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락(강의안).hwp

Size: px
Start display at page:

Download "최승락(강의안).hwp"

Transcription

1 반기독교 운동, 그 실태와 대처 최승락 교수(신약학) I. 들어가는 말 지금 한국교회는 안과 밖으로부터의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안으로는 성장 동력이 약화 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다음 세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밖으로는 전례 없는 반기독 교 운동의 거센 풍랑을 만나 복음 전도의 길이 위협을 당하고 있다. 한국 사회 속에서 본격 적인 반기독교 운동이 일어난 것은 10여년 안팎의 일이다. 그 사이 이 활동은 많은 사람들 의 참여와 호응을 등에 업고 조직화, 다변화되어 가고 있다. 이 글의 목적은 간단하다. 이 시대 우리 주변의 반기독교 운동의 실태를 유형별로 살펴보고, 이어서 이에 대한 대처 방안들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독교가 그 본래적 정체성을 회복하고 주님께서 세우신 자리에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II. 반기독교 운동의 현 실태 1. 주요 반기독교 운동 사이트들 반기독교 운동은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전개된다. 그 중에는 각종 강연이나 전시회, 동아리 및 SNS를 통한 연결망, 신문 방송의 보도, 영화 등의 대중매체, 출판물들을 통한 활동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파급 효과 또한 크다. 우리는 먼저 가장 대표적인 몇 개의 반기독교 운동 사이트들의 활동 현황을 관찰해보고자 한다. 1) 1)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 안티기독교운동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시민단체(?)로, 총 회원 18,003명( 기준) 을 거느리고 있다. 사이트는 1) 반기련 2) 토론방 3) 칼럼 4) 안티바이블 5) 참여광장 6) 자료실의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FAQ 게시판에는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이하 반기련) 운영진의 취지 및 사상 이 소개되고 있는데, 몇 가지만 간략히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a. 반기독교운동의 취지는 기독교의 폐단을 고발 하는데 있다. b. 폐단의 근거를 성경에서 찾는다. c. 성경의 잘못된 점이나 비합리적이고 모순된 점을 찾아 지적하는 일을 추진한다. 1) 이 부분의 자료 조사를 위하여 고려신학대학원의 권봉진, 강승구, 김두한, 안준모, 한경민 학우들이 수고해 주 었음을 밝힌다. 그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한다

2 d. 기독교의 폐단은 다른 종교에 대한 배타성 으로 나타난다고 본다. e. 단군상 파괴, 성남 일화 축구단 몰아내기 등을 들어 사회/윤리적 비판을 가한다. 이 사이트의 운영진은 반기독교활동은 기독교 비판보다는 반기독교를 위한 견해 표 명이라 밝힌다. 다음은 반기독교 활동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설명의 일부이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단지 기독교에 대한 반대 견해를 표명하고자 할 뿐이며 저희가 유일하게 인 정하는 수단은 이성에 의한 설득입니다. 반기독교의 목적은 개인마다 다소 다르고, 그 지향하는 바가 틀 리겠지만, 저희 안티활동의 1차적인 목적은 "홍보"입니다. 종교에 대한 비판은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 있기에 다루기 어렵고, 논의하기 난해한 카테고리라는 근본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기독교"라는 종교가 그 동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호도해왔던, 그리고 기독교가 이만큼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되어 왔던, 기독교의 여러 기본적인 명제나, 교리들의 허구성, 혹은 불완전성을 보다 낱낱이 파헤침으로써, 이를 많 은 사람들이 보면서, 기독교라는 종교에 관해 한번 쯤 재고해 보게 되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는 것입니 다.(by 아이디:오디세이, 출처 - 이 사이트의 토론방에는 반기독교로의 전향을 목적에 둔 고민 상담이 매우 구체적 인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상담 활동의 주된 타깃이 되고 있 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구체적인 한 예이다. 질문 :... 제 와이프 역시 모태신앙에 전형적인 기독교인이고 예배를 빠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저도 그랬고요. 처가도 마찬가지이며 제 집안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정의 평 화를 원합니다. 전 아니라 할지라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교회에 다녀야 하고 남들 통성 기도 할 때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야 하는 것도 곤욕이고요 어제도 온 가족이 예배에 참석 했 습니다. 이런 제 우유부단함이 앞으로도 계속 껍데기만 들고 교회에 갈 것이라는 생각이고 요...와이프에게 제 심정을 얘기해야 할까요? 방금 전에도 이 사이트에 접속해 있는 것을 와 이프에게 걸렸습니다. 싸우기 싫어 대충 둘러대긴 했습니다만 기독교인에서 무교로 전향하 신 이곳의 많은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 사용하시는 언어를 보았을 때, 정말 개독에 대한 믿음이 깊으신거 같으시네요... 정말 고뇌에 가득찬 고민을 올리셨는데요... 가정의 평화가 저는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오랜 시 간 개독을 믿어온거처럼, 개독을 떠나는 길 또한 그만큼 길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이 떠남은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가야할 곳을 정해 놓은 것이니, 결국 개독을 벗어 나실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아이들의 종교는 성인이 되어 가지게 하자고 제의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이 사이트의 칼럼난에는 고정 칼럼리스트들이 글을 올리고 있고, 그들의 글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다음은 그 한 예이다. 책명 : 일반인이 알아야 할 악서 바이블 이야기 지은이 : 이계석 출판사 : 유마북 페이지 : 320page 사이즈 : 150*210 가 격 : 12,000원 판 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 - 2 -

3 자료실에는 보도자료 및 사진 등을 스크랩해 놓았다. 여기에는 기독교인들 및 목회 자들의 사기행각, 성 추행, 뇌물수수 등 사회/윤리적인 문제들과, 현 MB정권에 대한 비판이 포함된다. 아울러 약 120권의 반기독교 관련 추천도서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사이트가 주안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안티성경 운동인데, 특히 바이블 19금 지 정 서명 운동 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성경을 읽지 못하도 록 금지하자는 운동이다. 이 운동의 근거는 다음과 같은 그들의 성경 이해에 근거한다. 바이블(Bible)은 아예 공갈과 협박으로 시작해서 마침내, 사람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 히 이를 갈며 신음하리라는 악담과 저주를 보여 주는 무지막지한 악서( 惡 書 ) ( 아버지가 딸을 근친상간 (창 19:31), 형수와 관계에서 시동생과의 질외사정 (창 38:6), 남자끼리의 동 성애 (창 16장), 여자 신체를 이용한 포르노 구절 (아가 7장), 가축, 젖먹이 아기까지 죽이는 잔혹성 (사무엘상 22:19), 인신매매 가격을 정한 비윤리성 (레 27장) 등 ( 1) 포르노 따위의 음담패설( 淫 談 悖 說 ) 2) 사람을 속이고 골탕 먹이는 사기행각( 詐 欺 行 脚 ) 3) 처음부터 끝까지 과학과 논리와는 거리가 먼 무지막지( 無 知 莫 知 ) 등이 난무 바이블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순과 궤변을 엮어 놓은 허구... 거기에다 한 술 더 떠서, 저주와 악담을 뭉쳐 놓은 무서운 내용의 악서 (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반기련은 이와 같이 호소한다. 이에, 나라의 장래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지켜주기 위해서는, 우선 적으로 어린이들 주위에서 바이블을 철저히 차단시켜야 되겠다는 운동을 벌이게 된 것입니 다. 1,000 만 서명 운동에 모두모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뜻있는 많은 분들의 성원을 기다 립니다. 현재( )까지 이 운동에는 9,665명이 서명참여 중이다. 2) 클럽 안티 기독교( ㆍ 카페명- 클럽 안티 기독교 ㆍ 카페지기- 大 圓 壹 ㆍ 개설일 ㆍ 회원수- 10,680(2012년 3월 현재) ㆍ 랭킹- 94 단계 (2012년 3월 현재) 이 카페는 2000년에 개설되어 2004년에 회원 6,654명으로 클럽 랭킹 114단계 정도였지 만, 2005년을 거쳐 2006년에 오면 회원이 10,093명으로 증가하고 클럽 랭킹도 60선에 올 라선다. 이는 2004년부터 거세게 일어났던 대중매체들의 기독교 비판과 연관성을 가진다고 본다. 한국방송공사(KBS)가 그해 10월 1일 1TV에서 한국사회를 말한다-선교 120주년, 한 국교회는 위기인가 를 방영한 것을 필두로 주간 <시사저널>이 12월호에서 여의도순복음교 회 헌금사용에 대한 의혹, 조용기 목사 아들들의 병역문제 등을 다루며 강렬한 어조로 순복 음교회를 집중 공격하였다. 여기에다 김선일씨가 이라크에서 피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대 중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학내종교의 자유를 주장한 강의석군 사건도 일어났다. 이와 맞물 려 서경석 목사를 필두로 기독교사회책임 이 발족하면서 교회의 정치참여, 특히 보수적 노 선의 정치참여에 대한 논란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이런 일련의 흐름들이 일반 대중의 교회에 대한 반감을 증폭시키는 한편 보다 구체 - 3 -

4 적인 방식으로 반기독교 운동을 조직화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클럽 안티 기독 교의 활동은 반기련 등의 다른 안티 운동들과 큰 차별성을 가지지는 않는다. 이 사이트에서 반기독교적 활동의 주제로 삼는 것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a. 교회의 재정 사용 문제 목회자와 교회의 투명하지 않은 재정사용 또는 유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또한 목 회자들의 비상식적인 사례나 전별금 등 주로 신문에 기사화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비판한다. 그리고 이러한 재정적인 문제에 대한 비난은 헌금강요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진다. 또한 목 사의 세금문제에 대해서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또한 교회를 매물로 사고파는 것을 인터 넷 캡쳐나 전단지 사진으로 찍어 올리며 비판한다. b. 대형교회와 교회 내부의 추태 교회의 대형화에 대한 비난이 많다. 특히 사랑의 교회 건축문제와 관련하여 비판이 거세다. 중세시대의 대형 성당건축과 비교하며 비난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 내부의 싸움이나 의견이 갈려 서로 대립하는 것도 비난의 대상이 된다. c. 목회자의 성윤리 문제 목회자의 성윤리 문제는 단골 비판 메뉴이다. 거의 모든 기사나 뉴스에 등장하는 성과 관련 된 문제는 빠짐없이 스크랩 된다. 여기에는 이단이나 정통교단의 구분이 없다. d. 교회의 정치세력화 교회의 수구보수성향 정치활동에 대해 많은 반감을 표한다. 몇몇 정치목사의 발언이나 기사 에 매우 많은 반감을 나타내고 있다(기민당 전광훈 목사, 서경석 목사 등). 클럽 안티 기독교의 반기독교 운동의 주된 타깃은 기독교의 독선적인 구원관 이나 기독교의 공격적인 전도 와 같은 것들이다. 이들에게는 최근의 롭 벨 목사(미시건 주 마스 힐바이블처치 담임)의 지옥은 없다는 주장을 담은 책 <사랑이 이긴다: 천국, 지옥,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의 운명에 관한 책 A Book About Heaven, Hell, and the Fate of Every Person Who Ever Lived>이 환영할만한 책이 되고 있다. 이런 것에서 시작하여 이 클럽은 1성경에 대한 오류나 구약시대의 여러 가지 잔인한 사건들, 2신학이론상 논리적으 로 설명될 수없는 것들에 대해 반박, 3교회사에 나타나는 교회가 저지른 여러 가지 악행 들, 4한국교회의 악행들 등의 방향으로 지식의 범위를 넓혀간다. 반기독교 운동의 대중적이면서도 이론적 지지자들로 이들은 리차드 도킨스와 도올 김용옥 등을 자주 부각시키며, 성경비판과 관련해서는 급진적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성경관 을 정석처럼 따른다. 이 그룹은 나름대로의 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 중의 하나는 타종교(불교나 기타종교) 옹호를 위한 반기독교 운동은 지양하려 한다는 점이다. 일차적으 로 종교의 다원성을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에 대해 공격하자는 취지를 가지지만, 보다 넓게 는 종교자체를 거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그중에 기독교가 가장 해악적인 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를 공격한다고 주장한다. 3) 카페 안티기독교(

