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시장 동향 >>>>>> contents Ⅰ 한국 관광시장 동향 아시아 주요국 입국통계 2 2009년 4월 관광통계 요약 4 2009년 4월 방한외래객 수, 내국인출국자수 동향 5 2009년 4월 관광수지 분석 16 Ⅱ 세계 관광시장 동향 2009년 5월 일 본 관광시장 동향 19 2009년 5월 중 국 관광시장 동향 32 2009년 5월 동남아 및 중동 관광시장 동향 57 2009년 5월 미 주 관광시장 동향 85 2009년 5월 유 럽 관광시장 동향 107 2009년 5월 대양주 관광시장 동향 131 우리 공사에서는 해외지사 및 국내외 각종 매체를 통해 입수한 국내외 관광시장 정보 를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T2지식마당 코너를 통해 주요 시장별로 분류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시장 동향 아시아 주요국 입국통계 국 가 한국 인바운드(4월 누계) 일본 인바운드(4월 누계) 중국 인바운드(4월누계) 입국자 성장률 입국자 성장률 입국자 성장률 전 체 2,687,290 23.4 2,184,800-25.2 41,785,000-4.7 아 시 아 2,137,772 32.1 - - - - 한 국 - - 458,400-48.9 1,022,900-33.7 일 본 1,134,299 59.0 - - 999,000-15.8 홍 콩 77,937 61.4 144,200-18.0 25,752,100-1.8 중 국 440,773 12.2 381,200 5.0 - - 대 만 136,588 11.4 323,000-29.4 1,427,600-1.6 마 카 오 - - - - 7,866,400 3.7 필 리 핀 91,658 0.9 - - 251,300-18.6 태 국 68,556 9.1 72,400-10.7 207,600-10.4 말 레 이 시 아 25,927-3.9 - - 344,400 0.1 싱 가 포 르 25,781 4.4 35,700-22.4 264,500-7.9 인 도 네 시 아 23,271-0.2 - - 127,100-14.7 인 도 23,271-0.2 - - 131,400-16.1 중 동 14,163-22.3 - - - - 기 타 75,548 - - - - - 미 주 232,881 2.7 - - - - 미 국 187,551 1.3 212,700-16.8 522,700-14.5 캐 나 다 36,080 10.8 51,400-16.5 177,200-10.6 멕 시 코 1,683-4.2 - - - - 브 라 질 2,926-4.7 - - - - 기 타 4,641 - - - - - 유 럽 198,406 5.1 - - - - 영 국 34,110 17.1 63,900-12.9 173,500-13.6 독 일 34,695 19.2 37,200-12.6 165,600-9.9 프 랑 스 19,648 7.3 45,900-5.1 130,900-15.0 러 시 아 41,107-8.8 - - 467,300-54.7 이 탈 리 아 6,683 6.0 - - - - 네 덜 란 드 6,738-1.1 - - - - 스 웨 덴 3,679-2.8 - - - - 스 위 스 2,950-11.5 - - - - 스 페 인 2,849 6.7 - - - - 오 스 트 리 아 2,728 15.8 - - - - 아 일 랜 드 2,349 2.4 - - - - 덴 마 크 2,567-8.2 - - - - 벨 기 에 2,203 7.8 - - - - 핀 란 드 3,136 64.3 - - - - 노 르 웨 이 4,025-2.2 - - - - 기 타 28,939 - - - - - 대 양 주 39,148 7.8 - - - - 호 주 29,415 8.2 78,000-14.7 182,900-13.3 뉴 질 랜 드 7,301 4.6 - - - - 기 타 2,432 - - - - - 아 프 리 카 8,628 21.1 - - - - 중 동 - - - - - - 국 적 미 상 95 137.5 - - - - * 말레이시아 통계 중 중국 통계는 홍콩&마카오를 포함한 수치임. * 중동통계의 경우, 한국과 대만은 아시아지역으로 산출하였으며, 홍콩은 별도의 지역으로 산출함.
아시아 주요국 입국통계 3 국 가 홍콩 인바운드(4월 누계) 대만 인바운드(4월 누계) 싱가포르 인바운드(4월 누계) 말레이시아 인바운드(4월누계) 입국자 성장률 입국자 성장률 입국자 성장률 입국자 성장률 전 체 9,843,203 1.5 1,423,885 13.2 3,031,921-11.8 7,344,057 3.4 아 시 아 8,441,921-1,189,464 18.2 2,108,023-13.5 - - 한 국 207,466-39.1 60,706-42.0 94,981-42.5 77,976-18.6 일 본 397,537-5.1 354,204-6.7 159,601-17.8 130,914-8.2 홍 콩 - - 234,822 30.7 92,987-2.0 - - 중 국 6,082,309 11.4 304,709-362,977-16.6 346,186 1.9 대 만 654,688-9.6 - - 53,235-14.0 57,657-6.5 마 카 오 210,002 6.2 - - - - - - 필 리 핀 191,993 5.5 23,179-23.2 135,487 4.4 144,088 23.4 태 국 141,592-1.0 24,861-18.8 106,188-9.3 502,778 3.0 말 레 이 시 아 146,146 5.9 46,294 4.2 200,802-2.7 - - 싱 가 포 르 182,804 2.5 55,528-5.3 - - 3,879,865 11.2 인 도 네 시 아 84,624-15.9 33,542 8.2 477,048-16.0 715,637 2.6 인 도 94,486-9.5 5,505-18.1 191,786-15.9 160,867 0.7 중 동 - - 3,739-14.3 - - - - 기 타 48,274-42,375-69.1 232,931 - - - 미 주 510,123-16.5 136,611-10.1 150,814-16.2 - - 미 국 341,186-16.9 111,267-12.7 115,867-17.0 73,067 0.5 캐 나 다 122,534-13.7 21,220 6.2 26,534-13.6 30,867 12.1 멕 시 코 7,619-36.0 669-13.3 - - - - 브 라 질 10,968-27.1 1,251-6.2 - - - - 기 타 27,816-2,204-7.0 8,413 - - - 유 럽 552,765-14.9 66,157-1.3 471,448-5.0 - - 영 국 190,373-17.5 16,833-6.1 183,223-9.2 137,630 7.1 독 일 73,279-12.2 13,228-3.2 64,816 3.6 45,029 15.0 프 랑 스 69,363-12.8 8,391 5.2 37,418-0.1 34,880 17.9 러 시 아 12,313-20.2 - - 19,278-10.6 11,161 7.0 이 탈 리 아 32,599-18.7 3,800-0.3 13,558-2.6 12,854 1.7 네 덜 란 드 30,464-12.4 3,600-13.9 22,421-6.0 31,459 7.0 스 웨 덴 18,103-15.9 1,969-12.6 13,736-13.8 21,500-1.5 스 위 스 15,149-5.6 2,123-1.3 22,601 5.8 9,714 7.2 스 페 인 16,466-23.1 1,721 2.7 8,019-6.9 - - 오 스 트 리 아 8,224-4.7 1,623 3.8 6,037 10.8 - - 아 일 랜 드 - - - - 8,311-14.1 - - 덴 마 크 10,041-15.9 - - 12,247-9.4 9,770 6.6 벨 기 에 9,761-12.2 1,398-7.8 6,733-3.8 - - 핀 란 드 13,416 19.5 - - 6,538 19.3 8,958-11.5 노 르 웨 이 7,560-4.3 - - 11,776-13.9 8,448-1.6 기 타 45,654-11,471 11.5 34,736 - - - 대 양 주 228,402-11.2 22,459-6.3 278,563-5.3 - - 호 주 196,764-10.9 19,244-5.6 251,009-3.5 155,552 15.4 뉴 질 랜 드 29,811-12.9 2,854-10.0 23,575-20.3 18,075 8.6 기 타 1,827-12.4 361-12.0 3,979 - - - 아 프 리 카 57,261-2,676-5.9 22,965-24.0 6,862-26.3 중 동 52,731-19.1 - - - - - - 국 적 미 상 - - 6,518 34.5 108-95.1 - - * 대만통계의 경우, 홍콩은 마카오를 포함한 수치임 * 싱가포르통계의 경우 벨기에는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수치임
4 한국 관광시장 동향 2009년 4월 관광통계 요약 방한 외래객 2009년 4월 내국인 해외여행 2009년 4월 외래객수 해외여행자수 4월 688,586명 (전년 대비 20.8% 증가) 4월 734,681명 (전년 대비 28.4% 감소) 2009년 누계 2,687,290명 (전년 대비 23.4% 증가) 2009년 누계 3,003,267명 (전년 대비 32.7% 감소) 주요시장별 입국 시 장 외래객수(명) 전년대비(%) 점유율(%) 일 본 275,219 54.0 40.0 중 국 107,872 10.4 15.7 미 국 52,578-4.7 7.6 대 만 40,726 28.5 5.9 필 리 핀 24,246-4.3 3.5 홍 콩 23,148 173.0 3.4 태 국 21,944 23.6 3.2 러 시 아 10,190-18.7 1.5 캐 나 다 9,462 9.1 1.4 싱가포르 9,016 29.6 1.3 목적별 입국 주요시장별 출국(3월) 시 장 출국자수(명) 전년대비(%) 중 국 242,700-30.5 일 본 108,400-42.2 홍 콩 44,204-39.2 미 국 43,090-26.4 베 트 남 32,572-30.3 싱가포르 20,745-47.7 인도네시아 20,387-30.8 말레이시아 16,471-24.3 호 주 15,800-7.1 대 만 14,458-32.1 미국통계는 2009년 2월 통계임 목 적 입국객수(명) 전년대비(%) 점유율(%) 관 광 526,597 36.9 76.5 업 무 22,381-25.5 3.3 유학연수 2,904 5.3 0.4 관광수입 - 총수입 : 772.4백만불 (+22.4%) - 1인당 소비액 : 1,122불 (+1.3) 관광지출 - 총지출 : 731.8백만불(-35.8%) - 1인당 소비액 : 996불(-10.3%)
2009년 4월 방한 외래객 수, 내국인출국자수 동향 5 2009년 4월 방한 외래객 수, 내국인출국자수 동향 Ⅰ. 입출국 현황 가. 입출국 현황 2009년 입출국 현황 구 분 입국 출국 2009(명) 2008(명) 증감률(%) 2009(명) 2008(명) 증감률(%) 1월 607,659 485,069 25.3 812,901 1,322,909-38.6 2월 666,928 530,489 25.7 753,642 1,132,463-33.5 3월 724,117 592,515 22.2 702,043 983,589-28.6 4월 688,586 569,835 20.8 734,681 1,026,750-28.4 5월 - 570,224 - - 1,099,977-37.0 6월 - 539,839 - - 1,004,715-7월 - 568,446 - - 1,135,843-8월 - 580,894 - - 1,163,809-9월 - 587,853 - - 818,747-10월 - 650,504 - - 932,716-11월 - 579,022 - - 707,012-12월 - 636,151 - - 667,564-1~12월 2,687,290 6,890,841-3,005,267 11,996,094 - 명 800,000 700,000 600,000 500,000 400,000 300,000 200,000 100,000 0 외래객 입국 추이 2007 2008 2009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내국인 해외여행 추이 명 2007 2008 2009 1,600,000 1,200,000 800,000 400,000 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6 한국 관광시장 동향 [입 국] 2009년 4월 입국자 수는 전년대비 20.8%가 증가한 688,586명을 기록하면서 작년 10월 이후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감. 2009년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23.4%증가한 2,687,290명으로 집계됨. 주요국 입국 현황을 보면 일본(54.0%), 홍콩(29.6%), 대만(28.5%), 태국(23.6%), 싱가 포르(29.6%) 등이 20%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주시장 일본이 50%이 상의 증가를 기록하면서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됨. 목적별 입국현황은 관광과 유학연수가 전년 동기대비 36.9%와 5.3%씩 증가하였는데, 원화가치 하락을 이용한 관광 및 유학연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냄. 성별로는 여자가 전년 동기대비 50.4%, 남자가 7.4% 증가하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여성 63.5%, 20대 미만 여성 54.2%, 30대 여성 52.4%, 60대 이상 여성 48.3%, 50대 여 성 45.7% 순으로 높은 증가를 보여, 원화가치 하락을 이용한 쇼핑목적 여성의 방한이 전 연령층에서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줌. 주요국별 입국 (단위 : 명, %) 국가 4월 증감률 1-4월 증감률 국가 4월 증감률 1-4월 증감률 일 본 275,219 54.0 1,134,299 59.0 미 국 52,578-4.7 187,51 1.3 중 국 107,872 10.4 440,773 12.2 캐 나 다 9,462 9.1 36,080 10.8 대 만 40,726 28.5 136,588 11.4 미 주 64,380-3.6 232,881 2.7 홍 콩 23,148 173.0 77,937 61.4 러 시 아 10,190-18.7 41,107-8.8 싱가포르 9,016 29.6 25,781 4.4 독 일 8,134 3.9 34,695 19.2 태 국 21,944 23.6 68,556 9.1 영 국 7,353-1.0 34,110 17.1 말레이시아 8,608 6.9 25,927-3.9 프 랑 스 5,609 10.7 19,648 7.3 베 트 남 6,529 8.1 26,152 15.2 유 럽 49,115-3.0 198,406 5.1 인도네시아 5,610-13.6 22,171 2.7 호 주 7,978-14.4 29,415 8.2 인 도 5,980-5.0 23,271-0.2 대 양 주 10,491-13.8 39,148 7.8 아 시 아 543,975 32.4 2,137,772 32.1 아프리카 1,993-1.7 8,628 21.1
