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66호 2014년 9월 28일
전 교인 기도제목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항상 기도제목 1) 위임목사 2)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3) 구 제 2014년도 기도제목 1) 내가 시행하리라 (요한복음 14:13~14) 2) 사 역 (사도행전 19:12) 3) 빛나는 성전 (요한계시록 21:2) 4) 재창조의 역사 (창세기 1:3) 부 목 사/ 여 부목사/ 선교 목사/ 전 도 사/ 여 전도사/ 교회를 섬기는 분들 김상태 김요한 주현권 안성헌 조대희 차전환 이중원 조혁희 조수열 양도덕 강영식 정규원 김영석3 오원석 김영석 이성칠 신두천 장성식 정현진 이풍근 김태한 이정완 임학영 박광현 고윤선 신동초 양성국 이석규 윤진영 나진홍 김정오 정진영 최반석 이영철 서동묵 허유선 조성도 박인철 원완희 노영진 문신현 유동훈 김기석2 이미경 이수진 최영자 이미영 이희선 정구영 이희진 이성숙 김수정 이지영 박태옥 김지선 페르난도 보르본 김기석6 권상내 천우진 홍샤론 전인준 주지영 김영순 권영남 김정희5 박갑숙 정인숙 기명숙 이달천 차경숙 정동임 최금옥 최영신 조영숙 김학범 이영인 황미경 김명숙 조순옥 최성숙 이미옥 조미정 서덕분 박금미 오인숙 곽윤진 김효정 이은미 송안희 최미숙 홍진숙 윤영자 김승신 한금주 임금선 이봉님 강경희 김도선 정순옥 황미선 조은영 강순길 최정자 주순영 황금란 김복심 김옥녀 박애형 김정희65 천영숙 김영숙 공예리 송재성 임해숙 김현주28 김현주6 문순미 장정미 조소영 한순영 류순주 구희선 교육전도사/ 김석출 한지민 임환택 조범석 김창민 김석정 정리라 고경아 권영자 이재정 김현진 김진아 김은혜 김지애 송지형 기도원 교역자/ 양도덕 김영석3 이정완 최금옥 지교회 교역자/ 김상태 김요한 이행엽 강승표 길태식 양지훈 황병덕 문석규 방현호 문태규 박형렬 박남석 김명술 최철진 정철수 최제수 조석희 박재영 서진범 이동석 전명숙 김충만 박종대 주민환 최생수 김정덕 김동헌 정연옥 강요셉 서진욱 한창훈 고영대 송병식 신영수 오환준 김혜경 김영래 김창숙 박현보 김준태 이승민 주총봉 장붕순 이귀옥 찬양선교사/ 한주경(평) 해외선교사/ 주현철 김성재 대 만: 김경희 싱가포르: 황핑핑 일 본: 유승길 최병란 장강섭 정경태 김건태 이창미 류은경 이수행 도끼꾸니 야스히로 가또오 이사오 야마시타 요시미 고마쯔 미끼 이또오 마사아끼 도끼꾸니 미야꼬 이또오 도끼꼬 아프리카: 정명호 이호수 한진범 김은주 황민기 폴 무사피리 날완고(협력) 쟈끄 네마 시카텐다(협력) 파키스탄: 윌슨 존 길 샤킬 퍼베이즈 타리크 지아 캐 나 다: 김춘호 미 국: 정현화 남상송 심 제임스 권기봉 이재백 최배영 김항열 로버트 존슨 비탈리 피쉬버그 인도네시아: 자바르 H 시라이트 메르나 탐바 말레이시아: 지정훈 몽 골: 밭저릭 푸릎 앙흐바야르 간바타르 프랑스: 강대웅 강치연 필 리 핀: 조찬형 성 숙 김은자 김주범 엄재봉 인 도: 한정희 김상휘 퍼시얼 라자두라이 라틴아메리카: 이재호(페루) 장정연(콜롬비아) 온두라스: 에스테반 한달 페레즈 중 동: 보나 시뚜아탈라 은심바 강하나 알렉산드르 우라조프 러 시 아: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지 웅 영 국: 제인 음폴로고마 데이빗 월리암 세가와 무카사 네 팔: 이혜천 독 일: 이바울 카르멘 클린케르트(협력) 벨 기 에: 기 다비츠 노현숙 호 주: 배승환 태 국: 이재원 이순옥 장 로/ 이정호 배철효 한홍렬 빈성건 김영남 한병용 오성준 이규동 이동립 최종태 박성근 이주월 추오동 조일곤 이시헌 박광호 이보영 문경진 유익선 하문복 박진무 최정수 이종섭 천재식 김재규 김화식 오세영 박영준 이기세 정안권 박노철 나종규 김왕기 황준하 김학용 한광현 박현재 정권하 김영식 박홍기 박화재 양우용 박경춘 문대천 최을호 김대석 심상식 박상열 김용철 안장석 성낙훈 김흥만 진영도 김규식 정은래 송왕근 김진홍 이기완 김응문 송석길 정유석 이수형 이강준 장영규 이익석 정원진 이성기 임영석 김종태 이치헌 박정환 김용석 정택수 조휴용 김종무 윤성식 김기호 박흥열 전중익 박영갑 양동록 송창섭 김봉완 홍명일 김준호 빈성남 조금석 이강복 손종안 김용덕 최임수 정진철 윤창수 이재환 양성대 권태봉 김준택 최병재 채윤석 구평서 이수헌 김석환 김종술 진교성 황병헌 박성준 오용재 최병술 이덕행 김병희 최혁수 배병용 최재진 허은범 오광섭 이달용 정준환 정태찬 홍영식 고광규 이병철 김양중 신행철 조관형 임종서 노경태 서희석 신상문 정성구 정진호 이강헌 김부삼 김을종 임낙홍 이상백 김정호 김학철 정성식 이상원 이재근 김선익 김준성 명예 장로/ 김기안 성범모 김영선 김세원 윤석재 이교순 강재관 김영조 이성철 마광희 장세웅 양태식 서근종 최신일 협동 장로/ 김영호 김진형 박광선 김남민 조 춘 지 휘 자/ 임마누엘 성가대: 김한구 샬롬 성가대: 조관형 나 사 렛 성가대: 이영철 금빛 성가대: 최정호 흰마누돌 성가대: 양혜숙 닛시오케스트라: 조관형(부:김한구) 반 주 자/ 민연홍 이 진 임희숙 유보경 서유진 김서영 이영주 이현미 고여숙 김선자(오르간) 2
주일 대예배 사회/ 1부 오전 10시 조범석 교육전도사 2부 오전 11시 30분 이성칠 목 사 * 표는 일어서서 개회송영 주 악 기 원 사 회 자 * 개회찬송 49장 1절 다 같 이 * 성시교독 21번 다 같 이 *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같 이 자복기도 통성으로 다 같 이 찬 송 512장 다 같 이 기 도 1부/ 강경희 전도사 2부/ 박홍기 장로 성경봉독 잠언 8:13 사 회 자 찬 양 1부/ 속죄함 Medley/ 나사렛성가대 닛시오케스트라 2부/ 전능하신 창조의 주/ 임마누엘성가대 닛시오케스트라 설 교 악을 미워하는 것 (4) 이수진 목사 통성기도 환자기도 영상 다 같 이 당회장님 찬 송 만민 찬양 64장 다 같 이 헌 금 다 같 이 광 고 사 회 자 봉헌기도 새교우환영 설 교 자 사 회 자 * 축 도 설 교 자 (옆 사람과 인사)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4) 3
주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 한지민 교육전도사 성경봉독 요한일서 3:16/ 사회자 찬 양 주 따르라/ 샬롬성가대 닛시오케스트라 특 송 새렘국악선교단 설 교 이 사랑 잊지 말기를 (2)/ 이미경 목사 주일 오후 3시 사회/ 조대희 목사 수요 예배 대표기도 성경봉독 구평서 장로 출애굽기 8:1~4/ 사회자 찬 양 금빛성가대 설 교 열 재앙 (8)/정구영 목사 수요일 오후 7시 사회/ 서동묵 목사 금요 철야 예배 1부 예 배 대표기도 문태규 목사(밀양만민교회 담임) 성경봉독 창세기 8:15~20/ 사회자 찬 양 임마누엘성가대 닛시오케스트라 특 송 김진희 권사, 향유중창단 설 교 창세기 강해 (118)/ 이재록 목사 금요일 오후 11시 1부 사회/ 김요한 목사 2부 인도/ 한주경 찬양선교사 휴식 시간 2부 찬양과 기도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새벽 예배 시간/ 매일 오후 9시 ~ (금요일은 제외) 장소/ 본당 및 2성전 인도/ 이복님 원장 기간/ 