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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럼 일시 2016 년 6 월 24 일 ( 금 ) 15:00 ~ 17:00 장소 부산여성가족개발원 20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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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행순서 등록 (14:30~15:00) 개회 (15:00~14:10) 진행 : 홍미영성평등연구부장 인사말 : 김름이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발표 (15:10~16:00) 발표 1: 부산지역아동 청소년행복지수박금식부산여성가족개발원연구위원 좌장 : 이기영부산대학교사회복지학과교수 발표 2: 기초자치단체아동친화도시조성사례김동남금정구아동친화팀장 토론 (16:00~16:40) 김동찬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오문범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장 하정화부산여성가족개발원정책개발실장 종합토론 (16:4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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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차 발표 1 부산지역아동 청소년행복지수 박금식부산여성가족개발원연구위원 3 기초자치단체아동친화도시조성사례 김동남금정구아동친화팀장 33 토론 45 김동찬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47 오문범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장 51 하정화부산여성가족개발원정책개발실장 54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소개 59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주제 61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회원 62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회칙 68 회원가입신청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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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발표 발표 1 부산지역아동 청소년행복지수 박금식부산여성가족개발원연구위원 발표 2 기초자치단체아동친화도시조성사례 김동남금정구아동친화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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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발표 1 발표 1 부산지역 아동ㆍ청소년행복지수 박금식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연구위원 3

10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발표 1 부산지역아동 청소년행복지수 박금식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연구위원 서론 1. 연구의필요성및목적 1) 연구의필요성지역의아동청소년행복지표및지수개발은아동과청소년이현재와미래에건강하고경쟁력있는시민으로서의삶을살기위해필요한다양한능력을개발하고, 현재의아동과청소년시기를성공적으로보내는데지역의아동청소년정책이역할을잘담당할수있도록하기위한기초적인활용자료에속한다. 이는아동청소년정책과연계한지표및지수개발은아동청소년의행복수준을가늠할수있는바로미터기능을할수있기때문이다. 즉우리는정책이아동과청소년들에게공평한기회를제공하고있는지, 안전하고보호받는가운데건강하게성장하도록돕고있는지, 자신의역량을개발할수있도록지역사회여건을마련하고있는지에대해지표와지수를통해그수준을가늠할수있다 ( 하정화외, 2011: 4). 이에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는 2011년에 부산아동 청소년행복지표개발연구 를연구를통해 6대영역 122개행복지표를개발하여그중주관적행복지표에따라행복지수를측정하여아동 청소년정책의우선지원영역을파악한바있다. 행복지표개발은부산지역아동과청소년의행복의수준을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과학적으로파악하여수준의변화양상과행복의영향요인을지속적으로측정할수있는아동청소년행복지표체계를구축하는일이다. 또한일회성의행복지수를측정하는것에서나아가주기성을가지고변화하는모습을지속적으로살펴볼필요가있다. 이에 2011년에개발된행복지표를수정하고보완하여부산지역아동 청소년의 4

11 발표 1 행복지수를측정할필요가있다. 이연구는 2011년에서 5년의시간이흐른현재의시점에서행복지수를측정해보고자하는것이가장기본적인필요성이다. 여기서나아가조사된행복지수를최근의아동 청소년정책영역별우선정책지원등을파악하는기초자료로활용하고자한다. 2. 객관적지표체계및현황 1) 객관적지표체계객관적지표체계는 2011년 1차적으로개발한객관적지표 82개를토대로다시재정리하였다. 객관적지표의재정리작업은전문가의견을참조하여재구성했다. 객관적지표에대한수정및삭제는 4명의전문가 (2011년지표및지수개발에참여한전문가 4명 ) 의의견등을참조하여수정했다. 2011년의객관적지표에대한수정방향은크게두가지이다. 첫째, 객관적지표임에도 2011년에축적된통계자료가미흡하거나체계적이지못한지표로인해현황이분석되지못한지표는되도록삭제하는방향을정했다. 둘째, 2011년의객관적지표중분석이가능했던지표의경우에는되도록변화한모습을볼수있게끔유지하는방향으로했다. 이상의방향을고려하여변화된 2011년과비교한 2016년의객관적지표의변화방향은다음과같다. 지표영역세부영역세부지표지표유지 변화 배경 -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 권리증진및모니터링강화참여기회확대 기회균등보장 < 표 1> 2011 년과 2016 년객관적지표변화 아동청소년인구수 유지 연령성비 ( 유지 ) 다문화아동청소년비율 ( 삭제 ) 북한이탈 ( 새터민 ) 아동청소년비율 ( 삭제 ) 청소년경제활동인구 ( 전국 ) ( 유지 ) 아동청소년빈곤율 유지 청소년증발급수 ( 유지 ) 청소년참여위원회활동횟수및참여인원 ( 유지 ) 청소년운영위원회활동참여인원 ( 유지 ) 방과후아카데미시설수 ( 유지 ) 청소년공부방시설수 ( 유지 ) 5

12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지표영역세부영역세부지표지표유지 변화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 안전및보호 건강증진 기회균등보장 일상생활에서의안전강화 위해환경으로부터보호 유해환경으로부터보호 복지서비스강화 건강한신체발달 지역아동센터시설수 ( 유지 ) 방과후아카데미이용자수 ( 유지 ) 청소년공부방이용자수 유지 지역아동센터이용자수 ( 유지 ) 취약지구급식비지원인원및예산 ( 유지 ) 청소년복교율 ( 유지 ) 학업중단청소년수 ( 유지 ) 방과후방치아동청소년수 삭제 스쿨존설치수 유지 아동청소년교통사고횟수 ( 어린이교통사고건수 ) ( 유지 ) CCTV 설치수 ( 유지 ) 안전사고예방교육횟수 ( 삭제 ) 놀이 교육시설안전점검횟수 ( 삭제 ) 어린이안전사고사망자수 유지 아동학대신고건수 ( 유지 ) 아동성폭력범죄건수 ( 아동대상성폭력범죄의발생건수, 전국 ) ( 유지 ) 성폭력범죄예방교육횟수 ( 삭제 ) 실종아동접수건수 ( 유지 ) 청소년선도횟수 ( 삭제 ) 비행청소년사법처리건수 ( 유지 ) 가출청소년수 ( 청소년쉼터운영 ) ( 유지 ) 청소년범죄발생건수 ( 소년범현황 ) ( 유지 ) 청소년유해감시단단체및인원수 ( 유지 ) 청소년통행금지 제한구역수 삭제 ( ) 요보호아동발생유형별건수 ( 유지 ) 아동생활시설수 ( 유지 ) 한부모가정청소년수구성비 삭제 ( ) 한부모가구수 삭제 ( ) 입양아동수 ( 유지 ) 청소년미혼모수 삭제 ( ) CYS-NET 이용현황 삭제 ( ) CYS-NET 이용건수 ( 유지 ) 아동청소년사망률 ( 유지 ) 비만율 ( 유지 ) 흡연율 ( 유지 ) 주당평균운동시간 ( 유지 ) 6

13 발표 1 지표영역 세부영역 세부지표 지표유지 변화 의료급여대상수 삭제 ( ) 건강한신체발달 음주율 ( 유지 ) 약물중독예방교육횟수 삭제 ( ) 건강증진 인터넷중독률 ( 유지 ) 정신건강증진 정서장애아동수삭제 ( ) 치료시설수삭제 ( ) 자살학생수 ( 유지 ) 중학교졸업자진학률 삭제 ( ) 중학교졸업자취업률 삭제 ( ) 직업역량개발 고등학교졸업자진학률 ( 유지 ) 고등학교졸업자취업률 ( 유지 ) 임금및근로시간 삭제 ( ) 파트타임참여현황 삭제 ( ) 역량개발 인증수련활동수 ( 유지 ) 문화존 ( 어울림한마당 ) 개최횟수 ( 유지 ) 문화역량개발 문화존 ( 어울림한마당 ) 참여자수 ( 유지 ) 1인당자기개발지출비삭제 ( ) 1인당수련활동비 삭제 ( ) 수련시설별청소년이용수 ( 유지 ) 글로벌역량개발 해외연수참여자수삭제 ( ) 청소년국제교류횟수및참여자수 ( 유지 ) 관련업무담당공무원수 ( 유지 ) 청소년지도직비율 삭제 ( ) 인적자원 청소년지도사양성수 ( 유지 ) 청소년상담사양성수 삭제 ( ) 상근직교육 연수현황 삭제 ( ) 아동청소년예산비율 ( 유지 ) 이용시설현황 삭제 ( ) 인프라구축 유관기관법인수 ( 유지 ) 물적자원 청소년예산정부및지자체보조비비율 ( 유지 ) 아동청소년기관시설보수건수 ( 유지 ) 시설프로그램종수 삭제 ( ) 유관단체재정자립률 삭제 ( ) 부산시관련유관기관협의체수 삭제 ( ) 네트워크구축 국제교류인원 ( 유지 ) 자매결연건수 유지 2) 객관적지표현황 객관적지표의경우축적된통계자료가미흡하거나체계적이지못한관계로모든지표에대한접근은불가능하다. 이하에서는각영역에서대표적인객관적지표의 7

14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변화를 2010 년과 2015 년을기준으로제시한다. (1) 배경 2010년의부산지역아동은 617,100명에서 2015년 526,093명으로줄고있다. 부산지역청소년인구수는 2010년 711,478명에서 2015년 615,674명으로줄고있다. 아동 (0~ 17 세 ) 청소년 (9~ 24 세 ) < 표 2> 아동청소년인구수 ( 단위 : 명, %) 구분 전체 668, , , , , , , ,093 남 354, , , , , , , ,069 여 313, , , , , , , ,024 증감률 전체 745, , , , , , , ,674 남 397, , , , , , , ,279 여 348, , , , , , , ,395 증감률 자료 : 행정자치부주민등록인구통계 ( 참고 :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일 청소년 (15~24세) 경제활동인구의지역통계는생산되지않고있다. 전국기준의청소년경제활동인구는 2010년 25.8% 에서 2015년 30.5% 로증가하는추세이다. < 표 3> 청소년경제활동인구 ( 전국 ) ( 단위 : 천명, %) 구분 15~24세인구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비경제활동인구 경제활동참가율 2008년 5,916 1,608 1,476 4, 년 5,930 1,518 1,381 4, 년 5,976 1,540 1,426 4, 년 6,021 1,527 1,411 4, 년 6,093 1,663 1,508 4, 년 6,219 1,645 1,506 4, 년 6,231 1,729 1,566 4, 년 6,214 1,895 1,712 4, 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kr), 경제활동인구조사. 8

