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는 25실의 장애우실과 38실의 준 장애우실이 마련되며 장애우실에는 장애우 학생 1명과 도우미 학생 1명이 함께 입사 하게 된다. 국제학사의 완공으로 교환학생 교류나 교수교환 등 서강의 국제화가 탄력을 받게 될 뿐만아니라 영어졸업인증제 도, 영어강의수강의무제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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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강소식 Sogang University News J u n e V o l 1 6 Be as proud of Sogang As Sogang is proud of you (주)KMW 김덕용 대표, 40억원 상당의 KMW주식 20만주 기부 ㄜKMW 김덕용 대표가 5월 19일 40억원 상당의 KMW 주식 20만주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3면에 계속> 서강대 손병두 총장에게 주식 20만주를 전달하는 김덕용 대표

2 사에는 25실의 장애우실과 38실의 준 장애우실이 마련되며 장애우실에는 장애우 학생 1명과 도우미 학생 1명이 함께 입사 하게 된다. 국제학사의 완공으로 교환학생 교류나 교수교환 등 서강의 국제화가 탄력을 받게 될 뿐만아니라 영어졸업인증제 도, 영어강의수강의무제 등과 함께 국제화된 캠퍼스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말 공사가 끝나는 대로 8월 초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입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국제학사와 같은 시기에 완공될 지하캠퍼스는 지하 3층에서 지하 1층까지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2층에서 3 층까지 이어지는 주차공간에는 총 592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다. 지하캠퍼스가 완공되면 우리학교의 주차난이 해결될 것 으로 기대되며, 주차장이 필요없어진 지상공간이 보다 여유롭게 활용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복합서점 등 여러 가지 복지 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지하캠퍼스는 내외부 마감, 창호설치 및 전기, 기계 설비공사 등이 진행 중이며, 국 제학사는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으로 전체 84% 공정률을 보여주고 있다. 제2학생회관 증축 학생문화처에서는 올해 6월 말에 엠마오관 증축공사를 해서 제2학생회관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우리학교 에는 많은 동아리와 단과대 학생회가 활동공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공사로 기존 2개층 977.7m2였던 엠 마오관이 3개층 2,569.5m2의 넓이로 바뀌게 되면서 기존 31실의 동아리방이 동아리방 61실, 소극장 1실, 복합문화공간 1실 등 총 63실의 공간으로 확대된다. 9월 말에 공사가 완공되면 동아리방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기존에 없던 소극장과 복합문화공간을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서강문화공간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강이커진다! 서강 금호아시아나 경영관 착공 4월 10일 오후 2시 마태오관 앞에서 서강 금호아시아나 경영관(제2경영관) 착공식이 열렸다. 우리학교는 선진화된 경영교육을 위해 필요한 시설과 공간을 확충하여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2경영관 건립을 계획 했다. 임채운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제2경영관 건립은 경영전문대학원이 세계 속의 서강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결정적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박홍 이사장, 손병두 총장, 조규만 서울대교구 주교, 신영섭 마포구청장,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략경영본부 사장 등 내 외빈이 참석했다. 영성연구소 자리에 신축될 제2경영관은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8,412m2 규모로 건립된다. 건립비 용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원으로 마련되며 착공 후 약 15개월 간의 건축기간이 소요된다. 국제학사 지하캠퍼스 완공 눈 앞 국제학사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06년 9월 20일에 지하캠퍼스와 함께 착공을 시작한 이래 드디 어 올해 7월 말로 예정된 완공일이 다가오고 있다. 국제학사에는 지하 2층, 지상 12층에, 학생기숙사(2인 1실) 447실과 게스트 하우스 50실, 편의점, 인터넷실, 글로벌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학생기숙 Cover Story 김덕용 대표는 이날 우리학교에서 명예공학박 사학위를 받고 이어진 축하연에서 이같은 발전기금을 전격 출연했다. 김덕용 대표가 출연한 40억원의 학교발전기금은 김덕용 장학금, 우수교수 초빙기금, 서강미래기술 클러스터 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통신 기지국 부품분야의 대부로 알려진 김 대표는 83년도에 서강대를 졸업한 뒤 대우통신 종합연구소, 삼성 휴렛팩커드를 거쳐 91년에 KMW를 창업했으며, 전량 수입에만 의존해 오던 국내 이동통신 기술부품을 국산화시켜 세계 유일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키워낸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KMW는 3세대 이동통신기술분야인 WCDMA에서 전세계 베스트 5에 속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 고 제4세대 와이브로 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유일의 기술을 갖추는 등 국내 외 이동통신 기지국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40억원 상당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한 김 대표는 모교인 우리학교가 지난 3월 국내대학 최초로 야심 차게 출범시킨 서강미래기술클러스터(씨앗) 설립에도 이미 20억원의 자본을 출자한 바 있으며 아이온테나 관 련 기술의 특허사용권을 학교측에 무상 이전, 씨앗에서 사업화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모교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쏟고 있는 김 대표는 대학시절 육영수장학금을 받아 공부하면서 나중에 꼭 후 배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다짐을 했다 면서 벤처기업이 사회에 공헌하는 가장 알맞은 방식이 인재 육성이 라고 생각해 이번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기업 경영의 현장에서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며 기부금 중 일부를 씨앗 발전기 금으로도 사용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CONTENTS Sogang News 2 서강 뉴스 4 총장 동정 11 교수 동정 12 세계와 나 사이 14 close-up 15 SJRT 멤버십 가입신청서 17 발전기금 약정서 19 발전기금 뉴스 21 발전기금 납입 명단 22

3 S O G A N G U N I V E R S I T Y N E W S 4 5 우리학교 로스쿨 선정 로스쿨 예비인가 40명 배정 2009학년도 로스쿨 입학전형 발표 200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이 발표됐다. 우리학교는 가 군과 나 군 수학과이용남교수 60년수학난제풀어 수학과 이용남 교수가 60여 년간 세계 수학자들을 씨앗이 뿌려지다 한국의 휴렛팩커드를 키운다 국내 최초 주식회사 대학 출범 교육부는 2월 4일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예비인가를 발표 했다. 교육부는 총 입학정원을 2,000명으로 정하고 서울권 15곳과 지방권 10곳의 대학에 로스쿨 배정을 확정했다. 이번 발표에서 우리 학교는 최소 정원인 40명의 입학정원을 배정받았다. 우리학교는 현재의 다산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를 법학전문 분할 모집을 통해 특별전형 3명, 일반전형 37명 등 4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8배수를 선발하며 LEET(30점), 학사과정 성적(30점), 공 인영어 성적(20점), 자기소개서 및 서류(20점) 등을 반영한다. 2단계에서는 논술 성적(30점)과 면접고사(20점) 등을 반영하고 1단계 점수와 합산하여 최종 선발한 다. 신체적, 사회적 취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 역시 일반전형과 동일하다. 괴롭혀온 난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4차원 공간을 찾아 냈다. 이 교수는 서울대 수학과 박종일 교수와 함께 기 존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4차원 다양체 에 대한 세베리의 추측 의 오류를 증명하고 수학자들이 오랫동안 찾고 싶어 하던 성질을 만족하는 새로운 4차원의 공간을 찾아냈다. 대학원 전용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미 다산관 202호에 사법 우리학교는 로스쿨 전형에서 비법학사를 총 모집인원의 3분의 1이상으로 선발 이 연구결과는 수학분야의 최고의 학술지인 인벤쇼네스 마테마티케 우리학교는 지난 3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서강 테 크노피아 융합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서강미래기술클러스터(SIAT)을 출범시켰다. 이 날 행사는 서강미래기술클러스터 씨앗 (SIAT)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는 공식 행사로 박홍 이사장, 손병두 총장, 유기풍 공학부 학장, 김원선 자연과학부 학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등을 비롯해 동문 출신 CEO, 학내외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개념의 산학협력모델을 통해 기업과 대학의 융합 가능성 을 제시한 씨앗의 초대 원장에는 우리학교 출신인 장흥순 전 벤처기업협회장이 임명되었 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덕용 KMW대표와 최휘영 NHN대표가 서강 테크노 CEO상 을 수상했다. 기술 개발, 교육, 인적자원, 경영, 자본 등을 모두 포함하는 형태인 SIAT은 두 개의 축 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축은 기술 개발과 교육을 담당하는 자유전공 기술사업화 특화 대학원이다. 이 대학원의 학생들은 모두 장학금을 받게 되고, 24시간 기숙사 생활을 하며 곧바로 산업에 쓰일 수 있는 실용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두 번째 축은 특화대학원의 연구 결과를 사업화하는 기술사업화단이다. 기술사업화단은 기술지주사인 서강테크노홀딩스 (Sogang Techno Holdings Co.)와 투자금융사인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 (Albatros Investment Co.)로 이루어진다. 서강테크노홀딩스는 특화대학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벤처회사에 제공하고 대신 주식을 받는다.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는 서강테크노홀딩스 등의 개별 벤처회사에 자본을 투자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술 대학 경영의 융합이라는 시도는 사실 우리학교가 처음이 아니다. 