9월 29일(월) ~ 11월 9일(주일) 주제/ 온 영 4 인도/ 김태한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 (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다음주 예배위원 예 배 사 회 대표기도 주일 1부 대예배 임학영 목사 김승신 전도사 주일 2부 대예배 이미경 목사 이정호 장로 주일 저녁 예배 이수진 목사 신동초 목사 수요 예배 이영철 목사 김병희 장로 금요 철야 예배 길태식 목사 김상태 목사 새벽예배 인도 김영석1 목사 10월 예배 봉사자 안 내 위 원 주일 1부 / 주일 2부 / 금요철야 / 수요예배 / 헌 금 위 원 주일 1부 / 주일 2부 / 및 저녁 예배 금요철야 / 수요예배 / 김선양 서현순 김은아 최명숙5/ 김수미2 김미옥3 김연선 서봉순 정현숙 허신경 최현정 김해자 이재희 김남영 양근월 이숙영3/ 정소영 유금순2 김현경7 최현숙 변성미/ 김선효 정옥남 정민숙 최선임 김현정29 서홍자 이은경32 김민정21 이수정 김은숙34 김미정7 이미라/ 박종순 김부자 이태순 편미숙/ 송경희 송금자 정선숙 김부자 김구경 양미향 송주현 박미숙11 이옥희 장진주 이현경9 유옥희 이현아 김미옥3 허대희 강지희 배 현 오미림 송명화 박향석 박명희7 정민숙 이영화 안정은 서현순 서경애 이민선 김경원5 김경희61 (3성전) 최진아 박일순 박홍란 최은자 이경영 박하영 이아란 주연화 정명화4 김현숙18 전승옥 최경옥 (6성전) 강영숙 이수자 전우정 (4성전) 박인숙14 김광옥 최애숙 차난영 나혜숙 엄선희 양희숙 하영민 이정희 홍수연 김희수 조보순 배정녀 이경희1 이수정 정혜순 김양신 김연중 윤경희 정혜숙 김현정29 한현숙 김은희33 양미경 변성미 장미선 김은숙34 김미정2 강순임 권영미 함은정 허신경 (본당2층) 이금화 우춘희 장해자 박미정2 김민정21 윤상희 강혜준 윤윤순 이경미2 최미진 김소연16 최현숙 박선희 손영옥 이승자 (2성전) 백난영 이순정6 박미례 김효순3 이금순3 김옥자2 박혜경5 김경님 공영민 박현숙10 나정란 구정옥 유순주 이정현10 신경선 신선미 이연숙2 최순정 안선빈 함종란 이명순3 이정민3 김광분 주순오 (3성전) 이영순6 최승자 이경민 안정순3 남춘희 노미정 백미경 김순덕6 이동엽 김현정23 이순애5 이승희20 이재인 박영미 강정순 현명희 곽일자 이연옥3 이선영7 조남숙2 김경숙9 황명순 이금순7 이진실 (4성전) 김영옥3 박순희3 박문순 최미숙9 서명자 이선희16 (6성전) 전정이 이승희8 서홍자 (새교우) 송경희 김양희 (3유아실) 남현주 이유진 고연주 김명수 김사랑 김선민 김수경 김숙자 김순영 김옥순 김은미 김인숙 김정은 나희영 박주희 박지현 박진숙 성연주 안예지 위미리 유현자 윤세은 윤소현 윤주희 이경진 이승민 이승주 이유리 이현지 이희원 정영숙 한지영 허은숙 김복순 이정화 신성우 (본당2층) 고정애 김도휘 김선경 김혜진 박수경 백은송 이말례 이수진 이아름 이은희 이정옥 조아라 황승분 (2성전) 고오순 권인화 김은정 김현주 마재희 민선아 박보희 박소은 서정민 신보라 신지수 이소망 이소연17 이승희 이정임 이한빛 최순미 (3성전) 권아강 김미애 김연경 김혜은 안혜영 이경희 이소라 이은혜 이정연 조민경 홍승하 황미현 (6성전) 김정희 이영진4 최문희 김양신 정진선 송금자 김화덕 정선미 김구경 김남영 조양지 이송희 허대희 박정민6 매정자 강순임 박문순 김명숙10 김계완 박선자 오은성 박영순 김미경5 정선숙 김부자 배정희 박소영 민흥식 김혜정4 (본당2층) 김선양 황경순 김현임 박수정7 최애숙 이은경32 조순아 봉 사 위 원 식 당 / 박현호 최애숙 배동숙 나경임 표순덕 남옥자 김연례 백순애 성기원 임성심 이숙희 최계순 유수진 김화덕 박미숙6 최미경 유춘예 황보란 유경선 장미숙 권점자 김광옥 윤갑순 신정은 강명순 곽선영 김정숙 김정자 김정순 배정희 이종애 허순금 김경원 안명숙 김순희 김혜숙 최성희 문연숙 황선미2 백종심 정민숙 이두연 정경자 박찬미 김혜순 양귀옥 이영순 이미경2 박길순 유금숙 심선명 강영숙 백순옥 손봉애 이윤희 각 선교회 봉사자 만민봉사대 여호수아대 만민봉사대 일반대 성 미 / 1부: 김양님 2부: 이영순6 권용화 5
오늘의 설교 요약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 燈 )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6
지난주 설교 요약 설교 이재록 목사 제 목 : 창세기 강해(117) 본 문 : 창세기 8:6~14 창세기 7장 11절 이하를 보면 대홍수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월 17일에 시 작되어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물이 150일 동안 온 땅 을 뒤덮어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셨습니다. 창세기 8장에는 노아와 함께 방주에 있는 생물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바람 이 불게 하시니 물이 감하여 7월 17일에는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 지요. 10월 1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으며 그날로부터 40일 후 노아는 새를 방주 밖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오늘은 노아가 새를 방주 밖으로 날려 보낸 목적에 대해 증거하겠습니다. 1. 노아가 수위( 水 位 )를 알기 위해 새를 날려 보낸 일이 주는 교훈 첫째는, 믿음에는 행함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노아는 대홍수 심판 전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했습니 다. 그 당시 노아의 순종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상황 속에서 그대 로 순종하는 차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방주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하나하 나 구체적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짐승들을 방주에 태우는 일도 하나 님께서 친히 역사해 주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홍수 심판 이후부터는 인간 경작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이에 하나님께 서는 대홍수 심판이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노아가 스스로 행함 을 보일 수 있도 록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노아가 각 상황에 맞게 스스로가 행할 바를 주관받아 행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이끄시는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도 홍해를 건널 때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건넜습 니다. 