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칼럼 이웅(22회)/3 젊은용산인 우종태(34회)/7 동문기고 배진수(24회)/10 인터뷰 김상영 모교교장, 김영배(20회) http://www.yongsango.net

연회비는 동창회 모교 발전의 원동력 이 웅 (총동창회상임부회장 22회회장 보이스카우트동문회장) 우리 동창회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동창회 활동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큰그릇>이 32면에서 40면으로, 또다시 48면 으로 증면 되었음에도 기사 양이 넘쳐 편집위원회에서 고민할 정도로 우리 동문들은 왕 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동창회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어느 동문은 항상 <큰그릇>을 소지하고 다니다가 우리 동문이 아닌 자리에서 는 슬쩍 꺼내 놓으며 고교동창회로서는 유일하게 매월 제작되고 있음을 자랑하기도 한 단다. 현재까지 결성된 1회부터 38회 그리고 국내외 지역별, 업종별, 취미별 등의 동문 조직 이 종적, 횡적으로 너무 많아 그 현황을 모두 파악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전체 동문들의 만남의 장이 정기총회에 국한되었던 것이 등산대회, 바둑대회, 골 프대회 등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1년이 채 안된 홈페이지 운영도 계획된 시험 기간이 다되어 감에 따라 개편을 앞두고 있다. 금년 11월에는 새로운 총명부가 발간된다. 이번에는 직업별 분류 외에 거주지별 분류 가 추가되는데, 수십 명 혹은 백 명이 넘는 동문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생활하고 있음 이 일목요연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총명부가 배포되면 남산의 씩씩한 기상을 받 아 우리의 교가가 동네를 시끄럽게(?) 할 것이라고 벌써부터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다. 모교중흥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형제결연 장학사업에도 동문들의 뜨거운 애교심이 응 집되어 이제 모교는 과거 명문고의 위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우리 동창회의 발전상은 우리 모두를 뿌듯하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용고동창회 의 장래에 대한 걱정이 뜻 있는 많은 선후배들 간에 오고가는 것도 사실이다. 동창회 활동은 재정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재정충당 항목 중에 가장 뜻 있는 연회비의 경우, <큰그릇> 발송 동문 중에 13%만이 납입하고 있는 실정이다.(2003. 9. 30 현재, 큰그릇 게재 연회비 납입 현황 참 조) 또한 우리 동창회의 새로운 중추가 된 후배들의 경우 기본적인 기여도 미흡하며, 각 회에서 부담하는 <큰그릇> 발송비도 거의 입금하지 않고 있다. 향후 동창회 재정을 위하여 회관을 마련하고 임대사업을 하자는 등의 아이디어도 제 안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자랑스러운 동창회와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현실적으로 가능 한 재정 충당 방안은 동문 모두가 연회비 및 제반 분담금을 충실히 납부하는 것이 최선 의 길일 것이다.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을 맡은 후 회비 납부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았다. 선후배 동문 모 두가 적극적으로 연회비를 납부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알파여행사 사장 / 삼공물산 부사장> 큰그릇 3

제 3회 총동창회장배 회별 골프대회 15, 22회 우승, 김문형(26회) 동문 홀인원 제3회 총동창회장배 회별 골프대 참가 동문들의 축하를 받았으나 승 회가 지난 9월 29일 한양C.C.에서 용차를 부상으로 지목한 홀이 아니 한두진(1회) 전임 총회장과 신우철 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총회장의 시구를 시작으로 개최되었 또한 기록집계 결과 개인전 2부에 다. 1회부터 38회까지 각회를 대표 서 강태성(22회), 손승우(25회) 동 한 96명의 동문 골퍼들이 참석하여 문이 75타로 동타가 되었으나 동점 대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 우승자는 시 선배에게 우선권을 준다는 규정 개인전 1부 윤태수(15회, 73타), 2 에 따라 강태성 동문이 1위, 손승우 부 강태성(22회, 75타) 동문이며 단 동문이 2위가 되었다. 체전 1부 우승은 15회, 준우승 19회. 경기 후 시상식에서 윤태수 경기 2부 우승 22회, 준우승은 23회가 각 위원장은 이 대회를 통해 동문들이 각 차지했다. 서로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었으면 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은 조별로 좋겠다. 고 말했고, 신우철 총회장은 경기를 하면서 동문 간 친목을 나누 오늘같은 결집된 힘을 동창회의 발 었으며, 김문형(26회) 동문이 신코 전을 위해 쓰자. 고 강조했다. 스 14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여 (시상 내역) 단체전 우승 1부:15회 300타(평75), 2부: 22회 313타(평78.3) / 준우승 1부: 19회 319타(평79.8), 2부: 23 회 330타(평82.5) 개인전 우승 1부: 윤태수(15회) 73 타, 2부: 강태성(22회) 75타 / 2위 1부: 최진호(18회) 75타, 2부: 손승 우(25회) 75타 / 3위 1부: 이문성 (12회) 76타, 2부: 박윤후(27회) 76 타 장타상 1부: 이우숙(9회) 220야드 2부: 황충일(23회) 270야드 근접상 1부: 유한영(19회) 180cm, 2부: 김정렬(29회)150cm (찬조 내역) 신우철(13회) 총회장 200만원 주광남(13회) 수석부회장 100만원 박인순(13회) 상임부회장 모자 120개 이청승(14회) 상임부회장 책자 20권 윤태수(15회) 상임부회장 100만원 정희용(15회) 상임부회장 식대(381만원) 조세현(15회) 상임부회장 진료권 4매 김명석(17회) 셰프라인 주방기기 30점 17회 골프회(회장 윤석동) 쌀 10kg 3포 배중호(22회) 상임부회장 백세주 5박스 손현성(32회) 모자 120개 용담회(회장 김봉수 15회) 개인전참피온 가방 2개 2003년도 총동창회 정기총회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여러모로 어려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하는 금년도 정기총회에 동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11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장소: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 볼룸 회비: 4만 원 티켓구입은가능한한각회임원에게 해 주십시오. 경품 협찬 바랍니다. 4 큰그릇

제 8회 총동창회장배 바둑대회 성황리 마쳐 제8회 총동창회장배 바둑대회가 10월 3일 오전10시 <모교 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준비위원장 강철구 (16회) 동문의 경과보고와 총회장 신우철(13회)님의 축사, 김상영 모 교교장 및 후원회장 여익구(16회) 동문과 심판위원장 차민수(20회) 동 문의 인사말에 이어 대회장 최병하 (8회) 동문의 개회 선언으로 승부보 다는 참여하여 즐기며 동문간의 우 애을 다짐하는 반상의 수담이 시작 되었다. 오전 대국 후 화기애애한 가운데 점심 도시락과 국순당에서 제공한 백세주를 들며 동문의 정을 나누었 다. 결승전 이후 총동창기우회 임원 선출이 있었는데 강철구 동문이 신 임회장을 맡게 되었다. 한편 국내외 활동에 바쁜 차민수(프로4단)동문 의 참석이 돋보였으며 중풍으로 쓰 러진 전문기사 이준학(14회) 동문의 후원금 모금을 위한 차 동문과 장두 진 사범의 다면기가 있었는데 715,000원을 모금하여 전달했다. 시상내역 랭킹전 우우승: 노환성(21) 준우승: 임동욱(17) 3우위 : 박정호(24) 단체전 우우승: 15회 준우승: 19회 3우위: 24회 개인전 A조, 개인전 B조 우우승: 김인복(17), 최안기(21) 준우승: 남상호(19), 노재윤(22) 3우위 : 고영길(19), 김연수(24) 찬조내역 찬조: 총동창회: 200만원 총동창기우회 135만원 강철구(16) 100만원 여익구(16) 30만원 김명석(17) 주방기기 10점 이상은(22) 10만원 배중호(22) 백세주 강희룡(22) 담배 (30만원상당) 3차 회장단회의 3차 회장단회의가 9월 8일 오후 7 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려 하 반기 동창회 운영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고 제2차 이사회에 상정 할 안건을 정리했다. 회의가 끝난 후 박인순(13회) 상 임부회장의 차별화를 통한 가격극 복방안(Escaping the Commodity Trap) 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총무단회의 각 회의 총무 모임인 총무단회는 10월 6일 오후 7시 <홀리데이인서울 왕후>에서 모임을 가져 정기총회 준 비의 건, 총명부 가격 및 배부의 건, 홈페이지 확대 개편의 건에 대하여 협의했다. 22회 임원, 영남동문 방문 22회 동창회는 지방의 동문이 서 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참여 치못한점을감안, 9월27~28일에 걸쳐 부산을 방문해 경상남북도의 동문들을 만나 회포를 풀었다. 24회 졸업30주년기념 전시회 24회 동창회는 9월 20일~21일 양일간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졸업 30주년기념 특별전시회를 가 졌다. 이날 전시회는 그림, 글씨, 사진, 조각, 분재, 수석, 난, 자수, 시화, 책 등 동문이 소장한 작품이나 제작한 작품, 또는 동문가족이 만든 작품 총 150여 점이 전시되었다. (참조 9면) 회장: 배진수 582-6991 총무: 이우빈 503-5252 큰그릇 5

