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 비만과 건강 초등부 들어가기 비만이란 무엇인가를 자유롭게 나누도록 한다. 챙 기 기 활동지와 필기도구(인원수대로) 주제 읽기와 생각 정리 진행자는 주제의 내용을 각자 읽도록 한다. 진행자는 인스턴트식품의 위해효과에 대해 교사용 참고자료 #1,2,3로 보충 설명한다. 읽고 나서 생각해 보기 안에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나 누 기 각자의 생각(명상)과 생각해 보기에 대한 내용을 PESS 플래너의 PESS생각나누기 에 적도록 한다. 생각 나누기 각자가 작성한 내용들을 함게 나눈다. 친구들의 발표는 플래너의 두레 마당 에 적도록 한다. 발표하지 않은 참가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진행한다. 발표의 내용이 주제나 생각해 보기 내용과 다르더라도 판단하거나 설명하지 않는다. 비만한사람의 문제는 보통 외모와 관련지어 생각하는 경향이 크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비만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비만한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사망률은 물론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관절염, 통풍, 담석증, 유방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비만한사람은 체중을 줄여야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시도를 하고 있다. 마 무 리 비만한 청소년들의 경우 심리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춘기와 맞물려 정서적으로 예민한 시기에 자신의 외모가 또래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관심 받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고 심한 경우 원만한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 또한 적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 비만은 반드시 치료되어야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비만의 문제점을 생각하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자가 어떻게 생활 할지를 말하면 진행자의 언어로 마무리 한다.
PQ 비만과 건강 초등부 비만은 건강을 해친다. 그리고 균형적인 성장에 장애가 되며 활동량이 줄면서 근력과 운동 능력이 약화되며 성인이 되어서도 정상적인 운동 능력을 회복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비만은 왜 생길까요? 1. 활동량의 절대적 부족 학습시간의 증가 외에도 TV시청과 컴퓨터오락 시간의 증가 등으로 활동이 줄어들고 있다. 2. 음식문화의 변화 열량은 높으나 영양가가 부족한 음식(고열량 저 영양식, 일명 패스트푸드)이 많아졌고, 간식이나 외식이 많아졌다. 또한 건강에 좋다고 하면 무조건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3. 수면과 비만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물질들의 분비에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식욕이 자극된다. 교감신경계라는 체내의 중요 조절 기전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을 조장하게 된다. 4. 흡연과 비만 흡연은 지방을 복부에 축적시켜 복부비만 위험을 증가시킨다. 5. 음주와 비만 음주는 비만의 위험을 높인다. 알코올이 비만을 일으키는 이유는 지방이 풍부한 음식에 대한 식욕을 자극하고 체내에서 지방의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6. 유전적 요인 과체중이 아닌 부모의 자녀가 비만하게 될 확률은 10%이다. 부모 중 한쪽이 비만이면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은 40%로 증가하며, 부모 모두가 비만이면 그 확률은 70%까지 올라간다. 이것은 유전이 비만발생에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7. 스트레스와 비만 우울증과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들이 비만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복부비만과 내장지방의 축적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들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변화를 일으켜 결국엔 에너지 균형을 무너뜨리고 비만을 조장하게 된다. 생각해 보기 1. 위 글을 읽고 어떤 느낌인지 나누어 보세요. 2.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중에서 나와 관계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3. 내가 변하고 싶은 습관은 무엇인지 적고 나누어 보세요. 부모님 혹은 선생님과 나누기 부모님 혹은 선생님께 위 글을 이야기해 드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생각해 보기와 부모님 혹은 선생님과 나누기는 PESS 플래너의 PESS 생각나누기 와 부모님 혹은 선생님과 나누기 란에 요약ㆍ정리하십시오.