하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요단강을 건널 때는 믿음 의 행함을 내보여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믿음이 성장한 만큼 그에 맞는 행함을 내보일 수 있도록 이끌어 가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면서 권능을 베푸실 때에도 상대가 최소한의 믿음을 내보이도록 이끄시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 나오는 태어날 때 부터 소경 된 사람이 눈을 떠서 볼 수 있게 하실 때에도 그러셨지요. 믿음을 갖도 록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발라 주시고는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말씀하 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그냥 말씀만으로는 소경의 눈을 고치실 수가 없기 때문일까요? 실로암 못에 눈을 뜨게 하는 특효 성분이 있기 때문일까요? 아 닙니다. 소경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는 행함을 내보이도록 그 길 7
을 제시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야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을 수 있고, 영생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도들도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할 때에, 또는 생각을 동원 하지 않고 순종할 때에 그것을 믿음으로 인정받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 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자라며, 믿음의 결국인 구원에 이르 게 됩니다. 성도님들도 믿음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예전만큼 응답이 척척 오지 않는 다고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원인이 물론 죄의 담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돌아보 아 죄의 담이 없다면 그만큼 하나님을 신뢰함이 더해졌는지를 보시는 과정일 수 도 있습니다. 부모가 갓난아이를 키울 때에 혼자 걷지 못할 때는 안아 주고 업어 줍니다. 그러나 아이가 이제 혼자 걸어야 할 때는 자꾸 넘어져서 아파하고 운다 해 도 무조건 안아 주지는 않습니다. 우는 것이 안쓰러워 늘 부모가 안아만 준다면 그 아이는 영영 혼자 걷지 못하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우리를 키우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연단을 받는 중에 마치 혼자 있는 것 같다 느껴질 때면 이 말씀을 떠올 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깊은 사랑을 깨우 침으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대홍수 이후로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 더 쉽지 않게 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는 대홍수 전까지는 아버지 하나님과 밝히 교통하며 많은 것을 듣고 깨우 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홍수가 시작된 후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근본의 빛이 대홍수가 시작되면서 이 땅에서 완전히 거두어지자 이 땅에는 육의 기운이 더 왕성해졌습니다. 천지창조 첫째 날,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을 때 근본의 빛이 이 땅 을 둘렀다 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이 땅으로 쫓 겨 왔을 때부터 근본의 빛은 거둬지기 시작했지요. 이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도 그때부터 근본의 빛이 거둬지는 만큼 육의 근본 속성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쉽게 이해하려면 불같이 기도해서 성령의 감동 감화 충만함을 입어 보십시오. 마음이 온유해지며, 미움이나 시기, 질투도 눈 녹듯이 사라져 오히려 상 대가 사랑스러워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같이 기도하지 않 으면 원수 마귀 사단의 미혹을 받아 죄를 짓고 사망의 길로 가는 것을 볼 수 있 습니다. 이처럼 근본의 빛이 거둬지는 만큼 죄로 물들어서 육의 속성이 드러났다 해도 근 본의 빛의 강도가 더 강하여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에 지장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홍수 후에는 근본의 빛이 남김없이 거둬짐으로 인해 육의 근본 속성이 더 8
왕성해진 것입니다. 여러분도 성령의 감동함과 충만함을 잃어 가면 그만큼 은혜도, 믿음도 떨어져 세상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 의 자랑들이 틈타 세상 것이 들어오게 되지요. 그러니 우리 주님께서도 어떤 상황 에서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대홍수 후 육의 근본의 속성이 더 왕성해짐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려면 이전과는 다른 더 많은 노력과 행함이 있어야 했습니다. 전에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쉽게 교통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그만큼 힘쓰고 애써야 영계를 뚫을 수 있게 된 것입니 다. 하물며 죄악으로 더욱 관영해진 이 마지막 때에는 어떻겠습니까. 영계를 뚫고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해서는 무수한 기도와 금식을 쌓아야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구약 시대와 달리 성령이 하나님의 자녀들 마음에 내주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항상 쉬지 말고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음성 과 주관을 밝히 받아 영적으로 캄캄한 이 세상에서 항상 밝은 빛으로 인도받으 시기를 바랍니다. 2. 