세계적인 기업인 휴렛팩커드(Hewlett Packard), 선마이크로시스템스(Sun Microsystems) 등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하고, 연구를 사업화하면서 출발한 회사들이 다. 국내에서는 우리학교가 최초이다. 한편, 5월 19일 박홍 이사장, 손병두 총장, 장흥순 원장, 유기풍 공학부 학장 및 각 학 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정문 맞은편 미화빌딩 4층에서 서강미래기술클러스터 사무실을 공식적으로 개원하고 서강미래기술클러스터의 야심찬 앞날을 기원했다. 연수원을 모델로 한 민사 형사 모의법정이 설치됐고, 로욜라도서관 3관 4, 5층을 법학전문도서관 전용공간으로 확보하였다. 우리학교 로스쿨의 특성화 분야는 기업법, 그 중에서도 금융법이 다. 따라서 전공 수업은 법학 과목뿐만 아니라 경영ㆍ경제 수업도 포함될 예정이고, 미국회사법, 미국금융법 등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 이다. 특히 로스쿨과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연계해 공동학위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어서 경영ㆍ경제학과 출신들은 공동학위도 노릴 수 있 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것도 우리학교 로 스쿨의 장점이다. 우리학교는 국내 굴지의 김앤장, 태평양, 세종, 화 우 등 국내 16개 법무법인과 협정을 체결했으며, 삼성증권, 손해보험 협회 등 주요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과 교류협력을 체결하는 등 무려 29개의 기관에 3개 학년 전체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실무수습 협력 기관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학교 로스쿨은 국제적 면모 또한 갖추고 있다. 미국의 Washing ton University와 One Plus One LL.M.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의 상지대학교, 이탈리아 피렌체대학교 등과 교 류협정을 체결해 해외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게 했다. 계 절학기 동안에는 이들 대학들(워싱턴대, 피렌체대, 상지대 등 교류 대 학)에서 교수들이 방한해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실무수습도 계절학기를 이용, 미국 뉴욕의 법무법인 Yoon & Kim LLP에서 실질적인 실습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격한 학사관리 역시 우리학교 로스쿨의 특징 중 하나이다. 학부생 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지정좌석제도와 출결제(FA제도)가 로스쿨에 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하고, 다른 대학 출신 학사도 총 인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뽑는 쿼터를 적용한다. 윤경병 교수 제올라이트 연구 우주에서 실험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우주에서는 우리학교의 특별한 실험이 실시되었 다. 화학과 윤경병 교수에 의해 설계된 나노미터(nm 10억분의 1M) 크기의 제올라 이트*를 합성하는 실험이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에 의해 진행된 것이다. 이 실험은 지상에서는 중력 탓에 들쭉날쭉한 형태로 만들어 질 수밖에 없는 제올라이트 합성을 중력이 균일 한 우주공간에서 진행함으로써 완벽한 형태의 입자들을 얻으려는 목적을 띠고 있다. 설계에 참여한 윤경병 교수 연구팀 정낙천 연구원은 완벽한 균일성이 확인되면 (연구 결과를) 특정 파장의 빛을 가두는 분자 건축물을 만드는 데 쓸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제올라이트는 끓는 돌( ) 이라는 뜻으로, 결정성 알루미노 규산염의 총칭이 다. 제올라이트의 결정구조가 밝혀지고 세공크기의 제한으로 인하여 분자크기에 따라 선택적으로 흡착된다는 현상이 알려지면서, 흡착제와 촉매분야에서 많이 연 구된다. 분자크기에 따른 분리효과를 강조하여 분자체(molecular sieve)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강대 원자력 공동으로 중성자 바이오 계면 측정장치 개발 에이즈 바이러스 등 병원체의 세포 침투구조나 생체 세포막에서 일어나는 생명 현상을 실시간으로 nm(nm=10억분의 1m)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우리 학교에서 개발되었다. 우리학교 화학과 신관우 교수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이창희 박사팀이 중성자를 이용해 생체 세포막의 구조와 그 위에서 일어나는 생명현상을 실시간으로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수평형 중성자 바이오 계면 측정장치(REF H) (Inventiones Mathematicae) 2007년 12월호에 발표돼 세계 수학 계의 검증을 받았다. 이는 교과서에 실릴만한 획기적인 성과로 국내수학계의 최대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를 공동 개발해 시험가동한다. 이 장치는 우리학교와 원자력 연구원이 2004년부 터 공동연구 개발한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 이번 바이오 측정장치는 X 선이나 전자현미경과는 달리 투과력이 높아 고체 내부에 조성된 계면을 외부에서 감지할 수 있고, 바이오 시료와 같이 연약한 물질 에 거의 손상을 입히지 않아 생체물질의 생물 화학적 반응 과정을 실시간으로 비파괴 관찰할 수 있으며, 다른 전자 현미경에 필요한 진공과 같은 인위적인 환경 이 없이도 분석이 가능한 유일한 장치이다. 이 장치를 통해 생명현상 등 기초과학 분야, 바이오칩 표면구조 등 바이오 분야, 고분자 박막 구조나 반도체 절연막 등 나 노 정보소재 분야, 병원성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세포 침투 구조 등 의학 분야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비는 세계에서도 4~5개국 정도만 이 보유, 가동하고 있다. 우리학교는 계면측정장치의 운영과 이용을 관리할 서강대 하나로 바이오 계면 연구센터를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4월 15일 교육 연구 협력의 양해각서 교 환 및 연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학부모 간담회 개최 우리학교는 신입생 학부모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코 자 지난 2월 21일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입생 입학식이 끝난 뒤 이냐시오 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총장 및 이사장이 참석, 학교 현황 및 발전계획을 설 명하였으며 그 외에도 주요 학사와 장학금 제도, 국제교육프로그램, 상담 심리 및 적성검사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듯 열띤 질 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행사 중에 학부모들에 의해 4,000여만원의 발전기금이

4 S O G A N G U N I V E R S I T Y N E W S 6 7 멘토링은 단순히 미래를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처 바라보지 못했던 분야까지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약정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차미숙(51)씨는 설명을 듣고 한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되었다 며 만족스러워 했다. 서강어택 5월 축제 한마당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우리학교에서는 청년서강 대동제가 열렸 다. 많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준다는 뜻을 가진 대동제( )인 만큼 각 과 들과 섹, 동아리들은 이번 축제에서만큼은 하나로 묶여 축제를 맘껏 즐겼다. 축제는 교내의 닮은 꼴 얼굴들을 찾아보는 도플갱어 행사로 시작, 둘째 날 섹 티 경연 대회와 장기 자랑 대회, 셋째 날 인디밴드(셔틀루프)와 비보이(리버스크루) 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주간에는 물풍선 던지기, 미친소 찾기, 공차기 등의 이벤트 가 벌어졌으며, 재학생들은 교내에서 달고나와 같은 옛날 과자, 과 티셔츠, 바비큐, 칵테일 등을 팔면서 활발히 축제에 참여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동제 본판에 서는 많은 재학생들이 무대가 설치 된 청년광장을 메운 가운데 DJ DOC의 공연 이 지켜보던 이들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힙합으 로 물들여진 금요일 밤을 지나, 마지막 날의 과/섹 및 동아리 주점을 끝으로 서강 대학교 축제는 마무리가 되었다. 축제를 지켜본 이미소(화공 04) 학생은 이번 축제에 대해 정문에서는 타로카드 점을 봐주고, 공대 앞에서 슬래쉬, 보드카, 칵테일 같은 것을 파는 등 예전보다 동 아리와 섹들이 운영하는 코너가 많았다 며 만족해했다. 하늬가람 우리학교 기념품 판매전 진행 우리학교 학생 홍보대사 하늬가람 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강 대학교 기념품 판매전 을 열었다. 재학생들에게 서강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주는 한 편, 수익금은 서강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올해 벌써 3회째 를 맞았다. 홍보대사들은 학교 마크가 새겨진 후드티, 핸드폰 액정클리너, 지퍼파 일백 등을 판매하였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된다. 기념품 판매전에서 기념품을 구입한 정진아(신방 03) 학생은 예쁜 학교 기념품 도 구입하고 동시에 학교발전기금을 마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니 왠지 기분이 좋 다 며 매년 기념품 판매전을 기다리게 된다 고 밝혔다. 서강 커리어 멘토링 실시 우리학교는 사회에 진출한 동문과 재학생을 연결해주는 서강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미래에 대해 고민 중인 재학생에게 이미 사회에 진출해 있는 선배가 조언을 해주는 것이다. 재학생이 진출하고자 하는 분 야를 정하면, 그 분야의 선배와 멘토 멘티 관계를 맺게 된다. 멘토는 스승이자 친구로서 자신의 경험을 재학생(멘티)에게 이야기해주게 되고, 멘티는 제자로서 선배(멘토)의 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재학생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사전에 습득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뿐만아 니라 학교 전체적으로는 선후배 사이의 유대관계가 단단해지고, 취업률과 학교 이 미지가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차 멘토는 현직에서 활동 중이며 전문 적인 능력을 가진 동문들이 우선 위촉되었다.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외국계회 사, 방송 PD, 기자, 마케팅, 무역, 항공사, 금융 공기업, 국제기구, 법조계, 엔터테 인먼트, 벤처기업 사업가 등의 직업을 가진 20여 명의 동문들이다. 총 33명의 멘티는 1학년을 마친 재학생들로 서류와 면접을 거쳐 뽑혔다. 멘토와 멘티는 최소 두 달에 한 번씩 1년에 걸쳐 만나게 되며 멘토는 멘티 평가서 를, 멘 티는 멘토링 보고서 를 정기적으로 작성하게 된다. 멘토와 멘티는 지난 4월 11일 열리는 워크샵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멘티로 참여하고 있는 김가영(경영 06) 학생은 멘토링의 장점에 대해 단순히 미래를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처 바라 보지 못했던 분야까지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좋다 라고 말했다. 