[교사용 참고자료 #1] 전 세계 비만이 증가하는 첫 번째 이유로 활동량의 절대적인 감소를 들 수 있다. 이것은 소아 청소년들에게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것이기도 하다. 방과 후 수업, 학원수업 등으로 놀 수 있는 시간도 없을뿐더러 맘껏 놀 수 있는 운동장이나 넓은 장소가 없다. TV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터넷게임을 즐기고 있 다. 어른들도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 사무자동화, 가정에서의 가전 기기들, 편리한 교통수단 등은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또한, 별로 높지 않은 건물에도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많이 움직 이지 않아도 위층, 아래층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가가 없는 음식은 체내에 잉여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된다. 대표적인 것으로 달콤한 음료수와 패스트푸드가 있다.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고열량저영양식에 익숙해져 있어서 햄버 거, 핫도그, 도넛이라는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돌게 된다. 고열량저영양식은 적은 양으로도 칼로리가 높아 짧은 시간에 간단히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부모들도 자녀들이 좋아해서 쉽게 사준다. 무심코 마시는 청량음 료도 살이 찌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 특히, 청량음료를 마실 때 피자와 햄버거 같은 고열량저영양식을 같이 마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한 조사는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가 주 1회 미만인 사람과 비교하여 1주일에 2번 이상 고열량 저영양식을 먹 는 사람은 체중이 약 4.5kg 더 나간다고 보고한 바 있다. 나는 고열량저영양식을 일주일에 몇 번 먹고 있을 까? 살을 빼기 위하여 간단하게 먹는다는 핑계를 대면서 고열량저영양식을 먹고 있지 않은지 곰곰이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2) 간식이나 외식이 많아졌다. 바쁜 현대인들은 직접 요리하기보다 이미 조리된 음식을 사와서 집에서 먹거나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 히 맞벌이 가정의 경우 직장일과 집안일을 모두 해야 하는 어머니는 인스턴트식품과 이미 다 만들어서 판매하 는 반찬을 구매하여 먹게 된다. 대체로 이러한 음식들은 집에서 직접 조리할 때보다 열량이 높은 경향이 있 다. 이런 음식들은 아무래도 맛있게 만들고 양이 넉넉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하니까 직접 만드는 것보 다는 건강과 영양적인 측면을 고려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 외식을 하게 되면 아무리 조심을 하더라도 많이 먹게 된다. 외식은 주로 저녁이나 주말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대부분의 식당에서 제공되는 1인분의 양은 많은 편이다.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1인분의 양이 작으면 머리로는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양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인심이 후하지 못하네, 양에 비하여 비싸 네 하면서 불평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특히, 저녁식사에 술이라도 한 두 잔 마시다 보면 외식 1 끼니의 열량이 1,000 칼로리를 훌쩍 넘기게 된다. 간식도 비만의 원인이 된다. 사탕, 과자, 빵, 탄산음료 등 즐겨먹는 간식은 대체로 고지방이거나 정제된 탄수 화물 덩어리이다. 영양가는 적으면서 열량이 대체로 높다. 칼로리와 영양소 균형을 신경 써서 밥 한 끼니 먹 었는데 배도 부르지 않고 칼로리만 높은 간식 섭취로 살이 찐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공든 탑이 우르르 무너진 다는 우리 속담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다. 3) 건강에 좋다고 하면 무조건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모든 음식은 그 나름대로의 소중한 영양소들이 들어 있다. 사람들은 대체로 어떤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하면 무
조건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특히, 최근의 웰빙 열풍은 이러한 경향을 잘 반영한다. 어떤 채소가 건강에 좋다 고 텔레비전 방송에 나오면 그 다음날 시장과 슈퍼마켓에서 그 채소는 매진이다. 이런 특정 음식을 찾는 것보 다는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과 비만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다. 예를 들어, 현미밥이 좋다고 하지만 많이 먹으면 흰 쌀밥을 적게 먹는 것 보다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므로 오 히려 나쁠 수 있다. 