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과 조기 발견 2013. 03. 14.
질병 예방에 대한 개념 질병의 치유적 측면보다는 건강 유지에 초점 일차 예방(primary prevention) 원인적 요소(예:담배)를 피하거나 표적기관(예: 직장 용종)을 제거하여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하는 단계 이차 예방(secondary prevention) 조기에 발견하여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치료 (예:유방 자가 검진)를 통해 질병의 자연적 과정을 변화시키는 단계 삼차 예방(tertiary prevention)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종양을 치료하고 증상조절과 재활을 통해 암의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단계
암 예방 세계보건기구(WHO) 의학적인 관점에서 암 발생 인구의 ⅓은 예방 가능, ⅓은 조기 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 나머지 ⅓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 연구소(IARC)의 보고 암 원인의 30%는 흡연에 의해, 30%는 식이요인에 의해, 18%는 만성감염에 기인한다고 하였으며, 그밖에 직업, 유전, 음주, 생식요인 및 호르몬, 방사선, 환경오염 등의 요인도 각각 1-5% 정도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암 예방 생활 습관 실천과 조기 검진만으로도 암 질환의 상당 부분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암의 원인
우리나라 호발암의 일반적 원인
암 발생 현황 출처) 통계로 본 암 현황,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2011
암 사망 현황 출처) 통계로 본 암 현황,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2011
암 사망 현황 출처) 통계로 본 암 현황,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2011
암 예방 암 위험 요인 인식도(%) : 흡연, 불충분한 채소 과일 섭취 국립암센터 2007년 국내 암 예방 인식 및 실천 행태조사 UICC global survey on cancer prevention
암 예방
암 예방
암 예방 Education and healthful habits Smoking cessation Physical activity Diet modification Energy balance Sun avoidance
암 예방 담배-술 때문에 연간 850만명 사망 [자료출처: 동아일보 11/04/28 ] 담배와 술, 비만 등에 따른 만성병에 걸려 사망한 사람이 한 해 36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간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8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지적됐다. 27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새로 공개한 비감염성질환(NCDs)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암과 심폐질환, 당뇨병 등 만성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3천600만 명으로, 전체 사망자 5700만명의 63%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직간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600만명에 이르고, 음주 관련 질환으로 죽은 사람도 250만 명이나 됐다. 폐암 환자의 72%, 만성호흡기질환의 42%는 담배가 원인이 돼서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담배로 인한 사망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는 2020년이면 75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동부족과 비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각각 320만명과 최소 280만명으로 추산됐다. 전 세계적으로 만성병은 이제 에이즈나 말라리아, 결핵 같은 감염성 질환보다 건강에 더 큰 위협이 됐다고 WHO는 지적했다. 이런 상황은 저개발 국가에서도 마찬가지다. 만성병은 아프리카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망원인 1위이며, 2020년에는 아프리카에서도 상황이 비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WHO는 흡연이나 음주, 비만 등의 위험요인을 없애기만 해도 매년 수 백만 명의 목숨을 구하고 사회적 고통과 비용도 줄어들 것이라면서 만성병 사망률을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인 정책 10가지를 제시했다. WHO의 제언은 간접흡연 차단 조치와 공공장소 흡연 금지 흡연 위험성 경고 담뱃세 인상 담배 광고와 판촉, 후원 금지 주류 판매경로 제한 주류 광고 금지 주세 인상 염분섭취량 및 염분함유량 줄이기 트랜스지방 퇴출 대중매체를 통한 식생활, 운동에 대한 인식제고 등 10가지 이다.