5 ㆍ 설립일 : ㆍ 회원수: 현재 6,796명, 게시글 20,085개, 총 방문자: 906,360명. ㆍ 카페 디렉토리: 주제 종교/봉사 > 개신교 ㆍ 카페설명 :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며 거짓 사랑 일삼는 기독교를 반대한다. 이 카페 역시 반기독교 운동의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기독교의 반사회적, 비윤리적 행위들 이다. 일본 쓰나미 등 자연 재해에 대해 하나님의 징계 혹은 심판의 경고라는 일부 목회자 들의 발언이 비판을 받고 있으며, 봉은사 땅 밟기 등 타종교에 대한 배타적 행위 등이 큰 빈축을 사고 있다. 이 밖에도 이 카페가 부각시키고 있는 기독교 관련 비양식적, 비윤리적 행위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SBS 창사20주년 특집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다룬 사건으로 소아암에 걸린 한 소녀를 기도로 치유하려 하다가 죽게 한 일 - 맹신 2청교도영성훈련원장 전OO 목사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종교 집회에서 특정 정 당 지지를 호소하고, 참석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일 - 윤리의식저하 3교회헌금 32억 횡령 목사에 징역 4년 - 자금횡령 4 신도를 성노예로... 인면수심 목사 철창행 - 성폭행 5목사에 의한 어린이 강간사건 - 아동성폭행 6서OO, 이근안 등의 목사안수문제 성직자의 자격 7이혁재 폭행파문 기독교 공인들의 윤리문제(폭행사건) 8순복음교회 50주년 기념행사에 신국장로, 김주하집사의 사회와 이명박대통령, 정몽준의 원, 이상득의원의 격려사 등이 있었던 대규모 집회를 기독교의 우상 이라는 제목으로 비판 함 - 기독교인의 우상화 9국내 장기 기증을 장악한 기독교 단체에서 환자가 기증한 시신에서 장기나 피부, 뼈를 몰 래 뜯어낸 뒤 강남 지역 성형외과에 미용재료나 성형재료로 고가에 팔아넘긴 사건, 국내 최 대의 기독교 장기 이식을 받는 단체 대표 목사가 정부 후원금 1억 5천여만원을 횡령한 사 건, 그리고 KBS취재파일에서 조사한 것을 근거로 푸드뱅크에서 기부 받은 음식 중 90%를 전도를 위해 사용한 사건 등 자금횡령 및 지나친 구호선교 이 밖에도 이 카페는 하나님을 무자비한 살육자로 표현하는 등 선정적인 방식으로 기독교에 반감을 가지게 만든다. 이를 위해 이들은 야훼(여호와)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야훼가 죽였으나 그 수가 명 시되지 않은 소위 싹스리 살육 의 예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야훼가 실재로 존재한다 고 해도 이런 신에게는 머리 숙일 수가 없습니다. ( 덧붙인다. 이 카페는 기독교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용어집을 소개하고 있다. 이 용어들을 보 면 안티 기독교 운동이 기독교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가 잘 드러난다. 기독교를 사이비 종교와 철저히 일치시키고 있으며, 믿음을 세뇌화의 과정으로, 교회의 활동들을 돈벌이 영 업 행위로 매도하고 있다. 개독교(기독교), 야훼(하나님), 유대설화집(성경), 먹사(목사), 신도(성도), 맹신도(신실한 성도), 광신도(십 자가 군병), 고성방가(복음전파), 마케팅(복음화), 해외영업(봉사활동), 영업본부(성전), 세뇌(거듭남), 배교 - 5 -

6 (실족), 강요(권유), 심한 강요(강권), 노예근성(자유의지), 사회분란(영적 전쟁), 저주(축복), 논쟁(시험), 비 판(핍박, 탄압, 중상모략), 불륜(과로), 허풍(간증), 구타(안수기도), 환각(성령강림), 정신착란(성령체험), 푸 닥거리(심령부흥회), 헛소리(방언), 조상 및 장승(우상), 제사(우상숭배), 불신(정신질환), 우리 교회 및 종 파(정통), 다른 교회 및 종교, 그리고 종파(이단), 창조론(과학), 진화론(미신), 타종교(미신, 사탄), 안티개 독인(타종교 알바, 빨갱이), 내부비판자(적그리스도, 독사의 자식), 단군왕검(사이비종교 교주), 나는 맹신 자요 (아멘), 나는 광신도요 (할렐루야), 돈줄 만들기(구원) 때때로 이들은 개독의 마인드 를 알아보기 위해 교회를 염탐하기도 하며, 그 경험 들을 공유하기도 한다. 4) 기독교비평(cafe.daum.net/chiwoo) ㆍ 총 회원 : 3,962명(2012년 3월 22일 현재) ㆍ 하루 평균출석 수: 약 45명(2012년 1월~3월 기준) ㆍ 개설일: 2000년 10월 12일 ㆍ 운영진: 6명(카페지기: 아이디 척추접어라 ) 카페 기독교비평은 FAQ를 통해 이 사이트의 존립목적을 밝히는데, 그 내용이나 방식은 반 기련과 거의 일치한다. 곧 이 사이트는 기독교의 폐단을 고발하고 폐단 자체가 기독교의 경 전인 바이블을 토대로 나온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그 방향성은 기독교의 반사회적, 반윤리적 행태를 고발하는 것과 함께 성경의 잘못된 점과 비합리적이고 모순된 점을 찾아 지적하는 것이다. 이 사이트는 자신들의 최종 목적을 기독교 자체가 이 땅에서 없어지는 것으로 설정하고 있다. 기독교비평에서 비판하는 기독교의 행동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1 단군상 훼손, 단군상 건립반대와 미션스쿨 건립(종교의 자유 침해와 건립반대와 건립에 따른 이중성 비판) 2 사찰 방화, 훼불행위, 불당 난입 3 PD수첩의 대형교회 비리 고발로 인해 MBC 안보기 집단운동, MBC에 소송 걸기 4 김용옥씨의 '논어' 강좌와 관련 입막기 서명 등 집단행동 5 공공장소에서 '불신지옥 예수천당' 외치는 고성방가 행위 6 목사, 기독교 지도층의 신도 강간, 사기로 신도들에게 재물 강탈 등 수많은 범죄 행각 7 진화론에 대한 모함, 비방. 진화론에 대항하여 창조과학회 설립 8 전국을 교회와 십자가로 뒤덮는 기이한 현상 9 민족 전통 문화를 부정 10 다른 종교와 사상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및 배척 11 제사 지내지 말라고 시비 걸기, 이로 인한 친족, 혈육 간에 불화 조성 12 장승공원,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기념공원 조성 등에 대한 집단 방해 행위 13 성남 일화 축구단 몰아내기 집단행동 14 '붉은 악마' 개명 압력 집단 시위, '백의 천사' 만들어서 '붉은 악마' 응원 방해 15 부천 중부 및 남부경찰서 내 경승실 철폐 요구 집단 시위 16 화폐도안변경촉구추진위원회(위원장 안상준 목사) 만들어 화폐도안 변경 서명운동 17 대중 음악, 뉴에이지 음악 등을 악마와 사탄의 흉계라고 매도 18 기복신앙과 미신행위 - 6 -

7 이 밖에도 기독교비평은 반기련과 유사한 차원의 안티 바이블 운동을 벌이고 있으 며, 더 나아가서 기독교 신학에 대한 나름대로의 반대 논리를 펼치고 있다. 특히 기독교 유 신론에 대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비판을 시도한다. 기독교 유신론의 증명 방법들을 소개하 고, 이를 하나씩 부정해가는 방식이다. 이들이 반박하는 유신론 증명 방법들은 1존재론적 증명, 2변화로부터의 증명, 3우연성으로부터의 증명, 4우월성의 정도로부터의 증명, 5조 화로부터의 증명, 6도덕론적 증명, 7종속론적 증명, 8불의치유론적 증명, 9성경으로부터 의 증명 등인데, 이에 대하여 기독교비평은 무신론적, 무목적론적, 비계보론적 입장에서의 반대 논리들을 제시하고 있다. 2. 반기독교 운동의 동향과 전략 위에서 살펴본 반기독교 운동 사이트들이 대체로 2000년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 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동아리 형태의 감정적 반기독교 운동을 펼치던 단계에서 10년 안 팎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보다 체계화된 시민단체로까지 발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반기련의 경우 개박연 (개독교 박멸을 위한 안티연대)과 다음클럽안티기독교(운 영자 아뒤, 러셀, 꽹과리)가 합해서 2003년 9월에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으로 탈바꿈하였다 (주요 멤버: 러셀님, 옹기쟁이, 꽹과리). 그러다가 2005년 5월에 반기련 중앙사무실이 개소 되고 유급 상근자(옹기쟁이)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위에서 살펴보았던 것처럼 안티기독교 사이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전형적인 운동 의 패턴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이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목회자의 불륜이나 교 회의 비리 등 공분을 불러 일으킬만한 사안들이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이런 개별적 행태들 을 도출하는 일반적 틀을 성경에서 찾아 양자를 매치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기독교는 항상 그럴 수밖에 없다는 일반화를 유도한다. 여기에다 기독교를 부정하는 권위 있는 무신론자들 이 저술한 도서나 논리를 사용하여 이런 일반화를 뒷받침한다. 최근의 동향으로 눈에 띄는 것은 기독교를 보수정치와 연결시켜서 기독교에 정치적 색채를 입히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기독교 = 이명박정권 = 친미의 등식이 형성된다. 예를 들어 박봉팔닷컴의 한 게시물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기독교가 큰 소리 치는 이유를 기독교가 미국을 배경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국 기독교는 기복적이고 기득권층을 배경으로 하는데, 이들이 기대는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미국의 영향력이 퇴조하 면 한국의 기독교도 자연히 그 영향력을 상실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같은 밥솥 의 주장 은 한국 기독교를 친미, 보수 성향으로 고착시키려는 안티 운동의 일반적 시각을 반영한다. (위 출처 이와 더불어 반기독교 운동에 환경보호론자들의 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4대강 반대 = 이명박정권반대 = 기독교반대의 등식이 형성되고 있 다. 우리는 이 배후에 정치적 성향뿐만 아니라 환경 운동에 우호적인 단체나 인사들의 반기 독교 운동 가세가 이루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3. 기타 기독교에 도전이 되는 최근의 현상들 과거 기독교가 민족 운동이나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던 시기에는 신 불신을 떠나서 교회 밖 에 두터운 기독교 우호층을 두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들은 누군가가 종교를 찾을 때 언제라 - 7 -

8 도 기독교를 추천할 준비가 되어 있던 기독교의 친구들이었다. 교회가 이런 친구층을 두텁 게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른다.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어 버렸다. 교회는 두 터운 친구층보다 두터운 적대자층에 둘러싸여 있다. 이들은 종교를 가지고 싶다면 기독교 (개신교) 외에는 다 가지라고 말한다. 기독교에 적대적인 활동적 반기독교 운동뿐만 아니라 지성인들 사이의 무신론자 그 룹의 발흥에 대해서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왜냐하면 비록 이들이 활동적 반기독교 그룹 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들의 존재나 활동은 언제든지 반기독교 운동의 이론적 자원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1년 2월 KAIST에서 한 기독교 과학자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계기로 촉발된 진화론-창조론 논쟁의 산물로 그 학교 안에 프리 싱커스(Free Thinkers)라 는 무신론자 동아리가 결성되었다. 유사한 종류의 무신론자 모임이 서울대와 중앙대에서도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조선일보 일자) 또 하나 우리가 주시해야 할 최근의 현상 중 한 가지는 종교 없는 종교 의 대두이 다. 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적 조류 속에서 기존의 기성종교들을 넘어서 어느 특정 종 교에 가입하지 않고서도 종교적 욕망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흐름이다. 최근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의 대중적인 작가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은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서울: 청 미래, 2011)라는 책에서 무신론자의 종교를 강하게 옹호하고 나서기 시작했다. 그의 출발점 은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철저한 무신론자로 남아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종교가 유용 하고, 흥미롭고, 위안이 된다는 사실을 때때로 발견할 수 있다 (12쪽)는 전제이다. 물론 그 의 관심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이다. 그가 종교 의 이름으로 추구하는 것은 계시보다는 지 혜이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종교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 본적인 두 가지의 가장 큰 필요성 때문이다. 그중 첫 번째는 몸속에 깊이 뿌리박힌 이기적 이고 폭력적인 충동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 살아야 한다는 필요성 이며, 두 번째는 직 업상의 실패, 꼬인 인간관계, 가족의 죽음, 자신의 노화와 사망 등에 대한 우리의 나약함에 서 비롯되는 끔찍스러운 고통에 대처해야 할 필요성 이다(13쪽). 그는 종교의 관념과 의식 을 종교 제도 로부터 분리시키고 싶어한다(16쪽). 접 시에 담긴 음식을 모조리 먹어야만 한다 (18쪽)는 강성 신학이 기존 종교의 실패를 불러 왔 다고 진단하는 드 보통은 신학적 상부구조 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소외 현상을 극 복하고 공동체적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있는지를 묻고 있다.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서도 인간을 부드럽게 제자리에 놓아줄 만한 의식 이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한 다(215쪽). 초자연적 세계에 대한 믿음을 부정하면서도 우정, 공동체, 감사, 초월 같은 개 념들과의 규칙적이고 전례적인 만남 이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한다(315쪽). 그런 점에서 그 에게는 여전히 종교 가 필요하고 무신론자의 예배 와 설교 가 필요하며 또한 교회 가 필요 하다. 드 보통은 이런 필요를 선구적으로 내다보았던 오귀스트 콩트(Auguste Comte, )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곧 인류의 종교 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단지 개인적 차원에 머물지 않고 제도화 된 무신론자의 종교 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 서 그는 콩트가 부르짖었던 10만 사제 론을 다시 들고 나온다. 이 사제들은 남을 도우려 는 강한 열망과 문화적, 미적 관심을 소유한 사람들 로서 동료 시민의 행복 능력과 도덕 관념을 드높이는 직무를 수행하고 치료 목적의 대화를 나누고, 세속적 설교를 행하고, 전 문용어를 배제한 쉬운 철학 논문을 저술 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321쪽). 콩트나 드 보통이 가진 비전은 단지 기독교의 파괴 내지는 부정이 아니다. 그것을 - 8 -