적절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어떤 특정 음식만을 고집할 경우에는 섭취에너지와 소비에너지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식욕조절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을 악화시키고, 심지어는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우선적으로 찾는 것보다는 어떻게 내가 균형 잡히고 건강한 식사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비만 해결의 지름길이다. 3. 수면과 비만 수면시간이 적절하지 못하면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체내에서 렙틴이나 그렐린 같은 식욕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물질들의 분비에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식욕이 자극된다. 게다가 수면부족 은 인슐린저항성을 유발하고, 코티졸과 교감신경계라는 체내의 중요 조절 기전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을 조장 하게 된다. 적절한 수면은 비만을 예방하고 조절하는데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다. 비만해지면 수면의 질이 나빠지게 된다. 비만은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수면 시 호흡이 일시 정지되는 질병을 일 으킨다.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 및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비만환자의 급사의 주요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만성 피로와 인슐린저항성, 이상지질혈증 등의 기타 다양한 질병의 위 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 비만으로 인한 수면무호흡증은 체중감량 만으로도 증상과 관련 합병증의 예방효 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4. 흡연과 비만 간혹 체중감량을 위해 담배를 피우는 경우를 보게 된다. 설사 담배 피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이 덜 나가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흡연은 지방을 복부에 축적시켜 복부비만 위험을 증가시킨다. 게다가 대사증후군의 위험마저 높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위해 담배를 피우는 것은 오히려 비만을 악화시키고 질병의 위험만을 높일 뿐이다. 흡연자가 금연을 시도할 때에 걱정하는 것 중의 하나가 체중의 증가이다. 금연을 하게 되면 식욕이 증가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흡연은 심혈관계질환과 암 등 현대인에 게 치명적인 질병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반드시 끊어야 한다. 금연으로 인한 체중 증가의 가능 성을 줄이기 위해선 금연과 동시에 식사조절과 운동 등의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음주와 비만 음주는 비만의 위험을 높인다.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와서 지방으로 바뀌진 않는다. 일부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축적이 되긴 하지만 소량일 뿐이다. 알코올이 비만을 일으키는 기전은 지방이 풍부한 음식에 대한 식 욕을 자극하고 체내에서 지방의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국내 음주 환경은 비만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한 후에도 음주로 친목을 도모하는 2차 문화 등이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없애버리는 대표적인 예이다. 음주는 비만을 조장할 수 있기 때문에 비만 의 예방과 조절을 위해 반드시 교정해야 할 습관이다. 6. 유전적 요인 보고에 의하면 과체중이 아닌 부모의 자녀가 비만하게 될 확률은 10%이다. 부모 중 한쪽이 비만이면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은 40%로 증가하며, 부모 모두가 비만이면 그 확률은 70%까지 올라간다. 이것은 유전이 비만 발생에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보고는 많은 오해를 낳게 한다. 실제로 비만이 순수하게 유전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경우는 매 우 드문 편이다.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환경에 놓이게 되어 비 만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만이 생기는 이유를 단순히 유전적인 요인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 바꿔 이야기 하자면, 유전적 인 요인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충분한 운동과 식사요법을 게으르지 않게 시행하면 충분히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다. 7. 스트레스와 비만 우울증과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들이 비만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복부비만과 내장지방의 축적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들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변화를 일으켜 결국엔 에너지 균형을 무 너뜨리고 비만을 조장하게 된다. 