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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l chdailyla@gmail.com THURSDAY, March 9, 2017 Vol. 569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미주 OMTC 수료식 GMS 선교사 9명 배출 3주간의 합숙훈련 마치고 선교 현장 향해 선교사 임명식에 앞서 미주 OMTC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 GMS 미주지부장 김영록 선교사와 미주 OMTC의 이사 이상돈 목사, 이사장 박무용 목사, 이사 민찬기 목사, 미주 OMTC 훈련원장 이병구 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세 계선교회 GMS가 선교사 훈련과 발 굴을 위해 실시한 미주 OMTC 제4 기에서 9명이 수료하고 선교사로 임명됐다. GMS 미주지부는 LA에서 지난 2 월 13일부터 3월 2일까지 3주간 합 숙하며 강도 높은 선교 훈련을 진 행했다. 미주 OMTC 이사, 선교학 교수, 현장 선교사, 전문인 선교사 등 다양한 인사들이 강사로 참여 했다. 이번에 GMS 선교사로 임명된 9 명 중 6명은 이미 선교 사역을 하는 현직 선교사였다. 그들은 캄보디아 에서 장애인 선교, 알바니아에서 집 시 난민 선교, 아프리카, 과테말라, 인도 선교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역 서류미비자 한인 학생 응원합니다! 기독기업 리스장의사가 서류미 비자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을 선발한다. 최근 반이민 행정명령 등으로 인해 학업에도 고통을 받고 있는 한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 하기 위해서다. 목회자 등 커뮤니티 지도자들 의 추천서와 자신의 꿈과 희망, 현 재 상황을 담은 한글 자기 소개서 를 hr@leesmortuary.com으로 보내 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 월 30일까지이며 6월 5일까지 선발 이 완료된 후 6월 10일에 리스장의 사 오렌지 본사에서 장학금이 전달 된다. 학생 20명에게 각각 5백 달러 씩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이 준비되 어 있다. 리스장의사의 이동주 사장은 우 하고 있었다. 이들은 현장에서 선교 사로 이미 사역하고 있지만 GMS의 체계적인 훈련과 파송을 목적으로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이민목회자 가운데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거나 선교사 파송을 준비하는 사모와 평 신도도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미주 OMTC 제4기 수료식 및 선 교사 임명식은 3월 2일 컴미션 센 터에서 진행됐다. 이상돈 목사(미주 OMTC 이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 돼 민찬기 목사(미주 OMTC 이사) 가 기도하고 김명환 선교사가 성 경을 봉독한 후 박무용 목사(미주 OMTC 이사장)가 복음을 위하여 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수료식 및 임명식은 이병구 선교 사(미주 OMTC 훈련원장)의 사회 로 진행됐다. 박무용 목사가 수료 증을 수여하고 신임 선교사들로부 터 서약을 받았다. 미주 OMTC 이 사들과 선교사들이 신임 선교사들 에게 안수기도를 한 후 박무용 목 사가 임명장을 전달했다. 박기호 교 수(풀러신학교), 박헌성 목사(미주 OMTC 이사), 김영록 선교사(GMS 미주지부장), 고귀남 목사(LA언약 교회)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모든 순서는 박무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준형 기자 리 같은 작은 한인기업도 서류미비 자 학생들의 아픔에 동참하며 그들 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고 강조했다. 1966년 설립된 리스장의사는 남 가주 LA와 오렌지카운티, 애틀랜 타, 시카고 지사에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장례식장 외에도 고인 의 자택이나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 를 수 있도록 출장 서비스를 무료 로 제공한다. 문의) 한인 목회자들이 올림픽경찰서 소속 경찰들에게 바비큐와 함께 다양한 한 국 음식을 대접했다. 커뮤니티 섬기는 경찰들 감사합니다 남가주목사회 올림픽경찰서 방문 남가주 한인 목회자들이 3월 2 일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 림픽경찰서를 방문해 점심 식사 로 바비큐를 대접했다. 김영구 남가주한인목사회장, 샘 신 수석 부회장이 청바지를 입고 나와 직 접 갈비를 구웠고 여러 목회자와 사모들이 음식을 서빙했다. 목사회는 지난 3월 1일 탈북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 참석했던 피종진 목사(남 서울중앙교회 원로)와 찬양가수 나경화 선교사, 통일앙상블 원 도 올림픽경찰서를 방문했다. 피 목사는 짧게 인사를 전했고 나 선교사와 통일앙상블 원은 아름 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경찰들은 한국 전통 음악 연주 에 큰 박수를 보내고 한인 목회 자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즐 겼다. 올림픽경찰서를 물심양면으 로 후원하며 한인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도와온 올림픽경찰서 후 원회 관계자들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데이빗 송 후원회장은 이 날 참석한 20여 명의 경찰과 20 여 명의 한인 목회자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샘 신 수석부회장은 한인타 운을 관할하는 경찰들에게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김준형 기자
2 2 남 가 주 세계기도일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나성순복음교회 임직예배에서 8명의 일꾼이 임직했다. 세계기도일 차별 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남가주 지역 한인 기독여성들이 전 세계 기독여성들과 함께 필리핀 을 위해 기도의 손을 모았다. 미주 한인교회 여성연합회 남가주지부 는 3월 4일 동양선교교회에서 2017 년 세계기도일 예배를 차별 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이란 주제 아래 드렸다. 130년을 맞이한 세계기도일은 1887년 다윈 제임스 여사(미국장로 교 국내선교부 의장)가 당시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미국으로 유입된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을 정 한 데서 유래돼 전 세계로 확산됐 다. 이날은 한 나라의 여성들이 작 성한 기도문을 전 세계 여성들이 함 께 읽고 기도하며 헌금을 모아 그 나라로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는 필리핀의 여성들이 기도문을 작 성했다. 미주 한인들은 미주한인교회 여 성연합회를 중심으로 1979년부터 세계기도일을 지키고 있다. 원래 세 계기도일은 매년 3월 첫째 금요일 인데 남가주지부는 토요일에 지키 는 것이 특징이다. 최미란 사모(밸리연합감리교회) 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남 가주지부 회장인 최순자 사모(LA 임마누엘교회)가 환영 인사를 전 했다. 이어 이린애 장로(선한목자 교회), 이영희 권사(드림교회), 강 정희 장로(남가주샬롬교회), 신한 나 사모(미주나눔교회), 유화진 권 사(인랜드교회), 김민선 집사(토랜 스제일장로교회), 석승연 권사(온 누리교회), 안선신 목사(예수사랑 교회) 등 다양한 교회로부터 다양 한 직분을 가진 여성들이 기도를 인 도했다. 설교는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목 사가 이번 기도회의 주제와 동일한 차별 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이란 제목으로 전했고 헌금기도는 정의희 권사(동양선교교회)가 했 다. 기도 순서 중간에 글로리아 난타 팀, 비파와 수금팀, 이화여대 남가 주동문합창단, 헤세드글로벌예술 선교회, LA여성선교합창단 등이 특 별 찬양해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했 다. 축도는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김헬렌 회장이 했다. 김준형 기자 나성순복음 43주년 맞이해 임직식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 사)가 창립 43주년을 기념하며 3월 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6명의 안수집사와 2명의 권사가 임직했다. 예배에서는 진유철 목사가 설교 했다. 진 목사는 주님이 처음 계획 하셨던 교회(마16:15-19) 란 설교 에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꿈은 바로 십자가와 교회였다 면서 대 속의 십자가의 꿈은 주님께서 이루 셨는데 이제 교회는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고 전 했다. 그는 주님이 처음 계획하셨 던 교회는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 의 공동체로서 예수님이 머리가 되 어서 말씀과 기도로 역사하는 교회 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나성순복음교 회가 속한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 총회 LA지방회장인 이상호 목사가 집례했다. OC지방회장인 배현성 목 사가 축사, 은혜와사랑교회 임현철 목사가 권면을 전한 후 교단 증경총 회장인 이영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김용훈 목사가 베델한인교회에서 3일간 부흥회를 인도했다. 김용훈 목사 초청 춘계부흥성회 OC교협이 22일 큰빛교회에서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OC교협, 교계 소통과 화합 위해 다양한 사업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OC교협)가 2017년 한 해 동안 교 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 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OC교협은 월례회마다 OC 지역의 교단 대표를 초청해 교단에 대한 소개를 듣기로 했다. 2월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임영호 감리 사가 초대됐다. 또 미자립교회들을 돕는 선교비를 지원하기로 해 필렌 감리교회(배경태 목사), 늘찬양교 회(김효영 목사)에 전달했다. 개척 을 준비 중인 이상호 목사도 선교 비를 받았다. 이호우 회장은 각 교단과의 협 력을 강화하고 미자립교회를 적극 적으로 지원할 예정 이라 전했다. 2월 22일 월례회와 함께 이뤄진 기자간담회에서 OC교협은 2017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OC교협의 정 례 행사로 자리 잡은 4월 OC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5월 사모블레싱 은 종전대로 이뤄지며 7월에는 7인 7색 목회 세미나, 8월에는 임원 수 련회, 9월에는 교단장 및 목회자 초 청 간담회, 10월에는 종교개혁 5백 주년 기념 포럼이 예정돼 있다. 한편, OC 지역 교계에 교단을 소 개하고 싶거나 미자립교회로서 후 원을 요청하고 싶다면 대외행정 을 맡은 박재만 부회장(전화 )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준형 기자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한인교회 (담임 김한요 목사)가 3월 3일부터 5일(주일)까지 춘계부흥성회를 개 최했다. 강사는 버지니아 열린문교 회의 김용훈 목사였다. 그는 하나님께 인정 받는 인생 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집 회 둘째날인 토요일 새벽 그는 고 난의 순간에 만나야 할 하나님 이 란 메시지에서 자신의 삶을 간증했 다. 불교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 업하고 신학을 공부한 후 목사가 된 그는 33살에 열린문교회 담임에 취 임해 26년째 목회 중이다. 교회가 어떤 곳인지 몰라 많은 시행착오 가 있었지만 고난은 축복을 주시 기 위해서다, 내가 주님의 사람으 로 변해야 한다 는 진리를 터득했 다고 간증했다. 주일 마지막 집회는 그 사랑만 으로 만족하며 삽시다 란 주제 아 래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주님의 양을 먹이는 제자의 삶을 살자 고 성도들을 권면했다. 권 쉘비 기자
3 남 가 주 3 남가주한인목사회 다양한 삼일절 행사 열어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구 목사)가 삼일절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3월 1일 삼일절 기념행사로 오후 2시에 탈북민 돕기 자선음악 회를 한미장로교회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국악찬양 가수인 나경 화 선교사와 통일앙상블 원이 출연 했다. 통일앙상블 원은 남한과 북한 의 전통 악기 혹은 개량 악기를 연 주하는 팀이다. 또 LA정신여고합창 단도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음악회에서 설교는 피종 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가 전했다. 피 목사는 이 행사 후 목사회 주 최로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한 영 적 세미나'를 6일부터 7일까지 실로 암수양관에서 인도했다. 또 목사회는 글로벌미주부흥사 협의회와 함께 5일 삼일절 98주년 기념예배 및 이민 114주년 음악회 를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개최 했다. 부흥사협 회장 백지영 목사 는 이 음악회는 숭고한 삼일정신 을 기림과 동시에 한인들이 미국 땅 에 개척자로 첫발을 디딘지 114주 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행사 라 고 전했다. 이 음악회에서는 세계복음화협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열린 삼일절 98주년 기념예배 및 이민 114주년 음악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의회 대표총재이자 남서울중앙교 회 원로인 피종진 목사가 내가 살 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 라 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목회자를 위한 오디오북 클럽 및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 세미나가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함께 나눠요 무료 드라마 바이블 활용해서 성경 배운다 기독교인 중에 1년에 한 권도 책 을 읽지 않는 비율이 60%가 넘습 니다. 특히 성경은 어렵다는 생각 에 더 읽지 않습니다. 오디오 성경 을 드라마처럼 만들어 마치 영화를 감상하듯 성경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도록 수년간 기도하며 준비했습 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남 가주 지역 목회자를 위한 오디오북 클럽 및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 활용 세미나 가 2일 선한목자교회(고태 형 목사)에서 LA동부교역자협의회 과 미주성서유니온이 후원하고 지 앤엠(Grace & Mercy) 글로벌 문화 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개최됐다. 첫 번째 세미나는 고태형 목사(선 한목자교회)의 환영사, 김신일 목사 (LA동부교협 회장)의 기도 후, 김도 현 교수(콜로라도 크리스천대학)가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란 주 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성경은 중세시대 때 인쇄술이 발달하면서 누구나 읽을 수 있기 전까지는 입에서 입으로 구 전이 되었다 면서 오디오로 성경 을 함께 모여서 듣는 것은 성경적 이며 공동체성을 회복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을 어떻게 활 용했는지에 대한 소개와 경험들이 이어졌다. 두 번째 강의에서 박동희 선교사 는 Just Show Up(JSU)에 대한 소개 및 활용에 대해서 발제했다. 주최 측은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사용해 북 클럽 형식으로 직장이나 캠퍼스에서도 모임을 가질 수 있고, 교회는 새벽예배를 대체할 수 있 다 면서 이 프로그램은 교회의 공 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다 고 말했다. 한편, 지앤엠 글로벌 문화재단이 개발한 오디오 성경은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드라마 바이블 을 검색 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드 라마 바이블은 100여 명의 크리스 천 배우와 성우들이 성경을 쉽게 감 동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제작한 것 이 특징이다. 이인규 기자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chdailyla@gmail.com 이어 목사장로부부합창단, 외대 코랄, 죠이플선교중창단, 에버그린 합창단 등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합 창단들과 전문 음악인 소프라노 에 이미 로랜스, 사라 정, 테너 장상근, 오위영 등이 무대를 장식했다. 행사 의 마지막엔 모든 출연진들이 할렐 루야 를 합창했다. 굿네이버스가 주력하고 있는 아프리카 빈곤국가 식수 개발 사업의 모습 굿네이버스, 찾아가는 찬양예배 굿네이버스가 미주 한인교회들 과의 동역을 꿈꾸며 예배 현장으로 찾아간다. 찬양 예배를 함께 드리 며 사역을 소개하는 사랑 나눔 찬 양 예배 다. 교회에서 수요예배나 금요예배, 주일예배 등 교회의 예배 시간에 맞춰 굿네이버스를 초청하면 찬양 인도자 이은수 목사와 굿네이버스 가 교회를 방문해 찬양으로 함께 예 배드린다. 교회는 물론 크리스천 모 임에도 찾아간다. 굿네이버스가 정 한 스케줄이 아니라 교회와 단체의 필요에 맞추어 행사가 진행되는 것 이 특징이다. 그래서 토요일이나 주 일 저녁 집회, 새벽기도회, 교회 내 의 주중 여성기도회 등 언제 어디라 도 찾아간다. 이 예배 중 해외 빈곤국가 어린 이들의 삶을 알려주는 짧은 동영상 이 상영되며 굿네이버스의 사역을 후원하기 위해 약정하는 시간이 있 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1996년 한국 단체로는 최 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현재 전 세계 35개국, 185개 지부에서 국 제구호개발사역을 하고 있다. 한인 교회 성도들이 해외로 자원봉사 단 기선교를 갈 수 있도록 주선하며 후 원자가 자신이 후원하는 어린이를 직접 만나는 기회도 제공한다. 미국 의 경우 자원봉사 크레딧과 미국 대 통령 자원봉사상도 수여한다. 문의) 미주 김재학 사무국장 joseph@goodneighbors.org