제45회 학위수여식 거행 2008년 2월 19일 오후 2시 체육관에서 제45회 학위수여식이 있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축하연 주를 하는 가운데 학사 1,346명, 석사 540명, 박사 22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손병두 총장은 학위 수여식사에서 자신보다 타인을, 이웃을, 세상을 위 한 서강인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교목처 반딧불교사회, 보건복지가족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사업자로 선정 교목처 반딧불교사회(저소득층 학습지도 봉사)가 청소년들의 잠재역량 개발과 소외청소년 등에 대한 복지지원을 위하여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추진하는 2008년 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에 사업자로 선정되어 지원금 620만원을 받게 되었다. 반딧불 교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우리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어려운 환 경의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습봉사자를 모집하고 교육 하여 현재까지 학습봉사를 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집중학습봉사를 겨울에는 산간, 도서, 벽지 등의 마을을 찾아 한달 간의 농촌 체험 학습봉사를 실시해왔다. 우리학교 법인이 5월 22일 오후 경북 문경시 의곡리 문경 태양광 발전소 현장에 서 박홍 이사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이한성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태양 광 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국내 대학 최초로 수익용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했다. 문경 태양광 발전소는 1만여m2 규모의 부지에 발전소 2기가 들어서 있으며 일반 가정 1천 5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약 1MW의 전기 생산 용량을 갖추고 있다. 발전소 건설에는 80억원이 소요됐으며 앞으로 연간 10억원 상당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정은 총 3개 분야, 7개 영역 중에 청소년문화활동 분야 찾아가는 청소 년 활동 프로그램(방학프로그램)에 가장 적절하고 모범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반딧불교사회는 현재 학습봉사자 60여 명과 학습자 약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주 1회 개인지도를 교내 외 장소에서 지도하고 있으며 예산은 전액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무료심리상담 학교법인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수익사업용 태양광 발전사업에 나서 취업에 대한 불안, 연애, 인간관계 등의 문제로 혼자서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많 이 있다. 우리학교는 서강가족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최상철 원장(디딤정신과)을 초빙해서 지난 3월부터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무료 검진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학생생 활상담연구소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직원, 교직원의 가족, 학생 누구나 신청 할수있다. 예약 문의 학생생활상담연구소( ) 2008년 2월 입학식 2월 21일 오전 10시 체육관에서 제48회 입학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로 13개 학부 1,851명의 신입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 했다. 입학식이 끝난 뒤에는 간단한 점심식 사와 함께 신입생 교내 오리엔테이션이 진 행되어 신입생들은 학사제도, 수강신청, 학 교생활, 도서관, 장학금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서는 졸업식 행사에 이어 우리학교 학생 홍보대사 하늬가람이 참석한 모든 사람들 에게 무료로 차를 대접하고 새롭게 서강가족이 된 신입생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태양광 발전사업은 청정에너지 확보와 유류절약 차원에서 정부가 향후 15년간 전기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법인측은 밝혔다. 전주희 법인 상임이사는 안정적이면서 공익성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갖춘 태 양광 발전은 학교법인이 추구하는 성격과도 부합한다 고 밝히고 태양광 발전사업 이 학교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태 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문경지역은 전남 남서해안과 경북 북부지역 등 국내 태양광 발전의 최적지로 유명하다. 진로준비를 위한 취업카페 오픈 교내에 재학생들을 위한 종합 진로 준비 및 휴식 공간인 잡카페(가칭)가 설치된 다. 재학생들의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설치되는 이 카페는 김상수(경제 81) 동문의 기부(1억원)로 마련되었다. 우리학교는 학생회관에 설치될 이 코너에 진로상담코 너, 적성검사코너, 진로 준비 스터디 및 모임 공간, 진로 관련 책자 열람 공간에 음 료까지 제공되는 카페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잡카페는 올해 하계방 학부터 공사를 시작해 2학기 개강에 맞춰 개장한다. 서강나눔터 4주년 기념 행사 열어 우리학교 여교수연합회가 주최하는 서강나눔터 4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5월 7일 부터 9일까지 동문회관 4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여교수연합회는 2004년 봄, 물건 을 재활용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봉사도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강 나눔터 를 마련, 현재까지 주위에서 기증받은 각종 물건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학 교와 지역사회에 환원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도서와 의류, 장식품, 미술품, 생활필수품에서 희귀품까지 다양한 물건이 판매되었으며 이외에도 조광호 신부님의 천사그림, 김점선 화가의 판화, 김 기라 공예가 작품, 단고재의 그릇 등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다.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생명과학과 한징택 교수는 나눔터가 더욱 활발히 운 영될 수 있도록 안쓰는 물건은 기증을 많이 해주시고 이용도 많이 해주셨으면 한 다 고 말하며 학교와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서강나눔터는 지난 4년간의 활동을 통해 총 1억 7천만원을 지역사회(마포구 소 년소녀가장과 우리학교에 입학한 소년소녀가장, 반딧불교사회)와 서강대학교에 후 원했다. 서강나눔터는 1년에 두 번 이와 같은 큰 할인행사를 열며, 평소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후 1시~오후 6시) 동문회관 4층에서 장터가 계속된다.

5 S O G A N G U N I V E R S I T Y N E W S 8 9 제2회 전국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우리학교는 작년에 이어 제2회 전국 중고 생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며 우리학교와 샤프전자ㄜ와 함께하는 이 공모전은 다양 한 봉사활동을 통해 얻게 된 보람이나 느낌 등을 내용으로, 중등부의 경우 200자 원고 지 10매 내외, 고등부의 경우 200자 원고 지 15매 내외로 작성해서 8월 29일까지 이 메일(sglove@sogang.ac.kr)이나 우 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중등부와 고등부 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 200만원을 수여하며, 현 고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금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서강대 수시 사회통합 특별 전형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문의는 (서강대 홍보실: ) 강원래의 꿈과 희망 이야기 지난 5월 6일 우리학교 이냐시오관에서는 학생생활상담연구소 주최로 가 수 강원래씨를 초청하여 특강을 열었다. 강원래의 꿈과 희망 이야기 를 주제로 강원래씨는 인생의 위기를 맞았지 만 이를 극복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강원래씨는 이날 강의에 서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고, 오히려 인생전환의 기회로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연회에 참석했던 서예진(국문 07) 학생은 행복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 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고 말했다.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 작품집 행복을 뿌려주는 향수 발간 우리학교와 샤프전자ㄜ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제1 회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 작품 집이 발간되었다. 이 책에는 남과 더불어 사는 이웃을 위한 봉사의 삶 을 교육이념으로 삼고 있는 우리학교의 첫 번째 행사에 참여한 총 196개 학교 2,323명 중 본 상에 입상한 42명의 아름다운 글이 담겨있다. 수상작들은 글의 기교나 문학성보다 체험의 진정성 으로 선정된 작품들인 만큼 글 하나 하나를 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을 것을 권한다. 공모전 수상작들을 통해 남을 위한 배려와 사랑, 봉사 는 먼 곳에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삽화는 이기진 물리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46판의 양장본으로 제작되었다. 이 책은 전국의 중 고등학교에도 배부되며, 유명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SAINT 포털 상용화 3월 10일, 우리학교의 새로운 종합정보시스템 SAINT 가 오픈되었다. 지난 2007년 7월에 개발이 시작되었던 것이 8개월 만에 드디어 선보이게 된 것이다. 학생들은 일단 메일이나 웹디스크가 하나로 연동되고, 메뉴가 통합되었다는 점 등에서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으나, 속도 등은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SAINT는 앞으로 학사행정, 인사관리, 연구관리, 동문관리 등 학교 행정의 기반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차세대 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계 속의 서강, Sogang in the 태안기름유출 사고지역 자원봉사활동 지난 12월 21일, 28일, 그리고 1월 17일 이렇게 3일간 총학생회와 사회 봉사센터의 주최로 서해안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 활동은 태안 원유 유출 사고가 보도된 후 서강사랑방 에서 태안으로 자원 봉사활동을 가자는 여론이 일어나자, 서강봉사센터가 총학생회에 함께 할 것을 제안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봉사단은 피해가 심각한 충남 태안을 중심으로 가의도, 파도리로 활동을 나갔다. 