2009년 4월 방한 외래객 수, 내국인출국자수 동향 7 방한목적별 입국 (단위 : 명, %) 구분 전체 4월(명) 증감률(%) 1~4월(명) 증감률(%) 관광 526,597 36.9 1,945,146 38.3 업무 22,381-25.5 89,077-20.9 유학연수 2,904 5.3 53,130 24.7 승무원 73,889-11.4 294,198-3.3 기타 62,815-8.8 305,739-2.1 성별/연령별 입국 (단위 : 명, %) 구분 전체 4월(명) 증감률(%) 1~4월(명) 증감률(%) 구성비 남자 15,870 41.4 70,642 19.6 3.0 20대 여자 20,248 54.2 97,326 38.1 4.1 미만 계 36,118 48.3 167,968 29.7 7.0 남자 38,355 7.2 197,596 18.5 8.3 20대 여자 62,244 63.5 313,870 59.3 13.1 계 100,599 36.2 511,466 40.6 21.4 남자 67,107 2.4 269,127 5.0 11.2 30대 여자 63,121 52.4 239,687 43.9 10.0 계 130,228 21.8 508,814 20.3 21.3 남자 65,714-1.5 258,491 2.4 10.8 40대 여자 56,259 41.7 208,690 38.2 8.7 계 121,973 14.6 467,181 15.8 19.5 남자 55,297 4.4 205,539 8.4 8.6 50대 여자 65,799 45.7 219,699 48.3 9.2 계 121,096 23.4 425,238 25.9 17.8 남자 49,199 25.2 155,025 32.1 6.5 60대이상 여자 55,484 48.3 157,400 59.3 6.6 계 104,683 36.5 312,425 44.5 13.1 남자 291,542 7.4 1,156,420 11.0 48.3 계 여자 323,155 50.4 1,236,672 48.6 51.7 계 614,697 26.4 2,393,092 27.7 100.0
8 한국 관광시장 동향 [출 국] 경기침체 장기화와 환율상승 기조 유지로 4월 해외여행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28.4% 감소한 734,681명으로 12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32.7%가 감소한 3,003,267명을 기록함. 연도별 4월 증감률은 2003년: -41.0%, 2004년: 89.3%, 2005년: 18.6%, 2006년: 12.2%, 2007년: 15.7%, 2008년: 3.8%이었음. Ⅱ. 시장별 동향 1. 일 본 4월 방한일본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4.0%가 증가한 275,219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대비 59.0%가 증가한 1,134,299명으로 나타남. 과거 4월의 방한일본인 성장률은 2003년 -34.9%, 2004년 65.4%, 2005년 -5.1%, 2006년 -6.4%, 2007년 -2.8%, 2008년 4.0%임을 감안할 때, 54% 증가는 획기적인 수치라고 볼 수 있으며, 공사 및 업계의 환율상승 마케팅의 결과로 쇼핑관광객 등이 대거 방한 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됨. 특히 서울집중 방한관광의 지방 유도를 위한 부산쇼핑캠 페인 등의 효과도 부분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성별로는 남자가 전년 동기 대비 22.6%, 여자가 89.9% 증가하여 여자가 4배 이상의 증가율을 보임. 연령별로는 20대여성 122.9%, 30대여성 95.5% 60대 이상 여성 92.0% 순으로 높은 증가를 기록함. 특히 60대 이상 실버층의 방한이 높은 증가를 보인 것은 환율상승으로 인해 실버층의 방한이 본격적으로 촉발된 것으로 보여 향후 여행상품 구매력이 높은 실버층 마케팅의 강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방한 일본인의 목적별 입국 (단위 : 명, %) 구분 일본 4월(명) 증감률(%) 1~4월(명) 증감률(%) 관광 269,353 55.9 1,108,877 61.1 업무 1,268-20.0 6,398-14.6 유학연수 177 7.9 2,274 7.9 승무원 2,776 2.4 9,798 7.4 기타 1,645 10.8 6,952 7.4
2009년 4월 방한 외래객 수, 내국인출국자수 동향 9 방한 일본인의 성별/연령별 입국 (단위 : 명, %) 구분 일본 4월(명) 증감률(%) 1-4월(명) 증감률(%) 구성비 남자 4,823 60.4 24,744 51.9 2.2 20대 여자 7,572 88.8 46,704 86.2 4.2 미만 계 12,395 76.7 71,448 72.7 6.4 남자 10,361 33.2 61,567 49.1 5.5 20대 여자 29,145 122.9 172,810 106.4 15.4 계 39,506 89.5 234,377 87.5 20.8 남자 21,794 14.2 86,115 17.8 7.7 30대 여자 27,558 95.5 117,386 90.4 10.4 계 49,352 48.7 203,501 51.0 18.1 남자 23,476 7.4 93,432 11.5 8.3 40대 여자 24,358 74.5 101,488 78.5 9.0 계 47,834 33.6 194,920 38.6 17.3 남자 24,449 11.7 94,612 17.8 8.4 50대 여자 35,728 73.9 130,921 83.2 11.6 계 60,177 41.8 225,533 48.6 20.1 남자 27,922 51.8 91,007 54.1 8.1 60대이상 여자 35,257 92.0 103,715 100.8 9.2 계 63,179 71.9 194,722 75.9 17.3 남자 112,825 22.6 451,477 27.6 40.1 계 여자 159,618 89.9 673,024 92.1 59.9 계 272,443 54.8 1,124,501 59.7 100.0 2. 중 국 4월 방한중국인 수는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한 107,872명으로 나타났고, 1~4월 누 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440,773명으로 집계됨. 과거 4월의 중국시장 방한성장률은 2003년 -20.4%, 2004년 60.2%, 2005년 5.9%, 2006년 54.4%, 2007년 -3.2%, 2008년 17.3%이었음. 4월은 성수기 진입과 함께 중국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중국증시 주가 상승으로 중산층의 해외관광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임. 성별로는 남자가 전년 동기대비 10.1%, 여자가 34.3% 각각 증가하였으며, 승무원은 23.3% 감소함. 연령별로는 50대가 44.0%, 60대 이상이 53.8%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20대미만 은 19.3% 감소하는 등 50~60대가 높은 성장을 기록함.
10 한국 관광시장 동향 3. 중화권 [대 만] 대만은 4월 전년 동기대비 28.5% 증가한 40,726명이 방한함. 지속적인 불경기로 인해 대만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벚꽃, 유채꽃 등 봄꽃 을 테마로 한 여행업계 공동 방한 상품광고와 쇼핑매리트를 부각시킨 시내버스 홍보 등으로 대만 관광객 월 방한객수로는 역대 최고치인 4만 명을 초과하는 기록을 달성함. 또한 FIT 유치활성화를 위해 5개 대형 여행사와 공동으로 시행중인 방한 자유여행상 품(Free@Korea)의 온 오프라인 판촉활동으로 자유여행 이용객이 점진적으로 증가추 세에 있는 점도 부분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그리고 중화항공(화신항공)에서 대만 남부지역(까오슝 제주) 방한 직행노선 신설 등 항공좌석 공급이 다소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홍 콩] 홍콩은 4월 전년 동기 대비 173.0% 증가한 23,148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년대비 61.4%가 증가한 77,937명을 기록함. 부활절 연휴(4월 10일~13일) 및 원화 약세로 인한 방한 수요가 급증, 3월에 한국 미 식축제 개최 및 코리아플라자 소비자 이벤트, 쇼핑관련 광고 등을 통한 지사의 적극 적인 한국관광 홍보 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됨. 4. 동남아/대양주/중동 [태 국] 태국은 4월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21,944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68,556명이 방한하였음.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인 송클란 연휴기간(4.10~15)중 방한객이 급증한 것이 주 요인 으로 분석됨. 대규모 반정부 시위 등 불안한 정치상황으로 인해 연휴기간을 해외에서 보내고자 하는 추가수요가 발생하였고, 송클란 연휴기간 해외여행수요를 잡기 위한
2009년 4월 방한 외래객 수, 내국인출국자수 동향 11 공사와 여행사간 공동마케팅 강화, 송클란 기간중 국적항공사 특별기 투입(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각 2편)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됨.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4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한 8,608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 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5,927명이 방한함. 누적되어온 감소세에 대한 반등, 대대적인 봄꽃 프로모션, 대한항공의 항공요금 인하 에 따른 FIT 수요 발생, 3월에 있었던 마타페어에서 한국상품의 순조로운 판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보임.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4월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9,016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 는 4.4% 감소한 25,781명이 방한함. 싱가포르의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봄철상품이 호조를 보여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함.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수학여행 등의 취소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패키지여행에도 다소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임. 5월은 신종바이러스의 확산여부가 여행객유치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6월 방학 시즌도 신종플루의 영향에 따라 달라질 것 으로 보임. 대만인 입국 명 2007 2008 2009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홍콩인 입국 명 2007 2008 2009 30,000 20,000 10,000 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 한국 관광시장 동향 태국인 입국 말레이시아인 입국 명 25,000 2007 2008 2009 명 16,000 2007 2008 2009 20,000 12,000 15,000 10,000 8,000 5,000 4,000 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싱가포르인 입국 명 25,000 2007 2008 2009 20,000 15,000 10,000 5,000 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호 주] 호주는 4월 전년 동기대비 14.4% 감소한 7,978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 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9,415명이 방한함. 2008년 4월에는 대형 크루즈 입항으로 일시적인 대폭 증가(2007년 4월대비 33.2% 증 가)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2009년 4월은 상대적인 감소를 기록함. 글로벌경제 위기에 따른 지속적인 소비심리 위축으로 장거리여행이 감소하였고 호주 관광청의 대대적인 국내여행촉진 캠페인(No Leave, No Life)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감 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인 도] 인도는 지속된 경기침체로 비즈니스목적 출국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하여 4월 전년 동기 대비 5.0%가 감소한 5,980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0.2%가 감소한 23,271명이 방한함.