9 넘어 세속 종교의 수립이다. 기존의 접시에 담긴 음식을 모조리 먹기 를 강요하는 강성 신 학과 종교 제도를 대신하여 인류의 필요-정치, 가정, 문화, 직장 등이 이미 담당했던 범위 를 넘어서는 것들-에 부응하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 는 것을 부르짖고 있다(326쪽). 무신론 자인 드 보통과 같은 사람이 말하는 종교적 언어는 상당히 매력적인 측면을 가진다. 그는 기독교의 건축과 예전, 음악, 미술 등에 깃들어 있는 초월의 숭고미를 매우 심도 있게 잘 포착해내고 있다. 다만 그것이 지향하는 방향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인간의 자기 성찰 이라는 점에서 그 출발점과 지향점의 차이를 가진다. 드 보통의 접근이 매우 대중적이라고 한다면, 보다 신학적이고 전문적인 차원의 종교 없는 종교 의 추구가 미국 시라큐스 대학(Syracuse University)의 종교 및 인문학 교 수인 존 카푸토(John D. Caputo)에 의해 표방되고 있다. 그의 책 <자끄 데리다의 기도와 눈물>(The Prayers and Tears of Jacques Derrida: Religion without Religion, Indiana Univ. Press, 1997)은 그 제목이 잘 보여주는 것처럼 데리다의 종교 없는 종교 개념을 깊 이 있게 파서 정리한 책이다. 카푸토는 데리다를 따라 하나님의 존재 중심의 존재론적 신학을 거부하는 출발점을 취한다. 데리다처럼 카푸토 역시 하나님 자신을 부정하거나 제거하고자 하는 관심을 가지지 는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주된 관심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주권성(sovereignty)을 전통 신학과는 다르게 생각하자는 것 이다. 특히 성육신 신학에 있어서 하나님이 인간의 약함을 취한 것은 전통 신학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자신 됨(ipseity)을 그대로 간직한 채, 다시 말해서 그의 주권성의 유보 없이 단지 경륜적/경제적 (economic) 차원에서 약함 또는 취약함(vulnerability)을 취한 것으로 이해 된다. 카푸토가 볼 때 그것은 일종의 투자 (a kenotic investment) 논리이다. 곧 다른 이 익을 노린 일종의 경제 행위라는 것이다. 카푸토는 비조건적 방식으로 예수의 약함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 해서 예수의 약함 안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자유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는 약함 외 에 달리 취할 것이 없다. 하나님 역시 그야말로 취약하다. 약함과 취약함은 하나님이 바로 그런 어떤 것이지, 하나님이 자유롭게 취하기로 선택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정말 로 약하고 취약하기 때문에 그는 그것을 자발적으로 취할 수 있는 자유가 없다. 2) 여기에서 카푸토는 약함의 신학 (theology of weakness)과 사건의 신 학 (theology of the event)을 도출한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예수의 존재 양식을 취하는 것이다. 미움과 공격 앞에서 사랑과 용서의 존재 양식을 취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여지는 사건 이다. 이런 사건들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다. 사건의 신학에 있어서 예수 는 무언가가 일어나는 장소, 또는 어떤 사건의 장소, 표현, 육적 형태이다. 그는 단지 비유 들을 말하는 자가 아니라, 그는 이 사건의 비유이다. (위의 글 40쪽) 따라서 예수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예수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곳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된다. 반면 예수의 사건이 발생하는 곳에서는 그 이름의 차이는 상관이 없다. 예수 이름의 사건들은 많은 이름으로 많은 횟수로 많은 장소에서 일어나며... 예수나 기독교, 종교나 하나님의 이름과 상관없이 일어나기도 한다. (위의 글 40-41쪽) 카푸토에게 있어서 신학은 약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약함 을 전제하기 2) John D. Caputo, "The Sense of God", in Lieven Boeve and Christophe Brabant eds., Between Philosophy and Theology: Contemporary Interpretations of Christianity (Burlington: Ashgate, 2010), (39)

10 때문이다. 그는 데리다의 이름으로 강한 신학 또는 고백적 신학을 해체하려 한다.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거의 사건 이란 이름으로 대체된다. 그는 사건 의 개념을 데리다와 들뢰즈 (Gilles Deleuze)에게서 배웠다고 밝힌다. 한 면에서 이 사건은 들뢰즈를 따라 인간 속에 내재하는 창조적 잠재력 또는 됨 (becoming)의 능력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또 다른 한 면에서 이 사건은 데리다를 따라 외재적 차연 의 고리 및 메시아니즘적 옴 (to-come)으 로 이해되기도 한다. 인간의 다양한 됨 과 미래를 향한 열려짐 속에서 끊임없이 사건 은 재연된다. 카푸토는 강성 고백적 신학의 해체를 기반으로 하는 철저한 종교다원주의적 입장 을 견지한다. 비록 반기독교 운동 그룹들이 이런 종교 없는 종교 를 표방하고 나오지는 않 지만, 그들이 반대하는 기독교의 배타적, 독선적 성향을 벗어버렸다는 점에서 반길만한 대 안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의 극도의 실용주의적 소비 사회 속에서는 이와 같은 종교 없는 종교 가 많은 사람들의 영적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대체 종교로서의 자리 를 더욱 크게 차지해 갈 것이다. III. 대처 방안들 1. 안티-안티기독교 운동 교계 일각에서는 안티기독교 운동에 대응하기 위한 안티-안티기독교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일보 일자 기사에서는 현재 교계에서 기획 중인 1인터넷선교 사 10만 명 양성 운동, 2인터넷 사역자 간 네트워크 형성, 3반기독교 운동에 대한 법적대 응 등의 방안들을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안티기독교 대응 10계명(제공: 현대기독교역사 연구소)이 제시되기도 한다. 1.기사와 토론글의 모니터링 2.추천과 반대의 글 적극 활용 3.좋은 글을 정기적으로 올림 4.명 예훼손 글 삭제 및 법적 조치하기 5.왜곡된 정보 바로 잡기 6.한국교회 잘한 부분 알리기 7.포 털 등에 항의전화 및 방문 8. 글을 잘 쓰는 논객 및 인터넷 팀 양성 9.영적 싸움을 위한 중보 기도 10. 소셜네트워크의 적극 활용 오늘날과 같이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안티기독교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상과 같은 안티-안티기독교 운동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네거티브 전략에 지나지 않는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안티기독교 운동이 일어날 수 있는 토양을 정화 하는 일이 시급하다. 하나님과 성경과 교회를 곡해 및 음해하는 사람들은 역사상 언제나 있 어 왔다. 그 자체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길은 없다. 문제는 기독교가 욕먹을 일이 있어서 욕을 당하는 일이다. 교회가 자정의 노력 없이 대증적 대응만을 하려 한다면 문제는 더 크게 증폭되고 말 것이다. 2. 안티 바이블 운동에 대한 대처 우리는 위에서 반기련 등이 펼치고 있는 바이블 19금 지정 서명 운동 을 주목한 바 있다

11 나아가서 오늘날에 일어나는 기독교의 비리 현상들을 성경의 특정 부분과 연결시킴으로써 기독교가 태생적으로 불건전 집단인 것처럼 매도하는 전략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한 면에서 이들이 펼치는 안티 바이블 운동은 맞대응의 수고를 아깝게 만든다. 이들의 관심 은 진정으로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성경의 하나님이 전체적으로 어떤 분인지, 그리 고 그리스도의 값없는 은혜의 복음을 통해 성경이 어떻게 사람을 새롭게 하는 능력을 가지 는 책인지를 알고자 하는데 있지 않다. 처음부터 부정을 위한 탐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오직 부정적인 부분만 보일 뿐이다. 따라서 이들의 성경 읽기는 피상적이고 왜곡된 성경 이해에 근거한 악의적 흑색선전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이들이 펼치는 안티 바이블 운동의 파장이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 나 청소년들에게 성경 속의 끔찍한 장면들만을 간추려서 보여주면 하나님에 대해 강한 거부 감을 가지게 되지 않을 수 없으며, 처음부터 성경을 진지하게 알아볼 마음을 닫아버리게 된 다. 그러므로 성경 속의 예민한 부분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나 가르 침의 기회가 꼭 필요하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이런 운동에 다 면역 력이 형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에게도 성경 해석의 바른 원리들을 잘 가르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런 문제들에 대해 각자가 처한 자리에서 훌륭한 변증가들이 될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한다. 특히 오늘날은 교회 안에서조차 성경을 읽고 자세히 가르치는 일 자체가 사라지거 나 줄어들고 있다. 이는 특히 청소년층으로 내려갈수록 더욱 심각하다. 성경의 내용 자체를 알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안티 바이블 운동이 제시하는 성경의 몰랐던 내용들은 충격 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안티 바이블 운동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성경을 더 많이 읽고 바르게 알도록 만드는 것이다. 주일학교에서도 유희나 율동, 재미있는 활동 등에만 열 을 올릴 것이 아니라 성경 퀴즈나 암송 같은 사라져간 것들 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3. 리처드 마우의 무례한 기독교 극복 운동 안티기독교 운동이 기독교에 대해 가지는 반감은 주로 그 배타성과 독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것이 그들이 기독교의 전도나 선교 방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 들의 반감 때문에 기독교의 선교가 위축되거나 자제되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우리는 사람의 요청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 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리처드 마우 (Richard Mouw)가 말하는 무례한 기독교 가 되어 있지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마 우는 <무례한 기독교>로 번역된 한 책에서(서울: IVP, 2004) 다원주의 사회를 사는 그리 스도인 시민교양(civility) 이 어떤 것이 되어야 할 것인지를 논하고 있다. 지금처럼 종교와 신념과 가치관을 달리 하는 다양한 집단들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갖 추어야 할 공적 예의가 무엇인지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우의 관심은 확고한 신념과 시민 정신을 두루 갖춘 사람 을 많이 배출하는 것이 다. 이를 위해 마우가 생각하는 두 전략 중 하나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더 확고한 신념을 갖도록 돕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강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교양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다 (22쪽). 마우는 자신이 말하는 시민교양 이 상대주의적 관점을 가지자는 것이 아님 을 강조한다. 이미 다원주의화된 사회 속에 그리스도인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12 함께 살아가는 공동의 삶 의 공적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마우는 그리스도인이 빠지기 쉬운 제국주의적 제자도 와 승리주의 의 함정을 잘 지적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우리 신앙의 핵심이지만, 그 승리자의 전리품을 자기 것 이라고 주장하는 태도는 위험한 승리주의 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마우는 이렇게 말한 다. 성경의 저자들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라고 격려할 때, 그 말의 의미는 지금 여기에서 승리의 상급을 요구하라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그리스 도의 구속 사역의 수혜자임을 가장 잘 증명하는 길은 그분이 확보해 두신 열매를 기다리면 서 그리스도와 같은 방식으로 기꺼이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다. (172쪽) 교회는 그리스도인의 공적 예의를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장소이다. 다만 교회가 사회 속에서 분리된 자신만의 섬처럼 존재할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관심 가지 시는 더 넓은 공공의 사회를 항상 대면하고 있다는 의식 속에서 남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믿음을 당당하게 말하는 법을 훈련해가야 할 것이다. 4. 교회의 공공 책임성 제고와 그리스도인 덕 회복 운동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공공의 덕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가? 그런 것은 아니다. 바울은 빌 립보서 4:8에서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뭣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 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고 명한다. 이것들을 생각하라 고 할 때 이것들 (tau/ta) 은 바로 앞에 나오는 덕과 기림 으로 요약된 그 앞의 여섯 가지 항목들이다. 바울은 이곳에서 그의 서신들 가운데 단 한 번 덕(avreth,)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특 히 로마의 식민도시였던 빌립보에서 그리스도인의 공공적 탁월성을 가리키는 덕이 꼭 필요 했던 것이다. 그 구체적 예들로 제시되는 여섯 가지의 항목들은 꼭 종교적 용어에 국한되는 단어들이 아니다. 생각이나 행위가 거짓되지 않은 무엇이나 참된 것들(o[sa avlhqh/), 비루하거 나 비난받을만한 것이 아닌 무엇이나 존경받을만한 것들(o[sa semna,), 불의하거나 부당하지 않은 무엇이나 의로운 것들(o[sa di,kaia), 도덕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더럽지 않은 무엇이나 정 결한 것들(o[sa a`gna,), 혐오스럽거나 기피의 대상이 아닌 무엇이나 사랑스러운 것들(o[sa prosfilh/), 그리고 화나 역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 무엇이든 칭찬의 말들(o[sa eu;fhma)이 그것이다. 바울은 빌립보의 그리스도인들이 그 공공적 차원 속에서 이런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따라서 그 탁월성을 세상 앞에서도 드러내는 삶을 보이라고 요구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공적 사회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기본적 자질이다. 바울은 은혜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살아가는 세계 속에서의 일반적 덕이 무관심이나 배제의 영역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인 관심과 추구의 영역임을 분 명히 하고 있다. 바울이 여기서 언급하는 덕의 항목들은 그 당대의 스토아 철학자들이 강조 하는 덕목들과 많은 면에서 중첩된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바울이 스토아 철학의 덕 목록 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예를 들어 Joachim Gnilka). 하지만 그보다는 볼프 강 슈라게(Wolfgang Schrage)가 말하는 개방된 수용 (open acceptance)과 선택적 재정 의 (selective qualification)의 관계로 보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3) 바울은 당대 도덕철학자 3) Wolfgang Schrage, The Ethics of the New Testament (Philadelphia: Fortress Press, 1988),

