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도서관 2 평화책 작가 전시 7. 1~ 평화책 작가 전시를 준비하며 전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전쟁을 겪지 않 은 세대도 어느덧 중년의 나이이고, 또 그들의 아이들 이 부모가 되었을 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아 직도 두려움에 떠는 이들이 있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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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파주시 파평산로 389번길 (파평면 두포리 ) T F E 가을호 인사말 푹푹 찌는 뜨거운 열기와 남과 북의 포격 대결로 숨찼던 한여름이 지났습니다. 아침저녁 서늘한 기운이 옷깃을 여미게 되네요. 평화를 품은 집이 두포리 밤나무 숲에서 여러분을 맞이한 지 벌써 두 번째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7월 초, 성냥꼬다리만하던 새끼 밤송이들이 아기주먹만하더 니 이제는 바람만 불어도 알밤들이 툭 툭 떨어집니다. 작년엔 끊임없이 떨어지는 탱글탱글한 밤을 주체 못해서 산속에 고이 묻었었는데, 올 가을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웅큼씩 주어 가시니 좋습니다. 올해 평화를 품은 집에서는 여러분과 함께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난징 대학살 77주년 추념 강연 및 전시, 홀로코스트 근대성 에 대한 박원빈 교수의 강연, 아우슈비츠 사진전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100 강연 전시 영화제, 어린이 문학 속 평화이야기 김중철 작가의 강연 및 평화책 작가 도서전, 여름방학 평화학교 등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지요. 이 모든 것이 한결 같 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또한 방문해 주셨던 많은 단체와 가족들, 감탄과 아울러 격려의 말씀 남기고 가신 덕에 힘들 때마다 한 귀절 한 귀절 새기고 또 새긴답니다. 풍성한 계절 가을에 여러분 모두에게도 좋은 결실이 맺어져 함박웃음 짓는 날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평화를 위한 작은 전시 강의 여름 평화학교 03 세월호 전시 04 프로그램 제노사이드 전시 강의 평품소극장 영화 상영 10 회원 이야기 11 SORA BREAD 12 발행처 평화를 품은 집 발행인 황수경 기획 명연파 편집 박소현 디자인 배경희 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평산로 389번길 (파평면 두포리 ) 전화 팩스 이메일 웹사이트 비매품

2 평화도서관 2 평화책 작가 전시 7. 1~ 평화책 작가 전시를 준비하며 전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전쟁을 겪지 않 은 세대도 어느덧 중년의 나이이고, 또 그들의 아이들 이 부모가 되었을 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아 직도 두려움에 떠는 이들이 있습니다. 70년 전의 놀 라움과 한은 조금도 꺼지지 않았나 봅니다. 얼마 전에 보도연맹 사건을 다룬 레드 툼 이라는 다 큐를 보았습니다. 7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건만 그 들의 시간은 아직도 남편이나 형제가 이유 없이 끌려 가 돌아오지 못한 그 시간에 멈추어져 있었습니다. 국 군은 국군이라는 이름으로 인민군은 인민군이라는 이름으로 뚜렷한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는... 이념이 남긴 상처는 너무 깊고 아파보였습니다. 머리가 하얗 게 샌 할머니가 나는 아직도 무섭고 두려워...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잖아. 고개를 절절 흔들며 하신 말씀이 계속 귓가를 맴돕니다. 역사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 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 어린이 문학이라는 장르에서 마주하는 평화, 그리고 역사는 어떤 것일까요? 그래서 전시를 기획해보자 의견을 모았습니다. 좁은 의미에 서의 평화, 액면 그대로 전쟁 반대의 평화, 평화 반대 의 전쟁을 어린이 문학으로 버무려낸 작가들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들의 삶도 평화를 위한 활동으로 연결 되어 있으며, 꾸준히 평화책을 쓰고 있는 작가라 면 더 좋겠다며 나름대로 기준을 정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국내 작가를 대상으로 평화작 가 전시 를 만들어 볼 생각이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았고 아주 많을 것 같았습니다. 하루에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책 더미 속에 우리의 역사를 다룬 어린이 책 작가가 얼마든지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작가와 작품을 찾아가다보니 현실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아이들을 위 한 문학으로 만들어 내는 일이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 라는 것을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계기나 각오가 없이는 어려운 일임을요. 일종 의 사명감 같은 것이 그들의 가슴에 있지 않은 한 역 사 동화는 쓰기가 힘든 일이겠지요. 그래서 앞서 내세운 여러 조건들이 다 들어맞지 않아도, 단 한 권이라도 진심을 다한 작가, 그들의 삶이 평화의 현장에 있지 않더라도 글이라는 도구로 어린이들을 향해 자기의 목소리로 평화의 의미를 전 달하고자 하는 작가들을 모두 평화작가로 보자 했 습니다. 격렬하고 뜨겁게 때로는 담담하게 우리들에게 평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작가와 작품들이 모였습니다. 아픈 가슴으로만 먹먹한 마음으로만 읽지 마시고 이 역사 앞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 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화를 위한 작은 전시 에서 소개한 어린이 책 작가와 책 권정생 [몽실언니] [점득이네] [초가집이 있던 마을] 박건웅 [홍이 이야기] [노근리 이야기] [꽃] 이현 [1945년, 철원] [그 여름의 서울] [바닷가 아이들] [어느 물푸레나무의 기억] 박기범 [그 꿈들] [어린이와 평화] 권윤덕 [꽃 할머니] 서진선 [오늘은 5월 18일] [엄마에게] 장경선 [제암리를 아십니까] [나는 까마귀였다] 강제숙 [끝나지 않은 겨울] [오! PEACE KOREA] 윤정모 [전쟁과 소년]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김금이 우리 누나] [나무 새] [하얀 오렌지] 김정희 [노근리 그해 여름] [국화] [야시골 미륵이] [누나의 오월] 어린이 문학 속 평화 이야기 마른장마와 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여유가 없어진 탓인지 불편한 한숨 소리가 여느 때보다 더 크게 들리 는 듯합니다. 평화! 평화! 를 외쳐보지만 왠지 힘이 나지 않습니다. 덥고 땀나고 지치는데 무슨 평화 타령 이냐고 나무라고 싶으시지요? 평화는 추상적이며 각 자가 가지고 있는 해석도 달라서 한 마디로 정의하기 가 어려운 듯합니다. 6월 16일, 평화도서관에서는 그 많은 의미의 평화 중에서도 어린이 문학 속의 평화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책 기획자이고 작가이면서 비평가이기도 한 김중철 선생님을 모시고 어린이 문학 속 평화 이야기 라는 강연을 마련했습니 다. 무겁고 아프고 진지한 이야기이지만 어린이 문학 속에서 평화와 전쟁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생각 해보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전쟁을 겪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계는 너 무나 뚜렷합니다. 전쟁을 겪은 세대는 전쟁이 없는 세 상을 평화롭다고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지 금 충분히 평화로워야 합니다. 우리는 진정 평화로운 가요? 주위를 돌아보았습니다. 세월호 사건, 메르스, 밀양과 강정 등 많은 문제들이 우리 주변에 해결되지 않은 채 불안한 모습으로 놓여 있습니다. 전쟁이 없으 니 평화롭다고 말하기에는 주변이 어수선합니다. 국 가가 올바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주지 못해서 일어나는 이런 폭력들이 평 화의 반대 개념 아닐까요? 김중철 선생님께서 평화의 반대는 전쟁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이 와 같은 이유에서겠지요. 