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일시 : 2011년 7월 19일 화요일 14:30~18:20 장소 : 코엑스 318호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개회 이동욱 / 콘텐츠진흥원 전략정책본부장 인사말씀 김갑수 /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K-POP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관계자들의 공이라고 생각한다. 대중 문화관 개관과 함께 정부가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연장선상에서 오늘의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음원유통 시장의 문제 해결 없이는 음악 산업의 발전이 어렵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토론회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다양한 측면 에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동안 정부의 지원이 있었지만, 소수 인원이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체계적인 지원이 힘들 었다. 그러나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 안에 대중문화관련 팀을 마련해 정책 개발 및 육성을 위 해 체계적으로 다룰 것이다. 사회 손무현 /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교수 제1부 주제 : 국내 음원 유통시장의 합리적 개선방안 발제 : 고정민 / 한국창조산업연구소장 1. 음악 산업의 현황 음악 산업 시장 추이 - 2003년 이전까지는 음반 산업이 비중이 높았지만, 역전 돼 현재는 디지털 음악의 시장이 증가 추세 - K-POP은 전 세계로 확산(그러나 아직 미국은 미지수) - 오디션 프로그램(Mnet의 슈퍼스타 K 등)과 예능프로그램을 통한 음악 시장의 확장 음악 산업의 문제점 - 1 -
-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피해 여전히 존재 - 음악소비 인구의 감소 ; 연령이 증가하면서 음악 소비 줄어듦, 고연령층을 위한 음악시장 공략 필요 - 전속 계약의 문제 ; 매니지먼트사와의 분쟁, 수익 배분 문제 2. 음악 산업의 유통 음악 산업의 유통 구조 - 모바일은 오프라인보다 더욱 세분화 되어 있음 - 디지털 음악 산업의 구조 : 대기업군, 전문제작사군, 유통 POC군 - 새로운 매체의 등장 : 유튜브와 같은 UCC 매체와 소셜미디어의 발달이 긍정적으로 작용 수익배분 - 국내 음악 유통사의 수익배분율은 40~61.5% 수준 - 해외 30%에 비해 높은 수준 - 다만 유통사가 음원제작자를 겸하기 때문에 단순비교 한계 음악 산업 유통의 이슈 - 음원 제작자의 소외 : 유통개체의 개입으로 상대적으로 권리자의 몫이 작은 구조/음원제작 자는 상대적으로 협상력이 낮음(이동통신사가 유리한 입장) - 저가 시장 형성 : 타 국가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턱없이 낮은 가격으로 책정 - 복잡한 유통구조 3. 음악 산업의 활성화 방안 - 음원관리자에 대한 적정수익 배분으로 건전한 생태계 조성 : 제작이 무너지면 유통까지 무 너지게 되기 때문에, 상생할 수 있어야 함 - 해외시장 진출 : 국내시장 한계점 봉착, 세계 시장 겨냥한 비즈니스 전개 - 음악 수익원의 다양화 : 스마트폰, 뉴미디어 등 활용할 필요 - 저작권 보호 강화 - 음악 기업의 대형화 4. 결론 - 제3의 위기에서 탈출하면서 제3의 성장 도모 : 1차 위기(라디오 방송), 2차 위기(TV 방 송), 3차 위기(디지털화)를 극복해 제3의 성장 기대 토론 : 총 8명으로 구성 유통사 신원수(로엔 엔터테인먼트 대표) - 2 -
-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제작부터 투자, 배급, 디지털 온라인 서비스 등 아우르고 있으나(대 주주가 SK텔레콤), 오늘은 유통사의 입장에서 이야기함 - 창작자의 개념 확장 필요성 언급 : 산업적 측면에서 보면 작곡가와 가수만 창작자가 아니 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참여한 모든 사람을 창작자로 볼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표준 약관을 보면, 가수에 초점에 맞춰져 있어서 실효성이 떨어진다. 창작자에 대한 산업적 개념을 확장할 필요성이 있다. - 애플의 아이튠즈를 글로벌 스탠더드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문제 :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게 맞을지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 국내 시장에서 음원이 낮은 가격에 책정되는 것이 문제이다. - 구체적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간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김창환(KMP 홀딩스 대표) - 과거 CD의 경우는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 구입했다. 