2009년 4월 방한 외래객 수, 내국인출국자수 동향 13 지속된 인도 경기 침체 여파 및 인도 국회의원 총선거(4월-5월간 개최됨) 영향에 따 른 해외여행 자제 분위기로 인해 비즈니스관광객 및 인센티브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 로 분석됨. [중 동] 중동은 4월 전년 동기대비 18.9%가 감소한 3,623명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 년 동기 대비 22.3% 감소한 14,163명이 방한함. 경기침체로 인해 CIS지역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관광객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레저 관광객이 중심을 이루는 GCC는 전년동기 대비 보합 또는 상승하고 있음. 5. 구 미주 [미 국] 미국은 4월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52,578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한 187,551명이 방한함. 미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장거리 여행을 피하는 기간인 부활절연휴가 지난해에는 3월 이었으나, 금년에는 4월 둘째주에 있어서 미국인의 해외여행 감소가 심화된 것으로 보임. 또한, 4월에 중국행 노선의 감소현상이 심하게 나타나 중국으로 가는 환승객 감 소가 방한객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캐나다] 캐나다는 4월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9,462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대비 10.8% 증가한 36,080명이 방한함. 캐나다인의 본격적인 여행시기인 스프링 시즌의 시작과 작년 3월 말에 있었던 부활 절 연휴가 올해는 4월 중순(4.10-4.13)에 위치한 영향으로 캐나다 주류의 해외여행 및 아시안계 캐나다인의 모국방문을 위한 스톱오버 등 방한 관광객 증가에 영향을 미 친 것으로 판단됨.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남아 관광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가 있어 동 지역 상품들의 한국 연계상품 판매 또한 꾸준히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14 한국 관광시장 동향 [프랑스] 프랑스는 4월 전년 동기 대비 10.7%가 증가한 5,609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 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9,648명이 방한함. 경제위기 여파로 1분기에는 지난 3년간 평균 성장률을 하회하였으나, 4월중 회복세 를 보임. 이는 경제불안으로 전반적인 여행심리가 위축되어 패키지상품 판매도 예년수준을 답 보하고 있으나, 4월 부활절 바캉스(4.13-24) 기간 중 현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 른 FIT 여행객 증가, 한국진출 기업 중심의 비즈니스 방한객 수요 점증 등에 따라 증 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됨. [독 일] 독일은 4월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8,134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 년 동기대비 19.2% 증가한 34,695명이 방한함. 한국경유 대양주행 여행이 비수기에 들어간 점과 아시아 지역 방문 독일관광객 감소 세로 인해 3월까지의 급성장 추세에서 다소 둔화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음. [영 국] 영국은 4월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7,353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는 전 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34,110명이 방한함. 신용경색 여파로 금년 첫 연휴인 부활절 휴가(학교방학 4월 첫째주~4월 중순)를 국 내에서 보내는 영국인이 증가(25%)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됨. [러시아] 러시아는 4월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한 10,190명이 방한하였으며, 1~4월 누계로 는 8.8% 감소한 41,107명이 방한함. 시베리아 철도 운임 상승 및 러시아의 해산물 수출 제한 정책 등으로 부산/인천항 등 을 이용한 러시아 화물선박, 상선운항 축소, 속초항 면세점 폐쇄, 주 방한상품인 기업 인센티브 및 산업시찰 여행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2009년 4월 방한 외래객 수, 내국인출국자수 동향 15 주요 목적지별 내국인 출국 현황 행선국가 2007 누계 2008 누계 2009.3월* (명) (%) (명) (%) (명) (%) 일본 2,600,801 22.8 2,382,800-8.4 108,400-42.2 중국 4,776,752 21.8 3,960,392-17.1 242,700-30.5 대만 225,814 15.1 252,266 11.7 14,458-32.1 홍콩 876,231 21.9 904,320 3.2 44,204-39.2 태국 1,083,651-0.8 - - - - 아시아 말레이시아 224,867 18.7 267,460 18.9 16,471-24.3 싱가포르 463,610 2.0 423,011-8.8 20,745-47.7 마카오 225,417 38.5 279,794 24.1 13,482-39.9 필리핀 653,310 12.3 611,629-6.4 - - 인도네시아 134,454 49.5 337,146 0.0 20,387-30.8 베트남 486,374 15.3 449,237-7.6 32,572-30.3 미주 미국 806,175 6.4 759,394-5.8 43,090-26.4 캐나다 204,831 3.4 196,562-7.2 7,785-31.9 유럽 독일 160,868 5.6 143,439-10.8 8,796-17.8 호주 254,000-2.6 218,300-11.9 15,800-7.1 대양주 뉴질랜드 100,245-10.0 79,061-20.5 5,472-18.9 사이판 108,321 30.7 111,116 2.6 5,532-22.8 * 출처 : 각국 NTO 홈페이지 * 캐나다, 미국, 독일은 2009년 2월 통계임. 출입국 및 관광수지 통계 (단위 : 천명, 백만 불, %) 구 분 입국 출국 관광수입 관광지출 인원수 증감률 인원수 증감율 관광수입 증감율 관광지출 증김률 관광수지 1997 3,908 6.1 4,542-2.3 5,115.9-5.8 6,261.5-10.1-1,145.6 1998 4,250 8.8 3,067-32.5 6,865.4 34.2 2,640.3-57.8 4,225.1 1999 4,660 9.6 4,341 41.6 6,801.9-0.9 3,975.4 50.6 2,826.5 2000 5,322 14.2 5,508 26.9 6,811.3 0.1 6,174.0 55.3 637.3 2001 5,147-3.3 6,084 10.5 6,373.2-6.4 6,547.0 6.0-173.8 2002 5,347 3.9 7,123 17.1 5,918.8-7.1 9,037.9 38.0-3,119.1 2003 4,753-11.1 7,086-0.5 5,343.4-9.7 8,248.1-8.7-2,904.7 2004 5,818 22.4 8,826 24.5 6,053.1 13.3 9,856.4 19.5-3,803.3 2005 6,022 3.5 10,080 14.2 5,793.0-4.3 12,025.0 22.0-6,232.0 2006 6,155 2.2 11,610 15.2 5,759.8-0.6 14,335.9 19.2-8,576.1 2007 6,448 4.8 13,324 14.8 6,093.5 5.8 16,950.0 18.2-10,856.5 2008 6,890 6.9 11,996-10.0 9,017.1 48.0 12,641.1-25.4-3,642.0 2009.1 607.7 25.3 812.9-38.6 910.8 63.1 578.7-60.5 332.1 2009.2 666.9 25.7 753.6-33.5 1,069.5 99.5 499.2-59.3-569.5 2009.3 724.1 22.2 702.0-28.6 900.9 9.1 536.4-50.0 364.5 2009.4 688.6 20.8 734.7-28.4 772.4 22.4 731.8-35.8 40.6 * 2008, 2009년 관광수입 지출 수지는 잠정치임. * 월별 수치는 반올림한 것으로 합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16 한국 관광시장 동향 2009년 4월 관광수지 분석 1. 관광수지 요약 관광수지 : 4천만불 흑자 (전년 동월대비 +108.0%, 전월대비 -88.9%) 4월 누계 : 13.1억불 흑자(전년 동기대비 +155.6%) - 수입 : 7.7억불 (전년 동월대비 +22.4%, 전월대비 -14.3%) 4월 누계 : 36.5억불(전년 동기대비 +43.2%) - 지출 : 7.3억불 (전년 동월대비 -35.8%, 전월대비 +36.4%) 4월 누계 : 23.5억불(전년 동기대비 -52.1%) 2. 관광수지 분석 관광수지 흑자기조 여전 4월의 방한 외래객 입국자수가 69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0.8%증가한 반면, 내 국인 해외여행자수는 전년 동월대비 -28.4%감소(73만명)로 관광수지 흑자기조 유지 외국인 1인당 소비액 천불대 지속 4월의 외국인 1인당 소비액은 1,122불로 전년 동월대비 1.3%의 성장률을 보인 반 면, 내국인 1인당 해외지출액은 996불로 전년대비 10.3%의 감소율을 나타내 1인당 수입액이 1인당 지출액을 역전하는 추세가 9개월간 지속 달러화 및 엔화 대비 원화 강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방한 외국인의 소비성향이 다 소 줄어들어 관광수지 흑자폭이 전월에 비해 3.2억불 감소함.
2009년 4월 관광수지 분석 17 월별 관광수지 추이 706.6 586.9 332.1 200.0 단위 : 백만불 569.2 364.5 40.6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10월11월12월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11월12월1월2월 3월 4월 5월6월 7월 8월9월10월11월12월 -60.1 1월 2월 3월 4월 -510.2-634.3-599.3-590.3-619.4-693.9-782.9-760.6-856.6-876.0-856.0-1,049.4-749.3-741.2-806.8-872.4-246.8 2007년 2008년* 2009년* -509.1-504.6-559.9-690.8-701.5-803.5-868.8-893.8-927.4-905.0-943.6-1,029.4-990.8-1,123.7 원,달러 1,900 1,700 환율 및 1인당 소비액 추이 대미 달러환율(원) 1인당 관광수입(달러) 1인당 관광지출(달러) 1,500 1,300 1,100 900 700 50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1월2월3월4월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주 : 2008년 및 2009년은 잠정치 관광수입 지출 (단위 : 백만불(성장률 %)) 구 분 수 입 지 출 수 지 1인당 수입 1인당 지출 2008 9,017.1 (48.0) 12,641.1 (-25.4) -3,624.0 (66.6) 1,309불 (38.5) 1,054불 (-17.2) 2009.1월 910.8 (63.1) 578.7 (-60.5) 332.1 (136.7) 1,499불 (30.2) 712불 (-35.6) 2009.2월 1,069.5 (99.5) 500.3 (-59.2) 569.2 (182.4) 1,604불 (58.7) 664불 (-38.7) 2009.3월 900.9 (9.1) 536.4 (-50.0) 364.5 (247.7) 1,244불 (-10.7) 764불 (-29.9) 2009.4월 772.4 (22.4) 731.8 (-35.8) 40.6 (108.0) 1,122불 (1.3) 996불 (-10.3) 2009.5월 - - - - - 2009.6월 - - - - - 2009.7월 - - - - - 2009.8월 - - - - - 2009.9월 - - - - - 2009.10월 - - - - - 2009.11월 - - - - - 2009.12월 - - - - - 계 3,653.6 (43.2) 2,347.2 (-52.1) 1,306.4 (155.6) 1,360불 (13.9) 782불 (-28.6) 주 : 잠정치(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임)
18 한국 관광시장 동향 입국 출국 구분 입국자수 출국자수 (단위 : 명(성장률 %)) 2008 2009 2008 2009 1월 485,069 (11.1) 607,659 (25.3) 1,322,909 (3.2) 812,901 (-38.6) 2월 530,489 (12.0) 666,928 (25.7) 1,132,463 (15.3) 753,642 (-33.5) 3월 592,515 (11.9) 724,117 (22.2) 983,589 (-6.0) 702,043 (-28.6) 4월 569,835 (7.2) 688,586 (20.8) 1,026,750 (3.8) 734,681 (-28.4) 5월 570,224 (8.7) - 1,099,977 (-0.7) - 6월 539,839 (3.1) - 1,004,715 (-5.6) - 7월 568,446 (7.7) - 1,135,843 (-12.5) - 8월 580,894 (-0.7) - 1,163,809 (-11.1) - 9월 587,853 (5.4) - 818,747 (-19.4) - 10월 650,504 (0.7) - 932,716 (-13.5) - 11월 579,022 (3.0) - 707,012 (-34.1) - 12월 636,151 (14.9) - 667,564 (-38.3) - 계 6,890,841 (6.9) 2,687,290 (23.4) 11,996,094 (-10.0) 3,003,267 (-32.7) 주 :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임. 월별 환율 및 1인당 관광소비액 2008년 2009년 구 분 월평균환율 1인당 1인당 월평균환율 1인당 1인당 US$1= 100엔= 관광수입 관광지출 US$1= 100엔= 관광수입 관광지출 1월 942.39원 872.92원 1,151불* 1,106불* 1,346.10원 1,487.18원 1,499불* 712불* 2월 944.69원 880.57원 1,011불* 1,084불* 1,429.46원 1,546.11원 1,604불* 664불* 3월 979.86원 972.30원 1,393불* 1,090불* 1,461.98원 1,495.71원 1,244불* 764불* 4월 986.66원 962.35원 1,108불* 1,111불* 1,341.90원 1,356.24원 1,122불* 996불* 5월 1,036.73원 994.18원 1,171불* 1,066불* - - - - 6월 1,029.27원 963.02원 1,044불* 1,259불* - - - - 7월 1,019.12원 954.22원 1,038불* 1,350불* - - - - 8월 1,041.54원 953.03원 1,016불* 988불* - - - - 9월 1,130.40원 1,030.60원 1,327불* 1,026불* - - - - 10월 1,326.92원 1,327.10원 2,000불* 638불* - - - - 11월 1,390.90원 1,435.06원 1,832불* 670불* - - - - 12월 1,373.84원 1,503.28원 1,435불* 1,062불* - - - - 계 1,102.59원 1,076.63원 1,309불* 1,054불* - - - - 주 : *표시는 잠정치
세계 관광시장 동향 2009년 5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1. 주요 경제 사회 동향 신형 인플루엔자, 정부대책이 제2단계로 - 신형 인플루엔자의 감염자가 일본 국내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5월 16일에 신 형 인플루엔자 대책 행동계획 대책레벨을 제2단계로 상향함. - 제2단계는 국내발생 초기 대응단계로, 국내에서의 감염확대를 가능한 억제하는 것 이 목표임. 제1단계에서의 감염상륙방지 대책을 지속하는 한편, 감염확대의 억제를 위하여 발생장소에서의 주민에 대한 외출을 금지하거나 학교의 임시휴업을 요청하 는 것 등을 결정함. - 단, 종래 행동계획은 금번 신형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보다 독성이 강한 조류독감 을 상정한 것으로, 계획 중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있어서 기동적이고 탄력적 으로 실시할 방침 - 이로 인해, 제1단계에 해당하면서 실시하지 못한 항공사에의 운항자숙요청은 현단 계에서 실시예정사항에는 포함되지 않음. 기업의 사업축소 등도 현시점에서는 요청 하지 않음 2. 관광 정책 및 업계 동향 관광정책 및 유치 활동 VWC, 중점국에 신규 3방면 추가, 09년 사업에 말레이시아 등 추가 - JATA(일본여행업협회) 비짓월드캠페인(VWC) 2000만인 추진실은 09년도 활동계획 에 말레이시아, 이집트, 도나우 유역 7개국을 중점 데스티네이션에 추가하여, 수요 환기에 주력함. 새롭게 추가된 말레이시아와 이집트는 일본시장의 개발에 적극적이 며, 도나우 유역 7개국은 09년이 도나우 교류년이 되는 등 관광촉진용 ODA 예산이 있는 것이 선출의 이유임. - 08년부터 중점 데스티네이션도 계속되어, 각 21개국 지역에 타겟을 선정해 액션플