4 4 종 합 <선교 부흥을 회복하라> 이상훈 목사의 열방 이야기9 꿈에 나타나신 예수님 통해 그리스도인이 된 이맘 필자는 2007년 터키 선교를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터키 단기선교를 다녀오고 있 다. 지난 10년간 동토와 같았던 터키의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며, 교회 간판을 달진 못하지만 가정 에서 예배드리는 공동체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르겠다. 말라티야의 순교 자인 틸만 선교사가 개척했던 교 회에서 예배드릴 때 정말 뜨겁게 예배드리던 한 터키 현지인이 생 각난다. 그는 이슬람의 종교지도자인 이맘이었다. 어느날 밤에 잠을 자던 중 꿈에서 한 사람이 성전 같은 곳에 서서 자기 쪽을 향하 여 부드러운 목소리로 무언가를 가르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말 씀을 경청하다가 잠을 깼다. 그 이후에 몇 번이나 더 그런 꿈을 꾸다가 일어났다고 한다. 어느날 그는 한 교회를 지나다 가 자신이 꾼 꿈이 이 교회와 관 계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어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는 몇몇 사역자들이 있었는 데 갑자기 이맘이 들어오니 혹시 소란이 일지 않을까 두려워했다 고 한다. 그러나 예배당에 들어 온 그는 한복판에 놓여져 있던 그림을 보고 몸이 굳어질 정도로 놀랐다 한다. 자기 꿈에 나타나 말씀을 전 하던 그 사람의 모습이 그 그림 에 그대로 담겨져 있었기 때문 이다. 그가 한 사역자에게 물었다. 저 그림의 사람이 누구인 가? 사역자가 대답했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시 는 모습이다. 그가 다시 말했다. 저 분이 내 꿈에 나타났었다. 한번도 아니고 몇번씩이나.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싶다 하여 성경공부와 상담을 통 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다. 이슬람 성직자가 그리스 도인이 된 것이다. 선교 부흥은 우리의 이성, 학 문이나, 신학을 초월하여 일어난 다. 학문적 배움이 많은 자를 통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을 통하여 부흥이 일어난 다. 성경 말씀처럼 불같이 바람 같이 일어난다. 나는 선교사들을 통해 팔레스타인에서도, 요르단 에서도, 이집트와 이란 등에서도 꿈을 통해 나타나시는 예수님의 인도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 다는 신비스러운 보고들을 많이 접한다. 선교 부흥을 꿈꾸고 사역하는 사역자들은 주님이 마지막 때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실 마음으 로 수많은 영적 신비를 통해서 도 일하시고 계심을 눈으로 보 며 산다. 당시 교회 예배당에 걸려 있었던 예수님의 그림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총회가 열렸다. 남가주교역자회 제공 성결교 남가주교역자회장에 김회창 목사 선출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신임회장에 김회창 목사가 선출됐 다. 이 단체는 교단 소속 지방회 가 운데 미 서부 지역에 있는 3개 지방 회인 엘에이지방회, 엘에이동지방 회, 남서부지방회의 교역자들이 활 동하고 있다. 3월 6일 LA에 있는 시온성결교 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이 된 김 목사는 엘에이지방회 소속으로 말 씀새로운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부회장 주신 목사는 엘에이동지방 회 소속 미주새한교회, 총무 신용석 목사는 남서부지방회 소속 로고스 라이프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회창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안신기 목사 (한사랑교회)가 기도하고, 최재성 목사(남가주은혜로교회)가 성경봉 독을 했다. 설교는 미주성결교회 부 총회장인 이상복 목사(연합선교교 회)가 사랑의 십자가 란 제목으로 전했다. 이어 한국의 안보, 복음화, 교단과 교회, 교역자 가족을 위해 김성식 목사(토랜스우리교회)의 인 도로 합심기도 했다. 축도는 송증복 목사(한빛선교교회)가 했다. 한인가정상담소가 LA에서 위탁가정 설명회를 열었던 모습. 한인가정상담소는 LA 동부 지역에서도 설명회를 연다. 위탁가정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 가 위탁가정 부모가 되기 원하는 한 인들을 위해 LA 동부지역에서 한국 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3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웨스 트 코비나에 있는 선한청지기교회 ( 송병주)에서 열린다. 위 탁가정이 되기 위한 자격 조건과 교 육과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이미 위탁 가정 자격을 갖춰 위탁자녀를 돌보 고 있는 한인 부부와 과거 위탁가정 에서 성장하여 현재는 성인이 된 여 성이 직접 참석한다. 위탁자녀를 돌보고 있는 이 한인 부부는 위탁가정 시스템을 통해 돌 보던 아이를 입양했으며, 지난해에 는 중국인 아이가 위탁자녀로 이 부 부 가정에서 머무르기도 했다. 부부 는 위탁가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자신들의 경험, 위탁자녀들을 돌보 면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 을 들려줄 예정이다. 위탁가정 출신의 여성은 위탁자 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불 우했던 환경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많은 위탁가정 부모님을 만 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된 경 험담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재인 둥지찾기 프로그램 매니 저는 위탁가정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여준 선한청지기교회의 제안으 로 LA 동부지역 한인들을 위한 세 미나를 교회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됐 다 며 위탁가정에 관심이 있었으 나 거리가 멀어 LA 세미나에 참석 하지 못한 한인들이 많은 정보를 얻 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예 약해야 한다. (이재인 매니저 , jalee@kfamla.org) 지난해 12월 현재 LA 카운티에는 3만4847명의 아이들이 친부모와 살 수 없어 아동보호국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이중 아시안은 680여명, 한 국계는 60~100명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2014년 위탁가정 프로그램인 둥지찾기 를 처음 시작했으며, 한인 어린이들만 이라도 한인사회에서 보듬어 안아 야 한다는 한인사회 관심 속에 현 재 32가정이 위탁가정 자격을 갖췄 다. 이 가정들은 한인은 물론 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으며, 지 난 2년 여간 12명의 아이들이 입양 됐다. 편집고문 : 박희민, 장재효,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이 사 장 : 오병익 발 행 인 : 이인규 고문변호사 : 정찬용 지 사 :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 chdailyla@gmail.com Pay to the Order of : Christianity Daily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90005
5 목 회 5 권사의 직무 디모 데 전 서 5 : 4-16 본문 딤전 5: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 니라 5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 거니와 6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 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 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 한 자니라 9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이 었던 자로서 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 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 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 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 은 자라야 할 것이요 11 젊은 과부는 거절 하라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 에 시집가고자 함이니 12 처음 믿음을 저버 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13 또 저희가 게 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망령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 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14 그러므로 젊은 이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훼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 를 원하노라 15 이미 사단에게 돌아간 자들 도 있도다 16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 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주고 교회로 짐지 지 말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주게 하 려 함이니라 교회조직이 아직 미흡한 상황에 있었던 초대교회였기 때문에 그 당시 교회 제도적 인 조직과 기능을 시도하면서 교회 터를 닦 아가는 과정에 있어 사도 바울이 생각하는 기준은 교회 안에 혼자 살게 되신 분들이 말 썽을 많이 피우고 다녔기 때문에 사도 바울 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11절에 보면 젊은 과부는 교회 중직으로 세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배반 하고 정욕을 앞세워 시집을 가고자 할 때 그 를 직분자로 세운 것이 무색해지고 처음 믿 음을 저버렸기에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또 그들은 먹고 할 일 없 는 사람처럼 교인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망 령된 폄론을 하며 일만 만들어 낸다 했습니 다. 그러니 차라리 시집가서 아이를 낳아 그 가정을 믿음으로 잘 다스리게 하는 것이 낫 다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말쟁이들이 항상 문제입니 다. 특히 이들이 직분을 가졌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들은 어느 곳에서나 한결같 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와 시간에 따 라 다른 내용을 전달합니다. 이런 말쟁이들 은 자신도 영적인 소망을 결실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직분을 빙자해 실 족시키는 폐단을 낳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는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다고 말하 고 있습니다. 직분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 았습니다. 그런데 행동들은 꼭 마귀가 시키 는 대로 나타나니 그것은 영적 소속이 마귀 에게 속했다고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혼하고 혼자된 과부들은 자녀교육의 성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 다. 그러나 편모슬하에서 자라면서도 그 어 머니께 효도할 수 있도록 잘 양육하라는 것 입니다. 아버지가 없는 가정이지만 하나님 이 그 집의 가장이 되어 주시어서 그 가정 을 하늘조건으로 보살펴 주신다는 것이 4절 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믿음을 더 잘 가꿀 수 있 기 위해서는 모든 세상조건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버려진 것 같은 입장이 지혜로운 신 자라면 하나님 앞에 더 열정적인 신앙을 가 꿀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어질 수도 있다 는 것입니다.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 니라 는 것은 그저 세상 재미에 즐거워하고 세월을 방탕하게 지내는 여자들은 육적으 로는 살아 생동감있게 보이지만 영적인 상 태로 보면 죽은 이들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 래서 기왕에 혼자된 몸이라면 하나님 더 잘 섬길 수 있는 기회로서는 유익하다고 생각 할 때 4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만 소망 을 두고 주야로 기도와 간구로 살아가게 됩 니다. 일편단심 믿음의 정절을 지키고 주님 더 잘 섬기자는 목적으로 일거리를 찾아가며 봉사하고, 헌신, 충성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8절은 구원을 얻었다고 하면서 누구든지 자기 친족을 돌보지 않는 자는 믿음을 배반 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합니다. 같이 사는 남편이나 아내, 사랑하는 자들에 게 구원의 복된 역사를 이루어주지 못했다 고 하면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하신 말 씀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 로서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 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 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 라야 할 것 이라는 이 말씀이 곧 장로교회 에서 세우는 권사의 자격 기준의 근거가 되 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선교하던 시대에는 나이 육 십이 되어야 세상 정욕도, 세상을 향한 기대 와 꿈도 포기하고 석양 길에서 오로지 영적 인 소망만을 알차게 가꾸어 믿음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으로 인정해 줄 수 있겠 다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을 교회 여성 지도 자로 세울 수 있게 했던 것입니다. 권사는 권할 권(勸), 스승 사(師)를 사용하 며 이들은 교리를 잘못 깨달아 신앙이 변질 하거나 원래 믿음이 비뚤게 자라나는 사람 서울 성은교회 목사 들을 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찾아가서 가르 치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 회에서 권사를 세울 때는 이런 면을 유의하 여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정절에 있어서도 한 남편의 아내인 자라야 합니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윤리, 도 덕에 어긋남이 없는 사람이어야 함을 말하 고 있습니다. 또 선한 행실의 증거, 하나님 말씀대로 믿음생활을 했다고 하는 증거, 자 녀를 믿음으로 잘 양육한 사람이라야 권사 직분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와 함께 하는 남편도 믿음의 사람 이어야 합니다. 이는 권사뿐 아니라 장로, 안 수집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믿음이 아 무리 좋아도 부인이나 남편과 믿음이 상합 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직분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꼭 내외가 다 진리 와 성령으로 충만한 믿음을 가지고 선한 일 을 사모하며 하나님 섬기자는 사명감이 일 치하는 부부라야 직분을 받아서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권사들이 할 일은 나그네 대접을 잘해야 합니다. 나그네들을 대접하려면 우선 가진 것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권사가 되어서도 남들로부터 얻어먹는 신세라면 참으로 곤 란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누군가를 권면한다는 입장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 진 것이 없어도 사명감이 간절하면 그 일 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또한 권사들은 성도들의 발을 씻긴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3장을 보면 예수님이 물을 떠 놓고 그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 베드로가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 이다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 라 하시니 이에 베드로는 주여 내 발뿐 아 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했습니다. 장재효 예수님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 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고 하셨 습니다. 여기서 씻긴다는 것은 죄를 씻는다는 것 입니다. 교인들 중에 말을 잘못하여 싸울 일 이 생겼을 때 이를 타일러 서로 사과하게하 고 없었던 일처럼 만들어 교회를 더욱 은혜 분위기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성도들 의 발을 씻기는 일입니다. 이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권사가 되어 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자들이 권사가 되면 교회 안에 패당을 짓고 교회 안에서 행세하 려고 합니다. 자기의 이권과 목적으로 당을 지어 교회 안에 어려움을 만들곤 하는데 이 런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권사들은 환난당한 자들을 구제 하고 모든 선한 일을 좇는 자가 되어야 한 다고 합니다. 정리해 보면 자기 신앙이 진리를 올바로 깨달아서 신앙주관이 정통하고 영적 체질 신앙이 생활로 선한 증거를 나타내 보일 수 있어서 교회 안에서나 자녀들에게나 믿음 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 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신이 주를 사랑 하고 영적인 소망을 갈망하는 간절한 신앙 과 사명이 뜨거워져서 자신의 생명을 불태 워서 희생하고 헌신, 봉사, 충성하는 기쁨을 목적으로 양무리들의 본이 되는 섬기는 신 앙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어야 합니다. 교리 적으로도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줄 수 있어야겠고 본인의 신앙이 이질 적으로 비성서적이거나 비윤리적인 신앙을 가진 자에게 권사의 직을 준다면 그로 인해 숱한 양떼들의 신앙이 변질될 폐단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권사된 자들은 이 말씀을 명심하고 먼저 하나님 앞에 흠없는 자로 서기 위해 노력해 야 할 것입니다.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TV / RADIO / 신문 / 인터넷 동영상 설교 한 국 선 교 설 교 T V 한 국방송 설교 한 국 신문 설교 CBS TV 목요일 오후 2시 경북 기독 신문 3면 설교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기도원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연합신문 설 교 T V 미국방송 설교 COX TV 워싱턴DC. CTS TV 라디오 미국방송 설교 화요일 오후 6시 목요일 낮 12시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수요일 서부 오후 4시30분 / 동부 오후 7시30분 토요일 서부 오후 6시 / 동부 오후 9시 미국 신문 설교 5면 설교 오프라인 칼럼 설교 인터넷신문 설교 온라인 칼럼 설교 기독일보 AM1540 라디오 코리아 주일 오전 8시 / 동영상 설교 제공 AM1590 시카고 기독교방송 월요일 오전 11시 20분 AM1190 LA 미주 복음방송 월요일 오후 5시 / 하와이 현지시간 오후 5시 AM1310 기쁜소리방송 화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후 2시30분 FM91.5(SCA) AM1650 수요일 오후 1시, 오전 2시 LA 미주기독교방송 지구촌 어디서든 YOU TUBE에서 장재효 목사 를 검색하면 동영상 설교들을 선택시청 가능합니다. 提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6 6 오피니언 칼럼 재앙은 악인에게만 내리는가 심판에 대한 설교를 들으신 성도 님들 중 여러분이 재앙은 악인에 게만 내리는가 질문을 해오셨습니 다. 참 좋은 질문이고 마땅한 질문 입니다. 이 질문을 다시 바꾸면 모 든 신실한 성도는 재앙으로부터 제 외 되는가 입니다. 악인이 심판을 받고, 선한 사람은 마땅히 구원을 받는다는 인식은 성 경의 가르침에 의하면 상식입니다. 하나님이 의인과 악인을 한꺼번에 심판하지 않으심이 성경의 주된 가 르침입니다. 계시록의 종말에 속한 재앙, 인 의 심판, 나팔 심판 그리고 대접 심 판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 144,000 은 온전히 구원을 받습니다. 아울 러 흰 옷 입은 무수한 사람들 이 구 원을 받는 것도 마땅한 논의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음 이 환란을 벗 어나거나 환란을 겪지 않는다 로 생각하면 심각한 오해가 발생됩니 다. 성도가 구원받는다는 것을 종 말의 환란을 통과하지 않는다, 종 말의 환란에서 제외된다, 세상이 심판받을 때 공중에서 3년 반 동안 휴거상태에 있다, 성도는 고난을 받지 않는다 등으로 생각하는 것은 구원을 잘못 해석하는 데서 오는 생 각이라 여겨집니다. 민종기 목사 충현선교교회 성경에서 구원 받은 신실한 성도 들이 고난을 받는 예는 무수합니다. 욥의 고난, 다니엘의 환란, 사도들 의 순교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구원이 종종 불같은 시련과 고난을 동반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도들이 큰 환란을 통과하여 나온다 (계 7:14) 는 것은 성경적인 가르침입니다. 환 란을 통과하면서 죽을 고생을 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환란 가운데서 죽는 사람도 생길 것입니다. 심지어 성도들도 천재지변의 희생자가 되 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2001년 9월 11일 뉴욕의 세계무 역센터가 무너질 때, 모든 성도는 거기서 깨끗하게 빠져나와 구원을 얻었다고 장담하여 말할 수 없습니 다. 새벽기도를 하고 그 빌딩으로 출근 한 후 참변을 당한 어느 자매 의 어머니가 눈물의 간증을 하는 것 을 들었습니다. 약 3,000명의 사망 자 가운데서 많은 성도가 포함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체르노빌과 후쿠 시마의 원전파괴로 말미암은 희생 자 중에서 기독교인은 쏙 빠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차 대전과 한 국전쟁의 불구덩이에서 신자들은 깔끔하게 모두 구원받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고와 사건들은 신자 불신 자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다가 옵니다. 그러나 거기서 돌아가신 성 도를 우리는 심판받았다고 생각하 지 않습니다. 환란 가운데서 돌아가 신 분을 우리는 저주받았다고는 더 더욱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환 란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면서 순교 한 분들을 우리는 영적 전쟁의 승 리자 라고 존경합니다. 정치적 압제 에서, 이데올로기적 심판에서, 구원 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선교지에 서의 순교를 우리는 실패가 아니라 거룩한 성공이라고 존중합니다. 천 사가 내리는 심판의 나팔 속에서 성 도가 전 지구적인 재난과 환란을 당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그 성도 안 에 살아 있다면 그가 죽는 것도 유 익할 것입니다(빌 1:21). 나이가 들어가는 기쁨 제게 있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기쁨입니다. 한 때는 나이가 든다는 것이 조금 서글펐던 적이 있습니다. 특별히 50세 중반을 지날 때는 위기 감마저 들었습니다. 세월을 붙잡을 수 있다면 붙잡고 싶었습니다. 하지 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마 음 깊이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것은 환영 하고 사랑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중 요한 것은 어떻게 나이가 들어가느 냐에 있습니다. 50세 중반을 넘어서면서 저는 아 름답게 나이 드는 책들을 많이 읽 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아름답게 나이 드는 어른이 되고 싶었기 때 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이가 들 면서 더욱 멋있고, 더욱 덕스럽고, 더욱 원숙해지는 것을 봅니다. 