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즉 신구약만이 우리 신앙과 문서, 행위를 위한 유일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성경의 원칙과 통찰력을 우리 삶에 적용할 때, 그 성경의 말씀이 우리의 기도를 다듬고 모양을 만들어 가게 한다. 또한 당신의 기도의 내용이 곧 당신의 신앙을 만든다 라고

제자훈련 자료 기도주간 개인과 소그룹 기도가이드 진실한 기도 말씀으로 다듬어짐 A Make & Deepen Disciples Resource The Evangelical Covenant Church Website: CovChurch.org For information: ChristianFormation@covchurch.org (773) 784-3000 복음 언약 교회

성경말씀, 즉 신구약만이 우리 신앙과 문서, 행위를 위한 유일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성경의 원칙과 통찰력을 우리 삶에 적용할 때, 그 성경의 말씀이 우리의 기도를 다듬고 모양을 만들어 가게 한다. 또한 당신의 기도의 내용이 곧 당신의 신앙을 만든다 라고 하는 것은 옳은 말이다. 교회지도자들은 이 초대교회의 원칙을 지난 수백년동안 지켜오면서 예배와 기도책들을 만들어 왔다. The Evangelical Covenant Church(복음 언약교회)는 경건주의 운동에서 자라나왔다. 이것은 각 개인의 그리스도와의 관계와 복음으로 변화받고 활동적인 믿음의 삶을 사는 것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초창기의 경건주의자들은 우리에게 성경을 감지하는 벙법을 주었다. 그것은 세가지 질문을 하는 것이다. 첫째, 본문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둘째, 본문에서 무엇을 명령하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본문에서 무엇을 약속하고 있는가? 복음언약교단의 신학자인 C. John Weborg와 Michelle Clifton-Soderstrom 은 위의 세가지 질문을 이렇게 정리하였다: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이 세가지 질문을 통하여 성경말씀을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기도속에 연결시킬 것인지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를 알게 해줄것이다. 또한, 네번째 질문인 를 첨가할 것이다. 이 과정은 오직 한 주간의 훈련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 훈련을 통해 성경말씀과 기도가 우리 삶 속에 어떻게 연결되어 우리의 신앙생활을 더욱 바른 모습으로 자라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도주간 동안에 우리가 잘 아는 이 성경말씀들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주의 성령이 당신에게 새로운 빛을 비추시고 그 빛으로 인해 당신의 기도가 바른 모습으로 자라가길 축복합니다. 주로 기도시간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지만, 당신이 속한 공동체 사람들과 함께 음악이나 미술을 통해, 또는 같이 운동을 하거나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심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 기도주간을 통하여 단지 기도하는 일만 은혜받고 용기를 갖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믿음과 성경말씀을 통해 예수님안에 있는 우리의 소망이 더욱 더 풍성해지길 축복합니다. 저자 약력: Geoff Twigg는 음악사역에 오랫동안 일하셨으며 복음언약교단의예배와 예술을 대변하고 노스팍신학교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또한 ECC Commisson on Worship의 회원이시며 일리노이의 Oak Lawn에 위치한 Trinity Evangelical Covenant Church의 음악목사님이십니다. 사모님 Vicki 는 첼로연주자이며 옷감작가이시기도 하고 장성한 세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Scripture taken from the Holy Bible, Today s New International Version TNIV Copyright 2001, 2005 by International Bible Society.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This resource is available in English, Spanish, and Korean. Download from: CovChurch.org/resources Para recursos del Departamento de Formación Cristiana en español comunícate con Wilson Herrera: wilson.herrera@covchurch.org Copyright 2013 The Evangelical Covenant Church 2 11

DAY1: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중심에 둠 본문:신명기6:4-9, 골로새서3:16 주님,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마음이 사랑하도록 가르치소서. 주의 손으로 인도하사, 주께로부터 멀어져가는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나의 삶이 되게 하소서. 주의 능력으로 구원하시고 우리의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게 하소서. 나의 삶이 기도가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고 절망속의 사람들을 위로하고 고통받는 자들을 치료케하소서. 주님께서 사신 그 삶을 살게 하소서. 겸손한 은혜 안에서,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게 하소서; 나의 삶이 기도가 되게 하소서. 길잃고 헤매이던 나에게 오셔서 길을 찾아주신 예수님, 주님의 나라가 나와 내 주위의 모두에게 임하게 하소서. 어느 길에서나 굶주린 영혼에게 주의 말씀을 먹이게 하소서. 나의 삶이 기도가 되게 하소서.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 세상이 주님의 은혜를 보게 하시고, 저들이 구세주를 보게 하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충만하고 거룩한 불길이 되어 죄악된 이 세상에 빛이 되게 하소서. 나의 삶이 기도가 되게 하소서. 2003 Geoff Twigg 신명기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고, 우리의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우리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이 계명 을 우리 마음에 새길뿐만 아니라 이 계명을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과 나누어야 한다. 이 계명들은 우리의 생각과 어려운 일을 결정할 때에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준다. 이 생각을 하면서 골3:16을 읽으세요. 