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속에 나타난 구속사적 설교(Ⅰ) 제 목 : 이 두 날을 부림이라 성 경 : 에9:1-32(cf.10:1-3) 1 아달월 곧 십이월 십 삼일은 왕의 조명을 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이 저희를 제어하기를 바랐더니 도리어 자기 를 미워하는 자를 제어하게 된 그 날에 2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 각 읍에 모여 자기를 해 하고자 하는 자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저희를 두려워 하여 능히 막을 자가 없고 3 각 도 모든 관원과 대신과 방백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4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 드개의 명성이 각 도에 퍼지더라(cf.수6:27/살전1:8) 5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 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6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 인을 죽이고 멸하고 7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8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9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 였으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cf.16절) 11 그 날에 도성 수산에서 도륙한 자의 수효를 왕께 고하니 12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인이 도성 수산에서 이미 오백 인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왕 의 다른 도에서는 어떠하였겠느뇨 이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 - 1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또한 시행하 겠노라 13 에스더가 가로되 왕이 만일 선히 여기시거든 수산에 거하는 유다인으로 내일도 오늘날 조서대로 행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달게 하소서 14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 의 열 아들의 시체가 달리니라 15 아달월 십 사일에도 수산에 있는 유다인이 모여 또 삼백 인 을 수산에서 도륙하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16 왕의 각 도에 있는 다른 유다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 호하여 대적들에게서 벗어나며 자기를 미워하는 자 칠만 오 천 인을 도륙하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7 아달월 십 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 사일에 쉬며 그 날 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18 수산에 거한 유다인은 십 삼일과 십 사일에 모였고 십 오일 에 쉬며 이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19 그러므로 촌촌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 고을에 거하는 자들이 아달월 십 사일로 경절을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 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20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에 있 는 모든 유다인에게 무론 원근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21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 사일과 십 오일을 지키라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 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 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23 유다인이 자기들의 이미 시작한대로 또는 모르드개의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www.anasta.org - 2 - www.anasta.org/m/
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25 에스더가 왕의 앞에 나아감을 인하여 왕이 조서를 내려 하 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 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27 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 로 작정하고 28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 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29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30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 이십 칠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31 정한 기한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 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 짖는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 음이더라 32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히 하였고 그 일 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10:1 아하수에로 왕이 그 본토와 바다 섬들로 공을 바치게 하였 더라 2 왕의 능력의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귀케 한 사적 이 메대와 바사 열왕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 3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 에 존대하여 그 허다한 형제에게 굄을 받고 그 백성의 이익 을 도모하며 그 모든 종족을 안위하였더라 --------------------------------------------------- 오늘 본문에 나타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나라에서 이 두 날(아달월 곧 12월 14+15일)을 부림일로 지킬 수 있도록 만든 것(에9:26-28)은 하나님의 전권(에9:29) 안에 있는 모르드개가 하만 앞에서 자신은 유다인임을 고한 확고한 정체성(에3:4)과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죽음을 각오한 결단의 기도(에 4:16)를 통해 결국 그 대적 하만의 악한 꾀를 극복하고 도리어 그 하만과 추종하는 무리들이 도륙을 당하여 유다인이 승리함 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EX1)-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 하여 / 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 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 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 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 하지 않게 하였더라 (에9:26-28) 에9:26-27에서 강조해 주고 있는 핵심적 틀은 이 두 날(day/ 시19:1-6)을 부림이라=1말+2일=화합한 자들(cf.믿음의 화합/ 히4:2) 이라는 원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 은 행 동하게 만드는 말(아마르:rm'a;) 의 영역이고, 일 은 행동한 말(다 바르:rb;D:) 의 영역으로서 이 두 영역이 하나가 된 사람들이 이 두 www.anasta.org - 4 - www.anasta.org/m/
날을 부림일로 지킬 수 있는 화합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 인즉 삶 속에서 죄의식이 느껴질 때마다 말을 통해 그대로 하나님 앞에 인정하는(자백하는/요일1:9) 것과 그런 죄성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일(결단) 즉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된(엡 4:13/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약2:22) 언행일치의 삶(그 말씀대로 행하는 삶=행해온 말을 하는 삶+말한대로 행하는 삶=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실로 이 두 날을 부림일로 지킬 수 있는 화합한 자들 곧 믿음의 화합을 이룬 자들(히4:2)이라는 것 입니다. 이에 에9:26절에 나타난 1말 의 영역을 30절에서는 화평하고 진실한 말 로, 2일 의 영역은 32절의 이 부림에 대한 일 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EX2)-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 이십 칠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 에 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히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에9:30+32) 그렇다면 여기에서 부림 이 성경 속에서 어떤 분위기 속에서 사용되어지는 단어인지 함께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림(푸림:!yrIWp/Purim)에 대한 배경 히브리어 푸림(!yrIWp/에9:26,28,29,31,32) 의 기본형은 푸르(rWP:Pur /명사+남성+단수/에3:7/9:24,26) 로서 (고양이의)그르렁거리는 소 리 를 뜻합니다. 어떤 정황에 이런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겠습 - 5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니까? 그르렁거리는 소리 는 짐승들이 먹이를 더 먹으려고 서 로 싸우려 할 때 내는 소리(인간살이에서도 아주 복잡하게 얽 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유익만을 얻고자 그르렁거리는 소리)로서 부정적인 영역에서 아각 사람의 후손인 하만이 그 유다인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꿇지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여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그 유대 민족 전체를 다 멸하고자 한 속성 즉 하만이 유대인들을 향하여 그르렁거린 정황을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이런 정황을 에3:1-7과 9:24이하에서 잘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EX3)-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 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모든 함께 있는 대신 위에 두니 /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 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 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복이 모르드개에게 이 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 날마 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고하였더니 저희가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고하였더라 / 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 저희 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고로 하만이 모르드 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 아하수에로 왕이 십 이년 정월 곧 니산월에 무리가 하만 앞에서 날과 달에 대하여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십이월 곧 아달월을 얻은지라 (에3:1-7) EX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 www.anasta.org - 6 - www.anasta.org/m/