전쟁을 겪은 세대들이 들려주는 회상문학 꿈을 찍 는 사진관 몽실 언니 그 많던 싱아를 누가 다 먹었 을까? 전쟁과 소년 노근리, 그해 여름 에서 전쟁 이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가 족을 잃은 슬픔과 그 간절함이 어떤 것인지 전쟁이 남 긴 상흔의 깊이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없는 사 회에 살고 있지만 평화를 깨려고 하는 수많은 폭력으 로부터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지켜 내기 위 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 우 리가 동물들에게 휘두르는 폭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픈 전쟁 이야기로 평화를 가르치는 것 보다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담고 있으며, 생 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어린이 문학을 통하여 아이들이 평화를 배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평화는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 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3 3 평화도서관 평화학교 7. 25~26 평화를 위해 일하기보다, 평화로운 상태가 되기를 꿈꾸며 - 평화도서관 2015 여름방학 평화학교 1박 2일을 함께하고 요즘, 평화에 관심이 많아진 저는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무턱대고 질문을 던집니다. 아이들과 어떻게 평화를 나누어야 할까요? 세상을 이렇게 만 든 건 어른들인데 아이들한테 평화를 말하는 것은 위 선적이지 않나요? 평화 교육이라 평화가 교육될 수 있는 것일까요? 등의 질문들입니다. 제 거친 질문 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성심껏 대답을 해 주셨습 니다. 모두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만, 특히 평화를 위해 일하기보다, 평화로운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세 요. 라는 대답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습니다. 평화를 경험한 사람만이 평화로운 기운을 전할 수 있습니다. 평화는 한쪽에서 배우고 한쪽에서 가르치 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전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 지요. 마치 사랑처럼요. 그렇다면 어디서 평화를 경험 할 수 있을까요? 평화를 품은 집의 2015 여름방학 평화학교 를 함 께 준비하며 22명의 아이들과 1박 2일을 지낼 생각을 하니 설레면서도 한편 겁이 났지요. 전쟁에 반대하는 커다란 평화에 대해서 술술 이야기하면서 마음의 평 화 는 깨지고 마는 모순을 경험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다행히도 제 마음의 평화는 깨지지 않았습 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제게 평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주었지요. 아이들에게 무슨 특별한 마법을 건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교육을 시킨 것도 아니고요. 그저 함께한 어른 들이, 아이들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조금 늦으면 믿고 기다리고 부족한 것은 함 께하기를 독려했던 것뿐입니다. 어른들이 먼저 서로를 존중하고 돕는 모습을 보였던 것뿐입니다. 그렇게 했 을 뿐인데, 아이들은 정말 멋진 선물을 어른들에게 안 겨 주었지요. 저녁을 먹기 위해 조별로 요리를 준비하던 중이었습 니다. 저는 카레를 만드는 조에서 함께하고 있었죠. 카레를 만들려면 당근, 감자, 양파 등등 썰어야 할 것 이 많지요? 어른들은 재료를 하나도 손질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맡겼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 고 믿기 때문이지요. 깎고 썰어야 할 재료는 많은데, 칼은 부족했어요. 저는 걱정이 되었어요. 이걸 언제 다 썰지? 애들이 손이라도 다치면 어쩌지 같은 걱정이 요. 그런데 아이들은 의논을 하더라구요. 내가 감자를 먼저 깎을게. 양파 다 썰었어? 내 칼로 당근을 썰어. 당근 다 썰었으면 감자를 썰자. 이제 냄 비에 물을 부을까? 동생도 한번 해 보고 싶대. 고기를 넣자. 그리고 정말 뚝딱뚝딱 야채를 다 썰고 고기를 넣고 보글보글 카레를 만들지 뭐예요! 와아, 무슨 마술 같 았습니다. 정말로 제가 한 일은 하나도 없었어요. 아 있긴 있군요. 위험하니까 칼 조심해! 하고 잔소리를 늘어놓은 것 정도요. 카레는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었죠! 아이들은 무척 행복해 했어요. 2 학년 한 친구가 제 귀에 대고 속삭이더군요. 할머니가 해준 카레보다 더 맛있다고. 비밀을 지켜달라고. (그 친구는 카레를 세 그릇 먹었어요.) 제 마음속에도 어 떤 떨림 같은 것이 잔잔하게 퍼져나갔습니다. 저는 이 순간 평화를 경험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 께 카레를 만들면서 경험한 이 느낌을 저만의 사전에 이렇게 정의 내렸습니다. 평화란, 각자가 존엄한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서 동시에 공동의 선한 목표를 함께 이루어 갈 때 느끼는 잔잔한 울림이다. 아마 함께한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저마다의 평화를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주는 선물이죠. 평화는 어떤 단어로도 완전히 정의 내릴 수 없기에, 평화의 경험을 차곡차곡 몸에 쌓아갈 수밖에 없습니 다. 아이들과 함께한 평화의 경험이, 제 삶을 조금 더 평화롭게 바꾸어 주겠지요. 아이들 삶도 조금 바꾸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입니다. 박채란 * 박채란 동화작가. 국경 없는 마을 까매서 안 더워?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등을 썼습니다.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파견 작가 사업에 선정되어 평화를 품은 집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4 평화도서관 4 세월호 전시 4. 11~6. 30 나의 아픔입니다 전시를 준비하며 1년이 지났습니다. 늘 마음속에 두고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했습니다. 언론에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진행 상황을 알 수 없다고 스스로 합리화하였 습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나 하나쯤이야... 하며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화사하게 밝은 4월 봄날, 1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광화문에서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아파하고 여전히 국회에서 쓸데없이 방망 이만 두들겨대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제라도 평화를 품은 집에서 전시를 통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아픔이 타인의 고통이 아닌 나의 아픔이란 것을 알리려고 합니다. 이 전시를 준비하며, 아픈 마음 부여잡고 씩씩하게 행진하고 있는 유가족 옆에서 하나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스스로 나는 어떠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자라나 는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줘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행동 하나 하나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함께합시다. 세월호 참사 300일의 기록 세월호 도서전 1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을까요. 4월 16일, 배가 기울었던 날을 시작으로 참사 직후 아이들을 구조해달라고 유가족들이 국회로 간 일, 분향소의 모습, 촛불 문화제, 서명운동, 세월호 특별법 등... 참사 100일, 200일... 그리고 한해 동안에 있었던 일을 사진과 짧은 문구로 정리했습니다. 평품집으로 들어오기 전 잠시 머물며 한 발짝 한 발짝 걷는 걸음에 하루, 일주일, 한 달, 그리고 한 해가 지났음을 같이 느껴봅니다. 