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8(금) 제 79호 1. 고액투자외국인에 대한 영주사증(F-5-5) 발급 안내 2. 제 8회 한국전통문화마당 ~ 信 ~ 개최 안내 <전국동향> 3. 일본 드럭스토어 시장동향 분석(2부) 4. 일본의 기업지배구조 개혁(2부) 5. 일본기업의 저가 스마트폰 개발동향 <간사이동향> 6. [통계] 10월 긴끼권 무역 개황 (속보치) 7. 오사카, 젊은 창업가를 위한 지원 움직임이 활발 8. 교토신문사, 중의원해산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9. 제조업 중심의 간사이기업, 엔저로 기업 실적 개선 10. 교토 우지타와라초에 부내 최대 태양광 발전소 정비 11. <용서없는 한국영화 2014> 안내 2014년 히트상품 2 - 아베노하루카스 - o 닛케이트렌디 '2014년 히트상품 베스트30' 에서 10위에 오른 오사카시 아베노구의 아베노하루카스(あべのハルかス)는 2014년 3월 7일에 전면 개업했으며 지상 60층, 높이 300m로 현재 일본내 최고층 복합 빌딩임. 백화점과 호텔, 미술관, 오피스 등이 입점해 있음. '하루카스( 晴 るかす)' 는 '날씨를 맑게 하다'라는 뜻의 일본 고어로 오사카의 랜드 마크로서 미래를 밝히겠다는 의미라고 함. o 특히, 58~60층의 전망대인 '하루 카스300'은 여행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음. 지난 11월 24일에는 전망대 입장객 200만명을 기록하여 기념식을 개최함. 당초 1년간 180 만명의 입장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3월 개업 이후 8개월 만에 200만명 입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함. o 한편, 아베노하루카스에 입점해 있는 '긴테츠백화점 본점'은 예상 보다 부진한 실적으로 3월 개업 이후 반년이 채 지나지 않은 8월에 2015년 매상 목표를 대폭 하향 수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최근 엔저의 영향으로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면세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음. 그러나 외국인 방문객만으로는 근본적으로 부진을 해결하기는 힘들며, 긴테츠백화점 본점은 아베노하루카스의 전체 고객 유치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재정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소리가 높음.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1. 고액투자외국인에 대한 영주사증(F-5-5) 발급 안내 o 발급요건 -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국내에 미화 50만불 이상 투자하였을 것 * 투자자 본인만 영주자격 신청 대상(투자자 본인 외 직원 등은 신청대상이 아니며, 외국인 2인 이상의 공동투자의 경우 1인당 50만불 이상일 때 신청가능) - 국민을 직접 고용하고 있는 고용계약 당사자일 것 * 해당 기업 소속 임직원이 아닌 국민과의 직접적인 고용계약 당사자 - 국민 5명 이상을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고용하고 있을 것 * 한번 적용된 국민이 또 다른 영주자격 신청자의 고용인원 수에 중복 적용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고용계약서(계약기간 및 고용형태 확인) 및 정규직 고용확인서,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명부 등을 통해 정규직 여부 확인이 가능할 것 o 제출서류 - 사증발급신청서(별지 제17호 서식), 여권, 표준규격 사진, 신원보증서, 수수료 - 외국인투자기업등록증명서,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신청자본인의 소득 금액증명원(세무서 발급), 고용 내국인 5인 이상의 소득금액 증명원(세무서 발급), 고용 내국인의 정규직 고용 입증서류(고용계약서, 정규직 고용확인서 등)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2. 제 8회 한국전통문화마당 ~ 信 ~ 개최 안내 민단오사카부지방본부는 12.14(일) 오사카국제교류센터에서 제 8회 한국전통문화마당 ~ 信 ~ 을 개최할 예정임. o 동 행사에서는 오사카에서 활동하는 한국전통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전통무용, 민요, 사물놀이, 판소리, 풍물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공연을 선보일 예정임. o 행사 개요 - 일 시 : 2014.12.14(일), 입장 17:00 / 공연 17:30 - 장 소 : 오사카국제교류센터 ( 大 阪 市 天 王 寺 区 上 本 町 8-2-6) 지하철 타니마치9쵸메역, 긴테츠선 우에혼마치 역 - 입 장 : 무료 사전신청 필요, 가까운 지부에 문의 바람. - 2 -