이번 행사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200여 명의 서강인이 함께 하는 등 서강인의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World 라는 비전 달성의 6대 세부 발전 전략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행정개혁 전략 목표인 고객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 성과 중심 전문 행정 구현 과 국제화 강 화 전략 목표인 국내 대학에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글로벌 캠퍼스 구축 의기반 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서강대학교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세계화와 실용적 인문교육 3월 24일 가브리엘관 109호에서는 우리학교 국제지역문화원 주최로 세계화와 실용적 인문교육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인문교육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용적 인문교육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이 행사는 세계화 시대에 대학이 대응할 전략으로 인문교육의 강화를 내세웠다. 독일 뮌헨공대의 Klaus Mainzer 교수가 기조연설을 했으며 Denis Reynaud 교수(프랑스 리옹 II 대학 전 인문대학장), Zaki Laidi 교수(프랑스 파리 정치 대학 유럽학 연구소장) 등 세계 유수의 학자들이 인문학에서의 실용교 육, 세계화의 도전과 대학교육의 대응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종교학과 국제학술대회 다문화 교육의 토대로서 종교교육과 영성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우리학교 다산관에서는 우리학교 종교학과와 종교연 구소 주최로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다문화 교육의 토대로서 종교교육과 영성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다인 종 다문화 사회에서 개방적 차이와 공존을 위한 방법으로 종교, 그 중에서도 대학 의 종교교육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생명문화연구소 대학가의 자살과 생명문화 주제로 세미나 개최 우리학교 생명문화연구소(소장 김용해 교수)는 5월 23 일 다산관 101호 국제회의실에서 대학가의 자살과 생명 문화 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간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진 대학가에서의 자살 현상에 초점을 맞춰 그에 대한 예방책과 사전 개입 활동 의 필요성을 집중 조명해보고자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생명문화 운동의 선구자인 김지하 시인의 기조연설에 이어 심리상담 전문가인 우리학교 강이영 교 수와 최명식 교수가 대학 내 자살 현황과 구체적인 사례 분석을 통한 실태와 심각 성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표로 나사렛 대학교 김정진 교수가 대학생의 정신건강과 자살위험성 을 분석하고, 미국대학의 정신건강지원체계를 검토하여 대학 단위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자살예방을 위한 개입 방안을 제안했다. 그리고 마지막 발표로 인도 교황청 설립 신학 대학의 쿠르빌라 교수가 현대사회 에서 만연된 죽음의 문화를 진단 평가하고 자살 현상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건전한 생명문화의 보급을 강조하였다. 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자살증가 현상의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제도적 장치 및 개선 방안 을 모색할 예정이다. 생명문화연구소는 1991년 연구소 창설 이래 춘계 추계 2회 학제간 연구, 현장 과 대학과의 통합을 특징으로 하는 정기세미나를 통해서 사회 실천적 영역의 기여 뿐만 아니라 전문 학술적인 성과들도 계속 창조적으로 추구해갈 예정이다.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연 총동문회와 우리학교는 5월 1일 오후 6시 30분 국 민일보 사옥 12층 서울 시 티클럽에서 제18대 국회의 원 당선 동문들을 초청해 당선인 축하연을 열었다. 우리학교의 경영학과 겸임교수인 정몽준(서울 동작을) 당 선자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한 신지호(서울 도봉갑) 당선자도 초대됐 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 이사장, 손병두 총장, 총동문회 및 동문장학회 이사 등이 참석해 당선자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서강글로벌 교환학생 장학금 우리학교는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학생들 중 가계곤란 학생에게 장학금

6 S O G A N G U N I V E R S I T Y N E W S 국 제 교 류 소 식 메리홀 공연 메리홀 춤열전 그 여덟 번째 - 리발레 <춘향> 한국적인 발레를 추구하는 LEE 발레단은 이상만 예 일시:2008년 6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 14일(토) 오후 5시 술감독이 이끄는 창작발레단이며 77년 외국 유학을 단체:LEE 발레단 대본 안무:이상만 조명:신호 떠나 9년 만에 돌아온 후 개인발레단을 창단하였다. 의상:Lily Lee 후원:LEE 발레단 창단 후 15년이란 외국활동을 병행하며 한국을 오가 입장료:일반석 3만원, 학생 2만원 며 정기공연을 해온 발레단으로 그후 96년도에 한국 소요시간:2시간 의 창작발레 뿌리를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서울에 정 공연문의: / 착하여 한국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leeballet@msn.com 활동하고 있다. 을 지급하는 서강글로벌 교환학생 장학금 을 운영하고 있다. 1년에 10명 정도 선 발되며, 글로벌 교환학생에게는 항공료와 체재비(월 40만원)가 지원된다. 문의는 대외협력팀( 통해서 할 수 있다. Center for Regional Resources, the Indonesian Institute of Sciences), 문명간대화연구소(Center for Dialogue and Cooperation among Civilisations) 등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출연진:춘향 박경희, 이몽룡 이상만, 변학도 송창호, 월매 정은아, 향단 임지 영, 방자 이수진, 마을처녀 기생 농악 김윤희, 홍영기, 김재은, 박경하, 송지은, 조향미, 홍영욱, 지다영, 임선우 (예술 감독:이상만) 국내는 물론 해외에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메밀꽃 필 무렵, 무녀 도, 아리랑, 금시조 황톳길 춘향 등 매회 정기공연으로 한국창작 레퍼토리를 국내외에 소개하고 있다. 빙그레 글로벌 장학생 4월 18일 빙그레 글로벌 장학생들이 선발되었다. 이들 장학생들은 필리핀의 자 매대학으로 가는 영어연수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되거나 해외 명문대학에서의 여 름학기 학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장학금은 지난 2007년 빙그레 김호연 회장(무역 74)이 출연한 20억원의 서강대 빙그레 글로벌 기금 으로 마련되었으며, 필리핀 제일의 사립학교인 Ateneo de Manila 대학으로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60 만원이 지원되고, 여름학기에 해외 명문대학으로(Harvard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등) 단기연수를 가는 학생들은 개 인당 25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빙그레 글로벌 장학생들은 매 학기마다 선 발되며, 문의는 대외협력팀 ( 통해서 할 수있다. 중국길림대학교(JILIN UNIVERSITY)와교류협정체결 2월 14일 우리학교는 중국 길림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은 학생 상호 교류, 상호 학술정보 교환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1946년에 개교한 길림대학 은 학과수 122개, 학생수 59,490명(유학생 1,362명)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에 서도 매우 큰 편에 속하는 대학이다. 중국 남개대, 호주 Monash대, 일본 쯔꾸바대와 협정 체결 우리학교는 2월 14일에서 27일에 걸쳐, 중국 남개대, 호주 Monash대, 일본 쯔 협정의 내용은 학자 교환, 공동 연구 및 공동학술회의 등이다. 자카르타에 위치한 이들 연구소 중 지역자원연구소는 국가연구기능을 총지휘하는 인도네시아과학원 산하에서 지역협력연구를 하는 곳이다. 문명간대화연구소는 세계문명과 종교 사이 의 다문화적 소통을 추구하기 위한 연구 및 교류를 수행하는 민간 연구소이다. 동아연구소, 베트남사회과학원 산하 연구소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우리학교는 1월 14일과 15일에 걸쳐 베트남의 세계경제정치연구소(Vietnam Institute of World Economy and Politics), 동북아연구소(Vietnam Institute of Northeast Asian Studies)와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베트남의 국가 연구기능을 총괄하는 베트남사회과학원 산하의 세계경제정치연 구소는 외국의 정치경제 연구를 광범위하게 수행하고 있는 연구소이며, 베트남의 국가 연구기능을 총괄하는 베트남사회과학원 산하의 동북아연구소는 동북아 국가 인 한국과 일본 연구를 광범위하게 수행하고 있는 연구소이다. 인도 예수회대학 St. Xavier s College, 헝가리 Corvinus 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우리학교는 2008년 5월 2일자로 인도 예수회대학 중에 하나인 St. Xavier s College와 자매대학 협정을 체결하였다. St. Xavier s College는 인도 3대 도 시 중에 하나인 Mumbai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문학부와 통상학부 프로그램이 인도 대학에서 최상으로 평가되고 있는 우수 대학이다. 이번 협정을 통해서 우리학교는 인도에 첫 자매대학을 가지게 되었으며, 교원 제14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취임 중국 지진피해 학생 위로 지난 4월 8일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제14대 회장으로 취임 했다. 임기는 2010년 4월 7일까지 2년이다. 손 회장 은 취임사에서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자율성 확보를 위해서 회장으로 일하는 동안 대학 재정을 안정적으 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두 총장은 5월 21일 12시, 우리학교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들과 오찬을 갖 고 쓰촨성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어 상심해 있는 중국 학생들을 위로했다. 이날 오찬에는 우리학교에 재학중인 60여 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학교측에서는 손총장과 최운열 부총장, 전준수 전 경영대학장, 대외협력팀 관계 자 등이 참석했다. 