그러 나 현재는 낮은 가격을 지불해 음원을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 어, 음원의 가치가 하락했다. - 이처럼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 이유는 불법 다운로드가 만연된 국내 시장이 시작되었기 때 문이다. - 제작사에서 음원 가격을 정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 필요성이 있다. 제작 가치에 비해 턱없 이 낮은 소비 가격은 문제이기 때문이다. - 스트리밍 서비스는 음악 시장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제작사 김영민(SM 엔터테인먼트 대표)대신 안소욱 뉴미디어 사업부 총괄 담당 참석 - 디지털 매출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시장에서 국내 음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오히 려 감소하고 있다. 늘고 있는 부분은 해외에서의 디지털 매출이다. - 제작사의 입장에서 아쉬운 점 : 곡을 만들면 신곡이 나올 때마다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연 단위로 계약을 한다. 그러다보니 구보와 신보의 가격 차이가 없다. 일본의 경우는 일정 기 간을 두고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EX) 앨범 판매 -> 벨소리가 제공 -> 풀 트랙 -> 묶음 판매 등의 순으로 단계적으로 공개한다. - 예를 들면, 신보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넣지 않고, 정말 듣고 싶은 사람들은 구입할 수 있도 록 하는 방안 등을 모색해보자는 것이다. - 표면적으로 보면 거의 1/3로 균형적으로 배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은 그렇지 않 다. 스트리밍 서비스 등으로 인해 음악을 소장하거나 제대로 된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팽배하다는 것이 문제다. 협회 방극균(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장) - 용역 단체를 두어 10월 달에 어떤 가격이 적정한가, 월정액 서비스는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에 관해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에 대해 협의를 할 것이다. - 가격문제로 인한 내수 시장 성장이 주춤한 것은 문제 - 3 -
- 음악의 다양성을 확보할 필요성 - 음악은 교류하는 것인데, 타 국가의 음악 또 받아들일 필요가 있지 않은지 문제의식 가짐 - 방송국이 음악의 다양성을 추구해야 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는 점 주장 -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구의 필요성 언급 학계 오승종(홍익대 법대 교수, 변호사) - 저작권 재산권이 디지털화 돼가면서 적법한 유통시장 만드는 것이 관건 - 창작인력이 풍부하지만, 마케팅, 홍보, 연구 개발 인력이 부족한 것이 문제 - 추적형에서 선도형 콘텐츠 산업 국가로 되어야 함 - 문화부, 저작권위원회 등 공공 기관의 운영 및 역량 증진이 필요 - 해외 전문기관들이 국제 협력에 있어서 원스톱 서비스 지원 - 저작권 특별 사법경찰, 상설 단속반 등 두어 노력하고 있음 : 앞으로 확대 필요성 - 즉각적인 침해에 대한 대응체제 구축 필요 - 기술 시스템의 국제 표준화 필요성 - 이용자 교육, 정부 지원 강화 필요 최승수(변호사) - 불법 시장 단속 필요성 : 합법시장 유지를 어렵게 만든다. 어떤 자금으로 불법 시장을 단속 할 것인가. 미국의 경우는 음원 제작사들이 진행하였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는 실효성 문제 가 있다. 앞으로 논의해야 한다. - 정부차원에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감시 처벌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아이튠즈 모델이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국내도 이처럼 개별 곡으로 결재하는 방식은 필요 하다. - 단순히 단가를 높이는 것이 권리자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는 더 논의해 보아야 한다. 채지영(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 일본 시장은 기존의 음반, 음원 수익이 크게 차이가 없다. 어느 쪽으로 가도 부담 느끼지 않을 정도다. 음원이 싸지도 않기 때문에 쏠림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 유럽은 IT 발달이 늦은 감이 있지만, 창조적 콘텐츠 연합을 만들었다. 