자연의 바람, 햇볕, 새소리에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억의 벽 : 416, 나의 아픔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두고 우리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눈물 흘렸습니다. 슬픔을 나누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일은 기억하는 일이 겠지요. 기억해야만 변화를 바랄 수 있습니다. 기억의 벽 은 잊지 않기 위 한 우리의 다짐들을 모아보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서 지난 1년 동안 세 월호 참사를 두고 내 스스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에 관한 우리의 바람 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곱씹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이야기 해봅니다. 노란 종이에 이야기를 적어 비행기, 배, 별을 접어 벽에 붙여 주 세요. 세월호는 당신의 고통이 아닌 곧 나의 아픔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한명 한명 기억하기 함께하는 전시 단원고 학생들의 부모님이 쓴 편지와 박재동 화 전시 기간 동안 시민단체, 모임, 동아리 등에서 백의 그림이 6월 16일부터 한겨레에 연재되었습니 세월호 관련 글, 그림, 조형물 등을 만들어 전시를 다. 이를 A3로 출력해 파일에 모아두었습니다. 세 함께 하도록 했습니다. 파주 고양 참교육학부모회, 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 더불어꿈 등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에서 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할 노란 리본 만들기도 했습니다. 어떤 아이는 가수가, 누구는 지휘자가 되고 싶 었습니다. 또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던 아이도 있습 니다. 아이들은 죽음을 앞두고 엄마에게 사랑한 다는 메시지를 남겨 놓았고, 동생에게 사다 줄 선 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남겨 놓았 습니다. 아이들 한명 한명에겐 꿈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모에게 사랑받는 귀한 존재들이었습니다. 한날 한시에 잃어버린 이들은 그저 한 명이 아닌 너무도 소중한 우리 모두의 아이들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있은 후로 20여 종의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라는 엄청난 사건 앞에서 분노로, 슬픔으로, 각오로 쓰여진 책들입니다. 마 음이 아파 선뜻 손에 쥐지 못한 책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세요.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416 세월호 민변의 기록 슬퍼할 권리 사회적 영성 IT가 구한 세상 멈춰버린 세월 사월의 편지 내릴 수 없는 배 기억의 방법 눈먼 자들의 국가 대형사고는 어떻게 반복되는가 못난 아빠 곁에 머물다 새로운 세대의 탄생 세월호 이야기 통곡의 바다에서 길어올린 희망 세월호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세월호를 기록하다 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 세월호 추모 만화전 Memory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 화가 140여 명이 참여한 추모 만화전 Memory 가운데 작품 일부를 출력하여 전시하였습니다. 4.16연대의 회원이 되어주십시오 우리는 모두 4.16가족입니다. 함께하면 힘이 됩니다. 잊지 않겠다는 실천의 마음으로 4.16연대 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5 5 평화도서관 도서관의 꽃 평화활동가 평화, 읽고 품고 나누기 3월 11일, 예비 평화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 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평화를 전달하기에 앞서 먼저 나의 평화 찾기 로 문을 열었습니다. 각자 가 생각하는 평화를 그림과 글, 잡지, 신문 등 다 양한 재료를 이용해 콜라주로 표현해 보았습니 다. 서로가 지닌 평화에 대해 의미를 공유하고 서 로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시간, 본격 적으로 제노사이드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아르메 니아 제노사이드, 난징대학살, 홀로코스트, 캄보 디아 킬링필드, 르완다 제노사이드에 대해 차례 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노사이드가 무엇이고 얼마나 무서운 일 인지에 대한 내용 을 알게 되면서 이 런 사실을 모르고 살아왔다는 놀라 움과 어떻게 사람 이 사람을 이렇게 대할 수 있나 충격 을 받기도 했습니 다. 그리고 이런 공 부를 함께 할수록, 서로 지닌 평화의 이야기를 끄집어낼수록 앞으로 더 이야기하고 더 많은 책을 읽어야 겠다는 공감 대가 생겼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8차시 과정을 모두 끝낸 다음, 앞으로 한 달에 한번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6월에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기록 금요일엔 돌 아오렴, 7월에는 광주5 18항쟁을 담은 책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 와 빼앗긴 5월 을 읽고 이야기 를 나누었습니다. 8월에는 평화활동가이면서 작 가이신 장경선 선생님의 책 나는 까마귀였다 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일제강점기라는 시대 안에서 어린이들이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또 다른 책 제 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등이 나오 게 된 배경과 역사동화를 써온 장경선 이라는 개 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기 도 했습니다. 이렇게 만난 활동가들과 함께 2015년 여름 평 화캠프 를 진행했습니다. 서로를 알아온 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프로그램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가 한 마음으로 이루어 냈습니다. 이 과정이 우리 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생각합니 다. 평화라는 주제 안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하는 데서 얻어지는 즐거움, 각자가 지닌 재주를 나누는 협업, 캠프를 완성해나가는 만족감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 니다. 평화활동가 1기는 2015년 겨울, 또 다른 캠 프를 꿈꾸고 있습니다. 조금은 다른 즐겁고 의미 있는 만남이 되겠지요.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매달 알차게 준비할 예정입니다. 평화활동가 1기 : 박소현, 박채란, 송명화, 이혜란, 장경선, 황수경, 황진희 가족 평화 찾기 우리 한 달에 한번 만나 평화 이야기해요 3월 14일, 다섯 가족이 모여 수줍게 첫모임을 나눴습니다. 제일 큰형은 5학년, 큰누나는 3학년 그리고 제일 막내는 4살 꼬마... 이렇게 다양하게 모여 가족끼리의 행복을 찾아보는 가족행복나무 만들기 로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 만남에서는 제주4 3을 다룬 단편 영화 송아지 를 함께 보고 각자가 느낀 이야기를 자유 롭게 나누었습니다. 제주4 3은 어른아이 할 것 없 이 잘 모르는 내용이라 아마 가족끼리 보았다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부모가 알려주지 못 했을 텐데요. 이 기회에 부모님들도 제주4 3에 대 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세 번째 만남은 도서관에서 책을 즐기다 였습니 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각자 한권의 책을 고르고, 그중에서 가족책 한 권을 정했습니다. 가족 구성 원들끼리 의견을 모으는 과정을 경험한 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모임은 가족골든벨 시간이었습 니다. 가족 끼리 얼마나 많 이 알고 있는지, 아 빠가 다녔던 초등학교 이 름, 좋아하 는 꽃, 자녀 의 가장 친한 친구 이름 등 평소에 서로 이야기 나 누지 못했던 사연 등... 가족골든벨을 매개로 서로 를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총 네 번의 만남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달 다섯 가족이 돌아가면서 뭘 하고 만날지 고민하고 준비하면서요. 각 가족 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는 모 습이 무척 감동적입니다. 앞으로의 만남 역시 즐 거우리라 예상합니다.

