 58 비율(%) 100 72.2 1.2 1.0 8.6 1.7 4.9 0.4 10.0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3
3 연안사고 항포구 및 갯바위를 중심으로 관광 낚시를 즐기는 행락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락 고립사고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최근 3년간( 12년~ 14년) 연안사고 2,770건 (5,058명) 발생하여, 433명 사망하고 4,625명 구조(부상 165명),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를 중심으로 발생 - 최근 3년 1월중 사고는 항포구 갯바위 중심으로 87건 발생 - 항포구 갯바위를 중심으로 낚시 등 연안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구분 건(명) 해상 방파제 항포구 갯바위 갯벌 해안가 해 변 (해수욕장) 기타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계 2,770(433) 643 196 206 34 264 52 275 21 85 19 315 60 888 32 94 19 14년 747(113) 111 25 61 12 96 20 85 9 35 8 129 29 198 4 32 6 13년 1,013(133) 266 71 70 6 91 14 98 4 30 6 79 11 349 18 30 3 12년 1,010(187) 266 100 75 16 77 18 92 8 20 5 107 20 341 10 32 10 사고 유형으로 익수가 전체 37%(1,014건) 차지, 표류 고립 추락 순으로 발생 구분 건(명) 익 수 추 락 고 립 표 류 기타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계 2,770(433) 1,014 176 391 135 452 8 668 3 245 111 14년 747(113) 274 49 123 38 150 3 134 1 66 22 13년 1,013(133) 314 61 145 49 154 3 341 2 59 18 12년 1,010(187) 426 66 123 48 148 2 193 0 120 71 24
최근 3년간 1월 중 연안사고는 항 포구를 중심으로 총 87건 발생 17명 사망 구분 건(명) 해상 방파제 항포구 갯바위 갯벌 해안가 해 변 (해수욕장) 기타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계 87(17) 22 10 11 1 23 4 13 0 6 1 8 1 1 0 3 0 14년 30(6) 9 4 4 0 6 1 3 0 4 1 3 0 0 0 1 0 13년 31(2) 7 2 6 0 10 0 3 0 1 0 3 0 0 0 1 0 12년 26(9) 6 4 1 1 7 3 7 0 1 0 2 1 1 0 1 0 사고 유형으로 익수 (34%) 추락 (28%) 고립 (23%) 순으로 발생 구분 건(명) 익 수 추 락 고 립 표 류 기타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계 87(17) 30 3 24 5 20 0 1 0 12 9 14년 30(6) 11 2 7 2 9 0 0 0 3 2 13년 31(2) 15 1 12 1 3 0 1 0 0 0 12년 26(9) 4 0 5 2 8 0 0 0 9 7 항포구를 중심으로 작업 중 추락하거나 운전부주의에 의한 추락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갯바위 낚시 관광객에 의한 물 때 시간을 알지 못해 고립되는 사고 지속 발생 - 항포구 사고유형 (23건) : 추락 및 익수사고가 19건으로 83% 차지 - 갯바위 사고유형 (13건) : 밀물에 의한 고립사고가 11건으로 85% 차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연안 위험구역 점검을 통해 안전펜스 차량 스토퍼 등 안전관리시설물을 추가 설치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 한 선제적 대응과, 갯바위를 중심으로 낚시 관광 등 연안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 홍보 계도 활동 필요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5
4 1월 해양(조위) 분석 및 전망 자료제공 :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 (조석개황) 2016년 1월은 2015년 12월에 비해 기압은 높고 수온이 낮아져 해수 면이 낮아지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조석에 의한 해면변위는 다소 커짐. 그믐 달(10일)이 보름달(24일)보다 조위변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침 (조위 및 조차) 최고조위와 최저조위는 모두 1월 12일에 발생하며 최대 일조차 는 최대 조위 발생과 같은 날인 12일에, 최소 일조차는 남해안에서 3일, 광양 (5일)을 제외한 황해와 제주연안에서 4일에 발생함 해 역 지점 1월 해역별 주요지점 조위 및 일조차 조위cm) 일조차(cm) 최고 최저 최대 최소 높이 일시 높이 일시 크기 날짜 크기 날짜 인천 881 12일 18:38-16 12일 12:30 897 12일 339 04일 황해 중부 평택 909 12일 18:23 7 12일 12:23 902 12일 351 04일 태안 733 12일 18:05 0 12일 11:51 733 12일 281 04일 보령 736 12일 17:04 21 12일 11:29 715 12일 278 04일 군산 684 12일 16:52 7 12일 11:02 677 12일 264 04일 황해 남부 영광 656 12일 16:31 12 12일 10:25 644 12일 247 04일 목포 458 12일 16:03-57 12일 08:41 515 12일 195 04일 흑산도 353 12일 15:34-4 12일 08:40 357 12일 139 04일 진도 375 12일 12:37-26 12일 06:36 401 12일 105 03일 남해 서부 완도 381 12일 11:45-5 12일 05:34 386 12일 84 04일 여수 343 12일 10:48 2 12일 04:10 341 12일 104 03일 광양 381 12일 10:49 2 12일 04:14 379 12일 106 05일 거제도 187 12일 10:25-14 12일 03:38 210 12일 64 03일 남해 동부 통영 265 12일 10:34-6 12일 03:53 271 12일 85 03일 마산 185 12일 10:34-15 12일 03:41 200 12일 61 03일 부산 122 12일 10:01-8 12일 03:23 130 12일 41 03일 제주 274 12일 12:21 2 12일 06:08 272 12일 62 03일 제주 성산포 247 12일 11:32-15 12일 04:58 262 12일 47 04일 서귀포 296 12일 11:32-3 12일 04:58 299 12일 56 04일 모슬포 271 12일 12:12-15 12일 05:41 286 12일 53 04일 26
Ⅲ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 1 서해대교 화재발생 개 요 일 시 : 2015. 12. 03.(목) 18:12 ~ 21:43(완진) * 최초보고 18:22(유선) * 선착대 : 평택소방서 포승119안전센터 14km(18:34) 및 본서 43km(19:11) 장 구 원 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서해대교-목포방향 조 : 콘크리트 사장교 인 : 낙뇌로 인한 전기화재 사 고 경 위 서해대교 주탑 상단 케이블(교량상판에서 80m위치)에서 화재 발생, 케이블 1개가 절단되어 추락하는 케이블에 맞아 현장진압대원 3명 부상 발생 서해대교 : 총 7,310m, 왕복 6차선, 주탑 높이 182m(교량상판에서 121m) 케이블구조 : 지름 280mm, 91가닥 강선, 왁스코팅/프라스틱 피복, 케이블 수 총 72개 사고당시 기상상황 : 서북서풍 6.7m/s(강풍특보지역), 흐림/눈 기온 0.4 피해상황 인명피해 : 사상 3명(사망1, 경상2) - 사망(포승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이병곤 / 경상(포승119안전센터 직원 2명) 재산피해 : 20백만원(케이블 길이 최장 233m 1개 절단, 3개 일부소실) 현장활동 및 조치사항(소방력 : 23대 92명) 18:12 화재접보(경기상황실) / 18:22 상황보고(경기 소방상황센터) 18:25 목포방향 1개 차선 통제 / 18:34 평택 포승119센터 현장 도착 18:48 중앙소방본부장 안전사고방지 철저지시(유선) 19:03 직원 안전사고 발생(절단케이블에 맞아 부상 3명-포승센터장외 2명)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7
