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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 발행인 권오훈 발행일 2014년 2월 18일(화) Tel: ~2 Fax: blog: 블루하우스 막장 드라마 스페셜

2 2 3 '민경욱 사태' 사내외 반응 들리는가, 민심을 대변하는 이 소리가! 묻고 싶다. 박근혜 정권은 언론사 KBS가 권력의 영향으로부터 독 파견 해제를 명 받았습니다! 립된 기관이어야 한다는 대전제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가? KBS 앵 커를 청와대 대변인으로 앉히겠다는 발상이 참으로 경악스럽다. KBS를 정권의 일개 부속기관으로 여기고, 정권의 입맛대로 움직 이는 하수인 집단으로 여기고 있음을 대내외에 천명한 것에 다름 1990년 공보처 입사, 20여 년간 KBS 근무 후 청와대 행 아니다. 민경욱 전 앵커가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되는 사건은 마지 막 남은 KBS 저널리즘의 자존심을 쓰레기통에 처박은 행위다. KBS 27기 기자 성명서 청와대 대변인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 현직 공영방송 부장의 청와대 행이 입이 열 개라도 정당화될 처신 민경욱은 다큐에 대해 조사를 하는 한 달 동안 이명박과 그의 측근들에 의해 완 그런데,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민경욱은 5일 청와대 임명 사실이 알려지기 직 권의 홍보인력 양성소가 됐는가. 참담할 뿐이다. 정권을 객관적으 전히 설득 당했다. <위키리크스>가 2011년 공개한 주한 미국 대사관의 전문 내용 전에야 임창건 본부장에게 귀띔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민은 <뉴스타파>와 전 로 비판하고 감시해야할 언론인의 사명을 현직에서 헌신짝처럼 버 이다. 화 인터뷰에서 ( 인가. 언제부터 국민의 방송이어야 할 공영방송 KBS가 청와대와 정 렸다. 정권 입안의 혀가 되기 위해. KBS 윤리강령과 방송강령을 어 이명박에게 얼마나 아이처럼 감동했으면. 쯧. 기자로서, 자존심 상하는 평가다. 임명 전까지) 청 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번 사안은 의원면직이 아닌 파면감이다. 민경욱, 그가, 또 한 번 설득 당했다. 이번엔 박근혜 에 의해서다. 청와대 대변 와대에서 보안 유 KBS 31기 기자 성명서 KBS 얼굴이 KBS에 먹칠했다. 분노 민 대변인의 선택이 KBS에 어떤 오명을 덧입혔는지는 삼척동자 도 알 일이다. 답답한 건 회사의 대응이다. 영전을 축하하듯, 초유 조롱 청와대는 공영방송 앵커의 이미지를 빌려 파탄 당일 오전에도 보도국 문화부장으로 제작회의에까 난 국정을 호도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민경욱 앵커 지 참석했던 그는 청와대 대변인으로 기자들 앞에선 그 퇴행적 가족주의다. 보도본부 곳곳을 배회한다. 그래도 선배인데 지명을 즉각 철회하길 바란다. 아울러 민 씨는 일말 순간까지 KBS에서 지급한 전화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선출직이 아니니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으니 민경욱 대변인의 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민 씨가 떠난 자리에 남 민 대변인에게는 KBS와 청와대가 마음만 먹으면 손쉽 닭짓 은 꼭 짚고 넘어가야한다. 치욕은 이번으로 끝내야 한다. 아서 묵묵히 공영방송을 지키고 있는 선후배 동료들 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안방-건넌방 처럼 여겨졌을지 KBS 33기 기자 성명서 치욕은 이번으로 끝내야 한다. 의 얼굴에 더 이상 먹칠을 하지 말고 대변인 자리에 모르겠다. - 경향신문 사설 의 소급 면직 을 선사했다. <KBS 윤리강령> <편집권의 독립성> 따 위는 아무 것도 아님을 자인한 셈이다. 더 놀라운 건, KBS 특유의 치욕 후배들은 선배가 부끄럽습니다. 후배들의 자존심을 팔아 일신의 영달을 쫓는 선배는 선배로 인정할 수조차 없습니다. KBS가 정권 의 나팔수라는 조롱, 이제는 완전히 무뎌질만큼 지겹게 들어 더 이 상 부끄러움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젯밤 시청자 앞에서 데스크 분석을 하시고, 오전에 단신 사인을 내신 뒤, 오후에 청와대 로 가 손수 나팔을 잡으신 선배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부끄러움이 서 스스로 물러나기를 충고한다. - 언론노조 KBS본부 성명서 민경욱 신임 청와대 대변인 임명 소식에 대한 최고의 댓글. 쭉 대변해 오시지 않았어요? 빵 (터졌다!) 며칠간 고민했다했는데 KBS에, 또 기자들에게 - 소설가 공지영 트위터 인이라는 뼈다귀 를 받아 물었다. 길환영 사장이 준 뼈다귀 (문화부장)는 가차없 지를 이 버렸다. 2월 5일, 오전 8시 30분 편집회의 참석, 11시 20분 기사 승인, 몇 시간 고 말했다. 4일 사 뒤 청와대 대변인 취임. KBS와 BH의 경계를 일거에 지워버렸다. 기자로서의 자 표를 냈다면 보안 존심, 윤리, 고민...그의 행보에서 이런 것들은 읽히지 않는다. 야반도주, 아니 조 유지가 불가능했 반도주(朝半逃走) 성공 후, 민경욱은 국민과의 소통은 바로 기자들과의 소통 이 을텐데, KBS 구 라고 짖었다. 성원들이 하루 뒤 인 5일에서야 뒤 발탁한 놈이나, 받아들인 놈이나... 촌철살인 댓글 주렁주렁 통수를 맞은 상 민경욱은 1991년 K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그런데, 위키백과 에서 검색해보 황은 어떻게 설명 면, 흥미로운 이력이 나온다. 입사 1년 전인 1990년, 그는 공보처 소속 외신부 전문 할 것인가. 회사 위원이었다. 결국, 20여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간 셈이다. 