노아가 새를 방주 밖으로 날려 보낸 목적 노아는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할 때, 까마귀와 비둘기를 택했습니다. 본문 창세기 8장 7절에 까마귀를 내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했습니다. 까마귀는 이처럼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 음에도 끝내 노아가 원하는 답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까마귀는 노아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은 것입니다. 노아가 원하는 답을 가지고 온 새 는 까마귀가 아니라 비둘기였습니다. 노아가 새를 방주 밖으로 날려 보낸 목적은 무엇입니까? 물이 빠지고 땅이 말 라서 자신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는 기쁜 소식을 얻는 것입니다. 까 마귀는 그 소식을 가져오지 않았으나 비둘기는 노아가 원하는 소식을 가져왔습 니다. 노아는 까마귀가 아닌 비둘기를 통해서 방주 밖의 세상에 대해 알고자 하 는 바를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까마귀 와 같은 일꾼인가요? 비둘기 와 같은 일꾼인가요? 조직의 질서 가운데 어떤 일을 지시받았을 때에 나는 어떻게 했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시받은 대로만 해내는 사람이었는가, 지시받은 것도 안 하는 사람이었는가, 아니면 지시받은 것 이상으로 해내는 사람이었는가. 이 세 부류 중 윗사람의 마음 에 만족을 주는 사람은 과연 누구이겠습니까? 지시받은 것 이상으로 해내는 사 람이지요. 이것은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세상 어느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려면 자신이 맡은 역할 이상을 해내야 합니 다. 그런데 직장 생활이 힘들다고 하는 대부분의 경우를 보면, 자신이 맡은 역할 9
조차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능력이 부족하면 부단히 노력해서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여기에 마음 그릇을 넓혀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신앙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명한 것을 그대로 순 종함은 물론 그 이상을 이뤄내는 자녀를 보실 때에 감동을 받으시고 사랑의 표 현을 해 주시지요. 잠언 25장 13절에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 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고 말씀하 셨습니다. 여러분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린다면 구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 지요. 그런데 까마귀와 비둘기의 행함이 달랐던 데는 마음 그릇의 차이, 토질의 차 이도 있었습니다. 한 종류의 씨앗이라도 어떤 토질에 심느냐에 따라 열매의 맛이나 성질이 다른 것을 봅니다. 예를 들어 고구마도 어떤 토질에 심느냐에 따라서 밤고 구마나 물고구마가 됩니다. 즉 밤고구마를 캐려면 척박한 땅의 토질에, 물고구마 를 캐려면 옥토 같은 땅에 심어야 하지요. 이처럼 동일한 말씀 의 씨앗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떨어져도 각 사람의 마음 밭에 따라 반응이 다릅니다. 심은 대로 딱 그만큼만 열매를 내는가 하면 평균 이 하의 열매를 내기도 하고, 반대로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각 사람의 마음 밭의 상태에 따라서, 또한 동일한 마음 밭이라도 그 크기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님들은 마음 밭을 옥토로 부지런히 개간하는 동시에 자기적인 의와 틀을 깨뜨려서 마음 그릇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 신에게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아서 아버지 하나님 마음에 맞게 딱딱 맞춰드 린다면 얼마나 그 마음이 시원하시겠는지요? 더 나아가 그 이상도 이뤄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감동을 받으시고 내가 무엇을 줄꼬? 하실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 님 앞에 충성된 사자와 같은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재록 목사 저서 인터넷 구입 안내 생명력 넘치는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를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1544-1900) 영풍문고 (www.ypbooks.co.kr 1544-9020) 반디앤루니스 (www.bandinlunis.com 1577-4030) 예스24 (www.yes24.com 1544-3800) 알라딘 (www.aladin.co.kr 1544-2514) 인터파크 (book.interpark.com 1577-2555) 우림북 (www.urimbooks.com 02-837-7632) 10
성경공부 (구역공과) 제40과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2014. 10. 3. 읽을 말씀/ 다니엘 6:19~23 외울 말씀/ 갈라디아서 5:24 참고 말씀/ 다니엘 6장 교육 내용/ 다니엘처럼 흠도 점도 없는 사람이 되어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고 신앙의 정도를 걷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자신의 공로로 인정하지만 큰 손해 를 보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는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책임을 지려고 하 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엉뚱한 사람이 누명을 쓰기도 하고 무고한 사람이 해를 당하기도 합니다. 다니엘은 신앙의 정도를 걷다가 억울하게 사자굴에 던져져 죽 을 지경에 처했습니다. 그런데도 어느 누구 탓도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 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죽지 않고 살아 나와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습니다. 1. 