o 문의처 : 민단오사카부지방본부 TEL. 06-6371-7331 <정보출처 : 민단오사카부지방본부 http://www.mindan-osaka.org> - 3 -
3. 일본 드럭스토어 시장동향 분석(2부) 드럭스토어 업계 동향 o 주요 업체 동향 마츠모토기요시 홀딩스 2013년 업계 1위 - 업계 1위이며 홀딩스 산하에 미도리약품, 스기우라약품, 인타야마메디고 등이 있으며, 대형 편의점 체인 로손과 제휴한 신형점포개발, 오쿠와와 프랜차이즈 계약 - 2012.4월 동북기반의 조제약국 '다루마약품'(연매출 106억엔, 62점포), 동년 10월 에는 효고현 '모리스리테일'(연매출 22억엔, 8점포), 2013.2월에는 아이치현 스기 우라약국(연매출 85억엔, 44점포), 동년 12월에는 호쿠리쿠 시노약품(연매출 173 억엔, 66점포) 등을 자회사화하는 등 세력을 확대 2014년은 1,486점포, 2016년 2,000점포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온 드럭스토어 '신웰시아HD' 2015년 업계 1위 예상 - 웰시아HD, CFS고아퍼레이션, 다키야, 시믹스약품 합병으로 매출 5,142억엔으로 2015년 업계 1위 등극 예상 - 식품, 일용품, 화장품, 약의 조달, 가격설정에서 경쟁력 증가 예상되며, 전자머니나 점포ATM 등 부대 서비스 확충 기대됨. 식품강화, 약품 PB화 예상됨 산드럭 : 2013년 업계 2위 - 2008년부터 2009년에 걸쳐 수도권에 비앤드에이치메미야(현 푸마지), 니가타 후쿠 시마 호시히카리당약국, 큐슈 시코쿠의 다이렉스를 자회사화하며, 전국 각지에 물류 거점 정비를 진행시키는 등, 점포전개의 인프라, 체제정비를 시도하며 적극적인 점포 개발을 실시 2014년 937점포, 2015년 1,000점포 이상을 목표 츠루하HD : 2013년 업계 3위 - 츠루하 그룹 1,090점 중 동북 홋카이도에 약 680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4.8월에 와카야마의 웨다약국(연매출 17억엔, 14점포), 동년 12월에는 히로시마 하티원츠(연 매출 511억엔, 140점포), 동년 7월에는 가네만약국총본점 마루모약품 3점포, 동년 10월에는 가모메의 15점포 합병 2014년 1,312점포 목표 - 4 -
코스모스약품 : 2013년 업계 4위 - '상권인구 1만인 당 1점포'를 목표로 큐슈지역 거점에서 관서지역 등으로 진출을 확대 하고 있으며, 업계 중 유일하게 인수합병이 아닌 독자적인 출점, 물류망 확충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음. - 드럭스토어 업계 중 식품 매출이 가장 많은 53.7%(2013년) 2015년에는 74점포 출점(4점포 폐점)으로 4,190억엔 매출 목표 2014년 오사카aT센터 코스모스 직접연계 인삼류 판촉 실시 스기홀딩스 : 2013년 업계 6위 - 약 조제가 강점이며 최근 M&A를 하지 않고 자사에 의한 출점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2014.2월에는 68점포 신규출점, 24점포 폐점으로 기말 점포수 915점포 - 매대설치, 상품수, 단품관리 등 점포운영의 효율화, 종합적인 업적관리 시스템 등 수익관리, 조직 운영체제 고도화, 인재육성에 의한 타사 차별화 촉진을 진행 2015년 점포수 1,500점포, 매출 5,000억엔 목표 드럭스토어 업계 전망 o 편의점, 온라인 판매와 경쟁 가속 - 편의점, 미니슈퍼와의 경합 치열 2009.6월 개정약사법으로 약제사가 상주하지 않아도 대중약 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슈퍼나 편의점, 가전양판점 등 이업종의 참여가 확대됨. 여성고객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드럭스토어는 업태간 경쟁에 있어서 편의점, 미니 슈퍼와의 경합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 - 온라인 판매 경쟁 가속 2013.1월부터 시판약 인터넷 판매가 사실상 가능하게 되었으며, 2015.9월 온라인 판매업체 아마존 재팬이 시판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 o 일본 식품 최대 유통업체인 이온읜 주도로 가격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드럭스토어의 상품 PB화가 한층 확대될 것이 예상됨. - 마츠모토기요시 PB 상품 'MKCUSTOMER', 이온계열 PB 상품 '해피콤' 등 PB 상품 가속화 o 드럭스토어 시장기회 증가 - 고령화 사회 가속으로 인해 지역 '헬스케어 숍'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으며, 조제 병설화 추진, 개호서비스 상품 제공, 미용이나 영양상담 등 다양한 카운셀링 기회의 확충 등이 예상되며, - 5 -