13 들의 가르침을 따라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창조의 삶을 살면 그리스도인의 덕은 세상의 공적 삶의 영역에 있어서도 그 탁월성을 드러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이 부분에서의 바울의 가르침을 따른다면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단 지 교회 안 만이 아니라 교회 밖, 공공의 영역까지도 그리스도인 사역의 현장이 되어야 한 다는 것이다. 돈 카슨은 오늘날의 복음주의가 사유화된 종교(privatized religion)로 축소되 는 현상을 심각한 어조로 경계하고 있다. 4) 이렇게 될 때 마이클 호톤(Michael Horton)이 지적하는 것처럼 교회는 세상 속에 있으나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닌 존재 대신 세상에 속하 나 세상 속에 있지는 않는 존재 가 되기 쉽다. 5) 이는 교회의 가장 큰 불행이다. 우리가 공공 영역 속에서의 교회의 사명을 생각할 때 데이빗 웰스(David Wells)가 복음주의를 구분하는 기준을 잘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6) 그는 교리적 내용보다는 세상 속 에서 도덕적 무게가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그 도덕적 무게가 아무것도 없는 복음주의와 합 당한 도덕적 무게를 가진 복음주의를 구분한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극단적 상대주의와 다 원주의가 지배적인 사회 속에서 덕은 사유화되는 경향을 가진다. 예를 들어 이 시대의 명예 의 덕은 돈이 많은 사람이나 인기가 많은 사람에게 돌아간다. 가치 또한 개인적 기호의 다 른 이름일 뿐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그 합당한 도덕적 무게 를 다 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웰스의 주된 고민이며 또한 우리의 고민이기도 하다. 비록 우리가 전례 없는 안티기독교 운동의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의 시각이 지금 당장의 전선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오히려 우리는 이것을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던 인식의 회복을 위한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교회가 자기의 세계만으로 파고들 때 이것이 사회로부터의 얼마나 큰 지탄을 유발하는 일인지를 잘 배워야 한다. 교회가 더 넓은 사회 속에서의 공적 유익을 위하여 힘쓰면 힘쓸수록 그리스도인 덕의 탁월성은 더 빛나게 될 것 이고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 는(행 2:47) 결과도 회복하게 될 것이다. 5. 목회자 정체성의 재정립 및 비윤리적 목회자 제제 장치 한국 교회에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헌신되고 정직한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 이들의 수고와 봉사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주님 오실 때까지의 아픔일 것이다. 문제는 이런 신실 한 수고를 좀 먹는 소수의 욕먹는 목사들이다. 이 땅에서 목회자들이 공멸을 경험하지 않으 려면 목사의 이름을 가진 문제 유발자들과 먼저 선을 긋는 일이 필요하다. 선의의 목회자들 이 일평생 짓지도 않을 잘못을 보험하기 위해 목회자의 잘못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유지하 려 한다면 그 틈을 파고드는 일부 문제 유발자들에 의해 목회자 전체가 매도되는 불상사가 계속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목회자의 아이덴티티를 제고하고 그 질적 수준을 끌어 올리며 일부 비행들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함께 기울여야 한다. 가장 먼저 목회자 양산을 막아야 한다. 어디서 어떻게 훈련을 받았는지도 알지 못 하는 숱한 목사들이 배출되어 탈선된 행동들을 할 때 모든 욕은 다 선의의 목사들에게 돌아 오게 되어 있다. 목회자의 소명의식을 드높이고 그 실력이나 덕성의 면에서 기본적 균등성 4) Don Carson, Christ and Culture Revisited (Grand Rapids: Eerdmans, 2008), ) Michael Horton, "How the Kingdom Comes", Christianity Today 50/1, 46, Carson, Christ and Culture Revisited, 228에서 재인용. 6) David F. Wells, Losing Our Virtue: Why the Church Must Recover Its Moral Vision (Grand Rapids: Eerdmans, 1998),

14 을 갖춘 목회자들을 배출해야만 한다. 개척도 어려운 오늘날의 상황에서 수많은 목회자들을 배출해 놓으면 사역지를 찾지 못하는 개개인의 불행을 넘어 그들에게 목사 면허를 준 한국 교회 전체의 불행을 피할 수 없다. 지금은 목회자의 양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그 질을 높이 고 균등화하는 방향을 추구해야 한다. 이는 신학교의 학생수를 조정하는 데서부터 그 작업 이 시작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일선 목회자들 가운데서도 탈선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규제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은 행위를 한 목사들도 조금 지나면 돌 아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런 현상은 교회가 스스로 자정 능력이 없는 집단이란 것을 공표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먼저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고 살피는 일 이 필요하겠지만, 이런 일들이 있을 때에는 손이 안으로 굽는 온정적 조치로 그칠 것이 아 니라 아픔을 감수하는 자정 조치가 이루어져야만 교회가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개 교회주의에 치우쳐 있는 한국 개신교회는 이런 면에 근본적인 취약성을 가질 수밖 에 없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속히 찾아서 제도화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6. 대형 교회 중심의 교회 이미지 쇄신 우리는 안티기독교 운동의 반감이 주로 대형 교회에 집중되는 것을 본다. 이는 대형 교회들 에서 언제나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동시에 대형 교회들을 종교 권력의 상징으로 보는 시각이 작용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안티기독교 운동이 얼마만큼 종교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를 일이다. 그 안에도 무신론에서부터 이신론적 색 채의 기독교, 기독교 외의 종교 등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뒤섞여 있을 것이라고 본다. 어찌 되었든 이들의 기독교 비판의 기준은 기독교가 단순하고 비권력적이며 친서민적이고 이타적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면 클수록 비판자들의 기독교에 대한 인식은 더 이상론적인 것이 된다. 물론 우리의 기준은 그런 이상론이 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변함없는 기 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정신을 따르고 실천하기보다 대형 교회들에 의지하여 종교 생활 을 누리기를 더 선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자세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기독교의 권력화에 일조하는 셈이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서 언제나 자기를 부정하며 자신을 탈권력화하고 낮아져서 섬기는 자리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 교회가 대형 교회들로 대표되는 시대를 종식시켜야 한다. 그보다는 예수 그리 스도의 정신을 더 잘 따르고 반영하는 교회들이 진정한 대표교회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가야 한다. 규모에 상관없이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정신을 따라 복음 본질 회복 운동을 벌이며 섬 김의 새 문화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한국 기독교는 안티기독교 단체들이 평가하는 것이 아 니라 교회의 주님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평가하신다. 우리가 지금 안티 단체들의 욕을 좀 먹는 것은 괜찮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책망하신다면 우리는 견디지 못할 것이다. 역으로 주 님을 기쁘시게 하는 살아 있는 교회 운동을 더욱 활발히 이루어 나간다면 안티 단체들의 비 방은 설 자리를 잃게 되고 부끄러움이 그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7. 전문적 대처 기구의 운용

15 좀 더 현실적인 차원에서 오늘의 한국 교회가 반기독교 운동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시대적 사조를 좀 더 민첩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따른 선교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기구를 구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의 재정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 기 원하는 몇몇 교회들이 힘을 합해서 해석학 연구소 같은 것을 만들어서 운영한다면 지속 적으로 선포 사역(텍스트)과 그 현장(콘텍스트)의 다리 잇기 작업을 감당해갈 수 있을 것이 다. 이제는 더 이상 교회들이 건물 늘리고 자체 시설 갖추는데 혈안이 될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읽어내고 다음 단계를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인력들을 양성하고 후원하는 데 연합적인 힘을 쏟아야 한다. IV. 나가는 말 안티기독교 운동의 역사는 성경만큼이나 깊다. 물론 오늘날은 인터넷 등을 통하여 그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는 차이는 있지만, 그 본질은 예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 초대 교회의 경우, 우리는 그 대표적인 예를 베드로전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베드로는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 (벧전 2:12)의 안티기독교 활동을 지적하고 있다. 그들의 비방은 전혀 근거가 없고 부당한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도 성도들이 부름받은 대로 선한 행실을 실천하며 살면, 마지막에는 그런 비방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벧전 3:16).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의 현실이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베드로가 이사야 8:12의 말씀을 기독론적으로 변용하여 적용하고 있는 것처럼,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 로 삼아 (벧전 3:15)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이다. 죽음을 이기신 그분이 우리의 주가 되시기 때문이며, 또한 우리의 고난이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복 있는 자의 고난이며(벧 전 3:14, 참고, 마 5:10), 그 고난의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 (벧전 3:16) 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를 가지는 것이 세상에 대하여 담대히 증거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된 상태를 갖추는 것과 같다. 베드로서신이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은 이중적이다. 한 면에서 세상은 하나님의 창 조의 대상이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회복의 대상이다. 그러나 또 다른 한 면에서 세상 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계속적으로 반역 가운데 머물러 있다. 특별히 이방인의 세상은 그 악 한 행실로 대표된다. 그 안에는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 을 비롯하여 악독, 궤휼, 외식, 시기, 비방하는 말, 음란, 정욕, 술 취함, 방탕, 연락, 무법한 우상숭배 등의 악행들이 가득하며, 정당한 권위를 훼방하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 행하는 자들이다(벧전 1:18, 2:1, 4:3, 벧후 2:10). 그들이 성도들을 비방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들의 극한 방 탕 에 동조하지 않는 것 때문이기도 하다(벧전 4:4). 그러나 세상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악 행은 돌아보지 아니하고 교회를 비방하는 일에 대단히 민첩하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더 욱 더 선한 행실에 힘써야 하는 이유이다. 불필요한 비방거리들을 주지 않고, 오히려 부당 한 고난 속에서도 선을 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통해 비방하는 자신들의 참 모습이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오늘날은 어떠한가? 부끄럽게도 많은 경우에 있어서 안티운동의 불씨는 교회 자체 가 공급하고 있다. 교회가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악행 때문에 고난을 받고 있다. 지금 교회 안의 뜻 있는 사람들이 교회를 걱정하며 비판하는 동일한 문제들이

16 안티 운동가들의 관점에서는 교회를 부정하고 박멸하기 위한 최상의 호재로 작용하는 것이 다. 그러므로 안티 운동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일차적인 길은 교회가 새로워지는 길 뿐이 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돌아감으로써만 항상 새로워질 수 있다. 우리가 이 시대의 독특한 난제 하나를 직면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찾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이미 해답은 우리 앞에 주어져 있다. 교회는 자신이 물려받은 그 오래된 복음 위에 굳건히 발을 딛고 서서 자신이 속하여 있는 오늘날의 상황을 좀 더 민감하게 살피며 주님께로부터 부름받은 자신의 본질의 자리를 잘 회복하기만 하면 지금의 위기를 넘어 다시 한 번 총체적 부흥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095-99)미디어포럼4(법을 알고).indd