성경 은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잠 16:31)고 말씀합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고집 스럽고, 더욱 속이 좁아지고, 더욱 탐욕스러워지는 것을 봅니다. 마치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 고 발효가 되는 음식이 있는 것처 럼, 나이가 드는 어른들에게서 두 가지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패되는 음식이 아니 라 발효되는 음식처럼 유익한 사람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제게 젊은 날 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지 않느냐고 물어 보는 분들을 만 납니다. 저의 대답은 청춘이 아름답 지만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고 대답하곤 합니다. 인생이란 힘든 것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것 입니다. 그 힘든 인생길을 다시 돌 아가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 니다. 한 번의 인생으로 족합니다. 강준민 목사 새생명비전교회 물론 인생은 힘들지만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인생은 힘들지만 사랑하면 서 살 때 환희에 찬 삶을 살 수 있다 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뒤 를 돌아보지 말고 앞을 향해 전진해 야 합니다. 자연의 사계절처럼 우리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습니다. 인생 의 모든 계절을 사랑할 줄 아는 것 이 지혜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제가 마음에 품은 소원이 몇 가지 가 있습니다. 첫째, 감사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 니다. 감사는 영성의 최고봉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감사 의 제사입니다. 예수님은 늘 감사하 는 삶을 사셨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원망과 불평입니 다. 배은망덕(背恩忘德)입니다. 우 리는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크신 은 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 나님의 자녀가 된 것처럼 귀한 은 혜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 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천국을 소유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받은 하나님의 은혜만으로도 일평생 감 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인생을 밝게 만듭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주신 복 을 세어보는 삶의 예술입니다. 감사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늘 따라다닙니다. 둘째, 평생 학습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배움이 주는 기쁨을 맛보아 알고 있습니다. 지적인 즐거 움이 얼마나 복된 것임을 맛보아 알 고 있습니다. 배움은 거룩한 쾌락입 니다. 배움이 중요한 까닭은 배움을 통해 늘 꿈꾸는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우는 사람은 미 래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까닭 에 배우는 사람은 꿈 너머 꿈을 꾸 는 사람입니다. 늘 꿈을 꾸며 배우 는 사람은 영원한 청춘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셋째, 경건하고 거룩한 어른이 되 고 싶습니다. 경건과 거룩은 한 형 제입니다. 하나님은 경건하고 거룩 한 부모를 통해 자녀들을 축복하십 니다. 거룩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 니다. 우리가 거룩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크신 은혜를 부 어 주셔야 합니다. 거룩은 인간적인 노력이나 율법적인 고행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 합니다. 물론 거룩을 갈망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오직 하나님 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성화에 이른 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남기 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3년 동안 제자를 키우고 제자를 남 기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따 라 남은 생애를 더욱 사람을 키우고 남기는 일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을 아껴야 겠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남은 생 애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 겠습니다. 나이 들어가는 부족한 종 을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성 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갈과 여유 오랫동안 가뭄에 시달리던 남가 주가 이번 우기에 내린 비로 완전히 해갈되었다고 합니다. 남가주에 이 사 온 지 벌써 12년이 넘었는데, 이 렇게 비가 지속해서 온 것을 본 적 이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 수자원인 시에라 네바다에도 충분 한 눈이 쌓여서 당분간 걱정이 없다 고 합니다. 출퇴근하며, 때론 교회 오는 것이 조금 불편했지만, 우리가 모두 가뭄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은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뭔지 모르지 만, 물이 풍성하게 저장된 기분은 옛날 어렸을 때 수돗물이 자주 끊겼 던 시절에 큰 대야에 미리 물을 잔 뜩 받아 놓은 뿌듯한 기분입니다. 제 성경책은 여백이 많습니다. 일 부러 노트필기를 맘껏 하려고 여백 이 많은 성경책을 샀습니다. 노트필 김한요 목사 베델한인교회 기가 되어 있는 페이지들을 보면 흐 뭇한 마음으로 받았던 은혜를 기억 해 냅니다. 하얀 여백을 보면 성경 을 공부하며 어떤 은혜가 기록될지 기대로 설렙니다. 제 마음에는 은혜 가 머물 여백 만큼이나 기대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은혜의 말씀이 심령에 쌓이면, 제 성경책처럼 삶에 여백이 생기기 시 작합니다. 여백은 단순한 공백이 아 닙니다. 푸르른 하늘에 몇 점 떠 있 는 구름이 하늘의 여백을 알려주듯 이 먹구름 같은 인생의 고비들이 오 히려 푸르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여 백을 느끼게 해줍니다. 은혜받은 자 들만이 아는 여백입니다. 때론 폭 풍 치는 힘든 고난을 통과하며 항 해하지만, 망망한 바다의 여백을 보 는 시야를 얻게 되는 은혜라 할 수 있습니다. 고난 때문에 좌절되지 않 고, 삶의 여유를 갖는 은혜입니다. 여러분의 심령에 퍼부어주시는 해갈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한없이 넓은 창공을 나르 며, 푸른 하늘을 돋보이게 하는 구 름도 즐기는 삶의 여유가 있기를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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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인 터 뷰 신학은 원어 교육에서 시작해야 한다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박성진 학장 인터뷰 구체적인 통계를 들지 않더라도 현대 교회가 각종 위기에 직면해 있 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런 위기 들은 교회 지도자들과 또 그들을 양 성하는 신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는 점에도 대다수가 동감할 것이다. 미국의 한인 신학교육이 처해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이런 문제들을 어 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본지는 미 드웨스턴침례신학교(mbts.edu)의 박성진 학장과 이 문제를 놓고 두 번 째 대담을 진행했다. 지난 대담이 신 학교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면 이번에는 신학교에서 이뤄지는 원어 교육에 초점이 맞춰졌다. 미드웨스턴의 아시아부 학장을 맡아 한국과 아시아의 교회 지도자 들을 양성하고 있는 박 학장은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 6대 신 학교의 학장들 가운데 유일한 한인 이기도 하다. 그는 달라스신학교에 서 신구약학으로 Th.M. 학위를 받 았고 히브리유니언칼리지에서 고 대근동학과 비교셈족언어학으로 M.Phil.과 Ph.D. 학위를 받았다. -성경 원어 교육이 왜 중요하다고 보 는가? 목회자에게 있어 영적, 도덕적, 지 적 자질은 매우 중요하다. 이중 하나 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신학 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저는 목회자 의 지적 자질 문제에 대해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목회자에게 지적인 자 질이 부족하다고 함은 한 마디로 말 해서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고 설교 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신 학교육은 주경신학, 조직신학, 역사 신학, 실천신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 지만, 그 핵심은 무엇보다 성경을 제 대로 해석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 이다. 그리고 이런 능력을 함양하는 중심에는 원어 교육이 자리잡고 있 다. 신학교는 학생들이 신구약 각 권 의 석의적 논의를 할 수 있도록 가르 쳐야 하며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에 대해 역사적, 문화적, 문학적, 복 음적 시각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바 로 가르쳐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원 어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좋은 목 회자는 바른 주석가여야 한다. 어느 잡지에서 읽은 기사다. 한 캐나다인이 영어로 번역된 김소월 의 시를 읽다가 마음에 전혀 와 닿 지 않아 한국어로 이해하고 싶어 한 국어를 공부하러 왔다. 그 외국인이 몇 년 후에 김소월의 시를 한국어로 읽었을 때 마음에 다가오는 감동은 정말 엄청난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 와 마찬가지로 번역된 한국어 성경 이나 영어 성경으로 읽고 이해하는 것과 원어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 과는 천양지차다. 언어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간의 소통의 단계 를 뛰어넘어 언어 행위 저변에 흐르 는 의식과 세계관, 그리고 문화를 공 유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원어 교육 을 통해 성경이 쓰여진 당시의 사람 들과 소통할 뿐 아니라 그들의 삶의 정황 속에서 문화의 의식을 공유하 게 된다. 이것이 바른 성경 해석의 출발점이다. -요즘 신학교육은 목회에 직접 적용 되는 실천적 과목이 늘고 원어 과목 은 줄어드는 추세다. 그 이유가 무엇 이라 보는가? 최근에 우리 학교 박사 과정에 지 원하는 학생들의 성적증명서를 보 면 이전과는 달리 히브리어나 헬라 어를 초급 단계만 이수했을 뿐 중급 과 고급 단계까지 공부한 학생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미국의 유수 한 신학교도 히브리어나 헬라어 수 업을 줄이고, 대신 실천신학 과목을 늘리는 추세인데, 이는 매우 안타까 운 일이다. 미국식 실용주의가 신학 교육에 준 영향일 수도 있다. 실천신 학은 매우 중요한 분야이지만 실제 적 사역의 근거 역시 바른 성경 해석 에서 나온다. 토대를 견고하게 하지 않고 기둥을 쌓는 것은 사상누각이 다. 장기적으로 볼 때, 한인 신학교 육에서 원어 교육을 빼면 목회자의 질적 향상은 요원하다. -원어 교육이 부실할 경우 목회 현장 에서 발생할 만한 문제는? 원어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 우, 목회 현장에서 성경을 제대로 해 석할 수 없는 비극이 발생한다. 다 른 주석가나 설교자의 의견을 참고 해서 설교를 할 수는 있어도 원어를 바탕으로 하는 본인 자신의 견해는 제시할 수 없다. 원어 교육의 목적은 제대로 된 번역을 하기 위함이 아니 다. 올바른 해석을 위한 전제다. 언 어는 통합적인 체계이기에 단지 문 법만을 배웠다고 올바른 해석을 할 수 없다. 예로, 우리말에 쓰다, 기 술하다, 서술하다, 진술하다 란 단어들을 보면 이들은 비슷한 의미 를 갖고 있는 것 같지만 상황에 따 라 미묘하게 달리 사용되고 있다. 이 와 비슷하게 원어에서 단어의 의미 가 각 상황에 따라 어떤 의미로 사용 되는지를 모르면, 해석에 큰 오류가 생긴다. 예로, 헬라어로 하나님의 사 랑은 아가페, 형제 간의 사랑은 필레 오라고 알고 있지만, D. A. 카슨은 신 약에서 이 두 단어의 의미는 서로 교 차된다고 말한다. 즉 하나님의 사랑 을 말하는 구절에 필레오도 사용되 며, 형제 간의 사랑을 말하는 구절에 아가페도 등장한다는 말이다. 이는 그 당시에 이 두 단어의 의미의 범 주가 많이 중첩됨을 보여주는 것이 다. 아가페가 하나님의 사랑만을 가 리키는 것으로 알면 본문 해석에 문 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와 같이 원어를 공부하면 목회 자들은 바른 해석을 위한 기초에 선 것이다. 이는 개인 말씀 묵상 때뿐만 아니라 성경공부를 인도할 때도, 설 교를 준비할 때도 매우 유익하다. -요즘은 원어를 배우지 않아도 성경 의 원 뜻을 가르쳐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나 주석들을 접하기 쉽 다. 마일스 반 펠트나 게리 프랙티코 교수는 빈도수가 높은 641개의 히 브리 단어만 알면 구약 본문의 80% 를 읽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학생들을 설득하지만, 해석은 할 수 있을지 몰 라도 이해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원 어를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다. 언어 공부에서 지름길이란 없다. 언어란 투자한 시간만큼 효과가 나 오기 때문이다. 물론 어떻게 공부하 느냐에 따라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 다. 초급 헬라어와 히브리어 문법 을 공부하는 것으로 그 언어를 활 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갈 수는 없 다. 중급 과정에서 구문론(syntax), 의미론(semantics), 그리고 본문비 평(textual criticism)을 배우고 시 대에 따른 단어나 구의 의미 변화를 배워야 해당 원어에 대한 맛을 본 것 이다. 그 후에야 석의가 가능하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런 노력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평생에 걸쳐 성경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값 진 재원이 생기는 것이다. 전 재산을 팔아 귀한 보화가 감추인 밭을 사는 신약의 예화처럼 원어 연구의 귀함 을 깨닫는 사람들은 시간을 투자해 서 그 귀한 보화를 본인 몸에 체화 시켜야 한다. 요즘에는 성경 연구에 도움을 주 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많은 주 석들이 많다. 하지만 원어 교육을 받 고 이런 자료를 사용하는 것과 원어 에 대한 지식이 없이 이런 자료를 사 용하는 것은 자료 활용도에 있어 매 우 차이가 난다. 원어 교육을 받으면 비평학에 대한 기본적인 사고를 하 게 되기에 시중에 나와있는 주석을 비판적, 선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 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대부분의 종교개혁가들과 청교도 신학자들은 원어에 탁월했다. 조나 단 에드워즈는 어렸을 때부터 원어 를 학습해서 매우 능통했고, 칼빈 역 시 원어에 능통한 매우 탁월한 주석 박성진 학장은 신학에 있어서 원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요, 신학자였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원어를 공부하는 데 실제적인 조언 을 준다면? 언어는 언어답게 공부하라는 것 이다. 원어를 배우고 싶은 학생이 많 아도, 너무 어려우면 도중에 좌절하 고 포기한다. 이런 점에서 많은 신학 교는 원어를 잘못 가르치고 있다. 문 법 위주로 배운 히브리어나 헬라어 는 계속 사용하지 않는 이상, 수업 후 3개월이 채 되지 못해 전부 잊어 버린다. 특히 히브리어는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히브리어에는 다양 한 강세가 존재한다. 이 강세들의 목 적이 단지 어떤 음절을 강조하는 것 뿐이라면 다양한 강세가 존재할 필 요가 없다. 다양한 강세는 히브리어 를 어떻게 리듬을 살려 읽는가에 도 움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 유대인도 이 강세에 맞추어 히브리어 본문을 읽는 훈련을 어렸을 때부터 한다. 신 학교에서 히브리어를 가르칠 때는 읽는 훈련 위주로 해야 한다. 강세 의 조절에 따른 리듬을 타며 정확하 게 읽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특 히 시 문학은 이렇게 읽어야 히브리 어 본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 다. 그 후에 많은 본문을 읽는 가운 데 발견되는 공통적인 문법적 특질 을 공부해야 오래 기억에 남고 언어 가 주는 음성학적, 음운론적, 운율적 뉘앙스를 느낄 수 있다. 한때 원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해서 유명해진 원어연구소가 있다. 나도 미국에 오기 전에 이곳에서 3 개월 정도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 웠다. 주로 명사형이나 동사형 어미 의 패러다임을 쉽게 외워서 어떠한 명사나 동사가 나오더라도 기계적 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 결과, 신학교에서 초급 헬라어와 히 브리어 수업을 들었을 때, 미국 학생 들은 나를 언어 천재로 착각할 정도 로 감탄을 마지 않았다. 하지만 단 계가 올라갈수록 언어학적인 측면 이 강조되면서 기계적으로 암기한 패러다임은 오히려 독이 되었다. 형 태학적으로 분석이 가능했지만, 강 세의 변화가 왜 생기고 강세 변화에 따른 모음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런 형태적 변화 는 본문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고 쉽게 알 수 있는 문제였는데 말이 다. 원어는 언어답게 배워야 언어로 서의 고유한 특질을 파악할 수 있고 오래 지속된다. -성경 원어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성경번역선교회에서 사역을 한 적이 있어서 원어 공부에 관심이 많 았다. 신학교에서 신구약 과목만 60 학점 정도 들었을 정도로 원어와 해 석학을 집중해서 공부했다. 하지만 서구의 방법론에 바탕을 둔 원어 공 부는 문법적이고 해체적인 측면이 강해서 마치 해부해 모든 내부 기관 을 본 후에 봉합한 개구리가 죽어있 는 듯한 한계성을 많이 느꼈다. 성 경 말씀이 살아 움직여야 하는데, 분 석 과정을 거쳐 종합을 했는데도 살 아나지 못한 채 죽어있는, 바로 그 절망감을 말이다. 그래서 택한 방법 이 종합적이 아니라 총체적이고 통 합적인, 유기체적 방법론이다. 비유 로 말하면, 개구리를 아는 방법은 해 부하는 것만 아니고, 환경 가운데 두 고 무엇을 먹는지, 언제 자는지, 다 른 동물들과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하는 법도 있다. 성경의 언어를 셈족 언어라는 환경 속에 두고 이 언 어가 어떻게 다른 셈족 언어와 반응 을 했고 이스라엘 종교와 문화를 전 달하는 매개체로서 히브리어가 어 떤 역할을 했는지, 고대 성경의 저 자들은 어떤 언어적, 문학적인 요소 를 사용해서 히브리 문학을 표현하 고자 했는지 등을 연구하는 데 관심 을 갖게 된 것이다. 이 방법론을 통 해 언어를 언어답게 배워야 함을 알 게 되었고 보다 총체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준형 기자
