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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or 불친절 혹시 나의 모습은?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 실현을 위한 친절 특강 어떻게 하면 고객이 불편해 할까요? 연극 공연 3 미술의 거리 각종 행사 잇따라 전통혼례예절 무료강좌 캐리커처 작품 전시회 등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대하는 직원들의 친절 서비 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시민만족 서비스 친절교육과 불 친절사례 연극 공연이 지난 10월 24일 시민회관 대강당 에서 전 직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열렸다. 시민만족 서비스 경영실현을 위한 이번 친절 특강은 안영진 아이플러스 아카데미 원장의 21세기 기업 환경 한국 노무현 대통령 의 변화 인식 주제 강연과 표정연출법, 상황별 인사요 중국 후진타오 주석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에 전시회, 무료강좌 등 령 및 고객응대자세 등 서비스 기본 다지기 강의 실습 으로 진행됐다. 미국 부시 대통령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시민 입장에서 본 불친절 사례 연극 공연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전통혼례 예절 무료강좌 에서는 전통 혼례의 의미 및 혼인의 절차 이와 함께 친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직접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고객 접점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입장을 중심으로 펼쳐져 직원들이 자신의 모습 불친절 사례에 대한 연극이 이어졌다. 을 되돌아보는 자성의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 많았다. 강의, 한국의 전통 혼례법 중 납폐와 대례 시연회가 실시 되어 특히 자녀의 혼례를 앞두고 있는 부모에게 좋은 기 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공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공연을 올린 불친절 한편, 이날 친절교육에 앞서 열린 노사간 경영혁신 추 또한 APEC 참가국 정상들의 특성을 잘 살려 유머러스 사례 연극은 어떻게 하면 고객이 불편해할까요? 라는 진력 배가를 위한 경영설명회에서는 임주섭 이사장의 한 모습으로 재탄생시킨 캐리커처 작품 전시회 가 11월 주제로 요금소 및 주차장 등에서 불친절한 직원을 만난 공단의 미래, 현재, 혁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우와, 졸졸졸~~ 나무 속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요 어린이대공원 숲체험교실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고사리손에 청진기를 들고서 나무들의 수맥을 타고 흐르는 물 소리를 듣고 있다. 직원 승진, 실력으로 공정하게 평가합니다 정기 승진인사를 앞두고 지난 9월 29일 중간관리 자 승진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인사의 객관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본 업무능력을 평 가하는 시험을 실시했다. 건조한 계절, 산불 예방 총력! 2005. 상반기 주요업무 심사분석 수범직원 공원 유원지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건조한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단체와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산불조심기간(2005. 11. 1. ~ 2006. 5. 15.)에 우리 공단 사 또 119 전문요원의 실력에 버금가는 우리 공단의 산불 업장 중 공원 및 유원지의 등산로 총 37개소 중 20개소 26 기동타격대인 지상진화대는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등 조 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산불취약지 43개소에 감시인력 별로 구성되어있으며, 등짐펌프, 갈퀴 등 산불진화장비 159명을 집중 배치해 산불감시와 무단입산자를 엄격히 사용방법 등을 수시 교육함으로써 산불발생시 원불 진화 단속하여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키 소요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진화능력를 보유해 로 했다. 