(095-99)미디어포럼4(법을 알고).indd 법을 알고 기사 쓰기 62 논쟁적 주제 다룰 땐 단정적으로 보도하지 말아야 과학적 사실에 대한 보도 시 주의할 점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정책연구팀장 변호사 기자도 전문가 시대다. 의학전문기자, 경제전문기자 라는 말은 이미 익숙하고 이 외에도 책전문기자, 등 산전문기자, IT전문기자, 스포츠전문기자, 자동차 전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있다. 과학

More information

내지4월최종

내지4월최종 내 가 만 난 7 0 년 대 죽은 언론의 사회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2008년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 정동익은 오래 전 자신이몸담았던 동아일 보사 앞에 서 있었다. 촛불을든시민들은 동아일보는 쓰레기다! 라며 야유 를 보냈다. 한때 국민들이 가장 사랑했던 신문 동아일보는 젊은 시절 그와동 료 기자들이 목숨을 걸고 외쳤던 자유 언론 이 아니었다. 그는 차마더바라

More information

¿©±âÀÚ-À¥¿ë.PDF

¿©±âÀÚ-À¥¿ë.PDF 특 집Ⅱ 여성 언론인 경력단절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쭦여기자 경력단절 실태와 해법 쭦나는 오늘도 고민한다 쭦언젠가 어쩌면 만약에 쭦내가 아직까지 기자인 이유 쭦 커리어를 길게 보라 그리고 버티는 힘을 길러라 : 권태선 대표 인터뷰 특집Ⅱ 여성 언론인 경력단절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자 경력단절 실태와 해법 박혜민 중앙일보 Saturday팀장

More information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차례 1~3쪽 머리말 4 1. 계대 연구자료 7 가. 증 문하시랑동평장사 하공진공 사적기 7 나. 족보 변천사항 9 1) 1416년 진양부원군 신도비 음기(陰記)상의 자손록 9 2) 1605년 을사보 9 3) 1698년 무인 중수보 9 4) 1719년 기해보 10 5) 1999년 판윤공 파보 10 - 계대 10 - 근거 사서 11 (1) 고려사 척록(高麗史摭錄)

More information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 3 5.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4

More information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 천 광 역 시 의 회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More information

VISION2009사업계획(v5.0)-3월5일 토론용 초안.hwp

VISION2009사업계획(v5.0)-3월5일 토론용 초안.hwp VISION 2009-1 - 2009년 전망 [1] 경제 전망 경제 위기 계속 -각종 연구소 2009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마이너스 성장 예상 -주요 기업들 감산 및 구조조정, 중소기업 부도 -실업 증가, 비정규직 증가, 내수부진으로 인한 자영업 몰락 2009년은 경제위기가 정세전망을 원천적으로 규정하는 상수. 이를 둘러싸고 정 치사회의 공방이 진행.

More information

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 플러스 ] 특별8호 어디서 봤더라? 영화 드라마 작가가 선택한 전통시장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2면 한국영화의 힘 전통시장도 한 몫 톡톡히 거들었지! 4면 문학에 녹아든 전통시장 속 사람들 6면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 짜장면 가게 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소소한 삶의 이야기부터 숨 막히는 추격전까지 전통시장이면 만사 OK

More information

성도

성도 시나이는 없다 김진호_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지금 이 어느 때인데... 올해 전반기 개신교계를 뜨겁게 달군 하나의 이슈는 교회정관 개정 논란이었다. 몇몇 대형교회들이 정 관을 개정했거나 개정을 시도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개신교 시민단체들이 강력한 비판과 항의를 표한 것이다. 특히 사랑의교회의 정관 개정안이 그 논란을 더욱 격화시켰다. 이 교회는

More information

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진짜 헬(hell)은 자유의지 가 용납되지 않는 곳 김 다 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회나 성당을 다니지 않는 사람도 빨간 글씨로 적힌 12월 25일을 즐긴다. 일본인, 중국인 친구들이 한국은 왜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냐고 묻는 말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 봐도 답이 안 나온다. 석가 탄신일도 공휴일이어서 공평하다는 말 만 되풀이한다. 느닷없이

More information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96 1 96 3 4 1 5 2 ( ),, TV,,,,, 96 5,,,, 3, ), ( :,1991) ), ), 13 1 3 96 23, 41, 4 68 (1) 11, 1223, (3/18 ) ( ) 6, 1 (4/2 ) 16, ( ), 1 (5/3 ), ( ) ( ) 1 (2) 96 8 33 41 (4/25 ), (9/24 ), ( ) 961 (5/27 )

More information

<33B1C7C3D6C1BEBABB28BCF6C1A42D31313135292E687770>

<33B1C7C3D6C1BEBABB28BCF6C1A42D31313135292E687770> 제 1 부 제1소위원회 (2) 충남지역(1) 부역혐의 민간인 희생 -당진군ㆍ홍성군ㆍ서산군(2)ㆍ예산군- 결정사안 1950. 9ㆍ28수복 후~1951. 1ㆍ4후퇴경 충청남도 당진 홍성 서산(2) 예산군에서 군 경에 의해 발생한 불법적인 민간인 희생으로 진실규명대상자 33명과 조사과정에서 인지된 자 151명이 희생된 사실을 또는 추정하여 진실규명으로 결정한 사례.

More information

DDCAWEAACYAG.hwp

DDCAWEAACYAG.hwp (121-801)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200 동아빌딩 4층 전화 02-392-0181 전송 02-392-3722 홈페이지 www.ccdm.or.kr 메일 ccdm1984@hanmail.net 수 신 : 각 언론사 미디어 및 NGO 담당 기자 / 사회부 기자 문서번호 : 민보고2011-009 발 신 : ( 사) 민주언론시민연합 ( 공동대표 정연우박석운정연구

More information

160215

160215 [ 진경준, 대한민국 검사의 민낯! ] 진경준 검사 정봉주 : 진경준 검사장 사건이 충격적인가 봐요.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얘기도 나오는 걸 보니까. 왜 그래요, 느닷 없이? 김태규 : 공수처는 여러 검찰개혁안 중의 하나였죠. 검찰의 기 소독점주의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공수처를 도입해야 한다 는 얘기가 오래 전부터 나왔고. 그런데 지금 정권이 레임 덕에 막 빠지려고

More information

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2014. 12. 국민대통합위원회 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요 약 1 Ⅰ. 서론 6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6 2. 연구의 범위

More information

71호 한소리.indd

71호 한소리.indd 제71호 2011.11.3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겨레신문지부 한겨레신문 우리사주조합 (우)121-750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6-25 발행인_전종휘/ 편집인_길윤형 / 편집_김소민 본사광고 벌써 찬바람 종편 한파 가시화 10월 목표대비 84.7% 그쳐 작년 비해 5.3%p 하락 종편 잇단 판매설명회 등 영향 SBS MBC도 채비 언론노조, `1공영 1민영' 채택하고

More information

640..

640.. 제640호 [주간] 2014년 12월 25일(목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구로구 새해 살림살이 4,292억 확정 구의회 제242회 정례회 폐회 2015년도 세입 세출예산안 등 13건 처리 의원사무실 설치 예산 전액 삭감, 교육 복지 분야에 쓰기로 구로구의회(의장

More information

프 로 그 램 시 간 일 정 전체 사회 이명숙 대한변협 부협회장 (변협 세월호 특위 공동위원장) 10:00~10:20 (20분) 개 회 개회사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5) 축 사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5) 축 사 이석태 4 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5) 축 사 위철환 前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5) 좌장 : 신현호 변호사 10:20~11:10

More information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5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5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1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2 제2014년 - 4호 ( 2월 ) 펴낸이 : 안 승 렬 교장선생님 도운이 : 박 명 덕 교감선생님 편집인 : 정 경 순 선생님 Tel. (031) 618-9671 학부모회장님 글 1 2월 동삭 교육활동 1.13 신입생 예비소집

More information

194

194 May 194호 2015년 5월 15일(금요일) 07 (10) 경인지역 뉴스의 중심에 서다 -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이민영 팀장 공영방송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수신료 이메일, 메시지 등을 통해 업무에 관해 소통을 하죠. 뉴스가 끝나고 업무를 마감하면 10시가 좀 넘어요. 를 납부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More information

언론중재01-119

언론중재01-119 92 언론보도와 인격권 CCTV 자료화면을 이용한 언론 보도 마정미 한남대학교 정치언론국제학과 교수 우리가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동안 몇 개의 CCTV 카메라에 찍히게 될까? 솔직히 말해서 하루라도 CCTV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은 있을까? 아마 두문불 출 집안에서만 생활하지 않는 이상 이를 피해 살기는 힘들 것이다. 원한 것은 아니지만 신용카드와 마찬가 지로

More information

정치

정치 2015 Busan University Students Value Research 2015 부산지역 대학생 가치관 조사 부산청년정책센터 공동기획 여론조사전문기관 (주)폴리컴 후원 2015 부산지역 대학생 가치관 조사 본 조사는 부산청년정책센터와 KNN, 부산일보와 공동기획 프로젝트이며,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폴리컴에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조사는

More information

<C3CAC0FABFEB5FC1F6B5B5BCAD2E687770>

<C3CAC0FABFEB5FC1F6B5B5BCAD2E687770> 학생용 청렴교육 매뉴얼 개발 연구 초등학교 저학년용 (1 3학년) 교사지도서 연구책임자: 문용린(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연 구 원: 전종희(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보조연구원: 장희선(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백수현(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안선영(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전문가자문: 유병열(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조난심(한국교육과정평가원) 삽 화: 오현종(서울 개롱초등학교)

More information

기사스크랩 (160504).hwp

기사스크랩 (160504).hwp 경향신문 / 2016.05.03(화) "갈등없는 성과연봉제 도입" 홍보하던 동서발전, 부당노동행위 정황 성과연봉제 노사합의안 찬반투표 당시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기표소 모습 공기업 발전회사 중 처음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가 이뤄진 한국동서발전이 직원 들의 찬성 투표를 유도하기 위해 부당노동행위를 벌인 복수의 정황이 나왔다. 직원들에게 동의서를

More information

05-28-여름-기고

05-28-여름-기고 인터넷 자료에 근거한 언론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인터넷 자료 근거한 오보의 발생구조를 중심으로 - 이 용 성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Ⅰ. 머리말 인터넷 환경의 도래는 기본적으로 취재보도 환경 에 커다란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뉴스의 사실 검증 메커니즘을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구체 적으로 현대의 언론 환경은 언론인들이 발전시켜온 검증 방법론을

More information

193수정

193수정 April 04 2015년 4월 15일(수요일) 2015년도 1분기 'BJC보도상' 수상후기 193호 물새는수족관, 흔들리는영화관 도시가위험하다 나연수 YTN 사건팀 기자 - 제 2 롯데월드 부실시공 연속보도 "수족관에서 물이 새고 있어요." 취재는 한 통의 제보전화로 시작됐습니다. '이걸 어떻게 확인하지?' 사건팀 취 재의 시작은 언제나 '맨땅에 헤딩'입니다.