9 한 국 9 LA 지역 EM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오전 5:20(월-금) 젊은이 예배 오후 2:22 오전 6:20(토) 김기섭 주일 - 버질중학교 / 토요새벽 - 1가와 버몬트 코너 주중새벽- 520 S. La Fayette Park Pl. #450, Los Angeles, CA LA사랑의교회 520 S. La Fayette Park Pl. #450, Los Angeles, CA 주중연락처 T. (213) 신대원에서도 동성애 비판하지 말라니 인권위 대학원생 인권장전 동성애 인정 강요 한국교회언론회가 전국의 각 대학 대 학원생들에게 인권장전 을 만들라는 공 문을 발송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성토하는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인권위는 지난 해 12월 초 대학원이 있는 전국 182개 대학 에 공문을 발송했다. 대학원생 인권장전 을 만들라는 해당 공문에는 인격권 및 신체의 자유권 보장 항목에서 성 정체성, 성적 지향을 이유 로 비하하는 말을 들었다 는 것을 인권침 해 사례로 언급, 사실상 동성애를 지지하 고 있다. 물론 이는 성적지향(동성애)과 성 정체성(트랜스젠더)에 대해 차별하지 말라는 국가인권위원회법과 일맥상통하 는 것이다. 교회언론회는 이들 대학 중에는 신학 대를 비롯해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대 학이 48개교나 된다 며 공문에 의하면 대학원생 인권장전 과 인권전담기구 를 설치하고, 교육부장관에 대해 대학원생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 이 공문을 받은 후 90일 이내에 이행 계획을 세우거나 불이행 사유를 제출하 라고 돼 있다 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학원생 인권장전이 만들어 지면, 교수와 학생 간에 동성애나 동성애 행위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할 수 없고, 그러므로 제대로 된 강의와 학문 연구 활 동을 못하게 된다 며 이는 국민의 기본 권인 헌법에 보장된 표현, 양심, 학문, 신 앙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 이라 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교회언론회는 이는 가장 학 구적이고, 비판적이고, 민주주의 사회의 핵심인, 양심과 학문의 자유 가운데 학문 을 연구해야 하는 대학원생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독재(獨裁)에 가까운 것 이라 며 대학들은 이렇듯 인권위의 횡포에 굴 하지 말고, 오히려 잘못되고 문제 있는 사 회적 현상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 을 할 수 있어야 하며, 그리하여 학문과 양심의 자유가 실현되도록 해야 할 것 이 라고 주문했다. 이대웅 기자 1540 S. St Andrews Pl., Los Angeles, CA90019 T.(818) 장태원 주일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 - 토) 수요기도회 오후 7:30 갈릴리선교교회 함께웃고 함께우는 공동체 1025 S Catalina St, Los Angeles, CA90006 T. (213) /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gmcchurhc.com 강진웅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2부예배 오전 10:30 오전 6:00 (토) 3부예배 오후 12:45 유초등부 오후 12:30 금요기도회 오후 7:00 중고등부 오후 12:45 피난처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경험하는 제자들의 공동체 세상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 330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90010 T. (213) / F. (213) S. Vermont Ave., LA, CA T. (213) 부예배 오전 7:4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45 진유철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주일예배1부 오전 8:00 금요예배 오후 7:30 주일예배2부 오전 9: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주일예배3부 오전 11:00 박영천 나성동산교회 나성순복음교회 성령충만함으로 말씀 위에 세운 뜻을 이루어가는 예배공동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F. (323) W. James Wood Blvd., Los Angeles, CA 금요기도회 오후 7:30 서건오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 유초등부, 중고등부 오전 11:00 토 오전 6:30 EM 예배 오후 1:00 토요공부방 토 오전 9:30~12:30 한어청년부 오후 1:30 어머니기도모임 수 오전 10:30 T.(213) 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11:30 3부예배 오후 1:00 수요예배 오후 7:00 성인 EM예배 오후 2:00 한어청년예배 오후 2:00 찬양예배 오후 3:30 새벽예배 화-토 오전 6시 박헌성 나성열린문교회 나성서부교회 영적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 영적 리더쉽을 발휘하는 교회 하나님나라의 비전을 실현하는 교회 3281 W. 6th St., LA, CA T. (213) , (213) / laopendoor.org 김문수 1부예배 오전 9:00 유초등부.중고등부 오전11:00 2부예배 오전11:00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주일 오후 1:30 수요집회 오후7:00 새벽기도회 오전 5:30분 (화~금) 오전 6:00 (토) 나성제일교회 남가주광염교회 주님의 나라를 이루는 믿음의 공동체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213 S. Hobart Blvd., LA, CA T. (213) Valencia St., Los Angeles, CA T.(213) 김경렬 산타모니카교회 1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0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정우성 조인수 써니사이드교회 죽도록 섬기는 교회 있다 며 특히 북한은 핵실험과 탄도미 사일 발사 등 핵 능력 고도화에 몰두하면 서 최근에는 김정남의 인명까지 해치는 테러를 자행하기도 했다 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저는 기독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이러한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 하고, 조속한 국정 안정을 이루기 위해 대 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기 울여 가고 있다 며 정부는 굳건한 국가 안보와 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와 민생 안정, 그리고 국민 안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수출 확대와 내수 증진, 일자리 창출 등 민생 경제를 살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그러나 잠언 16장 9절의 말씀을 기억한다 며 이러한 때에 기독교계에서 국민의 힘과 지혜를 하나 로 모으기 위해 기도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고 전 했다. 황 권한대행은 우리는 어려울수록 기도의 힘을 믿는다. 빌립보서 4장 6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 로 하나님께 아뢰라 고 했다 며 우리 모 두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기도회가 대한민국의 발전 과 국민의 행복, 사회적 통합을 기원하는 유례 없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 를 기원한다 는 말로 축사를 맺었다. 이후 박주옥 교수(백석예술대, 새에덴 교회)의 찬양 후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조 배숙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대 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정경두 공 군참모총장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 해,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이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을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강국창 장로(국가조찬기도 회 부회장)가 국가기도의 날 공동기도문 을 낭독했다. 이대웅 기자 엘리야 김 주일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00 새벽예배 (월~토) 오전 6:00 매일 성경통독 (월~토) 오전 7:00 나눔과 섬김의 교회 갈보리믿음교회 주일예배 오전 10:30 중.고등부 예배 주일 오전 10:30 EM예배 주일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월~금)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1:30 목요찬양예배(목요일)오후 7:30 교회학교 주일 오전 10:30 제49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3,500명의 기 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호 6:1) 라는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 최됐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입장으로 오전 7시 30분경 시작된 기도회는 채의 숭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사회 아래 홍문종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의 개 회사, 김진표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 장)의 개회기도, 정근모 장로(국가조찬 기도회 증경회장)와 이광자 부회장(국 가조찬기도회)의 성경봉독, 솔리데오합 창단, 익산장로합창단, 의정부장로합창 단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특별찬양 후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설 교했다. 사방에 욱여쌈을 당할 때(시 3:1-8, 고 후 4:8-10) 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 목 사는 지금 우리나라의 형국이 사면초가 의 위기에 놓여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이와 같이 사방에 욱여쌈을 당할 때가 있 다. 아무도 도울 이 없고, 사방에 조롱하 는 무리와 손가락질하는 수많은 적들에 게 둘러싸일 때가 있다 며 이 때가 하나 님을 만날 절호의 기회인 것을 기억하자 고 권면했다. 설교 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축 사를 전했다. 그는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한국교회는 확고한 믿음 생활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수많은 시 련을 극복하고,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 을 통해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 인사했다. 황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나라 안팎의 상황은 아시는 바와 같이 매우 엄중하다. 북한의 위협, 급변하는 국제 정세,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저출산과 고령화 등 시 급히 대응해야 할 여러 과제들이 산적해 한천영 선교를 통해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 수요예배 저녁 7:30 새벽예배 오전 5:30(화-금) 6:00(토) 유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EM 오전11:00 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LA세계선교교회 1218 S. Fairfax Ave., LA, CA T. (323) / 국가조찬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연제선 LA 온하늘교회 평신도를깨우고,이민2세를책임지며,이민가정을치료하며,선교명령을순종하는교회 과거 연세대에 걸렸던 동성애 관련 현수막 주일예배 오전 11:20 수요예배 오후 7:00 주일학교 오전 11:20 토요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학생. 청년부 예배 오전 11:20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1520 Pearl St., Santa Monica, CA T. (310) / S. Hoover St., Los Angeles, CA T. (213) / F. (213) 김영구 주일예배 오전 11:00 성경공부 주일오후 12:00 토요탈북민 모임 오전 11:00 김요섭 1부예배 오전 8:30 2부예배 오전 11:30 수요예배 오후 7:00 새벽예배 (화~토) 오전 6:00 열매교회 나눔장로교회 엔키아 선교회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 193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323) C. (213) W. 6th St. #412, Los Angeles, CA T. (310) 김종호 1부예배 오전 09:3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20 (월-금) 예향선교교회 1부예배 오전 8:30 3부예배 오전 1:30 금요기도회 오후9: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정장수 올림픽장로교회 복음의 향기로 지역과 열방을 섬기는 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행복을 주는 교회 같은 말, 마음, 꿈, 열매 4323 W. Pico Blvd., Los Angeles, CA T. (213) / E.isaacdew@hotmail.com 3250 Wilshire Bl. #160., Los Angeles, CA T.(213) C.(213) / olympic-church.org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류종길 임마누엘선교교회 3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신승훈 주님의영광교회 행복한 성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고, 섬기고 사랑하는교회 1818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T. (323) / S. Grand Av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부예배 오전 9:0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이명수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중고등부, 유초등부 오전 11:00 4대 사역 : 유아원 사역, 후드 사역, 장학 사역, 십자가 사역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교육부 오전 1130 EM 1부예배 EM 2부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매일) 오전 9:30 오전 11:30 오후 7:30 오전 5:30 민종기 충현선교교회 청운교회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불러서(Calling), 고치고(Healing), 기르며(Maturing),맞선다(Confronting)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T. (323)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F.(818) / choonghyun.org 주일 주일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금요찬양기도회 오후8:00 한글학교주일오전10:00 유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곽부환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화~토) 강지원 한우리장로교회 한마음제자교회 십자가와 부활 위에 선 한마음제자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500 Shatto Pl. #410, Los Angeles, CA T.(213) th Ave., Los Angeles, CA T. (323) 주일감사예배 : 주일 오전 11:00 강양규 수요성경공부 : 저녁 8:00 새벽기도회 : 오전5:30(월~금) 금요성령집회 : 저녁 8:00 새언약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10:30 교회학교(Child Youth) : 매주 주일 오전 11:00 남가주 새언약교회 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 3407 W. 6th St, #601, #620, LA, CA T. (213) , (213)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읽는 90일 성경일독 대표 주해홍 목사 오늘 성경 읽으셨나요? 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 Ezra Bible Reading Ministry 1661 Raymond Ave. #265, Anaheim, CA
10 10 타 주 LA동부,팜스프링스지역,라스베가스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4부예배 오후 1: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토)오전 6:30 고태형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선한목자교회 갓스윌연합교회 선포하고 가르치는교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2600 Grand Ave., Chino Hills, CA E. D St., Ontario, CA T. (909) / gwachurch.org T.(909) sunhanchurch.org 김성원 주일예배 오전 10:30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5:30 수요찬양예배 오후 8:00 (토요일) 오전 6:00 주일학교 주일오전 10:30 남가주새소망교회 고승희 1부예배 오전 7: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2부예배 오전 9: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3부예배 오전 11:45 오전 6:00 (토) 아름다운교회 New Hope Church of Southern California 제14차 워싱턴 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50 S. Rosemead Blvd., Pasadena, CA T. (626) 교회, (503) 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4부 청년예배 오후 1:45 이희철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워싱턴 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 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EM 1부예배 오전 9:30 박신철 EM 2부예배 오전 11:45 수요말씀강해 오후7:30 새벽예배 오전(월-금) 5:30 (토) 오전 6:00 인랜드교회 창대교회 예수의 온전한 제자되어 사명을 위하여 사는 교회 하나님께 영광! 1101 Glen Ave., Pomona, CA T. (909) , F. (909) / inlandchurch.org 3630 N. E ST., San Bernardino, CA92405 T.(909) 주일예배 오전 9시 (지성전) 금요예배 오후 7:30 최승목 오전 11시 (본성전) 매일QT 월~금 오전 6:0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본성전 : E. Ramon Rd., Thousand Palms, CA 지성전 : E. 5th St., Desert Hot Springs, CA 신용환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유초등부 예배 오전 11:00 영어예배 오전 1000 유치부 예배 오전 11:00 팜스프링스한인감리교회 나성한미교회 T. (760) / pspkmc.com 2727 N. Durfee Ave., El Monte, CA T. (626)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는 교회 이춘준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기도회 오후 9:00 창대교회 사랑의 나눔터(매주 토) 오전10:00~11:00 새벽예배 오전 6:00(화~토) 축복의 통로되어 만물을 새롭게 하는 십자가 공동체 송재호 성경공부 오후 7:30 (화) 수요예배 오후 7:30 중보기도모임 오전 10:30 EM성경공부 오후 7:00 (금) 금요성경공부 오후 7:00 조응철 주일1부예배 오전 9:00 수요기도회 오후 7:30 주일 새벽기도회 오전 5:30(화~금) 오전 6:00(토) 할렐루야한인교회 라스베가스갈보리장로교회 제자된 삶을 실천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공동체 Camino De Rosa, Walnut, CA T. (909) hnsla@hnsla.org 6554 W. Desert Inn Rd., Las Vegas, NV T. (702) 사우스베이 지역 주일예배 오전 11:00 성경공부 훈련 오후 2: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 7:30 이상훈 주비젼교회 좋은소식교회 김준식 EM예배 오후 1:30 한어청년부 오후 2:15 새벽기도회(매일) 오전 6:0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4부(젊은이예배) 오후 1:30 EM 1부 9:30/ 2부 11:00 권영국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Shalom Church of Southern California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구원하라! S. Figueroa St., Gardena, CA T. (310) / dkpc.org S. Vermont Ave., Torrance, CA T. (310) shalomch.org 서보천 세계성경장로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말씀과 함께 세상 속으로 1925 Marine Ave., Gardena, CA T. (310) / douloschurch.com Prairie Ave., Torrance, CA T. (424) / F. (424) 박성규 강신권 청년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둘로스교회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5:50 3부예배(청년부) 오후 1:30 금요성령대망회 금 오후 7:20 EM예배 오전 11:00 대흥장로교회 남가주샬롬교회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주일학교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10:00 성가대연습 오전 10:20 1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2: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디딤돌선교회 노숙자 재활 및 영성 수련회 노숙자에서 선교사로 변화되다 이종용 주님세운교회 코너스톤교회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 F. (310)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 F. (310) / cornerstonetv.com 파 사 데 나,라크라센 타, 라캐냐다, 글렌데일, 밸 리, 벤 추 라, 버 뱅 크 지 역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2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7:00 (토) 오후 1:00 권오균 주일 1부 오전 8:00 2부 오전 10:30 EM예배 오후 12:30 유년부 오전 10:30 만남의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4002 Verdugo Rd., Los Angeles, CA T. (323) / gkpchurch.com Lassen St. Northridge,CA T. (818) F. (818) 한글학교 주일 오전 10:00 방수민 금요찬양에배 오후 8:00 ( 금 ) Awana 오후 8:00( 금 ) Youth Friday Service 오후 8:00 ( 금 )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 베다니한인교회 예수인교회 Welby Way, West Hills, CA T. (818) 곽덕근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 Louise Ave. Granada Hills, CA T. (434) / cmc-12.com / yesuin12@gmail.com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어 3300 세계비전을 이루는 생명공동체 북한 인권과 탈북자 위해 더욱 앞장 은혜와평강교회 Christian Missional Church 웨스트힐장로교회 주일 대예배 오전 11:20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30(월-금) 6:00(토) 9140 Haskell Ave., North Hills, CA T. (818) 김인식 밸리채플 Valley Chapel 주일 1부 예배 오전 8:45 주일 2부 예배 오전 11:45 새벽예배 월-금 5:30, 토 6: Rinaldi St., Northridge, CA T. (818) LA예배처소 주일 1부 예배 오전 8:45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새벽예배: 월-금 오전 5: Wilshire Blvd. Ste 700, LA, CA Tel: (213) 주안에교회 In Christ Community Church T. (818) / iccc.office1@gmail.com 특별히 2일에는 재의 수요일 예배로 이마에 재로 십자가를 그리며 십자가를 묵상하는 시간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 에는 송요셉 목사의 인도로 종강예배와 성찬예배가 진행됐다. 