손병두 총장은 쓰촨성 지진으로 큰 재난을 당해 마음이 무척 상해있을 여러 분들을 위로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며 이날 오찬의 취지를 설명하고 힘들 어하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서강가족의 마음을 모아 가겠 총장 각 금일봉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손총장은 쓰촨성 대지진 직 후 주한 중국대사관과 우리학교와 교류협력 중인 중국 칭화대 등 14개 대학 총장 들에게 전문을 보내 위로한 바 있다. 우리학교에는 현재 학부생과 일반대학원생 등 총 172명의 중국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동문 순방 및 교류대학 방문 동정 5월 2일부터 13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방문. 개교 50주년을 맞아 해외 거주 동문 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George Washington, Georgetown, Geneseo, Fordham, Seton Hall, Oregon 등 자매 대학을 방문하여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실질적인 학생 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2008년 5월 미주 출장 결과 서한 에서 이번 출장을 통하여 저는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대학들을 돌아보고 총장들을 만나면서 총장학 에 대해서 이제 겨우 눈을 뜬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국내 경쟁 대학에 비해 국제교류 노력이 상대적으 로 뒤진 것을 빨리 따라잡기 위해서 우리학교의 국제화를 촉진 해야겠다는 조급함이 앞 꾸바대 등과 학생 및 학술교류협정을 체결 및 갱신했다. 중국 천진시에 위치한 남 및 학생 교류, 유학생 유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헝가리 다 고 말했다. 섭니다. 다행히 우리학교에도 오는 7월 국제학사와 Guest House가 완공되면 국제화 개대는 주은래의 모교로 유명한 학교이며, 중국 교육부 지정 국가중점대학이기도 Corvinus 대학과도 교류협정을 체결하여 헝가리에도 자매결연대학이 생기게 되 우리학교에 재학중인 중국학생 대표를 맡고 있는 웨이젠(국제대학원 재학)학생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일류 대학을 만들기 위해 Fund 하다. 우리학교 국제대학원과는 2005년부터 상호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올해부터는 학교 대 학교 차원으로 협정을 확대하게 되었다.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Monash대는 호주에서 국제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학교 로 유명하다. 우리학교와는 2005년에 일반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드디어 올해 구체적인 학생교환 협정으로 갱신하게 되었다. 앞으로 Monash대와 우리학교는 경영 및 경제학부 재학생을 매년 2명씩 상호 교환하게 된다. 일본 쯔꾸바 시에 위 치한 쯔꾸바대학은 일본 정부 계획에 의해 설립된 연구 중심 대학이다. 이번 협정 으로 쯔구바대학과도 매년 2명씩 교환학생을 상호 교환하게 되었다. 동아연구소, 인도네시아 연구소들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우리학교는 지난 3월 27일 인도네시아과학원 지역자원연구소(Research 었다. University of Malaya와의 자매대학 협정 체결 우리학교는 2008년 5월 19일자로 말레이지아의 최고 대학인 University of Malaya(수도 쿠알 라룸푸르 소재, 이하 UM)과 자매협정을 맺었다. 이번 협정은 UM의 총장인 Datuk Rafiah Salim과 대외협력처장인 Kamila Ghazali가 우리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손병두 총장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정을 통 해 교원 차원의 학술교류는 물론 학생 차원의 교환프로그램 (연 최대 4명), 언어프 로그램의 상호 교류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은 쓰촨성 피해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보여주신 총장님과 여러 학우들의 사 랑에 감사 드린다 고 말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한 중간 우호증진을 위해 노 력하는 사람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손총장과 최부총장은 쓰촨성 피해 돕기 모금활동을 펼치는 중국학생들에게 각 Raising을 더욱 많이 해야 되겠고 이를 위한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시급함을 느꼈습니다. 인성 교육 역시 저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미국 명문 대학들이 1~2학년은 전원 기 숙사 생활을 의무화하고 나머지 3~4학년의 경우도 자유에 맡기지만 70~80%가 기 숙사 생활을 하며 전인교육을 받는 것을 보고 무척 부러웠습니다. 우리학교도 파주 Global Campus가완성되어 외국 대학이부럽지않는 인성교육이 가능해질날을기 도드리며 저의 보고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총장 손병두 - 이 글은 손병두 총장이 미주 동문 및 교류대학을 방문한 후 작성한 서한에서 발췌하였으 며 전문은 학교 홈페이지(sogang.ac.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7 P E O P L E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가르침 속에 내일의서강이있습니다 깍까의 우주탐험(프로젝트409) 출간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 한국보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법학과 장덕조 교수 2008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가 직접 그리고 글을 쓴 우주 탐험이야기 가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우주 과학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법학과 장덕조 교수는 2008년 5월 23일 개최된 한 국보험학회 정기총회에서 2007년도 우수논문수상 자 로 선정되어 상패와 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보 험학회는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우수논 부경숙 교수 영어영문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뉴욕대학교 석사 뉴욕대학교 박사 안길초 교수 전자공학 서강대학교 학사 서강대학교 석사 오레건주립대학 박사 강태욱 교수 화공생명공학 서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석박사통합과정) 쉽게 글을 썼으며, 동물캐릭터와 만화를 이용하여 문에 대하여 시상하고 있고, 금번에는 장덕조 교수 한국광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물리학과 이범구 교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 교수는 이전에도 어린이를 위한 그 림동화 박치기 깍까 를 출간한 바 있다. 물리학과 이범구 교수가 지난 2월 14일 홍익대학교 에서 열린 한국광학회 제19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 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광학회는 1989년 광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며 과학기술의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창립된 학회로서 명실 공히 광학분야의 전국 최대, 최고의 학회이다. 회장의 임기는 3월 1일 부터 1년 동안이다. 가 우수논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논문은 손해방지비용에 관한 연구 이다.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민간위원 위촉 정외과 김영수 교수 정외과 김영수 교수가 지난 15일 열린 제20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남북교류협력추진협 의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김교수는 앞으로 1조 3천억원에 달하는 남북교류 협력기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 한국윤리학회 제11대 회장 취임 경영학과 박경규 교수 경영학과 박경규 교수가 지난 3월 28일 대한상의 문준혁 교수 화공생명공학 고려대학교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석사 한국과학기술원 박사 조규봉 교수 화학 (바이오융합기술연구단) 서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박사 정명화 교수 물리 성균관대학교 학사 성균관대학교 석사 Hiroshima University 박사 김대중 교수 기계공학 서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 스탠포드대학교 박사 이강표 교수 경영전문대학원 서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 북경대학교 박사 김우선 교수 사회 서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Jesuit School of Theology at Berkeley 석사 Univ. of California San Diego 박사 허정 교수 경제 서강대학교 학사 서강대학교 석사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 박사 이성익 교수 물리 서강대학교 학사 Ohio State University 석사 Ohio State University 박사 박종훈 교수 경영전문대학원 고려대학교 학사 KAIST 석사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박사 북한 젊은이를 위한 경영학 원론(박영사) 출간 경영학과 전준수 교수 경영학과 전준수 교수가 경영학 이론을 북한말로 풀 어쓴 책을 출간했다. 회의실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한국윤리경영학회 제 11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한국윤리경학회는 회원 5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 으며 기업의 사회적공헌 및 투명경영과 관련되는 이 강영수 교수 화학 부산대학교 학사 부산대학교 석사 Univ. of Huston 박사 신형두 교수 생명과학 서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 서울대학교 박사 주봉건 교수 생명과학 서강대학교 학사 서강대학교 석사 서강대학교 박사 이 책은 2년 전 개성공단을 방문했던 전교수가 아 론 및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무런 표정 없이 묵묵히 일만하고 있는 북한의 젊은 근로자들을 보고 그들에게 CEO의 꿈을 주고 싶다 는 생각에서 쓰게 된 책으로 경영학과 동료교수 4명 과 공동 집필을 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전교수는 초판 300권을 통일부나 대북사업을 하고 있는 현대아산 등에 판 권을 넘기는 방법으로 개성공단 등 북한에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다. 과학기술 훈장 수여 화학과 이덕환 교수 화학과 이덕환 교수가 지난 4월 21일 열린 제4 1회 은종관상수상 전자공학과 성원진 교수, 석사과정 김상태, 김재원 군 전자공학과 성원진 교수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 까지 제주에서 열렸던 제18회 통신정보합동학술대 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은종관 상을 수상했다. 또한 성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전자공학과 석사 과정의 김상태, 김재원 군도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 았다.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서강이 가능했습니다 2008학년도 1학기 퇴임교수 이철수 교수 SIAT (서강미래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학사 KAIST 석사 KAIST 박사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을 수여받았다. 통신정보합동학술대회는 한국통신학회와 대한전자 이 상은 2001년 과학기술자들의 사기 앙양을 통해 공학회를 비롯한 5개 학회가 연합하여 개최하는 정보통신분야의 가장 권위 국가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신설되었다. 있는 학술대회 중 하나로써, 수상 논문은 금번 학회에서 심사한 총 371편의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수 상하였다. 지용희 교수 경영 김승혜 교수 종교 김수용 교수 경제 최청송 교수 화공생명공학