More information

081209기자회견.hwp

081209기자회견.hwp 2008 표현의 자유 선언 헌법 21조를 지켜내자 일시 : 2008년 12월 9일(화) 오전 11시 장소 : 미디액트 대회의실 (광화문 일민미술관 5층) 순서 : - 영상 상영 - 탄압일지 발표 : 황순원 (민주수호 촛불탄압 저지 비상국민행동 상황실장) - 표현의 자유 선언 개요 :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 심의제도 개선 제안 : 김지현 (미디액트

More information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2011-10호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2011-10호 2016. 3. 23. 국민 위에 군림하고 권력에 봉사하는 검찰 박근혜정부 3년 검찰보고서(2015) 차례 일러두기 5 1부 박근혜정부 3년, 검찰을 말하다 1. [종합평가] 청와대 하명기구의 본분에 충실하였던 검찰 조직 8 [별첨] 2015 검찰 주요 수사 23건 요약 표 18 2. 검찰 윤리와 검사 징계 현황 23 3.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과의 관계 29

More information

2 조중동 `친노 운동권 배제' 종용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청래 의원 등 구체적 인물을 특정 하며 노골적 낙천여론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그저 감정적인 이유만을 들이대며 악의적 주장을 퍼부은 것 에 불과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기준이 친노 운동권, 막말,

2 조중동 `친노 운동권 배제' 종용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청래 의원 등 구체적 인물을 특정 하며 노골적 낙천여론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그저 감정적인 이유만을 들이대며 악의적 주장을 퍼부은 것 에 불과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기준이 친노 운동권, 막말,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14호 `마녀사냥식 컷오프' 강요한 언론 KBS `친노 청산 부족', MBC `친노 패권 청산 미흡' 낙선 타깃, 정청래에서 이해찬으로 TV조선 `친노' 임의적 규정 8개 방송사 야당 공천 관 련 보도 제목 비교 KBS, MBC, SBS, JTBC, YTN, 채널A, TV조선, MBN 더민주

More information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 시행 2015.9.9] [ 산림청훈령 제1262 호, 2015.9.9, 일부개정] 산림청( 산림병해충과), 042-481-4038 제1장 총칙 제1 조( 목적) 이 규정은 산림보호법 제3 장 " 산림병해충의 예찰 방제 에서 위임된 사항과 산림병해충( 이하 " 병 해충 이라 한다) 의 예방 구제를 위하여 병해충의 발생조사와

More information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와 그 위헌 여부에 관한 소론 - 서울고등법원 2011.2.1.자 2010아189 위헌법률심판제청결정을 중심으로 한국정보법학회 2011년 5월 사례연구회 2011. 5. 17.발표 변호사 김기중 미완성 원고임 1. 서론 헌법재판소는 2002. 6. 27. 99헌마480 전기통신사업법 제53조등 위헌확인사건에 서 불온통신 의 단속에

More information

Ⅰ- 1 Ⅰ- 2 Ⅰ- 3 Ⅰ- 4 Ⅰ- 5 Ⅰ- 6 Ⅰ- 7 Ⅰ- 8 Ⅰ- 9 Ⅰ- 10 Ⅰ- 11 Ⅰ- 12 Ⅰ- 13 Ⅰ- 14 Ⅰ- 15 Ⅰ- 16 Ⅰ- 17 Ⅰ- 18 Ⅰ- 19 Ⅰ- 20 Ⅰ- 21 Ⅰ- 22 Ⅰ- 23 Ⅰ- 24 Ⅰ- 25 Ⅰ- 26 Ⅰ- 27 Ⅰ- 28 Ⅰ- 29 Ⅰ- 30 Ⅰ- 31 Ⅰ- 32 Ⅰ- 33 Ⅰ- 34 Ⅰ- 35

More information

책을읽고(요약)1권

책을읽고(요약)1권 책을읽고(요약)1권 정허( 定 虛 ) 소개글 목차 1 뜻밖의 음식사(음식이야기) 5 2 맛있는 수다 8 3 병안걸리고 사는 법(신야 히로미) 10 4 大 長 今 (대장금) 12 5 소서노(고구려를 세운 여인) 14 6 토정 이지함(윤태현역사소설) 15 7 산.은.산 물. 은. 물 16 8 만해 (한용운) 채근담( 菜 根 譚 ) 2 18 9 만해 (한용운) 채근담(

More information

2 국어 영역(A 형). 다음 대화에서 석기 에게 해 줄 말로 적절한 것은? 세워 역도 꿈나무들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일을 할 예정 입니다. 주석 : 석기야, 너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인다. 무슨 좋은 일 있니? 석기 : 응, 드디어 내일 어머니께서 스마트폰 사라고 돈

2 국어 영역(A 형). 다음 대화에서 석기 에게 해 줄 말로 적절한 것은? 세워 역도 꿈나무들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일을 할 예정 입니다. 주석 : 석기야, 너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인다. 무슨 좋은 일 있니? 석기 : 응, 드디어 내일 어머니께서 스마트폰 사라고 돈 20학년도 6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 제 교시 국어 영역 형 (A ) [ ~ 2] 다음은 교내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진행된 학생의 발 표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안녕하십니까? 입니다. 오랜 시간 학교에서 교복을 입 고 생활하자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교 복이 좀 더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현재 착용하고 있는

More information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제2 발제문 임을 위한 행진곡 의 문제점 임 과 새 날 의 의미를 중심으로 양 동 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1. 머리말 어떤 노래가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기념식의 기념곡으로 지정되려면(혹은 지정 되지 않고 제창되려면) 두 가지 필요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하나는 그 가요(특히 가사)에 내포된 메시지가 기념하려는 사건의 정신에 부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

More information

2008.3.3>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2001.2.10>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2008.3.3>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2001.2.10>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시행 2010. 3. 1] [보건복지가족부령 제161호, 2010. 2.24, 일 보건복지가족부 (노인정책과) 02-2023-85 제1조 (목적) 이 규칙은 노인복지법 및 동법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조의2 (노인실태조사) 1 노인복지법 (이하 "법"이라 한다)

More information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시행 2012.2.5] [보건복지부령 제106호, 2012.2.3, 타법개정] 제1조(목적) 이 규칙은 노인복지법 및 동법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조의2(노인실태조사) 1 노인복지법 (이하 "법"이라 한다) 제5조에 따른 노인실태조사의 내용은 다음 각

More information

2 조선 동아 `대통령 선거 개입' 두둔 중앙일보의 < 새누리 150석은 건지겠나 청와대 참모들 한숨뿐>(3/14, 6면) 보도 역시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주도권을 쥐려면 4 13 총선에서 새누리 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필수적 이라는 분석과

2 조선 동아 `대통령 선거 개입' 두둔 중앙일보의 < 새누리 150석은 건지겠나 청와대 참모들 한숨뿐>(3/14, 6면) 보도 역시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주도권을 쥐려면 4 13 총선에서 새누리 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필수적 이라는 분석과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16호 총선보도로 충성 경쟁 정부 여당 악재에 물타기, 감싸기, 눈감아주기 등 `왜곡' 심각 조선일보(3/12), 중앙일보 (3/14) 청와대를 향한 언론의 충성 경쟁 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총 선을 앞두고 대통령의 선거 개입 논란과 비박 살생부 파문, 윤상현 의원 욕설 녹취록 공개 등 청와대와

More information

<3039313230392D3238C2F728C1A4B1E22920B9DFBEF0B3BBBFEB28B0F8B0B3292E687770>

<3039313230392D3238C2F728C1A4B1E22920B9DFBEF0B3BBBFEB28B0F8B0B3292E687770> 제28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 회의발언내용 16시 05분 개회 1. 성원보고 박희정 사무총장 - 금일 회의에 방청신청이 있습니다. 국민일보 이선희 기자, 아이뉴스24 김도윤 기 자이고, 18층 회의실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재적위원 과반이 참석하셔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More information

150

150 방송기자저널 한국방송기자클럽 발행인 오건환 편집인 김형태 월간 발행처 2011 09 September www.kbjc.net 1990년 6월 20일 창간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3-5 방송회관 12층 T. 02) 782-0002,1881 F. 02) 761-8283 제150호 PD수첩 '광우병 보도'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무죄 확정 수상작 선정 Contents

More information

<38BFF93232C0CF28BFF92920C0E7B3ADB0FCB8AE20C1BEC7D5BBF3C8B2283036BDC320C7F6C0E7292E687770>

<38BFF93232C0CF28BFF92920C0E7B3ADB0FCB8AE20C1BEC7D5BBF3C8B2283036BDC320C7F6C0E7292E687770> '05. 8. 22(월) 06:00현재 재난관리 종합상황 Ⅰ. 기상상황 2 Ⅱ. 8.19~20 호우피해및백중사리 폭풍해일대처사항 3 Ⅲ. 각종 재난상황 및 조치사항 4 Ⅳ. 주요 재난예방 활동상황 6 Ⅴ. 언론보도 및 기타사항 7 소 방 방 재 청 재 난 종 합 상 황 실 재난관리 종합상황 오늘(8.22)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80%)가 온후 오후에

More information

¿©±âÀÚ-À¥¿ë.PDF

¿©±âÀÚ-À¥¿ë.PDF 언론사 취업 워크숍 2014 기자가 되는 길 신년하례회 축하공연 중인 뮤지컬배우 최정원씨와 더 뮤즈 팀 여기자협회 신년하례회는 일석삼조 행사다 오랜만에 같은 회사 동료는 물론타사선후배들도만날수있고 기분좋은자극을받을수있으며 선 물도 생겨서다 여기자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또 홍은경 대리가 애쓰신 덕분이다 더욱이 해가 거듭될수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늘어나 여기자

More information

<4D6963726F736F667420576F7264202D20BACEB1B3C0E75FB5F0C1F6C5D0B6F3C0CCC7C15F3232C2F7BDC32E646F63>

<4D6963726F736F667420576F7264202D20BACEB1B3C0E75FB5F0C1F6C5D0B6F3C0CCC7C15F3232C2F7BDC32E646F63> 인터넷으로 드라마, 영화 보기 1 1.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2.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여 인터넷 영화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인터넷 영화관에 접속해 무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TV도 영화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 둘씩 인터넷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다 보니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 었네요.

More information

7,560일간의 드라마 여행

7,560일간의 드라마 여행 7,560일간의 드라마 여행 흐르는강물처럼 소개글 로케이션매니저의 자전적 에세이 스크린 테마기행 목차 저 푸른 수평선 너머로(그대그리고나) 6 우도속의 섬, 비양도(올인) 10 길은 차밭으로 통한다(SK텔레콤) 14 빵꾸 똥꾸 산골소녀(지붕뚫고하이킼) 16 우포 강가에 앉다(사랑따윈필요없어) 20 떠나요 삐삐롱스타킹 23 왕초 따라가기(왕초) 27 가문의 영광이로소이다(가문의영광)

More information

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제 1 교시 2015학년도 9월 모평 대비 EBS 리허설 2차 국어 영역(B형) 김철회의 1등급에 이르게 해 주는 [보기] 활용 문제 미니 모의고사(문학편) 1 유형편 [1]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 를 참고하여 (가)를 이해할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가) 머리는 이미 오래 전에 잘렸다 / 전깃줄에 닿지 않도록 올해는 팔다리까지 잘려

More information

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1) ᄀ 2) 지은이가 3) (라)에서 학년 고사종류 과목 과목코드번호 성명 3 2009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국어 101 ( ) 일신여자중 ꋯ먼저 답안지에 성명,학년,계열,과목코드를 기입하십시오. ꋯ문항을 읽고 맞는 답을 답란에 표시하십시오. ꋯ문항배점은 문항위에 표시된 배점표를 참고하십시오. (가) ᄀ환도를 하고 폐허가 된 서울에 사람들의 모습 이 등장하던

More information

0429bodo.hwp

0429bodo.hwp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명단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이 명단은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의 후손 또는 연고자로부터 이의신청을 받기 위해 작성 되었습니다. 이 인물정보를 무단 복사하여 유포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전 파하는일체의행위는법에저촉될수있습니다. 주요 훈포상 약어 1. 병합기념장 2. 대정대례기념장 3. 소화대례기념장

More information

cls46-06(심우영).hwp

cls46-06(심우영).hwp 蘇 州 원림의 景 名 연구 * 用 典 한 경명을 중심으로 1)심우영 ** 목 차 Ⅰ. 서론 Ⅱ. 기존의 경명 命 名 法 Ⅲ. 귀납적 결과에 따른 경명 분류 1. 신화전설 역사고사 2. 文 辭, 詩 句 Ⅳ. 결론 Ⅰ. 서론 景 名 이란 景 觀 題 名 (경관에 붙인 이름) 의 준말로, 볼만한 경치 지구와 경치 지 점 그리고 경치 지구 내 세워진 인공물에 붙여진

More information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과 임제 신해진(전남대) 1. 머리말 세조의 왕위찬탈과 단종복위 과정에서의 사육신을 소재로 한 작품은 남효온( 南 孝 溫 )의 (1492년 직전?), 임제( 林 悌 )의 (1576?), 김수민( 金 壽 民 )의 (1757) 등이 있다. 1) 첫 작품은 집전( 集

More information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동경잡기東京雜記 권1 진한기辰韓紀 경상도는 본래 진한(辰韓)의 땅인데, 뒤에 신라(新羅)의 소유가 되었다. 여지승 람(輿地勝覽) 에 나온다. 진한은 마한(馬韓)의 동쪽에 있다. 스스로 말하기를, 망 명한 진(秦)나라 사람이 난리를 피하여 한(韓)으로 들어오니 한이 동쪽 경계를 분할 하여 주었으므로 성책(城栅)을 세웠다. 하였다. 그 언어가 진나라 사람과 비슷하다.