15 발표 1 (2)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청소년참여위원회활동횟수는 2010년 20회, 2011년 18회, 2012년 18회, 2013년 18회, 2014년 22회, 2015회 57회를증가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참여인원은 2010년 15명, 2011년 16명, 2012년 19명, 2013 년 21명, 2014년 60명, 2015년 141명으로증가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 표 4> 청소년참여위원회활동횟수및참여인원 ( 단위 : 회, 명, %) 구분 횟수 증감률 인원 증감률 자료 : 부산광역시, 청소년정책시행계획, 각년도. 참고 :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청소년수련시설에설치되어있는청소년운영위원회의참여인원은 201 년 225 명, 2011 년 211 명, 2012 년 210 명, 2013 년 210 명, 2014 년 210 명, 2015 년 218 명등으로나타나참여인원의변화는매년크게차이를보이고있지않다. < 표 5> 청소년운영위원회참여인원 ( 단위 : 명 ) 구분 인원 자료 : 부산광역시, 청소년정책시행계획, 각년도. 지역아동센터시설수는 2010년 185개소, 2011년 194개소, 2012년 196개소, 2013년 200개소, 2014년 200개소로변화하고있다. 지역아동센터시설수는소폭으로상승하는추세이다. 9

16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 표 6> 지역아동센터시설수 ( 단위 : 개소, %) 구분 시설수 증감률 자료 :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전국지역아동센터실태조사보고서, 각년도. 참고 :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지역아동센터이용자수는 2010 년 4,669 명, 2011 년 4,902 명, 2013 년 4,829명, 2014년 4,800명등으로변화하고있다. 지역아동센터시설수가정체된모습을보임에따라지역아동센터이용자수도정체된모습을보이고있다. < 표 7> 지역아동센터이용자수 ( 단위 : 명, %) 구분 이용자수 3,638 3,947 4,488 4,669 4,902 4,979 4,829 4,800 - 증감률 자료 :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전국지역아동센터실태조사보고서, 각년도. 참고 : 증감율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취약지구급식비지원은저소득층아동급식지원실적을바탕으로파악했다. 아동급식지원대상은경제적빈곤또는가족기능결손등으로보호자의식사제공이어려워결식우려가있는아동및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등의아동복지프로그램이용아동등이다. 아동급식지원사업은 2011년 29,865명, 2012년 28,992명, 2013년 26,992명, 2014년 22,908명, 2015년 22,855명으로변화하고있다, 아동급식지원사업의지원인원은점차적으로감소하는추세이다. 아동급식지원의예산은 2011년 10,729백만원, 2012년 13,080백만원, 2013년 14,419백만원, 2014년 11,883백만원, 2015년 11,894백만으로감소하는모습을보이고있다. 10

17 발표 1 < 표 8> 취약지구급식비 ( 아동급식지원 ) 지원인원및예산 ( 단위 : 명, 백만원, %) 구분 인원 ,202 29,865 28,992 26,638 22,908 22,855 증감률 예산 10, ,729 13,080 14,419 11,883 11,894 증감률 자료 : 부산시행정사무감사자료, 각년도참고 : 1) 인원은여름방학아동급식지원실적기준임. 2)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3) 예산은시비 + 구비 + 교육비전입금임 학업중단학생수는초등학교는 2011년 754명, 2012년 622명, 2013년 716 명, 2014년 686명등으로나타나고있다. 중학교는 2011년 1,104명, 2012년 1,012명, 2013년 865명, 2014년 670명으로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고등학교는 2011년 2,581명, 2012년 2,377명, 2013년 1,937명, 2014년 1,570 명으로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초 중 고등학교전체는 2011년 4,439명, 2012년 4,011명, 2013년 3,518명, 2014년 2,926명으로감소하는추세이다. < 표 9> 학업중단청소년수 ( 단위 : 명 ) 구분 초등학교 중학교 1,104 1, 고등학교 2,581 2,377 1,937 1,570 합계 4,439 4,011 3,518 2,926 자료 :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분석자료집, 각년도. 학업중단율은 2010년초등학교 0.4%, 중학교 0.8%, 고등학교 1.9% 로나타났다. 2014년은초등학교 0.4%, 중학교 0.6%, 고등학교 1.4% 로나타났다. 초등학교의학업중단율은일정한비율을유지하고있고, 중학교와고등학교의학업중단율은감소하는추세이다. 11

18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 표 10> 학업중단율 ( 단위 : %) 구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전체남여전체남여전체남여 참고 : 1. 학업중단율 = 학업중단자수 / 전년도재적학생수 학업중단자는질병, 가사, 품행, 부적응, 해외출국등의사유에의하여자퇴, 퇴학, 유예, 면제된자들을말함. 초등학교와중학교의학업중단자는유예및면제자로정의됨. 3. 학업중단자수자료기준일 : 당해연도 3 월 ~ 다음연도 2 월 학년도부터인정유학, 해외이주, 파견동행이학업중단자에포함됨. 자료 :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분석자료집 - 부산 -.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분석자료집 (2014, 2015). (3) 안전및보호어린이교통사고건수는 2011년 680건, 2012년 673건, 2013년 583건, 2014년 563건, 2015년 -건으로줄어드는추세이다. 어린이교통사고로인한사망자수는 2011년 2명, 2012년 4명, 2013년 5명, 2014년 1명이다. 어린이교통사고부상자수는 2011년 788명, 2012년 786명, 2013년 694명, 2014년 648명이다. < 표 11> 어린이교통사고건수 ( 단위 : 건, 명 ) 구분 사고 사망 부상 자료 : 경찰청, 교통사고통계, 2014.(15 년자료는 7 월발간예정 ) 참고 : 어린이는 13 세미만임. 아동학대신고건수는 2011 년 568 건, 2012 년 660 건, 2013 년 497 건, 2014 년 800 건, 2015 년 900 건으로증가하고있다. 아동학대사례는 2011 년 291 건, 2012 년 347 건, 2013 년 295 건, 2014 년 392 건, 2015 년 525 건등으로나타났다. 12

19 발표 1 < 표 12> 아동학대신고건수 구분 계 아동학대신고건수 응급아동학대의심사례 아동학대의심사례 중복신고 아동일반상담계학대사례 사례판정결과 조기지원사례 잠재위험사례 ( 단위 : 건 ) 일반사례 부산 자료 : 보건복지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 각년도참고 : 2015 년확정자료는 2016 년 7 월정도에나올예정임. 전국아동대상성폭력범죄의발생건수는 13세미만은 2010년 1,180건, 2011 년 1,057건, 2012년 1,127건, 2013년 1,172건, 2014년 1,208건으로나타나증가하는추세이다. 13세 ~20세대상은 2010년 6,218건, 2011년 6,883건, 2012년 7,834건, 2013년 8,719건, 2014년 8,322건등으로증가하는추세이다. < 표 13> 아동대상성폭력범죄의발생건수 ( 전국 ) ( 단위 : 건, %) 구분 발생건수증가율 13세미만 13세 ~20세계 13세미만 13세 ~20세 ,007 5,200 6, ,180 6,218 7, ,057 6,883 7, ,127 7,834 8, ,172 8,719 9, ,208 8,322 9, 자료 : 대검찰청 범죄분석. 13

20 < 표 15> 비행청소년사법처리건수 1) ( 단위 : 건, %)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경찰서에신고된실종아동접수건수는 2010년 969명, 2011년 919명, 2013 년 1,921명, 2014년 1,708명으로증가하고있다. < 표 14> 실종아동접수건수 ( 단위 : 명, %) 구분 발생건수 ,921 1,708 증감률 자료 : 경찰청, 경찰통계연보, 각년도참고 : 1) 2013 년부터실종아동법개정 ( ) 으로실종아동의범위가확대됨 ( 실종당시 14 세미만 실종당시 18 세미만 ). 2)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2015 년현황은 2016 년 11 월경에나옴 비행청소년사법처리현황은 2010 년 5,688 건, 2011 년 5,450 건, 2012 년 5,892 건, 2013 년 4,438 건, 2014 년 3,316 건으로감소하는추세이다. 구분 접수건수 2,207 2,407 3,270 4,913 5,995 5,688 5,450 5,892 4,438 3,316 - 증감률 참고 : 대법원, 사법연감, 각년도. 참고 : 1) 사법연감에있는제 7 항소년보호관계 2) 소년보호사건누년비교표 - 법원별접수내용임 3)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2015 년자료는 4 월 18 일현재파악되지않음 소년범현황은 2010 년 8,248 명, 2011 년 7,020 명, 2012 년 9,706 명, 2013 년 8,192명, 2014년 6,911명으로나타나 2012년부터는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 표 16> 소년범현황 ( 단위 : 명, %) 구분 발생건수 11,248 8,248 7,020 9,706 8,192 6,911 증감률 자료 : 경찰청, 경찰통계연보, 각년도참고 : 1) 만 10 세 ~ 만 18 세연령의범죄발생건수임. 2)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2015 년현황은 2016 년 11 월경에나옴 14

21 발표 1 요보호아동은 2010년 386명, 2011년 290명, 2012년 315명, 2013년 408 명, 2014년 260명으로나타났다. 발생유형은미혼모아동과빈곤, 실직, 학대등기타의유형이큰부부분을차지하고있다. 발생유형은미혼모아동인 2010년 6명, 2011년 34명, 2012년 31명, 2013년 168명, 2014년 129명으로나타났다. 빈곤, 실직, 학대등기타의사유로발생한유형은 2010년 314명, 2011년 219명, 2012년 252명, 2013년 233명, 2014년 130명으로나타났다. < 표 17> 요보호아동현황및보호내용 ( 단위 : 명, %) 발생유형 보호내용 구분 계 기아 미혼모아동 미아 비행가출부랑아 빈곤, 실직, 학대등기타 시설보호 가정보호 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kr) 소계 아동 장애아 공동생활가정 소계 위탁보호 입양 소년소녀가장책정 CYS-NET(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Community Youth Safety-Net) 이용건수는 2010년 20,824명, 2011년 25,999명, 2012년 22,643명, 2013 년 35,279명, 2014년 32,975명, 2015년 24,951명으로나타났다. 15