대형 산불 방지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동안 공원별 종합대책본부를 설 우리 공단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불을 낼 치 운영하여 산불 감시 및 홍보활동과 함께 유관기관 만한 물건을 아예 산에 가져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공원협의회를 찾아서> 김 상 호 총무인사팀 김 금 종 중앙공원사업소 이 규 열 주차관리팀 최 진 규 도로시설팀 김 정 한 공연지원팀 공단 자체 정기감사 수범직원 아름다운 기증문화 자원봉사 활동 활발 금강공원 선진화협의회 금강공원 정문 현판을 비롯하여 자연학습장으로 이 용되고 있는 초가집과 물레방아, 각종 수목 등 선진화 요즘 금강공원이 하루가 다르게 아름답고 다양한 볼 거리들로 구성되고 있어 화제다. 어느날 가보면 멋진 돌무지와 금광석, 암석원이 조 협의회의 기증품들은 가격의 경중을 떠나서 회원들의 김 태 진 교량시설팀 박 호 석 도로운영팀 배 덕 한 도로시설팀 공원 사랑 표현으로 그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 성되고, 공원 곳곳에 소담스런 야생화 단지가 하나둘 뿐만 아니라 금강공원 선진화협의회에서는 앞으로 생겨나고 있음을 볼 수 있기 때문. 이 모든 변화가 금강 금정산 지킴이단과 함께 숲과 야생화 학습, 다도, 민속 공원 선진화협의회 회원들의 다양한 기증과 애정어린 손 공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 문화체험교실을 길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운영할 계획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유 대 원 영락공원사업단 이 희 윤 공연운영팀
4 기획특집 기획특집 해외 선진 시장 MD 사례를 찾아서 자갈치시장 부산 관광명소로 새롭게 변화한다 호주의 선진 수변시장인 달링하버(위)와 멜버른(아래)의 야간 조명 경관 국내 재래시장 현대화 실태 호 주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의 달링하버는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중간에 상가 활성화 마인드로 고쳐야 자갈치시장과 같은 재래 수산물시장이 현대화된 사례가 우리나라에 몇 군데 있다. 부산의 다대포 씨랜드, 인천종합어시장, 속초 씨푸드랜드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 하지만 모두 영업이 부진할 뿐만 아니라 어떤 곳은 점포가 비어 흉물로 방치되는 등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있으며 말굽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커클베이에 카지노 호텔부터 해양박물관, 컨벤션 센터, 아쿠아리움, I-MAX극장, 수상택시 정류장과 씨사이드 레스토랑 80여개소가 한곳에 2~3층 테라스의 수평적 구조로 개발된 호주 제1의 관광지로 꼽힌다. 이렇듯 주변환경에 의한 상업 집적성을 갖추면서 젊은층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유입시킬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천혜의 자연경관, 해안측 주변 친수공간 조 성 등이 바로 전세계 관광객들이 달링하버를 방문하고 싶은 이유이다. 그 이유는 시장개발 자체가 상가 활성화나 유통시설 개선이라는 관점보다는 부동 산 마인드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즉 점포에서 영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생각보다는 높은 임대료 수익만을 챙 기기 위해 점포를 분양하는 마인드가 시장활성화를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국외 선진시장 사례 상가 활성화를 위한 제언 주변 연안 연계 개발로 승부 이번 자갈치시장 현대화는 시장이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이 틀림없다. 우선 노후화된 시설이 현대화됨으로서 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수산물시장을 이용 친수공간 조성 야간경관조명 연출 할 수 있게 되었고 3~7층에 수산물시장 외에 다양한 부대시설이 복합된 원스톱 상업 공간이 되는 것이다. 