종강예배는 특별히 노숙자 출신의 에 뉴마 형제를 고향인 나이지리아 선교사 로 파송하는 파송식이 거행돼 의미를 더 했다. 에뉴마 형제는 나이지리아에서 영 어 교사를 하다가 20년 전 이민 온 후 노 숙자가 됐다. 그는 디딤돌선교회에서 인 도하는 재활 훈련에 참여한 후 삶의 변 화를 받고 3년 동안 훈련에 참여해 왔 다. 디딤돌선교회에서는 매년 4차례의 재 활 및 영성수련회를 갖고 있으며 5월말 에 제 17차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김 앤더슨 기자 케네스 배, 서빙라이프 공동대표 취임 2801 E Colorado Bl., Pasadena, CA T. (626) 박정환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 제 16차 노숙자 재활 및 영성수련회가 지 난 2월 27일(월)부터 3월 2일(목)까지 다 니엘기도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23명의 노숙자들이 참여했으며 새벽기도와 성경공부, 부흥 회, 그룹 모임, 성찬식 등 다양한 프로그 램이 진행됐다. 부흥회 강사로는 하나님과동행하는 교회 유에녹 목사가 나섰으며, 새벽기도 는 토니 리 목사, 강의는 스캇 홀더, 게리 덴키, 아담 엘스워스 목사가 인도했다. 수련회에 참석자들은 우리들은 늘 사 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살아왔다. 심령은 메말랐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로 소망 없이 살고 있었다. 수련회 에서 은혜를 받으며 다시금 신앙이 회복 되는 좋은 시간이 됐다 고 간증했다. 윤대혁 말씀위에 굳게 서리라 2401 N. Brighton St., Burbank, CA T.( 818) F. (818) / bkchurch.org 1부 예배 오전 8:30 2부 예배 오전 11:00 금요성령집회 오후 8: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주일 1부 오전 8:00 EM예배 오후 1:30 주일 2부 오전 9:30 금요영성집회 오후 7:45 주일 3부 오전 11: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30 젊은이예배 오후 2:00 사랑의빛선교교회 문턱낮은 교회 변화받는 교회 찬미하는 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11:00 유.초등부 예배 오후 1:30 주일예배 2부 오후 1:30 새벽 예마 기도회 오전 5:30(월~금) EM/YOUTH 예배 오후 1:30 금요예마기도회 오후 7:45 이정현 중고등부 오전 10:30 한어청년 오후 12:3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5:30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1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유년부 오전 11:00 EM 오후 1:00 합과 순종으로 통해서 일어날 것 이라 며 우리에게 이뤄질 통일의 뉴 코리아 를 준비하며 우리가 더욱 하나님을 닮 은 거룩한 사람, 그리스도를 닮은 겸손 의 사람의 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양 목사는 통일은 멀리 있는 것이 아 니다. 남한에만 3만 명의 탈북민이 있을 정도로 통일은 이미 우리 안에 와 있다 며 대한민국이 하나되고, 남북이 복음 안에서 하나되고, 통일 한국이 열방을 축복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전 세계 흩어진 디아스포라를 비롯해 남북한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통일된 나 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고 말했다. 권준 목사는 하나님이 하시기에 통일 은 반드시 이뤄진다. 정치적, 경제적 논 리가 아닌,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 님께서 우리 민족의 통일을 이루실 것 이라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함성이 한반도를 덮도록 우리 모두가 통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기도 자들이 되자 고 전했다. 한편, 15차 워싱턴 주 통일기도회는 6.25 전후로 타코마 지역 교회에서 열릴 김 브라이언 기자 예정이다 S. Western Ave. #200, Gardena, CA T.(562) W. Gardena Blvd. #D. Gardena, CA90247 T. (714) 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1:30 수요예배 오후 8:00 한민족의 평화 통일을 준비하고, 교단 과 교파를 넘어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워싱턴 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지 도위원 오대원 목사, 대표 권준 목사, 총 무 박상원 목사)는 지난 5일, 시애틀 베 다니교회(담임 최창효 목사)에서 제 98 차 3.1절 기념 구국 기도회를 열고 조국 대한민국의 통일과 화합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시애틀, 훼드럴웨이, 타코마 등 워싱 턴주 각 지역에서 기도회에 참석한 성 도들은 믿음의 선조들이 가졌던 3.1 운 동의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억하며, 분 단 이후 우리의 교만과 분열, 타락의 죄 를 회개했다. 이어 정치적 분쟁으로 고 통 받는 고국 대한민국에 평화와 화해 가 임하도록 기도했다. 또 굶주림과 공 포, 극한 고난을 겪는 북한 동족들과 탈 북자들, 국경에서 선교하다 억류중인 선 교사들이 속히 석방될 수 있도록 간절 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설교한 성령의 샘 대 표 피터 양 목사는 New Korea로 부르 심 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통일은 정치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전 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연 Good News Church / KPCA 해외한인장로회 교단 하나님 마음으로 열방을 열자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이호우 1부예배 오전 9:30 3부열린예배 오후 1:30 3.1절 정신 되새기며 한민족 통일 위해 기도 최 혁 735일 간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났던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가 2일 북한인권 국제NGO 서빙라이프 공동대 표에 취임했다. 케네스 배 공동대표는 북한 동포들 을 위한 NGO를 준비하던 중, 하나님께 서 주신 비전들을 서빙라이프에서 이미 상당 부분 실현하고 있어 너무나 놀랍 고 반가웠다 고 전했다. 서승원 공동대표 겸 이사장은 열정 과 헌신으로 준비된 케네스 배 선교사 님을 통해 서빙라이프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됐다 며 이를 통해 서빙라이프 는 더 많은 북한 동포들의 아픔을 어루 만지고, 한국내 3만명의 탈북민들이 통 일시대 리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설 것 이라고 전했다. 케네스 배 공동대표는 지난 2012 년 11월 3일 북한에 들어갔다 반공화 국 적대행위 혐의로 2년 넘게 억류됐 다, 2014년 11월 8일 석방돼 미국으로 귀환했다. 서빙라이프는 북한에서 인간의 가치 와 권리를 억압받는 사람들의 목소리 를 대변하고, 그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공급하며 이를 위해 세계 이웃들과 연 합하는 국제 NGO이다. 11년 전인 지난 2006년, 한국계 미국인 서승원(Simon Sungwon Suh) 선교사에 의해 설립됐 으며, 창립 이후 북한동포들의 인권 신 장과 탈북민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11 국 타겟 남녀공용 화장실 이후 수익 감소 미국의 대형마트인 타겟 이 남녀공용 화장실 정책에 따른 불매 운동으로 수익 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겟은 작년 트랜스젠더들을 위한 남 녀공용화장실 정책을 추진해 세컨드보 우트(2ndVote), 미국가족협회(American Family Association, AFA) 등 보수 단체로부터 격렬한 항의를 받았다. 보수단체들의 비난은 곧 불매운동으 로 이어졌고, 이는 곧 타겟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타겟의 온라인 사업 분야는 성장하고 있는 반 면, 매장 판매율은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타겟의 브라이언 코넬 회장도 예상치 못한 판매세 완화가 있었다 고 밝혔다. 타겟은 올해 1분기 수익이 증권가의 예 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주 가는 12.1% 떨어진 58.79달러를 기록 중 이다. 이는 2008년 이후 하루 동안 기록 한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강혜진 기자 IS 성노예 200여 명 구출한 美 목회자 미국 목회자가 IS 성노예로 붙잡혀 있 던 200여 명의 여성들을 해방시킨 사연 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뉴욕의 한 목회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고향을 떠나온 난민 들을 돕기 위해 이라크를 수 차례 방문 해 온 이 목회자는 수니파 이슬람 극단 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에 성노 예로 붙잡힌 이들을 구출해야 한다는 사 명감을 갖고 있다. 작년 4월에는 이라크 북부의 지하 밀 수조직원들을 통해 야디지족 여성과 그 녀의 어머니를 구출할 수 있었다. 그는 대가로 1,500달러를 지불했다.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8월과 12월 다시 이라크로 들어가 비용을 지불하고 두 가정과 3명 의 여성을 구출했다. 이렇게 그가 IS로부터 해방시킨 여성 과 아이들은 200여 명이 넘는다. 이 목회자는 끔찍한 상황에 직면한 동 료 기독교인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이 같은 행동을 하게 된 동기라고 밝혔다. 그는 내게도 3명의 딸이 있다. 만약 내 딸들이 테러리스트들에게 끌려갔다 면 어떠했을까 를 생각했고 이것이 동기 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이 일에 동참했 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 사랑하는 이들과 헤어져서 고통받 는 이라크 가정들을 돕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후원하는 미국인들이 있다 면서 이 돈은 IS에 직접 지불되지 않고, 이 들을 구조하는 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라크 와 시리아에서 운영 중인 비밀 지하조 직을 통해 IS에 인질로 붙잡혔던 야디지 족 여성 3,000명 이상을 구출했다고 보 도했다. 인디펜던트는 이 조직은 전 세계 모 든 인종들로 구성돼 있으며 최소한 5개 단체 이상의 독립적인 단체들이 합력하 고 있다. 조직원 중 일부는 라까에서, 다 른 일부는 모술에서 모집됐으며, 모든 단체들이 다른 장소에서 일하고 있다 고 전했다. 강혜진 기자 학교 내 성전환 화장실 지침 폐기될까? 지난 2월 22일 트럼프 행정부는 법무 부와 교육부 명의로 전국 학교에 보낸 서한에서 성전환 학생의 화장실 이용 에 대한 정부의 기존 지침을 폐기한다 고 선언했다. 지난해 5월 오바마 전 행정부는 공립 학교에서 성전환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 성에 맞게 남성 여성 화장실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지침을 폐기 한 것. 이에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MS) 등 유명 업체들이 이러한 트랜스 젠더 화장실 권리보호 지침을 폐기하기 로 한 트럼프 행정부 지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위 업체들을 비 롯한 120여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해당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2일 법 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의 7개국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 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트랜스젠더 화장실 사용 관련 행 정지침 반발은 휴먼라이츠캠페인 이라 는 현지 인권단체에서 주도하고 있으며, 위 기업들 외에도 페이스북, 델, 핀터레 스트, IBM, 텀블러 등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은 미국 IT업계가 동성애자 등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는 이유는 이 들이 해당 기업들에 많이 근무하고 있 을 뿐 아니라, 기술기업 자체가 어떠한 규제도 거부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 이라 고 분석했다. 애플 측은 2월 23일 모든 사람은 차 별 없는 환경에서 번영할 기회를 가져 야 한다 며 성전환 학생들은 동등한 대 우를 받아야 하고, 그들의 권리와 보호 를 제한하거나 폐지하려는 어떤 시도 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고 성명을 발표 했다. 구글도 성전환 학생들의 권리를 후퇴시키려는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 한다 고 밝혔다. 강혜진 기자 제 / 미 국 O.C./얼바인 지역 김철민 장로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NEXT 사랑의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NEXT Sa-Rang Church /2 Pumice St., Norwalk, CA T. (562) / (714) Musick lrvine, CA Tel (949) (office) 주일예배 (1부) 10:00am 수요돌파기도회 9:00pm 앤드류 (2부) 1:30pm 금요온전철야예배 8:00pm 새벽예배 (월-토) 5:00am - (다음날) 7:00am 화요중보기도회 7:00pm 토요청년예배 7:00pm 김 감사한인교회 3세대가 함께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하는교회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1531 S.Sinclair St., Anaheim, CA Tel: , Cell: www. ubmchurch.com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T. (714) / F. (714) 부예배 오전11:00 영 유아부 오전 11:00 유 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민경엽 나침반 한국학교 주일 오전 9:15 EM,대학부 오후 1: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6:30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Lambert&Puente) T.(562) F.(562) / nachimban.org 8132 Garden Grove Bl., Garden Grove, CA T. (714) gospelchurch@gamil.com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병익 2부예배 오전11:00 유.초등부 예배 오전 11:0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셀가족 예배 : 매월 4째주 주일 오후 5:30분 대학청년예배 오전 11:00 금요성령집회 오후 8:00 한글학교 오후 6:00 (금) 새벽예배 새벽 5:30 (월-금) 예수님이 살아계신다고 소문난 교회 죽어가는 세상을 성령의 능력으로 살리는 교회 5600 Crescent Ave., Buena Park, CA T.(714) kpcadavid@yahoo.com 3111 W. Orange Ave., Anaheim, CA T. (714) / 허귀암 1부 주일예배 오전 8:00 토요새벽 오전 6:00 본당 2부 주일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공부 저녁 8:00 본당 3부 주일예배 오후 1:30 Norwalk United Methodist Church Korean Ministry San Antonio Dr., Norwalk,CA T.(562) C.(714) / usa8291@gmail.com 김일권 다감사교회 주일예배(KM) 주일11:00am 금요찬양예배 8:00pm 영어예배(EM) 주일 9:00am (매월 두번째 금) 교육부예배 주일 11:00am 새벽예배 화~금 5:30am 토 6:00am (유아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안창훈 Mission Community Church 2216 E. South St., Anaheim, CA T. (714) / mcc.office. @gmail.com 고현종 주일예배 1부 오전8:30 주일학교 오전 10:30 2부 오전 10:30 새벽예배 월~금 새벽 5:30 3부 오후 12:20 토 새벽 6:20 4부 오후 2:00(젊은이예배) 디사이플교회 The Gamsa Community Church 2000 W Valencia Dr. Fullerton, CA (714) , Daimler St., Irvine, CA T.(949) / 이 서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미주비전교회 성인 영어 예배 오전 9:15, 오전 11:30 김한요 일본어 예배 오후 1:30 주일학교 오전 9:15, 오전 11:30 1부예배 오전 7:15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30 청년예배 오후 2: W. Woodland Dr., Anaheim, CA T. (714) ,9901 / visioncc.org Harvard Ave., Irvine, CA T. (949) / F. (949) 권혁빈 담당목사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일 기도모임 오후 8:00 토요한글학교, 에프터스쿨 이동준 P-kinder(Korean) 오전 11:00 Children(1-6) 오전 11:00 Youth(7-12) 오전 11:00 College 오후 1:00 얼바인온누리교회 얼바인 아름다운 교회 Jamboree Rd., Irvine, CA T.(949) / vision.onnuri.org Cowan, Irvine, CA T. (949) / 1부예배 오전 7:30 EM 예배 오후 1:30(청년 영어) 2부예배 오전 9:30 새벽 예배 오전 5:30(월~금) 3부예배 오전 11:30 오전 6:00(토) 4부예배 오후 1:30(청년 한국어) 장년부 수요성령기도회 오후 7:30 FAME예배 오전 11:30 (장년 영어) 박경호 주일 인터넷 생방송듣기 오전 6:30 우대권 주일 예배:오전 11:30 목요 예배: 오후7:30 토요 예배: 오후 8:30 초등부 목요예배: 오후 7:30 주의 권능, 치료의 광선을 행하고 알리는 교회 5101 Walnut Ave., Irvine, CA T. (949) / Blaine Ave., Bellflower, CA T.(213) / (714) daekwon.org 김민재 예친교회 주일1부예배 오전8:15 주일2부예배 오전10:00 주일3부예배 오전11:45 영어주일예배 오전10:00 유년부,초등부예배 오전11:30 영어중고등부예배 오전11:30 한어중고등부예배 오전10: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5:30, 토.