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순방효과? 박대통령 4주만에 30% 대중반회복 realmeter.net/2016/06/%ed%95%b4%ec%99%b8%ec%88%9c%eb%b0%a9-%ed%9a%a8%ea%b3%bc-%eb%b0%95-%eb%8c%8 realmeter 2016-06-06 리얼미터 6 월 1 주차주간집계 (5 월 30 일 ~6 월 3 일, 무선 6: 유선 4 비율, 전국 3,031 명 ) 에서반기문유엔사무총장이대선후보지지도정례조사에처음포함된가운데, 여야경쟁주자대부분의지지층을흡수한반총장이문재인더민주전대표를오차범위내에서앞서며 1 위에올랐고, 안철수국민의당대표는지지층을잠식당하며 10% 대초반으로하락한것으로나타났다. 박근혜대통령의국정수행지지율은 5 월 4 주차부터시작된반기문총장의지지층결집효과와아프리카 프랑스방문관련보도가이어지면서 30% 대중반을넘어선것으로조사됐다. 새누리당역시반기문총장의지지층결집효과와혁신비대위출범으로당내갈등이잦아들면서 2 주연속 30% 대의지지율을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또한반총장관련언론보도의급증에따른견제심리가고조되고 20 대국회개원으로언론의주목도가높아지면서 30% 대를회복해새누리당과오차범위내선두경쟁에나선반면, 국민의당은 반기문후폭풍 으로지지층다수가이탈하며 10% 대로하락했다. 대통령국정수행평가, 긍정 36.2%( 2.3%p), 부정 59.8%( 1.5%p) 5월 4주차부터시작된 반기문효과 지속되고아프리카 프랑스방문관련언론보도가지속되면서, 수도권, 대전 충청권과 TK, 40대이상, 보수층과중도층등모든이념성향에서지지층결집, 2주연속상승하며 30% 대중반으로올라서 지난달 26일이후이번달 2일까지조사일기준 5일연속상승 여론조사전문기관리얼미터 ( 대표이택수 ) 의 2016 년 6 월 1 주차주간집계 (5 월 30 일 ~6 월 3 일, 무선 6: 유선 4 비율, 전국 3,031 명 ) 에서박근혜대통령의취임 171 주차국정수행지지도 ( 긍정평가 ) 는 5 월 4 주차주간집계대비 2.3%p 오른 36.2%( 매우잘함 13.3%, 잘하는편 22.9%) 로 2 주연속상승하며 30% 대중반으로올라섰고, 국정수행을잘못하고있다 는부정평가는 1.5%p 내린 59.8%( 매우잘못함 39.5%, 잘못하는편 20.3%) 로 50% 대로떨어졌다. 부정평가와긍정평가의격차는 27.4%p 에서 3.8%p 좁혀진 23.6%p 로집계됐다. 모름 / 무응답 은 0.8%p 감소한 4.0%. 박대통령의지지율은수도권, 대전 충청권과대구 경북, 40 대이상, 보수층과중도층을비롯한모든이념성향에서상승했는데, 이는 1 주일전 5 월 4 주차부터시작된 반기문효과 가지속적으로이어지고아프리카및프랑스방문관련언론보도가지속되면서지지층이결집한데따른것으로보인다. 20160606_015 일간으로는지난달 26 일 (33.8%) 이후이번달 2 일 (37.6%) 까지조사일기준 5 일연속상승했는데, 우간다정부의 북한과안보 군사협력중단 소식을비롯한우간다방문관련보도가이어졌던 1 주일전주말을지나며 5 월 30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1.1%p 오른 35.0%( 부정평가 59.7%) 로시작해, 케냐방문관련언론보도가확산되었던 31 일 ( 화 ) 과 6 월 1 일 ( 수 ) 에도각각 35.7%( 부정평가 60.2%), 36.9%( 부정평가 59.4%) 로오른데이어, 한 프랑스정상회담관련보도가증가했던 2 일 ( 목 ) 에도 37.6%( 부정평가 58.4%) 로상승했다가, 최근논란이되어왔던정부의미세먼지대책과지방정부재정조정, 여야정치인의대통령비판관련보도가이어졌던 3 일 ( 금 ) 에는 35.9%( 부정평가 60.6%) 로소폭하락했지만, 최종주간집계는 2.3%p 상승한 36.2% 로마감됐다. 