선진국의 Sea-Food Restaurant 관련시설들의 MD구성은 공통의 특성을 가지고 또 자갈치시장 주변에는 친수공간이 조성되고 2008년 완공예정인 제2롯데월드와 있는데 대부분이 저층으로 주변 지역 환경과 연계하여 개발되어 있다. 그리고 친수 연계되어 매력적인 상업타운으로 변모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현대 공간 활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크게 내고 있으며 복합상가들은 다양한 내용으로 잘 화와 주변 여건의 변화만으로 자갈치시장이 살아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조화되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일 본 우리와 문화적 교류가 많은 일본은 수산물 최대 생산과 생선회의 종주국으로 불린 다. 동경 오다이바, 고베 모자이크, 와카야마 마리나시티 구로시오어시장 등의 씨사 이드 레스토랑은 수변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저층형으로 개발되어 있으며 기업 홍보 관, 엔터테인먼트, 워터테마파크, 멀티플렉스 등과 복합적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들이 야간경관조명이 매우 아름답게 개발되어 국내외 관광 객을 유혹하고 있다. 홍 콩 홍콩은 보편적으로 바닷가재와 새우, 도미 등의 수산물거래가 활발하다. 홍콩 최대 의 수산물관광시장인 레이유문어시장은 평균 60~70평 정도의 활어매장 32개소, 횟집 23개소의 점포가 단층구조로 해안 수변공간과 연계해 개발되어 있다. 판매구조는 어시장에서 주문하여 레스토랑에서 요리해주는 이원체제로 야간경관 조명이 아름답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설과 주변의 변화만큼 상인들의 의식변화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매장을 현대화하여도 상인들이 불친절하거나 바가지요금을 받는다 면 소비자에게 금방 외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인 의식 변화를 위한 다양 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 상층부에 개발되는 부대시설의 활성화도 자갈치시장의 전체 활성화에 중요한 관 건이 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위와 같은 대책이 필요하지만 자갈치시장의 활성화와 관련하여 중 장기적으로 보다 적극적인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 자갈치시장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수상분수, 젊은 층을 유도할 수 있 는 친수공간 조성과 조명시설 설치, PIFF광장과 1호선 지하상가, 자갈치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무빙워크 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자갈치시장의 활성화는 시설의 현대화 외에 주변여건을 개선하고 상인과 관리주 체인 시설관리공단, 소비자인 부산시민들이 자갈치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사랑할 때 부산의 진정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안종수/경영혁신추진단>
5 영락공원 장례상담실 24시 우리나라 장례문화를 변화시킨다는 자부심으로 일합니다 영락공원 홈페이지에는 항상 유족들의 칭찬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부분 장례지도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들이다. 오늘은 영락공원 장례상담실을 찾아가 보았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차근차근 장례 절차며, 일정, 비용 등에 대해 상 아침 7시 30분, 친절 다짐의 구호 제창과 함께 영락공 원 장례상담실의 하루가 시작된다. 세히 설명해드리는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예상치 못했던 고인과의 이별 앞에 아쉽고 8시 정상근무에 앞서 30분 일찍 나와 경건한 마음으 서러운 감정만 남아 어찌할 바를 모르던 유족 로 친절 봉사를 다짐하며, 아침을 여는 장례지도사들의 들은 김석훈 장례지도사와의 친절한 상담을 통 얼굴이 해맑다. 해 장례기간은 3일장, 영락정에 산골로 하고 오 친절구호가 끝나면 바로 아침미팅이 이어진다. 오늘 입관이 00명, 화장예약이 00명입니다. 1,2,3호 실 담당은 정병진 장례지도사가, 4,5호실 담당은 박현연 부드러운 미소로 유족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장례지도사들의 아침. 