신앙의 정도( 正 道 )를 걸은 다니엘 B.C. 605년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남유다를 침략하여 많은 사람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그중에는 왕족이었던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느 부갓네살 왕은 포로로 잡아온 이스라엘의 왕족과 귀족 중에 흠 없고 아름다우 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고 지식을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 만한 소년을 데려다가 3년 동안 갈대아(바벨론)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했지요. 또한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게 했습니다. 다니엘은 포로의 신분이었지만, 왕 의 진미 중에 우상에 절한 음식이나 가증한 것들이 있을 수 있기에 자기를 더럽히 지 않고자 감독자에게 제안을 합니다. 즉 10일 동안 왕의 진미와 포도주 대신 채 식과 물만 먹고 마시게 한 다음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과 비교해 보라는 것이 었지요. 그 결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보다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윤택 했습니다. 이러한 행함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크게 은총을 더해 주셨 습니다(단 1:17).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과 그 뒤를 이은 벨사살 왕과 다리오 왕에게까지 총애 를 받았습니다. 다리오 왕은 세 총리 중 한 명인 다니엘의 민첩함을 인정하여 전국 을 다스리게 하고자 했지요.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시기하여 국사에 대해 다니엘 을 고소할 틈을 찾고자 했지만 아무 틈이나 허물도 찾지 못했습니다(단 6:4). 그러니 총리와 방백과 관원들은 왕을 위하는 것처럼 계략을 꾸며 왕에게 금령 을 정할 것을 요구하였지요. 바로 30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 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넣는다는 금령이었지요. 그들은 다니엘이 하루에 11
세 차례씩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알고 있었 기에 이것을 통해 고소할 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왕은 이러한 궤계를 알지 못하고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반포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해 열린 창에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며 하나님 께 감사하였습니다. 악한 자들은 이 사실을 왕에게 고하지요. 그제야 왕은 금령이 다니엘을 죽이기 위한 궤계였음을 알고 다니엘을 구하고자 힘쓰지만 결국 다니엘 은 사자굴에 던져지고 말았습니다. 2. 죽음 앞에서도 남을 탓하지 않은 다니엘의 선 억울한 죽음을 앞둔 다니엘은 왕의 신임을 받고 있었기에 얼마든지 항변할 수 도 있었지만 사람의 방법을 동원하지 않았습니다. 한 번 믿은 하나님을 변함없이 전폭적으로 의지하며 죽음 앞에서도 초연하게 정도를 걸었습니다. 왕의 신임을 잃을까 하여 비굴하게 행동하지도 않았고 생명과 권세를 잃는다 해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 조금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지요. 또한 무고한 자신을 사자굴에 던져 넣은 왕에게 일말의 서운한 감정도 없었습니다. 자기를 모 함한 무리들을 향해서도 원망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맡겨드렸지요.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 넣은 후 밤이 다하도록 금식하며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한 채 안타까워했습니다. 이튿날 새벽이 되자 급히 사자굴로 달 려가서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하며 슬피 소리쳐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사자굴 속에서 다니엘의 생생한 음성이 들려오는 것이 었습니다.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 니하였나이다 라고 대답하였지요(단 6:21~22). 다니엘은 그 순간에도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라고 왕에게 경의를 표했던 것입니다. 무고한 자신을 사자굴에 던져 넣은 왕을 탓하거나 따지지 않았지요. 즉 악이 없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악이 나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윗사람의 실수로 커다란 해를 당할 뻔했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 났다 해도 윗사람을 민망케 하지 않습니다. 만일 아랫사람이 대놓고 자기의 무죄 를 주장하며 윗사람의 실수를 드러낸다면 선과는 거리가 멀다 할 수 있지요. 3. 다니엘처럼 무죄한 사람에게 임하는 축복 그러면 왜 사람들이 다니엘처럼 전폭적으로 하나님만 의뢰하지 못하는 것일까 요? 그것은 바로 죄 때문입니다. 죄가 없다면 아무리 극한 상황에 처해도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어떤 시험을 만나 12