주일 오전6:00 엄영민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열린교회, 주는교회, 키우는교회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친구 공동체 4221 Rose Dr., Yorba Linda, CA 92886(Worship Center) T. (714) / Yorba Linda Bl., Yorba Linda, CA (교회 사무실) 남성수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8500 Bolsa Ave., Westminster, CA T , F 부예배 오전 07:30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00 4부예배 오후 2:00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Magnolia St., Westminster, CA T. (714) / kcrcoc.com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T. (714) / F. (714) 부예배 오전 8:30 수요기도회 : 오후 8:00 새벽기도 : 오전 5:30(월~금) 청년예배 EM 오후 1:30 오전 6:00(토) 히스패닉 예배 오후 5:00 주혁로 플러튼 채플 Fullerton Chapel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목요영성집회: 7:45pm 새벽예배 월-금 5:30,, 토 6:00 주님의빛교회 주안에교회 5271 Lincoln Ave., Cypress, CA T. (714) / www. lordlight.org 117 N. Pomona Ave, Fullerton, CA T. (657) 주일 섬김이 예배 : 오전 9:00am 금요기도회 : 금요일 오후 8:00pm 주일 한국어 예배 : 오전 11:00am 새벽기도: 월-금요일 오전 5:30am 토요일 오전 6:00am 주일 영어 예배 : 오전 11:00am 주일 유초등 예배 : 오전 11:00am 토기장이교회 1808 W.Lincoln Ave., Anaheim, CA T.(714) / info@potterscc.com 영광빛복음교회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는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9:45 청년부예배 오후 2:00 3부찬양 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수요예배 오후 7:30 베델한인교회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수요예배 오후 7:30 중등부 오전9:15 고등부 오전11:30 한어부 오전11:30 KM대학청년부 오후 2:00 박재만 늘푸른선교교회 놀웍연합감리교회 금요예배 오후 7:30 포됐다. 죄목은 간첩행위와 불법 입국 등이었다. 종신형 판결 후 체코 외무부 장관 루보미르 자오랄렉은 수단 정부와 의 협상을 위해 수단 수도 하르툼을 방 문했다. 그리고 지난 26일 주일 오후 자 오랄렉은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 서 피터 야섹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 터에 공개했다. 피터와 함께 체포돼 재판을 받은 3명 의 수단 현지인 중 하산 압둘라힘 목사 와 압둘모님 압둘마우라는 피터의 간첩 혐의를 도왔다는 이유로 각각 12년 형을 선고 받고 여전히 투옥 중이다. 1부예배 오전 9:00 주일학교 오전 11:00 남가주순복음교회 남가주 벧엘 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7:30 2부 오전 9:15 3부 오전 11:30 4부 오후 2:00 이원준 주일학교 11:00 AM 주일 1부예배 8:00 AM 주일 2부예배 11:00 AM 새벽예배 화~금요일 5:30 AM 토요일 6:30 AM 주일 3부예배(영어) 1:30 PM 금요찬양예배 7:30 PM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EM주일 오전11:30 주일예배 오전11:30 교육부 오전11:30 금요예배 오후8시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남가주가스펠교회 나침반 교회 새벽예배 화~토 5:30, 토 6:00 핍박받는 아프리카 그리스도인들을 섬기다 간첩 혐의로 수단 정권에 체포, 종신형을 받았던 피터 야섹(Petr Jašek) 선교사가 수단 대통령의 사면으로 지난 달 26일 마침내 석방됐다. 지난 1월 29일 종신형을 선고받은 지 약 한 달만이며, 수감된 지는 약 14개월 만이다. 체코 시민권자이며 오랜 기간 미국 순교자의 소리(VOM, The Voice of the Martyrs) 스태프로 일한 피터 야섹은 재 작년 12월 수단 기독교인들을 방문하고, 시위 중 큰 부상을 입은 한 학생에게 치 료비를 전달했다가 하르툼 공항에서 체 1부예배 오전 7:30 금요찬양 오후 7:30 김영길 2부예배 오전 9:30 장애인예배 오전 11:30 영어장년부 오전 9:30, 11:30 3부예배 오전 11:30 한어대학청년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5:30(월-금)/6:00(토) UBM교회 주일예배 오전 9:00 &10:30 수단서 종신형 선고받은 선교사 14개월 만에 전격 석방 주일예배 1부 주일 9:00AM 김일영 새벽예배 월~금 5:30AM 주일예배 2부 주일 11:00AM 토 6:30AM 주일학교 주일 11:00AM NEXT한국학교 토 9:30AM~1:00PM 대학청년부/E-college 주일 2:00PM NEXT Kids club 주일 12:40AM~1:40PM 제자훈련/사역훈련 화~목 7:30PM CMF선교회 얼바인 침례 교회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피터 야섹 선교사(좌)와 체코 외무부 장관 루보미르 자오랄렉(우) 루보미르 자오랄렉 트위터 11 최 혁 In Christ Community Church 임경남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8:00 하나님의 은혜교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가 되자 Pioneer Blvd., Norwalk, CA T. (213) / godsgracechurch.org 조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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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연 재 거라사 국립공원 입구 13 거라사에서 볼 수 있는 비탈진 언덕. 곳곳에 무덤의 흔적이 남아있다.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25) 사단의 결박을 끊으신 주님을 만나는 거라사 갈릴리 바다의 중심도시 티베리 아스에서 쿠러쉬(Kursi) 국립공원 으로 가는 길은 두 가지다. 티베리아스에서 서북쪽 해안 90 번 도로와 북쪽 해안 87번 도로를 타고 갈릴리 바다 일주 도로를 서쪽 에서 북쪽 해안으로 돌아 동쪽 해안 으로 오게 되면 92번 도로가 있다. 92번 도로는 갈릴리 바다 일주 도로 이다. 이곳에서 789번 도로를 만나 는데 이 도로가 골란고원으로 올라 가는 도로이다. 그 도로 위에 휴양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 라못이란 마 을이 있고 그 아래에 우리가 가고자 하는 쿠러쉬 국립공원이 있다. 또 하나의 길은 90번 도로를 타고 갈릴리 바다 남쪽 일주 도로로 내려 가면 남에서 동북으로 92번 도로를 만나 이곳까지 가는데 승용차로 약 35분 걸린다. 이곳이 갈릴리 바다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티베리아스에 서 바다를 건너면 직선으로 만나는 곳에 위치한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 의 중심지였던 가버나움에서 이곳 까지는 87번 도로를 경유하여 92번 일주 도로를 타고 약 2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거라사 마태복음 8장 28-34절에는 가다 라(Gadara) 지방으로, 마가복음 5 장 1-20절에는 거라사(Gerasa)인 의 지방으로 표기되고, 누가복음 8 장 26-39절에도 갈릴리 맞은편 거 라사 인의 땅이라고 기록된 이곳은 오늘날 쿠러쉬(Kursi)라 부르는 곳 이다. 갈릴리 바다에 풍랑이 일어나 (이 풍랑은 우기인 겨울에 일어나 는데 주로 골란고원의 더운 바람과 지중해의 찬바람이 만나 발생한다.) 제자들이 무서워하고 있을 때 주님 께서 풍랑이 이는 바다를 잔잔케 하 신다. 갈릴리 서편에서 출발하신 주 님은 동편 가다라 지방에 도착하신 것이다. 이곳에서 귀신 들린 자가 무덤 사이에서 나와 주님을 만났고 주님께서 귀신들의 간구를 듣고 근 처에 있던 돼지 떼에 들여보내니 귀 신들이 들어간 돼지 떼들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게 되었다. 마가복음 5장 13 절에서는 그 수가 자그마치 2천 마 리나 되었다고 한다. 주님은 유난히 갈릴리 주변에서 귀신들을 많이 쫓 아내셨다. 주님의 오신 목적이 바로 사단의 결박을 끊고 죽음에서 생명 으로 인도하심인 것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다. 당시 종교문화적 습관으로는 구 약 레위기에 근거하여 돼지는 부정 한 동물이었다. 그런데 이 지역에서 는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갈릴리가 이방인 지역이었고 당시 로마군에 게 식용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 다. 또 갈릴리는 비아 마리스 라는 해변길이 이곳을 지나면서 많은 외 국인들과 외국 상품, 외국 신들이 넘쳐났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율법 에 따라 자기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지만 해변 길을 따라 다녔던 이 방인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돼지를 사육하였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이곳에 살았던 유대인들은 아무래 도 개방적일 수밖에 없었고 생계를 위해 돼지 사육도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의 거라사 시리아 영토였던 이곳을 1967년 6일 전쟁 이후 점령한 이스라엘은 1970년에 도로 공사를 하던 인부들 에 의해 고대 수도원의 벽돌을 발 견하게 된다. 이 발굴로 비잔틴 시 대(AD 385-AD 638)에 만들어진 수도원이 드러났다. 이 수도원은 예 배 시설뿐만 아니라 올리브 기름을 짜는 장소도 가지고 있다. 이 건물 이 지어진 시기는 AD 5세기로 추 정된다. 614년 페르시아의 침공으로 수도 원은 무너졌고 이후에는 아랍인에 의해 잠시 사용되다 다시 무너졌다. 여러 차례 파괴에 복구 작업이 이루 어졌는데 고고학자들은 발굴 유적 을 통해 이곳 경당이 있는 바위 근 처에서 돼지 떼들의 기적이 일어났 을 것이라 생각했다. 1970년 발굴 이후 수도원의 바닥 부분만이 보존되어 오던 것을 옆 기 둥까지 세워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 게 된다. 1982년 9월부터 기독교인 들의 순례가 잦아지자 이스라엘 정 부에서는 국립공원으로 만들었다. 쿠러쉬와 제라쉬 1999년 가을에 필자는 중동선 교사 대회 참석차 요르단에 갈 기 회가 있었다. 대회를 마친 후 제라 쉬(Jerash)라는 유적지를 방문했 다. 그때 안내하던 모 선교사가 제 라쉬를 거라사라고 소개하면서 돼 지 떼 2천 마리가 근처 강(야르묵) 으로 가서 몰사되었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듣고 한동안 황당 하였다. 제라쉬는 가다라 지방의 중심 도 시다. 물론 제라쉬가 거라사라고 기 록된 것이 많고 현지에서도 그렇게 소개하고 있다. 예수님 시대에도 이 곳은 거라사 라 불리우기도 하였 다.(예수님 당시에는 2만 명이나 거 주하였다). 그러나 제라쉬를 거라사 라 보기에는 상황상 맞지 않은 점이 다소 있다. 헬라어로 거라사라 불리워지는 제라쉬는 길르앗 지방의 헬라도시 였다가 로마의 점령 후에는 데카폴 리스 10개 도시 중에 하나일 정도로 큰 도시로 성장하였다. 중요한 도로 가 지나가고 주변의 철광산으로 인 해 부요한 도시 중의 하나였고. 로 마황제가 관심을 가진 도시이기도 하였다. 기원전에는 이스라엘의 하스모 니안 왕조의 통치를 받기도 하였다. 서기 7세기까지 도시는 번영하였 고, 대규모 교회들이 건축되어지기 도 하였다. 아랍시대 이후로 이 도 시의 이름이 제라쉬로 바뀌었지만 현지에서는 여전히 이곳을 거라사 인의 땅 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그 선교사는 제라쉬를 귀신 들린 사람 에게 돼지 떼에게 귀신을 들어가라 해서 바다로 들어가게 했던 그 기 적의 현장이라고 설명하였던 것 같 다. 그러했다 할지라고 제라쉬는 성 경의 사건 내용과 맞지 않는다. 다 만 그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라 볼 수 있겠다. 왜 쿠러쉬가 되어야 하나 어째서 제라쉬가 아니고 쿠러쉬 인가? 그것은 바로 갈릴리 바다 때 문이다. 성경은 분명히 돼지 떼가 갈릴리 바다로 들어갔다고 한다. 또 예수님이 가신 거라사 인의 땅 은 가다라 지방이다.(마8:28) 마가 복음에도 예수님이 바다 건너편 거 라사 인의 지방에 이르렀다고 기록 하였다. 배에서 내려 더러운 귀신 들린 자를 만났다고 했다.(막5:1-2) 그러면 이곳은 갈릴리 바다 동쪽 선착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산 이 있고, 산 중턱에는 돌 무덤들이 있으며 평지가 산비탈에 있어야 한 다. 그곳에서 갈릴리 바다에까지 연 결되는 낭떠러지 같은 경사가 있는 비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마을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갈릴리 바다에서 50km나 떨어져 있는 제라쉬가 거 라사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 다. 예수님이 배에서 내려 100리나 걸어가셨고, 돼지 떼가 100리나 와 서 몰살되었다고 볼 수 없는 것이 다.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강도 아 주 작은 강이어서 바다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갈릴리 바다 동쪽에 있는 쿠러쉬 는 우리말 표기로는 거라사 이다. 이곳에는 갈릴리 바다가 가까이에 있고, 산과 비탈에서 갈릴리 바다로 내려가는 모양이 비슷하고 산 중턱 에는 고대 돌 무덤들과 집터들이 있 다. 지금은 비탈 밑으로 포장된 갈 릴리 바다 일주 도로가 있지만 옛날 에는 비탈이 갈릴리 바다까지 연결 되어 절벽을 이루었고, 절벽의 끝은 해변이 아니라 수심 25m 이상 되는 곳까지 뻗어 있었다고 한다. 그곳에 는 이방인들이 거주하였고 돼지 키 우는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제라쉬가 거라사의 본 동 네라 할지라도, 쿠러쉬가 예수님이 군대 귀신 들린 자를 만난 곳임을 여러 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다. 우리가 성지 를 둘러 볼 때 는 가능하면 성경적이며 정 확한 근거를 갖고 있어야 한다. 여러 사 람의 추측을 따 라가는 우를 범 서병길 교수 해서는 안될 것 이스라엘선교회 이다. <계속> 캘리포니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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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오피니언칼럼 2017년 3월 9일목요일 15 이동주칼럼 대한민국, 샤리아국또는무슬림국가되지않으려면 주파키스탄한국대사관은지난 2009 년 3 월 20 일 사기결혼 에대해공지하며 최근한국에체류하는파키스탄인들이한국여성들과사기결혼을하는경우가발생하고있어, 특별한주의가요망되고있다 고했다. 파키스탄인들은산업연수생 ( 일정기간기술연수후취업 ) 자격으로입국하고불법으로체류하고있다고한다. 파키스탄이슬람호적법은아내를 4 명까지허용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처 자식이있는파키스탄노동자는기혼임을숨기고한국인 ( 여성 ) 을유혹, 결혼하려합니다. 이들은서류상미혼임을증명하는서류를위조하여제시하는방법으로사기결혼하는사례가많이있습니다. 이들은취업기간이끝난후에도귀국하지아니하고불법체류하면서우리국민을대상으로사기를치거나위장결혼을기도하고있습니다. 파키스탄노동자와결혼한우리국민들이시집방문후비참한가정사정을목격하거나남편에게처 자식이있음을알고후회하는경우도적지않습니다. 우리국민이이혼하고자해도남편이동의하지않아정신병자가되거나, 매를맞는다고울면서귀국시켜달라고대사관이나동포들에게하소연하는경우도있습니다. 무슬림들은본국에아내들이있지만, 일부다처제이기에현지에서또결혼하는것이문제가아니다. 한국에들어오는유학생들은유학생비자를받고산업체로가서일한다. 이렇게함으로써이들은저출산으로정원을채우지못하는학교에정원을채워주고, 인력난인산업체에서근로자로일한다. 산업체근로자형식으로들어오는국비유학생들이안산, 김해, 창원, 시흥등한국곳곳에채워지고있다. 노니다르위시는이슬람의샤리아적결혼관을상세히설명한다. 샤리아결혼이란가족들사이의법적 금전적계약이다. 계약은보통신부의집에서이뤄진다. 신부는격리된방에서기다리고, 정부관리앞에서신랑이계약서에서명하면이어서신부가서명한다. 그계약서에기록된것에는별관심을두지않는다. 위와같이이슬람식결혼의의미는매우독특하다. 여성의몸전체를성 (sex) 으로대하는무슬림남성들은결혼비용으로반드시신부의몸값을지불해야한다. 신부몸값 ( 우주루, ujur, 품삯 ) 을이집트에서는메흐르 (mahr) 라고한다. 메흐르는여성과즐기는대가로여성에게전달하는돈을의미하는전문용어이다. 샤리아식일부다처제결혼은 Sura 4:3 에근거한다 : 만약너희가고아들을 ( 과부들을 ) 공정하게대처하여줄수있을것같은두려움이있다면좋은여성과결혼하라. 두번또는세번또는네번도좋으니라. 이슬람샤리아식결혼에는여러종류가있다. 1. 법원에기록되는결혼신부들을네명까지둘수있고위와같은결혼식절차를밟는다. 필자는 UAE 에서 11 명의아내를국내외에둔한경찰관의아버지이야기를들었다. 이와같이많은부인을둘수있는또다른근거로는 13 명의정식부인을두었던교조무힘마드의본을따르는것이다. 2. 일시적인결혼이는 Sura 4:24 에근거를둔결혼이다.... 간음이아닌합법적인결혼을원할경우지참금을지불해야되나니너희가그들과결혼함으로서욕망을추구했다면그녀들에게지참금을줄것이라그의무가행해진후에는쌍방의합의에의한것에관하여는너희에게죄악이아니거늘실로하나님은만사형통하심이라. 이일시적인결혼은비록꾸란이허락할지라도수니파에의해엄격하게거절된다고한다. 그러나시아파에서는이권리를사용하고, 한남자와한여자는일정한시간동안결혼할수있다. 3. 노예와의결혼위꾸란구절 4:3 에 너희오른손이소유한것 이란개념이나온다. 이는보통전쟁에서얻은전리품으로써과부들이나 10 대소녀들이며, 물건과별다름이없다. 이여성들과는결혼을하든지안하든지이들의포주가되든지간에무한대로자유롭다. Sura 24:33... 현세의이익을얻으려하녀들에게간음행위를강요하지말라. 그들은순결을지키고자하니라. 만일그들에게강요하는자가있어강요되었을때하나님은그녀에게관용과자비를베푸시느니라. 안타깝게도지금도우리는수단의핍박받는비무슬림노예여성들과, UAE 에서고통받고있는필리핀가정부들에관해서이런이야기들을듣는다. 진세손 (Jean Sasson) 이지은 < 술타나 > 라는번역서가금년에문학세계사를통해출판되었다. 책의내용은 1983 년사우디파이잘국왕전문병원에서알게된사우디공주가겪은실화이다. 이책에는해외취업목적으로리야드에하녀 이동주소장 선교신학연구소 로지원해온여성들이비밀리에당하는신체적폭력과성폭력에관해서기록되어있다. 한필리핀하녀는본래두아들의性대상으로고용되었는데아버지가먼저강간했고, 어떤인도여성은낮에는일하고밤에는강간을당했다. 그렇게하는이유중에하나는모든이교도들이창녀라는것이다. 4. 아내들의교환아내교환의근거역시꾸란에의존하여행한다. Sura 4:20: 만일너희가아내를다른아내로다시얻으려할때너희가그녀에게준금액가운데서조금도가져올수없노라. 너희는그것을부정하게취득하려하느뇨그것은분명한죄악이라. 아내는언제든지다른아내로대체될수있다. 아내교환건에관해꾸란은간통개념이없고, 다만아내를바꾸면서탐내는지참금착취죄만거론하고있다. Sura 66:5 은무함마드가 ( 불편스러운아내들과 ) 이혼한다해도알라가그들보다훌륭한아내들로대체해주신다는뜻을묘사하고있다. 그가너희와이혼한다해도주님께서는너희보다더나은부인들로너희자리를대체하여주시니그녀들은보다순종하고믿음에충실하며헌신하고회개하며겸손하고믿음을위해이주하며단식하는기혼의여성이나미혼여성이라. 샤리아의결혼계약서는결코영구적인언약이아니다. 남편이일방적으로이혼을선포하면이혼 (talaq) 이된다. 남편이두증인앞에서 나는당신과이혼한다! 고세번만말하면이혼이성립되며, 이혼권은남자들에게만있다. 꾸란은한무슬림남성이한아내와두번이혼할수있고그녀와두번재혼할수있다고가르친다. 만일그남성이그녀와세번째로이혼했다면그녀를다시데려올수없다. 만일그가그녀를다시데려오려면그이혼녀가다른남자와일정기간동안결혼했다가그와이혼한후에야다시데려올수있다고지시한다 (Sura 2: ). 이와같이여성은무슬림남성에 게하나의거래물이고장난감같은물건이다. 그녀를하나의영혼과희망과기대를가진존재로여기지않는다. 그러므로무슬림아내들에게는항상두려움과불신이따른다. 그러나모든무슬림남성들이그렇게살지는않는다. 꾸란과샤리아보다더의롭게사는무슬림들도많다. 위와같이꾸란은 일시적결혼 과 아내바꿈 이라는상식적으로무서운간통죄들을합법적인결혼으로만들어서영원히간음죄를제거하였다. 그리고일부다처제의의미는아내가언제든지다른아내로대체될수있다는것이며 (Sura 66:5) 계속적인간음죄를종교법으로인가하는것이다. 이슬람대처방안과결론최근한국에외래종교인이슬람이들어와그들의모스크를짓고, 차세대무슬림들을위한학교들을짓고, 곳곳에기도처를요구하고, 할랄음식을요구하고있다. 또이슬람자금대여, 무슬림들의사법부시리즈강연, 문화선교, 매스컴선교, 배꼽춤강습원조, 이슬람국가들과의친선과친교, 무함마드생일축하피켓시위, IS 살해대상자명단통보, 장기체류용결혼, 일부다처제결혼, 그피해사례들, 수배로늘어난이슬람지역노무자들의강간죄통계숫자등, 최근한국에서벌어지고있는이모든일들이한국을이슬람화하고, 한국에샤리아를입법화하려는자료들이될것이다. 우리는무슬림의국회, 사법계, 정치계, 교육계, 경제계등의고지점령진출목적을간파하고, 그들과그들의법이우리의통치자로군림하지못하도록대비해야할것이다. 무슬림들이한국을이슬람화하기위한전략으로타끼야평화종교선전을하고있다는것을알고이에대처해야한다. 한국에샤리아가입법화되는날부터, 한국여성들과기독교인들에게대재앙이임한다는사실도깨우쳐야한다. 우리는구미대륙에서이미경험한관용의결과를거울삼아, 다문화주의를이용하는무슬림들의배후전략을깨닫고대책을세워야한다. 방향감각없는얄팍한다문화주의적동정과인권주의를한국의이슬람화를위해사정없이이용하고있는무슬림들의행태가구미대륙의형편과병행되고있다는사실을깨닫고, 우리도그와같이되지않도록대비해야할것이다. 기독교인들이종교다원주의와문화다원주의에심취하고안일할때, 이슬람은그들의역사시종을불신자와의전쟁과세계이슬람화를위 한교육으로 성전 준비를해왔다는사실을우리는지금이라도깨달아야한다. 우리는과거기독교의땅터키와북아프리카와중동의교회들이지금어떻게됐고, 기독교인들이어떻게박해를견디며사는지를관찰하여, 그런사태가오지않도록미연에방지책을세워야한다. 우리는타끼야정책을잘알고경계해야한다. 문제는타끼야의원인이되는꾸란자체의내용을교회는물론일반적으로무슬림자신들도잘모른다는것이다. 꾸란과이슬람교는모르는것에대한질문이절대금지돼있다. 그렇기때문에무슬림들은꾸란과샤리아의비인간성, 잔인성, 야만성등을보지못한다. 그들이알아야하는종교와율법에관한부정적인문제점들도결코그들의경전이나샤리아에서찾지않는다. 대신오직외부에서모든잘못을찾아낼뿐이다. 또모든무슬림들은샤리아를만든자를 알라 라고믿기때문에, 오직복종만한다. 때문에판단력이정지됐다. 오직복종만허락되는무슬림에게는결정권이없고, 샤리아와무함마드의전통에완전히통제받는다. 무하마드는 내게복종하는자는알라에게복종하는자라 고했다. 우리는꾸란이주장하는불신자와개종자살해명령과세계정복명령을알아야하고사법계에접근하는무슬림들의숨은계획을간파하고, 한국의미래를이슬람화와샤리아의지배로부터벗어날수있는길을마련해야한다. 한국정부는더세심한주의력으로이민정책을세우고난민들을수용할준비를해야할것이다. 현재국정원에서입국해서는안될블랙리스트에있는사람들을잘막아주고있어감사하다. 우리나라가샤리아국이되지않고중동이나북부아프리카같은이슬람국이되지않으려면, 지금이라도이민정책을엄격히마련하고입국무슬림들에게일부다처제국제결혼지원자추방, 남녀성의동등성과인격의존귀성 ( 남녀는하나님의형상 ) 에동의, 하나원훈련같은현지적응훈련기간엄수, 성범죄자추방과재입국금지에동의, 샤리아법입법화거부, 이슬람선교행위자추방에동의등을이민지원양식서에추가하여서약을받도록해야한다. 한국정부는이러한양식서류를빈틈없이준비하고, 한국교회는열심히기도하며오직삼위일체한분하나님께서항상우리의왕이되시고우리민족과교회를보존해주시기를간절히기도해야할것이다.