22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 표 18> CYS-NET 이용건수 ( 단위 : 건, 명, %) 구분 계 17,286 19,449 20,824 25,999 22,643 35,279 32,975 24,951 증감률 1) 사례관리 ( 명 ) 4,285 4,168 4,747 5,774 8,898 8,604 9,771 8,533 증감률 1) 긴급구조 ( 건 ) 증감률 1) 상담 ( 건 ) 12,741 14,850 15,548 19,653 13,473 26,065 22,714 15,912 증감률 1) 자료 : 부산광역시, 청소년정책시행계획, 각년도. 참고 :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4) 건강증진 0 세에서 24 세에해당하는아동과청소년의사망자수는 2010 년 329 명, 2011 년 306명, 2012년 300명, 2013년 285명, 2014년 246명으로감소하는것으로나타났다. 0에서 24세까지의연령대별사망률도전반적으로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연령사망자수사망률사망자수사망률사망자수사망률사망자수사망률사망자수사망률사망자수사망률사망자수사망률사망자수사망률 (10 만명당 ) 0세 세 세 세 세 세 합계 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kr), 사망원인통계. < 표 19> 아동ㆍ청소년 (0~24 세 ) 사망자수및사망률 ( 단위 : 명 ) 아동청소년비만율은 %, %, 2012 년 9.4%, 2013 년 9.6%, 2014 년 10.5%, 2015 년 11.8% 로증가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16

23 발표 1 구분 비만율 ( 부산 ) < 표 20> 비만율 ( 단위 : %) 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kr), 보건복지부,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각년도. 참고 : 비만율은체질량지수 95 백분위수이상또는체질량지수 25 이상인사람의분율 흡연율은 2010년 11.3%, 2011년 11.3%, 2012년 9.7%, 2013년 9.2%, 2014년 9.1%, 2015년 7.0% 로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 표 21> 흡연율 ( 단위 : %) 구분 흡연율 ( 부산 ) 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kr), 보건복지부,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각년도. 참고 : 흡연율은최근 30 일동안 1 일이상흡연한사람의분율 주당평균운동시간은주 3일이상격렬한신체활동을한비율로나타내며, 2010 년 31.2%, 2011년 32.0%, 2012년 32.9%, 2013년 35.1%, 2014년 37.5%, 2016년 36.3% 로나타났다. 2015년다소비율일감소했지만전반적으로증가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 표 22> 주당평균운동시간 ( 단위 : %) 구분 신체활동 ( 부산 ) 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kr), 보건복지부,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참고 : 주당평균운동시간은최근 7 일동안격렬한신체활동을 20 분이상한날이 3 일이상인사람의분율 음주율은 2010 년 20.0%, 2011 년 20.9%, 2012 년 18.3%, 2013 년 16.1%, 2014년 16.9%, 2015년 17.6% 로나타났다. 2015년 2014년에비해다소비율을증가했지만전반적으로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17

24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 표 23> 음주율 ( 단위 : %) 구분 음주율 ( 부산 ) 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kr), 보건복지부,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참고 : 음주율은최근 30 일동안 1 잔이상술을마신적이있는사람의분율 인터넷중독률은중독위험군기준으로 2010년 12.4%, 2013년 11.7%, 2014년 12.5% 로나타났다. < 표 24> 인터넷중독률 ( 전국 ) ( 단위 : %) 구분 중독위험군 고위험 잠재적위험 일반사용자 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kr),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중독실태조사, 각년도. 참고 : 10~19 세연령의결과임 0세에서 24세까지아동과청소년의자살수는 2010년 63명, 2011년 64명, 2012년 65명, 2013년 46명, 2014년 50명으로나타났다. 2014년에소폭상승하기는했지만전반적으로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 표 25> 아동ㆍ청소년 (24 세이하 ) 자살수 ( 단위 : 명, %) 연령 구분 세 세 세 세 세 세 합계 증감률 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kr),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참고 :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18

25 발표 1 (5) 역량개발 고등학교졸업자의진학률은 2010년 82.8%, 2012년 75.8%, 2013년 74.9%, 2014년 75.0%, 2015년 74.3% 로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취업률은 2010년 6.3%, 2012년 9.9%, 2013년 10.85, 2014년 10.3%, 2015 년 9.9% 로나타났다 2015년일시적으로취업률이하락했지만전반적으로증가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 표 26> 고등학교졸업자진학률 취업률 구분 졸업자 진학자취업자진학인원진학률취업인원취업률 ,543 38, , ,899 38, , ,125 38, , ,655 38, , ,447 36, , ,322 38, , ,300 31, , ,506 33, , ,524 31, , ,845 31, , ,934 29, ,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교육통계서비스 (kess.kedi.re.kr), 교육부, 교육통계연보 < 표 27> 어울림한마당개최횟수및참가자수 ( 단위 : 명 ) 문화존 ( 어울림한마당 ) 개최횟수는 2010년 74회, 2011년 78회, 2012년 79 회, 2013년 78회, 2014년 55회, 2015년 56회로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참가자수는 2010년 63,374명, 2011년 53,471명, 2012년 58,152명, 2013 년 57211명, 2014년 34,063명, 2015년 32,315명으로나타나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 단위 : 회, 명, %) 구분 개최횟수 증감률 1) 참가자수 68,371 63,374 53,471 58,152 57,211 34,063 32,315 증감률 1) 자료 : 부산광역시, 청소년정책시행계획, 각년도. 참고 :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19

26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수련시설별청소년이용수는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2010년 49,737명에서 2015년 80,258명으로증가했다. 양정청소년수련관은 2010년 227,020명에서 2015년 205,690명으로소폭으로감소했다. 함지골청소년수련관은 2010년 341,930명에서 2015년 164,070명으로크게감소했다. 금곡청소년수련관은 2010년 327,916명명에서 2015년 213,642명으로감소했다. 금정청소년수련관은 2010년 222,955명에서 2015년 179,055명으로감소했다. 구덕청소년수련관은 2010년 123,326명에서 2015년 138,711명으로증가했다.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은 2010년 186,085명에서 2015년 224,573명으로증가했다. 기장청소년수련관은 2010년 148,493명에서 2015년 134,980명으로감소했다. < 표 28> 수련시설별청소년이용수 ( 단위 : 명, %) 구분 금련산청소년수련원 43,148 47,118 34,772 54,417 49,737 55,281 70,280 58,084 83,830 80,258 증감률 양정청소년수련관 - 225, , , , , , , , ,690 증감률 함지골청소년수련관 - 242, , , , , , , , ,070 증감률 금곡청소년수련관 - 300, , , , , , , , ,642 증감률 금정청소년수련관 68,467 74,185 94, , , , , , , ,055 증감률 구덕청소년수련관 - 21,852 22, , , , , ,202 78, ,711 증감률 사상구청소년수련관 - 167, , , , , , , , ,573 증감률 해운대청소년수련관 ,791 89,267 91,599 증감률 기장군청소년수련관 - 9,061 36,514 20, , , , , , ,980 증감률 부산유스호스텔아르피나 118, , , , , , , , , ,674 증감률 자료 : 부산광역시, 청소년정책시행계획, 각년도. 참고 : 1)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은 2012 년 11 월개관. 2)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20

27 발표 1 청소년국제교류현황은한국과러시아의경우 1996 년도부터 2015 년도까지총 20회 291명, 한국과중국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총 16회 794명이교류한것으로나타났다. < 표 29> 청소년국제교류횟수및참여자수 교류국가 방문도시 년도 횟수 인원 한-러 부산-하바로프스키 1996~ 한-중 부산-상해 2001~ 자료 : 부산광역시, 청소년정책시행계획 (2016). ( 단위 : 회, 명 ) 6) 인프라구축부산광역시아동청소년과담당공무원은 2010년 24명, 2011년 25명, 2012년 20명, 2013년 20명, 2014년 20명, 2015년 20명으로나타났다. 담당공무원의변화는조직개편에따른것이주요한원인이며, 2014년까지는아동청소년담당관실로 2011년까지는청소년육성담당, 청소년보호시설담당, 아동복지담당, 보육정책담당, 보육지원담당으로, 2012년부터는청소년정책담담, 청소년자립보호담당, 아동복지정책담당, 아동권리담당으로, 2015년부터는청소년행정팀, 청소년지원딤, 아동복지팀으로변경되었다. < 표 30> 아동 청소년관련업무담당공무원수 ( 단위 : 명, %) 구분 아동청소년과 자료 : 부산광역시내부자료, 각년도참고 : 1) 2008 년 ~2009 년아동청소년담당관실, 2015 년부터는아동청소년과로변경 아동청소년예산은 2010년 286,573백만원, 2011년 316,633백만원, 2012년 67,954백만원, 2013년 77,568백만원, 2014년 74,478백만원, 2015년 78,852 백만으로나타났다. 예산변동의큰원인은조직개편에따른부서별예산의변화이다. 2011년까지는아동청소년관련조직은청소년육성담당, 청소년보호시설담당, 아동복지담당, 보육정책담당, 보육지원담당으로구성되어보육예산이포함되었다. 2012년부터는청소년정책담담, 청소년자립보호담당, 아동복지정책담당, 아동권리담당으로 21

28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조직이구성되었고, 2015년부터는청소년행정팀, 청소년지원딤, 아동복지팀으로변경되었다. 2012년이후아동청소년관련예산을증가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 표 31> 아동ㆍ청소년예산 ( 단위 : 백만원, %) 구분 예산 157, , , , ,633 67,954 77,568 74,478 78,852 증감률 자료 : 2010 년까지는부산광역시내부자료 년부터는부산시, 주요업무계획, 각년도. 참고 : 증감률은전년도대비증감비율임 아동 청소년예산정부보조비비율은국비비율이 2011년 56.9%, 2012년 25.2%, 2013년 27.4%, 2014년 27.3%, 2015년 26.6%, 2016년 27.8% 로나타났다. 2011년도의경우국기비율인높은것은 2011년까지는아동청소년관련조직은청소년육성담당, 청소년보호시설담당, 아동복지담당, 보육정책담당, 보육지원담당으로구성되어보육예산이포함되었기때문이다. < 표 32> 아동ㆍ청소년예산정부보조비비율 ( 단위 : 백만원, %) 년도 계 국비 지방비 ( 시비 ) 국비비율 , , , ,954 17,124 50, ,568 21,222 56, ,478 20,342 54, ,852 20,990 57, ,097 25,053 65, 자료 : 부산시, 주요업무계획 ( 여성가족국 ), 각년도. 3. 주관적지표조사결과 주관적지표의결과는현재분석이진행중이며, 부산지역학생 2,020명을대상으로설문조사한결과를간략하게제시한다. 1) 1) 각항목에대해서는 2011 년의평균을제시했다. 22