20 세계 관광시장 동향 랜을 실시하고 있는 이외에, 여행업계 대상 연수여행의 확대 주력을 강화함. 또한, 금년도는 해외여행 저해 요인에 대한 대처로, 7월 이후 유류 할증료 제도의 철폐를 국토교통성 항공국에 요청하여, 유류 할증료의 폐지를 이끌어 여름휴가에 해외여행 수요를 확대시킬 계획임. (출처 : 트래블 저널 2009. 5. 4) 후생노동성, 국내공항에 신형 인플루엔자 주의 포스터 부착 - 신형 인플루엔자의 감염이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 도항에 대해, 외무성 과 후생노동성의 견해가 달라, 여행자간의 불안감이 퍼지고 있어, 여행회사, 항공회 사도 그 대응에 고심중임 - 외무성은 신형 인플루엔자에 대해, 멕시코를 불요불급의 도항연기 국가 로 지정하 고, 감염자가 늘고 있는 미국 캐나다는 충분히 주의가 필요한 국가 에 머물러 있었 으나, 후생노동성에서는 신형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4월 28일에 긴급회견에서 멕시 코 등 발생국의 도항을 피하는 것을 검토하고 싶다 라고 말하는 등, 미국 캐나다로 의 도항에 여행자의 불안이 늘어나기 시작함 -WHO는 신형 인플루엔자의 경계 레벨을 페이스 5로 올리는 단계에도, 경제적인 영 향을 배려하여 도항의 제한, 국경의 폐쇄는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이로 인해 외무 성에서는 위험 정보를 최소한으로 게재하였으나, 후생노동성에서는 과도한 대응과 언론의 과잉보도로 인한 해외여행의 영향을 염려하였음. 특히, 신형 인플루엔자의 감염확대는 아웃바운드, 인바운드 쌍방으로 큰 영향을 주므로 외무성, 국토교통성, 관광청 등 후생 노동성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한 시점임. (출처 : 윙 트래블 위클리 2009. 5. 18) JATA, 신형 인플루엔자관련 관광청에 요망서 제출 - 수학여행 등의 영향 관련 - 일본여행업협회(JATA)는 전국여행업협회(ANTA)와 합동으로, 교육여행에 대한 적절 한 대응을 요청하는 요망서를 제출함. 현시점에서 멕시코 이외 지역에 관해서는 도 항자숙 등의 요청은 없지만, 국내수학여행의 연기와 중지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교 육여행의 실시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판단을 하도록 관광청에서 관계기관에 대응을 요구함. - 요망서에는, 수학여행을 중지함으로써 큰 시야의 확보와 상호이해 구축 등의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적절한 대응요청과 이에 필요한 내용을 담을 예정임. 이외에 각 기관의 적절한 판단과 대응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 예를 들어, 감 염자와 완치한 사람의 수, 감염지역을 상세하게 전달하는 등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2009년 5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21 정보의 전달을 할 예정임. - 또한, 일본국내에서의 움직임을 받아 각 관계단체와 기관도 JATA와 협력해서 대응 할 준비중임. 재일항공회사대표협의회(BOAR)는 5월 11일에 JATA와 회합을 전개하 여 회장에 요망서를 제출, 협력해서 관계 각 사에 대응을 요청할 방침. 이 외에, JATA에서는 5월 12일에 메이테츠관광과 톱투어, 한큐교통사, 도부트래블 등 여행사 8사의 담당자를 모아 의견교환회를 실시, 금후도 이러한 관계 각 사와의 연락회의 등을 개최할 방침임. - 또한, 문부과학성이 실시하고 있는 해외수학여행에의 영향 조사에 의하면, 5월 13일 현재, 5월 14일 이후에 해외수학여행 계획교는 127개교로, 이 중 중지와 연기하기로 보고된 것은 32개교임. 중지와 연기가 결정된 학교의 수학여행은 방면별로, 호주가 12개교, 한국이 5개교,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4개교임. 일본 숙박 접대(환대) 검정 최초실시(제1회 초급시험 6월 실시) -JTB협정여관호텔연맹과 국제관광여관연맹, 전국여관생활위생동업조합연합회는 일 본의 숙박( 宿 )접대 검정 의 제1회 초급시험을 금년 6월에 실시하기로 함. 동 시험은 회원에 한정하지 않고 여관ㆍ호텔종사자 등의 수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주최는 각 단체에 의해 설립된 일본 숙박접대 검정위원회 임. 일본여관의 접대 서비스향상, 업계의 인재확보ㆍ육성, 인바운드 대응을 목적으로 하는 시험으로 일본국내의 여관ㆍ 호텔종사자와 동 직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을 목표로 웹 상에서 6/22~7/10에 실시. 초급텍스트에서 출제하는 60문항의 8할 이상의 점수를 얻는 사람을 합격자로 하고 시험시간은 45분이며 6/7까지 검정공식 홈페이지(http://omotenashi-kentei.jp/)에 신청 가능하며 수험료는 3,000엔임. 항공업계 동향 외항 22개사 유류할증료 폐지 - 국토교통성 항공국 국제항공과에 따르면 5월 21일 현재, 7월 이후 유류할증료에 대해 신청한 외국항공사는 23개사로 그 중 22개사가 폐지 신청. 원유가격이 감소한 3개월 간 평균가격은 1배럴당 60달러를 밑돌아 일본계항공사 두 곳이 먼저 폐지를 신청하고, 외국계 항공사의 경우 60달러를 기준으로 하지 않았던 회사들도 이에 따라 폐지 신청. -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해외여행 수요 조성에 제동이 걸리고, 관동권에서도 감염환자 가 발생하여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나 유류할증료 폐지에 따른 수요환기 효과 에 기대함.
22 세계 관광시장 동향 JL, 전세기편 800편 회복, 관광수요에 대응, 구주 신노선도 추가 - 일본항공(JL)은, 09년도 상반기 국제선 전세기편 사업계획을 정하고, 새롭게 그리스 와 라트비아 운항을 확정함. 전세기편의 실시 총수가 08년도는 약 700편(편도 기 준)에 머물렀으나, 09년도에는 100편을 늘려 800편 회복을 목표로 함. -JL에 의하면, 엔고 및 유류 할증료 인하 등, 해외여행의 수요를 높이기 위한 환경이 마련되어, 전세기의 증편을 계획했다고 전함.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는 여행 각 사로 부터도, 전세기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또한, 비지니스 수요의 저하로 회복 에 기미가 보이지 않아, 감편 등에 의해 발생한 잉여 발착 기재나 승무원을 유효하 게 활용하는 목적도 있음. - 09년도는, 그리스 아테네에 8편, 라트비아 리가에 4편을 새롭게 운항함. 또한, 정기 전세기편인 알래스카는 6편, 파라오에 2편을 각각 늘릴 예정임. - 전세기편의 총수는 07년도에 약 960편 실적이 있었으나. 08년도에 급감하여 매출상 은 86억엔에 머물렀으며 09년도는 100억엔까지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출처 : 2009. 5. 4 트래블 저널) 대한항공, 시즈오카 발착선의 할인운임 설정 - 비즈니스 클래스 9만 3000엔부터 - 대한항공(KE)은, 시즈오카 발착 노선의 정규할인운임 파스칼 을 설정함. - 설정운임은 다른 노선과 동일하며 파스칼 1M, 파스칼 14, 웹 파스칼 을 추가해서 비즈니스 클래스 할인운임 프레스티지 파스칼 도 도입함. - 돌아오는 편의 날짜가 변경가능한 파스칼 1M은 5만 7000엔부터, 7일전까지 예약이 가능한 파스칼 14는 3만 2000엔부터로 함. 3종류의 운임 모두 스카이마이패스의 마 일은 100%에서 125% 가산 가능. 또, 북남미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방면의 파 스칼도 설정하고 있음. 하네다-북경간 정기 차터 10월 부터 개설, 일중 수뇌회담에서 합의 - 일중 수뇌회담이 4월 29일 열려, 10월부터 하네다-북경간의 정기 차터를 개설하기 로 합의하였음. 구체적인 편수 등은 미정이나, 아침 6시부터 23시까지를 활용하여 일중 양국 항공회사가 운항이 가능하게 됐음. - 하네다의 국제 정기 차터편은, 서울, 상해, 홍콩에 이어 4번째 노선임. 하네다-북경 선의 개설은 1년 전부터 정부간 협의의제였으나, 작년 여름의 북경 올림픽까지 시기가 맞지 않아, 기간 중에 임시 운항했음. 취항이 결정된 북경의 수도 공항은 군 관리로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남원공항과 비교하여, 시 중심부까지 거리가 배가 가까우며,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철도 등 인프라 정비, 접근성 향상이 앞선다고 할 수 있음.
2009년 5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23 - 금번 결정으로, 일본 항공(JL)은 북경선을 새롭게 추가하여 하네다발착 네트워크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라고 하였으며, 전일공(NH)는 하네다국제화를 향해 시급히 취 항준비에 착수하겠다 라고 하는 등, 각각 코멘트를 발표했음. (출처 : 트래블 저널 2009. 5. 25) 여행업계 동향 KNT, 롱스테이 시장 강화를 위해 전문데스크 개설 - 긴키니혼투어리스트(KNT)는, e비지니스 사업본부 컴퍼니 여행 셀프 센터 내에 4월 1일 부터 롱스테이데스크 를 개설하여,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롱스테이 시장의 개척을 본격적으로 추진함. 롱스테이 어드바이저의 자격이 있는 자를 전임으로 배치했음. - 그 시작으로, 6월 출발의 말레이시아행 투어를 2개 판매함. 페낭과 겐팅 하이랜드, 쿠알라룸푸르를 시찰하는 8일간의 답사 투어에 쿠알라룸푸르 답사와 영어회화 체험 을 넣었음. 향후, 해외 국내를 막론하고, 여행지를 늘려나갈 예정임. - 지금까지의 투어 내용은 롱스테이 재단의 전문가에 의한 세미나나 장기체재용의 숙 박시설, 병원, 수퍼, 일본식자재점 등을 견학 하는 이외에, 일본인과의 교류나 실제 롱스테이하는 일본인 집의 방문 등을 담은 것이 특징임. 참가자는 50~60대의 장년 층이 중심이나, 현지에 이주하고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30대 참가도 있음. 그 외에, 홋카이도나 도호쿠 같은 눈이 많은 곳에 사는 사람이 피한지를 원하는 등, 일본국내 도 듀얼라이프를 요망하는 목소리도 있음. (출처 : 트래블 저널 2009. 5. 25) 신종 인플루엔자에 의한 수학여행 취소수수료 징수여부에 고심 -JTB서일본은 신종인플루엔자에 의해 임시휴교 중인 2개 지자체의 학교에 대해 동 기간중에 예정되어 있던 수학여행 취소료를 연기를 전제로 징수하지 않는 방침으로 결정, 5월 18일 각급 학교장 앞으로 서신을 발송함. 대상 학교는 지자체의 판단에 의해 임시휴교 중인 학교로서, 자체판단에 의한 휴교는 제외함. 22일 또는 24일까지 휴교조치가 내려져 동사와 계약 중이던 학교는 효고현이 30개교, 오사카후는 70개 교에 달함. - 또한 긴키니폰투어리스트도 학교가 임시휴교 중인 경우는 취소료를 받지 않는 방침 을 결정, 이미 대응에 들어갔다고 함. - 서일본 전체에서 계약중인 150개교가 중지 연기 등의 영향을 받고 있는 니혼료코는 20일 저녁현재 여행업법을 전제로 행정지도하에 최대한 학교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24 세계 관광시장 동향 방향으로 개별적으로 접촉 중 이라고 밝힘. - 한편 대형 여행사의 취소수수료 방침 변경에 대하여 중소여행사는 판단을 미루고 있는 등 고심하는 모습을 보임. -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호텔과 공급자의 입장에서 보면 민감한 문제 (여행사 관계 자)라는 지적도 있음. 여행사와 여행사 지점에 따라 징수기준 등 대응에 격차가 있 을 뿐 아니라 특히 휴교가 결정된 날이 출발 당일인 숙발시설에는 식재료 등의 손 실을 입을수 밖에 없는 경우가 속출함. 또한 연기될 경우에도 동일한 조건에서 여행 이 실시된다는 보장이 없는 등 불투명한 요소가 많음. 3. 국내외 여행 동향 3명중 2명이 해외여행 온라인예약 이용 - 애플월드 조사 - 여행사 애플월드의 조사에 의하면 해외여행의 예약에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예약한 다 는 응답자가 전체의 66.9%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약 3명중 2명이 인터넷을 이 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음. 이용해 본적이 없다 는 1.8%에 머물렀으며, 특히 40대 에서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예약한다 는 응답자가 68.5%에 달하는 등 비즈니스맨의 세대에서도 온라인예약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해외여행과 관련하여 온라인예약 혹은 구매 경험이 있는 것은 해외호텔로 25.7%, 이어서 국제항공권이 22.3%, 철도 등 승차권류가 9.4%로 나타나 개인여행성향이 강하게 나타남. 또한 해외여행 예약에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유로서는 상품을 비 교, 검토하기 쉽다 가 28.0%로 인터넷의 편의성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음. 또 한 인터넷으로 모든 예약이 충분하다 고 답한 응답자도 25.3%에 달하였으며, 할인 과 포인트를 든 응답자가 28.6%, 직전까지 예약가능 한 점을 든 응답자도 25.6%로 나타남. - 동 조사는 2009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애플월드의 웹사이트상에서 실시한 조사 로, 인터넷으로 여행예약에 익숙한 응답자가 많을 가능성이 있음. 유효회답수는 20대 부터 60대까지의 163건임. (출처 : 트래블비전) 신종플루영향, 간사이지역 숙박 36만명 취소 - 사단법인 국제관광여관연맹은 21일,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여행취소가 이어 져, 간사이 2부4현에서 연 36만 2천명분의 숙박 취소가 발생, 손실액은 43억엔에 이
2009년 5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25 른다고 발표하였고, 정부는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긴급자금지원의 검토에 들어감. - 이와 같은 통계는 동 연맹 긴키지부가 20일 시점에서 취소 상황을 가맹업자를 대상 으로 조사, 집계한 내용임. 가을의 수학여행시즌을 맞이한 교토가 가장 심각한 16만 8천명분의 캔슬이 발생하였고, 그 중 15만명이 수학여행의 취소가 원인이었음. 나라 현도 수학여행 3만명분을 포함한 5만5천명분, 효고현도 고베와 아리마온천을 중심 으로 7만7천명분의 취소가 발생함. 이밖에 시가현은 2만8천명분, 와카야마가 1만6천명 분의 취소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짐. - 동 연맹 긴키지부는 21일 국토교통성과 중소기업청 등을 방문, 자금운용악화에 대 비한 긴급자금대출과 취소수수료의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행업자를 지도해 줄 것을 당부함. 골든위크 여행동향,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취소 30% - 포트래블이 실시한 2009 골든위크 여행동향조사 에 따르면, 기간중 해외여행 실시 는 11.0%, 숙박을 포함한 국내여행은 16.8%였으나 가장 많은 답변은 집에서 라는 응답이 41.1%를 차지함. - 해외여행을 포기한 사람은 해외여행을 계획했던 사람의 15.8%로, 그 이유로서 약 30%가 신종인플루엔자의 영향 이라고 답변함. 그 밖의 이유로 휴가일수의 관계, 동행자와의 일정이 안맞아서, 예산이 안맞아서 등이 그 뒤를 이음. - 해외여행을 실시한 사람의 평균여행일수는 6.6일, 여행비용은 평균 1인당 156,000엔 으로 나타났고, 여행경비 중 교통비가 평균 86,000엔, 숙박비가 69,000엔으로 나타남. 4. 주요 경쟁국 동향 경쟁국 여행 동향 최대 경쟁 시장인 중국, 재도약을 노리나 역부족 - 쓰촨성 대지진 및 음식 문제 파동의 영향으로 08년 지속 감소세였던 중국의 경우 각 여행사의 시장 활성화로 분발하고 있으나, 08년 통계 3,446,117명(-13.4%)으로 큰 폭으로 줄었으며, 09년 1~3월 현재 747,400명(-18.0%)으로 지속 감소세임. 각 여행사에서는 중국 방면 노출을 강화하였으나, 예약율도 신형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감소세가 지속됨.