- 일본에서 현재 검토되고 있는 건강식품 '기능성 표시' 제도가 도입되면 건강식품 코너 확충 등으로 드럭스토어 점포활성화가 기대됨. 시사점 o 일본 드럭스토어 업계는 내방객 구매빈도율 제고를 위해 '식품 판매' 증가 전략을 구사 하고 있으므로 한국 농식품의 수출을 확대하는 신규 유통채널로서 개척이 필요함. o 한국 농식품의 '건강 식품' 이미지를 강화한 테마로 일본시장 개척의 교두보로서 드럭스토어는 활용가치가 높음. - 한국산 인삼류, 전통 건강차류, 선식류, 레트로트 삼계탕 등의 상품군에 대한 건강 이미지를 강화하여 부가가치 창조 필요 참고 : 일본경제신문, 닛케이 업계지도 등 <정보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오사카지사 www.at.or.kr> 4. 일본의 기업지배구조 개혁(2부) 2. 기업지배구조 코드 기업지배구조의 강화와 코퍼레이트거버넌스 코드 책정 o 일본부흥전략 개정판에서는 금융청과 동경증권거래소를 공동사무국으로 하는 전문가 회의가 금년 가을을 목표로 지침의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 내년 주주총회 시즌에 맞춘 지침책정을 지원하게 되어있음. 기업지배구조 코드책정 선언의 4가지 주안점 o 이번 코드 책정 선언은 일본의 기업지배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로서, 다음 4가지 점이 특히 주목을 요함. - 첫째, 지침의 내용에 일본기업의 실정 등에 따라, 국제적으로도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한다고 하는 기준을 만든 것임. - 둘째, 지침이 강제력은 갖지 않고, 동경증권거래소의 상장규칙에 따라 상장기업에 대하여 준수토록 하고, 따르지 않는 경우에는 이유를 설명토록 하는 룰을 도입한 것임. - 셋째, 자민당 일본경제재생본부가 정리한 일본재생비전을 기본으로 한 것임. 비전에는 2명 이상의 독립 사외이사 확보를 비롯, 상당히 상세한 지침 사례가 기록되어 있음. - 넷째, 일본의 기업지배 기반정비에 관한 책임 소재가, 산업계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경제 산업성으로부터 투자가 보호와 금융시장 원활화에 대한 법률상 의무를 지고 있는 금융 청으로 명확히 이관되어야 한다는 것임. o 이러한 것들은 일본 정부가 본격적인 기업지배구조 개혁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줌. - 6 -
- 예를 들면, 일본부흥전략 개정판은 사외이사의 적극적인 활용을 언급하고 있음. 일본정부가 내부출신 업무집행이사에 관하여 그들만으로는 감시할 수 없는 것도 있다고 공공연히 인정한 것은, 보다 좋은 기업지배구조를 요구하여 여타 국가에서 30년 이상 계속된 논의에 일본이 참여하고 있음을 의미 o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업지배구조의 개념에 오랫동안 눈감아왔던 일본이, 자본 시장의 효율과 투자가 보호를 우선하는 기업지배구조를 가진 보통 국가로 바뀔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국내외 투자가들은 보고 있음. o 현재 일본 외에 대부분의 국가에서 지침 또는 그에 상당하는 것이 책정되고 있음. - 대략적으로 보면, 지침은 기업지배구조에 관하여 상장기업이 목표로 해야 할 행동기준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의 100%준수를 법적인 의무로 하는 나라는 거의 없음. o 그러나 지침의 공시는 투자가들이 각 기업의 지배구조나 공약을 확인하는 유익한 요소가 됨. - 지침에 따르지 않는 이유가 설명됨으로써, 투자가들과 기업간 깊은 대화나 의견교환도 가능함. - 투자가들은 지침의 공시내용을 어느 기업의 주식을 매매할 것인가의 판단재료로 할 수 있음. 예를 들면 독립성이 있는 지명위원회가 설치되지 않으면, 그것을 감안하여 의결권을 행사 할 수 있거나 기업의 임원연수방침 공시를 보고 새로운 이사를 승인할 것인지 여부도 판단할 수 있음. 즉 투자가들의 판단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그 결과 투자가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적정하게 평가되어 일본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가들의 신뢰도 향상됨. 기업지배구조 지침과 스튜어드쉽 코드와의 관계 o 장기보유를 상정한 스튜어드쉽(자산관리자로서의 다짐)의 실천이나 대화는 투자가들이 기업으로부터 의미있는 정보를 얻어 비로소 가능하게 된다는 점에서, 지침과 투자가들의 행동규범은 자동차의 양륜 기능을 함. 향후 지침의 운영방안 o 앞으로 일본의 기업지배구조 지침이 국제적으로도 평가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금융청과 동경증권거래소가 지침의 원칙과 기본적인 내용 등 지침의 운용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중 핵심적인 사항이 이사회의 운용임. 이사회의 운영 방향 o 우선 이사회는 회사의 업무에 관하여 객관적이고 독립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함. - OECD는 이사회의 핵심기능으로서 간부경영진의 선출, 보수지불, 감시, 필요한 경우 교대 등을 명기하고 있음. - 7 -