화창한 가을, 동문 일체감 느껴 32~36회, 쌍용회ㆍ용천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졸업 20주년을 맞는 34회 동문들 충분했다. 을 주축으로 한 5개 회수 체육대회 매년 졸업 20주년을 맞는 회수를 가 9월 28일 오전 10시 <모교 운동 주축으로 치러지는 5개 회수 합동체 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육대회는 각 회수별로 경비를 추렴 화창한 가을날씨에 가족 동반으로 하고 상품을 협찬하는 열의를 통해 삼삼오오 참석한 동문가족들은 뜨거 인근 회수의 동문애를 더욱 다지고 운 열기로 후암골 교정을 달구었다. 있다. 축구, 농구 등의 운동 경기는 각 행사가 끝나고 각 회 동문들은 동 회의 명예를 걸고 파이팅 넘치게 진 기회 운영에 관한 여러 의견을 나누 행되어 어느덧 장년의 나이로 몸과 고 다른 장소로 자리를 옮겨 못다한 마음이 따로 노는 광경을 연출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용산구 동문모임 쌍용 이어 가족게임, 동문자녀 사생대 회와 구로 금천구 동문모임 용천회 회, 레크레이션 등이 짜임있게 진행 도 합동체육대회를 가져 친목을 도 되어 용산가족의 일체감을 느끼기에 모했다. (주)강원랜드 대표이사에 김진모(6회) 김진모 동문이 강원랜드가 처음으 로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 공개절 차를 통해 선출한 첫 대표이사에 선 임되었다. 김 동문은 62년 농촌진흥 원을 시작으로 공직에 몸담아 동력 자원부,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이사 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지방법원장 취임 김명길(13회) 김명길 동문이 인천지방법원 법원 장에 취임했다. 김 동문은 사법고시 (12회)를 거쳐 75년 서울민사지방 법원 판사, 부산지법 부장판사, 대법 원장 비서실장, 서울지법 남부지원 장, 대구지방법원장을 거쳤다. 주이란대사에 임명 백기문(13회) 백기문 동문이 주이란대사에 임 명되었다. 백 동 문은 외무고시 7 회로 주가나대사, 주시드니총영사, 대전광역시 국제관계자문대사, 부산 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총장을 역임 했다. 한국행정연구원장에 임명 김중양(15회) 김중양 동문이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에 임명되었 다. 김 신임위원 장은 일반공개모 집에 응모한 6명 중 개혁성과 지도력, 국제적 감각 등 의 심사기준에 따라 선임되었다. 6 큰그릇

젊은 용산인 우종태(34회 동기회장 법무법인 부천종합법률사무소 대표) 취재: 이정호 (42회 편집위원) 직원들과 함께(좌측이 우동문) 문턱이 없는 변호사 사무실 보셨어요? 부천 법원 앞 에 위치한 우종태 동문의 사무실에는 문이 없다. 네 명의 변호사가 있는 종합법률사무소지만 누구도 자기 방이 없 이 파티션만 나눠져 있으며 커다란 소파를 치우고 기능 적으로 우수한 탁자를 가져다 놓아 의뢰인들이 언제든 밀고 들어와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구조다. 처음 개업할 당시에 인맥을 통한 연고 판매나 브로커 문화와 손을 잡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그렇다면 처음부 터 맨땅에 헤딩하자 는 마음으로 서울보다 복잡하지 않 은 부천에 자리를 잡았다.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정을 붙이려고 그랬을까 아니면 사람을 좋아하는 천성 때문일 까. 우 동문은 부천 지역사회에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 다. 처음 문을 두드린 곳은 용부회(부천지역동문회). 낯모르는 어른들인데 용산이라는 이름 하나로 반갑 게 맞아주시고 근 5년간 교류하다 보니 지금은 아주 가 까운 사이가 됐습니다. 그래서일까 우 동문은 용산을 인생의 명찰 이라고 표 현한다. 그 모임의 구석 자리쯤에서 어! 쭈그리(재학시 절 별명)네 하며 반겨주던 조현인 동문(전 34회 동문회 장)을 통해 이후에 부천 청년회의소에 가입하였고 이 달 10일에 모임의 회장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부천 청년회 의소 이름으로 개최되는 무료 세무 법률학교 의교재 를 직접 만들고 실질적인 운영자금을 대면서 요즘 또 하 나의 일을 벌였다. 시각장애인협회의 고문 변호사를 맡으며 청년회의소 와 가교역할을 하여 두 단체가 공동 주최하게된 흰 지 팡이의 날 행사는 부천시 단위로 시민들이 안대를 쓴 채 흰 지팡이를 집고 거리를 걸으며 시각장애인들이 부 딪히는 문제를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열린다. 이들에게 신발과도 같지만 소모품인 흰 지팡이의 기증도 받고 시 의원들을 초청하여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풀어보고자 하 는 것이다. 그 외에도 안구 기증협회와 농아인협회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교통문화 운동본부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 면서 교통법규 위반자를 잡는데 카파라치를 동원하는 문 제로 TV시사 토론회에 나오기도 하였고 교통방송에서 우변호사의 법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를1년여정도진 행하기도 했다. 지역주민이 가지고 있는 일상적인 문제들을 그들과 같 이 고민하자는 자세로 4명의 변호사들이 봉사할 수 있는 분업화 시스템을 이루고 있다는 부천종합 법률사무소는 올해 말이나 내년쯤 상해로 사무실을 확장하고 중국 진 출을 하려는 기업에게 법률적 길 안내를 해줄 로펌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듯 바쁘게 몸을 굴리면서도 머릿속 한 켠에는 5개 회(32~36회) 체육대회 주최와 졸업 20주년 행사가 자 리잡고 있다. 동문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기 위해 문자 와 이메일, 우편을 동원하고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어 목 소리를 듣고 마음을 나누고서야 안심이 되는 것은 매사 에 바쁘게 살아온 우 동문의 생활자세도 있겠지만 20주 년 행사를 계기로 제대로 조직되지 않은 동창회 도약과 연결되지 못하고 있던 동문들을 어울러 우정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시금석으로서의 상징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 다. 수고를 함께 하는 20주년 준비위원장 김기현 동문 (서울공고 교사)과 총무 강기태 동문(영동고 교사)에게 박수를 보내며 20주년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동기 모임 의 부흥을 기대해 볼 일이다. 큰그릇 7

배진수(24회 회장 서울시 변호사회 부회장) 인생살이에 부침이 있듯이 동창회에도 부침이 있다. 우 리 24회 동기회도 한때는 괜 찮은 기수라는 이야기도 들었 으나 불과 한 두해 전 총동창 회로부터 사고기수로 지적받 아 소위 업무지도원격인 선배 가 동기모임에 파견되는 수모 를 겪은 일이 있다. 동창회 기별분담금을 수년째 내지 못하고 미루어 왔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 우리 24회가 많은 선후배 동창들의 관심과 주시 속에 올해 30주년을 맞게 되었고 이제 일련의 행사들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각반 반창회를 시작으로하여 등 산대회, 모교방문체육대회, 당구대회, 달리기 및 걷기대 회, 바둑대회, 테니스대회, 작품전시회, 지방동문방문 등 여러 가지 행사를 이미 하였거나 할 예정에 있고, 11 월 1일(토)에는 마지막으로 주행사가 열릴 것이다. 홈페이지에 400여 명 등록 그간 자체적으로 만든 홈페이지에 400명을 넘는 동기 회원이 가입하였다. 우리 대부분이 거의 컴맹수준이었 다는 것을 감안하면 거의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최고수 준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열과 성을 다하여 관리해 온 최 정해 동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보낸다. 단지 24회라는 다소 엉뚱한 이유로 목표액을 2억4천 만 원으로 설정한 기금 모금운동도 이제 모금액이 2억2 천만 원을 넘어서 목표달성은 물론 초과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고인이 된 동기들의 유가족을 찾아 자체적으로 장학금도 지급할 것이고 남는 상당액의 기 금은 기금관리위원회에서 관리할 것이다. 감히 어느 학 교, 어느 선배기수보다 더 화끈하고 결집력 있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하고 있다고 자부해 본다. 불과 1년 여 사이에 일어난 대단한 변화이다. 그러나 우리 동기 구성원이 변한 것도 아니고 누군가 엄청난 출 세를 하거나 부자가 되어 새로운 구심점이 생긴 것도 아 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내재되어 있던 동기애가 이제 때를 만나 발현된 것이라는 것이 정확한 진단일 것이다 내재되어 있던 동기애의 폭발 돌이켜 보면 우리 세대는 소위 고생만 하고 빛을 보지 못한 세대이다. 초등학교 어린 나이에 벌써 중학교 입시 지옥을 치렀고, 고교 때 10월 유신의 암울한 그림자를 만나 비판을 생명으로 하는 청년기임에도 술자리에서조 차 함부로 권력자를 비판 못하는 그러한 세상을 살았다. 신문에 이름 한자 남기지 못하고 영어의 몸이 되거나 최 전방으로 소집되어 학업을 중단하여야 했다. 그렇지 않더라도 어느 시인의 말대로 남은 자들의 삶 은 수치였고 모멸 이었기에 하루도 술 없이는 못 살 정 도로 비분과 체념을 오가며 보냈다. 겨우 사회로 진출하고서도 고도성장의 과실은 제대로 맛보지도 못하고 이제 한창 꽃이 필 나이에 쉰 세대로 치부되고 구조조정이란 이름 하에 정든 직장을 쫓겨나 백수로 전전하고 있다. 우리 24회 동기들이 이러한 아픔을 대부분 공유하면 서 망연자실하고 있는 사이에도 세상은 급변하고 있고 우리에게도 변화를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동기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정작 두려워해야 할 것은 변화 자체가 아니라 변화에 대한 무서움인지도 모른다. 모든 것은 마 음먹기에 달린 것, 무엇이든 새로이 시작하더라도 못할 것이 없다는 다짐을 해 본다. 우리들에게는 언제든지 달 려가 위안을 얻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고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는 한 그들의 격려가 계속될 것이 기 때문이다. 사실 행사 자체의 외형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만남의 과정을 통하여 잊고 있던 서로를 확인하고 함께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됨으로써 재충전을 하고 우리 모두 30년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하기를 바란다. 30주년 행사, 그런 점에서 좋은 계기가 되었다. 친구여, 나머지 행사에도 반드시 참석할 거지! 8 큰그릇

회졸업 주년기념 작품전시회 24회 동문들은 30주년 기념으로 금년 초 반창회를 시작, 등산, 골프, 체육대회달리기 걷기대회, 테니스대회 후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강남문화회관>에서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동문 그리고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나 소장품 등 그림, 글씨사진, 조각, 분재, 수석, 난, 자수,시화, 책에 걸쳐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단합된 모습으로 결속을 다지고 있는 24회 동문들은 11월 1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졸업 30주년 대단원의 기념식을 갖는다.