6 평화도서관 6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 는 오월항쟁 당시에 어린아이였던 아재가 친구와 가족의 죽 음을 목격하고 그 아픈 상처를 꺼내지도 못하고 짊어진 채 살아오다가 한 남자를 만 나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쓴 최유정 작가는 광주에서 직접 5 18 을 겪었다지요. 그림을 그려준 이홍원 화백은 이 이야기에 매혹되어 처음으로 그림책 작업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오월의 끝자락인 5월 30일, 삼삼오오 평화를 품은 집에 모여들어 작가와 독자들이 빙 둘러앉았습니다. 최유정 작가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이 작품은 광주의 트라우 마센터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30여 년이 지나도록 흰 운동화를 신지 않다가 최근에야 신게 되었다지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피해자, 가해자랄 것 없이 아픔을 안고 사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싶었고, 이들 이 아픔을 극복해 내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강렬한 그림을 보였던 이홍원 화백은 예상과는 달리 눈웃음이 무척 부드 럽고 선한 분이었습니다.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이지 만 그림책을 만드는 일이 무척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레 털어놓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통해 대중과 만나는 일이 매력적이라며 또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책 속으로 풍덩!! 낭송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광주의 아픔을 기억하고 그때 안타깝게 스러져간 영혼들에 대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책을 낭송했습니다. 그리 고 클래식 기타 연주와 한톨도서관 친구들의 우쿨렐레 공연 이 있었습니다. 이런 아픈 역사들이 어린이 문학에서 많이 다루어졌으면, 그래서 많은 독자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마 음으로 출판기념회가 끝났습니다. 글쓴이 최유정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광주에서 1967년에 태어 났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 의 시발점이 된 전남대학 교를 다니면서 작가의 꿈 을 키웠습니다. 지은 책으 로 숨은 친구 찾기 아버 지, 나의 아버지 사자의 꿈 박관현 평전 등이 있 습니다. 그린이 이홍원 동국대학교와 대학원에 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1994년, 충북 청주 산골 마을로 들어가 폐교를 고 쳐 마동 창작 마을을 만 들었습니다. 재미있어서 의미로운 예술 을 추구하 며 새소리 바람 소리와 함 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일 년 새 나무들도 키가 손톱만큼 컸어요 파평초등학교 학생들 모여라! 작년, 평화를 품은 집이 한창 단장을 할 때에 나무를 기증해 주신 분들 이 있습니다. 잘 키워 주세요 믿고 간 주인들의 마음을 나무들도 아는지, 두포리의 추운 겨울을 버티고 봄이 되자 나뭇가지에 싹을 틔우고 잎을 보 여 주었습니다. 5월 9일, 초록이 한창 아름다울 때에 이 나무 주인들을 초대했습니다. 오전 일찍 모여 뒷산에 올랐습니다. 평품집의 두 견공 밤이와 낭구가 앞장 섰습니다. 도란도란 수다 떨며 전망대에 올라 임진강을 내려다보고 맛있는 김밥도 먹었습니다. 다시 내려와서는 자기 나무가 잘 있는지 얼마나 컸는 지 살펴보고 각자 이름표를 만들어 달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1년 잘 자라라고 속삭여 주면서요. 애들아! 무럭무럭 잘 자라라! 여기서 쭉 내려가 다리 를 건너면 초등학교 하 나가 보입니다. 파평초등 학교인데요. 여기서 가 장 가까운 초등학교인 셈입니다. 이번에 파평초 등학교 전학년 친구들이 평화도서관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8월에 만난 1학년, 2 학년 친구들은 가장 평 화로울 때가 친구랑 놀 때라고 합니다. 우선 내 짝을 칭찬해보고, 책을 골라 책속 인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로운 친구, 자신 없어 하 는 친구, 억울한 친구, 노동하는 친구,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을 소개하며 차 이와 다름을 받아들이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학년 친구들은 전쟁을 할 때 가장 평화롭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래서 전쟁과 관련된 책 전쟁을 평화로 바꾸는 방법 과 군화가 간다 를 읽 고 나름대로 왜 전쟁이 일어났으며 전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고민해보 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에 만날 4학년, 5학년, 6학년 친구들은 제노사이드에 대한 설명을 듣 고 관련 영화도 보고 책을 읽으며 평화에 대해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7 7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 남경대학살 그 상흔을 기억하며 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일본은 공세를 더욱 강화하여 11월에는 상해를 수중에 넣고 남경으로 침 략을 확대하였다. 남경이 함락되기 이전 중국 지도부 의 남경 사수의지는 실로 대단했다. 1937년 11월 중 국의 최고 권력자들이 남경을 사수할 것인가? 아니 면 내줄 것인가? 라는 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벌였을 때, 당지 사령관 당생지는 남경 사수를 강력하게 주장 했다. 그는 남경을 사수해야 일본 군대의 중국 진격을 저지할 수 있으며, 중국군이 휴식을 취하고 전열을 재 정비할 시간을 벌 수 있다고 단언했다. 기자들 앞에서 당생지는 목숨을 걸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지 못하면 남경과 더불어 죽겠다는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그러나 당생지는 일본이 포위를 좁혀오자 대원수 장개석의 승인 없이 휴전협정을 맺으려 했다. 남경을 지키던 중국군이 투항을 거절하자 일본군은 전면 공격을 개시하여 12월 13일, 중국의 수도 남경 을 점령하고 그 어떤 말로도 묘사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12월 13일부터 약 6주간의 만행이 시작되 었다. 일본군들은 시의 전 구역 모두를 약탈한 후 폐 허로 변모시켰다. 방화는 일본의 남경 점령 후 한 달 이 지난 후까지도 계속되었다. 일본군들은 남경의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산 채로 파묻기, 사지 절단하기, 불태워 죽이기, 얼려 죽이기, 사나운 개의 먹이로 던져주기, 염산이나 황산에 담그 기, 대검으로 찌르기, 혀를 뽑아 매달기, 목 자르기 등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년 12월 14일자 니치니치신문에 실린 살인 시합 기 사를 보면 이것이 과장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무카이는 106명을 그의 적수 노다는 105명을 죽였으 나 100명을 달성했는지 확인할 길이 없었다. 그들은 대화 로 이를 결정하기보다는 목표를 50명 더 늘리기로 결정했 다. (1937년 12월 14일자 니치니치신문) 이는 인간이 아닌 악마의 행위였다. 일본군 사령관 마쓰이 조차도 남경에서 도망친 중국인 친구들과 앞 으로 이 두 나라간의 관계를 생각할 때 낙심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외로움을 느꼈고 승리에 대해 기뻐할 수 없었다. 라고 했다. 일본군의 어떤 심리가 이런 행동을 가능하게 하였 을까? 첫째, 압제의 전이 로 그 이유를 설명해 볼 수 있다. 남경 침략 전 일본군 병사들은 열악한 처우는 물론이거니와 상관들로부터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아 야만 했으며, 상급자가 선택해 명령한 것이면 그것이 무엇이건 침묵 속에 참아야 했다. 