29 발표 1 1) 응답자특성학교급은초등학교 596명, 중학교 597명, 고등학교 827명이다. 성별은남학생 47.9%, 여학생 52.1% 이다. 거주지역은북구 15.5%, 사하구 13.2%, 해운대구 9.3%, 수영구 9.1%, 사상구 8.0%, 동래구 6.9%, 연제구 6.8%, 금정구 6.4%, 남구, 부산진구각 5.1%, 영도구 3.7%, 서구 3.5%, 동구 2.5%, 중구 2.2%, 강서구 0.6%, 기장군 0.5%, 타지역거주자 0.9%, 무응답 0.7% 이다. 부모님과의동거여부는 아버지, 어머니모두같이산다 83.0%, 어머니하고만산다 10.1%, 아버지하고만산다 4.2%, 부모님과같이살지않는다 ( 할머니등친척과같이산다 ) 2.2%, 기타 0.5% 순이다. 가정형편 5점평균은 3.19점이며, 부유하다 22.9%( 우리집은매우부유하다 2.2% + 우리집은잘사는편이다 20.7%), 우리집은평범한편이다 71.0%, 가난하다 6.0%( 우리집은가난하다 5.5% + 우리집은매우가난하다 0.5%) 이다. 2) 배경지표제시한항목의 5점척도평균은 가족은내가필요로할때도움을줄수있는존재라고생각하십니까? (4.41), 비록생활형편이어렵고힘든일이있어도열심히노력하면장래꿈 ( 대학진학, 직업등 ) 을이룰수있다고생각하십니까? (4.19), 앞으로내삶은지금보다더좋게될가능성이있다고생각하십니까? (4.18), 내가살고있는집과주변은안전한곳이라고생각하십니까? (4.11), 나는소중한존재로서주위로부터존중과신뢰를받고있다고생각하십니까? (4.04), 평소내삶은행복하다고느끼십니까? (4.03), 평소자신이건강하고활동하기에충분한체력이된다고생각하십니까? (3.86), 내가원하고필요로하는것을사거나가질수있을정도로생활형편이좋습니까? (3.82), 부산시는아동과청소년이살기좋은도시라고생각하십니까? (3.80), 현재자신의모습 ( 외모, 능력, 가치관등 ) 에대해만족하십니까? (3.78), 가족이아니더라도나의미래를위해필요한도움이나지원을받을수있는곳 ( 기관 ) 이있다고생각하십니까? (3.70), 부산시는공원, 체육시설, 문화공간, 거리등을만들때아동과청소년을우선으로배려한다고생각하십니까? (3.57) 순이다. 23

30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 표 33> 배경지표 <3분류 > 5점척도평균평균항목 (16년 ) (11년) 비동의보통동의전혀다소아니다아니다보통다소매우그렇다그렇다합계 ( 빈도 ) (132) (459) (1429) (23) (109) (459) (620) (809) (2020) 1) 평소내삶은행복 % ) 내가살고있는집과주변은 ( 빈도 ) (105) (386) (1529) (25) (80) (386) (680) (849) (2020) 안전한곳 % ) 부산시는공원, 체육시설, 문화 ( 빈도 ) (287) (714) (1019) (52) (235) (714) (549) (470) (2020) 공간, 거리등을만들때아동 과청소년을우선으로배려 % ) 부산시는아동과청소년이살 ( 빈도 ) (178) (611) (1231) (43) (135) (611) (616) (615) (2020) 기좋은도시 % ) 나는소중한존재로서주위로 ( 빈도 ) (91) (459) (1470) (21) (70) (459) (721) (749) (2020) 부터존중과신뢰를받음 % ) 현재자신의모습 ( 외모, 능력, ( 빈도 ) (207) (580) (1233) (57) (150) (580) (617) (616) (2020) 가치관등 ) 에대해만족 % ) 평소자신이건강하고활동하 ( 빈도 ) (213) (505) (1302) (46) (167) (505) (614) (688) (2020) 기에충분한체력이됨 % ) 내가원하고필요로하는것을 ( 빈도 ) (171) (589) (1260) (37) (134) (589) (654) (606) (2020) 사거나가질수있을정도로 생활형편이좋음 % ) 가족은내가필요로할때도움 ( 빈도 ) (53) (258) (1709) (9) (44) (258) (511) (1198) (2020) 을줄수있는존재라고생각 % ) 가족이아니더라도나의미래 ( 빈도 ) (241) (644) (1135) (61) (180) (644) (561) (574) (2020) 를위해필요한도움이나지 원을받을수있는곳 ( 기관 ) 이 % 있음 11) 앞으로내삶은지금보다더 ( 빈도 ) (85) (373) (1562) (23) (62) (373) (624) (938) (2020) 좋게될가능성이있음 % ) 비록생활형편이어렵고힘든 ( 빈도 ) (112) (325) (1583) (40) (72) (325) (604) (979) (2020) 일이있어도열심히노력하면 장래꿈 ( 대학진학, 직업등 ) 을 % 이룰수있음합계 )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지표제시한항목의 5점척도평균은 가정형편, 외모등내가가진조건이나환경때문에무시받거나차별받은경험이있습니까? (4.18), 학교공부를잘따라갈수있도록필요한지원과보살핌을받고있다고생각하십니까? (3.94), 나의인권이침해되었을때즉시도움을받아문제를해결할수있다고생각하십니까? (3.82), 학교와학원외에나에게필요한교육을받을수있는장소와공간 ( 공부방, 지역아 24

31 발표 1 동센터등 ) 이충분하다고생각하십니까? (3.78), 아동과청소년을위한각종프로그램참여나시설이용에대한기회가공평하게제공되고있다고생각하십니까? (3.68), 부산시나학교가하는일에아동과청소년이의견을제시할수있는기회가있다고생각하십니까? (3.45) 순이다. 항목 평균 (16 년 ) 평균 (11 년 ) 1) 가정형편, 외모등내가가진 ( 빈도 ) 조건이나환경때문에무시받 거나차별받은경험이없음 2) 나의인권이침해되었을때 ( 빈도 ) 즉시도움을받아문제를해 결할수있음 3) 부산시나학교가하는일에 ( 빈도 ) 아동과청소년이의견을제 시할수있는기회가있음 4) 학교공부를잘따라갈수있 ( 빈도 ) 도록필요한지원과보살핌 을받고있음 5) 학교와학원외에나에게필 ( 빈도 ) 요한교육을받을수있는 장소와공간 ( 공부방, 지역아 동센터등 ) 이충분함 6) 아동과청소년을위한각종 ( 빈도 ) 프로그램참여나시설이용에 대한기회가공평하게제공됨 합계 < 표 34>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지표 <3분류 > 5점척도비동의보통동의전혀다소아니다아니다보통다소매우그렇다그렇다합계 (1506) (294) (220) (1164) (342) (294) (146) (74) (2020) % (188) (591) (1241) (45) (143) (591) (591) (650) (2020) % (363) (720) (937) (108) (255) (720) (487) (450) (2020) % (119) (578) (1323) (34) (85) (578) (601) (722) (2020) % (228) (585) (1207) (66) (162) (585) (546) (661) (2020) % (204) (718) (1098) (47) (157) (718) (571) (527) (2020) % ) 안전및보호지표제시한항목의 5점척도평균은 주위사람들은나와친구들이안전하게생활할수있도록관심을갖고도와준다고생각하십니까? (3.93), 평소등ㆍ하교길이교통사고, 폭력등으로부터안전하여마음놓고학교를다닐수있다고생각하십니까? (3.81), 위기상황 ( 학대, 학교폭력등 ) 으로부터아동과청소년을보호하기위한장치 ( 신고ㆍ상담센터등 ) 가잘되어있다고생각하십니까? (3.72), 저녁시간에두려움없이산책하거나친구집을방문할수있습니까? (3.60), 부산시는장애아동이안전하게다니고시설을이용하도록배려하고있다고생각하십니까? (3.57), 25

32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유해환경 ( 노래연습장, 비디오물감상실등 ) 으로부터아동과청소년을보호하기위한활동 ( 접근제한, 감시활동등 ) 이적극적으로이루어지고있다고생각하십니까? (3.57) 순으로나타났다. < 표 35> 안전및보호지표 <3분류 > 5점척도평균평균항목 (16년) (11년) 비동의보통동의전혀다소아니다아니다보통다소매우그렇다그렇다합계 1) 부산시는장애아동이안전하 ( 빈도 ) (256) (734) (1030) (60) (196) (734) (587) (443) (2020) 게다니고시설을이용하도록 배려하고있음 % ) 평소등ㆍ하교길이교통사 ( 빈도 ) (195) (576) (1249) (43) (152) (576) (619) (630) (2020) 고, 폭력등으로부터안전하 여마음놓고학교를다닐수 % 있음 3) 저녁시간에두려움없이산책 ( 빈도 ) (387) (499) (1134) (140) (247) (499) (526) (608) (2020) 하거나친구집을방문할수 있음 % ) 주위사람들은나와친구들이 ( 빈도 ) (101) (605) (1314) (22) (79) (605) (626) (688) (2020) 안전하게생활할수있도록 관심을갖고도와줌 % ) 유해환경 ( 노래연습장, 비디오물감상실등 ) 으로부터아동과 ( 빈도 ) (305) (692) (1023) (102) (203) (692) (494) (529) (2020) 청소년을보호하기위한활동 ( 접근제한, 감시활동등 ) 이적 % 극적으로이루어짐 6) 위기상황 ( 학대, 학교폭력등 ) ( 빈도 ) (194) (691) (1135) (50) (144) (691) (572) (563) (2020) 으로부터아동과청소년을보 호하기위한장치 ( 신고ㆍ상담 % 센터등 ) 가잘되어있음합계 ) 건강증진지표제시한항목의 5점척도평균은 아프거나병에걸렸을때가족이나주위에알려곧바로병원에가서치료를받을수있습니까? (4.49), 태어나서지금까지건강에필요한각종예방접종을다받았습니까? (4.34), 지금까지건강관리 ( 스트레스, 식습관, 흡연, 음주등 ) 를위해받은교육이나정보가도움이되었습니까? (3.86), 부산시에는아동과청소년이체력을증진하기위해무료로이용할수있는시설 ( 운동기구, 농구장등 ) 이잘갖추어져있습니까? (3.82), 부산시에는아동과청소년이과도한스트레스나정신적으로힘들때상담이나치료를받을수있는시설이 26