인터뷰: 김영배(20회 목사, 영화감독, 하루 엔터테인먼트 대표) 영화 <계시 받은 사람>으로 감독된 목사 동문 취재: 이이재(28회 편집부위원장) 김영배(20회) 동문은 일찍이 <큰그릇> 초창기에 편집 부위원장으로 함께 한 바 있다. 이제나 그제나 목사님이 면서도 어쩐지 아닌 김 동문은 아무튼 거침없음 으로 용산인의 어떤 패기를 보여주는 힘이 있었는데,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무엇이, 목사가 영화감독이 되었다고! 연초부터 심상찮은 소문을 들어온 터다. 그런데 마침 내 영화 <계시 받은 사람>의 개봉을 알리는 소식과 함께 그 홍보 팜플렛을 받아보니 뜬소문이 아니었다. 양떼들은 어찌 하고 영화판에 뛰어드셨습니까? 몇 백 명 앞에서 설교하는 것보다 영화는 수십 수백 만 명을 상대로 하는 선교지요. 나로서는 발상의 전환이 자 소원성췹니다. 영화는 어린 시절의 꿈이었다 발상의 전환이라. 하긴 김 동문은 번득이는 아이디 어로 <큰그릇> 초창기에 많은 기여를 했고, 또한 재치와 기지 넘치는 입담으로 좌중을 압도하곤 했었다. 그러니 발상의 전환이라는 말은 능히 김 동문다운 말이었다. 그 런데 소원성취는 또 무엇인가? 남대문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꿈이었지요. 3학년 때 소풍 갔다 와서 애들 꾀어 한 무리 끌고 극장 구경 갔었 어요. 다음날 담임선생님께 들켜 무릎 꿇고 손들고 있었 습니다. 그런데 벌서면서도 영화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 여 행복하더란 말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김 동문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지 않았다. 대신 총회 출판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감독의 꿈을 펼 기회를 기다렸다. 그런데 어느 덧 나이50을 넘어서고 말았다. 더는 기다릴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이미 영화계를 긴장시킨 <계시 받은 사람> 현직 목사(광명시 소재 반석교회 협동목사)가 영화를 만들었다. 그것도 극영화를 만들었다는 소문은 이미 매 스컴의 안테나에 걸렸다. 그러나 그 영화가 1억 미만의 초 저예산으로, 그것도 촬영인원 10여 명에 등장인원 30여 명으로, 준비와 촬영에 겨우 2개월을 썼다는 점에 서, 이미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많은 이들이 그런 조건 10 큰그릇

으로 영화가 되겠느냐는 의구심을 지우지 않았다고 한 다. 그러나 김 감독의 대답은 명쾌했다. 그게 발상의 전 환이라는 거였다. 문제는 영화의 완성도, 영화의 재미, 한마디로 영화의 가치가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그렇다면 <계시 받은 사람>은 어떤 영화인가. 살인자 광인에게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다 댄서이자 창녀였던 어머니를 둔 주인공은 뇌종양으 로 정신질환 증세를 보인다. 그러면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그런데 그 광인에게 놀랍게도 남을 치유하는 기적 이 일어난다. 애초에는 그게 아니었는데, 진행하다보니 내가 예수 님의 일생을 재구성하고 있더라고요. 놀라운 일이었습 니다. 김 감독은 이어서 신학적 논쟁이 될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나, 기자는 그런 생각은 감상자가 직접 영화 를 본 다음에야 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했다. 아무튼 <계 시 받은 사람>은 한국의 기독교도들에게 던지는 그것도 정면에서 이 시대의 예수를 새롭게 생각하게 할 영화라 고 소개했다. 하지만 김 동문이 더욱 강조하는 바는 영 화의 재미와 오락성이었다. 성서 이야기의 문화화가 우리에게는 아직 자리잡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의 일천함에 원인이 있겠지 만, 너무 보수적인 신앙관도 문제가 되겠지요. 아무튼 이 영화는 무거운 주제와는 상관없이 재미있음을 보증 합니다. 무엇보다 흐름이 스피드하지요. 게다가 섹스와 폭력이라는 재미의 기본도 갖추고 있고요. 여영동(9회) 선배님, 김철기(26회) 동문의 도움에 감사 끝으로 김 동문은 이번 일에 큰 도움을 준 두 동문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임 총회장이기도 한 여영동 동문은 자문역으로서 그리고 개봉관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고, 김철기 동문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로 저예산 예술영화를 100편은 만들어 보이겠다 는 포부를 밝히는 김 동문. 늦은 만큼 가속을 내어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그 다짐이 이루어지기 를 빈다. 개봉은 11월 3일, 4일. 반포의 센트럴6 씨네 마 와 분당 씨네플라자 에서 각각 있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오락물이다 이야기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김 감독은 특히 힘주어 영화 <계시 받은 사람>이 재미있다 는 점을 강조했다. 하긴 작가 자신이 감동하지 않은 명 작이 없다고 하니 믿어도 좋으리라. 영화 대사의 30% 정도가 성경 구절을 패러디하고 있 다고 한다. 그러므로 성서의 교양이 있는 이들이라면 그 메시지의 울림을 남다르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하지만 국외자일지라도 영화를 따라가다 보면 재미와 함께 찡 한 자극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우리가 기억하는 동문 영화감독은 이두용(12회) 동 문, 그리고 작고한 송영수(15회) 동문 정도다. 이 희귀 한 문화인의 대열에 이제 김영배라는 이름이 올랐으니 우리의 기대는 클 수밖에 없다. 큰그릇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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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마당 모교소식 <인터뷰: 김종갑 기사님을 찾아서> 음지에서 깨끗함을 가꾸다 취재: 임태훈 정기상(2학년 기자) 교정의 모든 곳은 기사님들의 손길이 닿아있다.(가운데가 김종갑 기사) 얼마 전 조회에서는 모교에 근무 교에 부임하셨기 때문에 근무하신 하는 김종갑 기사님에게 공로패 수 지는 햇수로 23년 정도가 되었다. 여가 있었다. 20년 전 용산고와 지금의 용산고 학 혹시나 인터뷰 요청을 받아 주시 생들의 변화에 대해 여쭈었다. 지 않으면 어떡하나 (이미 한번 거절 용산고 참 많이 바뀌었지요. 건 당했었다)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비 물도 새로 지었고 시설도 해가 갈수 교적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셔서 편 록 좋아지고 있고. 20년 전에는 안한 마음으로 인터뷰 할 수 있었다. 거친 학생들이 많았어요. 선후배 관 먼저 수상에 대한 소감을 여쭈었다. 계도 더 엄격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사실 20년 이상 근무했다고는 하 요즘 학생들은 모두 좋아진 시대에 나 상받을만한 행동은 한 것이 없어 살고 있는 만큼 많이 순해진 것 같아 이런 상을 받아도 되는 것인가 란 요. 선후배 관계도 모두 친형처럼 친 생각이 큽니다. 하지만 상인만큼 기 동생처럼 잘 지내구요. 분은 좋죠.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히 김종갑 기사님과의 인터뷰는 무척 일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합니다. 편안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용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할 때 받는 산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기자도 무 느낌이라든가 생각은 어떤지 여쭤보 척 감사한 마음이었다. 우리 용산에 았다. 서는 그런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공 내 성격이 그리 부드럽거나 상냥 로상을 드린 것이다. 이런 분들이 계 하지 못해요. 그래서 학생들이 기물 시기에 학생들도 마음 놓고 학업에 을 파손하거나 하면 학생들에게 화 열중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인터뷰 를 내고 나무라는 경우가 많아요. 사 를 끝내고 며칠 후 김종갑 기사님은 실 뒤돌아서서 후회도 많이 합니다. 교육청의 인사발령으로 타교로 전근 또 그렇게 화를 내도 군소리 하나 없 가셨다. 정년을 용고에서 맞으려는 는것을보면많이고맙죠. 김 기사님의 바람과 우리들의 기대 김종갑 기사님은 1980년 8월에 본 도 뒤로한 채. 학생 간부수련회 실시 지난달 모교에서는 9월 6일부터 9 월7일까지 1박2일에 걸친 간부 수련 회가 있었다. 입소식이 끝난 후 리더 쉽 강연으로 간부수련회가 시작되었 다. 학생들은 이번 간부 수련회에서 참여활동과 여러 강연을 통해 간부 로서 갖추어야할 소양과 리더쉽, 인 간관계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올해 간부 수련회에는 서울 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계신 배 영수(22회) 선배님께서 리더쉽에 관 한 강의를 했다. 수재민돕기 성금기탁 이번 여름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상륙한 태풍 매미 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선 생님들과 학생들은 수재민 돕기 성 금 2백3십만 7백5십원(학생 모금액 이 170만5천7백5십원,교사 모금액 이 5십9만5천원)을 모아 동아일보사 에 기탁하였다.(10.2일자 게재) 이 성금은 한국신문협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www.relief.or.kr) 로 전달되어, 고통받고있는 수재민 돕기에 쓰여진다. 큰그릇 17

박승식(21회) 동문의 아들 준영 군 이야기 그의 의로운 죽음을 기린다 여기 용산동문의 아들이 의로운 죽음으로 미국인의 뇌리 에 그 의기를 각인한 안타까운 미담이 있다. 지난 7월 21일 저녁, 미국 오하이오주 허드슨시 주위 에는 시간당 40밀리에 가까운 폭우가 3시 간 남짓 쏟아졌다. 이 폭우로 브랜드와인 천이 범람하여 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콘도 미니엄의 지하시설이 물에 잠겼다. 이때 박 승식 동문의 큰아들 준영 군이 지하주차장 에 갇힌 이웃 주민 키비(53세, 보석상) 씨 를 구하려 뛰어들었다가 불어난 물의 수압 에 출입문이 봉쇄되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화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던 것이다. 이날 준영 군은 저녁 6시 반경 이웃 도시 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어머니를 출근시킨 후 동생 재영 군과 함께 컴퓨터 축구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누군가 주차장이 물에 잠기니 자동차를 빼라 는 소리를 들었다. 얼마 후 준영 군은 밖으로 나가 급박해진 상황에서 이웃한 노인들이 자신의 차 키를 내 보이며 도와줄 것을 호소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키 비 씨 등과 함께 여러 차례 지하주차장에 내려가 차를 안 전지대로 대피시키는 봉사활동을 했다. 그리고 또 한 사 람을 도우려 키를 받아들고 지하로 내려갔다가 이미 물 이 들어찬 주차장에서 세탁장으로 대피하여 살려달라고 외치는 키비 씨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이에 슬리퍼를 벗 어놓고 세탁장 철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곧 수압으로 인 하여 철문이 봉쇄되어 갇히고 말았다. 한편 동생 재영 군은 형이 궁금하여 나왔다가 형의 슬 리퍼를 보고서는 세탁장 출입 철문을 열려고 노력했으나 허사였다. 그때까지 세탁장 안에 생존 해있던형과키비씨와대화할수있었 으나 곧 물이 차올랐고, 그로 인해 변압 기가 터지면서 감전이 일어나 쓰러지게 되었다. 재영 군은 감전의 고통 속에서 도 필사적으로 철문을 열려 했으나 허 사였다. 사건 당시 박승식 동문은 서울 에 있었는데, 황급히 도미하여 준영 군 의 장례를 치른 후, <큰그릇>에 아들의 의로운 죽음에 대한 전말과 허드슨시 지역신문 등에 실린 기사를 보내주었 다. 준영 군은 올해 허드슨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9월에 오하이오주 주립대학에 진학하여 변호사의 길을 준비하 려한 재원이었다. 특히 그는 라크로스 운동부의 골키퍼 (사진)로 활약했고, 힙합과 랩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인기있는 친구였다. 그의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한결같 이 박 군의 명예심과 성실성을 영웅적인 행동과 함께 추 억하며 칭송했다. <큰그릇>은 용산동문의 이름으로 박준영 군의 의로운 죽음을 기리며, 박승식 동문과 부인, 그리고 남겨진 아들 재영 군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The University of Texas U. T 치과 임프란트보철전문 원장: 오인섭(26회) 텍사스 치대 보철과 임프란트 수료 치의학박사, 경희대치대 외래 부교수 미국 보철학회 정회원 미국 임프란트학회 정회원 전화상담, 예약 TEL : 031)924-2275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102번지 BYC빌딩 307호 냉 난방기기(에어컨, 항온항습기) AHU, FCU, 냉동기 및 냉각탑 냉 난방 공조장비 진단, 설계 및 시공 대표 김대영(32회) TEL (02)556-4375~6 H.P: 011)9738-0212 18 큰그릇