주간으로는지역별로서울 ( 2.4%p, 30.6% 33.0%, 부정평가 63.5%) 과경기 인천 ( 3.5%p, 30.1% 33.6%, 부정평가 63.3%), 대전 충청 세종 ( 3.7%p, 34.6% 38.3%, 부정평가 58.7%), 대구 경북 ( 4.5%p, 48.0% 52.5%, 부정평가 41.8%) 에서는상승했으나, 부산 경남 울산 ( 1.4%p, 41.0% 39.6%, 부정평가 56.0%) 과광주 전라 ( 1.6%p, 21.0% 19.4%, 부정평가 74.5%) 에서는소폭하락한것으로조사됐다. 1/7
연령별로는 40 대 ( 6.8%p, 21.6% 28.4%, 부정평가 67.5%), 50 대 ( 1.2%p, 45.3% 46.5%, 부정평가 49.2%), 60 대이상 ( 3.9%p, 58.7% 62.6%, 부정평가 32.0%) 에서는오른반면, 20 대 ( 1.9%p, 19.1% 17.2%, 부정평가 80.2%) 와 30 대 ( 0.1%p, 18.9% 18.8%, 부정평가 78.0%) 에서는소폭내린것으로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보수층 ( 2.3%p, 62.6% 64.9%, 부정평가 32.0%), 중도층 ( 3.0%p, 25.1% 28.1%, 부정평가 68.0%), 진보층 ( 2.8%p, 11.5% 14.3%, 부정평가 83.0%) 등모든계층에서상승한것으로조사됐다. 새누리당 30.3%( 0.2%p), 더민주 30.1%( 3.7%p), 국민의당 16.3%( 3.8%p), 정의당 7.3% ( 0.1%p) 새누리당, 潘총장지지층결집효과 와혁신비대위출범으로당내계파간갈등잦아들면서, 경기 인천, 대전 충청권, TK에서지지층결집, 2주연속 30% 대기록하며초박빙선두유지 더민주, 潘총장관련언론보도급증에따른여당견제심리고조되고, 20대국회개원으로언론주목도높아지면서국민의당이탈층흡수, 4월 3주차이후 6주만에 30% 대회복하며새누리당과오차범위내선두경쟁. 수도권, 대전 충청권, 호남, PK에서지지층결집 국민의당, 반기문후폭풍 과 20대국회개원으로새누리당과더민주로언론의관심집중되며, 양당으로다수의지지층이탈, 20% 대에서 10% 대로내려앉아. 수도권, 대전 충청권, TK, 호남등대부분의지역에서하락 정의당, 더민주의강세속에소폭하락. 20대에서는하락한반면, 40대에서는상승 정당지지도에서는새누리당이 5 월 4 주차부터이어졌던반기문총장의대권행보에따른지지층결집효과가지속되고혁신비대위의출범으로당내계파간갈등표출이잦아들면서 0.2%p 소폭상승한 30.3% 를기록, 2 주연속 30% 대를유지하며 1 위자리를지킨것으로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역시반총장관련언론보도의급증에따른여당견제심리가고조되고 20 대국회개원으로언론의주목도가높아지면서국민의당에서일부이탈한진보층과중도층을흡수, 3.7%p 반등한 30.7% 로 4 월 3 주차 (31.5%) 이후 6 주만에 30% 대를회복하며새누리당에불과 0.2%p 뒤진 2 위를이어간것으로나타났다. 더민주는지난달 25 일 (25.5%) 이후이번달 3 일 (31.1%) 까지조사일기준 7 일동안상승세를보였다. 국민의당은반기문총장의대권행보영향, 그리고 20 대국회개원으로새누리당과더민주로언론의관심이집중되면서보수층일부는새누리당으로, 진보층과중도층일부는더민주로이탈하면서 3.8%p 하락한 16.3% 를기록, 지난주 20% 대에서 10% 대중반으로내려앉은것으로조사됐다. 