힘도 없고 미약한 사람들일수록 자신이 다른 사람에 대해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권력을 가졌을 때 가장 가학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고, 이렇게 권력의 최하층에 있던 병사들이 외국으로 가면 그동안의 분노가 갑작스럽게 배출구 를 찾기 마련이다. 오랫동안 억눌렸던 분노와 미움, 권 위에 대한 두려움이 남경에서 걷잡을 수 없는 폭력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둘째, 제례적 희생 을 들 수 있다. 라카프라는 홀로 코스트 당시의 많은 기록이 유대인을 정결한 독일 민 족과 문화를 병들게 하는 쥐 나 세균 따위로 비유하 는 데 주목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보통 독일인들은 비위생적인 유대인 바이러스 를 불태워 죽이는 정화의 식에 동참함으로써 우울한 일상을 초극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제례적 희생 곧 타인의 희생을 통한 정 제, 폭력을 통한 사죄, 타인의 죽음을 자기 구원의 제 물로 삼으려는 무의식적인 욕망 등이 복합적으로 뒤엉 켜 홀로코스트라는 핵 폭풍을 만들었다고 본다. 중국인에 대한 일본군들의 시선도 이와 다르지 않 았다. 전쟁 전과 전쟁 기간 동안 일본 군부 인사들은 중국인을 돼지 에 비유하기도 했다. 일본 장군은 한 특파원에게 솔직히 중국인을 보는 당신과 나의 의견 은 명확히 차이가 있소. 당신은 중국인을 인간으로 볼 지 모르지만 나는 중국인을 돼지 로 생각하오. 라고 말했다. 중국인을 열 명씩 묶은 다음 이들을 구덩이 에 몰아넣고 불태워 죽였던 한 일본군 장교는 그 당시 자신의 감정은 돼지 를 도살할 때의 느낌과 같은 것이 었다고 설명했다. 셋째, 종교적인 신념 이다. 십자군전쟁이나 종교재 판처럼 일본은 문화적인 강박 관념을 부여해 폭력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었다. 모든 총알은 천황을 위하 는 마음으로 장전되어야 하고 모든 총검의 날은 나라 를 생각하는 마음이 빛나야 했다. 이런 정신 상태는 자기기만으로 이어진다. 마쓰이 이와네는 일본과 중 국 사이의 갈등은 한 가족인 아시아에서 형제들 사이 에 항상 존재하기 마련인 싸움이나 마찬가지다. (중 략) 일본이 중국을 미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너 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인 것이다. 가족들 간에서 손위 형이 못되게 구는 동생을 잘 보살펴 그 동생이 마침내 착해지도록 이끄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라고 버젓 이 말했다. 야만적인 살인과 더불어 남경대학살은 역사상 가장 엄청난 집단 강간이라는 치욕의 기념비를 세웠다. 일 본이 남경을 점령한 1개월 동안 약 2만 건의 강간사건 이 발생했다. 그래서 남경강간사건 이라고도 한다. 아 침, 점심, 저녁 여자들은 일본군에게 잡혀갔고, 남경 의 어떤 장소도 강간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했다. 수녀 원, 교회, 주일학교에서도 일본군의 강간은 그치지 않 았다. 나이 역시 일본군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열 살이 채 안 된 어린이부터 80대 노파까지 강간의 대상이었다. 임신 중인 여성과 태아 역시 일본군의 범 행 대상이 됐고 이 경우 태아는 엄마와 함께 살해됐 다. 일본군은 아버지에게 딸을 강간하도록, 오빠가 여 동생을 강간하도록, 아들이 어머니를 강간하도록, 시 아버지가 며느리를 강간하도록, 승려가 비구니를 강간 하도록 했음을 다음의 사례가 보여준다. 그리고 강간 을 하든 말든 죽였다.(중략) 고통스럽기만 했던 세월은 가고 1945년 8월 14일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였다. 무장 해제된 일본군이 길 가에 한 줄로 꿇어앉아 남경 시민들에게 몰매를 맞을 것이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그러나 남경 시민들은 일 본의 항복 소식이 거짓일까 두려워해 마음껏 축하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차라리 집에 숨어 있는 편을 택했기 때문에 일본군에 대한 보복은 제한적이었으며 일본군 의 퇴각은 신속했다. 1946년 1월 19일 연합국 최고사령관 맥아더 장군 은 극동국제군사법정을 성립시켜 일본의 주요 전범 을 재판한다 는 특별 공고를 내렸다. 남경대학살의 살 인괴수 마츠이 이시네, 삼광정책의 주동자 관동군 참 모장 도요죠 히데키와 도비바라 겐지, 1ㆍ28 상해사변 의 주모자 이타가키 세이시로우 등 28명의 1급 전범 이 재판을 받았다. 1947년 2월까지 계속된 이 재판에 서 1,000명이 넘는 중국인이 460여 건의 살인ㆍ강 간ㆍ방화ㆍ약탈에 관해 증언했다. 재판이 계속되면서 지난 몇 년 동안 고통스럽게 감춰두었던 증거들이 공 개되었다. 1947년 12월에는 남경 자금산 아래서 살 인게임 을 벌여 105명과 106명의 중국인을 죽인 일 본의 용사 노다 츠요이와 무카이 도시아키가 중국 남 경의 국방부 전범군사법정에서 중국인에 의해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남경대학살을 경험하거나 그 실상을 알고 있 는 많은 사람들의 의식 속에는 깊고도 쓰라린 상처, 공 포, 미움, 슬픔 등이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남아 있다.(이 하중략) -위 글은 2014년 12월 24일, 평화를 품은 집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에서 개최한 난징대학살 77주년 추념 강연 남경대학살의 상흔과 성찰적 기억 (김창규 교수-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의 일부를 발췌한 글임을 알립니다. 책과 영화 책 남경대학살 南 京 大 虐 殺 박옥상 편저 팔복원 존 라베 난징의 굿맨 존 라베 에르빈 비커르트 지음 장수미 옮김 이룸 경극이 사라진 날: 1937년, 친화이허 강가에서 야오홍 지음 전수정 옮김 사계절 역사는 힘 있는 자가 쓰는가: 난징의 강간, 그 진실의 기록 아이리스 장 지음 윤지환 옮김 미다스북스 난징대학살 아이리스 장 지음 김은령 옮김 이끌리오 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 난징대학살, 그 야만적 진실의 기록 아이리스 장 지음 윤지환 옮김 미다스북스 난징의 악마 모 헤이더 지음 최필원 옮김 펄스 진링의 13소녀 옌거링 지음 김이경 옮김 뿔 영화 <난징! 난징!> 중국 루 추안 135min 15세 관람가 <존 라베: 난징대학살> 중국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134min 청소년 관람불가 <진링의 13소녀> 중국 외 장예모 146min 청소년 관람불가 <태양의 제국> 미국 스티븐 스필버그 153min

8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 8 아우슈비츠, 그 학살의 현장 속으로 나치 이데올로기 나치 이데올로기는 기본적으로 독일 민족의 우월성 과 공산주의와 유대인, 민주주의에 대한 증오로 형성 되었다. 독일 민족의 순수성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독일 나치주의자들이 유대 민족, 슬라브족, 집시 등을 대상으로 집단학살을 계획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하기 시작, 1941년에 폴란드 전역을 점령하였다. 폴란드를 장악한 독일은 유럽 전역으로 침공을 개시하였다. 1940년 4월에는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5월에는 벨기에, 네덜란드, 룩 셈부르크, 프랑스를 공격하였고 1941년 4월에는 유 고슬라비아와 그리스를 6월에는 당시 독일의 동맹국 이었던 소련까지 침공하였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전 엿보기 유대인 학살의 장소, 아우슈비츠 독일이 건설한 수용소 중 가장 큰 규모인 아우슈비 츠 수용소는 본래 폴란드 정치범들을 수용하기 위한 시설이었지만 1942년부터 유럽에 거주하는 유대인들 을 수용하고 학살하는 시설로 바뀌었다. 이 시설로 수용된 이들은 연령이나 성별, 직업, 국적, 정치적 견 해를 불문하고 오로지 유대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 로 집단 학살될 위기에 처했다. 특히 SS(나치 친위대) 소속 군의관에 의해 분류된 노동부적합계층(병약자, 노약자, 임산부, 어린아이 등) 은 수감번호조차 부여받 지 못하고 곧바로 가스실로 끌려갔다. 아우슈비츠의 여러 수용소 폴란드 오시비엥침에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KL AuschwitzⅠ가 세워졌다. 아우슈비츠는 독일이 폴란 드 전역에 건설한 수용소들의 기본 모델이 되었다. 1941년, 오시비엥침에서 3Km 떨어진 브졔진카 (독일 명 비르케나우)에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 KL AuschwitzⅡ가 건설되었다. 그리고 1942년, 모노비 체의 염색공장이 있던 자리에 아우슈비츠 제3수용소 KL AuschwitzⅢ가 세워졌다.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아우슈비츠 제3수용소 관 리 하에 약 40여 개의 소규모 수용소가 세워졌는데 그 수용소 대부분이 공장, 철공소, 탄광 바로 옆에 지 어졌다. 