33 발표 1 잘되어있습니까? (3.63), 건강을위해매일 30분또는주 3일이상운동을하고있습니까? (3.57) 순으로나타났다. < 표 36> 건강증진지표 <3분류 > 5점척도평균평균항목 (16년) (11년) 비동의보통동의전혀다소아니다아니다보통다소매우그렇다그렇다합계 1) 태어나서지금까지건강에필 ( 빈도 ) (72) (273) (1675) (9) (63) (273) (562) (1113) (2020) 요한각종예방접종을다받 음 % ) 아프거나병에걸렸을때가 ( 빈도 ) (44) (198) (1778) (13) (31) (198) (484) (1294) (2020) 족이나주위에알려곧바로 병원에가서치료를받음 % ) 아동과청소년이체력을증 ( 빈도 ) (205) (565) (1250) (51) (154) (565) (583) (667) (2020) 진하기위해무료로이용할 수있는시설 ( 운동기구, 농구장등 ) 이잘갖추어짐 % ) 아동과청소년이과도한스 ( 빈도 ) (245) (732) (1043) (60) (185) (732) (506) (537) (2020) 트레스나정신적으로힘들 때상담이나치료를받을수있는시설이잘되어있음 % ) 건강을위해매일 30분또는 ( 빈도 ) (457) (506) (1057) (150) (307) (506) (360) (697) (2020) 주 3일이상운동을함 % ) 지금까지건강관리 ( 스트레스, ( 빈도 ) (183) (585) (1252) (62) (121) (585) (529) (723) (2020) 식습관, 흡연, 음주등 ) 를위 해받은교육이나정보가도움이됨 % 합계 ) 역량개발지표제시한항목의 5점척도평균은 장래나의꿈과비전, 그리고그것을이루기위한실천계획을세워놓고있습니까? (3.77), 내가처한상황을잘이해하고문제가생겼을때해결해나갈수있는방법에대해적절한교육을받고있습니까? (3.76), 부산시에서제공하는각종프로그램은아동과청소년의수준에맞고참여자를만족시키고있다고생각하십니까? (3.70), 부산시는나의능력을개발하고꿈을이루는데좋은환경이라고생각하십니까? (3.61), 학교외기관에서나 27

34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의호기심을충족시키고능력을개발할수있는기회 ( 프로그램 ) 를제공받고있습니까? (3.55), 부산시에서는다른시ㆍ도나외국의친구를직접만나교류하고서로에대해배울수있는기회 ( 프로그램 ) 를제공하고있다고생각하십니까? (3.34) 순이다. < 표 37> 역량개발지표 <3분류 > 5점척도평균평균항목 (16년 ) (11년) 비동의보통동의전혀다소아니다아니다보통다소매우그렇다그렇다합계 1) 장래나의꿈과비전, 그리 ( 빈도 ) (205) (604) (1211) (41) (164) (604) (619) (592) (2020) 고그것을이루기위한실 천계획을세워놓음 % ) 나의능력을개발하고꿈을 ( 빈도 ) (236) (787) (997) (44) (192) (787) (481) (516) (2020) 이루는데좋은환경임 % ) 학교외기관에서나의호 ( 빈도 ) (294) (722) (1004) (83) (211) (722) (513) (491) (2020) 기심을충족시키고능력을 개발할수있는기회 ( 프로 % 그램 ) 를제공받음 4) 다른시ㆍ도나외국의친구 ( 빈도 ) (453) (715) (852) (152) (301) (715) (420) (432) (2020) 를직접만나교류하고서 로에대해배울수있는기 % 회 ( 프로그램 ) 를제공 5) 내가처한상황을잘이해 ( 빈도 ) (151) (721) (1148) (37) (114) (721) (569) (579) (2020) 하고문제가생겼을때해 결해나갈수있는방법에 % 대해적절한교육을받음 6) 제공하는각종프로그램은 ( 빈도 ) (176) (765) (1079) (50) (126) (765) (528) (551) (2020) 아동과청소년의수준에맞 고참여자를만족시킴 % 합계 ) 인프라구축지표제시한항목의 5점척도평균은 부산시는나와내가족에게위기가닥쳤을때긴급히연락해서도움을받기가편리하게되어있다고생각하십니까? (3.75), 부산시에는아동과청소년들이문화나여가를즐길수있는장소와시설이잘마련되어있다고생각하십니까? (3.70), 부산시는아동과청소년이진로상담을받거나, 장래취업에대한정보를얻을수있는시스템이잘갖추어져있다고생각하십니까? (3.63), 부산시에는아동과청소년관련프로그램참여나시설이용에대해알수있도록정보사이트가잘갖추어져있다고생각하십니까? (3.62), 부산시에는 28

35 발표 1 아동과청소년을보호하고지도해주는청소년지도사나전문가가많이있다고생각하십니까? (3.60), 부산시에는아동과청소년들의호기심과창의성을자극하는장소나시설이많이만들어지고있다고생각하십니까? (3.56) 순이다. < 표 38> 인프라구축지표 <3분류 > 5점척도평균평균항목 (16년 ) (11년) 비동의보통동의전혀다소다소매우보통아니다아니다그렇다그렇다합계 1) 부산시에는아동과청소년들이 ( 빈도 ) (233) (643) (1144) (66) (167) (643) (584) (560) (2020) 문화나여가를즐길수있는장 소와시설이잘마련되어있음 % ) 부산시에는아동과청소년들의 ( 빈도 ) (301) (714) (1005) (70) (231) (714) (515) (490) (2020) 호기심과창의성을자극하는 장소나시설이많이만들어지 % 고있음 3) 부산시에는아동과청소년관 ( 빈도 ) (203) (810) (1007) (57) (146) (810) (499) (508) (2020) 련프로그램참여나시설이용 에대해알수있도록정보사 % 이트가잘갖추어져있음 4) 부산시에는아동과청소년을 ( 빈도 ) (227) (767) (1026) (55) (172) (767) (554) (472) (2020) 보호하고지도해주는청소년지 도사나전문가가많음 % ) 부산시는아동과청소년이진 ( 빈도 ) (219) (766) (1035) (54) (165) (766) (530) (505) (2020) 로상담을받거나, 장래취업에 대한정보를얻을수있는시 % 스템이잘갖추어져있음 6) 부산시는나와내가족에게위 ( 빈도 ) (189) (676) (1155) (57) (132) (676) (543) (612) (2020) 기가닥쳤을때긴급히연락해 서도움을받기가편리함 % 합계 ) 평가지표영역별 5점평균비교전체 42개평가지표의 5점척도를산술평균한값은 3.81점이다. 영역별로는배경 3.96,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 3.81, 안전및보호 3.70, 건강증진 3.95, 역량개발 3.62, 인프라구축 3.64점이다. 전체평가지표의 5점척도평균값을응답자특성별로살펴보면, 아래표와같다. 전반적으로학교급별로는나이가어릴수록 ( 학교급이낮을수록 ) 동의하는의견이높고, 성별로는남학생이여학생보다높으며, 가정형편별로는가정형편이좋을수록동의하는의견이높게나타나고있다. 29

36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항목 전체 (16 년 ) 전체 (11 년 ) 학교급성별가정형편 초등고등가난중학교남학생여학생학교학교하다 평범하다 부유하다 < 응답자특성 > 2,020 1,748 (596) (597) (827) (967) (1053) (122) (1435) (463) [ 전체지표 ](42개 ) 배경영역 (12개)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영역 (6개) 배경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 안전및보호 [ 응답자특성별 - 평가지표 5 점평균비교 ] 안전및보호영역 (6 개 ) 건강증진영역 (6 개 ) 역량개발영역 (6 개 ) 인프라구축영역 (6 개 ) 삶에대한행복인식 주거지역안전인식 시설 공간조성시우선배려 살기좋은도시부산인식 타인으로부터존중과신뢰 자기모습만족도 건강인식 생활여건 필요시가족지원정도 가족외사회적지원 마래에대한긍정성 꿈을향한노력과실현 차별인식 도움과문제해결 의견제시기회 학교교육지원 방과후교육지원 문화활동기회균등 장애아동시설이용배려 등 하교교통안전 야간이동안전 지역사회신뢰도 유해환경안전보호 위기상황보호조치

37 발표 1 건강증진 역량개발 인프라구축 항목 전체 (16 년 ) 전체 (11 년 ) 학교급성별가정형편 초등고등가난중학교남학생여학생학교학교하다 평범하다 부유하다 각종예방접종수헤 발병시신속한응급조치 체력관리무료시설이용 정신건강상담치료 일 30분주 3일운동 건강관리교육유용성 장래비전실현계획수립 꿈의실현을위한부산시환경 호기심충족과능력개발기회 타시도와의교류기회 문제해결능력개발교육 참여프로그램만족도 문화여가활동시설 호기심과창의성자극시설 시설이용을위한정보시스템 청소년지도전문인력확충 진로및취업정보시스템 위기시사회적지원네트워크 시사점 1) 객관지표 첫째, 배경지표의경우아동청소년인구는줄어들고있다. 전국기준청소년경제활동인구는늘고있다. 둘째,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지표의경우청소년참여위원회활동횟수및참여인원을크게증가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참여인원의경우는크게변화하지않고있다. 지역아동센터시설수와지역아동센터이용자수는소폭으로증가했다. 아동급식지원실적은인원을줄어들고있지만예산을늘고있는모습을보였다. 학업중단청소년수는줄어들고있으며, 학업중단율은전체적으로줄어드는모습을보였다. 셋째, 안전및보호지표중어린이교통사고건수는감소하는모습을보였다. 아동학대신고건수는큰폭으로증가하고있다. 실종아동접수건수는큰폭으로 31

38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증가하고있다. 비행청소년사법처리현황은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소년범현황은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요보호아동발생현황은뚜렷한경향을보이고있지는않지만일정인원은꾸준하게발생하고있다. CYS-NET(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Community Youth Safety-Net) 이용건수는 2010년이후증가하는추세를보이다가 2014년이후는감소하는모습을보이고있다. 넷째, 건강증진지표중청소년사망자수는감소하고있다. 아동청소년비만율은증가하는추세를보이고있다. 흡연율은지속적으로감소하고있다. 주당평균운동시간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증가하는모습을보였다. 음주율은감소하는추세를보였다. 아동청소년자살수는감소하는추세를보이고있지만일정한경향을유지하고있다. 다섯째, 역량개발지표중고등학교졸업자의진학률은감소하는모습을보이고있고, 취업률은증가하는모습을보이고있다. 문화존 ( 어울림한마당 ) 개최횟수는점차감소하는모습을보이고있으며, 수련시설별청소년이용수는시설별증가하는곳과줄어드는곳이혼재하고있지만전반적으로감소하는추세이다. 여섯째, 인프라구축지표중아동청소년관련업무담당공무원수는크게변화하지않고있으며, 아동청소년관련예산은증가하는모습을보이고있다. 아동청소년예산의국비비율은큰변화를보이지않고있다. 2) 주관지표주관지표의모든영역에서 2011년에비해 2016년의평균이전반적으로상승했다. 전체지표의평균은 5점척도기준으로 2011년 3.13점 3.81점으로상승했다. 첫째, 배경지표영역의평균값은 5점척도기준 2011년 3.39점 3.96점으로상승했다. 둘째,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지표영역의평균값은 2011년 3.12점 3.81 점으로상승했다. 셋째, 안전및보호지표영역의평균값은 2011년 2.90점 3.70점으로상승했다. 넷째, 건강증진지표영역의평균값은 2011년 3.36점 3.95점으로상승했다. 다섯째, 역량개발지표영역의평균값은 2011년 2.89점 3.62점으로상승했다. 여섯째, 인프라구축지표영역의평균값은 2011년 2.87점 3.64점으로상승했다. 32