게다가 과체중인 사람은 스트레스, 우울, 외로움, 분노 등의 감정으로 먹는 것을 조절하기 어려운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더욱 악화시킨다. 비만의 조절과정에서 심리적인 요인들은 매우 중요하다. 운동과 식사조절 같은 노력들이 비만조절과정에서 오 히려 스트레스로 느껴지게 된다면, 체중감량이 더디어지게 되고 요요현상(체중감량을 시도하였으나 체중이 오 히려 전보다 더 늘어나게 되는 현상)을 겪을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문제를 잘 조 절하는 것은 비만 조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 중 하나이다. 8. 연령별, 성별과 관련된 요인 사람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체내 근육의 양은 줄어들게 되고 상대적으로 체지방의 비율은 증가하게 된다. 특 히, 건강과 관련된 복부비만의 위험이 늘어나게 된다. 남성의 경우는 20~30대 때부터 나이가 들수록 내장지 방이 지속적으로 쌓여나간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폐경 이전까지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허벅지나 둔부, 아랫배 같은 곳에 체지방이 주로 쌓이나, 폐경 이후에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떨어지게 되어 남성과 비슷하게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복부비만의 위험이 급속히 상승하게 된다. 적절한 비만의 예방을 위해선 나이가 들수 록 운동과 식사요법 등의 생활습관 교정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차성 비만 비만 환자의 95% 이상은 과도한 열량 섭취와 부족한 신체 활동량으로 인해서 생기는 단순 비만이다. 그러나 질병이나 약물로 비만이 생기기도 한다. 질병이나 약물에 의한 비만을 이차성 비만이라 하는데 체중감량 시도 를 해도 체중이 쉽게 줄지 않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섭취량의 증가나 활동량의 감소가 없음에도 비만하다면 이차성 비만을 의심해야 한다. 1. 약물과 비만 이차성 비만의 원인 중 흔히 볼 수 있는 원인은 약물에 의한 비만이다. 일부 항정신성 약물, 항전간제, 당뇨병 치료제, 각종 호르몬제는 체중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병원에서는 비만환자들을 자세하게 면담한 후 약물성 원인이 의심되면 대체약제들을 권하기도 한다. 2. 신경 및 내분비계 질환 약물성 비만 다음으로 흔한 원인은 신경 및 내분비계질환으로 인한 비만이다. 내분비계질환으로 인한 대표적 인 비만 원인은 쿠싱증후군이 있다. 쿠싱증후군은 얼굴과 목, 몸통 등에 지방이 많아져서 대체적으로 얼굴이 둥글고 통통해 보인다. 과거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시 흔히 볼 수 있었던 비만이기도 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동반한 환자는 신체 대사율이 저하되어 비만해지기 쉽다. 서서히 발생하며 고도비만으로 발전되는 경우는 드물다. 추위를 많이 타고, 변비, 우울, 거친 피부, 부종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 면서 비만해지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우리 신체의 뇌에는 식욕조절을 담당하는 시상하부가 있다. 시상하부성 비만은 드물지만 외상이나 종양, 감염 성 질환, 뇌수술 등과 관련되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차성 비만의 원인으로 유전자이상 및 선천성 장애, 인슐린 종,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증 등이 다양 하게 있다. 비만의 원인을 단순히 일차성이냐 이차성이냐 하고 나누기는 사실 쉽지 않다. 왜냐하면 비만은 유 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상호 작용하여 복합적으로 나타나므로 구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 다.
[교사용 참고자료 #2] 청소년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각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먹자 밥과 다양한 채소, 생선, 육류를 포함하는 반찬을 골고루 매일 먹습니다. 간식으로는 신선한 과일을 주로 먹습니다. 우유를 매일 2컵 이상 마십니다. 짠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자 짠 음식, 짠 국물을 적게 먹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적게 먹습니다. 튀긴 음식과 패스트푸드를 적게 먹습니다. 건강 체중을 바로 알고, 알맞게 먹자 내 키에 따른 건강 체중을 압니다. 매일 한 시간 이상 적극적으로 신체활동을 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습니다. TV시청과 컴퓨터게임을 모두 합해서 하루에 두 시간 이내로 제한합니다. 물이 아닌 음료를 적게 마시자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십니다. 탄산음료, 가당 음료를 적게 마십니다. 술을 절대 마시지 않습니다. 식사를 거르거나 과식하지 말자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습니다. 식사는 제 시간에 천천히 먹습니다. 배가 고프더라도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습니다. 위생적인 음식을 선택하자 불량식품을 먹지 않습니다. 식품의 영양표시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