34회졸업20주년기념식 우리가 졸업을 한 지 20년이 흘러 어느덧 불혹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바랍니다. 5개 회수(32~36)체육대회의 다양한 모습들 기념식 일시: 11월 22일(토) 오후 5시 30분(시간엄수 바람) 장소: 모교 강당 용산고등학교34회동창회회장 우종태 졸업 2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장 김기현

인터뷰: 김상영(모교 신임 교장) 취재: 김 신(20회 편집위원장) 서는 우리 학생들의 예의바름, 그 반듯함에 정말 감탄했지요. 이런 학교 정말 드물기 때문입니다. 아, 내가 참 복도 많구나. 그러면서도 큰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움을 느꼈습니다. 신임 김 교장은 용산을 떠난 후 장학사로서 교육위원회, 서 울시 교육청, 그리고 교육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99년 용 산구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용강중학교 교장으로 부임, 4년의 임기를 채우고 이번에 모교에 부임하게 되었다. 용산구를 대표 할 아파트 밀집지역에 자리한 용강중학교 교장으로 재임했으므 로 용산고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9월 1일자로 부임한 재26대 김상영 교장은 전임 교장 선생님들의 노고를, 특히 김갑재(11회) 교장 선생님의 헌신에 감사한다 는 말로 입을 열었다. 김 신임 교장은 용산동문들 못지 않게 용산의 변화를 잘 알 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지난 83년도 3월에 사회 담당 교사로 모교에 온 후 88년에 떠나기까지 6년 동안 재직한 바 있는 은사이기 때문이었다. 15년 만에 용산에 다시 왔습니다. 무엇보다 현대식 교사와 잘 가꾼 교정이 눈에 번쩍 띄더군요. 그런데 학생들을 접해보고 용고의 변화, 일등공신은 동문 올해 용강중학에서 68명의 제자들이 용고에 진학했 습니다. 놀라운 변화지요. 작년에는 10여 명에 지나지 않았으니까요. 중3 남학생의 반에 조금 못 미치는 숫잡 니다. 모두 용고의 괄목할 만한 변화를 주목했기 때문이 지요. 옛 용고의 명성을 되찾아 간다는 사실을 그 하나 만으로도 증명 받고 있다 할 것입니다. 한때 모교 용산은, 진학이 결정되면 당사자인 학생이 학부모와 함께 한숨을 쉬던 학교였다. 대학 진학률은 형 편없었고, 학습 분위기는 위험수위에 이르러 있었던 것 이다. 그랬던 모교의 변화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김 교 장은 그 내용을 명쾌히 알고 있었다. 동창회의 남다른 애정과 눈부신 지원, 이거야말로 용산이 옛 명성을 되찾는 데 한발 다가서게 한 힘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의 지도와 학부모들의 관심까지도, 동창회의 과감한 지원과 애정이 아니었다 면 끌어내기 힘들었을 거예요. 거기다가 두 분 전임 교 장 선생님들을 모교 출신으로 모신 것 또한 동창회의 모 교 사랑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용고가 침체를 벗어 나 도약할 수 있었던 일에 일등공신은 바로 동문들일 것 입니다. 20 큰그릇

동창회가 나서서 농구와 하키 같은 운동부를 최고 수준에 이르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그러면 모교에서는 응원을 가르쳐 모교애를 고취시키겠다는 거였다. 말할 것 없이 일찍이 용산은 공부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학교 였다. 그러면서 김 교장은 비록 용산 출신은 아니지만 모 교 출신 교장 때보다 더욱 발전했다는 소리를 듣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 는 말을 덧붙였다. 용고는 3무( )의 학교다 김상영 신임 교장은 앞으로의 포부와 비전을 묻자, 누 가 뭐라 해도 우리나라에서 인문고등학교는 대입 예비 학교 로서의 위상을 떠날 수 없다고 전제하고 말했다. 대입 진학률의 제고, 저로서도 외면할 수 없는 책임 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 학교는 3무의 학교로 이미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지요. 지각생 없고,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 없고, 담배 피우는 학생 없 습니다. 이거야말로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필수 기본이 지요. 그런데 3무를 이루는데 특히 모교 출신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애정의 덕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랬다. 김 교장께서는 우리 3만 동문들의 염원이 무 엇인가를 꿰뚫고 있었다. 그러나 고교 교육이 다만 입시 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 또한 강조했다. 동창회는 운동부를, 학교는 응원을 제가 평교사로 있던 때, 농구 천재 허재가 재학중이 었습니다. 농구 응원하기 위해 밴드부와 응원부가 연습 하던 일, 결승전 응원 나가 정말 교사와 학생이 하나 되 어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고, 우승 후 재학생들이 부르 던 교가, 우리 교사들도 뒤풀이 술로 한마음 되었던 기 억이 새롭습니다. 이거 정말 필요합니다. 졸업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꼽으라면 운동부 결승 경기에 응원 나가 하나되었던 기억 아닐까요. 운동과 응원이야말로 모교 사랑을 일깨우는 지름길이지요. 그러므로 김 교장의 포부와 요구는 간단명료했다. 동 창회가 나서서 농구와 하키 같은 운동부를 최고 수준에 이르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그러면 모교에서는 응원 을 가르쳐 모교애를 고취시키겠다는 거였다. 말할 것 없 이 일찍이 용산은 공부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학교 였 다. 기자는 잠시 제2의 허재, 제2의 김병철 같은 후배를 그려보았다. 선생님을 왕으로 모셔라 김 교장은 평소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부를 잘하 려면 선생님을 왕으로 모셔야 한다 고 강조한다고 했 다. 비록 소수이기는 하나 왕 대접 못 받을 교사들이 있 기는 하지만 대다수 훌륭한 선생님들로부터 최고의 가 르침을 받아내려면 선생님을 왕처럼 모셔야 한다는 것 이다. 기자는 거기에 덧붙여 우리 3만 동문들이 재학생 후배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 또한 모교 선 생님들을 왕처럼 생각하고 모셔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교장선생님, 그리고 모교의 모든 선생님. 저희 동문 모두 선생님들을 왕처럼 생각 하오니 부디 우리 후배들 을 왕자처럼 키워주소서. 재학생들과의 사진촬영으로 늦어진 점심 식사 자리에 서야 기자는 김 신임 교장의 사위가 우리 동문(김형 식 37회)임을 알았다. 맏딸(김효은님)이 짝이라며 데 려왔는데, 알고 보니 직접 가르친 바 있었던 제자였다는 사실을. 이 제자 사위는 재학시절 동아리로 Y-Glee(중 창단) 활동을 했는데, 딸의 대학졸업식장에 동아리 멤 버들이 나타나 축가를 불러주어 단연 돋보였던 추억을 자랑스러워했다. 3년 후 정년을 용산에서 맞이할 김 신 임 교장과 함께 모교가 또 한번 도약할 꿈을 꾸어본다.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큰그릇 21

Cleaning & Grease World 부원실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노원(24회)

신간안내 <이데올로기>, <사회주의 이론과 실제>, <파리의 투안 두옹> <사회주의 인터내셔널과 사회민주주의정당> 편역: 김유(12회) 저자: 김상수(28회) <이데올로기>는 이데올로기의 정 이 사진 산문집은 진실하고 정당 확한 이해를 위해 대영 백과사전의 한 예술 작업을 갈망하는 한 예술가 해당 부분을 번역, 편집했고 <사회주 가 사랑 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가 의 이론과 실제>는 사회주의는 하나 지고 프랑스 파리와 노르만디를 배 가 아니라 여러 가지로서, 사회민주 경으로 그 역정을 그린 독특한 자전 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지는 과정과 적 사진 산문집이다. 쟁점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김 동문은 영화 학생부군신위 의 또한 <사회주의 인터내셔널과 사 시나리오 작가로 대종상을 받기도 회민주주의정당>은 독일, 오스트리 했으며, 직접 희곡을 쓰기도 하고 연 아, 스웨덴 사회민주당의 역사, 강 출가로도 유명하다. 소설을 발표했 령, 정책 등을 번역 편집했다. 는가 하면 설치미술과 사진작가 노 (인간과사회: 이데올로기 12,000원. 릇도 하고 있는 전방위 문화게릴라 이론과실제 8,700원. 사회민주주의 정당 다. 14,000원) (김아트인스티튜트: 값 28,000원) 모교 발전을 위한 특별 부흥성회 및 축제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를 초대합니다> 경배와 축제 대학입시를 위한 특별기도회 일시: 10월 25일(토) 오전11시 장소: 모교 강당 주최: 재학생, 동문, 교사 신우회, 큰그릇교회 후원: 국민은행 064-24-0281-028 한상림(큰그릇교회) (헌금은 종교소득세법에 의거 감면혜택) 연락: 한상림(12회) 017)366-4204 개 업 김성태(29회) 상호: 김성태 법무사 사무소 주소: 인천시 남구 학익2동 244-20 흥금빌딩 5층 전화: 032)874-1122 표지사진: 설악산 계곡 이종옥(29회 경원대 사진 영상과 교수) 특허상표 변리사 (22 ) 박영순 특허법률 사무소 서울 서초구 서초4동 1318-2 통영빌딩 9층 TEL : 3477-0222(대) FAX : 3476-0222 (강남역 뉴욕제과옆 외환은행 9층) 세무사 서 군 석(구명: 인만 32회) 011)9281-3000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 39-9(2F) TEL : 02)703-2345 FAX : 02)706-4717 E-mail: sks4717@hanmail.net 큰그릇 23