- 이사회가 국제적으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싱가포르나 홍콩과 마찬가지로 이사 회의 1/3 이상을 독립사외이사가 점해야 함. - 사외이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내부출신자와 주주의 이익상반 가능성이 있거나, 내부 출신자의 자기이익이 잠재되어 있는 등의 과제를 사외이사만으로 구성하는 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것임. - 예를 들면, 이사의 지명이나 보수결정, MBO(경영진이 참가하는 매수)등의 검토임. o 감사역설치회사가 일반화되어 있는 일본의 경우, 경영의 집행과 감독의 분리는 사외 이사만의 위원회가 객관적이고 독립된 판단을 내림으로써 가능함. - 내부출신자가 과반을 점하는 이사회가 많기 때문에 이 같은 위원회가 필수적임. - 문제를 보류하고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는 일본기업에 대한 지적의 많은 부분은 위원 회의 판단하에 결단할 수 있는 리더가 선출되면 개선될 것임. - 위원회가 설립된 경우에는 권한, 구성, 업무수행 절차가 이사회에 의해 적절히 정의 되고 공시되어야 한다는 항목도 있음. -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되는 위원회가 필수적인 이상 투명성 확보는 당연함. - 일본기업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사내외를 불문하고 이사의 자질을 어떻게 높일 것 인가 하는 것임. - OECD도 이사회 멤버는 스스로의 책무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음. 모니터링 보드로의 개혁 o 종업원 등과 투자자들의 이해를 리밸런스시키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경영진을 감시하는 독립성이 높은 기관임. - 독립 사외이사에 대하여, 선임하지 않는 경우에 그 이유를 설명케 하는 개정회사법의 주안점은 이를 촉진하는 점에 있음. - 일본기업의 이사회는 '매니지먼트보드'라고 불리듯이 경영상의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점에 특징이 있으며, 감독과 집행의 분리를 주장하는 비등기임원 제도가 보급된 후 에도 크게 변화하지 않고 있음. - 이 구조를 유지한 채 소수의 독립이사를 선임하더라도 근본적인 변화는 기대할 수 없으며, 현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종래 이사회를 경영 감독에 특화했던 모니터링보드로 개혁을 하는 것임. - 사외이사 도입이 외형적인 정비에 그칠 것인가,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점임. - 물론, 일본기업들이 모두 모니터링보드로 이행할 필요는 없음. - 8 -
사외이사에 기대되는 기능은 경영집행진에 대한 제언과 감시임. 독립된 제 3자에 의한 감독은 소수 주주만이 아니고 종업원 등의 이익도 보호함. 이러한 역할은 기업에 대한 종업원들의 약속을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는 일본기업에 서는 특히 중요함. - 일반적으로 독립이사 도입의 합리성은 조언을 필요로 하는 사업의 복잡성과 투자가와 경영자간 이해대립의 심각성에 의존 사업다각화가 진전된 기업은 외부로부터 조언의 유용성이 높은 반면, 내부성장 중심인 신흥기업 등은 감시 필요성은 낮고 현행 매니지먼트보드로 충분할지도 모름. 그러나 사업이 성숙단계에 들어 현예금보유가 많든가, 매수방위책을 도입했던 전통적 기업에서는 감시의 필요성이 높음. 반면, 선도기업들 중에서도 잠재적으로 종업원들과 투자가들간 이해대립이 심각한 기업, 예를 들면 인적자본의 중요성이 높고, 외부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업, 사업의 개편이 필요하든가, M&A에 의한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에서는 모니터링보드로 이행의 합리성이 높음. 3. 