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 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 에스더가 왕의 앞에 나아 감을 인하여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던 악한 꾀를 그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 여러 아 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 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 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 뜻을 정하고 자기 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 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 아비하일 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 이십 칠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 정 한 기한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 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 는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 음이더라 /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 에 대한 일을 견고 히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에9:24-32) 푸르(rWP:Pur/명사+남성+단수) 가 부정적인 영역에서 하만이 유대인들을 향하여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표현해 주는 반면에 긍정적인 영역에서는 어린아이가 쌔근쌔근 자는 것과 같은 소 리를 내는 분위기(사람이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고 평 안한 잠을 잘 때의 분위기)를 표현해 주는 것입니다. 긍정적 영역에서의 이런 부림절의 분위기와 정황을 시19:1-6에서는 다음과 - 7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같이 증거해 주고 있는데, 이 말씀 속에서 부림절의 분위기 (묵상의 분위기)와 정황을 느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5)-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 식을 전하니 /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 해 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 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시19:1-6) 정말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통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는, 이런 자연의 질서가 잘 통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의 세계가 이렇게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흘러가듯이 우리의 영적인 세계도 날이 가고 시간이 갈수록 흘러가기 때문에 헛 시간 보내지 않도록 이젠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대로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모습을 회복하여 말과 일이 화합(하나)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 셨도다 (시19:4)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 마음 안에 장막을 치고 거하시는(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어 아버지 독 생자의 영광 곧 은혜와 진리의 충만함으로 내주하시는/요1:14) 의로운 해(말4:2)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를 종용히 들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종용한(오늘날 조용한 으로 통용됨) 속성은 창25:27 에 나타난 야곱(메시야의 삶 예시)의 속성으로서 탐(!t;/plain) www.anasta.org - 8 - www.anasta.org/m/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완전한 이란 뜻입니다. 탐 은 구약시대 제사장들의 가슴에 둔 판결의 흉패(출28:30) 안에 우림과 둠밈을 넣은 것 속에서 둠밈(툼밈:!yMiTu/완전함) 과 같은 의미입니다. 둠밈 은 완전함 이란 뜻이고 우림 은 빛 이라는 뜻 이기 때문에 판결의 흉패 안에 넣은 우림과 둠밈은 빛의 온전 성을 강조해 주는 것입니다. 또한 제사장의 이마에는 여호와께 성결 이라는 패를 대었는데, 우리가 이 성결성이 있을 때만이 제사장들의 가슴 속에 둔 판결의 흉배에서 구원계시하고 있는 의의 흉배(엡6:14), 믿음과 사랑의 흉배(살전5:8)의 속성 곧 하나님의 거룩성의 온전성을 다 갖게 되는 것입니다. EX6)-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인고로 들사 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탐:!t;/plain)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창25:27) EX7)- 너는 우림과 둠밈을(하툼밈:!yMiTuh'/the Thummim)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 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둘지니라 (출28:30) 이처럼 성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거룩성의 온전성을 갖게 되 면 화평하고 진실한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욥33:1-4 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EX8)-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 울이기를 원하노라 /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동 하는구나 /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 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 하나님의 신이 나를 - 9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욥33:1-4) 우리가 악을 쓰면서 크게 떠든다고 해서 사람의 마음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때에 맞는 말을 해야 감동을 주는 것입 니다. 시간을 잘 아끼기 위해서는 말과 일이 하나가 되는 말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3:8에 나타난 언어와 행위가 하 나가 되지 못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눈을 촉범하는 속성을 척결 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성품을 회복하기 위하 여 우림과 둠밈의 속성 곧 빛의 온전성을 가지고 개인과 가정 안에서 성결성을 지키고 파수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빛의 성품(창1:3+고후4:6)을 창세 전에 다 주셨다는 사실을 확신합시다. 나는 빛의 사람, 낮의 사람인가? 아니면 밤의 사람인가? 그 정체성을 확정합시다. 그런 관점에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밤의 사람인가, 낮의 사람인가, 항상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인가, 믿음의 화합하는 사람인가 아닌가? 는 그 얼굴 속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즉 이제는 우리 얼굴에서 마음(마음의 눈) 안에 말과 일이 화합된 빛의 속 성이 나타나야 하겠습니다. 마음이 평안한 사람은 얼굴에서 나 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얼굴에서 경색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그 굳은 마음 때문에 말하고 싶어도 말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거듭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왕 같은 제사장(벧전2:9)이며 태 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빛이 있으라(창1:3) 하신 그 하나님께 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기 때문에(창1:3+고후4:6) 그 마음에 빛의 온전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개인의 삶 속에서든, 가정 www.anasta.org - 10 - www.anasta.org/m/
에서든 이 빛의 온전성을 가지고 항상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빛의 사람(낮의 사람)인 것입니다. 빛의 사람으 로서 그 마음의 표현인 얼굴과 눈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입니다. EX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 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EX10)-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1:3) EX11)-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후4:6) 그런 관점에서 인생은 이러한 말씀으로 그 삶이 바꿔지기 때문 에 생명을 걸고 말씀 속에서 순간 순간 그 마음 안에 빛의 온전 성을 가지고 종용히 묵상하고 기도함을 통해 종용한 소리 곧 말 과 일이 화합하는(조화를 이루는) 소리(긍정적인 부르의 개념)를 내야 하겠습니다. 부르(푸르:rWP) 의 부정적 용례 부르 의 부정적인 개념은 (고양이가)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 듯이 하만이 모르드개와 유대인들을 향하여 으르렁거리는 소리 이고, 반면 긍정적인 영역에서는 종용한 소리 곧 말과 일이 그 마음에서 화합된 소리로서 이것이 곧 묵상의 개념임을 상고했 - 11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부르 가 부정적인 관점에서 어떤 분위기 속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겠습니까? 부르 가 시33:10,겔17:19,시89:33에서 사역형(---하게 만드는 것) 으로 사용되고, 시33:10+겔17:19에서는 과거완료로 사용되며 시 89:33에서는 미래미완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형이 없는 것을 통해 부정적인 영역에서의 푸르(rWP) 의 개념은 현재(오늘)가 없 는 곧 오늘의 사람이 아닌 사람들(항상 과거의 부정적인 것에 붙잡혀 살아가고 오늘의 삶이 없이 미래만 얘기하는 사람들)의 모든 소리가 고양이가 그르렁거리는 소리와 같은 것입니다. 이 런 정황을 마음 속에 새기며 부르 의 부정적인 개념에 대한 성 경의 용례 세곳을 함께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르의 부정적 속성-폐하는 속성(시33:10) EX12)-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 (시33:10) 여기서 폐하다 라는 단어가 푸르(rWP:bring-to naught) 로서 사상 이라는 단어와 무효케 하다 는 단어와 연결되어 사용되 고 있습니다. 마귀 곧 어둠의 세력이 우리를 향하여 폐하는 개 념도 있고, 하나님의 영역에서 어둠의 세력을 폐하는 두 가지 개념이 항상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최소한의 몸부림, 마음을 성결케 해 나가는 경건의 삶이 없으면 항상 어둠의 세 력에게 빈틈을 주어 폐하게 되든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폐하 도록 만들어(하나님께서 영적 유기시키는 것/롬1:28) 진정한 www.anasta.org - 12 - www.anasta.org/m/
부림절기를 지키지 못하도록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2) 부르의 부정적 속성-(내 언약을) 배반하는 속성(겔17:19) EX13)-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너는 패역한 족속에게 묻기를 너희가 이 비유를 깨닫지 못 하겠느냐 하고 그들에게 고하기를 바벨론 왕이 예루 살렘에 이르러 왕과 방백을 사로잡아 바벨론 자기에게로 끌어가고 / 그 왕족 중에 하나를 택하여 언약을 세우고 그로 맹세케 하고 또 그 땅의 능한 자들을 옮겨 갔나니 / 이는 나라를 낮추어 스스로 서지 못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 능히 서게 하려 하였음이어늘 / 그가 사자를 애굽에 보내어 말과 군대를 구함으로 바벨론 왕을 배반하였으니 형통하겠느냐 이런 일을 행한 자가 피 하겠느냐 언약을 배반하고야 피하겠느냐 / 나 주 여호와 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맹세를 업신여겨 언 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의 거하는 곳 바벨론 중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라 / 대적이 토성을 쌓으며 운제를 세우고 많은 사람을 멸절하려 할 때에 바로가 그 큰 군대와 많은 무리로도 그 전쟁에 그를 도와 주 지 못하리라 / 그가 이미 손을 내어 밀어 언약하였거 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 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rypihe:he hath broken 기본동사 푸르:rWP) 내가 그 죄를 그 머리 - 13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에 돌리되 / 내 그물을 그 위에 베풀며 내 올무에 걸리 게 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반역한 그 반역을 거기서 국문할지며 /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겔17:11-21) 이 본문에서는 배반하다 는 단어가 많이 반복이 되고 있고 특히 19절의 (언약을) 배반하는 속성과 20절의 반역 이라는 단어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배반하다 는 푸르(rWP:break) 로서 진정한 부림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만드는 속성이 바로 (언약 을) 배반하는 속성 인 것입니다. 이 언약은 오늘날 여기에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신5:3)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언약을 배 반하는 사람은 오늘날 여기에 살아있는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소리를 내는 사람으로서 오늘이 없는 사람의 소리는 모두 하 만(아말렉 족속의 후손)과 같이 모르드개와 유대인들을 향하여 으르렁거리는 소리(살기+혈기)와 같은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하만처럼 사단의 깊은 것을 가지고 부정적인 역사를 이뤄 가는 반열도 있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반열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반열에 소속된 사람들 (창15:6/갈3:6-9)은 믿음의 말씀으로 믿음의 기도를 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것은 그 진실한 시간을 통해 자증이 되게 되어 있습 니다. 왜냐하면 시간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내가 언약 백성임을 확신하는 사람이라면 언약을 배반 하는 속성이 되지 않도록 시간을 아껴 언약의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성결케 하고 속죄의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하는 삶, 그 값없는 은혜에 감사하여 아낌없이 주는 삶(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복된 삶/행20:35)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www.anasta.org - 14 - www.anasta.org/m/