도 피할 길을 열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지요. 나아가 어떤 불이익이 온다 해도 하 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기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니엘 역시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신 것은 자신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 백했기 때문이라 고 말하며 죄 없는 사람에게 억울함을 당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 의 공의를 잘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며 임금에 대한 충성됨과 선하고 정직한 모습을 여실히 나타내 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요. 다리오 왕은 심히 기뻐하며 다니엘을 끌어 올리라 명하고 대신 다니엘을 참소한 무리들은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도록 명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도 전에 사자가 그들을 움켜서 뼈까지 부숴뜨렸습니다(단 6:24). 다리 오 왕은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 려 다니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알리며 그 앞에 떨며 두려워하도록 함으로써 살 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였습니다(단 6:26~27). 여기서 우리는 죄가 있는 사람은 결국 깨어지고 망하게 되지만 죄가 없는 사람 은 다니엘처럼 죽음도 피해 가고, 상해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도 물러가기 마련이지요. 사도 바울도 독사에 물렸지만 조금도 상함이 없 었고 다니엘의 세 친구도 불이 그들을 그을리지 못하였습니다. 4.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상대와 부딪칠 만한 일을 피하여 상대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 소극적인 의미만은 아닙니다. 다니엘이 이러한 소극적인 선이었다면 어찌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다니 엘이 인간적인 생각을 동원했다면 30일만 기도를 쉴 수도 있었을 것이고, 사람들 모르게 창문을 닫고 조용히 기도했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의 생명과 명예와 부와 권세를 잃는다 해도 결코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확고한 신앙을 소유했지요. 즉 조용히 피해 갈 수 있는 일도 적극 적으로 진리를 지켜 행했고 차라리 부딪칠지언정 하나님의 뜻이면 생명조차 아끼지 않았던 것입니다. 조금도 원망 불평하거나 억울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부딪쳐 오 는 환경에 감사하며 모든 사람을 선대했지요. 이렇게 했을 때 진정 해를 끼치지 않 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되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해 나가며 진리라면 굽히지 않고 행하여 하나님을 기 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선한 사람이 되려면 진리에 위배되는 감정 을 모두 제해야 합니다(갈 5:24). 여러분은 비진리의 감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 아무 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입으며 하나님께 영 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13
평가 및 적용하기 1. 다니엘은 어느 나라 사람일까요? 1 바벨론 2 앗수르 3 남유다 4 북이스라엘 2. 왕의 진미를 먹은 소년들에 비해 채식과 물만 먹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모습이 어떻게 달랐을까요? ( ) 3. 아무 흠도 점도 없는 다니엘이 왜 사자굴에 던져졌을까요? ( ) 4. 다니엘을 시기한 총리와 방백과 관원들이 계략을 꾸며 왕에게 요구한 금령은 무엇이었나요? ( ) 금주 과제 <하나님의 선하신 뜻> 책자 151~174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알고 넘어 갑시다! 곧음과 절개 를 의미하는 남보석 새 예루살렘 성곽의 둘째 기초석인 남보석은 일명 사파이어라 불리는 투명한 남 색의 보석이다. 남보석은 세상의 어떤 유혹이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진리 안에 서 결코 흔들림 없는 절개를 의미한다. 곧 변치 않고 곧게 나갈 수 있는 진실을 상징하며, 하나님 뜻이라면 무조건 옳다 여기는 정한 마음을 나타낸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로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를 들 수 있다. 이재록 목사 설교 테이프 안내 신앙생활에 필요한 성경, 찬송 외에도 생명력 넘치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 MP3파일 CD, 설교집, 간증책자, 교재를 안내실 옆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리즈 설교 및 강해설교 제목설교도 갖추어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24), 믿음의 분량(27), 사랑장(20), 십계명(11), 열재앙(10), 성령의 9가지 열매(9), 팔복(9), 출애굽기 강해(16), 레위기 강해(18), 고린도전서 강해(84), 욥기 강해(198), 요한계시록 강해(100), 천국(59), 지옥(21), 요한복음 강해(221), 창세기 강해(진행중) 요한일서 강해(진행중) 외 다수 14 구입 및 문의처 / TEL 02-867-7455 온라인번호/ 우체국 013912-01-000175 (예금주/ 만민교회 서점)
교구 편성표 총괄대교구장: 이수진 전체심방목사: 이중원 1대대교구장: 이미경 대교구장: 조혁희 1교구 2교구 3교구 4교구 5교구 6교구 7교구 8교구 9교구 정리라 (부:이성숙) 정리라 (부:최성숙) 김은혜 (부:박갑숙) 김은혜 (부:주지영) 장정미 (부:정동임) 장정미 (부:권영남) 고경아 (부:황미경) 고경아 (부:송안희) 류순주 (부:서덕분) 2대대교구장: 조대희 대교구장: 조수열 10교구 11교구 12교구 13교구 14교구 15교구 16교구 17교구 18교구 강경희 (부:이달천) 강경희 (부:송재성) 이성칠 (부:서동묵) 이성칠 (부:나진홍) 천우진 (부:이석규) 천우진 (부:문신현) 한지민 (부:원완희) 임학영 (부:박광현) 임학영 (부:차전환) 부설 기관 구로구(가리봉1동 89~120, 122 ~139번지) 구로구(구로3동) 구로구(구 가리봉2동 구로2동 구로4동) 구로구(구로본동 구로1동 구로5동 신도림동 고척1동 고척2동) 구로구(개봉1동 개봉2동 개봉3동 오류1동 오류2동 천왕동 항동 온수동 궁동) 양천구 영등포구(신길동 여의도동) 영등포구(대림동 도림동 양평동 당산동 영등포동 문래동 양화동) 강서구 김포시 동작구(상도동 사당동 동작동 흑석동) 동작구(대방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본동) 동작구(신대방1동 신대방2동) 금천구(가산동) 광명시(철산동 광명동 노온사동 옥길동) 광명시(하안동 소하동 가학동 일직동 학온동) 금천구(독산동 시흥동) 관악구(신림동 조원동 신사동 미성동 난곡동 난향동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삼성동 대학동) 관악구(보라매동 은천동 성현동 중앙동 청림동 행운동 청룡동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만민기도원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이 난치, 불치병 등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갖가지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받고 있습니다. 