추가 검토과제와 전망 o 무엇보다도 주식의 장기보유 촉진을 위한 검토과제로서, 종류주식 등 새로운 장치의 도입임. -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콜린 메리어 교수팀이 제안한, 보유기간을 등록, 장기보유된 주식에 보통주보다 큰 의결권을 부여하는 방법은 검토할 만함. - 장기적 이익에 관심을 가진 주주의 감시동기를 강화함으로써 안정주주 확보도 용이해짐. o 기업지배구조 코드의 경우, 최종적인 지침내용과 운영여하에 따라 달라지나, 이는 일본의 경제성장과 금융시장의 활성화 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획기적인 정책이 될 수 있음. - 종래의 부분적이고 적은 것이 아닌 기업이 변할 정도의 본격적인 기업기배구조 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대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 o 이번 회사법 개정을 계기로, 일본기업들이 사업특성과 스테이크홀더들과의 관계에 대응한 적절한 형태의 이사회 선택이 예상됨. <정보출처 : (재)한일산업 기술협력 재단 http://www.kjc.or.kr/index.html> 5. 일본기업의 저가 스마트폰 개발동향 인하되는 스마트폰 가격 o 2014년 스마트폰 세계평균 판매가격은 300달러를 하회할 전망,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50달러, 중국시장에서는 205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 - 9 -
- 200달러 미만의 저가 스마트폰의 2014년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42% 증가한 4.3억대로 스마트폰 연간 총출하대수의 약 40%를 차지 - 아이폰이나 갤럭시 시리즈와 같은 400달러 이상의 고급 제품은 전년대비 6% 감소 추세로 전환 - 신흥국을 중심으로 저가 스마트폰이 대두, 성능 향상으로 인한 제품 간의 차이가 축소 되고 있으며 가격 부담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려는 소비자 증가 1인당 GDP가 10,000달러 이하의 중 저소득국가에서 저가 스마트폰의 수요가 급증 o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구글의 OS 안드로이드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신규 기업의 진입 장벽이 낮음. - CPU도 미국의 퀄컴이 독점하여 특허사용료를 지불해야 했지만, 지금은 대만의 미디 어텍이 진입하여 값싼 CPU를 공급하고 있음. 중국과 인도의 저가 스마트폰 시장 동향 o 중국에서 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샤오미( 小 米 ; Xiaomi), 쿠파이( 酷 派 ; Coolpad), ZTE( 中 興 通 訊 ) 등임. - 샤오미는 1,999위안(약 325달러)의 M 시리즈가 주요 제품이었지만, 2013년 여름에 판매된 799위안(약 130달러)의 초저가 스마트폰 홍미( 紅 米 )가 히트,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 젊은층 소비자들이 선호 - 현재 중국에서 샤오미 제품은 수량한정 예약 판매만 하고 있으나, 예약이 시작되면 반나절 만에 500만대가 팔릴 만큼 인기가 높음. o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기업이 400여개나 되기 때문에 저가 제품간에서도 경쟁이 격화되어 특색이 있는 스마트폰이 잇달아 출시 - 1,000위안(약 160달러) 이하 저가 스마트폰을 주력으로 하는 ZOPO( 深 圳 卓 普 通 訊 設 備 )는 동영상이나 카메라 성능 향상을 추구, 3D 동영상도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개발 - Doov( 深 圳 市 朶 唯 志 遠 科 技 )는 다양한 색상, 셀프 카메라 기능 등을 강화하여 여성을 타킷으로 한 저가 스마트폰을 전개 o 스마트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에서도 현지 브랜드의 저가격 스마트폰이 시장을 장악 - 마이크로맥스의 저가 스마트폰 Bolt A62는 필요한 기능만 한정하고, 2년 전에 나온 부품을 사용하는 등 철저히 비용 삭감을 추구 - CPU가 열에 약하고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70달러라는 판매가격이 매력적임. - 마이크로맥스는 2014년에 러시아로 진출하였고, 지금은 일본진출도 검토하고 있어 최초로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화를 추진 - 10 -
- 2013년 인도에서 인기가 많았던 소니(Xperia 시리즈)도 카본, 라바 등 저가 스마트폰 기업에 밀려 점유율이 하락 저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일본 부품 o 샤오미의 저가 스마트폰 홍미 에는 일본산 부품이 많이 사용되고 있음. - 액정 디스플레이는 고급사양인 샤프제품 사용, 터치패널이나 제어 반도체 등 디스 플레이 주변 모듈 부품의 원가는 약 30달러 - CPU 등 칩 세트는 대만의 미디어텍 제품으로 통일, 원가는 약 15달러 - DRAM과 플래시메모리는 도시바의 멀티칩패키지(MCP), DRAM의 용량은 1G로 원가는 8달러 - 아이폰의 플레시메모리가 16~64G인 것에 비해 홍미는 4G에 불과하여 원가는 1달러 이하, 본체 데이터 저장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별도의 SD카드가 필요 - SAW필터는 세계 셰어 40% 이상을 차지하는 무라타제작소의 필터, 히로세전기의 커넥터 등을 사용 - 부품 원가율이 판매가격(130달러)의 60%(80달러)이며 박리다매( 薄 利 多 賣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음. o 애플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일본의 부품기업들에게 샤오미는 중요한 공급처가 될 것 으로 보임. - 11 -