http://yongsango.net 1회 (허근 031-852- 0819/ 011-760- 0819) 2회 (정기찬 2608-3646/ 011-298- 3650) 김용순: 1501 N. Oxford Ave, Pasabena, GA 91104 USA 626)296-1998 2003년 회비 납부에 감사합니다 10만원: 김순철, 주성일 5만원: 이형건, 안경원 국민은행 029-01-0224-878 정기찬 용고2회 해외 동문 연회비: 개인수표로 우송 부탁 드립니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2동 256-13(제 일빌딩 1010호 우: 121-758) - 해외 동문 연회비 납부에 진심으로 감사드 립니다. 문화산책회: 매월 2째 금요일(10월 10일) 모임장소: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매표소앞 오전 10시 등산모임: 매월 마지막 수요일(10월 29일) 모임장소: 지하철 4호선 서울대공원 매표소 앞 오전10시 3회 (김충기 3472-0054) 김현상: 강서구 가양1동 1459 동신 103동 503호 3663-9563 정례모임 안내 일시: 11월 27일(목) 낮 11시 30분 장소: 명동 밀레오레 스타디움 9층 부페식당(2124-1212)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출구 직결 회비는 없음 4회 (정곤수 987-3311) 김권채: 송파구 가락동 95 가락동부센트레빌 103동401호 2043-4358 011)9012-4353 김복식: (자) 031)924-2443 김완종: 성동구 성수2가3동 834 현대아이파크 111동 501호 3409-4662 서강복: 서대문구 연희3동 74-14 동도아카데 미하우스2차 702호 334-3321 자룡회 안내 일시: 매월 제3월요일 오후 1시 장소: 효성(722-2777) 안국동 조계사 뒤 회비: 10,000원 4회 동창이면 누구나 환영 - 연락처: 전상익 031)206-2836 016)237-3194 부담 없이 나오십시오. 반가운 얼굴들이 거기 있고, 알고 싶은 소식이 거기 있고, 풍성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5회 (김문철 011-9929- 0736) 서인석: 마포구 공덕동 404 풍림오피스텔 1009호 704-9999 왕규선: 영등포구 여의도동 48 대우트럼프월드 2동 3305호 인흥식: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은빛마을 551동 803호 031)811-8500 6회(김창선 796-5611/011-9253-6366) 김수호: (자) 440)842-6425 김환복: 은평구불광2동298-27 353-8556 박노창: 경기도 화성군 장안면 사곡리 212-11 031)358-7566 성일제: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 67-2 면 033)345-8088 양진석: 도봉구 도봉2동 30-1 한신 123동 1302호 3491-1401 유민재: 남양주시 수동면 운수리 산14-7 수동 시니어타운 511호 031)595-9679호호 018)252-1610 유재룡: 구로구 구로1동 642-39 한국현대 1406호 839-4068 011)857-4068 이재익: 송파구 마천동 574 대성 101동 405호 장기홍: 충남 당진군 합덕읍 운곡리 291-132 041)362-2011 조종하: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45 동아빌라 B 동 102호 한영기: 939 Harlem Ave #510, Glenview, IL 60025 USA 847)998-9455 773)988-5686 황현상: (자) 813)994-5616 (HP) 813)924-3900 2003년 총회 예고 일시: 12월 5일(금) 오후5시 30분 장소: 전쟁기념관 회비납부 US$100-최의식,신기백 US$300-김수호, 황현상 10만원-강명호, 김원태 꽃바구니 경조화환 동서양란 관엽식물 전화 한 통화로 꽃배달 전담 비서를 채용하십시오. 비서 이우빈 (24회) 과천시 주암동 92-3(양재동 옆/ 남서울화훼단지) TEL : (02) 503-5252 FAX : (02) 2279-7232 24 큰그릇

http://yongsango.net 7회(이창수 521-9536 / 016-383-9536) 김태식: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30-6(3층) 011)9247-7480 신윤식: 13950 S.W. Barlow Rd.윤윤윤 Beaverton, OR 97008 USA 이봉열: 성북구 정릉1동 1020 우성 103동 1707호 941-8253 이창수: 016)383-9536 한기일: 동작구 흑석2동 54-165 824-2278 회비 납입에 감사드립니다. 3만원: 박영목, 진수웅 $120: 신윤식 회비납부 안내 국내: 우리은행 560-195031-02-101 예금주 김취규(용고 7회 동창회) 및 7회용 지로 해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1-3 라이 프 오피스텔 718호 김취규 783-6941 8회(박수남 2273-5708/011-270-3963) 임대출: 대전시 동구 성남2동 64-5 정화섭: 강남구 역삼동 729-37 명인갤러리 401호 555-6529 2003년도 정기총회 개최 안내 일시: 2003. 11. 21(금) 오후 6시 장소: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 회비: 2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국민은행 013-05-0000-539(예금주 박수남) 우리은행 498-07-000848(예금주 박수남) 9회 (인태길 018-201-3885) 김영태: 노원구 상계8동 주공 1617동 109호 박호준: 안성시 일죽면 능국리 483-3리리리 031)673-0803 011)788-9559 성하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140-1 우림퓨전 102동 1001호 031)605-4123 011)727-4123 손기태: 파주시 교하면 월드메르디앙 112동 1403호 031)947-6870 011)252-4159 최기혁: 인천시 서구 마전동 892 하나 105 동 1706호 032)565-1881 017)224-1881 태성훈: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 191동동동 031)752-6341 011)288-6341 한창희: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41-7 구평화신 102동 607호 회비납부에 감사드립니다. 국민은행: 361-01-0021-201(용구회) 연회비 및 찬조금 납부(2003.8.26~9.30) 연회비(4만원): 최규성, 노만원, 송일완, 이재원, 박찬덕, 박생섭, 서익환, 서경석, 김인겸 특별찬조금 20만원: 박찬덕, 10만원: 서익환 US$100: 최철영, CA$500: 강신봉 CA$100: 김온성, 김형근, 안병오, 이광순, 이정순 10회 (곽인순 3486-0310) 이희천: 인스토피아/ 성동구 용답동 234 자동 차매매상가B동3층가열3호 2249-1010 회비, 임원회비 및 찬조금 협조에 감사 합니다. 외환은행: 414-18-10631-8 하나은행: 103-130358-00108 윤문(용산고 10회) 11회 (조용성 2274-5344) 김문환: (주)신천엔지니어링 2203-3347~9/ 용인시 구성읍 언남리 382-3 삼성래미안 2차 215동 504호 031)284-6504 김병기 : S/DEN 치과의원 성동구 옥수동 250-2 옥수크리닉 2층 2282-7887 박용정: 용산구 이촌1동 430 LG한강자이 103동1701호 539-7799 011)714-7799 이광의: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32-2 드림시티 빌리지 111동 201호 032)655-2132 011)318-6132 최용광: 인천시 중구 운북동 60-4 공작 2동 302호 032)747-0717 재미 이기덕 동문과 재카나다 강기웅동문이 지난달에 귀국하여 이기덕 동문은 이곳에 많은 동문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기우회, 용봉회에도 참석하였습니다. 강기웅 동문은 모 친상을 강남성모병원에서 치뤘으며 용11회 골 프모임에도 참석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두 동문은 9월초에 모두 출국하였습니다. 국민은행 007-21-0801-404 조용성 12회 (김종호 2273-6844) 고석훈: 016)295-5037 김덕중: 한국산업문화연구소 소장/ 경원대 겸 임교수 3273-3941 큰그릇 25