- 중상(포승119안전센터장) CPR, 긴급이송(포승구급, 당진종합병원), 19:51 사망 * 12.4(금) 01:27 평택중앙장례식장 이송안치, 영결식 12.5(토) 10:00 경기도청 葬 - 경상(포승센터 위 이계소, 사 김규열) 안중성심병원 이송(안중구급), 치료 후 센터복귀 19:13 당진소방서 송악119안전센터 현장 도착 19:24 평택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전직원 비상소집 20:05 서해대교구간 상 하행선 전면 차량 통제 21:20 화재진압, 완진(21:43) 21:45 중앙소방본부장, 관계기관합동 정밀안전점검 후 통행재개 여부 결정 지시 현장사진 위 치 도 현장 전경 현장 사진 주탑 정면도 28
2 인천 계양구 복합건물(황실 마사지) 화재 개 요 일 시 : 2015. 12. 06.(일) 01:44 ~ 01:58(초진), 02:07(완진) * 선착대 : 작전119안전센터 0.5km (2분) 및 본서(계양) 0.5km (2분) 장 소 : 인천 계양구 용종동 211-6 동구프라자(복합건물) 건물구조 : 양식 철콘조 슬라브가 6/1층 연면적 6,986m2 원 인 : 조사 중(5층 마사지샵에서 발화) 사 고 경 위 복합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관계자에 의해 최초 신고, 5층 마사지샵 출입 구에서 발화되었으며 5층 출입구 반대 방향 복도에서 사상자 4명 발견 층별현황: 지하1층(주차장), 1~4층(노래방, 당구장, 식당, 생맥주), 5층(마사지샵11실), 6층(고시원18실) 피해현황 인명피해 : 사망 3명, 중상 1명 인명구조 2명, 자력대피 14명(5층7, 6층7) - 사망(남/20 30대-한국, 여/28세-태국), 중상(여/27세-태국) - 국제성모병원2(사망), 순천향병원1(사망), 한림병원1(맥박회복) 재산피해 : 42백만원(부동산 25백만원, 동산 17백만원) - 5층 173m2 소실 및 5~6층 200m2 그을림 / 집기류 등 소실 현장활동 및 조치사항(소방력 26대 74명) 현장도착 즉시 인명구조 및 연소 확대방지 지시 B H 등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국민안전처 긴급지시사항 전파 현장대원 안전사고 방지 및 인명검색 철저 재지시(중앙소방본부장) 대응1단계 발령(02:08) 및 해제(05:03) / 인천소방본부장 현장지휘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9
현장사진 위 치 도 현장 사진 현장 사진 30
3 포항 석탄부두 차량 해상추락사고 사고개요 일시 장소 : 2015. 12. 07(월) 10:54경 / 포항시 신항 73번 선석 석탄부두 피해현황 사고인원 : 운전자 1명 피해사항 : 사 망 주요 조치사항 포항해양경비안전센터 및 122구조대, 119구조대 합동 대응 추락 사고자 육상으로 인양 조치, 병원으로 후송 4 삼척시 케이슨 방파제 익수사고 사고개요 일시 / 장소 : 2015. 12. 08(화) 16:05경 / 삼척시 호산항 케이슨 방파제 피해현황 사고인원 : 작업인부 3명 피해사항 : 사망 1명, 부상 2명(저체온증) 주요 조치사항 임원해양경비안전센터 및 민간해양구조대, 119구조대 합동 대응 익수자 3명 육상 인양 후 심폐소생술 실시, 119구급차량 이용 병원 후송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1
Ⅳ 과거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경기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사고개요 일 시 : 2015. 1. 10(토) 09:27 ~ 11:44 장 소 :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평화로 대봉그린아파트 원 인 : 원인 조사 중(경찰 방화가능성 수사 예정) < 사 고 경 위 > 화재는 1층 주차장 내 우편함 부근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벽면 등을 타고 연소 진행 되었고, 계단 통로를 따라 연기가 상층부로 확산되어 연기흡입에 의한 사상자 다 수 발생함 * 외벽이 드라이비트(내부스치로품) 마감처리되어 급격히 상층부로 연소 * 대봉그린아파트 : 철콘조 10/1층 연면적 2,530m2 ** 대봉그린아파트 77가구, 드림타운 44가구, 해뜨는마을 52가구 1 대봉그린아파트( 12.10월 사용승인) 철콘조 10층(1층 주차장)/지하 1층(기계실) 2,530m2 99세대 2 드림타운( 12.10월 사용승인) 철콘조 10층(1층 주차장)/지하 1층(기계실) 2,520m2 99세대 3 해뜨는 마을( 13.5월 사용승인) 1동 철콘조 15층/1층 4,285m2 70세대 분양 건물로 3개동 268세대 중 175세대 거주 피해현황 인명피해 : 사상 130명(사망5, 경상6, 치료후 귀가119) 재산피해 : 90억 추정 (부동산 60, 동산 30/차량 30대 소실 등) 동원현황 : 16개서 771명 165대(헬기5대) 현장활동 및 주요조치사항 (국민안전처) 구조구급활동 전개,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 화재피해조사 실시 - 전국 소방본부 방호(대응)과장 긴급회의 *대형화재 예방 강화지시 - 건축물(기존 포함) 소방시설 설치기준강화 등 안전관리대책 마련 의정부소방서 이재민대피소(306보충대대) 안전지원(구급차1, 2명) - 국가정책조정회의(2.12) 상정을 위한 제도개선안 검토 32
(보건복지부) 입원 중증 경상환자 등 환자상태 모니터링 (경찰청) 화재감식조사 결과 분석 및 자체 수사진행 (의정부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피해보상 등 지원 협의 - 시장 주재 상황판단 및 이재민 지원회의 개최 - 이재민 임시 거주지 확보(경희초교 육군 306보충대 78세대 129명) (적십자사) 급식소, 부식부스 운영 등 구호활동 이동용 급식차량, 구호품세트, 식료품, 의류품, 음료품 등 지원 이재민 현황 및 구호조치 (1.28 현재) (이재민 피해접수) 289세대 374명(남 186, 여 188) - 지원창구 6개소 운영(현장종합상황반, 긴급복지지원, 피해물품신고, 이재민신 고, 구호물품접수, 피해주민 전 월세 융자지원, 무료법률상담) (의료지원) 파스, 감기약 등 구급약 및 진료 지원 612건 (구호물자지원) 응급구호 609세트 및 구호품 86,465점 - 급식소 급식차량 1대(대한적십자사), 세탁차량 1대(전국재해구호협회) 민간자원봉사활동 실적(누계) : 197개 단체 2,780명 참여 (긴급복지비지원) 195세대 157백만원 지급 - 의료비는 의정부시 의회에서 지급보증 의결하여 사후정산 처리 진료비 추계 : 130명 140백만원 (주거비지원) 재난관리기금 전월세 융자 15건(354백만원) 및 LH 전세 매입 임대 자격조회 중(192세대)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3
34 현장사진
2 부산 영도구 크레인 추락사고 사고개요 일 시 : 2015. 1. 21(수) 09:46 장 소 : 부산 영도구 해양로 69 선박건조용 크레인(40톤급/조선소내) 원 인 : 크레인 해체작업 중 크레인조작기계실 붕괴 추락 < 사 고 경 위 > 선박건조용 폐크레인 해체작업 중 크레인조작기계실 추락 기계실 내(20m)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4명 동반 추락 - 3명은 추락 사망, 1명은 추락 후 철제구조물에 깔림 피해현황 인명피해 : 사망 4명 허OO(남/62대-부산대학병원), 김OO(남/59대-고신대병원), 문OO(남/60세-해동병원), 박OO(남/57세-영도병원) 크레인 철거업체(아산금속)에서 고용한 일용인부 동원소방력 인원 및 장비 : 95명, 14대 주요조치사항 119구조대 현장 도착 즉시 인명구조 및 안전조치 실시 / 항만서장 현장지휘 상황접수 즉시 B H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중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현장 사진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5
3 울산 한양에이스 號 폭발사고 사고개요 일시/장소 : 2015. 1. 11(일) 14:39경, 울산항 4부두 원 인 : 화물(질산 황산)을 적재중이던 한양에이스 號 화물탱크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한 화재발생 피해현황 인명피해 : 총 4명 부상(경상), 한국 1명, 인니 2명, 미얀마 1명 재산피해 : 한양에이스 號 2번 탱크 좌 우현 손상 경비함정 및 기타동원 세력 인원 장비 : 함정 13척, 122구조대(4명), 남해본부 헬기 1대(B-515호기), 중앙 특 수구조단 14명, 울산소방본부 고성능 화학차 22대, 구급차 2대 등 인력 177명 주요 조치사항 울산항만교통관제센터(VTS) 울산경비안전서 상황센터 접수 울산소방본부 남부화학구조대 현장도착, 소화작업 및 오일펜스 300m 전장 화재선박 안전해역 이동 투묘 시 호송 및 안전조치 해양항만청 주관 사고 관련 대책회의실시 사고현장 사진 36