원 장/ 이복님 예배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장 소/ 2성전, 1유아실 문의전화/ 02-866-3206, 02-818-7411~3 본 교회는 지역별로 교구를 형성하였으며 매주 목요일 남장년, 금요일 여장년 구역예배가 있습니다 19교구 20교구 21교구 3대대교구장: 이미영 대 교 구 장: 주현권 22교구 23교구 24교구 25교구 26교구 27교구 28교구 29교구 30교구 31교구 32교구 조소영 (부:조은영) 조소영 (부:노영진) 구희선 (부:김복심) 김수정 (부:정진영) 김수정 (부:박금미) 김수정 (부:차경숙) 김승신 (부:김학범) 김승신 (부:최영자) 김지애 (부:강인모) 송지형 한순영 (부:조미정) 김진아 (부:강순길) 김현주28 (부:김영순) 김현주28 (부:안성헌) 중국교구 황금란 (부:신두천, 조영숙) (부:윤영자, 박태옥) 해외교구 이지영 (부:오인숙) 서초구 강남구 성남시 광주시 송파구 강동구 하남시 이천시 여주군 양평군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고양시 파주시 종로구 중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성동구 동대문구 광진구 중랑구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 양주시 연천군 인천시(남동구 남구 동구 중구 연수구 옹진군) 수원시 용인시 오산시 화성시 평택시 안성시 군포시 의왕시 안양시 과천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인천시(서구 부평구 계양구 강화군) 중국1교구(중국동포) 중국2교구(중국인) 만민선교원 해외교구(국내거주 외국인 성도) 사랑하는 자녀의 교육을 누구에게 맡기시겠습니까? 원육특훈/ 사 랑 교육특색/ 연령에 따른 능력별 영재 교육 모집대상/ 취학준비, 영재교육반(6,7세) 유아교육반(4,5세) 홈페이지/ www.manminkids.org 문의전화/ 02-864-3398, 02-818-7420~1 32
알려드리는 말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교우를 인도하신 분들은 예배 후 새교우를 새교우환영실(본당 건너편)로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5주 교육프로그램이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에서 있습니다. 당회장님 동정 다음 주일 저녁 2014년도 임직예배 를 집례하십니다. 당회장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 를 라트비아어로, 영혼육(상) 을 핀란드어로 번역하여 발간하였으며, 영혼육(상) 을 이탈리아어 전자책 (e-book)으로 발간하였습니다.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문화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9월 넷째주 만민뉴스 653호와 중국어 간체 신문 290호, 러시아어 신문 138호를 발행하였고 영어(406호), 스페인어(173호), 일어(143호), 베트남어(28호), 덴마크어(20호), 스웨덴어(8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다음 주일 저녁예배는 2014년도 임직예배 로 드립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당일 교회 주차장을 외부 손님들을 위해 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수감사절(11월 16일)을 맞이하여 학습 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9월 28일(주일), 10월 5일(주일), 10월 19일(주일), 10월 26일(주일) 오후 2시 장소: 학습문답 (2유아실), 세례문답 (3성전 단 앞쪽) 만민기도원/ 2회 연속 특별 다니엘 철야 가 9월 29일(월)부터 11월 9일(주일)까지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본당과 각성전에서 있습니다. 주제: 온 영(히 10:22) 남선교회총연합회 주관 제14회 말씀퀴즈대회 본선이 오늘 저녁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방청하시는 분들을 위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었으니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우림북/ 10월 추천도서는 믿음의 분량 입니다. 구매 후 기록카드(성명, 연락처, 소속, 이메일)를 제출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추첨 발표: 만민서점 게시, 1차: 10월 15일(수), 2차: 22일(수), 3차: 29일(수) 33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금주 강사: 이지영 목사 (제목: 구원받을 믿음과 구원받은 믿음)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지교회 소식 포항만민교회(담임 고영대 목사)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10월 5일(주일) 오후 3시 설교: 이희선 목사, 특송: 권능팀 (교회 차량출발: 오전 6시 30분) 손수건 집회/ 10월 4일(토) 오후 7시 30분 서산만민교회(담임 박현보 목사) 창립 14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10월 5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설교: 길태식 목사, 특송: 대전만민교회 예능팀 (교회 차량출발: 오전 9시)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02-818-7234 교구 소식 남조장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월례회 장소 남구역장 월례회(총무구역장 이상)/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여지역장 월례회/ 9월 29일(월) 오전 11시 6성전 (설교: 이수진 목사) 해외교구 성령충만기도회/ 오늘 저녁예배 후 새교우환영실 (인도: 김수정 목사) 금주 성전 청소: 29교구 (10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여선교회총연합회 성전대청소/ 10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 각 성전 (준비물: 걸레, 고무장갑)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벽산 디지털밸리 3차 오렌지스푼 식당 주일 저녁 모임/ 오늘은 제14회 말씀퀴즈대회 본선에 참석합니다.