8 세계와 나사이 인문교육특성화사업 국제문화체험프로젝트 C L O S E- U P 당신에게 주어질 단 한 번의 경험 국제 문화 체험 프로젝트 이슬기 사학 03 수고했어요, 나가보세요 교수님의 한마디에 약간은 몽롱했던 정신이 번쩍 든다. 교수님의 눈 빛을 통해 오늘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유무 를 가늠해 보지만 알 수 없는 불안감은 더 욱 커진다. 한 달 동안의 기나긴 여정이 오 늘로 끝이 난 것이다. 수없이 많았던 토론과 사전조사를 비롯 한 각종 준비과정, 그 동안 너무나도 가까워 진 팀원들과 수고했다는 그리고 우리는 최 선을 다했다는 위로를 나누고 최종 프레젠테 이션 심사 장소인 국제지역문화원을 나왔다. 그리고 일주일 뒤 우리는 마침내 근대 건축물을 재활용한 인간중심의 문화 공간 창출 이라는 주제 로 국제문화체험 프로젝트에 당당히 최종 선발되 어 우리 팀의 목적지인 유럽으로 떠나게 되었다. 마지막 심사 때의 긴장감과 최종 발표를 기다 리는 동안의 초조감은 꽤나 괴로운 것이었지만 최종 선발을 확인했을 때의 희열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 중에 하나로 기억될 것 같다. 주위에서 국제문화체험프로젝트를 다녀왔다 고 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묻는 학우들이 많다. 프로젝트의 주관부서인 국제지역문화원 홈페이 지에는 문학부 전공(추가전공포함) 학생 중, 학 과와 전공을 초월하여 4명이 팀을 구성하여 국제문화체험, 프로젝트 공모에 선발 되면 500~1000만원 정도의 국제문화체험 장학금을 지급받고 방학 중 프로젝 트를 수행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여기서의 프로젝트 는 각국의 문화적 트렌드 에 대한 현장 조사 보고,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 조사 보고, 자기 전공과 해외 현장 조사를 결합한 자유 주제 등을 자유롭게 선정하여 유럽,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중 한 곳을 탐방하는 것을 말한다. 참가대상 및 자격은 문학부 전공(국문, 사학, 철학, 종교, 영문, 영미문화, 독문, 프랑스문화, 중국문화) 및 문학부를 다전공자 중, 개인별 평균평점 2.5이상인 학 생이며 인문공통 세미나를 이미 수강하였거나 이번 학기 수강하고 있는 학생 혹 은, 서강6과 수행능력인증 신청자이다. 이러한 자격요건을 갖춘 학생들이 자유롭 게 팀을 구성하고 조사주제를 선정하여 계획서를 지원하면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 것이다. 이러한 국제문화체험프로젝트는 어떠한 장점을 지니고 있을까. 먼저 무엇보다 일정이나 주제 등이 자유롭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항 공기와 같은 교통편의 선택이나 현지 조사일정, 방문도시 및 루트 설정, 숙소 등이 100% 학생들의 재량권에 맡겨지기 때문에 조사 취지에 가장 부합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사 일정 외에 시간의 여유에 따라 관광지도 돌아 볼 수 있고 현지에서 의 조사 진행 과정에 따라 일정을 변경할 수도 있어서 좋았다. 실제 로 우리는 독일의 소도시 카를스루에 에서 한국인 유학생을 만나 그분의 도움으로 계획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즉흥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로 평생 동안 해보지 못할 체험 이 바로 그것이다. 사실 유럽등지의 해외로 여행, 어학연수 등을 떠나는 학생들은 많다. 하 지만 런던의 테이트모던이라는 미술관에서 미술관 관계자들을 인터 뷰하고 파리 한복판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경험을 누가 해보았을까? 우리는 유럽에 넘쳐나는 단순한 여행객, 관광객이 아니라 국가와 학교의 지원을 받는 연구원 이라는 자부 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파리의 미테랑 도서관에서 프랑스 대학생들과 토론을 벌이고, 숙소에 돌아와서도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정리하고 나누었던 시간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인문학도로서의 정체성을 찾았다는 점이다. 이제는 고학번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학교에 들어와서 인문학 을 공부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 프로젝트 전까지 나는 내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하는지, 인문학이란 무엇인지 명확하게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실행하 면서 우리는 인문학이 무엇이며 우리사회에 왜 필요한 것인지, 그 리고 선진국이라 불리는 유럽국가들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할 것인지를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깨달음들은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지금도 나에게 정말 유 용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시사점과 잊지 못 할 유럽에서의 시간들, 그리고 프로젝트 기간 동안 얻게 된 팀원들 과의 인간관계와 더불어 국제문화체험프로젝트는 나에게 단 한 번 의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 같은 경험을 다른 학우들도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생생활상담연구소(이하 상담소)는 1965년에 설립된 이래, 상담을 통하여 우리대학의 교육비전인 믿음과 사랑을 토대로 인간 존중 및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르는 인성 교육 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본 상담소는 대학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무엇보 다도 원만한 인간관계와 심리적 안녕이 중요하다는 신념 아래 지금까 지 학생들의 고민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서강공동체의 일원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그간 많은 서강인들이 본 상담소를 거치 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발견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상담이란 인생의 다양한 고민들을 혼자 품고 있기 보다는 함께 나 눔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자 하나의 생활문화라 학생생활상담연구소 마음의소리를들어준다 상담을 통하여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전문상담기관 는 인식이 우리 서강인들에게 자연스레 스며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상담을 통한 학교 구성원들 간의 나눔과 소통은 본교의 공동 체 이념과 맥락을 함께 하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 하겠습니다. 학생생활상담연구소의 주요 활동 국내 최고의 체계화된 전문상담서비스 제공 본 상담소는 대학상담소로서는 국내 최고의 규모와 전문 인력을 자랑 합니다. 100여 평의 상담소 단독 공간(성이냐시오관 왼편동)에서 국 내 최고의 박사급 상담심리전문가 10명을 비롯한 전문상담가들이 다 음과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9 접어서 풀칠하는 부분 보내는 사람 주소 우편요금 수취인후납부담 발송유효기간 ~ 서울 마포우체국 제 925호 받는 사람 발전후원본부 Obedire Veritati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1번지 개인상담 상담전문가와 일대일 만남을 통해 다양한 문제(학업, 진로, 성격, 대인관계, 자기조절, 위기대처, 가족문제 등)를 다루고 있으며,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자기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집단상담 상담전문가의 지도하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통된 주제를 가지 고 함께 대화하고 정보를 나누면서 자기이해와 타인을 이해하는 성장의 기회를 마련합니다. 매 학기마다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로탐색 프로그램/모의 취업면접 프로그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프로그램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 발표능력 개발 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사이코드라마) 심리검사 과학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여러 가지 심리검사(성격, 적성, 지능, 진로관련검사 등)를 실시하고 상세한 검사결과를 상담하고 있습 니다. 학생들의 자아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본 상담소에서는 봄 가을 행사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자신을 돌 아보고 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행사(명사 초 빙 특강, 무료심리검사, MBTI를 통한 성격궁합보기 등)를 개최 하고 있습니다. 열린 상담소 운영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정평이 나 있는 본 상담소는 일찍 이 대학의 사회봉사 라는 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려 노력해 왔습니다. 이의 선도적 사업으로 본 상담소에서는 상담의 대상을 학내 구성 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 확장시켜, 동문 및 일반인들에게도 상 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담의 중요성에 대한 학교의 이해와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상담소 구성원들의 노력이 혼연일체가 되어 본 상 담소는 명실 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상담기관으로 위상을 확립하 였으며, 2007년도에는 전국대학학생생활연구소협의회로부터 최우수 지원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강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 랍니다. 이용안내 위치 : 성이냐시오관 왼편동 1층 전화 : (신청실), (검사실) 이메일 : sgcounsel@sogang.ac.kr 홈페이지 : hompi.sogang.ac.kr/counsel 개교 50주년 기념관 및 국제인문관 조감도 발전후원본부 지금서강 역사에영원히기억될 SJRT회원에가입하실 수있습니다. SJRT(Sogang Jubilee Round Table) 회원이란? 2010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세계 속의 명문서강 으로의 도약을 함께하는 서강가족을 뜻합니다.