Ⅴ 재난관리 정보마당 1. 대설 대비 행동요령 가정에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운다.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간다.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쌓인 눈을 치운다. 낡은 가옥은 안전 점검을 하여 붕괴 사고를 예방한다.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직장에서는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한다. 출 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수단을 이용한다. 직장 주변의 눈은 그 직장 직원이 치운다.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농촌산간에서는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받침대 보강 또는 비닐 찢기 등으로 보호한다. 눈이 20cm 정도 쌓이면 전깃줄이 끊어지고, 소나무 가지가 부러진다. 비닐 찢기 작업 시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한다. 비닐하우스에 친 차광막 등은 사전에 제거하여 피해를 줄인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낸다.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7
해안에서는 각종 선박 등 대피, 입출항 통제 및 결박 조치를 한다. 수산 증 양식 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를 한다.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 해안 접근을 막는다. 해안도로 운행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안전장구 부착 후 통행한다. 보행자는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한다.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한다.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한다.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간다. 건널목(횡단보도)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일찍 귀가한다.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지 않는다 대설로 인한 차량 고립시 행동요령 출발 전 기상 정보와 목적지까지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월동 장비와 연료, 식음료 등을 사전에 준비한다. 고립 정체 시에는 될 수 있으면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및 휴대전화기 재난 문자방송 등을 통하여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한 후 행동한다. 부득이 차량에서 이탈할 때는 연락처와 열쇠를 꽂아 두고 대피한다. 인근에 가옥이나 휴게소 등이 있으면 응급환자 및 노인, 어린이 승객을 우선 대피시킨다. 담요나 두꺼운 옷 등을 걸쳐 체온을 유지하고 가볍게 몸을 움직인다. 차량 히터 작동 시에는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자주 열거나 조금 열어둔다. 수시로 차량 주변의 눈을 치워 배기관(머풀러)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차량 출발이 쉽도록 한다. 잠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동승자가 있는 경우 교대로 자되 한 사람은 항상 주위 상황을 살핀다. 제설 작업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입을 위하여 갓길에 주 정차하지 않는다. 38
2. 가스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평상 시 안전관리 사용 전 주의사항 : 환기 - 가스 불을 켜기 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한다. 사용 중 주의사항 : 불꽃 확인 - 점화 시에는 불이 붙었는지 확인한다.(가스사용 중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 사용 후 주의사항 : 밸브 잠금 - 연소기 콕, 중간밸브를 모두 잠가야 한다. 평상시 누설점검 - 호스와 연소기 등의 이음매 부근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비눗물이나 점검액 등으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이사철 안전관리 이사할 곳의 가스 종류가 LPG인지 도시가스인지를 미리 확인하고, 기왕에 사용 하던 가스와 다를 경우에는 연소기 제조사의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열량 변경 작업을 해야 한다. LPG는 해당 판매업소, 도시가스는 지역관리소에 연락하여 가스 시설 철거와 설치를 의뢰하여야 한다. 특히, 가스시설을 철거할 때에는 반드시 막음 조치가 필요하다. 가스배관을 가정용 테이프 등으로 허술하게 마감할 때, 가스 누출로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막음 조치를 받아야 안전하다. 겨울철 안전관리 겨울철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원인은 보일러를 환기 불량한 장소 등 부적합한 장소에 설치하거나 급 배기구 설치 불량, 배기관 연결부 이탈 등으로 인해 폐가스가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철저한 보일러 시설점검과 환기로 가스 사고를 예방 한다. 보일러 연소 상태가 이상하거나 과열, 소음, 진동,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즉시 보일러 서비스센터로 연락하여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한다.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9
보일러 사용 전에는 반드시 배기관이 빠져 있거나 꺽인 곳이 없는 지, 배기관 안에 새집 등 이물질은 없는지 꼭 확인한다. 빗물이나 바람이 들어온다고 천이나 비닐 등으로 보일러실의 환기구를 막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보일러실의 환기구는 꼭 열어 두어야 한다. 휴가철 안전관리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 연소기의 마개(콕)는 물론 반드시 중간밸브, 용기 밸브(도시가스는 계량기 전단에 부착된 메인밸브)까지 잠가 두어야 한다. 또한,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을 이웃집에 알려 태풍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집에 돌아와 가스시설을 다시 사용하기 전에는 가스시설의 연결 부분을 점검액 (비눗물)을 이용하여 점검한 후, 사용해야 하며 태풍이나 폭염에 가스시설이 악영향(손상)을 받았는지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너무 큰 냄비를 사용하면 복사열 때문에 부탄 캔이 폭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부탄 캔 장착(접속)상태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음식을 조리한 후에는 반드시 부탄 캔을 분리시켜 보관하고, 다 쓴 부탄 캔을 버릴 때에는 반드시 실외에서 구멍을 낸 후 화기가 없는 곳에 버리도록 한다. 40
3. 승강기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승강기 이용자 준수사항 옷이나 물건 등이 틈새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핸드레일을 잡고 있어야한다. 디딤판 가장자리에 표시된 황색 안전선의 밖으로 발이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유아나 애완동물은 보호자가 안고 타야하며,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가 잡고 타야 한다. 디딤판 위에서 뛰거나 장난을 하지 말아야 한다. 디딤판 위에 앉거나 맨발로 탑승하지 말아야 한다. 유모차 등은 접어서 지니고 타야하며, 수레 등은 싣지 말아야 한다. 화물을 디딤판 위에 올려놓지 말아야 한다.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 껌 등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비상정지 버튼을 장난으로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 핸드레일 밖으로 몸을 내밀지 말아야 한다. 정원과 적재하중은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승강장의 호출버튼 및 승강기 내의 행선 층의 버튼 등을 장난으로 누르거나 난폭하게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 조작반의 인터폰 및 비상정지 스위치 등을 장난으로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 승강기 내에서 뛰거나 구르는 등 난폭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정전 등의 이유로 실내조명이 꺼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하여야 한다. 승강기가 운행 중 갑자기 정지하면 인터폰으로 구출을 요청하여야 하며 마음 대로 판단해서 탈출을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1