16 16 THURSDAY, March 9, 2017 Vol. 569 너희가은을받지말고나의훈계를받으며정금보다지식을얻으라 ( 잠언 8:10) 신간도서 사랑은언제나옳다 김지철 두란노 188 쪽 기쁨, 기쁨이가득한오늘 찰스스펄전 임종원역 브니엘 264 쪽 구원의길 김홍만 생명의말씀사 128 쪽 하나님자녀교육 오인숙 규장 264 쪽 저자의요나서강해를엮었다. 요나서는, 하나님의뜻이라면죽음도마다하지않겠다던불같은믿음도, 나를괴롭히고힘들게하는일앞에서는차라리죽겠다고돌아서는우리의얄팍한믿음에도영적경종을울린다. 우리를포기하지않으시고끝까지인내하시며추적하시는하나님의놀라운사랑과은혜를요나서를통해다시한번깨달을수있다. 인간은원래애통하기위해지어진존재가아니라, 기뻐하기위해창조된존재이다. 주님이허락하신기쁨을제대로이해하기까지는어떤그리스도인도그리스도께서자신을만드신이유를충분히깨달을수없다. 저자는인간은얼마든지행복할수있고, 인간은행복할때에야비로소제모습을갖추게된다고강조한다. 천국에속한기쁨의일부를받아누려야한다. 구원에이르도록인도하는성경적가르침과하나님의놀라운은혜를간략하게전하고있다. 저자는오늘날교회가진리의말씀체계에대해잘모르고, 성도들은교회에출석하지만구원의도에대해서무지하다고지적한다. 그래서구원받았다고생각하지만, 실제로는구원의은혜가없다는것. 삼위하나님께서택하신백성을어떻게구원하시는지를알도록적용한다. 저자는이세상에서하나님을믿는신앙을지키기가더욱어려워질것이라고경고한다. 그렇다고낙심하지말것은, 그옛날다윗이선포했던여호와하나님의이름이함께하기때문이다. 하나님의시선으로골리앗과같은미래를바라보며물맷돌을준비해승리할것인지, 세상의시선으로두려워하며포기할것인지선택해야한다. 저자는 40여권의책을쓴교육전문가다. 구입문의 LA : 조이기독교백화점 T. (213) LA : 기독교서적센타 T. (800) OC : 생명의말씀사 T. (714) 두려운요한계시록? 위로와소망의책 성경에서가장읽기어려운책, 이해하기어려운책이요한계시록이라고한다. 장차발생할일을계시하고있기에그럴것이다. 수많은이단들이자기의입맛에맞게각색해서혼란을불러일으키는바람에요한계시록에대해서말하면이단취급을받기도한다. 따라서목회자들이설교하기가장힘들어하며조심스러워하는책도요한계시록이다. 이책에대해목회자가아닌장로가책을펴냈다. 그동안성경과관련된많은책을펴낸이학진장로 ( 충현선교교회 ) 다. 이장로는서울대학교를졸업하고도미해사업을하며성경을읽다성경에깊은관심을갖게됐고저술활동에매진해왔다 년 < 요약교회사 > 란책을편저했고 2002 년장로로장립된후부터본격적인저술을시작해그동안 < 성경통독과이해를위한싹난지팡이 >, < 읽기쉬운사도바울 > 을출판했다 년에는 < 하나님나라 > 라는책을편저했으며최근 < 읽기쉬운요한계시록 > 을펴낸것이다. 저술활동을하면서꾸준히공부해국제개혁신학대학원에서성경학으로석사학위를취득하기도했다. 또성경통독세미나 싹난지팡이 강사를비롯해각종통독세미나를시리즈로열어왔다. 이책은요한계시록에대한이해부터시도한다. 저자는누구이며언제왜기록했는지, 어떤목적을갖 읽기쉬운요한계시록이학진 성경통독사역원 164 쪽 고어떤주제를다루고자하는의도가있었는지를철저히분석해서요한계시록에대한 두려움 을씻어준다. 그리고 환난가운데믿음을지 킨교회와성도들을향한위로와소망으로가득찬책 이라고결론을짓는다. 따라서계시록은우리에게깨어있는바른신앙과구령열정을더해주는책이다. 저자는요한계시록 1 장부터 22 장까지의내용을몇단락으로나누어장절별로분석한다. 요한계시록 1 장은머리말에해당하는부분이며 2-3 장은서론으로교회의승리를위한성령의권면이다 장은본론으로재앙과영적전투를다루고있다. 17 장에서 22 장 5 절까지는결론부분으로심판과구원의절정을가르친다. 22 장 6 절에서 21 절즉끝까지는맺는말로서요한계시록의가치와여러증언들을담고있다. 이런큰구분아래저자는각장의주요한절들을하나하나분석하는식으로책을이어간다. 요한계시록은 읽기어려운책 이라고생각되지만저자의책과함께한장한장한절한절읽어가다보면어느덧요한계시록이말하고자하는전체적뜻과의미를파악할수있게된다. 그동안성경에대한해박한지식으로성경통독세미나를이끌어온저자의관록이묻어나는이책을통해요한계시록에대한두려움과어려움을걷어내보면어떨까? 이책은 LA 한인타운 8 가와웨스턴길에있는로데오몰알라딘서점에서구매할수있다.
17 THURSDAY, March 9, 2017 Vol 서문부터 심장 쫄깃하게 하는 루터의 개신교 최초 교리문답서 명료한 답 원하는 20대에게 [크리스찬북뉴스 서평] 오직 성경과 구원, 사회적 책임과 윤리 [추천도서] 5가지 친밀한 관계 교리문답서가 나온 이유? 태만 한 목사와 설교자들 때문. 이 책을 손에 든 순간, 서문부터 필자의 심 장을 쫄깃하게 했다. 위대한 신학자 루터가 교회를 위해 쓴 대교리문답 이 바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쓰여 졌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탄생하 게 된 첫 대상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그가 전 했던 설교를 보완하여 개신교의 핵 심 가치와 신앙의 기둥을 세우고자 함이었다. 1517년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루 터는 작센 지역에 있는 여러 교회들 을 시찰하게 된다. 교회 안에는 기 독교 사상과 복음을 왜곡하고 오용 하여 방종에 빠진 목회자들이 많이 있었고, 성직자라 할 수 없을 만큼 도덕적으로 해이하고 권력에 아부 하며 사는 자들도 있었다.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았지만 세상의 종이 되어, 교회에서 마땅히 행해야 할 기 본적인 가르침과 설교들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래서 교회도 약해져 가고 성도도 구별이 없어져 가며 성 직자는 죽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루터는 성도와 목회자의 재교육을 위해 기독교의 기본적인 다섯 가지 기둥을 바르게 세워 신앙 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한다. 이는 십 계명과 신조와 주기도, 세례와 성만 찬으로, 주님께서 이것들을 제정하 신 이유와 목적, 그리고 이것들의 의 미와 효력을 문답식으로 풀어간다. 오직 성경 그러나 필자는 이 문답서를 찔리 면서, 때로는 흥미롭게 읽으면서 루 터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 지 알 수 있었는데, 그것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우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그는 책 전체에서 말씀의 능력(Only Bible) 을 지속적 으로 들려준다. 당시 하나님의 말씀 을 장신구로 여기고 인생의 달콤한 교훈 정도로 우습게 취급하는 세태 속에서, 그는 말씀은 악마를 공격하 는 불화살이고 심각한 질병을 고치 는 해독제요 치료제라 한다. 또한 이것은 일용할 양식과 같아 서 매일 우리에게 닥치는 시련과 위 험과 유혹에 맞서 당당히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 루터는 우리 를 공격하는 사탄과 육체의 욕망과 세상의 권세 앞에서 말씀의 검으로 이길 것을 권면하고, 또한 마음 중심 에는 항상 말씀이 새겨져 있어야 한 다고 한다. 당시 배경을 보면, 교회 에 말씀이 자유롭게 허락됐음에도, 그는 이 진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 대교리문답 마르틴 루터 최주훈 역 복있는사람 373쪽 하고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에 심각한 위기를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는 말씀이 우리의 어두 운 것을 드러내 고치고, 살려내 거 룩하게 하는 능력에 초점을 맞춘다. 목회자는 이 진리 연구에 힘써야 하 고 이것으로 교회를 지켜내야 한다 고 권면하며, 그 일에 수고하지 않 는 목회자는 개집이나 지켜야 한다 고까지 말한다. 또한 성도들도 말씀 을 입에 두고 암송하고 묵상하여 진 리의 사람이 되기를 힘쓰기를 격려 한다. 이처럼 그는 말씀의 능력을 대 교리문답 전체에 녹여놓았다. 조화 - 구원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두 번째 특징으로 조화구원과 사회적 책임 이 있다. 루터는 말씀의 절대성과 우위성을 강조한 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종교개혁 후에도 여전히 개혁되지 못하고 있 는 교회의 현실과 타락하고 무능한 성직자, 무지한 채 살아가는 성도들 때문이다. 이제는 교회가 교황의 독 재 밑에서 벗어났지만, 또 다른 여러 교황이 교회를 장악하고 있었다. 그 래서 루터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 는 교회에서 오직 말씀으로 깃발을 들어야만 했다. 그런데 필자가 대교리문답을 보 며 놀라웠던 사실은, 왜곡된 율법으 로부터의 구원과 교황으로부터의 해방이, 개인의 구원으로만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이 허 락하신 계명을 지킬 수 없는 인간의 무능 앞에서, 신조를 통해 인간에게 부여하신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손 길을 연결시킨다. 그래서 그는 인간 이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어 하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개인 구 원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것과 함께 대교리문답 에는 정부와 사회와 연약한 자를 향 한 구원의 소식도 많이 포함돼 있다. 교회와 국가에서 복음의 정신에 입 각하지 못한 채, 자신의 권력을 남 용하고 사적 이익을 위해 사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한다. 또 한 사회적인 힘이 없어 소외돼 살아 가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긍휼이 있음을 증거하고, 교회는 그런 자들 의 편을 들어야 한다고 가르쳐준다. 그렇다고 루터가 국가와 권세자 를 향해 비판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 다. 그는 교회나 국가에 위임된 권세 와 권한을 인정하고, 일반인들에게 그들을 마땅히 존경해야 한다고 권 면한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순종은 거부하고, 선을 권장하고 악을 징계 하는 권력에 순종하는 것이라 한다. 이로 볼 때 루터의 율법에서 복음 으로의 정신 이 개인에게만 국한된 다고 지금까지 여겨왔던 것은, 교회 의 오해였고 서구적 사고의 한계였 던 것 같다. 지금이라도 대교리문답 을 통해 율법에서 복음으로의 고귀 한 가치가 드러났으니, 이를 통해 더 심도 있는 연구도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보게 된다. 윤리적 실천 세 번째로 루터는 이 책에서 윤리 적 실천 을 폭넓게 강조하는데, 이게 믿음이자 거룩이라고 한다. 행함 없 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야고보 사도는 우리에게 온전한 믿음을 알 려줬는데, 우리가 알다시피 루터는 이 서신을 향해 지푸라기 서신 이라 했다 한다. 그러나 과연 그게 사실인 가 의심이 될 정도였다. 물론 그 말 이 공로사상에 저항하는 배경에서 나왔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그의 실 천적 명령이 그것(지푸라기)을 반격 하는 것 같았다. 루터는 사막이나 산 속에서 은둔 하여 영성을 훈련하는 수도원보다 일상의 삶을 더 거룩하게 여기고 있 다. 부모님께 순종하는 자가 어떤 수 도사보다 훌륭하다고 하는가 하면, 집안일에 성실한 종이 어떤 사제보 다 거룩하다고까지 한다. 또한 주어 진 일에 충성하고 정직하며 속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으며 이웃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참된 경건이며 하나님께 복을 받는 길이라고 한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독일에서 루터를 전공한 저자의 말 에 의하면, 루터가 살았던 시대와 현 재 우리의 상황과 교회의 모습이 거 의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 시대 속에 서 우리에게 개신교 최초의 문답서 이고 칼빈의 <기독교 강요>의 기본 틀을 제공하며, 다른 신앙고백서에 도 기초가 됐던 이 책이 출판된 것 은 의미있는 사건이다. 방영민 목사 크리스찬북뉴스 편집위원 여러 관계들에 대해 버림으로써 참된 분석으로 들어가 지 못한다. 5가지 친밀한 관계 레스 패럿, 레슬리 패럿 서원희 역 이레서원 304쪽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하다. 상담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우리 나라에서도 심리상담 분야는 앞으 로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왜 상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증가할까? 여러 가지 이유들이 많 겠지만, 단 하나로 압축한다면 개인 적으로 생각하기에 자기 자신에 대 한 무지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물 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자신의 내면을 진지하 게 살펴보면, 자기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 자기가 아님을 분명히 발 견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기 자신을 인 식하고 분별하려면 약간의 지식과 훈련이나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 다. 약간의 지식이라 함은 마음의 구조나 정신역동 혹은 자신을 분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심리학적 지식 이 있어야만, 자신을 정확하게 살필 수 있다(그러나 원론적으론 절대 자기 자신을 완전히 알 수 없다). 그리고 훈련이나 노력이 필요함 은, 심리학적 지식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진정 한 자기 자신을 알 수 없기 때문이 다. 또한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살 피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결코 쉬운 작업도 아니다. 더욱이 자신의 상처나 어두운 부분을 직면 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고 불쾌한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 을 정직하게 직면하기보다는, 투사 를 하거나 자기 자신을 합리화시켜 관계의 비법? 본서는 다섯 종류의 관계에 관해 도움을 주고자 한다. 자기 자신 과 의 관계, 가족 과의 관계, 친구 와 의 관계, 연인 과의 관계, 하나님 과의 관계이다. 자기 스스로에게 만 족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 부정 적인 마음이 해소되지 않을 때, 가 족이 실제로 짐으로 다가오거나 짐 처럼 느껴질 때, 친구간의 우정이 시험의 도마에 오를 때, 연인의 관 계로서 어떻게 잘 유지하고 발전시 켜야 할지 막막하거나 관계를 정리 하고자 할 때, 하나님에게 시험이 들었을 때 등을 다루고 있다. 모든 관계는 반드시 시험대에 오 른다.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 다. 저자는 임상학자답게 관계를 유 지시키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말 한다. 그러나 관계를 유지하는 것, 회복하는 것, 끝을 내는 것 모두 책 임과 노력이 따라야 한다. 분명한 것은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실제 상황에서는 명료하지도 않을 뿐더러,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본서는 20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 는 듯하다. 스스로 독립된 자아로서 책임 있는 삶을 출발하고 있는 20 대의 삶의 현장은 너무나 많은 것들 을 요구한다. 이제 막 부모의 그늘 에서 벗어난 젊은이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렇게 노련하지 않다. 스스로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실 망하거나 비판을 가하고 훈수를 두 려고 해 보지만, 왜 어른들이 최선 이 아닌 차선을 선택하거나 겉으로 보기에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지 이 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 에게 주어진 자유를 맘껏 누리고 자 하며, 답답한 어른들의 훈계보다 스스로 더 현명한 선택을 하고 있 다고 자신하고 살아갈지도 모르겠 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당당한 자신감은 3년을 버티지 못할 것이 다. 그래서 본서와 같은 책이 필요 할 것이다. 강도헌 목사(크리스찬북뉴스 운영자)
18 SUBSCRIPTIONS: Don t miss out on the news! To subscribe, please us at christianitydaily@gmail.com. A newspaper of reconciliation led by the Holy Spirit THURSDAY, March 9, 2017 Vol. 92 Two Rowland Heights Churches Hold Hands in Prayer for the City BY RACHAEL LEE Two churches in the Rowland Heights area of Southern California gathered together for a joint night of worship on Friday, as leaders of the congregation highlighted the significance of unity in the body of Christ. It doesn t take much to know that we have a divided nation, said Pastor Soon Teck Lee, the lead English ministry pastor at Rowland Heights Christian Community Church (RHCCC), at which the worship night took place. Addressing the congregation of some 100 members from RHCCC and The Home Church, Lee said that in contrast to the division that may be evident today, Christians are already united by Jesus. We are not supposed to create the unity in fact, that unity has already been made, he said. Jesus, by dying on the cross, he has broken down the wall of hostility and has brought us together as one body. Lee added that having joint worship services like this one demonstrates that unity, and that churches need each other to do God s work. No church however gifted, however big is an island entire of its own, said Lee. We need every one of these churches to be healthy and strong and to reach out. The joint worship night is a result of a gathering of pastors from four churches in the Rowland Heights area that has taken place on a regular basis for about six months, according to Pastor Mitchell Perez of The Home Church. We have formed relationships with some of the fellow English Ministry pastors in the area and a few months ago we talked about doing a Combined Night of Worship for the purpose of bringing our congregations together to glorify God, display the unity, and diversity in the gospel, said Perez. I think it s important for our churches to understand how God is working through surrounding Jesus-loving churches around us, he added. The churches come from differing denominational backgrounds as well, including Nazarene, Baptist, and Methodist denominations. Those who attended the joint worship service which included a diverse age representation, with children, teens, young adults, and adults in their later years heard messages from both Lee and Perez. Praise bands from both churches led the congregation into worship. Attendees also gathered in smaller groups of people from both churches to pray together for God to continue to use our churches to make disciples, for God to use us to help lost people find Jesus in our jobs, schools, families, and friends, for God to give pastors wisdom and boldness in leading our churches, and for the city of Rowland Heights and those in the city who don t know Jesus. Perez, who shared a message on spiritual warfare, said that prayer is the very means by which Christians can join in the spiritual realm and the spiritual battles that are taking place. God sovereignly works through our prayers, he said. Members of The Home Church and Rowland Heights Christian Community Church gathered together on March 3 to worship and pray together for the city. Korean pastors in Los Angeles visited the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LAPD) s Olympic Community Police Station and hosted a barbecue on March 2 to express gratitude and appreciation. On behalf of the Korean community, I want to say thank you to our police officers who are serving in Koreatown, said Sam Shin, the vice president of the Southern California Korean Ministers Association. Southern California s Korean Women Join Others Across the World in Prayer Korean Christian women in Southern California joined women across the globe in prayer for the Philippines, commemorating the World Day of Prayer. These women gathered on March 4 at Oriental Mission Church under the theme, Am I Being Unfair to You? The World Day of Prayer has a 130-year history, and was started in 1887 by Mary Ellen Fairchild James to pray for those who immigrated to the U.S. The day of prayer has grown since then, and organizers now choose one nation to pray for each year. Women from that chosen country write a prayer letter, which is read at all of the gatherings that convene in- ternationally. Those who gather to pray also collect offerings and send them to the selected nation. This year s World Day of Prayer focused on the Philippines. Korean women in Southern California have started gathering to commemorate this day since Though the World Day of Prayer is marked by the first Friday of March each year, this Southern California gathering takes place on the first Saturday instead. At this year s gathering, Rev. Jim-Bob Park, the senior pastor of Oriental Mission Church, shared a message according to the theme of this year s World Day of Prayer. God Is Doing Something Remarkable in Korea Pastor David Hwang of Jubilee Church shares his Seoul journey BY RACHAEL LEE When he set out on the plane to Seoul in 2001, Pastor David Hwang only planned to stay there for two years. Little did he know that he would end up planting his feet there for 16 years (and counting) as a local church pastor. Hwang s journey in the motherland began when he decided to go to Seoul to take care of his younger brothers who were pursuing music careers there. Though Hwang himself was born in Korea, the language and the culture were unfamiliar to him, as he immigrated to the U.S. at the age of five. He only planned to stay in Seoul for two years and return to the U.S. after finishing up his studies at Torch Trinity Graduate School. But it was those very two years that radically changed [his] perspective, in Hwang s words, and he received a calling from the Lord to stay in Korea. Hwang hadn t even been sure when he set out to Korea whether he would become a pastor at all, and even if he did become a pastor, he imagined himself more of a free, traveling preacher, as he put it. As the son of a pastor himself, Hwang said, I saw the pains of the local church pastor, day in and day out, week in, week out. But while Hwang served as the English ministry (EM) pastor at Jeil Sungdo Presbyterian Church during those two years, he said, The Lord showed me, number one, how much he loves his church universal and especially the local church. We re not omnipresent like the Lord, so if you really want to love the church, if you want to love like he loved us, you have to do it with a limited number of people on a regular basis, he added, saying that that was what led him to commit to local church ministry. The other big piece is that while I was serving at Jeil Sungdo EM, I was taking people to mission trips all over the place and I noticed the answer is Jesus for everyone. Every nation needs Jesus, said Hwang. I saw with my own eyes the nations are hungry for the truth that sets free, for life and for life abundant, and that s only in Jesus. No matter what the context, it didn t matter everyone needs Jesus. The Lord showed me... how much he loves His church -- universal, and especially the local church. That also led him to realize that Korea is geographically strategic to reach many nations in Asia. Korea is so geographically strategic. It s the only reached country in the 10/40 window. It s so quick to go to countries in Asia, and so much more efficient from a geography standpoint. Hwang added that the economic development of Korea was another factor brought to his attention. The rapid economic growth in Ko- Local Churches and Ministries Christianity Daily A ministry through journalism Sunday Celebration Services: 9 AM & 11 AM Wednesday College Fellowship: 7 PM rea over the past several decades also places it at a strategic position as a missionary-sending country. Clearly God has been doing something remarkable here in Korea, he added. All these factors were shown to me, and I just said, I see why you re showing me this. My citizenship is not in the U.S.; it s in heaven. Until you call me home, I ll live as a sojourner in this land. If you want me to build your church to all nations from our motherland, that s what I ll do. With these convictions, and with a further conviction to plant a church, Hwang and a few others launched Jubilee Church in What started as a group of 11 people praying together grew into a congregation of 600 people in almost three years. Today, the church has some 650 members. Over the past 16 years, Hwang said he has seen many changes in the English-speaking community at large, and in the English-speaking Christian community. First, he noticed that more and more foreigners are being drawn to South Korea for various reasons that he would not have expected years ago, such as their interest in K-Pop and Korean dramas. Moreover,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English-speaking church plants in Seoul, according to Hwang. While many of the larger churches in South Korea have had English or international ministries for many years, many independent, English-speaking churches have been planted over the past PASTOR JUSTIN KIM Pastor David Hwang serves as the senior pastor of Jubilee Church, located in Seoul, South Korea. several years as well, Hwang said, as he mentioned churches such as Lifespring Church, Crossway Mission Church, and Way Church. Another interesting development that Hwang has witnessed is an increasing interest in the Korean-speaking population in collaborating with the Englishspeaking community, or even attending English services on a regular basis. For Jubilee Church in particular, intercultural couples with both Korean and English speakers were one of the factors that led to an increasing number of Korean speakers who became regular members of the church. Today, the church offers Korean translations for its 10 AM service. These developments led Hwang to shift the vision for Jubilee Church as well. The church was planted with the vision of being a Sunday Services: 9:30 AM & 11:30 AM Sunday School: 11:30 AM College Group Meetings: Fridays at 6 PM PASTOR SUNG CHANG Bethel English Church Charis Mission Church Harvard Ave, Building C, Irvine, CA T. (949) /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For questions about advertising and donations T.