3) 부르의 부정적 속성-(나의 인자함을) 다 거두는 속성(시 89:33) EX14)- 만일 그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치 아 니하며 / 내 율례를 파하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 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리로다 /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rypia;:will-utterly take 기본동사 푸르:rWP)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 하 지 ( rqev'a}: suffer-to fail) 아니하며 /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할 것이라 / 그 후 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 (시89:30-37) utterly: 완전히, 순전히, 아주, 전혀 여기에서 다 거두다 는 뜻으로 사용된 푸르(rWP) 는 미래 미 완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앞서 상고한 시33:10+겔17:19에서는 과거 완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푸르(rWP) 가 현재형이 없는 것을 통해 부 정적인 영역 속에서의 하만이 내는 소리와 같은 푸르(rWP) 의 개념은 현재(오늘)가 없는 사람의 부정적 소리(푸념+하소연하는 소리 등)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부정적인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욥의 가정처럼 경건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15)-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 15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자더라 /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 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 그 아들들이 자기 생 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 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 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 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1:1-5) 부정적인 부르 의 속성을 극복한 하나님의 사람과 가정의 모 습은 욥1:1처럼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 서 떠난 인격과 삶을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이런 속성을 가진 욥이 그 아들들을 성결케 하여 아침에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린 것처럼 하나님의 사람의 가정은 항상 성결한 분위기 속에 서 가정예배를 드린 것(욥1:5)입니다. 이런 종용한 속성 곧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속성과 그 마음 안에 말과 일이 하나된 성품을 회복하지 아니하는(믿음의 화합을 이루지 못하는) 속성들은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rypia;:will-utterly take)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rQev'a}:suffer-to fail) 아 니하며 (시89:33)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인자 함을 다 거두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몸부림치는 사람은 하나님 께서 중심을 보시고 그 인자함을 다 거두시지 아니하시는 것 입니다. 이에 믿음의 공동체(교회)는 모두 함께 하나가 되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함께 종용히 자신을 성찰하며 부정 www.anasta.org - 16 - www.anasta.org/m/
적인 속성들을 늘 토해냄으로 함께 생명을 보호(보존+보전= 파수)하여 긍정적인 부림절의 역사, 해방과 자유의 역사에 함께 참예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 (시33:10)라는 말씀 속에 나타난 사상(마하솨바:hb;v;j}m' 죄 악의 사상) 곧 오늘 본문에 나타난 하만의 악한 꾀(에9:24+25) 와 같은 속성이 무엇인지 깊이(하나님의 깊은 것으로 사단의 깊은 것을 조명/고전2:10 계2:24) 성찰하며 하나 하나 정화시켜 가야 하겠습니다. EX16)-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 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 에스더가 왕의 앞에 나아감을 인하여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 하려던 악한 꾀를 그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 여 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에9:24-25) 유다인을 해하려던 하만의 악한 꾀는 죄악의 사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 그 마음을 저울질하시며 행동을 달아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상상하는 바 사상을 아시 며 우리의 체질을 아십니다. 내 마음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 서 깨달아 알게 해 주실 때 바로 방향 수정을 하여 정도를 걸 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자기 자신이 땅에 쌓아 놓은 것으 로 인하여 일주일 후에 가서 할께요. 하면서 자기 자신이 알면 서 시간을 계속 아끼지 못하는 사람은 못 돌아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일 가면 또 다른 분위기가 기다리고 있고 비슷한 상황이 또 반복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 - 17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상은 혼자 살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제 만나 지 못했던 사람을 또 만남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접하듯이 계속 해서 다른 분위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오늘 여기에서 나의 연약성을 완전히 극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꾸 연약성에 붙 잡히지 말고 그것을 그대로 인정함으로써 나와는 상관없는 것 으로 여기되 극복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 앞에 제가 이것을 스스로 극복할 수 없습니다. 도와 주세요 하고 몸부림을 치면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시간을 단 축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우리의 편이 되어 주셔서 도와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즉 빨리 빨리 부정적인 정황 가운데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대처해 나감으로 스스로를 세워가 야 하겠습니다. 창6:5에 나타난 노아시대 사람들의 그 마음의 생각(마하솨바: hb;v;j}m')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제외하고 하나님께서 물 심판으로 세상을 다 쓸어 버리 셨기 때문에 순간순간 죄악된 사상에서 완전히 돌아설 때입니다. EX1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 가라사 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 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 그 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6:5-8) 여기에서 그 마음의 생 각 이 하만과 같은 악한 꾀요 죄악의 www.anasta.org - 18 - www.anasta.org/m/
사상인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과 뜻과 정신을 감찰하시는 것은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믿음의 말씀이 있을 때만이 그 마음의 죄악된 생각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믿음의 말씀이 있을 때만이 믿음의 기도를 할 수 있고 믿 음의 화합을 할 수 있음을 명심합시다. 노아 시대에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인 속성 속에서 우리의 계획 이 자기 하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계획인가, 하나님의 전권적 인 것을 위한 대의적인 계획인가 깊이 성찰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의 마음의 생각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 말씀 앞에 밝히 드러나야 하겠습니다. EX18)-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 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 을 입었고 /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 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눅2:34,35) EX19)-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 니 (히4:12) EX20)-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7)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진실로 - 19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마음의 생각을 토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에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 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 졌으며 /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 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 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는 (사59:7,8) 죄악의 사상을 척결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전권을 의지하는 우리의 심령 속에는 주님의 보혈의 공로(우리의 죄를 무효케 하는 것)를 더럽히고 가볍게 만드는 죄악의 사상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죄악의 사상이란 어떤 사상이겠습니까? 시10:1이하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위기에서 죄악의 사상에 대해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EX2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 으시나이까 /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군 박하오니 저희로 자기의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 악 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 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10:1-4) 죄악의 사상은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상(시 14:1+53:1=딤후3:9/어리석은 속성)입니다. 이런 무신론적 사상 으로 인하여 사상의 잠, 사망의 잠(시13:3)에 빠지게 되는 것입 www.anasta.org - 20 - www.anasta.org/m/