http://yongsango.net 김정식: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973 샘터 102 동 2004호 김종일: 강남구 청담동65 진흥 6동 1504호 544-8371 019)266-8371 배평일: 경원대 인문대 학장/ 용인시 신봉동 LG빌리지 514동 1401호 031)276-7312 손문승: 강서구 화곡6동 1145 롯데낙천대 307동 201호 2065-7175 이경선: Rua Maria Marcolina 804, Apt 103 Pari Sao Paulo Brazil 5511)3311-0629 13회 (박광섭 016-717-1558) 김영웅:은평구 불광동 미성 2동 208호 016)790-5359 우성삼: 김포시 양천면 양곡리 양지마을 107동 1102호 031)997-4775 양옥찬: 사단법인 서민주거 복지포럼 사업본부 장 6333-7455 016)325-1511 윤석칠: 광진구 구의1동 231-57 458-0932 018)337-0936 윤인중: 세무회계사 개업(동수원 세무서 옆) 031)255-3200 011)343-6289 윤재문: 용산구 서빙고동 241-21 신동아 8 동 601호 792-8056 이광희: 언남초등학교 교장 572-7407 016)756-4951 이수근: 강서구 화곡6동 우장산 롯데 201동 902호 2647-7518 011)724-7238 이명수: 21412 Marigold Ave Torrance, CA 90502 USA 이태일: 12100E 226th St. Apt 120 Hawaiian Garolens, CA 90716 USA 562)397-4607 회비, 임원회비 및 찬조금 협조에 감사드 립니다. 국민은행 794002-04-003560 유정사 우리은행 456-072453-02-001 류정사 농협협협 086-12-110232 유정사 14회 (고동근 011-9772-7269) 김덕현: 뱅크 오브 아메리카 서울지점 대표표표 729-4585 김우남: 상지건설(주) 부사장 2681-1148 김준상: 광명시 소하2동 938-1 신산빌라 B동 201호 김송남: 용인시 구성읍 마북리 629 삼성래미 안1차 106동302호 김정휘: 동작구 노량진2동 226-26 그린아트 302호 윤대중: 강동구 천호4동 303-2 용성빌라텔 401호 483-9387 이청승: 011)724-1212 전주민: 성동구 행당1동 144-56 2297-1270 조신환: 011)881-5193 최조정: 강남구 대치2동 316 은마 11동 1004호 한상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현대 105동 1403호 011)418-2010 9월 지로 입금액 정영철 500,000원 변홍근 100,000원 박용진 300,000원 연회비 및 찬조금 송금 계좌: 국민은행: 296701-01-022432 고동근(용 14회) 졸업 40주년 협찬금 모금 현황황황황황 (9/1~10/7) 500만원: 노석주 200만원: 홍종만 120만원: 박영만 100만원: 이광홍, 김찬무, 정성훈, 임정남 80만원: 윤홍섭 50만원: 김동건, 박태국, 손창욱, 방영철, 이정달 40만원: 김천사 30만원: 박용진, 송용로, 유용선, 이규철, 이종완 20만원: 김남수, 김덕현, 김장진, 변동수, 정연선, 故 이영석, 이용웅, 홍정선, 최수명, 오화진, 고동근 15만원: 이상구, 이재희, 이영일(드림) 10만원: 노영환, 박인기, 윤영호, 전봉관, 이익우, 이동훈, 변홍근, 박정식, 이종옥, 윤좌원, 장명남, 윤대중, 양현상 5만원: 김태룡, 남궁춘, 박경수, 신상현, 오광언, 유영기, 정광선, 김호순, 이광섭, 이영남, 이용균, 이호청, 최종각, 심효섭, 전정수 용호회: 회장 김상훈 총무 최수명 - 회비 전액 200만원 찬조 용인회: 회장 양장운 - 회비 전액 70만원 찬조 반창회 개최 3학년 1반 9월 25일(회장: 윤세일 알파여행은 동문들의 여행사입니다 전통 된장 고추장 간장 강원도 원주 산골에서 전통의 장맛을 실현하기 위해 옛방식 으로 장을 만들어 소중한 분들에게 보내드립니다. TEL : (02)3463-3333 FAX : (02)3461-9117 대표이사 이 웅(22회) 고 문 허인회 (33회) www.alphatour.co.kr E-mail alpha@alphatour.co.kr 전화주문시 전국 어디든지 택배가능 (된장 고추장 선물세트 주문판매합니다.) 미륵산농원 박종원(24회) Tel 033)761-9216 FAX 033)764-7324 http://www.imeju.co.kr 26 큰그릇

http://yongsango.net 총무: 엄동섭 식대: 윤세일) - 반회비 전액 100만원 찬조 3학년 6반 9월 5일(회장 방영철 총무 김우남) - 반회비 전액 100만원 찬조 3학년 8반(총무 최태석) - 반회비 전액 50만원 찬조 14회 홈페이지 www.yongsan14.org 15회 (김효진 2226-6666) 김대길: 금호ENG 상무 031)476-8500 김중양: (취임) 한국행정연구원장 017)727-5211 민병우: 삼우회 회장(강남 서초구 직장모임) 박지영: 성동구 성수동2가3동 289-3 현대아이 파크 102동 1601호 462-3836 윤태수: 아리건영(주) 회장 3486-3691~3 장영학: 011)9864-5264 전송덕: 016)9330-3013 최동수: (취임) 조흥은행장 011)9717-4957 최정소: (개업) 펜션 초이스빌 10월 15일 011)702-4131 총동창회 바둑대회 출전동문 유숭열, 김준철, 전동수 2004년 15회 40주년 행사준비 10월 6일 <한강>에서 15회 회장단 및 지 역모임 회장들이 모임을 갖고 40주년 행사 에 대해서 회의를 하였습니다. 기우회(바둑모임) 회장: 유숭열 2269-9685 총무: 전동수 011)471-6160 바둑모임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평생회비 납부 강준상: 50만원 연회비 납부안내 - 국민은행: 234-01-0126-914 - 예금주: 김창엽(용고 15회) - 총동창회 지로용지 15회 홈페이지 오픈(권녕 2057-8044) http://www.yongsan15.com 16회 (조명환 753-5581/011-283- 7500) 강철인: (승진) 잠실중학교 교장 420-8051/ (자)6423-4264 박종국: 용인시 상현동 827 금호베스트빌 152 동 103호 011)9280-9790 여익구: 용산구 한남2동 743-26 3463-0058 윤석구: (승진)광진초등학교 교장 458-4692/ (자)933-0469 임규삼: 3933 Parker Hill Rd. Santa Rosa, CA 95404 USA 707)568-34477 7 7 7 (HP)408)887-3470 임병효: 한국국제의전연구소 소장 536-1002 011)9933-0804 정인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무이사 3270-6004 019)257-4960 17회 (강정수 584-1500/019-268-2420 ) 강종원: 동작구 대방동 508 대방1차 e-편한세 상 105동1006호 고학종: 속초의료원 신경외과과장 033)632-6821 김영국: 화원중학교 교장 2694-4249 이기춘: 금강 환경감시대장 042)932-2121 이태권: (자) 703)426-5615 홍석범: 경남 하동군 악양면 매계리 768리리리 055)883-6815 011)237-6406 황선권: 용인시 구성읍 보정리 1167 삼성래미 안 606동302호 031)265-7994 분당지구 모임 개최 (회장: 한용열, 총무: 임종민) 8월 28일 분당 낙지쎈타 2003년 회비 납부 50만원: 박카스 20만원: 윤정웅 10만원: 함형선 5만원: 강문영, 이건춘 3만원: 강기엽 17회 산악회장은 장기원으로 바로 잡습니다. http:// www.cafe.daum.net/yongsan17 18회 (김기학 894-8398) 구자삼: 대경기계기술(주) 감사 3019-9110 기영상: (사무실 이전)FABINNO 대표이사 6300-8888 김건만: (주)부루에어텍 대표이사 736-0777 김근묵: 중앙공인중개사 대표 011)9704-6275 김동옥: (사무실 이전) (주)휴먼에스티 대표이 사 2109-8910 김옥경: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 소장장장장장 054)779-2200/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한수원 사택 101동 303호 054)779-4200 동문 모두를 한차원 높은 Golf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동문 특별혜택 해외필리핀 잠부안가CC인수기념(용고동문 특별 한정 분양) 수도권 명문CC 4곳 주중정회원 필리핀 잠부안가CC 무료 라운딩 연회비 면제 콘도 국내외 지점 12곳 정회원 가입후 2회 무료라운딩 따싸로운 햇살 아래 떠나는 꿈같은 라운딩!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V.I.P 11,970,000원 39평(리콜제) 입금계좌-국민은행 839-01-0083-246 신용카드 장기할부가능 예금주-(주) 코레스코 리조트클럽 큰그릇 27

http://yongsango.net 011)9571-2100 김용섭: 미 극동공병단 기술국 7917-6026 / 영등포구양평동동부 102동 902호 2634-9798 011)9686-3544 김점동: 안전인력개발 대표 031)241-4464 김점택: 현대역사(주) 대표이사 749-2170 이승열: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586-11 대성 107동 1301호 031)761-1483 011)228-1489 이인영: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주공 214동 1306호 전병훈: 서울백병원 원장 2270-0072 차영근: 송파구 신천동7 장미 7동 107호호 419-2167 011)9326-1615 한상우: 구로구 신도림동 646 대림4차 호 1104동 2203호 2634-2291 연회비 납부 안내 금년도 연회비를 납부하여 주신 동기들에 게는 감사를 드리며, 아직 납부치 않은 동 기께서는 아래의 구좌 또는 보내드린 Giro 용지를 이용하여 납부 바랍니다. 조흥은행 396-04-551366 용고18회(김기학) 동문수첩 발행 안내 2003년도 동문수첩을 발행할 예정이니, 아 직 주소등(근무처, 자택주소, 핸드폰번호 TEL, E-Mail, 생년월일)을 제출하지 않은 분은 10월 30일까지 총무에게 제출 바랍니 다.(배부 예정일: 12월 18일 정기총회시) 19회 (복기호 011-668-1255 ) 김대연: 새롬기술(주) 2204-8855, 2204-8888 011)9933-0136 김영철: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원 학사 지원부장 3290-4060 김중렬: 도봉구 창1동 주공3단지 312동 1201 호 917-0903 019)276-5494 문중익: (사) (주)서도I&C 배형수: (재중국-천진) MODERN TRADE CORPORATION #1601 Huafugong, Dajiudian, Hoter Ave. Hepingqu, Tianjin, China (Tel)86-22-2728-2858 (HP)86-138-2118-5807 (한국)대구시 북구 검단동 748-10 053)384-2378 011)9561-2223 백영수: 금융감독원 국제업무센타 3705-6239 복기호: 한송이꽃/ 과천시 주암동88-1 한아름 꽃 백화점 2층 575-6848 신인철: 신우프로덕션 대표 522-9505 /(자) 강남구 역삼동 674-10(401호) 3454-1399 017)201-9505 심재중: 동원증권(주) 중앙지점 VIP전문위원 776-6517 오근찬: (주)홍익산업 대표이사 017)320-9265 염수의: 개포동천주교회 주임신부(요셉) 574-4474(108) 이상문: 경향신문 논설위원장 3701-1071~5 019)201-2345 이재빈: 삼익악기(주) 기획본부 전무이사 032)453-3520/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경남 710동 902호 031)705-2377 011)9863-2373 정창희: 광림특장차(주) 소장 2666-5504 조건현: 011)747-3855 동창회 연회비(5만원)및 이사회비(10만 원)납부 협조 국민은행 452501-01-085888 조병찬 용산 고 19회 동창회 앞 2003년도 연회비, 이사회비 미납동문 현황이 19회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습니 다. 참고하시어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2003년도 연회비 납부 동창회원께는 총 동창회 신규발간 명부와 CD1장을 곧 우송 하여드립니다. 최근의 변동된 주소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명부대금 별도임) http://www.yongsan19.com 20회 (김천배 475-8215) 강대천: 서초구 방배1동 932-33 (202호) 587-7074 강성원: 안산시 상록구 사1동 1323-11 김남원: (사무실 이전) 유일산업 대표표표표 042)935-6161 김영일: 원주시평원동352-3 033)735-0041 김우상: (주)한국비계 전무이사 753-7676 김진두: (O)914)668-1946/ (H)507 White Plains Rd Apt 3B East Chester, NY 10709 USA 914)337-2182 박승길: (H)416)223-3975 박영만: 333 1st St, Unit B, Palisade Park, NJ 07650 USA 201)585-5147 박인섭: 구리시 토평동 삼성래미안 304동 1203호 031)558-5242 심한석: 5449 S. Semoran Blvd. Suite 12- 등 기 (부동산 상업 법인) 가압류/ 소장/ 가처분/ 호적 동문 여러분의 법률상담을 환영합니다. 법무사 (19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5-2 정남B/D 303호 591-0903( ) FAX 596-6917 구본호세무회계사무소 기장대리 법인 개인사업자 결산 및 세무조정 세무신고 대행 및 세무상담(증여 상속 양도) -소규모 사업자 회원제 운영관리(연회비:22만원) 조세 쟁송 대행(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법인설립및전환, 기업합병에따른제반세무상담 세무사 구 본 호(19회) 송파구 풍납동 401-4 뉴원빌딩 7층(현대중앙병원입구) TEL : 487-4141, 489-5861~3 FAX : 489-5864 H P : 011-9160-6876 E-Mail:semu9@unitel.co.kr 28 큰그릇