오시비엥침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와 브졔진 카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 두 곳은 현재까지 특별히 보존되어 관람이 가능하다. *폴란드에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외에도 5곳의 절멸수용소(헤움노, 트레블린카, 소비부르, 마이다네크, 베우지에치)가 있다. *위 글은 국립 오시비엥침 박물관(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에서 발간한 자료집을 참조하였다. 책과 영화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나치가 유대인들을 얼마나 잔혹하게 학살했는지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이며 그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비극적인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600백만 희생자를 추념 하기 위한 아우슈비츠 수용소 전시의 일부이다. 1. 폴란드 전국에 설치된 6개의 절멸 수용소(아우슈비츠, 2. 오시비엥침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정문에는 독일어로 헤움노, 트레블린카, 소비부르, 마이다네크, 베우지에치) ARBEIT MACHT FREI(노동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를 표시한 폴란드 지도이다. 라는 기만적인 문구가 쓰여 있다. 수감자들은 매일 이 문을 통해 강제노동에 투입되었다. 책 이것이 인간인가 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돌베개 휴전 프리모 레비 지음 이소영 옮김 서경식 해설 돌베개 베를린에서 온 편지 이레네 디쉐 지음 한미희 옮김 웅진주니어 상처 입은 영혼의 편지 마르틴 되리 지음 조경수 옮김 북스코프 책도둑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문학동네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서경식 지음 박광현 옮김 창비 우리는 아우슈비츠에 있었다 타데우슈 보롭스키 지음 정보라 옮김 파란미디어 천사들의 행진 강무홍 지음 최혜영 옮김 양철북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정일준 옮김 새물결 유대인의 역사3 폴 존슨 지음 김한성 옮김 살림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잉게 숄 지음 송용구 옮김 평단문화사 블룸카의 일기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이지원 옮김 사계절 파도 토드 스트라써 지음 김재희 옮김 이프 나는 히틀러를 믿었다: 히틀러의 조력자들 귀도 크놉 지음 신철식 옮김 울력 엄마는 반역자 로러 윌리엄스 지음 정현정 옮김 문원 히틀러의 아이들 수전 캠벨 바톨레티 지음 손정숙 옮김 지식의 풍경 아우슈비츠의 바이올린 야엘 아쌍 지음 양진희 옮김 시소 그들의 무덤은 구름 속에 아네트 비비오르카 지음 최용찬 옮김 난장이 노란 별 카르멘 애그라 디디 글 헨리 쇠렌센 그림 이수영 옮김 해와나무 홀로코스트, 유럽유대인의 파괴 라울 힐베르크 지음 김학이 옮김 개마고원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프리모 레비 지음 이소영 옮김 돌베개 나치는 왜 유대인을 학살했을까? 송충기 지음 민음인 생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삶의 해부 테렌스 데 프레 지음 차미례 옮김 서해문집 안톤 엘리자베스 쵤러 글 유혜자 옮김 대교 홀로코스트 마지막 기차 이야기 로나 아라토 지음 정영수 옮김 솔빛길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밀턴 마이어 지음 박중서 옮김 갈라파고스 크라신스키 광장의 고양이들 캐런 헤스 글 웬디 왓슨 그림 유영종 옮김 나비가 전해 준 희망 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최순희 옮김 베틀북 아우슈비츠의 여자들 캐롤라인 무어헤드 지음 한우리 옮김 현실문화 별을 헤아리며 로이스 로리 지음 서남희 옮김 양철북 3. 오시비엥침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의 제5블록에는 희생자들이 남긴 각종 소지품(옷과 인형, 그릇, 각종 브러시, 의수족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사진은 희생자들이 신었던 신발이다. 4. 브졔진카에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독일명 비르케나우) 는 면적이 약 53만 평으로 폴란드 수용소 가운데 최대 규모였다. 당시 유대인들을 가득 실은 기차가 수용소 정문을 통과해 이곳 특별하차장까지 들어왔다. 영화 <책도둑> 미국 외 브라이언 퍼시벌 131min 12세 관람가 <쉰들러 리스트> 미국 스티븐 스필버그 192min 15세 관람가 <피아니스트> 프랑스 외 로만 폴란스키 148min 12세 관람가 <인생은 아름다워> 이탈리아 로베르토 베니니 122min 전체관람가 <더 리더-책 읽어 주는 남자> 미국 외 스티븐 달드리 123min 청소년 관람불가 <코르작> 폴란드 안제이 바이다 115min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영국 외 마크 허만 94min 12세 관람가 <사라의 열쇠> 프랑스 질스 파겐-브레너 111min 12세 관람가

9 9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 도대체 왜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가 벌어졌을까? 터키 제국은 범터키주의 정책 을 펼쳐, 장대한 터키 제국을 수립하려 하였다. 그 범위는 카프카즈, 중앙아 시아, 크림, 중국에 이르렀으며, 터키어를 구사할 수 있는 모든 민족들이 이 구호 아래 뭉쳤다. 터키는 범 터키주의 정책 아래 제국 내의 소수민족을 투르크화 하려고 하였다. 이를 강하게 거부한 아르메니아 민족 이 이 계획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1911년, 서아르메니아(터키 동쪽) 지역의 모든 아르 메니아인들에 대한 강제 이주가 결정되었다. 터키청년 당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국제 정세를 명분으로 삼아 이주 계획 세운 것이다. 강제이주당한 대부분의 아르메니아인들이 학살되었다. 말이 이주였지 실은 학살을 위한 기초 작업이었던 셈이었다. 그 결과 제1 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만 제국에 거주하던 2백만 명 이 넘는 아르메니아인들 가운데 1915년부터 1923년 까지 150만 명의 아르메니아인들이 살해되었다. 남은 50만 명은 전 세계로 흩어졌다. 오스만 제국(현 터키)은 아직도 아르메니아 제노사 이드가 제국 내에서 일어난 사건이기는 하지만 정부 주도하에 일어난 학살이 아니라며 공식적으로 인정하 지 않고 있다. 제노사이드는 어떤 집단을 멸살시키기 위한 체계적 이고 계획적인 학살이다. 이런 대학살은 거대한 계획 과 내부장치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국가적 요소를 필 요로 한다는 의미이다. 150만 명이나 되는 희생자를 낳은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이를 국가 범죄가 아니 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학살의 단계 첫 번째, 지식인들을 향한 학살. 1915년 4월 24일, 오스만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에서 천명이 넘는 아르메니아 지식층이 체포 처형되었다. 제노사이드가 시작된 상징적인 날로, 지금까지도 4월 24일이면 아르 메니아에서 대학살에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있다. 두 번째, 30만 명이 넘는 아르메니아 남자들이 군대 로 소집되었다. 이들은 후에 같이 싸웠던 터키인 동료 들로부터 살해된다. 세 번째, 시리아 사막에서 일어난 잔혹한 학살. 여 자들과 아이들, 노인들이 마을에서 강제로 추방되어 시리아 사막을 떠돌았다. 그들은 투르크 병사들로부 터 살해당하거나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었다. 여자 들과 아이들이 폭행에 시달렸고 만 명이 넘는 사람들 이 이슬람교로 개종할 것을 강요당했다. 마지막, 터키 정부의 부인. 국제적인 비난에도 불구 하고 지금까지도 터키 정부는 세뇌와 왜곡 등 수단을 가리지 않고 학살을 인정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에서는, 2015년 4월 25일,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당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는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100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위 글은 추모 행사 중에 사학Aslikyan Sahak 씨가 강의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사학 - 예레반 국립대학교 졸업,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대학원 재학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8단계 1단계 : 분류 2단계 : 상징화 3단계 : 비인간화 민족, 인종, 종교, 국적에 따른 구분. 