국민의당은 5 월 26 일 (21.4%) 이후 6 월 3 일 (14.0%) 까지조사일기준 6 일동안하락세가이어졌다. 정의당은더민주의강세속에 20 대 ( 4.3%p, 11.1% 6.8%) 에서상당폭이탈했으나 40 대 ( 3.1%p, 10.7% 13.8%) 에서결집하며 0.1%p 소폭내린 7.3% 를기록했다. 이어기타정당이 0.2%p 하락한 2.8%, 무당층이 0.2%p 증가한 13.2% 로집계됐다. 특히무당층은 4 13 총선직후인 4 월 3 주차 (5.7%) 이후 6 주연속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20160606_014 20160606_0114 새누리당의지지율은일간으로는반기문총장이방한일정을마치고출국한 5 월 30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2.3%p 상승한 32.4% 로시작해, 31 일 ( 화 ) 에는 29.4% 로내린데이어, 6 월 1 일 ( 수 ) 에도 29.3% 로소폭하락했다가, 김희옥혁신비대위 가출범한 2 일 ( 목 ) 에는 30.8% 로반등했고, 3 일 ( 금 ) 에는 30.5% 로내렸으나, 최종주간집계는 0.2%p 상승한 30.3% 로마감됐다. 주간으로는경기 인천 ( 5.0%p, 31.1% 26.1%) 과대전 충청 세종 ( 4.5%p, 28.3% 32.8%), 대구 경북 ( 6.3%p, 2/7
39.0% 45.3%), 20 대 ( 7.0%p, 11.7% 18.7%), 진보층 ( 3.0%p, 6.1% 9.1%) 과보수층 ( 2.1%p, 62.3% 64.4%) 에서는상승한반면, 서울 ( 5.0%p, 31.1% 26.1%) 과부산 경남 울산 ( 3.9%p, 38.6% 34.7%), 30 대 ( 7.6%p, 21.1% 13.5%) 에서는하락한것으로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의지지율은일간으로는 20 대국회개원과 8 27 전당대회개최관련언론보도가급증했던 5 월 30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1.5%p 상승한 27.9% 로출발해, 31 일 ( 화 ) 에도 30.1% 로오른데이어, 6 월 1 일 ( 수 ) 에도 30.5% 로상승했고, 전날부터국민의당의 원구성연기, 세비반납 제안을둘러싼논란이이어졌던 2 일 ( 목 ) 에는 29.8% 로내렸다가, 20 대원 ( 院 ) 구성과관련하여 청와대배후설 로새누리당과대립각을강화했던 3 일 ( 금 ) 에는 31.1% 로다시상승하며, 최종주간집계는 3.7%p 오른 30.1% 로마감됐다. 주간으로는지역별로는수도권 ( 3.7%p, 27.2% 30.9%), 대전 충청 세종 ( 7.3%p, 28.4% 35.7%), 광주 전라 ( 6.6%p, 26.9% 33.5%), 부산 경남 울산 ( 2.7%p, 26.1% 28.8%), 연령별로는 20 대 ( 9.9%p, 31.7% 41.6%), 30 대 ( 9.1%p, 35.6% 44.7%), 50 대 ( 4.9%p, 19.7% 24.6%), 이념성향별로는중도층 ( 5.6%p, 29.0% 34.6%) 과진보층 ( 4.1%p, 44.3% 48.4%) 등대부분의지역과계층에서오른것으로나타났다. 국민의당의지지율은일간으로는 5 월 30 일 ( 월 ) 에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1.7%p 하락한 18.4% 로시작해, 원구성연기, 세비반납 을제안한 31 일 ( 화 ) 에도 17.1% 로내렸다가, 세비반납 제안을둘러싸고더민주와논란을벌였던 6 월 1 일 ( 수 ) 에는 17.6% 로반등했으나, 2 일 ( 목 ) 에는 15.5% 로다시하락한데이어, 3 일 ( 금 ) 에도 14.0% 로내리며, 최종주간집계는 3.8%p 하락한 16.3% 로마감됐다. 