니다. 사상의 잠, 사망의 잠에 빠지게 되는 이유인즉 이미 다른 사상으로 체질이 바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내 자신의 본질 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면 거기에 해답이 있는 것입니다. 그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선명하게 아는 동시에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들 수밖에 없고 해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 의 본질적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면 스스로 착각하고 마음의 생 각에 붙들려 감성적인 것으로 인해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것입 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본질적인 문제는 현실적인 돈을 사랑하는 마음(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는 속성)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땅에 쌓지 말고 좀과 동록이 없는 하늘에 쌓는 사람 (마6:19-24)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깨끗하고 가난한 마음이 가는 곳에 돈(속죄의 생명)이 가는 심령을 이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는(견물 생심/ 見 物 生 心 ) 곧 자신의 유익을 위해 돈 버는 일이라면 눈이 번쩍 뜨여 신속하게 행동하면서도 영혼을 살리는 일에는 등한시하고 지체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현실적인 돈을 더 사랑하는 속성이 그 마음 속에 잔재되어 있게 되면 신속하게 죄악의 사상에 빠져 들어가고 무죄한 피를 흘리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돌아보 지 못하고 오직 자기 자신과 자기 가정의 유익만을 위하여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마음, 죄악된 사상에서 속히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EX22)-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 21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 냐 (렘4:14) 악한 생각이 오래 머물지 않도록 악한 생각이 들어올 때마다 즉시로 그것을 토해내어 깨끗한 심령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생각대로 그 결과를 낳기 때문(마음먹은 대로 되어 지는 원리)입니다. 이에 렘6:16-19은 다음과 같이 경계해 주고 있습니다. EX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 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 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 그러므로 너희 열방아 들으라 회중아 그들의 당할 일을 알라 / 땅 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cf.마음의 재앙과 고통을 쌓는 것 /대하6:29)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 렸음이니라 (렘6:16-19) 여기에서 생각의 결과가 바로 여호와의 말을 듣지 아니하며 그분의 법을 버린 결과 재앙이 임한 것으로써 스스로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쌓은 것(대하6:29)을 뜻합니다. 이런 마음의 생각의 결과인즉 부정적인 영역 속에서의 푸르(rWP) 곧 고양이가 그 르렁거리는 소리, 하만이 악한 꾀를 품어 모르드개와 유다인들 을 향하여 분노하는 소리와 같은 것입니다. www.anasta.org - 22 - www.anasta.org/m/
그런즉 내가 믿음의 사람이라면 믿음의 기도를 통해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쌓지 않도록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 더러운 속성 들을 토해냄으로 깨끗한 심령을 이루어 긍정적인 영역에서의 푸르(rWP) 곧 하나님 앞에 각자의 이런 몸부림에 대한 일(에 9:32)로 인하여 화 평하고 진실 한 말(에9:30)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만이 깨끗한 심령 가운데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상대방의 심금을 울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생각(마하솨바:hb;v;j}m')과 관계된 긍정적 영역에서의 푸르(rWP) 의 용례 이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향한 생각(마하솨바: hb;v;j}m')이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렘29:11)임을 깊이 생각하며 렘29:10이하의 말씀을 상고 합시다. EX24)-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 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 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 이라 /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 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 으면 나를 만나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 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 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렘29:10-14) - 23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여호와 하나님은 중심으로 그분에게 간구하는 백성에게 그 본 향으로 본심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에 우리는 어떤 정황에 있을지라도 내가 가야할 길, 내가 가야할 본향이 있음을 생각하며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 길을 가니라 (렘28:11)하고 말씀 하고 있듯이 선지자들은 모두 자기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기 길(목표와 목적/인생의 향방)은 없으면서 상대 방의 길에 대하여 간섭하는 사람은 아닌지 깊이 성찰해야 하겠 습니다. 인생은 홀로 가는 것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주의 마음에 합한(왕상3:10) 자기 길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몸부림을 치며 오늘 본문 에9:29에서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전권(에9:29/cf.전권 주권=주관+주장= 주재/대상29:11=롬6:14+골3:15=대상29:12)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25)-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 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에9:29) 여기에 나타난 전권 안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겠습니까? 에9:26-32의 말씀을 묵상하며 찾아보도록 합시다. EX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 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 들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www.anasta.org - 24 - www.anasta.org/m/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 이십 칠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 정한 기한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 의 명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는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 에 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히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에9:26-32) 이 본문 속에서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 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 키게 하기까지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인격과 삶 속에 유다인임을 확고히 말한 것(에3:4)과 죽으면 죽으리라(에4:16)는 결단의 삶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즉 말과 일이 화합(일치)된 삶이 있었다는 것입니다.(전권=말+일=화합) 말일(사2:2)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심령 안에 말과 일이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말과 일이 하나 (화합) 된다는 것은 곧 그 마음 안에 믿음의 화합(히4:2)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믿음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의 말씀(롬 10:8)과 믿음의 기도(약5:15)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말씀을 통해 믿음의 기도를 할 때 결과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곧 약5:19,20에서 증거하고 있는 복음 (믿음+사랑=소망)의 본질적 사역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 25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EX27)-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 가 돌아서게 하면 /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 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약5:19,20) 믿음의 말씀으로 믿음의 기도를 하는 그 사람 안에서 일어나 는 것은 곧 복음의 본질적인 사역인 영혼구원(벧전1:9)입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1:9) 말씀하고 있듯이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구원이며 전12:13은 이에 대하여 일(믿는 것/요6:29)의 결국 곧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킴으로 사람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본분=일의 결국+믿음의 결국=영혼구원) 영혼 구원 이것이 바로 복음의 본질적 사역의 핵심 내용인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진실로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시다.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은 곧 상대방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엡5:28)입니다. 이것이 곧 남편과 아내의 관계성 속에서 보여주는 경외와 사랑의 관계 (엡5:30-33)입니다. EX28)-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 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 노라 /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 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엡5:30-33) 그런 관점에서 스스로 부족한 것에 사로잡히지 아니하며 연약 성에 머물지 아니하며 거기에서 벗어나서 이러한 것들이 변하 여 오늘의 사람으로서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 www.anasta.org - 26 - www.anasta.org/m/
신의 존재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 부림의 기쁨을 만끽하며 이 로 인하여 서로 교제를 이루며 또한 마음이 가난한 자들을 구 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에 9:22에 나타난 이 두 날을 부림으로 지킨 역사인 것입니다. EX29)-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에9:22) 진실로 가난한 자를 구제하며, 외로운 길(좁은 길/어려워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사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 들과 친구가 되어주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외로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한 사람을 만들어 가는 우 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직 한 가지 부족한 것을 아는 사람 만이 영안이 열려 장성한 믿음의 분량을 가진 사람으로 자기 일을 말하며 한 가지 아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되고 진실로 가 난한 자도 구제할 수 있습니다. EX30)-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 난한 자들을 나눠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눅18:22) EX31)-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어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 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물어 보시 오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 그 부 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 27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 로 저희를 무서워함이러라 /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 를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 보시오 하였더라 / 이에 저희가 소경 되었던 사람을 두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요9:21-25) EX32)-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요9:31) EX33)- ---네가 인자를 믿느냐 /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 예수께서 가라 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 이니라 /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 예수 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요9:35-41) 이 말씀에서 증거하고 있듯이 매일 매일 자신의 한 가지 부족 한 것을 발견하는 사람만이 영안이 열려져서 그저 그렇게 그냥 그냥 살아가는 인생(일반적인 속성)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이 오늘 본문 에스더서에 나타난 진정한 부림절의 역사인 것 입니다. www.anasta.org - 28 - www.anasta.org/m/