오스만투르크인(이슬람교)과 아르메니아인 (비이슬람 기독교) 분류한 다음 상징성을 부여. 아르메니아인(기독교) = 이류 시민(이단 이교도 무신론자) 아르메니아인들을 인간 이하의 하등한 존재로 여김. 아르메니아인을 학대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김. 시민 규제법을 제정하여 아르메니아인들을 통제. 4단계 : 조직 5단계 : 분열 6단계 : 준비 정부를 중심으로 특수 예비군 또는 특수 부대가 조직되어 학살 및 잔혹 행위를 저지름. 청년투르크당 중앙 지부와 예비군이 대규모로 동원. 석방된 재소자들을 모아 학살 대대 라는 살인 부대를 조직. 7단계 : 학살 절멸 가해자들이 아르메니아인들을 인간 이하의 하등한 존재로 여기고 집단 학살을 감행. 강제 이송, 시리아 사막으로 추방. 질식, 방화, 수장, 총살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아르메니아인들을 제거. 선전과 법 등 극단적인 방식을 동원하여 차별 정책을 시행함. 아르메니아인들은 터키의 적(러시아)과 같은 편이다 라고 선전. 아르메니아인과의 결혼 금지. 아르메니아인들을 이류 시민으로 분류하는 경우 증가. 8단계 : 부인 제노사이드 혐의를 부인하며 국제 조사 차단 현재 터키 정부는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에 대해 철저하게 부인. 그 어떠한 비난이나 언급도 금함. 신분 파악 및 격리, 재산 몰수, 추방, 학살. 아르메니아인들의 재산을 몰수, 약탈하고 마을을 불태움. 군인 중 아르메니아인들은 무장 해제 당한 채 강제 노역에 동원됨. 지도자들이 처형되었으며 아르메니아인들이 마을에서 추방당함. 죽음의 행진이 시작됨. 책과 영화 책 메즈 예게른: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파올로 코시 지음 이현경 옮김 미메시스 아르메니아인 제노사이드 니콜라이 호바니시안 지음 이현숙 옮김 한국학술정보 영화 <빼앗긴 아르메니아> 미국 20min <종달새 농장> 이탈리아 외 비토리오 타비아니 파올로 타비아니 122min <아라라트> 캐나다 외 아톰 에고이안 115min 청소년 관람불가 <더 컷> 터키 외 파티 아킨 138분 15세 관람가

10 평품소극장 10 평품소극장 영화 상영 한 권의 좋은 책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있습니 다. 평화를 품은 집 평품소극장에서는 한 편의 좋 은 영화가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취지로 평화와 인권, 환경에 관련된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 니다. 2015년 3월부터 12월, 매주 일요일 2시 평화와 관련해서는 제노사이드, 학살, 전쟁, 국가폭력을 주제로 한 영화를, 인권과 관련해서는 생명을 지킬 권리, 자유를 누릴 권리, 안전을 지킬 권리 등 인간의 기본권을 다룬 영화와 인종 성 신체상의 문제 등으로 차별받는 사람들을 다룬 영화를, 환경과 관련해서는 공기나 물, 흙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온갖 생명들에 대한 영화와 핵무 기, 방사능 누출 사고 등 지구 공동체를 위협하는 행위를 다룬 영화 등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를 선정하였습니다. 3월 4월 <비정성시> 키워드-2 28학살 대만, 허우 샤오시엔, 158분, 12 세 관람가, <후쿠시마의 미래> 키워드-후쿠 시마, 원전 한국, 70분, 전체 관 람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키워드- 지역 차별 독일 외, 켄 로치, 126분, 15세 관람가, <지상의 별처럼> 키워드- 난독 증, 장애 인도, 아미르 칸, 아 몰 굽테, 163분, 전체 관람가, <웨이스트 랜드> 키워드-환경 브라질 외, 루시 워커, 99분, 전 체 관람가, 다큐멘터리, <로맨틱 레시피> 키워드-지역차 별 미국, 라세 할스트롬, 122 분, 전체 관람가, <종달새 농장> 키워드-아르메니 아 제노사이드 이탈리아 외, 비 토리오 타비아니 파올로 타비아 니, 122분, 15세 관람가, 월 6월 <아버지의 이름으로> 키워드-지 역차별 아일랜드 외, 짐 쉐리단, 133분, 15세 관람가, <26년> 키워드-광주5 18민주화 항쟁 한국, 조근현, 135분, 15 세 관람가, <울지마 톤즈> 키워드-헌신, 박 애 한국, 구수환, 90분, 전체 관 람가, <웰컴 투 동막골> 키워드-한국전 쟁 한국, 박광현, 133분, 12세 관람가, 오키나와 강제 집단사의 진실:ぬ ちが ふう> 키워드-오키나와 강제 집단사 일본, 박수남, 138 분, 12세 관람가 <또 하나의 약속> 키워드-기본 인권 한국, 김태윤, 120분, 12 세 관람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키워드- 환경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116분, 전체 관람가, 월 <작은 연못> 키워드-전쟁, 학살, 노근 리 한국, 이상우, 86분, 15세 관람 가, <자전거 탄 소년> 키워드-아동 학대, 차별 벨기에 외,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87분, 12세 관람가, <레드 마리아> 키워드-여성 인권 한 국, 경순, 98분, 15세 관람가, <어거스트 러쉬> 키워드-아동 학대 미국, 커스틴 쉐리단, 113분, 전체 관 람가, <스탠리의 도시락> 키워드-빈부 차 별 인도, 아몰 굽테, 95분, 전체 관람 가,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키워드- 홀로코스트 미국 외, 123분, 청소년 관람불가, 월 <하늘이 보내 준 딸> 키워드-장애, 편견, 차별 인도, 비제이, 115분, 전체관람가, <초콜렛 도넛> 키워드-다운증후군, 편견, 차 별 미국, 트래비스 파인, 98분, 15세 관람 가, <소리굽쇠> 키워드-위안부, 성노예, 조선족, 차 별 한국, 추상록, 105분, 15세 관람가, <헬프> 키워드-인종 차별, 생명, 희망 미국, 테이트 테일러, 146분, 전체 관람가, <와즈다> 키워드-이슬람문화, 성차별 사우 디아라비아, 하이파 알-만수르, 98분, 전체 관 람가, 2014.

11 11 회원 이야기 친구 회원 평화를 품은 집 친구들 강승희 강원 강은영 강은진 강태봉 강효진 경성례 고건녕 고경희 고미란 고정희 고형준 국소영 권정숙 권명기 권문혁 권오청 권은숙 권주용 권현옥 길여은 김경 숙 김경옥 김경희 김공희 김귀분 김길미 김길한 김나영 김동수 김명수 김문규 김미애 김미희 김민경 김민정 김병국 김병훈 김복기 김삼례 김상욱 김서경 김선숙 김선애 김선웅 김선희 김세경 김수민 김수연 김수정 김수현 김승현 김심환 김영명 김영미 김영수 김예서 김예지 김옥분 김요섭 김용숙 김우연 김윤정 김은미 김은숙 김은영 김은영 김은옥 김은주 김은주 김장환 김재순 김재희 김정민 김정아 김정우 김종임 김지영 김지현 김지현 김지혜 김지회 김철용 김태형 김현욱 김현정 김혜진 김혜진 김회님 김효춘 나상희 남철우 노영주 노재현 류묘선 마명진 명소혁 명수영 명연파 명정아 명형란 문병천 문서영 문소정 문연희 문준서 문해진 문향자 민지영 박경림 박경진 박경희 박그림 박기범 박기섭 박대현 박명욱 박명희 박미숙 박미자 박미진 박병수 박소현 박소희 박수연 박영미 박영옥 박영은 박영주 박영주 박은주 박이선 박인아 박인애 박정순 박정실 박정원 박정진 박제성 박종국 박종숙 박준환 박지선 박지연 박지영 박찬교 박채란 박채란 박현경 박현정 박희영 박희옥 배민경 배수권 배홍숙 백경천 백옥진 백창화 변영이 서은주 서정주 성태영 소미자 소순덕 손경희 손주연 손희경 송명화 송민준 송연욱 송영란 송영희 송재찬 송필종 송향숙 신민식 신봉철 신상현 신수영 신수진 신순호 신유나 신일연 신정현 심명자 심승희 심용숙 안이정선 안진희 안효숙 양경화 양유정 양은선 양은영 양현아 양희정 엄상연 엄지선 여민혜 연옥진 염범석 오동근 오명숙 오연희 오진희 온윤숙 왕현숙 용정순 우선화 원재민 원현 정 유영미 유예진 유윤주 유인창 유정연 유지훈 유진희 유현욱 윤선라 윤성실 윤이소 윤정란 윤주영 윤현숙 윤형진 윤혜린 이강 이경옥 이경원 이남수 이동선 이명숙 이명아 이미 이미희 이바다 이병숙 이 상구 이선화 이성희 이숙향 이순정 이승희 이승희 이애정 이용화 이유진 이은미 이은영 이은정 이은주 이의향 이정옥 이정주 이종민 이지선 이지수 이채원 이충희 이하영 이항구 이현경 이현숙 이송현주 이혜란 이호성 이호준 임병우 임서빈 임석현 임수민 임순경 임지연 임현주 임혜숙 장성수 장준호 장휘국 전복례 전선희 전송자 전이루 전혜옥 정경숙 정경이 정경호 정기재 정락윤 정만성 정명자 정병규 정 소희 정영임 정용선 정용후 정우진 정원경 정은숙 정인숙 정진이 정진희 정진희 정필숙 정혜은 정환복 조두극 조명숙 조민숙 조병익 조석현 조성환 조세라 조송희 조영현 조용란 조용식 조용진 조원영 조 정아 조정애 조정원 조향숙 조형익 주미라 지원숙 진일 차정규 채주연 천호균 최광은 최동명 최미화 최선미 최수영 최영미 최영선 최옥미 최인희 최진 하선희 하희정 한명희 한백희 한석봉 한은정 함승연 허기 허인자 홍성담 홍은아 홍자영 홍효기 황명숙 황미영 황세림 황수경 황인종 황지원 황진희 황현주 사계절출판사 노바건축사사무소 서정바인텍 