일본의 저가 스마트폰 개발동향 o 일본에서도 2013년 말부터 10,000~20,000엔 대의 저가 스마트폰을 출시, 이동통신망 사업자에게 임차하여 자사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도 급증하여 저가 스마트폰과 세트 판매를 시작 - 예를 들면 전자제품 판매점인 요도바시카메라는 Plus One Marketing의 저가 스마트폰 freetel priori(10,584엔)를 월 979엔(2년 약정, 데이터통신량 무제한)으로 판매 - Plus One Marketing은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일본 제품의 품질을 강조하면서 아프리카 등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을 계획 중 o Freebit는 단말기 PandA의 개발 외에도 MVNO로서 통신서비스, 매장운영, 고객지원까지 일괄 관리 PandA는 2년 약정, 데이터 무제한으로 월 2,160엔 - 스마트폰 종류는 PandA만 있으나, 다양한 소프트 업데이트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자 요 구에 대응 o Covia는 후쿠이대학 의학부속병원의 간호사 호출기와 연동시킨 스마트폰 단말을 채용, 또한, 식당전용 단말기 개발 등 법인 수요 흡수 전략을 추진 o JENESIS HD는 대만의 EMS전문기업인 폭스콘과 협력, 중국에 모바일전용 생산공장을 확보하였고, 고령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온 쇼핑몰에서 초급자가 사용하기 쉬운 저가 스마트폰 판매에 성공 o 저가 스마트폰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가격 경쟁이 격화, 초기에 진입한 벤처기업들도 이제는 부가가치 제공에 주력하기 시작 시사점 o 차기 포스트 중국으로 간주되는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 아프리카 등에서 저가 스마트폰 기업들의 진출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 - 일본 스마트폰시장에서 철수한 파나소닉은 인도 현지기업과 제휴하여 인도시장에 진출, - 12 -
2014.9월 저가 스마트폰인 T11(약 162달러), T21(약 227달러), P11(약 274달러)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 - 생산 공장으로서의 중국은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광동성은 저가 스마트폰 기업들의 공장이 집중되어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o 저가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벤처기업들은 설계, 판매, AS만 담당하고 생산은 중국의 OEM 기업을 활용 - MVNO사업자는 NTT도코모가 가장 크지만 수익창출은 네트워크 접속요금뿐이기 때문에 고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음. - 도코모, au, 소프트뱅크 등 휴대폰 통신기업과 저가 스마트폰 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o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 LG, 팬택의 점유율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의 진입은 쉽지 않은 것으로 예상 - 세계 3위인 중국의 통신업체 화웨이가 한국 시장에 진출, 스마트폰 X3를 40만원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우리 시장에서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선진국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 상태에 있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서는 가격 인하는 피할 수 없는 대세 참고자료 : 주간 동양경제(2014.9.20), 닛케이신문(2014.2.11/12) <정보출처 : (재)한일산업 기술협력 재단 http://www.kjc.or.kr/index.html> 6. [통계] 10월 긴끼권 무역 개황 (속보치) o 오사카세관이 11.20(목) 발표한 10월 무역 개황에 따르면, 긴끼지역 무역수지는 40억엔 흑자를 기록함. - 수출 총액은 전년 동월대비 10.9% 증가한 1조4,253억엔으로, 20개월 연속 증가함.