암 예방 간암 원인의 80% 간염, 백신접종만으로 예방 [자료출처: 매일경제 11/02/08] 현대인들은 위염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하나쯤은 지니고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만성화된 이들 질환이 암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평소 철저한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 한국인이 자주 겪는 대표적인 질환인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 만성위염은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위축성 위염은 위의 염증이 오래 지속돼 혈관이 보일 정도로 위점막이 얇아진 경우를 말한다. 이는 위 점막이 오랫동안 자극을 받아 소장 점막이나 대장 점막 모양으로 변하는 화생성 위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위축성 위염이 화생성 위염으로 이어져 끝내 위암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모든 위염이나 위궤양이 심해진다고 위암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같은 위암의 위험 요인만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된다. 간암 원인의 80%를 차지하는 간염은 백신 접종으로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간염은 정확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간암은 70% 이상이 B형 간염과 관련 있고 10~15%가 C형 간염과 관련된다. 특히 간암 발생 위험이 높은 40세 이상 성인 중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양성자, 간경변이 있는 환자, 가족 중 간암 환자가 있으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배시현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B형 간염 환자는 바이러스 활성도를 알 수 있는 DNA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며 "만성 간염 보균자는 간 수치보다 간에 있는 바이러스 양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활성도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암 예방 "암, 잘 먹어야지" 암세포, 식욕억제물질 배출 [자료출처 : 매일경제 11/01/05] "암 진단을 받은 뒤 많은 환자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 바로 식생활이다. 일례로 이전 식생활을 다 부정하고, 이때부터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 음식을 거부하며 극단적인 채식주의자가 된다. 이는 잘못된 선택이다." (김형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 암 환자 대부분이 영양불량을 겪는다. 전후근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이 미국 뉴욕의대 종양내과 교수 시절 발표한 2006년 `암 환자의 식욕 부진과 영양 상태` 연구 결과를 보면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20% 이상에서 나타나는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영양실조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후근 원장은 "암 환자의 평균 63%가 영양실조를 겪고 있으며, 췌장암이나 위암 환자의 경우 83% 이상이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극복하고, 면역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 많은 연구가 영양 상태가 양호한 암 환자가 암 치료에 더 잘 반응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그런데 암세포는 여러 가지 식욕억제물질을 배출한다. 식욕 부진, 미각 변화, 조기 포만감을 일으켜 식사를 방해한다. 정현철 세브란스 암전문병원장은 "식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은 암 치료 자체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지나친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며 "대표적인 것이 식욕 상실과 구역질인데, 이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두려워할 때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식사를 전혀 하고 싶지 않다면 음료 형태로 먹는 것을 권장한다.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넣어 주스나 수프로 만들어먹거나 시중에 나와 있는 영양보충음료 등을 이용해도 많은 도움이 된다. 주치의가 허락한다면 식사하는 동안 와인을 반 잔 정도 마신다. 이는 식욕을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입 안이 헐거나 잇몸이 아프고 목과 식도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 거부하게 된다. 이럴 땐 딱딱한 음식이나 매운 음식, 신 음식은 피하고,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 예를 들면 바나나, 멜론, 요구르트, 삶아 으깬 감자, 계란찜, 밀크셰이크 등이 좋다. 항암 치료 중에는 침 분비가 줄어들어 구강건조증이 일어날 수 있다. 이땐 음식을 씹는 것뿐만 아니라 삼키는 것도 어렵고 음식 맛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레모네이드나 스포츠음료같이 매우 달고 신 음료를 마셔서 침 분비를 촉진한다. 구역질을 할 땐 부드러운 과일 통조림, 얼음 조각 등이 도움이 된다. 튀긴 음식, 사탕 등 단 음식, 짜거나 매운 음식, 향이 짙은 음식, 뜨거운 음식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구토를 하게 되면 증세가 없어질 때까지 어떠한 음식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암에 걸리면 평소 건강했을 때 문제가 되지 않던 음식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가장 흔한 알레르기 유발 음식은 우유, 밀가루, 돼지고기, 계란, 옥수수, 땅콩, 콩, 닭고기, 등 푸른 생선류, 조개류 등이다. 적은 양을 섭취해도 반응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 체력이 심하게 떨어지거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땐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암 예방 당뇨병 + 유방암 = 사망위험 자료출처: 연합뉴스 11/01/21] 유방암에 당뇨병이 겹치면 일반 유방암 환자에 비해 사망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의 킴벌리 피어스(Kimberly Peairs) 박사는 당뇨병이 있는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을 조사한 7개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이 일반 유방암 환자에 비해 평균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이 연구논문들은 그러나 구체적인 사망원인은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당뇨병이 유방암 사망위험을 더 높이는 원인이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는 당뇨병과 유방암 사망률 사이에 강력한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피어스 박사는 밝혔다. 당뇨병이 유방암 사망위험을 더 높이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연구논문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지적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당뇨병이 있는 유방암 환자는 유방암 진단의 타이밍이 당뇨병이 없는 유방암 환자에 비해 낮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당뇨병이 겹친 유방암 환자는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당뇨병이 없는 유방암 환자보다 좋지 않아 항암치료가 견디기 힘들고 따라서 의사가 공격적인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이 연구논문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뉴욕 대학 암연구소 유방암검사-예방프로그램실장 줄리아 스미스(Julia Smith)박사는 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종양성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생물학적 이유도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임상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신년호에 실렸다.