(213) F.(213) hub for missions, a place from which missionaries would continually arrive and be sent out into various destinations. But today, the church holds the vision of being an international, missional church in Seoul serving Asia, said Hwang, a church that is committed to being a steady presence in Seoul. We changed the vision because we wanted to sustain a connection here in Korea, he explained. Westerners need to commit to live in Asia, but for most, they live here five to eight years and they leave. For the developing and growing international community in Asia, Jubilee aims to build a community in Seoul that remains as a faithful source of support and connection. God is doing something amazing here, Hwang said. It s something in line with the kingdom of God coming. Placentia Site Sunday Services: 10 AM Artesia Site Sunday Services: 11:30 AM, 12:45 PM Christ Central of Southern California PASTOR HAROLD KIM Artesia: th St, Artesia, CA Placentia: 500 Bradford Ave, Placentia, CA T. (562) /
19 NATION CHRISTIANITY DAILY THURSDAY, March 9, 2017 Vol Supreme Court Sends Back to Lower Courts Case Involving Transgender Teen Gavin Grimm Sunday Services: 9 AM, 11 AM, and 2 PM Youth Services: Sundays at 11 AM, Fridays at 7:30 PM Sunday School: Sundays at 11 AM Cornerstone Church PASTORS DAVID LEE & SUNG HONG The U.S. Supreme Court announced it would no longer hear a case involving the question of whether a transgender teen has the right to use the school s restrooms and sex-segregated facilities according to gender identity rather than biological sex. The high court was scheduled to hear the case involving Gavin Grimm from Virginia on March 28, but instead, sent the case back to the lower courts on Monday. Up until this point, the highest court which has ruled on this case is the 4th U.S. Circuit Court of Appeals, which ruled in favor of Grimm in April of last year. The Supreme Court s action will vacate that ruling, and the appeals court will have to reconsider the case. The Circuit Court had relied heavily on a guidance issued by the Obama administration in 2016, which directed public schools across the nation to allow transgender students to use restrooms and other sex-segregated facilities according to their gender identity. The administration referred to Title IX of the Education Amendments of 1972, a non-discrimination clause, and interpreted discrimination on the basis of sex to also include gender identity. The administration also The Trump administration issued a new executive order on Monday, revising a previous executive order regarding the entry of refugees from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and Africa. Called the Executive Order Protecting The Nation From Foreign Terrorist Entry Into The United States, the order took into consideration the numerous legal issues that came about with the previous executive order, and loosened certain restrictions on entry into the U.S. For instance, those who lawfully obtained visas and those who have already been granted asylum are no longer under the 90-day entry ban. While the previous executive order restricted entry for 90 days from seven countries, the new executive order reduced that restriction to six countries, including Iran, Libya, Somalia, Syria, Sudan, and Yemen. Iraq, which was previously part of the seven restricted countries, has been taken off of that list. The indefinite entry ban for those coming from Syria has also been lifted, and those from Syria will now Trump Administration Issues New Executive Order on Refugee Entry said states which do not follow the guidance could risk losing federal funding for education. However, the Trump administration issued another guidance in February reversing that of the Obama administration, saying that the latter guidance does not contain extensive legal analysis and that it does not explain how the position is consistent with the express language of Title IX, nor did they undergo any formal public process. The 4th U.S. Circuit Court of Appeals will now have to consider whether or not the definition of sex in the Title IX clause does include gender identity. Until the issue is brought again to the Supreme Court, which is unlikely to happen this term, the issue of the use of restrooms, locker rooms, and other facilities will be determined by lower courts across the nation. Grimm, a 17-year-old who was born as a female but identifies as male, expressed determination for the long run. I m in it for the long haul, TIME quoted Grimm as saying in a press call. If it took 10 years, I d stick with it. The Supreme Court has missed an opportunity to end the painful discrimination currently faced by tens The Kentucky state House of Representatives passed a bill on Monday that would secure public school students freedom to express their religious and political beliefs in their school work, clothing, and in other methods. Senate Bill 17, which was passed by the House with an 81-8 vote, is now headed to the governor s desk for signature. The Senate voted in favor of the bill 31-3 in February. The bill would prohibit school officials from restricting students religious and political expressions in various methods at public schools and public universities in the state, including in their homework, artwork, and speeches. Students would also be able to wear clothing that display religious messages, use school facilities outside of class times for religious club meetings, and announce religious club meetings through school media. Supporters of the measure said that the bill simply affirms the rights guaranteed to students by the Constitution, but said that they felt the need for the bill due to recent occurrences in which students were prohibited from expressing their religious beliefs. We ve seen in other locales where the clear constitutional right to religious liberty has been imposed upon, Republican Rep. Tim Moore was quoted by River City News as saying. It is right that we in Kentucky make very clear as a body as our fellows down the hallway have done by an overwhelming bipartisan majority that we will protect the right to express religious and political viewpoints in public schools and public postsecondary institutions. All this legislation does is put into law and recognize those constitutional facts, Republican Rep. Stan Lee was quoted as saying by the Lexington Herald-Leader. However, opponents of the bill said that the measure is unnecessary and may give some a greater license to discriminate against the LGBT of thousands of transgender students nationwide, said Eliza Byard, executive director of the LGBTQ youth advocacy group GLSEN. Kerri Kupec, a legal counsel from Alliance Defending Freedom, said that the Supreme Court s decision only makes sense. It only makes sense for the Supreme Court to vacate the 4th Circuit s earlier decision and to instruct it to reconsider this case, Kupec said. The 4th Circuit should affirm the plain meaning of Title IX, which protects boys and girls privacy in locker rooms, showers, and restrooms. Meanwhile, the lack of decision on a federal level may leave schools at risk of more lawsuits, according to Francisco Negrón Jr., the chief counsel for the National School Boards Association. The ultimate constitutional issues remain unresolved for the school districts, Negrón Jr. told The Washington Post. Regardless of what action they take, they are liable to be sued by persons on both sides of this issue. Meanwhile, the Supreme Court has had a vacant seat since the passing of Justice Antonin Scalia. Trump s nominee for the seat, Neil Gorsuch, will face confirmation hearings in March. not be allowed to enter the U.S. for 120 days. The country s refugee program has also been halted for a 120 days, just like the previous executive order had stated, in order to give the U.S. government time to evaluate and develop its vetting program. The new executive order limits the number of refugees to be granted entry into the U.S. to 50,000. Under the Obama administration, that number was 110,000. Of concern to some conservative activists was a removal of language that religious minorities would be prioritized, a portion in the previous executive order which was criticized by some as being discriminatory. The newly released executive order will take into consideration fear of persecution or torture, but does not explicitly prioritize religious minorities. It also states that the previous order did not provide a basis for discriminating for or against members of any particular religion. While that order allowed for prioritization of refugee claims from members of persecuted religious minority groups, that priority applied to refugees from every nation, including those in which Islam is a minority religion, and it applied to minority sects within a religion, the order states. That order was not motivated by animus toward any religion. Advocates for prioritizing religious minorities argued that it is necessary because they are facing genocide and targeted attacks in their respective countries. Andrew Walther, the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the Knights of Columbus, wrote in the Morning Consult that the Obama administration also prioritized offering help to religious minorities such as Christians, Yazidis, and Shia Muslims. It is not un-american to prioritize those who have been targeted for genocide because of their faith, Walther wrote. It has been seen as quintessentially American for a century. And religious persecution has long been a key qualifier for refugee status under our immigration laws. This new executive order takes effect on March 16. Kentucky Congress Passes Bill Protecting Students Religious Expression The Kentucky state capitol pictured in Both the state s House and Senate passed Senate Bill 17, a bill allowing students to express their religious beliefs through various methods at school. (Photo: Public Domain) community. Democratic Rep. Jim Wayne said that if the bill is passed, in some areas it may be OK for a student to call a gay student a sinner based on religious beliefs. I believe religion should be expressed in church or in the privacy of my home, not in public schools, Kentucky Today quoted Democratic Rep. Joni Jenkins as saying. According to the Associated Press, the potential for discriminatory intent was not the focus of discussion on the House floor when the bill was being deliberated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Sunday Services: 11:30 AM Crossroads Church 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Brea Campus Service Times: 9:30 AM, 11:30 AM Irvine Campus Service Time: 10:30 AM Crossway Community Church Brea: 695 Madison Way, Brea, CA Irvine: 100 Honors, Irvine, CA T. (714) / crossway-church.com EM Sunday Service: 12:00 PM PASTOR JAMES KWAK Children s & Youth Services: 10:30 AM Friday Night Bible Study (Jr. High - Youg Adults): 7:30 PM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OC 8500 Bolsa Ave., Westminster, CA T. (714) / Sunday Service: 9:30 AM Children s and Youth Services: 11:30 AM on Sundays, 8:00 PM on Fridays Good Stewards Church 2701 S Woodgate Dr, West Covina, CA T. (626) / www. gsch.org Sunday Services: 1:30 PM Children s Ministry: 11 AM Friday Worship: 7:30 PM Dawn Prayers: 5:30 AM Tu~F; 6:30 AM Sat. Gospel First Korean Baptist Church 8132 Garden Grove Bl., Garden Grove, CA T. (714) / gospelchurch@gamil.com Sunday Services: 11:45 AM Inland Church 1101 Glen Ave, Pomona, CA T. (909) / inlandem.org Sunday Services: 2 PM 3281 W 6th Street, Los Angeles, CA T. (213) / PASTOR STEVE CHOI PASTOR RONNIE PARK Sunday Services: 9 AM & 11 AM PASTOR SAM KOH Bible Studies: Wednesdays at 7 PM Prayer Meetings: Tuesdays at 11 AM, Saturdays at 9 AM Hillside Church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Sunday Services: 9:45 AM The Home Church Colima Rd. Suite A/B, Rowland Heights, CA T. (626) / thehomechurchrowland.comm LA Open Door Community Church Sunday Services: 9 AM & 11 AM College Group Meetings: Sundays at 12:30 PM, Fridays at 8 PM Living Hope Community Church 1215 W. Lambert Road, Brea, CA T. (562) / Sunday Services: 8:30 AM, 9:45 AM & 11:15 AM Redeemer Presbyterian Churchh 1831 South El Camino Real Encinitas, CA T. (760) / Sunday Services: 1 PM Youth Group Services: Sundays at 11 PM, Thursdays at 7 PM Restore Fellowship PASTOR HENRY LEE PASTOR PHIL KIM PASTOR DAEVID YOON PASTOR SUNGWON SJ JAHNG 2525 James M. Wood Blvd, Los Angeles, CA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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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2288-5854 Print ISSN 2289-0009 online DIGITAL POST KOREA POST MAGAZINE 2016. APRIL VOL. 687 04 DIGITAL POST 2016. 4 AprilVOL. 687 04 08 04 08 10 13 13 14 16 16 28 34 46 22 28 34 38 42 46 50 54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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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이 책에서는 단순히 가난한 관리들의 이야기보다는 국가와 백성을 위하여 사심 없이 헌신한 옛 공직자들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공과 사를 엄정히 구분하고, 외부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공무를 처리한 사례,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최부, 송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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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FOR NEWSLETTER Volume 16 Number 6 6 2008 3010 WILSHIRE BLVD. PMB 578, LOS ANGELES, CA 90010 / TEL 213 381 1390 WWW.HISARK.COM / HISARK@GMAIL.COM Expelled Creation on Trial 바벨탑?? 바벨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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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어촌 지역과 중소도시 및 대도시 낙후지역에 150개의 기숙형공립 고교를 설립하여 학생의 80% 정도가 기숙사에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하겠습니다. 농어촌 지역과 중소도시 등 낙후지역에 150개의 기숙형공립고교를 설립 학생의 80% 정도가 기숙사에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하고, 기숙사비는 학생의 가정형편을 반영한 맞춤형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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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informationGwangju Jungang Girls High School 이상야릇하게 지어져 이승이 아닌 타승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모텔에 여장을 풀고 먹 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념 아래 게걸스럽게 식사를 했다. 피곤하니 빨리 자라는 선생님의 말 씀은 뒷전에 미룬 채 불을 끄고 밤늦게까지 속닥거리며 놀았다. 몇 시간 눈을 붙이는 둥 마 는 둥 다음날 이른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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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October 2005 현 대는 이미지의 시대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버거는 이미지를 새롭 게 만들어진, 또는 재생산된 시각 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정의에 따르 면, 이미지는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혹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사람의 믿음이나 지식에 제한을 받는다. 이미지는 언어, 혹은 문자에 선행한다. 그래서 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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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송재룡 / 편집장 : 박혜영 / 편집부장 : 송영은 경희대학교 대학원보사 1986년 2월 3일 창간 0244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전화(02)961-0139 팩스(02)966-0902 2016. 09. 01(목요일) vol. 216 www.khugnews.co.kr The Graduate School News 인터뷰 안창모 경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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