http://yongsango.net A2 Oriando. FA 32822 USA 407)737-2635 원길중: 동영기술공단 포천 하수종말처리공사 감리단장 031)534-2212 유영헌: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75-2 인덕원 대 우 117동 2302호 031)422-2150 이승우: 광진구 자양동 793 우방 102동 1803호 3437-6460 이영수: 양천구 목1동 916 현대하이페리온 101동 1002호 임철묵: 016)9360-5500 임헌경: 한라공조(주) 전무이사 031)680-7500 조대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530-1034 정종수: 테크팜 코리아 대표이사 055)754-5802 용두열 가을 야유회 일시: 10.25(토)~26(일) 장소: 홍천강 종합레저타운 회비: 2만원 연회비 납부 안내(4만원) 국민은행 799-01-0039-024 김천배(용두열) 홈페이지 www.freechal.com/yongsan 20 21회 (김형구 557-8825) 김인철: 대전시 서구 탄방동 675 탑스빌 411호 042)489-9472 김재봉: 근로복지공단 안양징수부장 장 031)4630-400 변영길: (사무실 이전)미성필터테크 대표이사 2681-1444 소진관: 쌍용자동차(주) 대표이사 서울사무실 이전 3469-6101 이종대: (주)동화E&C 전무 032)556-1451 이춘수: (주)보람이주공사 대표이사 3453-5850 장길남: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지원과장 398-1910 허장호: ANA건설 상무 3481-4900 연회비 안내: 5만원 조흥은행 518-04-587825 송영범 홈페이지 http://yeye.org/y 22회 (최세영 707-0733) 강경헌: 태학관법정 연구회(고등고시 전문학 원) 원장 888-3030 구본수: (사무실 이전) (주)다산컨설턴트 부사 장 2222-4005 유기언: 011)1744-6430 월례등산 11. 2(일) 오전 10시 구기파출소 앞 (김형기 011-9014-6996) 22임원, 경상남북도 동문 방문 (9.27~9.28 부산) - 참여동문 서울:이 웅, 강희룡, 심상필, 옥광빈 이병하, 이상은, 이학기, 전상덕 정 욱, 지영용, 최세영 부산:김수암, 심태욱, 이성근, 정원식 조경제, 주우환 울산: 김대재, 김해: 임태균(2) 거제: 유승우, 대구: 이태홍 경주: 함경수 연회비(5만원) 납부 안내 - 보내드린 지로용지 이용 또는 국민은행 055-01-0457-479(최세영) - 해외동문은 개인수표(용산고 동창회 최세영) - 임원은 임원회비만 납부 요망 홈페이지 http://freechal.com/ys22 23회 (오승헌 927-0320/ 017-260-7574) 김청원: 현투증권(주) 법인영업본부 본부장 3770-7048 권태인: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1010-1 강변 해태 103동503호 031)512-9923 이성규: (자)063)533-3311, 019)220-9409 홍성권: 다원대표 031)487-5966 공지사항 분당지역모임결성:9/17 1차모임, 회장: 서 은수, 총무:김호동 분당지역에 약32명의 동문이 거주하는것으로 파악. 1차모임 16 명참석, 매월2째주 수요일 정기모임. 테니스 동호회: 관심있으신 분 연락바람. 연회비 납부안내 9월 연회비 납부자 명단(8/24~9/24) 김 성기, 이환복 (9/24 현재 92명, 총입금액:475만원) 23회 동창회는 연회비로 운영됩니다. 회비납부에 감사드리며 미납동문의 협조부 탁드립니다. (조흥은행 330-04-497016, 오승헌 용산 23) 졸업 30주년 기금납부 안내 기금 모금은 목표달성시까지 계속됩니 (주)퍼시스 영등포전시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34-1 TEL : 3452-7665 감사 김문희(16회) 큰그릇 29

http://yongsango.net 다.(2억 3천) (조흥은행 336-04-464930 이태상, 용산23회) 홈페이지 http://yongsan23.or.kr 24회(이우빈 503-5252 /011-396-5588) 김인호: 용인시 기흥읍 보라리 564 보라마을 현대모닝사이드 2차 102동 1904호호 호 031)891-5370 011)9727-0156 김정일: (사 자)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제주지 부장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하귀2리 1385(4 층) 011)9727-0156 백종섭: 동양시멘트(주) 광양슬래그 시멘트 공 장 공장장 061)792-1541 신원재: 영등포고등학교 교감 816-8323 011)9708-2790 정구남: 용인시 죽전동 1119 내대지마을 죽전 e-편한세상 101동 405호 031)276-9643 정재영: (주)와이콜렉션 대표이사(가방 생산업) 중국 청도 사무실 86-532-576-4310 (HP) 1332-5000-314 (서울HP) 011)888-5143 졸업 30주년 기념식 일시: 11월 1일(토) 오후 5시 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 졸업 3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특별 찬조금 하나(서울)은행: 35904-2025126(김철동) 홈페이지 http://yongsan24.co.kr 25회 (박노형 018-327-8778) 강석규: 011)9118-1787 권영준: (주)관영 대표이사 051)761-2458 김종민: 대영테크원 기획실 상무 896-2704 김화성: (자) 강남구 도곡동 467-24 우성캐릭 터199 오피스텔1511호 574-9128 김해진: FAG한화베어링 시판영업팀 부장 729-3451 성주명: 이대목동병원 암센타 소장 2650-5061 양양현: (주)제일엔지니어링 도로사업부 부사 장 3498-2645 이철환: 하남시 창우동 쌍용 117동 1703호 장석구: 용인시 수지읍 상현동 만현마을 현대 507동1102호 031)272-1033 추창근: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 140동 1403호 3285-3798 연회비(5만원) 조흥은행 443-06-041662 (예금주 박노형) 홈페이지: http://yongsan25.or.kr 26회 (박규남 011-270-8639) 김종환: BNG증권 부사장/ 중구 충무로1가 25-5 대연각빌딩 11층 772-1000 김진홍: 양천구 목4동 대원 칸타빌 2차 202 동 1206호 2062-1676 박만흥: 용인시 동천동 동천마을 현대2차 홈타 운 2007동 1701호 031)266-6753 016)9582-6982 오인섭: UT치과 원장/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102 BYC빌딩 307호 전덕순: 서초구 서초1동 1616-10 서초디아망 101동502호 582-7766 한승수: 휘선건설 전무/ 강남구 역삼동 769-7 동아빌딩 3층 최종오: 22 Thornbrook Court, Thornhill, Ont. Canada L4J 7X6 905)761-7165 최학만: 맨하탄 거주 연회비 국민은행 544301-01-121629 예금주: 박규남 홈페이지: www.yongsan26.cyworld.com 27회 (안명상 011-893-2200) 황원갑: (주)음악창고 대표이사/ 영등포구 여의 도동 11-11 한서빌딩 405호 연회비(5만원) 납부구좌 우리 521-015287-02-101 용이칠(안명상) 홈페이지: http:// cafe.daum.net/yong27 28회 (김덕종 018-208-8009) 강승철: 광명시 광명5동 259-35 장우주택 201 호 2688-0993 011)9065-0505 김병수: 솔리데오시스템즈 건축물대장 정비사 업팀 부장 761-9281 배영훈: CJ Cablenet 중부산방송 대표이사 051)416-8335 018)332-0172 안영철: 비타민뱅크 대구경북지사 대표 053)741-9195 016)337-9195 이문호: 한국전력공사 인천전력관리처 송전운 영부 과장 032)570-7351 011)9623-4212 이재준: AIG생명보험 천안지점 컨설턴트 041)523-5182 전시호: (주)코리아골드거래소 대표이사 744-4548 생고기, 숯불갈비, 불고기, 냉면, 돌솥갈비탕, 돌솥해장국 연회석 완비 차량대기 24시간 영업 <논현동 관세청, 건설회관 맞은편> 대표 장 용 환(16회) 서울 강남구 논현동 115-1 TEL:547-9360~1 FAX:516-9362 세무사조동기사무소 세무상담 기장 및 신고대행 (법인 개인사업자 결산 및 세무조정) 법인설립 전환업무 상담 및 세무고문 조세불복대리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국세청 조사국 반장 및 세무서 법인계장 등 근무 基 (24회) 영등포구 양평동 4가 52-1 성림빌딩2층(강서세무서 옆) TEL : 2068-4211~3 H P : 011-274-2769 FAX: 2068-4214 E-mail : cdk1254@hanmail.net 30 큰그릇