암 예방 땀 흘려야 암 막는다 [자료출처 : 매일경제 11/01/05]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 암을 예방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금연, 균형 잡힌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이 꼽힌다. 최근에는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무직과 컴퓨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운동의 중요성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운동은 암 발생 위험을 얼마만큼 낮추고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암을 예방하는 것일까. 중등도 이상의 운동, 즉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대략 10%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장윤정 국립암센터 박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면서 "모든 암의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특히 흡연자는 위암과 간암, 비흡연자는 폐암 예방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주요 연구 결과를 분석해보면 운동과 가장 관련이 깊은 암은 대장암이다. 2007년 세계 암 연구재단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운동은 대장암과 직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방암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폐경 전 여성보다 폐경 후 여성에서 유방암 예방 효과가 더욱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방암은 여성호르몬 영향을 크게 받는 질환이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운동을, 얼마만큼 해야 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성인의 경우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시행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큰 근육을 오래 사용하는 유산소운동은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할 경우 일주일에 150분 이상, 숨이 가쁠 정도로 할 경우75분 이상 시행해야 한다. 속보, 탁구, 가벼운 물건 나르기, 천천히 하는 수영 등이 중등도 운동에 속하며 조깅, 축구, 농구, 태권도, 등산, 빠른 속도로 자전거 타기, 빠른 수영, 무거운 물건 나르기, 줄넘기 등이 고강도 운동에 포함된다. 뼈의 강도와 밀도를 증가시키고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해 유산소운동과는 별개로 근력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다리, 엉덩이, 등, 가슴, 어깨, 복부, 팔 등 신체 모든 근육의 움직임을 포함하는 운동이어야 하며 팔굽혀 펴기, 윗몸 일으키기, 역기 및 아령 들기, 철봉 매달리기, 암벽 타기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근력운동을 할 때는 한 동작을 8~12회 정도 반복하고 이를 총 2~3세트 해야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실시해야 하며 처음에는 다소 가벼운 동작으로 시작해 점점 강도가 센 운동 순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이라면 일주일에 3회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빠르게 걷기`가 부상 위험이 적고 효과가 좋아 어르신들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조언한다. 어르신들도 유산소운동과 함께 팔굽혀 펴기, 아령 들기 등 근력 강화 운동, 유연성 및 균형 감각을 증진시키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과 맨손체조가 대표적인 예다. 스트레칭은 한 자세를 가벼운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30초 이상 유지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질병 발생을 낮추기 위해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면서 "이를 꾸준히 실천하면서 평소에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했다.