More information

38--18--최우석.hwp

38--18--최우석.hwp 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 崔 宇 錫 1) 1. 序 文 2. 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3. 結 語 1. 序 文 沈 德 潛 (1673-1769)의 字 는 確 士 이고 號 는 歸 愚 이다. 江 南 長 洲 (현재의 江 蘇 省 蘇 州 ) 사람으로 淸 代 聖 祖, 世 宗, 高 宗 삼대를 모두 거쳤다. 특히 시를 몹 시 좋아한

More information

교사용지도서_쓰기.hwp

교사용지도서_쓰기.hwp 1. 재미있는 글자 단원의 구성 의도 이 단원은 도비와 깨비가 길을 잃고 헤매다 글자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글자 공부를 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칫 지겨울 수 있는 쓰기 공부를 다양한 놀이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하였고, 학습자 주변의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갖고 활동할 수 있게 하였다. 각 단계의 학습을 마칠 때마다 도깨비 연필을

More information

E1-정답및풀이(1~24)ok

E1-정답및풀이(1~24)ok 초등 2 학년 1주 2 2주 7 3주 12 4주 17 부록` 국어 능력 인증 시험 22 1주 1. 느낌을 말해요 1 ⑴ ᄂ ⑵ ᄀ 1 8~13쪽 듣기 말하기/쓰기 1 ` 2 ` 3 참고 ` 4 5 5 5 ` 6 4 ` 7 참고 ` 8 일기 ` 9 5 10 1 11, 3 [1~3] 들려줄 내용 옛날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큰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 이

More information

<C1B6BCB1B4EBBCBCBDC3B1E2342DC3D6C1BE2E687770>

<C1B6BCB1B4EBBCBCBDC3B1E2342DC3D6C1BE2E687770> 권2 동경잡기 東京雜記 동경잡기 173 권2 불우 佛宇 영묘사(靈妙寺) 부(府)의 서쪽 5리(里)에 있다. 당 나라 정관(貞觀) 6년(632) 에 신라의 선덕왕(善德王)이 창건하였다. 불전(佛殿)은 3층인데 체제가 특이하다. 속설에 절터는 본래 큰 연못이었는데, 두두리(豆豆里) 사람들이 하룻밤 만에 메 우고 드디어 이 불전을 세웠다. 고 전한다. 지금은

More information

<32303132BDC3BAB8C1A4B1D4C6C75BC8A3BFDC303530395D2E687770>

<32303132BDC3BAB8C1A4B1D4C6C75BC8A3BFDC303530395D2E687770> 조 례 익산시 조례 제1220호 익산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1 익산시 조례 제1221호 익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 3 익산시 조례 제1222호 익산시 시채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 12 익산시 조례 제1223호 익산시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 13 익산시 조례 제1224호 익산시 행정기구설치조례 19 익산시 조례 제1225호 익산시

More information

조선왕조 능 원 묘 기본 사료집 -부록 : 능 원 묘의 현대적 명칭표기 기준안 차 례 서 장 : 조선왕실의 능 원 묘 제도 11 제 1부 능 원 묘 기본 사료 Ⅰ. 능호( 陵 號 ) 및 묘호( 廟 號 )를 결정한 유래 1. 건원릉( 健 元 陵 ) 21 2. 정릉( 貞 陵 ) 22 3. 헌릉( 獻 陵 )

More information

<C0CEBCE2BABB2D33C2F7BCF6C1A420B1B9BFAAC3D1BCAD203130B1C72E687770>

<C0CEBCE2BABB2D33C2F7BCF6C1A420B1B9BFAAC3D1BCAD203130B1C72E687770> 해제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이 자료는 한말의 개화파 관료, 김윤식 金 允 植 (1835~1922)이 충청도 면천 沔 川 에 유배하면서 동학농민혁명 시기에 전문 傳 聞 한 것을 일일이 기록한 일기책 이다. 수록한 부분은 속음청사 續 陰 晴 史 의 권 7로 내제 內 題 가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로 되어 있는 부분 가운데 계사년 癸 巳 年

More information

민주장정-노동운동(분권).indd

민주장정-노동운동(분권).indd 민주장정 100년, 광주 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노동운동사 정 호 기 농민운동 1 목 차 제1장 연구 배경과 방법 07 1. 문제제기 2. 기존 연구의 검토 3. 연구 대상의 특성과 변화 4. 연구 자료와 연구 방법 07 10 12 16 제2장 이승만 정부 시대의 노동조합운동 19 1. 이승만 정부의 노동정책과 대한노총 1) 노동 관련 법률들의 제정과 광주

More information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 음운 [ㄱ] [국], [박], [부억], [안팍] 받침의 발음 [ㄷ] [곧], [믿], [낟], [빋], [옫], [갇따], [히읃] [ㅂ] [숩], [입], [무릅] [ㄴ],[ㄹ],[ㅁ],[ㅇ] [간], [말], [섬], [공] 찾아보기. 음절 끝소리 규칙 (p. 6) [ㄱ] [넉], [목], [삭] [ㄴ] [안따], [안꼬] [ㄹ] [외골], [할꼬]

More information

6±Ç¸ñÂ÷

6±Ç¸ñÂ÷ 6 6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과천심상소학교 졸업증서(문헌번호 03-004) 일제강점기 과천초등학교의 유일한 한국인 교장이었던 맹준섭임을 알 수 있다.

More information

<C3D6C1BE5FBBF5B1B9BEEEBBFDC8B0B0DCBFEFC8A32831333031323120C3D6C1BEBABB292E687770>

<C3D6C1BE5FBBF5B1B9BEEEBBFDC8B0B0DCBFEFC8A32831333031323120C3D6C1BEBABB292E687770> 우리 시의 향기 사랑하는 일과 닭고기를 씹는 일 최승자, 유 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사/문학평론가 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 무엇을 채울 것인가, 밥을 눈물에 말아먹는다 한들. 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 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나는 오늘의 닭고기를 씹어야 하고 나는 오늘의 눈물을 삼켜야 한다.

More information

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80 < 관용 표현 인지도> 남 여 70 60 50 40 30 20 10 0 1 2 3 4 5 6 70 < 관용 표현 사용 정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4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5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6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70 < 속담 인지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1 2

More information

177

177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2) 양주조씨 사마방목에는 서천의 양주조씨가 1789년부터 1891년까지 5명이 합격하였다. 한산에서도 1777년부터 1864년까지 5명이 등재되었고, 비인에서도 1735년부터 1801년까지 4명이 올라있다. 서천지역 일대에 넓게 세거지를 마련하고 있었 던 것으로

More information

제주어 교육자료(중등)-작업.hwp

제주어 교육자료(중등)-작업.hwp 여는말 풀꽃, 제주어 제주어는 제주인의 향기입니다. 제주인의 삶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이고, 꿈의 내음입니다. 그분들이 어루만졌던 삶이 거칠었던 까닭에 더욱 향기롭고, 그 꿈이 애틋했기에 더욱 은은합니다. 제주어는 제주가 피워낸 풀잎입니다. 제주의 거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비바람 맞고 자랐기에 더욱 질박합니다. 사철 싱그러운 들풀과 들꽃향기가

More information

¸é¸ñ¼Ò½ÄÁö 63È£_³»Áö ÃÖÁ¾

¸é¸ñ¼Ò½ÄÁö 63È£_³»Áö ÃÖÁ¾ 정보나눔 섭이와 함께하는 여행 임강섭 복지과 과장 여름이다. 휴가철이다. 다 들 어디론가 떠날 준비에 마음 이 들떠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여행 매니아까지는 아니 지만, 나름 여행을 즐기는 사 람으로서 가족들과 신나는 휴 가를 보낼 계획에 살짝 들떠 있는 나에게 혼자만 신나지 말 고 같이 좀 신났으면 좋겠다며 가족들과 같이 가면 좋은 여행 눈이 시리도록

More information

01Report_210-4.hwp

01Report_210-4.hwp 연구보고서 210-4 해방 후 한국여성의 정치참여 현황과 향후 과제 한국여성개발원 목 차 Ⅰ 서 론 Ⅱ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의 여성참여 Ⅲ 정당조직내 여성참여 및 정당의 여성정책 Ⅳ 여성유권자의 투표율 및 투표행태 Ⅴ 여성단체의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운동 Ⅵ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향후 과제 참고문헌 부 록 표 목 차 Ⅰ 서 론 . 서론 1.

More information

<C3D1BCB15FC0CCC8C45FBFECB8AE5FB1B3C0B0C0C75FB9E6C7E228323031362D352D32315FC5E4292E687770>

<C3D1BCB15FC0CCC8C45FBFECB8AE5FB1B3C0B0C0C75FB9E6C7E228323031362D352D32315FC5E4292E687770> 총선 이후 우리 교육의 방향 당 체제에서 우리 교육의 전망과 교육행정가들의 역할 박 호 근 서울시의회 의원 교육위원회 위원 서론 년 월 일 제 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는 바로 민의 의 반영이기 때문에 총선결과를 살펴보고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가를 분석해 본 후 년 월 일을 기점으로 제 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 작되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이 어떻게

More information

목 차 營 下 面 5 前 所 面 71 後 所 面 153 三 木 面 263 龍 流 面 285 都 已 上 條 367 同 治 六 年 (1867) 正 月 日 永 宗 防 營 今 丁 卯 式 帳 籍 범례 1. 훼손 등의 이유로 판독이 불가능한 글자는 로 표기함. 단, 비정 이 가능한 경우는 ( ) 안에 표기함. 2. 원본에서 누락된 글자는 [ ] 안에 표기함. 단, 누락된

More information

639..-1

639..-1 제639호 [주간] 2014년 12월 15일(월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대입 준비에 지친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신도림테크노마트서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 대상 대입설명회 구로아트밸리서는 수험생 1,000명 초대 해피 콘서트 열려 구로구가 대입 준비로 지친

More information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 2011 361호 [별책 3] 중학교 교육과정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2 와 같습니다. 3.

More information

시험지 출제 양식

시험지 출제 양식 2013학년도 제2학기 제1차 세계사 지필평가 계 부장 교감 교장 2013년 8월 30일 2, 3교시 제 3학년 인문 (2, 3, 4, 5)반 출제교사 : 백종원 이 시험 문제의 저작권은 풍암고등학교에 있습니다. 저 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이므로 전재와 복제는 금지 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의거 처벌될 수 있습니다. 3. 전근대 시기 (가)~(라)

More information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통합 우리나라 ⑵ 조상님들이 살던 집에 대 해 아는 어린이 있나요? 저요. 온돌로 난방과 취사를 같이 했어요! 네, 맞아요. 그리고 조상님들은 기와집과 초가집에서 살았어요. 주무르거나 말아서 만들 수 있는 전통 그릇도 우리의 전통문화예요. 그리고 우리 옷인 한복은 참 아름 답죠?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 남자는 바지와 조끼를 입어요. 명절에 한복을 입고 절을

More information

상품 전단지

상품 전단지 2013 2013 추석맞이 추석맞이 지역우수상품 안내 안내 지역우수상품 지역 우수상품을 안내하여 드리오니 명절 및 행사용 선물로 많이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직원 일동 -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More information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시 민 문서번호 어르신복지과-1198 주무관 재가복지팀장 어르신복지과장 복지정책관 복지건강실장 결재일자 2013.1.18. 공개여부 방침번호 대시민공개 협 조 2013년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 지원 계획 2013. 01. 복지건강실 (어르신복지과)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More information

2

2 1 2 3 4 5 6 또한 같은 탈북자가 소유하고 있던 이라고 할수 있는 또 한장의 사진도 테루꼬양이라고 보고있다. 二宮喜一 (니노미야 요시가즈). 1938 년 1 월 15 일생. 신장 156~7 센치. 체중 52 키로. 몸은 여윈형이고 얼굴은 긴형. 1962 년 9 월경 도꾜도 시나가와구에서 실종. 당시 24 세. 직업 회사원. 밤에는 전문학교에

More information

화이련(華以戀) 141001.hwp

화이련(華以戀) 141001.hwp 年 花 下 理 芳 盟 段 流 無 限 情 惜 別 沈 頭 兒 膝 夜 深 雲 約 三 십년을 꽃 아래서 아름다운 맹세 지키니 한 가닥 풍류는 끝없는 정이어라. 그대의 무릎에 누워 애틋하게 이별하니 밤은 깊어 구름과 빗속에서 삼생을 기약하네. * 들어가는 글 파르라니 머리를 깎은 아이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불 옆에 앉아 있다. 얼음장 같은 날씨에 허연 입김이 연기처럼

More information

ÆòÈ�´©¸® 94È£ ³»Áö_ÃÖÁ¾

ÆòÈ�´©¸® 94È£ ³»Áö_ÃÖÁ¾ 사람 안간힘을 다해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람, 허세욱을 그리다 - 허세욱 평전 작가 송기역 - 서울 평통사 노동분회원 허세욱. 효순이 미선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 해 미국은 사죄하라는 투쟁의 현장에 서 그 분을 처음 만났다. 평택 대추리 의 넓은 들판을 두 소녀의 목숨을 앗 아간 미군들에게 또 빼앗길 순 없다며 만들어 온 현수막을 대추초교에 같이 걸었다. 2007년

More information

歯1##01.PDF

歯1##01.PDF 1.? 1.?,..,.,. 19 1.,,..,. 20 1.?.,.,,...,.,..,. 21 1,.,.,. ( ),. 10 1? 2.5%. 1 40. 22 1.? 40 1 (40 2.5% 1 ). 10 40 4., 4..,... 1997 ( ) 12. 4.6% (26.6%), (19.8%), (11.8%) 23 1. (?).. < >..,..!!! 24 2.