주간으로는지역별로는수도권 ( 5.1%p, 20.5% 15.4%), 대전 충청 세종 ( 8.2%p, 20.4% 12.2%), 대구 경북 ( 5.8%p, 16.1% 10.3%), 광주 전라 ( 2.1%p, 35.3% 33.2%), 연령별로는 20 대 ( 8.2%p, 22.1% 13.9%), 40 대 ( 2.4%p, 19.2% 16.8%), 50 대 ( 3.1%p, 21.0% 17.9%), 60 대이상 ( 4.2%p, 21.2% 17.0%), 이념성향별로는진보층 ( 4.4%p, 21.2% 16.8%), 중도층 ( 3.4%p, 25.3% 21.9%), 보수층 ( 2.7%p, 11.5% 8.8%) 등거의대다수의지역과계층에서하락한것으로조사됐다. 반기문 24.1%, 문재인 23.2%( 1.7%p), 안철수 11.9%( 4.2%p), 박원순 6.7%( 1.2%p) 文 安양강구도에서潘 文양강, 安 1중구도로재편. [ 지역 ] TK에서는潘, 호남에서는文우세, 수도권 충청권 PK에서는潘 文박빙접전, [ 연령 ] 2040세대에서는文, 50대이상에서는潘우세, [ 이념성향 ] 중도층과진보층에서는文, 보수층에서는潘우세. 安, 호남제외한모든지역, 모든연령층, 모든이념성향에서潘또는文에오차범위밖에서밀려 반기문, 정례조사포함첫주간집계에서, 오세훈 김무성등여권주자지지층다수, 안철수 김부겸등야권주자지지층일부, 부동층다수를흡수하며, 20% 대중반의지지율로文전대표를오차범위내에서제치고 1위로출발 문재인, 潘총장등장에도 3주동안의하락세마감하고 20% 대초중반으로반등했으나, 潘총장에밀려 2위로내려앉으며 20주연속이어오던선두행진마감 안철수, 潘총장등장으로대부분의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지지층이탈, 3월 5주차이후 9주만에 10% 대초반의지지율로하락하며 3위로하락 박원순, 구의역안전문사고 책임론과일부 반기문영향 으로소폭하락했으나吳전시장의급락에따른반사이익으로 4위유지 [ 여권 ] 오세훈 10.4% 5.0%, 김무성 6.6% 4.1%, 유승민 4.5% 3.3%, 홍준표 2.5% 1.4%, 남경필 3.2% 2.2%, 원희룡 2.2% 1.4%, [ 야권 ] 안철수 16.1% 11.9%, 김부겸 4.3% 2.6%, 박원순 7.9% 6.7% [ 여권주자합 ] 32.5% 41.5%, [ 더민주합 ] 41.0% 40.7%, [ 국민의당합 ] 16.1% 11.9%, [ 부동층 ] 10.4% 5.9%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을정례조사에처음으로포함시켜실시한여야차기대선주자지지도조사에서는, 반총장이문재인더불어민주당전대표를오차범위내인 0.9%p 차이로앞서며새로운여야양강구도를형성했고, 4 13 총선이 3/7
후문전대표에이어줄곧 2 위를유지해왔던안철수국민의당상임공동대표는반총장의등장으로 1 2 위와큰격차보이며한계단하락했다. 반기문사무총장은대구 경북, 50 대이상, 자영업과가정주부, 보수층, 새누리당지지층과무당층에서문전대표나안대표를오차범위밖에서앞섰고, 국민의당지지층에서도 10% 대중반의지지율을기록했다. 문재인전대표는 40 대이하, 사무직과학생, 중도층과진보층, 더민주와정의당지지층에서반총장과안대표를오차범위밖에서앞섰고, 광주 전라에서는두후보에오차범위내에서우세했다. 서울과경기 인천, 대전 충청권, 부산 경남권등대부분의지역에서는반총장과문전대표가오차범위내에서치열한선두다툼을벌이고있는것으로조사됐다. 