구조 요청으로 구출되는 경우 반드시 구출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승강기 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될 수 있으면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도록 하여야 하고 애완 동물은 안고 탑승한다. 승강장 문을 강제로 개방하는 행위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화재가 난 때는 승강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여 피난한다. 승강기 사고 등 비상시 대처요령 사고가 나면 큰 소리로 주위 사람에게 알려 상 하부 승강장에 있는 비상정지 버튼(빨간색 버튼)을 누르게 한다. 에스컬레이터가 정지하고 신체의 일부가 틈새에 끼어 있는 경우에는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빼낸다. 필요하면 전문기술자나 119구조대 등의 적절한 조치를 요청한다.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을 때는 인터폰을 눌러 갇혀 있음을 알려야 한다. 인터폰 통화가 되지 않을 때는 승강기 내에 부착된 비상연락망 전화번호나 119로 구출요청 전화를 해야 하며, 큰소리로 외부에 알려야 한다. 갇혀 있어도 추락이나 질식할 위험이 없음으로 스스로 탈출하려 하지 말고, 전문 기술자나 119구조대 등이 구출해 줄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야 한다. 42
4. 스키장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1. 타기 리프트 이용방법 초심자는 부담 없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앞 사람이 승차를 끝낸 후 직원의 지시에 따라 지정된 위치에서 대기한다. 리프트를 탈 때는 한손을 뒤로 내밀어 리프트를 확인 후 깊게 앉는다. 폴을 옆으로 해서 무릎에 놓으며, 2~4인승 리프트의 경우에는 옆 사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폴을 손으로 잡는다. 리프트 승차 후, 이동 중에는 의자를 흔들거나 스키를 버둥거리는 행위를 삼가 한다. 1인승 리프트 이용 시 옆 방향으로 걸터서 승차하는 경우, 리프트 기둥에 충돌 할 위험이 있으니 바른 자세로 탑승한다. 2. 내리기 하차장에 가까워지면 안전표지판의 신호에 따라 안전바를 올리고 스키의 앞쪽을 올리면서 내릴 준비를 한다. 하차 위치에서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도록 경사가 조성되어 있으므로 스키 앞 쪽을 들고 침착하게 내려 직진한다. 2~4인승 리프트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옆 사람과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뒤에서 오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차 후 신속히 이동하고, 넘어질 경우 안전요원이 보고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리프트가 정지되어 있을 때 일어난다. 슬로프 활주 중 주의사항 자기의 기량 및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며 무리하게 상급 코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좁은 코스로부터 메인 코스로 합류할 때에는 안전 확인을 위해 일단 정지한다. 넘어지면 신속히 일어선 후 슬로프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충돌사고 발생을 방지한다. 바인딩이 풀리면 코스의 가장자리로 이동 후 스키를 다시 착용한다. 활주 중에 쉴 때는 코스의 가장자리를 이용하다.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3
슬로프 표식의 지시사항이나 패트롤의 지시에 잘 따른다. 항상 다른 스키어들의 안전을 생각하면서 탄다. 안전모를 착용한다. 스키장 안전수칙 준비운동은 반드시 한다. 바인딩의 조임 강도는 자신에게 알맞게 조정한다. 리프트 탑승 중 심한 몸놀림은 탈선, 추락의 위험이 있으니 삼가하고, 정지 시에는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직활강이나 과속, 난폭한 이용은 삼가고 충돌의 위험이 있을 때는 소리치거나 미리 넘어져 충돌을 피한다. 코스 중앙에서의 급정지, 휴식은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코스 가장 자리를 이용한다. 음주 후 리프트 탑승 및 스키 보드 타기는 절대 금한다. 한번만 더 타고 그만두고자 할 때, 그때 바로 그만둔다. 이것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안전모(헬멧)를 착용하여 스스로 안전을 지킨다. 스키장 안전사고 응급조치 1. 뼈가 부러졌을 때(골절) 부위에 맞는 부목을 대고 고정한다. 골절을 확인하기 위해 부상부위 근처를 심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골절부위가 원위치가 되도록 한 후 움직이지 않도록 상하좌우를 파악하여 묶 는다. 골절부위를 직접 고정하지 않는다. 개방성 골절(복잡골절) 시에는 상처부위에 소독 거즈를 대고 상부 지혈 후 부목을 하여 신속히 후송한다. 2. 관절이 삐었을 때(염좌) 다친 부위를 안정시킨 후 고정하여 움직임이 없도록 한다. 부상 후 즉시 눈으로 냉찜질을 한다. 48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온찜질을 한다. 적당한 힘을 가하여 탄력붕대를 감싸준다. 44
3. 관절이 빠진 상태(탈구) 현장에서 탈구에 대하여 복원시키려고 무리하게 시도하지 않는다. 스키복을 느슨하게 하여 준다 부상자 본인이 가장 편안한 위치에서 삼각건으로 고정시킨다.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법 본인의 사고 시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스키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이용한다.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슬로프에 진입하지 않는다. 스키장의 안전관련 방송을 수시로 청취하여 실행한다. 스키장의 질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른다.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5
5. 전기장판 안전사고 예방요령 전기장판, 전기매트 등의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대상인 전기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한다. 온도조절기(controller)를 발로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이나 요를 깔아 놓고 사용하지 않는다. - 장판에서 발생한 열이 축적되면서 장판의 내부온도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전기장판을 라텍스 재질의 침대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라텍스는 열에 약하고 인화성이 높아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 시 화재 위험이 크다.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 플러그를 뽑는다. 제품을 사용할 때 접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 전기장판은 접어서 사용하면 내부에 있는 전선이 끊어지거나 얽혀 합선(단락) 및 과열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있다. 제품 표면에 물을 쏟은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한다. - 전기장판 속에 물이 들어가서 전원부에 닿으면 감전 또는 누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한다. 제품이 작동되지 않을 경우 임의로 제품을 분해하지 말고 A/S를 받은 후 사용 하도록 한다. 6. 방파제 추락사고 예방 요령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기상특보 등 해상 날씨를 수시로 확인한다. 사고위험이 높은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는 자제한다. 위험구역에 비치된 각종 안내판의 준수사항을 지켜야 하며 출입이 금지된 장 소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발(안전화)을 착용한다. 이동할 때는 몸을 가볍게 하고, 짐을 작은 부피로 나누어 담는다. 만일에 사고에 대비해 2인 이상이 함께 활동을 한다. 46