More information

<5BC1F8C7E0C1DF2D31B1C75D2DBCF6C1A4BABB2E687770>

<5BC1F8C7E0C1DF2D31B1C75D2DBCF6C1A4BABB2E687770> 제3편 정 치 제3편 정치 제1장 의회 제1절 의회 기구 제2절 의회기구 및 직원 현황 자치행정전문위원회 자치행정전문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제1장 의회 321 제3절 의회 현황 1. 제1대 고창군의회 제1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성 명 생년월일 주 소 비 고 322 제3편 정치 2. 제2대 고창군의회 제2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More information

120229(00)(1~3).indd

120229(00)(1~3).indd 법 률 국회에서 의결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을 이에 공포한다. 대 통 령 이 명 박 2012년 2월 29일 국 무 총 리 김 황 식 국 무 위 원 행정안전부 맹 형 규 장 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관) 법률 제11374호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 공직선거법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21조제1항에 단서를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다만,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구국회의원

More information

자료1 분기별 시청률 추이 (%) 45.0 44.0 44.1 44.0 43.2 43.0 42.4 42.0 41.0 40.0 41.0 41.7 41.7 41.4 42.1 39.0 39.5 38.0 37.0 1사분기 2사분기 3사분기 4사분기 1사분기 2사분기 3사분기 4

자료1 분기별 시청률 추이 (%) 45.0 44.0 44.1 44.0 43.2 43.0 42.4 42.0 41.0 40.0 41.0 41.7 41.7 41.4 42.1 39.0 39.5 38.0 37.0 1사분기 2사분기 3사분기 4사분기 1사분기 2사분기 3사분기 4 D a t a & Information 방송 시청률 동향 : 2015년 1사분기 김 숙_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나날이 달라지는 방송 시청 환경을 목도하는 사업자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방송에서 이탈하는 시청자들의 발목을 어느 플랫폼에 잡아 둘까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하고 있다. 이와 같이 방송 사업자들, 특히 지상파 사업자들에게 위기를 체감하게

More information

경선 룰 변경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당대표 당선에 대한 자기편의적 단정을 방송한 해당 프로그 램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사과 및 정정 보도 조치를 요청한다는 민원에 대해 방송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진행자(장성민)와 출연자들(여상원 변

경선 룰 변경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당대표 당선에 대한 자기편의적 단정을 방송한 해당 프로그 램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사과 및 정정 보도 조치를 요청한다는 민원에 대해 방송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진행자(장성민)와 출연자들(여상원 변 2015년도 5월 심의의결 현황(종합편성채널 부문) 의결일/ 의결번호/심의부문 방송사/프로그램명 방송일시 문제방송내용 관련조항 심의의결 내용 지역주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발언이 아니었음을 밝힌 바 있음에도 계속해서 망국적 지역주의 정치 등으로 몰아가고, 제1야 당 대표를 지나치게 매도 비난하는 편향적인 진행을 방송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사과

More information

기자생활 잔흔들 3

기자생활 잔흔들 3 기자생활 잔흔들 3 bohemian 소개글 목차 1 김문수 무상급식수용으로 고립무원 함몰된 오세훈 4 2 MB 與 수뇌부 날치기-폭력 민심이반 외면-정면돌파 6 3 韓 날치기 업보 2012총선전멸 과보될라 8 4 날치기 후폭풍 MB레임덕- 韓 자중지란 여권 휘청 10 5 급식 접종비'0'부모.국민 분노극점'한나라 패닉' 12 6 4대강-날치기지휘 이재오 90도

More information

京 畿 鄕 土 史 學 第 16 輯 韓 國 文 化 院 聯 合 會 京 畿 道 支 會

京 畿 鄕 土 史 學 第 16 輯 韓 國 文 化 院 聯 合 會 京 畿 道 支 會 京 畿 鄕 土 史 學 第 16 輯 韓 國 文 化 院 聯 合 會 京 畿 道 支 會 발 간 사 먼저 경기향토사학 제16집이 발간되기까지 집필에 수고하신 경기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경기도의 각 지역의 역사를 연구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김문수 경기도지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도는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

More information

요 약

요  약 Chung Buk Vision 2013 선비의 충북화 방안 연구 김양식 선임연구위원 (사회문화연구부) 2013. 06. 요약 본 연구는 선비을 충청북도의 지역화 하여 체성을 확립하고 올곧은 지역 을 세워나가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연구목적이 있음 선비을 충북의 핵심 으로 승화하고 그것을 지역화 하는 것은 단지 지역 체성의 확립 차원을 넘어, 현재

More information

131최종.indd

131최종.indd 2014 발행인 권오훈 발행일 2014년 2월 18일(화) Tel: 02-781-2980~2 Fax: 02-781-2989 blog: www.kbsunion.net twitter: @kbsunion email: kbsunion@gmail.com 블루하우스 막장 드라마 스페셜 2 3 '민경욱 사태' 사내외 반응 들리는가, 민심을 대변하는 이 소리가! 묻고 싶다.

More information

역사교과서 문제는 여전히 뜨겁다

역사교과서 문제는 여전히 뜨겁다 -제18차 교육쟁점연속 토론회- 편향의 자유 마음껏 누리는 동화책 시장 일시 : 4월 13일(월) 오후 2:00 장소 :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제18차 교육쟁점연속 토론회- 편향의 자유 마음껏 누리는 동화책 시장 아이들이 보는 첫 세 상, 동화책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또한 양질의 동화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세상을 보는 올바른

More information

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zb 1) 중 2013년 2학기 중간고사 대비 국어 콘텐츠산업 진흥법 시행령 제33조에 의한 표시 1) 제작연월일 : 2013-08-21 2) 제작자 : 교육지대 3) 이 콘텐츠는 콘텐츠산업 진흥법 에 따라 최초 제작일부터 5년간 보호됩니다. 콘텐츠산업 진흥법 외에도 저작권법 에 의하여 보호되는 콘텐츠의 경우, 그 콘텐츠의 전부 또는 일부 를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More information

나라도 역사도 나몰라라

나라도 역사도 나몰라라 나라도 역사도 나 몰라라 비뚤어진 책만 활개 치는 세상, 왜? 그리고 어떻게? 일시 : 6월 1일(월) 오후 2:00 장소 : 살림 출판사 앨리스하우스 2층 나라도 역사도 나 몰라라 비뚤어진 책만 활개 치는 세상, 왜? 그리고 어떻게? 도서시장의 좌편향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아동도서, 청소년도서, 교양도서, 순수문학, 비평서 등 종류를 막론하고

More information

작은 눈을 크게 뜨고 본 세상

작은 눈을 크게 뜨고 본 세상 작은 눈을 크게 뜨고 본 세상 화씨911 소개글 배우려는 자세로 보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나보다 남을 생각하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정치인이 유권자의 눈으로 보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유권자는 정치인의 눈으로 보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그런 눈으로 세상도 정치도 언론도 보고 쓴 글을 모았습니다. 목차 1 박근혜와 그 아류들의 저급한 사고( 思 考 ) 5 2

More information

<C6EDC1FD20B0F8C1F7C0AFB0FCB4DCC3BC20BBE7B1D420B0B3BCB120BFF6C5A9BCF32E687770>

<C6EDC1FD20B0F8C1F7C0AFB0FCB4DCC3BC20BBE7B1D420B0B3BCB120BFF6C5A9BCF32E687770> . - 54 - - 55 - - 56 - - 57 - - 58 - - 59 - - 60 - - 61 - - 62 - - 63 - - 64 - - 65 - - 66 - - 67 - - 68 - - 69 - - 70 - Ⅰ 추진 배경 ISO 26000 등 사회적 책임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고 윤리 투명 경영이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상하면서 단순한 준법경영을

More information

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제1 발제문 임을 위한 행진곡 은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노래다 -정부의 5 18 공식기념곡 지정에 반대하는 다섯 가지 이유- 조 우 석 (문화평론가, 전 중앙일보 기자) 운동권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을 둘러싼 시비로 한국사회가 다시 소모적 논 쟁에 빠져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노래를 5 18 광주민주화운동(이하 5 18 광주 혹은 광주5 18)의 공식기념곡으로

More information

목 차 I. 교육 계획의 기저 1 1. 경북 교육 지표 1 2. 구미 교육의 지표 2 3. 경북 및 구미 유치원 교육의 방향 3 4. 유치원 현황 4 II. 본원 교육 목표 7 1. 본원의 교육 목표 및 운영 중점 7 2. 중점 교육활동 추진 계획 8 III. 교육과정

목 차 I. 교육 계획의 기저 1 1. 경북 교육 지표 1 2. 구미 교육의 지표 2 3. 경북 및 구미 유치원 교육의 방향 3 4. 유치원 현황 4 II. 본원 교육 목표 7 1. 본원의 교육 목표 및 운영 중점 7 2. 중점 교육활동 추진 계획 8 III. 교육과정 2013학년도 유치원운영계획서 행복한 아이들의 꿈터 신 기 유 아 교 육 신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 http://www.singi.es.kr 730-072 경북 구미시 신비로 3길 37-8번지 XXXXXXXXXXX FAX XXXXXXX 목 차 I. 교육 계획의 기저 1 1. 경북 교육 지표 1 2. 구미 교육의 지표 2 3. 경북 및 구미 유치원 교육의 방향 3

More information

175

175 방송기자저널 한국방송기자클럽 발행인 엄효섭 편집인 김벽수 월간 발행처 2013 10October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3-5 방송회관 12층 T. 02) 782-0002,1881 F. 02) 761-8283 www.kbjc.net 1990년 6월 20일 창간 제175호 Contents 02 방송이슈 2013년도 3분기 'BJC보도상' 수상작 3편 선정 시청자

More information

루앙 의 공포 *주민들은 어두운 방 안에서 온갖 지혜와 힘이 도움이 되지 않는 천재지변이나 살인적인 대혼란이 가져다주는 엄청난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와 같은 느낌은 기존의 질서가 뒤집 히거나, 더 이상 안전이 보장되지 않거나, 인간의 법이나 자연의 법칙이 보호해

루앙 의 공포 *주민들은 어두운 방 안에서 온갖 지혜와 힘이 도움이 되지 않는 천재지변이나 살인적인 대혼란이 가져다주는 엄청난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와 같은 느낌은 기존의 질서가 뒤집 히거나, 더 이상 안전이 보장되지 않거나, 인간의 법이나 자연의 법칙이 보호해 누가 저 여인의 울음을 멈추게 할 것인가 기 드 모파상, 비곗덩어리 (1880) 외 이제부터 당신들은 새로운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당신들은 창녀가 아니라 특별봉사대원입니다. 당신들 은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당신들은 조국을 위해 봉사하는 육군의 협력자입니다. ( 판탈레온과 특별봉 사대, 233쪽) 빌어먹을, 하찮은 일이 너무 복잡해지고 있어. ( 판탈레온과

More information

등대3강(이남수) - 옆집 엄마 한마디에 무너지지 마세요.hwp

등대3강(이남수) - 옆집 엄마 한마디에 무너지지 마세요.hwp 솔빛엄마의 부모내공키우기 저자 이남수 1. 영어 열풍에서 중심 잡기 -> 2008년 영어 사교육비 약 12 % 증가 (사교육비 총 20조9천억원 4.3% 증가) -> 사교육 의존도 높은 영어교육 현실 (학습지->학원(원어민)->어학연수->다시 학원) 70년대..사전 씹어먹던 시대---문법, 암기 위주의 교육 80년대...학습지 시장

More information

688È£

688È£ 제688호 [주간] 2016년 4월 15일(금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urotoday 문의 02-830-0905 이인영(갑) 박영선(을) 후보 압승 20대 국회의원 선거 각각 김승제-강요식 후보 눌러 투표율 평균 62.1% 갑 62.3% - 을 59.7% 4 13 총선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