안철수대표는국민의당지지층에서선두를고수하고있으나, 대부분의지역, 연령, 직업, 이념성향에서반총장과문전대표에열세인것으로나타났다. 반총장의포함으로야권의문재인전대표, 안희정지사, 이재명시장을제외한다른모든여야주자들의지지율은일제히하락했는데, 여권에서는오세훈전시장의지지율이가장큰폭으로하락했고, 이어김무성전대표, 유승민의원, 홍준표지사, 남경필지사, 원희룡지사순으로하락폭이큰것으로나타났다. 야권에서는안철수대표의지지율이가장크게하락했고, 다음으로김부겸의원, 박원순시장순으로하락폭이컸다. 한편여권주자전체의지지율합은 41.5%(6 월 1 주차 ) 로 5 월 4 주차 (32.5%) 보다 9.0%p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소속주자전체는 41.0% 에서 40.7% 로큰변화가없는반면, 국민의당소속주자 ( 안철수대표 ) 는 16.1% 에서 11.9% 로 4.2%p 하락한것으로나타났다. 부동층은 10.4% 에서 5.9% 로 4.5%p 감소한것으로집계됐다.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은 24.1% 를기록하며정례조사에포함된첫번째주에문재인더민주전대표를오차범위내에서제치고 1 위로올라선것으로조사됐다. 반총장은오세훈전시장과김무성전대표를비롯해모든여권주자지지층, 야권주자인안철수대표와김부겸의원지지층, 그리고기존의부동층다수를흡수한것으로분석되었다. 반총장의지지율은일간으로는 5 월 30 일부터 4 일연속 20% 대중반의지지율을유지했으나다른여권경쟁주자들이회복세를보였던 6 월 3 일 ( 금 ) 에는 20% 대초반으로급격하게하락한것으로나타났는데, 5 월 30 일 ( 월 ) 에는문재인전대표에 0.1%p 뒤진 25.3% 로 2 위로출발해, 31 일 ( 화 ) 에는 24.6% 로소폭내렸고, 6 월 1 일 ( 수 ) 에는 25.7% 로상승한데이어, 2 일 ( 목 ) 에도 25.9% 로소폭오르며 3 일연속문전대표를제치고 1 위로올라섰다가, 며칠전부터반총장관련부정적보도가증가하고, 오세훈, 김무성, 유승민등다수의여권주자들이회복세를보인 3 일 ( 금 ) 에는 21.1% 로하락하며문전대표에밀린 2 위로내려앉았으나, 최종주간집계는 24.1% 로마감됐다. 문재인더불어민주당전대표는반기문사무총장의포함에도오히려 1.7%p 상승한 23.2% 를기록하며지난 3 주동안의하락세를마감하고반등했으나, 반총장에오차범위내인 0.9%p 뒤진 2 위로한계단내려앉으며 20 주연속이어오던선두행진을마감한것으로나타났다. 문전대표의지지율은일간으로는반기문사무총장관련언론보도가급증하고경북안동을방문했던 1 주일전주말을경과하며 5 월 30 일 ( 월 ) 에는서울 ( 9.1%p, 27 일 19.5% 30 일 28.6%) 과대구 경북 (10.0%p, 27 일 11.5% 30 일 21.5%), 광주 전라 ( 11.9%p, 27 일 19.4% 30 일 31.3%) 에서지지층이큰폭으로결집, 지난주주간집계대비 3.9%p 상승한 25.4% 로시작해, 31 일 ( 화 ) 에는 23.4% 로내린데이어, 6 월 1 일 ( 수 ) 에도 20.0% 로하락했으나, 전날충북청주를방문한다음날인 2 일 ( 목 ) 에는 22.8% 로반등했고, 인천을방문한 3 일 ( 금 ) 에도 24.7% 로오르며, 최종주간집계는 1.7%p 상승한 23.2% 로마감됐다. 안철수국민의당상임공동대표는반기문사무총장이조사에포함되면서 4.2%p 하락한 11.9% 를기록, 3 월 5 주차 (10.0%) 이후 9 주만에처음으로 10% 대초반으로떨어졌고, 순위역시 3 위로한계단내려앉은것으로조사됐다. 안대표의지지율은경기 인천과대전 충청 세종, 중도층을비롯한모든지역과이념성향, 20 대와 60 대이상을포함한대부분의연령층, 사무직과학생, 가정주부를비롯한대다수의직군에서일제히하락한것으로나타났다. 안대표의지지율은일간으로는지난달 24 일 (17.8%) 이후이번달 3 일 (10.5%) 까지조사일기준 8 일동안지속적인하락세를보였는데, 반기문사무총장의방한행보관련언론보도가급증했던 1 주일전주말을지나며 5 월 30 일 ( 월 ) 에 4/7