10 접어서 풀칠하는 부분 성명 MEMBERSHIP 가입신청서 Sogang Jubilee Round Table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보내는 사람 주소 우편요금 수취인후납부담 발송유효기간 ~ 서울 마포우체국 제 925호 Chip 수 Chip(1 Chip:500만원) Chip no. 발전후원본부 기재사항 자택주소: 자택전화: 직장명: 부서 및 직위: 받는 사람 연락처 직장주소: 직장전화: 핸드폰: E mail: 우편물 수신지(해당란 선택): 자택 / 직장 발전후원본부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1번지 기간선택 일시납부 년 월까지납부 분할납부 년 월 ~ 년 월 ( 회) Obedire Veritati 납부방법 (해당란 선택) 무통장입금:우리은행 예금주: 서강대학교 자동이체:은행명: 계좌번호: 방법선택 예금주: 예금주 주민등록번호: 지로입금:지로번호 급여이체 교직원에 한합니다 동문 / 재학생 학과 (과정): 입학년도: 학교와의 관계 (해당란 선택) 학부모 자녀 성명: 학과 (과정): 입학년도: 서강의 벗 기업 및 독지가를 의미합니다 교직원 소속: 직위: 발전후원본부 용도 학교에 일임 기타 위와 같이 Sogang Jubilee Round Table의 회원으로 가입 신청합니다. 200 년 월 일 신청인 (서명) 개교 50주년 기념관에 SJRT 회원의 이름이 담긴 Chip으로 기념물을 조형하여 서강을 사랑하시는 그 뜻을 영원히 기립니다. 우리손으로서강을 다시만듭시다! 세계 속의 명문 서강만들기 ARS 캠페인 목표 : 10,000Chip 가입 Chip수 : 5,141Chip( 현재) 1Chip : 500만원

11 발전기금 뉴스 개교50주년서강 발전기금 약정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자 택: 주소 직 장: 근무처 우편발송지: 자택 / 직장 직장명: 부서 및 직위: 연락처 기부금액 납부방법 (해당란 선택) 학교와의 관계 (해당란 선택) 자 택: 직 장: 휴대폰: E mail: 금 액 10만원 50만원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5,000만원 1억원 기타( ) 기간선택 일시 년 월 까지 납부 분할 년 월 ~ 년 월 ( 개월 분할) 무통장입금:우리은행 예금주: 서강대학교 자동이체: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이체일 : 10일 25일 예금주 주민등록번호: 지로입금:지로번호 급여이체 교직원에 한합니다 동문 / 재학생 학과 (과정): 입학년도: 학부모 자녀 성명: 학과 (과정): 입학년도: 서강의벗 기업 및 독지가를 의미합니다 교직원 소속: 직위: 200 년 월 일 약정인 통화키 하나로 2010년 개교 50주년 세계 속의 명문 서강만들기 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서명) 세계 속의 명문 서강만들기 ARS 캠페인 전화 한통화로 5,000원의 기금을 기부할 수 있는 ARS 캠페인에 많은 서강가족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문자 메시지로 전해지는 ARS 기금 소식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LA, 워싱턴, 뉴욕, 토론토 서강 동문 방문 손병두 총장을 비롯한 학 교와 동문회 관계자로 구성 된 미주 방문단이 5월 2일 부터 15일까지 미주지역 동 문 방문과 자매대학 방문 일 정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미주 지역 동문 방문은 지 난 2006년 미국 서부지역 방문 이후 두 번째로 LA와 함께 동부의 워싱턴, 뉴욕, 토론토 등을 방문하였다. 총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동문들은 우리학교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움을 표시하 였으며,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2010년 서강 발전 프로젝트 계획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특히 우리학교의 발전에 해외 동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즉석에서 발 전기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기도 하였다. George Washington, Georgetown, Geneseo, Fordham, Seton Hall, Oregon 등 자매 대학을 방문한 총장 일행은 학생 및 교수, 연구 등의 분야 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특히 한국 학생들과 기숙사를 같이 사 용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섬머스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서강을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서강의 오늘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서강을 사랑하는 서강가족의 마음이 서강 발전을 위해 모이고 있다. 2월 명예 퇴직한 이용환 직원(체육실 근무)이 퇴직 기념 메달(금 30 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다. 발전후원본부를 찾은 이용환 직원 은 본인이 보관하는 것보다 학교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했으면 한 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2월 19일 졸업식에서 공학사 학위를 받은 김준성 동문(전자 00)이 어머니와 함께 총장실을 찾아,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준 서 강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15일간 근무하고 받은 첫 월급 1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다. 또한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 고대근 동문(화학 68)이 우리학교를 방문하여 500 만원을 기부하였다. 고국 방문 일정 중, 모교를 방문한 고대근 동문은 해외에서도 학교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학교발전을 위해 SJRT 회원으로 가입하 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상수 동문, 이상웅 동문 1억원, 정외 78학번 동기회 3천만원 기부 지속적인 서강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김상수 동문(경제 81, 밸류리서치 대표)이 지난 3월 다시 1억원을 기부하여, 총 10억원의 발 전기금을 기부하였다. 또한 이상웅 동문(경영 77, STEP 22기, 세방ㄜ 대표)이 커뮤니케이션센터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하였다. 그리고 정치외 교학과 78학번 동기회는 모교를 방문하여 현대정치연구소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 을 기부하였다. 대양상선 서강 글로벌 리더십 장학기금 기부 5월 20일, 대양상선에서 국제 전문인력 양 성을 위해 대양상선 서강 글로벌 리더십 장학기금 을 기부하였다. 연 2,500만원씩 3 년간 기부되는 본 장학기금은 국제대학원에 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 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강사랑의 실천, 기부자 명의 장학금... 마루장학금, 지경장학금 올해도 재학생들에게 기부자 명의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2월 19일 마루장학금 수여식, 3월 13일 지경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기부자와 수혜 학생들의 만남이 이루 어졌다. 각 3회째 수여식을 갖은 마루장학금과 지경장학금은 강규준 동문(화학 71, 마루 산업 대표)과 김명렬 동문(SCAMP 7기, 연일화섬공업ㄜ 대표)의 후배 사랑을 통 해 기부된 장학금이다. SJRT(Sogang Jubilee Round Table)... 영원한 서강사랑의 또다른 이름 서강의 희년( 年 ), Sogang Jubilee에 동참하기 위한 서강가족의 관심과 참 여가 이어지고 있다. 5월을 맞아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을 모아 남성일 교수 제자 모임인 SINA CLUB과 전성빈 교수 제자 모임에서 각각 SJRT 회원 175번과 178번으로 가입 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5월 26일 현재 182명의 회원이 5,141Chip(약정액 25,768,725,999원)을 약정하였다. 서강 개교 50주년의 기쁨을 함께할 SJRT 회원에는 개인뿐 아니라 단체로도 가입할 수 있어 여러 서강가족들의 의미있는 참여가 가능하다.