왼쪽부터 정병진 박중서 장례지도사, 도성수 장례상담실장, 김석훈 박현연 장례지도사. 동나무 1호관, 수의는 삼베 2호로 정한 후 출상 일시와 화장절차를 정하고 빈소로 향하는 모습이 처음 환경적인 선진적 장례문화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보다는 훨씬 진정된 모습이다. 있기 때문이지요 장례지도사가 맡고 유족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상 한편, 염습실에서는 박중서, 이승희 장례지도사가 정 그래서 도성수 실장은 1주일에 한 번씩 장례지도사들 세히 안내해주세요. 항상 잘해왔지만 영락공원에 오시 성스레 고인을 목욕시키고 수의를 입힌 후, 얼굴 화장을 과 함께 장례상담 시연회를 갖는다. 기존 매뉴얼을 기 는 분들을 모두 내 부모형제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하고 있다. 유리창을 통해 참관한 유족들이 정성스러 본으로 전화상담에서부터 염습과정, 출상에 이르기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마음으로 대해 주시길 바 운 마음이 바로 전해져 왔다. 정말 고맙다 며 작은 마음 지 모든 업무를 점검하면서 유족과 고인에 대한 마음가 랍니다 의 표시라고 봉투를 전하려하자, 박중서 장례지도사가 짐과 장례지도사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 것. 이 때문에 도성수 장례상담실장의 업무 브리핑에 따라 하루 일 노잣돈은 일체 받지 않는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염습실 장례민원은 ZERO. 매달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유족들 과가 정해지고 각각 맡은 바 업무가 체계적으로 나눠진 에 걸려있는 우리의 명예를 존중해주십시오 라는 액자 의 만족도는 90%가 넘는다. 후 7시 50분, 화장 접수대, 빈소 라운딩, 출상준비, 장례 의 문구가 새삼 가슴에 와닿는다. 젊기 때문에 더욱 순수한 영락공원 장례지도사들, 그 영락공원은 화장에서 납골까지 원스톱 토탈 장례시 리고 연륜과 포용력으로 그들의 큰형님으로서 장례상 스템이기 때문에 이곳에 오신 분들은 처음부터 마지막 담실의 중심 축이 되는 도성수 실장. 그들의 오늘 하루 오늘 상담실 안내 담당은 김석훈 수석장례지도사. 붉 까지 장례상담실을 이용하십니다. 때문에 저희의 상담 가 부산의 영락공원, 나아가 우리나라 장례문화가 더욱 어진 눈시울 적시며 상담실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유족 이 참 중요합니다. 단순한 장례절차 안내가 아니라 노 개선되고 밝아질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들에게 혹여 마음 다칠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잣돈 등의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화장과 산골 등 친 상담안내 등 각자 역할에 따라 분주히 자기 자리로 이 동한다. <제4회 부산바다하프마라톤 출전기> 칭찬 릴레이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 위, 광안대로를 달리다! 19호 노 상 곤 교량시설팀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신규직원들에게 축적된 지식과 기술 전수 및 직원들의 화합 등 대내외적으로 그 역할을 충분히 다해온 진정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2005. 10. 2. 오전 9시30분 정각. 출 발 신호가 대기를 크게 울린다.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넓은 푸른 바 20호 장 귀 봉 혁신전략팀 다 위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프로정신으로 혁신 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부서 이기주의에 연연하지 않고 공단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우리 공단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리지어 달리기 시작했다. 그 속에 달 릴 수 있다는 커다란 기쁨을 안고 나도 달리고 있었다. 제1회 부산바다하프마라톤대회를 바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우리 공단 선수들(왼쪽)과 바다를 가로지른 광안대로 위를 달리는 참가자들의 모습(오른쪽) 통하여 마라톤에 입문해, 제4회 대회를 다리 하층에 올라서니 광안대교가 웅 마라톤만큼 숭고한 운동은 없다. 