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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월드 2011년 10월 16일 제1013호 김미영.조승미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ղо rъब s 쿠알라룸푸르 쿠알라 쿠알 알라 알라룸푸르 알 라룸푸르 룸푸 푸르 K 푸르 KL KL KL 타워 국제 국제베이스점프대회 국제베 국제베이스점프대회 제베이 베이스 이스점 스점프 스 점프 점프대 프대회 프 대회 대회 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KL 타워 국제베 최근이스점프대회 에 참가한 선수들이 타워에서 시원하게 뛰 어내리고 있다. 지난 1999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에는 매년 50명가량의 선 수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프랑스, 미국, 호주 등에서 많 은 선수들이 참가해 강심장임을 증명했다. 베이스점프는 빌딩, 안테나, 다리, 절벽 등에서 뛰어내리는 일종의 익스트림 스포츠 로, 행글라이더나 패러글라이딩과 달리 비교적 낮은 곳에서 뛰 어내리기 때문에 낙하산을 사용하는 대신 윙수트 라는 별도의 점프수트를 입은 채 비행한다. 위험한 만큼 사망자도 많기 때문 에 반드시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이 시도할 수 있다. 로이터/뉴시스 노 젓다 먹으면 큰일납니다 초콜릿 보트 경주 무게 450kg 모두 순수한 초콜릿 릿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경주 인 초콜릿 보트 경주 가 최근 프 랑스 캥페르의 오데강에서 열려 화제다. 초콜릿 상점을 운영하는 초콜릿 장인 조르쥬 라르니콜(56)가 주최한 이 경주에는 그가 직접 만든 7척의 초콜릿 보트가 참가 했다. 각각의 보트는 길이 2m, 무게 450 으로 배를 젓는 노부 터 본체까지 모두 순수하게 초콜릿으로만 만들어졌다. 캥페르 정부청사 앞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였지만 7척 중 무사히 돌아온 배는 4 척이었으며, 나머지 3척은 도중에 녹 아서 난파하고 말았다.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고 말하는 라르니콜은 내년에 는 길이 12m의 요트를 만들 계 획 이라며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처음 1.2톤의 초콜 릿 보트를 제작해 첫 운항에 성공 한 바 있다. ೡ न झషழ ޙٸ о 지긋지긋한 스토커 때문에 이사 가요. 샤론 스톤(53)이 베벌리힐스의 고급 저 택을 급매물로 내놓았다. 얼마나 마음이 급했는지 시세 보다 200만 달러(약 23억 원)나 싸게 내놓았다. 이유인즉 슨 스토커들 때문에 가족이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하다고 판단해서다. 지난달 스톤의 집 앞에서 체포된 한 스토커 는 자신이 스톤이 입양한 아들의 아빠라고 주장하면서 스톤에게 만나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스톤의 가족들은 집밖으로 외출하는 것을 꺼릴 정도로 한동안 공포에 떨 어야 했다. 지난 2월에도 비슷한 일을 겪었던 스톤은 당 시 한 스토커가 자신의 집에 무단 침입하는 아찔한 경험 을 하기도 했다. EPA/연합뉴스 ࢥ ۿ झ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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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 레저 레 저 일요신문 2011년 201 1년 10월 16일 16일 제1013호 제1013호 제101 3호 방콕의 이 멋진 레스토랑, 꼬란타(Koh lanta) 로 웅장하고, 목조 대문으 레스토랑 입구 을 준다. 고풍스런 느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음식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의 맛이지만 전망까지 좋다면 더 바 랄 나위가 없습니다. 국제도시인 방콕에는 풍광 좋은 명 소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방콕의 실롬에 있는 64층 스카이라 운지 시로코나 센트럴월드의 레드스 카이, 반얀트리 호텔의 버티고는 태 국의 명소에 꼽히는 레스토랑 겸 바 (Bar)입니다. 이런 레스토랑들은 대개 높은 층에 서 야경을 끌어안아 눈을 즐겁게 하 지만 호수나 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수완나품 공항 바로 앞에 위치한 레 스토랑 꼬란타 는 아름다운 레스토 랑 랭킹 상위권에 들 것입니다. 보통 레스토랑 오픈 시간이 오후 4시 입구를 통과해 보면... 연못 위의 조형물 들이 눈길을 끈다. 된다., 구경거리가 을 이용했는데 원사의 제품 후. 들 물 형 내부의 조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 꼬란타 태국 방콕은 광광 명소 답게 야경이 멋진 명소들이 많다. 하지만 태국에 왔다면 열대지방에 특성에 맞게 정글 우림에서 식사를 해보는 것도 이 태국을 찾아온 사 람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쯤이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서쪽 호수를 바라보며 설계되었더라면 하 는 아쉬움이 있지만 세심한 디자인 과 멋스러운 풍광은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합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격식 있는 초대 등에도 어울릴 듯 합니다. 태국방문 일정에서 저녁식사 후 한 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탄다면 꼬란타는 공항인근에 있어 지리상으 로나, 태국에서의 낭만적인 기억을 위해서나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예 약을 해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고, 소 그룹 단체는 룸차지를 내면 가라오 케가 있는 별도의 객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한국 노래 도 있습니다. 음식은 다양한 태국요리와 함께 시 푸드 등을 주문할 수 있으며 각 품목 별 150바트에서 300바트에 이릅니 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고급 레스토랑 치고는 적절한 수준입니다. < 태국식단 주문 팁(TIP) > 메뉴에 따라 다르겠지만 6명 이상일 경우는 1인당 400바트 내외, 6명 이 하일 경우엔 1인당 500바트 정도의 예산을 잡으면 적절합니다. 한국인을 위해 무난히 먹을 수 있는 태국음식 메뉴는 이 정도로 추천될 수 있습니다. 1. 팍붕파이뎅(모닝글로리, 야채 볶 음) 2. 깽쯧 살라이(김을 넣은 배춧국) 3. 쏨땀타이(맵지 않은 파파야 야채 샐러드) -> 이곳에서는 연어 등을 얹 어 서비스. 4. 삣 까이텃(닭 튀김) 5. 텃만쿵(새우를 갈아 튀긴 전으로 꿀에 찍어 먹음) (4번이나 5번 중 하나만 시켜도 좋 음) 6. 카오 스워이(흰밥) 7. 카오 팟 뿌(게살 볶음밥) / 카오 팟 꿍(새우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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