국민 암 예방 수칙 및 심볼 [암예방 작은 실천이 만드는 기적] 10개 심볼이 합쳐져 암 없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나무로 형상화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 담배가 폐를 침습하는 모습으로 흡연의 위해를 보여주며 금연할 것을 권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 흔히 즐겨 먹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이미지로 충분한 채소와 과일 섭취 권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 음식 조리시 하루 5g 미만 소금 섭취가 되도록 소금 사용 줄일 것을 권고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 절주의 필요성과 하루 2잔 이상의 술은 스스로 삼가는 의지를 가질 것 권고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 * 달리는 모습과 1530이라는 수치로 1주일 5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 할 것을 권고 권고
국민 암 예방 수칙 및 심볼 자신의 체중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체중계 눈금을 왼쪽으로 하는 화살표로 비만을 피하고 적정체중 유지를 권고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예방접종하는 주사기 모양으로 B형 간염 예방접종 권고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겹쳐진 하트모양의 남녀 성표시와 이를 받쳐든 양손 모양으로 안전한 성생활 권고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 보호구로 안전모, 방독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의 미소를 통해 작업장 안전 보건 수칙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이를 지킬 것을 권고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 청진기 안에 감싸여 보호 받는 위, 자궁, 대장의 모습을 통해 암조기 검진 권고
암 예방 - 금연 출처: 보건복지부. 흡연실태조사결과(2010년)
암 예방 - 금연
암 예방 - 금연 국가암정보센터(http://www.cancer.go.kr, 1577-8899) 금연 콜센터(http://quitline.hp.go.kr, 1544-9030)
암 예방 - 식이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침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습니다.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 다양한 종류의 잡곡 및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합니다. - 두류 및 두류 가공품 (두유, 두부 등)을 매일 섭취합니다. - 저지방 우유를 하루 1잔 정도 마십니다. - 너무 뜨겁거나 매운 음식의 섭취는 피합니다. 음식을 짜지 않게 먹습니다. 탄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 육류 섭취 시, 이를 구워 먹기(숯불구이, 직접 구이 등)보다는 삶거나 끓여서 (수육, 보쌈 등) 먹습니다. - 지방함량이 많은 부위의 육류 섭취는 제한합니다. 붉은 육류와 육가공품의 섭취는 제한합니다. - 붉은 육류(돼지고기, 쇠고기)는 주 2회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 햄, 소시지, 베이컨 등과 같이 가공한 육류의 섭취는 주 1~2회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암 예방 - 식이 채소류 및 과실류 섭취량 350 326.4 300 297.9 278.2 294.4 286.7 250 208.1 200 176.9 165.1 169.1 과일 150 채소 100 87.6 50 0 2001 2005 2007 2008 2009 출처) 국민건강통계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4기 3차년도(2009)2010]
암 예방 - 식이
암 예방 - 식이
암 예방 - 금주
암 예방 - 금주
암 예방 신체 활동 암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권장사항 - 암예방을 위해서는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 는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이 필요. 또한 주 5회 이상, 하루 45 60분의 신체활동을 할 경우 암 예방에 더 효과적.
암 예방 신체 활동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 최근 1주일 동안 평소보다 몸이 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중등도 신체활동을 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 만19세 이상
암 예방 신체 활동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율: 최근 1주일 동안 평소보다 몸이 매우 힘들거나 숨이 많이 가쁜 격렬한 신체활동을 1회 20분 이상, 주 3일 이상 실천한 분율, 만19세 이상
암 예방 건강 체중 비만은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신장암 등의 유병률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통한 연구 결과에서도 비만도가 높아 질수록 대장암, 직장암, 간암, 담도암, 전립선암, 신장암, 갑상선암, 폐의 소세포암, 임파선암, 흑색종(피부암)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 발견. 특히 체질량 지수 30 (kg/m 2 )이상의 고도 비만인 사람의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원인이며, 다양한 암 발생(대장/직장암, 유방암(폐경 후), 췌장암 등)의 위험을 높이기도 하며 사망의 위험도 높이는 만성 질병
암 예방 감염 간염 바이러스(HBV/HCV) B형 간염/ C형 간염 간흡충(=간디스토마 ) 담관암 유발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자궁 경부암 유발 헬리코박터 위암 유발
암 예방 직업성 암 직업성 암 예방을 위한 수칙 - 직업성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어떠한 물질에 노출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사용하는 물질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발암성 물질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대체물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 불가피하게 발암성 물질을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배기설비가 제대로 작동해야 합니다. - 발암성 물질을 사용하는 근로자는 반드시 보호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물질안전보건자료(Material Safety Data Sheet,MSDS) :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설명서
암 예방 일차 예방 사정 내용 1 위험요인에 대한 기본적 지식 2 암에 대한 태도 3 위험을 감소시키는 기술에 관한 지식 4 변화에 대한 동기화 목적 1 생활 속에서 행위를 변화시켜 특정 암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2 흡연, 지방식이 섭취, 태양에의 노출 등 특정 행위를 변화시키고, 3 건강관리의 활용과 접근성을 증가시키는 데 있다.
