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주거 건축물로는 아시아 최고 높이,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 대한민국의 스카이 라인을 바꾸겠습니다! 두산건설이 주거 건축물로 아시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 를 짓는다. 높이 300 미터에 80층 규모, 1800여 세대를 수용하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3개의 주거동과 1개의 상업용 건축물로 구성돼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 는 초고층 설계로 유명한 스테파노 & 파트너스(De Stefano & Partners)가 설계했다. 설계 컨셉트는 바다의 파도와 배경인 산의 흐름을 곡선으로 나타냈으며, 평면은 꽃잎의 형태를 형상화하였고, 바다에서 볼 때 장산을 배경으로 해운대의 랜드마크적인 건물이 남성적으로 표현되도록 했다. 이번 호 표지는 아시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의 위용을 스카이 다이빙으로 표현했다. 모델을 맡아 준 두산건설 건축개발사업 3팀 배진원 사우는 실제로 스카이 다이빙을 한 것은 아니지만 사진을 보니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역시 스카이 다이빙을 해 보고 싶을 만큼 높고 멋진 건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두산건설의 일원임이 자랑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
www.doosan.com 두산사보 통권 522호 20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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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2007 11 vol. 522 DOOSAN vol. 52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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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s 인재의 5대 요소는 체력- 창의력-전화위복 능력-적응력-지식 정운찬 교수, 두산건설 전략 워크숍에서 교육과 지속적 경제성장 주제로 강연 두산건설 전사 전략 워크숍이 10월 12일 라데나 리조트에서 김기동 사 하는 것이 아니라 건전한 상식과 상당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 을 일컫 장을 비롯한 중역, 팀장, 현장소장 등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습니다. 훌륭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 급변하는 환경에 발 빠 이날 워크숍에는 정운찬 前 서울대 총장이 특별 초빙돼 관심을 끌었다. 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하며, 변화하는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네 정 교수는 교육과 지속적 경제성장 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건전한 상 가지 자질이 필요합니다. 식과 상당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 을 인재 로 지칭했으며, 훌륭한 인 첫째는 체력으로, 체력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노력에 의해 향 재는 급변하는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 상될 수 있습니다다. 둘째로 중요한 자질은 창의력이며, 창의 음에 강연을 요약한 것이다. 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다양성입니다. 셋째는 지난 40년 간 한국경제가 세운 성장 기록은 세계사에 남을 만하나 지 위기극복 능력이라고 볼 수 있는 전화위복의 능력입니 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생산능력을 충분 다. 넷째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문화에 접했 히 발휘하고, 또 미래의 생산능력을 많이 배양해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 을 때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입니다. 해서는 기업이 신명 나게 투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일관된 정부정 이것은 단순히 외국어를 잘 한다든지, 외국 문화를 책을 수립하며, 양극화 해소와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교육을 잘 해야 합 많이 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 중요 니다. 한 것은 상식과 교양입니다. 인재는 이 네 가지 자질을 특히 한국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재 는 엘리트를 지칭 다 갖춘 뒤에 지식을 가져야 하며, 네 가지 자질을 갖추 무한경쟁시대 이길려면 책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여라! 