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설교: 임낙홍 장로, 찬양인도: 오다인 자매) 34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1,2청년) 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3,4,5청년)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설교: 임낙홍 장로, 찬양인도: 오다인 자매) 빛과소금선교회 수요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유통업), 오후 11시 (요식업) 4성전 설교: 정구영 목사(녹화 방송), 찬양인도: 이은실 집사(유통업), 김민규 집사(요식업)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중3-하이엔드 2차 식당, 고1 고2-하이엔드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신동초 목사 초청 특별토요찬양예배/ 10월 4일(토) 오후 4시 3성전 아동주일학교 유아 유치부 엄마 아빠 초청 특별토요찬양예배/ 10월 4일(토) 오후 3시 4성전 설교 및 찬양인도: 황재희 교육전도사 성도 소식 김나란솔 자매(4청년, 12교구)/ 제23회 한음 음악콩쿠르 성악 일반부 1등 김재운 성도(2-1남, 22교구)/ 비제이시스템 확장 이전 (복사기, 프린터 임대 및 토너, 잉크, 컴퓨터AS 전문) 강북구 우이동 71-10 010-5399-2750, 02-949-6247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기도제물연합회 (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사찰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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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BLE VERSE 영문은 NASB 성경 인용 Sep. 28 (Sun.) (2 Corinthians 6:14) Do not be bound together with unbelievers; for what partnership have righteousness and lawlessness, or what fellowship has light with darkness? Sep. 29 (Mon.) (2 Corinthians 7:1) Therefore, having these promises, beloved, let us cleanse ourselves from all defilement of flesh and spirit, perfecting holiness in the fear of God. Sep. 30 (Tue.) (Ephesians 3:18) [You] may be able to comprehend with all the saints what is the breadth and length and height and depth. Oct. 1 (Wed.) (Ephesians 3: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which surpasses knowledge, that you may be filled up to all the fullness of God. Oct. 2 (Thu.) (Ephesians 6:6) Not by way of eyeservice, as men-pleasers, but as slaves of Christ, doing the will of God from the heart. Oct. 3 (Fri.) (Ephesians 6:7) With good will render service, as to the Lord, and not to men. Oct. 4 (Sat.) (Philippians 1:8) For God is my witness, how I long for you all with the affection of Christ Jesus. 37
금주의 성경구절 9월 28일(주일) (고후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9월 29일(월)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9월 30일(화) (엡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0월 1일(수) (엡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0월 2일(목) (엡 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10월 3일(금) (엡 6: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10월 4일(토) (빌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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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1 2 ( ) 10:00 11:30 3:00 9:00 11:00 11:00 7:00 5:00 8:00 9:00 4:00 4 4 2 2 3 4 3 3:00 4 1 9:00 2 11:40 1:30 2 30 ( 8:30 ~ 10:10) ( ) / 02) 818-7391~4 2 (1 )/ 5536 7 ( ) 10 / 503,504,571,652,5618,5619,5626,5630,5712,5714 ( )/ 651,5528,504,643, 5626 ( )/ 5,51,150,505,507,5531,5534,5601,5616,5617,5620,5621, 5623,5624,5625,5627,5633,5713,6512,6635, 06/ 5536 / 5536, 5615( ), 5616( ) 26 29 29, Digital-ro 26-gil, Guro-gu, SEOUL, KOREA 02-818-7000, FAX 02-851-3846, 02-866-3206, 02-818-7420 40 02-830-5320 ( 40 ), 02-152 ( 7000, 3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