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등 전자부품', '유기화합물'이 10월로서는 과거 최고액을 기록 - 수입 총액은 전년 동월대비 1.7% 증가한 1조4,213억엔으로, 2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10월로서는 과거 최고액을 기록함. 품목별로는 '천연가스 및 제조가스'가 10월로서는 과거 최고액을 보임. - 2개월 만에 수출초과를 기록함. < 무역액 > 구분 긴끼권 전국 금액 신장률 전국대비 금액 신장률 수출 1조4,253억엔 +10.9% 21.3% 6조6,885억엔 +3.9% 수입 1조4,213억엔 +1.7% 19.2% 7조3,985억엔 +6.9% 차액 40억엔 - - -7,100억엔 +26.3% - 13 -
< 월별추이 > 년 월 수출 수입 차액 금액 신장률 금액 신장률 금액 신장률 2014 5 1조2,313억엔 +1.2% 1조2,574억엔 -0.2% -262억엔 -38.9% 2014 6 1조2,889억엔 +1.5% 1조3,114억엔 +13.9% -225억엔 - 2014 7 1조3,108억엔 +5.5% 1조3,739억엔 +0.6% -631억엔 -48.7% 2014 8 1조2,736억엔 +1.3% 1조2,291억엔 -1.6% 436억엔 +511.6% 2014 9 1조3,485억엔 +7.5% 1조4,139억엔 +9.7% -656억엔 +91.4% 2014 10 1조4,253억엔 +10.9% 1조4,213억엔 +1.7% 40억엔 - * 긴끼권: 오사카, 교토, 효고, 시가, 나라, 와카야마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7. 오사카, 젊은 창업가를 위한 지원 움직임이 활발 <기사원문 : http://www.customs.go.jp/osaka/> o 수도권에서 창업가( 起 業 家 )를 지원하는 대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사카에서도 젊은 창업가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후원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고 있음. o 한큐전철( 阪 急 電 鉄 )은 오사카 우메다에 창업가를 위한 지원시설 'GVH#5'를 개설함. 창업가들이 모여 새로운 사업과 고용 창출의 거점으로 키워나가면 지역 활성화에도 기 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창업 경험자가 경영하는 투자펀드의 협력을 얻어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로부터의 조언도 받을 수 있음. - 창업가 지원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는 간사이 기업이 본사를 도쿄로 이전하는 등, 지역의 활력이 상대적으로 침체되었기 때문임. o 그밖에 그랑프론트오사카의 중핵시설인 나렛지캐피탈은 창업가와 연구자, 예술가 등 다양한 업계의 교류 거점으로 정착했고, 한신전기철도( 阪 神 電 気 鉄 道 )도 국내외의 異 업종 창업가를 위한 시설을 우메다에서 운영하고 있음. o 한편, 총무성의 2012년 지역별 창업가수(개인사업주를 제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사카 부는 3위, 효고현은 8위에 머무르고 있어 간사이지역의 부진이 드러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8. 교토신문사, 중의원해산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기사원문 : http://www.yomiuri.co.jp/job/news/20141123-oyt8t50036.html> o 교토신문사는 11.21(금),22(토) 양일간 교토와 시가의 유권자 100명을 대상으로 금번 중의원해산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1.25(화) 보도함. - 소비세 추가 증세 시기 연기에 대해 유권자 60%가 '납득할 수 없다'고 대답했으며, '당리당략이다', '연말 바쁜 시기에 세금의 낭비다' 등 냉혹한 의견이 잇따랐음. - 14 -