39 발표 2 발표 2 기초자치단체 아동친화도시조성사례 김동남 금정구아동친화팀장 33

40 34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41 발표 2 35

42 36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43 발표 2 37

44 38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45 발표 2 39

46 40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47 발표 2 41

48 42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49 발표 2 43

50 44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51 토론 토론 1 학교밖청소년활동으로청소년행복지수를높이다 김동찬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토론 2 무엇이우리의아이들을행복하게만들까? 오문범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장 토론 3 아동 청소년의행복,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함께풀어야할과제 하정화부산여성가족개발원정책개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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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토론 1 토론 1 학교밖청소년활동으로청소년행복지수를높이다 김동찬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1. 들어가며 올해 21번째맞이하는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을통하여부산지역의아동, 청소년의행복에대해체계적으로배울수있는기회에감사를드린다. 제21회부산여성가족포럼은부산지역의아동, 청소년이지금보다더행복한삶을누리게할수있는방안을찾아보기위한것으로인지하며청소년지도자로서, 청소년활동기관의관리자로서, 그리고부산시민의한사람으로서실제적인경험을바탕으로아동,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기좋은부산을만들기위해다함께고민할수있길소담스런마음으로기원해본다. 본토론자는 부산지역아동, 청소년행복지수 에관한연구를선보인부산여성가족개발원박금식연구위원의발표에공감하며구체적인자료제시를위한노고에박수를보낸다. 발표문의내용을또하나의배움의기회로생각하며, 지난해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실시한청소년활동요구조사결과를요약하여이에대한내용을연관짓고자한다. 다소의편향적인오류를범할수도있겠으나아동, 청소년분야에서종사하는대부분의지도자, 전문가여러분도공감할것이란배려의마음으로살펴주길기원해본다 년청소년활동요구조사결과분석 (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주관 )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청소년활동진흥법제7조제2항제1호에따라매년청소년활동에대한요구조사를실시하고있다. 이를통해지역청소년들의욕구파악을통한정책및프로그램개발의기초자료마련하여, 지역의청소년관련 47

54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시설 단체등의프로그램개발의기초자료로활용되고있다. 2015년조사에서는자유학기제전면시행및청소년활동환경의급격한변화에따라지역청소년들의평일, 주말, 방학등의여가시간활용실태와함께지역청소년시설 기관의이용횟수및활동참여실태에대해부산지역중, 고등학생 2,174명을대상으로설문조사방식으로실시하였다. 1) 여가활용실태평일평균여가시간은 1시간이상 3시간미만 이라는응답이 56% 로가장많았으며, 주로게임 (34.4%) 및휴식 (33.1%) 을가장많이하고학교별은차이가없었으며, 집에서대부분동성친구나혼자지내는것으로나타났으며고등학생의경우고학년으로갈수록가족보다는혼자지내는경향이높게나타났다. 주말평균여가시간은 4시간이상 이라는응답이 56.5% 로가장많았으며, 주로게임 (41.7%) 을가장많이하고학교별, 학년별, 지역별차이는거의없었으나, 여학생은휴식 (32.1%) 을가장많이하는것으로나타났으며집에서대부분동성친구나가족과지내는것으로나타났으며, 고등학생의경우고학년으로갈수록가족보다는혼자지내는경향이높게나타났다. 대부분만족도가높으나고학년으로갈수록낮아지는경향이나타내며, 여가시간의방해요인에대한질문은대부분이비용부담 (23.8%), 공부로인한시간부족 (22.8%) 을응답하였으나, 특성화고등학생은비용부담 (42.4%), 일반계고등학교는공부로인한시간부족 (40.9%), 특수목적고등학생는학원으로인한시간부족 (38.9%) 로가장높게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차이가없었다. 2) 지역청소년시설, 기관이용실태지역의청소년수련관 ( 원 ) 에대한인식은응답자의 48.9% 가활동해본적이있고, 알고있지만, 그외의청소년관련기관은알고는있으나거의활동경험이적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야영장은응답자의반이상이전혀알지못하는것으로조사되었다. 최근 1년간여가시간을이용하여지역의청소년시설및기관을이용한적이있는가에대한질문에서없다 (61.2%), 1회 (17%), 2~3회 (12.7%), 4~8회 (5.4%), 9회이상 (3.7%) 순으로나타났다. 청소년시설및기관을이용한적이 48

55 토론 1 없다고응답한청소년들의 57.1% 가 청소년시설에대해서알지못해서, 16.4% 가 알고있으나시간이부족해서 라고응답하였으며, 일반계고등학생이가장높게 나타났다. 3) 지역청소년활동참여실태지역청소년들이주로참여한청소년활동은동아리활동 (27.9%), 스포츠활동 (25.3%), 봉사활동 (12.3%) 순으로나타났으며, 남학생은스포츠활동 (35.7%), 여학생은동아리활동 (34.4%) 이가장많이참여하였고, 교급, 학년별, 지역별유의한차이가없었다. 최근 1년간한번이라도청소년활동참여경험에대한질문에는 76.3% 가참여경험이있다고응답하였고, 23.7% 가참여경험이없다고응답하였으며, 남학생보다는여학생, 고등학생보다는중학생, 특성화, 특수목적고보다는일반계고등학생, 고학년보다저학년, 서부 남부보다는북부 동래 해운대가더많이참여한것으로나타났으며, 참여횟수는 1회부터 9회이상까지다양하게응답하였으며, 참여경험이없다고답변한학생중참여하지않은이유는 알지못해서 48.8%, 공부및학원때문에 18.9%, 참여할프로그램이없어서 12.4% 순으로나타났다. 참여한청소년활동에대한만족도는 만족한다 (53%), 보통 (40%) 으로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만족도는높았으나, 7% 가 불만족 라고답변하였다. 불만족사유로는 흥미와재미가없어서 (34.7%), 도움이안되고필요성을못느낌 (25.2%), 프로그램이다양하지못하고형식적임 (15%) 순으로나타났다. 3. 제언 청소년들의행복지수를높이는방법중청소년들이참여하는다양한여가활동또한가볍게볼수없을것이다. 특히지역특성과청소년들의요구를반영한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개발및보급하여청소년들의적극적으로참가를유도하고청소년활동의활성화하기위해서는지역의청소년관련기관의노력이절실히필요하다고판단된다. 아울러청소년활동이사회의다양한경험과자기개발의기회를제공함으로써청소년들의행복한성장을그려보는토대가되어야할것이다. 위의내용을바탕으로청소년행복지수를높이기위한청소년활동기관의노력을제언하고자한다. 49

56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첫째, 청소년들의주말및방학의적극적인활용이필요하다. 청소년들은주말과방학에여가시간을대부분동성친구또는가족, 혼자게임을하거나, 휴식, 운동을하면서보내는경우가많으며여가시간의활용에비용이부담스럽고, 공부로인하여방해받는것으로조사되었으며, 고학년일수록방해요인이더욱큰것으로확인되었다. 지역청소년기관에서주말또는방학을이용해서또래친구또는가족단위의프로그램을적극개발하여운영할필요성이있다. 둘째, 청소년들의요구를반영한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개발이필요하다. 지역청소년들은최근 1년간주로동아리, 스포츠, 봉사활동에학교단체또는친구와함께참여하였다고응답한반면에, 실제로참여하고싶은청소년활동은스포츠, 문화예술, 직업체험활동으로동성친구와함께청소년관련전문기관, 집또는학교가까운곳, 학교등의장소에서, 건전한여가시간을활용하고진로발견및진학과취업에도움을받고싶고, 사회의다양한경험을가기를희망한다고나타났다. 이는지역의청소년전문기관에서청소년들의요구를반영한스포츠, 문화예술, 직업체험활동등의다양한프로그램이개발및보급의활성화가필요하다. 셋째, 청소년활동운영주체로서의역할증대및다양한홍보가필요하다. 부산지역의청소년관련기관에대한인식도와프로그램참여에대한조사결과에서청소년수련관 ( 원 ) 이외의청소년관련기관및시설에대한인식도및프로그램참여율은낮은것으로조사되었으며, 대부분알지못해서라고응답하였다. 이는앞으로지역의청소년활동의운영주체로서역할증대와홍보체계의다양화가필요함을알수있으며, 올해자유학기제의전면시행에따라기존의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강화하고, 자유학기제에대비한청소년활동프로그램등프로그램의다양화및학교-유관기관간연계협력강화등, 청소년관련기관및시설, 단체는지역청소년활동의운영주체로서의역할의증대와다양한홍보가무엇보다필요한시점이다. 50

57 토론 2 토론 2 무엇이우리의아이들을행복하게만들까? 오문범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장 먼저, 여성가족개발원이 5년만에 부산아동, 청소년행복지표 개정작업을한것은매우의미가깊다. 지표가유의미하려면무엇보다시대적상황과현실을잘반영해야한다. 지표조사는지역사회와지표의대상이되는계층의변화분석을용이하게할뿐만아니라필요한정책방향과지향점을찾게해준다. 지표전체의영역적측면에서볼때, 안전과건강, 권리와기회의균등, 역량개발과인프라의내용등이적절하게포함되어있다. 객관적지표의경우, 데이터측정의용이성, 축적된통계자료, 계량화의용이성등을고려한현황파악에용이한지표가주를이룰수밖에없다. 이런여건들을고려하여조정된지표는타당성이있다고할수있다. 물론로우데이터나지표의세부지침이있겠으나이지표가실제부산지역아동청소년의행복지수에밀접한관련이있다는것을대외홍보할필요가있을것이다. 시애틀의도시지표중유명한돌아온연어개체수지표처럼부산지역아동청소년들의행복지수를시민들도인식할수있는지표개발이필요하지않을까생각된다. 주관적지표의경우모든항목에서상승된결과를보여준다는것은매우긍정적이다. 그러나지표와달리실제아동청소년들의삶의질이개선되었는가는다른평가가있을수있는만큼지표와실제생활에서의간극을줄여내는것역시중요한과제이다. 예를들어안전과보호지표중 1항 부산시는장애아동이안전하게다니고시설을이용하도록배려하고있는가? 라는질문에 5년전과비교할때, 무려평균치가 0.8점에가까운상승을보였으나일반시민들을대상으로한유사한모니터결과에따르면, 이동편의성개선이체감될만큼의수준이아니라는점을염두에둘필요가있다. 51