지난 10월 19일 신구대학 미디어콘텐츠과 1,2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기업 두산동아의 경영철학 이라는 주제로 최태경 최태경 출판BG 사장, 신구대학 미디어콘텐츠학과 초청 강연 CEO의 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날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는 성공한 출판기업의 모델로 삼 는 두산동아 CEO의 생생한 특강을 들으려는 학생들로 지정된 100여 좌 석을 꽉 메우고도 뒤에 서서 듣는 학생들까지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신구대학 미디어콘텐츠학과장 이창경 교수의 소개로 시작되어 진행된 특강에서 최태경 사장은 30년 두산맨에서 출판사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1998년 두산동아 취임 후 외환위기, 구조조정 등의 어려움을 극 복하고 지금의 한국을 대표하는 출판 리더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여러 가지 동력에 대해 설명했다. 최 사장은 강연에서 취임 직후 외환위기, 구조조정, 대리점들의 불신 등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진 두산동아를 일으키기 위한 방편으로 사서 반 품 결정을 단행했다 며 1억이 아쉬운 상황에 너무 큰 모험이라는 주변 14 DOOSAN_20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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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san Report 일터에서 휴식도 지혜롭게, 고급스럽게! 출출할 때 먹는 두타표 토스트 일품! 생일축하 장소로도 사용되는 두산타워 여휴. 좋은 휴게실 있어 일할 맛 납니다! 직장인에게 휴식 은 노는 것 이 아니라 다음 일을 위한 재충전 이다. 잘 쉬어야 일도 잘 할 수 있는 법. 여기 두산의 여러 회사는 직원들이 최 대한 편안하게 쉬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남다른 휴식 공간을 마련해두고 있다. 고즈넉한 정자를 연상시키는 공간부터, 어머니의 성스러운 역할 을 하게 해 주는 공간까지. 기발한 아이디어의 70%는 휴게실에서 나온다 고 한 어떤 기업가의 말이 왜 신빙성이 있는지, 각사의 휴게실 탐방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자. (취재/이재영 홍보실) 두산엔진 하늘정원 - 선비의 정자가 따로 없다! 낌을 더한다. 웬만한 저층 아파트 높이를 훌쩍 넘어 버리는 대형 선박엔진을 만들어내는 곳. 관리지원팀 주영준 과장은 타이트하게 돌아가는 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편안함 두산엔진 창원공장에 가면 무엇이든 다 큼직큼직하다. 그러나 기술센터 옥상에 을 느끼게 하고자 이런 휴게공간을 만들게 되었다 고 말한다. 맑은 바람 한번 쐬 올라가면 파랗게 펼쳐진 하늘정원의 아기자기함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고 뻥 뚫린 하늘을 보고 나면 답답하던 일도 술술 풀리는 것 같잖아요. 그래서 직 현대식 건물에서 옥상은 버려진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두산엔진은 그 공 간을 직원 휴식을 위한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업무공간과는 다른 분위기 원들도 이곳을 휴식 공간만이 아니라 회의실로 활용하기도 해요. 여기 올라와서 회의를 하면 아이디어가 더 잘 나온다면서요. 를 주기 위해 정자 느낌의 파고라도 세우고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와 사철나무 이 휴게공간이 위치한 기술센터는 3층이지만 이곳 하늘정원은 마산만과 남천 도 멋들어지게 심어 놓았다. 원래 콘크리트였던 바닥도 녹색으로 칠해 편안한 느 갯벌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 외부에서 업무차 찾아오는 손 님들에게도 인기. 두산엔진은 건물 로비에 분수를 설치하는 등 앞으로도 직원들 의 휴식공간 확충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두타 14층의 여휴 - 남자 사우들의 로망, 팥죽색 쇼파 공개하다! 두타 상가를 운영, 관리하는 남자 직원들의 로망, 그것은 바로 여휴 에 있는 팥 죽색 쇼파다. 여휴 란 여사우 휴게실 의 준말. 그러니 남자 직원들에게는 현 실 이 아닌 로망 일 수밖에 없다. 이 휴게실은 원래 음료자판기가 있던 공간을 개조해 만들었다.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오밀조밀 꾸며놓은 모습이 흡사 신혼집 응접실을 보는 것 같다. 문을 열고 들어서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인테리어는 두타워 마케팅팀에서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는 임정아 사우의 손으로 완성됐다. 벽지와 소파, 테이블, 쿠션까지 작은 것 하나하나 동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꾸몄다. 옥상은 버려진 공간이 아니다! 조경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두산엔진 하늘정원 18 DOOSAN_2007 11