는 귀한 몸 되신 민경욱 구하기 에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풍부한 언론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박 대통령의 나선 것인가. 국정 운영 철학을 국민께 잘 전달할 적임자 라고 민을 치켜세웠다. KBS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정치 관련 취재 및 제작 담당자는 KBS 이미지의 사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결론 내렸는 공영방송 투쟁의 위대한 역사를 한 방에 날린 마술쇼 적 활용을 막기 위해 해당 직무가 끝난 후 6개월 이내에는 정치 활동을 하지 않는 지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충분한 자 미국 간첩? 대변인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KBS 기자협회 성명서 - 진중권 동양대 교수 트위터 민경욱의 마지막 작품 은 <데스크 분석>이었다. 회사가 민의 사표 제출 시점이 다. 라고 규정한 KBS 윤리 강령은 안중에도 없다. 라고 주장한 4일 9시 뉴스에서였다. 민은 문화재 복원, 혼을 담아야 제목의 원고 발탁한 놈 이나, 받아들인 놈 이나, 인터넷에는 촌철살인의 댓글들이 주렁주 에서 문화재는 선조의 뛰어난 지적 감각과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위대한 기록이 렁이다. 회사는 언론인으로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자존심 란 감정을 느껴봅니다. 마저 팔아먹고, 보란 듯이 KBS 윤리강령을 어긴 민 KBS 38기 기자 성명서 후배들은 선배가 부끄럽습니다. 경욱을 파면하시길 바랍니다. - 민일홍(3라디오부) 부서 이동이면 사표 내는 건 아니죠. 게다가 늘상 하 던 일을 하느거라...g 자 민족 자긍심의 원천으로, 다른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닙니다 라 기자임을 포기한 대가로, 민경욱의 신분은 수직 상승했다. 매일 아침 국장단의 고 강조했다. 지적에 일희일비해야 했던 그가, KBS 사장마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자리에 오 - 프레시안 뉴스 댓글 민경욱이 헌신짝처럼 버리고 간 KBS 기자의 자존감도 지난 세월 공영방송 투쟁 른 것이다. 그래서일까. 회사는 2월 6일 직원 임용(면직) 사실을 코비스에 게재하 의 위대한 유산이자,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면서, 민경욱의 면직 시점을 2월 4일이라고 명시했다. 사의 표명을 4일에 했기 때 불과 3개월 전, 공영방송 뉴스 앵커로 국민의 목소리 를 전하겠 작금에 KBS에서 벌어지 KBS 다니면서 우리 볼 다던 선배가 이제는 정권의 입 이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오늘 아 고 있는 일들은 KBS가 가져 것, 못 볼 것 어느 정도는 침 그곳에서의 첫 브리핑 축하드립니다. 어제 오전 승인한 기사에 가야할 격에 한참 떨어지는 다 봤습니다. 그래도 항상 도장 자국 은 채 마르기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자생활을 한 지 것이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서로 지켜야 할 금도는 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아직은 초년기자로서의 기대와 설렘이 살아 민경욱 씨의 사례는 돌발적 키고 살아오지 않았습니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배는 그마저도 무참히 짓밟으셨습니다. 우 이라기보다 이런 흐름에서 까? 참 용감합니다. 민 기자 리는 당신 이 진심으로 창피합니다. 다짐컨대, 우리는 당신과 같은 생겨난 자연스러운 현상일 님! 우리 조직의 내공이 고 언론인은 되지 않겠습니다. 겁니다. 작 이 정도군요! 수신료 인 KBS 39기 기자 성명서 당신같은 언론인은 되지 않겠습니다. 상? 죽쒀서 *줬다!! - 윤성도(교양문화4) - 류지열(기획제작3) 다섯 달 전 연수원에서 직접 들려준 강의가 브리핑 장면과 생생 민경욱 씨는 제 갈 길을 갔 요구했다 한국의 유산 KBS가 민경욱의 변신 마술쇼 한 방에 날개없이 추락하고 있다. 문이라는 게 회사의 해명. 노보 만평 그림 따로, 말 따로 내참, 더러워서... 아닌 밤 중에 홍두깨라고, KBS에 대변(大便) 논란이 일었다. 영문도 모르는 사람은 회사 사람들이 전자파 때문에 변비가 많은가 했더니 히 겹쳐 우리를 괴롭힙니다. 선배가 우리에게 설파한 기자 는 권 다. 멍청하게 제 무덤을 파는 걸 어떡하겠는가! 욕하 력을 감시하는 기자였습니다. 공영방송 기자이기 때문에 감시 기 오전에는 뉴스편집을 하고 오후에는 청와대에서 대변인(代辯人) 노릇을 지 말자. 부정선거로 얼룩진 정권의 주둥아리로 몇 한 사람 때문이었다. 년을 즐기겠는가! - 신기섭(인천사업지사) 현직 공영방송의 문화부장이 사표도 내지 않고 대변인이라~~~~. 능을 더욱 강조하셨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누구보다 청와대가, 권력을 가진 모든 이들이 KBS 기자를, KBS 뉴스를 두려워했으 면 좋겠다고 말하셨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릴 거면서 왜 그토록 거창하게 가르치셨는지. 참으로 실망스럽고 또 원망스럽 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로 바뀐 모습. 낯선, 어쩌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당신의 모습에서 이제는 선배 라는 두 글자를 지우겠습니다. KBS 40기 기자 성명서 막내들도 부끄럽습니다. 참 언론인이 되고 싶은 후배들의 가슴에 큰 똥(대변- 大便) 하나 남겨두고 가셨다. "KBS 앵커를 청와대 대변인으로? 청와대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 그래서 대변인(大便人)인가?! 더 슬픈 것은 인터넷에 올라온 반응이다. 그냥 같은 회사에서 부서 옮긴 것 아냐?! 수신료 현실화 말 꺼내기가 부끄럽다.