7. 갯바위 연안활동 안전사고 예방 요령 휴대폰 등을 활용 물 때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들물 시간 알람을 설정 한다.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기상이 나쁠 때는 활동을 자제한다. 해안가 위험요소에 비치된 각종 안내판의 준수사항을 지키고 출입이 금지된 구역은 출입하지 않는다. 수시로 주변 상황을 살핀다. 물에 잠긴 흔적이 있는 갯바위에는 활동 하지 않는다.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호루라기나 랜턴 등을 휴대하고 체 온 보온용으로 담요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만일에 사고에 대비해 2인 이상이 함께 활동을 한다.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와 일정을 미리 알려준다.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7
Ⅵ 주요 언론보도 사항 1 2015년 12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이슈재난 관련 보도 12월3일(목) 안전정보제공 생활안전지도서비스 전국확대(KBS) 국민안전처, 치안 교통 재난 사고등 안전정보 165종을 인터넷과 모바일앱을 통해 이달 말부터는 전국 229곳 모든 시 군 구로 확대 12월3일(목)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이달 말 229개 시 군 구로 확대(국민일보) 모바일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이달 말 부터 229개 시 군 구로 확대, 생활안전지도는 치안, 교통, 재난, 맞춤안전 등 안전 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 기반의 2차원이나 3차원 지도형태로 인터넷과 모바일 통해 제공 12월4일(금) 국민안전처, 안전관련 업무 위탁체계 개선 추진(국민일보) 안전관련 업무위탁체계 개선방안, 관계부처협의를 거쳐 내년 1월 확정계획, 안전검사 및 인증등 중요 안전관리 업무에 대해서는 이해 관계자로 구성된 협회 단체의 위탁을 제한하는 한편, 수탁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 할 방침 12월7일(월) 대형화재 선박사고도 생계비 지원(머니투데이)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지난달 30일 공포, 내년 5월31 일부터 시행, 다양한 사회재난 피해유형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재난피해 지원 기준 마련 12월7일(월) 국민안전처장관, 소방공무원 영결식 및 서해대교 사고현장 방문(YTN) 서해대교 화재진압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영결식에 참석 훈장 추서, 서해대교 사 고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조치 철저 당부, 전국 동일 공법교량(사장교)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통해 재발 방지대책 강구 지시 12월9일(월) 국민안전처, 내년 2 4월 안전대진단, 위험시설 20만개 민관합동점검(KBS) 8일 안전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내년 국가 안전 대진단 추진계획 확정 안전등급 C D E 시설물, 위험물 관리시설, 캠핑장과 낚시어선 같은 종전 미점검 시설까지 약 20만개 대 상, 관리 주체 자체점검 시설도 10% 정도 표본으로 뽑아 재점검 12월9일(월) 대법, 안전사고 처벌강화 업무상 과실치사 양형기준 마련(YTN) 업무상 과실 중과실 치사 범죄에 대해 최대 징역 3년 선고, 가중요소가 두 가지 이상 일 경우 금고 4년 6월까지 선고할 수 있는 양형기준안 마련 12월8일(화) 전국 교량 100곳 긴급 안전점검 나선다 안전처, 이달 말까지 진단(국민일보)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사고를 계기로 이달 말까지 전국의 교량 100곳을 골라 안전점검 실태를 확인 48
이슈재난 관련 보도 12월10일(목) 감염병 전문병원 생긴다(국민일보)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9일 국회를 통과, 감염병 환자를 전 문적으로 치료하고 연구 활동도 하는 감염병 전문 병원이 설립근거마련, 격리된 사람 에 대한 생활비 지원과 유급휴가도 법적으로 가능 12월11일(금) 전국 7개 특수구조대 모두 출범(조선일보) 안전처는 지난 3월 "기존 육상 2곳(수도권, 영남) 과 해양 1곳(중앙)에만 있었던 특수구 조대를 총 7곳(육상 4, 해상 3으로 늘려 '육상 30분, 해상 1시간 이내' 재난 현장 도착 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발표, 11일 호남과 충청 강원 권역을 담당하는 119특수구조대 2 곳 발대식으로 7개 특수구조대 체계가 완성 12월12일(토) 서울역 고가도로 13일부터 폐쇄, 우회로 이용해야(YTN) 서울시의 공원화 계획에 따라 13일 0시부터 차량통행 전면금지, 만리재로~퇴계로 구간 운전자들은 우회도로 이용 12월12일(토) 서해대교 화재 원인 낙뢰설 무게 아크 흔 여부 주목(연합뉴스) 국민안전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현장 감식 결과 아크흔(Arc 痕 )*이라 불리는 전 기 화재 특유의 흔적과 유사한 무늬가 케이블에서 나타나 낙뢰설 에 무게, 아크흔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정밀 분석 시행, 최소 일주일 이상 소요 전망 * 합선처럼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전선이 녹으면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원형 흔적 12월14일(월) 안전처, 생활안전지도 권역별 사전설명회 실시(뉴스1) 국민안전처 '생활안전지도' 서비스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공모계획에 대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교육청, 민간기업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 수도권 15일, 중부권 16일, 남부권 17일 12월15일(화) 서해대교 19일 통행 재개(조선일보) 지난 3일 케이블 절단사고로 통행이 전면 차단 된 서해대교가 오는 19일 조기 개통 12월15일(화) 서울역 고가 폐쇄 첫 출근 길 11분 걸리던 길, 30분 걸렸다(서울신문) 14일 오전 8시 20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퇴계로 남대문시장 방면으 로 가는 길(3km)은 30분이 걸렸다. 지난 13일 0시 서울역 고가도로가 폐쇄 되기 전 고 가도로를 통과할 때 걸린 평균 11분 18초(평일 오전 7~9시 평균시간) 보다 3배 가까이 소요 12월15일(화) '겨울철 화재 막자' 안전처,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SBS) 안전처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계속 발생해 전국 자치단체 와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 실시 할 계획 12월16일(수) 생활 속 위험요소 개선 안전신문고 1년(KTV) 안전신문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 384명 중 만족하다는 응답자는 61.5%, 안 전신문고 개통이후 지난 11월30일까지 모두 6만8천건 신고, 96.8% 정도 처리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9