유럽 디지털 아젠 다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체 음반, 음원시장 육성하는 것이다. - 모두 다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보고 배울 점이 있다. - 국내의 경우에는 합의 도출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 정강현(중앙일보기자) - 2년 넘게 대중음악을 담당. 가수, 작곡가 등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려고 한다. - 음원 가격, 저작권료 등이 책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창작자들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 : 창작자들의 불신이 큼 -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된 가격이 문제 : 마이너 창작자들에게는 더욱 문제 - 음악의 다양성 부문 : 유통사(특히 음원 서비스 업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EX)추천 음 - 4 -
악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아이돌 음악이 메인에 걸리고 음원 차트를 석권하면서 메인에 걸린다. 그러다보면, 마이너 창작자들이 자신의 음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며, 결국 음악의 다양성이 침해 될 것이다. 플로어 질의 응답 황세준(작곡가, 협회이사) - 불투명한 저작권료에 대한 문제 언급함 - 김창환(스트리밍 서비스에 관한 질문)과 선원수(로엔 가격 실질적 방안)에게 질문함 김창환(KMP 홀딩스 대표) - 무조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지 말자는 것은 아니고, 효과적으로 운영하자는 것이다. 신원수(로엔 엔터테인먼트 대표) - 가격을 올리는데 서비스 사업자가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것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단가를 올린다고 해서 수입이 올라갈 것이냐는 생각해 볼 문제라는 것이다. 즉, 음원의 가치에 대 한 소비자의 인식 등의 종합적인 문제로 생각하고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 한국 디지털 시장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 만, 전문적인 정보들을 가지고 합의점을 찾아가자는 것이다. 그동안 이러한 자리가 있었 지만, 실효성을 가지진 못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질의응답에 대한 마지막 발언 고정민(한국창조산업연구소장) - 가격 책정 문제 : 경제학적으로 볼 때는 가격을 함부로 올리기도 힘들다. 불법 다운로드 시 장이 오히려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 수익 배분문제 : 권리자와 통신사 간의 논의의 장들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정보 공개를 꺼리고 배척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앞으로는 선순환의 장 마련을 위해 상생한다는 생각으로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 장들이 더욱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 5 -
제2부 주제 : K-POP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대기업 협력방안 발제 : 신동엽(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 K-POP 최근 구미 시장에서 인기 : 소수 엘리트 예술가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콘텐츠가 구미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던 전례는 없었음. - 독창성과 통합성을 가짐. - Spill-Over 효과(한국의 이미지 재고) - 그러나 지속 가능한가? 5가지 전략을 소개 1) 상시 창조적 파괴 필수 - 한번 성공하면 방법을 바꾸지 않으려는 속성이 있음 -> 개선집착증과 근시안적 변화 - 스스로를 파괴해야 함 -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 : 아이돌 그룹 콘셉트 형성 -> 2000년대 중반 ~ 2010년대 초반 : 치밀한 기획/설계/관리 -> 2010년 대 중반 앞으로 2~3년 정도 더 지 속 후 그 뒤를 이를 새로운 아이돌은 누가 될 것인가? 2) 초국가 전략으로 접근 - 단계적 국제화가 아닌 기획 단계부터 국제화해야 함. - 국가, 본사 개념 완전 소멸해야 함. - 현지화해야 함(그러나 지나친 중국 편중 경향은 문제). 3) Open Innovation 전략을 활용 - 규모성장 보다는 모든 차원 개방성 극대화 필요 - 개방적 접근이 필요하다 4) 플랫폼 전략으로 수익 창출 극대화 - 수익 모델을 명확히 해야 함 : 기획사의 비즈니스는 초보단계 - 플랫폼 리더십 전략 : 디즈니, 애플 - 비관련 다각화 위험 5) 국가적 에코시스템 확립 - 생태계적 접근 : win-win 전략 - 한류를 가지고 기업/경제로의 Spill Over(기업의 이미지 높임) - 기업과 K-POP은 공동 제작으로 이루어져야 함 - 정부는 시장이 제대로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만들어야 함(Cool Britania 정책과 YBA) - 근시안적 관점 경계하고 문화경쟁력 구축을 위한 장기적 비전과 시각이 필요함 - 6 -