3 4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KBS에서는... 공정방송추진위원회 뉴스 모니터 KBS와 박근혜의 )? ( 한 콤 허니문 달 커피로 치자면 카라멜 시럽이 듬뿍 들어간 마 끼아또라고 할까. KBS와 박근혜의 일 년은 참으 로 달달했다. 허니문도 이런 허니문이 없다. 그 녀의 아젠다는 곧 프로그램이 되었고 그녀의 약 점은 방송 금기어가 되었다. 비극은 이 허니문이 당최 끝날 것 같지 않다는 점이다. 내용이었다 교학사는 친일 역사교과서를 발행했 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아이템은 세 사람이 고, KBS는 독재 미화 역사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부사장 방에서 원고를 수정한 후 9월 7일 방송됐다. 방 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인 경 고 처분을 내렸다. 연출을 담당한 남진현 PD는 이달의 대통령의 입으로 전락한 KBS 뉴스9 뉴스 가치가 없어도 대통령 뉴스는 톱으로! 지난 2월 3일은 KBS 저널리즘의 민낯을 만천하에 드러낸 부끄러운 날이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특히 대통령 관련 뉴스를 톱으로 보도한 경우가 KBS는 7번이나 됐지만, MBC는 4번, SBS는 단 한 번 에 불과했다. MB정부 시절 과거 땡전 뉴스 에 이은 땡박 뉴스 의 부활이라는 KBS에 대한 사내외의 비 판이 잇따랐지만, 정권이 바뀌어서도 그런 비판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안 및 대책 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관광진흥확대 회의 가 열렸고, 이 자리에는 관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공영방송 KBS의 서재석 TV본부장이 180여 PD상, 국제 엠네스티 언론상, 통일언론상 대상을 수상 명의 관계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참석했다. 그리고 이날 저녁 뉴스9 에서는 이제는 청와대 대변인으로 했다. 변신한 민경욱 씨가 부장으로 있던 문화부가 회의 관련 소식을 톱으로 2꼭지를 보도했다. (SBS는 관련 <대통령 관련 보도> 뉴스를 5번째 리포트로, MBC는 18번째 리포트로 1꼭지씩 보도했다.) MC는 낙하산을 타고... 떠나는 사람들, 돌아온 사람들 2013년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했다. 다음날인 봄 개편 안이 논의 중이던 3월말 고성국 씨와 최양오 26일 김용진 전 탐사보도팀장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뉴 씨가 새로운 라디오 MC로 내정됐다. 고성국은 대표적 스타파>에 합류했다. 그 외에도 최경영, 김경래 기자 등 친박 평론가이고 최양오씨는 방송 진행과 관련해 검증 이 회사를 떠나 <뉴스타파>에서 일하고 있다. 시사 프로그램 잔혹사 되지 않은 인물이었다. 낙하산 MC 저지 투쟁이 시작된 화려하게 돌아온 사람들도 있다. 6월 27일 인사를 통 4월 봄 개편, 뉴스채널 1라디오는 팔다리가 모두 잘려 해 장옥님(라디오 센터장), 최철호(인재개발원장), 성창 나갔다. 대표적 시사프로그램인 <열린 토론> <라디오정 경(디지털 뉴스국장), 신경섭(원주국장), 김광석(편성운 보센터 오광균입니다> <생방송 오늘 유예리입니다>가 영부장) 등이 돌아왔다. 사원들은 이 인사를 막장 인사 모두 폐지됐다. 후 최씨가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의 처남이라는 사실이 톱(번) KBS SBS MBC 뉴스 가치가 있다면 2꼭지가 아니라 10꼭지라도 해야겠지만, 이날 뉴스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도 차지 않는다. 톱 리포트인 봄.가을 관광 주간 신설...휴가비도 지원 의 핵심 내용은 정부가 천 명 미 만 중견기업의 근로자들에게 10만 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지원 대상이 3천5백만 명도 아니고, 3천5백 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연간 3억 5천만 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되 는 사업으로 과연 국내 관광 활성화가 가능키나 한 것인지, 그리고 이런 부실한 정부 정책을 하루의 가장 중요한 뉴스인 9시 뉴스의 톱으로 두 꼭지나 배치한 건 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 관련 톱 리포트> 1.3 박 대통령 국정 2인3각 경주, 주체들 소임 다해야 가을 개편에서는 <TV쇼 진품명품>의 MC가 일방적으 1.5 박 대통령 내일 첫 기자회견 국정방향은? 로 교체됐다. 제작진이 반발했지만 결정은 철회되지 않 박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4만 달러 시대로 1.7 박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역량 총결집 1.16 한 인도 정상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개선 2.3 봄 가을 관광주간 신설 휴가비도 지원 2.6 DMZ 평화공원 연내 추진 물류사업 본격화 朴, 취임 후 첫 기자회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1.16 한국-인도 정상 새로운 40년을 열자 1.22 朴 대통령 다보스포럼 개막 연설 창조경제 기업가정신 역설 2.6 박 대통령, 윤진숙 해수부장관 '전격 경질' 박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규제 풀겠다" 밝혀졌다. 두 명은 자진사퇴했다. 았고 새 MC인 김동우 아나운서도 자진 사퇴하지 않았 에는 한 전직 임원이 신관공개홀 로비에서 화려한 출판 단되었다. 1982년 전두환 전 대통령 경호를 위해 제주로 다. 결국 제작진은 지방, 방송문화연구소, 다른 프로그 기념회를 열었다. 책 제목은 <드라마 스캔들>, 저자는 향하던 특전사 수송기가 한라산에 추락한 사건을 다룬 램으로 발령났다. 얼마 후 장성환 제작본부장과 백항규 김인규였다. 아이템이었다. 이종화 제주총국장은 강정 해군기지 사 교양문화국장도 보직 해임됐다. 또 다른 문제는 이날 발표된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 은 부처 간 조율도 거치지 않은 채 성급히 나온 전 형적인 보여주기식 졸속행정의 전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뉴스에서는 이에 대한 비판은 전혀 찾아 KBS 한라봉 판매합니다 - 찬성 15, 반대 5 12월 30일 코비스 게시판 분류가 변경되었다. <제안/ SBS 아이디어>, <사내장터>, <알림마당>등 7개 게시판이 < 제안/알림/정보> 하나로 통합되었다. 