사도바울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권고하면서, 우리가 함께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찬양은 변하지 않는 말씀에 근거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메세지 는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통해 보여준 복음의 완전한 계시이다. 요1:18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의 본체이며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나타내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살아야 한다. 우리의 삶 속에, 성경에서 말하는 원칙을 따라 살므로 그로 인해 우리의 결정이나 생각들이 바뀌어 가야 한다. 우리 또한 고린도전서4:16-17의 사도바울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신명기서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누어야 한다. 이 계명은 우리 개인의 마음에만 새길 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마음에도 새기고 어느때나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두고,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라며, 우리의 이웃과 친구와 가족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축복을 알게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남으로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보여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더 깊은 묵상: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당신의 삶과 가족과 교회를 통해 무엇을 기대합니까? 기도는 단순한 조용한 생각이나 속삭임이 아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말씀을 새길 수 있는 성경구절 해드밴드같은 공작시간도 가질 수도 있다. 집을 나가고 들어올 때 말씀을 기억할 수 있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10 3

DAY2: 진실로, 가장 큰 계명 본문: 마22:34-40 이 본문에서 우리는 구약의 말씀이 신약에서 완성됨을 볼 수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계신 그 하나님이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모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확실하게 실행하며 산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을 우리도 공경하고, 모든 사람들의 정의를 위하여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드리며, 조건없는 사랑을 나눔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자비를 보여준다. 청소년 시기를 지내던 아들이 같은 한 전화번호에 계속 전화를 걸고 있는 것이 전화세에 나왔었다. 한 여자친구에게 전화나 문자메세지를 매일 보내고 어떤 날은 꽤 오랜 시간동안 통화한 것도 보였다. 두 사람이 같이 있을 때는 모든 것이 더 확연해졌다. 두 사람의 대화는 아주 깊는 주제를 놓고 자신들만이 알고 쓰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발전되어 가는 관계는 단순한 주말의 계획이 아니라, 두 사람의 생각과 미래에 대한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만약 우리가 진심으로 이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믿는다면, 우리의 모든 삶이 두 청소년의 관계와 같이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제가 나타나야 한다.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의 습관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고, 우리의 미래가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겠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인해 모든 것을 변하게 하는 증거이다.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자라갈 때에 우리의 삶은 인생이 변화된 제자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랑받고 싶은 것만큼 남을 사랑하고 우리가 용서받은 그대로 남을 용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성령님께서 당신을 인도하시길 기도드리고, 각 개인과 공동체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관계가 되기를 기도하세요. 당신의 삶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채워짐으로 인해 당신의 이웃에게도 그 사랑을 보여주게 되기를 기도하세요. 더 깊은 묵상: 혼자나 가족과 함께 혹은 소그룹과 함께 마태복음22장을써서 외우십시오. 말씀을 외우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말씀을 묵상하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품이 자라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빨간종이로 하트모양을 오려내세요. 한쪽에 하나님 이라고 쓰고 다른 한쪽에 이웃 이라고 쓰세요. 하나님께서 당신과 이웃을 어떻게 사랑하고 계신지 매일 묵상하세요. DAY7: 구원의 참된 목적 본문: 베드로전서2:9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에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오늘의 구절에서 보면 베드로는 제일 처음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불리어졌던 출애굽기19:3-6절을 인용하고 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특별히 선택해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불리어졌으며,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백성으로 거룩한 나라 로 따로 구별되었다. 또한 바울도(고린도후서5장)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회복하는 직책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구절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처럼, 구원의 목적은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목소리로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결단된 삶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각각 하나님이 선택하신 모습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살고 있다. 