는지난주주간집계대비 1.2%p 내린 14.9% 로출발해, 안대표의구의역지하철사고관련트위터메시지가논란을불러일으킨 31 일 ( 화 ) 에도 12.4% 로하락한데이어, 다음날인 6 월 1 일 ( 수 ) 에도 12.1% 로내렸고, 전날안대표의 원구성연기, 세비반납 최고위발언을둘러싸고논란이확산됐던 2 일 ( 목 ) 에도 10.6% 로내린데이어, 반기문대망론, 권력놀이 발언이언론의관심을집중시킨 3 일 ( 금 ) 에도 10.5% 로소폭하락하며, 최종주간집계는 4.2%p 내린 11.9% 로마감됐다.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상위세주자의지지층을지역별로비교하면, 반기문사무총장은대구 경북 ( 반 35.3%, 문 15.7%, 안 8.2%; ±4.9%p) 에서문재인전대표와안철수대표를해당지역오차범위밖에서앞섰고, 문전대표는광주 전라 ( 문 23.6%, 안 17.7%, 반 13.6%; ±5.5%p) 에서안대표와반총장에오차범위내에서우세했다. 하지만수도권인서울 ( 반 22.0%, 문 21.2%, 안 15.5%; ±3.6%p) 과경기 인천 ( 문 26.5%, 반 23.3%, 안 12.1%; ±3.7%p), 대전 충청 세종 ( 반 25.2%, 문 24.5%, 안 8.0%; ±5.9%p), 부산 경남 울산 ( 반 25.8%, 문 22.7%, 안 8.8%; ±4.5%p) 에서는반총장과문전대표가오차범위내에서치열한선두접전을벌이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연령별로는문재인전대표는 20 대 ( 문 33.0%, 반 14.1%, 안 9.7%; ±6.3%p) 와 30 대 ( 문 33.3%, 반 14.3%, 안 12.3%; ±5.1%p), 40 대 ( 문 31.3%, 반 18.8%, 안 13.8%; ±4.2%p) 에서반기문사무총장과안철수상임대표를해당연령층오차범위밖에서앞섰고, 반총장은 50 대 ( 반 30.1%, 문 15.7%, 안 12.1%; ±3.4%p) 와 60 대이상 ( 반 39.0%, 안 11.1%, 문 6.9%; ±3.0%p) 에서문전대표와안대표에오차범위밖에서우세한것으로조사됐다. 직업별로는문재인전대표는사무직 ( 문 34.9%, 반 17.8%, 안 9.2%; ±3.6%p) 과학생 ( 문 33.2%, 반 15.8%, 안 11.9%; ±7.7%p) 에서반기문사무총장과안철수대표를해당직군오차범위밖에서앞섰고, 반총장은자영업 ( 반 28.6%, 문 17.9%, 안 14.5%; ±3.6%p) 과가정주부 ( 반 27.7%, 문 15.3%, 안 9.8%; ±4.9%p) 에서문전대표와안대표에오차범위밖에서우세한것으로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문재인전대표는중도층 ( 문 25.2%, 반 19.2%, 안 15.9%; ±2.9%p) 과진보층 ( 문 40.8%, 안 11.3%, 반 9.2%; ±4.0%p) 에서반기문사무총장과안철수대표를해당이념성향오차범위밖에서앞섰고, 반총장은보수층 ( 반 43.1%, 문 8.5%, 안 8.0%; ±3.2%p) 에서문전대표와안대표에오차범위밖에서우세한것으로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는반기문사무총장은새누리당지지층 ( 반 52.8%, 안 3.6%, 문 2.8%; ±3.0%p) 에서 50% 대초중반의지지율로 1 위를기록했고, 무당층 ( 반 24.9%, 안 9.1%, 문 8.5%; ±5.1%p) 에서도문전대표와안대표를오차범위밖에서앞선것으로나타났다. 