법무실은 이것이 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문체부의 방안에는 관광 비수기인 봄과 가을 11동안 관광 주간 을 정해 이때 초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이라 주장했지만 많은 중고교의 단기방학 형식의 재량휴업을 유도해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관광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직원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아무튼 수신료 인상 반대 글 계획이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정작 주무 부처인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내용도 문체부로부터 협 과 한라봉 판매는 하나의 게시판으로 모였다. 조 요청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발표 당일 이미 다른 언론매체로부터 보도가 나갔지만, 우리 뉴스에서 는 이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없이 문체부의 발표를 액면 그대로 내보낸 것이다. 결국 이날 톱으로 두 꼭지 허니문이 탄생시킨 옥동자 방송금기 국정원 보도 순서(번째) 리포트 제목 그에 앞서 제주총국에서는 <시사파일 제주>가 제작 중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성세정 아나운서는 KBS 드라마 제목을 패러디 해 김 전 사장을 소개했다. 성 아나운서는 드라마 스캔들 의 저자 김 인규 전 사장은 아주 대단한 브레인 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넝 쿨째 굴러온 당신 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입니다. 방 송의 신 이십니다. 대왕의 꿈 도 꾸시면 혹시 5년 후에. 성균관 대 학교 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절묘합니다. 방송왕 김인규 입니다 라고 말했다. 보도량(건) 날짜 라 불렀다. 아주 잠깐 돌아온 사람도 있었다. 5월 10일 업 해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며 제작 중단을 지시했다 년 2월 5일 민경욱 전 9시 뉴스 앵커가 청와대 대 를 내보낸 우리 뉴스를 보면 실제로 국내 관광 산업을 진흥할 어떠한 실질적 대책은 없었음에도 불구하 고, 2012년 24조 원 규모인 국내 관광산업 규모를 오는 2017년까지 30조 원까지 늘리겠다는 장밋빛 전망 을 일방적으로 전파함으로써 KBS 뉴스가 정부 정책의 프로파간다로서의 역할에 발 벗고 나선 셈이 된 MBC 정권에 부정적 기사는 누락 이처럼 대통령 관련 보도가 우리 뉴스에 비중 있게 보도되는 가운데, 정작 시청자들이 함께 알아야 할 정권에 부정적인 기사는 누락되거나 축소되기 일쑤였다. 6월 22일 방송된 <TV비평 시청자데스크>는 국정원 선 변인에 임명됐다. 현직 기자가 사표도 내지 않고 청와대 거개입과 관련된 KBS 뉴스의 문제점을 다뤘다. 옴부즈 로 직행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회사는 6일 인사 시행문 이 같은 경우가 우리 뉴스에서 이례적인 일이었다면 이런 비판도 없었겠지만, 안타깝게도 KBS 뉴스 던 시각에 코레일 최연혜 사장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찾아간 뉴스는 우리 메인뉴스에서 찾아볼 수 맨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 을 통해 그를 4일자로 소급 면직 시켰고 4일날 이미 사 9에서는 불과 3일 뒤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반복돼 벌어진다. 2월 6일 뉴스9는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안보 가 없었다. 철도 민영화에 대한 평소 소신을 바꾼 뒤 철도파업에 참가한 직원들에 대해 사상 유례없는 를 받았지만 길환영 사장이 방송 경위에 대해 간부들을 표를 제출했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발령을 내지 않았다 부처 업무보고 관련 소식을 톱으로 2꼭지 보도했다. 첫 꼭지인 DMZ 평화공원 연내 추진...물류 사업 본 대규모 징계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여당 대표를 만나 자신이 지난 총선에서 떨어진 지구당 당협위원장 추궁했고, 해당 국장과 부장이 보직 해임됐다. 8월 31일 고 주장했다. 하지만 민경욱은 5일 오전까지 문화부장 격화 를 통해 올해 30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DMZ 평화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하겠다는 통일부의 대통 자리와 관련한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은 충분히 보도할 만한 사안이었지만 단신조차 나가지 않은 것 4월 27일 현대사 프로그램 하나가 첫 방송됐다. 프로 국정원의 간첩조작 의혹 사건을 아이템으로 다룬 <추 직위로 보도국 회의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다. KBS와 령 업무보고 내용을 전했다. 하지만 관련 사업은 이미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올해 예산에 반영돼 있 이다. 더 큰 문제는 해당 뉴스는 우리보다 한 시간 빠른 SBS 메인 뉴스에서 헤드라인까지 내보낼 정도 적 60분>이 불방됐다. 류현순 부사장, 황우섭 심의실장, 박근혜의 달콤한 1년, 그 허니문은 민경욱이라는 뭔가 던 사업으로, 남북 관계 진전을 바탕으로 한 북한의 동의가 없이는 시작조차 불가능한 사실상 통일부의 로 비중 있게 보도됐지만, 우리는 9시 뉴스가 진행 중이던 밤 9시 26분에서야 단신 기사 사인이 났다는 그램의 제목은 <다큐극장>. 10월 19일까지 총 24편이 방 백운기 시사제작국장이 불방과 관련됐지만, 모두 자신 찜찜한(?) 옥동자를 낳았다. 일방적인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이었다. 결국 이처럼 기사 가치가 낮은 뉴스를 톱으로 보도하는 부적절 것이다. 당일 낮부터 다른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가 나가고 야당 대변인이 오후에 브리핑까지 했던 사 송되었고 그 중 13편이 박정희 정권의 업적을 찬양하는 한 편집이 이뤄진 것은 DMZ 평화공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거듭 강조한 공약사항 안을 뒤늦게 허겁지겁 단신을 쓴 취재부서도 문제지만, 타사 헤드라인에 나갈 정도의 사안을 철저히 무 이라는 점을 의식해 기사를 키우기 위해서였거나, 아니면 2번째 꼭지로 보도된 대통령의 업무보고 발언 시한 뉴스 제작 책임자들의 머릿속에서는 애당초 정권에 부정적인 뉴스는 고려 대상에서 빠져 있었던 을 비중 있게 보도하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날 MBC는 메인뉴스를 통해 대통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역사적인 역사 프로그램 한-인도 정상회담을 톱뉴스로 보도한 지난 1월 16일, 철도노조 지도부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열리 것이다. 