26 세계 관광시장 동향 대만 홍콩 타이 싱가폴 약세 지속 - 대만의 경우 08년 합계 1,086,691명(-6.8%)으로 감소세를 보이며, 09년 1~3월 274,893명(-7.5%)임. 홍콩의 경우 08년 합계 1,324,797명(+0.0%)으로 보합세였으나, 09년 교류년 실시에도 불구하고 1~3월 현재 276,585명(-7.3%)으로 줄어 교류년의 영향을 받지 못함. 싱가폴의 경우도 08년 합계 571,020명(-4.0%)으로 감소세가 뚜렷 하며, 09년 1~3월 127,913명(-18.9%)으로 줄어, 중화권은 전체적으로 모두 감소세임. - 태국의 경우 정치 불안정으로 인한 공항 폐쇄 등 악재 지속으로 08년 합계 1,058,418명 (-10.2%)을 기록함. 09년 1~3월도 약세를 면치 못해 252,698명(-30.2%)으로 정세 불안정의 영향이 지속되어 감소세가 지속됨. 09년 유류 할증료 인하 영향에도 불구하고 호주 미주 감소 - 호주의 경우 08년 연말 유류 할증료가 인하되고, 09년 폐지 가능성이 높으나 감소 세를 막지 못해 08년 합계는 전년대비 -20.2% 감소한 457,200명이며, 09년 1~3월 합계 106,200명(-22.2%)으로 지속 감소세임. - 북미의 경우 미국은 08년 합계 3,249,578명(-8.0%)으로 감소세이며, 09년도 1~2월 485,407명(-11.4%)으로 지속 감소세임. 캐나다의 경우도 08년 합계는 276,077명 (-17.1%)으로 감소세이며, 09년 1~3월도 34,533명(-24.3%)으로 미주권 약세가 지속됨. - 미주 및 오세아니아권의 경우 전체적으로 연초 유류 할증료 인하 및 폐지가 시장 회복을 시켜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일본의 경기 침체 및 한국 등 근거리 지역의 환율 이익으로 인한 여행 수요가 폭발적 증가하여 장거리 여행은 고전을 면치 못함. 09년 유류 할증료 폐지 이후 장거리 여행 수요 환기를 위한 노력이 요구됨. <신종 인플루엔자> 각국 관광국 대응 줄이어 - 세계적인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과 관련, 재일 각국 관광국으로부터 정보발신이 행해짐 - 호주 정부관광국은, 호주 국내에서 5월 9일 처음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확인되 었지만 현재는 완치, 현 시점에서 2차 감염은 없다고 발표. 호주 정부에서도 국내진 입을 막을 경계조치로서 계속적으로 전국 국제공항 입국시에 검역와 검사를 강화하 여 대응. 호주 국내의 숙박, 관광시설은 평소대로 영업,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여 행할 수 있다고 강조함. - 프랑스 정부 관광국도 공식성명을 발표함. 프랑스에서는 내무성을 중심으로 부서를 초월한 위기대책본부(CTC)를 설치, 전국가적인 감염증 대책방침에 근거한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음. 샤를 드 골 국제공항은 5월 5일 이후 멕시코에서 도착하는 비행기에 대해서는 터미널 T3을 할당, 다른 승객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하고 있다고
2009년 5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27 함. 이제까지 프랑스 국내에서는 감염확인이 14건, 감염의심이 짙은 사례가 6건, 감 염 가능성이 24건으로 보고되었지만(5월 14일 현재) 전부 해외로부터의 감염으로 프랑스 국내에서 발생한 감염은 보고되어 있지 않음. 관광지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 용하고 있는 경우는 적음. - 헝가리 정부 관광국도 헝가리 국내에서의 감염사례가 없어 관광을 비롯한 시민생활 도 평소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함. 또, 금년 일본-도나우 교류의 해 에 관해서 도, 교류의 해의 명예총재에 취임한 秋 篠 宮 殿 下 부부가 5월11일부터 방문하는 등, 계획대로 기념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함. - 이 외, 마카오 관광국에 의하면, 5월 2일부터의 마카오 입국시 건강검진표 제출을 의무화하도록 하여, 마카오에 입국할 때의 기내 또는 선내에서 배포하고 있음. 마카 오에서의 감염자 및 감염의심환자는 발생하고 있지 않음. 5. 방한관광 주요 동향 항공업계동향 대한항공의 경우 신형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예약율이 크게 떨어지고, 단체 여행객 의 취소도 늘어 6월 예약율은 크게 떨어진 상황 아시아나의 경우 신형 플루로 인한 취소율 청취 결과 전국적으로 약 12,000명 수준의 취소가 이루어 진것으로 집계됨. 신형 플루 문제와 관련하여 공사 및 정부 차원의 지 속적 지원을 요청함. 여행업계동향 5월의 경우 유류 할증료의 인하, 엔고 원저 등의 영향으로 기 예약분이 많아 판매는 전년 대비 전체적인 증가로 예상되나, 4월보다 5월이 더 비싸 그 증가폭은 약간 감소 한 것으로 보임. 4월말까지 피크였던 한국 방면으로의 예약이 엔고 현상의 둔화로 인한 감소세에 신형 인플루엔자라는 악재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어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 및 여름 시즌 신형 플루 문제가 해결이 안 될 경우 전년 동기 수준으로 급감 예상됨.
28 세계 관광시장 동향 현지 언론 동향 정부는 정액 급부금을 국민들에게 나눠주는 획기적인 정책으로 경기 부양을 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민들이 느끼는 경기 부양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분위기이며 여 전히 소비는 감소세임. 최근 발표한 구인배율도 과거 최악 수준인 0.46배이며 완전실 업율도 5.0%로 2포인트 악화하여 5년 만에 5%대에 재진입함. (출처 : 요미우리 신문 2009. 5. 29) 가게나 점포들도 특별 할인 형식으로 헌것을 가져오면 상품권 형식의 쿠폰을 주고 새 것을 할인하여 살 수 있는 알뜰 캠페인이 인기를 끄는 등 국민 전체적으로 경기 불황 을 이겨내려는 모습이 역력함. 일경평균주가(Topix)는 현재 9,500엔대(5월말)로 아직 저점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 으며, 일본의 1~3월 GDP 성장율은 0.4%에 그쳐, 전년 대비 2.9% 수준에서 급격히 하 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 부진 및 내구재의 투자 부진이 성장율의 급격한 하락을 가져올 것으로 보여짐. 이에 대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금리 인하 및 공공부문 투자 등 불황 타개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회복은 불투명한 실정임. 방한여행동향 한국의 근대건축물 각광 - 어두운유산을 관광자원으로 - 일제통치기(1910~45년)에 지어진 건축물을 관광자원으로 살리려는 움직임이 한국의 지방지자체에서 확산되고 있음. 일찍이 식민지지배의 잔재 라며 파괴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역사 교과서, 문화유산 이라는 관점으로 변화함. 일본 관광객 유치라는 목 적하에 보존하는 지자체도 생겨나기 시작함. - 목포시는 일본가옥이 다수 남아있는 구시가지에 재팬타운 구상을 기획하고 있음. 시 는 일본가옥을 활용한 카페나 일본요리점을 조성하기 위해 낡은 일본가옥을 사들이기 시작했으며, 2012년 완성 예정임. 1월에는 자매도시인 오이타현 벳부시의 사업가가 재 팬타운 에 음식점을 출점함. 목포시관광기획과는 역사는 역사로 두고 정체되어 있는 구시가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려 한다 라고 언급하고 있음. - 포항시에서는 수십 채의 일본인가옥이 남아있는 어촌 구룡포 지구를 일본인 가옥 거리 로 이름붙이고 이곳을 중심으로 연간 1만 명의 일본인 유치를 목표로 내건 한 편, 구룡포에 살았던 일본인을 취재해 당시의 모습을 그린 책을 출판할 계획임. 포
2009년 5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29 항시는 한일 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독도에 가까워 일부 사업에 대한 반대의견도 있지만 박승호 포항시장은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는 교육의 장으로 하고 싶 다 라고 강조하고 있음. - 한국 언론에 의하면 올해 들어 야당의원이 과거 청산, 어둠의 유산 으로 치부되어 파괴되는 일이 많았던 일본식 건축물들을 문화재로 등록하도록 개정법안을 발의했 지만, 건축학계나 지자체 등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임 - 이와 같은 흐름이 바뀐 것은 1995년~1996년 식민지 지배의 상징이었던 구 조선총독부 건물의 해체임. 지자체의 한 학예연구원은 철거할지, 보존할지의 논의가 있은 후, 근대건축물의 역사적 의의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라고 지적함. 적산가옥 이라는 일본가옥에 대한 한국에서의 명칭도 연구자 간에는 근대건축물 로 재검토되는 중임. (자료 : 니시니혼신문 5.13) 6. 관광 통계 항공통계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편당월간운행수 편당좌석수 비고 도쿄지사 노스웨스트항공 NW007 NARITA-INCHEON 28 211 - 노스웨스트항공 NW005 NARITA-PUSAN 28 162 - 대한항공 KE2710 HANEDA-GIMPO 28 262 - 대한항공 KE2708 HANEDA-GIMPO 28 310 - 대한항공 KE718 NARITA-CHEJU 28 234 - 대한항공 KE706 NARITA-INCHEON 28 262 - 대한항공 KE702 NARITA-INCHEON 28 261 - 대한항공 KE704 NARITA-INCHEON 28 335 - 대한항공 KE002 NARITA-INCHEON 28 261 - 대한항공 KE716 NARITA-PUSAN 28 328 - 아시아나항공 OZ1035 HANEDA-GIMPO 28 260 - 아시아나항공 OZ1015 HANEDA-GIMPO 28 260 - 아시아나항공 OZ103 NARITA-INCHEON 28 263 - 아시아나항공 OZ105 NARITA-INCHEON 28 242 - 아시아나항공 OZ101 NARITA-INCHEON 28 263 - 아시아나항공 OZ107 NARITA-INCHEON 28 242 - 유나이티드항공 UA881 NARITA-INCHEON 28 260 - 일본항공 JL8831 HANEDA-GIMPO 28 205 - 일본항공 JL8833 HANEDA-GIMPO 28 205 -
30 세계 관광시장 동향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편당월간운행수 편당좌석수 비고 후쿠오카 지사 나고야지사 오사카지사 고려훼리 CAMELLIA FUKUOKA_SEAPORT -PUSAN_SEAPORT 31 522 - 대한항공 KE788 FUKUOKA-INCHEON 31 296 - 대한항공 KE790 FUKUOKA-INCHEON 31 296 - 대한항공 KE782 FUKUOKA-INCHEON 31 296 - 대한항공 KE784 FUKUOKA-PUSAN 31 164 - 대한항공 KE798 FUKUOKA-PUSAN 30 164 - 대한항공 KE786 KAGOSHIMA-INCHEON 13 164 - 대한항공 KE776 KOMATSU-INCHEON 16 179 - 대한항공 KE794 NAGASAKI-INCHEON 8 188 - 대한항공 KE792 OITA-INCHEON 8 149 - 미래고속 BEETLE FUKUOKA_SEAPORT- PUSAN_SEAPORT 62 215 - 부관훼리 HAMAYU SHIMONOSEKI_SEAPORT -PUSAN_SEAPORT 31 438 - 아시아나항공 OZ139 FUKUOKA-CHEJU 20 158 4.11 증편 아시아나항공 OZ131 FUKUOKA-INCHEON 31 290 - 아시아나항공 OZ133 FUKUOKA-INCHEON 31 209 - 아시아나항공 OZ137 FUKUOKA-PUSAN 31 155 - 아시아나항공 OZ161 HIROSHIMA-INCHEON 31 177 - 아시아나항공 OZ141 KUMAMOTO-INCHEON 13 141 - 아시아나항공 OZ157 MIYAZAKI-INCHEON 13 164 - 아시아나항공 OZ171 OKINAWA-INCHEON 13 177 - 일본항공 JL5229 KOMATSU-INCHEON 16 179 - 제주항공 7C1502 KITAKYUSHU-INCHEON 12 188 - 대한항공 KE776 KOMATSU-INCHEON 18 187 - 대한항공 KE756 NAGOYA-CHEJU 14 266 - 대한항공 KE5752 NAGOYA-INCHEON 31 210 - 대한항공 KE752 NAGOYA-INCHEON 31 335 - 대한항공 KE758 NAGOYA-INCHEON 31 188 - 대한항공 KE754 NAGOYA-PUSAN 31 149 - 아시아나항공 OZ121 NAGOYA-INCHEON 31 250 - 아시아나항공 OZ123 NAGOYA-INCHEON 31 250 - 아시아나항공 OZ9121 NAGOYA-INCHEON 31 166 - 아시아나항공 OZ127 TOYAMA-INCHEON 14 176 - 대한항공 KE734 KANSAI INTL-CHEJU 24 266 - 대한항공 KE2726 KANSAI INTL-GIMPO 28 283 - 대한항공 KE724 KANSAI INTL-INCHEON 28 283 - 대한항공 KE726 KANSAI INTL-INCHEON 28 283 - 대한항공 KE722 KANSAI INTL-INCHEON 28 283 - 대한항공 KE732 KANSAI INTL-PUSAN 28 283 -