에스제이피앤비 책과아이들 책읽는엄마책읽는아이 한 림출판사 기부해 주신 분들 강현주 김장성 김진 김현철 나상희 남준 노미숙그림책연구소 두레생협 명연파 박원빈 백석운 안석희 정인숙 최미용 최삼진 최옥미 한은정 황자익 책을 기증해 주신 분들 김창규 꿈꾸는꼬리연 꿈교출판사 돌베개출판사 박소현 박이선 봄봄출판사 사계절출판사 서애경 송언 시루출판사 신혜은 양은영 엄혜숙 여유당출판사 오자희 보리출판사 이야기꽃출판사 임경섭 장경선 창비출판사 창해출판사 책속물고기출판사 천개의바람출판사 한림출판사 단체 방문 심지모임, 청소년문화의집, 서울 겨레하나, 금촌이주민센터, 책방 이음, 다솜미술학원, 씨알공동체, 느티나무도서관, 해솔중학교 여교사 모임, 하얀초록도서관, 일산동화읽는어른모임, 경기도교육청 민주 시민교육과, 고양파주두레생협, 문발초등학교 학부모생태모임,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흑룡강성 조선족 소, 중학교 사서교사, 행복어린이집, 대한독서협회, 노미숙그림책연구소, 와글와글도서관, 광명도 서관, 텀블랜드어린이집, 전진어린이집, 북극곰출판사, 돌베개출판사, 물푸레도서관, 해님달님도서관, 재미있는느티나무온가족도서관, 봄봄출판사, 화정도서관, 김포동화읽는어른모임, 파주동화읽는어른 모임, 적성성당, 세월호유가족과 목사님, 파평초등학교, 책과아이들, 평화사역자모임, 양곡도서관, 리드미, 지역아동센터 성체의집, 마포개똥이네놀이터, 한빛도서관, 아침독서신문, 파평면사무소, 학교도 서관네트워크, 보리출판사, 전진타운어린이집, 괴산숲속책방, 도시농부학교, 행복어린이집, 파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자람도서관, 수원 경기도문화재단,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 알모책방, 생활성서, 내 일신문(고양파주), 흥양회, 광주광역시교육청 인권생활교육과/민주인권교육센타 그리운 사람들의 History 2001년 6월 30일, 파주시 다율리 파주출판 물 류센터 옆 80평 복층 공간에 어린이 전문서점 꿈 꾸는 교실 이 들어섰습니다. 당시에는 주변에 편의 시설도 없고 인적이 드문 자리였지요. 버스 종점에서 내려 꿈꾸는 교실까지 10분 이상 걸어 올라가던 길. 그 길을 따라 소나무 숲과 길가 에 철따라 피어있었던 달맞이꽃, 코스모스... 이제 는 먼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 시절 너무 사람이 없어 가끔 지나가는 군용차, 승용차를 보면, 반가 워 손 흔들곤 했지요. 그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한사 람, 한사람, 또 한사람. 이 사람들로부터 아주 작은 움직임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책이 있는 곳, 아이를 데려갈 수 있는 곳, 인정이 있는 곳 그리고 사람이 있는 곳... 정이 넘치고 서로 그리워하고 나누며 엄마와 아이들이 성장해 나갔 습니다. 그리고 서점 이름을 떼고 작은도서관 꿈꾸는 교 실이 만들어졌습니다. 스스로 움직이고 스스로 활 동하고 스스로 계획하고... 모여서 함께하는 즐거운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책을 함께 읽고 먹을 것을 나누고 올바르게 사는 방법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마음껏 웃고 마음껏 떠들고 활개치고 놀던 공간, 꿈 의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즐거움을 찾 아 모이고 또 하나의 꿈을 이루려 모이고 활짝 웃으 며 크게 한바탕 웃음소리 내는 즐거움의 산실로 모 여들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 어린이도서관 꿈꾸는교실 은 영원한 둥지를 찾아 숲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평화도서관 이라는 이름으로요. 자리도 이름도 달 라졌지만, 꿈꾸는 교실이 없었다면 지금은 없는 거 겠지요. 앞으로 이 지면 위에 평화도서관의 초석이 되었 던 사람들을 하나 둘 모시려 합니다. 꿈꾸는 교실이 지내온 만큼 어른들은 한결 무르익고 아이들은 청 년이 되었습니다. 10년, 15년 전의 우리들의 이야기 를 함께 나누어 봅시다.

12 SORA BREAD 12 운영 안내 [문 여는 시간] 10월~3월: 오전 10시 - 오후 5시 / 4월~9월: 오전 10시 - 오후 6시 문 닫기 30분 전에는 입장해 주세요. [휴관일] 명절(설 추석 연휴), 매주 월요일 소라의 건강빵 연구소 소라브레드 이야기 1 소라브레드 에서는 매일 건강한 빵을 만들어냅니다 소라브레드는 12월~3월 매주 월 화요일 쉽니다. [입장료] 평화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과 다락갤러리는 유료 시설입니다.(10세 이상) 평화를 품은 집 친구 회원은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화도서관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 다락갤러리 무료 3,000원(단체 10명 이상 2,000원) 예약 안내 [평화를 품은 집 단체 견학] 10인 이상 단체 방문은 미리 예약해 주세요. 단체 견학 프로그램을 원하는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 입장료와 별도 의 프로그램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 다락갤러리 전시 해설을 원하는 경우 미리 말씀해 주세요. [영화 상영 예약] 평화를 품은 집 홈페이지( 평품소극장 소식에서 영화 상영 시간표를 참고하시고 미리 전화( )로 예 약해 주세요. [대관 안내] 워크숍, 모임 등의 이유로 대관을 원하실 때에는 적어도 2주 전에 문의해 주셔야 합니다. 빔프로젝터나 음향 장비를 이용하시려면 사전에 미리 알려 주세요. [전시 콘텐츠 공유]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의 전시 콘텐츠(르완다, 난징, 아르메니아, 홀로코 스트 등)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전화 메일(thereader987@naver.com) 등으로 문의해 주세요.제안서와 신청서를 보내드립니다. 평화를 품은 집에 와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구수한 빵 냄새 맡아보신 적 있을 거예요. 소라브레드는 매일 천연 발효종으로 빵을 만드는 건강빵 연구 소입니다. 건강빵? 천연 발효?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요. 소라브레드는 무농약 우리밀, 유기농 꿀, 천일염, 현미유,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고 이스트와 버터, 우유, 설탕을 쓰지 않아요. 건강한 재료들을 쓰니 우리밀의 구수하고 깊은 맛과, 빵 본연의 맛이 나지요. 우리밀은 글루텐 함 량이 적은데다가, 천연발효종의 효모들이 빵 반죽에 들어가면 글루텐 성분 을 아미노산으로 분해시켜주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게 한답니다. 선선한 가을날, 평화를 품은 집 야외 카페에서 책 향기에도 취해보고 핸 드드립 커피와, 건강한 천연 발효빵도 맛보세요. 다음 호에서 천연발효종 만드는 이야기 기대하세요. 회원 안내 평화를 품은 집은 여러분의 후원과 기부, 재능후원, 자원활동으로 운영됩니다. [친구 회원] CMS를 통해 월 2,000원 이상 정기적으로 후원을 받습니다. 평화를 품은 집 친구가 되시면 평화를 품은 집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화도서관,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 평품소극장, 다락갤러리) 평화를 품은 집 소식지를 보내 드립니다. SNS로 강연, 영화 상영 일정 등을 알려 드립니다. [재능후원과 자원활동] 저마다 가지고 있는 것을 평화를 품은 집을 만들어 가는 데 나누어 주세요. 도서 정리 / 번역 통역 활동 / 홈페이지 관리 / 교육 활동 / 뉴스레터 제작 / 자료 제작 [기부] 저마다 지닌 소중한 능력을 나누어 주세요. 관련 도서 및 자료 / 먹거리 / 비품 / 시설물 / 기부금 * 자세한 내용은 로 문의해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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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당 당규 2012.11.09. 제1차 전국위원회 제정 2013.02.28. 제4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06.16. 당대회 개정 2013.08.31. 2기 제1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10.20. 2기 제2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12.14. 2기 제3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12.31. 2기 제4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4.02.22.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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