령 발언 중심으로 보도하면서 DMZ 평화공원 관련 소식을 5단어로 짧게 언급만 했고, SBS는 아예 다루 지 조차 않았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014년 첫 전국 조합 원 총회를 오는 25일 개최합니다. 조합원 총회는 단체 협약에 근거한 공식적인 조합 활동입니다. 회사 측과 근무협조가 이뤄진 총회인 만큼 전국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년 2월 25일(화) 14:00 장소 : KBS 본관 민주광장 안건 : 대의원대회 결과 및 예결산 보고, 2014년 투쟁 방향 보고 이대로는 못 살겠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인 2월 25일 노동자와 농민, 학생 과 주부까지 모두 일손을 놓고 한자리에 모이는 국민 총파업이 진행됩니다. 공공부문 의 민영화 추진과 노동탄압, 국정원 대선 개입 은폐, KBS를 비롯한 언론 장악 등 우리 사회 곳곳이 신음을 앓고 있습니다. 더 이상 침묵하고 있다가는 정말 거덜 나겠다는 위 기감이 몰려옵니다. 그래서 국민의 목소리를 좀 들으라고, 청와대가 지척인 서울광장에서 모입니다. 25 일 오후 4시. 박근혜 정부 1년을 겪어본 시민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나라 이야기 좀 해 보겠습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전국조합원총회 이후 집행부를 중심으로 국민 총 파업 행사에 참여합니다. 총회 참석 여부과 관계없이 동참하실 분들은 서울광장에서 KBS본부 깃발을 찾아주십시오. 또 한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는 진돗개 정신으로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를 철저히 뿌리뽑으라는 대 통령의 지시를 보도한 지난 2월 5일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당정협의 자리에서 여수 기름유출 사고의 1차 피해는 GS칼텍스 라는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웃음기 섞인 답변 태도로 의원들의 지적을 받 44일간 K는 9번, M은 4번, S는 1번 대통령이 톱 는 등 논란이 일었다. SBS와 MBC는 메인뉴스를 통해 각각 6번째와 5번째 주요 리포트로 보도했지만, 이 뉴스 또한 우리 메인뉴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돼 바로 다음날 윤 장관 실제로 KBS 뉴스9를 통한 박근혜 대통령 관련 보도가 얼마나 과도했는지를 다른 공중파 메인뉴스와 은 전격 경질됐지만, 우리 뉴스를 보는 시청자들은 윤 장관이 무슨 부적절한 발언을 했는지를 알 길이 비교해 봤다. 분석의 편의상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44일간 3사 메인뉴스를 분석한 결과 대통령 없었던 것이다. 당연히 경질 소식을 전하는 리포트에는 인사청문회 당시부터 문제가 됐던 부실 검증 이 의 발언과 동정이 중심이 된 리포트는 KBS가 43건, SBS는 39건, MBC는 36건이었다. 3사 중에서도 우 나 인사 실패 에 대한 지적은 찾아볼 수 없었고, 시청자들은 다만 불과 이틀 전까지 KBS 문화부장이었 리의 보도량이 가장 많았고, 이 기간 우리 시청자들은 거의 매일 대통령 관련 소식을 메인뉴스를 통해 던 민경욱 대변인의 발표를 통해서 대통령의 조치를 일방적으로 통보받을 수밖에 없었다. 넘쳐나는 대통령 뉴스 속에서 사라지거나 축소 보도된 여권에 불리한 기사는 비단 이 두 뉴스뿐만은 접한 셈이었다. 그렇다면 대통령 관련 소식은 각 사별로 얼마나 비중 있게 보도됐을까? 같은 기간 동일한 내용을 다 아니었다. 대통령 시계 논란, 원세훈 선고 공판, 김용판 선고에 대한 권은희 과장의 반론, 33년 만에 재 룬 24건의 리포트의 보도 순서를 평균을 낸 결과 대통령 관련 리포트가 KBS는 5.3번째, SBS는 6.5번째, 심서 무죄판결을 받은 부림사건 등 헤아리자면 올해 들어서만도 부지기수다. 이미 권력의 충실한 애완 MBC는 7.9번째로 보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대통령 관련된 뉴스를 타사에 비해 더 비중 있게 보 견(pet dog)으로 전락한 KBS 뉴스에 대해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감시견(watch dog) 역할을 해달 도한다는 사실이 통계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라고 기대하는 건 너무 순진하고 지나친 욕심인 것일까?

4 6 7 우리 모두, 제대로 받아내자! 새노조, 새 조합원을 환영합니다. 그에게 KBS는 참 고마운 회사였다. 덕분에 먹고 살 걱정 크게 안하며 살았고 무엇보다 라디오PD 라는 직업이 참 보람되었다. 57년생, 딱 한 끗 차 이로 정년 연장이 안됐지만 크게 불만은 없었고 1 년 남짓 남은 회사생활을 우아하게 마무리 하고 싶었단다. 그랬던 그가 <학자금 원상회복 대책 위원회>(이하 학대위)라는 단체를 만들고, 그 수장(?)이 되었다. 회사와의 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그가 꿈꾸던 우아한 은퇴는 이제 물 건너간 셈이다. 왜 장학금 문제에 앞장서게 됐나? 일단 새로운 제도가 충격적이었다. 그동안 우리 회사가 운영해온 장학금 지원 제도는 직원들 에게 수 천 만원의 임금을 더 주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걸 임금성 복 지 라고 표현하는데, 하루아침에 이 제도가 엄청나게 후퇴했다. 임금이 엄청나게 깎였다는 뜻 이다. 사실 복지기금을 잘못 운용한 것은 회사의 책임이 더 큰데 그 책임을 모두 직원에게 떠 넘긴 것이다. 그리고 회사가 압박한다고 노조가 이 안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다. 한 가지 문제가 더 있다. 우리 회사가 구멍가게도 아닌데 이렇게 제도를 바꾸면서 제 대로 된 경과 규정도 만들지 않았다. 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한 중간 단계가 없다는 말이다. 이 미 지원받은 사람들에게 까지 이 제도를 소급 적용해 돈을 토해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억울한 마음에 코비스에 글을 올렸더니 지지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고 <학대 후배들은... 호봉 정상화 이슈 해설 : 얼마나 돌려받을까? 지난 1월 29일 코비스에 게시된 길환영 사장은 후배들의 임금체 불을 즉각 해결하라 라는 새노조의 성명서가 사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날로 악화되는 근로조건에 시름하던 후배들도 자 신의 정당한 권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항상 그런 후배들 을 안쓰럽게 바라보던 선배들도 후배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켜줘 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동시에 길사장이 정확하게 후배들의 임금을 얼마나 떼먹고 있는 지에 대한 문의 역시 많았다. 