http://yongsango.net 9월 지로 입금액 이종영 50,000원 송한석 50,000원 한영택 50,000원 이상건 50,000원 국민서울업무지원팀 70,000원 홈페이지 www.dragon28.or.kr 29회 (김명환 019-294-6268) 공석환: 한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고문변호사 555-6888 019)321-8881 김성태: 인성무역 상무 3445-9800무무무무 011)374-7714 김성태: (개업)김성태법무사사무소 법무사 무 032)874-1122 박광세:백궁(일식집)사장/ 성남시 분당구 정자 동19-5 031)719-7788 011)9414-4202 박만흠: (주)우민 상무이사 574-7560/ (자)금 천구 독산1동 1006-132 삼환 101동 201호 804-1974 박효선: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중령 042)550-1227 017)671-1107 변영주:코리아 감정평가 이사 585-7000 011)9728-3011 배병환: 푸르덴셜생명보험 360-5277 019)9147-0509 백석철: (주)하우리 부사장 828-0810 016)235-1440 신동엽: 광문종합건설 이사 478-7971 019)216-8936 양재천 : 신영주교회 담임목사 054)634-2322 011)229-1852 윤문영: 켄트랜드 코리아 대표 031)677-2470 016)412-5160 이동주: (주)마이오토대표이사 2059-5522 이승호: (주)페이퍼랜드 이사 033)241-0706 016)636-8464 정영환: (주)서원종합건축사사무소 부장 031)941-1158 016)480-5272 정형선: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033)760-2343 011)9794-6075 최양기: (주)C.J 인사팀장 726-8070장장장장 011)723-3330 한재균: 명지대 중문학과 교수 019)593-4955 용7교 선생님들과 25주년 정기총회 일시: 11.15(토) 오후5시 장소: 능수버들(논현동 관세청,건설회관 맞은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200m 직진하면 관세청 사거리 나옴 회비: 5만원 연락처: 능수버들: 547-9360~1 준비위원: 박만흠, 이동주 이은집 선생님이 총무를 맏고 있는 용7 교는 28회~32회를 가르쳤던 선생님들이 모임으로써 각반 담임선생님이 참석하오니 동기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연회비 및 찬조금 송금계좌 (5만원) 하나은행 19504-0370812 김종훈 용고29 납부에 감사드립니다 http://cafe.daum.net/yong29에 많은 가입 바랍니다. 30회 (안문환 019-253-0030) 박영수: 동작구 흑석1동 191-8 중앙궁전빌라 트 101호 박찬정: 서울보증보험(주) 경인지역본부 집행 전담팀 과장 3445-9561 손종원: 명성어학원 부원장 031)965-0594/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 탄현마을 삼환 1302 동 501호 011)9041-0954 안성철: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군인 1동 406 호 042)824-0819 017)680-9029 안성홍: 안성홍 내과 031)972-0233 안재학: 잠신중학교 체육부/ 송파구 잠실2동 주 공 232동 307호 2202-0797 016)256-0797 안훈균: (주)여행정보사/ 노원구 중계4동 161-2 중앙하이츠 501동 402호 939-2261 018)211-2269 양경석: (주)다움디자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 선수촌 116동 1801호 404-2756 016)282-3355 양봉기: (주)선우식품/ 마포구 합정동 374-1(206호) 333-1709 018)233-0946 엄대호: 하이센스 인테리어/ 파주시 교하면 다 율리2 월드2차 205동 304호 031)949-3726 019)204-0482 엄영섭: KT 서울중앙전화국 영업부 771-0200 016)776-0631 여승구: (주)삼성전자 중남미 파견 여운탁: (주)현대캐피탈 콜렉션 관리팀/ 고양시 일산구 일산3동 후곡마을 현대 301동 601호 031)915-7321 011)398-0340 연제윤: (주)위트정보통신 868-3828 염광호: (주)거산/ 마포구 도화1동 현대 109 동603호 703-8052 011)9700-3364 변호사 황일호(28회) 용산고, 서울법대 졸업 미국 죠지워싱턴 대학 연수 세무법인 우경 WWW.Ukyungtax.co.kr 동문들의 모든 세무 문제를 내 일처럼 하겠습니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근무후 개업 소송 무료 상담 - 김진수 실장 전화 : 2699-1199(대표) FAX : 2699-1134 H.P : 011-320-5379 H.P : 011-9116-1477 본사: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8-2 중동프라자 3층 지사: 인천 서구 연희동 682-11(서인천 세무소 앞) TEL 본사(032)325-3334 지사(032)568-3001 큰그릇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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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연회비는 동창회와 모교 발전의 원동력 형제결연 장학금 (2003년 9월 1일 9월 30일) 56회 (2002년 2004년) 2차 2003년도분 11회 차준상(3구좌) 3,900,000 (4/4분기) 18회 HHU동문회(회장 현해관) 375,000 (3/4분기) 20회 차민수(5구좌) 6,000,000 (4/4분기) 회별분담금 24회 2,000,000원 25회 1,000,000원 31회 1,000,000원 찬 조 금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정영준(20회) 3,000,000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정재호(21회) 3,000,000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이 재웅(22회) 잔여금1,000,000원 총동창회 부회장 황일호(28회) 2,000,000원 연회비 및 발전기금 (2003년 9월 1일 9월 30일) 33만원 16회 강정모 20만원 12회 홍부길 20회 일목회 13만원 5회 유장현 15회 허재진 16회 최종윤 111,303($100) 8회 정삼영 10만원 7회 고흥환 12회 박규동 조근태 13회 백기문 21회 정숙 우 29회 정형선 8만원 19회 이영구 20회 전병학 21회 변영길 23회 박전규 5만원 1회 김윤택 5회 서상진 왕규선 16회 전영길 18회 최진호 22회 전홍태 23회 이환복 25회 박종선 최세관 26회 박 용찬 31회 이창덕 33회 이상명 35회 허행진 4만원 42회 주형진 3만원 1회 허 근 2회 김종섭 손근찬 이응교 최병진 3회 안춘호 4회 이홍모 정성국 조남인 6회 김영윤 7회 강석채 김태식 박상옥 이영효 한창섭 8회 김예혁 김택수 9회 김남천 신승 철 채우기 10회 박래정 정춘경 11회 윤창남 최의정 12회 고석훈 김충남 서광진 임병훈 정일영 정천준 홍경민 13회 김 재학 김흥배 박찬웅 이향수 최기남 14회 신재웅 이만춘 유영 기 최정언 최영보 15회 이인구 홍남표 16회 김철기 나종현 원용윤 17회 김건리 함호철 18회 강상구 민병렬 신원균 황 인겸 19회 김영환 박두하 20회 김동빈 김천배 유근국 천갑 기 21회 이동호 장병건 23회 이준명 홍성권 24회 김종순 이용구 전종범 천세진 25회 박 혁 이희정 26회 강성일 안 현중 장효겸 27회 김명규 안용수 유준근 이우상 이태규 28 회 이종영 29회 박성근 최경종 30회 김남주 김재환 박행천 이서일 31회 김선호 33회 심인보 34회 박성우 임영석 35회 안영서 37회 심영철 심재필 정동철 38회 남형석 39회 신상준 46회 이상민 53회 서범성 54회 이규연 성명미기재 9/1 국민은행 개포동지점 30,000원 9/1 국민은행 광화문역지점 30,000원 성명미기재 확인분 8/27 하나은행 후곡지점 100,000 19회 안창호 100,000원 큰그릇 37

총동창회 2003년도 개인회비 회별 납입 현황 (해외동문포함) 9월 30일 현재 입금 동문수 1위 : 13 2위: 14 3위: 12 참여율 1위: 3 2위: 13,16 3위: 12 총액 1위 : 11 2위: 12 3위:21 회 입금동문 총 액 회보발송 참여율(%) 회 입금동문 총 액 회보발송 참여율(%) 1 9 310,000 77 11.7 31 40 1,440,000 461 8.7 2 36 1,280,000 132 27.3 32 22 760,000 416 5.3 3 39 1,270,000 89 43.8 33 14 550,000 281 5.0 4 48 1,971,030 228 21.1 34 16 690,000 286 5.6 5 38 1,600,000 176 21.6 35 14 510,000 297 4.7 6 55 2,480,000 307 17.9 36 18 660,000 313 5.8 7 64 2,399,782 263 24.3 37 14 490,000 209 6.7 8 84 3,381,940 362 23.2 38 4 120,000 226 1.8 9 88 3,160,000 409 21.5 39 7 280,000 254 2.8 10 83 3,410,000 359 23.1 40 6 180,000 204 2.9 11 95 5,735,036 373 25.5 41 3 90,000 289 1.0 12 98 5,580,000 378 25.9 42 4 130,000 259 1.5 13 110 4,361,702 395 27.8 43 3 90,000 288 1.0 14 99 3,390,000 392 25.3 44 4 200,000 126 3.2 15 94 4,302,506 404 23.3 45 3 90,000 251 1.2 16 88 4,023,215 317 27.8 46 4 140,000 262 1.5 17 73 4,400,000 338 21.6 47 2 70,000 223 0.9 18 75 2,610,000 356 21.1 48 0 0 236 0 19 71 2,940,000 350 20.3 49 0 0 186 0 20 80 3,410,000 415 19.3 50 2 60,000 226 0.9 21 91 4,413,000 360 25.3 51 1 30,000 337 0.3 22 69 3,196,756 439 15.7 52 3 90,000 309 1.0 23 58 2,252,784 371 15.6 53 5 170,000 339 1.5 24 58 3,013,345 435 13.3 54 1 30,000 492` 0.2 25 52 2,110,980 406 12.8 교 장 0 0 191 26 65 2,330,000 510 12.7 은 사 2 60,000 96 27 55 2,110,000 554 9.9 공립중 0 0 13 28 32 1,190,380 441 7.3 국외지역 2 1,183,290 29 23 1,010,000 370 6.2 불명 50 1,710,000 30 27 970,000 304 8.9 합계 2,201 94,435,746 17,380 12.7 나라자동차 (동진자동차 보험) 중고자동차 매매센타 동문여러분께 최대의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중고차 매입 다이너스티, 소나타EF, 소나타Ⅲ, 아반테, 짚차외 국산 및 외제차 전차종 매매 회장 김 효 진(15회) 019-234-3344 3414-1010, 2226-6666 발행인: 신우철 자문위원 : 백옥현(6회) 편집위원 : 김신(위원장 20회), 이이재(28회 부위원장), 최세영 (22회), 박만흠(29회), 정상근(30회), 김용진(31회), 정헌영 (35회), 이정호(42회), 홍성일(46회) 표지사진 : 이종옥(29회) 편집부장: 박태석(32회) 홈페이지 : 임덕길(운영위원장 17회), 박상국 (운영간사 37회) 발 행 : 용산고등학교동창회 서울시 마포구 공덕2동 256 13 제일빌딩 1010호 (우) 121-758/ 전화 : 714 4420~1, 711 4420~1 FAX : 716 3744 / 2003년10월1일발행ㆍ월간ㆍ비매품 인 쇄: 약업신문사 대표전화 : 3270-0114 38 큰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