거치면서 10km코스에서 하프코스로 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도전. 그리고 또 다른 도전! 바로 마라 갈증과 피로에 지쳐 마지막 우동천 사업장에서의 달리기와 우리 동료들의 톤의 꽃인 풀코스 도전을 11월 20일 다 요금소를 지날 때 동료들의 응원과 격 열렬한 응원을 생각하면 지금도 자랑 대포에서 할 예정이다. 려에 힘입어 마지막 스파트로 빠르게 스럽고 직원들의 성원이 온 몸에 와 닿 전력 질주하여 골인 지점에 도달할 수 는 듯하다. 나는 또 다른 도전을 하기 위해 매일 새벽에 달린다. 있었다. 이번 대회의 하프코스에 출전하여 마라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 광안대교를 올랐을 때는 마치 배를 타 겨내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고 달리는 느낌이었다. 반환점을 돌아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공단 동료 여러분, 인생의 축소판 마 라톤의 시작을 우리의 멋진 광안대로 에서 시작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배덕한/도로시설팀> 21호 이 승 희 영락공원사업단 언제나 활짝 웃는 모습과 영락공원의 고객접점에서 묵묵히 일하며 여자라는 편견의 벽을 넘어서 공단의 명예와 가치를 높이는 그 모습이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22호 조 규 필 중앙공원사업소 젊은 후배들을 아들, 딸처럼 여겨주시며 작은 것 하나까지 챙겨주시는 모습,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소중히 하시는 따뜻한 마음에 지켜보는 이까지 훈훈함을 느끼게 합니다.
7 공연 관람 시 지켜야할 기본 에티켓! 휴대폰 전원 OFF는 필수 공연시간 30분 전 입장, 공연 중 자리 이동 피해야 공연 중 카메라 및 비디오 촬영은 금물 유아는 놀이방으로, 그리고 예의에 맞는 옷차림 센스~ 공연을 보러 극장에 오기 전에 가장 먼 장 로비에 마련된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저 해야 할 일은 관람할 작품에 대하여 들어간다. 그밖에도 소리가 많이 나는 쇼 주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오 핑백, 알람 장치가 된 시계, 부피가 큰 외 는 것이 좋다. 또한 꼭 제대로 된 정장을 투 등도 맡기고 들어가는 것이 기본 에티 입지 않더라도 예의에 맞는 옷차림을 하 켓이다. 휴대폰은 가지고 들어갈 수는 있 는 것이 좋다. 지만,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원을 꺼두자. 지난 달 부산 시민의 높은 호응 속에 막을 올린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환타지 공연 장면 그리고 초등학교 취학 이전의 아동, 우 공연이 시작된 후엔 원칙적으로 입장 팸플릿을 펴 보는 사람은 다른 관객들을 촬영은 저작권 침해로 간주되어 소송을 리 나이로 8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공연 금지다. 30분 전에 도착해서 좌석을 확인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것이므로 유의해야 당할 수도 있다. 장 입장이 불가능하다. 다만 어린이 연극 하고, 10분 전에는 착석하여 공연을 즐길 한다. 이나 어린이용 발레 공연 등과 같은 경우 준비를 하도록 한다. 또한 공연 중에 좌 공연 중에는 허가되지 않은 녹음이나 에는 입장 허용 연령이 5살 정도로 낮아 석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른 사진촬영이 일절 금지되어 있다. 플래시 커튼콜 도중 무대로 올라가 꽃다발이 지기도 하므로 만 3살(36개월)부터 취학 관람객에게 방해가 되므로 가급적 휴식 를 이용한 사진촬영은 공연을 하는 공연 나 화환 등을 증정하지 않는다. 화환은 전까지의 어린이들을 동반하여 온 경우 시간을 이용하자. 자와 관객 모두에게 피해가 된다. 그리고 지정된 대기실에서 출연자들이 분장을 조용히 공연에 몰두해야하는 공연장에 플래시를 이용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셔 지우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 증정하는 것 카메라와 음식물, 꽃다발 등은 공연장 서 잠을 잔다든지, 옆사람과 큰소리로 이 터의 소음 소리는 매우 큰 방해가 된다. 이 예의이다. 에 휴대하고 들어갈 수가 없으므로 공연 야기를 나누거나 부스럭거리며 프로그램 극단적인 경우 사진 또는 비디오의 무단 에는 어린이 놀이방에 맡길 수가 있다. 