EX34)-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면류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의 앞에서 나오니 수산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 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 왕의 조명이 이르는 각 도, 각 읍에서 유다인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로 경절을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 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cf.행2:47) (에8:15-17) EX35)- 아하수에로 왕이 그 본토와 바다 섬들로 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 왕의 능력의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 귀케 한 사적이 메대와 바사 열왕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 하였느냐 /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존대하여 그 허다한 형제에게 굄을 받고 그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그 모든 종족을 안 위하였더라 (에10:1-3) 이러한 부림절의 역사적 배경하에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 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 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 매 /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 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 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에9:22=26+27=28) 하신 말씀 속에 나타난 이 두 날 곧 아달월 14일과 15일을 지키기 - 29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위해서는 아달월 13일의 삶이 필히 근거(기초)되어야만 합니 다. 아달월 13일은 하만이 유다인을 완전 진멸하려고 했으나 (에3:13) 도리어 그 날에 하만과 그 무리들이 도륙을 당한 날 이었는데, 에9:17,18에서는 다음과 같이 그 사실을 증거하고 있 습니다. EX36)- 아달월 십 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 사일에 쉬며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 수산에 거한 유다인은 십 삼일과 십 사일에 모였고 십 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 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에9:17,18) 아달월 십 사일과 십 오일의 삶에 대해 21-26절에서도 다음과 같이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EX37)-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 사일과 십 오일을 지키라 /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 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 유다인이 자기들의 이미 시작한대로 또는 모르드개의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 곧 아각 사람 함므 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 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 하려 하였으나 / 에스더가 왕의 앞에 나아감을 인하여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www.anasta.org - 30 - www.anasta.org/m/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에9:21-26) 그런즉 우리들 역시도 우리의 대적에게서 벗어나 이 두 날 곧 부림을 지켜 평안을 얻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을 이루어 함께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 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할 수 있는 고명한 사람(사32:8)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대적자 하만의 마음 속에 역사하는 악한 꾀(에9:25)와 같은 것들을 우리 안에서 벗어버리고(cf.느 9:2/절교하고/통회 자복하고) 구원의 기쁨과 자유를 누려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림절 속에서 우리에게 구원계시하고 있는 구원 의 기쁨과 자유 속에 평안함을 얻게 하는(에9:22,26) 길한 날 (르욤 토브:b/f!/yl]/에9:22 경절/에9:19)이 되게 하는 그리스도 인의 복음의 본질적 삶이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EX38)- 그러므로 촌촌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 고을에 거 하는 자들이 아달월 십 사일로 경절(길한 날/cf.에9:22)을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에9:19) [첫째]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보존+보전=파수 하여 하만과 같은 악인의 꾀를 대적하는 전투적 인 삶(cf.딤후2:4)입니다.(에9:16+8:11) EX1)-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저희로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도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저희를 치려하는 자와 그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에8:11) - 31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EX2)- 왕의 각 도에 있는 다른 유다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 명을 보호하여 대적들에게서 벗어나며 자기를 미워하는 자 칠만 오천 인을 도륙하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 니하였더라 (에9:16)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보존+보전=파수(에8:11+9:16=창 42:18+45:7)하여 하만과 같은 악인의 꾀를 대적하는 전투적인 삶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아니하는 군사와 같은 삶입니다. EX3)-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딤후 2:4)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자기 생활을 극복 했다는 것 곧 자기 자신을 돌아볼 뿐더러 다른 사람들을 돌아 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해 가고 있다는 것(빌2:1-4)입니다. 교회(공동체)의 생명은 살기 위하여 생명을 선택하는 것(신 30:19+20=6/수24:14,15)입니다. EX4)-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 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 하리라 (신30:19+20) www.anasta.org - 32 - www.anasta.org/m/
EX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 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 며 (신30:6) EX6)-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 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 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 만일 여호와 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 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24:14,15)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는 삶 곧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 만을 섬기는 삶을 살 때만이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보 존+보전=파수하여 전투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 안에 끊임없이 역사하여 미혹(유혹)하는 인간의 타락성, 하만의 악한 꾀(죄악의 사상)와 같은 속성을 대적해 나가는 삶 곧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딤전6:11+12= 딤후4:7-8)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고전9:27) 전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7)-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 믿음의 선한 싸 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11,12) - 33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EX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 음을 지켰으니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 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 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4:7,8) EX9)-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 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9:27) 그렇다면 긍정적인 영역에서의 부림의 역사를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하만의 악한 꾀와 같은 속성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이에 대하여 전7:29을 근거하여 전7:26, 8:11-13, 9:3에서는 다음과 같이 그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EX10)-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 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전7:29) EX11)-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 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전7:26) EX12)-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 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 죄인이 백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 것이요 / 악 인은 잘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전 8:11-13) www.anasta.org - 34 - www.anasta.org/m/