58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본지표가학교생활을제외한도시지표라는점에서현실적감각에대한보완이필요해보인다. 아동청소년기의연령대에따라대부분의시간을학교에서보내고있다는점을고려할때, 이에대한행복도는매우중요할수밖에없다. 그러나지표중학교생활, 또는진로와관련한내용에부족하다는점에서알맹이가빠진느낌도있다. 주관적지표의경우, 정성평가라는점에서감성적접근의한계도있어보인다. 인프라구축지표에있어정보사이트구축에대한평가결가가 3.60 인데, 실제이사이트의유용성이나활용도측면에서어떤가에대한평가의내용은없다. 따라서지표의활용도와정책개발의방향이란점에서본지표들은지표를뒷받침하는다양한정책의제가필요하며, 이에대한구체적인실행계획이필요할것이다. 금정구의아동친화도시사례는다른지자체에영향을미친다는점에서유용한자료로평가할수있다. 아동권리가지켜질수있도록지역내인프라와프로그램을통합적으로관리하고, 이에대한체계적지원을위한시스템구축은기초지자체단위는물론시차원에서도검토, 운영이필요한사안이다. 실제지역내각종아동청소년시설의경우, 실제프로그램운영사례와행정단위에서의평가나지도의개념에서의관점차이로시설운영주체들은이중의어려움을호소하는경우가많다. 부족한예산과과중한업무, 그리고행정적미숙함에서오는부담이도리어시설을이용하는아동청소년들에게부정적영향을미치는경우도있다. 이를극복하기위해시설의투명한운영과프로그램활성화를위한효과적방안마련이필요하며, 행정단위에서유연한대처전략이있어야한다. 금정구사례에서주목되는청소년총회나의회, 참여정책창안대회, 여기서발굴된의제의정책화사례등은주목할만하며, 다양한계층의아동청소년들이참여할수있는구체적내용을부산시전체에서공유할수있는방법이모색되어야한다. 아울러시설과기관중심을넘어학교와연계한공동프로그램개발, 조례제정을넘어실제운영될수있는사업과평가체계가필요하다. 시차원에서보자면, 지역별형평성을어떻게개선할것인가? 하는부분도중요하다. 지역아동센터의경우만하더라도지역별편차가크고, 개별학교의방과후돌 52

59 토론 2 봄교실과경쟁아닌경쟁을해야하는상황까지나타나고있다. 물론교육소비주체인학부모와당사자인아동청소년들의선택권을존중하여각기관별특성을확대하고, 프로그램과기관의질을향상하는계기가될수도있다. 하지만불필요한경쟁관계는도리어중복수혜와유사프로그램을남발할수있다는점에서기능의특성화와시너지를위한전략개발이있어야한다. 아동청소년들의행복은프로그램이나정책, 인프라구축으로이뤄지지않는다. 엄연한현실은여전히우리사회의대다수아동청소년들은그시기에맞는사고와행동을하기에적절하지못한현실에놓여있다. 자유학기제, 지역내다양한청소년시설과프로그램이운영중이지만, 과연그것을제대로이용하고, 그것을기반으로자신의비전과미래를만드는청소년들이얼마나될까? 아동청소년들을위한지표개발과아동친화도시만들기를위한노력은그런점에서매우중요하다. 아이들이스스로만들고, 스스로고민하며, 그래서자신의미래를스스로그릴수있는도시가되어야한다. 인위적인환경은그틀에맞는아이들을만들수는있어도지역과시대를바꿀수있는창의성은만들어지지않는다. 지표역시아이들의감성과상상력으로보완되면어떨까? 아니면아동청소년이만드는지표 ( 비록, 그지표가 10개안팎이되더라도 ) 를통해아이들의눈높이에서행복한부산을그려본다면전혀다른그림이나오지않을까상상해본다. 어른들이전혀이해할수없는아동청소년들이행복한도시, 부산을위해프로그램을위한프로그램이아닌, 아이들의생각과창의적노력이작은한톨의씨앗처럼이뤄질수있는행복지표, 아동친화도시를꿈꿔본다. 53

60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토론 3 아동 청소년의행복,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함께풀어야할과제 하정화 부산여성가족개발원정책개발실장 아동 청소년정책과관련하여 2011년과 2016년의행복지수변화를비교해볼수있다는점에서의의있는연구로보임. 행복의정도는객관적인환경구축이완벽하다고하더라도개인별느끼는정도에차이가있으므로주관성이부각되는경향이강함. 그럼에도불구하고정책적판단을위해서는객관적지표외에아동과청소년의주관적행복지표를통한지수를살펴볼필요가있음 조사결과, 주관적행복지수에서세부영역별평균점수가 2011년대비전체적으로상승한것으로나타났지만, 영역별지수간비교와세부지수간비교에서 2011년과 2016년에서여전히상대적으로낮은주관적행복지수에주목할필요가있음 본토론에서는아동 청소년의참여권,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속한기성세대의이해, 아동 청소년친화도시조성과의연계중심으로살펴봄 1. 아동과청소년을어떻게참여시킬것인가? 유엔의 4대아동권리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중에아동과청소년의자발성이가장강조되는권리는참여권으로볼수있음 - 이와관련하여첫번째발제문에서 6개영역중 < 권리증진및기회균등강화 > 영역의세부질문항목 부산시나학교가하는일에아동과청소년이의견을제시할수있는기회가있음 의평균점수는 2011년 2.62에서 2016년 3.45으로상승하기는했지만, 전체 42개세부지표중하위수준에속함 - 청소년기본법 제5조제2항 ( 청소년의자치권확대 ) 에는청소년정책수립시에청소년의참여를통해청소년의견을보다적극적으로수렴, 반영할것을명시하고있음 54

61 토론 3 - 이에청소년특별회의,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로구성된청소년참여기구가제도적으로마련되어참여인원과활동횟수가증가하는추세를보이며아동과청소년정책에참여를유도하고있지만, 2016년주관적행복지수조사결과에서다른지표와비교에서는아동과청소년의직접적인의견수렴에는만족도가상대적으로낮은것으로나타남 - 두번째발제문에서도유사한예를보이고있음. <2015년금정구아동관련예산전수조사 > 에서유엔의 4대아동권리별예산분석결과에서, 총 140개사업에서참여권의사업수는 3개, 예산비중은 0.05% 로서발달권, 보호권, 생존권에비해매우낮은예산이편성되었음을알수있음 참여의기회가일부소수의아동과청소년들에게집중되는경향에서벗어나일반아동으로확대될수있는방안모색필요 - 아동과청소년활동및참여등과관련하여여러유관기관에서보내는안내에대해단위학교에서는다양한이유로인해일부학생들에게편중되어홍보되는경향이종종드러나는편임 - 다수의일반학생들에게다양한참여의기회가골고루주어질수있도록단위학교의노력이요구됨 아동과청소년이행복한도시부산을만들기위해서는아동청소년이정책의기획단계에서부터참여할수있는기회제공이필요함 - 현재로서는제도적인청소년참여기구인청소년특별회의,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의내실있는운영을기대하는가운데, 특히선발과정에서부터다양한배경의아동과청소년들에게참여기회를제공하도록해당기관들은적극적으로노력해야함. 즉학교의추천외에직접적인면접을통해다양한아동과청소년들이참여하도록유도해야함 - 외국의어린이친화도시사례를볼때, 아동 청소년관련정책의기획단계에얼마나구체적으로아동과청소년의의견을듣고반영하는가는중요한지표에해당함 - 이런맥락에서금정구에서 2016년에어린이 청소년의회를구성하여청소년참여정책창안대회, 아동권리모니터링프로그램등은타구 군에서모델로삼을만한것임 55

62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2. 장기적차원에서아동 청소년정책과관련한행복지수의지자체간비교지표필요 한국방정환재단에서국가간비교지표를토대로매년한국의어린이 청소년행복지수를발표하고있음. 장기적으로볼때, 아동 청소년정책과관련한행복지수를 16개지자체비교가능한지표마련이필요해보임. 물론지자체간세부정책과제들이상이하여접근하기어려운점이있겠지만기본적으로정책공통지표를마련하여비교할수있다면한국의아동 청소년정책을근거로행복지수가어느정도인지비교가능할것으로판단됨 ( 서열화된비교가아님 ) 3.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속한기성세대를어떻게이해시킬것인가? 진정한아동 청소년친화도시조성을통해행복한도시를실현하기위해서는무엇보다도아동과청소년을둘러싼환경개선과기성세대의의식변화가중요함 아동과청소년친화도시조성을통한행복한지역사회실현은아동과청소년의목소리와참여만으로는한계가있음. 즉정책을만들고집행하는기성세대가아동과청소년을어떻게이해하며, 기성세대가기대하는아동 청소년의성장과행복의지향점은아동 청소년행복도시를조성하는데매우중요한영향력을가짐 이에아동과청소년을바라보는기성세대의의식변화를위해필요하다면, 다양한기성세대를대상으로한아동 청소년이해교육실시가필요해보임 구체적으로는첫째, 가정의변화를위해서는부모교육강화와연계하여아동 청소년이해교육을포함시키는방안마련이필요함 - 여성가족부는관계부처합동으로 2016년 3월 29일, 부모교육활성화방안 을발표하여, 기존에산발적으로진행되던부모교육을생애주기및가족유형을고려하여보다체계화했음. 즉 1생애주기별맞춤형부모교육강화, 2취약가정부모중점지원, 3부모교육사회적공감대확산등의방안을마련함 - 부모교육활성화방안 의내용에부모와자녀의관계에서아동과청소년의인권을중요시하는것이아동 청소년의행복의조건임을강조하는내용을추가할필요가있음 56

63 토론 3 둘째, 학교의변화에서아동 청소년의행복을보장하기위해서는단위학교학교장및교사를대상으로아동 청소년이해교육을실시할필요가있음. 예를들어, 다양한교원연수시에아동 청소년인권등전반적인이해교육을포함시키는방안마련이필요해보임 - 아동 청소년정책과교육정책간에는매우밀접한연계성을가짐에도불구하고현실적인벽은높은폄임. 즉입시제도의변화없이는학업에주로몰입되어있는아동과청소년에게학교밖활동과참여의기회는그림의떡이될수밖에없음. 인간다운삶이보장될수있도록공교육안정화를통해모든아동과청소년이창의적인학업역량을키울수있도록입시제도개선이필요함 셋째, 지역사회의변화를위해서는아동 청소년정책을직간접적으로담당하고있는공무원, 아동 청소년유관시설종사자, 각계각층의시민들을대상으로주기적으로아동 청소년이해교육을포함시키는방안마련이필요함 4. 지역사회아동 청소년행복실현을위한아동 청소년친화도시조성과어떻게연계할것인가? 전세계여러나라에서아동친화도시실현을위해노력하고있음. 지역사회의친화수준을진단하여구체적목표와행동계획을발표하고있으며, 대표적사례는유니세프 (UNICEF) 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Child Friendly Cities) 의기본이념은 아동이살기좋은도시가모든사람들이살기좋은도시 로서, 18세미만모든아동이살기좋은도시로서유엔아동권리협약의기본정신을실천하는지역사회로정의함.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인증된도시는 30개국 1,300여개임 - 최근우리나라도기초자치단체와광역시가아동 청소년친화도시조성을위한조례제정으로아동과청소년이행복한지역사회구현에적극노력중임. 2012년에서울시성북구를비롯하여, 2013년강북구와동작구에이어 2015년완주군과광주시, 부산시사하구와금정구, 2016년에부산시에서제정함으로써 2016년 1월기준, 아동 청소년친화도시관련조례제정현황은 17개에달함. 그중 2013년서울시성북구가, 2016년완주군이유니세프로부터아동친화도시로공식인증을받음 57