이에 새노조가 신입사원 초임 개선 을 자세히 살펴봤다. 신입사원 초임 비정상화! 이제 정상화 시킬 때! 모두가 알다시피 2001년 1~11호봉을 평균 9.8% 하향 조정하였다. KBS의 초임이 높다는 외부의 지적과 IMF 이후의 자구노력이란 이유로 후배들의 임금을 하향 조정한 것이다. 이런 비정상의 상태 는 이후 10여년 지속되다, 2012년에 와서야 비로소 정상화하기로 <신입사원 초임 정상화시 본봉 상승분> 호봉 현재 본봉 정상화시 본봉 본봉 상승분 5 901,870 1,226, , ,610 1,280, , ,051,660 1,334, , ,198,100 1,403, , ,327,870 1,480, , ,461,490 1,563, , ,593,070 1,643,720 50, ,725,470 1,725,470 - 선배들은... 학자금 원상회복 인터뷰 <학자금 원상회복 대책위원회> 박인규 위원장 노사가 합의하고 2013년부터 신입사원 초임을 개선하기로 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후배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안 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릴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여전히 길사장은 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최대 600만원 임금 체불! 위>라는 협의체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등 떠밀려 위원장까지 맡게 되었다. 지금 학대위는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나? 코비스를 통해서 장학금 제도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했는데 거기에 330여명 정도가 참여해 줬다. 그리고 소송 관련 회비를 낸 사람이 300명 이 넘는단다. 그 사람들 사연을 들어보면 딱 한 경우가 많다. 대학이나 장학단체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데 그 기회를 어려운 학생 에게 양보하고 회사주는 장학금을 받은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이제 수 천 만원씩 돈 을 토해내야 한다. 자식 둘을 의대에 보낸 사람은 토해내야 하는 돈이 일억 가까이 된다. 퇴직 금 중간 정산을 한 사람들은 퇴직하면서 받을 돈보다 토해내야 할 돈이 더 많은 경우도 부지기 수다. 그 사람들도 퇴직금을 기반으로 은퇴 후 계획이 만들었을텐데 하루아침에 다 물거품된 것이다. 회사가 30년씩 회사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개악된 노사합의가 원천 무효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노사 양측에 경과규정의 보완을 요구하고 조만간 가시적인 보완 조치가 없으면 소송으로 우리의 권리를 찾는 일에 착수하겠 다.. 개악된 장학금 제도를 소급적용하는 것이 무효라는 확인 소송을 진행하겠다. 그리고 복지 기금 운용에 불법성이 있었다는 소문이 있어 알아보고 있다. 복지기금은 법적으로 증식만 할 수 있는데 그걸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펀드에 투자해 수 십 억을 날렸다는 설이 있다. 사실이 면 노조와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 사실을 밝히기 위해 검찰에 고발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 문제는 56, 57년생 혹은 정년에 임박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장학 금을 줄이는 것은 우리의 임금을 줄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걸 백분율로 환산한다면 수십 퍼 센트의 임금 삭감이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은 내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제도가 시행 되면 장기적으로 모든 사원이 큰 손해를 입게 된다. 젊은 사원들이 이 점을 이해주고 같이 나 서주면 좋겠다. 젊은 사원들이 이 점을 이해주고 같이 나서주면 좋겠다. 2001년 호봉 하향과 동률로 현재의 호봉을 정상화시켜 시뮬레이 션을 해보았다. 대략 호봉별로 5~32만원 정도가 상승하게 된다. 본인의 호봉은 ESS 인사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하면 기수별로 차이 가 있지만, 2013년 체불된 임금은 1인당 최대 600만원에 이른다. 2013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노사합의가 된 사안이기 때문에 지금도 소급분은 계속 늘고 있다. 회사는 신입사원 초임 정상화를 지금 당장 시행하라. 우리는 사장에게 신입사원 초임을 정상화해달라고 조르거나 청원 하는 것이 아니다. 노사합의에 의해 정당히 받았어야할 체불 임금 을 즉시 지급하라는 매우 당연하고 상식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다. 지칠 대로 지치고, 회사에 실망할 대로 실망한 후배들이 또다시 회사에 절망하게 하지 말라! 후배들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새노조는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동원하여 싸울 것이다. <기수별 2013년 소급분> 호봉 군필 미필 32기 - 237,040 33기 - 1,341,090 34기 237,040 2,452,460 35기 1,240,670 3,306,580 36기 2,269,320 4,469,070 37기 3,306,580 5,798,860 38기 3,852,190 6,002,880 39기 4,766,850 5,820,600 40기 565, ,180 KBS본부노조는 개악된 학자금 제도 원상 복 귀를 목표로 새로운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전체 조합원이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 는 새로운 장학금 제도 마련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별 상황을 고려해 다 음과 같은 장학회 가입 방안을 결정하였습니다. 1. 독신이나 무자녀 조합원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장학금 제도상에서는 미대 상자(독신 및 무자녀)에게 혜택이 없습니다. 이 분들의 빼앗긴 후생 복지권리를 위해, 전 직원 혜택을 보는 장학금 제도를 만들고자 새로운 협 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 지해 드리겠습니다. 2. 자녀가 있는 조합원들 자녀들이 대학 장학금 수혜 대상자가 되는 조 합원들은 조합에 가입원서를 제출하고, 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최대한 이득이 되는 방안을 검증 한 이후 일괄 가입 처리합니다. 