문재인전대표는더민주지지층 ( 문 54.7%, 반 6.3%, 안 4.0%; ±3.5%p) 에서는 50% 대중반, 정의당지지층 ( 문 46.4%, 안 7.4%, 반 2.8%; ±7.2%p) 에서는 40% 대중반의지지율로선두에오른것으로조사됐다. 안철수대표는국민의당지지층 ( 안 47.3%, 반 14.0%, 문 4.9%; ±4.2%p) 에서 40% 대중후반의지지율로 1 위를고수하고있으나 10% 중반대의적지않은수의국민의당지지층이반총장을지지하는것으로나타났다. 20160606_013 20160606_0113 다음으로박원순서울시장이 구의역안전문사고 의책임론이불거지고반기문사무총장의영향을일부받으면서 1.2%p 내린 6.7% 를기록했지만, 오세훈전시장의급락에따른반사이익으로 4 위자리를유지한것으로조사됐다. 박시장의지지율은대부분의지역, 연령, 직업, 이념성향에서하락했는데, 수도권 ( 1.2%p, 8.4% 7.2%), 20 대 ( 3.7%p, 11.7% 8.0%) 와 30 대 ( 3.3%p, 12.1% 8.8%), 사무직 ( 3.5%p, 11.4% 7.9%), 중도층 ( 2.3%p, 8.4% 6.1%) 에서하락폭이상대적으로큰것으로나타났다. 일간으로는 6 월 2 일 ( 목 ) 에주간최저치인 5.3% 로하락했으나, 다음날 3 일 ( 금 ) 에는 7.5% 로회복세를보였다. 오세훈전서울시장은여권주자중반기문사무총장의영향을가장크게받으며 5.4%p 급락한 5.0% 로 5 위로두계단내려앉은것으로조사됐다. 오전시장의지지율은수도권 ( 5.9%p, 11.3% 5.4%), 대전 충청 세종 ( 7.3%p, 11.6% 4.3%), 대구 경북 ( 7.0%p, 11.5% 4.5%) 등대부분의지역, 50 대 ( 5.5%p, 13.9% 8.4%) 와 60 대이상 ( 10.6%p, 16.8% 6.2%) 을비롯한모든연령층, 가정주부 ( 7.1%p, 14.6% 7.5%) 와자영업 ( 5.2%p, 12.3% 7.1%), 사무직 ( 4.2%p, 7.0% 2.8%) 을포함한모든직군, 보수층 ( 10.6%p, 20.1% 9.5%) 과중도층 ( 4.1%p, 7.7% 3.6%) 등모든이념성향에서큰폭으로하락한것으로나타났다. 하지만일간으로는주간최저치인 3.6% 로떨어진 5 월 31 일 ( 화 ) 이후, 6 월 1 일 ( 수 ) 4.2%, 2 일 ( 목 ) 5.8%, 3 일 ( 금 ) 6.1% 등으로점진적인회복세를보였 5/7
다. 안희정충남지사는최근강화하고있는대권행보가 반기문대망론 과맞물리면서수도권일부와대전 충청권에서지지층이결집, 0.2%p 오른 4.2% 로 6 위로두계단올라선것으로조사됐다. 안지사의지지율은경기 인천 ( 1.9%p, 2.6% 4.5%) 과대전 충청 세종 ( 2.8%p, 5.9% 8.7%), 20 대 ( 1.6%p, 2.5% 4.1%) 와 30 대 ( 2.4%p, 3.5% 5.9%), 가정주부 ( 4.4%p, 3.0% 7.4%), 진보층 ( 1.1%p, 4.0% 5.1%) 을중심으로상승한것으로나타났다. 이어김무성새누리당전대표가 2.5%p 하락한 4.1%, 이재명성남시장이 0.7%p 상승한 4.0%, 유승민의원이 1.2%p 내린 3.3%, 김부겸의원이 1.7%p 하락한 2.6%, 남경필경기지사가 1.0%p 내린 2.2%, 홍준표경남지사와원희룡제주지사가각각순서대로 1.1%p, 0.8%p 하락한 1.4% 를기록했다. 모름 / 무응답 은 10.4% 에서 4.5%p 감소한 5.9% 로집계됐다. 