그 마음의 악한 꾀,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속성,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한 속성, 사람을 의지하는 그림자와 같은 인생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 하는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전9:3에 나타 난 것처럼 그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 가 헛되이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13)-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 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 아가는 것이라 (전9:3) 이런 속성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선택 해야 하겠습니다. 곧 나와 내 자손이 살기 위하여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함을 통해 그분과 연합을 이루고, 하나님의 거룩성을 보존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늘 이곳에 모여 다 함께 생명을 보호합시다. 그런즉 하만과 같은 악인의 꾀에 관하여 철저히 대적하는 끊임없는 전투적 삶이야말로 Ubiquitous시대 주만을 의뢰하는 (사26:13) 교회 공동체의 절대적인 삶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반열에 속한 교회 공동체의 삶인 것입니다. 창세 기에서 아브라함의 반열에 속한 사람은 이삭과 야곱 그리고 요 셉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각 인물을 통해 구원 계시해 주는 것 은 아브라함은 복음의 영역이고 이삭은 믿음의 영역(필요조건), 야곱은 사랑의 영역(충분조건)이며 요셉은 소망의 영역(필요충 분조건=구원의 온전성)에 해당되는 인물입니다. 하만과 같은 악 인의 꾀, 죄악의 사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필요충분조건적인 - 35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구원의 온전성을 이루고 세워가는 삶이 있어야 누리고 즐길 수 있는(롬5:1+2)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것인즉 아달월 십 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 사일에 쉬 며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 수산에 거한 유다인은 십 삼일과 십 사일에 모였고 십 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 어 즐긴지라 (에9:17,18)하신 말씀에서 증거하고 있는 것과 같은 즐기는 삶인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말과 일이 하나 되어서 믿음의 화합을 이루어 하만의 꾀, 죄악의 사상에 대하여 항상 우리의 상상하는 바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우리의 전 삶을 맡겨서 그분이 대신 다스려 가실 수 있도록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종용한 성품을 소유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 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전7:26)라는 말씀 속에서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죄인) 속에 숨겨진 악인의 꾀(영적교만)가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인즉 바로 엡4:17-19에서 증거하고 있는 영적 무감각(영적 불감증)입니다. EX14)-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www.anasta.org - 36 - www.anasta.org/m/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 저희가 감 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 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4:17-19) 영적 무감각(영적 불감증)인즉 영적 교만, 영적 음란의 속성 으로서 약4:4에서는 간음( 姦 淫 )하는 여자( 女 子 :성경이 말씀하는 간음하는 여자는 거듭나지 못한 남자와 여자의 속성임)들의 속성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EX15)-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 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 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 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 하리라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 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cf.포승 같은 여인의 손/전 7:26)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cf.올무와 그물 같은 마음/ 전7:26)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약4:4-8) 그런즉 이런 영적 간음의 속성에 대하여 대단히 경성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고후6:16)이라는 이 약속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 앞에 몸부림을 치며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고후 7:1 더럽게 만드는 것은 헛것/약2:20+죽은 것/약2:26=악한 것 /약4:16 고범성/약4:17 사욕/롬6:12 고범죄/시19:13)에서 벗어나 - 37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마음을 성결케(정결케/깨끗케) 보존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EX16)-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 고자 하느냐 (약2:20) EX1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 은 것이니라 (약2:26) EX18)-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약4:16,17) EX19)-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 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6:12) EX20)-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 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19:13) EX2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후7:1) 마음에 더러운 것이 있을 때 항상 하나님 앞에 즉시로 토해내며 마음이 깨끗케 되어진 사람은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을 항상 깨끗한(성결한/거룩한/청 결한) 상태로 보존해 가는 사람의 그 마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2:5)이며 그 마음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그분 www.anasta.org - 38 - www.anasta.org/m/
자신을 위하여 그분의 역사(History)를 이뤄 가시기 때문입니다. 함께 에6:6-9, 에7:5-10을 마음 깊이 묵상합시다. EX22)-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케 하기를 기뻐 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뇨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케 하기를 기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 하고 / 왕께 아뢰되 왕께서 사람을 존귀케 하 시려면 / 왕의 입으시는 왕복과 왕의 타시는 말과 머리 에 쓰시는 왕관을 취하고 / 그 왕복과 말을 왕의 방백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붙여서 왕이 존귀케 하시기 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 케 하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 게 하소서 (에6:6-9) EX23)-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일러 가로되 감히 이 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뇨 / 에스더가 가로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 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 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 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 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화를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 더라 / 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의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가로되 저가 궁중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이 말 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 39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고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 모르드개를 달고자 한 나무에 하 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에7:5-10) [둘째] 부림절을 통하여 하나가 된 화합한 자들이 그 두 날을 인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그 날을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는 복음의 삶입니다.(에9:27,28) EX1)- 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 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 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 지 않게 하였더라 (에9:27,28) 악인의 교만성 속에 숨겨진 악한 꾀 곧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자(약4:4)의 속에 역사하는 미혹거리(욕심/약1:14-16) 이것은 스스 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정욕거리 곧 그 정과 욕심(갈5:24)을 극복하지 아니하면 결단코 부림절에 참 여하여 지켜 행할 수 없고, 그 기념함을 폐하게 만드는 것입 니다. 반면에 우리 모든 성도들은 이 부림절을 지켜 행하는 믿 음의 화합자가 된 줄로 믿습니다. 여기에서 화합하는 사람이란, 에9:22에 나타난 생명의 삶, 복음의 www.anasta.org - 40 - www.anasta.org/m/
삶을 누리고 즐기는 삶,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삶(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는 삶/약1:27)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 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 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에9:22) EX3)-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 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약1:27) 히브리서 기자는 먼저 믿는 자들에게 이런 삶을 살 수 있도록 권계(경계)해 주고 있습니다. EX4)-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 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 을까 함이라 /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 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 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히4:1,2) 그렇다면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 이겠습니까? 그 이유인즉 그 마음이 강퍅하고 마음이 미혹되었 기 때문인데, 히3:7-10은 이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EX5)-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 거기서 - 41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년 동안에 나 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 는도다 하였고 (히3:7-10) 그 마음이 미혹되지 아니하고 자존심이 상하든 상하지 않든 그 말씀을 가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 하여 그 마음에 은혜와 평강(민6:22-27=엡6:23+24=고후13:13)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6)-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 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엡6:23,24) 그런 관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든 스스로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고 그대로 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마음이 미혹되어 스스로 시험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깨어있지 못하면 자기가 스스로 미혹을 시키고(약1:14) 욕심이 들어와 죄 를 낳고 죄가 들어와 사망을 낳는 것(약1:15)임을 명심합시다. 