가입방법 장학회 가입절차상 kbs장학회 가입 및 급여공 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중앙위원 또는 지부 장을 통해 조합으로 2월 26일까지 제출해주시 면 됩니다. 이 양식은 조합원 전체를 대상으로 코비스 메일을 통해 발송됐습니다. 2014년 1월 새노조 집행부 회의 시간. 노사 국장을 맡고 있는 Iron Ship 박철배 조합원 은 입이 귀에 걸린 채 등장했다. 한 장의 노 조 가입 원서를 흔들며, 그는 이렇게 말했 다. 그녀가 우리에게 왔다 하하하. 이건 상 징적인 사건이다. 가입 원서의 주인공은 6 부조 음향감독인 34기 변예린 조합원이었 다. 도대체 그녀가 누구이기에... 새노조 최 초의 방송기술 직군 여성 조합원 변예린양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아니 변예린씨 아니 변예린님을 만나봤다. # 왜 새노조에 가입하게 되었나? 역사가 긴데 입사하고 4년 동안 청주에서 근무했다. 청주에는 새노조 조합원인 엔지니어 선배들이 많았다. 그때부터 많은 회유 와 협박(?)이 있었고 나도 새노조에 관심이 많았다. # 그래도 이번에 가입할 때 결정적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최근에 MBC파업에 대한 판결이 있었는데 그 판결문을 보고 느끼는 게 많았다 년 새노조 파업 때, 그 앞을 지나다니며 우리는 왜 같이 못할까, 공정방송을 외치며 파 업하는 것이 혹시 노조의 본질적 역할이 아닌 건가? 라는 공영방송 노조의 정체성에 변예린 그녀와 나는 입맞춤을 했다. 그녀는 수줍은 듯 발그레한 얼굴로 입맞춤을 했다. 40기 신입 조선우! 그녀는 새노조에 가입한 이유를 새로운 노조 지부장이 마음에 들어서 라고 하기로 나 와 입을 맞췄다... 강압이 있었을 것이라는 노조원들의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나는 그녀의 속내를 확인해봐야만 했다. # 새노조에 가입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복지보다 공정방송에 치우친 곳이 새노조라는 생각을 막연히 하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선배들의 영향이 컸다. 부당한 사측에 정당하게 대응하는 새노조의 파업 이야기를 들 으면서 기자라면 옳은 길을 가야되지 않나 생각했고 그 길을 새노조는 가고 있다고 생 각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30일 서울에서 새노조 총회할 때 선배들이 이런 저런 이야 기를 많이 해줬다. 내가 가지고 있는 펜의 무게를 생각할 때 어떤 노조를 가는 게 맞는 지 깊게 고민해보라는 선배의 충고를 듣고 그 고민의 결과 새노조를 선택했다. # 펜의 무게를 생각했을 때 새노조를 선택한 이유는? 펜의 무게가 무겁고 중요한데 올바르게 쓰려면 내 임금을 올리는 것보다는 우리 방송 이 국민과 역사에 남기는 영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을 걸고 싸우는 새 노조가 더 맞다고 생각했다. # 입사 전 새노조 이미지는 어땠나?? 새노조의 이미지는 파업! a부터 z까지 파업이었다.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것 이 2012년이었는데 그때 새노조가 파업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보면서 나도 파업 잘 할 수 있는데 빨리 KBS에 입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 네, 차주하입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나까 로 끝 나는 경직된 군대말투가 보도국에 울려 퍼진다. 목소리 의 주인공은 창원총국 40기 신입기자 차주하 씨. 입사 한 지 다섯 달, 창원총국 식구가 된 지 석 달이 넘었지 만 여전히 잔뜩 긴장한 채 보도국을 활보해 여기가 군 대냐 는 선배들의 우스갯소리가 종종 흘러나온다. 수습 이 끝나자마자 새노조 가입 원서부터 썼다는 그녀를 만 나봤다. # 새노조에는 왜 가입하게 된 건가? 입사하기 전부터 새노조 활동을 인상 깊게 봤다. 기자 지망생이었기에 공정방송을 고민하던 새노조의 창원방송총국 활동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특히 유튜브로 방영된 차주하 보도국 리셋KBS 보도를 보면서는 두근거리기도 했다. 내가 말 로만 외치던 언론의 신뢰성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선배들의 모습에 언론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새삼 실감했다. 저런 언론인이 되고 싶다 는 생각도 들었 다. 수습 기간에 선배들로부터 어느 노조에 들지 고민해 보라고 조언을 들었지만 수습 이 끝나자마자 망설임 없이 새노조 가입 원서를 냈다. 창원총국의 선배들 대다수가 새 노조 소속이라는 점에 더 믿음이 갔다. # 수습도 끝났는데 왜 여전히 다나까 말투를 버리지 못하나? 대한 고민을 하곤 했다. 그런데 이번 MBC 판결문을 보면서 공정방송에 요구하는 것 이 공영방송 노조의 본질적 역할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됐다. # 새노조에는 방송기술직군 사원들이 많지 않은데 불편하지 않을까? 그동안 계속 노조를 옮기는 문제에 대해 고민했었다. 몇 번 엔지니어 선배들과 상담도 해봤다. 그때마다 선배들이 조금만 기다려라, 신중히 생각해라 라고 충고해 줬는데 이번에는 의외로 지지해주는 선배들이 많았다. 또 그동안 새노조로 오라고 회유와 협 박(?)을 일삼던 선배들도 많이 있어 불편할 것 같지 않다. # 매력인 뭔데 박철배 노사국장이 그렇게 좋아하나? 내 매력은 지면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 그게 도대체 뭐냐? 화통한 웃음 소리다. 하하하. 청주 근무할 때 4층에서 웃으면 1층에서 시끄럽다고 전 화오곤 했다. 하하하. # 올해의 목표는? 음...결혼이다. 인적 물적 토대(?)를 쌓고 있다. 자세한 건 노코멘트다. 하하하. # 새조합원으로서 새노조에 바라는 점은? 누가봐도 합리적으로 보이고 아닐 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노조면 좋겠다. 그리고 기술 구역 선배들이 성대한 환영식을 해 준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다. 하하하. 김범수 PD /TV본부 교양문화국 # 입사 후 이미지가 바뀌었나? 이미지가 바뀌었다기보다는 새노조의 투쟁 수단이 더 이상 파업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 이 든다. 파업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열쇠 는 아니니까. 똑똑하게 투쟁할 수 있는 것을 같이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 올해의 목표는? 한명의 기자로서 밥 값하기! 최소한 선배들 에게 걱정은 안 끼치는.. 현장에 보내면 과 연 선우가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선배들의 의 문을 종식시키는 그런 단계로 접어들고 싶 다. # 새노조에 바라는 점은? 구노조보다 방송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는 뉴스를 만들자 라는 것이 제가 조선우 전주방송총국 보도국 생각하는 지금 새노조의 골자다. 