암 조기진단 이차 예방 목적 - 가능한 한 빨리 암 발견 접근 방법 1 환자 발견 (case- finding) : 위험 소인이 있는 개인을 자세히 사정하고 진단하는 접근법 2 환자 선별 ( screening ) : 무증상의 인구 모집단을 상대로 질병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분하기 위한 접근법
국가 암 조기 검진 사업 암을 정복하기 위해서 암 예방과 함께 암 검진을 적극적으로 권장 1999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암 검진을 해주는 국가 암 조기 검진 사업 을 실시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 나아가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 검진에 대한 접근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 국가 암 조기 검진 사업 대상자(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의 5대 암에 대해 무료로 검진
국가 암 조기 검진 사업 검진 권고안 우리나라 국민이면 받아야 하는 최소한의 보편적인 암 검진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모아 만든 안내 지침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 국민에게 암검진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고취시키고 수검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무료로 실시한 사업
국가 암 조기검진
국가 암 조기검진 권고안
국가 암 조기검진 프로그램
암 조기검진 암 검진 평생 수검률(%) * 국가 암관리사업의 지원 및 평가, 국립암센터, 2007. **Cancer Related Beliefs and Behaviour in Low, Middle and HighIncome Countries, UICC, 2008
암 조기검진 2008년 암 종별 권고안 이행 수검률 2008년 대국민 암 검진 수검률 조사, 국립암센터
암 조기검진
암 조기검진
암 조기검진
암 조기검진
암 조기검진 우리나라 국민의 평생 수검률은 58.9%, 고소득 국가 65%, 중간소득 국가 30%, 저소득 국가 11%로 우리나라의 암 검진 평생 수검률은 세계수준에 근접했다. 반면 암 검진 평생 수검률과 달리 주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45.6%로 아직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암 종별 세부 검진 방법 위암 검진 프로그램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위장 조영검사나 위내시경검사를 통하여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 40세 이상의 남녀에게 2년 주기로 암 검진을 받기를 권고
암 종별 세부 검진 방법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30세 이후 매월 : 유방 자가 검진 35세 이후 : 2년 간격으로 의사의 임상 진찰 40세 이후 : 1~2년 간격으로 의사의 임상 진찰 및 유방 촬영 검사 한국 유방암 학회 유방암 자가 검진이 효과가 있나요? 가장 큰 장점은 비용이 들지 않음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한다는 것 생리가 끝나고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매월 정기적으로 하며, 임신, 폐경 등으로 생리가 없을 경우에는 매월 날짜를 정해 자가검진을 실시
암 종별 세부 검진 방법 자궁경부암 검진 프로그램 성경험이 있거나 만20세 이상의 모든 여성에서 1년 주기로 검진을 받기를 권고 현재 실시 중인 국가 암 조기 검진 프로그램은 30세 이상의 모든 여성에서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 검사( pap smear test )를 실시 대한산부인과학회
암 종별 세부 검진 방법 간암 검진 프로그램 다른 암 검진과는 다르게 간암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 고위험군 ; 간경변증,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보유자,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보유자 6개월 간격으로 복부초음파 검사와 알파피토 프로테인 검사 권고
암 종별 세부 검진 방법 대장암 검진 프로그램 분변 잠혈 반응검사, 대장내시경검사, 대장이중조영검사를 통하여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 50세 이상의 모든 성인 분변 잠혈반응검사를 1차 검진 방법 권고 분변 잠혈반응검사에 대장 이중조영검사 또는 대장내시경검사와 확진 을 위한 조직 검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