이 여휴의 비밀은 바로 이 팥죽색 소파. 당기면 더블침대 사이즈는 너끈히 나온 리, 다리 쪽으로 무리가 가서 집중이 안 되는 단점이 있거든요. 유축을 해야 하는 다. 오후 12시 20분이면 벌써 두 명 이상의 여사우가 이곳을 점령하고 있다. 두 명 경우는 두 말할 것도 없고요. 따라서 잠시 이 공간을 이용함으로써 장시간 효율적 이 세로로 누우면 가장 좋은 사이즈이지만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가 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로로 눕는 센스를 발휘, 그러면 네 명까지는 충분히 쉴 수가 있다. 단, 이때는 다리 를 ㄱ 자 모양으로 내려주는 매너는 기본! 휴게실이 중요한 이유는 또 하나 있다. 회사는 물론 일하러 나오는 공간이지만, 사적으로도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법. 그러한 시간을 사무실 이곳은 지난 해 2월 CEO와 직원들의 대화 자리에서 직원들의 건의를 이승범 전무가 받아들여 만들게 됐다. 점심식사 후, 10분의 단잠이 아쉬운 직원들이지만, 에서 갖기는 어려운데, 가끔 이렇게 편안한 공간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동료와 커 뮤니케이션을 돈독히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의자에 기대 자는 것이 어려워 건의한 두산건설 휴게실 - 고급 스카이라운지 안 부럽다! 것이 흔쾌히 받아들여진 것. 달콤한 시에스타 외에도 이 여휴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많다. 아침을 먹지 않 올해 초 오픈한 두산건설 여사우 휴게실은 국내 유수의 건설회사 휴게실답게 았거나 오후에 배가 고플 때 여휴에 있는 토스터기를 이용, 두산타워표 특제 토 남다른 감각이 돋보인다. 남성 사우가 대다수인 건설회사에서 여사우가 편안히 스트 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가끔 사우의 생일 때에는 축하파티 같은 소소한 이벤 쉴 수 있는 공간은 필수. 80여 명의 여사우를 위해 두산건설 여사우회인 예지회 트를 열기도 한다. 회장 김수미 사우(두산건설 FA팀)가 기획을 하고, 모델하우스 인테리어를 담당 이곳에서 가장 많이 들려오는 말은 옆으로 좀 더 가 봐! 이지만 이곳은 훈훈한 여사우들만의 정이 가득한 곳이다. 하고 있는 이성경 대리(두산건설 상품개발팀)가 실내장식을 맡았다. 원래 이곳은 사용하지 않는 엘리베이터홀을 막아서 만든 곳이라 느낌이 차갑고 임정아 사우는 지치고 피곤할 때 잠시 몸을 기대어 쉴 수 있어 업무 능률이 더 올라가는 것 같다 고 말한다. 덧붙여 여성이 만들고 여성이 이용하는 공간이라 그럴까요? 작지만 알찬 구성과 공간의 독특한 디스플레이는 패션몰 두타의 감성 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며 살뜰한 자랑도 잊지 않는다. 칙칙했다. 그랬던 곳을 하얀색과 파란 계열의 고급스러운 타일로 바닥을 재시공 하고, 페인트 벽이었던 곳도 하얀 벽지로 포근하게 감싸 분위기 자체를 바꿨다. 논현동에서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는 두산빌딩, 그중에서도 18층에 위치해 우선 전망부터 빼어난 이곳.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창가에 약간 높은 홈 바를 배치했다. 창 밖을 보면서 차 한 잔 하는 기분은 여사우들이 누릴 수 있는 소 출판BG 휴게실 - 휴식을 넘어 성스러운 공간, 휴게실과 수유실 겸해 박한 특권. 이용하는 여사우들 또한 자발적으로 꽃, 담요, 슬리퍼 등 쉬는 데 필요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는 하루 이틀의 얘기가 아니지만, 직장 내에서 여성을 위 한 물건,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 주는 장식품들을 가져다 놓아 점점 더 좋은 공간으 한 수유실을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아기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들 은 심지어 화장실에서 모유 유축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로 바뀌고 있다. 주택마케팅팀 이수진 대리는 예전엔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분리된 공간은 화 그런 점에서 출판BG의 수유실 겸 휴게실은 어느 선진 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장실밖에 없었는데, 작은 공간이나마 아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 며 담 없을 정도다. 공간이 꽤 넓고, 테이블과 의자도 많아서 편안히 사용할 수 있을 뿐 요도 잘 개어 놓고, 앞으로 테이블도 한 번 더 닦아 더욱 멋진 휴게실로 가꿔나가 아니라, 모유를 담는 기구인 유축기와 모유팩도 준비되어 있고, 커튼이 있어 모유 겠다 고 말했다. 를 유축할 때도 다른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했다. 산모뿐 아니라 다른 여사우에게도 이곳은 더 할 나위 없이 편안한 휴식 공간이 다. 커튼이 쳐진 침대 위에 누워 잠시 눈을 붙일 수도 있고, 오디오로 좋아하는 음 악을 들을 수도 있다. 여의도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창가에는 바가 설치되어 있어 스카이 라운지라고 해도 될 만큼 세련된 분위기가 풍긴다. 지난 해 9월 문을 연 이후 이 곳을 이용해 본 직원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회사 다닐 맛 난다 는 것. 교과서기획팀 전현정 사우는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싶 을 정도로 너무 좋다 며 사진까지 찍어 친구들에게 자랑했다고 한다. 유축기와 모유팩까지 갖춘 출판BG 휴게실은 여사우들의 자랑거리다. 건설회사답게 고급스런 인테리어 감각이 묻어나는 두산건설 휴게실 지난 해 아기를 출산하고 수유실 덕 을 톡톡히 봤다는 유애경 대리(출판BG 영어교과서개발팀)는 임산부나 유축 을 해야 하는 여직원의 경우, 이러한 공 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한다. 휴게실, 유축실을 사용하는 시간만큼 일을 안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임 산부의 경우 계속 앉아 있으면 배와 허 DOOSAN vol. 522 19