시민회관영화창작교실1기작품 노란상자의주인을아세요? 공연을 감상한 후 출연자들의 무대인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에서 부산시민회관 영화창작교실 1기생(이유진 외 문화사랑 회원기간이 끝나셨다구요? 재가입하세요! 1개월 연장 혜택을 드립니다. 2004년도에 가입한 유료회원은 2005. 12. 31.부로 회원기간이 만료됩니다. 재가입 권장기간 중 가입 신청하시면 1개월의 기간연장 혜택을 드립니다. 22명)이 출품한 노란상자의 주인을 아세요? 작품이 초등부 동상 을 수상했다. 한국영화인협회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영 화제에는 초등부, 중 고등부, 대학부로 나눠 총 242편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으 재가입 권장기간 : 2005. 12. 1. ~ 2005. 12. 31. 회 원 혜 택 기 간 : 2006. 1. 1. ~ 2007. 1. 31. 며 이중 62편이 본선 작품으로 선정돼 일반에게 선보였다. 일 SUN 국제지하도상가에 상가 점포를 리모 델링해서 구성한 전국 최초의 전문 미술 공간은 어디일까요? 부산의 ( 몽마르트르 로 불림) 1. 마술의 거리 2. 예술의 거리 3. 화가의 거리 4. 미술의 거리 문화사랑 회원카드를 이용하시면 공연할인은 물론 격조있는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 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5동 부산시청 25층 시설관리공단 <시설과 사람들> 편집실 홈페이지 : www.bfma.or.kr 월 MON 월요영화감상회 웰컴투동막골 10/ 31 14:00/19:30 (3천,2천,1천) 아름다운친구음악회 15:00/19:00 (초대) 02-580-1811 후쿠다신이치클래식기타 6 빨간혹부리할아버지와심술도깨비 13:00/15:00 (1만2천,1만) 818-1772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과 관련 이 있는 독자 퀴즈입니다. 엽서나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보내 주세요. (11/15일까지)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 드립니다. 2005 가락국기 7 20:00 (3만) 702-1589 <최준식/시민회관 하우스매니저> 문화사랑 유료회원 재가입 안내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초등부 동상 수상 November 사에 박수로서 답례한다. 시민회관 문화캘린더 화 TUE 수 WED 목 THU 부산시민회관 T. 051) 630-5221~5 금 FRI 토 SAT 제5회 대학음악축제 제5회 대학음악축제 제5회 대학음악축제 제5회 대학음악축제 동초소리축제 19:00 (2만) 418-3399 빨간혹부리할아버지와심술도깨비 빨간혹부리할아버지와심술도깨비 빨간혹부리할아버지와심술도깨비 10:20/11:40 (1만2천,1만) 818-1772 10:20/11:40 (1만2천,1만) 818-1772 (1만2천,1만) 818-1772 가락국기 19:00 (1만5천,1만) 10:00 (단체) 462-1022 10:00 (단체) 462-1022 10:00 (단체) 462-1022 약물남용예방극 1 이삼열키보드아카데미 19:30(1만) 018-576-5487 8 2 3 4 5 9 10 11 12 가락국기 가락국기 19:00 (1만5천,1만) 645-3759 19:00 (1만5천,1만) 645-3759 종교음악회 부산여대음악회 19:00 (무료) 441-2108 15:00 (무료) 253-1922 10:00 (단체) 462-1022 19:30 (초대) 866-0483 백양음악회 소리테플룻앙상블 대학교향악축제 고신대합창연주 대학교향악축제 19:30 (2만,1만) 893-3003 19:00 (무료) 468-5117 19:30 (무료) 634-1295 19:30 (무료) 010-5645-5448 스폰지밥의 디지몬대소동 스폰지밥의 디지몬대소동 10:20/11:40 (8천,7천,6천) 802-0451 10:20/11:40 (8천,7천,6천) 802-0451 10:00 (단체) 462-1022 콩쥐와 팥쥐 엄마 13 14 15 16 17 18 19 15:00/19:00(1만5천,1만) 645-3759 우리음악(국악)연주회 17:00 (5천) 011-556-0552 콩쥐와 팥쥐 엄마 (1만,8천) 031-973-4608 스폰지밥의 디지몬대소동 20 21 22 23 24 25 26 (1만,8천) 031-973-4608 14:00 (무료) 314-3360 TEL : (051) 851-7500(내선 : 209) 10월호 당첨자 스폰지밥의 디지몬대소동 손태수 심상완 정미애 (8천,7천,6천) 802-0451 SABA늘푸른발표회 부부합창단공연 27 28 29 19:30 (초대) 018-567-2231 김영진전통춤 19:00 (초대) 337-0889 30 (8천,7천,6천) 802-0451