2009년 5월 일본 관광시장 동향 31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편당월간운행수 편당좌석수 비고 오사카지사 센다이지사 대한항공 KE748 OKAYAMA-INCHEON 28 266 - 아시아나항공 OZ1115 KANSAI INTL-GIMPO 28 177 - 아시아나항공 OZ111 KANSAI INTL-INCHEON 28 290 - 아시아나항공 OZ119 KANSAI INTL-INCHEON 28 250 - 아시아나항공 OZ113 KANSAI INTL-INCHEON 28 290 - 아시아나항공 OZ143 KANSAI INTL-PUSAN 28 141 - 아시아나항공 OZ175 MATSUYAMA-INCHEON 12 177 - 아시아나항공 OZ165 TAKAMATSU-INCHEON 4 177 - 아시아나항공 OZ165 TAKAMATSU-INCHEON 8 141 - 아시아나항공 OZ163 YONAGO-INCHEON 4 141 - 아시아나항공 OZ163 YONAGO-INCHEON 8 177 - 일본항공 JL963 KANSAI INTL-INCHEON 28 232 - 제주항공 7C1302 KANSAI INTL-INCHEON 28 189 - 대한항공 아오모리-인천 28 124 - 대한항공 아키타-인천 12 149 - 대한항공 삿포로-인천 28 197 - 대한항공 삿포로-부산 12 242 - 대한항공 하코다테-인천 12 187 - 대한항공 니가타-인천 28 188 - 아시아나항공 센다이-인천 28 167 - 아시아나항공 후쿠시마-인천 12 141 - 아시아나항공 아사히가와-인천 14 172 -
32 세계 관광시장 동향 2009년 5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1. 중 국 가. 주요 경제 사회동향 중국 도시근로자 임금 13.4% 상승 : 1분기 평균 7,399위안, 금융업종이 최고 - 올 1분기 중국 도시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7,399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신 경보가 지난주 중국국가통계국의 최신 통계자료를 인용해 보도함.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524위안에 비해 875위안 증가한 수치임. 그러나 작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3.4%에 그쳐 지난해 1분기의 증가율 18.3%에 비해 4.9% 낮아짐. -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균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3개 업종은 금융(1만6,048위안), 정 보전송/컴퓨터서비스/소프트웨어(1만3,972위안), 과학연구/기술서비스/지질탐사(1만 1,604위안) 등으로 나타남. (출처 : 베이징저널 2009.5.9) 양안 단절 60년만에 전면적인 3통 실현 - 양안협상 재개 이후 3번째 회담이 4월 26일 난징( 南 京 )에서 열림. 중국 해협양안관 계협회(이하 해협회 ) 천윈린( 陳 雲 林 ) 회장과 타이완 해협교류기금회(이하 해기회 ) 장빙쿤( 江 丙 坤 ) 이사장은 3가지 중요한 협정을 체결하고 역사적인 인식의 일치를 이루었음. -26일 체결한 3가지 협정은 해협양안 항공수송 보충협정, 해협양안 금융협력협 정, 해협양안 범죄 공동 단속 및 사법 공조 협정 이며 아울러 중국기업의 타이완 진출 투자에 대해 원칙적인 공감대를 형성함. - 쌍방의 합의에 따르면, 세 협정은 체결한 날로부터 각자 준비가 되는데로 발효되며 늦어도 60일을 넘겨서는 안 되고 중국기업의 타이완 진출 투자 허가방법도 1~2개월 안에 마련할 것이며 1차로 개방하는 구체적인 업종과 분야를 뒤이어 발표할 것이라 고 해기회 관계자가 밝힘. - 해협양안 항공수송 보충협정 에서는 양안 정기 여객/화물 수송 항공편 개통 등의 사항을 확정함. 쌍방은 양안의 주말 직항 전세기 운항에서 정기 항공편으로 전환하 기로 합의함. 올해 타이완인 500만 명이 중국을 방문하고 타이완을 방문하는 중국인
2009년 5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33 도 1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정기 직항 항공편과 전세기 항공편수가 대략 50%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양안의 전면적인 3 通 실현을 나타내는 또 다른 중요한 상징은 양측이 달성한 인식 의 일치에 따라 타이완이 정책적으로 처음 중국자본의 타이완 진출, 투자를 허용한 것임. 오랫동안 타이완의 중국 투자만 허용된 비정상적인 국면이 정식으로 종식되고 앞으로 직접적인 양방향 투자 및 교류가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신화사 2009.04.26) 나. 관광정책 및 업계동향 관광정책 및 유치활동 중국국가여유국의 신종 인플루엔자(H1N1)에 관한 통보 - 2009년 4월 26일 멕시코정부는 위생긴급상황 에 처해있음을 세계에 알렸으며, 27일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멕시코가 H1N1 다발지역임을 선포함. 이에 중국국가여유국은 여행사측에 멕시코 관광을 잠시 중단할 것을 통보함. 또한 중국국가여유국은 관광위 생안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통보함. H1N1 발생지역에서 온 관광객 중 H1N1 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 시 자발적으로 출 입국 검사기관에 신고를 해야 하며 지난 2주 동안 H1N1 발생 지역에 간 적이 있 는 사람들도 입국 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출입국 검역기관에 연락해야 함. H1N1 다발지역으로 가는 관광객들은 출입국 검역기관이나 기타 국제관광보건조 직에 그 지역의 H1N1 발생 상황을 문의할 수 있으며 반드시 개인보호를 철저히 해야 함. 여행 중 혹은 여행 후 H1N1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치료하고 입국 시 검역기관에 보고해야 함. 관광객은 상응한 규정에 대해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돼지독감 발생지역에서 금지 되는 물건을 가져오지 말아야 함. 관광접대부문에서 H1N1 다발지역의 관광객을 맞이할 시 특별히 중시해야 하며 증 상이 보일 시 신속히 유관부문에 연락하여 처치를 받아야 함. 여행사에서 단체관 광으로 H1N1 발병지역에 갈 때 여행사측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현지상황에 대해 알 려줘야 하며 보호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함. H1N1에 관한 소식은 국가품질총국과 위생부의 최신통보를 참고하기 바람. (출처 : 소후닷컴 2009.4.28)
34 세계 관광시장 동향 중국 국무원, 5월1일부터 국내 여행사도 인바운드 영업 허가 - 국무원법제판공실과 국가여유국은 베이징에서 여행사 조례 기자발표회를 가진 자 리에서 국내여행사도 인바운드 업무가 가능하도록 허가할 방침임을 밝힘. - 국무원법제판공실 공교사 사장은, 최근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 고 현재 국제여행사 규모로는 관광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 면서 이번 여행 사조례 에서 국내관광과 인바운드 관광 업무의 조건을 통일, 여행사 영업허가 획득 이후 국내 및 인바운드 관광업무 모두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힘. - 이와 동시에 인바운드 관광업의 등록자본금 규모를 현행 150만위안에서 30만위안으 로 낮춰 인바운드 여행사 설립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춤. 새로운 여행사 조례, 5월1일부터 시행 - 새로운 여행사조례가 5월1일부터 시행됨. 이 조례는 그동안 문제가 되어왔던 허위 광고, 계약위반 등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하고 있음. - 조례에 따르면 여행사의 원가 이하의 여행상품 판매를 금지하며, 여행 전 여행사는 고객과 상세한 서면계약을 체결, 그 계약에는 여행상품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간, 자 유시간, 납부해야 할 여행비용과 지불방식, 쇼핑횟수, 쇼핑장소, 여행상품외 별도 지 불해야 할 비용 등이 상세하게 기재되어야 하며, 여행사는 고객의 동의 없이 계약 외의 기타 유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규정함. 규정 위반 시 해당 여행사에서 는 10만위안에서 최고 50만위안의 벌금을 지불해야 함. - 중국 내 단기 여행상품 가격은 60~100위안 정도 인상되고 중국 내 장기여행 상품가 격 증가 폭은 200위안 정도로 중국내 총 여행비는 20~30% 인상될 것으로 보임. - 반면 해외여행 중 한국, 일본, 마카오, 싱가포르, 유럽, 미국 등 인기 노선은 자비 종 목과 쇼핑 종목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유럽은 별도 유로 서비스 항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증가폭도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됨.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11일 여행상품의 경우 여행비가 낮을 때 3,100위안인데 자비로 추가 부담해야 되는 비용 이 2,000위안으로 총 여행비는 5,000위안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 : 청도신문망) 새로운 여행사 조례 이슈 분석 - 통계수치 현재 중국에는 총 19,800개 여행사가 있으며 국제여행사 1,800개, 국내여행사 18,000여개임. 2008년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수는 1.3억명이며 관광외화 수입은 408억달러에 달함. 국내관광객은 17.1억명에 달하며 관광수입은 8,749억위안, 아웃
2009년 5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35 바운드 관광객 수는 4,584만명임. - 주요영향 수정 후의 <여행사조례>는 주요하게 원 <조례>에 존재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수 정하였으며 관광산업의 문턱을 낮추어 여행사의 경영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여 행사의 위법행위에 대한 항목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에게 양호한 관광 소비 환경을 마련해 줌. - 질량보증금 여행사의 경영부담을 절감하기 위하여 조례는 질량보증금에 대한 제도를 완화함. 첫째, 여행사는 지정된 은행에 전문 질량보증금 계좌에 입금하거나 혹은 관광행정 관리부문에 마땅히 지불해야 할 질량보증금의 은행담보를 제출해야 함. 둘째, 여행사는 질량보증금을 납부, 또는 보충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여행객의 합법적인 권익 침해로 인한 행정기관의 벌금 이상의 처벌이 없는 경우, 관광행정 기관은 여행사가 기납부한 질량보증금액을 50%로 낮춰주며 동시에 질량보증금 이 자는 여행사 소유임을 명확히 규정함. 셋째, 여행사는 관광객에게 손실배상, 또는 법에 의거하여 질량보증금에서 벌금을 지불한 후, 관광객의 합법적 권익 침해로 인해 행정기관으로부터 벌금 이상의 처 벌을 받으면 질량보증금을 보충해 넣어야 함. - 불공정경쟁 현재 여행사간의 불공정한 경쟁이 비교적 심각함. 이런 문제점에 대하여 조례는 여행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모객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는 규정을 세움. 또한 여행사와 관광객은 반드시 서면계약서를 체결해야 하며 계약서에는 여행사 에서 안배한 여행항목의 구체적 내용과 시간, 관광객의 자유활동 시간과 횟수, 관 광객이 납부해야 할 경비 및 지불방식, 여행사가 안배한 쇼핑횟수, 체류시간, 쇼핑 장소 명칭, 관광객이 별도 지불하는 관광내용과 비용 등의 사항들이 명확하게 기 재되어야 함. 이외에 조례에는 계약을 체결한 후, 여행사에서 파견한 가이드 또는 에스코트가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아닌 경우 관광 계약 일정을 변경해서는 안되며 여행사는 관광객의 동의가 없이 여행계약 약정 외의 서비스 비용을 요구할 수 없음. 여행 사가 관광객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여행계약 약정 외의 기타 유상서비스를 제 공할 경우, 1만위안 이상 5만위안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불가항력적 상황이 아 닌 경우의 관광계약 일정 변경 시 여행사는 10만위안 이상 50만위안 이하의 벌 금에 처하고, 가이드, 에스코트에 대해서는 1만위안 이상 5만위안 이하의 벌금