New Life Style 20 DOOSAN_20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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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Doosan 24 DOOSAN_2007 11
Winning Team Doosan
Bears Corner 26 DOOSAN_2007 11
멋진 시구로 승리를 기원합니다! 미녀 영화배우이자 베어스의 열렬한 팬인 박진희 씨가 잠실 5차전 시구자로 나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지만 자신의 팬이라 밝힌 그녀에게 안경현 선수가 특별히 시구 특훈을 자청해 힘을 불어 넣었다. 응원단상은 우리가 지배한다! 이제 내야 응원단상의 주인공은 치어리더뿐 만이 아닌 듯하다. 잠실 3차전의 시구를 맡았던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는 비 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응원단상에 올라가길 자처해 신명나는 댄스와 노래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고, 4인조 여성그룹인 LPG 역시 4차전에 응원단상에 등 장해 무대를 장악했다. 치어리더들의 화끈한 응원댄스와 미녀 여가수들의 멋진 공연이 어우러지니 금상첨화! 스타들의 깜찍한 두산 사랑! I Love Doosan! I Love Doosan! 하늘에서 응원해요! 이젠 연예스타보다 야구스타가 더 어울려 보이는 시구의 여왕 탤런트 홍수아. 잠실 3차전에 관중석에 등장한 그녀는 어느새 두산베어스의 응원 트레이드 마크인 공중 리프트에 올라타 홍 드로 의 기를 운동장에 불어넣었다. 응원단의 기가 팍팍! 열렬한 환호 속에서 그녀가 외친 한 마디는 I Love Doosan! 이젠 야구장에서 그녀를 모르면 간 첩이라고요! 이얍~! 곰돌이로 변신! 잠실에서 펼쳐진 4차전에 깜짝 등장한 가수 김장훈. 이미 두산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던 그는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애국가 제창에 이어 두 산 응원단상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멋진 발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날도 예고 없이, 그것도 곰 인형을 뒤집어쓰고 두산 응원단상에 등장한 그는 특유의 발차기 세리머니와 파 이팅 넘치는 응원구호를 외쳐 팬들 의 커다란 함성을 자아냈다.
Travelogue 을 만나다! 성 여 의 인 낭족 3 나 홀로 배, 는 하 행 여 을 성 행 운 외로 자 행 여 은 않 지 롭 외 것이다. 못했던 일일 지 하 천 실 선뜻 기, 호주 쯤 꿈꾸지만 구나 한 번. 그러나 여 누 법, 운 행 려 여 어 욱 해외 있 떠나기는 더 홀로 떠나는 얘기를 듣고 때문에 혼자 제 문 족 3인의 의 낭 상 배 전 로 안, 홀 나 여성의 경우 디딘 두산의 해진다. 발걸음을 내 한 생각이 간절 감 은 용 싶 로 고 으 나 럽 팀), 김 로, 유 어지고 떠 진 보그편집 거 낭 하나 짊 매 배 산 장 (두 당 희 이라도 개 돌아온 한주 자니, 지금 제어시스템 으로 마치고 적 공 성 공업 플랜트 을 중 행 산 여 (두 낭 경 배 어 ), 박유 나 홀로 으로 빠져들 trategy팀 매력! 그 속 엔진BG S 의 어 행 코 여 라 프 로 본나홀 미옥(두산인 에게 들어 발팀) 사우 은무 하기의 장점 행 여 보자. 자 혼 얘기한 언 한 목소리로 마음에 들면 세 사우가 로로마노가 포 는 우 사 다. 박유경 네바가 마음 유 수 있죠. 제 엇보다 자 실 마 도 피 쓰고 커 로마에서 아 엽서도 그리스와 며 덕에 걸터앉 라 요 수도 있고 나날과 앞 루 더 묵을 지 살아온 까 금 에 들면 하 지 고 보 서 간을 느껴. 스위스에 500년의 시 수 있습니다 2000년, 2 질 가 을 간 는시 했 해 보기도 대해 생각하 것인지 생각 으로의 꿈에 갈 아 살 으로 어떻게 바라보며 앞 튠 호수를 오가는 여행지에서 하게 되고. 이 다 많 한 를 말 대화 운 라고 죠. 자들이 무거 에 자신과의 때 멋진 남 자이기 때문 탈 혼 를 는 차 우 기 자 김미옥 사 며 특히 혼 고 말한다. 어서 좋았다 있 수 다 좋았다 질 보 해 엇 친 무 과 이 들 사람. 는점 절을 베푼다 셀카라는 것 크게 나온 올려주는 친 만 을 굴 방 얼 가 분이 캐리어 밤 사진의 대부 희 사우는 행 중 찍은 여, 는 것. 한주 은 다 점 하 도 기 반면 단 무섭 트레이 고, 때로는 네 주민처럼 심하기도 하 동 심 는 끔 사 가 에 또한 워 그곳 남자가 두려 고. 에 추근대는 니기도 했다 다 아 돌 로 닝룩 차림으 NA ME 김미 옥 엔진 Co BG 두산인 mm 프 Str en 대화 ate 라코어 하는 t 혼자 gy 팀 여행 떠나 는 여행 은 자신 과 28 DOOSAN_20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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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 in DOOSAN vol. 522 31
Work&Life 32 DOOSAN_2007 11
Off-line Blog DOOSAN vol. 522 33
Husband Talks 34 DOOSAN_2007 11
Relay Quiz 83 QU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