2016 년 6 월 1 주차주간집계는 5 월 30 일부터 6 월 3 일까지 5 일간전국 19 세이상유권자 3,031 명을대상으로전화면접 (CATI) 및자동응답 (ARS) 방식으로무선전화 (58%) 와유선전화 (42%) 병행임의걸기 (RDD) 방법으로조사했고, 응답률은전화면접 17.3%, 자동응답 6.0% 로전체 6.6%( 총통화 45,717 명중 3,031 명응답완료 ) 였다. 통계보정은 2015 년 12 월말행정자치부주민등록인구통계기준성, 연령, 권역별가중치부여방식으로이루어졌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 이다. 일간집계는 2 일이동시계열 (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 (5 월 30 일은당일조사집계 ) 으로, 5 월 30 일 1,005 명, 31 일 1,510 명, 6 월 1 일 1,013 명, 2 일 1,014 명, 3 일 1,013 명을대상으로실시했고, 응답률은 5 월 30 일 6.2%, 31 일 6.5%, 6 월 1 일 6.8%, 2 일 6.8%, 3 일 6.9%, 표집오차는 5 월 30 일, 6 월 1 일, 2 일, 3 일은 95% 신뢰수준에서 ±3.1%p, 5 월 31 일은 95% 신뢰수준에서 ±2.5%p 이다. 일간집계의통계보정방식은주간집계와동일하다. 자세한조사개요와결과는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홈페이지 (http://www.nesdc.go.kr) 참조. 6월여권 야권개별차기대선주자지지도조사와 3자대결조사는 6월 3주차 (13~17일) 에실시합니다. ( 리얼미터트위터, 페이스북 : @realmeter) 리얼미터의정례전국조사는휴대전화와유선전화를 6 대 4 로반영하여조사하고전화면접 (CATI) 과자동응답 (ARS) 방식을병행합니다. 휴대전화조사는국회의원선거지역구조사에서는어렵지만, 전국조사에서는무작위번호생성방식으로조사가가능하여 60% 반영하고있습니다. 한편자동응답방식은갤럽, 라스무센등미국여론조사회사도사용하고있는전화조사의유용한한방식입니다. 응답자가주변사람을의식해자신의솔직한의사를표현하기어려운경우가많아, 번호를직접누르는식의비밀투표방식이고, 조사의진행과정이간편하고, 빠르기때문입니다. 휴대전화의국회의원선거지역구조사, 그리고지방선거의기초단체장조사는현재정당경선여론조사와정책조사에서만허용이되고언론사여론조사등정당외조사에서는허용이되지않아, 전국조사에서만가능하기때문에법개정이시급합니다. ARS 조사관련해서는한국조사협회 (KORA: 前한국마케팅조사협회 ) 가지난 2014 년 7 월 ARS 조사를수행하지않는다는결의안을채택한바있으나, 실제여전히소속회원사들이 ARS 조사를수행하고있는것으로, 소속회원사들이밝히고있습니다. 실제결의안채택과는상반되게정치 선거여론조사를하는 KORA 회원사의 20% 이상이 ARS 조사를수행하고있는것입니다. 반면한국정치조사협회 (KOPRA) 회원사들은선진국의유명여론조사기관처럼 ARS 조사방법을원천적으로배제하지않고, 전화면접조사방법과함께혼용하고있습니다. 물론 ARS 조사도나름의한계는분명히있습니다. 하지만한계를극복하기위한실사과정과통계과정에서의보완과정을거치게되면효율적인조사방법이기때문에, 선진국유명회사들이조사를채택하고있고, KOPRA 회원사들역시채택하고있는것입니다. 향후리얼미터는모바일애플리케이션조사등신기술을활용한조사도과감히도입하여, 기존매체를통한조사방법의한계를극복한선도조사기관이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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