이처럼 믿음을 화합지 못한 사람은 항상 그 마음이 강퍅해져서 굳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굳은 마음을 제하고 여호와를 아는 마음(렘24:7), 부드러운 마음과 일치하는 마음(겔 11:19), 새 마음(겔36:26)을 가지라고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 리에게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EX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www.anasta.org - 42 - www.anasta.org/m/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 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24:7) EX8)-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겔11:19) EX9)-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36:26) 일치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일체의 비결(빌4:12)을 알게 될 뿐 만 아니라 피가 생명과 일체임(레17:11+14)을 삶 속에서 경험하 고 체험하게 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되면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게 되는 것(롬1:16)입니다. EX10)-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 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 결을 배웠노라 (빌4:12) EX11)-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 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롬1:16) 생명과 일체인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생명을 회복한 사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 가기 때문에 무서울 것이 없이 삶의 일체의 비결을 알고 살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 43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그렇기 때문에 믿음을 화합하지 못하거나 아니하는 사람 속에 숨겨진 강퍅한 마음, 스스로 미혹된 마음을 회개(하나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입술로 인정하고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것)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되어지지 아니한 상태가 회개치 아니하는 마음 가운데 나타나는 고집(스클레로테스:sklhrovth"/ hardness 마음이 강퍅한 상태를 얘기해 줌)이고 이 고집으로 인하여 마음과 얼굴이 굳어지기 때문에 고집불통 속에 사로 잡히지 말고 항상 의도적일지라도 그것을 집고 하나님 앞에 애통하는 마음으로 긍휼을 간구하고 몸부림치며 극복해 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만이 삶을 즐기고 기쁨 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믿음+사랑=소망)적인 삶(약5:19,20)이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그것인즉 바로 믿음의 삶으로 인하여 누리고 즐 기는 삶(롬5:1,2)입니다. 이에 대하여 오늘 본서 에8:15-17에서는 기뻐하는 삶과 연계하여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EX12)-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5:1,2) EX13)-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면류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의 앞에서 나오니 수산성 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 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 왕의 조명이 이르 는 각 도, 각 읍에서 유다인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www.anasta.org - 44 - www.anasta.org/m/
베풀고 그 날로 경절을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에8:15-17/영광= 즐거움+기쁨=존귀함이 있는 것) 삶 속에서 누리고 즐기고 기뻐하는 사람과 공동체에게는 처음 에는 잘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인하여 하나씩 하나씩 그 사람과 공동체에 대한 본질을 깨달아 알게 될 때 정말 그 사람과 함께 그리고 그 공동체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상상을 초월해서 더하여 지는 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에8:17하반절에서 증거하고 있는 본토 백성이 유다 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은 원리이고, 초대교회 시 대에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 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신(행2:47) 원리인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에8:16)하고 말씀하고 있듯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을 향 한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항상 머물러 있을 수 있 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앞서 상고하였듯이 악한 생각이 내 마음 안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렘4:14), 재고하거나 되새기지 아니 하도록 항상 우리 마음을 잘 다스려 항상 해방감 속에 부림절 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그 해방감 속에 누리는 부림절의 삶이 에9:22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EX14)-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에9:22) - 45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이러한 삶의 정황인즉 사61:1-3, 눅4:18의 복음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분위기이며 또한 오늘 본서 에10:3에서도 그 삶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EX15)-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 하며 /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 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 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 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 이니라 (사61:1-3) EX16)-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 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4:18,19) EX17)-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존대하여 그 허다한 형제에게 굄을 받고 그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그 모든 종족을 안위하였더라 (에10:3) 이렇듯이 각 시대마다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것은 모르드개와 에스더와 같은 오직 주의 전권만을 의지하는 확실한 정체성을 www.anasta.org - 46 - www.anasta.org/m/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역할 분담을 하면서 이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워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며 본질을 지켜가는 본질적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다음이 되고 1 유다인 중에 존대하여 2 그 허다한 형제에게 굄을 받고 + 3 그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4 그 모든 종족을 안위하였더라(에10:3) 이것인즉 부림절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으로서 복음적인 사역을 예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세상뿐 아니라 성도들 안에서도 존대함을 받을 수 있는 고명한 사람(사32:8/고명한 일을 하는 사람 곧 그 안에 자원하는 심령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시51:10-12)이 되 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그 허다한 형제에게 굄(라촌:@/xr:/은총을 받다,은총을 입다,각별한 사랑을 받다)을 받고 서로 이익을 도모하며 서로 필요한 유덕한 존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만이 수고로이 일하는 자들에게 안위자(창5:29)가 되리라 확 신합니다. 이것인즉 그 마음 안에서 말과 일이 화합(에9:27)된 사람과 공 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삶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화합(라와:hw"l;/ join)이란 함께하다, 연합하다 는 뜻으로서 현실적으로 그리스도 - 47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 안에서 연합한다는 뜻이며 렘50:1이하 5절 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황과 분위기 속에서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다(라와:hw"l;/join) 는 뜻으로 증 거해 주고 있습니다. EX18)-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로 바벨론과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 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 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 다 하라 / 이는 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케 하여 그 중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함이 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하여 가느니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 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 그들이 그 얼굴 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 합하자 하리라 (렘50:1-5) 여기에서 연합하다 는 단어가 영영한 언약 과 연계되어 사용 되고 있는데, 이 영영한 언약인즉 언약의 영원성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 영영한 언약인즉 다윗에게 허락한 영원한 언약 가 운데 나타난 확실한 은혜(사55:3)를 뜻하고, 이 확실한 은혜인즉 새 언약의 약속(렘31:31-34)을 뜻하는 것입니다. 언약이 영원(영 원한 복음/계14:6,7)하게 되기 위해서는 그 근저에 화평의 언약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화평의 언약(구약)이 성취된 화평의 복음 (신약)의 내용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 것(행10:35,36) www.anasta.org - 48 - www.anasta.org/m/
입니다. EX19)- 너희를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 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 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사55:3) EX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 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 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 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 이니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 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31:31-34) EX21)-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행10:35,36/화평의 복음=경외+ 의를 행하는 것) EX22)-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 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 49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복음을 가졌더라 /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경외)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 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 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14:6,7/영원한 복음= 경외+영광=경배/cf.계15:3,4 어린양의 노래+모세의 노래=경 외+영화=경배) 화평의 복음의 내용인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 마음에 지 혜와 지식의 근본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지혜와 지식의 말씀이 있을 때만이 의를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의를 행한다는 것이란 의의 기쁜 소식(시40:9)을 전하고,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살전3:6)을 전하며, 복음의 소망(골1:23)에서 흔들리지 아니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혜와 지식의 말씀이 있어야 복음의 삶인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를 통해 소망의 인내(살전1:3)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EX23)-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 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 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 그치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시40:9-11) EX24)-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 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 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살전3:6) www.anasta.org - 50 - www.anasta.org/m/