공정방송을 위해서 계속해서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가면 좋겠다. 저도 같이 갈 거고.. 또 생일 케익 보내는 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다. 그런 식으로 노조원들의 화합을 위해서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 이화연 기자/ 전주지부장 요즘 최대 고민 중 하나다. 선배들 대부분이 이 말투를 부담스럽다고 해 자제하려고 하는데도 수습을 하는 동안 습관이 됐다. 수습 때 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아직도 일 이 많이 서툴러 여전히 긴장해서인지 말투가 더 그렇게 나온다. 일이 좀 더 익숙해지 면 차차 말투도 자연스러워질 거라고 생각한다. # 입사한 지 일 년도 안 돼서 곧 후배가 들어오는데, 어떤가? 기대된다. 후배가 들어오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하지만 솔직히 큰일났다 는 마 음이 더 크다. 후배가 들어왔는데도 1인분의 몫을 다 못하고 있으면 어떡하나 싶다. 정 식 출입처가 생긴 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후배가 오기 전까지 빨리 자리 잡아야겠 다는 생각이다. # 올해 목표는? 초짜 티를 벗고 싶다. 어디 가서 기자 라고 얘기할 때 부끄럽지 않도록 더 많이 고민 하고 뛰어다니는 진짜 기자가 되는 게 목표다. 열심히 고민하고 선배들께도 열심히 물 어볼 작정이다. 아, 한 가지 더 꼽자면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는 것! 곧 운전면허를 따 는데 무사고 안전운전하면서 열심히 출입처를 돌아다니고 싶다. 휴가 때 직접 차 몰고 여행도 다니고 싶다. 언제쯤 휴가를 갈 지는 모르겠지만... #신입사원이자 새조합원으로서 새노조에 바라는 점은? 언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든 제 목소리를 크게 내는 노조였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KBS뉴스에 문제점이 있다면 따끔하게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신입사원 이자 신입조합원으로서 나 역시 망설임 없이 목소리를 내겠다. 진정은 기자/창원지부장

5 8 2013년 새노조 살림을 공개합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013년 총 525,552,383원 수입에 총 524,335,096원을 지출하였습니다. [ 2013년 언론노조 KBS본부 주요 지출 내역 ] 명목 금액(원) 비율 내역 인건비 262,623, % 정 부위원장 및 간사 인건비, 4대 보험 등 노보인쇄비 61,716, % 연간 KBS본부 정기노보 및 특보 인쇄 실국별 사업비 67,203, % 총회, 대의원대회, 중앙위원회, 파업 1주년 기념행사, 노조창립 기념품, 문화행사 등 지부장 및 중앙위원 지원금 52,770, % 월별 중앙위원 및 지부장 지원금 교통비 및 연말정산 환급분 20,750, % 지역 출장 교통비 및 정부위원장 간사 연말정산 환급 등 유지비 20,684, % 소모품, 통신, 신문, 기구비품, 외부 상조비 등 회의비 12,212, % 대의원대회, 중앙위원 회의, 중집회의, 중앙위원회 워크숍, 집행부 워크숍 등 언론노조 연대 10,391, % 방노협 회비 등(KBS,MBC,SBS,EBS,OBS 등) 선거관리비 8,024,070 % 본부장 신임투표 및 정부위원장 선거 등 판공비 7,959, % 집행부 업무추진비 합계 524,335, % * 2012년 이월금과 2013년 신분보장기금 적립금 등 제외 * 항목별 자세한 내용은 대의원대회와 코비스를 통해 공개합니다. * 수입 및 지출내역 관련 의문사항은 조합사무실(내선 2980)로 문의하시면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도민준인 줄~? 낙하산인 줄~! 조합문턱이 더 낮아졌습니다. 도자기 어때? 아름답지? 도자기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도자기를 보고 설레지 않지? 최근 지구에서 절대인기를 누 리고 있는 머리가 심하게 작은 외계인의 발언이다. 소품 들고 대사 치는 배우야 그렇다 치지만, TV쇼 진품명품 의 신동 아나운서는 그럼 안 되지. 관요(관청에서 필요로 하는 사기 제작을 위한 사기제조장)에서 만든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백자호를 술상의 막걸리 병 다루듯 하는 모습이 KBS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드르륵 드 르륵 소리가 나도록 백자를 테이블 위에서 돌리고, 한 손으로 들었다놨다하기 까지. 조마조마하다. 창경궁을 창경 원이라고 부른 거야 역사관의 차이라고 치고, 문화재를 다루는 기본조차 못 갖춘 MC에 대해 시청자들의 원성이 이 만저만이 아니다. PD 쫓아내고, 본부장 국장 자른 거야 돈 안 드는 일이었지만, 저러다 청자 백자 몇 개 깨면 제작비 보다 손해배상액이 더 클 듯하니, 길환영 사장도 경영측면에서 잘 고려해보길... 교체하라구! 새노조 사무실이 위치한 연구관리동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돼, 조 합 사무실을 방문하기가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에 따라 일찌감치 설치했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 래도 새노조의 요청에 따라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 원해 준 노사협력부와 시설관리부에 감사드립니다. 속보와 스팸 보도본부 업무보고에서 사장이 타 언론 사보다 속보가 적다는 지적을 했다고 한다. 어쩐지 요즘 하루에 예닐곱 개의 뉴스 속보가 온다. 어떤 기자는 스팸으 로 걸어놨다고 하기도 하고, 사장이 비 교한 언론사가 연합통신 이었다는 소 문도 있다. 그래서 대충 쭉 살펴봤다. 잘 모르겠다. 그래서 물어본다. Q. 휴대전화를 통해 발신된 KBS 뉴스 속보들입니다. 다음 중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속히 전해졌어야 했다고 생각되 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복수 정답 가능, 정답은 코비스 제안/알림/정 보 게시판 에 적어주세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1) 박 대통령 이산가족 상봉 합의, 다행스럽게 생각 2) 정 총리, 카드정보 유출 책임자 엄벌 지시 3) 박 대통령 北 선전공세 할 때 대남도발 철저 대비해야 4) 서울 경기 인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5)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오는 6일 오전 10시 6) 속보 테스트용 문자입니다. 7) 박 대통령, 상설 NSC 사무조직 검토 지시 8) 박 대통령, 생계형 범죄 특별사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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