당신의 삶에 이것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한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바란다.(빌립보서2:12) 우리가 기도할 때,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 구절을 볼 때, 이 저자들은 그들의 역사속에 일어났던 귀한 일들을 뒤돌아보며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구하시고 축복하셨던 때를 상기하고 있다.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과거에 일어났던 하나님의 임재를 서로 나누어 보세요. 이런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더 경외하고 그의 역사하심을 찬양드리는 시간이 되십시오. 당신의 가족과 친구와 이웃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우리는 어떻게 서로 이 일을 위해 격려하고 도전할 수 있나요? 더 깊은 묵상: 물론 기도시간은 조용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지만, 또한 이 진리를 우리의 공동체안에서 함께 나누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노래나 미술을 통해 혹은 같이 운동을 하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서로에게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이 기도 주간을 공동체안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위에 설명한 방법이나 찬송을 부른다거나 또는 시편148,149와 150편을 외우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만드십시오. 4 9

DAY6: 가치를 재는 참저울 본문: 마태복음 13:44-45, 사무엘하24:18-25 오늘은 간단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진리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우리삶에 중요한 것들은 많이 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가 행하고 결정하는 모든 일들 중에 하나님의 뜻보다 더 중요한 영향력은 없으며, 하나님의 목적보다 더 큰 힘은 없고, 하나님나라보다 더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 삶 속에 이 진리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신체 언어 에 대해 굉장히 흥미로워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신체 언어를 보면 어떤 사람이 서 있다거나 앉아있는 자세를 통해 함께 있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알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체언어를 통해 우리의 가치와 믿음의 우선순위까지도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은 단순한 공공장소에서의 행동이 아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모든 생각이고, 우리의 선택한 모든 결정의 결과이기도 하다. 우리의 가치관 또한 생활의 소비습관, 혹은 사람이나 물건을 어떻게 대하는 것에서 나타날 수 있다. 다윗은 이 이유때문에 사무엘하24장에 나오는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선물로 받기를 거절했다. 다윗과 그의 거대한 군대로 인해 겁을 먹은 아라우나는 다윗의 원하는대로 다 주어버리고 안전하기 위하여 타작마당을 선물로 제의하였고 다윗은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예배를 준비하려는 의도였다. 다윗에게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강제나 억지가 아닌 그의 마땅한 희생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나의 아무런 희생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지 않겠다 라는 마음자세는 크리스챤의 예배에 아주 중요한 것이다. 온전한 예배의 삶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우선순위가 달라지며, 모든생각과 행동이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신체언어가 복음의 진리를 잘 표현하여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 안에 찾은 그리스도와 관계를 궁금해하여 믿음에로 나아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의 영적 성장를 위해 도와줄 것을 헌신하고 저들이 당신을 위해 제안하는 도움에 응하도록 기도하세요. 당신은 하나님과 함께 고난을 이겨내고 기뻐하며 슬퍼하기도 하는 여정중에 있습니다. 당신의 기도중에 이 진리를 발견한 것을 어떻게 기뻐하겠습니까? 가족이나 그룹, 혹은 교회에서 참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을 서로 어떻게 도전하겠습니까? 더 깊은 묵상: 하나님께 사랑의 편지를 쓰세요. 하나님은 그 어떤 보물보다도 귀한 분이심을 감사하는 편지를 쓰세요. DAY3: 진정한 공동체 본문: 시편133, 사도행전2:42-47 이 본문에서는 우리가 동역자들과 함께 모이기를 원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이며, 우리의 은사를 사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시편 기자는 형제가 함께 연합하여 동거함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사역자들을 임명하는 일이기도 하고 하나님의 사역이 그의 계획대로 모두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메마르고 먼지로 뒤덮인 거룩한 땅 예루살렘의 언덕에 내리는 커다란 이슬과도 같은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날 갑자기 묻혀있는 씨앗이 필요하던 물을 만나고, 모든 것이 생명으로 피어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동역자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모이고 분열이나 분쟁으로 인해 하나님의 계획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의 임무(역할)는 우리 주위 사람들의 은사와 달란트를 바르게 사용하도록 용기를 주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지속적으로 바르게 사용하도록 서로 도와주어야 한다. 우선은 가족에서부터 시작하여 더 나아가 우리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일을 행하도록 권고해야 한다. 우리가 받은 은사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과 친구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를 위해 그들의 은사를 더욱 개발하고 바르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된 영생을 맛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사도행전 2장에 설명되어 있는 젊은 교회는 이 진리를 증거하고 있으며 우리도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더 힘쓰기를 소망합니다. 