이슈재난 관련 보도 12월17일(목)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중 4명이 노인'(헤럴드경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중 4명이 노인인 것으로 나타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762명 중 38%인 1815명이 65세 이상 노인, 안전처는 이달 중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0억원을 지원, 노인보호구역과 노인 보행자 사고 우려가 높은 생활권 이면도로 집중 정비에 나설 계획 12월19일(토) 서해대교 통행 재개(동아일보) 서해대교의 통행이 19일 0시부터 전면 재개, 3일 화재로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통행이 중단된지 16일만 12월21일(월) "안전 겁나는 승강기가 " 불법운행 234대 적발(동아일보) 안전검사에 불합격하거나 검사를 받지 않은 승강기 234대가 불법 운행 중인 것으로 드 러났다. 운행이 금지된 승강기 1만6369대를 점검한 결과 234대를 적발, 지난해 195대 보다 20% 늘어난 수치 12월22일(화) 한두 잔인데 어때? 5년간 하루 2명꼴 숨져(SBS)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3천648명, 한 해 평균 730명 하루 평균 두 명꼴 12월23일(수) '직선화'로 사고위험 줄여 88고속도로 다시 태어났다(한겨레)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13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었던 88올림픽고속도로가 광 주~대구 고속도로로 이름바꿔 확장 개통, 143km(전체 172km) 4차로 확장, 중앙분리대 와 입체교차로 설치 12월24일(목) 정부 '메르스 상황 종료' 선언(경향신문) 5월20일 시작 된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유행이 23일 자정을 기해 공식 종료, 정부는 메르스가 재유입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메르스 종식'이 아닌 '상황종 료'를 선언 12월25일(금) 지자체 너도나도 해상케이블카 안전우려(국민일보) 여수 이어 사천 목포도 추진, 여수 1년만에 220만명 몰려 흥행 성공했지만 잇단 사고, 안전사고 대비책 시급 12월28일(월) 서울 녹번동 공사장 터파기에 주변 주택 8개 동 붕괴위험 주민 132명 대피(동아일보) 9월 철거 공사를 마치고 이달 15일 착공된 2개동 22채 규모의 다세대주택 건축 현장에 서 24일부터 인근 주택에 균열이 발생한다는 민원이 접수, 25일 저녁부터 균열이 급격 히 확대, 연휴가 지난 뒤인 28일 대책을 마련하려던 은평구는 결국 26일 새벽 가스관 파열을 확인하고 붕괴위험 주택 2채를 안전등급 최하인 E등급을 지정, 이어 2차 피해 가 우려되는 주변 주택 5개 동에 사는 주민 등 132명에게 대피 명령 12월29일(화) 12년 만에 대구지하철 참사 추모벽(한겨례) 2003년 2월 대형 화재참사가 일어났던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에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 겨진 추모벽이 12년만에 세워져 50
12월6일(일) 12월8일(화) 사회재난 관련 보도 지하철 역 에스컬레이터서 '우르르' 5명 부상(KBS) 오전 11시 반쯤 신분당선 미금역 에스컬레이터에서 64살 김 모씨가 넘어져 뒤에 서 있 던 64살 박모 씨등이 밀려 함께 넘어지면서 모두 5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보건당국, 8일 건국대 호흡기 질환 역학조사 결과 발표(KBS) 질병관리본부, 지난 10월 55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건국대 호흡기 질환에 대해 오늘 오 전 11시 역학조사결과(질병특성 전파경로 추정원인등) 발표예정 12월8일(화) 대구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 연기 승객대피소동(SBS등) 12월9일(수) 8일 21시 45분경 지하 2층과 3층 사이 에스컬레이터 가동용 모터가 과열되면서 연기가 나 일부 승객들이 대피하고 30분 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 신고를 받은 지하철역 관 계자가 모터 작동 중단 후 환기작업 실시 뉴코아화재 규정 무시 안전불감증 현장(KBS) 용접 및 절단 작업 중 불티가 튀어 일어난 화재가 지난해 천 건 넘게 발생, 작업장 근 처에 소화기 및 방화포 미설치 등 대부분 안전규정 미준수 12월09일(수) 건대 폐렴, 방성균 인체감염 첫 사례?(아시아투데이) 지난 10월 서울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발생한 집단폐렴의 원인이 실험실 사료에서 증식한 병원체, '방선균'이 원인이라고 보건당국이 밝혀 12월13일(일) 무등산 리프트 추락 추정 원인은 장비불량(연합뉴스) 12일 발생한 광주 무등산 지산유원지 리프트 탑승객 추락사고 추정 원인은 리프트와 와이어를 연결하는 조임 장치가 풀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12월16일(수) 화학사고 절반은 작업자 부주의 탓(연합뉴스)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14년도 화학사고 104건을 분석, 원인별로는 작업자 부주의 (47.1%, 49건), 시설관리 미흡(31.7%), 운송차량 사고(21.2%) 순, 사고 형태는 화학물질 유출 또는 누출(76%, 79건), 폭발(10.6%), 화재(7.7%) 등 순 12월14일(월) 종합병원 한밤 화재 소동 183명 환자 대피(SBS) 14일 새벽 거제 대우병원 지하창고에서 화재발생, 간호사 등의 안내에 따라 환자 183 명 무사히 대피 12월20일(일) "벼락치는 줄 알았어요" 가평 공사현장 무너져 4명 부상(연합뉴스) 지난 19일 경기도 가평의 한 야산 공사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내리면서 야산아래에서 있던 민가 등을 덮쳐 주민 3명과 공사현장 굴착기 기사 1명이 다쳐 12월22일(화) '베이징 스모그' 오늘 한국 덮친다.(조선일보) 환경부 대기질 통합예보 센터는 21일 "베이징 상공의 대기오염 물질이 21일 오후부터 바람을 타고 서해 족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22일엔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 중국발 (초)미세먼지의 영향권에 들 전망" 12월23일(수) 지하 50m 고속철도 공사장 붕괴, 사상자 2명 발생(MBC) 서울 수서와 경기 평택을 잇는 수도권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터널의 천장이 무너지 면서 근로자 2명이 매몰, 1명 숨져 12월26일(토) 오피스텔 신축 현장 거푸집 붕괴, 작업자 7명 부상(MBC) 25일 7시반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바닥 거푸집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중국동포 58살 최 모 씨등 7명이 매몰되었다 구조, 허리와 다리를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1
자연재난 관련 보도 12월1일(화) 12월2일(수) 가뭄 상시 대응 4대강 물 끌어오고 가뭄지도 작성(연합뉴스) 농식품부, 상시적으로 가뭄을 예측해 피해를 줄이고자 농업가뭄지도(저수율, 강우량, 가뭄상황 등) 를 격주로 제작 발표 할 계획 겨울철 '지붕 눈치우기' 의무화 마우나리조트 사건 재발 방지(아시아경제) 내년부터 다중이용시설이나 일정규모 이상의 공장, 시설물 관리자는 많은 눈이 내리면 지붕에 쌓인 눈을 의무적으로 치워야, 12월1일~3월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 책' 추진 12월3일(목) 전국 곳곳 함박 눈 신속한 제설로 큰 피해 없어(뉴시스) 3일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지만 별다른 피해 없어, 치악산 월악산 속리산 지리산 덕유산 오대산 등 6개 국립공원 95개 탐방로 차단, 전국 72개 항로에는 여객선 100척 의 운행중단, 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3581개 노선에 장비 4583대를 동원 제설작업 12월11일(금) 온난화 영향 남해안 수온 16년새 1.3도 올라(12.11, KBS 등) 국립해양조사원, 2000년 3월부터 올해까지 매년 남해안 수온 관측 결과, 최대 1.3도 올 라 지구 온난화로 대한해협을 통과하는 난류의 수온이 올랐기 때문 12월15일(화) '기습 한파' 내일 서울 -3도 추위 언제까지?