EX25)-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골1:23) EX26)-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살전1:3) 그렇다면 이러한 복음(믿음+사랑=소망)의 삶을 함축하고 있는 영원한 언약(렘50:5)의 내용 곧 연합(화합)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EX27)-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 영 한 언 약 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렘50:5) 이 말씀 속에서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볼 때 영원한 언약 안에 어떠한 두 가지 내용이 연합(화합) 되어야 하겠습니까? 그 두 가지 내용을 시133:1-3, 마12:50, 사2:1-3의 말씀 속에서 찾아보도록 합시다. EX28)-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 운고 /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 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133:1-3) - 51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EX29)-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12:50) EX3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 한 말씀이라 /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 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사2:1-3) 이 말씀을 통해 영원한 언약 안에 율법과 여호와의 말씀이 있 을 때 연합(화합)을 이룰 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 2:1-3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으로서 사3:8에서도 부정 적인 정황 가운데 예루살렘을 향한 경계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 는데, 여기에서도 우리가 어떤 두 내용이 화합이 되어야 하는지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EX31)-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 하였음이라 /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 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사3:8,9)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진 원인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기 때문 www.anasta.org - 52 - www.anasta.org/m/
이기에 우리가 진실로 여호와 하나님과 연합(화합)을 이루기 위 해서는 그 언어(행하게 만드는 말의 영역)와 행위(행한 말 곧 일의 영역)가 여호와 하나님을 거스리지 아니하도록 일치하는 심령을 이뤄야 하겠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언행일치)라야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요 모 친이기에(마12:50), 또한 그 형제란 아델포스(ajdelfov"/히2:11) 곧 육적인 자궁에서 나지 아니한 속성 곧 한 성령에서 난 것이 기에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한 사람들은 그 마음 안에 말씀과 기도가 일치된 언행일치의 삶(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을 온전케 하는 삶/약2:22), 거룩한 삶(살전 4:3+딤전4:5)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EX3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약2:22/cf.엡4:13/롬8:28) EX3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살전4:3) EX34)-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딤전4:5)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인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함을 보존해 가는 가운데 행한 말을 통해 상대방에게 위안과 안위를 줄 수 있는 품위 있는(고상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사람만이 하나님의 전권(에9:29 주권=주관+주장=주재/ - 53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대상29:11=롬6:14+골3:15=대상29:12)을 근거하여 화합하고 ---을 지켜 작정하고 기념함이 폐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에 9:27+28) 이것이 바로 앞서 상고한 렘50:5에 나타난 영원한 언약 안에 율법과 여호와의 말씀으로 연합(화합)한 삶인 것입 니다. 이런 삶이 에9:27-29에서 증거하고 있듯이 총체적으로 부림일(해방과 자유)의 분위기를 증거해 주는 것입니다. EX35)- 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 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 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 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 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 하지 않게 하였더라 /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에9:27-29) 이 말씀인즉 부정적으로 고양이가 그르렁거리는 것과 같이 하만 이 유대인들을 향하여 그르렁거린 총체적인 속성을 모두 극복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오늘 본서 에8:15-17과 10:1-3은 다음과 같이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EX36)-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면류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의 앞에서 나오니 수산성 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 왕의 조명이 이르는 각 도, 각 읍에서 유다인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로 경절을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 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에8:15-17/ www.anasta.org - 54 - www.anasta.org/m/
영광=즐거움+기쁨=존귀함이 있는 것) EX37)- 아하수에로 왕이 그 본토와 바다 섬들로 공을 바치게 하 였더라 / 왕의 능력의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 귀케 한 사적이 메대와 바사 열왕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 니하였느냐 /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 이 되고 유다인 중에 존대하여 그 허다한 형제에게 굄을 받고 그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그 모든 종족을 안위하 였더라 (에10:1-3/존대=굄+이익을 도모=안위) 그런 관점에서 앞으로 누리고 즐기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초대 교회 분위기로 돌아가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는(행2:47)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행6:7=9:31+12:24=19:20) EX38)-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 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 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행6:7=9:31+12:24=19:20) 이것인즉 그리스도인의 삶(행11:23+24=26/롬8:9/갈6:1-10)일 뿐 만 아니라 에8:11+9:16에 나타난 전투적인 삶(딤후2:4)인줄 믿습 니다. EX39)-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 - 55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 바나 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 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11:23-26) EX40)-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9) EX4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 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너희 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 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 리니 /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 가르침을 받 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 라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 생을 거두리라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6:1-10) www.anasta.org - 56 - www.anasta.org/m/
함께 딤전6:11-12, 딤후4:1-8(6절:관제로 드리는 삶/빌2:17/12-18절) 을 마음 깊이 묵상합시다. EX4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 믿음의 선한 싸 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11,12) EX43)-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 하노니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 을 많이 두고 /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 야기를 좇으리라 /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 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 관 제(cf.빌2:17)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 고 믿음 을 지켰 으니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 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 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 4:1-8) EX4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 - 57 - [아나스타 성경연구원]
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너희 안에서 행하시 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 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모든 일을 원망과 시 비가 없이 하라 /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 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 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 생명의 말 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 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 께 기뻐하리니 /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2:12-18) www.anasta.org - 58 - www.anasta.or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