- 한편, 추가증세 연기에 대해 국민이 찬반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주었다는 점을 평가 하는 등, '납득한다'고 답한 유권자도 23%를 차지함. o 아베노믹스의 성과에 대해서도 '실감하지 못한다'고 답한 유권자가 76%에 달함. '물가 상승과 개호보험료의 인상 등으로 연금생활자의 생활이 힘들어 졌다', '급여는 변함 없는데 물가만 상승해 마이너스 영향뿐이다', '이익을 보는 것은 일부 기업뿐이고 중소 기업에게는 이점이 없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두드러짐. - 반면에 아베노믹스의 성과를 '실감하고 있다'는 유권자는 13%로 엔저와 주가 상승, 기업실적의 개선 등을 평가하는 의견이 많았음. o 유권자가 제일 중시하는 정책으로는 연금과 의료, 복지 등의 사회보장(28%)이 차지하고 있어, 경기 문제를 주요 정책으로 보는 아베 총리의 의도와는 엇갈리는 반응을 보임.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9. 제조업 중심의 간사이기업, 엔저로 기업 실적 개선 <기사원문 : http://www.kyoto-np.co.jp/politics/article/20141125000015> o 긴끼 2부4현에 실질적 본사 기능을 두는 3월기 결산 기업 중, 2014년 4~9월기의 결산발표를 마친 365개사(금융 전력 신흥시장 결산기변경 제외)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급격한 엔저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간사이기업의 실적이 개선중임. - 2015년 3월 결산인 상장기업 전체의 경상이익은 전기 대비 2.5% 증가하여, 0.1% 감소 할 것이라는 8월 시점의 예상을 상회하며 전국평균 수준을 기록함. o 제조업에서는 환율 전망을 엔저로 수정하는 기업이 많아, 수출을 통해 하반기도 견조한 추이가 지속될 전망임. - 하반기 경상이익은 상반기(3.2% 증가)와 큰 차이 없이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할 것 으로 전망함. - 해외매상 비율이 90%를 넘는 무라타제작소( 村 田 製 作 所 )의 경우, 엔저가 이익 증가에 도움이 되어 통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35% 증가한 1,700억엔을 전망함. o 비제조업에서도 엔저에 따라 외국인 손님이 증가하는 등 일부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원료비 상승과 인력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강하여 회복에 있어서 제조업과의 차이가 벌어질 것으로 보임. - 또한, 비제조업은 제조업에 비해 엔저의 수혜를 받는 기업이 한정되어 있어, 경상 이익은 상반기 11.1% 증가에서 하반기는 7.8% 감소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http://www.nikkei.com/article/dgxlzo80138600w4a121c1lda000/> - 15 -
10. 교토 우지타와라초에 부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정비 o 교토부 우지타와라초( 宇 治 田 原 町 )에 부내 최대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출력 5,310kW)인 '교토우지타와라 솔라파크'의 정비가 완료됨. - 쇄석 리사이클 사업을 하는 야마모토상사( 山 本 商 事 )가 첫 번째 메가솔라로서, 自 社 부지 약 6만9천m2에 태양광패널 약 2만1천장을 설치함. - 연간 발전량으로 상정한 519만kWh는 우지타와라초 內 전세대의 40%에 상당하는 일반 가정 1,450세대의 연간 사용량에 상당하며, 연간 약 1,87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삭감할 수 있다고 함. o 발전 전력은 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를 활용해 간사이전력과 신전력(특정 규모전기사업자)에 전량 판매할 계획임.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http://www.kyoto-np.co.jp/economy/article/20141126000019> - 16 -
11. <용서없는 한국영화 2014> 안내 o 오사카 내 영화관 씨네리블 우메다, 테아토르 우메다에서는 한국에서 크게 흥행하고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12편을 순차적으로 상영하는 <용서없는 한국영화 2014>를 개최하고 있음. o 지난 8월 <소원>, <들개들>, <더 테러 라이브>, 9월 <친구2>, <방황하는 칼날>, <용의자>, 10월 <붉은가족>, <몽타쥬>, <11AM>에 이어, 11월에는 오는 29일(토) <공범>, <표적>, <가시>가 공개될 예정이며, 선착순 경품도 준비되어 있음. o 각 영화에 대한 상세내용 및 상영 스케쥴은 각 상영관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람. * 씨네 리블 우메다 - http://www.ttcg.jp/cinelibre_umeda * 테아토르 우메다 - http://www.ttcg.jp/theatre_umeda) o 문의처 - 씨네리블 우메다 전화 06-6440-5930 / 메일 cl_umeda@ttcg.jp - 테아토르 우메다 전화 06-6359-1080 / 메일 theatre_umeda@ttcg.jp <정보출처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