64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아동 청소년의행복감증진은국가차원의제5차청소년기본계획의비전에서제시한최상위실현목표로서정책의최우선목표이기도함. 아동 청소년친화도시조성은기본적으로아동 청소년의행복실현과관련됨. 아동친화도시로의인증을위한지자체간, 구 군간경쟁보다는진정으로아동과청소년이행복한지역사회를만들기위해이들의생각과고민을듣고구체적으로반영하려는가정, 학교, 지역사회의노력이필요해보임 58

65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소개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주제 회원명단 회칙 회원가입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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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소개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주제 회차개최일주제비고 제 1 회 ( 금 ) 한국역사속의여성의지혜와힘창립대회초청강연 제2회 ( 목 ) 여성이살기좋은도시부산만들기 (Ⅰ) -도시계획, 공원을중심으로- 제3회 ( 월 ) 아동성폭력실태및대책 제4회 ( 수 ) 다문화가족지원현황및향후방향 제5회 ( 월 ) 청소년범죄실태및예방 제6회 ( 목 ) 역사속위대한여성을만나다제15회여성주간 -부산, 경북, 제주를중심으로- 기념토론회공동개최 제7회 ( 화 ) 다문화가족지원서비스개선방안 제8회 ( 수 ) 여성, 노년을말하다 국제포럼 제9회 ( 수 ) 2012 총선부산여성의정치참여 제10회 ( 화 ) 여성이행복한도시 (Ⅰ) - 건강하고든든한도시부산 제11 회 ( 화 ) 여성과가족이살기좋은도시만들기 사상구공동개최 제12회 ( 금 ) 주5일수업제대비부산지역가족여가문화 제13 회 ( 화 ) 청소년폭력피해자지원을위한방안 제 14 회 ( 목 ) 다문화가족지원을위한정책적과제 제 15 회 ( 화 ) 새정부여성 가족정책과지역의과제 제 16 회 ( 목 ) 예비노인들의은퇴후행복한삶을위한준비 재난이후아동 청소년 가족제17회 ( 월 ) 치유를위한대응방안제18회 ( 화 ) 여성일자리창출방안 제 19 회 ( 목 ) 제 20 회 ( 금 ) 일 가정양립지원을위한사회환경 문화조성방안 양성평등기본법시행에따른정책패러다임과지역사회변화 부산대학교사회과학연구원공동개최 9개건강가정지원센터와공동개최 ( 국제포럼 ) 한국여성학회, 부산가톨릭대학교호스피스완화케어연구단공동개최 61

68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회원명단 가나다순 연번 성명 소 속 직위 1 강대민 경성대학교사학과 교수 2 강미애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 대표 3 강승희 부경대학교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전센터장 4 강영경 영도참사랑부모회 전사무국장 5 강옥선 동서대학교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전센터장 6 강욱기 영산대학교미용예술학과 교수 7 고광욱 고신대학교의과대학 교수 8 공미혜 신라대학교사회복지학부 교수 9 곽선화 부산대학교경영학과 교수 10 구명숙 ( 사 ) 여성이만드는세상 대표 11 권옥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전센터장 12 권혁란 부산광역시구 군여성단체협의회 고문 13 김경조 ( 사 ) 부산벤처기업협회 협회장 14 김경희 신한대학교글로벌통상경영학과 교수 15 김남희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16 김동찬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무국장 17 김득성 부산대학교아동가족학과 교수 18 김말순 사상구새마을부녀회 회장 19 김문숙 ( 사 )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 이사장 20 김민주 레인보우리더쉽아카데미 원장 21 김복경 신라대학교시각디자인학과 교수 22 김복순 ( 사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부산시회 원장 62

69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소개 연번 성명 소 속 직위 23 김분숙 동아대학교일어일문학과 교수 24 김수란 김해굿모닝병원검진센터 직원 25 김수연 우리가족아동상담센터 센터장 26 김수영 경성대학교사회복지학과 교수 27 김순득 ( 사 ) 대한주부클럽연합회부산소비자센터 회원 28 김순례 부산광역시구 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29 김순애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30 김순은 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국가정책과정 주임교수 31 김영숙 수가화랑 대표 32 김영희 부산광역시의회 전의원 33 김옥기 사회복지법인새길공동체해봄터 시설장 34 김은희 사회복지법인새길공동체누림터 원장 35 김점숙 부산관광컨벤션뷰로관광마케팅팀 대리 36 김정란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 교수 37 김정선 동서대학교임상병리학과 교수 38 김종윤 부산광역시서구청 부구청장 39 김종철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수석연구위원 40 김종한 경성대학교경제금융물류학부 교수 41 김지영 새생활실천국민운동본부 전회장 42 김지현 부산광역시의회정책개발실 선임연구위원 43 김진영 경남발전연구원 초청연구위원 44 김태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전원장 45 김해자 ( 사 ) 여성정책연구소 전이사장 46 김형희 청소년폭력예방재단부산지부 지부장 47 김혜경 부산YWCA 사무총장 48 김혜정 희망세상 회장 63

70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연번 성명 소 속 직위 49 김희영 부산광역시여성가족국 국장 50 남만례 엄궁동 주부 51 노봉호 동명대학고시각디자인과 교수 52 류도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감사 53 류황건 고신대학교의료경영학과 교수 54 문순덕 제주발전연구원관광사회문화연구부 책임연구원 55 박복희 부산지방노동청근로개선지도3과 과장 56 박숙희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전직원 57 박유현 여성신문 기자 58 박정진 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 전회장 59 박진숙 장선종합사회복지관 전관장 60 박철현 동의대학교경찰행정학부경찰행정학전공 교수 61 박형숙 부산대학교간호대학 교수 62 배경숙 ( 사 ) 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부산지부 센터장 63 배기범 부산디자인센터디자인지원팀 팀장 64 배현옥 사하구건강가정지원센터 전센터장 65 서금홍 동아대학교건축학과 교수 66 서정민 여성정책연구소 나눔분과실장 67 서혜란 신라대학교문헌정보학과 교수 68 서혜숙 부산광역시사하구청 부구청장 69 성향숙 부산가톨릭대학교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70 성현숙 KNN 문화사업팀 국장 71 손경연 손윤숙 여성신문 부산지사장 73 손정은 ( 사 ) 여성과나눔 대표 74 송숙희 부산광역시사상구청 구청장 64

71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소개 연번 성명 소 속 직위 75 신숙희 부산광역시의회 전의원 76 안경숙 부산시광역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77 안영봉 부산동부경찰서수사과 과장 78 양수민 사하구건강가정지원센터 전센터장 79 양진우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80 오영란 동명대학교사회복지학과 교수 81 오흥숙 사상구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82 유순희 부산여성뉴스 사장 83 유영란 부산여성단체연합 전대표 84 유제분 부산대학교영어교육과 교수 85 유형숙 동의대학교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 86 윤경자 동의대학교보육 가정상담학과 교수 87 윤귀남 단미회 회장 88 윤명희 동의대학교평생교육학과 교수 89 윤신옥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전관장 90 이경민 동의대학교유아교육과 교수 91 이경숙 좋은가족치료상담센터 소장 92 이경애 블루로봇 대표 93 이경열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94 이말선 한국사회복지연구소 회장 95 이미순 경성대학교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 96 이병준 부산대학교교육학과 교수 97 이상진 동아대학교건축학과 교수 98 이송희 신라대학교역사문화학과 교수 99 이아희 경인건축사사무소 대표 100 이영숙 부산광역시의회 전의원 65

72 제 21 회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 - 부산지역아동ㆍ청소년행복한가요? 연번 성명 소 속 직위 101 이영희 이영희프리젠트 대표 102 이은남 동아대학교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전센터장 103 이은정 국제신문 기자 104 이인경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센터장 105 이재희 부산성폭력상담소 소장 106 이한숙 이주와인권연구소 소장 107 이홍종 부경대학교국제지역학부 교수 108 이화숙 부산교통공사 감사 109 임은희 다비다모자원 원장 110 장명숙 부산여성장애인연대부설성폭력상담소 소장 111 장은실 북구화명동 장희정 신라대학교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센터장 113 전윤애 부산광역시의회 전의원 114 정규석 경성대학교사회복지학과 교수 115 정명주 부산대학교공공정책학부 교수 116 정상범 부산테크노파크정책기획단 팀장 117 정은이 춘해보건대학유아교육과 교수 118 정일선 ( 재 )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 119 정종훈 벡스코홍보팀 팀장 120 정현숙 부경대학교패션디자인학과 교수 121 조미정 해운대구좌동 조봉자 부산YWCA 전사무총장 123 조삼현 동의대학교유통물류학과 교수 124 조영호 동의대학교일어일문학과 교수 125 조용하 동아대학교교육학과 교수 126 조윤영 초록우산부산교육센터 소장 66

73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소개 연번 성명 소 속 직위 127 조정희 ( 사 ) 부산여성NGO연합회 공동대표 128 주동범 부경대학교교육대학원 교수 129 주승철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사무국장 130 지복순 부산여성복지문화센터 센터장 131 천성문 경성대학교교육학과 교수 132 천원기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팀장 133 최명자 문화체험터놀터 대표 134 최소남 청록복지재단 이사장 135 최은숙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136 하상오 동아대학교산업디자인학과 교수 137 하선규 부산YWCA 회장 138 하애란 부산광역시사회복지국장애인복지과 과장 139 한주미 발도로프사과나무학교 교장 140 한연섭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141 현영희 - 전국회의원 142 홍봉선 신라대학교사회복지학부 교수 143 홍재범 부경대학교경영학부 교수 144 황경숙 부산광역시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145 황연순 춘해보건대학피부미용디자인과 교수 146 황영주 부산외국어대학교외교학과 교수 147 황인경 부산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의과학과 교수 148 황한식 부산대학교경제학부 교수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