토론(총 6명으로 구성) 제작사 정욱(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 3가지 P가 문제(Product, Performance, Property) : 보통 기업의 제품과는 달리 사람으로 이루어지기에 예측 범위를 벗어난다는 것이 문제 - 외부에서 존재하는 부정적인 인식이 문제 : 청소년에게 유해한 노래 만들고, 노예 계약 등등 -> 좋은 인적 자원 유입이 힘듬. 안석준(CJ E&M 본부장) 대신 김경진 팀장이 참석하여 발언 - 국내 엔터테인먼트 재원의 역량은 우수하다고 생각하지만, 국내 시장은 좋은 환경이 형성되 어 있지 않음 -> 그래서 해외 진출하려 함 -> 그러나 영세한 기획사들은 해외 시장 진출 경험이 없거나, 네트워크 혹은 인프라의 부족 등의 걸림돌 존재 - 좋은 재원이 잘 자랄 수 있는 좋은 토양을 만드는 것이 대기업의 역할 : 기업은 수치로 이 야기하는데, 문화 콘텐츠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지 않은 경우 많고 시간 투자도 필요하 기에 힘든 부분 존재함. 대기업 김태근(삼성전자 미디어서비스그룹장) - 콘텐츠의 속성을 잘 모르고, 기능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맞춘 것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음 - 한류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보면서 세계 시장에서의 기회를 전망하고 있음 - 플랫폼에 투자하겠다는 것과 한류를 통해 마케팅 하겠다는 데는 동의하고 동참하려 함 - 한류 콘텐츠 자리 잡지 못한 것은 플랫폼의 부재가 문제였음 : 3~4년 후에는 유튜브와 같은 메인 채널을 만들 것이란 포부를 밝힘 학계 김기덕(동아방송대 연예산업경영과 교수) - 글로벌 전략은 아이돌의 노출 - 1. 경쟁력을 갖춘 아이돌들을 해외 이벤트(쇼 케이스)에 적극 지원해야 함 - 2. 국내 음반사를 적극 활용해 해외에 노출 시켜야 함 - 3. 아이돌 음악을 유럽의 유명한 음악가들과 함께 발매 하는 등의 방법 - 아이돌 음악 안에서도 다양성은 존재하고 있음 : 아이돌 말고 다른 영역으로 공략하려 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이 크다고 생각함 박영일(콘텐츠진흥원 수석연구원) - 정부차원에서 한류 관련 제품들이 어떻게 판매 되는지 등에 관한 상관관계, 인과관계 찾아 보려고 노력하고 있음 - 아직도 기업의 참여가 소극적이라는 점이 문제 : 한류와 기업의 상생모델이 다수 존재 - 전략적이고 세련된 마케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음 - 유럽 창조적 콘텐츠 연합에서 언급된 내용은 각 분야의 개방과 협력이었음 - 7 -
- 콘텐츠 진흥원, 문화 관광부에서는 대기업과 콘텐츠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원하고 있음(스마 트 콘텐츠 기업, 차세대 게임 등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음) - 코트라와 연계해서 한류와 한류 관련 상품 전시한 경험 있었음(태국, 방콕) 언론 서병기(헤럴드경제 전문기자) - 예를 들어, 카라가 일본에 진출 했을 때, 가수도 엔터테인먼트회사도 모두 제대로 된 수 익을 창출하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 - made in KOREA를 집착하지 말자는 것 : made by KOREA가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 예를 들어, 일본에서의 공연(뮤직뱅크)을 우리 공영방송이 프로모션을 하는데, 현지 스타 들을 활용하지 않은 점 등을 통해 전략적이지 못했다는 점 지적함 - 광고를 통해 제품 광고 효과와 스타의 이미지가 함께 올라가는 광고가 가능함(애니콜, 애니 모션-이효리) - 매출을 극대화하면서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야 함 플로어 질의응답 채지영(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 산업 주체 한 곳의 희생이 아닌, 전체 주체들이 함께 갈 수 있어야 함. 그렇지 않는다면 그 것이 미래 우리 스스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 언급함 끝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