36 세계 관광시장 동향 에 처함. 사안이 엄중할 경우 여행사업무경영허가증,가이드증,에스코트증을 취소함. - 서비스위탁 모객여행사가 랜드사에게 위탁하는 경우 관광객들이 계약 약정대로의 접대서비스 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조례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함. 여행사는 여행업무 위탁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자질을 갖춘 여행사에 위탁하여야 하며, 관광객의 동 의를 구해야 함. 위탁을 받은 여행사는 관광객을 안내하는 일에 대한 위탁계약을 체결해서 관광객을 안내하는 각종 서비스의 안배 및 그 기준을 확정하고, 쌍방의 권리. 의무를 약정 - 관광객권리 관광객이 여행 중 손해를 입었을 경우, 대부분이 랜드사의 책임이거나 랜드사와 모객여행사의 공동 책임일 가능성이 큼. 모객여행사와 랜드사 중 어느 측이 배상 책임을 지는지가 큰 논쟁으로 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규정함. 위탁받은 여행사가 약정을 위반하여 관광객의 합법적 권익에 손해를 끼칠 경우에 위탁을 준 여행사는 상응하는 배상책임을 가짐. 위탁을 준 여행사는 먼저 배상 후, 위탁받은 여행사에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음. 위탁받은 여행사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관광객의 합법적 권익에 손해를 끼칠 경우 마땅히 연대책임을 져야 함. 관광객의 합법적 권익이 손해를 받을 경우 제때에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에는 여행서비스 감독, 신고전화를 계약서의 필수사항으로 기입해야 함. 뿐만 아니라 관광객은 관광, 공상행정관리부문, 가격, 상무 등 감독관리부문에 고소할 수 있으며, 고소를 접수한 해당부서는 즉시 직책권한에 의거 조사 처리하여 처리 한 관련내용을 관광객에게 고지해야 함. - 국민대우 수정후의 <조례>는 여행사가 이행해야 할 의무에 관한 새 규정도 추가. 기업은 경영의무를 책임져야 할 뿐더러 사회의무의 책임도 있으며 업계관리에 복종하지 않을 경우, 예를 들면 여행사 명칭, 영업장소, 법정대표, 지사설립 등 등기사항 변 경 및 경영 정지, 규정 기한 내에 원래 허가한 관광행정관리부서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여행사업무경영허가증을 교환, 반환하지 않을 경우, 국가유관규정에 의거하 여 관광행정관리부서에 경영과 재무정보 등 통계자료를 보고하지 않을 경우 벌금 에 처함 - 외국기업투자여행사( 外 商 投 資 旅 行 社 ) 수정 후의 <조례>에는 외국기업투자여행사의 등록금 최저액 및 투자자 특수조
2009년 5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37 건에 관한 내용이 삭제되었으며, 외국기업투자여행사의 지사 설립을 제한하는 규정도 취소함. 뿐만 아니라 외국투자자는 중외합작, 중외합작여행사외에 외자 여행사 설립도 가능하다고 규정함. 제3장 외국기업투자여행사 <조례>에서는 본 장에 없는 규정은 본 조례의 기타유관규정을 적용한다 고 명확히 기술되어 있음. 이런 규정은 이후 외국기업투자여행사가 중국 아웃바운드관광업무(홍콩, 마카오, 대만 포함)외에 국내여행사와 큰 구별이 없음을 말하면서 국제관례에 더욱 부합되게 함. 항공업계 동향 중국국제항공, 올 7월말부터 베이징-괌 직항 노선 운영 - 최근 중국 관광객의 괌 방문이 매년 30%씩 증가함에 따라 이번 직항 노선 운영 - 주간 2편 운항 예정으로 관광상품 가격은 6,880위안으로 인하 여행업계 동향 여행사 책임보험 2009년 10월1일부터 실시 - 중국 국내에 합법적으로 설립된 여행사는 반드시 여행사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함. 이는 국가여유국과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초안이며 지난 5월 12일 공개적으로 의견을 구한 <여행사책임보험관리조치>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규정임. - 초안에 의거하면 여행사책임보험의 보험책임은 여행사의 법에 따른 단체행사 중에 서 관광객의 사망 및 재산손실을 감당해야하는 책임과, 여행사의 위탁을 받고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사망에 대하여 감당하는 책임을 말함. - 책임한도기준은 여행사 업무의 경영범위, 경영규모, 위험을 대처하는 능력, 현지경 제, 사회발전수준 및 여행사의 수요에 따라 보험회사와 협상하여 결정해야 함. 개인 사망 책임한도는 최소 20만위안 이상이어야 함. (출처 : 2009.5.14) 다. 국내외여행 동향 글로벌 금융위기 불구 중국인 해외관광객 급증 추세 - 글로벌 금융위기로 유럽과 미국의 해외관광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중국인들의 해외 관광은 크게 늘어나고 있음.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
38 세계 관광시장 동향 쟁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인민일보 해외판이 22일 보도함. - 제43회 베를린관광박람회는 최근 발표한 세계관광추세 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국인 해외관광객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중국은 관광객 송출국가로서 큰 환 영을 받을 것으로 전망함. 또한 보고서는 중국정부의 통계자료를 인용, 지난해 중국 인 해외관광객 수는 2007년에 비해 14% 증가했다고 전함. - 유엔세계관광기구 관계자는 최근 중국인의 해외관광 패턴에 변화가 일고 있다며, 주 마간산식에서 탈피해 느긋하게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함. - 중국국가여유국의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세계 각지를 누 비는 가운데, 특히 동남아 각국의 관광수입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 지난해 중 국의 해외 관광객 수는 이미 일본을 크게 뛰어 넘은 것으로 집계됨. (출처 : 베이징저널 2009.4.25) 중국 국내 관광산업 급속 회복 추세 : 1분기 관광객 수 및 수입 모두 증가 -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인의 관광 열기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함. 올 1분기 중국 국내 관광객 수는 연인원 5억6천만명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관광수입도 2,834억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나 증가함. - 같은 기간 해외 관광을 떠난 관광객은 연인원 1,197만3,6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89% 증가에 그침. - 샤오치웨이 중국국가여유국장은 보아오아시아포럼에 참석, 여러 측면에서 볼 때 중 국의 관광산업 경기는 이미 바닥을 치고 회복세를 앞두고 있는 것 같다 고 밝힘. 그 러나 중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올 들어 계속 감소추세임. 1분기 중국 입국 관광객 수는 연인원 3,027만7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7.15% 감소함. (출처 : 베이징저널 2009.5.2) 중국 노년층의 해외여행 패턴 - 관광 목적 노인관광의 해외여행의 목적이 일반 해외여행 목적과 크게 다른 점은 건강요양 목적 비율이 높다(9.8%)는 것으로 일반 관광 목적보다 7% 포인트 높음 또한 연령과 목적지 선정과의 상관관계가 높음. 50~59세의 노인관광층은 인문 역 사와 관련한 관광자원을 선호. 노인관광층은 명산풍광(70%)과 명승고적(57%)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이 비율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1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남
2009년 5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39 한편 자연생태(43%), 혁명성지(39%)에 대한 관심도도 일반 관광객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드러남. 반면 민속, 특색있는 관광(도자기 등) 및 인공경관에 대한 관심도 는 비교적 낮았음 - 관광정보 취득 노인관광층의 관광정보 취득원은 비교적 단순. 80% 이상이 회사가 조직(46%), 가 족/친구/동료소개(36%)로 정보를 취득했으며 그 다음으로 여행사(13%), TV/라디오 (8%)로 나타났으며 신문, 관광 관련 책자, 브로셔, 인터넷 등은 비교적 낮았음. 종 합해 볼 때, 노인관광층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남 - 관광방식 노인관광층은 대부분 단체관광 방식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으며 그 비율은 56.4%에 달함. FIT 비중은 43.6%로 낮았음. 이는 노인관광층의 체력이 일반 관광객보다 낮 고 여행 기간 중 숙식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관광비용 단체관광비용은 개별관광비용보다 높으나 일반 관광객의 평균 소비액과 비교하면 노인관광층의 소비액은 비교적 적음. 이는 두가지 원인으로 분석되는데, 하나는 이번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회사(단위)가 조직한 관광단체로 회사에서 어느 정 도 비용을 분담하기 때문이며, 나머지 하나는 중국 건국 전 태어난 세대로 절약이 생활습관화 되었기 때문임 출처 : 여행사, 2009.4 중국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목적지 - <2008년중국국민관광소비자시장조사보고>는 道 咨 有 限 公 司 가 중국청년여행사 와 공동으로 2008년 하반기에 전국 18개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료임. -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15%), 한국(13%), 미국(10% 이상), 싱가포르(10% 이상)가 올 해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 목적지로 나타남. 그 뒤를 홍콩, 태국, 프랑스, 호주, 말 레이시아와 대만으로 나타남. - 대륙별로는 동남아(31%), 한국/일본(28%), 유럽(27%), 홍콩/대만(13%), 북미(11%), 오세아니아(6%), 아프리카(3%)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음. - 2008년에는 대상 소비자의 63%가 동남아를 다녀왔으며 그 뒤를 한국/일본(29%), 홍 콩/대만(18%), 유럽(14%), 오세아니아(10%), 미국(4%)으로 나타남. - 작년 조사 대상 소비자의 24%가 태국을 방문하였으나 올 해 태국을 방문하겠다는 응답자는 9%에도 미치지 못했음. 올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등 국가를
40 세계 관광시장 동향 방문하겠다는 응답자는 작년에 훨씬 못 미쳤으며 미국, 대만, 프랑스, 영국, 이집트, 몰디브, 스위스를 방문하겠다는 응답자는 작년보다 높았음. - 장기적으로 어느 국가를 방문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20%는 미국, 그 뒤를 일본(14%), 프랑스(13%), 한국(13%), 싱가포르(10%), 태국(9%), 홍콩(8%), 이 집트(8%), 영국(6%), 몰디브(6%), 대만(5%)으로 응답하였음. 종합해보면 북미와 유 럽의 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미국이 2008년 하반기에 관광 목적지로 개방되었고 작년 중국과 유럽의 관계가 악화되었지만 미국과의 ADS 후속조치가 실 시되고 중국-유럽관계가 개선된다면 2009년 큰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와 대양주는 변화가 적었음. 과거 장기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관광 목적지로 각광받았던 이들 지역은 개방한지 많은 시간이 흐르 고 거리가 가까우며 가격이 저렴하여 최초 해외여행 목적지로 많은 소비자가 선택 하고 있음. - 많은 소비자가 유럽과 미국을 가고 싶어 하지만 정작 해외여행을 할 기회가 되면 많은 원인(미개방, 비자문제, 정치적 요인, 예산초과, 긴 일정 등)으로 인해 실질적 으로는 동남아를 선택함. - 홍콩과 마카오, 대만은 전체적으로 볼 때 동남아와 대양주와 같이 비교적 안정된 추세 이지만 그 중 대만은 2008년에 개방되어 북미와 같이 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 하나임. (출처 : CHINA TRAVEL AGENT, 2009.3) 중국 국민의 해외여행 형태와 시기 - 해외여행 형태 단체 패키지상품 참가가 해외여행의 주된 방식으로 50% 가까운 조사 대상자가 응 답함. 25% 정도는 일부패키지여행, 20% 정도는 에어텔상품, 8%가 완전 자유여행 이라고 답변함. 올해는 전년 대비 패키지상품 참가 의향이 줄고 일부패키지여행, 에어텔, 자유여 행 참가 의향이 증가함. 절강성 지역의 소비자가 패키지관광 비율이 80%로 가장 높았으며 광둥, 베이징, 요녕 지역 역시 높았음. 상하이 지역의 소비자는 패키지관광 참가 비율이 가장 낮 았고 부분 패키지여행의 비중이 높음. - 해외여행 시기 황금연휴(26%)와 연차휴가(24%) 기간이 해외여행의 주요한 시기로 나타남. 그 뒤 를 여름휴가기간(17%), 주말(15%), 소황금연휴기간(12%), 출장(9%)기간이 이음.