12 동문 신규 약정자 1억원 이상 김영석(경영 67) 구자흔(화공 79) 송재국(무역 73) 이민정(생명 00) 이일희(경영 62) 권혁빈(전자 92) 김경자(경영대학원 20기) 김미자(국문 64) 박정숙(사학 63) 오동엽(사학 99) 윤재순(영문 78) 이종진(영어 11990) 장영주(경영 00) 황성만(전자 81) 고석광(정외 89) 고소라(경영 03) 단체 약정자 남가주 서강동문회 (US$ 40,000) 강신원(철학 72) 김선영(국문 82) 김승희(경제 81) 김신홍(경영 64) 김영석(경영 67) 김영진(수학 69) 김용희(화학 70) 김윤주(영문 98) 김재범(정외 88) 김형국(경영 64) 나윤찬(영문 71) 문경원(전공 74) 박문교(국문 69) 박범자(영문 66) 박봉준(사학 60) 백상엽(경영 90) 박선자(철학 61) 박성수(외교 79) 박인영(경영 91) 박정일(영문 61) 박정철(사학 60) 백준혜(신방 72) 서성하(신방 67) 서효석(영문 72) 안동현/강수진(사학/국문 85) 염금자(수학 63) 윤상철(경영 87) 이명애(국문 83) 이원재(경영 84) 여러분의사랑이서강을 키웁니다 서강대학교 발전기금 약정 납입자명단 - 기간 : ~ 해당 기간 내 약정 납입하신 분을 약정금액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명단에 누락되신 분이 계시면 발전후원본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호에 이어 싣도록 하겠습니다. 계좌이체나 지로를 이용해서도 후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후원금은 연말정산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발전기금 관련 문의 ) 서강사랑 ARS: 지로번호 은행계좌이체(예금주:서강대학교):우리은행 I 국민은행 I 농협 신한은행 I SC제일은행 I 우체국 문의:서강대학교 발전후원본부 (홈페이지 이메일 fund@sogang.ac.kr) 이상훈(경영 93) 이찬근(정외 80) 이태석(영문 90) 임문일(신방 70) 임진독(외교 75) 장영자(영문 63) 정 중(영문 78) 채윤석(무역 75) 표한규(사학 62) 하경희(독문 83) 홍기영(사학 67) 헤럴드경제 미주판 금융결제원 동문일동 (5백 2십 5만원) 고원상(경제 87) 고평기(경영 86) 김동기(경영 86) 김민제(경영 85) 김성웅(컴퓨터 94) 김정훈(경제 95) 김제광(경영 89) 김현희(컴퓨터 86) 김흥복(MBA 47기) 김희수(컴퓨터 98) 노제원(경영 86) 문관섭(MBA 44) 문윤정(경영 92) 박기홍(경제 88) 박윤성(경영 93) 박정현(경제 91) 배승만(경영 93) 선오종(컴퓨터 86) 성인제(컴퓨터 96) 신동원(경제 79) 오대섭(경제대학원 21기) 윤일진(경제 93) 이상운(물리 87) 이성준(경제 97) 이영민(컴퓨터 93) 이종우(경제 88) 이창진(경제 91) 이현제(MBA 30) 장은숙(정보통신대학원 32기) 정병구(경제 87) 정하나(경영 00) 조병대(법학 90) 차병주(경제 91) 최재영(법학 91) 최호영(경영 96) 화학과 82학번 동기회 - 파리켐(5백만원) 토론토 서강동문회 (CA$ 13,000) 학부모 권재욱(권가녕 경제학부 08) 김갑준(김혜원 사회과학계 08) 김상원(김범주 화공생명공학계08) 김태복(김효진 경제학부 08) 류재완(류창현 정치외교학 03) 이종각(이태우 전자공학계 08) 이 학(이혜지 인문계 08) 정구봉(정세영 경제학부 08) 정미영(김영곤 경제학 01) 김경태(김진영 법학 08) 김경희/이만량(이재영 법학 08) 김광일(김재웅 경영 08) 김남희(김동규 컴퓨터 08) 김대철(김병수 컴퓨터 08) 김만주(김규리 경영 08) 김병환(김용현 자연과학부 08) 김석주(김현진 국제문화계ll 08) 김영수(서원민 자연과학부 08) 김용호(김봄이 사회과학부 08) 김유순(염수연 생명 08) 김주만(김진아 경영 08) 김찬주(김보람 국제문화계I 08) 김홍석(김영태 사회 08) 김화랑(김민선 사회과학계 08) 남정여(이가람 정외 08) 노미란(임유진 경영학부 08) 민창희(민소영 경제 08) 박순옥(심성환 경영학부 08) 박안숙(김재명 자연과학부 08) 박영진(박준규 컴퓨터 08) 박용국(박재홍 경영학부 08) 박홍준(박지나 사회과학부 08) 성정희(정유석 기계 08) 소영희(권하선 인문 08) 손대식(손서현 기계 08) 신재동(신윤정 법학 08) 신재휴(신재영 자연과학부 08) 오세봉(오지영 국제문화계II 08) 윤귀원(전세연 자연과학부 08) 이경옥(김지호 기계 08) 이경옥(김동녘 경영 08) 이분자(문민식 경영 08) 이우성(이현우 컴퓨터 08) 이자순(김수민 신방 08) 이정숙(김명훈 정외 08) 이종신/김정숙(이금하 컴퓨터 08) 이태주(이혜인 국제문화계II 08) 이해면(이경주 자연과학부 08) 임동선(임민재 경제학부 08) 임옥빈(정인영 경영 08) 장원기(장현욱 자연과학부 08) 정성호(정혜민 경영 08) 정운기(정민우 경영 08) 조재송(조정호 경영 08) 최강민(김형수 자연과학부 08) 최호숙(이주성 경영학부 08) 최회운(최지영 사회과학부 08) 한성종(한예진 국제문화계l 08) 한혜란(남유리 자연과학부 08) 홍기화(이주현 국제문화계II 08) 이형우 (이준형 커뮤니케이션학부 08) 재학생 이근호(생명 12003) 이길수(전자 06) 박은영(언론대학원 28기) 서강의 벗 1억원 이상 금호아시아나그룹 ㄜ티이지엠텍 최건호 김한규 배명화 신규 약정 납입자 동문 1억원 이상 김상수(경제 81) 신동수(OLP 1기) 이종대(STEP 29기) (재)서강동문장학회 익명 강규준(화학 71) 강주엽(OLP 11기) 김도균(경영대학원 48기) 김충근(경영 84) 김태주(전자 81) 김환균(경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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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정의창, 조건기 조남주, 진귀환, 최지연 홍혜진 서강의 벗 이정헌 동우화인켐ㄜ 라성정형기재단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ㄜ 비씨카드ㄜ 삼성전자ㄜ 세방전지 에이비씨상사ㄜ 재단법인 성련장학재단 김장호 김정자 조금용 재단법인 구원장학재단 ㄜ케이티 ㄜ케이티서비스개발본부 키움증권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한화개발ㄜ서강프라자 한화리조트ㄜ 서강대 현대자동차ㄜ 무명 신영애 최윤동 최일연 ㄜ나라 서강대점 삼성에버랜드주식회사 한국투자증권 김진수 김판규 유영희 육광호 무명1 무명2 무명3 계속납입자 동문 1억원 이상 김호연(무역 74) 고영수(생명 69) 김영석(경영 67) 김익수(무역 71) 김인철(국문 68) 노 영(MBA 40기) 박상환(무역 69) 박순희(생명 71) 박희윤(경제 61) 이경로(경영 76) 이성준(경제 92) 이성철(MBA 30기) 이용희(경제 77) 이일희(경영 62) 장철호(경영 83) 최무섭(영문 62) 최성실/최인실(신방 76) 강도연(화공 88) 고경옥(컴퓨터 99) 고성일(경제 87) 고을석(경영 83) 국윤성(경영 84) 권보성(영문 96) 권오형(전자 31992) 권준석(경제 97) 김경명(사회 94) 김경미(영문 75) 김대환(경제 11989) 김도경(경영 83) 김병균(영문 65) 김윤화(영문 71) 김종현(경제 97) 김지은(경제 02) 김진우(화학 69) 김현수(물리 86) 김혜정(국제대학원 4기) 김홍덕(정외 91) 나상호(법학 91) 도정한(불문 93) 류세선(경영 86) 류영숙(사회 92) 류 정(경영 93) 명훈주(컴퓨터 11998) 문상용(경영 81) 문지의(화학 84) 박경삼(정외 70) 박사안(화공 84) 박성은(신방 89) 박재현(경영 88) 박정숙(사학 63) 박정주(경제 89) 박해국(경제 62) 박홍주(전자 11994) 배용순(영문 75) 부경순(영문 75) 서원진(SCAMP 3기) 서행민(국문 91) 손재환(경제 90) 송애경(신방 75) 신동민(영문 76) 신동윤(화공생명 94) 안광복(철학 89) 안여진(경영 00) 우주연(무역 67) 유일영(독문 67) 유진희(법학 94) 윤병훈(영상대학원 2002) 이규봉(영문 85) 이덕주(영문 67) 이동훈(법학 91) 이명규(생물 65) 이문주(법학 88) 이분아(영문 87) 이상영(MBA 1기) 이순재(영문 76) 이승복(영문 82) 이승호(전자 82) 이 용(경영 32006) 이원규(법학 88) 이재신(경영 85) 이재욱(정외 81) 이정화(영문 86) 이종진(영문 11990) 이진흥(독문 64) 임은영(영문 11989) 임정훈(사회 92) 임중우(생명 11981) 장현우(법학 88) 정진표(생물 72) 정 철(국문 84) 조수근(영문 82) 최도신(영문 67) 최동희(국문 76) 최재호(영문 84) 최진혁(경제 97) 하정자(영문 63) 한규무(사학 81) 한 실(경제 60) 함병승(물리 82) 현왕수(정외 74) 홍서연(사학 12001) 홍용재(경영 87) 홍정숙/김재만(경영 64) 강현빈(경영 90) 권동호(MBA 52기) 권순환(전자 11998) 김단비(국제대학원 9기) 김동규(국제대학원 2기) 김명선(사학 67) 김선준(국제대학원 14기) 김성호(전자 71) 김연경(국제대학원 12기) 김영석(경영 93) 김운성(국제대학원 9기) 김윤선(국제대학원 10기) 김종육(경제 93) 김창희(영문 67) 김 현(수학 95) 김혜정(국제대학원 8기) 남승석(컴퓨터 11999) 류제동(종교 85) 류창수(경영 86) 박소현(종교 00) 박종범(전자 12002) 박지은(화공 00) 박찬희(독문 74) 백두호(독문 93) 봉종일(경영 97) 서재선(경제 00) 손규은(국문 96) 송태엽(영문 83) 신경민(국문 97) 안수혁(정외 93) 양원철(법학 88) 유선영(화학 97) 유종철(국제대학원 16기) 윤선호(전자 95) 이계춘(경제 90) 이 남(국제대학원 7기) 이명철(전자 87) 이미현(경영 12002) 이상봉(화공생명 11993) 이수성(프랑스문화 99) 이승화(화학 11996) 이영석(국제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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