당신의 교회와 공동체안에 제자훈련과 개발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든 연령층과 각각 다른 단계의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각자의 소명을 이루어 가도록 도와줄 수 있게 기도하십시오. 믿음의 경륜이 있는 사람들을 그들의 지혜와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이 어느 곳에서 헌신해야 할지 알도록 기도하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성공과 실패를 통해 더 배우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더 깊은 묵상: 손가락으로 올리브기름을 찍어서 이마나 함께 있는 사람의 손바닥에 십자가 모양으로 만드세요. 그리고 서로를 축복하십시오. 민수기6:24-26을 사용하세요. 8 5

DAY4: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본문: 시편139:1-16, 예레미야1:4-5 이 본문에 의하면, 이 세상 어느곳도 하나님이 우리를 보지 못하시는 곳기 없다. 하나님은 그 누구보다도 우리를 잘 아시며, 우리의 감추어진 은밀한 생각과 꿈까지도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목표를 갖고 계시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우리의 성품을 바꾸어 가신다.(로마서8:28-30) 이 본문에서 설명하는 하나님의 임재 모습은 억제하거나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따스하고 위로하며 사랑많은 부모의 모습이고,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친구, 혹은 우리가 연약할 때 필요한 힘이기도 하다. 어두움 속에서의 빛이며, 미지를 향해 나아갈 때에 의지할 수있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며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 삶속에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것이 아니다;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가 아무리 절망하고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신다. 성령님께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힘주시기 위해 함께 하신다. 우리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믿음을 더욱 격려하되 처음으로 인생의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나 마지막 힘을 잃어가는 노인에게도 모두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의 지속적인 사랑과 보호하심속에 살 수 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지 못하고 살고있다. 그들은 버려졌다고 느끼거나 아무런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은혜를 전달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축복이 되어야 한다. 당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늘 기억하도록 기도드리고, 당신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위로가 될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더 깊은 묵상: 어두운 방에 촛불을 켜고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심을 기억하십시오. 개인이나 가족, 또는 소그룹사람들과 본인이 태어났을 때 이야기와 어린시절 추억을 나누십시오. 하나님께서 지금 당신의 삶에 어떻게 임재하심을 묵상하십시오. DAY 5: 진리와 정의 본문: 이사야58:1-9, 미가서6:6-8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자연적 본능은, 다른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때로는 우리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영적훈련을 시도하기도 하고, 더 나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본문에서 우리를 도전하는 것은 우리의 참 믿음과 행함 이 어떻게 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하는 참된 정의가 곧 우리의 믿음이 참된 것임을 증거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친절과 자비를 베푸는 것은 우리의 성품에서만 나타날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그 행함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 자신을 겸손히 하고 금식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것이 누군가에게 무슨 도움이 되고 있는가? 이 본문 말씀은 온전한 예배의 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정의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믿음이 자라야 하고 자비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가 믿는 이 진리는 추상적이 아니며 현실적인 것이므로 이 진리를 통해 구체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당신의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십시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의 입장에 서서 정의를 부르짖는 그 사람을 위해 대변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사회가 더 정의로워지길 바라고, 특히 우리에게는 안위한 이 사회구조에서 불공평한 대우를 받고있는 사람들에게 자비와 친절을 보여주어야 한다. 오늘 그 실질적인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까? 지금 이 세상에 필요한 정의와 자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이 열리게 기도하고, 새 시대가 시작할 때마다 그 때에 필요한 정의와 진리가 시행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 더 깊은 묵상: 당신이 아는 나이드신 분에게, 불의를 당한 기억이 있었는지 여쭈어 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변화되었는지 알아보세요. Can for Change 에 헌금을 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도우십시요.(Covenant world Relief at covchuch.org참조)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