8 사업장을 찾아서一 중앙공원 충혼탑 광복기념관 등 민족의 혼이 서린 숭고한 사적 공원 화려한 부산 야경의 절정을 볼 수 있는 쾌적한 조각공원 도심 속 울창한 수림의 웰빙 산책로가 이어지는 대신공원 중앙공원에는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몸 이와 함께 조각공원에서 열리는 토피 수원지를 조성한 이후 시간의 흐름과 더 을 바친 부산 출신 9,114위의 경찰관과 어리 체험과 꽃누르미 행사는 아기자기 불어 공원으로 조성된 이곳은 대신동 동 국군의 영령이 모셔진 충혼탑이 있고, 맞 한 공원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아대학교 대신캠퍼스에 못 미쳐 주택가 은편에는 선조들의 숭고한 민족정신과 이처럼 중앙공원이 민족혼과 역사를 광복활동을 길이 빛내고 이를 전승하여 배우고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기리는 역 푸른 빛이 넘쳐 나는 대신공원에는 시 자라나는 후손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 사 체험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터로 민들의 여가활용과 건강에도 큰 도움이 을 위해 개관한 광복기념관이 있다. 서 그 존재 이유를 표명한다면 대신공원 되는 여러 가지 운동시설과 궁도장, 약수 그리고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발전시 은 한눈에 보아도 감탄을 금할 수 없는 터, 시비, 조각품, 민속 석조물 등 많은 키는데 크나큰 역할을 해온 부산시민의 긴 수령을 자랑하는 울창한 수목과 다양 예술품들도 함께 자리를 잡고 있다. 숭고한 민주정신을 기려 후세들에게 역 한 공공시설을 자랑하는 터이다. 골목길 사이에 그 출발점을 두고 있다. 어느새 자줏빛으로 물든 중앙공원을 사의 산 교육장을 제공하고 있는 부산민 주항쟁기념관이 그 옆에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해협전승비와 86서울아 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유치기념으로 조성한 조각광장 등도 빼놓을 수 없는 곳 활짝 트인 전경과 소담스럽게 꾸며진 이다. 초목들이 제각기 휴식의 자리를 제공하 또한 금년 중에 용두산공원의 4 19혁 는 중앙공원은 부산 시민이 사랑하는 부 명탑을 이설하여 근대사와 현대사를 한 산 야경의 절정을 감상할 수 있는 곳.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역사 테마공원으 이제는 광안대교의 화려한 불빛과 어 깨를 나란히 하며 부산의 역동적인 밤을 이끌어 가는 부산시민의 휴식처이기도 하다. 로 조성할 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내용적 인 면에서 한층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부산 역사의 흐름을 한곳에서 조명하 고 삶의 휴식처를 동시에 제공하는 중앙 중앙공원은 구. 대청공원, 대신공원 등 공원은 정신과 육체를 동시에 만족시킬 부산의 도심 공원을 모두 아울러 일컫는다. 수 있는 멀티 테마공원으로 손색이 없다. 낙동강의 끝을 부여잡고 고원견산과 또한 지난 7월 공원 인근 주민들로 결 엄광산 그리고 구봉산을 친구처럼 기대 성된 충혼지킴이단 활동 이후 그동안 구봉산, 엄광산 등산로의 시발점이자 보며 가을이 더 깊어가기 전에 도심에서 고 서서 대신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을 그 공원 이곳저곳에서 시민들 눈살을 찌푸 종점인 대신공원은 이름만 들어도 우리 쉽게 찾을 수 없는 뜻 깊은 곳에서 가족 리고 있으며 조선시대 말까지 한민족의 리게 하던 노점상들의 불법영업행위가 네 귀에 정겹게 느껴지는 삼나무와 편백 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위급함을 알리던 구봉산 봉수대가 뒤를 자취를 감추게 되어 사적공원 본래의 모 나무, 벚나무 등 65만평의 넓은 부산의 받치고 있다. 습과 쾌적한 분위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정원이다. 1900년에 엄광산 일대 계곡에 정부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시민 여러분에게 언제나 사랑받는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알록달록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중앙공원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김금종/중앙공원사업소>