(KBS) 16일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고, 서해안에 최고 8cm의 눈도 예상, 강원도 철원이 영하 6도, 내륙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12월17일(목) 세기 말 해운대 백사장 잠길 수도(세계일보) 해수면 85년 안에 1m 높아져, 한반도 40년간 10cm 상승, 변화폭 남해 동해 서해 순 12월18일(금) 서울 도심 멧돼지 하루 한번 꼴 출몰(조선일보) 1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멧돼지 출현으로 인한 119구조 대 출동 건수는 전체 324건에 월평균 29.4건, 2010년(6.5) 대비 3배 이상, 멧돼지 출몰이 늘어나는 것은 도심 개발과 둘레길 조성등으로 멧돼지의 서식지가 줄고 있기 때문 12월22일(화) 전북 익산서 규모 3.5 지진 곳곳서 진동 감지(연합뉴스) 새벽 4시31분 전북 익산시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3.5 규모의 지진이 발생, 전북 익 산과 군산 등 전북과 충남 지역 등에서 건물이 미세하게 흔들릴 정도의 진동 12월25일(금) 화이트는 커녕 '스모그 크리스마스'(세계일보) 인천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농도 '나쁨', 한반도 상공대기 며칠 간 정체 中 스모그 더해져 공기질 악화 외출때 보건용 마스크 꼭 서야 12월25일(금) 먼지 걷힌 성탄절 새벽에 눈 온 뒤 '강력 한파'(SBS) 늦은 밤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중부와 남부 곳곳에 눈이나 비, 일요 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7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 12월28일(일) 거꾸로 자란 고드름 세밑 한파 전국 '꽁꽁'(SBS) 철원은 영하 18.6도, 서울은 영하 9.5까지 내려가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52
소방재난 관련 보도 12월4일(금) 서해대교 주탑 연결 케이블서 화재 진압 소방관 1명 숨지고 2명 부상(동아일보) 3일 오후 6시12분경 서해대교 목포 방면 행담도 휴게소 2km전방 2번 주탑에 연결된 케이블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 1명 숨져 12월5일(토) 용산 대형 찜질방 화재 '경보기 침묵', 300여 명 긴급 대피(MBC) 새벽 6시15분쯤, 서울 용산에 있는 7층 규모의 대형 찜질방에서 화재, 찜질방 이용객 300여 명 인근 식당으로 긴급대피, 20명은 병원 이송, 경찰 조사결과 화재경보기도 울 리지 않았고 안내방송조차 없어 12월6일(일) 마사지 업소 화재, 3명 사망 '다닥다닥' 밀실구조가 문제(MBC) 새벽 1시 40분쯤, 인천 용종동의 한 상가 5층 마사지 업소에서 불이나 3명 사망 12월10일(목) 실적 때문에... 불법 주차 하는 소방관들(소방방재신문) 소방관에게 부여된 불법 주정차 단속권한이 일부지역에서는 관서평가를 위한 실적 쌓 기로 전락, 단속 실적 취합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나오는 이야기 들을 믿기는 어려운 부분 12월8일(화) 뉴코아 강남점 화재 진화 완료 돋보였던 '시민의식'(JTBC) 8일 오후 서울 강남 뉴코아백화점에서 불이 나 손님과 직원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 화재경보 사이렌을 들은 시민들이 질서를 지켜 대피해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어 12월10일(목) 119부른 '꾀병환자'에 과태료 200만원(서울경제) 119구급차를 요청했다가 정작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을 때 부과되는 과태료가 200만 원으로 현행보다 두배 인상되는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입 법 예고 12월12일(토) 분당 복합건물 화재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참사 피했다(12.12, YTN) 1일 저녁 발생한 화재는 여러면에서 올해 초 5명이 사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와 비슷 했으나, 소방대원들이 신고 5분만에 출동 화재 진화 및 건물안의 사람들 차분히 대피 시켜 방화문 작동 및소 방차진입로 확보도 참사를 막은 한 원인 12월15일(화) 마음이 더 뜨거운 '올해의 영웅 소방관'(아시아투데이) 올해의 최고 영웅소방관에 충남 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 소속 배기만 소방경이 선정, 에쓰오일은 15일 서울 용산소방서 대강당에서 '2015 소방 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 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원 수여 12월16일(수) 소방서에서도 후임병 가혹행위 안전처, 전수조사 착수(NEWSIS) 전국 20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의무소방원 가혹행위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지난달 기 준으로 소방서에 배치된 의무소방원은 1186명, 강원도 의무소방원 가혹행위와 성추행 사건계기로 전수조사 실시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3
소방재난 관련 보도 12월17일(목) '감염병 환자 이송' 병원장이 소방서에 직접 통보해야(동아일보) 내년부터 119구급대로 이송된 환자가 감염병으로 확진될 경우 병원장이 소방서장에게 직접 통보해야, 어길 경우 과태료 200만원 부과하는 119구조구급법을 입법 예고 12월18일(금) 주머니 속 '스마트폰' 골머리 않는 '119'(MBN) 주머니 속 스마트폰 긴급전화 버튼 잘 못 눌러져 한해 150만건 이상 119로 걸려 12월20일(일) '안국역 불났다' 오인 신고로 소방차 대거 출동(연합뉴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 지하에서 난 작은 불이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난 불로 오인 돼 소방차 31대, 소방대원 96명이 출동하는 소동 12월22일(화) 중앙119구조본부, 오늘 창설 20주년 기념행사(디지털타임스) 22일 대구 달성군 본부 대강당에서 창설 20주년 맞아 새출발과 도약을 결의하는 기념 행사 실시 12월23일(수) 강원 소방헬기 국비삭감에 예산확보 '비상'(강원일보) 신규 소방헬기 도입은 230억원 규모, 50%(92억)만 국비로 지원, 내년도 예산 국회 예산 결산특별위원회가 27억원을 삭감, 정부는 국비로 충당하지 못하는 예산을 소방안전교 부세로 충당하라며 압박 12월25일(금) 서해대교 화재진압 소방관 5명 '1계급 특진'(News1) 경기도는 남경필 지사의 지시에 따라 서해대교 화재 당시 목숨을 걸고 100m 상공의 주탑에 올라가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 5명 1계급 특진 54
해양재난 관련 보도 12월1일(화) 12월2일(수) 12월2일(수) 12월3일(목) '세월호 후속대책' 동해 서해 특수구조대 2일 출범(연합뉴스) 동해해양특수구조대와 서해해양특수구조대가 2일 각각 목포해양 경비안전서 전용부두 와 동해해양경비안전서 전용부두에서 발대식, 동해특수구조대는 '3팀 21명'으로 운영, 서해해양특수구조대는 '3팀 37명'으로 운영 구명조끼 안입고 낚시 안전불감증 여전(세계일보) 여수 해양경비안전서, 지난 9월 12일부터 지난 달 30일까지 가을철 낚시어선 불법운항 특별단속 을 펼쳐 47건의 불법행위 적발 아찔한 어선 보트 음주 운한 "잡아도 끝이 없네"(연합뉴스)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올 한 해 동안 음주 운항 11건을 적발, 2013년 4건, 2014년 6건에 비해 크게 늘어, 2014년 11월 해사안전법 개정으로 해상 음주기준 혈중 알코올 농도 0.05%->0.03% 강화 창원해경, 마산항 4부두 앞 해상서 60대 인부 구조 (뉴스1) 물에 빠진 H씨(64)는 마산안전센터 연안구조정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씨는 마산항 4부두 현장 작업인부이며, 입항중인 카페리 선박 선수 줄 결박작업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12월3일(목) 영도에서 택시 바다에 빠져 1명 숨져 (뉴스1) 12월4일(금) 영도구 중리방파제 앞 해상에서 개인택시가 추락해 운전자 이모(50)씨가 숨졌다. 이 날 오전 6시40분께 해녀가 차가 물 속에 있다며 영도경찰서를 경유해 부산해경 상황센터 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122구조대와 영도안전센터 순찰차 를 급파, 물속에 있던 차에서 이씨를 인양했다. 완도해경, 악천후 뚫고 섬 응급환자들 병원 이송(연합뉴스) 풍랑으로 여객선이 끊긴 전남 완도군 노화도, 청산도 등의 섬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들 을 해경 경비함정이 육지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도록 조치 12월8일(화) 안전한 연안 만들자 해경, 연안사고 자료집 발간 (뉴시스) 책자에는 연안 안전관리의 법적 기반이 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연안사고 예방 법)' 제정 배경과 올해 추진한 연안사고 예방 정책이 상세히 설명돼 있다. 연안사고 예 방 정책 평가로 도출해 낸 내년도 정책 방향도 담겨 있다. 12월9일(화) 12월8일(화) 바다 한복판 구명조끼도 없이 술판 된 낚싯배(SBS) 출항과 동시에 구명조끼를 착용하라는 방송이 나오지만 대부분 무시, 심지어 낚시가 끝날 무렵 술판을 벌이는 일부 낚시꾼 등 안전불감증 만연 삼척 방파제서 근로자 3명 바다에 빠져 1명 숨져(연합뉴스) 8일 오후 4시 5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남부발전소 방파제 인근에서 방파제 보강 작 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크레인에 달린 작업대가 바닷물에 빠지면서 사고, 박모(61)씨 가 숨져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5