2009년 5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41 강소성과 요녕성 거주 소비자의 황금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 비율이 높았으며, 광 둥성과 광시 지역 소비자의 연차휴가 기간 중 해외여행 비율이 높았고, 내몽고와 절강성 소비자는 여름휴가 기간, 호북성 소비자는 주말, 하남성 소비자는 소황금 연휴 기간, 감숙성과 산둥성 소비자는 출장 기간 중 해외여행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조사대상 소비자들은 황금연휴와 연차기간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비중이 점점 상승하고 있으며 여름휴가 기간 여행 비율은 감소하고 있음. 중등 수준 소득 소비자는 주말과 출장 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다녀오는 비중이 고 소득자와 저소득자에 비해 높았음. (출처 : CHINA TRAVEL AGENT 2009.4) 중국 소비자의 해외여행 소비 행태 - 해외여행 소비 규모 올해 해외여행 소비 계획 규모는 인평균 7,617위안, 계획 여행 횟수는 2.05회, 회 당 소비액 규모는 3,707위안으로 전년 대비 소비 규모는 작아졌지만 횟수는 증가 해외여행을 2~3회 계획한 소비자가 가장 많아 35%를 차지, 1회 계획한 소비자는 32%, 4회 이상은 7% - 올 해 해외여행 소비 계획 2,000위안 이하 : 22.8% 2,001~5,000위안 : 34.3% 5,001~10,000위안 : 25.1% 10,001~15,000위안 : 7.9% 15,001~20,000위안 : 3.1% 20,001~30,000위안 : 2.5% 30,001~40,000위안 : 1.6% 40,001~50,000위안 : 1.6% 50,000위안 이상 : 1.3% - 지역별로 보면, 여행 소비액과 횟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상하이로 13,907위안과 2.64회 를 기록하였으며 회당 소비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베이징으로 5,294위안을 기록하였음. - 작년 소비액이 가장 높은 지역 역시 상하이었으며 개인 평균 여행횟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강소성, 회당 소비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절강성 지역이었음. (출처 : CHINA TRAVEL AGENT, 2009.4)
42 세계 관광시장 동향 라. 경쟁국동향 일본 - 일본관광청은 오는 7월부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의 부유한 중국인들에게 개별 관 광비자를 발급해 주는 한편, 내년 7월부터는 중국 전역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임. 미국 - 미국 캘리포니아주관광국은 베이징시 관광국과 우호협력MOU 를 체결하고 관광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 - 미국 캘리포니아주관광청이 지난 4월7일 베이징에 대표부 설립 - 미국 시카고 컨벤션뷰로 및 일리노이주관광청이 최근 상하이에 사무소 설립 인도, 인도방문의해 4월 개막 - 광저우국제관광박람회 기간 중 인도정부관광국 및 인도주광저우총영사관 담당자는 4월1일부터 올 연말까지를 2009인도방문의해 로 정하고 중국 관광객이 인도 방문 시 풍성한 혜택을 줄 계획임. - 인도정부관광국 베이징사무소 수석대표는 방문의해 기간 중 인도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에게는 국제선항공권 1매 구입 시 1매 증정, 방문의해 참가 호텔에 투숙하면 무료 1박 추가, 무료 시티투어 제공 및 무료 농촌관광 1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기타 - 이스라엘관광청이 최근 중국에 사무소 설립 - 아일랜드관광청이 지난 3.16에 베이징에 사무소 설립
2009년 5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43 마. 방한관광주요동향 항공업계동향 중화권의 제주행 항공노선 현황(전세기 포함) 운항노선 항공사 운항주기 항공편명(시간) 계 9개 노선 5개사 - 중국 ( 中 國 ) 중국 ( 中 國 ) 타이완 ( 臺 灣 ) 베이징 ( 北 京 ) 상하이 ( 上 海 ) 항조우 ( 杭 州 ) 선양 ( 瀋 陽 ) 광저우 ( 廣 州 ) 대련 ( 大 蓮 ) 창사 ( 長 沙 ) 타이베이 ( 臺 北 ) 가오슝 ( 高 雄 ) 大 韓 東 方 東 方 南 方 南 方 南 方 南 方 주4회 (월, 화, 금, 일) 주7회 (매일 1편) 주2회 (월, 금) 주2회 (월, 금) 주2회 (월, 금) 주2회 (월, 금) 주2회 (월, 목) 입국 (도착) KE880 (14:20) MU5037 (13:10) MU211 (21:40) CZ693 (10:50) CZ3093 (19:40) CZ6097 (21:00) CZ3085 (21:30) 復 興 격일 1편 GE866 (21:20) 中 華 3일 주기 AE962 (20:25) 4일주기 CI7780 (11:10) 中 華 주2회 (목, 일) CI7782 (19:55) 출국 (출발) KE879 (15:25) MU5038 (14:10) MU212 (22:40) CZ694 (11:50) CZ3094 (19:40) CZ6098 (21:50) CZ3086 (22:30) GE865 (22:10) AE963 (22:35) 기종 (좌석수) 비 고 16,537 - B737 (188) A319 (124) A320 (155) A319 (125) B737 (170) A319 (124) A320 (156) A321 (182) ERJ (104) CI7781 (12:10) B737 (154) CI7783 (20:55) 정기노선 3/29 2편 4편으로 증편 정기노선 1/26 첫취항 상해철로국제여행사 2009. 4월 현재 부정기성 전세기 5/1부터 정기성으로 증편예정 요녕세기국제여행사 3/27 첫취항 (주)금도항운개발 3/6 첫취항 북방가일국제여행사 4/1 기종변경(181석) 4/30 첫취항 (주)샤항공 08. 6/13 재취항 (전세기) 강복, 동남, 웅사, 경성천하, 장원, 백위, 찬성, 오복, 원보, 국성 5/3 첫취항 예정 강복, 백위, 웅사, 동남, 가련국제 3/23 첫취항 강복, 오복, 경성, 첩리, 웅사 3/29 첫취항 첩리, 웅사
44 세계 관광시장 동향 대한항공, 중국 시안 및 무단장 취항 - 대한항공은 5월4일 중국 시안( 西 安 )과 무단장( 牡 丹 江 )에 새로 취항한다고 밝힘. - 오는 5월27일부터 개설되는 인천-시안 노선은 한 주에 목 일요일을 빼고 다섯 차 례, 6월2일부터 운영되는 인천-무단장 노선의 경우 화 목 일요일 세 차례 운항될 예정임.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중국 취항 노선은 모두 30개로 증가함. - 항공 시간대 시 안 인 천, 12:20~16:00(KE808) 인 천 시 안, 09:20~11:20(KE807) 인 천 무단장, 09:00~10:45(KE9823) 무단장 인 천, 11:45~15:25(KE9824) 방한여행동향 충청남도, 쓰촨성에 연락사무소 개소 - 충청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서북부지역 수출 지원을 위해 5월1일 쓰촨성 청 뚜에 충남쓰촨사무소 를 설치함. - 충남쓰촨사무소에서는 도청 직원(6급) 1명과 현지인 1명 등 2명이 근무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통상지원과 상품홍보 업무를 추진하게 됨. - 충남도는 홍삼과 산화철안료, 머드화장품, 연마지, 손톱깎이 등을 수출 유망종목으 로 선정하고 올해 250만달러의 수출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임 (출처 : 베이징저널 2009.5.9) 바. 관광통계 항공 및 선박 통계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베이징지사 편당월간 운 행 수 편 당 좌석수 대한항공 KE880 BEIJING-CHEJU 8 156 - 대한항공 KE852 BEIJING-INCHEON 28 335 - 대한항공 KE856 BEIJING-INCHEON 16 420 금,일 추가 대한항공 KE854 BEIJING-INCHEON 28 255 - 대한항공 KE830 BEIJING-PUSAN 28 180 - 대한항공 KE806 TIANJIN-INCHEON 28 261 - 대한항공 KE810 ZHENGZHOU-INCHEON 16 180 목,금,일 추가 비고
2009년 5월 중국 관광시장 동향 45 지사 항공사명 편명 구간명 베이징지사 광저우지사 편당월간 운 행 수 편 당 좌석수 아시아나항공 OZ6804 BEIJING-INCHEON 28 156 - 아시아나항공 OZ6806 BEIJING-INCHEON 28 296 - 아시아나항공 OZ336 BEIJING-INCHEON 28 242 - 아시아나항공 OZ338 BEIJING-INCHEON 28 165 - 아시아나항공 OZ334 BEIJING-INCHEON 28 306 - 아시아나항공 OZ6808 BEIJING-INCHEON 28 296 - 아시아나항공 OZ332 BEIJING-INCHEON 12 165 - 아시아나항공 OZ334 BEIJING-INCHEON 28 306 - 아시아나항공 OZ342 BEIJING-MUAN 8 177 - 아시아나항공 OZ316 BEIJING-PUSAN 28 165 - 아시아나항공 OZ6836 BEIJING-PUSAN 28 157 - 아시아나항공 OZ324 CHENGDU-INCHEON 8 177 - 아시아나항공 OZ328 TIANJIN-INCHEON 28 165 - 아시아나항공 OZ320 XIAN-INCHEON 8 143 항공편 추가 중국국제항공 CA137 BEIJING-INCHEON 28 166 - 중국국제항공 CA125 BEIJING-INCHEON 28 164 - 중국국제항공 CA123 BEIJING-INCHEON 28 342 - 중국국제항공 CA5019 BEIJING-PUSAN 28 165 - 중국국제항공 CA129 BEIJING-PUSAN 28 157 - 중국국제항공 CA145 BEIJING-TAEGU 28 125 수,토,일 추가 중국국제항공 CA435 CHENGDU-INCHEON 12 128 - 중국국제항공 CA171 TIANJIN-INCHEON 28 128 - 중국남방항공 CZ315 BEIJING-INCHEON 28 181 - 중국남방항공 CZ317 BEIJING-INCHEON 28 169 - 진인해운 진천훼리 XINYUJINXI ANG TIANREN QINGHUANGDAO_SEAPORT -INCHEON_SEAPORT TIANJIN_SEAPORT -INCHEON_SEAPORT 비고 8 348-8 800 - 대한항공 KE5816 GUANGZHOU-INCHEON 31 168 - 대한항공 KE866 GUANGZHOU-INCHEON 18 295 - 대한항공 KE886 KUNMING-INCHEON 9 266 - 대한항공 KE828 SHENZHEN-INCHEON 13 295 - 대한항공 KE888 XIAMEN-INCHEON 13 149 - 심천항공 ZH9787 SHENZHEN-INCHEON 13 240 - 심천항공 ZH793 SHENZHEN-INCHEON 9 165 - 아시아나항공 OZ370 GUANGZHOU-INCHEON 31 290 - 아시아나항공 OZ306 GUANGZHOU-PUSAN 9 160 - 아시아나항공 OZ326 GUILIN-INCHEON 9 177 - 아시아나항공 OZ6900 SHENZHEN-INCHEON 9 165 - 아시아나항공 OZ372 SHENZHEN-INCHEON 13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