해양재난 관련 보도 12월13일(일) 만취 상태로 바다에 빠진 50대 구조 (뉴시스) 부산 사하구 다대활어위판장 앞 해상에서 A(56)씨가 물에 빠진 것을 인근 어선의 선장 이 발견해 부산해경안전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다대안전센터 직원으 로 현장으로 보내 곧바로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월13일(일) 울산해경, 서생 장군바위서 30대 낚시객 구조 (뉴시스) 낚시를 하기 위해 나사항 인근 하얀 등대 앞 장군바위에 걸어 들어갔다가 만조시간대 해수면 수위가 높아지고 너울성 파도로 인해 고립됐다. 12월14일(월) 한 중, 해양경계획정 차관급 회담 22일 서울서 첫 개최(KBS) 한 중 배타적경제수역, EEZ 중첩수역의 경계를 나누기 위하여 서울에서 제1차 한 중 해양 경계 획정 공식회담 개최, 외교부 2차관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각 국 수석대표 로 참석 12월15일(수) 해양 기동전단, 불법 조업 중국어선 무더기 나포(연합뉴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대형 경비함정 등 함정 5척으로 구성된 기동전단이 지난 12~14일 사흘에 걸쳐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 10 척을 나포 12월16일(수) 한 해경본부 중 해경국, 해양 범죄예방 등 위한 MOU 17일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 공안부에서 업무협약 체결, 2013년과 2014년 2차례 걸친 시진핑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동반자 관계를 선언함에 따라 서해상에서의 조업 질서 유지와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위해 업무협약 체결 12월17일(목) 한중 해경, 첫 '24시간 핫라인'구축 "불법조업 근절 기여"(연합뉴스) 해양경비안전본부 홍익태 본부장과 중국 해경국의 멍홍웽이 국장이 17일 베이징에 있 는 중국 해경국에서 24시간 핫라인 설치등을 내용으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12월18일(금) 완도 청산도 앞바다서 선박 화재 6명 구조(연합뉴스) 18일 낮 12시 21분께 전남 완도군 청산면 신흥리 앞바다에서 2.77t급 레저 보트G호에 서 화재, 인근 항해중이던 1.72t급 어선 S호에 의해 모두 구조 12월21일(월) '남극의 산타'아라온호, 한국선박 무사 구조(세계일보) 39명 태우고 조업 중 유빙에 좌초 해수부 긴급 요청 받은 아라온호 뉴질랜드 가다 현 장에 긴급 투입, 사고발생 18시간 만에 작업 완료 4년전 성탄절에도 선박 구출 12월22일(화) 서해해경 기동전단, 주말새 불법 中 어선 20척 나포(아시아투데이) 지난 18~20일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20척을 제한조건 위 반 등의 혐의로 나포 56
해양재난 관련 보도 12월22일(화) 19년 간 못한 한 중 '바다경계' 긋는다(KBS) 한국과 중국 사이에 있는 서해는 폭이 좁아서 400해리 넘는 곳 없으나 EEZ를 국제해 양법 협약대로 각각 200해리 씩 주장, 겹치는 수역의 경계를 1997년부터 논의, 한중 차관급 EEZ 경계 획정 협상 22일 시작 12월24일(목) 인천 앞바다 공기부양정 추돌사고때 살신성인 해경 오진석 경감 순직 인정(동아일보) 8월 인천 앞바다에서 환자를 이송하기위해 공기부양정을 타고 출동하는 과정에서 추 돌 사고가 발생해 중상을 입었지만 동료들을 먼저 치료받게 한 뒤 끝까지 남아 사고를 처리하다 숨진 오진석 경감이 순직자로 인정 받았다. 12월27일(일) 제주서 낚시어선 화재로 선장 사망 낚시객 등은 무사(연합뉴스) 27일 오후 6시 41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앞 13km 해상에서 낚시 중이던 78피싱호 (9.77t 승성원 6명)의 기관실에 화재 발생, 선장 최씨가 진화중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 송하였으나 사망 12월24일(목) 밀물로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꾼 해경에 구조 (YTN)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꾼 51살 김 모씨가 고립됐다가 구 조됐습니다. 충남 태안 해양 경비 안전서는 갯바위 낚시를 하다 밀물에 고립된 김 씨 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갯바위에서 낚시할 때는 주변 지형지물을 수시로 확인하고 사전에 물때를 파악해 놓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12월26일(토) 군산해경, 군산항 남방파제에 방송부이 설치 (뉴스1) 군산항 남방파제는 낚시객의 출입이 잦아 실족 추락 등 연안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13 일에도 남방파제 테트라포트에서 낚시객 한명이 추락해 해경과 소방이 합동으로 구조 하기도 했다. 이번에 설치된 방송부이(무게 140kg, 높이 1m90, 직경 1m30)는 TRS(주파수 공용통신장비)등 통신기를 활용한 원거리 방송 시스템으로 태양광 모듈을 통한 자체 전 력을 확보 할 수 있다. 또 통신거리 20km에 가청거리 반경 약 300m로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방송으로 출입자의 환기시켜 사고를 예방 할 수 있고 유관기관 합동 구조세 력을 신속하게 투입 할 수 있다.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7
2 2015년 1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이슈재난 관련 보도 01월01일(목) 미국 캘리포니아 강풍 LA폭설...4명 사망(KBS) 강풍으로 집 선박 파괴...사망자 발생, 폭설로 LA 고속도로 고립운전자 139명 긴급구조 01월02일(금) 강원 동해안, 극심한 겨울 가뭄에 대형 산불 위험 (KBS) 지난달 17일 건조특보 발령이후 눈 비 없고, 잦은 강풍으로 긴장 고조 01월05일(월) 사고 위험 높이는 낡은 고무 가스 배관 (KBS) 고무로 만들어진 가스 배관을 올 연말까지 금속으로 모두 교체 필요 01월08일(목) 한국이 사용하는 백신, 구제역 막기 어렵다 (KBS) 영국 퍼브라이트 연구소, 백신을 만드는데 사용한 균주와 바이러스가 너무 달라 농식품부, 백신의 효능에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접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01월12일(월) 모잠비크 독극물 맥주에 56명 사망(SBS) 전통 맥주 폼베 를 마신 2살짜리 어린이를 포함해 56명 사망, 39명 입원 01월14일(수) 위험의 외주화 산재 83%가 협력업체 소속(KBS) 위험의 외주화 관행이 산재의 주 원인, 비용절감 등 안전수칙을 무시하기 일쑤 01월19일(월) 겨울철에 웬 장염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SBS) 최근 5년간 겨울철 장염 환자는 874명, 그 중 절반은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01월22일(목) 유령 선장이 배 몰고 조업? 원양업계 무법천지(KBS) 경찰조사결과, 선장 또는 필수 선원도 없이 조업하는 선박이 태반 01월24일(토) 사람 대신 재난현장 속으로 국산 구난 로봇 휴보 T-100 첫 선( 01월24일(토) 사람 대신 재난현장 속으로 국산 구난 로봇 휴보 T-100 첫 선(MBC) 국방과학연구소, 카이스트 등 8개 기관의 기술을 모아 오는 6월까지 연구 완료 위험한 전쟁이나 재난 현장에 사람 대신 투입, 팔로 60kg의 무게 지탱 01월26일(월) 세월호 인양 검토 위한 2단계 선체조사 마무리(KBS) 바지선에 정착된 음향측심기로 선체 상태를 알 수 있는 자료 확보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